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천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제압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오일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사진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침범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19
  • 받은 어음 부도나자 폭력배 동원 돈 갈취/회사대표등 영장

    서울경찰청특수대는 16일 경기도 부천시 역곡1동 도일철강대표 조경호씨(33)와 지창구씨(36·술집경영·부천시 중동3)등 8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현우씨(28)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조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성동구 자양동 D공업사대표 김모씨(40)에게 받은 2천6백70만원짜리 약속어음이 부도가 나자 고향선배인 지씨등 폭력배들에게 8백만원을 주고 『돈을 받아달라』고 부탁,다음달 2일 김씨를 경기도 일대 여관등으로 끌고다니며 흉기로 협박,공장매매계약서를 만들게 한뒤 김씨의 거래처 미수금1억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 작업거부 주도/노조위장 구속

    부천지방노동사무소는 14일 특수바늘 제조업체인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93의1 영림상사 노조위원장 이종국씨(25)등 노조간부 2명을 업무방해및 노동쟁의조정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등은 지난달 15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노동쟁의 냉각기간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근로자 20여명의 집단조퇴및 작업거부를 주도한 혐의다.
  • 외언내언

    가장 현대적인 삶의 이기 자동판매기의 역사는 2천2백년쯤으로 본다.기원전 1세기,알렉산드리아의 학자 헤론이 쓴 「기체학」에 동전을 넣으면 성수가 나오는 장치가 있었다는 것이 기록돼 있다.자판기의 특허를 공식으로 처음 딴것은 1857년 영국의 우표·수입인지 판매기.그리고 1925년 미국에서 담배자판기와 종이컵식 청량음료자판기가 히트를 쳤다.◆온갖 자판기가 개발되었지만 아직도 자판기경영상 가장 수위에 있는것은 담배자판기.이 자판기가 최근 우리에게서 추방대상으로 떠올랐다.부천YMCA소속 「청소년의 고민과 아픔의 디딤돌 어머니모임」등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가진 6개 시민모임은 「담배자판기가 청소년 흡연을 부추기므로 이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시조례를 제정해 달라」는 청원서를 만들고 있다.이달내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그럴것 같다.담배가게에서 담배를 사기는 좀 꺼림칙해도 담배자판기에서 담배를 뽑아내기는 너무 쉽다.이 모임은 부천시내 자판기의 청소년사용빈도 조사도 했는데 지난해 11월중 45개 자판기 판매량의 23.6%가 청소년들의 사용이었다.금연운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흡연추세는 나날이 늘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지난해 8월 아태금연연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세의대팀 보고는 놀랄만 했다.중학생 경우 88년 1.8%,89년 1.5%,91년 3.2%로 증가했고 고교생 경우엔 88년 23.9%,89년 32.0%,91년 32.4%로 늘고 있다.이 증가율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담배자판기일 것이란 사실은 굳이 추정을 해 볼일도 아니다.◆담배자판기를 없애버린 최초의 한 도시가 부천이 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한국담배인삼공사는 수입담배와 싸우기 위해 담배자판기 자회사까지 만들고 올해만 해도 이미 서울·경기지역에만 1천여대를 증설했다.지금 전국 자판기대수는 대략 1만여대.청소년문제로만 본다면 없애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승용차 트레일러 받아/일가 3명 사망

    【가평=조덕현기자】 8일 하오5시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 옛 경춘국도 줄길마을입구에서 서울9바 2027호 15t트레일러(운전사 이관희·27·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09)가 마을을 빠져나오려고 후진하다 경기2러 7176호 프레스토승용차(운전자 홍창의·33·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명신아파트 가동 503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홍씨의 아버지 성순씨(60)와 누나 성재씨(34),딸 진영양(3)등 3명이 숨지고 홍씨와 부인 신송희씨(28),딸 진숙양(5)아들 진구군(1)등 4명은 중상을 입고 가평성모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전국 “봄호우”… 피해 속출/성산포 304㎜

