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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로맨스+호러…‘스프링’ 메인 예고편

    판타지+로맨스+호러…‘스프링’ 메인 예고편

    세 가지 장르가 버무려진 영화 ‘스프링’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프링’은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청년 에반이 불멸의 여인 루이스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진정한 사랑과 삶의 의미에 관한 주제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독특하게 그려낸 ‘스프링’은 로맨스와 판타지, 호러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하며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47회 시체스국제영화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 수상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국 청년 에반이 이탈리아로 무작정 떠나게 된 사연과 그곳에서 만난 루이스와의 사랑, 그리고 그녀의 정체와 관련된 비밀이 담겨 있다. 로맨스와 판타지의 기막힌 조화를 선보인 독특한 영화 ‘스프링’은 ‘레졸루션’, ‘VHS 3’의 저스틴 벤슨과 애론 무어헤드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또 ‘이블 데드’, ‘뮤직 네버 스탑’의 루 테일러 푸치가 불멸의 여인을 사랑한 ‘에반’ 역을 맡았다. 6월 23일 개봉. 15세 관람가. 110분. 사진 영상=티에스앤컴퍼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사]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 임용△차장 박제국△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서종 ■KB국민카드 ◇부장 승진△제휴/공공사업부 서영수△차세대추진부 서상태◇전무 전보△리스크관리본부 김준수◇상무 전보△기획본부 한동욱◇지역본부장 전보△동부지역본부(강남지점) 이관우△서부지역본부(영업부) 이동탁△호남·충청지역본부(광주지점) 윤주철△영남지역본부(부산지점) 고진석◇부장 전보△상품기획부 황주현△카드금융부 성백준△가맹점마케팅부 임영권△자금관리부 이상욱△프로세스운영부 김덕홍◇지점장 전보△강동지점 임익환△인천지점 김병만△부천지점 임준희△분당지점 박인수△동래지점 홍호선
  • ‘부천의 청계천’ 심곡천…상권 활성화 기대

    ‘부천의 청계천’ 심곡천…상권 활성화 기대

    하루 평균 5만 4000명. 지난 2005년 복원이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계천을 찾는 내·외국인을 집계한 수치다.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계천 일대의 땅값 지형도 크게 바뀌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 상가의 공시지가는 2006년 3월 3.3㎡당 917만원에서 2016년 6월 2521만원으로 174% 상승했다. 청계천을 오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는 주변 상권 활성화로도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부천의 청계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심곡천 주변에 ‘오픈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주)은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 단지 내 상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에서 맡았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는 총연면적 4만 2371㎡의 스타팰리움 주상복합아파트의 저층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전용면적 14~59㎡로 총 79개 점포로 구성됐다. 지상 2층부터 19층까지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리버애비뉴’의 최대 강점은 심곡천 만남의 광장 바로 앞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심곡복개천 생태복원 사업으로 조성되는 심곡천은 2017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큰 도로를 따라 매장이 늘어선 ‘오픈형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 후면 없이 모두 대로변 전면으로 매장을 위치시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업계 전문가는 “복개천 복원으로 지역개발을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올라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이라며 “인근 상업시설의 경우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대규모 공원 품은 친환경 아파트 ‘눈길’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대규모 공원 품은 친환경 아파트 ‘눈길’

