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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영희의 출동! 요리구조대] 너비아니와 양송이 볶음

    [우영희의 출동! 요리구조대] 너비아니와 양송이 볶음

    결혼 10년차 주부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요리솜씨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영희 선생님이 하는 요리를 따라 했더니 너무 맛있고 남편도 잘 먹었어요. 이번에 제가 배우고 싶은 요리는 손님접대용 음식입니다. 게다가 결혼 10년 만에 꿈에 그리던 새집으로 이사했거든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으로 무지무지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이사온 지 8개월이 넘도록 집들이를 못했는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멋진 요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김주은 올림. “결혼 10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현관을 들어서던 우영희씨가 먼저 축하의 말을 건넸다. “네, 이사온 지 8개월 됐어요. 아직도 가슴이 설레 잠이 안 와요.” 김주은씨의 얼굴이 다소 상기됐다. “집들이를 하고 싶다고요, 그러면 한식이 어떨까요?”라며 우씨가 불고기를 응용한 너비아니와 양송이볶음을 제안했다. “선생님, 너비아니는 고급 음식이잖아요. 파티음식에 좋을 것 같아요.”주은씨가 맞장구를 쳤다. 이들은 쇠고기를 손질했다.“주은씨, 고기가 너무 얇게 썰렸네요. 두께감이 있는 것이 더 좋은데…. 그리고 기름기가 많아서 손질이 필수네요.”우씨가 지적했다.“잘 몰라서 그냥 좋아 보이는 것으로 샀는데, 이를 어쩌죠? 기름기가 좀 있어야 맛있다고 하던데….”주은씨가 당장 울상이다. 칼을 집어든 우씨,“이렇게 두꺼운 기름을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요. 고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처럼 하얗게 퍼진 형태가 보이지요? 이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자세히 설명했다. “요리에 취미를 붙이는 것이 중요해요. 전 요리를 해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엔도르핀이 솟구치는데, 주은씨도 그런 행복을 느끼게 될 거예요.” 고기의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 우씨는 콜라를 찾았다. “선생님, 목마르세요?” 주은씨가 당황한듯 되물었다.“콜라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작용을 해요. 키위나 배도 이런 작용을 하지만 콜라는 단맛이 강해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라고 설명하던 우씨는 콜라는 칼로리가 더 낮다고 설명했다. “고기 600g에 콜라를 반컵 정도 넣어 10분간 재우면 됩니다.”라고 설명하던 우씨는 주은씨에게 피망을 약간 듬직하게 썰도록 했다.“반듯하게 썰지 말고 어슷하게 써는 것이 보기 좋아요.”우씨의 요리팁이다. “참, 어떤 직장에 다녔어요?”우씨가 묻자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쳤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즐겁고 보람돼 여태껏 다녔어요.” 주은씨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주은씨는 “수학은 공식이 많은데 요리는 공식이 없이 정성과 노력에 의해 맛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요리의 세계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라며 나름대로 요리와 수학의 차이점을 말했다. 양념장을 만든 주은씨가 재운 고기에 끼얹으려고 하자 우씨가 막았다.“양념장에 고기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해줘야 고기에 간이 제대로 밴답니다. 고기 위에 양념장을 끼얹거나 재료 하나씩을 고기 위에 놓으면 맛이 안 나요.”라고 충고했다. “선생님, 양송이는 어떤 것이 좋아요?”양송이는 줄기를 만져 보아 단단하고 통통하며 짧은 것이 좋단다.“줄기가 푸석푸석한 것은 벌레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우씨는 생각난 듯 “쇠고기와는 양송이가 어울리고, 돼지고기엔 표고버섯이 어울립니다.”라고 지도했다. 이들은 고기를 볶고 버섯과 피망도 볶아냈다. 익힌 고기를 먹어본 주은씨,“콜라의 효능이 장난이 아니네요! 버섯이랑 피망이랑 먹으니 더욱 맛있어요.” 맛에 감탄했다. 새집에 가득 퍼진 맛있는 고소한 냄새에 주은씨의 행복이 넘치는 듯했다. ■ 너비아니와 양송이 볶음 재료 쇠고기(등심살) 600g, 양송이 300g, 노랑·파랑·초록 피망 적당량, 콜라 1/2컵, 식용유 적당량,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양념장(간장 5큰술, 설탕 2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후추 적당량,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2큰술:모두 넣고 저어준다) ①쇠고기는 등심살의 기름을 제거한다. ②쇠고기를 콜라에 넣고 10분 가량 재운다. ③색색의 피망을 적당량으로 엇박자로 썬다. ④재워둔 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⑤팬에 식용유를 넣고 양송이, 간장, 설탕을 넣고 볶는다. ⑥썰어둔 피망도 소금간해서 팬에 볶는다. ⑦양념장에 재워둔 고기를 팬에 볶는다. ⑧열보존율이 높은 그릇에 담아낸다. 이번주 당첨자는 ‘도와주세요….’란 글을 올려주신 ‘초보주부’님입니다. 초보주부님에겐 오퀸이 제공하는 프랑스제 4인용 디너세트를 드립니다. 요리와 관련된 재미난 글을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의 ‘우영희의 출동!요리구조대’ 상담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이메일도 꼭 남겨주십시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보러갑시다]

