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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사토시ㆍ하정우 “우리는 술친구”

    [NOW포토] 사토시ㆍ하정우 “우리는 술친구”

    영화 ‘보트’(감독 김영남)의 제작보고회가 23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가운데 일본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배우 하정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보트’는 일본으로 김치를 배달하던 한국 청년이 김치에 마약이 숨겨져 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일본 청년에게 5000만엔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위해 한국어 ‘열공’

    츠마부키 사토시, 영화 위해 한국어 ‘열공’

    일본의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영화를 위해 3개월 동안 한국어 공부에 매진했다.츠마부키 사토시, 하정우 주연 ‘보트’는 일본으로 김치를 배달하던 한국 청년이 김치에 마약이 숨겨져 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일본 청년에게 5,000만 엔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게 된다는 이야기다.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보트’(감독 김영남)에서 형구(하정우)가 바다를 건너 밀수품을 나를 때마다 항구에서 그를 맞는 밀수 조직의 막내 토오루 역할을 맡았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극중 토오루 역이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일본 청년이란 설정 때문에 ‘보트’ 촬영 전부터 한국어 전문강사를 초빙해 3개월 동안 개인교습을 받았다. 이에 대해 19일 ‘보트’의 배급사 스폰지 관계자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일본인 특유의 ‘ㄹ’ 발음을 힘겹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수월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며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 신의 특성상 상대방 대사도 다 외웠기에 평소 촬영보다 3~4배 정도는 더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가끔 츠마부키 사토시가 외운 것과 다르게 하정우가 애드리브를 할 때는 특히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촬영현장에서 내내 하정우와 함께 다녔던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국어에 대해 모르는 부분을 하정우에게 질문해 가며 일상적인 표현을 배웠다. 한편 츠마부키 사토시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내한해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보트’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폰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츠마부키 사토시, 4년만에 공식내한…하정우와 홍보

    츠마부키 사토시, 4년만에 공식내한…하정우와 홍보

    일본의 꽃미남 스타 츠마부키 사토시가 한일합작 영화 ‘보트’ 홍보차 오는 23일 내한해 24일까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일본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국민배우로 입지를 굳힌 츠마부키 사토시는 국내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눈물이 주룩주룩’ 등의 멜로영화로 인기를 모아왔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공식적으로 방한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4년 만이다. 츠마부키 사토시, 하정우 공동 주연 ‘보트’는 일본으로 김치를 배달하던 한국 청년이 김치에 마약이 숨겨져 있었다는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일본 청년에게 5000만 엔을 획득할 수 있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밀수조직의 막내로 돈에 모든 것을 건 토오루 역을 맡았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하정우와 함께 극장 무대인사 등에 참석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보트’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폰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후쿠야마 마사하루

    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에 후쿠야마 마사하루

    ‘일본의 정우성’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일본인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온라인데이트사이트 ‘매치닷컴’(jp.match.com)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자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여자는 아야세 하루카가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한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의 톱스타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용의자X의 헌신’에서 천재물리학자 유카와 역을 맡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2위는 지난 3일 인기 가수 아야카와 깜짝 결혼발표를 한 ‘꽃미남 배우’ 미즈시마 히로가 차지했고, 1위를 차지한 후쿠야마와 영화 속 두뇌대결을 벌이는 츠츠미 신이치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 5위는 청춘스타 츠마부키 사토시가 뒤를 이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한 아야세 하루카는 곽재용 감독의 영화 ‘사이보그, 그녀’,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 출연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여배우로 차분한 분위기와 산뜻한 미소로 많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서 우에토 아야, 드라마 ‘고쿠센’의 나카마 유키에, 아이돌 스타 수잔느, 미녀 아나운서로 소문난 고바야시 마오가 차례로 선택됐다. 이외에도 얼마 전 파경 소식으로 화제가 된 후지와라 노리카가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매치닷컴 측은 남자연예인의 경우 실력파 배우나 다재다능한 연예인이, 여자연예인의 경우 남자에게 의지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연예인이 주로 선정됐다고 분석했다. 이 설문조사는 ‘매치닷컴’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에 거주하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문설주기자 spiriti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정우 소속사 “모델 구은애와 열애 사실”

