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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이 원조] (15) 근대식 염전

    [인천이 원조] (15) 근대식 염전

    1970년대와 1980년 서울의 대학가에서 ‘인천 당구’는 ‘짠물’로 유명했다. 거의 ‘공포 분위기’였다. 불과 100점대의 당구 실력만 돼도 고난도 기술인 ‘맛세이’를 마구 찍어대니 그럴 만도 했다. 그래서 인천에서 온 학생들의 당구는 대체로 ‘짜다’고 인식됐고, 경원시하는 풍조마저 생겨났다. 또 인천 사람들을 ‘짠물’로 불렀다. 하지만 ‘인천 짠물’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은 당구 때문이 아니다. 사람들이 인색해서도 아니며 인천이 소금의 원산지였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나라의 천일염(天日鹽·햇볕과 바람으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은 전통적으로 품질이 좋았지만 소규모 생산이었다. 그런데 1885년 이후에 청나라에서 막대한 양의 값싼 소금이 수입되자 우리나라 소금 생산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에 자극을 받은 우리 정부는 1907년 인천 주안에 최초의 근대식 염전을 만들었는데, 현 부평구 십정동 서울제강 정문 부근이었다. 처음에는 1정보(3000평) 가량의 천일염전을 시험적으로 축조했다. 이곳에는 지금 대형 공단이 들어서 있지만 예전에는 바닷가였다. 동시에 지금 인천의 중심가인 주안역 뒤쪽에는 소금 생산과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사는 주택들이 자리잡았다. 그해 9월에는 조정에서 관리들이 염전을 시찰하는 등 관심을 보였는데, 시험 결과 부산에 있는 재래식 염전보다 경제성이 훨씬 뛰어났다. 주안염전은 2단계에 걸쳐 규모가 확장됐다.1기(1908∼1911년)에 26만평,2기(1917∼1918년)에는 37만평을 각각 늘렸다. 또 1921년에는 남동염전 90만평이,1925년에는 군자염전 172만평이 만들어져 전체 면적이 325만평에 달했다. 이들 염전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에 해당되는 연간 15만t의 소금을 생산했다. 군자와 남동에서 생산된 소금은 바닷길을 통해 인천으로 실어나르고 주안염전에서 만든 소금은 주안역전창고로 옮겨져 판매했다. 게다가 천일염을 정제해 새하얀 고운 소금으로 만드는 재염(再鹽)공장이 인천에 집중돼 거의 전국의 수요를 충당했다. 그래서 인천의 특산물 하면 언제나 소금이 첫머리를 장식했다. 최초의 재염공장은 1908년 인천항에 설립된 ‘인천제염소’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에 소금을 굽는 솥이 하나밖에 없어 하루 생산량이 2500근에 불과했으나 수요가 늘면서 번창을 거듭해 한국인 97명과 일본인 11명을 고용하는 대규모 공장이 됐다.1910년에는 재염공장이 6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1910년 국권을 잃자 소금의 유통도 일제의 손아귀에 놓이게 되었다. 조선총독부는 우리 상인들의 유통망을 와해시키기 위해 천일염 제조 허가제를 실시했고, 전매국을 두어 도매·소매 행위까지 통제했다.1942년에는 한술 더떠 전매령을 실시해 소금에 관한 이권을 완전히 빼앗았다. 1960년대 들어서는 각종 가공소금이 등장하고 중국산 소금의 유입과 해안선 개발 등으로 염전이 줄어들면서 인천 소금산업은 사양길로 접어들게 된다. 지금은 단 한줌의 소금도 생산되지 않아 주안염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나 ‘우리나라 최대 천일염 산지’로 기억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인천 사람들은 이제 듣기 좋지 않았던 ‘짠물’이라는 말을 들을 이유도 없어졌다. 그러나 인천 남동구에 자리잡은 수도권해양생태공원에 가면 염전에 대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다. 이곳에는 채염작업을 재현해 놓은 체험용 염전이 있어 소금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새달1일 부임 그리말디 사장 ‘GM대우 신화’ 이어갈까

    닉 라일리 사장에 이어 GM대우를 이끌어갈 새 선장으로 GM캐나다의 마이클 그리말디(54) 사장이 선임되면서 그가 GM대우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1일 한국에 부임하는 그리말디 사장은 미국 퍼듀대 공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뒤 MIT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1976년 GM에 입사해 제품기획과 재무, 엔지니어링, 생산 프로젝트 관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미국 사업본부장을 거쳐 2002년부터 GM캐나다의 사장을 맡아왔다.GM 캐나다는 총 3곳의 완성차 공장(생산능력 100만대)과 2만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어 GM대우와 위상이 비슷하다. GM의 릭 왜고너 회장은 “그리말디 사장의 깊고 다양한 조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GM의 글로벌 사업 핵심조직인 GM대우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닉 라일리 사장도 “그리말디 사장은 지난 3년간 GM대우가 이룩한 성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리말디 사장의 앞날이 ‘장밋빛’만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우선 라일리 사장 재임기간 GM대우가 2002년 37만대 생산에서 올해 160만대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기 때문에 전임자의 성공신화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출범이후 매년 무파업으로 끝난 노사협상도 올해만큼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해고자 복직과 부평공장 인수 등 노조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었던 ‘카드’는 이미 다 썼다.산별노조 전환을 결정한 노조는 지난 14일 GM대우 출범이후 첫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화려한 외적 성장과 달리 여전히 본사기준으로는 영업적자(지난해 288억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경영실적 개선도 큰 짐이 될 전망이다.GM대우는 수출비중이 90%가 넘어 원·달러 환율하락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다 내수 판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장마 폭우 비상] 영동고속도등 도로 57곳 끊겨 사실상 고립

    [장마 폭우 비상] 영동고속도등 도로 57곳 끊겨 사실상 고립

    강원도에 15·16일 이틀간 최고 520㎜가 넘는 집중폭우가 쏟아져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 곳곳이 끊겨 사상 초유의 교통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또 주택 1100여채가 침수 또는 파손돼 24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더구나 고립된 산골마을 곳곳이 전기와 유·무선 전화, 상수도시설가 끊겼으나 접근조차 안 되고 있다. 쉼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구호작업도 불가능해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관광객·주민 810명 한때 고립 인제와 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컸다. 마을의 일부가 통째로 매몰된 경우도 있었다. 강원도에서는 16일 오후까지 사망 11명, 실종 21명 등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제·평창지역에서는 덕산리와 남전리와 진부면에서 산사태가 발생, 마을주민 2∼5명씩 토사에 매몰돼 숨졌으며 인제 한계리와 원통리, 북리, 귀둔리 등에서는 물놀이 왔던 관광객들이 계곡 급류에 휩쓸려 숨지거나 실종됐다. 특히 설악산 국립공원 장수대와 옥녀탕 부근에서 등산객과 한계령을 넘던 차량운전자 등 110여명이 도로에 고립돼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설악산 일대 관광객과 주민 810명이 44번 국도 양양∼오색 구간 침수피해로 교통이 두절돼 오도가도 못한 채 이틀째 머물다 280여명은 걸어서 양양쪽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진부령·미시령길 부분 개통 이틀째 폭우가 내린 강원지역에서는 영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3곳, 국도 26곳, 지방도 28곳 등 모두 57곳이 끊겼다. 진부령과 미시령길은 16일부터 일부가 뚫렸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등 강원 영서와 영동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 대부분이 전면 통제되면서 제헌절 연휴를 맞아 동해안으로 피서길을 떠났던 피서객들의 발이 묶이는 등 교통 대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지방도는 양구 동면 팔랑리 453번 지방도, 화천군 해산터널∼양구 방면 461번 지방도, 영월 주천면 82번 지방도, 평창 봉평 408번과 평창 진부 456번 지방도, 정선군 6번과 9번 군도 등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이밖에 15일 오후 3시30분쯤 정선군 남평리 인근 정선역∼나전역 구간 100여m가 침수 피해를 입어 정선역∼아우라지역을 잇는 15㎞ 구간 정선선 철도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10개 시·군 이재민 2400명 많은 비로 가옥 1000여채가 침수되는 등 모두 1100채의 주택 피해가 났다. 이로 인해 강릉·횡성·평창·철원·양구·양양 등 10개 시·군 948가구 2400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고 이재민 생활을 하고 있다. 이밖에 춘천 사평천과 양구 한세골천, 양구 방산면 수입천, 양구 만대골천 등 하천과 소하천 42곳의 제방이 유실됐다. 또 저지대 농경지 833㏊가 침수되는 등 1009㏊의 농작물 피해가 났고 축사 2동이 침수됐다. 영월지역도 동강과 서강이 위험수위를 넘어 영월읍내 주민들이 고지대로 긴급 대피하고 있다. ●인제군 정수장·취수장 매몰 피해 지역 대부분이 전기와 전화가 이틀째 불통이다. 특히 인제군 덕산정수장과 인제읍 고사취수장이 매몰되고 기린면 현리취수장과 남면 부평취수장시설이 유실되거나 전기 단전 등으로 급수를 하지 못해 인제읍과 북면 남면 기린면 일대 4000여 가구 1만 5900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커리어 우먼] 송인희 이마트 부평점장

