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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 △재판연구관 金昭英 金時徹 金禹辰 金炯枓 宋平根 全元烈 韓周翰△사법연수원 權奇薰 金正晩 金鍾泌 徐泰煥 劉承男 柳海鏞 李潤植 李宰榮 林範錫 趙漢暢 崔復奎 韓昌勳 許富烈△서울중앙지법 權澤秀 金京宣 金光泰 金龍彬 金庸燮 金柱賢 盧泰嶽 文容宣 閔丙勳 朴瑩夏 朴炯南 安起煥 尹 駿 李康源 李根潤 李東遠 이상주 李相喆 李錫雄 李元一 李悰錫 李漢周 林時圭 鄭大鴻 鄭鍾植 崔永龍 韓凡洙 韓鎬亨 黃炳夏△서울가정법원 金弘羽(수석부장) 鄭丞媛△서울행정법원 金尙遵 金義煥 朴尙勳 李承寧 정종관△서울동부지법 黃正奎(수석부장) 朴潤昌 尹南根 尹成遠(사법연구) 崔圭弘 韓晶奎△서울남부지법 朴正憲(수석부장) 金起楨 金東河 金壽天 金榮惠 金周元 吳天錫 李敏杰 韓炳毅△서울북부지법 金潤基(수석부장) 金基正 金容大 朴鍾文 禹光澤 鄭賢壽△서울서부지법 辛成基(수석부장) 姜載喆 金在協 朴在弼△의정부지법 呂相薰(수석부장) 李炳世 李鍾彦 李孝斗 鄭震皓 趙胤新△〃 고양지원 姜 玹(지원장) 朴京鎬(사법연구)△인천지법 金賢美 朴大準 李建培 池相睦 崔承祿 洪敬浩△〃 부천지원 愼明重(지원장) 魯萬景 朴海植 孫周煥△수원지법 金貞鶴 金靖鎬 金兌慶 文英和 朴泰東 沈甲輔 呂勳九 尹又進 林炳烈 曺源徹 崔勝昱 洪承徹△〃 성남지원 崔秉喆(지원장) 朴熙承(사법연구) 李炅九△〃 평택지원 成智鏞(지원장)△춘천지법 黃允九(수석부장) 李愚宰 李元炯△〃 원주지원 高榮九(지원장)△〃 영월지원 鄭泰學(지원장)△대전지법 朴寬根 朴大泳 박정화(사법연구) 崔炳俊 許容碩 黃聖周△〃 홍성지원 李仁亨(지원장)△〃 공주지원 鄭永薰(지원장)△〃 서산지원 金承杓(지원장)△〃 천안지원 李恩信△청주지법 魚秀龍(수석부장) 金弘濬 孫志皓 崔鍾斗△〃 충주지원 全光植(지원장)△〃 제천지원 愼鏞碩(지원장)△〃 영동지원 鄭孝采(지원장)△대구지법 康承埈 김성엽 金世鎭 金泰川 李源範 李埈承 林相奇 鄭漢翼 河宗大△〃 경주지원 金埰海(지원장)△〃 포항지원 金燦敦(지원장) 李允稙△〃 상주지원 洪性七(지원장)△〃 영덕지원 蔣淳在(지원장)△부산지법 金相局 金賢錫 李丞鎬 洪性珠 黃秦孝△〃 동부지원 高圭貞△울산지법 姜厚遠 金滎川 河賢國△창원지법 姜求旭 高敬雨 蘇榮鎭 尹柄喆△〃 진주지원 安昌煥△광주지법 姜聲國 姜信仲 金載英 宣在星 李載康 鄭炅玄 崔秀煥(사법연구)△〃 목포지원 廉基昌△〃 장흥지원 鄭晙永(지원장)△〃 가정지원 李昌翰△전주지법 沈俊輔 劉吉鍾 李承蓮 李齊浩 鄭善在 趙賢旭△〃 군산지원 李相勳(지원장) 吳奇斗△〃 정읍지원 金龍逸(지원장)△제주지법 高忠正(수석부장) 金尙煥△법원행정처 姜永壽(대법원장 비서실 판사) 金容祥(사법정책제2심의관)邊賢哲(공보관) 宋雨哲(윤리감사관) 申光烈(사법정책제1심의관) 林成根(사법정책제3〃) 趙顯日(국제심의관) 韓 勝(인사제1〃)△헌법재판소 파견 張晳朝(재판연구관)△김경호 金東胤 金紋寬 金載承 金才煥 김하늘 金賢龍 魯坰泌 朴康會 朴佶成 朴正喜 徐敏錫 孫鳳基 沈雨湧 嚴相弼 延雲熙 芮知希 吳泳俊 韋賢碩 李圭哲李祥源 이승택 李雨龍 李會基 張準顯 全炫柾 鄭成太 鄭彰鎬 曺圭鉉 池泳暖崔恩培 崔哲煥 河明鎬 黃鉉贊(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沈 淡 尹誠植△서울고법 姜京求 權赫中 金貴玉 金炳秀 金鍾文 金辰玹 金泰鎬 朴順英 朴正洙 李根壽 李炳翰 李祐哲 鄭昌根 趙誠權 趙哲晧 車幸典 崔圭賢 崔義鎬 咸鍾植 玄容先 姜相旭 具會根 金 敬 김동석 金東亞 金武信 金相培 金相采 金成大 金煉夏 金永鶴 金容培 金正運 金鍾秀 金志映 金春蝴 金翰聖 南基柱 朴佑宗 朴宰賢 白雄喆 徐昇烈 吳星禹 尹賢周 李東勳 李縯甲 李鎭奎 李哲圭 李憲淑 張日赫 田智媛 陳鍾漢 車文鎬 崔碩文 韓相圭 扈帝熏 郭炳勳 金裕鎭 文俊弼 朴英在 呂美淑 尹鍾九 李東根 李承翰 李榮眞△대전고법 高蓮錦 南良祐 孫三洛 尹泳薰 李東連 李美善 李俊明 鄭善晤△대구고법 金光鎭 金永埈 남대하 權純亨△부산고법 姜石奎 金遠守 金海鵬 朴亨濬 白泰均 成金石 李桓昇△광주고법 金度槿 문방진 朴 炫 徐正岩 李官珍△특허법원 姜京兌 郭珉燮 金濟完 金鍾錫 金泰鉉 朴原珪 徐英哲 吳忠鎭 尹泰植△법원행정처 權英俊(기획조정실 판사) 金度亨(사법정책실 〃) 金成守(사법정책실 〃) 金性洙(윤리감사제1담당관) 梁榮熙(사법정책실 판사) 尹綱悅(등기호적심의관) 李叔姸(기획조정실 판사) 李廷錫(기획조정심의관) 洪晙豪(기획1담당관) 黃進九(사법정책실 판사)△법원도서관 趙義衍△국회 파견 姜翰承△통일부 〃 尹相道△외교통상부 〃 裵亨元 李相潤△헌법재판소 〃 金國鉉 金又洙 史奉官 呂運國 李銀姬 李俊相 李泰秀 丁康讚 崔周永△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 洪起台 金賢錫 兪承龍 李承蓮(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姜宇燦 金明漢 金柄龍 金祥圭 金春洙 金泰毅 金韓性 金亨進 金炯勳 馬恩赫 朴英來 朴寅植 朴政圭 朴正濟 朴埈民 朴鎭秀 方雄煥 裵容浚 夫相俊 昔炫秀 薛敏洙 申叔憙 安東範 梁銀祥 魚泳江 嚴相燮 吳泰煥 尹鍾燮 李銅郁 李珉秀 李玩憙 李龍雲 李在郁 李鍾煥 李重旼 李智賢 李炫昔 林廷澤 全映俊 丁宇政 趙美衍 趙垠來 朱鎭岩 崔圭一 崔起榮 崔乘元 崔鍾吉 洪鎭杓△서울가정법원 金昭伶 金泳勳 文惠貞 元貞淑 全延淑 全珠惠 韓素英 朴鍾澤△서울행정법원 金宣希 金晟洙 金朱植 朴光雨 朴容雨 成秀濟 元益善 李鍾林 鄭承圭 鄭俊和 韓政勳 洪成旭 △서울동부지법 金裕範 金琮基 文盛冠 朴南泉 朴鎭煥 申尙烈 梁鐵瀚 吳在晟 殷 澤 李承揆 林東奎 鄭一衍 鄭總領 曺正鉉 趙休玉 黃琪善 黃正洙 △서울남부지법 奇佑鍾 金都現 김병찬 金承坤 金良奎 金昶亨 金幸順 朴晟圭 徐基鎬 吳德植 吳東運 李沅錫 李正鎬 李亨根 林成哲 全晟喜 鄭 完 鄭晟完 趙鎔柱△서울북부지법 金光燮 金明淑 金禮英 金于楨 朴正秀 朴泰安 裵寅九 安秉旭 梁栽豪 柳永鉉 尹鍾秀 李承喆 林聖勳 朱埰光 秦 徹 崔瀚敦△서울서부지법 堅種哲 金章求 金政中 盧鍾贊 宋景根 申軒錫 兪在炫 李仁揆 李一周 李鍾匡 李仲敎 鄭仁在 崔基相 崔炳哲△의정부지법 權五千 金敬桓 金冀鉉 金瑨煥 朴根正 朴宰佑 朴平洙 尹泰植 李官勇 李根永 李濬熙 全騎興 鄭憲明△〃 고양지원 朴相賢 宋明浩 吳賢圭 李勳宰 張慶植 全大圭 제갈창 崔瑛恩 皇甫昇赫△인천지법 姜柄勳 權星秀 金琪洪 金東奎 金秀娟 朴石根 朴貞基 徐三熙 孫周哲 宋東眞 沈泰圭 安起煥 梁祥倫 廉皓畯 柳奭東 柳陳鉉 尹貞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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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泂徹■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朴吉永△서울구치소 부소장 崔相允△대구교도소 〃 정종욱◇서기관 승진 △대구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金明哲△광주〃 보안관리〃 金相斗△〃 작업훈련〃 姜英吉△광주교도소 총무〃 崔潤殊△청송〃 〃 林光基△법무부 보호국 관찰과 崔成鶴△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申龍澈◇서기관 전보 △의정부보호관찰소장 朴永俊△춘천〃 魏光煥△청주〃 裵興珍△대전〃 盧淸漢△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장 李泰源△대구〃 포항〃 金星辰△서울〃 행정지원팀장 梁承杓△수원〃 〃 金仁相△부산〃 〃 李炯再■ 산업자원부 ◇국장급 전보 △신산업기술표준부장 崔甲洪△기간산업〃 崔炯基■ 기획예산처 (과장급 파견 )△재경부 白承柱 兪炳瑞■ YTN ◇부국장 △보도국 해설위원 洪相杓■ 롯데제과 △상무 李殷鶴△이사 李光喆 權奇榮 金龍洙△이사대우 金澈基 南碩祐■ 호텔롯데 △상무 崔英洙△이사 孫大英 朴松完 梁奭 李奉澈 趙信完 李洪鈞 △이사대우 李世均 安載求 車沅千 朴鉉哲 崔河鎭 朴正煥■ 롯데쇼핑 △전무 黃珏圭 蔣炳守 金光燮(시네마사업본부장)△상무 李元濬 申在禹△이사 閔光基 金昌樂 張瑄允 柳濟敦 朴東基 李三九(마트사업본부) 趙誠燁(슈퍼〃)△이사대우 鄭勝仁 陳昌範 金善洸 李完信 李一民 申在祜 文永彪 崔炳圭 尹在憲(마트사업본부) 張榮兌(〃) 崔春錫(〃) 朴玩緖(식품사업본부) 李鍾國(경제연구소)■ 롯데칠성음료 △이사 李南權 南圭鉉△이사대우 李相律 ■ 롯데건설 △전무 姜準植 高周煥△상무 崔晛燮 成弼慶 趙成喆△이사 李賞鉉 李相煥 河錫柱 全秉一△ CM사업본부 이사 徐廷翊△이사대우 李相烈 禹明夏 李相根 姜讚熙 李康勳 ■ 호남석유화학 △상무 李安基△이사 金敎賢 李自炯△이사대우 朴鍾文 崔泰宰 黃斗彦■ 롯데알미늄 △이사 林正昊■ 롯데상사 △상무 權勇述△이사대우 康昌德■ 롯데햄·롯데우유 △이사대우 郭柄文■ 롯데삼강 △이사대우 鄭東浩■ 롯데기공 △상무 林鍾賢△이사대우 徐宇植■ 롯데리아 △상무 曺泳珍△이사대우 黃義敦■ 대홍기획 △전무 朴光洵△이사 李炯弼△이사대우 丁相哲 ■ 롯데자이언츠 △이사대우 李相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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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 노동 선거법위반 내사

