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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희 경기도의원, 지방의회 최초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사회적 책임 구현

    황진희 경기도의원, 지방의회 최초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사회적 책임 구현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4월 15일(화)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의회 최초로 제정됐다. 이 조례는 경기도의회가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물품과 용역 구매 시,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의 자립 기반 확대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조례는 지방자치법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공공구매에 대한 권한을 부여한 구조 속에서, 지방의회가 스스로의 구매 영역에 대한 책무성을 자율적으로 규정하고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선도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황진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한 구매행정 차원을 넘어, 지방의회가 독립적인 정책 주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한 걸음 앞서 나갔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도 매우 상징적인 조치”라며 “공공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원칙은 이제 지방의회에서도 당연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조례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연간 구매계획 수립, 실적 관리, 의회사무처 및 담당자 대상 교육 등 체계적인 우선구매 촉진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며, 향후 타 광역의회 및 시·도의회로의 제도 확산도 기대된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14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전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 구조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경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 지하구간 5-2공구에서 구조물 보강공사 중 지반 붕괴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작업자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유경현 부위원장(더민주, 부천7), 안계일(국힘ㆍ성남7), 장대석(더민주ㆍ시흥2), 이은미(더민주ㆍ안산8) 위원이 참석했으며, 광명 지역 김용성 의원(더민주ㆍ광명4)도 함께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 피해 현황 및 대응 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현재 우천에 따른 추가 붕괴 우려와 낙하 위험 구조물에 대한 안전조치가 진행 중이며, 이후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과 동료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구조작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신중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되,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채명·박상현 경기도의원, AI기반 스마트 승강기 안전플랫폼 도입 논의... 경기도형 안전정책 확대 필요

    이채명·박상현 경기도의원, AI기반 스마트 승강기 안전플랫폼 도입 논의... 경기도형 안전정책 확대 필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과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14일 경기도의회에서, ‘AI기반 스마트 승강기 안전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책 회의를 갖고, 기술 기반의 도민 안전정책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두 의원은 이날 회의를 통해, ▲응급상황 감지 및 영상기반 비상통화, ▲위험상황 온라인 모니터링 및 즉각 전파, ▲모바일 기반 단계별 상황 공유 등의 기능을 갖춘 IoT 기반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공동주택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고령자와 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고려한 기술 중심의 대응책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단순 비상벨 체계를 넘어선 지능형 도시안전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채명 의원은 “현대 도시에서 승강기는 일상적인 교통수단이자, 동시에 안전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기도가 스마트 관제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현 의원도 “스마트 관제는 단순한 감시가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술”이라며,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예산과 정책”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AI기반 스마트 승강기 안전플랫폼’은 조례 정비와 연계되어 경기도형 스마트안전 정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吳·劉 지지층 어디로? 반탄파 표 분산?… 국힘 ‘빅4’ 압축 변수로

    吳·劉 지지층 어디로? 반탄파 표 분산?… 국힘 ‘빅4’ 압축 변수로

    4강 진입 유력 후보로 꼽히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경선 불참을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오 시장과 유 전 의원 모두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확장성이 강점으로 꼽혔던 만큼 중도 지지세가 어디로 이동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오 시장과 유 전 의원 불출마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이 모두 12·3 비상계엄에 반대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던 만큼 지지 여론이 한 전 대표에게 이전될 수밖에 없다는 기대다. 주말 부산 일정을 소화한 한 전 대표는 13일 “두 분 선배님 말씀대로 혁신과 확장을 무기 삼아 중도층을 설득해 이재명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꼭 이기겠다”고 했다. 다만 친한(친한동훈)계 한 의원은 “지지를 함께 넓혀 갈 수 있는 기회가 (불출마로) 사라진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역시 계엄을 비판하며 중도 확장을 강조해 온 안철수 의원도 지지율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거의 법률가가 아닌 미래를 이해하는 과학자, 경제인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시대”라며 ‘제2의 과학입국’ 공약을 발표하면서 윤 전 대통령 등 ‘검사 정치’를 꼬집었다. 반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은 오 시장과 유 전 의원의 지지율 분산이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한편 탄핵 반대파 후보들이 최대 6명까지 경선에 나서면서 강성 지지층 분산이 ‘빅4’ 압축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 부천 국회의원 시절 지옥철 문제를 시급한 해결 과제로 삼았고 경인선 복복선화를 이뤄 냈다”며 “경기지사 때는 ‘뻥 뚫린 경기도’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구상해 정부를 설득했다”고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두고 “청와대에 취직해 앞으로 5년간 재조산하(나라를 다시 만들다)에 매진하도록 다짐하는 첫날 아침”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저 이화장을 찾아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돈 잘 버는 자유 우파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국민의힘은 조별 토론회를 거쳐 역선택 방지 조항을 포함한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오는 22일 4강 진출자를 가린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웹툰도 배민, 쿠팡처럼 독점 구조... 배달특급처럼 경기도가 나서야!