    ■ 바이런 킴 작품전 5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2259-7781.‘피부그림’,‘고려청자유약’ 시리즈, 풍경화 ‘일요일 그림’ 연작 등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회화. ■ 홍승욱 작품전 26일까지 서울갤러리 1실(02)2000-9737. 사실적인 붓터치를 기본으로 한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봄소식’‘분홍꿈’등 출품. ■ 유충희 회고전 29일까지 갤러리 서호(02)723-1864. 원로 여성화가의 동양화와 자수작품. ■ 박종숙 개인전 29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 기억을 주제로 한 서정적 분위기의 유화. ■ 이희중 개인전 4월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 민화의 회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 40여점. ■ 도윤희 개인전 4월9일까지 카이스갤러리(02)511-0668. 연필드로잉에 유화물감으로 색을 입힌 관조적 분위기의 작품. ■ 현대일본디자인전 4월10일까지 성곡미술관(02)737-7650. 일본인 특유의 감성과 시대적 변화상을 반영한 일본 현대 산업디자인 소개. ■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31일·4월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강당 1544-1555. ■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 29·30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 1588-7890. ■ 스프링 콘서트 ‘향수’ 25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02)455-1896. ■ 윤혜선 & 윤혜림 듀오 콘서트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02)541-6234.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 한진섭 연출, 남경주 최정원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 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27일까지 소극장축제(02)741-3934. 최은이 작·민준호 연출, 박민정 진선규 출연. 평강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아카펠라 뮤지컬. ■ 사랑은 비를 타고 무기한 인켈아트홀1관(02)764-7858. 김장섭 오만석 노현희 출연. 형제간의 화해를 그린 창작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5월1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574-4012. 강대진 연출, 김장섭, 김선경, 김법래, 류정한, 김소현 출연. 대표적 흥행 뮤지컬 새 옷입고 돌아오다. ■ 넌센스 아멘 5월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556-8556. 고선웅 연출, 김성기 서영주 김수용 출연. 유명 코믹 뮤지컬 ‘넌센스’의 남자 버전. ■ 난타 25일부터 4월10일까지 PMC대학로자유극장 1544-1555. 브로드웨이 난타 1주년 자축파티. ■ 의자들 25일부터 4월3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02)3673-1392. 양정웅 각색·연출, 정해균 김은희 장현석 출연. 현대 부조리극의 대명사, 이오네스크의 작품. ■ 모든 것을 가진 여자 27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02)745-0308. 박상현 작ㆍ연출, 정재은 김중기 문형주 출연.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여자 이야기. ■ 부부 쿨하게 살기 4월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2-9190. 손기호 작·연출, 임학순 우미화 출연.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지침서. ■ 디 아더 사이드 4월3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02)747-5161. 아리엘 돌프만 작·손진책 연출, 권성덕 김성녀 정호붕 출연. 경계에 선 사람들의 고통과 비극. ■ 관객모독 6월1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764-3076. 페터 한트케 작·기국서 연출, 전수환 윤상화 서은경 양동근 출연. 평생 동안 들을 욕을 먹어도 화가 나지 않는 이유. ■ 행복한 가족 30일부터 4월30일까지 블랙박스씨어터(02)747-1010. 민복기 작·박원상 연출, 민복기 정석용 윤복인 출연. 가족해체 시대에 짚어보는 가족의 의미. ■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4월1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760-4639. 베쓰야쿠 미노루 작·송선호 연출, 전무송 이호재 오길주 정동환 출연.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노 기사들, 왜? ■ 주목-흐름을 눈여겨보다 24·25일 오후 7시30분,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2280-4261. 국립무용단이 안성수, 김영희, 정은혜 등 중견 안무가를 초청해 한국 춤의 새로운 경향을 모색하는 시간. ■ 바람벽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2263-4680. 박재희·새암 무용단 20주년 기념공연. ■ 넬 콘서트 26일 오후 7시,27일 오후 6시 롤링홀 1544-1555. ■ 다이애나 크롤 내한공연 31일 오후 8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41-6234. ■ 심수봉 부천 콘서트 26일 오후 4시·7시30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032)657-3007. ■ 윤희정 콘서트 30일 오후 4·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이적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26∼27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 1544-1555. ■ 이정식과 웨이브·웅산 콘서트 30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02)2230-6622. ■ 유진박 콘서트 26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오현숙 강산제 판소리 심청가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 ■ 판도라의 날씨 상자 4월10일까지 동영아트홀 1588-7890. 날씨에 대한 과학 원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 ■ 넌 특별하단다 5월8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5-0308. 맥스 루카도의 세계적인 그림동화가 뮤지컬로.
  • [수도권플러스] 23일 안양권 채용박람회

