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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완성차업체 생산라인 올스톱 위기

    국내 완성차업체 생산라인 올스톱 위기

    ‘링 하나 때문에….’ 자동차 엔진 부품인 피스톤링을 생산하는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 여파로 이 회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온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생산라인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 연 매출 2000억원대의 부품업체 파업이 100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완성차 업계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대기업 발목 잡은 ‘피스톤링’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유성기업 노조가 지난 18일 파업을 시작하고, 사측이 아산과 영동공장에 대해 직장을 폐쇄하면서 부품 생산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따라 기아차 소하리공장의 카니발 생산라인은 지난 20일 야간근무조가 작업을 중단했고, 현대차 울산공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일부 라인은 22일 특근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노조 파업에 직장폐쇄가 불가피했다.’는 사측과 ‘쟁의행위 준비 중 (사측이) 먼저 직장폐쇄했다.’는 노조 측이 맞서고 있어 타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파업에는 민주노총 노조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월급제 등 싸고 대립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경영자 총협회 등은 성명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공권력 투입 등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 주까지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이 이어지면 모닝, 베르나, 아반떼 등 일부 소형차를 제외한 현대기아차의 모든 승용차 및 상용차 라인의 조업이 빠르면 24일부터 전면 중단된다. 한국지엠도 부평과 군산 엔진공장의 피스톤링 재고가 24∼25일쯤 바닥난다. 르노삼성은 중형 SM5 2.0 모델에 들어가는 캠 샤프트의 재고가 4일분에 불과하다. 유성기업 사측은 현장에 관리직을 투입해 생산 재개를 시도했으나 조합원과 노동단체 관계자 등은 폐쇄된 공장을 뚫고 회사를 점거한 채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 유성기업은 올해 초부터 주간 연속 2교대제와 월급제 도입을 놓고 노사가 대립해왔다. ●부품 공급선 다변화 시급 자동차 전문가들은 글로벌 톱3를 지향하는 현대기아차가 피스톤링 하나 때문에 이틀 만에 라인이 멈춰 선 것은 문제라고 지적한다. 피스톤링을 한 기업에 의존하면서도 적정 재고가 확보되지 않았고, 대체공급선도 없기 때문이다. 피스톤링은 자동차에서 필수 부품이지만 첨단 기술을 요하는 부품은 아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소형차용 피스톤링을 공급하는 대한이연은 현재 100% 가동 중이어서 여력이 없다.”면서 “다음 주까지 파업이 이어지면 지난 4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인 9.4%를 기록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성장세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걱정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세계 3위의 자동차회사를 꿈꾸는 현대기아차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충분한 응급조치 시스템 등이 허술하다는 것은 큰 문제”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부품공급 시스템을 선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친일파 송병준 후손 ‘땅찾기’ 패소

    친일파 송병준(1858~1925)의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낸 2500억원대의 토지 환수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3일 송병준의 증손자 송모(66)씨가 인천 부평구 미군 부대 일대 땅 430만여㎡를 반환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유권 등기 말소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상 귀속 조항 등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음을 전제로, 해당 부동산은 친일 반민족 행위자 송병준이 조선총독부로부터 받은 친일 재산에 해당돼 국가 소유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소송 대상이 된 땅은 부평 미군 기지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시지가로 따져도 가치가 2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송병준의 소유였던 이 토지는 1921년 강모씨, 1922년 동모씨에게 넘어갔다가 1923년 국가 소유로 귀속됐다. 송씨는 2002년 미군 기지 반환이 결정되자 “이 땅에 대한 소유권이 국가에 있음을 입증하는 구 토지대장과 임야대장이 위조되거나 사후에 허위 작성됐다.”며 국가를 상대로 땅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1·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송병준은 1904년 러·일전쟁 때 일본군 통역을 하고, 친일단체인 ‘일진회’(一進會)를 조직했으며, 1907년 헤이그 밀사 사건 당시 고종 황제의 퇴위를 요구하는 등 친일 활동에 앞장섰다. 한일 합병 공로를 인정받아 일제로부터 자작·백작 작위를 받았으며, 총독부 중추원 고문 자리에까지 올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열린세상] 전자정부 일등을 지키는 게 더 힘들다/문명재 연세대 행정학·언더우드 특훈교수

    [열린세상] 전자정부 일등을 지키는 게 더 힘들다/문명재 연세대 행정학·언더우드 특훈교수

    정책 아이디어에 상금이 걸렸다. 누구라도 자기가 거주하는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보유하고 있는 독감환자 자료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상금 4000만원을 걸고 국민에게 해결책을 묻기로 했다. 미 연방정부는 정책공모 웹사이트(www.challenge.gov)를 통해 특정한 현안들에 대한 국민의 혜안을 구하고 있다. 정책공모 프로그램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열린 정부(open government)’를 천명한 이후 일반 국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정책 실험이다. 어려운 정책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구하는 인소싱(insourcing)이나 특정 주체로부터 구하는 아웃소싱(outsourcing)이 아니라 널리 일반 국민으로부터 구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발상이다. 따지고 보면 전자정부 선진국인 우리나라는 일찍이 온라인 정책공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정책별로 해결책을 널리 구하는 크라우드소싱 기법은 아니지만 ‘국민신문고’라는 통합된 사이트에 ‘민원신청’과 ‘국민제안’ 코너를 열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에 민원을 제기하고 관련 기관에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년간 처리된 우수정책 제안사례가 거의 1200건에 이른다. 온라인 민원 이용률도 50%를 넘었다. 서울시의 ‘천만상상 오아시스’도 다른 나라가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우수 사례로 손꼽는다. 2006년에 1000만 시민들의 상상력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된 시민제안은 12만건에 이른다. 공항철도 개통에 발맞추어 서울역 중심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자는 실용적인 정책제안으로부터 애완견에 세금을 매기자는 깜찍한(?) 발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아이디어에 대해 시민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인다. 영어 자막 영화관 도입, 지하철 막차 안전요원 배치, 119 구급 오토바이 운영을 포함한 230여건의 아이디어는 실제 시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빠르게 진화해 왔다. 정부가 세계를 향해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전자정부가 단연 1순위다. 1978년 ‘행정전산화 기본계획’으로부터 출발한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1980년대의 ‘국가기간전산망사업계획’과 199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정보화촉진기본계획’에 따라 눈부시게 발전해 왔다. 단순한 행정전산화로 시작한 우리나라 전자정부는 오프라인 인터넷 세대를 거쳐 웹 2.0 기술,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새로운 체제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0년 유엔이 실시한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위를 차지했다. 이달 초에는 정보화 마을 사업이 유엔의 공공행정상 1위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거듭 확인됐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전자정부평가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도 서울시였다. 전자정부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과 추진력, 정보통신 관련 기반시설의 확충, 국민의 참여와 활용이라는 삼박자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어제 유엔거버넌스센터와 유엔경제사회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유엔전자정부국제회의가 막을 내렸다. ‘지각 국무회의’와 ‘금감원 파동’ 등으로 우울한 한 주였지만 으뜸 전자정부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으로 다소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 주도로 달려온 시스템 개발 중심의 전자정부 패러다임을 점검할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예산을 들여 구축한 시스템 중 활용도가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이유를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사람의 행태나 보안, 그리고 디지털 불평등과 같은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크라우드소싱과 같은 새로운 발상도 필요하다. 기술 중심에서 사람과 콘텐츠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옮겨야 한다. 일등을 하는 것보다 일등을 지키는 게 더 어렵다.
  • [주말기획] IT기자 일상으로 본 ‘디지털 빅브러더’ 세상

