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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 예치금제」 9월 시행/자동차·가전제품등 7개품목 대상

    ◎환경처,입법예고 환경처는 11일 자동차와 가전제품등 7개 품목에 대해 폐기물처리예치금제를 실시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시행령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개정안의 예치금 대상품목은 자동차와 가전제품말고도 타이어 윤활유 합성수지 전지류 용기류 등이며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월9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들 품목을 다량으로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은 출고가격의 1% 범위안에서 예치금을 내야하며 관련 폐기물을 회수처리한 실적에 따라 예치금을 환불받게 된다. 개정안은 또 폐산 폐알칼리등 기존의 특정폐기물에 폐농약 폐석면 폐페인트 등을 추가,모두 21종의 특정폐기물을 엄격히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최종처리시설인 매립시설은 폐기물의 유해성,부패여부 등에 따라 ▲차단형 ▲관리형 ▲치전지형 ▲안정형 등으로 세분,차등관리하며 폐기물 매립지의 사후관리를 의무화 하기 위해 모든 특정폐기물의 매립지와 1만㎡ 이상의 일반매립지에 대해서도 예치금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립지의 사업주는쓰레기 1t에 4백50원의 예치금을 내야 하며 매립등 관리실적에 따라 이를 돌려 받게 된다. 폐기물예치금의 요율은 ◇용기류 ▲종이팩 1원/개 ▲알루미늄캔 2원/개 ▲철제캔 5원/개 ▲유리병 5원/개 ▲플래스틱용기 7원/개 ▲농약·살충제·부탄가스·유독물용기 30원/개 ◇전지류 ▲수은전지 1백원/개 ▲망간·리튬·산화은전지 50원/개 ▲알칼리·망간전지 및 니켈·카드뮴·납축전지 2백원/㎏ ◇타이어 50원/㎏ ◇윤활유 50원/ℓ(출고량의 65%를 부과량으로 산정) ◇자동차 출고가격의 0.5%(사업용은 0.3%) ◇가전제품 1백원/㎏ ◇합성수지 매출액의 0.5%
  • 방림방적 공장에 불/원단·기계등 2억어치 태워

    14일 상오 11시7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영일시장안 당진상회 창고에서 불이 나면서 이웃에 있는 방림방적 원단가공 공장으로 옮겨 붙어 공장내부 2백50여 평과 나염기계 6대 원단 등을 모두 태워 2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당진상회 주인 고영선씨(31)가 이날 창고에 국수를 꺼내려 들어갔다 종이상자 위에 놔둔 담배불이 옮겨 붙으면서 옆에 쌓여 있던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씨를 실화혐의로 입건했다. 불이 나자 이 공장 안에서 작업중이던 직원 20여 명과 영일시장 상인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불은 소방차 40대가 출동했으나 현장부근의 길쪽이 좁고 공장에서 원단 등의 인화물질이 타면서 연기가 50여 m 높이로 올라가는 등 심한 연기로 진화가 늦어졌다.
  • 가정용 LPG값 5.5% 인상/새 달부터 1㎏에 438원으로

