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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임명된 법관·예비판사 교사출신·부부·자매법관 등 각양각색

    새로 임명된 법관·예비판사 교사출신·부부·자매법관 등 각양각색

    판사도 전문화시대다. 판사는 법대 출신이란 등식이 깨진 지 오래됐다.21일 새로 임명된 법관과 예비판사들 가운데도 다양한 전공과 경력을 가진 이들이 적지 않았다. 박영수(38) 청주지법 예비판사는 고등학교 교사에서 판사가 된 케이스. 서울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서울 동일여고에서 사회과 교사로 생활해 왔다. 그는 “아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고 전문성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판사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박 예비판사는 2000년 교사를 그만두고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남편인 곽경평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의 영향이 컸다. 그는 “남편에게 교사 그만두고 사법고시를 치를 것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놀랐다.”면서 “이후 남편이 각오는 돼 있느냐고 물어봐 ‘돼 있다.’고 했더니 두말없이 지원해줬다.”고 말했다. 박 예비판사는 “교사로서 다양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했던 경험을 살려 판사로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으로 발령을 받은 김원목(36) 판사도 박 예비판사와 같은 부부판사다. 김 판사의 부인인 이정민(33) 판사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판사는 “인천지법에서 예비판사로 있을 때 아내를 만났다.”면서 “나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라고 칭찬해 아내에게 ‘만나면 후회하진 않을 거다.’며 법원 내부전산망을 통해 구애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부 판사여서 서로의 월급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 비자금 마련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좋지 않은 점”이라면서도 “같은 일을 하니까 상대방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판사는 아직 한번도 서로 싸워본 일은 없지만 만약 싸운다면 “싸우기 전에 조정을 하고 그래도 싸우게 되면 판결문처럼 싸우게 된 이유를 써서 맞제출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부로 발령받은 송인경(31) 판사는 한살 터울의 송현경(32) 부산지법 판사와 함께 자매판사가 됐다.99년 행정고시에 합격, 법제처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근무하기도 한 송 판사는 “법원에서 하는 일과 비슷한 일이었고 판사인 언니의 모습도 좋아보였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는 1년 만에 법제처 사무관을 그만두고 사시준비에 들어갔다. 송 판사는 “고시공부나 사법연수원에서의 시험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만 하면 됐지만 판사는 대법원장의 축사처럼 판사들에겐 일상적인 업무이지만 당사자들에겐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에 항상 긴장된다.”고 겸손해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양평등 4곳에 소기업 임대단지

    경기도는 21일 양평 등 4곳에 영세 소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이천 등 자연보전권역 3곳에 미니산업단지를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기업 전용임대단지는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5000평 규모로 마련되는 것을 비롯, 양평 단월면 보령단지(1만 8000평), 김포시 양촌단지(1만 4000평), 양주시 봉양단지(4만 5000평)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부천 오정단지와 김포 양촌단지는 올 하반기 분양하고 양주 봉양단지와 양평 보령단지는 내년 하반기에 분양한다. 이들 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영세 소기업으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매우 저렴하며 입주 후 5년이 지나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정된 자연보전권역 3곳에 비공해업종을 유치할 수 있는 6만㎡ 미만의 미니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부천시·구로구 혐오시설 갈등 새 국면

    경기도 부천시가 추진하는 추모공원건립에 반대해온 서울 구로구가 부천시의 경계지역에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을 건립하려 하자 갈등이 새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부천 추모공원에 맞불´ 의혹19일 부천시에 따르면 화장장이 없는 부천시는 2005년 2월 구로구와 인접한 춘의동 462 일대 개발제한구역 1만 6000여평에 화장로 6기와 납골당 등을 갖춘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천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안 승인이 나는 대로 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을 거쳐 올 하반기 착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시는 2005년 11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했으나 추모공원에 반대하는 서울 구로구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5월 반려되자 7월에 관리계획변경안을 재상정했다. 이에 대해 추모공원 예정지와 인접한 구로구 수궁동 주민들은 “추모공원이 들어서면 주거환경을 훼손시키고 집값을 떨어뜨린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구로구가 최근 부천과 경계인 항동 산50의 2 일대 3000여평에 대규모 음식물쓰레기처리장 건설을 추진하자 부천시측은 배경을 의심하고 있다. 경계에서 불과 350여m 떨어진 곳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짓겠다는 것은 추모공원에 대응하는 일종의 ‘맞불’작전이 아니냐는 것이다. 구로구측은 추모공원과의 연관성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자체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이 없어 4개 민간업체에 위탁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처리장 건립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부천이 추모공원 건립을 발표하기 훨씬 이전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 4차례에 걸쳐 해당부지를 매입하고 2002년 이중 일부에 대해 폐기물처리시설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한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입장에는 전혀 변화가 없지만 추모공원에 대응하는 논리로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을 건립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달중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변경안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공동 이용´ 빅딜 가능성도 희박 이에 따라 부천시와 구로구가 추모공원과 음식물쓰레기처리장을 빅딜을 통해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구로구에는 장사(葬事)시설이 없어 경기도 벽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부천시는 음식물쓰레기를 대장동 종합폐기물처리장에서 1차 처리한 뒤 민간업체에 위탁해 최종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추모공원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워낙 심해 빅딜 가능성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모공원 예정지가 주택가에서 불과 240여m밖에 떨어지지 않아 민원 해소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현재로서는 전과 같은 빅딜을 적용시키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사]