    하정우 소속사 “모델 구은애와 열애 사실”

    배우 하정우(31)와 모델 구은애(23 사진 오른쪽)의 열애설에 대해 하정우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6일 하정우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하정우가 구은애와 사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사귄 지 1년이 안 됐으며 아직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1대 1로 소개 받은 것은 아니고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진지한 만남을 가진 지 7~8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구은애는 무용과 출신의 모델로 지난해 김건모 12집 앨범 타이틀곡 ‘키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5일 영화 ‘국가대표’ 촬영을 마쳤으며 츠마부키 사토시와 공동 주연을 맡은 한일합작영화 ‘보트’의 개봉(5월28일)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서울신문 NTN DB, 구은애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야문화 발상지 경남 김해서 1회 아시아공연예술제 열린다

    가야문화 발상지 경남 김해서 1회 아시아공연예술제 열린다

    가야문화의 발상지, 경남 김해에서 제1회 아시아공연예술제가 열린다.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김해를 21세기 새로운 아시아 국제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극작가 겸 연출가인 이윤택 동국대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축제의 특징은 아시아 각국 공연예술의 전통성과 원형을 살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첫 회인 올해에는 한국, 일본, 몽골, 인도 등 4개국 예술가들이 참여해 5편의 공식 참가작을 선보인다. 일본 극단 쿠나우카의 배우로 일본과 인도에서 활동하는 미카리, 몽골의 전통 악기 연주자 3인방, 한국 대표 춤꾼 하용부와 작곡가 원일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뿐만 아니다. 한국 연극을 이끄는 중견 연출가인 이윤택, 채윤일과 젊은 연출가그룹의 선두 주자 양정웅, 인도를 대표하는 실험적 연출가 상카르 벵카테슈바란이 한자리에 모인다. 뮤지컬 ‘아름다운 동반자-사랑의 제국’(연출 이윤택)은 김해 금관가야국의 건국신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힙합과 랩,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적 구성이 흥미롭다. 일본과 인도의 합작무용극인 ‘코끼리의 운명’(연출 상카르 벵카테슈바란)은 미카리의 가부키 연기와 인도의 전통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부산시립극단의 ‘무엇이 될꼬하니’(연출 채윤일)는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남녀가 죽어서 장승이 됐다는 민담을 마당극으로 풀어 냈다. 하용부와 몽골 전통악단 3명이 협연하는 ‘기마 천신족의 소리와 몸짓’은 기마민족 문화의 원형과 한국적 수용을 비교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다. 마지막 공식참가작은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밤의 꿈’(연출 양정웅)이다. 부대행사로 타악그룹 온터가 펼치는 퓨전타악 따뚜가 선보인다. 전 공연은 대성동 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055)355-80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감사원 직원들 나눔운동 동참

    감사원은 25일 직원 연봉의 1~5%를 자율적으로 모금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모금단체인 어린이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우선 3월분 급여에서 2565만원을 모아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모금액은 3억 7159만원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책꽂이]