    경기도 안산시는 입주한지 7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신규 아파트 이전 수요가 높은 편이다. 최근 들어 재건축 사업 등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 결과 역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작년과 올해 분양한 6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으며, 지난해 분양한 안산 주공2단지, 군자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단기간에 계약까지 100% 완료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안산시 선부동의 경우는 입주 한지 10년 이상된 아파트 비율이 95%에 달해 이번에 고려개발은 대림산업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0번지 일원에 6월 중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선부’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선부는 군자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14 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130가구, ▲59B㎡ 101가구, ▲84㎡ 183 가구이며, 이중 59B㎡ 2가구와 84㎡ 140가구가 각각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약 6만여㎡ 대규모 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한 친환경 주거 입지를 자랑하며, 소사~원시 복선전철(2018년 개통 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현재 안산시 주변으로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수인선 복선전철 신규 개통이 예정돼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사업비 약 1조 5,495억원을 들여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 노선의 시흥시청역은 안산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향후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약 24분, 안산과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산을 경유해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도 내년 전구간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수인선 인천~오이도 구간이 개통해 운행 중이며, 현재 건설 중인 4호선 한대앞역~수원 19.9㎞ 구간이 오는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단지의 특장점으로 꼽힌다. 약 6만여㎡ 규모의 선부제1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으며 오토캠핑장, 경기도미술관, 산책로 등이 마련된 화랑유원지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교통망도 풍부하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안산역이 단지에서 반경 2km~3km 거리에 위치하고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선부역(2018년 개통 예정)도 도보로 15분 거리에 마련될 계획이다. 또 중앙대로, 시흥대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 관산초등학교와 관산초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원곡중, 관산중, 원곡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안산선부점), 농협하나로마트(군자본점), 중앙안산병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선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공간 활용도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4Bay-판상형 설계(59B㎡ 제외)를 적용한다. 59A㎡에는 펜트리, 84㎡에는 펜트리와 알파룸 등의 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운동시설(배드민턴장, 체력단련시설), 보육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하였으며,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든 창호에 외부 소음 및 냉기 차단에 효과적인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문콕 걱정을 덜어주는 광폭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선부’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6번지(안산 와스타디움 인근)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고차 사고 팔기 어렵다면…알맞은 내차, 커뮤니티를 활용해보자

    중고차 사고 팔기 어렵다면…알맞은 내차, 커뮤니티를 활용해보자

    저렴하게 좋은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중고차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인해 신차 구입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기본적으로 좋은 중고차를 사기 위해서는 구매 전 차량에 대해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 최근 중고차 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만을 쫓다가 중고자동차 허위매물 사고차량을 구매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 같은 중고차 매매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는 중고차 매매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합리적인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허위매물, 사고이력조회 등의 정보를 공개해 구매자에게 신뢰를 강조하면서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제공한 것이다. 이러한 중고차 매매 커뮤니티를 이용한 내차팔기나 중고차팔기 및 구매는 판매자와 소비자의 소통이 중요하게 인식된다. 특히 합리적이고 원활한 거래를 위해서는 개인딜러 등을 통해 막무가내의 게시물이 올라오는지를 가려내야 하며 사업자 등록자보다는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고 등록해 정확한 중고차 매물이 올라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중고차할부, 중고차시세, 중고차관리법, 구매TIP,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투명한차사랑’ 카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한차사랑 카페는 안산 중고차매매단지에 위치한 ‘차사랑모터스’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자의 취향에 맞는 알맞은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판매자와 소비자의 의사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중고차 구별법을 제시하기 위해 직접 구매 및 판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의 댓글과 후기 또는 채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투명한차사랑 카페 관계자는 “판매에만 급급하지 않고 허위매물 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가운데 카페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진행해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중고차 매매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고 등록해서 정확한 중고차 매물이 올라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차사랑모터스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해 수도권(수원, 안산, 평택, 오산, 부천) 등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중고차 구매나 판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투명한차사랑 카페 및 전화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졸업하자 취업” 근로장학생 2배로 늘려요

    이가영(27)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2개월 동안 대전 지역 분광분석기 전문 업체인 케이맥에서 취업 연계 근로장학생으로 일했다. 올 3월 충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이 회사에 지원해 입사했다. 이씨는 “학교가 보증하는 검증된 기업이고 두 달 동안 일해 보니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가 다닌 충남대가 취업 연계 중점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 기회를 얻고 취업까지 이뤄낸 것이다. ●“두 달 해보고 잘 맞아 입사까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충남대처럼 근로장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연계 중점 대학’ 25개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5개교 가운데 4년제 일반대학은 경기대, 부산대, 한남대 등 21개교다. 전문대학으로는 부천대, 영남이공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등 4개교가 포함됐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 사업은 근로장학생들의 취직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근로장학생이 중소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고 나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내 근로장학생과 마찬가지로 시급 9500원을 받는다. ●반응 좋아 대상 학생 1600명으로 대학과 학생, 지역 업체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대상 학교를 2배 이상 늘렸다. 전체 등록금 수혜액도 30억원에서 62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대상 학생 규모도 800명에서 1600여명으로 늘었다. 한편 취업 연계 근로장학생을 비롯해 교내·외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의 올해 예산은 모두 2506억원으로, 359개 대학에 지원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정지영 BiFan 민간 조직위원장 추대