    ■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裵鏞元 李準植 韓奭履△법무과 宋 岡△송무과 具滋賢△검찰과 沈雨廷△형사법제과 李定炫△보호과 申英植△관찰과 羅贊基△국제법무과 내정 李潤濟△특수법령과 〃 沈載哲(대검찰청)△검찰연구관 李炫哲 朴璨浩 李正洙 全承秀 金錫佑 李龍一(서울중앙지검)△부부장 朴根範△검사 裵在德 宋奎鍾 鄭承冕 姜智植 裵龍贊 黃鉉德 柳在榮 都鎭浩 林潤洙 韓大燮 崔誠桓 金玉煥 崔昌鎬 姜鍾憲 鄭淵憲 金洋洙 盧萬錫 尹相皓 李泰官 朴榮彬 崔盛國 李政峯 申炯湜 吳政姬 李知玧 鄭熙道 金英逸 河澹美(서울동부지검)△부부장 崔鉦云△검사 權純範 張鳳文 金弘泰 金賢洙 金志容 姜亨旻 吳宗根 崔龍圭 申昇熙 潘宗郁 李義秀 金炯錫 金香連(서울남부지검)△부부장 李源揆 李慶洙 金載勳 金石載△검사 李魯公 金英翼 崔憲滿 高殷錫 金大龍 權珖鉉 都尙範 朴倫錫 張相貴 鄭惟美 朴勝大 孔太究 朴祥振 金賢德 신지선 崔榮娥(서울북부지검)△부부장 金在龜△검사 徐奉揆 明点植 朴鍾一 閔庚天 潘成寬 鄭聖鎬 李炳錫 李映林 姜成龍 鄭鍾善 禹基烈 金載根 趙相元 李東奎 姜善兒(서울서부지검)△부부장 文燦晳 金瑩鎭 權政勳△검사 尹章碩 朴聖根 金準培 崔浩永 朴炳奎 金仙花 朴賢濬 金垂貞 曺廣煥 具兌姸 金昌煥(의정부지검)△부부장 朴成東 高 興 崔容碩△검사 柳政元 朴官洙 林昌國 李南京 崔仁相 金賢晶 朴志容 李秀炫 黃賢娥(고양지청)△부부장 金 薰△검사 鄭太榮 鄭鍾和 尹成賢 全倫慶 朴慧永 曺喜英(인천지검)△부부장 李相虎 金榮文△검사 李宗煥 金官正 白尙烈 鄭在旭 李丞浩 朴起東 尹中鉉 姜承熙 朴光炫 劉錫哲 鄭聖燁 송지용 金柱仁 安晟熙 陳惠媛 李正培(부천지청)△부부장 金忠宇 朴贊日 金日龍△검사 李種根 李明信 金鳳鉉 金尙佑 金容子 朴明姬 鄭仁景(수원지검)△부부장 朴順哲 金國一 金勇男△검사 金炳炫 楊軫皓 曺聖奎 李太日 柳千烈 裵在洙 崔恩禎 李侑眞 陳元斗 李相旼 李一揆 張惠榮 (성남지청)△부부장 金鴻昌 姜信哲△검사 田禹政 申交任 金昌雨 金祐奭 李晟範(여주지청)△검사 박영진 許仁碩 丁光洙(평택지청)△검사 李炫定 金昌珍 具承模 許 準 文芝善(안산지청)△부부장 崔才鎬 尹榮晙 車孟麒 朴章佑△검사 李亮昊 金澤均 金志姸 李東洙 崔海日 林鍾弼 陳賢一 卞秀良 鄭永洙 趙杞濟 許修眞 丁炫升(춘천지검)△부부장 朴斗淳△검사 黃銀永 孫佑昌(강릉지청)△검사 金潤燮 李峻東(원주지청)△검사 張允瑛 崔在雅(속초지청)△검사 高泌亨(영월지청)△검사 李壽載(대전지검)△부부장 金贊中 金伶奎 金炯吉 徐洪紀 張瑛洙△검사 李喆熙 洪起采 金賢玉 吳世榮 吳昌燮 金熏榮 이효진(홍성지청)△검사 金周弼(공주지청)△검사 李大煥(논산지청)△검사 海德珍(서산지청)△검사 朴夏英 李勝亨 李侑宣(천안지청)△검사 羅炳勳 南相寬 全俊喆 徐政湜 李燦揆(청주지검)△부부장 韓相鎭 崔仁鎬△검사 崔溶賢 曺娥羅(충주지청)△검사 黃鍾根 朴建昱 李完熙(제천지청)△검사 李德珍 金龍植(영동지청)△검사 曺碩奎(대구지검)△부부장 鄭智泳 呂煥燮 李相奎△검사 李炯官 金鍾根 禹南準 李仁杰 辛昇祐 皇甫炫希(안동지청)△검사 曺旻佑 金珠華(경주지청)△검사 朴奭祐 金海敬(포항지청)△검사 徐楨旼(김천지청)△검사 崔埈豪 馬秀烈 白承周(상주지청)△검사 鄭漢根(의성지청)△검사 洪完喜(영덕지청)△검사 李容均(대구서부지청)△지청장 郭尙道△차장 白種琇△부장 朴東辰 金成日 李興洛△부부장 朴成鎭 金漢洙 全錫洙△검사 柳鉉植 安孝禎 元姬貞 金敬祐 李鎭鎬 金甫炫 李相炯 閔柄煥 金台運 申大炅 崔任烈 權性熙 朴美英 姜旼廷(부산지검)△부부장 劉一錫 李泰炯 金潤相 金翰秀 金 哲△검사 鄭中根 韓東勳 南哉豪 李泰曄 金度均 許丁穗 姜東根 이창온 趙忠泳 金兌垠 朴俊炫 朴柱鉉 安炳洙 朴赫洙 金善規 안동완 洪容浚 金敏娥 趙映贊 金姸實(부산동부지청)△부부장 李宗哲△검사 朴哲完 金東柱 崔雄善 崔斗泉 趙南喆 金善文 趙萬來(울산지검)△부부장 金明熙△검사 田炳珠 千寬英 徐範俊 魯坰華 任大赫 段成翰 △부부장 崔聖男 安晟秀△검사 白龍夏 柳志悅 李桂漢 崔智錫 李昌原 成祥旭 金楨珍 梁盛弼 姜浩庭 裵盛訓 趙祉殷 金炳文 具美玉(진주지청)△검사 徐正植 金琪勳 朴炫奎 林有慶(통영지청)△검사 洪性元 韓楨逸(밀양지청)△검사 鄭源斗(거창지청)△검사 朴成俊(광주지검)△부부장 金泰喆 李勇周 李炯澤 金忠瀚△검사 金寧珉 沈載賢 林恩貞 權寧彬 崔珉鎬 金漢祚 金皓三 金平浩 蔡洙亮 張贊洙 金一權 金桐熙(목포지청)△검사 李廷鎬 金永男 羅懿燁(장흥지청)△검사 尹棟煥(순천지청)△부부장 朴殷載△검사 李炫姃 申太勳 姜百信 정지은(해남지청)△검사 朴起煥(전주지검)△부부장 沈在桂△검사 徐愛蓮 金潤泳 千奇弘 兪禎澔(군산지청)△검사 金載淏 陳哲珉 金泳吾 鞠相佑(정읍지청)△검사 崔大健(남원지청)△검사 丁榮震(제주지검)△부부장 權重榮△검사 崔兌源 金溟雲 朴石一 權善英◇타기관 파견△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 李頑植△금융감독위원회 曺宰涓△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全亨根△금융감독위원회 파견복귀 李庚勳△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 崔成眞 ◇검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崔鍾必 원종우 李始佺 김주현 崔芝賢△서울동부지검 朴允姬 姜兌勳 李豪錫 羅夏那△서울남부지검 李秀雄 金志映 黃榮珠△서울북부지검 金昌熙 李 民 고은별△서울서부지검 黃正妊 金志彦△의정부지검 李承學 文智碩 李壽珍 李珠熙△고양지청 金慶煥 孫恩英 李貞和△인천지검 金賢洙 정희선 崔在萬 鄭丞惠 金恩美 尹素賢△부천지청 尹琇楨 千大元 金正玉△수원지검 鄭迦珍 李京植 丁維宣 金尙俊 정현주△성남지청 金慶燦 任晃淳 金明玉 △여주지청 李允姬△평택지청 曺永成△안산지청 조은수 林演珍 張眞英△춘천지검 姜男錫△강릉지청 金泫我△원주지청 崔熙貞 △대전지검 孔壹規 丁英珠△홍성지청 趙允鐵△서산지청 윤나라△천안지청 李治炫 呂京珍△청주지검 朴鍾善 張仁鎬 李在涓△대구지검 金基大 申順玉 蘇昶範 成秉奎△포항지청 李林杓 許成奎△김천지청 金鎭晧△부산지검 金銀慶 張永一 金正勳 朴建永 朴順愛 張恩希 南修娟△부산동부지청 鞠 元 金知泳 韓宗武△울산지검 奇老星 朴相守△창원지검 李相睦 朴鍾宣 裵昌元△진주지청 金振湳△광주지검 朴相洙 李在晩 李裕賢△목포지청 金奉俊△순천지청 金皓駿 禹錫煥 金炫佑△전주지검 李鮮和 李相赫△군산지청 呂璟銀△제주지검 宋濬求 ◇고위공무원(일반직) 전보△광주지방교정청장 姜保遠△서울구치소장 金泰熙◇고위공무원(개방형 직위) 임용△천안개방교도소장 南光才■ 조달청 ◇서기관승진△전자조달본부 정보기획팀 이종걸△〃 정재은△정책홍보본부 재정기획팀 이종두△구매사업본부 정보기술용역팀 조창환■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1급)△광주지역본부 사업지원팀장 문기표(2급)△경영전략본부 최상건◇전보 (1급)△기능진흥국장 조영일△해외취업지원센터장 임경식(팀장)△자격관리본부 정연우△인사교육팀장 이연복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병원장 李相天■ 중앙일보 △광고본부장 상무이사 홍찬식■ 이데일리 △U미디어국 스포츠팀장 金三友 ■ 연세대 △국제처 부처장 金晙基△언더우드국제대학 부학장 李斗遠■ 기은SG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부장 申東杰■ 현대·기아차그룹 ◇현대자동차△부사장 박준철 임흥수 정홍식△전무 김인서 김종은 김충호 김해진 서영준 송창인 송현섭 오승국 오창환 우영섭 정연국 정태환△상무 김원일 박대식 배인성 성백무 여승동 오병수 이병호 장석산 최상철 현형주 황용서△이사 권영국 권오웅 김도호 김정훈 민왕식 박종찬 송대곤 안영송 양인석 오승재 왕수복 윤금중 윤호원 이용배 이재길 이종우 임명섭 정승균 정영훈 정준용 조정호 천영길 최인 최환철 한태식 함명창 현면주 홍지수△이사대우 강한수 구영기 권혁동 김무상 김재산 김종도 김헌수 김호성 남명현 노태호 두병만 문정훈 박동욱 박종태 서인열 손일근 송영한 신장호 심원섭 양봉규 우문만 유재영 이경수 이동현 이병호 이영복 이인구 이종우 임종헌 장영욱 장영탁 전영문 정용표 정우남 정창원 정하영 차창호 최동우 최문성 한용빈 황인수 ◇기아자동차 △전무 배기만 차길재△상무 김광수 박영목 오영 인치왕△이사 강현종 고영근 김견 김상기 김영만 김종웅 김종환 김창식 김형규 박옥근 백경기 유원홍 윤준모 이경수 이재준 이주록 정청열 한성권△이사대우 김걸 김인기 김재훈 김제복 김종한 김훈호 신희섭 심현석윤기봉 이병윤 정상기 정재용 정재후 진의환 홍근선 홍왕기 ◇현대모비스 △전무 김정수 김태동△상무 김철수 오강근 유희만 조원장△이사 장윤경 곽정용 김경배 조원봉 황한호△이사대우 김순복 김태곤 양원기 윤정현 이병영 이영진 이종옥 이충열 ◇현대제철 △부사장 송윤순△전무 김종기 이경석 이성윤 최성혁 최호현△상무 김영환 민병일△이사 문기영 이무섭△이사대우 명형식 문영종 이상익 임종현 정휘배 최돈창 한기찬 ◇로템△부사장 이상길 한영철△상무 김종철△이사 김현호 박형순 이승훈 정종렬 조상휘△이사대우 김동수 장현교 최긍수 최종호 ◇위아△전무 김규완△상무 김진완△이사 김승환 김종환 송창현 조광식△이사대우 김도철 이영민 ◇현대하이스코△전무 안희봉△상무 김대성 오현운 허주행△이사 김현재 박봉진 박충열△이사대우 최권 ◇현대카드△상무 김병두△이사대우 문규일 정상호 ◇현대캐피탈△상무 정근배△이사 김상우 정순원△이사대우 김기헌 이해익 ◇엠코△이사 명로언 이명호 장기웅△이사대우 권일창 윤용국 이찬희 이창익 이창주 ◇현대오토넷△부사장 이인철△전무 노용규△상무 홍진기△이사 제량현△이사대우 노양춘 배기업 ◇글로비스△상무 장봉춘△이사 김종진△이사대우 송남정 한명섭 ◇현대파워텍△상무 하기룡△이사 김민호 정일수△이사대우 김진성 ◇오토에버시스템즈△상무 김선태△이사대우 이건수 최문용 황선채 ◇다이모스△상무 박용재△이사 윤세열△이사대우 박병헌 ◇비앤지스틸△전무 민충기△이사대우 조수연 ◇케피코△상무 추연정△이사 김희점△이사대우 김도태 ◇이노션△상무 노갑일 강규철 ◇아이에치엘△이사대우 김승한 서상곤 ◇아이아△전무 윤경수 ◇파텍스△이사 이남재 ◇만도맵앤소프트△이사대우 전영만
  • 여유·낭만이 있는 그곳 샛길예찬