    ●현대정치의 겉과 속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정치과잉, 파벌과 이념, 대중지성 활용 등 10개 이슈로 들여다본 한국 정치의 안팎이다. 한국 정치는 ‘언제나 복마전’이란 말 그대로 난맥상이 얽혀있다. 한국 정치의 문제를 짚어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용적 정치해설서이자, 현대 정치의 주요한 면을 분석한 정치학 개론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다. 책 말미에는 40쪽에 걸쳐 정치 용어 해설을 실었다. 1만 3000원. ●나 홀로 볼링 (로버트 D 퍼트넘 지음, 정승현 옮김, 페이퍼로드 펴냄) 미국 사회의 성격 변화를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사회적 자본이란 개인들 사이의 연계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로, 호혜성과 신뢰의 규범을 가리킨다. 저자는 20세기말부터 미국인들이 단절되면서 사회적 자본이 빈약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한다. ‘함께 볼링을 치는 일’로 유대와 연계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본다. 3만 8000원. ●신화, 이야기를 창조하다(김용호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비교신화학의 관점에서 전 세계 신화를 분석했다. 우리의 삶과 사회를 움직이는 근본 원리가 신화 속에 있다는 전제로, 그리스·로마, 한·중·일, 인도, 중동 등 여러 지역의 신화들을 함께 모아 소개하고 그 의미를 분석한다. 그리스·로마의 ‘카오스’, 중국의 ‘혼돈씨’, 인도의 ‘어둠의 물결’이 모두 혼돈의 이미지를 가지는 것처럼, 여러 신화 속 흩어져 있는 공통의 시선을 찾고자 했다. 1만 6000원 ●나쁜 것 VS 더 나쁜 것(조슈아 피븐 지음, 비즈니스맵 펴냄) 히틀러와 후세인 중 누구를 사윗감으로 선택해야 할까. 이 같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덜 나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자기계발서다. 제3의 선택항이 없고 최악의 상황만 남았을 때 글쓴이는 그래도 반드시 정보에 근거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 상황, 장소 등 구체적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선택을 위한 팁을 덧붙인다. 1만원. ●메이저리그 경영학(제프 앵거스 지음, 황희창 옮김, 부키 펴냄) 야구와 경영을 접목한 경영전략서. 100년의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살아남은 구단들에서 찾은 탁월한 경영비법을 담았다. 점수를 내기 위해 네 개의 베이스를 모두 밟는 과정에 빗대 경영기법 모델을 제시한다. 익숙한 메이저리그의 위대한 감독, 스타 선수의 이름들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1만 3000원. ●첫 번째 초대(윤미솔 지음, 떠도는섬 펴냄) 외국에서 외로이 혼자 살던 아버지의 뇌사 소식. 아버지의 영혼이라도 편히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던 지은이의 선택은 영혼과의 만남이었다. 유체이탈, 신적 경험, 전생 등이 다소 종교적이지만 이를 넘어서는 신비로운 우주의 법칙, 내 삶을 반추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1만 2000원. ●악!법이라고?(강풀 등 14명 지음, 이매진 펴냄) 만화가 14명이 현실의 정치경제 사회를 비판한 책을 펴냈다. 물론 내용은 만화다. 순정만화로 잘 알려진 강풀뿐만 아니라 박재동, 손문상, 윤태호, 최호철 등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만화가들이다. 제목은 ‘악법’이라 읽히기도 하고, 정부가 강조하는 준법정신을 비꼬는 ‘악! 법’이라고 읽히기도 한다. 5000원.
  • 민주의원 세비 10%씩 반납

    민주당 의원들이 세비의 10%씩을 모아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마다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0일 국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사랑나눔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세균 대표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며 ‘세비 10% 반납’을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10일 현재까지 전체 의원 83명 가운데 75명이 이에 동참했다. 민주당은 나머지 의원들도 이달 말까지 동참하기로 했다며 연 3억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보육도우미 파견 등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과 청년실업자 활용 방안에 쓰이게 된다.정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마음먹고 함께하는 것이 외환위기를 이겨낸 한국인의 저력”이라면서 “작은 노력이 사회적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국회의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해 세비를 나누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면서 “기부문화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日 검찰 ‘오자와 옥죄기’ 나섰다