    [커리어 우먼] 송인희 이마트 부평점장

    ‘주부사원에서 점장까지’ ‘여직원들의 대모’‘살아있는 전설’…. 송인희(54) 이마트 부평점장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이다. 두 아이를 둔 결혼 10년차 주부가 22년만에 국내 최대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의 점장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송 점장을 만나러가면서 줄곧 이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맏언니 같은 푸근함과 몸에 밴 친절함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준다.‘이것이구나.’싶었다. ●“첫 매장에서 정년 맞는 나는 행복한 사람” 송 점장은 지난해 6월 이마트 부평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마트의 여성 점장 1호였다. 협력업체와 아르바이트 직원까지 포함해 700여명을 거느리는 작지 않은 매장이다. 어깨가 무거웠다. 부임 넉달만에 개점 1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매출과 이익이 전체 80개 매장 중 중간 정도는 된다고 했다. 지난 6월 목표 달성률은 전체에서 3위, 신장률은 12.1%로 7위였다. 지난 7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성공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부평점은 송 점장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마트가 생기면서 신세계 백화점에서 옮겨올 때 처음으로 발령받아 근무한 매장이기 때문이다.10년만에 점장으로 금의환향한 것이다. 이마트 부평점은 ‘전쟁중’이다. 주변 반경 5㎞ 이내에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이 무려 13곳이나 된다. 이들간에 양보없는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부평점은 원래 백화점이었던 것을 이마트가 인수했다. 그러다 보니 1층 매장 한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정문은 닫혀 활용할 수 없다. 에스컬레이터 옆에 무빙워크를 설치해 고객들의 불편을 덜었지만 여전히 불편한 건물구조라는 약점을 갖고 있다. 송 점장은 이런 약점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보완했다. 친절 교육은 송 점장의 주특기이다.5년반 동안 54개 신규 점포의 개점작업을 지원하면서 캐셔 등 직원 친절교육과 직무교육을 맡아온 베테랑이다. 고객들이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셔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다. 매장내 문화센터에 지역주민들을 초청, 품평회를 열면서 벽을 허물었다. ‘정이 넘치는 신애인화(信愛忍和) 부평점 만들기’를 목표로 일했다.‘고객제일주의’가 어느 정도 정착됐다고 판단, 최근에는 매장의 모토를 ‘매사진선(每事盡善)’으로 바꾸고 ‘유통대전’에 대비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할인점이라고 물건만 파나요? 1983년,9살과 5살난 두 아이를 둔 전업주부였던 그녀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다. 그러던 중 신세계 주부사원 공채 광고가 송 점장의 눈에 띄었다. 당시 90여명의 주부사원이 들어왔지만 남아있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송 점장이 백화점에서 처음 한 일은 지하 식품부 과자 코너에서 판매하는 것이었다.12년 동안 과자와 해산물, 주류 코너를 맡아 일했다. 신세계가 이마트를 시작하면서 이마트로 자리를 옮겼다. 부평점 식품코너장으로 있으면서 상품관리는 물론 10여명의 직원들을 관리했다. 이어 F팀 파트장을 맡았다.F는 ‘Front End’의 약자로 주로 고객들과 직접 부딪치는 캐셔와 매장 직원들을 관리하는 부서다.60∼70명의 캐셔들을 관리했다. 친절교육을 겸하면서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송 점장의 이같은 생각은 할인점식 서비스인 ‘고객만족센터’를 탄생시켰다. “유통업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친절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업이다. 대형할인점은 가격 요소가 가장 중요하지만, 고객서비스를 간과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초창기에는 사내 서비스교재도 없어 교육부서와 함께 매뉴얼을 만들고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퇴장하는 뒷모습 아름답게 기억되고파 송 점장은 지난 3월 부장으로 승진했다. 내년이면 정년이다.“정년이 따로 있나요. 남자들도 50세 넘어까지 일하기 어려운데….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해했다. 정년까지 열심히 일하고 24년간 쌓아온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 송 점장은 퇴장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선배로 기억되고 싶다는 작은 욕심을 가져본다. 군 복무를 마친 둘째가 2년전 이마트에 입사해 가양점에서 근무하는 2대째 이마트 가족이다. 글 김균미 사진 이언탁기자 kmkim@seoul.co.kr ■ 송인희 점장은 ▲1952년생 ▲대전여고 졸업 ▲1983년 신세계 주부사원 1기 입사 ▲1984년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품부 ▲1995년 이마트 부평점 F팀 파트장 ▲1998년 분당점 F팀장 ▲1999년 본점 판매담당 MSV팀 ▲2005년∼부평점 점장
  • 집값 담합신고 이틀새 105건

    아파트값 담합이 공공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아파트값 담합 대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전국에서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설교통부는 13일 모두 105건의 집값 담합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집값 담합에 대한 사법처리 대신 단지명과 실거래가를 수시 공개하기로 하고 인터넷과 전화로 아파트값 담합을 신고받고 있다. 담합 신고 중에는 부동산중개업소를 압박하고 있다는 제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현대아이파크, 일신건영휴먼빌 등에서는 부녀회가 일정 가격 이하로는 거래하지 말자는 내용을 게시판에 붙인 뒤 이에 동의하지 않는 중개업소에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천천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부녀회는 평당 1000만원을 제시하고 부녀회가 지정한 특정 부동산에서만 거래토록 한 것으로 신고됐다. 부천 상동 한아름아파트에서는 2억 5000만원짜리 32평형 아파트를 4억 2000만∼5억 2000만원에 담합했다는 제보도 있다. 플래카드 등 게시물과 단지내 방송도 많다. 동작구 상도동 대림아파트, 도봉구 도봉동 한신아파트, 관악구 봉천동 우성아파트,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등 단지에서는 특정 가격 이상으로 거래하자는 내용의 게시물이 붙었다. 부천 상동의 경우 한아름아파트, 삼익반달, 사랑마을, 꿈동산 등 이 지역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서는 담합을 고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와 엘리베이터 게시물이 있다는 신고도 들어왔다.33평형 단일 평형인 경기 덕양 화정 주공17단지에서는 3억원 이하로는 거래하지 말자는 내용의 방송까지 내보내는 것으로 신고됐다. 건교부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현장 조사를 벌인 뒤 확인된 아파트 단지와 실거래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단지는 주로 경기 고양, 수원, 안양, 산본, 김포, 부천, 인천 부평과 서울 중랑·도봉·노원·동작·관악·강서·영등포·구로·금천·동대문·성동 등 상대적으로 아파트값 상승률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송파구 풍납동과 강남구 역삼동에도 각 한 건씩 신고가 있었고 서초, 강동, 평촌, 용산, 과천, 분당 등 인기지역에선 한 건도 신고되지 않았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교원양성연수과장 朴起鎔△사립대학지원〃 丁炳杰△교육인적자원부(교육혁신위원회) 金甫燁△경기도교육청 薛世勳△정책홍보담당관 韓承一△교육인적자원부 全燦九◇교육행정사무관△정책홍보관리실 고영종△지방교육지원국 박정호△교육인적자원부(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본부) 최창익■ 행정자치부 ◇팀장급 전보△국제협력팀장 李庸哲△연금복지팀장 李旼遠△평가분류팀장 柳正善△살기좋은지역기획팀장 文永訓△살기좋은지역관리팀장 朴性鎬■ 한국폴리텍대학 △운영지원국장 朴文熙■ 한국일보 △콘텐츠강화팀장 柳承宇△편집위원 李榮星△정치부장직대(차장) 兪盛植■ 동부화재 ◇상무 승진△법인4사업본부장 全昊鐸■ 대한투자증권 (부서장)△법인영업1부장 河勝皓△법인영업2〃 崔錫文△인력지원〃 趙鉉俊 (지점장)△명동 權五秉△청량리 金柱錫△대치역 許年勳△신림역 李惟信△공덕동 柳在璟△부산 朴泰錫△서면 孫漢植△전주 太勇淳△대전 安永石△대신동 張兌榮△상인동 尹甲九△괴정역 崔虎雄△평촌 魯海南△북수원 金成暎△부평 柳致煥
  • 신규 등록차 경남 23% 증가 1위 메이커 선호 ‘공장 연고지’ 강세

    신규 등록차 경남 23% 증가 1위 메이커 선호 ‘공장 연고지’ 강세

    좁은 땅 덩어리지만 우리나라도 지역별 자동차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다. 자동차 판매량도 꼭 인구수에 비례하지 않는다.‘자동차 지도’가 따로 있는 셈이다. 올들어 5월까지 자동차 신규 등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서울이나 경기가 아닌 경남이다. 경남은 올들어 4만 2552대가 신규 등록돼 지난해 같은기간(1∼5월)보다 무려 23.1%나 증가했다. 전국 신규등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7.6%에서 8.6%로 늘었다. 인구 기준으로 경남의 비중은 6.5%에 불과하다. 전체 신규 등록이 3.7% 증가에 그친 5월 한달간 증가율도 12.7%로 단연 최고였다. 경남은 조선업의 메카인 거제, 신흥 ‘부자도시’인 창원 등을 끼고 있어 경기가 비교적 살아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경남 다음으로 차량 구매가 활발한 곳은 제주로 6389대가 신규 등록돼 17.9% 증가했다. 제주는 관광지여서 렌터카 등록이 늘어난 탓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11.7% 증가), 서울(9.3%), 충북(9.2%), 충남(9.0%)도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인 편이었다. 반면 대구와 부산은 ‘유이하게’ 각각 0.6%,0.2% 감소해 눈길을 끌었다. 두 도시의 신규등록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8%,6.5%에서 올들어 4.4%,5.9%로 줄었다. 이는 두 도시의 인구 비중(5.2%,7.5%)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특히 부산은 5월 등록대수가 무려 10.9%나 줄었다. 광주(3.2% 증가), 경북·울산(각 5.6% 증가)도 전국 평균에 못미쳤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에 대한 선호도도 지역별로 차이가 났다. 자동차업체의 공장이 어디에 위치하느냐가 주된 변수였다. ‘현대차의 본고장’인 울산에서는 1∼5월 신규등록 차량 가운데 현대차 비중이 67.6%로 압도적이었다. 전국기준으로 현대차의 점유율은 49.8%였다. 이밖에 현대차는 강원(52.8%), 대구(52.3%), 경북(52.2%)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전국 평균 점유율이 21.3%인 기아차는 공장이 위치한 광주에서 26.8%의 점유율을 기록해 지역주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었다. 물론 지난해 같은기간 32.7%에 비해서는 사랑이 많이 식었다. 광주와 인접한 전남에서도 27.4%로 인기가 높았다. 기아차는 프로야구단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할 정도로 호남과 연고가 깊다. 전국 평균 점유율이 9.4%인 GM대우는 부평공장이 위치한 인천에서 14.3%의 점유율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GM대우는 전국 점유율이 르노삼성(9.9%)에 뒤지지만 인천에서만큼은 압도적(르노삼성 8.3%)으로 높았다.GM대우는 인천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인천유나이티드를 후원하고 있다. 르노삼성 역시 공장이 위치한 부산 지역 점유율이 13.7%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대구(12.7%)와 경북(11.4%)에서도 선전하고 있는데 ‘삼성’이라는 브랜드 후광 효과가 일정정도 작용한 탓으로 풀이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인천에 특목고 3곳 추가 설치

