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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중간당직 오늘 임명/조직특위 주내 구성

    민자당은 26일 하오 서울 여의도 신당사에서 김영삼최고위원,박태준최고위원대행 주재로 15인 통합추진위원회의를 열고 27일중 부총장등 중간당직 임명,금주내 조직강화특위 및 인력자산관리위원회 구성 등 당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이와관련,노태우대통령은 이날 하오 박준병사무총장ㆍ박철언정무1장관 등을 청와대로 불러 당직인선을 협의했으며 27일 인선이 발표될 당직은 부총장(4명)ㆍ정조실장(4명)을 비롯,국책연구원장ㆍ당기위원장ㆍ재무위원장ㆍ통일위원장ㆍ중앙정치교육원장ㆍ정세분석위원장ㆍ기조실장ㆍ부대변인(3명)ㆍ최고위원보좌역(2명)ㆍ운영실장ㆍ민원실장 등이다. 민자당은 제1부총장에 문정수의원,2부총장에 조부영의원,3부총장에 장경우의원,4부총장에 이윤자의원,제1정조실장에 나창주의원,2정조실장에 이희일의원,3정조실장에 서청원의원,4정조실장에 서상목 의원 등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책연구원장에는 나웅배의원,재무위원장에는 노인환의원,통일위원장에는 박관용의원이,그리고 부대변인에는 이긍규ㆍ최기선ㆍ김홍만의원이 확실시되고 있다.
  • 인하대 총장 원영무씨 문교부서 임명 승인

    문교부는 22일 인하대 박태원총장후임에 원영무부총장(56ㆍ화학공학)의 총장임명을 승인했다. 박전총장은 89학년도 입시에서 대한항공 임직원자녀들의 특혜입학이 물의를 빚자 지난5일 사퇴했었다.
  • “막바지 진통” 민자 하위당직 인선