    경기도는 안양시, 안양고용안정센터, 안양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23일 오후 2∼5시 안양문예회관에서 안양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안양, 군포, 의왕지역 벤처기업 등 수도권 서부지역 소재 70여개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50여개 기업이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취업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실업대책 관련 각종 안내와 구직 등록, 이력서·면접컨설팅, 온라인적성검사, 직업선호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자격증, 필기도구 등을 지참하고 박람회에 참가하면 된다. 도는 오는 29일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도 부천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더 이상 ‘살인의 추억’은 없다”

    “‘살인의 추억’은 더 이상 없다.”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올들어 잇따라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화성시 지역에도 방범용 폐쇄회로TV가 설치된다. 경기도는 22일 연쇄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 우범지역으로 오명을 쓰고 있는 화성지역 곳곳에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도비와 시비 66억원을 들여 모두 132대의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16억원을 투자, 과거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화성경찰서 태안지구대 및 봉담지구대내 주요 지역에 32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 28억원을 들여 화성시 관내 나머지 지역에 56대의 CCTV를, 오는 2007년에 22억원을 들여 주요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44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CCTV는 130만화소급 디지털 카메라로 차량번호판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줌렌즈까지 부착한 최신형 장비다. 화성시외에 현재 도내에서는 부천시와 성남시, 군포시 등 8개 지자체들이 자체 예산을 들여 주요 지역에 90여대의 CCTV를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중에 있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양천구 전지역 ‘목동’처럼 바뀐다

    양천구 전지역 ‘목동’처럼 바뀐다

    서울 양천구 신월·신정 뉴타운의 재개발예정구역이 4만평에서 13만여평으로 크게 확대된다. 또 용적률도 최대 240%까지 적용된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지난 1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월·신정 뉴타운 기본계획이 서울시의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서부의 대표적인 낙후 지대였던 신월·신정 지역 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개발구역 13만평으로 늘어나 신월·신정 뉴타운 대상지역은 신월2·6동, 신정 3동 등 모두 21만여평이다. 이곳은 2003년 11월 서울시의 2차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본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재개발예정구역이 대폭 확대된 점이다. 신월6동과 신정3동 철거민이주단지가 기존 4만여평에서 13만여평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용적률 240%… 최대 25층까지 허용 용적률도 기부채납 등을 통해 인센티브제를 적용받으면 최대 240%까지 허용된다. 층수도 25층까지 완화되면서 재개발사업 시행의 사업성이 훨씬 커졌다. 재개발예정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신정 3동의 계획관리구역도 용도 상향이 될 것으로 보여 건축규제 완화에 따른 지역 주민의 재산가치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신정네거리 주변지역은 구 도심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상업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강서로, 신월로, 남부순환로 등 뉴타운 내 간선도로변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뉴타운 개발 촉진과 주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신월 재개발 1구역 등을 전략사업구역으로 선정한 뒤 정비계획을 양천구에서 수립하고, 진입도로 일부 구간을 서울시 예산(132억원)으로 개설한다. ●신정 영상단지, 서울의 할리우드로 신월·신정 뉴타운 사업의 얼굴은 신정네거리를 중심으로 조성될 ‘영상문화단지’. 콘텐츠의 기획, 창작, 유통, 전시 및 공연시설이 들어선다. SBS와 방송문화회관이 있는 목동 디지털영상산업 벨트, 부천 영상단지와 연결되는 기반시설로 만들어진다. 신정3동 영상문화단지 이면도로에는 연장 400여m의 ‘해누리 미디어거리’가 조성된다. 음반,DVD 등 영상 관련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영상문화단지와 해누리 미디어거리는 척박한 신월·신정 지구의 문화 지수를 한껏 올리는 동시에 서울 서부의 ‘할리우드’가 되는 셈이다. 이밖에 뉴타운 안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1개씩 들어선다. 추재엽 구청장은 “신월·신정 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종합적 청사진이 마련된 만큼, 양천 전 지역의 ‘목동화’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뉴타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문화 캘린더]

    ●서울 중구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관공연을 갖는다. 금난새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한다.(02)2260-1114. ●서울 서초구는 25일(금)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프레미에 실내악단’ 초청음악회를 연다. 무료.(02)570-6410. ●서울 노원구는 29일(화)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 가족인 본트랩 칠드런 콘서트를 개최한다.R석 3만원,A석 2만 5000원.(02)3392-5722.
  • 여월지구 20만평 택지개발