    ◎담 붕괴·가옥침수·도로유실 6일 상오부터 전국에 퍼붓기 시작한 호우가 7일까지 이어져 일부 남부지방에 수해를 입혔다. 7일 하오11시까지의 강우량은 제주 성산포가 3백4.51㎜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서귀포 2백75.3㎜,전남 완도 1백59㎜,남해 1백96.6㎜,서울 1백29.9㎜,강화 1백42㎜등으로 집계되는등 중부·남부지방에 평균 60∼90㎜안팎의 큰 비가 쏟아졌다. 특히 제주 성산포의 강우량은 기상관측사상 5월중 가장 많은 기록이었다. 기상청은 7일 하오7시를 기해 부산및 경남남해일부지방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예상강수량 1백50∼2백50㎜의 호우경보로 바꾸고 부산과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남도 전역에는 80∼1백50㎜의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에앞서 이날 하오 제주와 서울·경기지방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가교 60여m 유실 【수원=조덕현기자】 7일 상오11시20분쯤 경기도 고양시 사리현동 144의13번지앞 벽제천에 임시로 설치,사용하던 가교 60m가 집중호우로 유실돼 이 일대 교통이 두절됐다. 이날 빗물에 떠내려간 가교는벽제천에 놓인 다리가 지난 1월13일 무너져 고양시에서 임시로 설치,사용해 오던 것이다. 또 이날 상오 경기도 부천시 심곡3동과 춘의동 일대 저지대 1백80여가구가 호우로 침수돼 주민 5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일가족 3명 부상도 【광주=최치봉기자】 연3일째 계속되고 있는 폭풍과 호우로 광주·전남지방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7일 상오4시쯤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난재도 북방 6마일해상에서 신안선적 해선망(일명 멍텅구리배) 제2영성호(선장 김수길·56)가 선명미상의 화물선과 충돌,침몰돼 선장 김씨와 선원2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에 구조됐으나 선원 이점복씨(55·경남 거제군 하동면 창애리 2065)가 숨진채로 발견됐고 나머지 선원 2명은 실종됐다. 이에앞서 6일 하오 8시10분쯤 광주시 서구 월산2동 동사무소 담벼락이 무너져 인근 양재인씨(40)집이 반파되면서 양씨의 아들 현희군(12)과 딸 소영양(10)등 일가족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을 비롯,광주시 서구 백운동 대주아파트의 높이 5m가량의 블록담이 무너져 내려 인근 최선애씨(47)집 일부가 부서지기도 했다. 【제주=김영주기자】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일대에 6일 하오부터 7일 하오까지 쏟아진 집중호우로 가옥91채가 침수되고 도로 2백60m가 유실됐다.
  • 그린벨트 112만평에 생활체육시설

    ◎도시권 15곳 포함 전국 대도시 30곳에/탈의실·매점등도 함께 설치/건설부,규정 개정방침/사업자는 공공단체로 한정 정부는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의 15곳을 포함,전국 대도시 주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30곳 1백12만3천여평에 휴식·생활체육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그린벨트내 나대지로 한정돼 있는 체육시설 설치 지목을 잡종지 등 기타 지목에까지 확대하는 한편 샤워장·탈의실·간이매점 등 편익시설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관리규정을 개정하는 등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미사리 조정경기장 43만9천여평의 부지에 종합체육시설 및 어린이 유희시설 등을 건설하는 조정호 종합개발을 위한 타당성 및 환경영향평가 조사에 37억2천2백만원을 비롯,올해중 모두 1백55억원을 들여 그린벨트내 30곳의 시범지역을 선정,생활체육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이같은 생활체육 공간조성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키기로 했다. 생활체육 공간에는 등산로·산책로·안내표지판 등 필수시설과 휴게소·잔디광장·야영장·삼림욕장 등 휴식시설,정구장·배드민턴장·체력단련장 등 운동시설,간이매점·음수장 등 편익시설 등을 각각 설치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89년과 90년 두차례에 걸쳐 관계규정을 개정,그린벨트내에 생활체육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나 편익시설의 설치가 규제된데다 시설용지도 나대지로 제한돼 있고 일선기관의 그린벨트에 대한 보전위주의 정책집행으로 그동안 이들 시설을 조성하지 못했었다. 건설부는 그린벨트 개발에 따른 부동산투기 및 특혜시비 등을 감안,사업시행자를 국가·지방자치단체·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한정하는 한편 시설설치 대상지가 사유지일 경우에는 이를 매입키로 했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취수원 상류지역인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1천1백62억원이나 들여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유희·위락시설까지 건립을 추진하는데다 부천의 중앙공원도 5백36억원이나 투자되는 대규모 시설이어서 정부가 관계규정까지 바꾸어 가면서 그린벨트를 훼손한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 김포매립장 주민 진입로서 농성/쓰레기반입 사흘째 중단

