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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성철씨 부친상, 한병용씨 별세, 정재원씨 별세, 손민호씨 장인상

    ■ 이성철(SBS 전략기획실 미디어사업팀 부장)씨 부친상 △ 이인봉 씨 별세, 이성철(SBS 전략기획실 미디어사업팀 부장) 씨 부친상, 7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9일. 010-8740-7415 ■ 한병용(전 여수시장) 씨 별세 △ 한병용(전 여수시장) 씨 별세, 노정혜 씨 남편상, 승엽(법무부)·승수(중앙대 교수)·승연·승희 씨 부친상, 유우식(인천대 교수)·최종빈(제이비시그널 대표) 씨 장인상, 송주희(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 씨 시부상, 6일 오후 2시,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02-860-3500 ■ 정재원(전 국회의원)씨 별세 △ 정재원(전 국회의원)씨 별세, 강미애씨 남편상, 정경선(변호사)·정계리·정해리씨 부친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8일 오전 11시 40분. 02-3010-2000 ■ 손민호(중앙일보 레저팀장)씨 장인상 △ 이맹걸씨 별세, 이정옥씨 남편상, 이은영·이진영·이희영·이제욱(건화엔지니어링 부장)씨 부친상, 김건봉·손민호(중앙일보 레저팀장)·박원일씨 장인상, 정선경씨 시부상, 6일 낮 12시, 한양대 구리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9일 오전 5시. 031-560-2430
  • [부고] 노희영씨 부친상, 권종오씨 부친상, 안희정씨 모친상

    ■ 노희영(서울경제신문 차장)씨 부친상 △ 노필현(전 KC글로벌 전무이사)씨 별세, 김정운씨 남편상, 노희영(서울경제신문 차장)·노빛나씨 부친상, 박재영(SK증권 부장)·홍성운(성남 판교중 교사)씨 장인상, 5일 오전 4시45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20분, 장지 국립현충원. 02-2072-2026 ■ 권종오(SBS 보도본부 선임기자)씨 부친상 △ 권상용씨 별세, 권능오(중앙일보플러스 경영지원실장)·권종오(SBS 보도본부 선임기자)·권민수(석계초등학교 직원)씨 부친상, 정선임·손수경씨 시부상, 5일 오전 1시 50분, 서울 노원구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2-970-8444 ■ 안희정(전 충남도지사)씨 모친상 △ 국중례씨 별세, 안향미·안희돈(강원대 교수)·안희정(전 충남도지사)·안향숙·안향선씨 모친상, 주재석씨 장모상, 박경화·민주원씨 시모상, 4일 오후 8시14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02-2072-2011
  • [부고]

    ●국중례씨 별세 안향미·희돈(강원대 교수)·희정(전 충남도지사)·향숙·향선씨 모친상 주재석씨 장모상 박경화·민주원씨 시모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02)2072-2011 ●문은모(전 한국일보 부사장)씨 별세 문문찬(삼성전자 부장)·문석(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씨 부친상 정현주·이후남(중앙일보 문화디렉터)씨 시부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258-5940 ●부경철씨 별세 부상돈(전북대 교수)·애진(제주관광대 교수)·애정씨 부친상 김순희(이즈맘 산부인과 원장)씨 시부상 권범(변호사)씨 장인상 4일 제주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10-4751-7488 ●권상용씨 별세 권능오(중앙일보플러스 경영지원실장)·권종오(SBS 보도본부 선임기자)·권민수(석계초등학교 직원)씨 부친상 정선임·손수경씨 시부상 5일 서울 노원을지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970-8444 ●노필현(전 KC글로벌 전무이사)씨 별세 김정운씨 남편상 노희영(서울경제신문 차장)·빛나씨 부친상 박재영(SK증권 부장)·홍성운(성남 판교중 교사)씨 장인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20분 (02)2072-2026
  • 권민아 “지민, AOA 멤버들과 찾아와 사과…화난 얼굴”[종합]

    권민아 “지민, AOA 멤버들과 찾아와 사과…화난 얼굴”[종합]

