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평
    2026-02-10
    검색기록 지우기
  • 자폭
    2026-02-10
    검색기록 지우기
  • 5학년
    2026-02-10
    검색기록 지우기
  • 야말
    2026-02-10
    검색기록 지우기
  • 야생
    2026-02-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22
  • “주차 못 한다고?”…아파트 입구 막고 가버린 1톤 탑차 차주

    “주차 못 한다고?”…아파트 입구 막고 가버린 1톤 탑차 차주

    인천 한 아파트에서 주차 문제로 불만을 품은 1t 탑차 차주가 아파트 입구를 차량으로 막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인천시 부평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이 아파트 주민 A씨는 입구 차단기 앞에 자신의 1t 탑차를 주차했다. 당시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도로교통법에 따른 견인 조치를 하지 못했고, 탑차는 다음 날 오전까지 자리를 지키다 차주에 의해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 바로 옆에 입주자용 입구가 있어 차량 통행은 가능했지만, 온라인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비상식적 행위”라며 차주 A씨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A씨는 관리사무소 측이 아파트 지상 도로에 주차하지 못하도록 차단기를 열어주지 않자 불만을 품고 그대로 탑차를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아파트에서는 최근 탑차를 소유한 주민을 대상으로 ‘단지 내 주차 불가’ 방침을 정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지난해 5월 입주가 시작된 이 아파트는 여느 신축 아파트처럼 지상에 차 없는 공원화 단지를 표방하며 지하 주차장만 조성된 상태다. 입주 초기 A씨를 비롯한 탑차 차주들은 제한 높이 2.3m인 지하 주차장에 차체가 높은 화물차를 진입시키지 못하자 지상 공간에 임의로 주차했다. 그러나 아파트 중앙을 지나는 도로에서 개별 단지로 이어지는 길목마다 통행 방지용 시설물이 설치된 이후 도로 양 끝을 따라 주차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입주자대표회 측은 일렬로 늘어선 탑차 50∼60대로 인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가려져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주민 의견을 고려해 인근 체육시설 주차장에 탑차를 대도록 안내했다. 상당수 주민은 애초 지상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 만큼 탑차만 예외로 주차를 허용할 수 없으며, 실제 조치까지 충분한 안내와 유예 기간을 거쳤다는 입장이다. 또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구급차 등 긴급 차량의 동선을 확보하려면 중앙 도로상 주차는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탑차 차주들 “같은 주민인데 외부 주차…형평성에 어긋나” 그러나 탑차 차주들은 아파트 단지와 체육시설 주차장이 도보로 15∼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탑차를 소유한 주민 김모(30)씨는 연합뉴스에 “단지 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탑차만 무조건 외부 주차를 하라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나가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체육시설 주차장마저도 임시 공간일 뿐 아파트와 시설 측이 공식적으로 주차 이용에 합의한 사항은 없어 탑차 차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체육시설 관계자는 “이곳은 시설 이용자를 위한 주차 공간이고, 특정 아파트 차량의 주차를 허용한 부분은 없다”며 “외부 차량 주차를 막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주민 간 갈등을 풀기 위해 해결 방안을 찾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하 주차장 제한 높이를 상향해 달라고 여러 차례 건의했으나, 시행사인 인천도시공사는 공사비 증가를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당시 우려하던 부분이 결국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 인근에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탑차 차주들과 지속해서 협의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 여성신발 냄새 맡다 붙잡혔던 경찰관, 이번엔 상가서 음란행위

    여성신발 냄새 맡다 붙잡혔던 경찰관, 이번엔 상가서 음란행위

    지난해 인천 한 학원에서 여성의 신발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이 이번에는 상가 밀집지역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강화경찰서 소속 30대 A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순경은 지난 16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상가 건물 화장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당일 목격자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순경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A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순경은 음주 상태였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A 순경은 지난해 5월20일 오후 인천 서구 한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던 여성용 신발 냄새를 맡다 적발돼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퇴근 후 자녀의 학원 상담을 위해 해당 장소를 방문했다면서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학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순경이 여성용 신발 냄새를 맡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그는 자기 행동을 인정하고 학원장 B씨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장소는 답변하기 어렵다”면서 “차후 A순경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세사기 법률상담·금융지원…인천에 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