    도쿄 박홍기특파원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휘말린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의 거센 반격에 검찰이 본격적으로 오자와 대표의 옥죄기에 나섰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5일 오자와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정치단체의 위법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측은 오자와 대표의 ‘불공정 수사’ 주장과 관련, “중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쟁의 도구로 전락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 신중했지만 확보한 일부 증거의 시효가 만료될 시점인 탓에 불가피했다.”며 수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문제의 니시마쓰건설로부터 오자와 대표의 정치단체가 지난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 동안 3억엔의 정치자금을 받은 의혹도 캐고 있다. 오자와 대표는 이날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도쿄의 개인사무실만 다녀왔을 뿐 중의원 선거를 위한 지방 지원에 나서지 않았다. 히라타 겐지 민주당 참의원 간사장은 이날 예산위원회에서 “오자와 대표는 국민에 대한 설명 책임을 다했다. 오자와 대표을 선두로 정권 교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자와 대표를 옹호하면서 당의 결속을 호소했다. 반면 정부와 여당인 자민당은 오자와 대표의 사건에 대한 역풍을 우려, 가급적 말을 삼갔다. 아소 다로 총리는 이날 저녁 “들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며 당에 아예 입단속을 주문했다. 가와무라 다케오 관방장관은 “검찰이 법과 증거에 근거해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 문제는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원칙론을 폈다. 하지만 마치무라 노부타가 전 관방장관은 오자와 대표의 ‘표적수사’ 주장과 관련, “정말 상식이 부족한 터무니없는 발언”, 이부키 분메이 전 재무상은 “민주당은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없는 정당”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hkpark@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목사 125명 사례비 5% 기부키로

    한국 개신교계 목회자들이 사례비의 5%를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결의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최병남(예장합동 총회장) 목사, 김삼환(예장통합 총회장) 목사, 서경석(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목사 등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계기로 확산되는 사랑나눔 운동에 목회자들이 동참하고자 한다.”며 “125명의 목사들이 사례비의 5%를 떼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목회자들은 또 “고통분담 운동이 교회 안으로 확산돼 일반 평신도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범국민적인 고통분담 운동이 일어나 고정봉급자들처럼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시민들이 소득의 1~3%를 내어 놓아 그 돈들이 고통분담에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회견에서 올 한해 동안 ▲수입(사례비)의 5%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교회 재정 가운데 구제비는 크게 늘리되 국외 선교비를 줄이지 않으며 ▲작은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을 섬기도록 협력하는 등의 3개 항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삼환 목사는 “경제위기를 단시일 내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 같아 목회자들이 이같은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우선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돕고, 또 여러 국민들과도 어려움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나눔운동에는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 김성관 충현교회 목사, 김정민 금란교회 목사, 손인웅 덕수교회 목사,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이수영 새문안교회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목사 등 주요 교회 목회자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일본 ‘열도’의 공포 ’블레임:인류멸망2011’

    일본 ‘열도’의 공포 ’블레임:인류멸망2011’

    자국의 멸망을 소재로 한 일본영화 ‘블레임:인류멸망2011’가 1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블레임’의 사전적 의미는 신의 저주, 벌이라는 뜻으로 이 영화에서는 치사율 99%에 이르는 신종 바이러스를 일컫는 말이다. 무시무시한 영화의 제목답게 시작부터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은 자막이 올라갈 때까지 관객을 큰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블레임으로 인해 전세계로부터 고립 당하고 결국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나설 수 밖에 없는 일본인들의 모습을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잘 표현해냈다. #지형적 조건으로 인한 불안심리 대변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블레임은 도쿄의 한 병원에서 시작돼 1일만에 2500만명 추가 감염, 30일째 도시 기능 정지, 90일째 국가 폐쇄라는 무서운 결과를 불러온다. 신의 저주 블레임에 뒤덮인 일본의 모습은 가히 전쟁터를 연상시킨다. 또한 ‘악마의 바이러스가 일본을 공격했다.’는 전세계의 속보와 함께 블레임은 일본을 넘어 전인류를 위협하게 되고 전세계는 일본으로의 접근을 통제한다. 무차별 공격 속에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지고 이 저주에서 벗어나는 일은 오직 블레임의 정체와 원인을 밝혀내는 것뿐. 하지만 이것도 목숨을 걸고 진행해야 하는 일이다. 영화를 관람한 한 영화관계자는 “너무나 실감나게 그려내 과거에 일어난 실화인줄 알았다.”며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본영화는 대지진으로 인한 열도 소멸, 사실적 히키꼬모리 묘사, 바이러스 감염의 대재앙을 그린 영화들로 자국민들의 불안심리를 대변하고 있다.”며 “이번 영화는 그중에서도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오싹하다.”고 밝혔다. 상상에 불과하지만 일본이 스스로 멸망을 영화의 소재로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 아주 사실적으로 말이다. 이는 외부와 쉽게 고립될 수 있는 섬나라기 때문에 전쟁 시 대륙보다 불리한 입장이었고, 지진이 잦은 지형적 조건으로 인한 불안심리를 반영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영화에서 마츠오카로 분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최근 하정우와 함께 한일 합작영화 ‘보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첫 감염환자를 진찰한 응급센터 의사역을 맡아 블레임의 위험성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원인을 찾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열연을 펼쳐 영화를 더욱 빛냈다. 전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 바이러스에 맞선 인간의 마지막 사투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패닉 블록버스터 ‘블레임:인류멸망2011’은 오는 26일 일반 관객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첫 흑인 퍼스트레이디의 모든 것