    ◎계파간 안배엔 합의… 「격」 맞추기에 어려움/대상자들 「좋은 자리」 경쟁,부적격 시비도 민자당이 부총장ㆍ정책조정실장 등 하위당직에 대한 3계파별 안배를 끝냈음에도 구체적 인선에 있어 계파내 이해대립,또 계파간 인선기준조정 등을 둘러싸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민자당은 그동안 통합추진위 6인간사들의 비공식접촉을 통해 부총장의 경우 수석(조직담당)은 민주계,2부총장(선전담당)은 공화계,3(직능담당),4(여성담당)부총장은 민정계에 배분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4명의 정조실장은 민정계에 1(정치일반)ㆍ4(과학기술),민주계에 3(사회),공화계에 2(경제)정조실장을 할애한다는데 의견접근을 본 상태다. 민정ㆍ민주ㆍ공화 3계파는 이러한 배분원칙에 따라 각자 인선작업에 들어가 수석부총장은 김동주의원,2부총장은 조부영의원,3부총장은 정동윤의원,4부총장은 이윤자의원이 내정단계에 이르렀다. 또 1정조실장은 장경우ㆍ나창주의원,2정조실장은 신오철ㆍ김문원의원,3정조실장은 서청원ㆍ김우석의원,4정조실장은 조경목ㆍ서상목의원 등이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이들의 인선이 확정되기전 초선의원의 과다,일부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주장,선임대상자의 일부 불만등이 뒤엉켜 문제를 꾀게 하고 있다. 다선의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민정계는 민주ㆍ공화계에 부총장ㆍ정조실장도 재선이상으로 임명해줄 것을 공공연히 요구했다. 민정계측의 이같은 주장의 근거는 민정출신 당직자와 민주ㆍ공화출신 당직자가 「격」이 맞아야 업무수행이 효율적이며 또 조직ㆍ선전국장과 운영ㆍ민원실장,그리고 정책조정부실장 등을 의원급으로 임명하려면 그 위의 부총장ㆍ정조실장 등은 재선이상이 되어야 합리적이란 것이다. 그러나 다선의원의 하위당직 기용문제는 인적자원이 빈약한 민주ㆍ공화계에 상당한 어려움을 던져주고 있다. 특히 공화계의 경우 당무위원 8명선을 빼고나면 2선급 이상은 3명정도 밖에 안돼 하위당직 할당에 그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공화계에서는 제2정조실장에 그동안 물망에 올랐던 신오철ㆍ김문원의원 대신 초선이지만 농림수산장관을 지낸 이희일의원의 기용이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일부 후보자에 대한 계파내 반목과 부적격 주장도 인선발표가 늦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그 대표사례가 수석부총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김동주의원 문제이다. 김영삼최고위원은 당초 민자당 합류거부 움직임을 보였던 김동주의원에게 새 당직을 줄 것을 약속,설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김동주의원이 비리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등의 이유로 김의원을 중요 당직에 기용했을 경우 신당이나 김최고위원의 이미지를 손상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김최고위원 측근 의원들의 주장이다. 민정계에서도 타계파의 구체적 인선내용에 간여할 뜻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은근히 김동주의원에 대한 「비토」의사를 보이면서 차라리 15인 통합추진위원인 김덕룡의원의 수석부총장 기용을 희망하는 눈치이다. 당직기용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사들의 「보다 좋은 자리찾기」 눈치경쟁도 이번 인선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민정계의 장경우의원은 당초 수석부총장 물망에 올랐으나 민주계가 이 자리를 차지하고 민정계에 3ㆍ4부총장 자리가 돌아가자 부총장자리를 극구 사양했다. 대신 장의원은 수석정조실장을 원하는 듯한 인상이며 이에 민정계는 3부총장에 정동윤의원의 기용을 생각했으나 정의원도 실질적으로 「국장급」밖에 안되는 3부총장자리가 탐탁치 않다는 눈치다. 부총장ㆍ정조실장 이외에 당무에 있어 상당한 중요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있는 기조실장에는 민정계의 강재섭의원이 내정상태이며 경리실장ㆍ운영실장 등도 민정계 몫으로 낙착됐다. 그러나 민정계는 중앙상무위의장,전당대회의장,중앙위의장,국책연구원장 등 나머지 주요 당직과 중요 국ㆍ실장 등도 일괄배분할 것을 원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안배문제는 아직 결론이 나지않은 상태다. 민정계는 이제까지 6인 간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인선논의를 보다 막후대화를 통해 조정한다는 입장아래 계파별 중진급간의 접촉도 강화하고 있는 느낌이다. 박태준최고위원대행은 22일 국회에서 김영삼최고위원과 단독회동,인선문제를 「깊숙히」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준규전민정대표도 김종필최고위원에게다선의원이 많은 민정계에 상당수 당직을 양보하도록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6인간사들은 22일 저녁에도 회동을 갖고 3계파간 인선기준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절충을 계속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다선 ▲지역안배 ▲전문성 등을 당직 인선의 기준으로 설정,3계파가 생각하고 있는 구체적 인선후보자를 놓고 절충을 벌였으나 민주ㆍ공화계가 민정계의 「인선요구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논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계파는 이날 의견이 접근된 인선내용에 대해 각자 최고위원들의 「결심」을 얻은 후 금명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목희기자〉
  • 수석 정창화의원/민자,원내 부총무 9명 임명

    민자당은 19일 부총무에 정창화(프로필2면),이정무ㆍ신경식ㆍ권해옥ㆍ조영장(이상 민정계),심완구ㆍ신하철(이상 민주계),윤재기 이택석(이상 공화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수석부총무에는 정의원이 지명됐으며 원내기획실장을 겸임토록 했다. 민자당은 사무부총장과 정책조정실장 등 기타 당직은 2ㆍ3일후 임명할 예정이다.
  • 민자 부총무 인선으로 본 하위직 윤곽