    전세사기 법률상담·금융지원…인천에 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

    전세사기가 많이 발생했던 인천 지역에 법률상담과 금융지원 등을 제공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가 13일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 상담(☎ 032-440-1802)이 가능하다. 최근 전세사기가 속출한 가운데 인천 지역에 피해 사례가 많았다. 국토부와 인천시가 지난 1월31일 센터를 임시 개소한 이후 총 374명이 방문해 612건의 피해 사례를 상담했다. 이번에 정식 개소한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한다. 이들은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한다. 국토부는 이번에 센터가 정식 운영되며 상담 등 피해임차인에 대한 지원이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내년 제2의 증권거래소 출범 시동… 27~30일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제2의 증권 거래소’라고 할 수 있는 다자간매매체결회사(대체거래소·ATS)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ATS 예비인가 신청서를 일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후 금감원 심사와 외부평가위원회 평가(4~5월)를 거쳐 연내 예비인가와 본인가까지 마친 뒤 이르면 내년 초쯤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ATS는 한국거래소(KRX·정규거래소)에서 하는 주식 매매 체결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거래소다. 한국거래소와 달리 상장 기능이 없고,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거래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대체거래소가 설립되면 거래소 간 경쟁을 통해 투자자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1956년 출범 이후 67년간 주식 매매체결을 독점 운영해 왔다. 금융당국은 2013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대체거래소 설립 근거를 만들었지만 ATS 거래량 한도를 전체 거래량의 15%로 제한하는 등 규제 때문에 시장의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증시 반등과 개인투자자의 대거 유입으로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가 설립되면 거래소 간 경쟁을 통해 수수료 인하를 비롯한 거래시간 연장, 새로운 종류의 호가 방식 도입 등 다양한 매매체결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들이 참여하는 ‘넥스트레이드’가 ATS 설립에 가장 적극적이다. 넥스트레이드는 ATS 설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금투협·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출범했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공지한 시일에 맞춰 예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거래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휴이엠헤어, 올해의 헤어컬러 ‘블랑 드 핑크’ 선정

    휴이엠헤어, 올해의 헤어컬러 ‘블랑 드 핑크’ 선정

    트렌디헤어샵 휴이엠 헤어는 올해의 염색컬러를 ’블랑 드 핑크’(blanc de rose)’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휴이엠 헤어는 전국 26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형 뷰티 프렌차이즈 기업 ‘유니버설 뷰티 트렌드 휴이엠컴퍼니’의 자회사다. 이번에 선정한 ‘블랑 드 핑크’는 ‘순백의 사랑스러움’이라는 의미를 담아 프랑스어와 영어를 결합해 출시한 2023 휴이엠 올해의 염색컬러다. 회사에 따르면 ‘블랑 드 핑크’ 컬러의 화려한 색감이 휴이엠 헤어의 경쟁력과 더해지면서 선정소식과 동시에 각 휴이엠 헤어 매장들에 해당 컬러의 염색예약이 크게 늘어나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성공적인 영향을 줬다. 회사는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적 가치와 고객들의 미학을 빛내기 위해 트랜디한 컬러를 매년 연구 개발하여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이엠 헤어는 휴이엠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아델라 로나’(21·Adela Rona)를 올해의 컬러 ’블랑 드 핑크‘ 메인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아델라 로나’는 현재 헤어컬러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의 염색컬러 외에 올해의 히피펌, CS컬펌, 레이어드펌, 레이어드컷 등도 선정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경기 안양 휴이엠, 인천 부평 휴이엠, 경기 부천 휴이엠 등 전국 휴이엠 헤어 매장에서 안내하고 있다. 휴이엠 헤어는 올해로 13년째 매월 진행되는 헤어화보 촬영을 통한 헤어 트렌트북을 출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트렌드 헤어스타일을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 “집주인은 8살 중국인”…해외부동산 쓸어 담는 중국인들