    여유·낭만이 있는 그곳 샛길예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설날의 귀향!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그곳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고향은 늘 정겹고 따뜻하고 그립기만 하지요.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선물 꾸러미를 들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마음이 바쁘겠지요. 그런데 ‘귀향전쟁’‘귀경전쟁’이라는 단어가 늘 걱정입니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면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며 고심합니다. 마음은 앞서고 차들은 많고…, 특히 올해 설날은 일요일이어서 연휴기간이 짧아 일시에 많은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설 연휴 때는 가급적 고속도로를 피해 보면 어떨까요. 새로 난 지방도로와 샛길 등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빨라질 수 있습니다. 차량이 가장 많이 몰리는 수도권 주변에 거미줄처럼 흩어진 길을 잘 활용하면 의외의 소득을 건질 수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4방위로 나눠 길 안내를 준비했습니다. 신나는 귀향·귀경길이 되세요. ■ 인천~성남~이천 양평~원주~제천 인천이나 부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영동권이나 영남권으로 귀향하려는 사람들은 영동고속도로(인천∼원주∼강릉)나 원주에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춘천∼원주∼대구)를 떠올릴 것이다. 이는 당연히 정답이다. 하지만 영동고속도로는 명절 때면 수도권 구간 곳곳에서 심각한 정체를 빚기에 어설프게 이용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어느 지점부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최대 관건이다. 국도나 지방도를 통해 일단 성남으로 간 뒤 이천 또는 양평을 경유해 원주로 가 영동고속도로나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요령이다. 원주에서 이들 고속도로를 타면 체증구간을 모두 벗어났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영동이나 영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 인천∼성남 짧은 거리지만 의외로 까다로운 구간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성남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랬다가는 초장부터 꼼짝못하는 신세를 면키 어렵다. 따라서 제2경인고속도로와 시내도로를 번갈아 이용해 볼 만 하다. 일단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제2경인고속도로(인천∼안양)를 타고 종점인 안양까지 간 뒤 시내도로로 비산동∼관양동∼인덕원∼판교를 거쳐 성남으로 간다.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수원 쪽으로 2㎞가량 가다 왼편으로 이마트가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계속 직진하면 청계산을 넘어 판교가 나온다. 이 구간 시내길은 도로가 넓어서 그다지 막히지 않는 편이다.(약도 (1)) # 성남∼이천∼원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IC 인근에서 시작되는 3번 국도를 타고 경기도 광주∼곤지암을 거쳐 이천까지 간 뒤 영동고속도로를 탄다. 이천이면 영동고속도로 상습정체 구간을 어느 정도 벗어난 곳이다. 아니면 이천에서 부발∼여주∼문막∼원주로 이어지는 42번 국도를 이용한다. 영남권 귀향객은 그대로 3번 국도로 장호원까지 간 뒤 충주를 거쳐 제천으로 가 중앙고속도로를 타는 것도 유용하다. 이천 못 미쳐 곤지암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도 있는데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다. 호법분기점에서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타야 하는데 이 지점도 막히는 경우가 많기에 고속도로정보(1588-2505)를 들어보고 결행해야 한다.(약도 (2)) 문제는 3번 국도가 이천 훨씬 이전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때에는 3번 국도에 미련을 두지 말고 양평을 경유해 원주로 가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 성남∼양평 샛길이 다양한 데다 변수가 많아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구간이다.3번 국도를 타고 4㎞가량 가다 ‘하남’이라고 쓰여진 표지판이 나오면 빠져나가 100m가량 간 뒤 U턴하면 하남·팔당 방면(45번 국도)이다. 차가 많이 막히면 이곳까지도 지루할 수가 있는데, 이때는 3번 국도 바로 옆으로 난 389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된다. 이 도로는 3번 국도와 붙었다 떨어졌다 하지만 결국은 45번 국도와 연결된다. 또 성남 시내길을 통해 갈 수도 있는데 모란시장 인근 성남동∼하대원동∼성남쓰레기소각장을 지나 이배재를 넘으면 45번 국도와 만난다.(약도 (3)) 45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중부고속도로 경안IC 바로 옆에 있는 샛길을 이용해 서하리까지 간다. 이 길은 전에는 마을길이었으나 최근 길을 넓혀 손색없는 도로가 됐다. 이어 서하리에서 퇴촌 쪽으로 난 389번 지방도를 탄 뒤 양평까지 간다. 퇴촌을 지나 양평으로 가는 길은 남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매우 수려해 고향가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약도 (4)) # 양평∼원주 용문 또는 대신을 경유해 원주로 가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두 이정표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번째는 일단 6번 국도(양평∼홍천)를 통해 양평에서 용문까지 간다. 이 도로가 막힐 경우는 옆으로 나 있는 구 도로를 이용해 용문으로 가도 된다. 용문읍을 벗어나자마자 우측으로 나 있는 331번 지방도를 타고 지평∼석불∼구둔을 지나 서원리 삼거리에서 좌회전,88번 지방도를 타고 판대∼간현을 지나 원주로 간다. 이 길은 이정표상에 ‘원주’가 표기돼 있지 않은 데다 잘 알려지지 않아 막히는 법이 없다. 두번째는 양평에서 37번 국도로 대신까지 간 뒤 좌회전,88번 지방도를 타면 서원리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같은 방식으로 판대∼간현을 거쳐 원주로 간다. 주의할 점은 대신에서 서원리 삼거리까지 가는 도중 이정표가 없거나 애매한 작은 삼거리가 여럿 나오는데 이때마다 좌회전해야 하며, 골프장인 블루해런컨트리클럽을 통과해야 한다. 우측은 여주 방면이다. 아예 여주까지 가서 여주∼문막간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해 원주로 갈 수도 있지만 상당히 돌아가는 길이다. 양평에서 홍천까지 간 뒤 중앙고속도로를 타는 방법도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우회하는 거리가 길다.(약도 (5)) # 원주∼제천∼영주∼안동∼대구 중앙고속도로상의 이 구간은 전반적으로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구간에 따라 정체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원주∼치악 구간이 이에 해당된다. 이때는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와 나란히 돼 있는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구간 전후에는 고속도로 진입로가 남원주IC, 신림IC 두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이용정보를 듣고 사전에 판단해야 한다. 제천 이후에도 국도가 계속 고속도로와 이웃해 있기 때문에 막힐 경우 국도와 고속도로를 번갈아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약도 (6)) # 인천∼중부·호남 문제는 인천에서 중부권이나 호남권으로 가는 귀향객이다. 위에 열거한 샛길은 영동·영남권 방면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부·호남 방면 귀향객은 인천에서 39번 국도(수인산업도로)를 타고 수원까지 간 뒤 이곳부터 샛길을 이용하면 된다. 수인산업도로는 4∼8차선으로 확장된 뒤 막히지 않는 편이다. 제2경인고속도로로 안양까지 간 뒤 안양∼수원간 국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경기 북부 : 교하→조리 새 도로로 달려볼까 경기북부를 출발하는 귀성객은 가능한 한 빨리 경부·중부나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다행히 작년 6월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이 개통돼 올 설날 고향길이 훨씬 수월해지게 됐다. # 동두천·양주·포천∼의정부∼경부·중부고속도로(약도 (1)) 경기북부 주 간선축인 동두천∼의정부간 국도 3호선(평화로)과 포천∼의정부간 국도 43호선 구간 상습정체를 피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진입한다. 동두천·양주를 출발하면 의정부 시청 방향으로 나있는 서부우회도로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 임시 IC를 이용해 별내·구리 IC를 거쳐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경부고속도로 연결은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진입하지 않고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도 된다. 서부우회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장암동 서울외곽순환도로 의정부 IC를 이용해 별내·구리 IC를 지나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해도 된다. 포천 방향에서 남행하는 차량들은 의정부 시계로 들어서기 직전 축석고개 검문소 전방 200m 지점 SK주유소앞에서 좌회전, 경희궁 식당을 돌아 4차선으로 확장된 의정부 시도 29번도로로 빠진다. 이후 직진해서 마주치는 43번 국도에서 의정부교도소 방향으로 좌회전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 IC를 이용해 중부고속도로에 진입한다. 반대로 우회전해 송산로터리에서 좌회전해 직진, 장암동 의정부 IC를 이용해 구리 IC를 거쳐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 파주∼경부·서해안고속도로(약도 (2)) 1번국도(통일로)와 일산신도시의 체증을 피하기 위해 자유로를 타려면 지난해 설엔 파주 서북부 지역에선 368번 지방도를 이용했지만 올핸 지난 연말 개통된 교하∼조리간 국지도 56번을 이용해 볼 만하다. 통일동산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 문발 IC에 직접 연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김포대교를 거쳐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남행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중 송추·통일로·고양 IC가 설치된 덕에 의정부와 파주 광탄·법원, 양주 장흥·백석 등지의 귀성차량들이 일산외곽으로 시원하게 뚫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김정은 최연소 올스타 퀸

    ‘여자 방성윤’ 김정은(20·신세계)의 돌풍이 올스타 투표로 이어졌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올스타전 선수 선발 결과, 김정은이 100점 만점을 획득해 ‘슈퍼 용병’ 로렌 잭슨(99점·삼성생명)을 제치고 ‘올스타 퀸’에 올랐다고 밝혔다. 프로 2년차 김정은은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1위의 기쁨도 누렸다. 올스타 선정은 기자단(50%)과 기술위원회(30%), 팬들(20%)의 투표를 더한 종합점수로 결정됐다.1만 2418명이 참여한 팬투표에서 박정은(삼성생명)이 7007표로 1위, 김정은(6635표)과 잭슨(5929표)이 뒤를 이었다.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중부선발(금호생명 신세계 우리은행)과 남부선발(국민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의 대결로 치러진다. 중부선발은 김정은 신정자(금호생명) 김은혜 김계령(이상 우리은행) 케이티 핀스트라(신세계)이며, 남부는 잭슨 변연하(삼성생명) 전주원(신한은행) 박정은 정선민(신한은행)이다.‘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우리은행)도 이름을 올렸지만 미프로농구(NBA) 올스타전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때문에 핀스트라가 대신 들어갔다.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부천체육관에서 캐칭(28점 17리바운드)의 노련미와 김진영(11점)의 깜짝 활약을 묶어 김정은(19점·3점슛 3개)과 핀스트라(29점 15리바운드)가 분전한 신세계를 72-65로 꺾었다.2연패를 끊고 8승4패가 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7승4패)을 따돌리고 단독 2위에 올랐다.3연패에 빠진 신세계는 5승8패로 5위 국민은행(3승9패)에 1.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부천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중앙업무 지방이양 ‘맞춤형으로’

