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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글로벌 명문대학 발전의 밑거름 되길”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글로벌 명문대학 발전의 밑거름 되길”

    가천대학교 최미리 부총장이 14일 가천관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이길여 총장에게 전달했다. 최 부총장은 “대학들이 코로나19로 많이 위축돼 있고 앞으로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가천대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장은 지난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그동안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학교 기획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길여 총장은 이날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성으로 발전기금을 쾌척한 최 부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만 WHO 복귀”vs“美 정치게임” 미중 ‘모범방역 대만’ 두고 기싸움

    “대만 WHO 복귀”vs“美 정치게임” 미중 ‘모범방역 대만’ 두고 기싸움

    대만 노하우 공유·기부 등 ‘코로나 외교’ 美, 대만 보건총회 참여 지지로 中 자극 中 “코로나 확산 이용하지 말라” 비난무역전쟁으로 갈등 중인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대만 문제로 충돌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대만이 성공적으로 확산을 저지하면서 이를 명분 삼아 세계보건기구(WHO)에 다시 가입하려고 나섰기 때문이다.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코로나19 대응에서 국제사회의 ‘모범사례’로 떠오른 대만이 이 기회를 활용해 국제사회에 복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은 중국 본토와 인접해 있고 인적 교류도 활발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컸지만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환자 355명,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하다. 감염병 발생 초기부터 중국과 WHO 발표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입출경 봉쇄와 정보 공개, 감염자 이동 경로 추적 등을 시행한 덕분이다. 대만의 방역 노하우를 배우고자 지금까지 35개국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코로나19 대처에 여유가 생기자 대만은 마스크 등 의료 물자를 전 세계에 기증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유럽 지역에 700만개, 미국에 200만개, 팔라우 등 수교국 15곳에 100만개를 각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우리는 마스크 기증에 이어 국제사회에 더 많은 의료 자원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트위터로 감사와 지지 의사를 표했다. 대만 주재 미 대사관 역할을 하는 미국재대만협회(AIT)는 대놓고 “대만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자 대만과 미국의 고위 관료들이 화상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분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중국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여기에는 대만의 WHO 재가입이라는 민감한 이슈가 담겨 있다. 대만은 WHO 총회에 회원국이 아닌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다가 반중 성향 차이 총통이 집권한 2016년부터는 중국의 요청으로 총회 참석 자체가 금지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싶다”며 올해 상반기에 열릴 73회 세계보건총회(WHA) 참여를 모색 중이다. 미국도 이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기업과 개인도 미국에 의료물자를 기증했지만 그간 미국은 우리에게 한마디도 공식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중국 압박과 대만 복귀를 위한) ‘정치적 게임’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미국과 대만은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중국 편들기’로 일관한다는 비난을 받는 WHO의 브루스 에일워드 사무부총장도 최근 홍콩라디오방송(RTHK) 인터뷰에서 “대만의 WHO 가입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돌연 통화를 끊어 논란이 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美中, 이번에는 ‘모범방역‘ 대만 두고 기싸움