    인천시 부평구와 계양구 등 2곳의 구도심과 신도시인 소래·논현지구에 특수목적고가 건립된다. 인천시는 29일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수목적고 3개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특목고 설립을 위한 협의를 갖고 학교 위치와 개교 일정, 시비 지원규모 등을 확정짓고 내년 말쯤 특목고를 신축할 계획이다.현재 특목고 예정지로 거론되는 곳은 부평구 경찰종합학교 부지와 계양구 군부대 부지 등 교육환경이 다소 열악한 지역이다.또 ㈜한화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 부지를 기부채납키로 한 소래·논현지구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사업 방식은 시가 부지를 지원하고 시교육청이 학교를 신축하는 방식이다.시는 우선 우수학생들이 선호하는 외국어고등학교를 신축하고 과학계열 및 국제학교 등 특성화 학교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심상덕의 서울야화] (13)연지동 개구리 소리

    [심상덕의 서울야화] (13)연지동 개구리 소리

    고향에 가면 요즘 모내기가 끝난 무논에서 ‘개굴 개굴 개굴 개굴∼.’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제는 이 개구리 소리를 들어보기도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린 시절엔 서울에 살면서도 여기저기 개구리가 많아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듣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개구리를 잡으러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 ‘강아지풀’의 수염 난 끝부분으로 개구리 낚시를 한 적도 있었거든요. 개구리 여러 마리가 모여 있는 도랑이나 논둑에서 이 강아지풀 하나 쑥 뽑아가지고 끝부분만 조금 남겨놓은 수염이 난 이삭 줄기로 요렇게 요렇게 살살 흔들어 주면 개구리가 그걸 자기가 잡아 먹을 곤충인 줄 알고 덥석 입안에 삼키는 순간 바로 그 강아지풀 줄기를 재빨리 탁 낚아채면 강아지풀 줄기에 대롱대롱 개구리 한 마리가 잡혀 올라왔던 거죠. 바로 이 순간 손끝에 약한 전기가 흐르듯이 짜르르르 느껴지던 그 손맛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겁니다. 그 흔하던 개구리들이었지만 지금은 이 개구리도 예전 같지가 않거든요.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불과 이삼십년 전만 해도 우리 서울 근교에서 자주 들을 수가 있었던 이 개구리 노래. 그리고 이 개구리는 전 세계적으로 2000여종이나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참개구리’‘금개구리’‘북방산개구리’‘산개구리’‘옴개구리’‘청개구리’‘기생개구리’ 등등 많은 종류의 개구리가 살고 있고 말이죠. 그 중에서도 참개구리는 우리 어린 시절, 그 뒷다리로 몸보신을 한 적도 있었고 말이죠. 그런가 하면 어른들 말씀으로는 살림살이가 가난했던 그 예전에도 풍류를 즐기는 사람들은 일부러 기생개구리를 집에서 길렀다는 겁니다. 세상살이 아무리 힘들고 부평초 같은 인생이라고는 하지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얼마 전에 남산에다 개구리와 다람쥐 방사행사를 가졌습니다. 남산의 자연 환경을 되살리고 서울을 보다 친환경 도시로 다듬기 위해 ‘산개구리‘와 ‘무당개구리’‘두꺼비’‘도롱뇽’‘청개구리’등을 방사한 겁니다. 그런데 그 예전에 우리 서울에서 개구리 울음소리로 가장 유명한 곳, 거기가 어디였는지 아십니까. 서울토박이 말로 ‘연못골’이라고 불리던 ‘종로구 연지동’이었습니다. 이 연지동의 연못은 지금 기독교회관 건너편 쪽에 있었는데, 특히 여름 한철엔 연꽃이 무성해서 연지(蓮池)라고 했고 바로 여기서부터 ‘연지동’이란 이름도 생겨나게 된겁니다. 1920년대에 나온 ‘경성백승’이란 책에 보면 서울의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의 손꼽히는 풍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기보면 ‘연지동’의 명물로 ‘개구리 소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연못골의 명물이 무엇이냐. 개구리 소리라는 명물입니다. 요새 같은 여름철 비가 그친 저녁이나 달 밝은 밤에 한번만 연못골 오셔서 요란한 개구리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래요. 서울에서 개구리 소리로 가장 유명한 동네, 거기가 바로 그 예전에 연못골로 불리던 ‘종로구 연지동’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개구리 얘기가 나왔으니 개구리와 연관된 속담 하나 소개할까요. ‘개구리가 움츠리는것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삶이 힘들고 어깨가 움츠러들 때마다 이 속담 한 마디를 기억해 두면 좋겠지요. 지금은 움츠려 있지만 멀리 뛰기 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고 넉넉하게 생각하십시오.
  • 인천 버스전용차로제 주5일 운영

    인천시는 시내 버스전용차로제를 주 5일 운영하고, 남동로와 서곶로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제는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경인로, 남동로, 백범로, 송림로, 경원로, 구월로, 우현로, 인주로, 부평·계양로, 서곶로 등 시내 10개 노선(95.3㎞)의 버스전용차로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9시와 오후 5∼8시에만 운영된다. 또 남동로의 남동경찰서 사거리∼남동공단 근린공원(4.4㎞)과 서곶로의 검암사거리∼독정사거리(2.2㎞) 구간에 대한 버스전용차로제는 다음달 15일부터 없어진다.
  • 공공도서관 8곳 2008년까지 확충

    인천시는 현재 9곳인 공공도서관(어린이도서관 포함)을 2008년까지 17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1922년 개관, 중구 율목동에서 60년째 운영해온 인천시립도서관을 올해 안에 남동구 구월동 610 일대로 이전한다. 공원부지 내 1만여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시립도서관에는 민간자본(215억원)을 포함해 240억원이 투입된다. 또 중구 영종도 영종도서관과 서구 마전동 검단도서관, 남구 도화동 수봉도서관 등 3곳에는 시립도서관 지역분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계양구 효성동에도 34억원을 들여 2007년까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효성도서관을 지을 방침이다. 어린이도서관 역시 연수구 동춘동과 서구 석남동, 남구 학익동, 부평구 부개동 등 4곳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각각 지어 올해 안에 준공키로 했다.
  • [인천이 원조] (10) 공립 박물관

    [인천이 원조] (10) 공립 박물관

    일제 강점기 인천에는 일본인 수집가들이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문화재의 보고’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유출된 문화재를 인천항을 통해 자국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작용한 듯하다. 때문에 해방 후 인천지역 문화인사들은 일본인 소유 문화재 반출을 저지하는 동시에 이를 수장·전시할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었는데, 이를 주도한 인물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당시 27세의 이경성씨였다. 이씨는 동경 유학 시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사학자이자 고고학자인 고유섭(1905∼1944년)씨의 처남 이상래를 만난 뒤 편지로 고유섭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박물관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때 귀국한 이씨는 경복궁내 자경전에서 일하던 1945년 9월 미군정청 교화국장 최승만에게 자신의 포부를 밝힌 것을 계기로 인천 미군정의 홈펠 중위를 만나게 된다. 인천에 박물관을 짓겠다는 이씨의 견해에 의기투합한 홈펠 중위는 만국공원(현 자유공원)내 향토관에 시립박물관을 설립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씨는 곧바로 임홍재 초대 인천시장으로부터 박물관 설립을 허락받았다. 같은해 10월 인천시립박물관장으로 부임한 이씨는 일제 때 기업 세창양행의 사택이었던 향토관 건물을 보수하는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개관 날짜가 1946년 4월 1일로 잡혔음에도 전시할 유물을 확보하지 못했다. 다급해진 이씨는 국립박물관 관장에게 사정해 문화재 19점을 얻었고 민속박물관에서도 60점을 임대했다. 아울러 홈펠 중위의 도움을 받아 패전 후 일본인들이 세관창고에 맡긴 물건 중에서 우리 문화재를 찾아냈다. 문화재 해외 반출을 막는 데 큰 공을 세운 셈이다. 그리고 부평조병창에 쌓아놓은 불상과 종 가운데서도 문화재를 찾아냈다. 장석구 같은 독지가는 자신이 갖고 있던 유물을 기증하고 기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 결과 개관 직전에는 모두 364점의 유물을 소장하게 되었다. 개관 이후 인천시립박물관은 1947년 서울의 김두승이 소장하던 신라시대 석불상을 기증받는 등 유물을 계속 확충하는 한편 같은해 5월에는 관장인 이경성을 단장으로 경주 고적 현지답사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6·25전쟁이 터진 후 박물관에 보유중인 유물은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나 박물관 건물은 인천상륙작전 당시 유엔군의 함포 사격으로 소실되고 말았다. 전쟁중 2년 10개월간 휴관상태에 있었던 박물관은 개관 7주년이 되던 1953년 4월 1일 인천시 중구 송학동1가 11번지 제물포구락부로 이전, 복관하게 된다. 고인돌 발굴 등에 주력하던 인천시립박물관이 크게 업적을 남긴 것은 1965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4차에 걸쳐 실시된 인천시 서구 경서동 녹청자 도요지 발굴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녹청자 도요지는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박물관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25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부지에 새 청사를 지어 1990년 5월4일 이전한 뒤 오늘에 이른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먹을거리 창업 서울서 시작해야 히트치나?

    먹을거리 창업 서울서 시작해야 히트치나?

    ‘모든 유행은 서울에서 시작된다?’ 의류나 식음료 회사가 새 브랜드형 매장을 시작할 때는 으레 서울 명동이나 종로, 강남 한복판에 ‘플래그 숍(대표매장)’을 낸다. 얼리어댑터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행은 서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주위를 잘 살펴보면 낯선 이름의 체인점들이 서울 주요 상권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고급스러워야 잘 팔린다.’는 중심 상권에서도 색다른 아이템과 저가 정책으로 거꾸로 유행을 몰고 온 곳들이다. ●저가형으로 고가 시장 공략 인천 부평에서 시작된 생과일 전문점 ‘캔모아’도 그런 경우다. 부평지역 중·고등학교 주변 허름한 상가 건물에서 시작한 이 매장은 현재 서울에 50개, 수도권에 113개나 자리잡고 있다. 비결은 서울의 고급형 외식 브랜드와는 정반대의 저가 정책에 있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과일 음료와 과일, 그리고 토스트. 과일음료, 과일라볶이(라면볶이) 등 과일을 응용한 메뉴들이 대부분 3000원선을 넘지 않는다. 생크림과 토스트가 3회이상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캔모아 강석준 이사는 “지역 학생들을 주 타깃층으로 삼아 싼 메뉴 위주로 구성했는데 의외로 서울에서도 통했다.”면서 “출발이 서울이 아니었기 때문에 타브랜드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 지역 내 입소문을 기반으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1000원숍’으로 1000원숍 열풍을 다시 끌어낸 이랜드월드의 ‘에코숍’은 경기도 안산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아 성공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03년 7월 2001아울렛안산점에서 상품 구성과 유통 방법 등을 검증한 뒤 서울 영등포로 진출했다. 집안 인테리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컨셉트로 호응을 얻었다. 이랜드에 따르면 불과 20여평의 매장에서 나오는 일 평균 매출은 약 500만원. 현재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40개 매장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 60개, 수도권에 300여개의 매장을 둔 ‘코리안숯불닭바베큐’는 수원 영통의 대학가 작은 매장에서 시작됐다. 배달 치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멕시칸 치킨´(전국 매장 800개)의 고향은 경기도 김포. 전국 매장 158개를 둔 체인점 ‘장충동 왕족발’도 알고 보면 이름만 장충동일 뿐 실제론 대전 대덕에서 출발한 곳. ●‘세련’과는 멀지만 색다른 분위기로 승부 코리안숯불닭바베큐의 경우 한국 전통 가옥을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로 꾸몄다. 세련된 인테리어보다는 비용이 덜 들면서도 친숙한 치킨집 이미지를 살린 것. 메뉴는 양념·치킨 통닭의 단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한식·양식 바비큐, 소금구이 바비큐, 칠리 바비큐를 만들어 다양하게 구성해 서울 사람들의 입맛 확보에도 성공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시의원 당선자 한나라 ‘일색’