    ◎택시용 부탄은 3.4% 내려/섬·두메지역엔 수송비 별도로 정부는 오는 5월1일부터 가정용 프로판가스(LPG)의 소비자가격을 5.5% 인상키로 했다. 그러나 지방 대도시에서 도시가스용으로 쓰이는 프로판가스의 경우에는 공장도가격만을 9.8% 인상하고 소비자가격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또 택시연료인 부탄의 소비자가격은 3.4%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LPG의 소비자가격은 ㎏당 4백15원에서 23원이 올라 4백38원이,부탄은 2백93원에서 10원이 내려 2백83원이 된다. 특히 이번 인상으로 가정취사용으로 쓰이는 20㎏들이 LPG 한 통의 값은 현행 8천3백원에서 8천7백60원으로 4백60원이 오르게 됐다. 동력자원부는 2일 이번에 LPG가격을 전면 조정한 것은 그 동안 매달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LPG 판매상들의 경영조건이 악화된 상태인 데다 3년째 가격을 동결함으로써 판매상들의 배달기피와 가격담합 인상,LPG 수입업자들의 도시가스용 공급기피 등 갖가지 부작용이 잇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LPG 가격조정은 지난 88년 11월2일 이후 거의 3년 만에 이뤄졌다. 정부는 특히 이번 가격조정에서 도시가스용 프로판가스의 공장도 가격은 9.8% 인상해 일반용과의 차이를 ㎏당 44.52원으로 축소했으나 일반용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경우에는 공장도가격을 각각 4.3%,3.4%씩 인하,소비자가격을 올리지 않고 판매상들의 마진폭을 넓혀줬다. 이번 LPG 가격조정은 소비자물가에 0.038% 포인트 상승 영향을 준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한 달에 20㎏의 LPG를 쓰는 가정의 경우 LPG값 부담은 월 8천3백원에서 8천7백60원으로 4백60원이 늘어난다. 그러나 택시연료비는 한 달에 부탄 6백㎏을 쓴다고 볼 때 월 6천원 정도 줄게 된다. 한편 정부는 이번 인상을 계기로 프로필렌원료로 쓰이는 공업용 LPG가격은 전면 자율화키로 하는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수요자의 LPG용기 구입은 용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판매소 자율에 따른 용기보증금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도서벽지의 특수한 LPG 유통여건을 감안,시·도지사가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은 시·도지사가 정부고시가격상 마진 외에 적정 추가수송비를별도로 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부탄가스 흡입/부산서 첫 영장

    【부산 연합】 지난 2월1일 부탄가스 흡입에 대한 법적규제가 마련된후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부산에서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부탄가스를 흡입한 박종수씨(35·부산시 금정구 서1동 495)에 대해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1일 하오7시5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지하철 서면역 화장실에서 부탄가스 1통을 흡입하고 환각상태에 빠져 있다 경찰에 검거됐다.
  • 청소년 연료용가스 흡입사고 급증/처벌규정 없어 “속수무책”

    ◎독극물서 제외… 적발해도 훈방만/88년 9건서 작년엔 97건으로/흡입처벌 법적장치 절실 청소년들이 연료용가스를 마시고 질식해 숨지거나 환각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가스가 폭발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화상 또는 사망 원인 등이 분명하지 않아 정밀감정을 의뢰받은 사건·사고 가운데 가스를 마시다 숨지거나 화상을 입은 경우가 지난 88년 9건에서 89년에는 32건,지난해엔 97건으로 급증했다. 연료용가스는 구입하기가 쉽고 그동안 환각제로 널리쓰이던 본드보다 흡입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또 본드는 독물 및 극물에 관한 법률에서 독극물로 규정,이를 마신 청소년들을 형사처벌하거나 선도차원에서 격리수용하고 있는데 반해 연료용가스는 독극물의 종류에서 제외돼 처벌규정이 없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일선경찰서 등에서는 연료용가스를 흡입한 청소년들을 적발하더라도 훈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가스가 폭발해 재산피해를 냈을 때에도 실화 등의 혐의만 적용할뿐 흡입자체는 처벌하지 않고있다. 1일 하오 5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3동 박모양(18·여상3년)의 자취방에서 박양의 친구 김모군(17·공고3년) 등 10대 5명이 부탄가스를 마시다 가스가 폭발하면서 얼굴 등에 2도씩의 화상을 입었다. 사고는 박양이 잠깐 집을 비운사이 김군 등이 이웃 가게에서 부탄가스 4통을 사다 차례로 마신뒤 환각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방안에 가득찬 가스가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도 김모씨(49·성북구 돈암동)가 연료용가스를 상습적으로 흡입하고 있는 막내아들 강모군(15·중학교 2년중퇴)을 서울 성북경찰서에 고발,처벌을 호소했었다. 경찰은 그러나 처벌규정이 없어 고민하다 궁여지책으로 경범죄처벌법 제1조의 24 「불안감 조성·위험한 불씨사용」 규정을 적용,구류 5일을 받게 했다. 강군은 그전에도 연료용가스를 마시다 적발돼 파출소에서 2번이나 훈방된 적이 있는 상습흡입자였다. 같은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2동 이모씨(41·여) 집에서는 하숙을 하고 있던 이모군(15·중학교 3년)이 연료용가스를 마시다질식해 숨지기도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화학 2과장 박성우박사(46)는 이에 대해 『독극물에 관한 법률에 연료용가스를 추가하는 등 청소년 선도차원에서 흡입자체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우선 절실하다』고 밝히고 『제조업자도 연료용가스를 흡입할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용기에 자세히 표시하고 판매업자들도 연료용가스를 구입하는 청소년들을 유심히 살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 라면등 수요 급증/품귀현상은 없어

