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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출범 뒤 부패인식 8.4%p↓”

    “정부 출범 뒤 부패인식 8.4%p↓”

    한국행정연구원 ‘2022년 정부 부패실태조사’“20년 이상 정부 부정 심각성 인식 지속 개선”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이 지난해 공직자들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기업 활동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2022년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결과 공공부문 부패 심각성 인식이 전년에 비해 8.4% 포인트 감소해 53.5%로 나타났다고 27일 발표했다. 행정연은 역대 정부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으로 건축·건설·공사(63.8%), 검찰(61.9%), 조달·발주(60.2%) 분야 부패 심각성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인식도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행정연은 “공공 부문에 대한 부패 심각성 인식은 관련 조사가 최초 실시된 지난 2000년 76.6%와 비교하여 23.1% 포인트가 낮아졌다”면서 “정부부문 부정부패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직전인 2021년 부패 심각성 조사(61.9%)에 비해 낙폭이 컸는데, 이는 새 정부 집권 초기 공공부문 부패 척결 노력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에서도 집권 초 부패 심각성 인식이 낮아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문재인 정부 임기 중반 동안에는 부패 심각성 인식이 40%대로 낮아지기도 했다.다만 행정기능 분야 중 건축·건설·공사, 검찰, 조달·발주 부문의 부패 심각성은 60%대를 기록, 상대적으로 이 분야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이어 국방(50.1%), 세무(49.6%), 경찰(47.8%) 분야 부패 심각성에 대한 시각도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연구보고서는 한국행정연구원 홈페이지의 기본연구과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용산구,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용산구,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서울 용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20년 2등급 달성 이후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점 요소인 부패실태 사례는 없었다.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요 정책은 ▲용산구 옴부즈만 설치 ▲부패취약시기 청렴편지 발송 ▲구민과 함께 듣는 청렴땡큐콘서트 ▲청렴친절 해피콜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비대면 교육 랜선청렴트로이카 ▲청백공무원 선발 ▲청백 e-시스템 모니터링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시보공무원, 8급 이하 직원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2022년 501개)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부패요인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진행했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렴도 향상은 구민 서비스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애쓰겠다”고 말했다.
  • 청렴 1번지 서초, 2년 연속 청렴평가 ‘우수’

    청렴 1번지 서초, 2년 연속 청렴평가 ‘우수’

    서울 서초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한 결과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 등으로 반부패 추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균(76.6점) 대비 5.3점이 높았으며, 전체기관 평균점수(81.2점) 대비 0.7점이 높은 81.9점을 받았다.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도 없었다. 그간 구는 맞춤형 청렴 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먼저 구는 도급공사비 1억원 이상 증액된 공사를 대상으로 설계변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변경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설계변경 사유 및 변경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또 위법·부당 또는 불합리한 제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조사와 감사의 기능을 하는 ‘서초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말 제정했다. 옴부즈만을 출범하는 등 반부패·청렴제도 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구는 감사담당관이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청렴트라이앵글’을 운영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위험도 체계적 진단’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부패·갑질을 신고하는 모바일 익명신고센터 ‘서초 청렴톡(Talk)’ 등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1600여명 서초 동료들과 주민들이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하고 더욱 신뢰받는 ‘청렴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기평,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1등급 획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 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평가체계를 개편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가 도입된 이후 달성한 데에 의미가 있다는 게 에기평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가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기관업무 성격을 고려한 R&D 사업비 부정 사용 방지 활동 강화 등 취약 분야 분석이 우수’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개선과제 제시 및 구체적인 활동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청렴체감도 평가’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동일 그룹 내에 1등급 획득 평가기관이 없어 그룹 내에서 최고등급 수준이다. 특히 내·외부 모두 청렴체감도 조사에서 부패경험률이 ‘0’(ZERO)으로 나타났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청렴한 R&D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부패위험 요소들을 사전점검하고 차단하는 등 전 직원과 함께 솔선수범하면서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을 폈다. 서울서부지검은 26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9층에 있는 김 청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상황지휘센터, 생활안전부, 공공안녕정보외사부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 장소 8곳 중 김 청장 집무실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지휘센터에서 현장 검증도 진행했다. 참사 당일 서울청 보고와 상황 전파 등 업무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서울청이 참사 전 인파사고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를 부실하게 처리하고, 참사 후에도 상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본다. 검찰은 또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과 정모 전 112상황3팀장 등의 근무 실태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정보시스템담당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희생자 명단이 민들레 등에 흘러들어 간 경로를 캐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유족 연락처를 담은 사망자 현황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단독] “성남도개공 설립안 가결되니…이재명, 직접 수고했다고 격려”