    그룹 AOA 출신 권민아(27)가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한 것이라고 폭로해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그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며 사태가 마무리 됐다. 지난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해 AOA를 탈퇴한 이유로 한 멤버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는다.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다.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다. 스케줄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 언니 때문에 극단적 시도도 했다”면서 “솔직히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결국 AOA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특히 권민아는 “얼마 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 가니 날 보자마자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 나있었다”고 적었고, 이에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지민이 당사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가 몇 분 뒤 삭제했다. 이에 분노한 권민아는 “1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했어. 소설이라고 하지마 천벌 받아.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어”라며 “원래 욕한 사람은 잘 기억 못한다더라. 내 기억도 제발 지워줘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상대가 지민임을 인정한 것. 이후 권민아는 지민을 향한 분노의 폭로를 시작했다. 권민아는 자상이 담긴 손목 사진을 공개하며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면 될 것 같아. 나 괴롭힌 언니는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라고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지민과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권민아는 “찾아와서 사과 한마디가 어렵나보네”라며 지민이 자신에게 폭언하고 손찌검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다. 재계약 때 가족도 알게 됐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언니 단 한명 때문에 살기가 싫다. 이미 언니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도 이미 고장났다. 날 싫어한 이유라도 알려주면 안되냐. 눈 뜨면 그냥 억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절규했다. 권민아는 수 차례에 걸쳐 폭로 글을 올린 끝에 4일 새벽, 지민에게 사과를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몇시간 전 AOA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들이 집으로 찾아와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권민아는 “처음 지민 언니가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다. ‘이게 사과 하러 온 사람의 표정이냐’고 물었다. 막 실랑이 하다가 언니가 칼 어딨냐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하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당한 것들을 이야기 했는데 언니는 잘 기억을 못하더라. 나도 전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생각나는 건 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해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 걸로 생각하더라”라며 “아무튼 난 계속 말을 이어 나갔고 그 후로는 언니는 듣고 ‘미안해’, ‘미안해’ 말만 했고, 어찌됐건 사과했고, 난 사과받기로 하고. 그렇게 언니를 돌려보내고 남은 멤버들과 더 이상 나도 나쁜 생각 같은 건 정신차리기로 약속하고 끝났다”고 상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사실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며 “솔직히 진심어린 사과하러 온 모습은 내 눈에는 안보였는데 이건 내 자격지심 일수도 있고, 워낙에 언니한데 화가 나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보려고 한 건지. 언니는 진심이었을수도 있으니 뭐라 단정지을 순 없겠다”며 “나도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 받으면서 노력하고, 더 이상은 이렇게 소란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뒤에 사과한거는 생각도 안 나고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르는데, 내가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져서 당장은 안 고쳐진다. 하지만 이것도 노력해야겠고, 그러기로 했다”면서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 가리고 그러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과 AOA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민아, AOA 지민 괴롭힘 고백…“소설” 부인하자 ‘폭로 폭주’

    권민아, AOA 지민 괴롭힘 고백…“소설” 부인하자 ‘폭로 폭주’