    정지영 BiFan 민간 조직위원장 추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정지영(70) 감독을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정지영 감독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오는 21일 이사회에서 의결되면 약속드린 대로 20주년 BiFan부터 정 위원장이 이끌어 갑니다”라고 밝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말 영화제 부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민간 조직위원장의 임기는 이사회에서 5년 안팎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현행 정관상 부천시장이 당연직으로 맡는 게 아니라 총회에서 선출하게 되어 있어 별도의 정관 개정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지자체 예산 지원에 대한 법적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일부 정관 개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경기 14개 시·군, 20대 국회에 “누리과정 국가부담 법률로 명시하라” 촉구

    경기 14개 시·군, 20대 국회에 “누리과정 국가부담 법률로 명시하라” 촉구

    경기도 14개 시·군 단체장이 ‘누리과정을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법률로 명시해 달라’고 20대 국회에 촉구했다. 김윤식 시흥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진흥 고양시 부시장,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당 원내 대표를 방문해 ‘누리과정 국가부담을 입법화’하는 촉구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촉구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시흥 등 4곳은 정부에 보육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호소하며 힘들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부 시·군은 고심 속에 고육지책으로 예산편성·집행안을 만들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점점 더 불안해하고 행정 불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5년째 출산율 1.3명 미만의 초저출산 국가 대한민국에서 누리과정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면서 “제20대 국회에서는 누리과정 문제부터 해결해 달라”고 말했다. 입법 촉구문에는 광명시, 시흥시, 화성시, 고양시, 오산시, 김포시, 성남시, 가평군, 과천시, 군포시, 부천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등 14곳이 서명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지영 감독,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추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정지영(70) 감독을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정지영 감독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오는 21일 이사회에서 의결되면 약속드린대로 20주년 BiFan부터 정지영 조직위원장이 이끌어 갑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말 영화제 부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민간 조직위원장의 임기는 이사회에서 5년 안팎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현행 정관상 조직위원장은 부천시장이 당연직으로 맡는 게 아니라 총회에서 선출하게 되어 있어 별도의 정관 개정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지자체 예산 지원에 대한 법적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일부 정관 개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1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영화제에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강조하며 영화제 조직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후임 조직위원장을 물색해왔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경기특사경, 유통기한된 생닭 얼려 판도계업체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생닭을 얼려 팔거나 냉동닭을 신선한 생닭으로 속여 파는 수법으로 100만 마리 이상을 시중에 유통한 도계업체가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16일 충북 진천의 A 도계업체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도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A 도계업체는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유통기한 10일이 임박한 생닭 30만 마리를 냉동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냉동닭의 유통기한은 2년이다. A 도계업체는 또 냉동닭 71만 마리를 신선 냉장닭(생닭)으로 허위 표기해 출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A 도계업체가 챙긴 부당이득은 34억 7000만원에 달했다. 도특별사법경찰단은 또 유통기한 10일 동안 팔리지 않은 생닭 3520마리를 냉동닭으로 팔기 위해 창고에 보관한 충북 충주의 B 도계업체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도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가공업체가 아닌 도계업체는 변질 우려로 팔다 남은 생닭을 얼려 팔 수 없다”며 “적발된 업체들은 포장지 인쇄된 부분을 가리는 탈부착 스티커를 붙이는 수법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도특별사법경찰단은 유통기한이 지난 닭 3540㎏을 사용해 닭떡갈비와 오븐치킨 등 1억 4000만원 상당의 가공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경기 부천의 C 축산물가공업체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C 축산물가공업체는 유통기한이 지난 국내산 닭 1만 7000㎏과 미국산 닭다리살 3165㎏을 인천의 냉동창고에 보관하며 필요한 수량만큼 수시로 부천공장으로 옮겨와 제품을 만드는 지능적인 방법으로 단속을 피했다고 도특별사법경찰단은 전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천, 전통시장 활성화로 원도심 살린다