    [단독] “성남도개공 설립안 가결되니…이재명, 직접 수고했다고 격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모의’ 정황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 설립 조례안이 성남시의회에서 가결되자 “이 대표가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했다”고도 진술했다. 검찰은 28일 이 대표가 출석하면 공사 설립부터 대장동 사업 전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신문이 입수한 유 전 본부장의 검찰 피의자신문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3부(부장 강백신)는 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사 설립을 성남시의원들과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에서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2월 27일부터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시의원과 함께 셋이 각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조례안을 통과시킬지 ‘작전 회의’를 했고, 이미 다른 두 명(강한구, 권락용)의 시의원은 설득이 돼 있다고 했다”며 “(내용을) 진상이 형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검찰이 이 대표가 이러한 모의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묻자 유 전 본부장은 “(최 전 의장이) 중요한 사안이니 보고했을 것”이라며 “정치인들은 광 파는 자리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유 전 본부장은 “(조례 통과 후) 보고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이 대표가 직접 ‘수고했다’라고 했다”면서 “최 전 의장을 섭외한 게 나라서 이 대표와 정진상씨의 신뢰가 더 커졌다”고 주장했다. 공사 설립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위례와 대장동 개발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애를 쓴 정책이다. 2013년 2월 13일 대장동 성남시장 인사회 기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공사 설립이 돼야 대장동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 측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을 정도로 공사 설립에 적극적이었다. 공사 설립 조례안은 진통을 겪다 결국 2013년 2월 28일 논란 끝에 시의회에서 처리됐다. 당시 최 전 의장은 안건이 부결되자 투표 기계가 고장 났다고 거짓말을 한 뒤 거수투표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해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최 전 의장은 청탁받고 조례안을 처리한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공사 설립 과정은 물론 이후 공사가 관여한 대장동 사업의 수익 구조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사업은 최종 결재권자인 이 시장에게 보고가 되고 승인이 이뤄져야 진행된다”면서 “개별적으로 누구에게 보고받았는지는 재판 과정에서 증거관계를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소환 시점과 방식을 두고 이 대표 측과 여전히 조율 중이다. 이 대표 측이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고 수사팀에 일방 통보를 한 가운데, 수사팀은 방대한 조사 분량으로 인해 이 대표가 출석 시간을 1시간 당기고, 28일 외에 하루 더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단독] “성남도개공 설립안 가결되니…이재명, 직접 수고했다고 격려”