    【김포】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수도권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산업폐기물 반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계속 농성을 벌이고 있어 인천·부천시 등지로부터의 일반 쓰레기반입이 3일째 중단되고 있다. 매립지 인근 주민 2백여명은 지난4일부터 인천과 안산시의 일반쓰레기가 반입되면서 당초 하오8시부터 이튿날 정오12시까지 반입하기로했던 약속이 어겨진채 낮12이후 계속 쓰레기가 반입된데다 산업폐기물까지 반입된데 반발,이날 밤부터 지난5일 아침까지 철야농성을 벌였다. 주민 1백20여명은 6일 하오11시 현재 쓰레기 매립지에서 1㎞가량 떨어진 진입로에 천막 4개를 설치,쓰레기반입을 막으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 행락철 산불 경계령(단신패트롤)

    【안양=조덕현기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4일 호적등본등 관련서류를 위조해 경기·인천·대전등의 행불자나 사망자의 미상속토지 11개 필지 2백70여만㎡(시가 1백48억원상당)를 사취한 지창규(52·무직·부천시 역곡2동 진흥빌라B동207호),김태옥씨(55·주거미상)등 전문토지사기단 6명을 사기·공문서위조 및 변조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김창주씨(66·주거미상)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서류변조에 사용한 아세톤등 약품,위조된 수원등기소 접수인등 20종 1백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지씨등은 지난 89년 3월초께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산1 임야 3천3백㎡의 소유주 신모씨가 행방불명된 뒤 이 임야의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사실을 알아 내고 공범 김태옥씨 명의로 호적등본을 변조,관할등기소에 상속등기를 해 7억원 상당의 토지를 사취하는등의 방법으로 지난달까지 경기·인천·대전·전주등지의 11개 필지 2백70여만㎡(시가 1백48억원상당)의 토지를 가로챘다는 것이다. 경찰은 지씨등으로부터 일부 토지의 경우 관할 시·군청의 공무원과 공모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관련공무원들이 범행에 직·간접으로 관여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 제조·광업·임가공등 생산성 업종/소득세 신고기준율 5% 인하

    ◎「음식」등 소비업종은 5% 올려/영세사업자 기준/「소득 1천만원미만」으로 통일/국세청 신고지점 국세청은 오는 5월 한달동안 실시하는 종합소득세 신고시 제조업등 생산성 업종의 서면 신고기준율은 지난해보다 5%포인트 낮추고 사치성및 호황업종에 대해서는 5%포인트 높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29일 「91년 귀속분 소득세 신고지침」을 발표,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성 업종은 세정차원에서의 지원을 강화하고 사치성 소비관련 업종은 과세를 강화함으로써 세부담의 형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면신고기준이란 국세청이 업종별·지역별로 납세자의 신고에 의해 소득세액을 결정하는 기준을 말하며 이 기준 이상으로 신고하면 세무조사 없이 신고한 세액이 그대로 납부세금으로 확정된다. 이번에 조정된 신고지침에 따르면 제조·임가공·광업·수산업·축산업등 생산성 업종의 경우 신고기준율이 종전에는 소득표준율(매출액에서 수익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의 50∼55%였으나 45∼50%로 낮아져 지난해보다 세금이 10% 줄어들게 됐다. 반면부동산매매업·음식·숙박업·목욕탕업등 사치성 업종의 신고기준율은 종전 75%에서 80%로 높아져 세액이 6.7% 인상됐다. 또 세무사의 세무조정계산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되는 영세사업자도 지난해까지는 수입금액 기준으로 분류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금액 기준으로 바꿔 수입금액에 관계없이 소득액 1천만원 미만자를 영세사업자로 정했다.종전까지는 제조업·도소매업·부동산매매업은 수입금액이 1억5천만원 미만,음식·숙박업은 6천만원 미만,서비스업은 3천6백만원 미만자를 영세사업자로 분류했었다. 또 영세사업자에 대한 신고기준율도 종전에는 일률적으로 70%였으나 올해부터는 생산성업종의 경우 50%,일반업종 65%,중점관리업종 80%로 차등화,생산성 업종에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밖에 신규사업자와 기장개시자에게 별도로 더 높게 적용하던 신고기준율(70∼90%)을 계속기장사업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낮춰 생산성 업종은 40∼50%,일반업종은 55∼65%,중점관리업종은 65∼80%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본 신고소득률도 지역별로 차등화,생산성 업종의 경우서울지역 사업자는 45%로,직할시와 부천·수원·안양지역은 43%,기타지역은 40%로 각각 정했다.
  • 동남아여행 70대/콜레라 감염,격리/보사부,일행 30명 추적조사

