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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 ‘신분증 검사’ 왜 안했어요”…무서운 10대들 막는다

    “그러게 ‘신분증 검사’ 왜 안했어요”…무서운 10대들 막는다

    최근 식당에서 16만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은 학생들이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니 영업 정지 대상’이라는 쪽지만 남기고 달아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산 가운데, 이같이 억울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구제하기 위한 관련 법안들이 발의됐다. 31일 법제처는 구매자 나이 확인과 관련된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등 6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현재 일부 법률에만 명시된 행정상 제재 처분 면책 규정을 나이 확인이 필요한 영업 전반으로 확대해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입법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소상공인 구제하기 위한 관련 법안들 발의” 법제처에 따르면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은 나이 확인을 요청받은 사람이 이에 협조해야 하는 의무 규정을 명문화했다. 공연법이나 음악산업진흥법 등 4개 법률에는 구매자 등이 신분 확인에 협조하지 않았거나, 신분증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경우 영업장 출입이나 물건구매 등을 제한하는 근거를 명시했다. 특히 공중위생관리법 등 4개 법률에는 청소년이 위·변조 혹은 도용한 신분증을 사용했거나 폭행·협박 등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경우 영업정지 등 사업자에 대한 제재 처분을 면제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번 법률 개정은 민생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법제처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미성년자인데 신고할까요? 아니면 그냥 갈까요?” 기막힌 10대들 앞서 한 온라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이 전해진 바 있다. “사장님, 저희 미성년자인데 신고하면 영업정지인데 그냥 갈게요” A씨는 2022년 12월쯤 성인인 줄 알고 받았던 손님 무리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했다. A씨는 “모든 건 신분증 검사를 안 한 내 잘못”이라면서도 “눈앞에서 술에 취해 키득거리며 ‘영업정지’ 운운하던 그들의 모습이 잊히질 않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A씨처럼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판매해 과징금이나 영업정지 등 불이익을 당하는 자영업자들이 많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식품위생법 제44조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면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60일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최근 3년간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해 적발되는 사례는 약 7000건에 달하며 매년 적발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매자만 처벌받는다는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았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은 적발 건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6959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1648건에서 2022년 1943건으로 늘었다. 2023년은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신분증 확인해도 가짜인지 몰랐다면 불이익 없게 할 것” 대통령실도 ‘2분기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15건’을 발표하며 점주가 청소년에게 속아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처벌하지 않고 구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조사해서 고의성이 없었고, 선의의 피해를 봤다면 전부 구제할 생각”이라며 “신분증을 확인해도 가까인지 몰랐다면 그분들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한 점주가 이의를 신청하면 최종 유죄 판결 전까지 과징금 부과를 유예하도록 지자체에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 기부천사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365만원 성금 기부

    기부천사 ‘붕어빵 아저씨’ 올해도 365만원 성금 기부

    전북 익산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65)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익산시는 28일 김씨가 시청을 방문해 3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원광대 근처에서 매일 붕어빵을 팔아 얻은 수익금에서 1만원씩을 모은 금액이다. 김씨는 2012년부터 이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외환위기 당시 사업이 망하고 붕어빵 장사를 시작한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시작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100만원을 기부하고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할 때 사회복지시설에 손 소독제 114개(1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씨는 “한파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다들 힘내서 훈훈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작품공모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작품공모

    목일신문화재단(이사장 양재수)과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고경숙)이 2024년도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부터 ‘총상금 4000만원+책 출간’으로 상금을 확대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공모한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 부천의 대표문인인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간상의 정립과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2019년 제정되었다. 공모 부문은 동시, 동화 두 부문이며 동시는 50편 내외, 동화는 장편 1편 또는 단편 5편 내외로 두 부문 모두 책 한 권 분량이다.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으로 시상일 이전까지 일체 다른 곳에 발표하면 안 된다. 재단 측은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원고 본문에는 이름이나 주소를 절대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원고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응모자격은 기성·신인 구분 없으며, 원고 접수는 2024년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428, 2층 203호 목일신아동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발표는 6월 초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한다. 심사는 국내 관련분야 권위자에게 위촉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동시 1명, 동화 1명 당선자에게 각각 상금 2천만 원과 책 출간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철저한 블라인드 심사인 만큼 응모표지는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사용해야 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으로 연락하면 된다.
  • 경기도 ‘부천원미 복합사업계획’ 승인 고시…도심 공공주택 최초 공급