    [주말기획] IT기자 일상으로 본 ‘디지털 빅브러더’ 세상

    당신의 모든 움직임은 디지털 세상에서 기록되고 감시된다. 당신이 무엇을 샀는지 신용카드가 알고,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스마트폰이 기억한다. 곳곳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로 당신의 모든 움직임을 생중계할 수도 있다. 서울신문 류지영기자의 일상을 통해 ‘디지털 빅브러더 세상’의 단면을 살펴봤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아침 6시 30분이 되자 스마트폰 기상 알람이 울린다. 아내와 집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오르니 CCTV 아래에 설치된 시계가 7시 40분을 가리킨다. 지하 5층 주차장에서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CCTV를 6개나 지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도로에 들어서자 늘 그랬듯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켜 출근길 최단시간 경로를 찾았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능을 통해 위치정보가 이동통신사에 제공된다는 걸 알지만 늦지 않게 출근하려면 어쩌겠나. 8시 10분쯤 아내를 인천 부평구의 직장에 내려주고 부평인터체인지(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에 들어섰다. 요금소를 지날 때 들리는 ‘하이패스’ 결제음이 이날 따라 유난히 거슬린다. 집적회로(IC)칩이 내장된 후불교통카드가 나 대신 한국도로공사와 신용카드회사에 내 위치를 꼬박꼬박 알려주는 ‘절친’(매우 친한 친구)이 됐는데도 말이다. 오전 9시에 출입처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도착한 뒤, 컴퓨터를 켜 전산 시스템에 접속했다. 서둘러 아침 보고를 끝내고 짬을 내 그간 컴퓨터로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는지 이력을 보려고 ‘쿠키’를 찾았다. 전날 다녀간 곳만 460여곳. 몇 주 전 들렀던 야동(야한 동영상) 사이트의 흔적도 보인다. 그러고 보니 노트북 컴퓨터야말로 기자의 사적 취향까지도 모두 아는 ‘솔메이트’였던 것이다. 오전 11시 10분. 두 번째 취재처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향했다. 강남에 들어서자 확실히 도로 위 CCTV가 부쩍 늘었다. 삼성사옥 지하주차장에 들어서자 알려 주지도 않았는데 전광판에 내 차 번호가 떠오르며 반갑다는 기계음이 들린다. 하긴 건물 안팎에 수도 없이 CCTV를 배치한 곳이 어디 삼성사옥뿐일까.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쯤 세 번째 취재장소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가면서 스마트폰에서 위치정보를 수집하는 무선네트워크를 꺼 보았다. 그러자 잘 돌아가지 않는 앱들이 속출하며 스마트폰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다. 기능을 다시 살리니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지 않아도 위치정보가 수집된다.”는 반(半)협박조의 문구가 나온다. 위치정보와 관계가 없어 보이는 차량용 블랙박스나 카메라 앱마저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에 조금 무섭다는 느낌마저 든다. 오후 5시. 일과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대학 선배가 떠올라 ‘페이스북’을 열었다. 이름을 검색하니 동명이인만 10여명. 페이스북 자체는 이들에 대해 어떤 개인정보도 주지 않았지만 해당 인물들의 친구 목록과 프로필을 살펴보니 찾는 이가 누군지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카카오톡과 트위터로 주고받은 내용을 한데 모아 보니 생일, 주소, 직장, 전화번호 등 특정인의 개인 정보가 간단히 추려진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맥 등 사람 간 관계만으로도 원하는 상대방을 찾아 공격하는 ‘사회공학적 해킹’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쉽게 이해가 됐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이제는 정말 투명하게 살든지 아니면 철저히 감시를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갖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세상이 됐다.”면서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법규의 정비 속도가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보조금 깎인 인천 아동센터 고사 위기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평가를 거부했다가 ‘괘씸죄’로 운영비 보조금의 절반이 삭감된 인천지역 아동센터들이 고사 위기에 놓였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의 평가를 거부했던 지역아동센터 134곳이 정상 지원액 350만∼430만원 가운데 50%가 줄어든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이들은 복지부가 지역아동센터 평가제도를 도입하자 평가와 운영비 지원을 연계하는 것을 반대하다 운영비 50%를 삭감당했다. 이 때문에 지역아동센터는 종사자에게 임금을 주지 못하는 등 운영난을 겪고 있으나 복지부 측은 “지역아동센터에 공공성과 책무성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를 거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운영비 삭감 방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의 25%는 프로그램 진행비로 사용토록 돼 있어 나머지로 직원 2명의 인건비와 난방비, 공과금 등의 시설 운영비를 충당해 왔지만 운영비가 50% 깎이면서 어려움은 심각한 상태다. 일부 아동센터는 직원들이 이직했고, 프로그램을 폐지하거나 축소했다. 각종 공과금 미납 등으로 폐쇄될 위기에 처한 곳도 여러 곳이다. 5곳은 이미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비 보조금 삭감이 장기화될 경우 더 많은 아동센터들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곳에서 돌보는 아이들도 나가야 할 처지에 놓인다는 것이다. 복지부 평가는 3년 주기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동센터들이 평가를 수용하더라도 운영비 삭감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 각 구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운영비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로선 급선무인 지역아동센터 직원 처우개선비나 난방비 등을 시나 구비로 지원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올해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실련 등은 이날 “정부와 아동센터의 힘겨루기에 아이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면서 복지부에 지역아동센터 운영비를 정상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光州 “지반·부지… 과학벨트 최적지” 주장