    美中, 이번에는 ‘모범방역‘ 대만 두고 기싸움

    무역전쟁으로 갈등 중인 미국과 중국이 이번에는 대만 문제로 충돌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지는 가운데 대만이 성공적으로 확산을 저지하면서 이를 명분 삼아 세계보건기구(WHO)에 다시 가입하려고 나섰기 때문이다. 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코로나19 대응에서 국제사회의 ‘모범사례’로 떠오른 대만이 이 기회를 활용해 국제사회에 복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은 중국 본토와 인접해 있고 인적 교류도 활발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컸지만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환자 355명, 사망자 5명에 불과하다. 감염병 발생 초기부터 중국과 WHO 발표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입출경 봉쇄와 정보 공개, 감염자 이동 경로 추적 등을 시행한 덕분이다. 대만의 방역 노하우를 배우고자 지금까지 35개국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코로나19 대처에 여유가 생기자 대만은 마스크 등 의료 물자를 전 세계에 기증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유럽 지역에 700만개, 미국에 200만개, 팔라우 등 수교국 15곳에 100만개를 각각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우리는 마스크 기증에 이어 국제사회에 더 많은 의료 자원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트위터로 감사와 지지 의사를 표했다. 대만 주재 미 대사관 역할을 하는 미국재대만협회(AIT)는 대놓고 “대만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자 대만과 미국의 고위 관료들이 화상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분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중국을 자극하려는 의도다. 여기에는 대만의 WHO 재가입이라는 민감한 이슈가 담겨 있다. 대만은 WHO 총회에 회원국이 아닌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하다가 반중 성향 차이 총통이 집권한 2016년부터는 중국의 요청으로 총회 참석 자체가 금지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싶다”며 올해 상반기에 열릴 73회 세계보건총회(WHA) 참여를 모색 중이다. 미국도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기업과 개인도 미국에 의료물자를 기증했지만 그간 미국은 우리에게 한마디도 공식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중국 압박과 대만 복귀를 위한) ‘정치적 게임’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미국과 대만은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중국 편들기’로 일관한다는 비난을 받는 WHO의 브루스 에일워드 사무부총장도 최근 홍콩라디오방송(RTHK) 인터뷰에서 “대만의 WHO 가입을 고려할 것이냐”는 질문에 돌연 통화를 끊어 논란이 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김세연△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 문현규 ■목원대 △특임부총장 이익현△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이성상△교무처 부처장 겸 문화예술원장 변승구△대학교육개발원 부원장 김진영 ■스포츠한국 △부사장 이종석 ■이디야커피 △전략기획본부장 최신대△드림팩토리본부장 하태환
  • [인사] 충북 청주시, 목원대

    ■ 충북 청주시 ◇ 5급 승진 내정 △ 조만동 △남석화 △ 연제완 △ 양승현 △ 나신관 △ 김성수 △ 이상희 △ 이봉수 △ 신미순 △ 임명수 △ 이자우 △ 김규섭 △ 이덕중 △ 신민철 △ 현충호 △ 연주흠 △ 이민수 △ 전민수 △ 이상연 △ 강봉순 △ 조재철 △ 임영근 △ 홍기범 △ 유정호 △ 김홍복 △ 이종수 △ 김용규 △ 주창종 △ 최인섭 △ 김윤정 △ 이대경 △ 김경원 △ 정광종 ◇ 농촌지도관 승진 내정 △ 김민재 △ 권용순 △ 황근미 ■ 목원대 △ 특임부총장 이익현 △ 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이성상 △ 교무처 부처장 겸 문화예술원장 변승구 △ 대학교육개발원 부원장 김진영
  • [인사] 조선대학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겨레신문

    ■ 조선대학교 △ 입학처장 정윤태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 실·본부장 보직 △ 기획조정실장 윤두섭 △ 연구기획본부장 조병덕 △ 대외협력본부장 한윤수 △ 경영지원실장 연대흠 △ 평가연수실장 김병철 △ 성과정보실장 이수한 △ 행정혁신실장 한영민 △ 감사실장 권청재 ◇ 부장 보직 △ 전략기획부장 황지은 △ 비전실행부장 조희제 △ 연구기획부장 이진형 △ 협동연구부장 황용희 △ 국제협력부장 노용식 △ 플랫폼지원부장 육현민 △ 경영지원부장 이지성 △ 예산부장 유영민 △ 평가관리부장 최재녕 △ 교육연수부장 조원옥 △ 정보화부장 조장호 △ 인사혁신부장 최상훈 △ 총무재무부장 이길영 △ 검사역 이병준 정호연 ◇ 전문위원 승진 △ 예산부 왕지훈 △ 국무조정실 파견 이재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부총장(정보전산원장·정보화책임관 겸임) 김성수 정보통계학과 교수 * 4월5일자 ■ 한겨레신문 △ 국제부 국제뉴스팀장 이정애 △ 디자인부 인포그래픽팀장 송권재 △ 디지털부 디지털뉴스팀장 김미영 △ 디지털부 콘텐츠기획팀장 박현철 △ 사진부 디지털사진팀장 김태형 △ 사진부 사진기획팀장 이정아 △ 사진부 사진뉴스팀장 김정효 △ 사회부 법조팀장 김태규 △ 사회부 사건팀장 이재훈 △ 사회정책부 기후변화팀장 박기용 △ 사회정책부 사회정책팀장 조혜정 △ 전국부 전국팀장 오승훈 △ 정치부 정치팀장 이세영 △ 정치부 통일외교팀장 박병수 △ 토요판부 토요판팀장 이문영 △ 퍼블리싱부 CTS2팀장 박민애 △ 퍼블리싱부 CTS4팀장 김지야 △ 퍼블리싱부 디지털출판1팀장 김정숙 △ 편집부 편집1팀장 천복귀 △ 편집부 편집2팀장 이정훈 △ 편집부 편집3팀장 김원일(이상 편집국) △ 경제사회연구원 연구지원팀장 강창석 △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 시사제작팀장 김도성 △ 자회사경영혁신TF팀장 신철
  • 서울과기대, 외국인 학생 700여명에게 격려 물품 전달