    박상현 경기도의원, 웹툰도 배민, 쿠팡처럼 독점 구조... 배달특급처럼 경기도가 나서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10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산업과와의 간담회를 통해 “AI 웹툰 시대는 이미 도래했다”며, “창작자가 아니라 누구나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창작을 ‘산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라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기술 발전으로, 아이디어만 제시하면 AI가 스타일·구도·채색을 자동으로 구현해주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제 만화는 ‘손의 기술’이 아닌 ‘개념과 창의성의 구현’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일반인도 충분히 웹툰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창작을 수익화로 연결하는 산업적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현재 웹툰 산업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소수 플랫폼에 지나치게 종속된 구조임을 지적했다. 또한 “창작자들이 대기업 플랫폼의 콘텐츠 공급자로만 머무를 수밖에 없는 현실은 배민·쿠팡 독점에 대응해 ‘배달특급’을 만든 이유와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경기도가 보유한 100만 이상 가입자 기반의 공공 플랫폼(경기지역화폐, K-패스 등)을 활용해 창작물 유통과 홍보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클릭형 광고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결합한 방식은 도민 혜택을 확대하면서도 창작자의 콘텐츠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고전 만화 작가들의 그림체와 스타일을 AI가 학습해, 일반인들이 그 감성과 기술을 이어받아 콘텐츠를 생산하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기반 창작모델도 제안하며, “K-콘텐츠의 유산을 산업적 가치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끝으로 “웹툰도 이제는 교육 → 창작 → 유통 → 수익화로 이어지는 진짜 산업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도가 나서서 창작자와 도민 모두가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웹툰 생태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비 배분으로 진짜 균형발전 이뤄야!

    박상현 경기도의원,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비 배분으로 진짜 균형발전 이뤄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담당관과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에 따라 사업비를 배분해야만 진정한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시·군 간 인프라 격차 해소와 북부지역 발전전략, 예산 배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박상현 의원은 “정치적 이해관계나 특정 지역에 편중된 예산 편성은 도정의 신뢰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갈등의 요인이 된다”며, “객관적 지표에 기반한 예산 평가체계와 투명한 배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사업비 배분 구조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를 확보하고, 데이터 중심의 예산 정책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균형발전 관련 제도 개선 및 조례 정비에 힘쓰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투명성과 객관성을 핵심 기준으로 삼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재영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수)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경기도가 ‘상인의 날’을 공식적으로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는 기존 개별 시장 단위의 자율 행사에서 벗어나, 도 차원에서 전통시장 공동체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징적 계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조례안에는 ‘상인의 날’ 지정 외에도 행사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여, 전통시장 홍보, 지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정책과의 연계가 가능해졌다. 이로써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도민 인식 제고와 상권 회복을 이끄는 정책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이재영 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유통공간이 아닌, 우리 지역의 삶과 정서가 살아 숨 쉬는 경제 공동체”라며 “그 중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공이 함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의 날이 단지 하루의 행사가 아닌, 경기도와 시·군, 그리고 상인과 도민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연결고리이자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전시회 참석...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공감에서 시작