    “집주인은 8살 중국인”…해외부동산 쓸어 담는 중국인들

    해외 이민과 투자 목적 등으로 중국인들이 태국 등 다른 나라로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봉쇄로 중국 경제가 직격탄을 맞은 데다 중국 당국이 부동산과 IT기술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자, 이를 피해 이민을 가려 한다는 분석이다. 27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해 말 제로코비드 완화 이후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동남아시아가 뜨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태국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도 상업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은 외국인이 집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고, 현재 약 3만명의 중국인이 태국 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태국의 국제학교가 아시아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중국 방역 완화하자마자…태국, 인기 부동산 투자처로 떠올라 글로벌 부동산기업 주와이IQI는 지난해 12월 중국이 방역을 완화하자마자 태국이 중국인의 인기 부동산 투자처 3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태국은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약 3만명의 중국인이 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싱가포르 CIMB 은행의 송승운 이코노미스트 역시 중국인들이 위험을 분산하고 기회가 있는 국가에 재산을 이전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미중 관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태국은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은 곳”이라고 봤다. 태국의 주택은 평균적으로 한 채당 300만~400만 바트(1억 1000만~1억 5000만원)으로 알려졌다.부동산 투기 사각지대, 늘어나는 ‘중국인 집주인’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이날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상가 등 단독으로 쓸 수 있는 건물)을 매입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1년간 1만679명으로 집계돼 전체 매수인 96만8569명 중 1.1%를 차지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2020년엔 0.81%, 2021년 0.86%를 기록하다 지난해 들어 처음으로 1%대를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의 매매건수가 7434건으로, 전체 외국인 매입(9121건) 가운데 70% 비중을 차지했다. 8살 중국 어린이가 경기도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도 있었다. 중국인들의 거래는 주로 경기(3289건)와 인천(1597건)에 집중됐다. 시군구별로는 경기도 부천시(584건), 인천 부평구(553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426건) 순으로 거래가 많았으며 서울에선 구로구(146건)와 금천구(107건) 등 외곽 지역 위주로 거래를 했다. 외국인들은 한국 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본국 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10월 기준 1424.3원까지 18.1% 오르며 달러를 보유한 외국인이 한국 부동산에 투자하기 쉬운 환경도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 “전세금 안 주고 잠적…30억원 피해” 경찰 수사 착수

    “전세금 안 주고 잠적…30억원 피해” 경찰 수사 착수

    수도권에 빌라 여러 채를 소유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했다는 진정이 여러 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전날까지 A씨 등 세입자 23명이 전세 사기를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들은 “집주인이 전세계약 만기 시점에 보증금을 되돌려주지 않고 ‘재정적 한계로 보증금 반환이 어렵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만 보낸 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인천·서울·경기 지역 빌라에 살고 있는 A씨 등이 주장한 전세보증금 피해 액수는 모두 합쳐 30억원가량이다. 조사 결과 이들이 거주하는 빌라 여러 채의 소유자인 40대 B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빌라들을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B씨를 불러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B씨와는 연락이 닿는 상태로 곧 조사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며 “B씨가 보유한 빌라 수나 구체적인 피해 액수 등은 추후 조사를 통해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 커터칼로 택시 52대 뒷좌석 가죽 난도질한 60대

    커터칼로 택시 52대 뒷좌석 가죽 난도질한 60대

    4개월 동안 택시를 탈 때마다 커터칼로 좌석 가죽을 훼손한 60대 승객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시내에서 운행 중인 택시 52대의 조수석과 뒷좌석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기존 경찰 조사에서 피해 규모로 알려진 44대보다 많은 숫자다. 그는 손님으로 탄 택시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가죽의 밑부분 등에 흠집을 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 기사들의 피해 신고를 잇달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자 조합원 차량 9000여대에 주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은 택시회사와 공조해 수사를 벌였으며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특정했다. 경찰은 부평구 A씨의 집 앞에서 A씨를 체포하고 집 안에 있던 커터칼도 압수해 감식을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재판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범죄에는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편의점 살해’ 전자발찌男, 16살 때부터 강도질… 소년원→교도소 범죄 반복