    페르시아만에서의 전쟁발발로 말미암아 라면수요는 평소보다 2.5∼3배 이상 늘어났으나 공급의 증가로 품귀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17일 상공부에 따르면 중동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타 쌀·화장지·부탄가스·세제류 등의 경우도 평소보다 수요가 다소 늘고 있으나 수급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원유·금융의 가격급등 및 이들의 물량확보를 위한 자료이동과 세계경기의 침체로 전기동·알류미늄괴 등 국제가격이 하락할 전망이나 수급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 페만 개전땐 즉시 유가인상/정부,11일까지 최종대책 마련

    ◎경유·벙커C유등 20%선 예정/이라크·쿠웨이트 잔류 근로자/10일까지 철수 방침 정부는 지난 연말 휘발유·등유가격의 인상에 이어 폐르시아만에 전쟁이 일어날 경우 즉시 국내 유가체계의 재조정을 위한 2차 유가인상을 단행키로 했다. 정부는 2차 유가조정에서는 경유·중유·경질중유·벙커C유·프로판과 부탄가스 등을 평균 20%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페르시아만에서의 전쟁발발에 대비,이라크 및 쿠웨이트에 잔류중인 건설근로자 1백7명을 개전 이전에 전원 철수시키고 근로자도 최소한의 필수요원만 남기고 대다수는 주변의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킬 방침이다. 정부는 7일 삼청동 회의실에서 이승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외무·재무·상공·동자·건설장관 및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페르시아만사태 관련 특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또 페만전쟁 발발로 중동 전역으로부터의 원유공급이 전면 중단될 것에 대비,멕시코·소련·인도네시아 등 비중동 지역에서의 원유도입을 최대한 늘리는 한편 ▲차량운행 제한 ▲유류배급제 실시 ▲소비성부문의 송전 제한 등 에너지절약 시책도 강구할 계획이다. 이라크에 남아 있는 근로자 철수와 관련,정부는 우선 현장임무가 끝난 23명의 철수방법을 외교채널을 통해 타진중이나 이라크측이 출국동의서를 발급해 주지 않아 이들을 포함한 근로자 전원의 철수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다. 정부는 사우디에서 작업중인 건설근로자 2천5백53명중 위험지역인 주베일·다란·담맘 등 동부지역에 있는 5백31명을 일단 리야드나 지다지역으로 철수시킬 계획이다. 또 이라크 잔류교민 1백16명과 쿠웨이트 체류민 9명도 오는 10일까지 철수시키기 위해 외교노력을 펴기로 했으며 사우디 등 주변 5개국 체류자 4천9백1명에 대해서도 사태진전에 따라 철수를 권유키로 했다. 정부는 페만전쟁이 발발하는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60∼70달러,최소한 40∼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정부는 9일 미·이라크 외무장관회담 결과를 지켜본뒤 오는 11일 정부의 최종대책을 확정키로 했다.
  • 환각가스 마시다 폭발/10대 소녀 5명 중화상

    18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 310 안모씨 집에 세든 김모양(18·무직) 등 10대 소녀 5명이 부탄가스를 마시다 부탄가스가 폭발,2∼3도의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양 등은 이날 마시던 부탄가스가 새어나와 방안에 차있는 것을 모르고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다 사고를 당했다는 것이다.
  • 중학생이 “가스환각 절도”/빈집 골라 금품 털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부탄가스를 마신뒤 환각상태에서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서모군(16·경기도 Y중 3년)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군은 연료용 부탄가스를 흡입한뒤 환각상태에서 지난 10일 상오11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614 이영우씨 집에 이씨가 외출한 사이 안방에 몰래 들어가 장롱 등을 뒤져 현금 등 1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3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부탄가스 흡입/10대 1명 사망