    검찰이 이상수 노동부장관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내사하고 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0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0·26 부천 원미갑 재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 장관의 허위사실 유포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내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노동부장관 임명장을 받았다. 이 장관은 지난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S초등학교 체육관 건립비 20억원,B초등학교 화장실 개보수비 10억원,S여중 교실증축비 10억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선거공보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했었다. 이에 한나라당 임해규 후보측은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지난해 10월17일 이 장관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이 장관측은 이에 대해 “B초등학교의 예산은 거의 확보 단계이고, 나머지 2개교 예산도 학교와 민간자본이 합작 추진하는 BTL 방식으로 다음달중 확보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으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동부(창원)●전자랜드-오리온스(부천)●KCC-KTF(전주)●모비스-KT&G(울산 이상 오후 3시)■ 프로배구 올스타전(오후 2시 올림픽공원 제2체)■ 테니스 데이비스컵 복식(오후 1시 창원시립코트)
  • 전국 병원 항생제 처방률…아산병원 ‘최저’ 춘천성심 ‘최고’

    전국 병원 항생제 처방률…아산병원 ‘최저’ 춘천성심 ‘최고’

    항생제를 많이 처방한 전국 의료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1차로 전국 병·의원의 2005년 3분기의 급성상기도감염(목감기, 인후염 등) 항생제 처방률을 9일 공개했다.2002∼2004년 급성상기도감염 질환에 항생제를 많이 처방한 상위 4%와 하위 4%에 해당하는 요양기관 명단도 함께 공개했다. ☞ 2005년 3분기 전국 병·의원 항생제 처방률 현황 바로가기 ☞ 보건복지부 뉴스페이지(mohw.news.go.kr)·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참여연대의 소송에 따른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2002∼2004년 중 처방률이 높은 기관 4%의 의료기관 종별 평균 항생제 처방률은 의원 95.34∼96.72%, 병원 83.73∼87.19%, 종합병원 79.47∼82.88%, 종합전문병원 68.61∼78.51% 등이었다. 이는 처방률이 낮은 4%의 평균 처방률보다 최고 92.93%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지난해 3분기의 기관별 항생제 처방률을 보면 종합전문병원(대학병원) 중에서는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원광대 부속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길병원, 인제대 백병원, 영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이 79.92∼57.08%의 비교적 높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이대 목동병원,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부속병원, 전남대병원, 한강성심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전북대병원 등은 18.55∼38.44%로 낮아 대조를 이웠다. 종합병원은 철원 길병원, 제성병원, 창원 동하한마음병원, 홍천아산병원, 대전한국병원, 부산 대동병원, 영광종합병원, 의정부 신천병원, 화성중앙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등의 처방률이 71.97∼81.94%로 높았다. 한성병원, 우리들병원, 일신기독병원, 충주의료원, 서울보훈병원, 부민병원, 국립암센터, 부산보훈병원, 영남병원, 대전보훈병원 등은 4.81∼20.98%로 낮았다. 병원 중에서는 서울 한마음병원, 김포 나리병원, 청주 소아병원, 목포 그린병원, 부산자모병원, 파주 광탄병원, 보라매성모병원 등이 85.64∼90.85%의 높은 처방률을 보였다. 의원 중 일반의는 대전 성수병원, 울산의원, 인천 베드로의원 등이, 내과는 영등포 연세내과의원, 고양 푸른내과의원, 수원 연세하버드내과의원이, 소아과에서는 부천 연세소아과의원, 마산 이병환 소아과의원, 제주 임소아과의원, 부산 정한영 소아과의원 등이 96.68∼99.12%의 높은 처방률을 보였다. 또 이비인후과에서는 부산 김동원이비인후과의원, 성남 이상호이비인후과의원, 대전 마리아이비인후과 등이, 가정의학과에서는 고양 한사랑가정의학과의원, 포항 김익가정의학과의원, 인천 조태민가정의학과의원 등의 처방률도 94.83∼99.25%이나 됐다.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외국의 항생제 처방률은 미국 43%, 네덜란드 16%, 말레이시아 26%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크게 낮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서울·수도권 유망 상가 어디에 있나