    ‘편의점 살해’ 전자발찌男, 16살 때부터 강도질… 소년원→교도소 범죄 반복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10대 때부터 강도질을 반복해 소년원, 교도소를 들락거린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에서 편의점 직원 살해 후 도주 중인 A(32)씨는 16살 때인 2007년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운전을 해 절도 등 혐의로 처음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A씨는 이후에도 특수절도 등 여러 범행을 저질러 소년원에서 복역했다. 그는 2011년 소년원에서 임시 퇴원한 지 한 달도 안 돼 특수강도와 특수절도 등 5건의 범행을 또 저질렀고, 광주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 2014년 5월 가석방된 A씨는 2개월 만에 또 강도상해 사건을 저질렀다. A씨는 같은 해 7월 18일 인천 부평구 한 중고명품 판매점에서 업주 B(48·여)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80만원이 든 지갑을 가로채 도주했다. 흉기에 찔려 심하게 다친 B씨는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받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과거 범행 내용 등을 보면 강도 범죄의 습벽이 있다”며 “다시 범행할 위험성이 인정돼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A씨는 전날(8일) 오후 10시 52분쯤 인천에서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흉기에 찔린 C씨는 편의점 내 창고 앞에서 쓰러져 있다가 50분 뒤 손님에게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범행 후 이날(9일) 0시 2분쯤 인천의 한 대형마트 작전점 부근 나들목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K5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 사건 발생 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A씨의 얼굴 사진과 옷차림을 언론에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다. A씨는 키 170㎝에 몸무게 75㎏가량으로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다. 넓은 이마와 긴 얼굴이 특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이동 경로를 쫓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인천 부평 개소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31일 부터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부평구 신정동)에서 인천 지역 전세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건 수는 이날 현재 1556건으로 전국대비 29%에 달한다. 국토부와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법률구조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시에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담업무 개시는 보다 긴급한 피해 지원을 위해 정식 개소 한 달 앞서 실시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다른 지역보다 전세피해 규모가 큰 지역이지만 피해 임차인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보증금 반환 소송, 긴급 주거 등 지원 센터에서는 전세보증금 반환 등 소송절차 자문 및 지급명령, 경매 등 민사집행 절차 상담, 법률구조공단을 통한 변론지원, 긴급 주거 및 금융지원을 위한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등을 한다. 아울러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자의 주거이전 지원을 위한 신규 임차주택 전세금 저리(1%대) 또는 무이자 대출 지원 안내, 퇴거 임차인을 위한 임시 주거지 제공 안내 등을 한다. 김효정 국토부 전세피해지원단장은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대차 계약 전 단계의 제도적 취약점을 개선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피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가 대출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세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하여는 수요가 있는 경우,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지자체와 적극 검토할 계획”고 말했다. 인천지역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305-131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 한국색 지우는 GM…‘미국적 신차’ 띄운다