    17일 0시30분쯤 서울 도봉구 미아8동 W여관 내실에서 주인 정모씨(60)의 아들(17ㆍL공고 중퇴)과 이웃친구 이모군(16ㆍD공고 중퇴ㆍ미아6동) 등 3명이 연료용 부탄가스를 마시다 이군이 갑자기 호흡장애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지다 숨졌다.
  • 부탄가스 흡입소녀/담뱃불 붙이다 폭발/3명 중화상

    5일 상오6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의16 강순덕씨(42ㆍ여)집에 세든 추모양(17ㆍK여상 2년중퇴) 등 10대소녀 3명이 부탄가스를 마시면서 담뱃불을 붙이다 부탄가스가 폭발해 얼굴 팔 다리 등에 2∼3도의 중화상을 각각 입었다.
  • 고유가 이기는 「90 에너지절약 기자재전」/지상중계

    ◎태양 면도기 1∼3시간 햇빛 쬐면 자동충전/70%절전 효과… 백열전구식 절전형 형광등/축열식 온돌 심야전력이용… 한달 3만원선 페르시아만 사태로 고유가시대에 접어들면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갖가지 에너지절약기기들이 한자리에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관리공단이 마련한 「90 에너지절약 기자재전」이 3∼9일까지 서울 삼성동 한국 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의 에너지위기 상황을 반영한 탓인지 규모나 내용이 크게 확대됨은 물론 가스나 값싼 심야전력,태양에너지 등 석유대체품들이 많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태양면도기ㆍ플래시◁ 가로등이나 등대 등에 설치,사용되고 있는 태양전지판을 면도기나 플래시에 부착한게 특징. 태양전지판의 크기는 가로 3㎝,세로 1㎝. 햇빛에 1∼3시간만 노출시켜 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돼 언제든지 쓸 수 있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섬이나 산간지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주로 등산ㆍ여행 때 긴요한 제품. 송암전자가 개발한 것으로 값은 1만5천원선. ▷절전형 전구식 형광등◁ 형광등인데 모양이 백열등처럼 생긴게 특징이다. 때문에 기존 백열등 소케트에 꽂아서 쓸 수 있는 백열등 대체용 형광등이다. 소비전력은 14∼19w이지만 밝기는 백열등 60w와 같아 70%의 절전효과를 낸다. 수명 또한 백열등의 6배인 6천시간. 파란빛이 강한 형광등의 단점을 보완,온화한 분위기를 내는데다 빛의 어른거림이 없어 시각에도 도움이 되도록 고안했다는게 개발한 승산오스팀측의 설명. 15w기준 개당 2만원선. ▷이동식 가스히터◁ 가스히터안에 부탄가스용기를 내장시킨 것이 특징인 ㈜유공가스개발제품.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종래의 가스히터와 달리 히터를 이리저리 필요한 곳에 옮겨가며 쓸 수 있어 난방효과가 높은게 장점이다. 또 히터안에 산소결핍 안전장치와 자동소화장치가 부착돼 안전성이 매우 높다. 형태는 작은 캐비닛 모양이며 가스공급용기는 13㎏짜리로 약 4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6∼8평용이 21만5천원. ▷축열식전기온돌◁ 값싼 심야전력을 이용,군불을 지핀 것처럼 온종일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준다. 먼저 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공급되는 심야전기로 열전도율이 극히 낮은 축열재를 섭씨 70도 정도 가열해둔다. 그러면 자동으로 축열재가 그 위에 얹어놓은 전기발열판과 열저항 물질을 30∼40도로 덥히면서 방바닥이 따뜻해 진다. 전기사용료는 심야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연탄때는 정도인 한달에 3만원선. 공사비는 평당 15만원 내외로 기존 온돌을 뜯어내고 축열재,전기발열판,열저항물질 순으로 쌓으면 된다. ㈜서일전기가 최근 개발. ▷바르는 단열재◁ 시멘트처럼 반죽을 해서 벽에 바르면 단열이 된다. 성분은 특수 플라스틱,시멘트,수포성 페인트 등으로 이뤄져 있다. 때문에 기존 단열재처럼 이음매가 생기거나 협소한 곳에는 설치하지 못하는 등의 단점이 보완됐다. 또 기존 스티로폴 형태의 단열재와 달리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불에 쉽게 녹지 않는다는게 개발업체인 용진개발측의 설명. 1㎝두께로 칠하는 데 평당 6천원선.
  • 죽음 부른 “생일 가스파티”/중학생 3명 나눠마신후 1명 절명