    “재래시장을 현대화하고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원도심을 살려 내겠다.”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은 15일 고강동 제일시장 ‘으뜸밥상’ 사무실에서 민선 6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부천에는 현재 19개 전통시장에 1914개의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을 살리는 구체적 방안으로 전통시장 현대화뿐 아니라 축산물복합단지와 연계한 ‘신·도·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경기서부권 지역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융합센터를 조성한다. 먼저 전통시장 주변에 477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15곳을 조성한다. 올해 77억원을 투입해 소사종합시장 인근에 11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강남시장과 부천제일시장, 신흥시장 인근에 126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원미부흥시장과 고강시장에는 천막과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신흥동·도당동·약대동의 앞글자를 딴 ‘신·도·약’ 프로젝트는 신흥시장을 축으로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시장거리와 부산물 맛집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부천축산물공판장 인근에 ‘도축에서 판매까지’ 축산물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7만 2000㎡의 국내 최대, 최첨단 축산물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또 평천로 일대 동부하이텍 부천공장 부지엔 생산·판매·문화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 공산물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첼시 리, 결국 ‘혈통 사기’로 드러나

    첼시 리, 결국 ‘혈통 사기’로 드러나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지난 시즌 소속 선수였던 첼시 리(27)의 문서 위조 사건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하나은행은 15일 “검찰에서 발표한 ‘첼시 리 문서 위조 사건’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구단은 첼시 리와 그의 에이전트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이 최종적으로 문서 위조로 판명된다면 장승철 구단주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이날 “첼시 리가 제출한 자신과 부친의 출생증명서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015~16시즌 하나은행에 입단한 첼시 리는 할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는 이유로 국내 선수 자격을 얻어 활약했으며 정규리그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5.2점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을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다. 시즌이 끝난 후인 4월에는 특별귀화를 추진하며 국가대표 선발 움직임까지 있었으나 이때 법무부 국적과에 제출한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는 혐의를 받고 그동안 검찰 수사가 진행됐다. 첼시 리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하나은행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고 5월 말 임의 탈퇴 선수로 처리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행자부, 부천시장에게도 일정 제출 요구 있었다”

    “행자부, 부천시장에게도 일정 제출 요구 있었다”

    행정자치부가 경기 성남시장과 화성시장의 2년 6개월치 일정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에도 같은 요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15일 “행자부에서 지난 13일 팩스로 김만수 시장의 2년 6개월간 일정 스케줄을 제출하라고 요청해왔다”며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을 추려 행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시장일정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현재 부천시는 행자부의 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31일에는 공문으로 감사 전반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받은 적이 있다. 김만수 시장은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어제 보도기사를 보고 확인해 보니 우리 시에도 자료제출을 요구했다는 걸 알았다”면서 “행자부가 감사 필요상 요구했다지만 신중치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이런 행태로 정부가 욕을 먹는 겁니다”라며 “명색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보낸 요구서인데 정식 공문서 요구도 아니고 팩스로 갈겨 써놨다.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에 보내놓고선 오늘 중 자료를 보내라 했다”고 올려놓았다. 행자부는 지난 13일 이재명 성남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에게도 특정 날짜를 적고 해당 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는 메모를 팩스로 보내 논란을 빚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태극마크 달 뻔한 첼시 리, ‘혈통 사기’로 들어나