    ◎하위당직 배분비율 “묵시적 합의”/「5:3:2」의 일괄배분 3파 양해한듯/실국장등 사무처 요직에도 적용 예상 민자당이 19일 미임명당직중 원내부총무 9명을 우선 임명함으로써 부총장ㆍ정책조정실장 등 나머지 하위당직과 실ㆍ국장 등 사무처 요직 인선에 있어 3계파별 안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3명의 최고위원과 당3역 등 주요당직임명에 있어 철저한 「균분」 원칙이 지켜졌던 것과 달리 하위당직인선에 있어서는 민정ㆍ민주ㆍ공화계가 「5대3대2」 배분비율에 대해 묵시적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느낌이다. 또 한 계파가 「장자리」에 앉았을 경우 「부자리」는 다른 계파에 할애한다는 원칙도 생겨나고 있다. 이번 부총무 인선에서도 총무까지를 포함한 10명의 총무단을 민정ㆍ민주ㆍ공화계가 「5대3대2」로 나누어 가졌으며 총무를 민주계,수석부총무를 민정계에 각각 안배했다고 볼 수 있다. ○…민자당내의 3계파간 자리배분 비율이 「5대3대2」로 정착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의석비(7대3대2)를 주장하던 민정계측의 양보라는 분석도 있지만 민주계측이 강력하게 「균분」을 요구했던 것을 감안할 때 민정계의 「판정승」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민정계는 당초 주로 3배수(정조실장 3,국장 3명 등)였던 하위당직체계를 2배수(정조실장 4,국장 2∼4명 등)로 바꾸는 절충에 성공함으로써 자신들이 「절반」의 자리는 차지할 수 있는 입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공화계측에서 민주계가 민정계와 동일한 「몫」을 차지하려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줌으로써 민정계의 과반수 차지가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구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계파는 하위당직을 따로 떼지말고 「일괄」 분배하자는데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현재 민자당조직중 국회의원으로 보할 수 있는 자리는 당무위원을 제외하고도 부총장(4),부총무(9),정조실장(4),정책위부의장(15),기조실장,중앙정치교육원장,정세분석위원장 등 줄잡아 50여개. 3계파간 배분비율이 철저히 지켜진다면 민정 25,민주 15,공화 10자리씩이 배분되는 셈이다. 그러나 큰 배분원칙이 정해졌다 해도 하나하나의 당직을 놓고 볼 때 몫나누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누가 수석부총장ㆍ수석정조실장을 맡느냐,또 부총장이상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조실장을 부총장과 함께 넣어 배분할 것이냐는 등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 민자당이 우선 원내부총무만 임명하고 나머지 당직인선을 다소 늦춘 것도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부총무 인선과정에서도 민주계측이 4대3대2의 배분을 주장했으나 민정ㆍ공화계는 총무가 구민주출신인 점을 감안,부총무를 5대2대2로 나눔으로써 실질적으로 5대3대2의 배분이 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계측은 수석부총장을 자신이 맡는다는 「전제」를 달아 민정ㆍ공화계측의 입장을 수용했다는 후문이다. ○…아직 민정계에서는 수석부총장을 양보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지 않은듯 하지만 민주계는 김동주의원을 1부총장후보로 내정하고 있다. 민정계는 부총장후보로 이민섭ㆍ장경우의원 등을 염두에 두고 민주계와 절충을 벌이고 있으며 기조실장에는 강재섭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정조실장 4자리는 정책위의장이 공화계인 점을 고려,민정ㆍ민주계가 3대1 혹은 2대2로 나눠갖고 공화계는 갖지않는 것으로 의견이 접근되고 있다. 민정계는 서상목ㆍ나창주의원 등이 정조실장 물망에 거론되고 있어 기조실장이 유력시되는 강재섭의원과 함께 박철언정무1장관과 가까운 인사들의 다수 하위당직 진출이 점쳐지고 있다. 실ㆍ국장 등 실무당직 배분에 있어서도 3계파간 인선비율은 지켜질 것으로 전망되나 보다 「요직」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무회의등 의결기구 구성에서도 이 배분비율이 적용될지 관심거리다.
  • 민자 하위당직 내일 발표/당규 확정/국실 31개로 늘려 3파 안배

    민자당은 17일 당규를 확정한 데 이어 빠르면 19일중 4명의 사무부총장 등 하위당직인선을 발표키로 하고 인선작업에 착수했다. 3계파 안배원칙에 따라 각 계파가 내정한 사무부총장은 장경우(민정) 김동주(민주) 조부영(공화) 이윤자의원(민정ㆍ여성담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부총무에는 ▲민정계에서 정창화ㆍ함종한ㆍ이긍규ㆍ강우혁ㆍ이정무의원 ▲민주계에서 강삼재ㆍ신하철ㆍ박태권의원 ▲공화계에서 윤재기ㆍ이택석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4명의 정책조정실장은 민정계에 2석이 배정돼 김중위ㆍ서상목ㆍ조경목 의원이 유력시되고 있고 민주계는 정재문ㆍ서청원의원,공화계는 신오철의원이 거명되고 있다. 민자당의 당규는 중앙당의 기구를 31개 실ㆍ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17개 실ㆍ국이었고 보면 3계파의 갈라먹기 필요성 때문에 필요이상 중앙당조직이 비대해진 셈이다. 민자당은 3계파의 사무처 요원 7백여명을 일단은 전원 신규발령을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신규공채를 당분간 하지 않고 자연감소분 만큼 기구를 단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방법으로 기구와 인원의 적정화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 민자 하위당직 인선/내주초에 착수

