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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전셋값에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인기

    실수요 주목… 7년 연속 감소세 금융 혜택 등에 입주 부담 줄어 신규 분양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공급과잉 논란이 일고 있지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높은 전세가율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공급된 신규 아파트는 51만 7342가구로 2000~2014년까지 연평균 26만여 가구가 분양된 데 비해 약 2배 이상의 물량이 쏟아졌다고 부동산114가 3일 집계했다. 공급과잉 논란이 이어지는 이유다. 역으로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미분양 가구 수가 전국적으로 7년 연속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년 2월 기준으로 준공 후 미분양 가구 수는 ▲2009년 5만 988가구 ▲2010년 5만 40가구 ▲2011년 4만 2874가구 ▲2012년 3만 1452가구 ▲2013년 2만 7867가구 ▲2014년 2만 193가구 ▲2015년 1만 4460가구 ▲2016년 1만 414가구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새 아파트의 특화된 조경과 평면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각종 금융 혜택과 무상 옵션을 제공하는 단지도 있어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전셋값에 조금 보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진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소진되는 가장 큰 이유가 지난 3월 현재 전국 평균 73.56%에 달하는 높은 전세가율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건설사들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의 입주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 전세가율이 79.92%인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하는 롯데건설은 전용면적 99~134㎡형에 한해 1억원대 즉시 입주 조건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전세가율이 76.84%인 인천 계양구 중 귤현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계양 동부센트레빌’도 84~145㎡ 일부 잔여 가구에 한해 분양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전세가율은 79.18%인데, 이 일대 약대동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부천 아이파크’도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단지다. 전용면적 159~182㎡ 중 10층 이하 잔여분에 대해서는 분양가 할인과 함께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이 지원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진혜숙(전 정수장학회 이사)씨 별세 김수연(서화가)혜영(경희사이버대 교수·입학홍보처장·대외협력실장)주연(부산대 미술대학 외래교수)훈석(작곡가)씨 모친상 주창희(부천대 교수)정명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장운영(변호사)씨 장모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072-2011 ●이창억(전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씨 별세 옥선(미국 거주·의사)옥주(의사)씨 부친상 육순재(미국 거주·의사)허감(한국원격영상의학원장)황진영(이오시스템 부회장)함태헌(이오시스템 대표이사)김효상(미국 거주·사업)씨 장인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1 ●양창훈(HDC현대아이파크몰 사장·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씨 장인상 31일 부산 BHS한서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10분 (051)751-1860 ●강태웅(삼성물산 부장)태권(썸텍 대표)태복(한국교직원공제회 차장)씨 모친상 박미선(고척중 교사)김지영(인천세무고 교사)씨 시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강중구(전 GS칼텍스 근무)한구(금융감독원 실장)현구(하나금융투자 부장)원구(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이사)씨 모친상 송건수(경상북도교육연수원 과장)씨 장모상 1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30분 (053)2002-5007
  • [하프타임]

    고양 백신고 춘계럭비리그 우승 경기 고양시에 있는 백신고가 2016 전국춘계럭비리그전 우승을 차지했다. 백신고는 31일 경북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부천북고를 22-17로 물리치고 11년 만에 춘계대회를 제패했다. 앞서 백신고는 준결승에서 서울사대부고를 34-1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부천북고는 준결승에서 성남서고를 43-12로 완파하고 올라왔다. 골프존 ‘넥스트비전’ 테스트 인기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새 시스템 ‘넥스트비전’(가칭)의 사업주 대상 필드 테스트 접수가 개시 5분 만에 준비 물량 10배를 초과하며 마감됐다고 31일 밝혔다. 넥스트비전의 가장 큰 변화는 ‘센서’ 부분이다. 센서 두 대를 종전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조정해 사용자의 위와 앞에서 동시에 볼을 측정하고 향상된 정밀감으로 화면 속의 필드를 실제에 가깝게 재현했다.
  • 축구·만화·바둑도 학교에서 배워요

    축구·만화·바둑도 학교에서 배워요

    경기 부천시가 올해 초등학교에서 축구, 만화, 바둑을 무료로 가르친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생존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초등학교 3학년에 수영교실을 도입한 시는 올해는 4학년은 축구, 5학년은 바둑, 6학년은 만화를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배우도록 했다. 수영교실은 올해 62개 초교 3학년생 7319명으로 더 확대했다. 신체 발육과 유연성을 향상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2개월 동안 학급당 주 2회 총 16시간 물 적응, 발차기, 자유형 등 수준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작한 축구교실은 부천 지역 55개 초교에서 4학년 남녀 6200여명이 참여한다. 전문강사 12명이 학교를 돌며 정규 수업시간에 축구에 관한 규칙, 안전교육, 스트레칭, 기본동작 등을 지도하고 있다.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5개 초등학교 6학년생 3000여명을 위한 만화교실도 연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 작가들이 여름방학 앞뒤로 미술시간에 만화의 이해, 나의 장래희망 ‘캐리커처’로 그리기, 학급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기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5학년을 위한 바둑교실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는데 인성교육과 집중력,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1인 1예술 교육’을 위해 2011년 65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부천 아트밸리사업’은 올해 초·중·고교 122개 학교로 확대한다. 프로그램도 73개에서 227개로 늘렸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예총 소속 문화예술인이 미술, 조각, 성악, 악기 연주, 국악, 만화 등의 분야를 교육한다. 학생은 부천국제만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김만수 시장은 “예체능 공교육 프로젝트는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고, 젊은 예술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뽀통령’ 온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 ‘뽀통령’ 온다