    서울과기대, 외국인 학생 700여명에게 격려 물품 전달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숙사에 머물고 있거나 외부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인 외국인 학생 700여명에게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방역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학생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과기대 각 부서를 비롯해 노원구청, 원자력의학원에서 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격려 물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문구류, 개인위생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물품 전달은 직접 배송과 방문 수령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외국인 학생은 마스크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다. 대부분의 외국인 학생은 병원진료를 위한 ‘유학생보험’이란 상해질병 실비보험에만 가입돼 있어 아직은 국민건강보험의 적용대상이 아니다. 외국인 학생을 국민건강보험 당연 가입자로 분류하는 정책이 내년 3월에야 시행될 예정이라 현재 공적 마스크 판매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서울과기대 국제교육본부 직원들이 ‘외국인학생을 위한 격려물품 전달’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자가 격리, 개학 연기, 온라인 수업 등으로 위축된 외국인 학생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가 추진됐다. 노원구청 ‘면 마스크 의병단’과 원자력의학원도 마스크 700여개, 덴탈 마스크 900여개, 손소독제 700여개를 기부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김선민 서울과기대 부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며, 함께 해준 노원구청과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께도 감사 인사를 보낸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文대통령에 ‘자신감 근거’ 물었던 김예령 통합당 대변인으로

    文대통령에 ‘자신감 근거’ 물었던 김예령 통합당 대변인으로

    미래통합당, 선대위 구성 공개김종인, 비상경제대책위 위원장박근혜 탄핵 때 반대편 서있던 황정근·천영식 특보단서 ‘한솥밥’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감의 근거가 뭐냐”고 물어 논란을 빚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됐다. 통합당은 31일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공개했다.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는 김 총괄선대위원장 측근인 최명길 전 의원이 발탁됐고, 법률(황정근·김현성)·미디어(정연태)·정무(박종희·이희규)·언론(천영식) 등 특보단도 구성됐다. 특보단 중 법률특보를 맡은 황정근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 대리인단에 소속돼 탄핵 인용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사이고, 천영식 언론특보는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탄핵 정국에서 서로 반대편에 서 있던 두 인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선대위 대변인단은 16명으로 꾸려졌다. 상근수석대변인에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이 임명됐고, 상근대변인은 정원석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임윤선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맡는다. 대변인단 11명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김 전 기자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 32번을 받자 공천을 포기한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전 기자는 지난해 1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에게 “경제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다.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말해 여권 지지자들로부터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자를 그만둔 그는 지난 15일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위’는 김 총괄선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그 밑에 4개 분과를 뒀다. 금융·거시·고용 분과위원장은 곽수종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예산·교육·의료 분과위원장은 염명배 전 충남대 교수, 정보·산업·경영 분과위원장은 장영철 전 기획재정부 국장, 복지·에너지·농업 분과위원장은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 이사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권대중 명지대 교수·안명옥 전 의원·이준기 연세대 교수·이웅희 한양대 교수·손양훈 전 에너지연구원장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 특위도 친문라임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문재인정권 실정조사특위, 코로나대책특위, 외교안보특위, 미디어특위, 청년정책공약실천단 등 17개가 꾸려졌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본명 태영호) 전 북한 주영대사관 공사가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고, ‘검사외전’으로 잘 알려진 김웅 후보(서울 송파갑)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후보(서울 강서을)가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진복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선거대책본부는 부본부장 2인(송언석 당 전략기획부총장, 박경은 전 혁신통합추진위 준비단장)과 홍보본부, 유세본부, 법률지원본부,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다시 대만 받아들일까요?” 전화 끊어버린 WHO 사무부총장

