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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적 화재조사로 안전시스템 구축’ 부천 이종인 소방관 옥조근정훈장 수상

    경기 부천소방서는 7일 이종인 소방관이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부문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소방관은 과학적인 화재조사로 사회 안전시스템과 화재감식분야 국가기술자격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구축하는 등 국민권익 보호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이 소방관은 인도로 수출한 국내 전기마사지기의 화재 원인을 외부화염에 의한 화재 입증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화재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 바뀐 상황을 사진과 서류를 면밀히 판독해 상황을 바로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화재 9건에 대해 피해보상을 중재하고, 전국 학교와 기업체를 돌며 화재조사관과 특별사법경찰관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종인 소방관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분석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화재조사 이론과 감식기술 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세계에 알리려 뛰었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세계에 알리려 뛰었죠”

    정년을 1년 앞둔 경기 부천시 공무원이 동경마라톤에 참가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신동훈(59) 중동행정복지센터 재난안전팀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2017 일본 동경마라톤대회에 출전, 완주했다. 신 팀장은 “동경마라톤대회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코리아’를 외치며 달렸다”며 “조부님의 항일독립운동 발자취를 느끼고 고귀한 정신과 얼을 마음 속 깊이 새겨본 소중한 대회였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또 그는 “세계 6대 메이저대회 중 2개대회는 이미 참가했고 향후 나머지 4개대회에도 모두 참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제2, 제3의 홍보대사를 자임하는 마라토너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보스턴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 부천시’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동경마라톤대회는 보스턴과 런던, 베를린, 뉴욕, 시카고마라톤대회와 함께 세계 6대 메이저대회로 꼽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40년 지기’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차명폰으로 573회 통화

    ‘40년 지기’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차명폰으로 573회 통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이 ‘40년 지기’ 최순실씨와 차명 휴대전화로 핫라인을 유지했다고 결론 내렸다. 특검이 6일 발표한 최종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최씨는 2016년 4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내외에서 총 573회 차명폰으로 통화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의 차명폰 발신 기지국은 모두 ‘청와대 관저’였다. 해외 순방 기간에는 출·입국 당일을 제외하고는 국내 발신 내역이 전무했다.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도 해당 번호가 최씨와 박 대통령의 차명폰 번호가 맞는다고 인정했다. 특히 국정농단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최씨가 독일로 출국한 작년 9월 3일부터 검찰 조사를 받으러 귀국한 10월 30일까지는 127회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와 박 대통령의 차명폰 존재를 찾아내는 데는 최씨 조카 장시호씨 진술이 결정적이었다. 장씨는 1월 특검 조사에서 “지난해 10월 26일 최씨 요청으로 어머니 최순득이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의 차명폰으로 박 대통령과 최씨 입국에 대해 협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특검은 최순득씨 명의 휴대전화 분석을 통해 윤 행정관 차명폰 번호를 확인했다. 특검은 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박 대통령, 최씨,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 윤 행정관, 이영선 행정관만 연락을 주고받는 차명폰 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 대통령, 최씨, 문고리 3인방 등만 사용하는 차명폰은 이영선 행정관이 2013년 10월부터 작년 10월까지 부천의 한 대리점에서 총 52대를 개설해 수개월에 한 번씩 나눠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의 경기]

    4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포항(울산문수구장) 광주-대구(광주월드컵) 상주-강원(상주시민운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성남-부산(탄천종합운) 안산-대전(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KCC-LG(오후 2시 전주체) 동부-삼성(원주종합체) KGC인삼공사-오리온(안양체 이상 오후 4시) 5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전남(전주종합운) 서울-수원(서울월드컵) 인천-제주(인천전용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안양-수원FC(안양종합운) 경남-아산(창원축구센터) 부천-서울이랜드(부천종합운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모비스-SK(오후 2시 울산동천체) 삼성-LG(잠실체) 전자랜드-kt(인천삼산월드체 이상 오후 4시)
  • [부고]

    ●이승철(KBS 도쿄특파원)씨 장인상 1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2)231-8903 ●오상훈(대신증권 랩사업부 팀장)씨 장모상 2일 광주신세계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7시 (062)352-2006 ●이주환(민앤지 커뮤니케이션실 차장)씨 부친상 2일 경기 부천 다니엘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2)675-4315 ●권오희(한의사)대원(넥슨코리아 파트장)씨 모친상 공도현(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장)홍상형(아이오텍 이사)씨 장모상 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2019-4006
  • 불길 속 일가족 구한 ‘부천의인’ 원만규씨, 상금 기부 선행 화제

