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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13일(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SK-모비스(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 ※14일 2차전은 오후 1시 30분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삼성-넥센(목동) ●LG-한화(대전) ●SK-NC(마산 이상 오후 5시) ※14일은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상주-광주(오후 4시 상주시민구장) ■축구 FA컵 2라운드 ●충주험멜FC-용인대학교(충주종합운동장) ●전북매일FC-부천FC1995(전주대 운동장) ●천안시청-건국대학교(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용인시청-경희대학교(용인축구센터 3구장 이상 오후 2시) ●고양HiFC-전남영광FC(고양종합운동장) ●숭실대학교-경찰청(숭실대학교 운동장) ●포천시민축구단-김해시청(포천종합운동장) ●파주시민축구단-경주한국수력원자력(파주스타디움) ●울산현대미포조선-홍익대학교(울산종합운동장) ●FC안양-청주직지FC(안양종합운동장) ●목포시청-동국대학교(목포국제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창원시청-동의대학교(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천연2구장) ●강릉시청-호남대학교(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 14일(일) ■축구 FA컵 2라운드 ●광운대-수원FC(오전 11시 파주NFC) ●연세대-인천코레일(파주NFC) ●이천시민축구단-부산교통공사(이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 ‘K팝스타 2’ 악동뮤지션 최종 우승

    ‘K팝스타 2’ 악동뮤지션 최종 우승

    ‘음악 천재 남매’가 결국 ‘K팝 스타’ 우승을 거머쥐었다. 7일 경기 부천 체육관에서 생중계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2’ 결승전에서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수현·왼쪽·15, 이찬혁·18)이 역대 최연소로 탑2에 오른 방예담(12)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10대 싱어송라이터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우승 직후 이찬혁군은 “여기까지 올라올 줄 몰랐고 탑10이 정말 잘했는데 이분들을 제치고 이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했고, 수현양은 “여기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우승을 했다”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경연에서 악동 뮤지션은 상대방의 오디션 경연곡 바꿔 부르기에서 방예담이 불렀던 팝 팬드 핸슨의 ‘음밥’(MmmBop)을 새로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에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찬혁·수혁 남매는 한국에 살다가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몽골로 이주했고 정규 교육 대신 홈스쿨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K팝 스타 2‘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귀국했다. 악동 뮤지션은 재치 있는 가사와 뛰어난 작곡, 편곡 실력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혀 왔다. 이들은 첫 방송 때부터 ‘다리꼬지마’를 시작으로 ‘매력 있어’, ‘라면인건가’, ‘크레센도’, ‘외국인의 고백’ 등 자작곡을 공개했고 본선 경연곡들은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이들이 노래하는 동영상 조회수는 수백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오디션 경연 도중 CF에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우승한 악동 뮤지션은 우승 상금으로 3억원, 중형차,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좁아진 검사장 門… 연수원 19기 ‘특수통’ 격돌

    ‘검찰의 꽃’으로 통하는 검사장 승진을 앞두고 사법연수원 19기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19기는 역대 어느 기수보다 쟁쟁한 실력파 검사들이 많아 ‘별들의 전쟁’에 비유되고 있다. 더구나 19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검사장(차관급) 감축’ 공약의 직격탄을 맞은 기수다. 15기들의 용퇴로 검사장 승진 물꼬는 상대적으로 일찍 트였지만 바늘구멍을 뚫으려는 물밑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15기인 최교일(51) 서울중앙지검장, 김홍일(57) 부산고검장, 이창세(51)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송해은(54) 사법연수원 부원장에 이어 동기인 한명관(54) 서울동부지검장 직무대리, 주철현(54) 대검 강력부장도 2일 사의를 밝혔다. 이로써 15기에는 고검장급인 길태기(55) 전 법무부 차관, 소병철(55) 대구고검장만 남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향후 용퇴할 간부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여 검사장 자리는 13개 정도가 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 공약에 따라 지방 차장검사(검사장급) 자리 4개를 줄여도 9명은 검사장으로 승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검찰 안팎에서는 19기에서 6명, 20기에서 2~3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기에서는 김강욱(55)·김수창(51)·우병우(46)·조은석(48)·지익상(49)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윤갑근(49) 성남지청장, 정상환(49) 부천지청장 등 ‘특수통’들이 대거 승진 후보의 물망에 올라 있다. ‘국제·기획통’인 황철규(49) 안산지청장과 ‘기획통’인 봉욱(48) 법무부 인권국장, 검찰의 주요 보직 인사에서 줄곧 ‘여성 1호’ 기록을 세워 온 조희진(51) 서울고검 검사도 유력한 후보다. 20기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이금로(48) 2차장검사와 전현준(48) 3차장검사, 이명만(49)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등 ‘특수·공안통’들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상생 찾는 경기도 지자체