    민주자유당은 다음주초 부터 부총장ㆍ부총무 등 하위당직 및 사무처 요원 인선에 들어간다. 박준병 사무총장은 14일 『오는 16일까지 신당규가 확정되면 내주초부터 필요한 사람들을 임명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3당 출신의 사무처 요원중 본인이 원할 경우 가급적 모두를 신당에 흡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당분간 최고위원 「친정체제」 예고/민자 핵심당직자 임명의 의미

    ◎기존위계 존중… 물갈이론 불발/당무위원은 의석비율로 배분할 듯/「대행」임명은 청와대 위상 격상 포석 민주자유당이 13일 핵심당직인선을 확정,발표함으로써 합당등록에 필요한 조치들이 마무리됐다. ○하위직도 적용될 듯 새 당직자들의 면면은 신당일부에서 제기했던 「세대교체론」의 영향을 받음이 없이 당초의 예상대로 3당의 기존당직자들이 그대로 자리를 물려받았다. 박준병 전민정당사무총장이 사무총장에,김동영 전민주당총장이 원내총무에,김용환 전공화당 정책위의장이 정책위의장에 임명돼 3당에서 한자리씩을 뽑아다 조립한 모양이 됐다. 대변인에 임명된 박희태의원도 민정당의 대변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이번 핵심당직인선에서는 합당과정에서 일어날법한 「화학작용」은 어느데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번 당직인선의 큰 특징인 당직 3등분원칙과 기존 위계존중은 신당의 운영이 3인 최고위원에 의해 직접관장되는 일종의 「친정체제」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합당에 따른 신질서가 나타나지 않고 3정파간에 철저한 정립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의 자체의사결정기능은 크게 약화될 수밖에 없다. 즉 3인 최고위원이 모든 당무를 협의제로 직접결정하고 당은 이들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자료제공이나 조직관리로 기능을 국한할 것으로 이해된다. 당직인선과 관련해 민정ㆍ민주계 일각에서는 세대교체를 의미하는 「물갈이론」을 펴기도 했으나 인선결과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같은 기존서열 및 당직자 우대원칙은 당무위원 임명이나 하위당직인선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지역적으로 민자당의 새당직자들은 영남과 충청에 편재돼 있다. 박총장과 김의장이 각각 충북과 충남출신이고 김총무와 박대변인은 경남출신이다. 최고위원 3인의 출신지역이 영남과 충청이란 점,나아가 박태준 최고위원대행의 출신지역까지 영남이란 점을 고려하면 신당의 당직자 8인 모두가 영남과 충청도일색인 셈이다. 거대여당이면서 3인 최고위원의 출신지역에서만 핵심당직자들이 나왔다는 점은 새로운 지역성 시비를 낳을 소지도 있다. 호남의 경우 가용인원 대부분이 평민당에속해있어 현실적으로 지역배분이 어렵다 하더라도 서울ㆍ경기ㆍ강원에 대한 고려문제가 개각과 하위당직인선때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편중 불만 우려 하위당직인선에서는 핵심당직인선에서 적용된 3등분 원칙대신 의석비 배분 또는 「민정5,민주3,공화2」의 원칙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정계가 의석비인 「민정7,민주3,공화2」를 주장하는 데 비해 민주계는 3등분,공화계는 「5대4대3」의 배분을 주장하는 상태다. 