    앞으로 중앙의 업무를 지방에 넘길 때 지역 실정을 고려해 ‘차등 이양’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자치권을 대폭 이양해 지역의 특화발전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현재는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 자치권을 특례로 인정하는 것이 유일하다. 행정자치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이양기본계획안을 마련,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차등이양’제도가 도입되면 자치단체가 특정 현안에 대해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 각종 사업을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일괄 이양’ 방식이어서 자치단체들이 독자적인 지역 개발을 추진하려고 해도 각종 규제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양 대상을 선정할 때 재정 여건, 산업구조, 도시화 수준, 관광·항만 등 지역의 특화 개발과 특수성을 최대한 고려하기로 했다. 예컨대, 대도시 지역엔 도시계획 업무를 지자체에 대폭 이양하는 방안이 우선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항만업무가 많은 부산이나 인천 등지는 항만에 관한 업무를 넘기는 방식도 검토 대상이다. 강원지역은 관광분야 자율권을, 공단지역은 산업구조 업무를 이양받을 수도 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와 비슷한 형태로 현재 강원도에서 관광특별자치도를, 부산은 해양특별자치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우선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행자부는 이와 함께 안양 부천 등 50만명 이상 12개 대도시에 자치권을 더 넘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4대 협의체가 대도시 특례로 요청한 지적업무 등 17건에 대해서도 이양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인사]법관 693명 전보 인사

    ■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재판연구관 康承埈 金承杓 薛範植 李源範 鄭晙永 鄭泰學△사법연수원 姜聲國 姜永壽 金大雄 金正元 盧貞姬 孫志皓 申光烈 廉基昌 吳碩峻 尹柄喆 李相勳 李埈承 李昌炯 林相奇 鄭善在 崔秀煥 崔鍾漢△서울중앙지법 金容祥 金容奭 金潤權 金泌坤 金興俊 朴基柱 裵起烈 卞熙讚 宋雨哲(윤리감사관) 安暎鎭(공정거래위원회) 梁宰榮 呂相源 尹 瓊 李炅春 李光萬 李均龍 李來柱 李珉榮 李炳魯 李性哲 李永東 李應世 李俊虎 任秀植 林采雄 趙庸準 崔胤重 崔正烈 崔珍洙 韓陽錫△서울가정법원 韓淑熙△서울행정법원 閔中基(수석부장판사) 金容贊 田聖銖 鄭亨植△서울동부지법 金善惠 李炫昇 鄭鎬建 趙顯日(국제심의관·총괄)△서울남부지법 朴炯明 梁鉉周 尹誠根△서울북부지법 金京宣 金命洙 鄭鎭京△서울서부지법 姜載喆(수석부장판사) 金健洙 閔裕淑 李貞美 張鎭勳 洪任錫△의정부지법 金明淑△〃 고양지원 李錫雄(지원장) 吳然正△인천지법 申秀吉 李愚宰 趙賢旭△수원지법 高忠正 尹奭相 李斗炯 張在閏 韓周翰 洪承勉 黃允九△〃 성남지원 金大成△〃 여주지원 金洪道(지원장)△〃 평택지원 金弘濬△〃 안산지원 李聖勳(지원장) 蘇榮鎭 申一秀△춘천지법 李城求(수석부장판사) 朴淳官 李仁揆△〃 강릉지원 兪相在△〃 속초지원 裵豪根(지원장)△〃 영월지원 郭相鉉(〃)△대전지법 姜仁喆 方承晩 安承浩 林福圭 陳昌秀 崔廷基△〃 논산지원 曺永善(지원장)△〃 서산지원 金載昊(〃)△〃 천안지원 申貴燮(〃)△청주지법 琴悳喜 楊泰卿 吳俊根△대구지법 姜潤求 金聖洙 金正道 金亨漢 朴昇烈 尹鍾九 趙昌鶴 崔英憲 韓榮煥 洪利杓△〃 서부지원 金世鎭(지원장) 朴栽炯(3.1. 자)△〃 안동지원 南槿郁(지원장)△〃 포항지원 金鉉煥△〃 김천지원 姜東明(지원장)△〃 의성지원 李東遠(〃)△〃 가정지원 鄭容達(〃)△부산지법 高宗柱 文炯培 朴龍杓 朴鍾薰 呂美淑 廉元燮 尹泰碩 李一周 千大燁 黃宗國 △〃 동부지원 金鍾浩△울산지법 李洙哲(수석부장판사) 徐福鉉 崔在爀△창원지법 具南秀 金秀鎰 金宗紀 張洪銑 崔寅奭△〃 진주지원 朴孝寬(지원장)△〃 통영지원 洪光植△〃 밀양지원 金炅縞△〃 거창지원 李東哲△광주지법 具吉善 金丙夏 김태병 金煥洙 裵亨元(외교통상부) 李柱元 全珠惠 趙貴章△〃 목포지원 朴炳七(지원장) 安正鎬△〃 장흥지원 金學俊(〃)△〃 순천지원 宣在星(〃) 趙休玉△〃 해남지원 朴康會(〃)△전주지법 姜乙煥 徐慶桓 鄭一衍 咸尙勳△〃 군산지원 洪起台(지원장)△〃 남원지원 吳在晟(〃)△제주지법 金尙煥(수석부장판사) 朴坪均 尹賢周△법원행정처 沈俊輔(대법원장 비서실 판사) 李敏杰(기획조정심의관) 尹成遠(민사정책심의관·총괄) 李鎭萬(정책연구심의관·총괄)(재판연구관)△金炅蘭 金炳秀 金相培 金淵佑 金煉夏 金又洙 金云淏 盧泰憲 文珖燮 朴根秀 朴淵昱 朴正洙 宋景根 沈揆弘 尹仁聖 李東勳 趙誠權 車文鎬 崔誠倍 (고법판사)△사법연수원 李正旻△서울고법 姜柄勳 堅種哲 김동진 金尙東 金相佑 金世潤 金容哲 金貞淑 金鎭東 金泰業 金幸順 羅相庸 馬鏞周 박미리 朴炳泰 박진영 朴昌烈 朴泰俊 朴炯俊 반정우 裵寅九 夫相俊 薛敏洙 손병준 宋寅權 申叔憙 安起煥 安相元 吳賢圭 王正沃 劉憲鍾 尹綱悅 尹昇恩 尹兌鎬 李相元 李在權 李在熙 李正鎬 李哲儀 李平根 李賢鍾 李桓昇 李興權 任泰赫 張淳旭 曺健柱 趙允熙 陳尙範 崔周永 洪東基 洪龍健△대전고법 具昌謨 申東憲△대구고법 郭柄秀 金珏淵 朴致奉 白正鉉 徐璟嬉 李炳三△부산고법 金洪鎰 沈亨燮 李均徹 李相根 李永郁 李鎭洙 千宗湖 崔 煥 韓源禹△광주고법 曺在巾△〃 전주부 李敏豪 崔建鎬△법원행정처 鄭在吾(기획조정심의관) 徐昇烈(기획제2담당관) 金成昱(사법정책심의관) 金鎭錫(민사정책심의관) 李亨根(〃) 孫哲宇(정책연구심의관) 李在錫(형사정책심의관) 南成民(등기호적심의관) 金性洙(윤리감사심의관) 咸錫泉(윤리감사제1담당관) 成昌昊(인사관리심의관) 裵玄太(홍보심의관)△법원도서관 宋奉俊 吳經美△헌법재판소 파견 金泰鎬 李圭弘 李洙瑛(지법판사)△서울중앙지법 姜圭泰 姜相德 姜永薰 姜泰勳 高一光 高準祐 具會根 權純烈 金均泰 金基潁 金珉岐 김봉선 金秀京 金亮希 金容漢 金裕津 金仁澤 金正坤 金鍾佑 金重南 金珍成 金鎭哲 