    상생 찾는 경기도 지자체

    올해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사업에 경기도 내 4개 지역의 특화사업이 선정돼 3년간 총 53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사업’ 공모에서 평택·이천·시흥·광명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자체 연계협력사업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특화산업, 문화, 관광, 보건·복지 등 공동의 목표를 설정한 후 재원을 분담하고 효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평택시의 외국인 관광객 한국의 빛과 소리에 취하다, 이천시의 햇사레 복숭아 행복 이음 사업, 시흥시의 해넘이다리 수변생태 관광사업, 광명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의 서부수도권역 테마별 관광벨트 조성 사업 등이다. 평택시는 온천관광객이 많은 아산시와 함께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외국인 방문객과 주한 미군 가족들을 위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음성군과 함께 공동 브랜드인 햇사레 복숭아를 활용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햇사레복숭아 행복이음단’을 구성해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인천 남동구와 협력해 소래포구와 월곶항의 상생발전 및 배곧신도시 수변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서해낙조와 수변생태환경을 관광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명시, 부천시, 김포시, 시흥시는 인천 서구, 서울 강서구와 서부 수도권역 테마별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해 공동 투어라인을 구축한다. 선정된 사업은 사업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발전위원회의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수업중 급우 찌르고 달아난 고교생 검거…학폭 트라우마가 부른 비극?

    교실에서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기 부천소사경찰서에 따르면 A(17)군은 지난 26일 오후 3시 15분쯤 부천 모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중 옆자리 책상에 엎드려 있던 동급생 B(17)군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B군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건 당시 교실에는 학생 30여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A군은 사건 직후 아버지(43) 도움으로 부천시 오장구 작동 지인의 집에서 숨어 지내다 경찰 설득을 받은 아버지를 통해 경찰에 인계됐다. A군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으며 우울증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 선수인 B군은 이달 초 개학하자마자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A군의 옆자리에서 수업을 받았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A군은 경찰에서 “B군이 주먹과 다리로 계속 ‘툭툭’ 쳐서 기분이 나빴다”며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과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학교폭력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이규현(자영업)씨 모친상 최준구(서울신문 경영기획실 부국장급)이규범(자영업)이은진(E.J건설 대표)씨 장모상 27일 수원 연화장, 발인 29일 오전 7시 (031)218-8783 ●박정용(국무총리 비서실 사무관)진희(창신초 교사)은정(미국 거주·회계사)씨 부친상 황현산(보험신보 부장)씨 장인상 장석인(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씨 시부상 27일 인천 검단 탑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2)565-4444 ●박재면(전 현대건설 회장)씨 별세 세진(퍼시픽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이병욱(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씨 장모상 27일 충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43)269-6969 ●조영식(한신C&C 대표이사)장식(국민은행 자문역)관식(한국철도공사)은정(삼성생명)씨 부친상 김동건(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상무)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58-5940 ●박행철(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 팀장)근철(마산고 교사)씨 부친상 김성상(경남 신양초 교장)류재규(두산인프라코어 공장장)김현식(캐나다 거주)차재균(신우공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27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55)750-8655 ●김운학(여자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씨 모친상 27일 용인 기흥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31)275-4884 ●박종규(전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27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779-2182 ●정상일(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코치)씨 모친상 27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6시 (031)856-9903 ●장은주(경인여대 비서행정학과 교수)수봉(삼성전자 D램 설계팀 부장)씨 부친상 박승배(한국씨티은행 외환파생영업부 부장)씨 장인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650-2748 ●이철수(전 이스트브릿지 대표이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7 ●이해영(한신대 국제통상연구소장)해진(언어치료사)해정(풀뿌리 이음자치연구소장)씨 부친상 김형원(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득봉(뉴욕 포스트 오피스)김정(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주헌(중앙대 교수)주환(제이티 대표이사)현정(행복한요양병원 약제과장)씨 부친상 이동근(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씨 장인상 김미현(중앙대 교수)씨 시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5 ●한진희(경찰위원회 상임위원)종희(노바모드 대표이사)순희(전남대 교수)씨 모친상 장문석(순천대 교수)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7 ●송의용(재미 언론인)재용(한국인프라자산운용 사장)동훈(경일여고 교사)씨 모친상 27일 대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560-9552 ●박성환(뉴시스 사회부 기자)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631 ●노재영(메디팜헬스뉴스 편집국장 상무)재득(중앙대 겸임교수)병희(부천시청)씨 모친상 김선희(KB국민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27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2)327-3060
  • [주말의 경기]