    서울·수도권 유망 상가 어디에 있나

    1∼2월은 상가 공급이 적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실속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여건이 좋아야 앞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가114가 추천한 서울·수도권에 분양 중인 상가를 소개한다. ●용인 동백 우함빌딩, 유동인구 접근성 우수 동백지구 상업용지 내 동백역 인근에 있어 역세권 상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인근에 주거단지가 있고, 사거리 횡단보도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용지 입찰가가 주변보다 입지여건상 다소 높아 분양가가 높지만 상권형성은 좋아져 높은 분양가 부담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백지구는 가구수에 비해 상업용지가 적다. 또 후분양제도나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 따른 상가 분양시장이 동반 침체되면서 상가 공급물량이 적다. 때문에 입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현재 공급되는 상가들이 업종 선점 경쟁에서 앞서나갈 것으로 보인다. ●고양 풍동 에이스타워, 사거리 코너에 위치 일산 고양 풍동지구 상업용지에 공급되는 에이스타워는 풍동 상업지구 내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상가로 주변 가구수가 1만여 가구에 이른다. 연면적 1335평으로 후분양제도와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주변 유동인구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풍동지구의 지리적 특성상 교통여건이 열악해 자체 상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즉,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포괄적인 업종보다는 상주 인구들이 필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종에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 풍동 미래타워, 외식업종에 유리 일산 고양 풍동지구 상업지구 내 상가다. 상가 옆면이 ‘먹자골목’으로 형성될 수 있는 이면도로와 접해 있다.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이면도로는 먹을거리가 활성화되는 경향이 높고 따라서 외식 업종 등이 유리한 상가로 보인다. 인근에 두산위브와 현대 아이파크 등 민영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소비성이 좋은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다. ●부천 원종동 세라메디컬센터, 오정구 중심 상권에 ‘우뚝´ 지난해 3월 준공된 상가로 오정구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연립, 빌라 등 주거 형태가 다양해 대형상권으로 발달하진 못했지만 다양한 소비층이 있어 임대수요만 맞춰지면 꾸준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주변 가구들이 필요로 하는 메디컬건물이기 때문에 이용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암사동 태성프라자, 암사역 인접해 상권 활성화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인접해 현재도 상권이 상당한 활성도를 보이고 있다. 이달부터 입주하고 있는 만큼 투자금 회수도 빠른 장점이 있다. 천호동과 암사역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될 수 있는 장점과 역세권 상권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암사동 상권은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서 급속도로 활성화됐다. 따라서 향후 주변 다세대 주거단지가 아파트 형태로 재개발돼 신흥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천호동 재개발이 완료되면 강동의 신흥 대형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4층 전체, 지상 1·3층 일부에 미분양 상가가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KCC프로농구] LG 공동 7위 ‘점프’

    요즘 프로농구판에는 ‘전자랜드에 물리면 1패가 아니라 3패’라는 얘기가 돈다.4위 KTF부터 9위 KT&G까지 3.5경기 차로 촘촘하게 얽혀있는 상황에서 꼴찌에게 패하면 치명타라는 의미. 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자랜드와 맞붙은 LG도 마찬가지였다. 코칭스태프나 선수들 모두 여유를 부렸지만, 미묘한 긴장감이 배어나왔다. 전자랜드도 편한 것은 아니었다. 현재 페이스라면 6라운드로 바뀐 이후 사상 첫 한 자리 승수를 거둘 게 확실하기 때문. 몇 차례 작은 파도가 출렁였지만 이변은 없었다.LG는 모처럼 컨디션을 회복한 현주엽(10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조율과 김훈(13점·3점슛 3개)의 3점슛에 힘입어 86-73으로 승리했다.LG는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서며 공동 5위 SK,KCC에 반 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초반 LG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보였고 실책을 연발,1쿼터를 17-18로 뒤진 채 끝냈다.LG는 2쿼터들어 현주엽이 페인트존을 휘저으며 실마리를 풀어나갔고 3쿼터 초 46-28까지 달아났다. 전자랜드도 4쿼터 4분을 남기고 61-68까지 추격했지만 김훈에게 3점포를 두들겨 맞아 무릎을 꿇었다.부천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野 “불법자금 사면·재선 공천·장관까지”

    野 “불법자금 사면·재선 공천·장관까지”

    8일 이상수 노동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는 2002년 대선 당시 불법대선자금 수수, 그에 따른 ‘보은인사’ 논란, 부인의 부동산투기 의혹, 주민등록법 위반 논란, 탈루 의혹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 내정자의 ‘아킬레스건’을 집중 추궁한 반면,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노동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한나라당 신상진·배일도·정두언 의원은 이 내정자가 대선 때 노무현 민주당 후보의 선대본부 총무본부장으로 불법대선자금을 받아 구속됐다가 지난해 8월 특별사면 직후 10·26 재·보선에서 낙선하자 다시 장관에 내정된 것을 두고 ‘보은인사’,‘보상인사’라고 몰아세웠다. 이 내정자는 야당의 이같은 공세에 대해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니까 배려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다.”고 일정 부분 인정했다. 그는 불법대선자금 수수와 관련,“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저도 역사의 희생자라고 생각하고,6개월 동안 감방에서 고생했고, 미국까지 가서 고생했다. 이제는 국민이 용서해줄 때가 되지 않았겠는가 생각한다.”고 항변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도 도마 위에 올랐다. 신상진 의원은 “이 내정자는 지난해 부천 보궐선거 출마 당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의 고발이 접수돼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장관이 되겠느냐.”고 추궁했다. 이 내정자는 “신 의원도 지난 4·30 재·보선 출마 때 대법원 판결을 앞둔 상황 아니었냐.”고 되받아쳤다. 그러자 신 의원은 “이 내정자의 오만방자한 태도를 시정해달라.”고 이경재 위원장에게 요구, 정회 사태를 빚는 등 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내정자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쟁점이 됐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이 내정자의 배우자가 96년 태백시 동점동 일대 임야 4만 5247평을 2785만원에 매입했다.”면서 “이 지역은 정부의 폐광지역 육성 등 지원 약속과 함께 땅값이 뛰어 98년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40%나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내정자는 “모르는 사실인데, 혹시 (배우자와) 동명이인이 아닌가.”라며 “선거를 위해 3차례 이사한 것 이외에 땅을 매입한 적 없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인사]