    “전 미셸 오바마입니다. 시카고에 살죠. 버락이라는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이게 다예요. 이것이 제가 제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첫 흑인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선거 전 한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했다. 아무리 겸손을 떨어도 세상은 다 안다. 그녀가 남편의 그림자를 밟고 설 정도로 능력 있는 여성이라는 것을. 힐러리 클린턴에게 꿇리지 않을 지적인 언변을 지녔으며, 재클린 케네디와 비교될 만큼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 새로운 ‘스타 탄생’을 반기며 세인들은 궁금해할 수밖에 없다. 도대체 무엇이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을까? ‘미셸 오바마’(엘리자베스 라이트풋 지음, 박수현·홍선영 옮김, 부키 펴냄)는 ‘약간’의 답이 될 수 있다. 가난한 흑인 노동자 가정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소수자로서 문제 의식을 가졌던 프린스턴대 재학 시절, 남편 오바마와의 만남, 두 딸의 육아, 패션 전략 등 10개 단락으로 나눠 그녀를 소상히 해부하고자 했다. AP통신 기자 출신인 저자는 미셸을 언급한 뉴스 보도, 칼럼, 라디오 방송, TV 인터뷰 등을 샅샅이 뒤졌다. 문단 끝에 달린 번호는 저자가 인용한 출처로 책 뒤쪽에 15쪽을 할애했을 만큼 그 수고로움이 상당하다. 여기에 더해 오바마 부부의 열렬한 팬인 10대 자녀의 영향으로 덩달아 지지자가 된 저자의 개인적 서술을 통해 평범한 미국인들의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 나름 매력 있다. 하지만 ‘약간’이라고 꼬리표를 달 수밖에 없는 한계도 있다. 저자는 선거 유세로 바쁜 미셸이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부지런히 자료를 모아 썼지만 이미 공개된 내용을 바탕을 토대로 했기에 구미를 당길 만한 화끈한 이야기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옮긴이의 말처럼 미셸의 전기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미덕이 없지는 않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한 인물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한데 모아줬다는 것보다 고마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1만 3000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日, 온실가스 측정 인공위성 첫 발사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이 23일 세계 최초로 지구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를 관측하는 인공위성 ‘이부키’를 띄웠다. 이부키는 이날 낮 12시54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고도 666㎞의 궤도를 돌려 지구에 있는 5만 6000곳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CO2)와 메탄의 농도에 대한 자료를 3일마다 측정한다. 특히 중국이나 인도·아프리카·남미 등 온실가스의 사각지대뿐만 아니라 태평양·대서양 등 대양 지역의 수치도 파악하게 된다. 현재 지상에서 CO2와 메탄을 측정하는 곳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283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JAXA는 “지금껏 자세하게 알 수 없었던 삼림 등 생태계에서 배출하는 CO2의 양과 함께 공장 등에서 나오는 양의 검증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2A로켓은 이부키와 함께 번개의 전파를 관측하는 위성 ‘마이도 1호’와 대기 발광 현상을 파악하는 ‘스프라이트’, 오로라를 관측하는 ‘가가야키’, 신형우주용 통신장치를 실험하는 ‘소형실증위성1형’ 등 7개의 소형위성도 탑재했다. 부품공장이 밀집된 히가시오사카시의 9개 중소기업들이 6년에 걸쳐 제작한 ‘마이도1호’에는 전국에서 후원한 261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hkpark@seoul.co.kr
  • 대구 수돗물 다이옥산 비상