    23일(토)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IBK기업은행-GS칼텍스(오후 2시 화성종합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자랜드-삼성(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SBS-ESPN)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잠실) ●NC-SK(문학) ●롯데-한화(대전) ●KIA-삼성(대구 SBS-ESPN·XTM·SPOTV 이상 오후 1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고양(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 ●상주-수원FC(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 24일(일)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20분 대전 충무체육관 KBS1)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KGC인삼공사-오리온스(오후 4시 안양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SBS-ESPN)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잠실) ●NC-SK(문학) ●롯데-한화(대전 KBSN스포츠·MBC스포츠+) ●KIA-삼성(대구 SBS-ESPN·XTM·SPOTV 이상 오후 1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양-경찰청(안양운동장) ●광주-충주(광주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2시)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6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전-제주(대전월드컵경) ●성남-인천(탄천종합운) ●강원-대구(강릉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경남-전북(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광주-상주(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 ●수원FC-부천(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SK(문학) ●넥센-삼성(대구) ●두산-KIA(광주 이상 오후 1시) *17일도 계속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LG-오리온스(창원체 이상 오후 2시) ●SK-KT(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 17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부산-서울(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 ●전남-울산(오후 3시 광양종합운) ●수원-포항(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경찰청(충주종합운) ●안양-고양(안양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인천 삼산체) ●KCC-LG(전주체 이상 오후 2시) ●오리온스-SK(오후 4시 고양체육관)
  •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도전은 우리의 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이 개막한 지 꼭 2주째, 2부 리그도 공을 찬다. 지난해 1부 리그에서 탈락한 상주 상무와 광주FC를 비롯해 고양 HiFC와 경찰청, 부천FC, FC안양, 충주 험멜, 수원FC 등 8개 팀이다. 이름과 색깔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목표가 있다. 바로 1부 리그 진입이다.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팀당 35경기씩 모두 140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팀은 K리그 클래식의 1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쳐 이기면 1부 리그로 뛰어오를 수 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 그래서 리그 이름도 ‘K리그 챌린지’로 붙여졌고 우승 상금 1억원이 덤으로 주어진다. 가장 이를 앙다문 팀은 지난 시즌 첫 프로축구 강등팀의 오명을 뒤집어쓴 광주다. 16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상주의 개막전은 8개팀의 주말 대진 가운데 눈에 띄는 ‘빅매치’다. 얄궂게도 지난해 강등팀끼리 묶었다. 광주는 지난해 K리그 시즌 초반까지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다 후반기에 전력이 급속도로 헝크러져 그만 강등의 굴욕을 당했다. K리그 후반기 ‘스플릿 시스템’이 시행된 9월 이후 전적은 4승 6무 4패. 이 가운데 후반기 리그를 기권한 상주와의 두 경기가 몰수승이 된 것을 빼면 12경기 중 단 2경기만 이겼다. 그만큼 광주는 이기는 법을 잊고 살았다. 올 시즌 2부 리그에서 다시 공을 차는 광주의 각오는 그래서 새롭다. 경남과 울산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루시오 등을 영입했다. 14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여범구 감독은 “우리가 최초의 강등팀으로 K리그 역사에 남았지만, 최초로 승격되는 팀도 우리가 될 것”이라며 1부 리그 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각오를 동시에 더러냈다. 광주에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클럽 라이선스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자동 강등’된 상주는 리그 후반기 모든 일정을 거부하고 새 시즌 개막만을 기다렸다.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이근호와 김재성, 최철순 등이 가세해 전력은 1부 리그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박항서 감독은 “강등된 아픔은 광주보다 우리가 더 크다”면서 “7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서 승격의 의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유한대 유일한 박사 추모식