    “다시 대만 받아들일까요?” 전화 끊어버린 WHO 사무부총장

    “세계보건기구(WHO)가 대만을 다시 회원국으로 받아들일까요?” “……(무려 10초가 흘러감) 미안, 이본느, 당신 질문이 잘 들리지가 않네요.” “다시 질문 드릴게요.” “아니, 괜찮아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시다.” “제가 궁금한 것은 대만과 대만 사례에 대해 다시 WHO가 논의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뚝” 대만은 중국이 사용한 것과 같은 권위주의적 봉쇄 정책을 동원하지 않고도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몇 안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이지만 WHO에서는 여전히 부담스럽고 꺼려지는 대상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영국 BBC가 30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앞의 상황은 홍콩의 RTHK 방송이 생중계로 연결한 브루스 아일워드(캐나다) WHO 사무부총장과의 인터뷰 도중 발생한 방송사고급 사달이다. 이본느 통 기자가 재차 물어보는데 아일워드 부총장은 아예 잘 들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굴다가 아예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통 기자가 다시 전화를 걸어 대만의 조치에 대한 평가를 해줄 수 있는지 묻자 아일워드는 그제야 답한다. “그래, 우리는 이미 중국에 대해 얘기했잖아요.” WHO가 얼마나 부패했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공박한 이도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대만의 국제정치적 위상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대만인은 스스로 독립국가의 일원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제법으로는 중국에서 떨어져나간 섬에 불과하다. 아일워드의 마지막 발언은 이를 함축한다. 유엔이 승인하지 않는 나라는 세계보건회의(WHA) 승인을 받지 못해 WHO에 가입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대만은 WHO의 긴급회의에 참석할 수 없고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한 전문가 브리핑에서도 배제돼 있다. 대만 관리 스탠리 카오는 최근 WHA의 정례 회의에도 참석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베이징 당국과 사이가 좋았던 과거에 대만은 WHA에 옵저버로 참여했지만 양안 관계가 나빠지면서 옵저버 지위를 잃었다. WHO는 대만을 중국 통계에 집어넣어 다루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견을 제기하는데도 WHO는 미국이 탈퇴한 틈을 메우며 막대한 지원금을 약속한 중국이 “세계를 위해 시간을 벌어줬다”는 식으로 달래는 데 급급한 반면 대만에 대해서는 사실상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왔다. 신디 수이 BBC 타이베이 특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강돌봄 체계를 갖춘 대만이야말로 WHO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나라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지금은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고 대만의 경험은 훌륭한 전범이 될 수 있는데 WHO가 애써 무시한다는 서운한 속내를 숨기지 않는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WHO와 의견 충돌을 빚었다. 중국 우한에서 감염이 시작됐을 때 일대일 감염이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WHO가 일절 반응을 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중국에서 급속히 감염병이 도졌다고 대만은 연일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재빠르고도 결단력 있는 봉쇄 전략으로 초기 확산을 차단했고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자신들의 경험이 WHO를 통해 많은 나라들에 공유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중국발 여객기 운항을 금지하고 여행객들을 의무 격리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막았으며 격리된 이들을 철저히 감시했다. 홍콩 대학 감염내과의 벤저민 카울링 교수는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이들에게 집중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해 효율을 높이고 접촉자 동선을 추적하고 사회적(물리적) 거리 두기를 잘 해냈다”고 말했다. 인구 2400만의 대만은 31일 오전 7시 39분(한국시간) 현재 확진자가 306명, 사망 5명 밖에 되지 않는다. 훨씬 인구가 적은 홍콩과 싱가포르에 견줘 극히 미미한 숫자다. WHO는 대만의 지위를 둘러싸고 직원들이 발언할 여지가 없다고 해명했는데 대만인들의 분노를 잠재우기에 부족해 보인다. 조지프 우 대만 외교부 장관은 그다지 외교적 인물이 아니었는데 에일워드 부총장 인터뷰를 보고 “와우, WHO 안에선 ‘대만’을 입에 올리면 안된다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고든 창은 “사임, 브루스 아일워드, 사임”이란 트윗을 날렸다. 물론 웨이보를 통해 인터뷰를 본 중국인들은 아일워드의 대응에 환호를 보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한국해양대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이상욱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안재혁 ■ 한국해양대 △ 부총장 이윤철 △ 교무처장 최석윤
  • 종로 이낙연·황교안 첫날 직접 후보등록