    ■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독자지원부장 김학성△수도권2〃 심우섭△지방〃 정치록 ■ 외교통상부 ◇과장급 △의전장실 주한공관담당관 宋金永△다자통상국 통상전략과장 金京漢△지역통상국 구주통상〃 金英俊△자유무역협정국 자유무역협정정책〃 尹聖德△〃 자유무역협정서비스교섭〃 兪明希 ■ 산림청 ◇서기관 전보△청장 비서관 李明秀△정책홍보팀장 尹炳炫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과장 金士源△궁능관리〃 金宗洙△고도보존〃 崔柄善△한국전통문화학교 총무〃 李相傑 ■ 서울시 ◇행정직 4급(승진예정자 포함)△언론담당관 김인철△마케팅담당관 윤영철△가족보육담당관 이비오△조사담당관 김강렬△정보화기획담당관 유대식△기획담당관 장석명△조직담당관 안준호△예산담당관 한문철△법무담당관 박문규△혁신분권담당관 김홍국△심사평가담당관 한수동△재정분석담당관 박기용△일제강점피해진상규명업무추진반장 김용백△시민협력과장 강건봉△승용차요일제추진반장 황보연△재무과장 채병석△사회과장 장경환△노인복지과장 장기형△장애인복지과장 최영남△위생과장 황인봉△건강도시추진반장 김영술△산업지원과장 임옥기△고용대책과장 김태두△DMC담당관 서성만△관광과장 이무령△청계천관광지원반장 이충열△주차계획담당관 김용근△교통지도단속반장 장재욱△버스지원반장 진용황△가로환경개선추진반장 최일화△주택기획과장 강종필△방재기획과장 백무경△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남원준△시의회사무처 공보실장 정헌재△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홍기은△상수도사업본부 총무부장 김창식△성북수도사업소장 유상호△건설안전본부 총무부장 한건기△데이터센터소장 김진곤△한강시민공원사업소 운영부장 정화섭△문화재과장 조인동◇기술직 4급(승진예정자 포함)△건설안전본부 설비부장 한상태△지하철건설본부 설비부장 김성중△뉴타운사업본부 사업2반장 김병하△뉴타운사업본부 사업3반장 윤석우△기술심사담당관 유길상 △도로계획과장 김호식△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1부장 천석현△건설안전본부 시설관리2부장 정진호△건설안전본부 교량관리부장 채주훈△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 조성현△남부도로관리사업소장 강민수△지하철건설본부 건설부장 강형우△신청사증축추진반장 겸임 박철규△교통운영담당관 김준기 ■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보 △서울중앙지부 고객지원부장 金璟中△본부 총무부 운영총괄팀장 禹濟浩△서울중앙지부 구조부 송무1〃 朴春基△서울북부지부 사무과장 金曉元△서울서부지부 〃 李王根△의정부지부 〃 洪性年△인천지부 부천출장소 〃 金龍植◇승진△본부 감사실장 金賢淑△청주지부 사무과장 田好榮△울산지부 〃 鄭柄廈 ■ 세계일보 △주필 金局洙 ■ 수협 은행 △신용사업 상임이사 姜明錫 ■ 한화 증권 ◇전무 △법인영업본부장 겸 자산운용본부장 李玉成 ◇상무△지점영업본부장 金福起△IB영업〃 方鍾元△기획 담당임원 겸 RM담당임원 金成鎰△경영지원 〃 李元奎△지점영업본부 지점영업지원 〃 朴容煜△지점영업본부 강북지역 〃 琴世鐘△지점영업본부 강남지역 〃 鄭鉉寀△지점영업본부 중서부지역 〃 林振奎△지점영업본부 영남지역 〃 李起南 ◇부장△영업부 具勝鎬 ◇지점장△중앙지점 全連夏△대치〃 朴秀景△강남프라자〃 崔秉廈△부산〃 金希洙△명동〃 朴奏泰△르네상스〃 沈政煜 ◇소장△상하이사무소 崔榮眞 ◇팀장△마케팅팀 겸 Wrap운용팀 鄭基旺△ECM(Equity Capital Market)팀 李周賢△DCM(Debt Capital Market)팀 張甲德△채권영업팀 林燦益△법인주식팀 裵鍾辰△법인금융팀 韓永守△금융공학팀 金 槿△주식운용팀 姜薰植△채권전략팀 崔碩元△온라인시스템팀 朱英健△변화추진팀 權熙栢△컴플라이언스팀 金鍊鎬△고객서비스팀 黃聖徹△신용분석팀 韓淳重△경영관리팀 金善喆△재무관리팀 鄭明鎬△법무팀 朴鍾撤△결제사무팀 金興基△리스크관리팀 金寬淳 ■ 조선일보 △부산취재본부 본부장 배명철△〃 부장(창원주재) 강인범△호남〃 본부장 정웅기△〃 부장(전주주재) 김창곤△충청〃 본부장 임도혁△〃 부장(청주주재) 유태종△인천〃 본부장 김낭기△경기남부〃 〃 김창우△경기북부〃 부장(고양주재) 오경환△대구〃 〃(대구〃) 박원수△강원취재본부 〃(춘천〃) 이혁재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LG(오후 7시 부천체)■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2시)●신한은행-금호생명(오후 4시 이상 장충체)
  • 경기 서부권 ‘여권발급기관’ 지정 건의

    여권발급 절차 강화로 여권발급 창구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가 부천을 포함한 김포·시흥·고양·광명 등 서부권 5개 지역의 여권을 직접 발급할 수 있도록 ‘여권발급기관’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이번 여권발급기관 지정 건의는 최근 성남시가 동부권 지역의 여권발급기관 지정을 건의한 데 이어 두번째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시 민원실을 통해 여권발급 신청을 하면 경기도에 가서 발급받아 돌려주는데 25∼30일가량 걸리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여권을 조금이라도 빨리 발급받기 위해 발급기간이 10일 정도 걸리는 인근 서울 영등포·구로구, 인천시, 경기도 등으로 원정, 여권을 발급받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시가 외교통상부로부터 여권발급 권한을 위임받으면 직접 여권을 발급할 수 있다. 시는 나아가 부천(인구 86만) 뿐만 아니라 인근 김포(21만), 시흥(38만), 고양(90만), 광명(33만) 등 수도권 서부 5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 서부권 여권발급기관’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외교통상부가 시의 건의를 수용하고 행정자치부의 정원·직제 확충에 대한 승인 등 관련절차가 이뤄질 경우 하반기중 여권을 직접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여권 발급을 위해 1개과 2개팀에 12명의 직원이 필요하며, 연간 인건비 등으로 6억 8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권발급 기간이 너무 길어 시민들의 불만이 크고 행정력도 낭비돼 시가 직접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외교통상부도 발급기관을 늘리는데 긍정적이어서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재벌 2세들 ‘방송사업 러브콜’

    재벌가(家) 2세들의 ‘방송 구애’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방송사업을 그룹의 차세대 성장 축으로 삼고 최근 대규모 종자돈을 쏟아붓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르면 이달 말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드림씨티방송’을 3000억원 이상선에서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백화점의 방송사업 확대에는 정몽근 회장의 두 아들 정지선 부회장과 정교선 상무의 입김이 큰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경영수업을 받을 때부터 방송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상무도 최근 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지주회사인 관악유선방송 지분 5.95%를 확보하면서 애정을 표시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기존 유통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방송사업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지난해부터 ‘방송 러브콜’을 본격화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3월 관악유선을 시작으로 9월 충북 CCS와 충북방송,11월엔 대구중앙케이블TV 등 4개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연이어 인수했다. 이번에 드림씨티방송을 인수하게 되면 케이블TV 가입 가구수가 150만가구로 확대된다.T브로드(옛 태광M&O)와 C&M에 이어 업계 3위 수준이다. 유진기업이 최대주주(지분 53.9%)인 드림씨티방송은 서울 은평과 경기 부천ㆍ김포를 방송권역으로 케이블TV 가입자가 39만 5000가구,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2만 9000가구,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 1만 1000가구를 갖고 있다.2004년 매출이 553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191억원을 기록한 알짜기업이다. 유진그룹은 드림씨티방송 매각으로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게 됐다. 유진은 대우건설 매각 예비 입찰에서 3조원 이상을 써내며 입찰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최고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 2세 가운데 방송 사랑의 ‘원조’로는 태광산업의 이호진 회장과 오리온그룹의 이화경 사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 회장은 태광산업 계열사인 T브로드를 통해 전국 119개 케이블TV 방송국(SO) 가운데 20개사를 보유,2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엔 우리홈쇼핑 지분 19%를 매입해 1대 주주인 경방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오리온 이 사장은 온미디어와 계열 SO 5개사를 책임지고 있다. 온미디어는 영화채널 OCN과 캐치온, 투니버스, 바둑TV, 온게임넷,MTV 등 총 10개 채널을 운영하는 다채널프로그램공급자(MPP)다. 온미디어의 10개 채널은 현재 국내 케이블TV 시청점유율에서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재현 CJ 회장도 방송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방송계열사인 CJ케이블넷은 지난달 충남방송 등 2개의 SO를 매입했다.이로써 CJ케이블넷은 계열 SO 수를 8개에서 10개로 늘렸으며, 전체 가입자 수도 150만명가량을 확보하게 됐다. 그러나 재계 안팎에서는 젊은 총수들이 화려한 겉모습에 취하지 말고 철저히 수익성을 따져 방송사업에 진출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박기철의 플레이볼] SK 제주 연고이전 의미