    보사부는 20일 최근 동남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모씨(74·부천시 남구)가 탑승객들을 상대로 한 보건당국의 검사결과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격리치료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씨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모여행사의 알선으로 다른 국내여행객 30명과 함께 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거쳐 태국을 여행하고 15일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는데 그동안 설사증세가 나타나 이웃 병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보사부는 이씨와 함께 여행하고 돌아온 다른 30명의 관광객에 대해서도 감염여부에 대한 추적조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 추석·설 열차승차권 창구서만 예매(단신패트롤)

    ◎철도청,올해부터 전화예매제도는 없애기로 ◇앞으로 추석·설날 등 철도특별수송기간의 열차승차권 예매방식이 창구판매로 단일화된다. 철도청은 15일 추석·설날 등 철도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 예매방식을 이제까지 병행해온 전화예매를 없애고 창구예매로만 해 올 추석(9월1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9년9월부터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예매는 20여만명에 달하는 철도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총좌석의 50%를 전화예매하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에게 창구판매해 왔다. 철도청의 이같은 조치는 예매기간중 철도회원들에 의한 전화예매통화로 관할 전화국 전화가입자들의 통화가 큰 지장을 받은데다 전화예매로 승차권을 구입한 철도회원이 평균 11.7%에 지나지 않아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철도청의 이번 조치는 주로 특별수송기간의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 2만원의 입회비를 내고 가입한 철도회원의 적지 않은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철도청은 또 특별수송기간중 승차권의 판매장소를 제한,수도권 지역에서는 서울역을 비롯,영등포·청량리·성북·안양·수원·부천·부평·동인천역 등 9개지역에서만 판매하도록 하고 지방에서는 전산단말기가 설치된 역에서만 판매키로 했다.
  • “유기영농품목 늘려야 주민­주부 직거래 활기”

    ◎생활협동조합운동 확산 방안/여성개발원 조사 주부들이 유기농산물재배 농민과의 직거래를 통해 지역별로 공동구매하는 생활협동조합운동이 뿌리를 내리려면 현재보다 취급 품목이 다양화돼야 한다는 여론이 수렴됐다. 이는 한국여성개발원이 최근 생협운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민우회의 함께가는 생협,경실련의 정농생협,부천YWCA생협등의 조합원 4백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부의 생협운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공동체운동에 관한 연구」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생협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60∼80가지로 생협운동이 성공한 일본의 20%에 불과한 수준.자체 개발품은 콩나물·기름류·두부·장류등 농산물을 1차 가공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공산품으로는 무공해비누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취급품목이 제한됨에 따라 대다수인 78·7%가 생협을 통해 구입하고도 일반시장에 다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을 불만으로 꼽았다. 그다음 불만으로는 신청한 물건이 제때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50·5%),공급주기가 길어 필요한 것을 제때구입하기 어렵다(50%),가격이 비싸다(30·8%)등을 들었다.생협에 대한 물품 의존도는 쌀·잡곡류(47·7%)에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생협운동은 최근 물밀듯 쏟아지는 수입농산물로부터 우리 농민을 보호하는 가운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을 먹어 환경보호에 앞장서자는 캠페인.91년말 현재 전국에 30여개가 조직돼있다.
  • 새 전동차 36량 수도권전철에 투입(단신패트롤)

    ◎오늘부터 운행간격 짧아져 ◇철도청은 올해 제작한 전동차 36량을 수도권전철에 투입,15일부터 일부 운행구간을 신설·연장하고 일부 구간의 열차운행간격을 단축시키기로 했다. 철도청은 경인선의 주안∼영등포간 1회,부평∼영등포간 1회,주안∼구로간 2회,부천∼구로간 1회,인천∼영등포간에 1회등 모두 6회의 전동열차를 신설운행하고 경인선운행열차 가운데 24개전동열차의 운행구간을 영등포∼오류동간에서 영등포∼부천간으로 연장한다. 또 출퇴근 시간대 전동열차운행간격을 오류동∼부천간은 현재의 3.5분에서 3분으로,부천∼부평간은 4.2분에서 3.5분으로,부평∼주안간은 5분에서 3.8분으로,주안∼인천간은 5.4분에서 5분으로 각각 단축한다.
  • 3개지구 개발용지/주공,5만여평 매각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4일 서울 중계지구 3필지 1천8백68평,부천 중동지구 2필지 4만2천4백87평,울산 달동 1필지 8천3백12평 등 모두 6필지 5만2천6백67평의 합동개발용지를 매각한다. 매각대상자는 주택건설등록 사업자중 자본금 5억원(개인은 10억원)이상인 자나 지정업자,건설업법에 의해 일반 건설업 면허를 받은 자로서 경합이 있을 경우 추첨으로 대상자를 결정한다. 신청서접수는 14일,협약체결은 30일이며 토지취득자는 협약체결후 3년이내에 주택공사가 지정한 주택건설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 민자후보 자유경선 재천명/노 대통령,지구당개편대회 치사