    그룹 AOA 출신 권민아(27)가 리더 지민의 10년 괴롭힘 끝에 팀을 탈퇴했다고 폭로하며 깊은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해 AOA를 탈퇴한 이유로 한 멤버의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는다.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다.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다. 스케줄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 언니 때문에 극단적 시도도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솔직히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결국 AOA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추가글에서 권민아는 부친이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을 당시에도 자신을 괴롭힌 멤버에게 혼날까봐 아버지가 찾았음에도 병실에 가지 못했다며, 아버지를 허망하게 보낸 것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해당 멤버가 ‘분위기 흐려진다며 울지 마’라고 뱉은 말이 상처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권민아는 해당 글에 “얼마 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 가니 날 보자마자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 나있었다”고 적었고, 이에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지민이 당사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가 몇 분 뒤 삭제했다. 이에 분노한 권민아는 “1000000000000개 중에 1개 이야기했어. 소설이라고 하지마 천벌 받아.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어”라며 “원래 욕한 사람은 잘 기억 못한다더라. 내 기억도 제발 지워줘 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상대가 지민임을 인정한 것. 이후 권민아는 지민을 향한 분노의 폭로를 시작했다. 권민아는 자상이 담긴 손목 사진을 공개하며 “기억이 안 사라져. 매일 매일 미치겠어.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면 될 것 같아. 나 괴롭힌 언니는 너무 잘 지내고 있잖아”라고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지민과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권민아는 “찾아와서 사과 한마디가 어렵나보네”라는 한탄과 함께 지민이 자신에게 폭언하고 손찌검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 유서에는 항상 언니 이름이 있었다. 재계약 때 가족도 알게 됐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언니 단 한명 때문에 살기가 싫다. 이미 언니가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도 이미 고장났다. 날 싫어한 이유라도 알려주면 안되냐. 눈 뜨면 그냥 억울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절규했다. 또한 “FNC에도 이야기 했다. 지민 언니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다”며 “21살 때부터 약통 숨겨서 몰래 약먹고 참아왔다. 지금 잘 자고 있는 신지민 언니 때문에 그렇게 살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민아는 “지금 누구 때문에 힘드신 분들 차라리 싸우세요. 수면제 절대 먹지마. 끝도 없으니 저처럼 살지마세요. 참지 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표현하면서 꼭 그렇게 사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권민아 유경 AOA 폭로…‘그 언니’ 지민 FNC 묵묵부답(종합)

    권민아 유경 AOA 폭로…‘그 언니’ 지민 FNC 묵묵부답(종합)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멤버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같은 그룹이었던 유경 역시 팀에 관한 글을 남기면서 지민과 소속사인 FNC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민아는 3일 SNS를 통해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는다.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아이돌) 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열심히 했다. 사랑하는 직업”이라며 “솔직히 AOA 탈퇴 정말 하기 싫었는데, 날 싫어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10년을 괴롭힘 당하고 참다가 결국 AOA도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 갔는데 날 보자마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허무하고 무너져 내렸다. 마음이 그냥 비워졌다. 원망도 사라지고 다 괜찮아졌는데 내가 너무 고장이 나 있어서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권민아는 또 한번 글을 올리며 부친이 췌장암 말기 선고받고 돌아 가실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언니’한테 혼날까봐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고 적었다. 이어 “난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다. 혼나는 게 더 싫었다. 그래서 더 못 보고 아빠를 보냈다. 아빠가 날 찾을 때도, 일 하고 있어서 못갔다”고 회상했다. 권민아는 이어 “들리는 말로는 ‘그 언니’는 특실 잡아주고 개인 스케줄도 취소했다는데 아니길 바란다. 프로답게 해 언니도. 울지마. 분위기 흐려진다며. 나 땜에 왜 눈치 봐야하냐며 그랬잖아. 언니도 잘 이겨내 꼭”이라며 “나는 아직도 그 기억 못 지워. 언니가 했던 말들, 행동들. 사실 흐릿해도 전부 기억해 남아 있다. 그럴 때마다 약 먹어가면서 견디고 있다. 그렇지만 아빠 때 일은 평생 갈 것 같다. 언니는 그냥 뱉은 말이지만 난 정말 상처였다”고 털어놨다. 지민 “소설” 썼다가 삭제…권민아 재차 반박글 게시 권민아는 해당 글에 “얼마 전에 ‘그 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적었고, 이에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한 지민이 당사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가 몇 분 뒤 삭제했다. 권민아는 다시 추가글을 게재하며 “소설이라고 해봐. 언니 천벌 받는다. 증인이 있고,증거가 있다. 내가 잘못한 게 없다”라며 “‘소설’이라는 말은 왜 지우냐. 원래 욕한 사람은 잘 기억 못한다고 하더라. 내 기억도 제발 지워달라. 언니는 죄책감 못 느낄 것”이라고 적었다. 권민아는 “소설이라기에는 너무 무서운 소설이다. 언니 기억이 안 사라진다. 매일 미치겠다. 지민 언니. 난 돈, 보상 다 필요없다”라며 지민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 게 너무 억울하고 아프고 힘들다.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한 마디면 될 것 같다. 난 매일이 눈 뜨는 게 고통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상흔이 보이는 손목 사진을 찍어 올려 충격을 더했다. AOA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그런가하면 AOA 출신 유경은 “솔직히 그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다”라며 “‘But I won’t quit for the people I love. So I’ll say I’m fine until the day I fucking see the light’.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경은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한 후 홀로 활동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박노준씨 장모상, 공성택씨 장인상, 조승환씨 부친상, 이찬일씨 장인상