    8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허모군(15ㆍ서울 D중23년)집 건넌방에서 허군과 허군의 생일초대를 받고 놀러온 친구 구모군(15ㆍ서울 Y중3년) 등 3명이 부탄가스를 흡입하다 구군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허군에 따르면 이날 국민교동창생인 구군 등 2명을 불러 연료용 2백20g들이 가스를 비닐봉지속에 담아 5분여간 번갈아 흡입하다 방밖에서 인기척이 나 『부모님이 왔다』고 말하자 놀란 구군이 창문을 열고 도망가려다 몸에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구군이 부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 지하셋방 가스폭발/10대소녀 셋 중화상

    23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4동 541 신우연립 101호 지하자취방에서 부탄가스가 터져 박모양(19ㆍ술집종업원) 등 10대소녀 3명이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옆방에 사는 김순옥씨(30ㆍ주부)는 『이날 「펑」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깨져 나와보니 박양의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 LPG수입선 전환 시급/비축량 45일분 뿐… 공급부족 우려

    산업연구원(KIET)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야기된 중동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류는 정부와 정유회사의 비축물량이 많아 1년간은 국내소비를 충족시킬 수 있으나 쿠웨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LPG(액화석유가스)의 경우 시급히 수입선을 전환하지 않으면 심각한 부족사태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21일 KIET는 89년 국내 LPG중 소비량 3천32만배럴 가운데 쿠웨이트산 의존도가 23%나 됐고 올해는 상반기 LPG 도입물량중 39.8%를 쿠웨이트에서 들여왔을뿐 아니라 현재 국내 LPG비축물량은 45일분 정도밖에 안돼 앞으로 취사용 프로판가스와 운수용 부탄가스 등의 심각한 공급부족사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KIET는 또 중동사태가 장기화하고 유가가 계속 상승하면 중동지역에 대한 수출감소와 원유대금 증가 등으로 우리의 국제수지 적자를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며 해외건설도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가스탱크 “펑”… 7천 주민 대피소동/울산 유공공장 불

    ◎화염 1백m… 인명피해 없어/35도 더위에 밸브 파열… 주민,“가동 중단” 요구 【울산=이용호기자】 22일 낮12시40분쯤 울산시 남구 고사동 110 ㈜유공 뉴에틸렌(NEP)공장(대표 김환덕)안의 미처리 부탄가스인 C계열의 탄화수소 저장탱크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부탄가스 2천배럴(5천5백여만원어치) 등을 태우고 2시간10여분만인 이날 하오2시50분쯤 출동한 남부소방서 화학소방차 등에 의해 진화됐다. 이날 불로 공장내에 30m 간격으로 설치된 10개의 LPG탱크 등의 연쇄폭발 위험성에 대비,고사동ㆍ부곡동일대 1천5백여가구 7천여명의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처음 발견한 직원들에 따르면 점심식사후 탱크로부터 50여m 떨어진 나무그늘 아래서 쉬고 있던중 탱크 밑부분 밸브가 파열되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것이다. 불이 나자 유공 자체소방차 7대,남부소방서 화학소방차 5대 등 20여대가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1백여m나 치솟은데다 주위가 검은연기로 뒤덮이는 바람에 접근이 어려워 나머지 9개의 저장탱크 연쇄폭발을 막기위한 탱크와 각종 연결파이프를 우선 물로 식히는 작업만을 폈다. 이날 불로 유공 나프타분해 2공장의 가동이 완전 중단됐다. 불이 난 탱크는 유공이 지난87년 10월30일 착공,지난해말 준공후 올 1월초부터 시험가동중인 나프타분해공장의 연료 및 원료 저장탱크로 저장능력이 1만배럴이지만 화재 당시는 2천배럴의 부탄가스만 남아 있었다. 경찰은 탱크의 드레인 포인트(안에 든 가스를 빼내려할때 사용하는 밸브)가 35도를 넘는 무더위로 내부 압력에 의해 팽창,밸브용접 부위가 아스팔트바닥에 떨어지며 스파크현상을 일으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1억여원이다. 한편 불이난 뒤 대피했던 주민들 가운데 황정수씨(35ㆍ울산시 고사동) 등 주민 3백50여명은 공장 정문앞에 몰려와 이 공장의 가동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우물안 모터 고치다 2명 사망 1명 실신/질식ㆍ감전사 추정