    종로 이낙연·황교안 첫날 직접 후보등록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후보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전국 곳곳의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했다. 유력 대권후보끼리 맞붙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인의동에 마련된 종로구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가 아닌 코로나19에 주목했고, 황 대표는 이 위원장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더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와 어떻게 승부를 할 거냐는 질문에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국민 개개인이 겪는 고통이다. 선거는 어떻게 하면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까 집중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나라가 참으로 어렵다.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보는 불안하고 외교는 고립됐다”며 ‘정권심판론’을 내세웠다. 코로나19는 후보자 등록 풍경도 바꿨다. 후보자들은 마스크를 쓰는 것은 물론 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체온 측정을 했다. 대구 달서갑에 출마한 통합당 김용판 후보는 아내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후 자가격리돼 사무국장이 대신 등록을 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에 “어제 저의 아내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정돼 동산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격전지인 꼽히는 지역의 후보들도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김영춘 의원과 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 부산진구 선관위에서 만나 ‘선전’을 다짐하며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댔다. ‘4선 대결’을 펼치는 민주당 김부겸 의원과 통합당 주호영 의원도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나란히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주신 극동대 부총장은 이날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었지만 후보 등록 전날까지 탈당 절차를 밟지 않아 등록이 무산되기도 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기초과학·농어업 ‘당선권 0’ 비례대표 취지 무색해졌다

    기초과학·농어업 ‘당선권 0’ 비례대표 취지 무색해졌다

    민주·통합당 ‘위성정당’ 경쟁 탓 변질 다문화도 소외… 전문가 후순위 밀려전·현 기성 정치인 대거 당선권 포진각계각층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한 비례대표제가 ‘연동형’ 도입과 함께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양당의 꼼수 경쟁으로 변질되면서 취지가 무색해졌다. 전문가들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전·현직 의원 등 기성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권에 포진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5개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보면 기초과학 분야와 농어업 분야 후보는 당선권에 사실상 전멸하다시피 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미래한국당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을 지냈던 조명희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가 9번에 배치된 정도다. 시민당에서 이경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이 당선이 쉽지 않은 18번을 받았고, 다른 정당은 이마저도 없다.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과 민주당, 국민의당의 비례 1번이 기초과학 분야 전문가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농어업과 체육, 다문화 분야도 소외됐다. 시민당이 백혜숙·김상민 후보를 후순위인 27·28번에 배치했고, 정의당은 박웅두 정의당 농어민위원장을 14번에 배치했지만 당선권 밖이다. 체육 분야에선 미래한국당이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18번)과 김은희 테니스 코치(23번)를 후보로 냈지만 당선 가능성은 확정할 수 없다. 이주민·다문화 역시 정의당 후보로 나선 이자스민 전 의원이 유일하다. 반면 정치권 인물들은 전면에 나섰다. 국민의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고 현역인 이태규·권은희 의원을 2·3번에 배치했다. 민주당 열성 지지층으로 구성된 열린민주당은 김진애 전 의원,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1·2·4번을 부여했다. 미래한국당에선 정운천 의원이 16번을, 시민당에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14번을 받아 당선 가능 범위에 들었다. 그나마 보건·의료 분야와 중소기업·소상공 분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확돼됐다. 시민당과 국민의당은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과 최연숙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부원장에게 나란히 1번을 부여했다. 장애인 비례대표가 전무했던 20대 때와 달리 시민당의 최혜영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11번), 미래한국당의 이종성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4번)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11번), 정의당의 배복주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7번) 등이 국회 입성을 노린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인사] 한국교원대, 경희사이버대