    光州 “지반·부지… 과학벨트 최적지” 주장

    정부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1차 후보지 선정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곧 과학벨트 입지평가위원회를 열어 유치전에 뛰어든 132개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정성 등을 평가한 뒤 1차 5개 지역을 후보지로 압축한다. 이어 새달 중으로 ▲연구기관·산업기반 집적도 ▲정주여건 ▲부지확보 용이성 ▲ 접근성 등 세부평가를 거쳐 늦어도 6월 이전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호남권과 경북권은 연구기관의 분산 배치를, 충청권은 집중 배치를 각각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주시는 지반의 안정성과 부지 확보 용이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정부 관계자 등을 설득하고 있다. 광주시는 과학벨트의 핵심 요소인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거점지구의 입지 선정에 이 분야가 필수적 요소란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실제로 광주·전남에는 1978년 기상관측 이래 리히터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는 부지 확보 경쟁력도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과학벨트 4곳의 후보지 중 광산구 평동 군부대 포사격장 일대의 땅값을 3.3㎡당 1만~1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무안국제공항 30분, 광주공항 10분, 송정역 8분, 지하철 5분 등 접근성에서도 좋은 편이다. 광주시 조사 결과 이미 조성됐거나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부지 매입 비용(3.3㎡당)은 ▲대구 사이언스파크 28만원 ▲울산 하이테크밸리 36만원 ▲경남 진주 정촌 산업단지 23만원 선이라는 것이다.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과학벨트 유치 열기도 확산되고 있다. 각 기관·단체 등이 최근 ‘300만명 서명 운동’에 돌입, 현재 74만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아울러 광주시는 광주·전남에 기초과학연구원 본원과 중이온 가속기를 세우고, 대구와 대전에 제2, 3캠퍼스를 분산 배치하는 ‘내륙삼각벨트’ 방식 채택을 정부에 촉구해 왔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평가 과정에서 객관적인 심사기준과 지반의 안정성, 예산절감 방안 마련 등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SH 무한경쟁 인사시스템 운영

    SH공사는 민간 기업을 능가하는 파격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는 유례없는 일이다. SH공사는 이른바 ‘철밥통’ 분위기를 깨기 위해 무한경쟁 인사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 대한 재산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신규 수요에 대응하고 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실과 건설사업처, 환경에너지처를 신설했다. 먼저 공사는 지난해부터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시스템을 본떠 낮은 평가를 받은 간부는 팀원으로 강등하고, 그 자리를 우수한 팀원을 발탁해 채우는 ‘SH-프리미어리그’(간부보직 상시순환제도)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살벌한 승진-강등 제도가 아닐 수 없다. 아울러 본부장 책임경영강화를 위한 본부평가제를 시행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간부자격 사전예고제를 도입했다. 또 순환보직제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SH-스페셜리스트’(핵심전문가 양성제도)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재산등록제’를 실시하고,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현장을 감시하는 ‘청렴암행어사제’를 도입했다. 재산등록 대상은 전체 직원의 16%인 팀장급 이상 105명으로, 이들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부동산과 증권, 채권, 채무 등을 내부 인트라넷에 공개해야 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행안부 고위직 56명 청렴 평가

    소방방재청에 이어 행정안전부도 고위 공무원들의 개인별 청렴도를 평가한다. 또 128개 모든 과에 대한 청렴도 측정이 의무화되며 성과평가에도 반영된다. 행안부는 6일 이런 내용의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 10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실시된 청렴도 평가에서 38개 중앙부처 중 종합 13위(보통)를 기록했다. 우선 행안부는 7월 이전에 차관보, 실국장 등 고공단 56명의 개인 청렴도를 평가해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할 방침이다. 평가는 상급자·동료·부하직원 등 내부평가단(75%)과 민원인·전문가·업무 관련성이 있는 다른 부처 공무원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25%)이 하게 된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경제 브리핑] 미소금융재단, 부산에 7번째 지부 개설

    IBK미소금융재단이 부산 부평동 자갈치시장 근처에 일곱 번째 지부를 열었다. 개점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 [메디컬 팁]