    시의원 당선자 한나라 ‘일색’

    인천시의회는 한나라당 일색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의회가 시를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시의회 ●집행부 정책결정에 입김 거셀 듯 한나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33명의 시의원 정원 가운데 32석(지역구 30석, 비례대표 2석)을 차지했다. 열린우리당은 비례대표 1석만을 겨우 확보했다. 이로 인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의사가 견제없이 시 집행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됐다. 일각에서는 의사 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장도 한나라당 소속이어서 의회 정치의 기본인 견제를 통한 균형이 배제된 채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당론이 상당부분 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의장 선거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민선 4기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벌써부터 의장 자리를 겨냥한 당선자들의 물밑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현재 의장선거 출마를 직·간접적으로 밝혔거나 다른 당선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후보군은 6명 정도이다. 3선의 신영은·박창규 당선자를 비롯해 재선그룹의 이근학·노경수·이병화·강창규 당선자 등이 의장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3선그룹은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다선 우선원칙’에 내심 기대를 걸고 있으나 재선그룹측은 당 입김이 배제된 자율적인 선출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당선자 가운데 기존 세력구도에서 자유로운 초선 의원(21명)의 표심이 의장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기초의회 ●쏠림현상 덜해 웬만한 견제·균형 희망적 인천지역 8개 구의회와 2개 군의회 등 기초의회는 한나라당 쏠림 현상이 훨씬 덜하다. 10개 구·군의회 당선자 97명 가운데 열린우리당 소속이 31명으로 한나라당 61명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밖에 민주노동당 2명, 민주당 1명, 무소속 2명 등이다. 이같은 현상은 구·군의회 출마자들은 대개 주민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어서 당만을 보고 찍는 ‘묻지마 투표’가 시의원보다 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중선거구 도입이 쏠림현상을 막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남동구의회는 열린우리당 당선자가 5명으로 한나라당 7명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아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여·야 당선자가 균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문성·경력 ●기업인·시민단체 출신등 다양 이번 선거를 통해 인천시의회에는 전문가 출신과 젊은 초선 의원들이 대거 진출해 지방의원 유급화 시대에 맞춰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초선 당선자는 전체 정원 33명의 63.6%인 21명이고 39.3%에 달하는 13명은 30·40대의 젊은 당선자다. 이들은 기업인, 교육자, 정당인, 시민단체 출신 등 경력도 매우 다양하다. 계양구 성용기(39) 당선자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기업 경영에 투신한 CEO 출신. 성씨는 “중소기업이 마음놓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생산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연세대 건축학 석사 출신인 부평구 최종귀(54) 당선자는 수십년 동안 건설업에 몸담아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동구의 허식(47) 당선자는 한나라당 인천시당 교육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역임한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 정책통. 최연소 당선자인 계양구 이은석(33)씨는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인 인천지역 교육환경을 낱낱이 분석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일색인 시의회에서 유일하게 열린우리당 당선자인 이명숙(59·비례대표)씨는 인천 YWCA 회장 등을 지낸 여성운동가이다. 한나라당 김소림(46·비례대표) 당선자도 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노동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사회운동가다. 인천녹색연합 서구회장 출신 윤지상(52) 당선자는 지역 환경보전 운동에 힘써온 인물로 환경정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여성영화제 30일부터 사흘간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인천 여성영화제’가 오는 30일∼7월2일 인천 부평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인천여성회가 주최하는 영화제는 사회와 나와의 ‘관계’ 및 ‘현실’,‘정체성’ 등 3개 주제별로 나눠 열리고 ‘도시처녀 시집와요’ 등 5편의 북한 영화도 특별 상영된다. 또 ‘눈물이 생기는 경로’ ‘산다는 것은’ 등 상영시간이 5∼15분 짜리인 6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모두 36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032)435-3080.
  • “대~한민국” 땜에 생산성 떨어질라

    “대~한민국” 땜에 생산성 떨어질라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면서 산업계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독일과의 시차 때문에 경기 시간이 주로 밤 10시, 새벽 1시, 새벽 4시여서 자칫 월드컵에 빠진 직원들의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축구단을 보유하고 직원들이 자체 축구리그를 운영할 정도로 축구와 인연이 깊은 현대중공업은 밤잠을 설치며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생산직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업종 특성상 용접 등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밤샘 응원으로 신체리듬이 깨지면 자칫 생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13일 저녁 울산 현대예술공원에 집결해 대규모 단체 응원전을 펼치는 등 월드컵 기간 각종 응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 사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월드컵 시청시 건강 유지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꼭 할 것과 오전 업무 뒤 점심 시간 때 30∼40분 정도 낮잠을 잘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새벽 4시 경기를 보려면 이른 저녁에 잠자리에 들 것을 권유하면서 경기 시청 도중에는 밤참이나 과자보다는 과일과 따뜻한 음료를 먹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라고 당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밤 인천, 창원공장에서 최승철 사장과 이종선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및 가족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잔업을 마친 야근자들도 동참한 응원전은 밤 12시가 넘도록 계속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14일 조업(8시 출근)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밤늦게까지 퇴근버스를 대기시켜 직원들의 귀가를 도왔다.”면서 “스위스전, 프랑스전은 새벽 4시여서 별도 응원전이 불가능하지만 16강 진출 이후에는 다시 한번 응원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대우차 부평공장 야간조 2000여명과 군산공장 야간조 1200명도 이날 밤 10∼12시 잠시 일손을 놓고 토고전을 지켜봤다.GM대우 관계자는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시간에 작업을 하다 보면 근무자들이 경기에 마음이 쏠려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작업을 잠시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건설업계도 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은 13∼24일 한국팀 경기가 치러지는 다음날 근로자들의 수면부족과 음주 작업을 막기 위해 특별 경계령을 내렸다. 한국팀 경기 중계 다음날은 현장 아침 조회 시간을 오전 7시에서 8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다. 또 공사 시작 전 근로자들의 수면 상태와 음주 여부를 확인한 뒤 현장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투입토록 했다. 타워크레인 등 중장비 고소작업과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작업은 아예 현장 소장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작업을 보류키로 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도 음주, 들뜬 기분 등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현장 소장이 근로자들의 컨디션을 꼼꼼히 살핀 뒤 작업에 투입토록 했다. 류찬희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시론] 서울 먼지 씻어내려면/ 주수영 연세대 환경공학부 겸임 교수

    [시론] 서울 먼지 씻어내려면/ 주수영 연세대 환경공학부 겸임 교수

    서울 하늘이 이렇게 뿌옇고 눈이 따끔거리고 매캐하게 대기오염이 심화된 것은 불과 20여년 전부터다. 자동차의 급증도 주원인중의 하나다. 자동차 매연 등에서 나오는 나노입자가 우리 몸속, 심지어는 뇌속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그래서 대책을 빨리 강구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대부분의 대기오염물질은 지상에서 200m내외에서 순환하면서 확산된다. 기상조건, 오염원 위치 및 지형학적인 특성에 의해 서울의 대기오염과 스모그의 발생지는 인천 화력발전소부터 시작된다. 즉 인천과 서울사이 부평, 부천 등에 흩어져 있는 공장에서 올라온 오염물질이 영등포 지역부근부터 시작하여 한강을 따라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형태를 나타낸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강이 대기오염 물질의 통로가 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들이 서울에 유입되면 당인리 화력발전소(서울의 최대 대기오염 물질 발생원)와 자동차의 오염물질이 가중되어 오염이 심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1980년대에 한번도 없었던 오존 경보가 매년 5차례이상 발생하기도 한다. 한강을 따라 올라가던 오염 물질 일부는 남산에서 갈라져 청와대 쪽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팔당까지 가며 일부는 청평까지 올라간다. 설상가상으로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도 일년에 4∼5차례(농도:800mg정도)였던 것이 지금은 10차례(최고 1200mg이상)정도로 늘었다. 어떻게 하면 대기오염물질과 황사를 막을 수 있을까. 그중 한 방법은 세정기 원리를 서울의 대기 오염을 줄이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방법의 하나는 서울의 대기오염물질의 통로가 되는 한강주변에 20∼50m까지 쏘아 올릴 수 있는 분수시설을 설치한다면 자연적인 ‘물 세정시설(water screen)’효과로 인해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염, 질산염 등)과 황사에 대한 대책 마련의 단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이런 분수시설은 지표부근에서 부유하는 오염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일반시민들이 느끼는 체감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강에는 20여개의 다리와 제5공화국 때 만들어 놓은 볼썽사나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둔치가 죽 늘어서 있다. 한강 다리 및 둔치 중 몇 곳을 선정하여 조형미 있고 아름다운 분수 시설을 설치하면 세계에 유례없는 멋진 도시 대기 정화시설이 생길 것이다. 특히 오염경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오존농도가 심해질 때, 황사현상이 발생할 때 가동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 한여름에는 주변 온도를 2∼3도 정도 낮출 수 있어 도심의 열대야(열섬효과)도 완화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다. 분수대에서 쏘아진 물줄기들이 한강에 떨어지면 부수적으로 한강물에 용존산소를 불어넣게 되어 한강의 자정능력도 향상되어 생태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도로 물청소는 현재와 같이 물청소차로 물만 뿌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물이 마르게 되어 다시 먼지로 부상하여 큰 효과가 없다. 오히려 대형건축물에 중수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지하철 등에서 나오는 지하수 등과 함께 도로 물청소에 이용한다면 그 효과는 2∼3배 향상될 것이다. 주수영 연세대 환경공학부 겸임 교수
  • 대우건설 오늘 본입찰…5개업체중 누가 웃을까