金鐵煥 金賢淨 馬晟寧 朴昶秀 方允燮 徐現碩 徐亨周 宣宜宗 宋開東 宋永勝 申容鎬 申載桓 申爀在 沈延洙 安省俊 安鍾和 吳京錄 元從燦 유승관 李東根 李東植 李相潤 李相鉉 李承衡 李丞鎬 李廷錫 李正炯 李政浩 李鍾雨 李周憲 李泰秀 李炫坤 李炫雨 李賢雨 李和容 李興周 鄭多周 丁寧植 鄭仁淑 曺眞求 崔南植 崔柄律 崔棅善 崔有晶 최철민 韓政錫△서울가정법원 權德晋 金炯植 池貴然 최은주 崔禎仁△서울행정법원 金酉性 金鼎郁 金晋亨 金兌建 金熙喆 朴性俊 廉隅榮 李周映 張 璨 鄭煜都 趙正雄 崔錫圭△서울동부지법 金鎔浩 羅相勳 朴商鎭 朴禎吉 梁仕淵 尹景雅 李誠浩 李鍾采 丁文晟 曺聖弼 趙佑衍 崔鳳姬 崔誠洙 崔龍浩△서울남부지법 姜京杓 權 熙 金琯龍 金善日 金泰光 朴柄三 朴聖寅 李光偶 李昇哲 李暎翰 이재은 李昌慶 林大虎 任成實 鄭桂先 鄭炳實 鄭暎勳 崔皓植△서울북부지법 姜赫聲 金知徹 金昌模 魯鎭榮 都振棋 馬沃賢 吳善姬 鄭景仁 鄭濤泳△서울서부지법 郭富圭 金明燮 金承貞 南海淑 唐宇增 朴俊錫 申眞和 張洙榮(1974년 7월생) 鄭載勳 曺美玉 許明旭 黃淳敎△의정부지법 金敬熙 金英希 金珍惠 文聖昊 徐東七 孫興洙 宋惠政 呂賢珠 吳胤炅 禹寬濟 尹正根 이진화 李昌烈 鄭喜永 趙光國 曺圭卨 河盛元 黃文燮△〃 고양지원 姜旻鎬 朴贊祐 孫元洛 林善池 趙珉奭 趙政來△인천지법 朴鍾國 裵貞炫 蘇洪哲 宋承祐 宋永煥 李世昌 李元中 李義珍 林昶勳 鄭仁燮 曺永昊 崔美福 黃映喜△〃 부천지원 金耿帥 金東鉉 金在香 金炯淵 朴鍾國 申玄一 李春根 崔成吉 韓聖振△수원지법 郭亨燮 金大圭 金東彬 金炳澈 金煐樹 金廷玟 金志玹 南宗勳 都勳泰 柳鍾鳴 朴智遠 房善玉 徐楨弦 宋錫奉 申宇晸 沈揆贊 梁洵周 梁煥丞 李官炯 李恩政 李鎭雄 林民成 張性珍 全基喆 丁相奎 鄭一叡 鄭惠垣 韓誠洙 許 鈗△〃 성남지원 金岐昱 閔達基 沈瑩眞 李政玟 全在赫 鄭晳元 鄭載憲 趙重來 黃惠珉△〃 여주지원 李元學 鄭鉉錫△〃 평택지원 朴範錫 朴宰慶 李炫馥 林永又 鄭鏡根△ 〃 안산지원 具廣炫 金度均 文炳贊 朴邵英 李光永 李元根 李泰雄 張昌國 丁炯碩△춘천지법 柴振國 李有炯 李廷源△〃 강릉지원 李準哲 鄭洙眞 陳相勳△〃 원주지원 金善一 閔鐵基 朴玉熙 任孝美△〃 영월지원 金亨作△대전지법 金相哲 金在玲 朴炳讚 成基權 沈奎皇 沈俊輔 李午榮△〃 홍성지원 金東鉉 李泫佑 張珉碩△〃 서산지원 金善湧 張東赫 △〃 천안지원 金東俊 김부한 朴敏禎△청주지법 高椿淳 羅眞伊 南宰鉉 柳仙珠 李惠鎭 鄭澤壽△〃 충주지원 金亮澔 申大熙△〃 제천지원 姜志賢 李世羅△〃 영동지원 金容德△대구지법 權純卓 權在七 金敬大 金敬哲 김유경 金泰均 閔聖喆 朴賢玟 裵珠漢 嚴鍾圭 吳文基 尹元默 李知玹 崔雲聖 崔月榮 韓栽捧△〃 서부지원 金亨泰 朴萬鎬 卞芝英 孫大植 鄭在琇 蔡貞善△〃 안동지원 金暎賢 盧堤卨 李榮煥△〃 경주지원 史鏡花 王偕鎭 李相虎△〃 포항지원 姜秀貞 金相佑 金聖源 金成桓 李珍官△〃 김천지원 金秀英 朴貞雨 張承爀 全甫晟△〃 상주지원 鄭德壽 진세리△〃 영덕지원 黃仁京△〃 가정지원 李洙旻△부산지법 高在民 金奎兌 金秀映 金台殷 朴原根 박준용 宋賢慶 安炯律 劉南根 李康昊 李宜瑛 李正一 李興九 鄭榮泰 韓景根△〃 동부지원 金沃坤 金鍾雲 金顯哲 田尙勳△〃 가정지원 愼鏞仁△울산지법 金政珉 朴玄廷 宋昇龍 李旼映 李昇胤 李晙榮 趙璘英△창원지법 金昇柱 金智善 金辰旭 盧柔慶 朴璨浩 孫虎寬 尹柱卓 李景顥 李璟勳 李圭永 崔瑞恩△〃 진주지원 金炫淳 朴宰徹△〃 통영지원 金容贊 李鍾民 李俊奎△〃 밀양지원 權泰官 柳姬先△〃 거창지원 金泰均 辛泳稀△광주지법 文準燮 朴賢洙 沈賢芝 李炳熹 鄭文秀△〃 목포지원 金鳳元 朴恩永 柳志源 李相悳 鄭道成 鄭永河 崔寶元△〃 장흥지원 李承徹 林秀姬△〃 순천지원 姜完樹 高永錫 柳然重 劉昌勳 李孝濟 林炯台 張洙榮(1974년 12월생)△〃 해남지원 金允貞 李榮光△전주지법 金相坤(광주고등법원 전주부 판사 겸임) 金相延 朴贊益 朴憲幸 任惠媛△전주지법 군산지원 高承一 房二燁 申炯澈 이기리 李眞寧△〃 정읍지원 高範碩 朴正運 元容一△제주지법 金駿迎 李商熏△법원행정처 尹相道(정책연구심의관)(예비판사)△대법원 李眞熙 朴弼鍾◇보임 (고법판사)△대전고법 崔城珍△대구고법 李誠馥△부산고법 成昌益(지법판사)△인천지법 張樂元△춘천지법 許京茂△대전지법 김유랑△청주지법 金正坤△대구지법 李榮喆 許容九△부산지법 金泰圭 全國鎭△울산지법 趙顯哲△창원지법 林庚燮△광주지법 李玹碩 鄭會逸△전주지법 金大鉉△제주지법 郭楨漢◇임명 (지법판사)△서울중앙지법 權相杓 金源穆 金湖錫 文鍾喆 朴勝民 朴宰淳 朴宰佑 朴鍾烈 白淑種 徐敬源 徐汝廷 宋方兒 宋五燮 宋仁慶 柳祥鉉 윤나리 李善美 李晟恩 李受娟 李秀眞 李永凡 李宗勳 李智英 이지영 林秀燕 張斗鳳 田顔娜 鄭知宣 車智媛 河相翊 玄洛姬 洪恩杓 黃載皓△서울가정법원 金泳昱△서울동부지법 李京恩 李美仙 洪得寬△서울남부지법 高炅男 金銀晶 文善珠△서울북부지법 安孝昇 李惠林 鄭世英△서울서부지법 金智香 張潤美 許正龍△춘천지법 金仙雅 민규남△〃 강릉지원 南 玄△대전지법 金成祐 羅相勳 閔庚和 朴允貞 吳智苑△〃 서산지원 崔熒哲△〃 천안지원 鄭智媛△청주지법 梁相翊 윤이나 韓邵姬△대구지법 權埈範 金容台 金柱完 金淸美 朴進淑 宋民和 尹賢貞 崔羲貞△부산지법 金惠眞 朴成萬 裵祥元 李銀明 李忠杓 丁東鎭 鄭英石 丁貞豪 崔有那△〃 동부지원 愼重權 鄭賢淑△울산지법 金芝娟 趙秉大△창원지법 金禎雨 金泰桓 朴晉永 李智善△〃 진주지원 權賢英△광주지법 金 龍 金成俊 金振煥 金兌俊 金泰昊 柳和珍 李虎山△전주지법 金珉我 金炫辰 兪賢英△〃 군산지원 安承勳△제주지법 尙鍾佑(예비판사)△서울중앙지법 姜侖希 金正憲 金惠蘭 金虎勇 柳敬恩 裵允卿 宋周熹 安錦宣 梁希珍 李東熙 李在卿 李惠星 張玹珠 전아람 鄭允燮△서울동부지법 金善娥 金銀暻 李在昱△서울남부지법 朴佳賢 鄭炅熹 鄭廈暻△서울북부지법 申東俊 柳東均 趙美花△서울서부지법 孫允敬 李演慶△의정부지법 權赫俊 金惠善 鄭允雅 玄英秀△〃 고양지원 鄭成敏△인천지법 金寶賢 南宇炫 沈 判 柳相鎬 陳和圓△〃 부천지원 姜素賢△수원지법 權昶煥 羅 卿 朴乘慧 白珠燕 崔圭進 崔宇鎭△〃 성남지원 金銀英 趙恩卿△〃 안산지원 朴智賢△춘천지방법원 金俊爀 李恩彬△〃 강릉지원 李卓淳△대전지방법원 金泰亨 李知映 李賢柱 池潤燮△〃 천안지원 金希暎△청주지법 朴英修 趙顯樂△대구지법 姜奇男 金汝璟 朴賢璟 辛潤珍 崔絢瀞△부산지법 姜希炅 金國植 金聖植 南秀珍 박나리 申惠盛 秋景竣 河孝眞 許益修△〃 동부지원 李載熙△울산지법 姜順英 鄭晟均△창원지법 南信香 이누리 李壽正 李叔美△〃 진주지원 沈在光△광주지법 김영아 金容燦 金裕眞 金玹姃 盧美正 盧姸朱△〃 순천지원 陳載慶△전주지법 金梨卿 朴世珍 尹男玄△〃 군산지원 韓宗煥△제주지법 金賢坤◇연구법관△金容寬 金仁謙 金貞鶴 이범균 李允稙 鄭炅玄 許洪萬 黃秦孝 高永太 金敬桓 金起賢 金東亞 金炯勳 南良祐 朴宰賢 朴鍾澤 昔東奎 成秀濟 安浩鳳 崔圭賢 崔碩文 黃泳樹
  • 도심공원, 농촌의 옷을 입다