    프로축구팀인 부천 SK가 제주도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확정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우리나라에도 이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이 시작되기를 기대해본다. 수익을 내는 것이 프로스포츠의 근본 존재 이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개인 종목을 제외하고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게 당연한 현상으로 여겨질 정도로 프로 스포츠 시장이 왜곡되어 있다. 단체 스포츠 종목의 프로 구단은 모두 대기업의 홍보 수단으로만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프로스포츠 구단의 흥망은 해당 스포츠의 인기가 아니라 그 팀을 후원하는 기업의 경영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기현상이 반복되었다. 이런 사태가 반복된 원인은 프로스포츠의 태생적 한계 탓이다. 한 푼의 이익을 얻기 위해 십리를 가는 게 장사꾼이라는 옛말은 현대 자본주의에서 더욱 정확하게 나타난다. 스포츠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면 대자본이든 소자본이든 몰려들게 마련이다. 프로스포츠가 발전한 나라는 모두 이런 메커니즘을 통해 대자본이 스포츠에 참여했고 목적에 어울리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처음의 기대대로 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보고 그대로 안 되면 미련 없이 철수해버리는 게 자본의 속성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모델이 나타난 예는 영화와 음반 등 연예 산업이다. 차세대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콘텐츠 확보를 목표로 많은 자본이 이들 분야에 투자되었지만 현재까지 남아서 목표대로 수익을 올리는 자본은 많지 않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 가운데는 전문적인 인력 확보에 실패한 점도 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이지만 스포츠와 연예 산업은 전문 인력과 경험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가장 높은 분야다. 그나마 연예 산업 투자는 수익을 내려는 명확한 목적이라도 있었던 데 비해 스포츠에 투자된 자본은 기업 홍보라는 소극적인 목표에 안주했고 결국 관중수라는 좁은 목표에만 시야가 국한되었다. 현대 스포츠 산업의 수익 창출 경로는 크게 스폰서십, 중계권, 입장권 판매를 비롯한 구장 수입, 라이선싱 등으로 나뉜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단위가 크고 영향력이 강한 수익 창출 수단이 연고지 이전과 신규 가입을 둘러싼 프랜차이즈 마케팅이다. 프로 구단이 이전해 오거나 새로 창단되면 연고 도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란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주도는 이번 축구팀의 유치에 대한 대가로 20억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향후 원정팀이 제주도에 머물며 써야 하는 비용만 해도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 골칫거리이던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유나이티드FC라는 구단 명칭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제주도가 투자한 비용의 몇 십 배는 넘어선다.‘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tycobb@sports2i.com
  • [한류 이젠 만화다] ‘세계만화의 메카’ 佛앙굴렘축제를 다녀와서

    [한류 이젠 만화다] ‘세계만화의 메카’ 佛앙굴렘축제를 다녀와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에서 제33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프랑스 5대 국제문화행사의 하나로 세계 만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만화 페스티벌이다. 우리만화연대 회장인 이희재 화백이 이현세 화백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한국 만화 ‘MANHWA’의 유럽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봤다. 프랑스 파리에서 세 시간 남짓 테제베를 타고 내려가면 만나는 작은 도시 앙굴렘은 매년 1월 마지막 주가 되면 활기가 넘친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축제에는 프랑스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만화광들이 모여든다.10만명 정도에 불과한 시 인구는 이때 갑절로 늘어난다. ●매년 1월 활기 넘치는 앙굴렘 앙굴렘 페스티벌은 1974년 출발했다. 특화된 성격으로 해를 거듭하다 80년대 들어 미테랑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이때부터 앙굴렘은 백방의 눈길을 모으며 프랑스는 물론, 세계 만화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축제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그 과정은 마치 칸 영화제나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는 것처럼 흥미롭고 유쾌하다. 개막식의 꽃은 무엇보다도 만화와 관련된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선정한 만화상을 비롯해 젊은 작가에게 주는 상과 아카데믹 만화상 등 각 부문에 저마다 7편의 후보작을 올려놓고 수상작을 택해 시상한다. ●불어로 출간된 적 없는 이탈리아 작가 ‘베스트상´ 올해 베스트 만화상은 이탈리아 만화가 지피(Gipi)에게 돌아갔다. 작품이 단 한 번도 프랑스어로 출간된 적이 없는 이탈리아 작가에게 영광이 돌아간 것은 앙굴렘 페스티벌이 갖고 있는 ‘세계성’ 때문이라 할 것이다.2004년엔 일본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에게 스토리 부문상이 돌아갔었다. 아시아 대표주자인 일본 만화(망가)는 이미 유럽 전역에 넘쳐 흐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있는 서점에서도 쉽게 눈에 띌 정도다. 앙굴렘 축제에서도 마찬가지. 쉽게 접할 수 없는 나라에서 온 작품도 있다. 전시장엔 중국 만화관도 모습을 드러내고, 핀란드와 아프리카 만화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페스티벌의 핵심은 독자와 작가의 만남. 전시장 어디를 가도 작가들이 앉아 있는 책상 앞에 독자들이 줄을 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백방에서 모여든 관객들은 작가의 책을 사들고, 작가들이 직접 그리는 원화 사인을 받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조용히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작가들도 독자가 내민 자신의 책 들머리 여백에 신중하고도 정성스럽게 만화를 새겨 넣는다. 한 중년 산부인과 의사가 각국 만화가들을 찾아다니며 아기를 밴 산모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만화가들이 그려낸 갖가지 임산부 그림을 자기 병원 벽에 전시할 것이라고 했다. 생활 속에 문화를 끌어들여 공유하는 프랑스인의 한 전형을 보는 것 같았다. ●한국 작가 64명 불어판 안내책자 전시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만화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갔다. 이현세, 황미나, 장진영 화백 등 한국 만화 작가들이 프랑스 대중을 만나 사인회를 가진 것이다. 젊은 작가인 변병준, 최규석, 변기현 화백은 현지 출판사의 초청으로 벨기에와 앙굴렘을 오가며 세미나와 인터뷰, 미팅을 하기에 바빴다. 이들 작품은 이미 지난해 카나(KANA) 출판사에서 나온 터이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한국 작가 64명에 대한 프랑스어판 안내책자를 만들어 현지에 전시하고 국내 만화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문광부와 문화콘텐츠진흥원도 현지까지 따라와 작가들 뒷바라지를 하며 한국 만화를 알리는 일에 힘을 보탰다. 한국 만화는 조금씩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SICAF)에 특별 전시된 이두호 화백의 작품들은 이미 프랑스 출판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상태이고, 앞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통해 소개된 김동화 화백의 ‘빨간 자전거’가 프랑스에서 출간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오세영 화백의 대표작 ‘부자의 그림일기’와 필자의 ‘간판스타’는 지난해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 출판됐으며 프랑스 유명 출판사인 카스테망(Casterman)과의 출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도중 유럽 출판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흥미로운 제의가 있었다.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프랑스 양국 만화가 6명씩 12명이 ‘한국’을 주제로 만화책을 선보이자는 것이었다. 올해 10월 말 유럽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간키로 의견을 모았다. ●日 아류 넘어 세계와의 접속에서 심층으로 2003년 앙굴렘 페스티벌 주빈국으로 참여한 것을 전후로 한국 만화는 유럽 문화의 심장인 프랑스에 씨앗을 뿌렸다. 그동안 과정이 싹을 틔우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뿌리를 내리는 단계로 접어든 셈이다. 한국 만화는 이제 일본 망가의 아류라는 인식을 넘어 뼈대 있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 줄 기회를 맞고 있다. 태풍이 몰아치면 바다의 수면에는 파도가 요동을 친다. 그러나 수면 아래엔 바다를 떠받치고 있는 내부 수심이 있다. 수심이 두터울수록 바다의 위력은 든든할 것이다. 글·그림 앙굴렘(프랑스) 이희재 화백 lhj3001@hanmail.net ●이희재 화백 우리만화연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악동이’,‘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간판스타’,‘새벽길’,‘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이 있다. 작가 이문열씨와 ‘만화 삼국지’를 펴내기도 했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KTF(부천)●삼성-KT&G(잠실)●LG-KCC(창원)●SK-오리온스(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3시)■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올림픽공원제2체)
  • [데스크시각] 도서관과 지자체가 만났을때/박선화 지방자치뉴스 부장