    노태우대통령은 8일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 선출문제에 언급,『당헌이 정한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경선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자유경선이 국민 모두가 바라는 바이며 이 방식을 택하는 것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수원장안(위원장 이병희) 부천남(〃최기선) 인천북갑(〃정정훈)지구당개편대회에서 대독된 총재치사를 통해 이같이 자유경선 원칙을 거듭 천명했다.
  • 대의원부터 민주방식 선출/민자 지구당개편 이모저모

    ◎「경선에 엄정중립 시사」 총재 치사에 눈길/대의원 명단공개 미뤄 「포섭」 마찰 예방도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민자당의 5월전당대회에서 「축제분위기속의 자유경선」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할 1백79개 지구당개편대회가 8일부터 시작됐다. 민자당은 오는 11일까지 4일동안 진행될 지구당대회와 15·16일 이틀간 열릴 시·도지부개편대회를 통해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선출직 대의원 2천6백70명을 확정한다. 이번 지구당개편대회의 진행양상,특히 대의원선출방식과 분포도는 전당대회의 판세를 미리 판독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어 주목되고 있다.당내 출마예상자들도 이같은 측면을 감안,이날 열린 수원장안(이병희)부천남(최기선)인천북갑(정정훈)등 3개지구당 개편대회에서부터 내밀한 조직점검및 세확장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작된 각지구당개편대회에서 노태우대통령은 총재치사(대독)를 통해 여느 때보다 분명한 톤으로 자유경선원칙을 천명해 눈길. 수원장안지구당개편대회에서 김인영의원이 대신 읽은치사를 통해 노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당의 대통령후보가 되고자하는 모든 분들이 정견과 통치철학,21세기의 비전을 밝히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대통령후보를 뽑는 민주주의의 축제가 되어야한다』고 전제,『자유경선이 국민모두가 바라는 바이며 이 방식을 택하는 것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강조. 노대통령은 당내민주주의에 입각한 집권여당의 대통령후보 자유경선이 『6·29선언에 이은 민주화과업의 완결』이라고 규정한 뒤 『총재로서 후보의 선출과정이 공명정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엄정중립」입장을 시사. ○…이날 각 개편대회에서는 전당대회때 대통령후보 선출권을 행사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끈 대의원선출건에 대해서는 「지구당운영위에서 선임해 추후 인선결과를 통보」키로 결론. 이같은 결론은 현지구당위원장이 운영위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의원선출시기와 내용을 지구당위원장에게 위임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개편대회기간중 출마예상자들이 지구당대의원을 상대로 한 직접적 세확장경쟁의 여지는 그만큼 좁아진 셈. 따라서 각출마예상자들은 시·도개편대회를 마칠때까지는 지구당케이스 전당대회 대의원 선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지구당위원장을 대상으로,전당대회 공고 및 후보등록 이후인 오는 25일이후부터는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선거운동에 나서는 2단계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재선임된 이병희의원등 14대 낙선 현역위원장을 포함해 13대 지역구의원들은 자신(1)과 지구당사무국장(1) 상무위원(2)등 당연직과 위원장추천(5) 지구당선출(10)등 선출직을 포함해 모두 19표의 향방을 사실상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각출마예상자들도 이러한 측면을 중시,개편대회기간중 중도관망파 지구당위원장을 대상으로 세확장에 나서는 한편 개편대회마다 조직참모들을 파견해 은밀한 조직점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지구당위원장들이 선출직대의원명단 공개를 최대한 늦추기로 방침을 세운 것도 출마예상자들의 경쟁적인 「포섭」공세로 불필요한 마찰을 빚을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풀이된다. ○…이번 지구당대회는 1백79개 지구당에서 4일간 동시다발로 진행되는데다 대의원선출을 대부분 지구당운영위로 위임하는 형식을 취할 것이기 때문에 각출마예상자들이 「축사」형식을 빌린 공개경쟁은 자제할 전망. 이날 공화계의 이병희위원장이 재선임된 수원장안지구당개편대회에는 출마예상자로 거명되는 이종찬·이한동의원이 축하화환을 보내는 것으로 간접적인 지지호소를 대신.
  • 경선판도 금주가 최대고비