    한국색 지우는 GM…‘미국적 신차’ 띄운다

    한국지엠의 정체성이 점점 ‘한국’보다는 ‘지엠’(GM)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국내 생산기지를 갖추고, 한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중견 완성차 업체의 색채를 지우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수 거느린 수입차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올해 캐딜락·쉐보레·GMC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해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순수전기차 ‘리릭’이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모델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상용차 브랜드 GMC도 올해 론칭할 계획이다.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사진)를 비롯해 육중한 차체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미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차들로 구성된 브랜드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서도 차량 커넥티비티(연결) 서비스 ‘온스타’를 국내 도입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 제어도 할 수 있도록 영역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창원, 부평, 보령 등 국내 3곳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지만 이 공장들을 활용한 두드러진 계획은 보이지 않는다. 창원공장에서 ‘스파크’를 단종한 뒤 만들고 있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이름을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짓고 1분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 정도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을 폐쇄한 2018년 44만 4816대에서 생산량이 꾸준히 줄어 지난해 25만 8260대까지 쪼그라들었다. 생산능력을 연간 50만대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포부도 전했지만 올해 침체에 따른 전 세계 자동차 수요 위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 이를 위한 렘펠 사장의 전략은 “비용의 최소화와 생산의 최대화”다. 즉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지엠 노동자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 업계의 숙원이기도 한 GM 전기차 국내 생산 가능성에 대해서도 결국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되는 데 그쳤다. 관련 질문이 나오자 렘펠 사장은 “간담회 때마다 인기 있는 질문”이라면서도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50만대 도달을 위해 전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기차 개발 주기가 내연기관차보다 짧은 만큼 앞으로 한국에 생산을 배정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이젠 ‘한국’보단 ‘지엠’에 방점…한국GM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이젠 ‘한국’보단 ‘지엠’에 방점…한국GM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한국지엠의 정체성이 점점 ‘한국’보다는 ‘지엠’(GM)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국내 생산기지를 갖추고, 한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중견 완성차 업체의 색채를 지우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수 거느린 수입차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올해 캐딜락·쉐보레·GMC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해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릭, 시에라 드날리…‘미국적인’ 게 온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순수전기차 ‘리릭’이다.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모델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상용차 브랜드 GMC도 올해 론칭할 계획이다.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를 비롯해 육중한 차체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미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차들로 구성된 브랜드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인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서도 차량 커넥티비티(연결) 서비스 ‘온스타’를 국내 도입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 제어도 할 수 있도록 영역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반면 창원, 부평, 보령 등 국내 3곳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지만 이 공장들을 활용한 두드러진 계획은 보이지 않는다. 창원공장에서 ‘스파크’를 단종한 뒤 만들고 있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이름을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짓고 1분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 정도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을 폐쇄한 2018년 44만 4816대에서 생산량이 꾸준히 줄어 지난해 22만 8260대까지 쪼그라들었다. 생산능력을 연간 50만대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포부도 전했지만 올해 침체에 따른 전 세계 자동차 수요 위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진 미지수다.전기차 국내 생산? “배정할 날 올 것” 이를 위한 렘펠 사장의 전략은 “비용의 최소화와 생산의 최대화”다. 즉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부평2공장 직원 650명을 창원공장으로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연성을 확보해야 존재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지엠 노동자를 비롯해 국내 자동차 업계의 숙원이기도 한 GM 전기차 국내 생산 가능성에 대해서도 결국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되는 데 그쳤다. 관련 질문이 나오자 렘펠 사장은 “간담회 때마다 인기 있는 질문”이라면서도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50만대 도달을 위해 전 생산시설을 ‘풀가동’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전기차 개발 주기가 내연기관차보다 짧은 만큼 앞으로 한국에 생산을 배정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6살 딸까지 찍혔다”…꽃집 사장의 치밀한 ‘화분 몰카’

    “6살 딸까지 찍혔다”…꽃집 사장의 치밀한 ‘화분 몰카’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꽃집 사장 A(40대·남)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두달여 간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부평구 모 꽃집 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 여직원 4명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이달 초 화분 위치를 수상하게 여긴 꽃집 직원에 의해 발각됐다. 피해 직원 B씨가 화분에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하고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한 영상을 재촬영한 사진도 500여장이 나왔다. A씨는 화장실 변기 옆에 놓인 해바라기 조화 화분에 초소형 카메라를 숨겨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분 밑에 두루마리 휴지를 깔아 수시로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 높이를 다르게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고성능으로 교체하기도 한 걸로 드러났다. A씨 범행으로 직원들만 피해를 본 건 아니었다. 조사 결과, 피해 직원의 6살 어린 딸도 가게에 어머니를 보러 왔다가 불법 촬영 피해를 당한 걸로 파악됐다. 피해 직원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촬영물에서) 아이 얼굴이 정면으로 나왔다. 그걸 보고 마음이 무너졌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경찰은 전과나 도주 가능성,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불구속 수사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낮아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다”며 “직원 외에 다른 피해자들도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 직원들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사장과 단순 고용관계를 넘어 오랜 기간 교류해온 터라 보복 범죄도 두려워하는 걸로 알려졌다.
  • 뒷좌석 가죽 커터칼로 ‘슥’, 44대 택시 손괴한 60대

    뒷좌석 가죽 커터칼로 ‘슥’, 44대 택시 손괴한 60대

    택시 뒷좌석에 타 미리 준비한 커터 칼날로 뒷좌석 가죽 시트를 그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 관내 운행 중인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 칼날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피해 신고를 접수 뒤 동일한 수법의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자 택시회사와 공조 수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특정하고 약 40여일간 CCTV 추적 및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했다. A씨는 특정한 시간대나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인천 전역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은 시인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악성 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저층주거지 집수리비 드려요” 인천시, 재생사업 추진