    경기도 ‘부천원미 복합사업계획’ 승인 고시…도심 공공주택 최초 공급

    경기도가 28일 부천원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하고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가운데 첫 사례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주도로 노후 원도심에 공동주택과 업무·판매·상업시설 등을 신속하게 복합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 9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공급 모델이다. 이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일반 정비사업과 비교해 용적률(법정 상한의 최대 1.4배) 등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가 많다. 특히 추진위·조합 구성, 관리 처분 등의 절차가 없어 사업 기간을 3~5년 단축할 수 있다. 민간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던 원주민 내몰림, 사업 장기화 등의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장래 발생할 수 있는 미분양․분담금 증가 등의 위험도 공공시행자가 함께 부담한다. 국토교통부는 주민동의를 거쳐 2021년 12월 부천 원미 지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부천원미 복합지구는 올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에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11월 ‘경기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해 이번에 사업 승인을 고시했다. 부천원미 복합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시 원미동 166-1 일원(6만 5450.8㎡)에 연 면적 23만 6654㎡, 용적률 292.5%, 공동주택 1628호(공공분양 1296, 공공자가 168, 공공임대 164)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부천원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시공사 선정 ▲감정평가 ▲보상, 이주 및 철거 ▲착공 ▲준공 및 검사 등을 거쳐 2029년 입주가 목표다.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노후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 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기부채납 대상 공원 지하를 활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주차장(121대)이 조성된다.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고령자가 오랫동안 살던 장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을 영위하자는 ‘AIP(Aging in Place)’에 착안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주·야간보호시설’을 공동주택단지 내 계획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심신에 장애가 발생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을 제공하는 시설이며, ‘주·야간보호시설’은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노인을 주간 또는 야간 동안 입소시켜 돌보면서 심신의 안정과 그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시설이다. 추후 주민동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야간보호시설’은 추후 공공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경기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완료했는데, 공동주택 내 공공이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시설’은 부천원미 지구가 경기도 최초 사례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부천원미 지역에 공동주택, 상업시설뿐 아니라 복지시설까지 복합 조성해 도민 주거의 질이 효과적으로 향상할 것”이라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노후된 원도심 정비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수준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경기도 9개소를 비롯해 57개소가 진행 중이다.
  • 부천시, ‘경기 주택행정 평가’서 3년 연속 ‘우수상’

    부천시, ‘경기 주택행정 평가’서 3년 연속 ‘우수상’

    부천시가 경기도의 ‘2023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매년 시행되는 주택행정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공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부천시는 ▲부천안심드림(dream) 주택사업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부천상동 행복주택 건설 등의 정책을 추진해 주택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비용 지원사업,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복지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구상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양한 주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열려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 열려

    경기도가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설명하고 각계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우리동네 철도시대 개막’을 비전으로 삼아 ▲출퇴근 시간 단축 ▲철도 수송 분담률 향상 ▲철도 접근성 개선 등을 3대 목표로 설계된 사업이다. 총 12개 노선 104.48km을 대상으로 하며 3개 노선 37.19km는 후보 노선으로 제시했다. 반영된 12개 노선은 수원도시철도 1호선, 동백신봉선, 용인선 광교연장,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모란판교선, 판교오포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월곶배곧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덕정옥정선(시군 직제순) 등이다. 후보로 제시된 노선은 병점봉담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선 등이며, 향후 여건변화에 따라 재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관련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경기연구원 박경철 선임연구위원이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경기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지정토론자의 토론을 진행 후 도민들의 질의 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토론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이장호 교수, 서울연구원 김승준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김종형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번 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노선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144개 행정동의 철도 접근이 개선되고 철도 관련 수단분담율이 2019년 14.0%에서 2030년에는 19.9%로 5.9% 포인트 증가하고 교통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약 11.3만t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자군 철도정책과장은 “제시된 의견 등에 대해서 종합 검토를 거쳐 도의회 보고 후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이 원안대로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서 이메일 등을 통해 다음달인 1월 3일까지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 “산타가 보내준 선물 같아요”…월드비전, 결식아동들에게 ‘영양 꾸러미’ 전달