    유한양행(사장 김윤섭)은 11일 경기 부천 유한대 부천캠퍼스에서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제42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유한재단·유한학원·유한계열사 임직원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 [인사]

    ■KT&G ◇본사 <팀장>△더원 김영훈△물류혁신 변원균<부장>△영업기획 양상범△법인영업 박호진△해외생산관리 홍원택△제품품질 김종오△재료품질 김정후△해외원료 한용환△국내원료 임원섭△브랜드 이창우△전략기획 이창효△사업1 박의상△사업2 허창구△CA 조재영△법무 김진한△홍보기획 윤종빈△홍보2 하소영△이러닝 김재철△복리후생 이준기△HR혁신 이정훈△IT기획 박영조△IT운영1 김정길△IT운영2 정성헌△윤리경영 김태욱<러시아법인>△생산팀장 김대영◇지점장 <남서울본부>△강서 박정일△관악 김영숙<대구본부>△동대구 석종무△경산 김준경<인천본부>△인천 고상윤△남인천 지주태△부천 이재한△광명 이흥범<경기본부>△안양 유원식△용인 안상환<전남본부>△영암 이돈길△담양 양순석△장흥 이창훈<충남본부>△서대전 김광범△당진 김선태△논산 백운승<강원본부>△홍천 황근주△평창 이종기<충북본부>△청주 강철구△진천 이운수<전북본부>△전주 김명수△군산 송철호△익산 이해복△정읍 이선철△무주 차형철<제주본부>△제주 김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지석 김의겸△콘텐츠평가실장 이기준◇부문장△에디터 정재권△온라인(온라인에디터 겸임) 안재승◇에디터△종합면(편집데스크 겸임) 이정훈△정치사회 임석규△경제국제 김도형△문화스포츠 노형석△기획 강성만◇부장△정치 강희철△국제 이제훈△문화 김영희△오피니언 고명섭△콘텐츠기획 권태호△비서 이태희◇한겨레21△편집장 최우성 ■이데일리 △부국장 류수근(온라인총괄부장 겸임) 조영훈(금융부장 겸임)△사회부동산부장 이승형△증권부장(직대) 김춘동
  • “70㎡짜리 아파트가 85㎡가 됩니다”

    “70㎡짜리 아파트가 85㎡가 됩니다”

    전용면적 70㎡짜리 아파트를 85㎡ 면적의 아파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평면이 개발됐다. 삼성물산은 새로운 아파트 평면인 ‘스마트 사이징’(평면도)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사이징(Smart Sizing)은 단순한 틈새평면 구성이 아닌 특화를 통한 공간 효율성을 최대화한 평면이다. 틈새평면(70㎡, 102㎡) 또는 소형평면(59㎡)에 정면으로 향하는 공간을 늘리고 수납공간을 특화했다. 이 평면을 적용하면 75㎡ 평면을 기존 85㎡ 아파트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급면적은 15㎡ 좁지만 실제 사용면적은 같다. 분양가는 싸고, 관리비도 적게 들면서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인 셈이다. 59, 70㎡는 드레스룸 또는 간이 서재로 활용 가능한 ‘S-Room’을 배치했고 현관창고, 주방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넓혔다. 채광 및 환기가 쉽게 거실과 방 3개를 전면으로 배치했다. 102㎡는 주방 또는 거실에 가족 공용 공간을 적용한 것이 특색이다. 발코니 확장 등 서비스면적 확대에만 치중해 안방, 거실 등의 공간을 넓혔던 기존 평면과 다른 개념이다. 스마트사이징 평면은 주거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분양가는 줄여 수요자들의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올해 공급되는 서울 위례신도시(6월 분양), 부천 중동(9월 분양), 용인 수지(10월 분양)부터 스마트사이징 평면을 적용할 방침이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 K코믹스 백과사전 앱 ‘코믹 저널’ 오픈