    군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 개설 라식·노안수술 전문 아이러브안과(대표원장 박영순)는 입대를 앞둔 초고도근시 예비 장병들에게 정밀 시력검사 및 입대 전후 눈건강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입대 시력교정 전문클리닉’을 압구정과 부평병원에 최근 개설했다. 클리닉에서는 정밀 시력검사를 비롯, OCT검사·토포그래피·ORB스캔·자동굴절검사·각막곡률검사·안압검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시력교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입대 장병을 위한 온·오프라인 긴급상담센터(02-514-7561)를 설치, 군복무 중 발생한 안과 문제를 해결해 줄 방침이다. 박영순 원장은 “고도근시를 비롯, 저시력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장비와 의료진의 경험을 통해 입대 예정자들의 눈건강을 보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24시간 통증센터 서울성모병원은 통증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통증전담의가 상주하는 통증센터(센터장 문동언 교수)를 최근 개소했다. 병원 측은 통증센터에는 통증전담의가 24시간 상주하면서 병동·응급실·분만실 등의 환자를 관리하며, 급·만성 통증 치료경험이 많은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과 영상의학과·정신과·재활의학과·정형외과·종양내과 의료진이 협진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문동언 센터장은 “통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24시간 통증전담의 상주가 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녹십자 AAALAC 첫 완전 인증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충북 오창의 동물실험실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완전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AAALAC 완전인증을 받은 것은 처음으로, 녹십자는 식약청과 안전성평가연구소, 서울대병원 등에 이어 국내 12번째 인증기관이 됐다. AAALAC의 완전인증은 녹십자 동물실험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없이도 국제기준을 충족시켰음을 뜻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전성오△문화예술국 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 예술정책〃 유병채△관광산업국 관광진흥〃 이병국△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 류정영 ■국토해양부 ◇서기관 승진 △국토해양부 지영호 김원배△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옥희△감사관실 감찰팀 김을겸△운영지원과 박종원△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 한종우△건설수자원정책실 하천운영과 김종철△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고행철△〃 광역도시도로과 강태석△물류항만실 물류정책과 백병호△국토정책국 도시정책과 김용태◇기술서기관 승진△주택토지실 주택정비과 강대진△〃 지적기획과 성윤모△건설수자원정책실 해외건설과 박연진△물류항만실 항만정책과 허명규 장기욱△〃 항만개발과 김태년△국토정책국 건축기획과 김태곤△물류항만실 해양교통시설과 김민철△여수지방해양항만청 이기상△평택지방해양항만청 장세익△국립해양조사원 최신호 진준호△건설수자원정책실 건설인력기재과 권인식◇기술서기관 승진·보임△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장 공현동 ■우정사업본부 △제주체신청장 정현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기반지원 김한곤 ■전자부품연구원 △경영기획실장 김대희◇사업기획단장△케티파트너스 양승강△디지털홀로그래피 정광모△무선에너지기술 임승옥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형두<편집국>△부국장직대 최중홍△편집부장〃 한형민△사진부장〃 김선규△AM7부장〃 오승훈<광고국>△광고관리부장 위건용<기획관리국>△기획부장직대 최성진 ■시티신문 ◇이사 △편집위원 김영만 ■조선매거진 ◇상무이사 △미디어전략실장 김공필◇국장대우△미디어사업본부장 박선이◇부국장대우△여성미디어본부장(여성조선 편집장 겸임) 이상문 ■중부일보 △관리국장(방송추진 부본부장 겸임) 유정희△제2사회부 용인담당 부국장 정찬성△정치부장 한동훈△제2사회부·기동취재부장 동규 ■울산MBC ◇국장 승진 △경영사업국장 안희택◇부국장 승진△경영관리부장 임부택△경영사업국 오원태△기술국장 김승곤△보도〃 한동우△기획특집부장 박치현◇부장승진△경영사업국 서정훈△편성제작국 김현중◇부장대우 승진△광고부장 목주승△보도국 한창완 ■KBS비즈니스 ◇부장 △스포츠사업 박노일△신성장사업 이준재△시설사업 최정호△경영기획 김봉만 ■IS일간스포츠·JES △편집디자인 데스크 서기찬△스포츠데스크 김성원 ■숭실대 △입학처장 김정헌△평생교육센터장 조문수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장 나보균 ■한밭대 △교무처장 김종섭△산학협력단장 임재학△산학협력단 부단장 이호철△교무과장 손금배△공과대학 행정실장 정회인 ■건양대병원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실장△기획조정 나문준△QI 김지웅△의료정보 이성기△중환자 권선중△감염관리(감염내과장 겸임) 조유미◇센터장△임상시험(가정의학과장 겸임) 유병원△진료협력(소화기내과장 겸임) 김선문◇과장△임상의학 김영진△내분비내과 박근용△마취통증의학 강포순△심장내과 배장호△흉부외과 류한영△신장내과 윤성로△소아청소년 임재우△정형외과 김상범△비뇨기과 장영섭△이비인후과 박병건△피부과 전수영△재활의학과 이영진△핵의학과 김진숙◇부소장△장기이식센터 황원민◇부장△내과 허규찬 ■우리은행 ◇승진 <부행장>△중소기업고객본부 김장학△경영기획본부 김승규△준법감시인 손근선<상무>△U뱅킹사업단 이영태△채널지원단 이동건<영업본부장>△부산경남동부 이동빈△부산중부 곽상일△강남중앙기업 김현수◇이동 <부행장>△개인고객본부 강원△리스크관리본부 김종운△여신지원본부 서만호<영업본부장>△본점영업부 김종완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금융센터분당정자지점 