    ■ 한국교원대 △ 부총장·교수부장 강성주 △ 입학학생처장 권동택 △ 기획처장 권민재 △ 대학원장 송기상 △ 제1대학장 이재근 △ 제2대학장 송호정 △ 제3대학장 조민식 △ 제4대학장 정구인 △ 산학협력단장 양성호 △ 종합교육연수원장 박병기 △ 도서관장 박선웅 △ 사도교양교육원장 최연철 △ 신문방송사 주간 김석영 △ 교육정보원장 김태영 △ 교육박물관장 김용우 △ 유아교육원장 오채선 △ KNUE심리상담센터장 정여주 △ 대학원 부원장 최지연 △ 교육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이재덕 △ 교육연구원 교수학습센터장 이지연 △ 사도교양교육원 교양교육부장 최정아 △ 사도교양교육원 생활교육부장 김영식 △ 영재교육원 연수개발부장 윤영주 ■ 경희사이버대 △ 부총장 겸 기획재정처장 엄규숙 △ 미디어개발처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 이주민 △ 입학·학생처장 겸 사회교육원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장 안성식
  • 계명대, 코로나19 이겨냅시다.

    계명대, 코로나19 이겨냅시다.

    계명대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계명대는 지난 16일부터 19일(목)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영관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기초생활수급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매장들이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 상태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은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외부인과 접촉을 조심하고 있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을 위해 계명대는 쌀(2kg), 즉석밥, 컵라면, 즉석국 등 3000만 원 가량의 식품을 구매해 전달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들에게는 택배를 통해 생필품을 배송 완료했다. 이 모든 재원은 계명대 교직원의 급여 1%로 조성돼 운영되고 있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에서 마련됐다.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돼 운영 중인 (사)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베트남 유학생인 응웬 반 홍은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국인이어서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학교의 이런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일 계명대 학생부총장은 “다들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힘을 모아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야 할 것이다”며, “소외계층을 되돌아보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서로 돕고 배려마음을 가져야 할 때 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민주당, 비례 1번 최혜영, 2번 김병주…DJ 3남 김홍걸 당선권

    민주당, 비례 1번 최혜영, 2번 김병주…DJ 3남 김홍걸 당선권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정해졌다.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선언함에 따라 이들은 민주당이 아닌 연합정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총선이 끝난 뒤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중앙위원회의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 611명(투표율 90.12%)이 투표한 결과, 특정 순번을 놓고 경쟁하는 제한경쟁분야인 비례대표 1번(여성장애인)과 2번(외교·안보)에 민주당 총선 영입 인재인 최혜영 교수와 김병주 전 육군 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인 최 교수는 앞서 기초생활비 부정수급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날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기초수급비를 받기 위해 혼인신고를 안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더 많은 이득을 취하지도, 의도하지도 않았다”며 “많은 장애인과 약자의 억울함을 안고 가장 낮은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 전 대장은 문재인 정부의 첫 대장 승진자이자 미사일사령관 출신 첫 4성 장군으로, 군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3번은 노동 분야 전문가인 이수진 최고위원, 4번은 김홍걸 민화협 의장, 5번 양정숙(54)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6번 전용기(28)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7번 양경숙(57)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8번에 국제핵융합실험로(이터·ITER) 국제기구 부총장을 지낸 이경수(63) 박사가 각각 뽑혔다.제한경쟁분야인 9번(취약지역)과 10번(당무발전)에는 각각 정종숙(52)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정지영(48) 서울시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올렸다.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은 13번을 받았다. 박명숙 단장의 경우 정부 공적 마스크 유통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의약품 공급업체 ‘지오영’ 고문 출신이기도 하다. 이밖에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14번), 강경숙 원광대 교수(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16번), 백혜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17번), 김상민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18번), 박은수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19번),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20번) 순이다.예비순위 계승자 5명에는 이상미 유니세프 한국지부 정부협력조정관, 김나연 하나은행 계장, 정이수 변호사,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 김현주 세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모에는 130명이 신청했으며 서류·면접, 국민공천심사단투표(일반경쟁분야만 해당) 등을 거쳐 제한경쟁분야 10명, 일반경쟁분야 21명을 대상으로 이날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후보들의 정견 발표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TV’에서 생중계됐다. 중앙위원들은 제한경쟁분야(1·2·9·10번)는 분야별 1표를 행사하고, 일반경쟁분야(3∼8번, 11∼20번)는 여성·남성 각 2인에게 투표했으며 이 중 다득표자 순으로 순번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비례연합정당 내 민주당의 비례대표 몫은 ‘7석+α’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례대표 순번 투표를 앞두고 특정 후보들을 추천하는 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단 명의의 문자가 일부 중앙위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최운열 위원장은 이날 투표에 앞서 “어제 저녁 기초단체장협의회 명의로 비례대표 후보 추천 문건이 돌아다녔는데 전혀 당과 관계없는 일이란 것을 말씀드린다. 이분들에게도 이미 경고했다”며 “문자 내용에 영향받지 말고 투표해달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전략공천을 가능케 했던 조항을 없애고 민주적 절차를 명확히 하는 당헌·당헌 개정안, 중앙당 2019년 결산안 및 2020년 예산안도 의결했다. 민주당 중앙당의 2019년 총수입은 국고보조금·기탁금·당비를 포함해 384억 3000여만원, 총지출은 337억 6000여만원, 잔액 46억 6000여만원이었다. 2020년 총수입 예상금액은 561억 3000여만원, 총지출 예상금액은 499억여원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관악구-서울대, 중국인 유학생 관련 코로나19 공동 실무 대응