    자연의 산소처럼, 일상의 청량제로 도서관을 꼽아도 무리는 아닐 듯싶다. 최근 본지가 보도한 ‘도서관을 살리자’ 제하의 기획기사를 접하며 도서관의 현실이 예의 까까머리 시절의 단상과 별반 다르지 않아 착잡하다. 한편으론 작은 도서관이나 동네 사랑방처럼 생활속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변화상을 확인하며 기대를 걸어 본다. 주지하다시피, 국내 도서관의 문제점으로는 우선 도서관 정책을 다루는 정부의 역할이 미흡한 점을 들고 싶다. 문화관광부,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권한과 역할이 분산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응당 충분치 못한 예산과 사서 등의 전문인력이 부족해 일관되고 효과적인 정책집행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도서관 겉은 번지르르한데도 숫자는 적고 ‘산꼭대기’에 있어 이용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나아가 기업과 독지가, 장삼이사의 십시일반으로 꾸려지는 선진국의 기부문화와 자원봉사체계도 요원한 실정이다. 도서관이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서 이름값을 하기에는 이르다는 느낌이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모두가 가벼이 여기는 도서관에 대한 인식일 것이다. 의식주와 같은 생필품도 아니고, 정부의 정책순위에서도 언제나 뒤처져 있는 데서 연유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채 성숙하지 못한 우리의 문화의식에서 찾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이러한 도서관정책에 최근 정부가 전향적 자세를 보여 위안을 주고 있다. 참여정부는 도서관 정책을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 복지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대처하려는 움직임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살기좋은 도시’가 문화와 복지, 환경이라는 유기적 정책결합을 통해 완성되려면 도서관이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상징적 축이기 때문이다. 도서관 관련정책도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알차게 꾸미는 데 역점을 두려는 것이다. 따라서 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한 정부부처의 미시적이고 단선적인 정책대응보다는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단계적 처방이 요구된다. 몇가지 정책적 대안을 제언해 본다. 첫째로 관련부처의 정책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 주무부서는 문광부이지만 예산지원은 행자부-지방자치단체로 이원화됐듯, 지방분권화의 취지를 살리며 집행의 효율성을 꾀하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주민자치센터나 기존 문고를 활용하는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 대책이 우선임은 물론이다. 차제에 지자체의 청사 신축시 도서관 병용시설을 구비토록 행정적 조치를 강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부족한 사서인력의 양성이 교육부의 대학 정원정책에 막혀있는 점을 감안, 한시적 특별증원이나 예외를 인정해주는 대책도 검토할 만하다. 개정되는 도서관법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부처 이기주의와 기득권을 벗어나는 게 성패의 관건이다. 둘째로 인센티브 제공을 늘려야 한다. 부천시의 ‘작은도서관’이나 부산의 ‘쌈지도서관’처럼 지자체와 교육청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는 적잖다. 이들에게는 한정된 예산내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을 더 늘려주는 방안이다. 예컨대 도서관 가꾸기에 앞장선 지자체에는 행자부가 예산은 물론 교부금을 늘려주는 것이다. 특히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행정혁신 평가시 단체장의 도서관 지원실적을 평가요소에 반영하면 그 유인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교육청에 대한 교육부의 지원도 마찬가지다. 특히 한 건설사의 예에서 보듯 민간기업이 아파트를 지을 때 일정규모 이상의 도서관을 건립하면 그만큼 세금이나 부담금을 완화시켜주는 식의 규제완화책도 가능할 것이다. 셋째, 실효성있는 대표도서관을 서울도심에 세울 것을 권하고 싶다. 서울시는 일단 은평구 국립보건원 부지를 내심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랜드마크를 문화공간에서 찾는다면 그 장소는 남산이 적합하다. 상반기면 철거되는 동물원과 식물원 부지를 활용해 상징성과 접근성을 얼마든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미래세대의 가치창출 문화공간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유기적인 도서관정책에 달려있다면 지나칠까. 박선화 지방자치뉴스 부장 pshnoq@seoul.co.kr
  • SK축구단, 제주로 연고 이전

    SK 프로축구단이 부천에서 제주도로 연고지를 옮긴다. 이로써 제주도에는 사상 처음으로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이 탄생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SK의 제주도 연고 이전 안건을 심의, 승인했다.SK는 1983년 유공코끼리축구단으로 K-리그 출범과 함께 참가했다.1996년부터 10년 동안 부천을 연고지로 삼았다. 올시즌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FC’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K-리그에 참가하는 SK는 3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구단주인 신헌철 SK㈜ 사장과 강상주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고 협약 조인식을 갖는다. SK는 지난해 13개 프로팀 가운데 평균 관중수가 꼴찌인 2900여명에 머무는 등 부천지역의 저조한 축구열기를 고려해 연고지 이전을 추진해 왔다.프로 5개팀이 서울 및 수도권에 밀집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조사결과도 감안했다. 이런 가운데 프로스포츠단 유치에 열의를 보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지난달 초부터 연고 이전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지역내 13개 연습장을 무상으로 이용하고 월드컵경기장을 저렴하게 쓸 수 있도록 하며, 서귀포시는 선수단 숙소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피력,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SK는 제주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이다. 이를 위해 지역내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중장기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이에 대해 부천 SK 서포터스 ‘헤르메스’는 “어떻게 이렇게 철저히 속일 수가 있느냐.”며 집단 행동을 논의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국민정부 출범이후 쇠락 盧정권때 우르르 옷벗어

    1964년 1월 검찰 정보부에서 이름을 바꾼 공안부는 각종 시국사건을 전담하며 문민정부 때까지 특수부와 함께 검찰의 양날개로 꼽혔다. 서울지검 공안부장을 역임한 공안통들은 ‘검찰의 별’인 검사장에 오르는 것이 당연했다. 실제 서울지검 공안부장을 지낸 김기춘씨는 법무장관까지 올랐고, 최환·이건개·김경한·임휘윤·이범관·정진규씨 등 고검장도 여러 명 배출했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었다.1998년 3월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국가보안법 존폐 논란과 함께 공안부의 위상은 쇠락하기 시작했다. 김대중 정부는 공안 경력이 전무한 검사들을 공안조직에 배치하면서 이른바 ‘신공안’을 기치로 내걸었다. 신공안의 등장은 과거 정권의 공안통들인 ‘구공안’ 척결의 의지였다.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 홍경식 전 서울지검 공안1부장(현 대전고검장) 등이 신공안으로 투입됐다. 하지만 진씨는 99년 6월 대낮에 폭탄주를 마신 뒤 무심코 내던진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으로 공안부를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켰다. 공안부의 인적 청산과 개혁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2000년 초 ‘서경원씨 밀입북사건’ 재조사에서는 1차 수사를 맡았던 공안검사들이 줄줄이 불려가 조사를 받기까지 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공안검사들에게는 더욱 세찬 한풍이 몰아쳤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 보내야 한다.”며 사실상 공안부의 무장해제를 선언했다. 결국 2004년 말 대검 공안부의 공안3과가 없어지고, 서울중앙지검과 울산지검을 제외한 전국 15개 검찰청의 공안과가 폐지되는 등 공안부서에 대한 대대적인 ‘외과수술’이 시행됐다. 바뀐 시대상을 감안, 검찰은 지난해 3월 ‘태백산맥’의 이적성 여부에 대해 무혐의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공안의 몰락은 공안검사들의 퇴진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공안의 대명사였던 김원치·장윤석 검사장이 고검장 승진에서 누락되자 검찰을 떠났고, 신건수·이상형 검사 등도 한직을 전전하다 옷을 벗었다.2004년에는 서울중앙지검 오세헌 공안1부장이 사표를 냈다. 현직 공안부장이 사표를 낸 것은 40년만이었다. 그리고 이번 검사장 승진인사에서는 공안통의 맥을 잇는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과 박철준 부천지청장이 낙마했다.2000년 이후 서울지검 공안1·2부장 출신 가운데 검사장에 오른 사람은 천성관 서울고검 차장이 유일하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부고]