    부천시 오정구 여월·작동 일대 20만평이 2007년 말까지 인구 1만 2000여명을 수용하는 택지지구로 개발된다. 부천시는 21일 대한주택공사가 이달중 사업비 3548억원을 들여 개발제한지역(그린벨트)인 여월동과 작동 일대 여월지구 20만 7000여평에 대한 택지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주택 3538가구(공동 3354가구, 단독 184가구)가 들어서며, 교육시설로 유치원 1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교 2개 등이 건립된다. 주공측은 오는 9월 국민주택(1099가구)에 대해 분양에 나서며, 나머지 일반주택(430가구)과 국민임대주택(1825가구)은 올해 말 분양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배종숙(수원진흥교회 전도사)씨 아우상 은숙(부산진구청 문화공보과)종일(서울신문 광고마케팅국 마케팅지원부 과장)씨 형님상 18일 충남 태안읍 산후감리교회, 발인 19일 오전 10시 (041)673-9416 ●원성희(평화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전 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18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43)651-5101 ●김정남(서울써어치 부사장)씨 빙모상 김준용(한국전력 직원)수정(삼성 대리)수연(삼성전자 〃)씨 조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60 ●이도근(전 조흥은행 감사)씨 별세 정훈(인트네트파트너스 이사)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33 ●김원철(하나은행 서울대입구 지점장)씨 상배 1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929-0499 ●정구영(경성전기 회장)구상(경성산업개발 대표)구복(경성전기 〃)씨 부친상 18일 충북 영동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43)745-7099 ●이창근(KBS 제작본부 TV제작기술팀 부장)중근(〃 기술본부 건설기전팀 직원)수근(자영업)영근(솔본 기획실 차장)광근(현대증권 보라매지점 대리)씨 부친상 18일 전북 장수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63)351-8050 ●박광수(한국관세사회 회장)연수(자영업)씨 모친상 이일재(온양중앙교회 목사)씨 빙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410-6918 ●이창신(금융결제원 대전·충남본부장)씨 모친상 18일 대전 을지대학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2)471-1365 ●이기용(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씨 별세 18일 부천 성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32)340-7310 ●김영욱(전 농촌진흥청장)씨 부친상 18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61)720-2316 ●이종열(아이앤아이스틸 차장)정애(강서구청 문화체육과)씨 부친상 김영일(강남중앙학원 원장)신형교(알콘 차장)박진웅(신흥증권 과장)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53 ●이종분(성지원교회 권사)씨 별세 성은(성지원교회 목사)성찬(성지원교회 선교목사)씨 모친상 최동훈(한양대 교수)씨 빙모상 18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94 ●김효승(자영업)씨 부친상 이석순(대건 인텍스 과장)씨 빙모상 18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3010-2269 ●진흥국(LG칼텍스정유 상무)씨 부친상 18일 오후 6시20분 제주 서귀포 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64)730-3101
  • 배기선의원 소환조사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옥외광고물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배기선(55·부천 원미을) 의원이 17일 대구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2003년 대구 U대회 당시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으로 있던 배 의원이 U대회 지원법 2년 연장과 관련해 서울지역 광고물업체 (주)전홍 대표 박모(58·구속)씨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국정홍보처장 김창호씨 유력

    정순균 국정홍보처장과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교체된다. 이에 따라 청와대 홍보수석이 꼭 한달전인 지난달 17일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로 교체된데 이어 청와대와 정부의 대언론 창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7일 “정순균 처장이 최근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은 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 홍보라인을 일신하는 차원에서 국정홍보처장을 바꾸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는 이날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국무조정실장과 국정홍보처장을 각각 3배수로 압축했으며, 검증 절차를 거쳐 다음주초쯤 발표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장에는 조영택 국무조정실 기획수석조정관이 확정적이고, 국정홍보처장에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의 김창호 명지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 대변인은 지난해 6월30일부터 윤태영 전 대변인의 뒤를 이어 9개월 가량 업무를 맡아왔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돼 교체를 희망했다. 김 대변인 후임에는 김만수(오른쪽·41) 청와대 부대변인이 내정됐다. 김만수 대변인 내정자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시의회 의원,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4·15 총선에서 부천 소사에 출마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행자부 “하반기 대폭 물갈이”