    경기도는 9일 도심 속에서 농촌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내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한 곳에 ‘농업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공원은 도시민들이 농작물의 파종과 재배, 수확 등 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우리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현실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도시공원 가운데 대략 5000㎡ 정도를 활용하게 된다. 공원에는 벼, 보리,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배추 등 각종 작물을 연중 재배하고 주변에 야외교육장, 농기구 전시장, 농기계 보관창고, 휴게실 등을 설치해 휴식과 교양,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도는 수원·성남·부천·고양·안산·용인·안양 등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를 대상으로 이달 중으로 사업 참여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확정한 뒤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7월쯤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 조성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말쯤 공원이 조성되면 농사경험이 있는 농촌출신 노인들을 관리자로 지정하고, 주변의 유치원, 초등학생 등을 위한 상시 체험학습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천 계양산 개발·경인운하사업 싸고 주민-시민단체 ‘갈등’

    지역개발 등 현안이 불거질 때마다 주민과 시민단체가 주장을 달리하며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견해와 행동을 함께했던 과거와는 자못 다른 양상이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가 ‘정체성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시민운동이 진화하며 본연의 자리를 찾고 있다는 상반된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인천의 대표적 현안인 계양산 개발과 경인운하사업 등에서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산 자락인 목상·다남동 일대 75만평을 골프장·테마파크 등으로 개발하려 하자 인천녹색연합 등 인천지역 45개 시민단체는 ‘계양산 골프장저지 인천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한 뒤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진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계양산에 특정인들을 위한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은 시민의 환경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영세농업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인근 주민 대부분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들어 개발에 찬성하고 있다. 이들은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누구를 위한 시민단체냐.”고 비난한다. 지난 7일 인천 계양구 주최로 열린 설명회에서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경인운하도 시민단체와 주민들간에 뚜렷한 대립 구도가 형성돼 있다. 시민단체들은 경인운하가 건설되면 지역이 남북으로 단절되고 한강과 쓰레기매립지의 오염물질 유입에 의한 부영양화로 생태환경이 악화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인천, 부천, 김포 등 굴포천유역 주민들은 경인운하가 굴포천유역의 상습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신항만 화물수요를 흡수해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민단체와 주민 대표는 경인운하에 대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굴포천유역지속발전가능협의회’에서도 각각 찬반을 대표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2003년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된 인천 논현지구에서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다 결국에는 갈라서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이처럼 주민과 시민단체가 대립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은 주민들이 실익을 추구하는 데 비해, 시민단체는 명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 이재욱 교수는 “주민들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비전과 경제적 효과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시민단체는 이상적이고 지엽적인 문제를 조명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시민단체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전체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사태를 파악하고, 외국의 사례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적인 시각을 갖춰 시민운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과 시민단체가 ‘엇박자’ 행보를 보이는 데 대해 시민단체의 ‘정체성 위기’라는 지적도 있다. 시민단체측은 그러나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천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은 보상이나 지가상승 등 개별적·우선적 이익에 주안점을 두는 반면 시민단체는 환경훼손 등으로 야기될 전체시민 피해 등 전체적·장기적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기 때문에 견해와 행동이 다를 수도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주민들이 시민단체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불법주차 없애 ‘막힌 길’ 뚫는다

    불법주차 없애 ‘막힌 길’ 뚫는다

    “속 시원하게 뻥 뚫어 보겠습니다.” 하수도 수리 광고가 아니다. 만성 교통정체 해소를 올 구정의 주요 목표로 삼은 양천구의 각오다. 다른 구청의 거창한 계획과 비교하면 폼 안나는 반면 미련해 보일 만큼 어려운 목표다. 하지만 “행정가라면 이런 일을 해야 한다.”는 게 안승일(구청장 권한대행) 양천부구청장의 생각이다. 성공하면 묵은 체증처럼 참고만 살아온 고질적 민원이 한방에 해결되기 때문이다. ●‘worst 10(악성정체구간 10곳)’을 뚫어라 일방통행 도로가 많은 양천구는 비교적 교통 체증과 거리가 먼 동네였지만 최근 도로사정이 급속히 악화됐다. 목동의 집중개발과 경기 부천·김포·광명 철산 등 인근지역의 출퇴근 차량까지 대거 몰리기 때문이다. 구는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교통특별대책반을 구성, 상습 정체지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양천구는 관내 최악의 정체 도로 10곳을 워스트텐(Worst 10)으로 정했다. 고질적인 문제구간을 먼저 해결, 전체 교통난을 풀겠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달 현장 조사에서 (1)목동 현대백화점 앞 (2)목동 홈에버 앞 (3)등촌로 오금교 (4)등촌로 목동오거리 (5)오목로 오목교 서측 (6)모새미길 목원초교 앞 (7)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앞 (8)신월1동 (9)신월7동 지양길 등을 ‘워스트나인(9)’으로 꼽았다.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지역 8곳을 묶어서 (10)번째 워스트로 올렸다. 차로를 점유한 불법주차를 그대로 두면 교통문제 해결은 요원하기 때문이다. 양천구는 2월 한 달간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조사를 벌여 체증의 정확한 이유 등을 진단한다. 시간대별 교통량의 변화부터 신호체계, 현 일방통행의 효율성, 차선의 배치, 기존 도로의 폭, 이면도로 상황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되짚어 본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3월 중순까지 각 지역별 개선 대안을 모색한 뒤 주민 설명회를 열어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차난 장기대책 강구 구는 병목구간 해소와 병행해 고질적인 주차문제 해결도 추진한다. 양천구의 주차장 수급률은 66.1%. 등록 자동차 대수는 총 13만 630대(사업용 차량 제외)지만 사용 가능한 주차면 수는 8만 6311면(야간주차가 불가능한 백화점 등 제외)에 불과하다. 계산상 4만 4319대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셈이다. 4년간 1650대의 주차 구역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지만 수요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가운데 주차문제는 결국 공공 주차장 확대보다는 차량 소유주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양천구의 입장이다. 구가 중단기 대안으로 내놓은 것은 담장 허물기 사업과 공원 및 학교 등의 지하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것. 장기적으로는 뉴타운 사업에서 주차장 비율을 늘리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 하지만 자기 소유의 공간을 내놓지 않으려는 가구가 많아 쉽지 않다. 안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동네 골목을 돌며 담장허물기와 관련, 주민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 권한대행은 “정치, 경제 할 것 없이 꽉 막힌 상황에서 길이라도 뻥 뚫려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 피부로 느끼는 생활속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행정가의 일”이라고 말했다. 글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jawoolim@seoul.co.kr
  • 시민단체 정체성 위기

    지역개발 등 현안이 불거질 때마다 주민과 시민단체가 주장을 달리하며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견해와 행동을 함께했던 과거와는 자못 다른 양상이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가 ‘정체성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시민운동이 진화하며 본연의 자리를 찾고 있다는 상반된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인천의 대표적 현안인 계양산 개발과 경인운하사업 등에서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산 자락인 목상·다남동 일대 75만평을 골프장·테마파크 등으로 개발하려 하자 인천녹색연합 등 인천지역 45개 시민단체는 ‘계양산 골프장저지 인천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한 뒤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진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계양산에 특정인들을 위한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은 시민의 환경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영세농업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인근 주민 대부분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들어 개발에 찬성하고 있다.이들은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누구를 위한 시민단체냐.”고 비난한다. 지난 7일 인천 계양구 주최로 열린 설명회에서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경인운하도 시민단체와 주민들간에 뚜렷한 대립 구도가 형성돼 있다. 시민단체들은 경인운하가 건설되면 지역이 남북으로 단절되고 한강과 쓰레기매립지의 오염물질 유입에 의한 부영양화로 생태환경이 악화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인천, 부천, 김포 등 굴포천유역 주민들은 경인운하가 굴포천유역의 상습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도권 신항만 화물수요를 흡수해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민단체와 주민 대표는 경인운하에 대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굴포천유역지속발전가능협의회’에서도 각각 찬반을 대표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2003년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된 인천 논현지구에서는 주민과 시민단체가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다 결국에는 갈라서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이처럼 주민과 시민단체가 대립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은 주민들이 실익을 추구하는 데 비해, 시민단체는 명분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인하대 이재욱 교수는 “주민들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비전과 경제적 효과 등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시민단체는 이상적이고 지엽적인 문제를 조명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시민단체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현실과 전체적인 관점에서 폭넓게 사태를 파악하고, 외국의 사례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적인 시각을 갖춰 시민운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과 시민단체가 ‘엇박자’ 행보를 보이는 데 대해 시민단체의 ‘정체성 위기’라는 지적도 있다. 시민단체측은 그러나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천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은 보상이나 지가상승 등 개별적·우선적 이익에 주안점을 두는 반면 시민단체는 환경훼손 등으로 야기될 전체시민 피해 등 전체적·장기적 관점에서 사태를 바라보기 때문에 견해와 행동이 다를 수도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주민들이 시민단체의 입장과 역할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아토피·천식 유전자변이 첫발견

    아토피·천식 발생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변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박춘식(사진 왼쪽) 교수팀과 ㈜에스엔피제네틱스 신형두(오른쪽) 박사팀은 체내 특정 유전자 변이를 지닌 사람이 아토피와 천식 등 이른바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2001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논문은 미국 흉부학회 공식 학술지에 지난 1일자로 게재됐다. 논문은 세포 표면에 아토피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CD40’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SNP·특정인 유전체에 1000개의 염기마다 1개꼴로 나타나는 유전변이)’을 살폈다. 연구결과, 특정부위 염기서열에서 시토신(C)을 갖고 있는 사람이 티민(T)을 가진 사람보다 아토피 항체인 면역 글로블린(IgE)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CD40 단백질의 분비량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박춘식 교수는 “오는 2011년까지 예정된 연구의 일부 결과”라면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토피·천식을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은 물론 치료제 개발의 단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인사]