그러나 민정계로서도 내부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는 핵심당직인선에서 적용한 3등분원칙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5대3대2의 배분원칙을 타협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사무부총장 4인중 민정이 여성계에 할애할 1석을 포함,2석을 차지하고 정책조정실장 3석중 2석을 민정계의원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특히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위원 50석에 관해서도 민정이 과반수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져 민정계는 일단 당운영상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중권 전민정사무차장이 사무부총장에 유임될 것으로 보이며 문정수(민주) 조부영(공화) 양경자 이윤자(민정)의원의 부총장기용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 민정계가 정책조정실장 2석을 차지할 경우 오유방ㆍ서상목ㆍ손주환의원중에서 2명이 기용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무위원은 50명중 외부영입용으로 10석을 남겨두고 40석만 3당출신에게 할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핵심당직인선에서 물갈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당무위원인선도 각당의 전주요당직자,다선의원순으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몇몇 초선급 신진인사를 당무위원에 발탁,분위기 쇄신을 시도할 것이란 관측도 여전히 유력한 상태다. 전당대회의장ㆍ상무위원회의장ㆍ중앙정치교육원장ㆍ재정위원장ㆍ당기위원장 등의 당직인선에 대해서는 3정파간에 아직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전당대회의장ㆍ사무위의장 등은 앞으로 예상되는 정치일정 등을 감안할 때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자리들이다. 민정계에서 전당대회의장을 맡을 경우 민주계가 상무위의장,공화계에서 당기위의장을 맡는식의 배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막후절충 활발할 듯 이번 핵심당직인선에서는 대변인직을 어느 정파에서 맡느냐는 문제를 놓고 민정ㆍ민주간에 상당한 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변인이 대외적인 당의 입으로서 사실상 당4역과 다름없다는 점,4월정당대회에서의 당헌개정시 대표최고위원과 총재중 누가 실질적인 당권을 쥐게 될 것인가하는 문제와도 연관되기 때문에 민정ㆍ민주 모두 양보하기 어려운 자리였던 셈이다. 대변인직을 둘러싼 민정ㆍ민주간의 진통은 다른 하위당직인선 하나하나에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 당직인선에서는 박태준 전민정대표를 최고위원대행으로 공식 임명함으로써 노태우대통령의 신당내 위상에 관한 시사가 있었던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노대통령은 이날 박대표를 최고위원대행에 임명,김영삼ㆍ김종필 위원보다 당운영에 관해 자신이 한단계 높은 반열에 서게되는 장치를 구체화시킨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노대통령은 다른 두최고위원과 당무를 위해 자주 회동하기 어렵다는 점을 대행임명의 이유로 삼고있다. 그러나 김영삼최고위원이 박대행과의 회동자체를 자신의 정치적 위상저하로 판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경우 두최고위원과 박대행과의 회합은 빈도가 잦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민정ㆍ민주ㆍ공화계 밀사들간의 막후절충으로 당무가 결정되는 새로운 의사결정행태가 선보일 가능성도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3인 최고위원 오늘회동/민자 3역 임명논의