    본부·팀제를 전면 도입한 행정자치부의 후속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22일쯤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 통칙 개정안이 통과되는 대로 뚜껑이 열릴 전망이다. 본부장 5명 중 4명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팀장 인선은 진행 중이다. 행자부 안팎에선 큰 폭의 인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성과평가 자료가 없는 데다 팀제 도입으로 조직이 술렁이는 상태에서 대폭적인 인사를 하면 동요가 일 것으로 보는 탓이다. 따라서 현재의 간부들을 본부장과 상당수의 팀장에 그대로 포진시켜 팀제를 가동한 뒤 올 하반기쯤 실적을 평가해 ‘오영교식’ 인사를 다시 할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오 장관이 팀제를 도입하면서 2∼5급까지 팀장을 할 수 있도록 한 만큼 다소 파격적인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1급 본부장 3명 계약 체결 1급 본부장 3명은 모두 유임된다. 지난 16일 성과계약에 대해 서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은 이상호 현 기획관리실장, 정부혁신본부장은 최양식 현 본부장, 지방행정본부장은 문원경 현 차관보가 각각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정부본부장은 개방형 직위이기 때문에 정국환 현 전자정부국장이 그대로 옮겨간다. 마지막 한 자리인 지방지원본부장을 놓고 5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귀띔이다. 박연수 감사관, 최종만 안전정책관, 김영록 자치인력개발원 교수부장과 기획예산처에 파견 중인 한봉기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직혁신단장은 기존 혁신지원국장을 직위공모했기 때문에 기획예산처에서 파견온 이창구 국장이 그대로 맡을 전망이다. 지방재정기획관도 부처간 국장급 교류직위여서 배국환 현 지방재정국장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지방세제관도 전문직위여서 김대영 현 지방세제국장이 계속 맡을 것 같다. 장관 직속으로 신설된 혁신기획관에는 정부혁신위에 파견됐다 최근 성과관리 태스크포스를 맡은 김남석 국장이 유력하다. 공보관에서 명칭이 바뀐 홍보관리관은 최민호 현 공보관이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어서 교체가 불가피하다. 지방지원본부장에도 거론되는 김영록 교수부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팀장 인선은 본부장에게 상당한 권한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위공모 결과를 고려해 장관이 결정하되 본부장이 함께 일할 팀장을 스카우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내부 스카우트’ 시스템이다. ●지방부단체장도 인사에 포함돼 광역자치단체의 부단체장도 이번 인사에 포함돼 1급의 연쇄이동이 예상된다. 공석인 대구시 행정부시장에는 강병규 소청심사위원이 내정됐다. 후임 소청심사위원엔 김영호 충북 행정부지사로 가닥이 잡혔다. 충북 행정부지사에는 행자부 이재충 지방자치국장이 유력하다. 조명수 강원 행정부지사와 구기찬 대전 행정부시장도 이동이 추진 중인데, 후임자를 찾지 못해 난항이다. 최근 사표를 제출한 국민고충처리위 김주섭 사무처장 후임에는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낸 뒤 열린우리당 부천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신철영씨가 유력하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수도권 서부 아파트 시황]기존 아파트 강보합세… 분양시장 활기

    [수도권 서부 아파트 시황]기존 아파트 강보합세… 분양시장 활기

    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값이 하락을 멈췄다. 바닥을 확인한 수요자들이 값싼 매물을 찾고 있지만 적당한 물건이 없다. 재건축 아파트가 주로 시세를 이끌고 있다. 기존 아파트 시세도 강보합세다. 하지만 상승 폭은 크지 않고 아직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수준이다. 분양시장도 방문자의 발길이 잦아지며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 전셋값은 이사철에 접어들었지만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이다. 인천 아파트 시세는 0.35% 올라 상승으로 돌아섰다. 전셋값은 0.06% 내렸다. 서구 검암동 신명스카이뷰아파트 33평형은 1500만원 안팎 올랐다. 부천시는 매매가 0.04%, 전세가는 0.05% 떨어져 지난달보다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소사구 괴안동 대진아파트 25평형이 500만원 정도 내렸다. 시흥시는 매매가 0.22%, 전세가는 0.16% 하락했다. 대야동 동신포스트빌아파트 37평형은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32% 오르고 전세가는 지난달에 비해 큰 변동없다. 성포동 주공11단지 아파트 18평형이 700만∼800만원 올랐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3월16일
  • 한나라 끝모를 ‘행정도시 내분’

    한나라 끝모를 ‘행정도시 내분’