곽형신△상품전략팀 김상태△금융센터상무지점 김영진△고객지원센터 김정규△금융센터구포지점 김추열△기획팀 남봉진△자금팀 박승배△인사팀 박영훈△기획팀 신동은△금융센터인천본부점 안현미△금융센터강남역지점 오소영△태백지점 우석봉△금융센터월평지점 윤종삼△금융센터계양지점 이강실△금융센터선릉역지점 이동헌△금융센터천안본부점 임동선△결제업무팀 조강수◇승격 <지점장>△금융센터충주지점 장두산△금융센터원주지점 원호연△금융센터평택지점 김현준△금융센터거제지점 전용희△금융센터보령지점 김주식△금융센터압구정본부점 임민수△금융센터구로지점 김영준△평촌지점 황선용△창원시티세븐지점 정성우△금융센터홍대지점 윤석천△금융센터신사지점 신무석△청담지점 채영곤△속초지점 심상우△금융센터칠곡지점 정인수△금융센터의정부지점 김우용◇전보 <지점장>△금융센터강남본부점 장근수△김해지점 김순돌△금융센터은평지점 전영근△금융센터연산지점 김추열△골드센터분당점 이숙철△동래지점 김민재△금융센터센텀지점 최헌승△금융센터구포지점 서도근△진해지점 한근일△금융센터홍제지점 양연하△마산지점 유창열△금융센터삼성역지점 유영렬△금융센터서천안지점 우석봉△금융센터안양지점 최석두△금융센터신림지점 심영진△태백지점 박경식△금융센터김포지점 정동호△금융센터수유지점 이성호△삼척지점 최경상△금융센터창원지점 이승주 ■IBK투자증권 ◇승진 <이사>△분당지점장 구본관△광화문〃 고인준△IPO1팀 배상현<부장>△금융센터 논현본부 AM지점 이영훈△성서공단점 이석용△인천지점 전경주△감사팀 현진길 ■이트레이드증권 ◇이사 승진 △기업금융2팀 이창환△논현PB센터 개설준비위원회 오형록△채권금융팀 이규윤◇신규 선임△컨텐츠팀 팀장 엄기열△채권영업팀 〃 권오덕◇전보 <팀장>△리스크관리 권우석△홍보IR 김동현△인사 최광순△총무 김준철△법인금융 백운복△FX마진 김명권△부동산금융 박성근△캐피탈마켓 황영진△채권인수 안재성△영업부 김종림△테헤란 권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신규선임 △대표이사 김준송 ■한양증권 ◇이사대우 승진 △주식파생운용팀장 정경윤△인천지점장 강신규△안산지점 구자현◇전보△영업추진팀장 최경규<지점장>△삼풍 조한규△부평 원중희△안산 이동성△행당 용규만◇부장 승진△삼풍지점 장기태△부평지점 이재진△안산지점 임재수△시화지점 심상한 원중희 권태국△도곡지점 황정현 이연희△인천지점 이종훈△안양지점 서종배△행당지점 박태봉△IB영업팀 박성민△감사팀 배성수△전략기획팀 고명섭 ■푸르덴셜투자증권 ◇승진 △대전지점 한귀석△대치지점 위규범△여의도지점 김행선△이촌지점 조주혁△정보운영팀 박병준△포항지점 오세덕△감사팀 함영만△둔산지점 송요한△명일지점 손정학△법인자산영업팀 남상각△부경법인본부 최시양△산본지점 위민형△수유지점 김태성△인사총무팀 반석원△전주지점 남건욱△정보개발팀 이성기△화곡지점 왕병렬△랩운용팀 남형민 ■한화증권 ◇부장 승진 △감사팀 강승엽△경영기획팀 신충섭△기업금융팀 김재성△기업분석팀 최원균△리스크관리팀 김관순△법인금융2팀 이덕출△선물옵션운용1팀 김동욱△홍보팀 김종술△FICC상품팀 신민식△상하이 사무소 정용석△중국금융사업팀 장병호△광주지점 이계신△문경지점 권재윤△서초지파이브지점 김은정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지원단장>△제주 고건일△경북 김덕경△중부산 박영이△대전 이승우△강북 한용우<영업부장>△법인영업10부 박정채△법인신규프로젝트 봉필식△방카영업2부 정연중<보상센터장>△대구 김삼기△부산 김태철△경기 홍성권<본사 부서>△경영기획 정진택△경영기획 김희갑△경영관리 최종훈△경영관리 권혁준△경영관리 최기진△인사 김규하△상품개발 이명균△화재특종업무 이재우△자동차보험 정종민△고객서비스 한성수<개인영업본부>△수도사업부지원팀 서준호 ■메리츠화재 ◇임원 전보 △수도권1본부장 정인현△수도권2〃 허준석△수도권3〃 윤여일◇부서장 전보 <팀장>△개인영업교육 박종호△개인영업지원 정유철△기업보험혁신 이용화<부장>△국공영업 조성우△법인영업2 최학용△NewAccount영업 박영준△강북보상서비스센터 김경태<지역단장>△강서 유재문△구미 강학구△노원 변중호△대구 연명흠△동래 서재용△마포 유광일△새서울 조한욱△서광주 권종길△전주 최미남△진주 안용수△포항 임우택△수도권교차 정성원<마케팅팀장>△수도권1본부 이진기△수도권2본부 이봉훈△수도권3본부 이호성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실 김영만△신사업부문 이기무<상무>△인사지원팀 정종표△호남사업본부 김석환<본점 팀장>△법인마케팅팀 김진구△일반보험업무팀 김유석△자동차보상본부 박찬선△신채널사업본부 이범욱<부서장>△강북本마케팅팀 정광수△방카마케팅부 손정호△신채널영업1부 정학기△기업보험대리점2부 서정석[파트]△시스템기획 손성구△장기U/W기획 장용준△장기보전 여태훈△SIU모방원△영업전략 현열석△법인영업기획 이진구△재물업무 류석△법률리스크관리 김용준[보상SC]△지방장기 김만순△강북 신승학△강남 소창석△경남 이교승△충청 문병희[사업단]△대구 이종훈△안산 김병철[방카영업부]△경인 강영선△지방 오광진<보상부장>△호남 오남섭◇전보 <상무>△강북사업본부 구본기<본점파트장>△위험관리연구소 김준태[센터]△U/W 김원하△업무지원 김영묵[파트]△자동차업무 박춘근△보상기획 나대두△장기보상지원 김동삼△일반보상 전익주△자동차보상지원 허대회△영업지원 이정환△신사업지원 마종락△업무지원 성백현△기획관리 김창호<본점 부장>△신채널영업2부 박월웅△강북방카영업부 이태호<사업단장>△강동 김인근△강릉 최희근△춘천 박기영△동래 백승훈△동부산 강석천△서부산 박순기△창원 이상규△통영 남견호△서면 임호경△서대구 이화석△동대구 권중수△포항 백평현△서부 김현수△중앙 박성록△북부 유주현△의정부 강경준△일산 박하진△동부 김종년△광화문 안광도△강남 임덕은△인천 도상욱△수원 김순석△안양 최석윤△유성 김명남△제주 최영철△전주 표창종 <보상센터장>△수도권장기 이성근△동서울 조완철△경기 박순범△부산 복진수△대구 손흥락<보상부장>△동서울 김장홍△부산 하동수△글로벌 장기호△강북 김경열<법인부장>△해운보험부 박훈△Agency영업부 차춘호 ■알리안츠생명 ◇승진 △경북영업단장 황재복△재무관리부장 송민용△자산운용지원〃 이은섭 ■두산인프라코어 ◇승진 △전무 장근배 ■대웅제약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팀 서호영△도매사업팀 여범동<마케팅본부>△소화기팀 진성곤△병원기획실 강종한<글로벌사업본부>△해외사업팀 박영호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보령제약>△NEPHRO BIZ Unit 오원식△RA팀 박관재<보령메디앙스>△재경지원실 송인택<보령바이오파마>△제대혈사업부 김성구△생명공학제대혈연구실 김태연△마케팅팀 유병규△MR사업부 박명배 ■유한양행 ◇전무 승진 △생활건강사업부장 김해룡△중앙연구소장 이태오△사업지원본부 서상훈 ■모두투어 △이사 공병길△이사대우 서상영 전상석 강경자 ■엔씨소프트 ◇전보 △최고프로듀싱책임자(CTO) 배재현◇승진 <전무>△인사담당 구현범<상무>△아이온개발실장 김형준△사업기획〃 신민균 ■파라다이스 ◇신임 △감사 이창민
  • 양천, 5급이상 간부 청렴평가 상반기 도입