    민주자유당 최고위원인 노태우대통령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김영삼ㆍ김종필 공동최고위원과 오찬회동을 갖고 최고위원 권한대행및 당3역ㆍ대변인 등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는 박태준민정대표위원도 참석한다. 노대통령의 최고위원직 권한대행에는 박태준민정대표위원이 내정됐고 사무총장에는 박준병(민정),원내총무에는 김동영(민주),정책위의장에는 김용환의원(공화)의 기용이 확실시 된다. 대변인에는 민정측에서 박희태ㆍ최재욱의원,민주측에서 김덕룡의원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3선급의 중진의원 임명가능성도 얘기되고 있다. 민자당은 이어 15일 합당등록직후 당무위원과 함께 전당대회의장ㆍ상무위의장ㆍ당무지도위원회의장ㆍ재정위원장ㆍ당기위원장및 사무부총장ㆍ원내부총무ㆍ정책조정실장 등 나머지 당직인선을 해나가기로 했다.
  • 당헌으로 본 「민자」의 지도체제

    ◎50인 당무회의에 의원후보 심사권/최고위원 대행제 도입/4월 창당후까지 존속될 가능성도 민주자유당(가칭)이 8일 통합신당의 헌법이랄 수 있는 당헌을 확정발표함으로써 거대 신당을 이끌고 갈 당의 지도체제및 당기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확정된 민자당 당헌의 특징은 통합신당의 국가정책 주도가 확실시되는 만큼 정책기구를 대폭 강화하고 대통령후보및 최고위원ㆍ시도지부위원장의 자유경선을 밝힘으로써 당운영의 민주화를 기하고 평화통일위원회와 민주개혁특별위원회를 신설,신당의 통일및 개혁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신당의 당헌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최고위원 3인에게 당무에 관한 모든 권력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위원은 공동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총괄하는 동시에 당직자뿐 아니라 실ㆍ국장 등 하위당직까지도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당권행사에 있어 3인 합의의 절대권력을 제도적으로 보장한 셈이다. 당헌은 또 당운영에 있어 철저한 3인 최고위원합의제를 도입,신당의 당직배분이합당전의 의석수등 당세와는 별도로 최소한 5대3대2 비율의 균분쪽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사무처기구의 확대,정책기구의 강화,20개 특별위원회 설치,사무부총장ㆍ원내부총무ㆍ정책위부의장ㆍ부대변인 등을 다수로 늘린 것은 거대신당의 효율적인 관리측면 외에도 3당합당으로 늘어난 인원에 대한 자리배분을 고려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확정된 당헌이 3당합당의 전제조건으로 알려진 내각제 권력구조가 아닌 대통령중심제하의 당헌이란 점,합당이전의 3당총재가 최고위원을 맡는 집단지도체제를 규정한 점 등으로 미루어 4월초 열릴 창당전당대회시의 당헌개정을 전제로 한 한시적 당헌으로 해석되고 있기도 하다. 당헌 부칙에는 최초의 전당대회이전에 당헌개정의 필요가 있을 때는 최고위원의 발의로 당무회의에서 의결토록 할 수 있는 「당헌개정 특별규정」을 두고 있어 이같은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내각제개헌 시기가 아직 불투명하고 이질적인 3당 구성원의 신당내 융화가 시간을 요한다는 점으로 볼 때 지금의 당헌이 상당기간 존속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헌에는 신당의 지도체제와 관련,최고위원 3인이 합의제로 당무를 운영하도록 하되 부칙에 최고위원 대행제를 도입해 최고위원의 한사람인 대통령의 대행체제를 제도화했다. 당 최고의결기구인 전당대회는 남북한 및 재외국인 1만명당 1인씩 7천명이내로 대의원 수를 정해 통일지향의 정당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전당대회 수임기관으로 1천5백명의 상무위원회를 도입했다. 3당통합에 따른 당원문제는 현 3당 소속당원을 모두 신당의 당원으로 흡수하고 중앙위원은 합당 당시 민정당의 중앙위원ㆍ민주당의 중앙상무위원ㆍ공화당의 중앙위원을 수용키로 규정했으나 중앙위원회의 실질적 권한과 역할이 당헌에 명시돼 있지 않아 형식적인 기구라는 지적도 대두되고 있다. 당의 집행기구로는 최고위원과 최고위원의 자문기관인 고문ㆍ지도위원회ㆍ정책평가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최고위원ㆍ전당대회의장ㆍ당3역ㆍ당정협조담당 국무위원 등 50명내외로 구성된 당무회의의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당무회의는 국회의원후보와 시도지사후보를 심사할 수 있도록해 당의 권력구조 일원화및 지자제선거에 대비한 권한을 확대했다. 한편 당헌 부칙에는 지구당 개편과 관련해 조직책선정특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조직책은 특위의 심의를 거쳐 사무총장의 제청에 따라 최고위원이 합의 결정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현재 활동중인 15인 통합추진위는 4월초 전당대회까지 존속토록 하고 당무회의 구성전까지 당무회의 기능을 수행토록 해 합당에 따른 당 의사결정의 공백을 방지토록 했다.
  • 「민자당」 당직인선 어떻게 돼가나