    행정도시특별법 통과에 반대하면서 ‘홀로 항의’를 했던 한나라당 박세일 의원은 15일 ‘마이웨이’를 선언했는가 하면 전재희 의원이 단식을 중단하자 심재철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단식에 들어갔다. 행정도시 문제를 둘러싼 한나라당의 내분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수도분할 못막아 책임 통감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일 선언했던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박 의원은 사퇴의 변을 담은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적 고통과 국가적 재앙이 될 ‘수도분할법’을 막지 못한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국민들이 맡긴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를 더 이상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수도분할법은 ▲위헌적 법률 ▲당리당략을 앞세운 정략적 타협의 기형적 산물 ▲정부의 독선을 감시할 국회 사명을 포기한 입법”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좌우·진보의 균형을 모색하고 정책 지향의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려고 정계에 입문했으나 좌절감 속에서 국회를 떠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회견에 앞서 박 의원은 김원기 국회의장을 만나 사퇴서 수리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탈당문제에 대해 당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기에 가장 피하고 싶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거취에 대해서는 “다시 산사에 들어가 생각을 정리할 것”이라며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의 사상·철학·역사 교육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의 사퇴서가 수리될 경우 이성구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더이상 ‘속죄’만 해선 안돼 전재희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수도분할 저지 범시민 궐기대회’에 참석한 뒤 13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전 의원은 “더 이상 ‘속죄’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수도분할에 반대하는 국민과 함께 거리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수도이전 반대 불씨 살릴 것 심재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상황의 엄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단식에 돌입한다.”면서 “수도이전에 반대하는 작은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 행정도시 반대파 의원들이 결성한 수도지키기투쟁위원회(수투위)는 본격적인 장외투쟁에 들어갈 계획이다. 수투위는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22일 ‘수도분할반대 범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경기도 부천·안양 등에서 야외집회를 열 것”이라며 “‘수도이전 폐지법안’ 준비 등 법안 투쟁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구정 이삭]

    ●경기 부천시는 15일(화)∼16일(수)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장에서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 전통음식전수자인 강순의씨가 나와 전통간장, 찹쌀고추장 담그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032)320-2570. ●서울 관악구 보건소는 17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난곡천주교회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주민강연과 순회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에 직접 예약을 해도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다.(02)880-0247∼8.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는 18일(금)까지 ‘NO 비만, 건강 운동교실’에 참가할 주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2개월동안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비 2만원.(02)330-1831. ●서울 금천구는 21일(월)까지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신청을 받는다.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하며, 연리 2.8%에 1년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대상기업은 ▲금천구 내 등록중소기업 ▲소프트웨어개발 기업 ▲금천구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등이다.(02)890-2365.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월)까지 ‘예쁜엄마 프로젝트’에 참여할 주부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건강 프로그램 ▲핸드메이드 프로그램 ▲부모역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02)831-2755.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30일(수)까지 2005년 청소년동아리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경기도 거주 13∼20세 청소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분야는 ▲공연·전시 ▲미디어콘텐츠 제작 ▲축제기획 ▲대중문화 모니터링 등이다.(031)231-8514.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주민자치센터는 31일(목)까지 ‘무료 영어회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02)2171-6362∼3. ●서울 동작구는 31일(목)까지 관절염 자조관리 교실에 참가할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하면 건강검진과 함께 골다공증·체지방 검사를 해준다.(02)820-1428∼9. ●서울 중랑구는 31일(목)까지 제10회 중랑구민대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장한 구민상 ▲봉사상 ▲효행상 ▲모범가족상 등 4개 부문이다.(02)490-3313. ●인천시 대공원은 31일(목)까지 공원안내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활동 전 대공원이 실시하는 자연안내 교육을 받는다.(032)440-6536.
  • [부고]

    ●주영복 전 국방장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국방장관을 지내고, 제5공화국때 내무장관을 역임한 주영복 예비역 공군 대장이 14일 오전 별세했다.78세. 경남 함안 출생으로 1944년 일본 다치아라이(太刀洗) 육군비행학교,1950년 4월 공군사관학교(소집 2기생)를 졸업한 뒤 한국전쟁에도 참가했다. 5·18 하루 전 신군부에 협조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소집, 진압군의 자위권 발동을 결정, 발표했다. 이로 인해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7년 4월 법원으로부터 반란·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으로 7년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봉자 여사와 차남 용식(43·미 존스홉킨스대 조교수), 장녀 금순(53)씨 등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영결식은 17일 오전 10시 빈소에서 공군장으로 거행된다.(02)810-6040∼1 ●김경원(전 주미대사, 고려대 석좌교수)경석(전 서울내과 병원장)씨 모친상 14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장희(미국 거주·스포츠서울USA 발행인 겸 회장)경애(일본 거주)씨 부친상 1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590-2660 ●하영식(광양산업 사장)영구(한국씨티은행장)영채(사업)영선(코스프 상무)씨 부친상 김홍석·김영배(공무원)이종안(사학연금 상무)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9 ●정윤정(한국산업은행 자금결제실장)윤성(아세아시멘트 직원)윤권(엘케이테크넷 전무이사)씨 모친상 박수화(성신여대 교수)씨 시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 ●황호수(인천일보사 사장)씨 모친상 14일 인하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2)890-3199 ●권홍택(영흥상사 대표)호택(경인교역 〃)씨 부친상 김영식(사업)임성현(그린코퍼레이션 대표)씨 빙부상 경명완(서울산업대 직원)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6 ●이한국(CJ 회장실 전략지원팀장)신종화(시립인천전문대 교수)박준성(사업)씨 빙부상 13일 인하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32)890-3191 ●김상철(한화투신운용 고문)씨 빙부상 1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31)384-2465 ●황인규(일신건영 재무부장)씨 상배 14일 국립암센터, 발인 16일 오전 6시 (031)920-0303 ●김희정(부천북부고 교사)씨 부친상 김수용(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씨 빙부상 13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16-519-2397 ●김선종(자영업)씨 모친상 박동진·전길택(자영업)이영진(한국기업평가 사장)씨 빙모상 14일 경남 사천시 선구동 41-57 자택, 발인 16일 오전 9시 (055)832-3119 ●이종렬(국방부연구개발관실 서기관)종탁(미아상사 이사)씨 형님상 김만태(대산자동차공업사 대표)씨 매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4 ●이민호(개인사업)씨 부친상 신종우(개인사업)김영환(개인사업)임재식(광주매일 사회부 기자)씨 빙부상 14일 전남 고흥군 점암면 화계리 신전마을 자택, 발인 16일 오전 8시 (061)833-4804
  • [K-리그 삼성하우젠컵 2005] 박주영 데뷔골 쐈다