    대우건설 오늘 본입찰…5개업체중 누가 웃을까

    ●이달 23일 우선협상대상자 확정 대우건설 인수할 새 주인은?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을 하루 앞둔 8일 산업은행의 우회적 참여가 예상되는 금호그룹 컨소시엄,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과 연대할 가능성이 높은 프라임기업과 유진그룹 등 3파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새 주인이 될 우선협상대상자는 9일 본입찰 마감 이후 매각심사소위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오는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금호·유진·프라임 3강 구도 깨질까?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자회사인 대우증권을 통해 우회적으로 금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대우증권측은 8일 “비밀협약 문제로 참여 여부를 밝힐 수 없다.”고 말해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업계 관계자는 “입찰가격이 비슷할 경우 자금성격을 보겠다는 캠코 의지를 감안할 때 산업은행의 투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상징성 측면에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우리사주조합은 이날 조합이 지지하는 컨소시엄을 밝히기로 했다가 발표를 보류했다. 인수후보 중 중견 업체 2강으로 지목되는 유진그룹이나 프라임그룹 중 한 업체의 손을 들어줄 공산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의 지지를 받는 후보는 노사·경영 안정은 물론 3%대 조합 지분을 담보로 최대 3000억원의 자금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인수전의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조합은 이달 초에도 두 차례나 지지 후보를 밝히겠다고 나섰다가 무산시킨 바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혜 시비 부작용 해소책?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본입찰 마감(9일 낮12시) 이후인 오후 3시에서야 본회의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세부평가 기준을 정하기로 하면서 대우건설 노조 등으로부터 특정 업체 밀어주기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마감 이후에나 기준을 정한다는 것은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선정 기준을 바꿀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 인수전이 진행된 지난 6개월여간 불공정 시비는 계속 불거졌다. 지난 5월25일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은 금호가 회사 규모나 자금동원 능력면에서 대우건설 인수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내 대우건설 노조로부터 특정 업체 편들어 주기란 비판을 받았었다. 이밖에 캠코가 5월23일 최종입찰제안서에 500억원 이상의 M&A 경력 등을 평가 기준에 반영하기로 한 점, 채권단 보유주식 중 ‘50%+1주’만 매각한다고 했다가 72.1%의 주식을 모두 팔 수 있다고 한 점 등이 정부의 대기업 편들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반면 지난 4월에는 대우건설 매각 기준에 분식회계, 주가조작, 조세포탈 등 위법 부당행위가 있는 컨소시엄에 ‘감점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혀 대기업에 불리한 조항을 넣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김선웅 변호사는 “M&A에는 비밀유지 관행이 있지만 대우건설처럼 공적자금이 대거 투입된 회사의 경우 매각 주체가 심사 기준과 평가 절차를 투명하게 밝혀야 인수 후보 결정 이후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해외영화 화제작 4편 상영

    KBS가 오는 15일부터 2주일 동안 롯데시네마 영등포·부평점에서 ‘KBS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작품성은 있으나 국내에 소개하기 힘들었던 해외 화제작을 엄선, 세계 최초로 극장·TV 동시 개봉한 지난해 ‘KBS 프리미어’를 업그레이드한 행사다. 국내에서 개봉되는 해외 영화는 시장 논리 때문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나 일부 화제작이 대부분을 차지해 영화 팬들에게 제한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러한 현상은 극장에 걸렸던 영화를 주로 편성하는 TV로도 이어지며 시청자의 영화 다양성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측면이 컸다. KBS 영화만화팀 이관형 PD는 “최근 국내 영화 유통 창구가 상업성에 초점이 맞춰져 극장은 물론,TV 영화 상영에 있어서 양극화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과 시청자의 선택권을 늘리는 등 영화 다양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독일에서 모두 4편이 준비됐다. 남아공의 ‘갱스터 초치’는 2006년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 수상작으로 남아공에 만연한 계급 문제 등을 풀어낸다.‘초치’는 ‘깡패’를 뜻하는 남아공 말. 집을 뛰쳐나와 초치가 된 데이빗이 범죄를 일삼다가 부잣집 갓난아기와 생활하게 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프랑스의 ‘오르페브르 36번가’는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 프랑스 개봉 당시 자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늑대의 제국’도 프랑스 작품이다.‘크림슨리버’의 원작자이자 전 세계에 걸쳐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의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화려한 비주얼과 액션이 돋보인다. 독일의 ‘화이트 마사이’는 독일 연기파 배우 니나 호스가 열연한 작품으로 백인 여성과 마사이족 원주민 남자의 사랑을 다뤘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100% 올 로케로 촬영돼 광활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영화 4편은 2주 동안 번갈아 상영된다.KBS는 영화 관람객과 KBS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추가 개봉에 대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또 이들 작품은 이르면 9월초 KBS 2TV를 통해 안방에서도 상영된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5·31 선택] 광역의원 당선자 명단