    ◎민주계,대통령 지지의사 표명 촉구/민정계,후보단일화 막후절충 박차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판도가 금주중 큰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민정계의 김영삼대표에 반대하는 중진협의체는 6일 4차 회동을 갖는등 오는 9일까지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목표아래 막후 절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김대표 지지세력들은 노태우대통령의 지지의사표명과 거중조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전당대회 대의원선출을 위한 지구당 개편대회가 8일 인천 북갑,수원 장안,부천 남,고양등을 시발로 12일까지 전국 1백78개(이미 개편대회를 마친 59개 지구당제외)지역구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대의원확보 경쟁도 달아오를 전망이다. 김대표 지지세력들은 경선후보의 난립과 과열양상이 지속될 경우 차기정권재창출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는 입장아래 금주중 노대통령·김대표 주례회동과 김윤환 전총장의 노대통령 면담 등을 통해 노대통령이 직접 개입,후보난립을 방지토록 조정에 나서거나 김대표를 지지하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도록 촉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지하철 대방역서 고압선애자 폭발/30대 1명 부상

    3일 하오9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 지하철1호선 대방역구내에서 청량리를 떠나 수원으로 가던 535호 전동차(기관사 박영복·39)가 구내로 진입하는 순간 전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고압선에서 스파크가 일어나 고압선을 지탱해 주는 애자가 폭발하면서 열차를 기다리던 김춘희씨(30·경기도 부천시 남구 괴안동)가 깨진 애자에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로 서울에서 수원과 인천행 전철운행이 15분가량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 서울∼위성도시 심야좌석버스/올 하반기 시범운행/교통부

    ◎새벽 2시까지 4개노선 허용 교통부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간에 심야좌석버스를 운행 키로 했다. 30일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부천·구리·의정부·일산 등 수도권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라 이들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서울과 위성도시간 심야좌석버스 운행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교통부는 1차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청량리∼구리시(위생병원·중랑교·상봉터미널 경유),종로5가∼의정부(혜화동·미아동·도봉동〃),신촌∼일산(성산로·수색·화전·능곡〃),영등포∼부천(고척교·유한공고·역곡〃)등 4개 노선을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운행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2시간으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교통부는 이들 4개 노선의 시범운행 결과 효과가 좋을 경우 앞으로 잠실4거리∼성남시,양재역∼성남시,사당역∼안양,구파발역∼고양,불광동∼문산,상봉동∼미금시 등으로 확대실시할 방침이다.
  • 야 당원,민자 3명 납치 폭행/돈봉투·「모의용지」 돌린 3명 입건

    ◎전·의경내무반에 화염병 투척/예산 총선투표일인 2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리는등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랐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이날 합천선거구 민자당 권해옥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주민들에게 돈봉투와 모의투표용지를 돌린 박노태씨(48)등 민자당원 3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박씨등은 지난 18일 권후보측으로부터 6백70만원을 받아 23일 하오10시쯤 합천군 덕곡면 율원리 사양마을 주민 1백30여명에게 2만∼3만원씩을 넣은 돈봉투와 함께 권후보 난에 기표를 한 모의투표용지를 함께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상오5시30분쯤 부천시 중구 원미동 중구청 앞길에서 민주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유인물을 뿌리다 이를 저지하는 여당후보 선거원들을 승용차로 납치,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상오2시3분쯤 충남 예산경찰서 전·의경 내무반에 정모군(19·홍성농촌지도소 임시직·충남 홍성군 장곡면)이 화염병 5개를 던지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91년 Y농업전문학교 총학생장을 지낸 정군은 경찰에서 『이번 선거가 금권·타락선거로 치닫는데 불만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상오 1시15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5동 1501의 1 백조미용실 앞길에서 상대후보의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던 서갑구 무소속 정호용후보운동원인 오용환씨(35·서구 평리5동 1483의 5)등 4명이 각목과 흉기를 든 20대청년 20여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오씨가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