    [K-리그 삼성하우젠컵 2005] 박주영 데뷔골 쐈다

    ‘축구천재’ 박주영(FC서울)이 프로무대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3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삼성하우젠컵 2005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데뷔 두 경기 만에 첫 축포를 쏘아올렸다.0-2로 성남에 끌려가던 후반 43분,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김동진이 머리로 떨어뜨려준 볼을 ‘샤프’ 김은중이 오른발로 살짝 내주자 기다렸다는 듯 그대로 달려들며 왼발로 슈팅, 골망을 가르며 프로무대에서 처음으로 골맛을 본 것. 박주영은 프로무대에서 날린 첫 번째 슈팅을 곧바로 골로 연결시키며 다시 한번 천재성을 입증했다. 후반 16분 히칼도 대신에 투입된 박주영은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았다. 청소년 대표로 함께 뛰고 있는 ‘리마리오’ 김승용과 발을 맞춘 박주영은 몇 차례 감각적인 크로스와 패스를 선보이며 성인무대에서도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경기는 김도훈·김철호가 연속골을 터뜨린 성남이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반 22분 오른쪽 모서리에서 올라온 두두의 크로스를 서울의 골키퍼 박동석이 잡았다 놓치자 뒤에 서있던 김도훈이 가볍게 오른발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도훈의 시즌 2호골이자 통산 103호골. 김도훈은 이 골로 국내 프로축구 통산 최다골인 김현석(당시 울산)의 110골에 7골차로 다가섰다. 후반 38분에는 이성남의 패스를 받은 김철호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한편 올 시즌 전관왕을 노리는 수원은 부천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3-2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시범경기●두산-한화(대전)●현대-삼성(제주)●SK-기아(광주)●LG-롯데(사직 이상 오후 1시) ■ 프로농구 ●KTF-삼성(부산)●TG삼보-KCC(원주)●SK-오리온스(잠실학생체)●전자랜드-모비스(부천 이상 오후 3시) ■ 프로배구 ●LG정유-현대건설(오후 1시)●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3시)●상무-한전(오후 5시 이상 대전 충무체)
  • [내일의 경기]

    ■ 프로축구 하우젠컵대회●성남-서울(성남)●대구-인천(대구)●전북-울산(전주)●수원-부천(수원 이상 오후 3시)●전남-대전(광양)●포항-광주(포항 이상 오후 3시30분) ■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2시 수원) ■ 프로배구 ●삼성화재-LG화재(오후 3시)●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5시 이상 대전 충무체)
  • [부고]