    ■서울 종로구1|남재경|(한.45.|기타) 종로구2|나재암|(한.59.|기타) 중구1|안희성|(한.37.|기타) 중구2|최병환|(한.52.|상업) 용산구1|지용훈|(한.45.|기타) 용산구2|이종필|(한.59.|지방의원) 성동구1|이주수|(한.44.|기타) 성동구2|정승배|(한.51.|회사원) 성동구3|최홍우|(한.52.|지방의원) 성동구4|정교진|(한.39.|정치인) 광진구1|이재홍|(한.61.|기타) 광진구2|김귀환|(한.57.|기타) 광진구3|우재영|(한.60.|회사원) 광진구4|김분란|(한.60.|기타) 동대문구1|최병조|(한.63.|기타) 동대문구2|고정균|(한.37.|기타) 동대문구3|박주웅|(한.63.|지방의원) 동대문구4|김충선|(한.58.|지방의원) 중랑구1|윤기성|(한.63.|기타) 중랑구2|채봉석|(한.52.|상업) 중랑구3|민병주|(한.46.|기타) 중랑구4|김철환|(한.43.|기타) 성북구1|나주형|(한.38.|기타) 성북구2|이대일|(한.61.|지방의원) 성북구3|안훈식|(한.58.|약사) 성북구4|안희옥|(한.65.|기타) 강북구1|조천휘|(한.61.|정치인) 강북구2|신기철|(한.51.|지방의원) 강북구3|박종환|(한.58.|기타) 강북구4|김기성|(한.58.|정치인) 도봉구1|정병인|(한.55.|지방의원) 도봉구2|성무원|(한.65.|기타) 도봉구3|김영천|(한.49.|기타) 도봉구4|윤학권|(한.46.|정치인) 노원구1|조달현|(한.45.|기타) 노원구2|박환희|(한.36.|기타) 노원구3|부두완|(한.44.|지방의원) 노원구4|이상용|(한.51.|건설업) 노원구5|김철현|(한.38.|기타) 노원구6|이종은|(한.52.|기타) 은평구1|한기웅|(한.64.|기타) 은평구2|김우태|(한.51.|정치인) 은평구3|최주호|(한.41.|기타) 은평구4|임승업|(한.51.|지방의원) 서대문구1|김정재|(한.40.|기타) 서대문구2|하태종|(한.58.|지방의원) 서대문구3|송주범|(한.43.|교육자) 서대문구4|김수철|(한.36.|공무원) 마포구1|이강수|(한.45.|기타) 마포구2|최상범|(한.51.|기타) 마포구3|윤정용|(한.59.|기타) 마포구4|김혜원|(한.28.|기타) 양천구1|최명렬|(한.45.|정치인) 양천구2|최용주|(한.41.|기타) 양천구3|유관희|(한.44.|정치인) 양천구4|배상윤|(한.40.|기타) 강서구1|김기철|(한.52.|지방의원) 강서구2|이한기|(한.64.|지방의원) 강서구3|정연희|(한.49.|지방의원) 강서구4|김광헌|(한.47.|정치인) 구로구1|이병직|(한.67.|약사) 구로구2|박병구|(한.58.|정치인) 구로구3|김배영|(한.44.|지방의원) 구로구4|이우진|(한.53.|정치인) 금천구1|이종학|(한.58.|회사원) 금천구2|유재운|(한.50.|기타) 영등포구1|박찬구|(한.36.|건설업) 영등포구2|문병열|(한.48.|정치인) 영등포구3|양창호|(한.38.|정치인) 영등포구4|김영로|(한.50.|기타) 동작구1|김동훈|(한.66.|정치인) 동작구2|김황기|(한.49.|정보통신업) 동작구3|박덕경|(한.56.|정치인) 동작구4|이진식|(한.52.|정치인) 관악구1|오신환|(한.35.|상업) 관악구2|김갑용|(한.55.|지방의원) 관악구3|이남형|(한.54.|건설업) 관악구4|현진호|(한.48.|기타) 서초구1|도인수|(한.63.|기타) 서초구2|이지현|(한.30.|정치인) 서초구3|허준혁|(한.42.|정치인) 서초구4|김덕배|(한.42.|정치인) 강남구1|박홍식|(한.47.|정치인) 강남구2|김진수|(한.54.|지방의원) 강남구3|서정숙|(한.53.|약사) 강남구4|김현기|(한.50.|공무원) 송파구1|한응용|(한.62.|건설업) 송파구2|최홍규|(한.50.|건설업) 송파구3|진두생|(한.55.|지방의원) 송파구4|신영선|(한.61.|기타) 송파구5|김원태|(한.43.|기타) 송파구6|천한홍|(한.64.|기타) 강동구1|조상원|(한.61.|정치인) 강동구2|이국희|(한.51.|지방의원) 강동구3|배대열|(한.47.|상업) 강동구4|이지철|(한.48.|지방의원) ■부산 중구1|제종모|(한.59.|정치인) 중구2|구동회|(한.57.|기타) 서구1|권칠우|(한.42.|건설업) 서구2|조양환|(한.43.|지방의원) 동구1|최형욱|(한.48.|공무원) 동구2|박삼석|(한.56.|공무원) 영도구1|안성민|(한.44.|지방의원) 영도구2|김성길|(한.50.|지방의원) 부산진구1|김태문|(한.63.|기타) 부산진구2|김청룡|(한.34.|지방의원) 부산진구3|김석조|(한.59.|교육자) 부산진구4|김영욱|(한.39.|기타) 동래구1|현영희|(한.54.|지방의원) 동래구2|조길우|(한.62.|지방의원) 남구1|김신락|(한.50.|지방의원) 남구2|김선길|(한.48.|공무원) 남구3|성성경|(한.47.|기타) 남구4|이산하|(한.50.|기타) 북구1|손상용|(한.41.|기타) 북구2|천판상|(한.61.|지방의원) 북구3|배문철|(한.59.|정치인) 북구4|허태준|(한.59.|무직) 해운대구1|이동윤|(한.40.|교육자) 해운대구2|권영대|(한.42.|기타) 해운대구3|김영수|(한.49.|기타) 해운대구4|백선기|(한.58.|지방의원) 기장군1|홍성률|(한.59.|지방의원) 기장군2|김유환|(한.56.|기타) 사하구1|박홍주|(한.61.|기타) 사하구2|최대수|(한.46.|정치인) 사하구3|허동찬|(한.61.|기타) 사하구4|이상은|(한.46.|지방의원) 금정구1|백종헌|(한.43.|지방의원) 금정구2|최영남|(한.49.|금융업) 강서구1|이성두|(한.54.|농ㆍ축산업) 강서구2|조용원|(한.58.|기타) 연제구1|김성우|(한.40.|공무원) 연제구2|이해동|(한.51.|지방의원) 수영구1|강성태|(한.45.|정치인) 수영구2|유재중|(한.50.|교육자) 사상구1|송숙희|(한.47.|교육자) 사상구2|신상해|(한.49.|기타) ■대구 중구1|유규하|(한.49.|약사) 중구2|송세달|(한.43.|교육자) 동구1|이윤원|(한.61.|무직) 동구2|권기일|(한.41.|공무원) 동구3|정해용|(한.35.|공무원) 동구4|도재준|(한.55.|금융업) 서구1|김의식|(한.50.|건설업) 서구2|강황|(한.61.|지방의원) 남구1|정규용|(한.60.|정치인) 남구2|차영조|(한.59.|회사원) 북구1|장경훈|(한.60.|기타) 북구2|양명모|(한.47.|약사) 북구3|이재술|(한.45.|지방의원) 북구4|김충환|(한.44.|지방의원) 수성구1|정순천|(한.45.|기타) 수성구2|김대현|(한.35.|기타) 수성구3|김덕란|(한.45.|기타) 수성구4|이동희|(한.52.|지방의원) 달서구1|박돈규|(한.52.|기타) 달서구2|도이환|(한.48.|정치인) 달서구3|박부희|(한.45.|정치인) 달서구4|최문찬|(한.54.|지방의원) 달서구5|지용성|(한.58.|정치인) 달서구6|유병노|(한.51.|건설업) 달성군1|전성배|(한.43.|농ㆍ축산업) 달성군2|김영식|(한.48.|무직) ■인천 중구1|이병화|(한.56.|기타) 중구2|노경수|(한.56.|정치인) 동구1|허식|(한.47.|기타) 동구2|정종섭|(한.53.|정치인) 남구1|박창규|(한.59.|지방의원) 남구2|김성숙|(한.59.|지방의원) 남구3|이근학|(한.54.|정치인) 남구4|김을태|(한.58.|지방의원) 연수구1|이재호|(한.47.|상업) 연수구2|김용재|(한.39.|상업) 남동구1|신영은|(한.56.|지방의원) 남동구2|최병덕|(한.48.|지방의원) 남동구3|강석봉|(한.51.|지방의원) 남동구4|오흥철|(한.48.|상업) 부평구1|강문기|(한.38.|정치인) 부평구2|고진섭|(한.49.|금융업) 부평구3|강창규|(한.51.|지방의원) 부평구4|최종귀|(한.54.|건설업) 계양구1|이은석|(한.33.|정치인) 계양구2|조남휘|(한.54.|정치인) 계양구3|한도섭|(한.53.|운수업) 계양구4|성용기|(한.39.|기타) 서구1|문희출|(한.49.|정치인) 서구2|김용근|(한.53.|정치인) 서구3|윤지상|(한.52.|정치인) 서구4|박승희|(한.54.|정치인) 강화군1|유천호|(한.55.|상업) 강화군2|박희경|(한.52.|공무원) 옹진군1|배영민|(한.41.|건설업) 옹진군2|이상철|(한.61.|상업) ■광주 동구1|서인봉|(민.45.|기타) 동구2|손재홍|(민.46.|지방의원) 서구1|송재선|(민.48.|정치인) 서구2|김동식|(민.68.|지방의원) 서구3|김성숙|(민.51.|기타) 서구4|김월출|(민.46.|건설업) 남구1|서채원|(민.44.|기타) 남구2|나종천|(민.62.|정치인) 북구1|진선기|(민.41.|기타) 북구2|김후진|(민.58.|건설업) 북구3|이상동|(민.44.|기타) 북구4|조호권|(민.45.|회사원) 북구5|이철원|(민.47.|변호사) 광산구1|강박원|(민.69.|지방의원) 광산구2|유재신|(민.46.|약사) 광산구3|이정남|(민.49.|지방의원) ■대전 동구1|김남욱|(한.68.|기타) 동구2|오영세|(한.53.|정치인) 동구3|장문철|(한.55.|정치인) 중구1|김영관|(한.50.|정치인) 중구2|전병배|(한.53.|기타) 중구3|김태훈|(한.38.|정치인) 서구1|김재경|(한.43.|지방의원) 서구2ㅣ곽영교ㅣ(한.47.기타) 서구3|김학원|(한.52.|기타) 서구4|조신형|(한.43.|기타) 서구5|오정섭|(한.47.|정치인) 유성구1|송재용|(한.52.|지방의원) 유성구2|이상태|(한.49.|지방의원) 대덕구1|박희진|(한.43.|상업) 대덕구2|박수범|(한.45.|상업) 대덕구3|심준홍|(한.55.|기타) ■울산 중구1|이죽련|(한.46.|정치인) 중구2|김기환|(한.46.|지방의원) 중구3|김재열|(한.45.|지방의원) 남구1|윤명희|(한.57.|지방의원) 남구2|박순환|(한.50.|정치인) 남구3|서동욱|(한.43.|지방의원) 남구4|박부환|(한.53.|지방의원) 동구1|송시상|(한.59.|지방의원) 동구2|이재현|(노.47.|회사원) 동구3|이은주|(노.41.|정치인) 북구1|박천동|(한.40.|지방의원) 북구2|이방우|(한.44.|회사원) 북구3|윤종오|(노.42.|회사원) 울주군1|홍종필|(한.48.|정치인) 울주군2|천명수|(한.39.|건설업) 울주군3|김춘생|(한.54.|지방의원) ■경기 수원시1|남경순|(한.49.|정치인) 수원시2|최용길|(한.42.|회사원) 수원시3|이유병|(한.47.|상업) 수원시4|차희상|(한.52.|정치인) 수원시5|최규진|(한.44.