    “저층주거지 집수리비 드려요” 인천시, 재생사업 추진

    인천시는 올해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정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중 노후주택개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시범사업으로 224가구 집수리를 지원했고, 2022년 247가구를 지원했다.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대상은 ▲중구 전동웃터골·월남촌사랑마을 ▲동구 송희마을·송미로·만석쭈꾸미·금창쇠뿔고개 ▲부평구 하하골·갈산명월 ▲계양구 작전구역·작전대로 이루길 ▲서구 가좌3·신현원마을·가재울 등 13개 구역이다. 시는 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 주택 집수리를 원하는 주민에게 집수리 비용의 80%를 최대 12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총 40억원으로, 약 300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군·구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남관 시 주거재생과장은 “인천시 구도심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개량은 필수적”이라며 “향후 대상구역을 점차 확대해 신·구도심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집 데려다달라” 막차 끊기자 경찰 부른 ‘K-고딩’…한술 더 뜬 학부모

    “집 데려다달라” 막차 끊기자 경찰 부른 ‘K-고딩’…한술 더 뜬 학부모

    밤 늦은 시각 길을 잃었다는 미성년자의 신고에 출동했으나 경찰차를 이용해 집으로 귀가하려는 고등학생들이었다는 한 경찰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2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어젯밤부터 화가 나는 K-고딩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는 회사 이메일로 직장을 증명해야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글쓴이의 직장은 경찰청이었다. 글쓴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미성년자다.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보니 18살에 머리는 노랗게 물들이고 왼쪽 팔에는 문신이 있는 고등학생 2명이었다”며 “결국은 막차 끊겼다고 집에 데려다 달라는 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학생들의 요청을 거절했다. 학생들의 집까지는 40분이나 소요되는 거리였고, 다른 신고를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택시처럼 학생들을 태워다 줄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A씨는 이를 설명하며 학생들의 부모 연락처를 물었다. 그러자 학생들은 “부모님 연락처는 됐고 저희 미성년자인데 사고 나면 책임을 질 것이냐”고 되물었다. A씨는 “길이 무서우면 부모님에게 연락해 데리러 와달라고 하라”고 타일렀으나, 학생들은 A씨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학생들에게 ‘알아서 가라’고 돌아섰다. 이후 한 시간 뒤 해당 학생 부모의 항의 전화가 왔다고.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이 시간에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집에 데려다 줘야지 뭐하는 겁니까? 장난합니까?”라며 항의하더니 결론은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라는 것이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또다시 “택시비를 보내시든, 데리러 오시라”고 거절했고 학부모는 “민원을 넣고 인터넷에도 올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A씨는 “해당 학부모가 ‘경찰관이 미성년자를 길바닥에 내버려두고 간다’며 각색해서 민원 넣을 것 같다”고 씁쓸함을 표했다. 허위·장난 경찰 신고, 벌금형 등 처벌…징역형 받은 사례도 한편 경찰을 대상으로 허위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벌금형 등의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 실제로 순찰차를 타고 귀가하기 위해 경찰에 허위 신고를 했다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례는 다수 있다. 2015년 6월 경기도 부천의 한 거리에서 오후 11시 50분쯤 택시비를 아끼려고 “납치를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019년 8월에는 인천 부평구의 한 거리에서 “노래방에서 도우미 영업을 한다”고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돈이 없어서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 50대 남성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2020년 4월 대구 동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사람을 죽이겠다”고 허위 신고한 후 순찰차로 집까지 태워달라고 요구하다가 거부당하자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위협한 60대 남성은 누범 기간 범행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허위 신고는 경찰력 낭비를 초래할 뿐 아니라 정말 위급한 상황에 처한 다른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간다”며 “허위·장난 신고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 긴 연휴 여기 어때…추워서 더 재밌는 겨울축제