    ■ 박노준(안양대 총장)씨 장모상 △ 동수환 씨 별세, 정성흠(정성흠법률사무소 대표)·박노준(안양대학교 총장) 씨 장모상, 2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2-2650-2741. ■ 공성택(기호일보 상무이사)씨 장인상 △ 정대규씨 별세, 공성택(기호일보 상무이사)씨 장인상, 2일 오전 4시 30분, 인천 송림동 청기와장례식장 301호, 발인 4일 오전 8시. 010-5331-3816 ■ 조승환(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씨 부친상 △ 조주석씨 별세, 박영희씨 남편상, 조승환(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조형·조민경·조준경씨 부친상, 6월30일 오후 5시19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월3일 오전 7시30분. 031-787-1507 ■ 이찬일(롯데하이마트 상무)씨 장인상 △ 서상학씨 별세, 박인순씨 남편상, 서태권·서정민·서경은씨 부친상, 이찬일(롯데하이마트 상무)씨 장인상, 1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5-1004.
  • [부고] 주경애씨 모친상, 양승복씨 부친상, 김선옥씨 모친상, 전재호씨 장인상

    ■ 주경애(KBS대구 심의위원)씨 모친상 △ 김순자씨 별세, 주경애(KBS 대구방송총국 심의위원)씨 모친상, 30일 오전 8시,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5호. 발인 7월 2일 오전. 010-9120-0341 ■ 양승복(경북일보 부장)씨 부친상 △ 양봉오씨 별세, 양경덕(스포츠와 정치연구소 소장)·승의·승옥·정자·승복(경북일보 부장)씨 부친상, 이정희·차남선씨 시부상, 30일 오전 6시 30분, 대구 제일효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7월 2일 오전 6시 30분. 053-525-1024 ■ 김선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씨 모친상 △ 백봉남씨 별세, 김선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씨 모친상, 29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야은로 119 구미장례식장 해원 201호, 발인 7월 1일. 054-443-5445 ■ 전재호(조선비즈 경제부장)씨 장인상 △ 최훈구씨 별세, 최아나(주부)·최영동(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강사)씨 부친상, 전재호(조선비즈 경제부장)씨 장인상, 28일,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7월 1일 오후 12시 30분, 장지 송추운경공원묘. 031-902-4444
  • [부고]

    ●손청준(전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씨 별세 손성주(청우SI 이사)·대금(삼성엔지니어링 부장)·영석(울산시청 볼링팀 감독)·채옥씨 부친상 28일 울산영락원, 발인 7월 1일 오전 8시, 010-3239-0322 ●최훈구씨 별세 최아나(주부)·영동(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강사)씨 부친상, 전재호(조선비즈 경제부장)씨 장인상 28일 일산백병원, 발인 7월 1일 오후 12시 30분 (031)902-4444 ●백봉남씨 별세 김선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씨 모친상 29일 구미장례식장, 발인 7월 1일 (054)443-5445 ●조석현씨 별세 조영호·영서(신한DS 부사장)씨 부친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30분, 010-8895-2564
  • [부고] 조영서씨 부친상, 민병주씨 부친상, 김용만씨 부친상, 김화영씨 부친상