    “산타가 보내준 선물 같아요”…월드비전, 결식아동들에게 ‘영양 꾸러미’ 전달

    “산타 할아버지가 보내준 선물 같아요.”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가 관내 결식아동들에게 13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부천시는 월드비전이 지난 17일 크리스마스를 한주 앞두고 주말 동안 결식 상황에 놓인 ‘부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1인당 13만원상당의 성탄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유산균, 종합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와 영양간식, 문구류 등 15종의 구성품이 담겨 각 가정으로 배송됐다. 성탄선물 키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비타민, 과자, 초콜릿, 로션, 양말, 필기도구, 노트, 책 등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 전달은 부천시와 월드비전이 2021년부터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 10명을 선정해 도시락을 배달해주는 ‘주말에 뭐먹니’ 사업을 통해 진행된 것이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풍성한 선물 키트 덕분에 연말에 결식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도 행복하고 기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신지현 제친 박지현, 데뷔 5년 만에 첫 올스타 팬투표 1위

    신지현 제친 박지현, 데뷔 5년 만에 첫 올스타 팬투표 1위

    전반 버저비터로 청주 KB와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을 빛낸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을 제치고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2023~24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박지현이 가장 많은 3만 2639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지난 시즌 최다 득표자 신지현(3만 1645표)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투표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박지현은 올 시즌 우리은행을 공동 1위(13승2패)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팀의 공수 중심으로 활약하며 경기당 평균 득점 전체 5위(16.13점), 도움 6위(4.13개), 리바운드 5위(8.27개), 가로채기 1위(2.40개) 등 대부분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박지현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원정경기에서도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22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61-73으로 패배해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3위와 4위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3만 1346표), 부산 BNK 이소희(3만 324표)가 차지했다. 우리은행 김단비(2만 8132표)는 5위에 올라 2009~10시즌부터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득점·리바운드 리그 선두 KB 박지수(2만 7508표)는 8위, 2022~23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BNK 진안(2만 6372표)은 10위다. 구단별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각각 4명,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삼성생명 신이슬(2만 6869표)과 우리은행 이명관(1만 4987표)은 각각 9위, 14위로 처음 올스타에 뽑혔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지 못한 삼성생명 이주연(1만 4734표)은 첫 출전을 앞두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20명은 투표 순위에 따라 소속이 갈린다. 1위 박지현은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2위부터는 2명씩 차례로 블루스타와 핑크스타로 나뉜다. 핑크스타 사령탑은 김완수 KB 감독이 맡고, 블루스타 지휘봉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잡는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신지현 제친 우리은행 박지현,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 등극…김단비는 15회 연속 선정

    신지현 제친 우리은행 박지현,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 등극…김단비는 15회 연속 선정

    전반 버저비터로 청주 KB와의 크리스마스 맞대결을 빛낸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을 제치고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2023~24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박지현이 가장 많은 3만2639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지난 시즌 최다 득표자 신지현(3만1645표)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투표는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박지현은 올 시즌 우리은행을 공동 1위(13승2패)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팀의 공수 중심으로 활약하며 경기당 평균 득점 전체 5위(16.13점), 도움 6위(4.13개), 리바운드 5위(8.27개), 가로채기 1위(2.40개) 등 대부분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랐다. 박지현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22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61-73으로 패배해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3위와 4위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3만1346표), 부산 BNK 이소희(3만324표)가 차지했다. 우리은행 김단비(2만8132표)는 5위에 올라 2009~10시즌부터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득점·리바운드 리그 선두 KB 박지수(2만7508표)는 8위, 2022~23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BNK 진안(2만6372표)은 10위다. 구단별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각각 4명, KB와 용인 삼성생명이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삼성생명 신이슬(2만6869표)과 우리은행 이명관(1만4987표)은 각각 9위, 14위로 처음 올스타에 뽑혔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지 못한 삼성생명 이주연(1만4734표)은 첫 출전을 앞두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20명은 투표 순위에 따라 소속이 갈린다. 1위 박지현은 핑크스타 유니폼을 입고 2위부턴 2명씩 차례로 블루스타와 핑크스타로 나뉜다. 핑크스타 사령탑은 김완수 KB 감독이 맡고, 블루스타 지휘봉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잡는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단독] ‘성범죄자 변호’ 이건태도 적격… 친명 공천 프리패스에 당내 술렁