    “만우절날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으로.”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4D관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을 상영한다. 이 상영작품은 4D로 특별 제작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처음 선보인다.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눈썰매 레이스 대회에 참가해 악당들의 방해와 온갖 역경을 물리치고 성장하는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교훈을 주며 세 살에서 10살 미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또한 한국만화박물관은 4D 상영관의 시설을 보완해 고해상도 (Full HD) 화질의 영상 재현했다. 여기에 상하로 움직이는 좌석과 다채로운 4D 특수효과로 동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박물관 입장객은 1000원.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로 문의.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고양 백신고 춘계럭비리그 우승

    고양 백신고 춘계럭비리그 우승

     경기 고양시에 있는 백신고 럭비팀(감독 박동식)이 2016 전국춘계럭비리그전 우승을 차지했다.  백신고는 31일 경북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부천북고를 22-17로 물리치고 11년 만에 춘계대회를 제패했다. 앞서 백신고는 준결승에서 서울사대부고를 34-1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부천북고는 준결승에서 성남서고를 43-12로 완파하고 올라왔다.  이날 결승전에서 백신고 주장 이송도 선수는 결정적 어시스트로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으로 춘계리그전 우승에 기여 했다.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와 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29개 팀, 3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대회 1차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새누리 20곳·더민주 10곳 “우세”… ‘경부선 벨트’에 달렸다

    새누리 20곳·더민주 10곳 “우세”… ‘경부선 벨트’에 달렸다

    20대 총선을 보름 앞둔 29일 경기 지역 판세는 그야말로 혼전 양상이다. 각 당의 전망을 종합해 봐도 서로 견해가 엇갈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특히 지난 19대 총선에서 52석 중 31석(59.6%)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쥔 야당이 이번엔 ‘더욱 열세’라며 움츠리는 반면 21석(40.4%)을 확보하는 데 그쳤던 새누리당이 지금은 더 많은 ‘우세’를 예상하는 형국이다. 이번에는 8석이 더 늘어난 60석을 놓고 여야가 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단일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지역구를 가진 만큼 경기에서의 승자가 선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60곳 중 20곳을 ‘우세’라고 전망했다. 박빙 우세 8곳, 경합 8곳, 박빙 열세 16곳, 열세 8곳으로 분류했다. 수도권 내 거센 야풍(野風) 속에서도 60석 중 절반인 30석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확보 여부는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한 수원, 용인, 화성 등 이른바 ‘경부선 벨트’에서의 승부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세 지역의 선거구만 모두 12개에 이른다. ●수원병·정·무도 ‘엎치락뒤치락’ 안갯속 경기의 ‘정치 1번지’인 수원갑에서는 16, 18대 의원을 지낸 박종희 전 의원이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리턴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수원을의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박빙 열세’로 예측되고 있다. 5선 의원을 지낸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역구였던 수원병에서는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지만 예단하긴 이르다. 수원정에 대해서는 여야 어느 쪽에서도 조금의 ‘우세’조차 점치지 못했다. 신설 지역구인 ‘수원무’에서는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과 더민주 김진표 전 의원과의 중량감 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용인정에서는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과 더민주 표창원 비대위원이 겨룬다. 새누리당은 이 의원의 ‘박빙 열세’, 더민주는 표 위원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지만 이 지역 정당 지지도는 여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경합이 예상된다. 화성 역시 신설된 화성병의 향배가 초미의 관심사다. 새누리당의 우호태 전 화성시장이 더민주 권칠승 후보에게 뚜렷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초박빙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평택갑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기의 지역구는 전국 253개의 4분의1에 달하기 때문에 이번 총선을 ‘경기대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더민주는 60곳 중 10곳을 ‘우세’로 분류했다. 박빙 우세 9곳, 경합 4곳, 박빙 열세 10곳, 열세 27곳으로 봤다. ‘열세’ 판단 지역이 새누리당의 3배가 넘을 정도로 많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엄살 전략’을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 압박용 판세 분석일 가능성도 엿보인다. 우세로 분류되는 지역은 대체로 서울에 인접한 곳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내에서도 도심지에선 야당, 비도심지에선 여당 후보가 유리하다는 이른바 ‘여촌야도’ 현상이 입증된 셈이다. 부천 원미갑·을, 광명갑·을, 시흥을, 고양병·정 등이 대표적인 더민주 우세 또는 박빙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들 지역은 모두 현역 의원들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민주 관계자는 “현역 프리미엄과 함께 전세난으로 서울 외곽 지역으로 이사를 온 젊은 세대들은 야당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류된다”고 분석했다. 비상이 걸린 곳은 ‘경기 북부벨트’다. 경기 북부가 여권 강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문희상(의정부갑), 최재성(남양주갑), 박기춘(남양주을) 의원이 각 지역에서 기반을 구축하며 야권의 ‘버팀목’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출마한 상황에서 조응천(남양주갑) 후보 등 이들을 대신해 출마한 후보들마저 여론조사에서 선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 게다가 20% 컷오프(공천 배제)에서 구제된 문 의원도 지역구 사정이 녹록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 의원과 가까운 인사는 “처남 취업 청탁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는데 당에서 컷오프 대상으로까지 분류돼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했다. ●고양갑선 정의당 심상정 승리 예상 당초 ‘경합’ 지역이 ‘박빙 열세’로 바뀐 이유는 바로 ‘야권 분열’이라는 변수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후보 등록 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안양 만안과 광명을 등에 다른 지역 경선 탈락자를 전략공천하기도 했다. 국민의당에서는 9곳을 경합지로 분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박빙 열세 혹은 열세로 봤다. 특히 김영환 의원의 안산 상록을과 부좌현 의원의 안산 단원을은 반드시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평택을에 출마한 이계안 전 의원도 선전을 기대하는 후보다. 정의당은 ‘대표 선수’인 심상정 의원이 고양갑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원정의 박원석 의원과 안양 동안을의 정진후 의원도 ‘박빙 열세’ 속에 이변을 고대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부천 중동 첫 대형 업무복합타워…30일부터 분양