    [단독] “성남도개공 설립안 가결되니…이재명, 직접 수고했다고 격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모의’ 정황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 설립 조례안이 성남시의회에서 가결되자 “이 대표가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했다”고도 진술했다. 검찰은 28일 이 대표가 출석하면 공사 설립부터 대장동 사업 전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신문이 입수한 유 전 본부장의 검찰 피의자신문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3부(부장 강백신)는 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사 설립을 성남시의원들과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에서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2월 27일부터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시의원과 함께 셋이 각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조례안을 통과시킬지 ‘작전 회의’를 했고, 이미 다른 두 명(강한구, 권락용)의 시의원은 설득이 돼 있다고 했다”며 “(내용을) 진상이 형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이 이 대표가 이러한 모의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묻자 유 전 본부장은 “(최 전 의장이) 중요한 사안이니 보고했을 것”이라며 “정치인들은 광 파는 자리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유 전 본부장은 “(조례 통과 후) 보고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이 대표가 직접 ‘수고했다’라고 했다”면서 “최 전 의장을 섭외한 게 나라서 이 대표와 정진상씨의 신뢰가 더 커졌다”고 주장했다. 공사 설립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위례와 대장동 개발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애를 쓴 정책이다. 2013년 2월 13일 대장동 성남시장 인사회 기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공사 설립이 돼야 대장동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 측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을 정도로 공사 설립에 적극적이었다. 공사 설립 조례안은 진통을 겪다 결국 2013년 2월 28일 논란 끝에 시의회에서 처리됐다. 당시 최 전 의장은 안건이 부결되자 투표 기계가 고장 났다고 거짓말을 한 뒤 거수투표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해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최 전 의장은 청탁받고 조례안을 처리한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공사 설립 과정은 물론 이후 공사가 관여한 대장동 사업의 수익 구조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사업은 최종 결재권자인 이 시장에게 보고가 되고 승인이 이뤄져야 진행된다”면서 “개별적으로 누구에게 보고받았는지는 재판 과정에서 증거관계를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소환 시점과 방식을 두고 이 대표 측과 여전히 조율 중이다. 이 대표 측이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고 수사팀에 일방 통보를 한 가운데, 수사팀은 방대한 조사 분량으로 인해 이 대표가 출석 시간을 1시간 당기고, 28일 외에 하루 더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을 폈다. 서울서부지검은 26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9층에 있는 김 청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상황지휘센터, 생활안전부, 공공안녕정보외사부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 장소 8곳 중 김 청장 집무실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지휘센터에서 현장 검증도 진행했다. 참사 당일 서울청 보고와 상황 전파 등 업무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서울청이 참사 전 인파사고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를 부실하게 처리하고, 참사 후에도 상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본다. 검찰은 또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과 정모 전 112상황3팀장 등의 근무 실태도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정보시스템담당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희생자 명단이 민들레 등에 흘러들어 간 경로를 캐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서 유족 연락처를 담은 사망자 현황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대장동 의혹’ 성남도개공 청렴도 최하 등급

    ‘대장동 의혹’ 성남도개공 청렴도 최하 등급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울산시가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교육청·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총 569곳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적용된 종합청렴도는 공직자·국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산정했다. 중앙행정기관(46개)과 광역·기초자치단체(243개), 교육청(17개), 공직유관단체(195개) 등 501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평균 81.2점으로 집계됐다. 최고 1등급 기관은 28개(5.6%), 최하위 5등급 기관은 16개(3.2%)로 나타났다.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국무조정실 등 2곳이 1등급으로 분류됐다. 차관급 기관에서는 질병관리청과 통계청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광역지자체에서는 울산시가 5등급으로 평가됐고, 공기업과 준정부단체·지방공사 등이 포함된 195개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백현동·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유일하게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2021년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사건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검찰청·경찰청은 4등급으로 분류됐다.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민이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패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부패 경험률’은 0.31% 수준이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채용 등 사적이익 제공 경험률’은 0.05%, ‘부동산 등 거래 특혜나 정보 제공 경험률’은 0.04%로 전통적 부패인 금품(0.13%)·향응(0.10%)·편의(0.11%) 경험률’보다 낮았다.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사람과 내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청렴함을 체감하는 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한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 체감도’는 90.3점이지만 내부 구성원이 느끼는 ‘내부청렴도’는 62.6점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기초자치단체(29.2점)와 공직유관단체(27.9점)에서 격차가 컸다.
  • “러 전직 장군·장관 등 고위 인사들, 서방으로 망명” CNN