    긴 연휴 여기 어때…추워서 더 재밌는 겨울축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설 연휴가 다시 돌아왔다. 올 설 연휴는 지난해보다 방역 지침이 완화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는 어딜까. 얼음낚시부터 집채만 한 크기의 눈조각까지 이색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즐비한 강원 겨울축제장을 추천한다. 인제 얼음판에 빙어 ‘팔딱’…대관령은 눈꽃 ‘만개’ 20일 개막한 인제 빙어축제는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오는 29일까지 펼쳐진다. 면적이 2만4000㎡에 달하는 빙어낚시터에는 얼음구멍 1400개가 뚫렸다. 얼음 두께는 30㎝ 안팎으로 운영 기준인 25㎝를 훌쩍 넘었다. 1960년대 인제 산골 마을의 모습을 눈과 얼음으로 재현한 스노빌리지도 조성됐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 메인광장에서 열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이 공연을 갖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추첨을 통해 경차와 55인치 TV 등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20일엔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도 개막한다. ‘대관령이즈백’을 슬로건으로 내건 눈꽃축제는 해발 700m 고원지대에 은빛 설원이 펼쳐져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대관령면 송천에서 29일까지 이어진다. 1970~80년대를 횡계터미널 주변의 옛 시가지를 눈으로 만든 눈마을과 거대한 오리 등 여러 눈, 얼음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정으로 얼음 조각도 가능하다. 길이 100m의 눈썰매장도 운영된다.‘이름값’하는 화천산천어축제…홍천강·오대천도 ‘북적’ 앞서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 평창 송어축제도 연일 구름인파를 모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국내 겨울축제를 대표하는 산천어축제에서는 축제 백미인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낚시터에 풀리는 산천어는 총 100만 마리에 달한다. 1마리당 무게는 250~500g이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화천읍 시가지에는 선등거리가 만들어져 산천어 모양의 등(燈) 2만 5000여 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백만 개가 화천의 밤을 밝힌다. 서화산 다목적광장에 조성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기술진이 제작한 영국 빅토리아 메모리얼홀, 이탈리아 산탄젤로 성, 러시아 스파스키야 탑, 베트남 후에 유적지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1장당 135㎏인 각얼음 9000개가 투입됐다. 홍천강 일원에 펼쳐지고 있는 꽁꽁축제에서는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를 먹고 자란 송어를 잡을 수 있다. 이른바 ‘인삼 송어’는 무게가 1kg 이상이고, 몸길이도 45∼50cm를 넘어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식감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영양가도 높다. 얼음낚시터는 입장객의 안전을 위해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1시 30분~5시 30분으로 나눠 운영된다. 낚시로 잡은 송어는 둔치에 마련된 휴게시설에서 회로 먹거나 구워서 먹을 수 있다. 평창 진부면 오대천을 무대로 한 송어축제는 설 연휴기간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면 송어 한 마리를 무료로 받는다. 송어는 먹거리 터에서 손질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텀블러도 전달한다. 황금 송어를 건지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설 연휴 기간 계속된다. 축제 입장권은 상품권(3000원)으로 돌려받아 축제장과 진부면 상가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꽁꽁축제는 24일, 산천어축제와 송어축제는 29일 폐막한다.
  • 짜릿한 겨울축제, 강원으로 오세요

    강원 겨울축제 시즌의 막이 올랐다. 코로나19 탓에 취소됐던 겨울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화천군은 2023 산천어축제를 7일부터 29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터에는 총 100만 마리의 산천어가 풀린다. 낚시뿐 아니라 눈썰매,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집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13~24일에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린다.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열리는 꽁꽁축제에서는 홍천산 6년근 인삼을 먹어 무게 1㎏, 길이 45∼50㎝ 안팎에 이르는 인삼송어를 잡는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루어낚시터가 운영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14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한탄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8㎞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송대소, 은하수교, 너래바위, 승일교,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에 이른다. 겨울축제의 원조 격인 인제 빙어축제는 20~29일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설원과 소양강을 배경으로 한 빙어축제에서는 빙어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얼음축구대회, 윈터서든어택대회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평창 대관령눈꽃축제는 20∼29일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눈으로 만든 집인 눈글루와 빛터널, 아이스카페 등으로 꾸며지고, 길이 100m의 눈썰매장도 운영된다. 태백산 눈축제는 27~31일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당골광장·야생화공원·테마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벌어진다. 한편 강원도는 6일부터 27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축제장의 소방, 가스, 전기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수용 인원 적정성과 인원 통제 및 분산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 강원 겨울축제 3년만에 ‘ON’…짜릿한 손맛부터 얼음 위 산책까지