    부천 중동 첫 대형 업무복합타워…30일부터 분양

    부천 중동지역에 첫 업무복합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중동 헤리움 메트로타워’로 지하 6층~지상 25층 1개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힘찬건설은 오는 30일 ‘신중동 헤리움 메트로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부는 ▲A타입(전용 22㎡) 240실 ▲B타입(전용 27㎡) 180실 ▲C타입(전용 31㎡) 120실 등 총 540실과 섹션오피스(업무시설) 180실,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권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도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중동·송내IC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골든7스트리트’로 불리는 중동신도시내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힌다. ‘골든7스트리트’는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위치한 7호선 신중동역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가 위치한 부천시청역을 잇는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약 15만 명에 달한다. 향후 부천 원미구 상동 38만㎡ 부지에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사업은 지난해 9월 신세계 컨소시엄이 롯데와 이랜드 등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개발에 착수했다. 신세계 컨소시엄은 앞서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사업을 문화, 관광, 여가 등을 통해 도심 문화의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신중동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부천시청, 부천세무서, 경찰서 등의 행정시설과 부천중앙공원도 가깝다. 인근에는 부천오정물류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부천오정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GM부평 등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배후 수요도 높을 것이라고 부동산 업계는 전망했다. 30일부터 열리는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위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염진오(삼일회계법인 상무보)씨 부친상 23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32)327-4002 ●이감열(한국전자기술협회 회장)씨 모친상 예현(외교부 서기관)씨 조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27-7580 ●이재성(전 서울대 공과대학장)씨 별세 태용(홍익대 교수)씨 부친상 박중수(전 테트라팩 부사장)박길순(사업)김창현(포항공대 교수)씨 장인상 한혜령(서원대 교수)씨 시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3151 ●이효찬(삼성SDI 품질실 수석)은미(인지어스 근무)씨 모친상 양재필(전 대전예술고 음악부장)박기현(인창 팀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4 ●송영근(세코 고문)씨 별세 종섭(세코 전무이사)용섭(세코 대표이사)씨 부친상 재호(현대다이모스 연구원)재현(국가핵융합연구소 연구원)씨 조부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02)2227-7569 ●양진성(한국경제TV 카메라기자)씨 장인상 2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2001-1096 ●박진수(전 부산일보 논설주간)씨 별세 23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51)711-4400 ●손지훈(전북 현대모터스 과장)씨 부친상 23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3)250-2451
  • 한국 웹툰, 만리장성을 두드려라!

    한국 웹툰, 만리장성을 두드려라!