    K코믹스 백과사전 앱 ‘코믹 저널’ 오픈

    K코믹스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최근 우리 만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앱 ‘코믹 저널’을 내놨다. 해외 팬을 겨냥해 영어 판으로도 나왔다. 우리 만화 콘텐츠의 디지털 유통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명작에서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작품에 대한 갖가지 정보 외에도, 디지털만화규장각(www.kcomics.com)과 연동해 우리 만화와 관련한 각종 특집 기사와 컬럼도 제공한다. 웹툰 작가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게 해놓았다. 역대 부천국제만화페스티벌 포스터를 이용한 퍼즐 맞추기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신문사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만화 명작 100선’도 한글과 영어로 살펴 볼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K코믹스에 대한 해외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앱 출시를 기념해 박인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와 언론계 기자들이 한국 만화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진단한 특집 기사도 실렸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우리 만화에 대한 국내외 만화 독자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수준 높은 만화 소비 문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믹 저널’은 안드로이드폰 및 아이폰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외국인에 10배 바가지 콜밴… “어글리 코리아”

    외국인에 10배 바가지 콜밴… “어글리 코리아”

    ‘인천공항에서 경기 부천까지 40만원, 서울 명동에서 동대문까지 9만 6000원….’ 조작된 미터기를 단 불법 콜밴차량으로 영업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폭리를 취해 온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6일 대형 점보택시(2000㏄급 이상 모범택시)로 위장하고 승객에게 바가지요금을 뜯어 온 A(45)씨 등 운전자 20명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서울 명동, 남대문, 인사동 등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골라 태운 뒤 미리 조작한 미터기로 최대 10배 정도의 요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리를 취한 것은 물론이고 관광객이 비싼 요금에 항의하면 차문을 잠그고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위협하기도 했다. 신고를 막기 위해 철저히 가짜 영수증만 발급했고 폐쇄회로(CC)TV를 피하기 위해 호텔 정문이 아닌 주변에 손님을 내려줬다. 이들은 개인 관광을 다니고 밤늦게까지 쇼핑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주된 타깃으로 삼았다. 이날 명동에서 만난 일본인 요시카 미사(27·여)는 “한국에 여행 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다들 ‘봇타쿠리’(ぼったくり·바가지)를 조심하라고 하더라”면서 “웬만하면 택시보다는 지하철을 탈 계획”이라고 했다. 하야시 가호리(20·여)도 “지난해 8월 아빠가 한국에 다녀갔는데 콜밴이 목적지까지 빙빙 돌아가는 바람에 아주 많은 요금을 냈다고 하더라”면서 “여행 블로그와 가이드북에도 ‘바가지요금’을 주의하라는 경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콜밴 기사들은 속이 탄다. 김모(56)씨는 “불법 콜밴도 차종이 똑같고 갓등, 빈차표시기 등 외관까지 비슷하게 꾸며 대부분 헷갈려 한다”면서 “폭리를 취하고 폭력까지 행사한다고 소문이 나서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우리까지 타격을 입었다”고 하소연했다. 박모(65)씨는 “가뜩이나 일본인 관광객이 줄어서 수입이 반 토막인데 불법 콜밴이 기승을 부려 가스값 대기도 힘든 형편”이라면서 “경찰과 구청이 적극적으로 단속을 벌여 불법 콜밴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관광공사에는 지난해 콜밴 관련 피해 사례가 21건 접수됐다. 관계자는 “짧은 관광 후 출국하는 데 번거롭다는 이유로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피해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외국인들은 한글이 포함된 차량 번호판을 잘 외우지 못하는 데다 발급받은 영수증마저 가짜라 폭리를 취한 차량을 추적하기 힘들다. 변은해 한국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 일본 담당 매니저는 “일본으로 돌아간 관광객들이 ‘불법 콜밴 때문에 즐거운 여행을 다 망쳤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다”면서 “국가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기종 경희대 관광학부 교수는 “외국인 관광객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홍보해야 한다”면서 “택시기사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고 성실한 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글 사진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부고]