    “러 전직 장군·장관 등 고위 인사들, 서방으로 망명” CNN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서방국가로 망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반체제 인사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이후 자신이 서방으로 망명을 도운 러시아 고위급 인사는 최소 20명으로 “전직 3성 장군과 장관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2005년 러시아에서 프랑스로 망명한 오세치킨은 러시아 반부패 운동가이자 탐사보도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 내 정치적 수감자들을 돕는 인권단체 굴라구닷넷의 설립자로, 러시아인들의 정치적 망명을 돕고 있다. 최근 러시아 북극 지역 국경을 넘어 노르웨이로 탈출한 와그너 부대 지휘자(분대장) 출신 안드레이 메드베데프(26)도 그가 망명을 도왔다. 오세치킨은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은 매일 우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들은 매우 높은 지위에 있었기에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안다”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정부의) 비밀을 폭로하면 독극물 또는 청부살인업자로부터 죽임을 당할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안다”고 말했다.전직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장교인 엠란 나브루즈베코프는 “많은 러시아 관리들이 러시아를 탈출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7년 오세치킨의 도움으로 폴란드에서 복무 중 탈출했으나, 다케스탄에 있는 가족·친척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다. 그는 “현재 FSB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러시아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들었다. FSB 장교들은 매순간 탈출을 바라고 있다”면서 “그들은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절대 승리하지 못하리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국외로) 탈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망명자인 마리아 드미트리에바(32)는 FSB 내부에서 비밀을 갖고 프랑스로 탈출했다. 그는 CNN에 “FSB에서 의사로 한동안 일했다”고 말했다. 망명에 대비해 자신의 진료실에 환자로 왔던 FSB 요원들과의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하기도 했다. 오세치킨은 이 같은 러시아인들의 탈출을 도운 대가로 푸틴 정부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받아 일부를 자신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서방 정보 기관들에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FSB의 암살 표적이 되기도 했다. 그가 폭로한 정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민간 용병단인 와그너 그룹을 통해 죄수들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해 총알받이로 이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9월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가족들과 함께 숨어 지내는 도피처에서 저격당할 뻔했다. 앞서 그는 영국의 탐사보도 매체 벨링캣 기자 크리스토 그로제프로부터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 가능성을 경고받았다. 그는 자신의 집 벽에서 저격총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붉은 점이 보이자마자 몸을 엎드렸다. 그와 가족들은 전문가들이 일러준대로 즉시 집안 조명을 모두 껐고 바닥에 엎드린 채 경찰에 신고했다. 이제 그는 새로운 도피처에서 프랑스 정부가 제공한 무장 경호원들의 24시간 경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검찰,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또 압수수색

    검찰,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또 압수수색

    검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두 번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6일 종로구 서울경찰청 9층에 있는 김 청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상황지휘센터, 생활안전부, 공공안녕정보외사부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수색 장소 8곳 중 3곳인 김 청장 집무실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지휘센터에서 현장 검증도 진행했다. 참사 당일 서울청 보고와 상황 전파 등 업무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서울청이 참사 전 인파사고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를 부실하게 처리하고, 참사 발생 후에도 상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고 본다. 검찰은 또 참사 당일 서울청 상황관리관 당직 근무를 한 류미진 전 인사교육과장과 정모 전 112상황3팀장 등의 근무 실태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온라인 매체 ‘민들레’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정보시스템담당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희생자 명단이 민들레 등에 흘러 들어간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관 보고에서 유족 연락처가 있는 사망자 현황 자료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공무원이 업무와 무관하게 민들레 측에 명단을 건넸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들레는 입장문을 내고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식 압수수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 [단독]대장동 일당 피신조서 입수…유동규 “공사 설립조례 통과되니 이재명이 ‘수고했다’더라”