    대구 시민이 먹는 수돗물의 1,4-다이옥산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권고치)을 초과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수돗물 공급을 계속키로 해 시민들의 식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매곡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다이옥산 농도는 이날 오전 6시 54㎍/ℓ에 이어 낮 12시 55.9㎍/ℓ로 나타나는 등 WHO 권고치 50㎍/ℓ를 웃돌았다. 지난 12일 낙동강 왜관철교 지점 측정에서 65.31㎍/ℓ의 다이옥산이 검출된 이후 9일째 낙동강 물에서 권고치를 초과한 다이옥산이 검출됐으나 정수된 수돗물에서 권고치를 초과하기는 처음이다. 1,4-다이옥산은 다량 노출될 경우 신장과 신경계를 손상할 수 있고 장기간 노출시 발암 가능성이 있다. 시는 정수한 수돗물에서도 권고치 이상의 다이옥산이 검출된 것은 지난 14~16일 78.79㎍/ℓ까지 치솟았던 물이 매곡취수장에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4-다이옥산은 물을 5분간 끓였을 때는 60%, 10분간 끓였을 때는 90% 이상 제거된다.”며 “물을 꼭 끓여서 마셔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또 수돗물의 다이옥산 농도가 65㎍/ℓ를 넘을 경우 제한급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낙동강 계통에서의 취수를 최소화해 수돗물을 공급하고 안동댐과 임하댐 방류량을 늘려주도록 거듭 요청했다. 구미·김천지역 합섬업체 9곳에 대해서도 1,4-다이옥산이 함유된 폐수를 낙동강에 방류하지 말고 처리업체에 위탁할 것을 당부키로 했다. 한편 매곡정수장보다 23㎞ 상류에 위치한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철교 지점에서 19일 채수한 낙동강 하천수의 다이옥산 농도는 46㎍/ℓ로, 17일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수자원공사가 지난 15일 안동댐과 임하댐 방류량을 하루 50만t으로 늘린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앞으로 2~3일정도가 더 지나면 안동·임하댐 방류수가 도착해 다이옥산 수치가 낮아질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동강 수계의 급수를 줄이고 운문댐 등 대구지역 3개 댐의 물 공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호텔 식당 문턱 확 낮췄다