    ●김좌열(전 특임장관실 제1조정관)씨 부친상 류혁상(광문전자 대표이사)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3151 ●남창현(한국토지주택공사 인사관리처장)씨 부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93 ●김상영(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씨 장인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34 ●박현동(국민일보 사업국장)원동(삼우디지탈 대표)동복(태양P&C 대표)씨 모친상 정차식(사업)이승범(사업)김창영(사업)씨 장모상 5일 울산 영락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2)272-1111 ●조규호(전 삼경특수강 대표이사)씨 별세 김경호(안진회계법인 상무)조덕기(보쉬코리아 부장)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03 ●채수원(전 계명대 교수)수천(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영훈(글로벌파운드리 한국지사장)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02)3410-6902 ●김농운(광주 숭덕고 교사)종석(교사)씨 모친상 김영설(대신증권 순천지점장)양신록(자영업)씨 장모상 6일 전남 광양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1)761-5500 ●구창서(한국 화가·전 경기여고 교사)씨 별세 황우연(전 에너지관리공단 감사)씨 장인상 구자중(사업)씨 조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09 ●장희재(연합뉴스 경기북부취재본부 기자)씨 별세 6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031) 856-9901 ●강동규(여수시 국동 동장)씨 부친상 김처중(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김판수(교보생명 부천지점장)최원호(남부발전소 과장)이영주(여천농협 상무)씨 장인상 6일 전남 여수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061) 688-4472 ●이대희(서울세무사회 차장)씨 장인상 6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55) 330-0412 ●임연숙(싱가포르방송 채널뉴스아시아 한국지국장)혜숙(숙명여대 교수)씨 부친상 7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10분 (02) 3779-1526 ●이종관(전 농협중앙회 사업소장)씨 별세 현수(회사원)익수(세계일보 상무·광고국장)창수(사진 작가)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3
  • 자기주도 학습법 어렵지 않아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그 어느 때보다 학습 의욕이 높은 이때 학생들은 저마다 새 학년 공부 계획과 목표를 세우느라 분주하다.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학원을 찾거나 가장 인기 있는 문제집을 구입하는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데 힘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고 그것을 실천하는 ‘자기주도 학습’이다. 자기주도 학습법은 학교 수업이나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단순히 학생 혼자 공부하는 독학이나 자습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실천 가능한 수준의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그 결과에 따른 평가를 거쳐 새로운 계획에 반영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새 학기마다 이러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지만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에 따라 실패 없는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 교과서와 새로운 선생님, 새 환경에 맞닥뜨리기 때문에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부담은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오래 가다 보면 오히려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긴장을 유지하되 과도한 부담은 덜어내는 것이 좋다.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계획표를 만드는 것이다. 전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짠 다음 이를 차근차근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 부담이 사라진다. 학습 계획표를 짜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여름방학 이전까지, 혹은 한 학년 동안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정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정해 놓은 시간이 지난 뒤 실제 어느 정도까지 다가왔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도 된다. 자신의 현재 학업 수준에 따라 중간고사 평균점수를 20~30% 올린다거나 반에서 몇 등 안에 들겠다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목표를 정한 뒤에는 실제 공부할 시간과 분량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교와 학원 수업 등을 고려해 하루에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체크하고 하루 중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시간과 그렇지 못한 시간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하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춰 공부 분량을 과목별로 나눠야 하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좀 더 학습을 요하는 과목을 배치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의욕만 앞서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세우는 것은 금물이다. 일주일마다 공부할 스케줄을 짤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등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평일에 채우지 못한 분량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정해 놓아야 보다 완성도 있는 계획이 된다. 공부 계획은 학기별 계획부터 시작해 월간, 주간, 일일 등으로 나눠 기간이 긴 시기부터 짧은 시기로 시간 범위를 좁히면서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 큰 틀에서 시작해 과목, 단원, 학습시간 등 구체적으로 학습계획표를 짜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은 매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고 그 외의 과목은 학교 시간표에 맞춰 예습과 복습 위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학교와 학원 수업에 익숙해져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어려운 학생들은 각 지역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상당수 교육청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공부 계획표를 짤 수 있는 플래너를 만들어 보급하거나 독학을 위한 다양한 학습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 부천시는 자기주도 학습 홈페이지(www.sdl.bucheon.go.kr)를 운영해 진로적성 검사부터 학습법 상담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마인드맵과 자기주도 학습 플래너로 공부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성동구도 지난달 초 구청 2층에 ‘성동 진로직업 체험·자기주도 학습지원센터’를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습법 강연과 상담 등을 제공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새누리 김근태 의원 벌금형… 의원직 상실