    ■ 중앙인사위원회 ◇국장급 전보 △인사정책국장 安良鎬◇국장급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金明植◇과장급 전보△인재기획과장 鄭萬石△능력발전〃 金佑鍾■ 산업은행 ◇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김영찬△공공투자본부장 이상권△글로벌금융본부장 이성준△컨설팅본부장 정인성△기업금융본부장 김영기△성장기업금융본부장 허문회△IT본부장 심인섭△리스크관리본부장 이연희△재무관리본부장 김유훈△신탁본부장 심상운◇이사 승진△정인성△허문회◇이사대우 승진△이연희△김유훈△장대곤◇1급 승진△강신제△김기창△김종구△김종률△김충규△남국환△문희덕△박권배△박병철△서병선△오재신△이영학△임경택△임상수△임옥균△정기행△차영환△황원춘△고광원△권기완△김동춘△김해곤△민경문△방태철△옥상재△이정열△김상로△류희경◇부·실장 전보△경영전략부장 윤만호△홍보실장 조현익△비서실장 이삼규△윤리준법실장 김종실△종합기획부장 신동혁△인력개발부장 김한철△업무지원부장 나종영△Core뱅킹전산실장 정순정△여신감리실장 강인선△본부여신심의실장 박승배△성장기업여신심의실장 하종표△자금부장 박병호△고객지원실장 김갑중△공공사업실장 황보윤△프로젝트파이낸스실장 공세일△기업구조조정실장 한대우△지식서비스산업실장 김상로△국제금융실장 정경채△외환영업실장 김성룡△발행시장실장 최봉식△트레이딩센터장 안동명△자금거래실장 유승식△M&A실장 임경택△KDB PE실장 김원근△산은기술평가원장 김종호△기업금융1실장 조대현△기업금융2실장 이동춘△기업금융4실장 김영석△영업부장 김용철△성장기업지원실장 김증산△신탁부장 송재용△본부여신심의실 산업분석단장 김승욱△고객지원실 방카슈랑스사업단장 김세진△공공사업실 지역사회개발사업단장 김 철△국제금융실 해외사업단장 최광현◇지점장 전보△구로지점장 이정열△강남지점장 이남수△서초지점장 박권배△종로지점장 노융기△마포지점장 최동선△목동지점장 방태철△수원지점장 민경문△부천지점장 고광원△안산지점장 류종호△충주지점장 박종택△광주지점장 김동춘△대구지점장 김해곤△창원지점장 박창근△포항지점장 권기완△잠실지점장 김종영◇국외 전보△도쿄지점장 윤태화△베이징사무소장 김영진△KDB아일랜드사장 옥상재■ 세계일보 ◇승진 (논설위원실 및 편집국)△부국장 黃鍾澤 白永喆△부장 池且洙△부장대우 黃龍浩 廉浩相 朴完奎 李承鉉 曺龍鎬 蔡禧昌(영업 및 경영지원본부)△부장 李方烈 鄭永燦■ 한국외대 △정책과학대학원장 김인철△경영〃 조장연△상경대학장 김성재△인문〃 박희영△자연과학〃 김승욱△경제ㆍ경영연구소장 민충기△아프리카〃 장용규△사회과학〃 서경교△역사문화〃 이근명△동남아〃 윤경원△정보산업공학〃 김성복△언어〃 박정운△기초과학〃 장재덕△중국〃 이영구△중동〃 장병옥△서유럽학대학 영어학부장 김유강△국제학부장 왕석동△국제스포츠레저학부장 김상철■ 스카이라이프 ◇임원 △경영부문장(전무이사) 崔榮益△서비스〃(〃) 金東珍△경영부문 기술개발본부장(상무) 禹成龍△서비스부문 영업〃(상무보) 金龍鎬△경영부문 경영기획〃(〃) 尹泰燮△서비스부문 콘텐츠〃(〃) 文成吉△미디어사업실장(〃) 金星鉉팀장△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팀장 金胤哲△〃 재무〃 柳忠基△〃 인사지원〃 李馨鎭△기술개발본부 IT운용〃 金忠源△〃 방송운용〃 李 翰△〃 기술개발〃 李承億△〃 서비스개발〃 柳信鎬△서비스부문 마케팅전략〃 金善元△영업본부 영업관리〃 權赫鎭△〃 기획영업〃 金善雨△〃 고객지원〃 孫秉千△〃 요금관리〃 朴震錫△〃 중부지사장 李庠燦△〃 중부지사 영업팀장 盧準培△〃 〃 서비스지원〃 申東翼△〃 〃 고객관리〃 朴種允△〃 동부지사장 朴虎植△〃 동부지사 영업팀장 朴仁憲△〃 〃 서비스지원〃 河憲尙△〃 〃 고객관리〃 全賢杓△〃 서부지사장 朴昞旭△〃 〃 영업팀장 李碩鎬△〃 〃 서비스지원〃 梁春鎬△〃 〃 고객관리〃 羅廓柱△콘텐츠본부 콘텐츠기획〃 金相憲△〃 콘텐츠사업〃 尹龍弼△미디어사업실 기획개발〃 劉承雨△〃 미디어운영〃 李健榮△〃 광고사업〃 金容範△정책협력실 커뮤니케이션〃 金容範△〃 대외협력〃 蔡鶴碩△감사〃 鄭永吉■ 건영 ◇상무 △경영관리본부장 정종오△경영기획〃 조광룡 ◇이사△기술본부 정광화△영업〃 이상석
  • [정윤수의 오버헤드킥] K-리그 ‘지역 연고제’ 정착 해법은

    프로 스포츠의 관건은 ‘지역 연고제’다. 이것은 거의 헌법 1조와 같은 것으로 이를 정착시키지 않고서는 프로축구의 존립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우리의 K-리그 ‘지역 연고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절반의 성공이라고 부를 만한데 이를테면 포항, 울산, 인천, 대전 등은 안정적인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반면 전북, 경남, 부산, 서울, 성남, 제주 등은 여전히 그 발전의 과정에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구단은 광범위한 지역성 때문에, 어떤 구단은 종교적인 색채 때문에, 또 어떤 구단은 연고지 이전 과정에서 채 수습되지 않은 신생의 이미지 때문에 조금씩 더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3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은 전지 훈련 등으로 한창 담금질을 하고 있는데, 구단 입장에서는 보다 공격적으로 ‘연고 정착’을 올해의 마케팅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특히 관심이 가는 구단은 제주FC이다. 지난해 부천에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큰 홍역을 치렀다. 팬들의 원성도 많았고 막상 연고지를 옮긴 제주에서도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원정 경기 때마다 비행기와 버스를 두세번 씩 갈아타야 했던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도 큰 문제였다. 지금 제주FC는 조용한 실험을 시도중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제주 출신 선수들의 규합이다. 팀의 간판 수비수 조용형을 내주는 대신 경남FC에서 공격수 신병호와 수비수 강민혁을 데려오는 등 무려 8명의 제주 출신 선수를 영입했다. 이 두 선수에 더해 심영성, 황호령, 강준우, 강두호, 문경민, 이상준 등이 이번 시즌 고향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여기에 더하여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뿐만 아니라 제주시에서도 몇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단일 홈 구장이 원칙이긴 하지만 제주도의 특성상 제주시에서 몇 번이라도 경기를 치르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 있다. 지난해에는 15만여 명이 사는 남제주에서만 경기를 했지만, 올해는 40만여 명이 사는 북제주에서도 몇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것이 홈 구장 사용의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지역의 특성 때문에라도 불가피하게 실험해 볼 수밖에 일이다. 물론 지역 출신 선수만으로 구성하는 것이 지역 연고의 모든 것은 아니며, 홈 경기를 여기 저기서 치르는 것이 관중 증가의 유일무이한 방식은 아니다. 하지만 큰 원칙 아래에서 가능한 모든 실험을 다 해보는 것은 필요하다. 제주 FC만이 아니라 모든 구단이 올해는 할 수 있는 실험을 다 해봐야 하는 것이다. 지역연고를 위한 모든 실험과 지혜를 짜내지 않고서는 올해도 꽤나 그라운드는 썰렁할 것이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승합차 도보순례단 덮쳐 학생 2명 사망·4명 중상

    30일 오전 10시23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 앞 도로에서 정모(46·여)씨가 운전하던 렉스턴 승합차가 도보로 국토순례 중이던 학생들을 덮쳐 박모(14)군과 정모(14)군 등 2명이 숨지고 서모(14)군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조산리 조산초등학교를 출발, 도로변을 따라 300여m를 행진하다 변을 당했다. 목적지인 내가면 고천3리 ‘바다의 별’ 수련원에는 오후 5시쯤 도착할 예정이었다. 도보 순례단에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성당 ‘소년봉사단’ 소속 2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경찰은 승합차가 학생들을 뒤따라가며 서행하던 에스코트 차량을 추월하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국장급 전보 △농수산건설심의관 李在鵬■ 법무부 ◇서기관 승진 △총무과 최정석△정책홍보관리실 혁신인사기획관실 이상순◇서기관 전보△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장창석△정책홍보관리실 성과관리팀장 문권점△교정국 복지지원과장 이은식△법무연수원 총무과장 금동선△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완섭■ 행정자치부 ◇고위공무원 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宋貴根△국방대 辛鎭善 金炯善■ 농림부 ◇고위공무원 전보 △홍보관리관 李昌範△재정기획관 羅承烈△투융자평가통계관 梁泰善△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장 孫讚俊△농어업. 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파견 劉柄鱗△중앙공무원교육원 〃 金炫秀△중앙공무원교육원 〃 李周浩△국방대학교 〃 李濬遠△미국 농무관 李良鎬■ 노동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근로기준국장 張義成△정책홍보관리본부 홍보관리관 許元榕△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李基權△대구지방노동청장 鄭哲均△노사정위원회 파견 鄭賢玉△한국노동교육원 〃 崔俊燮△중앙공무원교육원 〃 嚴賢澤△국방대 〃 申英澈◇별정직고위공무원 채용△중앙노동위원 상임위원 金憲洙△경기지방노동위원회 〃 李正植◇부이사관 승진△고용정책본부 고용서비스혁신단장 林茂松△〃 고용정책팀장 朴鍾吉△〃 고용보험정책〃 李在潤△근로기준국 임금근로시간정책〃 金仁坤△산업안전보건국 산업안전〃 林仁周△통일교육원 파견 金世坤◇팀장급 전보△장관 비서관 黃甫局△정책홍보관리본부 혁신성과관리단장 李秀英△〃 법무행정팀장 鄭太勉△노사정책국 노사정책팀장 河美容△〃 노사관계법제〃 金良炫△〃 노사관계조정〃 安庚德△〃 노사협력복지〃 田雲培△근로기준국 근로기준〃 文起燮△〃 비정규직대책〃 鄭熒又△〃 퇴직급여보장〃 河銀植△국제협력국 국제노동정책〃 李性基△〃 국제협상〃 宋鴻奭△종합상담센터소장 鄭洙福△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장 宋榮基△〃 서울북부〃 金錫哲△〃 춘천〃 黃三南△경인지방노동청 부천〃 姜炫權△〃 성남〃 朴正求△중앙노동위원회사무국 기획총괄과장 申基昌△노사정위원회 파견 李明魯△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 金暎中△주제네바국제연합사무처및국제기구대표부 1등서기관(복지노동) 정민오△주일본국대사관 〃(〃) 李正祚■ 여성가족부 ◇팀장급 전보 △정책홍보관리본부 성과관리팀장 李象熙△보육정책국 보육지원〃 金機煥△세종연구소 파견(부이사관) 金浩順■ 건설교통부 ◇교육파견 △국방대 김희국■ 중소기업청 ◇전보 △소상공인지원본부장 이용두△국방대학원 파견 최수규△대구ㆍ경북지방 중소기업청장 조기성△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충식◇승진△충북지방 중소기업청장 류붕걸■ 서울시교육청 ◇교장초빙제 교장 △공항초 임동찬△삼정초 송정기△창북중 김정일△양천중 홍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보 △의료지원실장 정영찬△중앙병원건립단장 이진방△서울보훈병원 운영부장 이성길△〃 원무부장 이길재△성과관리팀장 박준원△총무노무〃 신정우△인사교육〃 이선우△재무관재〃 안희권△물류지원〃 임세용△건립지원〃 김우경△혁신관리〃 정기영△운영지원〃 김남수△감사1〃 이용재△감사2〃 류건상△경영정보〃 박형석△사업지원〃 신석환△의료기획〃 유상현△기획예산〃 김원배◇직무대리△행정지원실장 직무대리 김종운△복지지원실장 〃 정규식■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1급 이상 전보△혁신기획홍보실장 鄭大淳△감사〃 蔡廷煥△서울남부지사장 金賢佑△부산〃 朴光淳△경기북부〃 權奇成△경기〃 劉容九△전북〃 金沃柱△본부 金東大 朴泰福■ 인하대 △연구처장 朴瑃培△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南明洙△경상대학장 겸 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 朴永一△문과대학장 高秀晩■ 한화증권△리스크관리 담당임원 李秉燦■ 알리안츠생명 (지점장) △강남 金南圭△안양 金充坤△부산 金鍾培■ 현대산업개발 ◇위촉 △상근고문 겸 영창악기 대표 박병재 ◇전보 △부사장 겸 아이파크스포츠 대표 김대철 승진(부사장)△건축본부 허일△상품개발〃 이종진 (상무)△이광석△홍승기△남상설△최희환 (상무보)△안승호△이근배△전한표△배성근■ 아이서비스 △대표이사 사장 이치삼■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부사장 이창우 (승진)△상무 이홍구■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 사장 정호희■ 현대EP ◇승진 △상무 한상회△상무보 조주현■ 아이파크 몰 ◇승진 △이사대우 선주현△윤대희△민봉동■ 한진중공업그룹 ◇한진중공업 △전무 김성회 이만영△상무A 정영운 김화섭 이석휘 신명재 신현국△상무B 이봉철 조남익 박병도 유영길 오도흠 강용구 정용식 최복동 양순규 이윤희△상무보 지찬호 전계수 황재기 강양수 유천선 강재종 김성률 손수길 이상준 이상철 박찬순 황세연 김경호 김석호 유장선 지윤보 최영욱 양무석 홍정표 강성종 김영진 김신훈 ◇필리핀 수빅조선소△상무A 윤대진△상무보 양민석 허정구 남오석 ◇한국종합기술△사장 송화영△부사장 정진영△전무 이동영 김종모 정윤식△상무 이상민 신광우 주정필 성돈△이사 주명돈 송철호 ◇한진도시가스△부사장 박진도△상무 문두식△상무보 강문수 김광섭 홍기학 ◇한일레저△상무보 이종진
  • [여자프로농구] ‘최장신’ 핀스트라에 우리은행 무릎