    ●이영표(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선수)태호(형제실업 대표)완표(미래정보통신 과장)씨 부친상 30일 경기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월1일 오전 8시 (031)386-2345 ●구본홍(기독교TV 부사장)본호(송원건설 대표)씨 모친상 김영태(한서대 행정사감)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3410-6914 ●신규철(전 태양무역 대표)씨 별세 진화(대구지법 판사)용화(유학)씨 부친상 윤철호(사회평론 대표)박만성(티맥스 상무)이승준(유학)씨 빙부상 3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2001-1092 ●홍석문(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리과장)석철(한국일보 고객서비스본부 대구·경북지사장)씨 모친상 백종인(수원구치소 교감)정철교(강릉제일고 교사)하준성(자영업)김종호(춘천효자감리교회 목사)씨 빙모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02)590-2661 ●배동승(전 송파구청 기획관리과장)씨 별세 봉섭(미래건축 대표)경섭(한국씨티그룹캐피탈 이사)씨 부친상 김기철(한화 기술고문)권도하(무역협회 중국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2)3410-6929 ●최호(HP 이사)철호(한창LK 대표)씨 부친상 김영신(사업)안덕용(통계청 구리출장소장)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2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6 ●김명순(전 고양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최진원(전 미도파백화점 차장)진섭(인천대 법과대 교수)씨 모친상 최문희(서울디지텍고 교사)씨 시모상 30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32)327-4004 ●남준진(전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부장)건진(대구 중구청)씨 부친상 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53)959-4441 ●맹창현(거명건설 대표)씨 모친상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10시 (02)590-2538 ●조정제(제이콥스비클한국 대표)영제(동서대 디자인대학원장)씨 모친상 홍래(한국투자증권 전무)홍준(712파트너스 실장)씨 조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10시 (02)3410-6908 ●강효주(필립강갤러리 대표)충주(초석공인중개사 대표)옥주(서울연가초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남완규(세일공업 상무)정헌봉(평화엔지니어링 〃)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3010-2292 ●김형두(대한항공 부산지사 홍보실 차장)씨 상배 혜경(부산CBS 기자)씨 모친상 29일 부산 부민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30분 (051)342-7982 ●정용일(한국기계연구원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장)용욱(윈텍시스템 대표)동신(한국IBM 실장)충신(문화일보 문화부 차장)경미(곤지암고 교사)씨 부친상 유영철(유남부직포 대표)씨 빙부상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5)750-8651 ●김성현(여명교회 담임목사)현영옥(동호정보공업고 교사)씨 모친상 오희천(서울신학대 겸임교수)씨 빙모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월 1일 오후 1시 010-4852-0925 ●허진영(대구대 강사)진용(무역업)씨 부친상 김두영(동아일보 경제부기자)씨 빙부상 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53)957-4442 ●문민행(동환산업 이사)찬돈 장우(울산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씨 모친상 수인(매일경제신문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30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6시30분 (055)286-5102
  • [부고]

    ●김범룡(사업)범조(공정거래위원회 국장)성범(사업)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20●이영조(전 동아일보 편집부장)씨 모친상 이재달(사업)김종훈(미국 거주)이태창(변호사)전근본(사업)김순식(도레이새한 상무)씨 빙모상 이완석(한국정보보호진흥원 팀장)씨 조모상 25일 대구 칠곡 가톨릭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3)326-2784●김상문(전 송설농원 대표)씨 별세 신동(한림대 교수)신성(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차장)신진(국제영재교육원 연구원)씨 부친상 오의금(연세대 교수)씨 시부상 문홍석(해동건설 대표)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17●이왕모(자영업)씨 모친상 이재경(자영업)조종수(금성축산진흥 대표)조성현(삼성전자 전무)이현실(안양 비산동 성결교회 담임목사)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5●장필중(기성인더스트리 관리부장)상기(동아제약 과장)부자(우리은행 과장)씨 부친상 이후식(오산시 남촌 동대장)씨 빙부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4시 (02)392-0699●송성택(전 여주 군의원)씨 상배 인섭(재미 사업)의섭(〃)경숙(한국외대 교수)경순(연세대 〃)경옥(상도중 교사)경진(용산보건소 실장)씨 모친상 김명수(한국외대 교수)이학영(피부비뇨기과 원장)정동인(담 건축이사)정미상(수협 노량진시장 부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2●이은홍(전 의정부시교육청 교육장)씨 상배 석주(공인회계사)씨 모친상 김현화(만성특허사무소 부장)씨 빙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410-6914●김조룡(자영업)조호(기아자동차 홍보실 이사)강호(교보증권 시흥시지점장)씨 부친상 25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650-2742●고진석(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씨 부친상 25일 경기도 부천 성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32)340-7310●이재우(하쿠호도제일 지원본부장)성우(풍산 대구영업소장)씨 부친상 25일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 발인 27일 오전 4시 (02)905-3299●유재인(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부장)재철(GS건설 토목영업담당 상무)씨 부친상 안태로(한미칼라텍 사장)정홍택(미국 거주)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02)3010-2295●유제신(한국해외기술공사 부회장)씨 별세 원상(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과장)씨 부친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30분 (02)392-0299
  • 샛길로 핸들틀면 고향길이 FUN해