    호텔 식당 문턱 확 낮췄다

    곧 졸업·입학 시즌이다. 특별한 날을 기억하고자 근사하게 즐기고 싶은데 어려워진 경제 사정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호텔들이 작정하고 문턱을 내렸다. ‘개관 기념’이나 ‘우수 호텔 지정 기념’처럼 내건 타이틀은 예년과 다르지 않지만 가격과 기간을 파격적으로 잡았다. 개관 25주년을 맞은 밀레니엄서울힐튼은 생일의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누리고자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마련했다.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1월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식음료 업장(델리 제외)에서는 25세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25일(일) 하루 모든 음식과 음료 값을 25% 내린다. 1월 한 달 동안 2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숙박권과 식당 이용권, 케이크를 각각 25명씩 제공한다. (02)317-301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통크게 쏜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음식값을 20년 전 가격인 2만원으로 내렸다. 봉사료와 세금까지 포함된 파격적인 가격이다. 그럼에도 테이블은 더욱 고급스럽고 푸짐하게 꾸민다. 호텔을 대표하는 20명의 주방장들(작은사진)이 총출동해 자신의 가장 잘하는 대표 요리를 선보이는 것. 프랑스 요리부터 지중해, 이탈리아, 인도, 태국 그리고 한·중·일식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19일부터 23일까지 딱 5일 동안 차려지는 이 특별한 점심상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또 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생일 모임을 가질 경우 최대 20명까지 2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첫돌 맞은 아기부터 20세, 40세, 60세, 80세 등 20년 단위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단, 마르코 폴로는 제외되며 다른 행사 또는 할인 카드와 중복 적용하지 않는다. (02)559-7608. 서울프라자호텔은 지난해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호텔 부문에서 2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 사은의 의미로 모든 식음 업장에서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2월14일 제외)된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뷔페 레스토랑인 세븐스퀘어는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세븐스퀘어는 평일 점심 및 저녁에 한정되며, 일식당 고토부키, 중식당 도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 및 프라자펍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310-7777/310-7900. 파크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코너스톤’(큰사진)은 새해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여성들만을 위한 오찬인 ‘레이디 데이’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여성들의 취향에 맞게 세심하게 준비한 카르보나라 파스타, 블랙 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오늘의 추천 생선 요리 등이 준비되며 총주방장이 직접 메뉴를 설명해준다. 커피 또는 차와 더불어 초콜릿, 아이스크림, 생과일 등이 풍성하게 차려져 식후 달콤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구들끼리 오붓한 점심을 즐기도록 여성 4인 이상이면 15%까지 할인도 해준다. 4만 2000원, 세금 별도. (02)2016-1234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중학교 학력평가 정면충돌 조짐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 학력평가일(23일)을 앞두고 학부모단체가 또다시 체험학습을 강행키로 하고,교육당국이 이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어서 교원·학부모단체와 교육당국 간의 정면 충돌이 예상된다. 21일 평등교육실현 전국학부모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10월 초·중·고 학업성취도 평가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학력평가 때도 체험학습을 떠나기로 하고 이달 초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시험 전날인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평가 당일 낮 덕수궁미술관의 ‘한국 근대미술 걸작선: 근대를 묻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제고사를 거부키로 했다. 평가 당일 오후에는 체험학습 참가자들이 청계천에서 교사 및 일반 시민과 함께 일제고사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교조도 최근 소속 교사 7명이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파면·해임을 당했지만 물러서지 않고 일선 학교에서 일제고사의 문제점을 알리기로 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SMAP 이나가키 고로-칸노 미호 커플 결별

    SMAP 이나가키 고로-칸노 미호 커플 결별

    연말을 앞두고 일본 대형 스타 커플이 또 한번 결별을 맞이했다. 일본 ‘스포츠 니폰’은 “결혼을 앞두고 있던 ‘SMAP’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와 여배우 칸노 미호가 헤어졌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나가키 고로는 인기그룹 ‘SMAP’의 멤버로 노래 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칸노 미호는 드라마 ‘무지개를 이은 왕비’에서 이방자 여사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스포츠 니폰은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 힘들어 최근 결별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가을 후지TV 드라마 ‘소물리에’와 영화 ‘최면’에 함께 출연한 뒤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00년 6월에 주간지를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로 끊임없이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10년에 걸쳐 교제하는 동안 이나가키와 칸노가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끊이지 않았으나 연말을 앞두고 두 사람은 결국 결별하게 됐다. 지난 11일 인기배우 쓰마부키 사토시와 시바사키 코우 커플의 결별 소식이 일본 언론을 통해 보도된 데 이어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결별을 맞아 일본 연예계는 뒤숭숭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국에서 미국인처럼 사는 법