     국내 하나뿐인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건립 예정인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을 통해 홍보, 전시될 한국만화콘텐츠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전시 기회다.  경기 부천시와 옌타이시는 지난해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옌타이시 문화창의산업단지 양 기관을 한중문화교류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한중문화콘텐츠산업을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교류사업 방안의 하나로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중국 옌타이시 문화창의산업단지 내 800㎡ 규모로 현재 시공 중이며 오는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은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만화가 및 기업의 작품을 모집해 한중만화영상체험관 완공 후에 전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에 전시함으로써 한국만화의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한중비즈니스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22일 오후 4시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한중만화체험관 전시 홍보 콘텐츠 모집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작품은 웹툰과 출판만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게임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OSMU 콘텐츠다. 선정된 콘텐츠는 3년간 한중만화영상체험관에 전시, 홍보된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한중만화영상체험관이 B2B, B2C의 비즈니스복합전시공간으로 활용돼 한국 만화가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전초기지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옌타이를 기점으로 중국 전역에 거점을 확보해 중국을 포함한 범아시아권에 글로벌 웹툰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중만화영상체험관 및 전시홍보 콘텐츠 모집에 대한 문의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되살아난 ‘親강재섭계’

    국회 입성 땐 중진 반열에… 당내 영향력 주목 19대 총선에서 일제히 공천 탈락의 아픔을 맛본 새누리당의 친(親)강재섭계 인사들이 20대 총선에서 대거 ‘정치 재기’를 노리고 있다. 나경원 의원과 정진섭·이사철·이종구 전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강재섭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결속력은 이미 상당 부분 희석됐다. 다만 이들이 20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 중진 의원 반열에 오르는 만큼 당내에서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우선 나경원 의원은 서울 동작을에서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한다. 19대 총선 당시 중구에서 공천 탈락한 나 의원은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동작을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갑에서 17, 18대 의원을 지낸 이종구 전 의원 역시 19대 현역 심윤조 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확보했다. 경기 광주에서 재선(17, 18대)을 했던 정진섭 전 의원은 광주갑에서 공천을 확정했고,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 15, 18대 의원을 지낸 이사철 전 의원 역시 공천 티켓을 확보했다. 다만 17, 18대 대구 북갑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명규 전 의원은 정태옥 후보와의 경선에 져 고배를 마셨다. 앞서 이들 친강재섭계는 2012년 19대 총선에서 줄줄이 공천에서 배제된 바 있다. 당시 여권에서는 친박(친박근혜)계와 강 전 대표 사이의 ‘정치적 앙금’이 작용했다는 게 중론이었다. 2006년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당권을 쥔 강 전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맞붙은 2007년 대선 경선, ‘친박계 학살’로 대표되는 2008년 18대 총선 공천 등을 주도했다. 강 전 대표 스스로도 대선 및 총선 과정에서 생긴 내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11년 4·27 경기 성남 분당을 재·보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친강재섭계는 강 전 대표 시절 주요 당직을 맡거나 2008년 7월 강 전 대표가 주도해 설립한 연구 모임인 ‘동행’에서 함께 활동했던 인사들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데스크 시각] 이 아이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문소영 사회2부장

    [데스크 시각] 이 아이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문소영 사회2부장

    그림 형제가 ‘전설 따라 삼천리’ 같은 독일의 민담을 모아 19세기 초에 낸 동화책에는 엽기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중 ‘헨젤과 그레텔’은 좀 더 엽기적인 잔혹 동화다. 헨젤과 그레텔은 계모가 친아빠를 꼬여 자신들을 숲 속에 내버리자는 이야기를 듣는다. 남매는 기지를 발휘해 흰 조약돌을 떨어뜨리고 숲 속에 갔다가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조약돌을 따라 집으로 되돌아온다. 부모는 아이들을 다시 내다 버리기로 한다. 아이들을 내다 버리겠다는 부모의 의지가 대단하다. 달콤한 과자의 집 마녀를 물리치고, 헨젤과 그레텔은 자신들을 내다 버린 부모가 사는 집으로 돌아갔던가? 부모와 과연 행복하게 살았던가? 1818년에 펴낸 초판에 ‘헨젤과 그레텔’을 내다 버린 부모의 조합은 계모와 친아빠가 아니라 친엄마·친아빠였다. 19세기 유럽의 독서는 중산층과 그 아이들까지 확산했으니, 아이들이 상처받을 것을 고려해 초판 이후에 친엄마가 계모로 둔갑했다. 헨젤과 그레텔을 소재로 한 이 동화는 15세기 유럽에 만연했던 영아 살해 민담을 모티브로 했다.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 천륜을 버리는 행위는 새삼스럽지 않다. 특히 유럽에서 전근대 시기에 기아나 전쟁 등이 벌어져 식량이 부족할 때 인구 통제의 수단으로 영아 살해는 새삼스런 일이 아니라는 것이 학자들의 연구 결과다. 이 잔혹 동화의 또 다른 모티브로 1647년 독일에서 일어난 ‘빵 굽는 마녀’ 카타리나 슈라더린 살인 사건도 지목된다. 독일 신교와 구교가 전쟁을 벌인 ‘30년 전쟁’ 기간에 당시 희귀한 후추빵을 굽던 슈라더린이 마녀사냥에 희생됐다는 것이다.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독일 슈페스아르트 주변 지역에서 ‘마녀의 숲길’을 발견하고, 동화에서처럼 불에 그슬린 20~30대 여성의 뼈를 발굴했다. 단군 이래 최대로 잘산다는 한국에서 어린이 학대 후 사망 소식이 봇물 터진 듯하다. 최근 8명의 어린이가 학대받아 사망했다. 가장 최근 발각된 사건이 지난 19일 경찰이 발표한 ‘청주 4살 딸 욕실 학대 암매장’ 사건이다. 계모가 길에 버리고 갔다고 해 미아로 찾아나섰던 평택 신원영군은 락스를 뿌리는 등 학대한 뒤 사망하자 암매장된 것으로 지난 12일 드러났다. 이혼 후 친구 집에 얹혀살다가 집주인이 똑바로 교육하라고 지적해 딸을 매질한 뒤 방치해 사망하자 암매장한 사건도 있었다. 지난 2월엔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리던 부천 초등생이 훼손된 시체로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부모의 학대로 방치된 11살 소녀가 발견된 뒤로 초등학교와 지방정부가 ‘학생’들을 찾아 뒤늦게 나선 덕분에 이들의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죽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직 ‘19명의 학생’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도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기록이 없는 4~6세 아동 809명에 대해 아동 학대 여부를 조사한다고 한다. 더 어린 아동 학대 피해자가 나타날까 두렵고 긴장된다. 부모의 학대를 피해 가출했는데, 경미한 학대라고 판단해 다시 집으로 돌려보낼까도 걱정된다. 부천 목사 부부는 매질을 피해 가출한 딸이 돌아오자 또 매질로 딸을 죽였다. 아동 학대 가해자는 대체로 친부모가 75%이다. 계모·계부의 학대를 부각시킬 수도 있겠으나, 사실 이들도 모두 아동을 보호해야 할 ‘그냥’ 부모다. 누군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왜 이리 포악해졌느냐고 하지만, 아동 학대는 오래된 관행이 아닐까 한다. 훈육의 이름으로, 내 새끼라는 이름으로. 부모의 학대에 노출된 아이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어린이집·유치원에서 폐쇄회로(CC)TV를 달듯, 어린이가 있는 모든 가정에 CCTV를 달 것인가. symun@seoul.co.kr
  • “옆집서 아이 울음소리가”… 아동 학대 신고 두배 늘어