    이선구 경기도의원,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전시회 참석...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공감에서 시작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4월 8일(화) 경기도청 1층 의정부마루에서 열린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이해와 공감’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장애인 가족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네오에이블, 메디에파스, 경기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연구지원센터 등이 협력하여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열손가락 다카포 밴드의 버스킹, 시낭송과 보컬 공연, 피아노 퍼포먼스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안광율 교육기획위원장, 황세주·이인규·이경혜 부위원장, 김용성·최만식·김재훈·조미자 의원 등 도의원들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를 비롯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선구 위원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으며, 이분들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서로의 존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따뜻한 복지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지연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대표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정책을 주장하거나 거창한 사업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뇌병변장애인의 존재와 현실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나와 가족의 간절함으로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버들 네오에이블 대표는 “최중증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과 비전을 찾기란 여전히 어렵고, 사회생활이나 자립을 위한 여건 역시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잘 봐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삶을 직접 마주하고, 포용과 존중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큰 의미를 더했다.
  • ‘예술에 더 가까이, 삶이 예술’…경기교육청, 지역 거점 예술 활동 펼친다

    ‘예술에 더 가까이, 삶이 예술’…경기교육청, 지역 거점 예술 활동 펼친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적,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예술자원을 학교 예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 예술 교육 기관 역할 수행 ▲지역 특색의 예술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연계 예술 교육 활성화 ▲지역 중심 예술 교육 활동 공유의 장 ‘어울림 한마당’ 운영 등이다. 지역 예술자원 연계 예술 활동은 ▲(광명) 해오름 문화예술교육 클러스터 ▲(군포·의왕) 우리다움 찾아가는 인성 음악회 ▲(부천) 모꼬지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안양 과천 우리 동네 문화예술 여행 ▲(양평) 양평 곡곡 ▲(여주) 여주애(愛) 같이:가치 예술 등이다. 경기 전통예술 교육 활동은 ▲(고양) 학생 민요하다 ▲(성남) 전통예술로 잇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학교에서 놀자 ▲(화성·오산) 학교로 찾아가는 소리의 향기, 경기민요 프로그램 ▲(평택) 농악이 ON多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예술자원과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기반 예술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예술에 더 가까워지도록 삶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자농구 최다 득점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이렇게 끝내긴 아쉬워”

    ‘여자농구 최다 득점자’ 김정은, 하나은행과 1년 더 동행…“이렇게 끝내긴 아쉬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역대 최다 득점자 김정은(38)과 1년 더 동행한다. 하나은행은 9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간 1년, 연봉 총액 2억원으로 김정은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하나은행의 전신 신세계 쿨캣에서 프로 데뷔한 김정은은 2024~25시즌까지 총 8333점을 기록하면서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의 8140점을 뛰어넘은 것이다. 김정은은 지난 2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한 시즌 더 뛰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당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려고 했는데 후배들이 1년 더 뛰라고 요청했다”며 “이렇게 끝내기는 너무 아쉽다. 후배들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에도 볼 핸들러 역할까지 맡으면서 27경기 평균 9.3점 6.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모두 양인영과 진안에 이어 팀 내 3위였다. 그런데 양인영과 진안 모두 부상으로 다음 시즌 초 결장이 예상돼 김정은이 골 밑에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 지난 시즌 최하위(9승21패)로 떨어진 하나은행은 이상범 신인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맡는다. 정 코치와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가 이 감독을 보좌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선수단을 이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감액 지속되는 지역협력사업에 도교육청 대응체계 마련 촉구