    새누리 김근태 의원 벌금형… 의원직 상실

    김근태(61·충남 부여·청양) 새누리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19대 국회의원 가운데 당선 무효형 확정은 이재균(새누리당), 노회찬(진보정의당) 전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이 세 번째다. 반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원혜영(62·경기 부천오정) 민주통합당 의원은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19대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이로써 지역구인 충남 부여·청양은 오는 4월 재·보선 지역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원심이 기부행위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것은 수긍할 수 있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해 사실을 인정하거나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객체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을 9개월 앞둔 2011년 7월 선거사무소 격의 사조직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음식과 자서전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이날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된 원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선거대책기구는 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사무소 내부조직으로 보일 뿐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라고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010년 10월 함양군수 재선거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 제공 의사를 표시·약속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완식(57) 경남 함양군수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군수는 군수직을 상실했고 함양군은 오는 4월 24일 또다시 군수를 새로 뽑게 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프로축구] 우승 위해, 생존 위해… ‘두 개의 전쟁’ 시작된다

    [프로축구] 우승 위해, 생존 위해… ‘두 개의 전쟁’ 시작된다

    프로축구가 출범한 지 30년, 본격적인 승강제 시행으로 유례 없는 생존 경쟁이 펼쳐진다.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이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K리그 클래식은 서울·전북·포항·수원·울산·제주·부산·경남·인천·대구·전남·성남·대전·강원 등 14개 팀이, 2부 리그인 K리그는 상주·고양·경찰청·부천·안양·충주·광주·수원FC 등 8개 팀이 열전을 치른다. K리그 클래식은 정규리그 2라운드(팀당 26경기)를 치른 뒤 1~7위와 8~14위를 ‘스플릿’(쪼개) 2라운드(팀당 12경기)를 더 치른다. 팀당 38경기씩 266경기가 열린다. 13~14위 팀은 12개 팀만으로 1부 리그가 운영되는 내년 시즌부터 K리그로 내려앉는다. 12위 팀은 K리그 우승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쳐 1부 리그 잔류를 노크한다. K리그 클래식에 나서는 14개 팀은 최소한 11위는 해야 한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과 2011년 우승팀 전북이 각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포항, 수원, 울산이 ‘양강 구도’를 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과 전북은 2009년부터 번갈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서울은 우승 청부사인 ‘데몰리션 콤비’ 데얀과 몰리나가 건재한 데다 경남에서 차세대 공격수로 손꼽히는 윤일록을 영입해 공격력에 힘을 보탰다. 정조국이 경찰청에 입대했지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 박희성(고려대)을 드래프트로 뽑았다. 또 지난 시즌 임대해온 에스쿠데로를 우라와 레즈(일본)에서 완전 이적시키는 등 전력 누수가 거의 없다. 전북은 겨울 이적시장의 ‘큰손’이었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4골 12도움을 달성한 이승기와 16골 4도움으로 대전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끈 케빈을 영입해 ‘닥공 시즌3’를 예고했다. 여기에 국가대표 수비수 정인환, 수비형 미드필더 정혁,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규로를 인천에서 영입해 수비진까지 보강해 공수 균형을 갖췄다. 서정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수원은 정대세를 영입해 부족한 공격력의 2%를 채웠다. 또 오범석과 양상민이 경찰청에 입대하며 생긴 좌우 풀백의 공백은 이종민과 홍철을 데려와 메웠다. 포항은 국내파로만 팀을 꾸리는 실험에 나섰다. 울산은 공수의 핵 이근호와 곽태휘가 각각 입대와 해외 이적으로 전력 누수가 심했지만 경남에서 까이끼, 한상운과 수비수 박동혁을 데려왔다. 시·도민 구단들의 시즌 목표는 여전히 1부 잔류다.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에 들어간 경남은 팀의 기둥이던 골키퍼 김병지가 전남으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윤일록과 이재명이 각각 서울과 전북으로 떠났다. 또 지난 시즌 12골 7도움을 자랑한 까이끼는 울산으로 이적했다. ‘프리킥의 달인’ 김형범을 대전에서 데려오고, 골키퍼 하강진을 성남에서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지난해 13~14위로 턱걸이, 가까스로 강등권을 벗어난 대전과 강원도 사정은 엇비슷하다. 