    양천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제도’를 상반기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사실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하자는 뜻이다. 구는 간부들의 현 부서 및 직전 근무 부서의 직원 2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설문평가를 하고 감점 요인을 인사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평가는 직무청렴성 70점, 사회적 책임 및 솔선수범 30점으로 100점 만점이며 세금 체납, 음주운전, 징계, 재산 불성실 신고 등이 감점 요인이다. 또 간부들 스스로 청렴도를 가늠하는 ‘자가진단평가’를 병행해 취약분야를 자율관리할 수 있게 유도한다. 구는 평가 대상자 60명에 대해 개별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내용을 비밀에 부쳐 인기투표식 운영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내부평가제가 정착된 뒤에는 외부평가도 도입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30일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제학 구청장은 “이 제도를 통해 모든 직원에게 신뢰를 주는 조직을 정착시키는 한편 50만 구민이 믿을 수 있는 청렴 양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일본發 부품 비상… 속타는 국내 업체들

    일본發 부품 비상… 속타는 국내 업체들

    일본발 지진 후폭풍은 부품 소재 업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수출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전자·정보기술(IT) 등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자동차 업종은 위기관리를 위한 연쇄감산에 이어 수입 대체선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전자업계는 당장 영향은 없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소재와 장비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반도체]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업체들은 표면적으로는 별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위기상황을 고려, 부품 재고를 많게는 3개월치 분량까지 확보해 둔 상태다. 여기에 소니 등 일본 업체들이 조만간 공장 조업을 재개하고 일본 물류망 역시 복구될 전망이라 ‘일본발 부품 대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국내 업체들도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 시스템을 구축, 위험을 분산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반도체 장비 등 핵심 소재를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본이 부품·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보니 일본산 못지않은 제품을 빠른 시일 안에 공급받을 수 있는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 소니케미컬은 반도체나 프린트 기판을 액정표시장치(LCD)에 장착하기 위한 필수 소재인 ACF 등을 생산해 국내에 수출하고 있다. 경쟁 업체들에 비해 품질 경쟁력이 월등하다 보니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 국내 업계도 제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국내에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공급해 온 SMC·THK 등도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태가 길어지면 국내 업체들의 설비 증설 및 유지 보수에도 심각한 차질이 예상된다. [조선·석유화학] 조선업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업체들은 연간 사용량 20~40% 정도의 후판(선박 건조용 강재)을 일본에서 들여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 지진 여파로 장기적으로 후판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최근 포스코에 공급 물량을 확대해 달라고 긴급 요청했다. 한 조선업체 관계자는 “일본 업체의 공급망이 훼손되면서 중국 등으로도 물량 대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업계도 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일본으로부터 파라자일렌(PX) 등 화학제품의 중간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합성고무 원료인 부타디엔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일본 전력난이 장기화되면 수입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일본 지진 여파로 국내 업체들이 주로 생산하는 합성고무의 경쟁 상대인 천연고무 가격이 한달 사이에 t당 2000달러 이상 떨어진 것도 악재”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국내 자동차 업계도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조업 단축 등에 들어가면서 생산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GM은 하루에 400여대,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루에 200여대가량 자동차 생산량을 줄였다. 한국GM은 최근 부평·군산 등 2개 공장에서 평일 오전과 오후 두 시간씩 네 시간 조업시간을 단축했고, 주말 특근은 아예 없앴다. 이 회사의 일본 부품 의존도는 4% 정도. 구형 라세티와 쉐보레 스파크(마티즈)에 들어가는 자동변속기 전량을 일본 아이신사 등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아직은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 현지 사정이 더욱 악화될 경우에 대비, 특근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역시 위기관리 차원에서 3월 말까지 평일 2시간 잔업과 토요일 특근을 중단했다. 르노삼성은 닛산으로부터 엔진과 변속기, 실린더 블록 등 핵심 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일본 부품 사용 비율이 1%에 불과한 현대·기아차는 정상 조업을 하고 있다. 다만 베라크루즈용 6단 자동변속기의 공급 중단 장기화에 대비해 독일 등으로 공급선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한준규·이두걸·류지영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나노융합팀장 조정아△외국인투자지원센터 이기형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비서관 송상근<과장>△국토정보정책 주현종△도시정책 유성용△기술정책 박하준△고속철도 이종국<국토해양인재개발원>△총무과장 김동국 ■문화재청 ◇부이사관 승진 △안전기준과장 이유범◇기술서기관 승진△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민원분석심의관 박계옥◇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임윤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기술본부장 직무대리(전기기술단장 겸직) 신승창△차량기술단장 정인수<감사실>△감사기획처장 박광열△경영감사〃 김진준△청렴조사〃 안종백<홍보실>△기업홍보처장 김영진<기획조정실>△전략기획처장 정정래△환경경영〃 김희만<재무관리실>△자재관리처장 한광덕<수송안전실>△수송조정처장 전중근△안전관리〃 변현진△안전조사〃 성경호△종합관제실장 전영봉<여객본부>△여객계획처장 차경수△여객마케팅〃 홍승표<광역철도본부>△광역차량처장 박승언△광역수송〃 임진섭△민자사업〃 구자안<사업개발본부>△사업계획처장 박인석△역사개발〃 김상욱<기술본부>△차량기술단 고속차량처장 김진돌<개발사업추진단>△용산역세권개발처장 김기태△서울역세권개발〃 한영철△AMC파견팀장 김현구◇부속기관△연구원장 최성균△철도교통관제센터장 최종일△특별동차운영단장 조대식△서울정보통신사무소장 이유경△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양인철△연구원 기술연구처장 김해곤△인재개발원 교육운영〃 강진수△부산철도차량정비단 고속정비〃 박신호◇지역본부 <본부장>△수도권동부 방창훈△충북 김용수△광주 김승영<서울본부>△경영전략처장 김순철△수색역장 김진수<수도권서부본부>△차량처장 김태섭△광명역장 이우현△수원〃 오진호△오봉〃 지남덕△구로열차승무사업소장 박화영△구로승무사업〃 문경윤<수도권동부본부>△경영전략처장 김명열△안전환경〃 이원순△청량리기관차승무사업소장 윤영철<강원본부>△경영인사처장 박명동△차량〃 강기석△전기〃 김인철<충북본부>△경영인사처장 엄희용△전기〃 임동춘<대전충남본부>△인사노무처장 김봉희△전기〃 김형성<전북본부>△전기처장 류영태 △익산역장 김영복△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장 김연수△익산열차승무사업〃 김승환<광주본부>△차량처장 한경동△안전환경〃 이영우△광주역장 김미란<전남본부>△안전환경처장 김오영<경북본부>△차량처장 정영찬△영주역장 소천열<대구본부>△차량처장 정현우△안전환경〃 최영덕△경주역장 배용한<부산경남본부>△경영전략처장 권성중△부산진역장 임양호<파견>△코레일공항철도 이종범 ■한국원자력연구원 ◇팀장 △기술사업화 조창연△특허분석 유재복△총무 최명종△인사 김인철△대외협력 민환기△방사선방호 김봉환△홍보협력 이종민<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전략기획팀장 김학춘 ■한국화학연구원 △그린화학연구본부 계면화학공정연구팀장 박인준△화학소재연구본부 박막재료연구〃 정택모△신물질연구본부 바이러스시험연구〃 이종교 ■국민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 박승동△광고마케팅〃 정병덕△비서실장 직대 김경호<국민CTS> ◇부장 승진△개발운영부 박정수 ■한겨레신문사 ◇국장 △출판미디어 오태규△애드 이승진△독자서비스 이광재△전략사업 최익림△디지털콘텐츠 권복기◇실장△논설위원 정석구△콘텐츠평가 김지석△경영기획 장철규◇편집국△취재부문 정치부 선임기자 성한용 ■이데일리 ◇이사대우 △미디어전략실장 홍진석<미디어사업본부>△사업국장 신종현△광고〃 김영훈△소셜커머스팀장 김진석<정보사업본부>△정보사업1팀 신은종<솔루션사업본부>△투자솔루션사업부장 한상원< IT본부>△본부장 김병민 ■공주대 △특임부총장 이종언 ■세종대 △대학원장 오성△교무처장 신구△관리처장 직무대리 권혁민 ■국민은행 ◇본부장 △HR 이홍△남부지역 안석현◇부장△직원만족 유재천△성과향상추진 정석영 ■유진투자증권 ◇전무 승진 △IT본부장 이상윤◇상무보 승진△채권영업파트장 윤태룡△지점영업3본부장 박두수◇이사대우 승진 <팀장>△인사 박무호△재경 신경달△시스템관리 박은성△법인금융1 조남기△채권운용 이효성△채권금융1 두영균△채권영업 권용진<지점장>△포항북 배재철◇부장 승진△경영관리팀장 이석용△총무〃임성식△신탁〃 홍진우△부평동지점장 김영섭△석관동〃 김재호△채권금융1팀 이병인△영업부 한기철△도곡역지점 이석호△대구지점 신용경△포항북지점 김진국◇신규 선임△퀀트운용팀장 이병훈△부전지점장 목원수 ■삼부토건 ◇승진 △부사장 조시연
  • 日지진여파 불똥 튄 국내車 업계