    ◎3당,「신당감투 확보」 싸고 신경전/「3당균배」ㆍ「의석비」 이견 팽팽/당3역의 후보만 십여명 “물망”/개각ㆍ국회직 맞물려 창당후 대폭 개편도 예상 통합신당인 민주자유당(가칭)의 조직ㆍ기구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는 당직 인선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당직 인선은 3당간 배분율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되는 데다 곧이어질 개각및 국회직 개편과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신당창당과 관련한 「감투배분」은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미묘한 사안이 많아 다단계에 걸쳐 진행되리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오는 15일 창당등록 전까지 일단 총장ㆍ총무ㆍ정책위의장 등 당3역과 대변인 등 주요 당직만 임명한 뒤 사무부총장ㆍ정조실장 등 하위당직과 당무위원 등을 차례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당직은 4월초 창당전당대회에서 당지도체제를 3인 공동대표에서 총재단일지도체제로 바꾸면서 다시 대폭 교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국회직ㆍ개각과 맞물려 5월에 대규모 당정개편이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 또창당대회를 전후해 영입되는 인사의 비중에 따라 인선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같은 이번달의 주요 당직인선이 「잠정적」일 가능성이 큼에도 불구,일단 자신들의 「몫」을 늘리려는 신경전이 3당간에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감투」를 향한 개별인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여권의 한 「실세」 당직자는 『3당내에서 총장ㆍ총무ㆍ정책위의장 등 당3역 후보만도 자천타천으로 십수명에 이른다』고 말해 내부적인 자리다툼이 가열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탈자문제로 고심중인 민주당은 「당직약속」을 이탈 무마용으로 사용하려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어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민자당 당직은 크게 계선조직(집행기관)과 회의체조직(의사결정기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새로 성안된 민자당조직은 계선조직의 경우에도 위원회 위원처럼 「분배」하기 좋도록 3∼4개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즉 부총장 4명,정조실장 3명,부대변인 3명 등을 임명토록 하고 있다. 이같은 계선조직상의 특성에도 불구,3당간의 당직배분 타협은 쉽지않을 전망이다. 민주ㆍ공화 특히 공화당측은 철저한 나눠먹기식 「균등배분」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정당측은 의석비 아니면 절반은 자신들이 차지해야 된다고 맞서고 있다. 중앙당무위원회 당무위상임위원 지도위원회 등 회의체조직 구성원 배분도 논란거리이나 이는 민정ㆍ민주ㆍ공화가 5:3:2의 비율로 나누어가지는 쪽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민자당 출범시의 주요 당직 인선에 있어 우선 3명의 최고위원은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 민주,김종필 공화당총재로 확정됐다. 나머지 당직은 이들 최고위원이 다음주중 회동해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지만 총장은 민정,총무는 민주,정책위의장은 공화출신에게 안배한다는 「묵계」에 따라 박준병총장,김동영총무,김용환정책위의장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4명의 사무부총장은 3당이 1자리씩 차지하고 나머지 1명은 민정출신 여성의원중에서 임명될 전망이다. 민정당에서는 김중권ㆍ박희태ㆍ이민섭ㆍ장경우의원,민주당에서는 김동주ㆍ김봉조ㆍ심완구의원,공화당에서는 조부영의원 등이 부총장 물망에 오르고있으며 여성부총장에는 양경자ㆍ이윤자ㆍ김장숙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조실장의 경우 민정당에서는 3명중 2명을 민정출신으로 임명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ㆍ공화는 3당이 한자리씩 나눠갖자는 주장이다. 김중위 신경식 나창주 조경목(민정),박관용 김우석 백남치(민주),신오철의원(공화) 등의 정조실장 혹은 정책부의장 임명이 점쳐지고 있다. 9명의 부총무는 민정 4,민주 3,공화 2명으로 분배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 대변인에는 현재 15인 통합추진위대변인인 김덕룡의원이 유력시되고 있고 민정당의 이긍규의원ㆍ박범진지구당위원장(양천갑),공화당의 김종식의원 등이 부대변인 후보로 얘기되고 있다. 중앙당무위원 60명은 민정당 30여명,민주당 17∼18명,공화당 12∼13명 등으로 배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정당은 현재 35명 안팎인 중집위원이 대부분 그대로 신당의 당무위원으로 옮겨앉을 것으로 예상되며 민주ㆍ공화당은 다선및 중진ㆍ총재측근인사,그리고 일부 영입인사를 중심으로 당무위원 명단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에서는신설된 당무위 상임위원회가 실질적으로 당무위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져 그 위원임명이 주목되고 있으며 20명의 위원중 대부분이 15인 통합추진위원 출신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직을 상당수 늘렸지만 3당이 합당,엄청난 인원이 합쳐짐에 따라 그 수용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연히 국회직과 각료 배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합당전 각 당에서 당3역 등 주요 직책을 지낸 인사들이 합당이 됐다 해도 「부」자 붙은 자리에 가기를 꺼려하고 있는 탓에 상임위원장이나 각료직을 향한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민정당에서는 남재희ㆍ이승윤ㆍ심명보ㆍ박희태ㆍ김중권ㆍ이태섭ㆍ김진재ㆍ박정수ㆍ김중위ㆍ이민섭ㆍ이자헌ㆍ정창화ㆍ오유방ㆍ나웅배ㆍ최재욱ㆍ이진우ㆍ함종한의원 등 상임위원장및 각료후보가 열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다. 민주당에서는 박관용ㆍ신상우ㆍ최형우ㆍ황낙주ㆍ정상구ㆍ박종률ㆍ황명수의원 등이,공화당에서는 최각규ㆍ김용채ㆍ오용운의원 등이 상임위원장이나 각료를 희망하고 있다. 현 입각의원중 누가 빠지고유임될지도 관심을 끌고 있으나 김태호내무ㆍ한승수상공 등은 유임될 것으로 보는 관측이 우세하다. 박철언정무제1장관의 경우 한때 「강력한」 당정정책조정기구가 설치돼 그 책임자를 맡을 것이란 이야기도 있었으나 본인은 정무장관직 유임을 더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창당대회전까지 3인 최고위원제/민자 당헌시안