    미국 방문이 비자면제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훨씬 수월해졌다.관광 목적으로 90일 범위에서 방문한다면 미국 대사관 앞에 지루하게 대기해야 할 것도,면접관 앞에서 미국을 가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더듬더듬 설명할 필요도 없어졌다. 그렇게 쉽게 미국에 들어선 뒤에는 만사형통일까.언어가 다르고,문화가 다르니 ‘그럴리 없다.’가 정답이겠지만,‘이것이 바로 미국이다’(올가 마크 랜스버그 지음,박수연 옮김,부키 펴냄)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다.러시아 모스크바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11년 동안 독일·러시아 합자회사의 CEO를 역임한 지은이는 지난 7년 동안 각계각층의 미국인 2000명을 인터뷰하고,세계 60여 개 나라를 두루 다니며 미국,미국인,미국 생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담았다. 지은이는 책에서 숙박,식사,대중교통,쇼핑,면허,은행계좌 개설,부동산 거래,취업과 창업,세금,결혼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62가지 항목으로 나눠 설명한다.책을 만들며 인터뷰한 사람들의 뼈아픈 경험도 생생하게 풀어 놓고,깔끔한 요약 설명으로 이해가 수월하다. 미국 문화와 사회의 특징,국경일과 명절 등을 사회 전반에 대해 언급하며,왜 미국인은 법을 어기는 사람을 신고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지,우리가 문제삼지 않는 실수가 어떤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는지 풀어 말하는 식이다. 미국여행을 위한 짐을 꾸리는 법,전화하는 방법,숙박시설이나 식당 종류,쇼핑 등 단기 체류를 위한 사소한 정보부터 미국에서 유효한 의료·치과 보험 가입,지역 도서관 회원증 발급절차,운전면허 취득,집 구하기까지 일상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생활 속에서 형편에 맞게 비용을 줄이는 방법부터 똑같은 비용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방법,미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방법까지 담아 ‘현지 적응 고수’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 준다. 미국인이 말하는 “사랑해(I love you).” 속에 “정말 고맙다.”는 평범한 의미부터 가벼운 섹스 파트너에게 말할 법한 표현도 들어있다는 것이나,‘고속이혼’으로 유명한 네바다주에서도 이혼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은 많지 않다.1만 3800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李대통령, 예산안 野설득 ‘먹구름’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야당 설득전략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이 대통령은 경제살리기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28일 국회 상임위원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지만 제1야당인 민주당 소속 위원장단이 불참해 맥빠진 간담회가 됐다.청와대가 다음주 초로 예정하고 있는 여야 3당 대표들과의 간담회도 민주당은 거부키로 결정해 여야를 초월한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이 대통령의 계획이 일단 차질을 빚게 됐다. ●이대통령,새해 예산안 조속 처리 당부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 주면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서라도 최대한 신중히 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경기진작과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타이밍과 속도가 중요하다.”며 여야의 협조를 구했다.  그러나 간담회에 민주당이 빠져 이 대통령의 대야 설득전은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정치권에선 2010년 6월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장악력이 조금씩 약화되고 국회와 당의 힘이 강화될 수밖에 없는 정치 현실을 지적한다.이 대통령이 이번 국회 법안 처리 여부와 앞으로 남은 1년이 이후 국정운영의 향배를 가를 것이라고 보고 있어 야당의 협조가 절박한 상황이다.  끝내 민주당이 새해 예산안 처리를 거부한다면 172석의 거대여당의 힘을 발휘해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겠지만 야당의 반발 등 후유증이 만만찮을 것이라는 점에 이 대통령의 고민이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먼 훗날 몸을 던져 일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면서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승승장구하고 기초를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며 거듭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수석비서관회의와 28일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참모들을 엄하게 질책하면서 몸을 던져 국정에 임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청와대 참모들이 무사안일한 모습을 보이면서 공직사회 전체의 기강이 흐트러지고 있다는 인식에 따른 기강잡기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개별부처의 업무를 취합하는 수준에 그치지 말고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지적”이라고 설명했다. ●연일 날 세우는 민주당  이 대통령의 협조요청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단호하다.연이은 회동과 회동제의가 내년 예산안과 쟁점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명분용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고심했지만,현 시점에서 청와대에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서 “이 대통령과 여당 간부가 만나 예산과 법안을 일방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뒤 엄포를 놓는 상황에서 만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못박았다. ‘청와대발 국정장악’을 위해 들러리를 설 수 없다는 기류가 읽혀진다.  민주당의 불참 배경엔 청와대와의 불신도 컸다는 후문이다.지난 9월 이 대통령과 정 대표의 회담 결과가 반면교사가 된 듯하다.최재성 대변인은 “대통령의 제안대로 회동이 이뤄졌을 때 무엇을 논의할 수 있겠느냐.”면서 “이를 논의할 수 있는 형식도,사전준비도 없었기 때문에 여야 대표들과의 간담회는 대통령의 협조요구만을 일방적으로 듣고 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종락 구혜영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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