    불길 속 일가족 구한 ‘부천의인’ 원만규씨, 상금 기부 선행 화제

    “생각지도 못한 상금을 받았는데, 관악부 전국 1위인 창영초등학생들이 단복이 없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해 경기 부천시 여월동 주택가 화재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조한 의인 원만규(51)씨가 받은 시상금 일부를 기탁해 화제다. 부천시에 따르면 원씨는 LG복지재단으로부터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부천 창영초등학교 관악부에 500만원을,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창영초 관악부는 지난해 제53회 전국초등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부천아트밸리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예산이 없어 단복조차 구입할 수 없었다. 김흥묵 창영초교장은 “위기상황에서도 인명을 구한 원씨는 시민 모두에게 귀감이며, 시상금을 선뜻 우리 학교에 기부해줘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 관악부를 전국 제일의 명문팀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원씨는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금은 강남시장 외국인 이주노동자 화장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씨는 지난해 11월 22일 부천 여월동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때 고립된 일가족 5명을 본인의 크레인으로 구조해 ‘LG의인상’을 받았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에 45건 뽑혀 “도내 1위”

    부천시,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에 45건 뽑혀 “도내 1위”

    경기 부천시가 도내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에서 45건이 선정돼 1위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지난달 2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블록체인 심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31개 시·군 815개 공동체 2300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에서 모두 450건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9건보다 5배나 대폭 증가한 45건이 뽑혔다. 향후 도비 2억원을 지원받고 자체 사업비 1억 3000만원을 포함해 3억원대 규모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블록체인 심사는 공모 내용을 모든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심사방식이다. 공동체 대표 815명뿐만 아니라 구성원 7300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현장지도 등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을 꼼꼼히 준비해 온 성과다. 장환식 시 원도심지원과장은 “뉴타운 이후 도시계획 패러다임이 바뀌어 물리적 환경개선 방식이 아닌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따복공동체 예산 확보는 주민공모사업의 외형을 넓히고 마을 자치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도심지원과 마을만들기팀(032-625-3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문수 “부천 태극기집회 참석, 고향의 정 흠뻑 느꼈다”

    김문수 “부천 태극기집회 참석, 고향의 정 흠뻑 느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나의 정치고향 부천역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고향의 정을 흠뻑 느꼈습니다. 벌써 18번째 태극기집회 참석이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문수 전 지사는 연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태극기집회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진정한 애국자”라는 옹호 댓글과 “혼이 비정상인듯”이란 댓글이 함께 달렸다. 김 전 지사는 이전에도 태극기집회 참석 소감을 여러번 언급했다. 그는 “탄핵반대 집회에 계속 나가고 있다. 처음 한번 나갔는데 가보니 굉장이 사람이 왔고, 거리행진이 끝날 때까지 해보니 애국심이 많은 진지한 모임이어서 감명 받아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서울 20분대… 부천역 아파텔 눈길

    [2017 우수기업 우수상품] 서울 20분대… 부천역 아파텔 눈길

    수도권 3대 임대 수요인 부천역 앞에 분양 중인 ‘에비뉴스타’ 아파텔은 지하 6~지상 17층 총 553실(전용면적 20㎡~51㎡)로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부천역 앞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20~30분대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직장인들과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객실 크기는 ▲A타입(전용 20.59㎡, 330실) ▲B타입(전용 36.37㎡, 104실) ▲C타입(전용 41.16㎡, 90실) ▲D1타입(전용 51.34㎡, 15실) ▲D2타입(전용 51.36㎡, 14실)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가구당 1대의 주차장을 갖췄다. 에비뉴스타는 지하철 1호선 급행선인 부천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으며 1호선 온수역 환승을 통해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로가 가까워 자가용 이용 시 인천 방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 영등포 지역 등의 진입이 편리하다. 송내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좋다. 분양사 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코인 세탁실과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각 가구 내부에는 에어컨, 세탁기 등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며 “노후대비를 원하는 분들과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 투자 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1877-8949.
  • ‘혼혈·고아 대모’ 펄 벅 44주기 추모식

    ‘혼혈·고아 대모’ 펄 벅 44주기 추모식

    경기 부천펄벅기념관은 펄 벅 서거 44주기를 맞아 그의 숭고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펄 벅 서거일은 3월 6일이다. 추모행사는 이틀 앞당긴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한다.펄 벅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첫 여류작가이자 인권 운동가다. 전쟁고아와 혼혈아동에 대한 남다른 소명 의식으로 낯선 한국 땅에서 주민복지에 헌신했다. ‘순혈이나 혼혈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는 평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으로 1965년 펄벅재단 한국지부를 설립했다. 뒤이어 부천 소사희망원을 세웠다. 소사 지역에 거주하는 혼혈아동과 어머니들에게 교육과 직업훈련을 실시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이 공로로 펄 벅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추모식은 3일간 추모식과 헌화행사로 진행된다.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추모식에서는 1부 추모사와 추모시 낭송, 추모공연 등이 펼쳐진다. 추모식 2부에서는 펄벅공원으로 이동해 묵념과 헌화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관 전시실로 입실해 전시실 투어를 진행한다. 3월 5일과 6일에는 시민들의 자율 참여형 헌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차명폰 70여대 개통’ 이영선 구속영장