    민주자유당(가칭) 통합추진위 당헌ㆍ당규반은 3일 신당의 지도체제와 관련,민정ㆍ민주ㆍ공화 3당 총재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한 지난달 22일 청와대회담 합의를 따르며 그 명칭을 최고위원으로 규정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당헌시안을 확정했다. 당헌시안은 3인 최고위원이 공동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괄하도록 규정해 집단지도체제를 명시했으나 이 부분은 4월 창당전당대회에서 총재단일지도체제로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헌시안은 당 대기구로 전당대회(대의원 6천명),그 수임기구로 중앙상무위원회(위원 1천5백명)를 설치하고 1만명 이내의 직능대표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집행기구로는 3인 최고위원 아래 집행의결기관으로 중앙당무위원회(60명)를,중앙당무위원회의 수임기관으로 운영위원회(20명)를 두도록 했으며 최고위원의 자문기관으로 지도위원회의 설치를 규정했다. 당헌시안은 이밖에 ▲사무총장 아래 4명의 사무부총장 ▲정책위의장 산하에 3개의 정책조정실 설치 ▲중앙정치교육원 설치 등을 규정했다.
  • 복지확대ㆍ갈등해소 역점

    ◎15인 통합추진위,「민자」 정강정책 마련 민정ㆍ민주ㆍ공화 등 3당 통합추진위는 2일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북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등 통일부문에서 획기적인 남북 관계개선에 역점을 둔 내용의 정강정책을 마련했다. 전문과 5강령ㆍ20개 정책으로 구성된 신당의 새 정강정책은 전문에서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ㆍ복지확대및 계층ㆍ세대ㆍ지역간의 갈등해소를 당이념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선진정치문화 정착을 통한 국민화합 ▲구조적인 경제비리 척결및 복지ㆍ균형발전 추구 ▲법질서확립 ▲교육기회 확대및 국민문화창달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한 민족통합 등 5대 강령을 채택하고 있다. ◎민정,당헌시안 마련 한편 민정당은 이날 통합 신당인 「민주자유당」(가칭)의 당조직과 관련,사무및 정책기구를 대폭 확대ㆍ강화하는 내용의 당헌시안을 마련해 15인 통합추진위에 제출했다. 이 당헌시안에 따르면 사무총장 밑에 4명의 사무부총장 또는 사무차장을 두고 부총장중 1명은 여성을 임명토록 하며 정책위의장산하에도 3명의 정책조정실장을 두도록 했다.
  • 22일 전노협 창립대회/서울대,장소제공 거부

    서울대는 19일상오 김영국부총장주재로 학장회의를 열고 「전노협창립준비위원회」가 오는 22일 서울대에서 열려고 하는 「전노협」창립대회의 장소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 소 모스크바대 총장 3월 내한,연대 방문/학술교류 협의차

    연세대는 4일 소련의 모스크바대학 로그노프총장 등 일행 4명이 학술 및 스포츠 교류협정의 구체적 실행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월5일 내한,16일까지 체류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박영식총장은 『지난해 10월 연세대와 모스크바대학간에 맺어진 학술교환협정을 실행하기 위해 로그노프총장과 트로핀부총장 등 일행 4명이 방한하겠다는 전문이 지난2일 도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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