대전도 김인완 감독을 내세우고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정성훈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힘겨울 전망. 지난해 지독한 재정난에 시달린 강원은 수비수 오재석이 감바 오사카(일본)로 이적해 생긴 구멍이 아킬레스건이다. 지난 시즌 하위 스플릿의 선두를 지킨 인천은 이천수의 합류에 동력을 얻어 상위 스플릿 진입을 벼른다. 대구도 새로 지휘봉을 잡은 당성증 감독의 지휘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2013 구정을 말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2013 구정을 말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그동안 마곡지구 개발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렸다면, 남은 임기는 그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5일 “올해는 친환경 녹색 첨단도시, 마음이 풍요로운 문화·복지가 공존하는 도시, 주민이 주인되는 자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기반을 다진 마곡산업단지를 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춘 친환경 첨단도시로 육성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분양 당사자인 서울시가 LG그룹이 요청한 연구개발(R&D)센터 신청 부지의 50%밖에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한때 지역에서 유치 무산 우려가 높았다”며 “하지만 서울시와 LG그룹 관계자를 만나 지속적으로 의견을 조율해 당초보다 10% 많은 13만㎡를 분양하겠다는 약속 등을 받아내 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마곡단지에 국내외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주민 숙원사업인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에도 첫걸음을 내딛는다. 그는 “우리 지역 전체 면적의 97%가 김포공항 고도제한을 받는다”면서 “현재 김포공항 활주로를 기준으로 반경 4㎞ 이내 건축물 높이를 57.86m 미만으로 규제하면서 지역 발전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주로 방향과 떨어져 고도를 제한할 이유가 전혀 없는 마곡단지 전체가 고도제한에 걸려 최대 15층 건물밖에 올릴 수 없다”며 “올해 반드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오는 8월 양천구, 경기 부천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할 계획이다. 의료관광 특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우리 구에는 공항이 인접한 데다 여성·척추·관절 분야 14개의 특화병원이 있다”면서 “지난해 해외 의료관광단 유치 등의 성과를 냈는데 올해는 국제 간병인 양성과 특화상품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민 복지에도 힘을 쏟는다. 그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해 강서형 복지 시스템인 ‘Yes, 희망드림단’을 만들고, 자본금 20억원으로 재단법인 희망나눔재단도 설립했다”면서 “민관 합심으로 틈새계층이 없는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에게 공약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도시’ 완성과 ‘작은 도서관 건립’도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노 구청장은 “지금까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도시 강서구를 확인했다”면서 “서울의 변두리라는 멍에를 벗어던지고, 서남권 상권과 문화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58만 주민과 올해도 힘껏 뛰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부고]

    ●곽형동(통일문화연구원 교수)대종(산업연구원 연구위원)씨 모친상 최병권(하나피앤씨코리아 대표)씨 장모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2030-7902 ●정동구(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씨 부인상 기환(미국 거주)인아(미국 거주)씨 모친상 25일 삼성 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2 ●조태원(대신증권 법인자산영업부 대리)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7 ●최현(유진투자증권 파생법인영업본부장)씨 부친상 25일 경남 사천 삼천포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55)835-2244 ●최경영(KBS 스포츠제작부 기자)씨 모친상 25일 전남 여수 호남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61)641-0404 ●윤용기(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희기(전 국민은행 지점장)효기(중앙건설산업 대표)씨 모친상 김홍중(전 교보생명 법인영업본부장)박준석(미국 인터스테이트 대표이사)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홍수(한강화학 감사)무수(한강화학 대표)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김경희(전 대한리무진 이사)씨 별세 김윤철(대한리무진 대표이사)씨 부인상 종우(대한리무진 서울지사장)씨 모친상 장인준(동국대 교직원)씨 장모상 김영배(삼우기업 대표이사)씨 동생상 김경혜(부천대 겸임교수)씨 언니상 김영인(하나아이엔에스 대표이사)씨 누나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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