    황진희 경기도의원, 감액 지속되는 지역협력사업에 도교육청 대응체계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9일(수)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3회 임시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역교육국을 대상으로 기초지자체와의 교육협력사업 예산이 해마다 큰 폭으로 감액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도교육청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업무보고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사업 예산은 최근 수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액 폭 또한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각 지자체의 재정자립도, 사업 실적, 지역별 수요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예산이 감액되고 있다는 점은 형평성과 효율성 모두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히 “예산 감액이 불가피하다면, 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보완대책을 마련해 추경이나 시군별 대응 방안을 통해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와의 매칭 비율도 지역별 편차가 존재하는 만큼, 도교육청이 지역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정밀한 대응전략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31개 시군과의 간담회 및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 중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력사업 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자체 협력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지역과 함께 교육 여건을 책임지는 동반자적 정책”이라며 “도교육청이 이러한 협력의 본질을 인식하고, 예산 감액이라는 외형적 변화 뒤에 숨어 있는 교육격차의 심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질의는 단순한 예산의 증감을 넘어, 정책의 철학과 실행력, 지역 간 교육 형평성 확보라는 보다 근본적인 방향을 되짚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한의약정책, 이제 더 많은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박상현 경기도의원, 한의약정책, 이제 더 많은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9일 제38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한의약정책지원단 운영의 위탁 대상을 기존 ‘한의과가 설치된 대학교 또는 학교법인 한방병원’에서 ‘한의약에 전문성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로 확대해, 운영의 유연성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조치다. 기존에는 위탁 대상이 학교법인에 한정되어 있어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기관의 참여가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번 개정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고 현실에 부합하는 정책 집행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조례 제10조의 사무위탁 조항도 함께 정비되어, 위탁 범위에 ‘지원단 운영’을 명확히 포함시키고, 위탁 대상을 ‘기관·법인 또는 단체’로 규정함으로써 조례 전반의 체계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도 강화했다. 박상현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은 대학교 또는 학교법인에만 위탁이 가능해, 정책 실행 경험을 갖춘 다양한 민간 전문기관의 참여가 사실상 어려웠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할 수 있는 제도적 구조를 마련한 만큼, 보다 다양한 주체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탁 기관의 선정 기준과 사후관리 체계도 함께 정비해,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은 한의약 관련 정책개발, 보건기관 협력, 교육·홍보, 보건증진사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은 15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지 확인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지 확인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8일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윤성근(국힘, 평택4)ㆍ유경현(더민주, 부천7) 부위원장과 김규창(국힘, 여주2)ㆍ안계일(국힘, 성남7)ㆍ강웅철(국힘, 용인8)ㆍ이영희(국힘, 용인1)ㆍ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위원이 참석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힘, 이천2)도 함께했다. 관련 부서인 경기도청 의료자원과 엄원자 과장, 자산관리과 박성환 과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문형 병원장, 이천시보건소 한미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문형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과 소아재활센터 추진 배경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엄원자 의료자원과장으로부터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번 계획안에는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대강당 상부 공간을 증축해 소아재활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도내 소아재활 의료서비스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이천권역(용인, 광주, 여주 등)에 등록된 장애아동 수는 3,990명으로, 이는 도내 전체 장애아동(25,719명)의 약 15.5%에 해당한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는 소아재활 전문 의료기관이 전무해, 지역 주민들이 원거리 진료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공공의료기관인 경기의료원이 부족한 민간 공급을 보완하고, 전문적인 소아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아재활센터는 민간에서 공급이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를 공공이 책임지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발달장애 아동에게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진행한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더욱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 안양 평촌 정비기본계획 승인···1기 신도시 세 번째

    경기도, 안양 평촌 정비기본계획 승인···1기 신도시 세 번째

    경기도는 안양시가 제출한 ‘안양 평촌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1기 신도시 중 지난해 12월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에 이어 승인된 세 번째 사례다. 2024년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1기 신도시가 있는 각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하고 있다. 도는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 절차를 통해 각 계획안을 신속히 검토·처리하고 있다. 안양 평촌 기본계획 심의에서는 ▲계획인구 설정의 적정성 ▲기반시설 용량 충족 여부 ▲자족기능 강화 방안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이주수요 관리방안 등 다양한 쟁점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지난해 12월 함께 심의된 성남시 분당은 시 조례 미비로 인해 조건부 의결됐고, 조건 완료 후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은 지난 3월 승인 신청이 접수돼 내부 절차를 거친 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는 각 지자체가 수립한 정비기본계획이 원활히 승인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1기 신도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수년째 제자리’ 인천시·계양구, 대장·홍대선 해법 찾나