    일본 대지진의 여파가 국내 자동차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일본산 부품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완성차업체들이 부품 재고물량 확보를 위해 감산을 결정했거나 검토 중이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이달 말까지 평일 하루 2시간의 잔업과 주말 특근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재고물량이 확보돼 있고, 부품 협력사들의 위치가 나고야·오사카 등 지진 피해지역과 멀어 당장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일본 내 계획정전으로 현지 부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에 대비해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실린더 블록 및 헤드, 트랜스미션, 엔진 주요 부품 등 차종에 따라 10~15%의 일본산 부품을 쓰고 있다. 이달 말까지 잔업·특근 중단으로 인한 감산 물량은 2000~2500대로 예상된다. 한국GM도 부품 재고량을 늘리기 위해 부평, 군산, 창원 등 3개 공장에서 평일 잔업과 주말 특근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GM의 일본 부품 의존도는 4%로, 구형 라세티와 쉐보레 스파크(마티즈)에 들어가는 자동변속기를 전량 일본의 아이신사와 자트코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현지 부품업체들은 현재 정상 가동 중이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공장별로 생산조정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업·특근을 중단하면 전체 생산량의 10% 수준인 6000~7000대가 감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부품 비율이 1%에 불과한 현대·기아차는 정상조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DNA 채취’ 임박하자 13년전 성폭행범 자수

    13년 동안 범인을 잡지 못해 자칫하면 영구미제로 남을 뻔한 사건이 DNA 시료 채취 제도 덕분에 우연하게 해결됐다. 1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A(여·당시 19세)양은 1998년 11월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 앞에서 누군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DNA 신원 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일부 범죄인들에 대한 DNA 시료 채취를 실시하면서 뜻하지 않게 이 사건의 범인이 자수를 해 왔다. 범인은 강도상해죄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경북직업훈련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B(33)씨. B씨는 올 1월 DNA 시료 채취 대상으로 분류되자 범행이 발각될 것이 두려워 시료 채취를 하기도 전에 교도관에게 자수를 했다. 공소시효 만료가 불과 2년여밖에 남지 않은 때였다.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B씨를 강간 살인 등 혐의로 지난 14일 기소했다. 검찰은 대검 DNA분석실 분석 결과, 당시 A양 치마에서 검출된 정액이 B씨의 것이란 사실이 이미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제도가 시행되자 중형을 피하기 위해 자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동남해안 해일 대피훈련

    일본 열도를 강타한 강진과 해일로 국내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해안 지역에서 지진해일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15개 시·도 15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북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이 중 강원, 경북, 울산 등 강력한 지진 발생 시 해일 피해가 예상되는 동남해안 3개 시·도 12개 시·군·구의 해안 지역은 해일 대피 훈련으로 대체된다. 이 지역 주민들은 대피 사이렌이 울리면 해안가 인근 고지대에 지정된 대피소로 피해야 한다.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안내방송과 현장 통제관을 통해 대피로와 대피소를 안내할 계획이다. 방재청은 기상청에서 해일 발생 정보가 관측되면 즉시 소방방재청과 지자체에 통보하며 규모 7.0 이상의 해저 지진 발생 시 해일주의보를, 7.5 이상이면 해일경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다. 해안 지역을 제외한 일반 시·군·구에서는 군·경·소방 긴급 차량 출동 및 활동을 위한 비상 차로 확보 합동훈련 등이 진행된다. 서울 종로소방서~동대문역 구간, 한남대교 남단~북단, 인천 부평 경원대로 등에 군 지휘 차량과 화생방 정찰차, 제독차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운행 중인 차량은 훈련 시간 동안 갓길에 정차해야 하며, 일반 국민은 지하철역, 지하상가, 지하주차장 등 가까운 지하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 발생한 지역은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인천 집배원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는 동료 집배원