    “옆집서 아이 울음소리가”… 아동 학대 신고 두배 늘어

    ‘경기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유기 사건’을 계기로 ‘욕조 학대 4살 딸 암매장 사건’까지 은폐된 아동 학대 사건들이 잇따라 드러나는 가운데 시민들의 아동 학대 신고도 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미취학 아동과 무단 결석 학생 관리를 전담하는 기구를 만들고, 충북도교육청도 장기 결석(미취학) 학생 재조사에 나선다. 20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전국적으로 1만 6650건으로, 이 중 교직원 등 신고의무자의 신고는 4885건인 반면 부모 등 비신고의무자의 신고는 2배 이상인 1만 1765건으로 집계됐다. 신고의무자 가운데는 교직원의 신고가 2170건으로 가장 많았다. 비신고의무자 가운데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신고가 360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모 신고 3048건에 이어 학대받는 당사자인 아동이 직접 신고한 경우도 1500건으로 세 번째가 됐다. 또 이웃과 친구 1040건, 낯선 사람과 익명 신고는 각각 305건과 134건이었는데 신고해도 학대 의심 사례가 아니면 접수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웃들의 아동 학대 신고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요즘에는 부모가 길에서 아이를 심하게 혼내는 장면만 봐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아동 학대에 대한 감수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충격적인 아동 학대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인식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미취학 아동과 무단 결석 학생 관리를 전담하는 기구를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청소년지원센터 등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에는 장기 결석 아동 핫라인(02-399-9061)도 개설해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충북도교육청도 장기 결석 학생 재조사에 들어갔다. 안모양은 5년 전인 2011년 12월 만 4세의 나이로 숨졌지만 기록상으로는 2014년 A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으로 등록돼 있다. 어머니 한모씨가 취학통지서가 나오자 입학 의사를 밝혀 입학 처리된 탓이다. 학교 측은 안양이 등교하지 않자 유예 및 정원 외 관리 처분했으나 이런 사실을 도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았다.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말 3개월 이상 장기 결석하는 초등학생이 없다고 발표한 이유다. 인천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서울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경선 탈락 한병도·최명길 구제… 세종시 출마 후보는 또 못 정해