    샛길로 핸들틀면 고향길이 FUN해

    ■ 45번국도 확장·포장 용인~안성 걱정 뚝 서울에서 수원 또는 용인으로 내려오는 구간에는 샛길이 많지 않으므로 다소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서울∼성남∼용인가기 고속도로나 국도보다 덜 막히는 서울 양재∼성남간 393번 지방도 또는 수서에서 국지도 23번을 타고 판교 또는 분당을 거쳐 용인 신갈까지 내려온다. 이때 분당과 죽전·용인구간에서 극심한 체증을 빚게 되지만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용인까지 진입하면 안성 또는 평택까지 한번에 연결하는 우회도로나 샛길을 이용할수 있어 한숨 돌릴 수 있다. 구성에서 경찰대학교입구와 용인 어정가구단지를 거쳐 42번 국도와 연결되는 샛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판교와 수지를 거쳐 용인 신갈오거리까지 내려오면 체증이 예상되는 42번국도를 피해 23번 국지도를 타고 민속촌방향으로 직진한다. ●지곡리·용인대 샛길 민속촌입구를 끼고 좌회전하면 용인정신병원을 거쳐 용인시내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선 도로가 펼쳐진다. 그러나 정신병원구간에서 심한 정체가 예상되므로 지곡리 샛길을 이용한다. 남부CC입구 앞까지 이르러 우회전한후 이 길을 따라 3㎞쯤 가다 두갈래 길에서 한국소방검정공사쪽으로 좌회전, 직진한다. 고개를 넘어 영진골프연습장 진입로를 따라 내려가면 42번 국도와 만난다. 그러나 42번 국도는 용인시내까지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500여m쯤 진행하다 용인대학교 진입로로 우회전한후 계속 진행하면 안성으로 이어지는 321번 지방도를 만날 수 있다. ●용인∼안성구간 수월해져 이 길은 45번 국도와 맞나는데 최근 용인시 마평동과 평택시 고덕면 동고리를 연결하는 45번국도가 확포장돼 고향가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안성쪽으로 내려가고 싶으면 이동저수지 인근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서 82번 국지로를 갈아타면 안성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다.45번 국도가 막힌다면 용인대에서 321번 지방도를 타고 계속 내려가 23번 국지도를 이용한다. 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82번 국지도로 진입한 후에는 레이크힐스 골프장앞을 지나 송전·고삼면을 거쳐 안성으로 진입한다. ●안성도 다소 여유 용인 42번 국도구간에서 명지대 용인캠퍼스 정문 앞길 또는 45번국도를 거쳐 와우정사 등 57번국도와 연결되는 샛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57번국도를 이용할 경우 곧바로 안성시내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중간에 318번 지방도와 17번국도를 차례로 이용해 일죽 IC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다. 안성에서는 진천쪽으로 가는 귀성객은 325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개산초등학교와 마둔저수지를 거쳐 상중리 배타고개까지 이른후 중앙컨트리클럽 샛길로 진입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남한산성 순환로 타면 경충국도 장지IC가 금방 강릉을 포함한 영동지역은 영동고속도로와 이 도로를 우회진입할 수 있는 경충국도(3번국도)를 이용한다. 여주까지가 짜증나는 구간이지만 이곳만 지나면 대부분 정체구간에서 벗어난다. 경충국도를 염두에 두는 경우 서울 북부지역 거주자들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거나 명절이면 한가해지는 서울 중심도로를 이용해 일단 성남까지 가야 한다. ●광주 가는 길(약도 (1)) 경충국도 모란시장 진입로는 해마다 심각한 교통체증현상이 빚어진다. 그러나 남한산성을 넘으면 이 국도의 체증구간을 건너뛸 수 있다. 서울 복정동 사거리에서 남한산성 방면으로 차를 몰다 표지판을 보고 산성으로 진입, 매표소 2곳을 지나면 삼거리길(43번국도)이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해 광주시청을 지나면 경충국도 광주인터체인지를 탈 수 있다. 남한산성순환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남한산성입구 표지판에서 좌회전하지 말고 직진하면 이 도로가 산성순환도로.3∼4㎞정도 가면 터널이 나오고 곧바로 고가도로 아래 경충국도와 광주방면으로 나누어지는 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좌회전하면 광주로 향하는 이배재고개가 나온다. 길이 높고 굴곡이 심하지만 지름길이다. 고개를 넘어 현대아파트 사거리에서 좌회전(45번국도)하면 경충국도 장지인터체인지다. 분당신시가지에서 출발하는 귀성객들은 분당열병합발전소를 지나 광주시 오포면으로 직진해 안내표지판을 따라 경충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낫다. 용인지역은 죽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해 광주방면으로 직진한다. ●샛길로 곤지암까지(약도 (2)) 광주시청앞(43번국도)에서 청사를 등지고 오른쪽은 경충국도, 왼쪽은 퇴촌방향이다. 오른쪽으로 500m가량 지나면 파발교 못미쳐 샛길이 나오고 이 길(500∼600m)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300m가량 지나 우회전한다. 이 곳부터는 직진이다. 길 초입 오른쪽에 광주소방파출소가 있고 왼쪽으로는 광주기도원이다.1㎞정도 지나면 389번 지방도와 200m가량 겹치고 삼육재활원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초월갈비집이 보인다.1㎞정도 지나 337번 지방도로 접어든다. 곤지암 표지판과 함께 소머리국밥집들이 눈에 들어오면 곧바로 경충국도다. 좌회전하면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가 나온다. 이천 하이닉스반도체공장을 지나면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나온다. 다음은 여주군이고 명성황후기념관 옆으로 영동고속도로 여주IC가 보인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국도 3호선 우회로·중랑천 자동차 전용로-의정부 도심체증 피하고 쌩쌩∼ 경기북부 주 간선축인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간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국도 3호선(평화로)과 포천∼의정부간 국도 43호선의 의정부 구간 상습정체를 피하는 게 관건이다. 또 최근 인구가 크게 는 파주읍과 탄현, 양주시 서북부 등지에서 출발하는 남행 귀성객들은 일산신도시와 1번국도(통일로)의 체증을 피하는 노선을 택해야 한다. ●양주·동두천, 포천∼의정부∼경부·중부고속도(약도 (1)) 양주·동두천에서 출발하면 의정부 시계에 들어선 직후 국도3호선(평화로) 대신 경민대학∼의정부시청 방향에 나있는 국도 3호선 우회도로를 이용해 의정부 도심의 체증을 피해 동부간선∼경부고속도로 연결한다. 이 도로는 올 하반기 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지만 현재는 무료다. 중랑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해도 의정부 구간 체증을 피할 수 있다. 이 도로는 오는 3월10일부터 영구 폐쇄돼 올 추석엔 이용할 수 없다. 중부고속도로를 찾아갈 때는 중랑천 자동차 전용도로 입구에서 의정부 성모병원 방향으로 진행,43번 국도를 이용하면 된다. 포천 방향에서 남행하는 차량들은 의정부시계로 들어서기 직전 축석고개 검문소 전방 200m 지점 SK 주유소앞에서 죄회전, 경희궁 식당을 돌아 4차선으로 확장된 의정부 시도 29번으로 빠진다. 이후 직진해서 마주치는 43번 국도에서 의정부교도소 방향으로 좌회전해 퇴계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IC∼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축석고개에서 4㎞ 직진, 우측으로 의정부 성모병원을 바라보면서 좌회전 43번 국도로 진입해도 된다. ●파주∼경부·서해안고속도로(약도 (2)) 1번 국도(통일로)와 일산신도시의 체증을 피하는 방법으로 368번 지방도를 이용해 볼 만하다. 이 도로를 이용해 통일동산을 거쳐 자유로에 연결, 서울외곽 순환도로와 김포대교를 거쳐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남행한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제2경인도·외곽순환路로 핸들 돌리면 가다서다 짜증운전 훌훌∼ 인천은 물론 부천·김포 등 수도권 서부에 사는 시민들이 영·호남이나 영동권으로 귀향하려면 일단 안양·성남 또는 수원을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이곳까지만 가면 다양한 샛길이 있어 일단 ‘절반의 성공’이지만 이곳까지 가기가 녹녹지 않다. ●인천∼성남(약도 (1)) 인천시와 부천시 경계를 통과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도로는 평상시에도 속을 썩인다. 때문에 인근에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시내도로를 번갈아 이용하는 등 머리를 써야 한다. 일단 제2경인도(인천∼안양)를 탄 뒤 안현분기점에서 외곽순환도로 옮겨간 뒤 성남으로 간다. 안현분기점은 체증이 심한 계양IC∼서운분기점∼중동IC∼송내IC∼장수IC 구간을 벗어난 곳이다. 문제는 제2경인도와는 멀리 떨어져 처음부터 외곽순환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인천 부평·계양구, 부천시, 김포시 거주민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외곽순환도 노선과 비슷하게 나 있는 시내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외곽순환도 김포공항IC 인근인 인천시 하야동에서 시작해 부천 오정동∼중동∼상동을 통과해 인천 장수동에 이르는 길이 이 경우 안성맞춤이다. 장수동에서 1㎞ 정도 전진해 서창분기점에서 제2경인도를 탄 뒤 안현분기점에서 외곽순환도로 옮겨타면 된다. ●인천∼안양∼성남(약도 (2)) 또다른 문제는 외곽순환도 평촌 지점에 이르면 또다시 만만치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외곽순환도로 바꿔타기 이전에 고속도로이용정보(1588-2505)를 들어 평촌∼판교 구간이 막힌다는 소식을 접하면, 이 때는 과감하게 외곽순환도를 포기하고 막히는 일이 거의 없는 제2경인도를 계속 타고 종점인 안양까지 간 뒤 비산동∼관양동∼인덕원∼판교를 거쳐 성남까지 이어지는 시내길을 이용해야 한다. 제2경인도에서 빠져 수원 쪽으로 2㎞ 가량 가다 왼편으로 이마트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계속 직진하면 청계산을 넘어 판교가 나온다. ●인천∼수원(약도 (2)) 일반화된 코스인 영동고속도로(인천∼수원∼강릉)는 처음부터 떠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곳곳이 막혀 동수원이나 신갈IC까지 가는 데도 서너 시간씩 소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천시 장수동부터 시작되는 39번 국도(수인산업도로)를 이용해 수원까지 가는 것이 좋다. 수인산업도로도 차선 확장이 안된 것을 중심으로 부분적인 정체가 있기는 하나 고속도로에 비할 바가 아니다. 그래도 정체가 우려된다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2경인도로 안양까지 간 뒤 안양∼수원간 국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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