    인천 집배원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는 동료 집배원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파트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집배원 김모씨 살해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동료 집배원 윤모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의 채무관계가 살인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대에서 윤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가 김씨 명의로 4000만원 정도를 빌렸는데 갚을 능력이 안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윤씨로부터 범행 사실을 자백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김씨가 숨진 아파트 일대 폐쇄회로(CC) TV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와 모자를 쓴 피의자가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확인, 택시기사를 상대로 최초 승차지점을 확인했다. 승차지점이 동료 집배원 윤씨의 배달구역 주변인 점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윤씨의 배달기록을 조회하는 등 수사에 나서자 윤씨는 지난 10일부터 우체국을 무단 결근하고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통신수사를 벌여 윤씨가 부산, 서울을 거쳐 11일 밤 인천에 도착하자 수사관들을 급파해 이날 오전 윤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쯤 윤씨를 남동경찰서로 데려와 자세한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윤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48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 아파트 16~17층 계단에서 집배원 김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정책평가담당관 김대근△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실 파견 장승진△지역개발과장 윤동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용휴직(예정) 정현출◇서기관 승진△정책평가담당관실 이정길△농업정책과 정용호 김오영△농촌정책과 홍상표△유통정책과 이성주△식량정책과 김왕근 전건호△안전위생과 김일환△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어업지원팀 장재동△국제협력총괄과 윤광일△양자협상협력과 김민욱△식품산업진흥과 이재갑△농산경영과 장대수△축산경영과 조병임△녹색미래전략과 김남웅△수산정책과 전성래△어업교섭과 김학기△수검 인천지원장 신연호 ■환경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이규만 ■법제처 ◇과장급 승진 △행정법제국 법제관 정해성△법제지원단 〃 김수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면세제도개선추진단장 전인철 ■경희대 <서울캠퍼스>△서울부총장 김정만△재정〃 이준규△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 도정일△공공대학원장 이동수△후마니타스칼리지 서울캠퍼스 학장 정연교△이과대학장 유건호△한의과〃 김남일<국제캠퍼스>△동서의학대학원장 손낙원△후마니타스칼리지 국제캠퍼스 학장 이영식△생명과학대학장 백광희△연구산학협력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영진 ■숙명여대 △문과대학장 정병헌△사회과학〃 최신융△영어영문학부장 여건종△미디어〃 강형철△한국어문화연구소장 권성우△약학〃 김진석△환경디자인연구센터장 우성호△건강·생활과학연구소장 주나미 ■한경대 △바이오정보기술대학원장(산업·전자정부·국제개발협력대학원장 겸임) 류호상△농업생명과학대학장(농업과학교육원장 〃) 황한철△이공대학장(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공동실험실습관장 〃) 최동욱△인문사회과학대학장(중등교육연수원장 〃) 현혜경△교무처장 김동연△학생〃(학생생활관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황성구△기획〃(대외협력실장 〃) 김상훈△산학협력단장 이학교△중앙도서관장(평생교육원장·박물관장 겸임) 강근옥△대학원 교학부장 황수연 ■광동제약 ◇상무이사 승진 △R&DI 이보형◇이사대우 승진△식품연구소 우문제◇부장대우 승진△기획팀 신상식△강북지점 김민수△중부지점 박두환 ■한국자산평가 ◇승진 <이사대우>△일반채권평가본부 김신근△컨설팅1본부 김승우<본부장>△컨설팅2본부 김일△R&D센터 김계홍△파생상품평가본부 박기남<부장>△일반채권평가본부 장충현△컨설팅1본부 최재혁 ■푸르덴셜투자증권 ◇상무 전보 △법인영업본부장 신용인△강북지역영업〃 이재환△상품담당 유명규◇지점장 전보△대구 이운기△성서 지광희△상인 홍순덕◇부본부장 신규△대구경북지역 박경수△부산경남지역 박준현◇실장 신규△인사홍보 김정민 ■한화증권 ◇팀장 신임 △WM연수 전연하△마케팅 성기송△고객지원 김연호△투자정보 신현철△법인주식3 임동언△IT기획 한성욱△경영기획 손종민△변화추진 강도현△해외사업 박진환△컴플라이언스 이종칠◇지점장 신임△부평 이창식 ■올림푸스한국 ◇상무보 임명 △영상사업본부장 이극로◇상무보 승진△의료사업본부장 방인호◇이사 승진△사업지원그룹장 장승희△의료사업본부 SP그룹장 최현철△인재전략실장 홍승갑△영상사업본부 영업그룹 및 IMC그룹장 전종철△물류센터장 김호복 ■올림푸스한국서비스 ◇전무이사 임명 △COO 조철제
  • 부천시민 인천 화장장 사용협상 ‘난관’

    부천시민 인천 화장장 사용협상 ‘난관’

    인천시와 부천시가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화장장 사용을 놓고 ‘윈-윈’하는 방안을 모색하자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난관을 겪고 있다. 8일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구 춘의동 추모공원 조성이 서울 구로구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이후 인천가족공원(부평구 부평동) 내에 있는 인천시립 화장장에 대한 부천 시민들의 이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의 역점사업으로 취임하자마자 같은 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부천시는 인천시립 화장장 내 화장로 가운데 3∼4기 정도를 부천 시민 전용으로 해줄 것을 원하고 있다. 현재 부천 시민은 원칙적으로 오후에만 화장장 이용이 허용돼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사용료도 현행 인천시민 6만원, 외지인 100만원의 중간 선인 50만원대를 희망하고 있다. 부천시는 인천지역에서 흘러나오는 하수가 부천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고 있는 데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는 데 부천에 있는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만큼 ‘윈-윈’하는 모양새를 갖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일단 부천시의 요구를 수용하는 자세를 취했다. 시립 화장장의 화장로를 15기에서 20기로 증설하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부터 부천 등 인접 도시민에게 오전 화장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화장로가 늘어나면 현재보다 하루 30구를 더 처리할 수 있어 타 지역 주민 이용을 확대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화장로가 추가로 5기 증설되면 인천 시민을 수용하고도 비교적 여유가 생겨 인접 지자체와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천 시민들은 실제 화장장 사용은 대부분 오전에 집중돼 지금도 필요한 시간에 화장로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조모(56)씨는 “자기 지역에는 주민 반발 때문에 화장장을 짓지 못하면서 다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시켜가면서 화장장을 이용하겠다는 처사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성명을 통해 “인천시가 인접 도시 경기장의 아시안게임 활용을 위해 화장장을 타 지역 주민에게 확대 개방하려는 것은 시민에게 피해를 강요하는 굴욕적인 타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화장로 5기가 추가로 설치돼도 부천뿐 아니라 김포, 시흥 등 주변 도시 주민들이 이용하면 곧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급증하는 화장 수요를 감안해 2007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 각 지자체의 화장시설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부천시를 비롯한 지자체들은 주민 반발에 부딪혀 화장장 설치를 못해 수도권에서 화장장을 보유한 지자체는 서울, 인천, 성남, 수원 등 4곳에 불과하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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