    [단독] ‘성범죄자 변호’ 이건태도 적격… 친명 공천 프리패스에 당내 술렁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검증위원회가 경기 부천병에 출마하는 이건태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특보)을 ‘적격’으로 판정하면서 마약·성매매 범죄자를 여러 차례 변호한 그의 전력이 도마에 올랐다. 검증위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부적격 판정을 내리는 것과 다르게 친명(친이재명)계 인사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당내에서 나온다. 야권 인사는 25일 “이 특보가 악질 범죄자들의 변호를 도맡아 온 것은 총선 출마를 앞둔 후보자로서 심각한 자질 문제”라며 “검증위의 적격 판정은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 국민의당 후보로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한 이 특보는 최근 6년 동안 청소년 강제추행 가해자, 성매매 알선업자, 불법 촬영 가해자 등을 변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수원지법 판결문에 따르면 이 특보가 변호한 피고인은 자신의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미성년자를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가 신체를 더듬고 속옷을 들추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2019년 11월 판결문에 따르면 이 특보가 변호한 다른 피고인은 주점을 운영하며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약 52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벌금 1000만원에 처해졌다. 2021년 5월에는 교사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한 고등학생을 변호했지만 학생은 벌금형을 받았다. 2018년에는 여성 피해자들의 발 부위를 300여 차례나 불법 촬영한 뒤 음란사이트에 게시한 피고인에 대해 ‘발 부위는 성적 욕망을 유발하는 신체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변호했다. 변호사는 어떤 사건도 수임할 수 있으나 악질적 범죄를 수차례 변호한 전력은 정치인의 자질로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선 후보 때 조카의 교제살인 사건을 변호한 데 대해 사과했고, 최근 국민의힘 영입 인재인 공지연 변호사는 ‘패륜 범죄’를 변호한 전력으로 논란을 겪었다. 다른 특보의 검증 문제도 계속 구설에 오르고 있다. 광주 서구갑 출마를 준비 중인 강위원 특보도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강 특보는 2003년에 있었던 여성 성추행 사건이 공론화되며 2018년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민간인 고문치사 사건 논란이 있었던 정의찬 특보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가 당 안팎의 비판에 부적격으로 번복됐다. 박균택, 진석범 특보와 양부남, 김기표, 현근택, 임윤태 등 이 대표의 ‘변호 군단’도 검증 문턱을 넘었다. 반면 비명계 인사로 꼽히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 등은 ‘당정 협조에 불응했다’ 등의 불분명한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모두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이재명 간판’으로 경선 승리를 노리는 친명 인사들에 대한 당내 불만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용빈 의원은 당원 사이에서 퍼지는 호남 지역 ‘친명 후보 명단’ 사진을 의원 단체 소통방에 올리면서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단독]‘성범죄자 변호’ 이건태 특보 적격…“친이재명 공천 프리패스”

    [단독]‘성범죄자 변호’ 이건태 특보 적격…“친이재명 공천 프리패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검증위원회가 경기 부천병에 출마하는 이건태 이재명 대표 특별보좌역(특보)을 ‘적격’으로 판정하면서 마약·성매매 범죄자를 여러 차례 변호한 그의 전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검증위가 비명(비이재명)계 인사에게는 엄격한 잣대로 부적격 판정을 내리는 것과 다르게 친명(친이재명)계 인사에겐 지나치게 관대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당내에서 나온다. 야권 인사는 25일 “이 특보가 악질 범죄자들의 변호를 도맡아온 것은 총선 출마를 앞둔 후보자로서 심각한 자질 문제”라며 “검증위의 적격 판정은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6년 국민의당 후보로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에 입문한 이 특보는 최근 6년 동안 청소년 강제추행 가해자, 성매매 알선업자, 불법촬영 가해자 등을 변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월 수원지법 판결문에 따르면 이 특보가 변호한 피고인은 자신의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미성년자를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가 신체를 더듬고 속옷을 들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또 2019년 11월 판결문에 따르면 이 특보가 변호한 다른 피고인은 주점을 운영하며 2018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약 52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벌금 1000만원을 받았다. 2021년 5월에는 교사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한 고교생을 변호했다가 벌금 300만원이 나오자 ‘형이 너무 무겁고 부당하다’는 이유로 재심을 신청했다. 그 결과 1년 뒤에 열린 공판에선 벌금 700만원으로 형이 더 무거워졌다. 2018년에는 여성 피해자들의 ‘발’ 부위를 300여차례나 불법 촬영한 뒤 음란사이트에 게시한 피고인에 대해 ‘발 부위는 성적 욕망을 유발하는 신체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변호했다. 변호사는 어떤 사건도 수임할 수 있으나, 악질적 범죄를 수차례 변호한 전력은 정치인의 자질로는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선 후보 때 조카의 교제살인 사건을 변호한 것에 대해 사과했고, 국민의힘의 영입 인재인 공지연 변호사는 ‘패륜 범죄’를 변호한 전력으로 논란을 겪었다.다른 특보들의 검증 문제도 계속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적격 판정을 받는 강위원 특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2003년에 있었던 여성 성추행 사건이 공론화되며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민간인 고문치사 사건 논란이 있었던 정의찬 특보는 적격 판정을 받았다가 당 안팎의 비판에 부적격으로 번복됐다. 이밖에 박균택, 진석범 특보, 양부남, 김기표, 현근택, 임윤태 변호사 등 이 대표의 ‘변호인 군단’도 검증 문턱을 넘었다. 반면 비명계 인사로 꼽히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 최성 전 고양시장, 이창우 전 동작구청장 등은 ‘당정 협조에 불응했다’, ‘단수 공천에 대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불분명한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모두 이의신청을 했지만 최종 기각 판정을 받았다.
  • 경기도 내달 3일부터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택시 이용