    경선 탈락 한병도·최명길 구제… 세종시 출마 후보는 또 못 정해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경선 단계에서 떨어진 한병도 전 의원을 전북 익산을,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을 서울 송파을 총선 후보로 각각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돌려막기 공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정의당은 “지역주민의 판단을 받아서 낙천한 후보를 전략후보로 내세우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 돌려막기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한 전 의원은 전북 익산갑, 최 전 지사장은 대전 유성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인적 자원을 최대한 가동하겠다는 지도부 뜻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은평갑·동작갑에 문재인 영입 인물 서울 중·성동을에 공천된 이지수 전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은 더민주 탈당과 동시에 국민의당에 입당한 현역 정호준 의원과 격돌하게 됐다. 이 전 연구위원은 용산 출마를 희망했지만 이날 진영 의원이 입당함에 따라 중·성동을 투입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은평갑과 동작갑에 각각 전략공천된 박주민 변호사와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은 모두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다. 특히 박 변호사는 이날 결정으로 경기 안산 단원갑, 인천 부평갑 투입설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1월 입당 이후 약 두 달 만에 지역구를 찾게 됐다. 강북갑은 비례대표인 김기식 의원과 천준호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치러진다. 은평갑, 강북갑은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미경, 오영식 의원과 후보 합의과정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동작갑의 경우 시의원과 구의원 등 당원 100여명이 결정에 반발했다. ●문희상·백군기 지역구도 발표 보류 이해찬 의원이 탈당한 뒤 공석이 된 세종시는 이날도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김 대변인은 “세종시에 후보를 낸다는 기본입장은 변한 바 없다”며 “이 의원 예우 차원에서 많은 고민을 계속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하위 20%’ 컷오프 명단에 현역이 포함됐던 경기 의정부갑(문희상), 경기 용인갑(백군기) 지역구와 정의당과의 야권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경기 고양갑(심상정), 경기 안양 동안을(정진후)도 발표를 보류했다. 김 대변인은 “내일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6차 경선 결과 비례대표 신문식(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이 공천권을 손에 쥐었다. 지난 19일 발표에서는 현역인 이목희(서울 금천), 박혜자(광주 서갑)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고, 설훈 의원만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 승리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통합 4연패 역사… ‘우리’밖에 없다

    [여자프로농구] 통합 4연패 역사… ‘우리’밖에 없다

    하나은행에 압도적 3연승 챔프전 우승 8회 신기록도 박혜진 2년 연속 MVP 뽑혀 생애 12번째 우승 반지를 낀 위성우(45) 우리은행 감독이 또 밟혔다. 우리은행은 20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KEB하나은행을 69-51로 제압하며 3연승, 네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만년 꼴찌 팀에 사령탑으로 부임한 첫 시즌부터 챔프전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 감독은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5회)에 이어 박명수 전 우리은행 감독, 이문규 전 신세계 감독과 역대 챔프전 최다 우승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또 챔프전 12승2패로 승률 85.7%를 기록하며 역대 챔프전 최다 승리 2위, 최고 승률 공동 1위도 차지했다. 위 감독은 통합 3연패에도 결코 줄지 않았던 혹독한 훈련에 1년 동안 고통받은 선수들에게 어김없이 짓밟히며 즐거워했다. 우리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룬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2회로 좁혔다. 반면 통산 여덟 번째 챔프전 정상에 올라 신한은행(7회)을 앞질렀다. 완벽을 추구하는 위 감독의 리더십이 밑거름이 됐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2001~2002시즌 프로농구 오리온 선수로 처음 우승을 맛본 그는 2005년 여름리그부터 신한은행 코치로 여자프로농구와 인연을 맺은 뒤 2011~12시즌까지 코치로서 7차례, 사령탑으로 네 번 연속 우승을 차지해 모두 12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 역시 선수로 7차례, 코치로 5차례 등 12차례 챔피언 반지를 손에 끼었다. 선수를 키워내는 능력이나 외국인 선수를 다루는 노하우, 한 치의 틈도 용납하지 않는 경기 운영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임영희, 양지희, 박혜진 등 1.5진급으로 분류되던 선수들을 확실한 주전 전력으로 키워냈고 이번 시즌에는 김단비, 이은혜 등 식스맨들을 부쩍 성장시켰다. 여기에 쉐키나 스트릭렌처럼 다른 감독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외국인들을 말 잘 듣게 만드는 특출난 장점도 갖췄다. 그는 “2012~2013시즌 뒤에는 그만둔 선수도 있었지만 구단에서 힘을 실어 줬다”며 “선수들에게 끌려가면 절대 이런 성적이 나올 수 없다”는 평소 소신을 되풀이했다. 또 6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맡게 될 것이 유력한 그는 “선수 풀이나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며 “쉽지는 않지만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 72표 중 33표를 얻은 박혜진이 2년 연속 영광을 안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국민의당 11개 경선 결과 발표, 익산 조배숙 확정…전정희 탈락

    국민의당 11개 경선 결과 발표, 익산 조배숙 확정…전정희 탈락

    국민의당은 18일 전북 익산을 지역에 조배숙 전 의원을 공천하기로 했다. 조 전 의원과 경쟁했던 현역 전정희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안심번호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 익산을에서 조 전 의원은 45.5%를 얻어 38.7%를 얻은 전 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김연근 전 전북도의원은 17.6%, 박기덕 전 세종연구소장은 4.7%를 득표했다. 전 의원은 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이 배제된 뒤 이에 반발하며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전 의원은 지난 9일 임내현 의원에 이은 국민의당 두 번째 현역 의원 탈락자가 됐다. 한편 서울 광진을에서는 황인철 전 김대중 대통령 통치사료비서관이, 강북갑에서는 김기옥 전 서울시의원, 은평갑에서는 김신호 전 서울시의원, 동작갑에서는 장환진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 송파병에서는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경기 부천원미갑에서는 황인직 위브더스테이트 관리단 회장, 의정부을에서는 정희영 전 의정부지법 판사가 경선을 통과했다. 또 충남 홍성·예산에서는 명원식 전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농어민부위원장, 전북 익산갑에서는 이한수 전 익산시장, 남원·임실·순창에서는 이용호 전 국회 홍보기획관이 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진 3명 중 1명, 비례는 절반 이상 탈락… ‘무덤’ 됐다