    관악구-서울대, 중국인 유학생 관련 코로나19 공동 실무 대응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와 손잡고 중국인 유학생과 관련해 코로나19 공동 실무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대응반은 중국인 유학생 대거 입국 시기인 이번 달 초부터 임시 거주시설을 확보해 공항에서부터 픽업, 입국 후 14일 동안 전담 관리하고 있다. 임시 거주 시설은 서울대 내 있으며 2개 동, 약 100실로 이번 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중국인 유학생은 14일간 거주 시설에 머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10일 서울대 내 임시 거주 시설을 방문해 홍기현 서울대 교육 부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추가 지원사항 등을 파악했다. 구는 ▲소독용품 ▲방호복 ▲보건소 구급차 ▲손소독제 ▲도시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속한 종결을 위해 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며 “서울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사] 서울예술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금융위원회

    ■ 서울예술대학교 △ 사무처장 대행 이수길 △ 문화예술평생교육센터장 송희영 △ 남북예술연구소장 조운용 △ 건설센터장 김우재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관규 △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황순일 △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차승재 △ 국제어학원장 박영환 △ 법과대학·법무대학원장 겸 인권·장애학생지원센터장 강동욱 △ 산학융합연구센터장 겸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정진우 △ 평가감사실장 성정석 △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부학(원)장 임성묵 △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김동한 △ 연구처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임현식 ■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금융혁신과 이한샘
  • [인사]

    ■동국대 서울캠퍼스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관규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황순일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차승재 △국제어학원장 박영환 △법과대학·법무대학원장 겸 인권·장애학생지원센터장 강동욱 △산학융합연구센터장 겸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정진우 △평가감사실장 성정석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부학(원)장 임성묵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김동한 △연구처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임현식 ■서울예술대 △사무처장 대행 이수길 △문화예술평생교육센터장 송희영 △남북예술연구소장 조운용 △건설센터장 김우재
  • [인사]

    ■단국대 서울캠퍼스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관규 △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황순일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장 차승재 △국제어학원장 박영환 △법과대학·법무대학원장 겸 인권·장애학생지원센터장 강동욱 △산학융합연구센터장 겸 일반대학원 교학부장 정진우 △평가감사실장 성정석 △경영전문대학원.경영대학 부학(원)장 임성묵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김동한 △연구처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임현식 ■서울예술대 △사무처장 대행 이수길 △문화예술평생교육센터장 송희영 △남북예술연구소장 조운용 △건설센터장 김우재
  •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코로나19 극복 기금 3000만원 기탁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코로나19 극복 기금 3000만원 기탁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모교에 코로나19 피해예방과 극복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송 수석부회장은 11일 대학 가천관을 찾아 “코로나 19로 개강이 미루어지고 방역 및 관리 등에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후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기금을 써 달라”며 최미리 부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최미리 부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모교와 후배를 생각해 선뜻 기금을 내주어 감사하다”며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구입, 방역, 장학금 지급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송 수석부회장은 가천대 전자공학과 재학 중 500만원으로 태양광 조명 회사를 창업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LED조명용 실리콘렌즈를 개발해 아이엘사이언스를 연매출 200여억원의 회사로 키워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최연소 상장사 창업 CEO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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