    ‘수년째 제자리’ 인천시·계양구, 대장·홍대선 해법 찾나

    인천시가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망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에 추진 중인 광역철도망 건설사업이 몇 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계양구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서인데, 양측이 조만간 협상테이블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달 말~5월 초 계양구와 대장·홍대선의 연장 노선을 놓고 협상을 벌인다. 대장·홍대선은 계양TV와 인접한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와 서울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20㎞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으로 올해 상반기쯤 착공해 2031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 노선을 계양TV 주거지구를 거쳐 주거지구 우측에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첨산단)로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철도망이 계양TV 자족기능을 강화할 도첨산단 기업유치의 핵심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에 9호선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같은 철도망으로 LG전자라는 앵커기업을 유치했다. 반면 계양구는 주거지구 좌측의 박촌역으로 연장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자체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서 박촌역으로의 연장이 BC값 0.81로 도첨산단(0.66)보다 높게 나왔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처럼 양측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서 사업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양측이 이번 협상테이블에서도 합리적인 절충안 찾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 시는 예측 이용객 수, 건설비용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계양구를 설득시킨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협상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경은 등 지도자 4명 평균 38.5세…‘최윤아 감독 체제’ 신한은행, 코치진 구성 완료

    이경은 등 지도자 4명 평균 38.5세…‘최윤아 감독 체제’ 신한은행, 코치진 구성 완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1985년생 최윤아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의 구성을 마쳤다. 일본 국적의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부터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한 이경은 코치까지 평균 38.5세의 조합으로 리그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신한은행은 8일 최 감독 체제에서 팀을 이끌 코치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최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합류시킨 아베(41) 코치를 비롯해 이경은(38) 코치, 김동욱(35) 코치 등 3명이다. 아베 수석코치는 일본 여자프로농구 W리그 샹송V매직, 아이신 AW윙스, 히타치 하이테크 등에서 여자농구 선수로 2011년 포워드로 활약했다. 이후 지도자로 전향했고 히타치, 도쿄 하네다, 샹송V매직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최 감독이 어린 나이, 적은 경력 등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고 경험이 많은 아베 코치를 직접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경은도 코치진에 합류했다. 선일여고, 부천대학교를 졸업한 이 코치는 2006년 금호생명에 지명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정규리그 베스트5에 2번 선정됐고, 식스우먼상, 모범선수상(2회) 등을 받기도 했다. 최 감독은 2016~17시즌을 마치고 은퇴했고 이 코치는 2018년 신한은행에 합류해 선수로 같이 뛴 적은 없다. 다만 최 감독이 2018~19시즌까지 신한은행 코치로 이경은을 지도한 바 있다. 김동욱 코치는 2012년 남자농구 서울 SK에 입단해 2020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엔 SK 유소녀팀에서 코치 경험을 쌓았다. 신한은행은 이들을 중심으로 선수단 리빌딩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 가드 신지현과 계약기간 3년, 연간 총액 2억 9000만원(연봉 2억 5000만원, 옵션 4000만원) 규모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2013~14시즌 1라운드 1순위 신인으로 부천 하나외환(현 하나은행)에 입단한 신지현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에 합류해 30경기 평균 28분 45초를 뛰면서 8.6점 4.5도움 3.1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신지현은 구단을 통해 “새 시즌에 선수들과 힘을 모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 문병근 경기도의원, 700만 경기남부, 예술고는 없다...공립 예술고 설립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 700만 경기남부, 예술고는 없다...공립 예술고 설립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수원11)은 4월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 남부권의 공립 예술고등학교 설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문병근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운영 중인 예술고 4곳 중 단 한 곳만이 공립이며, 모두 북부와 동남부, 서부권에 편중돼 있다”며 “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 경기 남부권에는 공립 예술고가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과학고의 경우, 경기북과학고 외에도 최근 부천, 성남, 시흥, 이천 등 4곳에 신설이 확정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 의원은 “과학 인재 육성은 빠르게 추진하면서도, 예술 영재 교육은 논의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문제 삼았다. 문 의원은 또 “예술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남부권에서는 공공 교육기관이 없어 학군 이탈과 사교육 의존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립 예술고가 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구조적 문제”라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공립 예술고 설립이 단순한 학교 신설이 아니라, 공정한 교육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와 동일 기준의 예술고 설립 계획 수립 ▲부지 확보와 예산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구성을 요청했다. 끝으로 문병근 의원은 “예술은 이제 소수만의 선택이 아닌, 창의성과 감수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교육영역”이라며 “경기 남부권 청소년들도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립 예술고 설립에 힘을 모아 달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임명