    중진 3명 중 1명, 비례는 절반 이상 탈락… ‘무덤’ 됐다

    새누리당의 4·13총선 공천이 중진 및 비례대표 의원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중진 의원은 3명 중 1명꼴로, 비례대표 의원은 전체의 절반 이상이 공천권 확보에 실패했다. 추가 탈락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중진의 경우 당의 위기를 수습하는 구심점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는 원심력으로 작용했고, 비례대표는 ‘전문성 살리기’보다 ‘지역구 고르기’에 몰두했다는 비판과 맞물린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16일 현재 3선 이상 중진 의원 35명(최근 입당한 조경태 의원 제외) 중 34.3%인 12명이 공천 경쟁에서 조기 하차하거나 중도 탈락했다. 이는 당 소속 지역구 의원의 공천 탈락률 22.3%(130명 중 29명)를 훨씬 웃돈다. 우선 강창희(6선)·정의화(5선)·이병석·이한구(이상 4선)·이완구(3선) 의원 등 5명은 불출마를 선택했다. 이재오(5선)·강길부·김태환·서상기·주호영·진영(이상 3선) 의원 등 6명은 ‘컷오프’(공천 배제)됐고, 안홍준(3선) 의원은 경선에서 패했다. 유승민(3선) 의원도 공천 여부가 불확실하다. 반대로 공천권을 확보한 중진은 원유철·이주영(이상 4선)·김재경·김정훈·나경원·신상진·이군현·정두언·정우택·최경환·황진하(이상 3선) 의원 등 11명에 그친다. 지역구를 인천 연수에서 서을로 옮긴 황우여(5선) 의원은 정치적 기반이 없는 곳이어서 정치 신인과 다름없다. 김무성(5선) 대표 등 나머지 10명은 경선을 통과해야 공천 티켓을 챙길 수 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중진 의원 39명 중 20명이 불출마했거나 공천에서 고배를 마셨다. 비례대표들 역시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흑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비례대표 27명 중 공천 티켓을 거머쥔 의원은 이재영(서울 강동을), 김상민(경기 수원을) 의원 등 2명에 불과하다. 반면 15명은 공천과 거리가 멀어졌다. 박윤옥·손인춘·송영근·신경림·양창영·이만우·이자스민·조명철·최봉홍 의원 등 9명은 불출마했다. 김장실·김정록·장정은 의원 등 3명은 컷오프됐고, 윤명희·이에리사·문정림 의원 등 또 다른 3명은 경선에서 경쟁 후보에게 밀렸다. 나머지 비례대표 10명은 경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18대 새누리당(합당한 친박연대 포함) 비례대표 중에서는 김을동·나성린·노철래 의원 등 3명만 19대 총선에서 생환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까지 전체 선거구 253곳 중 250곳에 대한 공천 방식을 결정했다. 여성 등에 대한 우선 추천 12곳, 단수 추천 96곳, 경선 지역 142곳 등이다. 공관위는 이날 11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4차 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경북 포항남·울릉과 고령·성주·칠곡에서는 각각 현역인 박명재·이완영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컷오프된 박대동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 북구에서는 윤두환 전 의원이 공천을 받는 등 모두 6곳에서 최종 후보가 가려졌다. 나머지 5곳은 결선을 치르게 됐다. 17, 18, 19대 의원(이성권, 이종혁, 이헌승)과 정치신인(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부산진을에서는 이헌승 의원과 이종혁 전 의원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로써 경선 지역 중 49곳에서 최종 후보가 가려졌다. 이 과정에서 현역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26명이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불출마자 18명(지역구 9명, 비례대표 9명)을 포함한 현역 의원의 공천 탈락률은 28.2%(157명 중 44명)다. 나머지 경선 지역 93곳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공천이 확정된 여성 후보 또는 지역은 9곳에 불과하다. 이 중 나경원(서울 동작을), 정미경(경기 수원무) 의원 등 2명은 단수 추천돼 각각 4선과 3선에 도전한다. 또 서울 용산과 강남병, 부산 사상, 대구 수성을, 경기 안산 단원을(박순자), 경기 부천 원미갑(이음재), 경북 포항북 등 7곳은 여성 우선 추천 지역으로 지정됐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기타 배우러 도서관 간다?