    경기도 내달 3일부터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택시 이용

    내년부터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와 택시를 이용·결제할 수 있게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내년 1월 3일부터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공유자전거와 택시를 이용·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한 ‘똑타’는 여러 교통수단의 호출은 물론 예약과 결제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해결하는 경기도의 통합교통플랫폼이다. 현재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똑버스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136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21개 시군에서 1만 9000대가 운행 중이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도민 이동 편의를 위해 똑타 앱에서 여러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으로 그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공유자전거와 택시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공유자전거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9000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주간 기본 800원에 분당 180원씩 추가된다. 이용 대상은 수원, 용인, 고양, 성남, 화성, 부천, 안산, 평택, 안양, 시흥, 김포, 파주, 의정부, 광주, 광명, 하남, 이천, 여주시 등 18개 시군이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3세부터 23세까지 청소년은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 이용 시 건당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공유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사업도 동시에 시행한다. 택시는 경기도 전 시군에서 약 2만 7000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기존의 경기도 택시 요금과 동일하고 별도 호출 요금은 없다. 똑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똑타’를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나 구글 등 계정과 연동해 가입하고 결제용 카드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내년 중 버스,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수단도 ‘똑타’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엄기만 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똑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기도민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목적지까지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똑타 앱을 통해 도민 체감의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인 똑타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기쁘다 승리 오셨네’…신한銀, 시즌 2승 성탄 선물…6연패 탈출

    ‘기쁘다 승리 오셨네’…신한銀, 시즌 2승 성탄 선물…6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6연패에서 벗어나며 귀한 승리를 챙겼다. 시즌 2승째다. 신한은행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용인 삼성생명의 추격을 따돌리고 69-65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21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강계리가 20점, 이경은이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6연패에 빠졌던 최하위 신한은행은 2승13패를 기록했다. 5위 부산 BNK(4승11패)와는 2경기 차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19점, 신이슬이 13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2연패에 빠지며 6승8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2쿼터 초반까지는 접전이었으나 김소니아와 강계리가 2쿼터에만 각각 10점, 9점을 기록하며 신한은행의 흐름으로 이끌었다. 특히 30-29로 앞선 상황에서 강계리가 페인트존 득점을 거푸 성공하는 등 6점을 몰아친 신한은행이 40-31로 간격을 벌려 전반을 마쳤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의 3점과 강계리의 득점을 묶어 3쿼터 한때 12점 차까지 달아났으나 신이슬과 강유림(7점)이 분발한 삼성생명에 쫓겼고, 4쿼터 초반에는 강유림과 키아나 스미스(8점)에게 연속 3점포를 두들겨 맞아 동점을 허용했고, 4쿼터 종료 6분 39초 전에는 배혜윤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하며 54-56으로 역전당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그러나, 삼성생명의 슛이 거푸 빗나가는 사이 강계리, 이경은, 김태연(2점), 김진영(6점)이 연속 8점을 릴레이 하며 다시 경기를 주도했다. 4쿼터 종료 3분 53초 전에는 김소니아의 5반칙 퇴장이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번복되면서 한숨을 돌린 신한은행은 스미스에게 3점포, 배혜윤에게 페인트존 2점을 거푸 허용해 경기 종료 31초를 앞두고 66-65까지 쫓겼다. 하지만 강계리가 자유투 4개를 침착하게 림에 적립하며 감격스러운 시즌 2승을 지켜냈다.
  • 기부천사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집 헌정…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다”