    정인교 신세계 감독은 지난 26일 국민은행을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난 뒤 “이번 리그 들어 가장 마음에 드는 경기였다.”면서 “약속된 수비가 잘 됐다.”고 미소지었다. 수비에 집중하다 보면 공격도 잘 풀리는 법. 30일 부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신세계의 상승세가 이어졌다.‘우승 청부사’ 타미카 캐칭(27점 16리바운드)이 버틴 ‘대어’ 우리은행을 70-60으로 낚는 파란을 일으킨 것.2연승의 신세계는 4승4패로 4위를 유지,5위 금호생명과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전날 1위 신한은행(7승1패)이 패배하는 바람에 공동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던 우리은행은 5연승에 실패,2위(6승2패)에 머물렀다. 최장신(203㎝)의 케이티 핀스트라(28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활약하고 노장 듀오 장선형(16점)과 양정옥(10점)이 고비마다 3점포를 터뜨리는 등 제몫을 해줘 신세계 분위기가 이어졌다.3쿼터 막판 우리은행이 53-50으로 쫓아오자 정 감독은 “수비 리바운드에 주력하라.”며 선수들의 집중력을 환기시켰고, 주춤하던 공격력이 다시 살아났다.4쿼터 중반 57-54 상황에서 김정은(14점)이 3점포를 작렬시켜 점수를 벌렸고, 핀스트라와 장선형·김정은이 연속 득점에 성공해 10점 차까지 달아나며 우리은행을 무릎 꿇렸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오~ 밀레니엄 베이비

    졸업·입학철을 앞두고 유통가 마케팅전이 뜨겁다. 특히 올해는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가 학교 문턱을 처음 밟는다. 그 결과 유통가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학용품 물량을 예년보다 20%가량 많이 준비하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9∼17일 ‘즈믄둥이(밀레니엄 베이비) 대잔치’를 연다. 취학통지서를 갖고있는 고객이 아동복을 10만원 이상 사면 10% 할인해준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다음달 1일까지 ‘신학기 맞이 교복·가방 모음전’을 연다. 부천지역 중·고교 교복인 엘리트·스마트·아이비클럽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신학기용품 특별기획전’을 한다. 학생용 가방·학습지·의류 등을 20∼30% 싸게 판다. 최완오 아동가구 바이어 과장은 “올해는 즈믄둥이가 학교에 들어가는 해여서 입학용품 물량을 20%가량 늘렸다.”며 “설날 행사와 겹치게 하기 위해 신학기 행사를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겼다.”고 말했다. GS마트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온누리’ 학생가구 전품목을 20∼40% 싸게 판매한다. 학습용 전자제품 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컴퓨터 쇼’에서 다양한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를 15%가량 싸게 판다. 삼성·LG·삼보·HP 등의 제품들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아카데미 컴퓨터 특별기획전’을 연다. 초등·중·고등학생을 위한 데스크톱 컴퓨터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노트북 등 다양한 컴퓨터를 20∼30% 싸게 판다. 윈도비스타 출시에 맞춰 새 컴퓨터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 무료 업그레이드 및 보상판매도 푸짐하게 준비했다.학생들의 필수품인 가방도 많이 나왔다. 휠라코리아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초등학생용 가방인 ‘빅뱅스페셜’(5만∼9만원)을 내놓았다. 검정색과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다. 어깨끈 착용감을 높이고 보기 좋게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초등학생용으로 프로스펙스는 원색에 재미있는 그림을 넣은 초등학생용 가방(4만 5000원)을,EXR는 때가 잘 타지 않는 색상에 밝은 색 포인트를 준 가방(6만 5000원)을 각각 팔고 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환경·생명] “쿵 쾅 쿵 쾅” 공사 소음·진동 사람 잡는다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옆에 살고 있는 문흥준씨는 1년 넘도록 공사장 소음·진동에 시달리다 못해 환경분쟁조정위에 호소했다. 건설사가 집 앞에 대형 병원을 지으면서 소음·진동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문씨는 “2005년 여름부터 병원 터 파기 공사를 시작해 1년 가까이 소음·진동에 시달렸다.”면서 “바위를 깨는 소리 때문에 낮에는 집에 있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문씨는 “진동으로 집에 균열이 생겼으나 업체는 공사와 무관한 것이라며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동 심해 이웃집 벽에 균열 생기기도 문씨처럼 건설현장 가까운 곳에 사는 주민들은 소음·진동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휴식은 고사하고 일상생활 피해까지 입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공사비를 아끼려고 미리 소음·진동 방지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탓이다. 민원이 생기면 적당히 타협하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소음·진동 환경피해를 가져오고 있다.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재정·조정 사건의 80% 이상이 소음·진동 피해일 정도로 공사장 소음·진동에 피해가 심각하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 꿈마을 아파트 주민들은 15m소방도로 건너편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공사장에서 나오는 소음·진동에 시달렸다.2004년부터 땅파기 공사 때는 소음·진동이 심해 일상적인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건설업체에 항의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건설업체는 소음·진동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하고 이동식 방음벽을 설치했다며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지하 외벽 설치공사를 위해 굴착기, 덤프트럭, 크레인 등이 들락거렸다. 골조공사 때는 레미콘, 펌프카 소음에 시달려야 했다. 주민 김석곤씨는 “시공사에 항의해 보았지만 소음·진동·먼지를 줄이는 조치를 취했다.”며 공사를 강행하자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호소했다. 공사장 소음도는 층별로 70∼73㏈로 측정됐다. 조정위는 공사 중 소음피해 인정 기준인 70㏈을 넘어 휴식방해 및 불안감, 스트레스 등 사회통념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한계를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 배상결정을 내렸다. 건설사들이 공사를 시작하기 전 충분한 소음방지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발파 소음·진동은 전문기관의 계측을 받아 미리 주민들과 협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경남 거창군 도로공사장에서는 발파 소음·진동으로 주민들이 건물 균열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건설 장비 진동은 받아들일 만한 수준이었지만 소음은 피해인정기준(70dB)을 초과했다. ●가축 피해도 부지기수 일반적으로 가축은 사람보다 소음에 민감하게 반응해 피해를 입기 쉽다. 소음으로 인한 가축피해의 임계 수준은 통상적으로 70dB로 보고 있다. 사육환경에 따라서는 50∼60dB 범위에서도 피해가 난다. 경북 고령 고속도로 터널 공사현장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터지는 발파 공사 소음·진동으로 돼지가 죽고 유산·사산되는 피해가 났다. 돼지우리에서 400m 떨어진 공사장에서 500여차례에 걸친 발파 소음과 진동으로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피해였다. 돼지 주인은 최대 소음 77.6dB, 진동 76dB이 넘는 발파 작업으로 돼지들이 임신이 안되고 유산·조산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건설사는 이를 무시했다. 돼지 주인은 환경분쟁조정위에 억울함을 호소했고, 위원회는 발파 공사로 인한 돼지 유산·조산 피해를 인정해 배상하라는 결론을 내렸다. 경북 김천의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나왔다. 방음대책없이 공사를 강행해 일어난 소음으로 인근 농가에서 사육중인 개가 유산·사산한 피해였다. 결국 건설사는 개값을 물어줘야 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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