    태극마크 달 뻔한 첼시 리, ‘혈통 사기’로 들어나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지난 시즌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데 이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특별귀화까지 추진했던 첼시 리(여·27)가 한국 핏줄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15일 첼시 리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법무부에 제출했던 자신과 아버지의 출생증명서가 서류가 위조된 것이라 결론 내렸다. 더구나 첼시 리가 아버지라고 주장한 사람은 실존하지 않고 할머니라 주장한 사람에게는 아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첼시 리는 지난 시즌 할머니가 한국 사람인 것으로 인정받아 WKBL 규정에 따라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한국 무대를 밟았다. 부천 KEB하나은행에 앞서 첼시 리 영입을 검토했던 일부 구단에서 서류 조작 의혹을 제기했지만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치고 시즌을 소화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4살 때 입양돼 자신도 한국계임을 몰랐지만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할머니가 한국인임을 알게 됐고 ‘해외동포 선수’ 규정을 알고 있던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에 진출했다는 것이 첼시 리 측 설명이었다. 첼시 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경기당 평균 15.2득점, 10.4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득점, 리바운드, 2점 야투, 공헌도, 신인상 등을 휩쓸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선수와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외국인 선수 쿼터 적용을 받지 않은 첼시 리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대한농구협회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첼시 리를 농구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 대상자로 선정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귀화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법무부 등 관계 기관에 투서가 들어가면서 혈통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양원준 WKBL 사무총장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면서 “검찰 발표를 신뢰한다.최대한 빨리 재정위원회와 긴급 이사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양 사무총장은 “구단과 연맹은 에이전트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국내에서 가능한 절차적 검토 과정을 거쳤다”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봐야 하는 상황이다. 혼혈 선수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종훈 하나은행 사무국장은 “저희도 속았다.물의를 일으킨 것은 죄송하다”면서 “결과적으로 검증이 불충분했다.실체적으로 모든 것이 밝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농구에서는 지난 2011년 킴벌리 로벌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한별을 특별 귀화시켜 국가대표로 뽑았지만 부상과 팀 적응 문제 등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대표팀에서 이탈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시, 전통시장에 ‘신·도·약’ 프로젝트 추진한다

    “재래시장을 현대화하고 상인대학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원도심을 살려내겠다.” 김만수 시장은 15일 부천 고강동 제일시장 ‘으뜸밥상’ 사무실에서 민선 6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부천에는 현재 19개 전통시장에 1914개의 점포가 있다. 전통시장을 살리는 구체적 방안으로 전통시장 현대화뿐 아니라 축산물복합단지와 연계한 ‘신·도·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상동 영상문화단지에 경기서부권 지역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융합센터를 조성한다. 먼저 전통시장 주변에 477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15곳을 조성한다. 올해 77억원을 투입해 소사종합시장 인근에 116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강남시장과 부천제일시장, 신흥시장 인근에 126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원미부흥시장과 고강시장에는 천막과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신흥동·도당동·약대동의 앞 글자를 딴 ‘신·도·약’ 프로젝트는 신흥시장을 축으로 축산물을 전문 판매하는 시장거리와 부산물 맛집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부천축산물공판장 인근에 ‘도축에서 판매까지’ 축산물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7만 2000㎡의 국내 최대, 최첨단 축산물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또 평천로일대 동부하이텍 부천공장 부지엔 생산·판매·문화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 공산물유통단지가 들어선다. 역곡상상시장은 문화관광형으로, 부천제일시장과 강남시장은 골목형, 신흥시장은 축산물아웃렛, 원종중앙시장은 청년몰시장으로 특색있게 육성한다. ‘경기도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를 마련하고, 상인대학을 운영해 경영능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여름철 맨발, 더풋샵 부천중동점 힐링마사지로 건강하게 관리해볼까?

    여름철 맨발, 더풋샵 부천중동점 힐링마사지로 건강하게 관리해볼까?

    여름철 샌들을 자주 신을 경우 발꿈치에는 건조함으로 인한 굳은살과 각질층이 생기기 쉽다. 이는 발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족욕과 각질제거 케어를 통한 세심한 발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굳은살과 하얀 각질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풋케어를 제공하는 발건강 전문 풋케어 마사지샵 ‘더풋샵중동점’이 눈길을 끈다. 더풋샵중동점의 특별한 발관리는 오랫동안 쌓인 각질을 제거해 발냄새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여름철 당당한 발을 뽐낼 수 있는 풋케어 서비스다. 이에 주부들을 비롯해 주말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나 입시를 앞둔 수험생, 부모님과 함께 오는 자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발마사지뿐만 아니라 목, 어깨. 종아리, 허벅지 등 개인별 필요한 부분을 맞춤 프로그램으로 관리해주는 아로마와 스포츠 마사지는 피로회복과 몸매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디톡스오일이 들어간 아로마 마사지는 슬리밍효과 및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을 주며 몸매관리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선호된다. 아로마마사지는 부드럽게 혈을 눌러 근육이완과 보습효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이에 최근 데이트코스로 더풋샵을 방문해 커플마사지를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별한날 커플이 함께 받을 수 있는 마사지로는 스페셜 커플 마사지와 황제 마사지가 있다. 커플마사지는 아늑한 공간에서 몸의 피로를 풀고 같은 공간에서 연인이 같이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다. 두 명이 함께 받을 수 있는 커플룸에서 진행돼 연인이 함께 안락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더풋샵 중동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 문화공간으로 깨끗하고 안락한 시설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또한 다양한 전통차를 비롯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뷰티&건강’의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더풋샵 부천중동점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확인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심적 병역거부’ 엇갈린 법원 판결