    ■ 조영서(신한DS 부사장)씨 부친상 △ 조석현씨 별세, 조영호·영서(신한DS 부사장)씨 부친상, 28일 오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7시30분. 010-8895-2564 ■ 민병주(한국원자력학회장)씨 부친상 △ 민건식(전 건양대병원 석좌교수)씨 별세, 민병윤·민병진·민병희·민병주(한국원자력학회장·제19대 국회의원)씨 부친상, 28일 오전 11시1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000 ■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씨 부친상(종합) △ 김일수씨 별세,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김용석(상암월드컵파크 관리사무소 직원) 씨 부친상, 28일 오전 6시, 태릉성심장례식장 4층 백합실,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전북 고창 선영. 010-8703-5114 ■ 김화영(대전CBS 국장대우)씨 부친상 △ 김상선씨 별세, 화영(대전CBS 국장대우)씨 부친상, 김금순(우리은행 세종신도시 금융센터 차장)씨 시부상, 28일 오후 4시 24분, 대전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0일 오전 8시. 042-259-1082
  • [부고]

    ●이정숙(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초대의장)씨 별세 이태복(전 보건복지부 장관)건복(도서출판 동녘 대표)영복(문화유통북스 대표이사)향복·예복·화복(꾸러기동산 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 백호정·장재철(전 민통련 중앙위원)씨 장모상 심복자·조영혜·김묘한씨 시모상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857-0444 ●홍윤석씨 별세 홍일표(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희자(이조은포장 대표)이표(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장)씨 부친상 최창림씨 장인상 홍성균(전 서울동부지법 판사)성완(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과정)씨 조부상 27일 인천 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2)460-9402 ●김일수씨 별세 김용만(한국기자협회 총괄본부장)씨 부친상 28일 태릉성심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6시, 010-8703-5114 ●손수열씨 별세 손병관(오마이뉴스 선임기자)부관(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씨 부친상 허미정·원재희씨 시부상 2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01 ●김석용씨 별세 하승호(LH 경남지역본부장)씨 장인상 28일 경남 사천농협, 발인 30일 오전 9시 (055)852-0004 ●박명호씨 별세 김용찬(금강일보 회장)씨 장인상 28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42)220-9870
  • [부고]

    ●최성문씨 별세 최동록(오름산업 대표이사)·동필(한국석유공사 차장)씨 부친상 심응섭(데일리스포츠한국 전무이사)·유호상(소생한의원 원장)·김기홍(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대전 평화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42)531-4444 ●손기홍씨 별세 손혜선(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차장)·손석(군포 수리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최영희(이투데이 IT중소기업부장)씨 장인상 조애진(안양 부흥중학교 교사)씨 시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4시 30분 (02)3010-2000
  • [부고]

    ●황기봉씨 별세 하옥희씨 남편상 황태순(정치평론가)·태경(디엔비건축사사무소 대표)·이진(엘러브 대표)씨 부친상 박지환(엘러브 이사)씨 장인상 23일 한양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290-9462 ●박복남씨 별세 이민우(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장모상 24일 충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3)269-6969 ●최태호씨 별세 낙윤(대전한일병원)·혜진(목원대 교수)·낙형(미국 거주)·낙임(세종보람중학교 교사)씨 부친상 23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42)611-3979 ●전인순씨 별세 이한기(전북도의원)씨 모친상 24일 진안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3)430-7070
  • [부고]

    ●김필배씨 별세 김종환(KBS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씨 부친상 22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063)250-1439 ●박진환씨 별세 남수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프라사업팀 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2072-2014
  • [부고]

    ●전하영씨 별세 전경숙·경렬·경범·경탁(전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장)·경혜(전 KTcs 전무)씨 부친상 조남영(전 대덕밴드 베트남 법인장)·이상철(전 KOREATECH 대우교수)씨 장인상 조은효(파이낸셜뉴스 도쿄특파원)·조은주(전 조은갤러리 큐레이터)·이정연(한양대 의대 부교수)씨 외조부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 [부고]