    강원 겨울축제 3년만에 ‘ON’…짜릿한 손맛부터 얼음 위 산책까지

    강원 겨울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겨울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화천군은 2023 산천어축제를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터에는 총 100만 마리의 산천어가 풀린다. 1마리당 무게는 250~500g이다. 모든 산천어는 안전성 검사를 마쳤고, 산천어가 길러진 양식장 18곳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도 기생충과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 유해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낚시뿐 아니라 눈썰매,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화천읍 시가지에는 산천어 모양의 등(燈) 2만 5000여 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백만 개가 화천의 밤을 밝히는 선등거리가 만들어졌다. 서화산 다목적광장에 조성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기술진이 제작한 영국 빅토리아 메모리얼홀, 이탈리아 산탄젤로 성, 러시아 스파스키야 탑, 베트남 후에 유적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1장당 135㎏인 각얼음 9000개가 투입됐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캐나다 윈터 카니발, 중국 하얼빈 빙설 세계대전,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며 13년 연속으로 연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겨울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13~24일에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개최된다.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열리는 꽁꽁축제에서는 홍천산 6년근 인삼을 먹어 무게 1kg, 길이 45∼50㎝ 안팎에 이르는 인삼송어를 잡는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루어낚시터가 운영된다. 모래놀이와 알파카와 조류 먹이주기, 4D VR 등을 즐기는 어린이체험장도 조성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탄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송대소, 은하수교, 너래바위, 승일교,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에 이르는 8㎞이다. 코스 곳곳에서는 팝페라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화산강으로 용암이 흐르면서 형성된 육각기둥 모양의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기암괴석, U자형 협곡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인제 빙어축제는 20~29일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설원과 소양강을 배경으로 한 빙어축제에는 빙어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축구대회, 윈터서든어택대회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평창 대관령눈꽃축제는 20∼29일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눈으로 만든 집인 눈글루와 빛터널, 아이스카페 등으로 꾸며지고, 길이 100m의 눈썰매장도 운영된다. 태백산 눈축제는 27~31일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당골광장·야생화공원·테마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벌어진다.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한 눈축제는 대형 눈조각 전시를 비롯해 눈미끄럼틀·얼음썰매·전통팽이·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미션을 수행한 뒤 기념품을 받는 ‘스탬프 미션’과 엽서에 소원을 쓰는 ‘느린 우체통’ 등의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도는 6일부터 27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축제장의 소방, 가스, 전기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수용 인원 적정성과 인원 통제 및 분산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 “퇴직한 나를 혼자 두고 외출해?”…‘아내 살인미수’ 남편 징역형

    “퇴직한 나를 혼자 두고 외출해?”…‘아내 살인미수’ 남편 징역형

    퇴직 후 주로 집에서 지낸 60대 남성이 자신만 홀로 두고 외출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하려 했다가 미수에 그쳤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 이규훈)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66)씨의 머리를 둔기로 3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년 전 직장에서 퇴직한 뒤 주로 집에서만 지내며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시달렸다. 그는 평소 아내가 자신을 혼자 놔둔 채 자주 외출한다며 불만을 품고 있었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일에도 아내가 샤워를 하며 외출 준비를 하자 말다툼을 벌였으며, 말다툼 중 아내가 샤워기로 자신에게 물을 뿌리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재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아내를 3차례가 아닌 1차례 둔기로 때렸다”면서 “범행 당시 우울증 등으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B씨의 머리에서 발견된 상처 개수 등을 토대로 아내가 여러 차례 가격을 당했다고 판단했으며, A씨의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후 치명상을 입은 피해자를 구호조치도 하지 않은 채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면서 “피고인은 미필적 고의가 아닌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는 외상성 지주막하출혈 등 머리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극심한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지 못한 점, 살인미수 범행을 인정한 점, 동종범행의 처벌 이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