    ●한학자 권우 홍찬유 옹> 한학자인 권우(卷宇) 홍찬유 옹이 11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중곡동 자택에서 타계했다.90세. 홍 옹은 영산대 석좌교수로 사단법인 유도회 이사장을 지내면서 한문연수원을 열어 한학을 후학들에게 전수했다. 공동 한시집 ‘관수회’를 남겼으며 ‘시화총림’,‘근역서화징’,‘연려실기술’ 등 한문서적으로 한글로 번역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유족은 아들 사성(69)씨와 미국에 사는 딸 현숙(63)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 선산.(02)2072-2018. ●김진완(한맥레프코 선물투자공학팀장)씨 모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92-2299 ●전우진(홍성신경외과 원장)씨 부친상 박광업(새한 대표)박재화(자영업)씨 빙부상 1일 홍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41)630-6245 ●박영근(대한민국 6.25참전 경찰 전우회원)씨 별세 용진(사업)인희(N.F실업 이사)정희(서울대 생활과학대 부학장)씨 부친상 김병학(N.F실업 대표)채수원(고려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빙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8 ●이석균(전 교보투자자문 사장)씨 별세 상엽(대우종합기계 기획홍보팀 이사)상호(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상진(목포대 신소재공학과 〃)씨 부친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 ●김희수(전 삼덕공인회계사 대표)씨 별세 윤기(강동가톨릭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영희(마라톤글러브 영업부장)영기(삼성전자 전무)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6 ●임현호(삼성SDS 미디어사업부 수석)씨 형님상 11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33)263-4406 ●원삼영(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차장)삼헌(합일무역 대표)씨 부친상 이장희(동대문구청 과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237 ●옥종화(서울대 수의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건호(신송약품 전무)건우(파인골프랜드 대표)건성(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김종인(전 예일초등학교 교장)홍현창(동신농원 대표)씨 빙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92-3499 ●이덕교(자영업)제교(문화일보 산업부 기자)씨 부친상 이광훈(부천왓앤와이 이사)박재혁(대림대 교수)송병욱(서울시 공무원)씨 빙부상 1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001-1096 ●김광해(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씨 별세 신정균(신양중 교사)씨 상부 김기형(사업)씨 형님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90 ●고종주(울산지법 수석부장판사)씨 부친상 11일 남해전문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55)863-5216 ●서덕권(전 신일기업 감사)씨 별세 선호(J.ROSY 대표)혜심(미주한글학교연합회 회장)혜연(서울대 성악과 교수)혜명(한양대 분자생명과학부 〃)씨 부친상 이상육(미주 건설업)김영진(성악가)김명훈(SBC 기획조정실 과장)씨 빙부상 이미미(디자이너)씨 시부상 1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787-1501 ●임하영(감사원 총무과장)수영(대상㈜ 중국지역본부장)현승(한국전력 뉴욕지사)씨 모친상 박정택(대전대 교수)씨 빙모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072-2020
  • 박주영 프로무대 데뷔 ‘합격점’

    프로축구 FC서울이 대구FC와 홈개막전을 가진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후반전이 시작되자 관중석에서 일제히 함성이 터져나왔다. 그라운드에서 동료선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FC서울에 등번호 10번 선수의 모습이 드러났기 때문.‘축구천재’ 박주영이 프로무대에 데뷔하는 순간이다. 선배 김은중과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노나또와 함께 투톱을 이뤘다. 발목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박주영은 후반 47분을 전부 소화하며 성인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입증했다. 대구FC는 임호에 이어 교체 투입된 최성환이 박주영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마크했지만 박주영은 약점으로 지적됐던 몸싸움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았다. 후반 9분에는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히칼도에게 감각적인 발뒤축 패스를 연결시키는 ‘감각축구’를 선보였고, 이어 후반 32분에는 오른쪽을 침투해 들어가던 정조국에게 절묘한 스루패스를 전달하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내줬다. 평소와 달리 적극적인 수비가담도 돋보였다. 슈팅은 없었지만 일단 데뷔전은 합격점을 줄 만하다는 평가다. 하지만 FC서울은 홈그라운드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브라질 용병 산드로와 진순진의 날카로운 공격에 눌려 전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20분에는 대구 진순진이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을 골키퍼 박동석이 가까스로 쳐내며 첫번째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곧이어 전반 28분 용병 산드로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산드로는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역동작으로 수비수를 속인 뒤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6일 부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 FC서울은 후반 박주영이 투입된 뒤 경기를 주도했지만,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0-1로 무릎을 꿇었다. 박주영의 데뷔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요하네스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은 “기적을 바라지 말고 박주영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상암경기장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1만명 이상 많은 2만 4863명의 관중이 찾아와 ‘박주영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김성수 홍지민기자 sskim@seoul.co.kr ■ 박주영 일문일답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9일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을 모두 소화하는 등 당초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뛰었다. 비록 슈팅을 기록하지도, 득점포를 가동하지도 못했지만 박주영의 표정은 그리 어둡지만은 않았다. 그라운드에서 흘렸던 땀이 식어가는 그의 얼굴은 오히려 무엇인가 깨달았다는, 다소 상기된 표정이었다. 다음은 박주영과 일문일답. 데뷔전 소감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운동량도 많이 늘리고,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프로 선배들 앞에서 주눅 들지는 않았나. -긴장감은 별로 없었다. 드리블을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몸이 따라 주지 않았다. 자신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 골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는데. -문전에서 기회가 없어 슛을 날리지 않았을 뿐이다. 팀에 보탬이 되려고 나왔지, 어시스트만 하려고 나온 것은 아니다. 몸 상태가 100%가 된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지. -이렇게 많은 관중이 찾은 큰 경기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면 핑계에 불과한 것 같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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