    [단독]대장동 일당 피신조서 입수…유동규 “공사 설립조례 통과되니 이재명이 ‘수고했다’더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모의’ 정황을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 설립 조례안이 성남시의회에서 가결되자 “이 대표가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격려했다”고도 진술했다. 검찰은 28일 이 대표가 출석하면 공사 설립부터 대장동 사업 전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유 전 본부장의 검찰 피의자신문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3부(부장 강백신)는 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와 관련해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공사 설립을 성남시의원들과 사전 모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에서 유 전 본부장은 “2013년 2월 27일부터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 윤창근 시의원과 함께 셋이 각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조례안을 통과시킬지 ‘작전 회의’를 했고, 이미 다른 두 명(강한구, 권락용)의 시의원은 설득이 돼 있다고 했다”며 “(내용을) 진상이 형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이 이 대표가 이러한 모의 정황을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묻자 유 전 본부장은 “(최 전 의장이) 중요한 사안이니 보고했을 것”이라며 “정치인들은 광 파는 자리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유 전 본부장은 “(조례 통과 후) 보고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이 대표가 직접 ‘수고했다’라고 했다”면서 “최 전 의장을 섭외한 게 나라서 이 대표와 정진상씨의 신뢰가 더 커졌다”라고 주장했다.공사 설립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위례와 대장동 개발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애를 쓴 정책이다. 2013년 2월 13일 대장동 성남시장 인사회 기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공사 설립이 돼야 대장동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새누리당 측이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을 정도로 공사 설립에 적극적이었다. 공사 설립 조례안은 진통을 겪다 결국 2013년 2월 28일 논란 끝에 시의회에서 처리됐다. 당시 최 전 의장은 안건이 부결되자 투표 기계가 고장 났다고 거짓말을 한 뒤 거수투표 방식으로 재투표를 진행해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최 전 의장은 청탁받고 조례안을 처리한 혐의로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공사 설립 과정은 물론, 이후 공사가 관여한 대장동 사업의 수익 구조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사업은 최종 결재권자인 이 시장에게 보고가 되고 승인이 이뤄져야 진행된다”면서 “개별적으로 누구에게 보고받았는지는 재판 과정에서 증거관계를 하나씩 설명해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소환 시점과 방식을 두고 이 대표 측과 여전히 조율 중이다. 이 대표 측이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출석하겠다고 수사팀에 일방 통보를 한 가운데, 수사팀은 방대한 조사 분량으로 인해 이 대표가 출석 시간을 1시간 당기고, 28일 외 하루 더 출석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보성군, 호남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비결은?

    보성군, 호남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비결은?

    전남 보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2018년 4등급이었다.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전라남도 1위,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발표에 따르면 보성군은 ▲외부청렴도(8항목) 91.1점 ▲내부청렴도(9항목)64.2점 ▲청렴시책추진(8항목)85.1점 ▲부패사건 및 신뢰저해(3항목) 감점 없음 ▲종합청렴도(28항목) 총83.9점을 받았다. 전체기관 평균보다 무려 2.7점이나 높은 수준이다. 기초단체 군단위 평균보다 9.5점이 높은 점수이다. 군은 청렴 수준, 내부청렴도 분석, 외부청렴도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사건·신뢰도 저해지수 등에서도 감점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군은 지난 2년간 종합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을 유지해 오다 올해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김철우 군수는 “청렴도 1등급을 거머쥘 수 있게 돼 감격스럽고 함께 노력해 준 군민 여러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보성을 만들어가는 데에 박차를 가해 1등급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윤리를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 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 직원 청렴 실천 서약서 제출, 전 직원 청렴교육 및 특강 실시, 청렴상시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게시판 신설 등 자율적 내부통제로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 전남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국 2위