    【의정부=김동준기자】 25일 하오2시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16의4 신영균씨(40)가 경영하는 콩나물공장옆 깊이 18m의 우물안으로 양수모터를 고치기위해 들어갔던 신씨와 이웃주민 정지교씨*30ㆍ양말공장 경영)가 숨지고 이들을 구하러 우물안에 들어갔던 콩나물공장 종업원 변영수씨(38)가 실신됐다가 구조됐다. 변씨는 『신씨가 고장난 모터를 고치기위해 우물아래로 내려갔다가 쓰러지가 우물밖에서 보고있던 정씨가 뒤따라 내려갔다가 역시 우물안에서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씨 등이 우물안에 괴어 있던 부탄가스에 중독되었거나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체를 부검,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 “환각가스 마시고 행패부린다”/10대 2명이 친구 살해

    【광주】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24일 부탄가스를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뒤 시체를 암매장한 제모(18ㆍ무직ㆍ광주군도척면),이모군(18ㆍ무직ㆍ이천군이천읍)등 2명을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제군등은 23일 상오4시쯤 자신의 집에서 신용진군(19ㆍ무직ㆍ광주군실촌면곤지암리441)등 친구 4명과 술을 마시다 신군이 부탄가스를 마시고 환각상태에서 자신을 때리는등 행패를 부리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와 신군의 복부등을 마구 찔러 숨지게했다는 것이다. 제군은 신군이 숨진뒤 이날 하오10시쯤 이군과 함께 신군의 사체를 집에서 2백여m 떨어진 야산에 암매장했다. 제군등은 24일 하오3시쯤 암매장한 야산에서 숨진 신군의 친구 김모군(18)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 대통령 고르비의 과제 특별기고/이기택(연대교수ㆍ국제정치학)