    헌재 세 번째 결정 앞두고 관심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증인 신도에 대한 판결이 엇갈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4단독 류준구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21)씨와 신모(2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현역병 입영 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기소됐다. 류 판사는 “병역법 제88조 1항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와 학력,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을 대비해 훈련하는 군대에 입영하는 것은 집총 여부, 보직 여하를 불문하고 여호와의증인 종파의 본질적인 교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이 종파의 독실한 신자에게 군대 입영을 강제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뿐 아니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의 비폭력·평화주의에 기초를 둔 범국가적 반전 활동도 국가의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모(2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이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말 현역병 입영 통지서를 받았지만 “여호와의증인 신도로서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했고 병역법 제88조 제1항의 예외 사유인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헌법재판소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원심 판결이 정당했다고 판시했다. 종교적인 문제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은 2006년 이후 10년간 여호와의증인 신도 5685명 등 모두 5723명이며 이 가운데 5215명이 처벌을 받았다. 헌재는 조만간 병역법 88조의 위헌 여부를 세 번째로 심판한다. 2004년과 2011년에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부천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독실한 신자에게 병역 강요는 양심의 자유 침해” vs “헌법에 위배되지 않아 유죄”

    입영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 대한 판결이 엇갈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4단독 류준구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21)씨와 신모(2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현역병 입영 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기소됐다. 류 판사는 “병역법 제88조 1항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와 학력,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을 대비해 훈련하는 군대에 입영하는 것은 집총 여부, 보직 여하를 불문하고 여호와의 증인 종파의 본질적인 교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이 종파의 독실한 신자에게 군대 입영을 강제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뿐 아니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비폭력·평화주의에 기초를 둔 범국가적 반전활동도 국가의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모(21)씨 항소심에서 이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말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았지만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서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했고 병역법 제88조 제1항의 예외사유인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헌법재판소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며 원심판결이 정당했다고 판시했다. 종교적인 문제로 병역을 거부한 이는 2006년 이후 10년간 여호와의 증인 신도 5685명 등 모두 5723명이며 이 가운데 5215명이 처벌을 받았다. 헌재는 조만간 병역법 88조의 위헌 여부를 세 번째로 심판한다. 2004년과 2011년에는 합헌 결정을 내렸다. 부천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외도 사실 고자질했다고 중학교 동창 살해한 20대 구속

    외도 사실 고자질했다고 중학교 동창 살해한 20대 구속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자신의 외도 사실을 아내에게 알린 중학교 동창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26)씨를 13일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임정엽 인천지법 부천지원 부장판사는 “(A씨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면서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11일 오후 8시쯤 부천의 한 동물병원 앞에서 중학교 동창인 B(26)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는 범행 후 20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며칠 전 아내로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을 B씨에게서 들어 알고 있다”는 말을 듣자 당일 B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찔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혼을 당할 상황이 되자 친구한테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아내와 B씨는 평소에도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면서 “B씨가 왜 A씨의 아내에게 친구의 외도 사실을 알렸는지는 당사자가 숨져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고양(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 ●안양-충주(오후 8시 안양종합운) ■양궁 실업연맹회장기 대회(오전 9시 보은공설운) ■체조 에어로빅 세계선수권(오전 11시 인천남동체) ■궁도 독도사랑 울릉군 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울릉 성무정) ■테니스 대구국제 남자퓨처스대회(오전 9시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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