|기타) 수원시6|한규택|(한.39.|기타) 수원시7|김인종|(한.46.|지방의원) 수원시8|이남옥|(한.46.|지방의원) 성남시1|이병열|(한.44.|건설업) 성남시2|장윤영|(한.46.|정치인) 성남시3|방영기|(한.48.|기타) 성남시4|박문수|(한.53.|상업) 성남시5|장정은|(한.38.|지방의원) 성남시6|이태순|(한.47.|지방의원) 성남시7|신계용|(한.42.|정치인) 성남시8|정재영|(한.51.|지방의원) 의정부시1|김승재|(한.53.|금융업) 의정부시2|신광식|(한.57.|정치인) 의정부시3|김남성|(한.41.|금융업) 의정부시4|윤석송|(한.50.|정치인) 안양시1|장경순|(한.45.|정치인) 안양시2|이천우|(한.41.|정치인) 안양시3|정홍자|(한.47.|지방의원) 안양시4|신보영|(한.39.|정치인) 안양시5|박광진|(한.43.|기타) 안양시6|이성환|(한.48.|정치인) 부천시1|이음재|(한.51.|정치인) 부천시2|유지훈|(한.50.|정치인) 부천시3|서영석|(한.48.|교육자) 부천시4|최환식|(한.47.|정치인) 부천시5|이재진|(한.39.|정보통신업) 부천시6|황원희|(한.58.|정치인) 부천시7|오정섭|(한.46.|기타) 부천시8|송윤원|(한.47.|기타) 광명시1|김의현|(한.52.|기타) 광명시2|백승대|(한.44.|정치인) 광명시3|전동석|(한.44.|정치인) 광명시4|최낙균|(한.49.|정치인) 평택시1|최중협|(한.54.|지방의원) 평택시2|장호철|(한.47.|지방의원) 평택시3|이주상|(한.65.|정치인) 평택시4|전진규|(한.56.|건설업) 양주시1|이항원|(한.49.|기타) 양주시2|유재원|(한.48.|기타) 동두천시1|김홍규|(한.44.|정치인) 동두천시2|박수호|(한.48.|정치인) 안산시1|김수철|(한.54.|지방의원) 안산시2|박선호|(한.52.|상업) 안산시3|이백래|(한.51.|정치인) 안산시4|김제연|(한.41.|정치인) 안산시5|이헌원|(한.54.|정치인) 안산시6|권혁조|(한.59.|기타) 안산시7|엄종국|(한.56.|지방의원) 안산시8|노영호|(한.49.|정치인) 고양시1|신득철|(한.58.|회사원) 고양시2|조선미|(한.38.|정치인) 고양시3|정문식|(한.35.|정치인) 고양시4|진종설|(한.51.|정치인) 고양시5|김현복|(한.41.|기타) 고양시6|김한명|(한.44.|기타) 고양시7|김학진|(한.31.|기타) 고양시8|김인성|(한.40.|기타) 과천시1|이해문|(한.51.|지방의원) 과천시2|한충재|(한.57.|지방의원) 의왕시1|김대원|(한.48.|정치인) 의왕시2|정경모|(한.56.|정치인) 구리시1|박호남|(한.53.|기타) 구리시2|양태흥|(한.61.|지방의원) 남양주시1|이경천|(한.51.|정치인) 남양주시2|이우창|(한.50.|정치인) 남양주시3|이인근|(한.49.|정치인) 남양주시4|이수영|(한.49.|정치인) 오산시1|박천복|(한.51.|기타) 오산시2|임찬섭|(한.44.|정치인) 화성시1|진재광|(한.40.|정치인) 화성시2|최지용|(한.51.|정치인) 시흥시1|황선희|(한.46.|기타) 시흥시2|함진규|(한.46.|지방의원) 시흥시3|임응순|(한.56.|지방의원) 시흥시4|이경영|(한.50.|교육자) 군포시1|임기석|(한.43.|정치인) 군포시2|최진학|(한.49.|정치인) 하남시1|윤완채|(한.44.|기타) 하남시2|김영환|(한.45.|정치인) 파주시1|임우영|(한.45.|기타) 파주시2|김광선|(한.53.|지방의원) 여주군1|권혁산|(한.55.|농ㆍ축산업) 여주군2|김기수|(한.39.|지방의원) 이천시1|이재혁|(한.68.|정치인) 이천시2|이종률|(한.48.|기타) 용인시1|신재춘|(한.39.|정보통신업) 용인시2|조봉희|(한.49.|기타) 용인시3|김기선|(한.52.|기타) 용인시4|조양민|(한.38.|기타) 안성시1|천동현|(한.41.|기타) 안성시2|황은성|(한.44.|지방의원) 김포시1|유영근|(한.51.|정치인) 김포시2|신광식|(한.64.|정치인) 광주시1|이건희|(한.44.|지방의원) 광주시2|강석오|(한.50.|지방의원) 포천시1|이우형|(한.48.|정치인) 포천시2|이주석|(한.57.|상업) 연천군1|박영철|(한.47.|기타) 연천군2|심진택|(한.56.|농ㆍ축산업) 양평군1|이희영|(한.48.|지방의원) 양평군2|정인영|(한.52.|지방의원) 가평군1|김영복|(한.44.|정치인) 가평군2|육도수|(한.47.|상업) ■강원 춘천시1|황철|(한.49.|회사원) 춘천시2|백선열|(한.46.|지방의원) 원주시1|김대천|(한.38.|정치인) 원주시2|이인섭|(한.42.|지방의원) 강릉시1|최재규|(한.45.|정치인) 강릉시2|박호창|(한.46.|건설업) 동해시1|이성기|(한.65.|기타) 동해시2|권순일|(한.48.|상업) 삼척시1|김양호|(한.44.|정치인) 삼척시2|박상수|(한.48.|정치인) 태백시1|심재영|(한.59.|상업) 태백시2|김연식|(한.38.|정치인) 정선군1|홍건표|(한.58.|기타) 정선군2|남경문|(한.43.|기타) 속초시1|이병선|(한.43.|지방의원) 속초시2|김시성|(한.42.|공무원) 고성군1|이강덕|(한.53.|정치인) 고성군2|서동철|(한.62.|지방의원) 양양군1|박융길|(한.61.|지방의원) 양양군2|임용식|(한.45.|상업) 인제군1|이기순|(한.52.|지방의원) 인제군2|정을권|(한.45.|지방의원) 홍천군1|이명열|(한.59.|기타) 홍천군2|김기남|(한.63.|정치인) 횡성군1|진기엽|(한.38.|정치인) 횡성군2|박명서|(한.46.|농ㆍ축산업) 영월군1|고진국|(우.53.|상업) 영월군2|권석주|(한.58.|정치인) 평창군1|이영덕|(한.60.|농ㆍ축산업) 평창군2|이준연|(한.47.|지방의원) 화천군1|장세국|(한.59.|정치인) 화천군2|정충수|(한.53.|정치인) 양구군1|이기찬|(한.35.|정치인) 양구군2|조영기|(한.45.|농ㆍ축산업) 철원군1|김동일|(무.42.|정치인) 철원군2|김영칠|(한.59.|정치인) ■충북 청주시1|오장세|(한.51.|기타) 청주시2|이대원|(한.50.|상업) 청주시3|김법기|(한.38.|기타) 청주시4|박재국|(한.65.|운수업) 청주시5|정윤숙|(한.49.|기타) 청주시6|권광택|(한.49.|기타) 충주시1|이언구|(한.51.|상업) 충주시2|심흥섭|(한.44.|정치인) 제천시1|이종호|(한.51.|기타) 제천시2|민경환|(한.42.|정치인) 단양군1|김화수|(한.47.|기타) 단양군2|이범윤|(한.67.|지방의원) 청원군1|한창동|(한.50.|지방의원) 청원군2|박종갑|(한.47.|농ㆍ축산업) 영동군1|임현|(한.62.|무직) 영동군2|조영재|(한.52.|농ㆍ축산업) 보은군1|김인수|(우.52.|상업) 보은군2|이영복|(한.55.|농ㆍ축산업) 옥천군1|이규완|(한.53.|기타) 옥천군2|박영웅|(한.44.|기타) 음성군1|이기동|(한.46.|지방의원) 음성군2|이필용|(한.44.|지방의원) 진천군1|장주식|(한.48.|지방의원) 진천군2|송은섭|(한.65.|지방의원) 괴산군1|김환동|(무.56.|상업) 괴산군2|오용식|(한.59.|농ㆍ축산업) 증평군1|최재옥|(한.51.|건설업) 증평군2|연만흠|(무.52.|상업) ■충남 천안시1|홍성현|(한.46.|교육자) 천안시2|정순평|(한.48.|정치인) 천안시3|김문규|(한.55.|기타) 천안시4|정종학|(한.51.|지방의원) 공주시1|송민구|(국.48.|정치인) 공주시2|박공규|(국.56.|정치인) 보령시1|김동일|(국.57.|정치인) 보령시2|백낙구|(한.59.|무직) 아산시1|이기철|(한.59.|상업) 아산시2|강태봉|(한.60.|정치인) 서산시1|이창배|(한.71.|정치인) 서산시2|차성남|(국.56.|정치인) 태안군1|유익환|(국.53.|농ㆍ축산업) 태안군2|강철민|(한.48.|수산업) 금산군1|김석곤|(국.54.|기타) 금산군2|유태식|(국.59.|지방의원) 연기군1|유환준|(국.60.|정치인) 연기군2|황우성|(우.55.|농ㆍ축산업) 논산시1|송덕빈|(국.60.|농ㆍ축산업) 논산시2|송영철|(국.46.|회사원) 계룡시1|김성중|(한.60.|기타) 계룡시2|조치연|(한.59.|건설업) 부여군1|홍표근|(국.52.|정치인) 부여군2|유병기|(한.56.|지방의원) 서천군1|송선규|(한.68.|기타) 서천군2|오세옥|(국.56.|상업) 홍성군1|오배근|(한.51.|기타) 홍성군2|이은태|(한.47.|지방의원) 청양군1|이정우|(국.46.|무직) 청양군2|최의환|(한.52.|기타) 예산군1|고남종|(한.50.|정치인) 예산군2|김기영|(한.52.|지방의원) 당진군1|김홍장|(우.44.|정치인) 당진군2|이종현|(한.46.|농ㆍ축산업) ■전북 전주시1|유창희|(우.45.|출판업) 전주시2|김윤덕|(우.40.|기타) 전주시3|심영배|(우.51.|교육자) 전주시4|김호서|(민.41.|지방의원) 전주시5|김성주|(우.42.|회사원) 전주시6|김희수|(우.53.|지방의원) 군산시1|김용화|(우.62.|지방의원) 군산시2|문면호|(우.55.|농ㆍ축산업) 익산시1|배승철|(민.54.|정치인) 익산시2|김병곤|(우.56.|정치인) 익산시3|황현|(민.45.|지방의원) 익산시4|김연근|(민.45.|정치인) 정읍시1|고영규|(민.49.|정치인) 정읍시2|이학수|(우.45.|정보통신업) 남원시1|이상현|(우.37.|교육자) 남원시2|하대식|(우.65.|정치인) 김제시1|최병희|(민.62.|지방의원) 김제시2|조종곤|(우.62.|상업) 완주군1|권창환|(민.55.|정치인) 완주군2|소병래|(우.41.|기타) 진안군1|김대섭|(무.59.|무직) 진안군2|이상문|(우.53.|지방의원) 무주군1|황정수|(무.51.|농ㆍ축산업) 무주군2|송병섭|(우.53.|운수업) 장수군1|장영수|(우.38.|정치인) 장수군2|김명수|(민.59.|건설업) 임실군1|김진명|(우.42.|지방의원) 임실군2|한인수|(우.49.|지방의원) 순창군1|강대희|(우.54.|기타) 순창군2|김병윤|(우.47.|지방의원) 고창군1|임동규|(민.61.|회사원) 고창군2|고석원|(민.59.|지방의원) 부안군1|권익현|(민.45.|정치인) 부안군2|김선곤|(민.57.|정치인) ■전남 목포시1|황정호|(민.43.|정치인) 목포시2|이호균|(민.44.|교육자) 여수시1|김종철|(민.51.|지방의원) 여수시2|송대수|(민.50.|정치인) 여수시3|서일용|(민.42.|정치인) 여수시4|최종선|(민.53.|지방의원) 순천시1|박흥수|(민.52.