    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임명

    인천시는 8일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최정규 전 인천 서구 부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시 인천지하철건설본부 건설과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공사는 전국 최초의 교통 공기업으로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을 비롯해 준공영제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 장애인 콜택시, 인천터미널,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 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경영은 물론, 3500여 임직원 및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열린 경영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옥, ‘땅 부자→전세 난민’ 고백 “청약 당첨이 하필 그때…3억 손해”

    김병옥, ‘땅 부자→전세 난민’ 고백 “청약 당첨이 하필 그때…3억 손해”

    배우 김병옥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쳐 3억을 손해 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서 방송인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병옥의 집에 방문했다. 안정환은 부천 토박이라는 김병옥에게 “그럼 이 집에서는 몇 년 사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김병옥은 “여기 이사 온 지는 2년 좀 넘었다”며 “부천 중동을 왔다 갔다 했다”라고 답했다. 김병옥은 “일종의 ‘전세 난민’이라고 하죠”라면서 멋쩍게 웃었다. 그는 “20여년 전에 몇 년간 아파트 청약을 계속 신청했는데 당첨됐다. 로또라 그래서 처음에는 친구들 밥 사주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김병옥은 청약 당첨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초가 된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대출금리가 7~8%였다”며 “이자를 못 내고 버티다가 (집이) 경매에 넘어갈 것 같아서 손해를 보고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손해를 얼마나 보셨어요?”라는 질문에 김병옥은 “한 3억 (손해) 봤나”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옥은 지인들의 보증을 서주다가 재산을 날린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병옥은 “(과거에) 부천에서 농사를 지었다”며 “땅은 좀 있었어”라고 밝혔다. 안정환이 “땅은 어쩌셨어요?”라고 묻자 김병옥은 “모르겠어, 어디 갔는지”라고 답했다. 이어 “정리했지.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어”라고 얼버무렸다. 이에 홍현희는 “설마 보증 같은 거?”라고 의심했고, 김병옥은 “응, 그런 거지, 뭐”라고 말했다. 김병옥은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어리석은 거지”라며 “결혼하기 전부터 보증도 서고 (지인들에게) 퍼주고”라고 밝혔다. 그는 “다 갚겠다고는 했지. ‘빨리 갚겠다’고 할수록 못 받는 돈”이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김병옥의 아내는 “상의했으면 말렸을 텐데 일을 벌여 놓고 나중에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야 얘기한다”라면서 답답해했다. “손실한 총금액은 어느 정도?”라는 질문에 김병옥의 아내는 “집 한 채도 더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 경과원-부천시, 베트남 시장개척 9개 회사 모집·지원

    경과원-부천시, 베트남 시장개척 9개 회사 모집·지원

    항공료 50%·통역·바이어 수출 상담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부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2025년 부천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9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 내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마련과 동남아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기업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파견된다.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에는 ▲기업당 1인 항공료 50% ▲현지 상담장 구축 ▲전문 통역원 배치 ▲현지 이동 수단 제공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주선 ▲베트남 시장조사보고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단순 수출 계약 체결을 넘어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해 파견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출망과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베트남은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도가 높은 국가로, K-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부천 기업들이 베트남 진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한 부천시 9개 기업은 총 98건에 1,4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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