    전남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국 2위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가 ‘2등급’을 달성, 전국 시․도 중 2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별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과 소속 직원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 반부패 자체 시책 추진에 대한 청렴 노력 평가, 부패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 등을 합산해 이뤄진다.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이었던 것이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으로 매년 1등급씩 끌어올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전남도는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세부적으로 외부체감도는 광역 평균보다 4.4점 높은 91.4점, 내부체감도는 0.8점 높은 64.9점, 청렴노력도는 0.4점이 높은 88점을 받았다. 이는 전남도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2022년을 ‘청렴 으뜸 전남’ 원년으로 삼고 외적으로는 소통을 강화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한 것과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결과는 ‘민선8기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첫 결과물”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에 취약한 분야를 더욱 개선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종합 1등과 3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을 합친 종합청렴도 모형을 처음으로 적용해 등급을 결정했다. 지난 3년간 3~4등급에서 머물던 천안시는 1년 안에 2등급이나 끌어올리며 2002년 국민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등급에 올랐다. 아산시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과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 광주시 청렴도 2등급…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광주시 청렴도 2등급…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광주광역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 5등급에서 2021년 3등급으로 오른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번 청렴도 상승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부패방지제도 구축, 반부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반부패 법령·규정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선 1등급(17개 시·도 중 1위)을 달성한 청렴노력도 분야가 청렴도 향상을 견인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해피콜’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보조금·민원업무 등 관련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청렴기동반’을 투입해 원인을 파악, 해당부서에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6000여 건의 청렴알림 문자를 발송해 행정절차 안내는 물론 민원처리 과정에서 경험한 비위를 신고하도록 독려했다. 내부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 청렴토론회 ▲릴레이 청렴다짐 영상제작 ▲청렴실천선언식 개최 ▲청렴 상시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수강 ▲청렴아침방송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청렴라이브콘서트 ▲청렴실천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감사위원회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강기정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경찰,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경찰이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빚은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민들레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8명 가운데 155명의 실명 등을 별도의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 의원은 유족 동의 없이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당시 민들레 측은 외신 등에서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사연과 사진을 실명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희생자 명단 공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공무원이 업무와 무관하게 민들레 측에 명단을 건넸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이날 압수수색 영장에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도 적었다. 민들레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명단을 입수한 것 외 다른 어떠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며 “얻어갈 게 없는 보여주기식 압수수색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 부산항만공사, 창립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부산항만공사, 창립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BPA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총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BPA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받은 것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2021년에 처음으로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부문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내·외부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 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평가에서 “BPA의 청렴시책 추진 역량이 안정돼 있고, 청렴성을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인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PA는 자체 직무별 윤리 위험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지침을 작성해 지난해 10월 국제표준 인증인 부패 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규범 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을 취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천하면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실효성 높이기 행동 착수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실효성 높이기 행동 착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국회의원의 이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 제정 논의를 재가동했다. 2021년 개정됐지만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일었던 ‘이해충돌방지법’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이날 국회선진화소위원회를 열고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과 국회의장이 제시한 국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규칙 제정 의견,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정 의견 등을 주요 안건으로 올렸다. 선진화소위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공개 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국회법 개정안과 국회 규칙을 제정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늘 일회독을 했다”면서 “구체적 논의는 추후 소위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것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법이 이미 통과가 됐음에도 국회 규칙을 제정하지 못해 공직자 부패방지법의 원활한 시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시급하게 국회 규칙을 정해 공직자의 부패방지법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논의를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의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이해충돌방지법 및 국회법 개정안은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이나 미공개 정보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은 8년간의 논의 끝에 소위 ‘LH 사태’를 계기로 2021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지만 해당 조항을 뒷받침할 국회 규칙이 없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9일 소집된 1월 임시국회의 기간을 2월 1일까지 24일간으로 단축하고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밀린 민생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1월 임시국회 종료 이튿날인 2월 2일부터 28일까지 2월 임시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2~8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연설은 13일엔 민주당이, 14일엔 국민의힘이 할 예정이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4일 개최하되 필요할 경우 28일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실효성 찾기 행동 나선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5일 국회의원의 이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 제정 논의를 재가동했다. 2021년 개정됐지만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일었던 ‘이해충돌방지법’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이날 국회선진화소위원회를 열고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과 국회의장이 제시한 국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규칙 제정 의견,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정 의견 등을 주요 안건으로 올렸다. 선진화소위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공개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국회법 개정안과 국회 규칙을 제정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늘 일회독을 했다”면서 “구체적 논의는 추후 소위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것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법이 이미 통과가 됐음에도 국회 규칙을 제정하지 못해 공직자 부패방지법의 원활한 시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시급하게 국회 규칙을 정해 공직자의 부패방지법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논의를 속도감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의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이해충돌방지법 및 국회법 개정안은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이나 미공개 정보로 사적 이익을 취하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은 8년간의 논의 끝에 소위 ‘LH 사태’를 계기로 2021년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됐지만 해당 조항을 뒷받침할 국회 규칙이 없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여야 원내지도부는 다음달 2~28일 일정으로 2월 임시회를 열기로 이날 합의했다. 여야는 2일 오후 2시 개회식 후 본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실시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2~8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연설은 13일 10시엔 민주당이, 14일 같은 시간 국민의힘이 할 예정이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4일 개최하되 필요할 경우 28일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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