    기부천사 션, 독립유공자 후손에 집 헌정…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다”

    가수 션이 ‘기부 달리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0·11호 집을 완성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션은 전날 경상북도 영천과 예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 이들 집은 손진구·김진구 애국지사의 후손을 위해 지어졌다. 비용은 션이 광복절을 맞아 도전한 기부 마라톤 ‘815런’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션은 지난 9월 배우 윤세아 등 봉사자들과 함께 10호 건축 현장을 찾아가 집짓기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손진구 애국지사는 1919년 만세운동 중 체포돼 옥고를 치른 뒤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공훈을 인정받아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김진구 애국지사는 후기 의병사에서 활약한 이강년 의진(의병진영)에서 좌종사로 참여해 대일항전에 나선 인물로 공훈을 기려 1997년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션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분들과 그 후손 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100호 집을 헌정할 때까지 다가오는 2024년에도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션은 연탄 배달 봉사활동, 국내·외 어린이 후원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누적 기부액은 57억원에 달한다.
  • [인사]순천향대·순천향대병원

    ■순천향대학교 △교학부총장 김기덕 △연구산학부총장(겸) 산학협력단장 김용하 △의무부총장(겸) 중앙의료원장 서유성 △대외협력특임부총장(겸) 미래융합대학원장 김춘순 △일반대학원장 김동식 △교육대학원장 김동학 △건강과학대학원장(겸) 의료과학대학장 윤성환 △중앙도서관장 정혜경 △의과대학장 백무준 △자연과학대학장 이광수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최한준 △글로벌경영대학장 박동성 △공과대학장 박병기 △SW융합대학장 홍민 △SCH미디어랩스학장 원종원 △향설나눔대학장 고영미 △기획처장 한상민 △연구처장 정순기 ■순천향대 부속병원 주요 보직자 인사 △중앙의료원 특임원장 외과학교실(부천) 신응진, 내과학교실(구미) 정일권 △서울병원장 이정재 △부천병원장 문종호 △천안병원장 박형국 △구미병원장 민경대 △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형기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김병성 △천안병원 진료부원장 김준혁 △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장재영 △부천병원 연구부원장 이유경 △천안병원 연구부원장 김성용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탁민성.
  • 경기도 ‘정신응급 위기개입팀’ 운영 3년간 1044건 입원 지원

    경기도 ‘정신응급 위기개입팀’ 운영 3년간 1044건 입원 지원

    경기도는 지난 3년간 ‘정신응급 위기개입팀’이 위기상황 출동 1733건, 입원 지원 1044건,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연계 3061건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신응급 위기 개입팀은 2020년 10월부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내에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중심으로 수원, 파주, 평택·화성, 부천·시흥 4개 팀에 18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야간과 공휴일에 발생하는 정신응급 의심환자의 위기 상황에 경찰·소방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정신위기 평가와 응급입원을 지원하고 있다. 자·타해 위험이 클 때 경찰·의사의 동의를 구해 잠시 병원에 입원시킬 수 있는데, 환자의 정신질환 여부 판단, 의료기관 이송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의심환자의 안정을 유도하고,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시 사후 사례관리까지 연계해준다. 도는 이를 위해 34개 정신응급 입원병상을 확보했으며,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진빛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가 정신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응급 입원병상을 확대하고 경찰, 소방, 의료기관과의 정신응급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박기영 “초5 딸, 홈스쿨링 중… 사춘기 왔다”

    박기영 “초5 딸, 홈스쿨링 중… 사춘기 왔다”