|정치인) 순천시2|이홍제|(민.58.|정치인) 나주시1|이기병|(민.49.|정치인) 나주시2|김상봉|(민.36.|기타) 광양시1|남기호|(민.48.|기타) 광양시2|김재무|(민.46.|지방의원) 담양군1|강종문|(민.45.|상업) 담양군2|송범근|(민.54.|지방의원) 장성군1|윤시석|(민.44.|정치인) 장성군2|정창옥|(민.54.|정치인) 곡성군1|조상래|(우.48.|상업) 곡성군2|정환대|(민.45.|농ㆍ축산업) 구례군1|고택윤|(우.48.|상업) 구례군2|박인환|(민.55.|지방의원) 고흥군1|이일형|(민.53.|정치인) 고흥군2|신윤식|(민.59.|정치인) 보성군1|황병순|(민.61.|정치인) 보성군2|이탁우|(민.49.|지방의원) 화순군1|구충곤|(민.47.|기타) 화순군2|홍이식|(민.48.|지방의원) 장흥군1|김창남|(민.53.|정치인) 장흥군2|이민우|(민.47.|농ㆍ축산업) 강진군1|황호용|(민.62.|정치인) 강진군2|이종헌|(민.51.|정치인) 완도군1|이부남|(민.61.|정치인) 완도군2|송주호|(민.50.|수산업) 해남군1|김석원|(민.48.|정치인) 해남군2|김병욱|(민.43.|농ㆍ축산업) 진도군1|장일|(민.49.|건설업) 진도군2|이영윤|(민.61.|정치인) 영암군1|강우원|(민.64.|정치인) 영암군2|강우석|(민.51.|농ㆍ축산업) 무안군1|김석원|(민.38.|기타) 무안군2|김철주|(민.48.|기타) 영광군1|이동권|(민.44.|정치인) 영광군2|박찬수|(민.47.|상업) 함평군1|김성호|(민.49.|지방의원) 함평군2|나병기|(민.50.|정치인) 신안군1|임흥빈|(민.45.|기타) 신안군2|강성종|(무.58.|무직) ■경북 포항시1|장세헌|(한.53.|기타) 포항시2|장두욱|(한.52.|기타) 포항시3|장경식|(한.48.|금융업) 포항시4|이상천|(한.56.|기타) 울릉군1|이상태|(한.63.|공무원) 울릉군2|정무웅|(한.65.|정치인) 경주시1|이상효|(한.55.|지방의원) 경주시2|박병훈|(한.41.|기타) 김천시1|백영학|(한.59.|정치인) 김천시2|김응규|(한.50.|지방의원) 안동시1|장대진|(한.46.|지방의원) 안동시2|정경구|(한.43.|정치인) 구미시1|백천봉|(한.49.|정치인) 구미시2|윤창욱|(한.42.|정치인) 구미시3|김영택|(한.43.|회사원) 구미시4|이용석|(한.59.|지방의원) 영주시1|김종천|(한.49.|건설업) 영주시2|손진영|(한.49.|정치인) 영천시1|한혜련|(한.54.|지방의원) 영천시2|김수용|(한.37.|상업) 상주시1|이종원|(한.59.|농ㆍ축산업) 상주시2|이재철|(한.47.|무직) 문경시1|이시하|(한.64.|상업) 문경시2|고우현|(한.56.|기타) 예천군1|이현준|(한.51.|기타) 예천군2|윤영식|(한.47.|건설업) 경산시1|이우경|(한.56.|지방의원) 경산시2|황상조|(한.46.|지방의원) 청도군1|박순열|(한.45.|기타) 청도군2|김동인|(한.54.|농ㆍ축산업) 고령군1|박영화|(한.66.|지방의원) 고령군2|나규택|(한.63.|기타) 성주군1|방대선|(한.48.|지방의원) 성주군2|박기진|(한.60.|무직) 칠곡군1|송필각|(한.56.|상업) 칠곡군2|박순범|(한.48.|공무원) 군위군1|김영만|(무.53.|운수업) 군위군2|장병익|(한.47.|농ㆍ축산업) 의성군1|김만용|(한.54.|기타) 의성군2|안순덕|(한.66.|지방의원) 청송군1|김영기|(한.58.|상업) 청송군2|남종식|(한.46.|농ㆍ축산업) 영양군1|조동만|(한.59.|상업) 영양군2|이상용|(한.46.|농ㆍ축산업) 영덕군1|김기홍|(한.43.|기타) 영덕군2|박진현|(한.46.|상업) 봉화군1|박노욱|(한.45.|농ㆍ축산업) 봉화군2|권영만|(무.47.|상업) 울진군1|전찬걸|(무.47.|기타) 울진군2|방유봉|(한.51.|지방의원) ■경남 창원시1|김상하|(한.50.|건설업) 창원시2|박차봉|(한.57.|지방의원) 창원시3|박판도|(한.52.|지방의원) 창원시4|강기윤|(한.45.|지방의원) 마산시1|강지연|(한.61.|지방의원) 마산시2|김오영|(한.51.|기타) 마산시3|황태수|(한.46.|교육자) 마산시4|이태일|(한.62.|지방의원) 진주시1|공영윤|(한.41.|정치인) 진주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진주시3|강갑중|(한.57.|정치인) 진주시4|김진부|(한.49.|정치인) 진해시1|정판용|(한.55.|정치인) 진해시2|배종량|(한.54.|지방의원) 통영시1|김윤근|(한.46.|지방의원) 통영시2|강석주|(한.41.|정치인) 고성군1|정종수|(한.59.|무직) 고성군2|이동호|(한.43.|기타) 사천시1|김주일|(한.58.|무직) 사천시2|박동식|(한.48.|공무원) 김해시1|이유갑|(한.47.|교육자) 김해시2|허좌영|(한.52.|기타) 김해시3|신용옥|(한.49.|농ㆍ축산업) 김해시4|이규상|(한.46.|교육자) 밀양시1|이병희|(한.47.|정치인) 밀양시2|김갑|(한.57.|농ㆍ축산업) 거제시1|권민호|(한.50.|지방의원) 거제시2|김해연|(노.39.|회사원) 의령군1|김진옥|(한.54.|정치인) 의령군2|권태우|(무.56.|정치인) 함안군1|조근제|(한.53.|농ㆍ축산업) 함안군2|이방호|(한.63.|지방의원) 창녕군1|강모택|(한.46.|정치인) 창녕군2|박상제|(한.44.|정치인) 양산시1|성계관|(한.49.|상업) 양산시2|박규식|(한.55.|회사원) 하동1군|이갑재|(한.44.농·축산업) 하동군2|박영일|(한.51.|정치인) 남해군1|김영조|(한.68.|공무원) 남해군2|양기홍|(한.59.|운수업) 함양군1|임창호|(한.53.|지방의원) 함양군2|송경영|(한.58.|농ㆍ축산업) 산청군1|신종철|(한.44.|상업) 산청군2|허기도|(한.52.|기타) 거창군1|백신종|(한.53.|지방의원) 거창군2|김재휴|(한.53.|농ㆍ축산업) 합천군1|문준희|(무.46.|상업) 합천군2|김윤철|(무.41.|건설업) ■제주 제주도1|신관홍|(한.56.|건설업) 제주도2|오영훈|(우.37.|정치인) 제주도3|임문범|(한.49.|건설업) 제주도4|김수남|(무.46.|기타) 제주도5|강원철|(한.43.|지방의원) 제주도6|고동수|(한.44.|정치인) 제주도7|고봉식|(한.56.|지방의원) 제주도8|김병립|(우.52.|정치인) 제주도9|오종훈|(한.49.|금융업) 제주도10|고충홍|(한.58.|기타) 제주도11|하민철|(한.51.|기타) 제주도12|양대성|(한.66.|지방의원) 제주도13|장동훈|(한.41.|건설업) 제주도14|강문철|(한.47.|정치인) 제주도15|양승문|(한.61.|무직) 제주도16|강창식|(우.60.|지방의원) 제주도17|안동우|(노.43.|농ㆍ축산업) 제주도18|김행담|(우.59.|농ㆍ축산업) 제주도19|박명택|(한.44.|기타) 제주도20|허진영|(한.43.|지방의원) 제주도21|한기환|(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2|위성곤|(우.38.|기타) 제주도23|오충진|(우.49.|기타) 제주도24|김용하|(한.54.|지방의원) 제주도25|문대림|(우.40.|교육자) 제주도26|현우범|(무.55.|기타) 제주도27|한영호|(한.51.|농ㆍ축산업) 제주도28|구성지|(한.59.|농ㆍ축산업) 제주도29|김경민|(한.44.|수산업) <비례 당선자> ■서울 조규영|(우.40.|기타) 홍광식|(우.62.|기타) 하지원|(한.37.|교육자) 김인배|(한.39.|정치인) 박희성|(한.50.|정치인) 김진성|(한.67.|교육자) 나은화|(한.39.|약사) 이윤영|(한.44.|회사원) 이금라|(민.54.|정치인) 이수정|(노.34.|정치인) ■부산 하선규|(우.60.|정치인) 이영숙|(한.59.|정치인) 김주익|(한.52.|운수업) 전윤애|(한.46.|기타) 김영희|(노.43.|기타) ■대구 박정희|(우.65.|기타) 유영은|(한.58.|약사) 이경호|(한.45.|약사) ■인천 이명숙|(우.59.|정치인) 김소림|(한.46.|기타) 지정구|(한.40.|상업) ■광주 이명자|(우.55.|정치인) 조광향|(민.61.|기타) 김남일|(민.60.|교육자) ■대전 김인식|(우.48.|교육자) 이정희|(한.57.|정치인) 권형례|(국.42.|정치인) ■울산 서정희|(한.42.|기타) 김철욱|(한.52.|지방의원) 이현숙|(노.41.|정치인) ■경기 조복록|(우.53.정치인) 김형식|(우.73.|기타) 손숙미|(한.51.|교육자) 이용선|(한.45.|회사원) 김옥이|(한.58.|정치인) 임무창|(한.47.|상업) 정금란|(한.47.|지방의원) 김보연|(한.57.|교육자) 박명희|(한.51.|약사) 박덕순|(민.46.|약사) 송영주|(노.33.|기타) ■강원 최경순|(우.53.|정치인) 김동자|(한.54.|교육자) 유순임|(한.59.|기타) 최원자|(노.42.|정치인) ■충북 최미애|(우.55.|정치인) 최광옥|(한.48.|지방의원) 강태원|(한.38.|교육자) ■충남 이명례|(우.61.|정치인) 이선자|(한.62.|정치인) 황화성|(한.49.|기타) 박정희|(국.61.|정치인) ■전북 이영조|(우.65.|상업) 김동길|(우.51.|출판업) 유유순|(민.59.|무직) 오은미|(노.40.|농ㆍ축산업) ■전남 국영애|(우.45.|교육자) 박부덕|(민.63.|교육자) 양승일|(민.62.|농ㆍ축산업) 박해숙|(민.53.|정치인) 고송자|(노.57.|농ㆍ축산업) ■경북 손덕임|(우.57.|기타) 채옥주|(한.61.|정보통신업) 장길화|(한.46.|광공업) 최윤희|(한.50.|교육자) 김숙향|(노.36.|정치인) ■경남 이은지|(우.44.|약사) 임경숙|(한.61.|기타) 백승원|(한.45.회사원) 도난실|(한.45.|기타) 김미영|(노.42.|정치인) ■제주 오옥만|(우.43.|정치인) 좌남수|(우.56.|정치인) 김순효|(한.54.|정치인) 김완근|(한.49.|농ㆍ축산업) 김미자|(한.61.|농ㆍ축산업) 방문추|(민.50.|수산업) 김혜자|(노.39.|농ㆍ축산업)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직업란의 기타는 기업인·자영업자·사단재단법인 이사장 등임 ●당선자는 지역 이름 정당 나이 직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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