    “기타 치고 드럼 배우고… 밴드공연까지 공짜로.” 경기 부천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악기교육을 하고 밴드 연습실을 무료로 빌려주는 등 ‘악기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를 지원받아 시민에게 찾아가는 음악교육과 지역 곳곳을 누비는 공연, 밴드연습실 무상 대여, 악기 기증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시의 맞춤형 프로젝트다. 악기도서관 사업은 일상생활 중 음악교육을 쉽게 접하고 앞으로 문화나눔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부천 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 등 18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기초·심화교육으로 이론 수업과 과제곡을, 하반기에는 공연 기획과 공연곡 연습 등을 중점 교육한다. 주로 우쿨렐레, 오카리나, 기타, 난타 등 참여단체들이 갖고 있는 생활 악기나 톤차임벨 등을 교육에 활용하고 공연시설을 갖춘 차량으로 찾아가 문화나눔 활동을 지원하며, 워크숍 공간이나 공연장 같은 ‘움직이는 강의실’도 운영한다. 또 시는 ‘악기 기증 캠페인’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악기를 기증하는 것으로, 기증받은 악기는 다시 쓸 수 있도록 수리해 악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연습공간이 없는 시민들에게는 건반, 드럼세트, 앰프 등을 갖춘 밴드연습실을 부천시청소년수련관, 소사어울마당 등 4곳에 마련해 무료로 빌려줄 예정이다. 김만수 시장은 “악기도서관 사업 시행으로 단순한 악기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즐기는 문화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와 문화재단 생활문화사업팀(032-320-6333),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2-625-3111).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둘레길 따라 걸어서 100리, 자전거로 500리길, 봄나들이 가볼까

    부천둘레길 따라 걸어서 100리, 자전거로 500리길, 봄나들이 가볼까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경기 부천시가 16일 건강도 챙기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부천둘레길과 자전거 500리길 산책 프로그램을 내놨다. 부천둘레길은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5개 코스 42km로, 향토유적 숲길, 삼림욕길, 물길 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등 다섯 개의 테마길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달부터 부천둘레길 다섯 개 코스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7월 시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은 주로 인근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돼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해 지난해까지 8500여명이 참여했고 둘레길 5코스인 누리길이 가장 인기 있다. 1코스인 ‘향토유적 숲길’은 산이 낮고 고강선사유적지 등 향토유적지가 있어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인기 만점이다. ‘물 따라 걷는 길’은 시원한 시민의 강을 걸으며 물고기 떼와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을 즐겨볼 수 있는 3코스다. 또 5코스 ‘누리길’은 매년 10만명 넘게 모이는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장이 포함돼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진달래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누리길은 구릉지 같은 산과 평지, 꽃길이 어우러진 구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걷는 데 좋다. 숲 해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032-625-3574) 또는 시 녹지과 산림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부천 ‘자전거 산책 500리’ 길은 부천의 동서남북을 잇는 부천시내 순환코스와 서울, 인천, 시흥, 광명까지 달리는 광역코스 등 총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먼저 순환코스는 부천의 시계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코스로 시민의 강, 영상문화단지, 굴포천, 대장들녘, 부천수목원 등 부천의 명소다. 광역1코스는 오정대공원을 출발해 김포공항 옆 뚝길을 지나 한강 선유도까지 왕복하는 길이고, 광역3코스는 시민의 강을 출발해 남쪽 인천대공원,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습지공원을 거쳐 갯골생태공원까지 가는 자전거길이다. 광역코스 출발장소인 자전거문화센터, 역곡천 시점, 상동시민의 강 발원지, 굴포천 초입 등에는 자전거 인증센터가 설치, 운영된다. 문의 자전거문화센터(☎032-625-2338, 070-7733-7003).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새누리 종로 후보 오세훈 확정

    새누리 종로 후보 오세훈 확정

    20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구의 새누리당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5일 확정됐다.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박진 전 의원과 정인봉 변호사를 제치고 공천을 받은 오 전 시장은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5선) 의원과 일전을 치르게 됐다.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의 책임을 지고 시장직을 사퇴한 뒤 권토중래를 노려 온 오 전 시장이 4·13총선을 계기로 5년여 만에 중앙 정치 무대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이날 종로를 포함해 전국 12곳의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도봉갑 경선에 도전했던 비례대표 문정림 의원은 이재범 변호사에게 무릎을 꿇었다. 현역 중에선 홍일표(인천 남갑), 김기선(강원 원주갑), 김한표(경남 거제)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부천소사에선 18대 때 이 지역 의원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계열인 차명진 전 의원이 승리했다. 대전 서구을은 이재선 전 의원, 울산 울주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 제주 서귀포는 강지용 전 도당위원장, 서울 광진갑은 정송학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중랑갑은 김진수·김철기 예비후보가, 경기 안산 상록갑은 박선희·이화수 예비후보가 각각 결선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한다. 이날까지 새누리당 현역 의원 중 18명이 공천 탈락으로 물갈이됐다. 12명은 컷오프됐고 6명은 경선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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