    ●최영수(전 청와대 비서관)씨 별세 최은희·최은숙·최은진·최은수·최성식씨 부친상 최규성(한국대중가요연구소 대표·전 한국일보 편집위원)·최용석(한국품질재단 전문위원·전 국방기술품질원 연구원)씨 장인상 21일 경기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70-8859-3164 ●송계원(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송영훈(세일테크노 전무)·지윤(전 지이헬스케어 전무)·영빈(혜성씨엔씨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영철(전 씨티은행 본부장)·정윤식(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장인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02)2258-5940
  • [부고] 이용복씨 부친상, 장석훈씨 별세, 송원강씨 장인상, 김병택씨 별세

    ■ 이용복(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보)씨 부친상 △ 이상구씨 별세, 이용복(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보)씨 부친상, 19일 오전 6시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2-2258-5940 ■ 장석훈(전 대한언론인회 전문위원)씨 별세 △ 장석훈(전 조선일보 차장·전 대한언론인회 전문위원)씨 별세, 이정희씨 남편상, 장지완(디지털타임스 편집부 차장)씨 부친상, 19일 오전 1시,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20일 오후 1시30분. 02-2030-4461 ■ 송원강(KB증권 성장투자본부장 전무)씨 장인상 △ 장세원씨 별세, 송원강(KB증권 성장투자본부장 전무)씨 장인상, 18일 오후 5시 5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31 ■ 김병택(전 산업은행 부총재)씨 별세 △ 김병택(전 산업은행 부총재·전 동양증권 사장)씨 별세, 김병익(문학과지성사 초대 대표)씨 형님상, 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 [부고] 양현종씨 부친상, 변수남씨 장모상, 곽봉석씨 부친상

    ■ 양현종(KB증권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씨 부친상 △ 양동규씨 별세, 양은정·양현종(KB증권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장)씨 부친상, 이영호씨 장인상, 박희진씨 시부상, 18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 변수남(부산소방재난본부장) 씨 장모상 △ 진인아 씨 별세, 현태준(청구교통 대표)·태경·은자씨 모친상, 변수남(부산소방재난본부장) 씨 장모상, 18일 오전 9시 40분, 제주 부민장례식장 3층 3분향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64-742-5000 ■ 곽봉석(DB금융투자 부사장)씨 부친상 △ 곽태광씨 별세, 곽상호·곽봉석(DB금융투자[016610] 부사장)·곽환철씨 부친상, 17일 2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58-5940
  • [부고] 김진경씨 모친상, 이준복씨 모친상, 노환규씨 부친상, 조성환씨 부친상

    ■ 김진경(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모친상 △ 이정희씨 별세, 김진경(일간스포츠 사진부 부장)씨 모친상, 18일 오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860-3500 ■ 이준복(연세대 교수)씨 모친상 △ 유복수씨 별세, 이남복(전 청주대 교수)·이세복(전 세원통상 대표)·이홍복(전 호암미술관 큐레이터)·이진복(군포시민신문 발행인)·이준복(연세대 교수)씨 모친상, 이광회(상지대 교수)씨 장모상, 17일 오후 2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27-7556 ■ 노환규(전 대한의사협회장)씨 부친상 △ 노순식씨 별세, 노환규(전 대한의사협회장)씨 부친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9일. 02-2227-7500 ■ 조성환(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씨 부친상 △ 조병세씨 별세, 조성환(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씨 부친상, 17일 오전 7시10분,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40 ※ 상주 측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알려드립니다.
  • [부고]

    ●조병세씨 별세 조성환(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씨 부친상 17일 서울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40 ●황정자씨 별세 정혜원(아동문학가·박경리문학공원 소장)·정재환(미국 K-Radio 객원 논설위원·전 경기일보 경제부장)씨 모친상 17일 원주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760-4639 ●김기준씨 별세 김근(여수경찰서장)씨 부친상 17일 조선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2)220-3352 ●손세웅씨 별세 손대희(자영업)·승희(디에스한남 나인원한남관리부 부장)씨 부친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후 1시 (02)2072-2010 ●이태승씨 별세 김지하(맥키스컴퍼니 대외협력팀 부장)씨 장인상 16일 충남대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42)28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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