    가수 박기영이 딸의 근황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박기영이 내빈으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 8일 싱글 ‘Carol’(캐롤)을 발매했다. 이날 김신영은 박기영이 1년 만에 출연했다며 “따님이 학교 가기 전까지 방송 활동 바짝 한다고 했는데 오늘 같이 왔다. 방학이냐?”고 질문했다. 박기영은 “방학이 아니고 홈스쿨링 중이다. (학년으로 따지면) 5학년 나이인데 억울하게 한 살 먹은 경우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라 며칠 있다가 11살이 된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에 “저는 어제 생일이었다. 억울할 생일이 많다. 겨울 아이구나”라며 공감, “겨울에 태어난 친구가 재주가 많다”고 칭찬했고 박기영은 “저 친구 재주 때문에 하루하루 기쁘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5학년이면 사춘기 나이. 4학년 때 문을 두드리고 문이 활짝 열리는 게 5학년”이라는 김신영의 말에 “그렇다. 시작됐다”고 긍정했다. 그래도 김신영이 “아까 잠깐 만났는데 제작진분들이 매우 착하고 예의 바르다고. 90도 인사했다고 한다”고 칭찬하자 “예의는 바르다”고 인정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박기영은 “저희 딸 임신했을 때 가장 먼저 얘기한 사람이 신영 씨. 우리 그때 부천에 있는 방송에서 만났다. 거기서 같이 뭘 하다가 대기실에서 제가 먼저 얘기했을 것. 신영씨 팬이라는 얘기를 하다가 ‘사실 저 아기가 생겼다’는 얘기를 했다. 그때 ‘엄청나게 축하한다’라고 ‘태어나면 보고 싶다’고 그랬다. 그 아이가 저 아이”라고 자신만 기억하는 추억을 꺼내기도 했다. 김신영은 이에 최예나의 팬이라는 박기영의 딸에게 “예나 나올 때 또 나오라”고 속삭였고, 박기영은 “엄마랑 나오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깨알 토로했다. 박기영은 “초5에 엄마 따라다니는 거 상상도 못 한다”는 김신영의 말에 “요즘 살짝 그렇다. 일정할 때 예전엔 많이 같이 다녔는데 이제는 ‘엄마 혼자 갔다 와’라고 하더라. 갔다 오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사춘기 딸을 전했다.
  • 조경언 강진군 기획홍보실장, 고향 작천면에 ‘100만원’ 아름다운 기탁

    조경언 강진군 기획홍보실장, 고향 작천면에 ‘100만원’ 아름다운 기탁

    퇴임을 앞둔 공무원이 고향 마을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조경언 기획홍보실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날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쾌척, 작천면 행복나눔 제20호 기부천사가 됐다. 조 기획홍보실장은 작천면 기동마을이 고향이다. 강진군 발전을 위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내년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조 실장은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제30대 작천면장으로 근무했다. 당시 작천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을 뿐만 아니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왔다. 조 실장이 후원한 기탁금은 추후에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된다.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 실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작천면에 언제나 희망과 온정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식 작천면장은 “작천면을 잊지 않고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에 준 조경언 기획홍보실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든 면민들이 행복한 작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한국가스공사-DB(대구체육관) 소노-SK(고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하나원큐-신한은행(오후 7시·부천체육관) ●프로배구=OK금융그룹-한국전력(안산상록수체육관) 정관장-GS칼텍스(대전충무체육관·이상 오후 7시)
  • 화재조사중 추락해 숨진 고 박찬준 경위, ‘위험직무순직’ 인정

    화재조사중 추락해 숨진 고 박찬준 경위, ‘위험직무순직’ 인정

    지난 10월 화재 현장을 조사하다가 추락사고로 숨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소속 박찬준(35) 경위가 위험직무순직 인정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 심의회로부터 박 경위의 순직이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1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에 박 경위에 대한 위험직무순직 신청을 했고, 해당 사안을 넘겨받은 인사혁신처가 재해보상 심의회를 열어 최종적으로 인정 여부를 판단했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이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 재해를 입어 사망하게 될 경우를 뜻한다.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되면 일반 순직보다 많은 유족연금과 유족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국가유공자 등록을 통한 보훈연금 수령도 가능해져 유가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다. 기혼인 박 경위가 순직할 당시 그의 아내는 임신 5개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경위는 지난 10월 3일 오전 5시 20분쯤 부천 원미산 정자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 사고로 순직했다. 경기남부청은 박 경위가 어두운 새벽에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과학수사팀에 상황을 전하려 현장에 남아 있던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위험직무순직 인정을 추진해왔다. 홍기현 경기남부청장은 “위험직무순직 인정을 통해 안타깝게 희생된 박 경위의 동료로서 해야 할 역할을 조금이나마 한 것 같다”며 “다시는 이런 슬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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