    ◎“「경제개혁」 속도가 소앞날 좌우”/대서방협력위한 합법적 기반 일단확보/러시아 농노체제 탈피,근대화추진해야/“연방 공중분해”위험도사린 민족문제에도 능동대응 필요 고르바초프는 소련의 새로운 개정헌법 제127조에 따라 「소련국가」의 「소연방대통령」에 올랐다. 고르바초프가 권력구조를 바꾸고 재편성하는 과정을 보면 과연 능숙한 정치곡예 또는 예술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그 속도을 보는 듯하다. 그는 우선 일당독재의 핵심인 공산당과 고르바초프개혁에 저항하고 보수파가 웅거하고 있는 정치국을 격파하였다. 소련헌법6조가 보장하던 공산당의 권력핵인 「지도적 역할」,즉 일당독재권력을 대통령에게 이동시켰다. 고르바초프의 권력은 이미 미국의 대통령의 권한과 미국의회의 권한,그리고 프랑스의 비상 대권을 합친것에 버금간다. 그는 소련의 권력적 상징과 실질상의 권력자가 되었다. 이번 권력구조개편은 서방측의 소련접근에 가장 큰 장애였던 고르바초프의 실각의 불안을 일단씻고 고르바초프가 서방과의 협력을 할수 있는 권력적인「적법성」의 기반을 확고히 과시하게됐다는 점이 그 핵심이다. 고르바초프의 최대의 적은 서방이 아니었다. 그의 적은 소련내의 공산당통치의 타성에 젖은 특권계급이라는 보수파였으며 스탈린36년과 브레즈네프20년의 통치에서 인간성을 잃고 공산통치의 최면에 걸려있는 소련인민대중이었다. 또하나의 적은 소련의 돌이킬수 없게 보이는 경제적 낙후인 것이다. 이제 고르바초프대통령은 페레스트로이카의 핵심인 정치개혁과 경제개혁을 본격적으로 다룰 수 있는 대내외의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 고르바초프권력은 이제 소련연방을 공중분해시킬 위험성이 있는 민족문제와 고르바초프이래 도리어 후퇴한 소련인민의 생활 수준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경제개혁의 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미 소련의 중앙아시아의 소련회교도 민족문제나 코카서스 민족문제,나아가서 발트3국문제등은 소연방분해의 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유는 소연방의 민족문제가 이미 국내문제가 아니라 국제문제로 확산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1979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할때에 중앙아시아회교도에 속하는 소련군부대를 일차 투입하였으나 이들은 싸움할 생각은 않고 코란성경책을 사가지고 고향갈 생각만 하였기에 2주만에 그지역의 종족이 아닌 타타르족으로 신속히 교체하였던 것이 그 예였다. 국경을 트고 종족적으로 통합하려는 소연방문제는 지금은 국제적인 영역으로 확산돼 가는 소연방의 위기인 것이다. 소련이 민족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이미 리투아니아에 서 보듯이 공산당과 정치국의 붕괴로 권력적인 연방이탈을 막을 권력적인 수단은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비상대권을 갖고 연방이탈을 막을 합법적인 수단을 갖게된 것이다. 대통령이 된 고르바초프는 이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는 권한(헌법127조2항)을 갖고 있는 이상 연방이탈을 대내차원에서 억지할 수 있는 정치적 방법이 생긴 것이다. 물론 국내적으로 페레스트로이카에 완강한 저항세력이었던 특권계급을 억압하고 인민을 통제할 수 있는 정치력이 생겼음은 말할필요도 없다. 보수파의 집결체이었던 공산당에 거부권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기때문이다. 인민이 말을 안들을 때에는 특히 민족문제등에서 의견의 차이가 심각할때에는 최고회의의 개선(헌법127조2항16)을 제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련최고회의를 해산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르바초프의 권력재편성도 민족문제와 함께 본격적인 주문제는 페레스트로이카의 핵심인 소련의 경제재편성에 있는 것이다. 이미 고르바초프는 이를 위한 소유권법과 토지기본법을 지난 6일 통과시켰다. 소유권법은 거의 자본주의체제의 사유재산제도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다. 소련내의 외국인의 소유도 인정(소유권법 제4조1항)하고 있기까지 하다. 토지기본법에서는 종신점유물로 상속(토지기본법 제5조)도 허용하고 있다. 1917년볼셰비키혁명이래 가장혁명적인 고르바초프의 권력재편성을 고르바초프의 역사적 사명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러시아라는 전통적 국가회복에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현재 직면하는 러시아적 문제의 핵심은 차르때나 볼셰비키소비에트시대나 지금이나 러시아의 농노체제로부터 어떻게 근대화를 하는가에 있는 것이다. 고르바초프의 권력의 기반은 소련의 군부에 의해서 전복될수 없다. 그 까닭은 단순히 고르바초프의 동생이 군의 핵심간부로서 KGB와 군인사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 뿐만이 아니다. 이제 소련의 군부가 미국의 우주방위계획(SDI)을 따라잡기 위해 군사적이며 경제적 경쟁을 다시 한번 할 경우 소련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점과 그렇게 될 경우 소련의 군사력은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완전히 3등 군사국가로 전락할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르바초프의 권력과 체제를 지지할 수 밖에 없다는데 고르바초프의 권력장악이 이번과 같이 문제없이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나 경제적인 근대화라는 측면에서는 이번과 같은 권력 기반의 강화와 준비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거의 희망이 없다. 오늘의 소련경제 어디를 보아도 희망적인 돌파구는 없다. 소련탄광노동자에게 몸을 씻을 비누가 없으며 시장에서 돌연 그 많은 부탄가스가 사라지는 것이 소련의 경제이기 때문이다. 고르바초프가 서방 즉 미국 서유럽 일본등에 기대를 절대적으로 걸고 있는이유이며 이번 소련의 근본적인 권력 재편성도 실제에 있어서 서방에 대한 권력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최종적인 의미를 찾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고르바초프의 권력이 권력적인 합법성을 그 기반으로 한다는 서방에 대한 과시이기도 하다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고르바초프와 소련의 문제는 이제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 부탄가스 상습 흡입/술집 여종업원 사망

    11일 하오7시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38의13 석화카페에서 종업원 권은주양(21ㆍ서울 성북구 종암동 3의697)이 연료용가스를 마신뒤 혼수상태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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