    ‘차명폰 70여대 개통’ 이영선 구속영장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진료’와 차명 휴대전화 사용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영선(39) 청와대 행정관에게 2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행정관에게 의료법 위반 방조와 전기통신사업자법 위반, 위증,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를 적용했다.이 행정관은 김영재(57) 성형외과 원장과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 무자격 의료진이 청와대에 드나드는 것을 도우며 불법 시술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2013년 5월 전후로 이 행정관이 정호성(48·구속 기소) 전 비서관에게 관련 문자를 여러 차례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이 행정관에게는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씨를 태우고 청와대에 출입한 적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도 있다. 또 경기 부천시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차명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박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 최씨 등에게 제공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차명 전화는 박 대통령과 최씨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570회의 통화를 나누는 데 이용됐다. 특검팀은 이 행정관이 개설한 차명 휴대전화 70여대 중 통화 내역이 남아 있는 50여대를 영장에 적시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1차 수사 기간 종료를 고려해 구속 여부를 고심했으나, 이 행정관이 소환 요구에 불응하고 혐의를 부인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이 행정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7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SK(고양체) KCC-KGC인삼공사(전주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김천체) 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 부천시, 동아시아 첫 ‘문학 창의도시’ 꿈꾼다

    부천시, 동아시아 첫 ‘문학 창의도시’ 꿈꾼다

    경기 부천시가 동아시아 첫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를 꿈꾼다. 부천시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문학분야 창의도시 가입 국내심사를 통과해 오는 6월부터 국제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최종 지정되면 문학분야에서 동아시아 최초다. 창의도시는 문학과 영화, 음식, 음악, 공예, 디자인, 미디어아트 등 모두 7개 분야로 나뉜다. 현재 54개국에서 116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분야에 부산시, 음식에 전주시, 음악에 통영시, 공예에 이천시, 디자인에 서울시, 미디어아트에 광주시가 회원이다. 문학분야만 없다. 6월 16일 부천시가 영문 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국제심사가 시작된다. 유네스코 본부 심사와 기존 20개 문학도시의 동료평가를 거쳐 10월 31일 가입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부천에는 만화·영화·음악 등 문화예술 콘텐츠뿐 아니라 문학도시로서의 자산이 상당하다. 변영로와 정지용, 양귀자, 목일신,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벅까지 많은 문인의 발자취가 있다. 대표적으로 신시의 선구자 변영로는 자신의 호를 부천의 옛 이름을 따 ‘수주’라 했다. 부천 중앙공원에 시비가 있고 그의 호를 딴 수주대로에는 기념동상이 있다. 수주문학상도 매년 시상한다.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정지용과도 인연이 깊다. 가톨릭 신자였던 정지용은 부천 최초의 성당을 창립하는 데 앞장섰다. 부천중앙공원과 소사본동사무소 앞에는 시비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아동문학가협의회 부회장을 지낸 목일신은 1960년에 부천에 터를 잡고 1986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살았다. ‘자전거’와 ‘자장가’ 등 수많은 작품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부천중앙공원에 노래비가 있고 범박동에 그의 이름을 딴 일신초등학교와 일신중학교를 세웠다.연작소설집 ‘원미동사람들’로 유명한 양귀자도 있다. 색다른 인연으로 펄벅 여사가 있다. 펄벅 여사는 1967년 부천 심곡동에 보호자가 없는 혼혈인과 일반인을 위한 복지시설인 소사 희망원을 세웠다. 현재 펄벅기념관이 건립돼 매년 펄벅축제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되면 동아시아 최초라 부천시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세계 창의도시포럼을 개최해 부천의 만화·영화산업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전효실(약사)은실(경인여대 교수)씨 부친상 이창원(한성대 교수·창성학원 이사장)주영상(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김종성(가천대 교수)씨 장인상 21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42)220-9870 ●송치윤(여의건축사무소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영기(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예능보유자)씨 시모상 2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02)3779-1963 ●황규선(전 국회의원)씨 별세 길상(서울 동대부고 교사)씨 부친상 21일 경기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31)631-4411 ●박병준(삼성화재 근무)병수(상명대 교수)씨 부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4 ●김애령(영소아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홍성태(경서외과의원 원장)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27-7560 ●배원일(JTBC 뉴스제작1부장)소정(시흥교육지원청 전문상담사)씨 부친상 이기원(흥국화재 지점장)씨 장인상 윤지련(드라마 작가)씨 시부상 21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32)340-7300 ●윤태길(경기도의원)씨 모친상 21일 하남 마루공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795-2222 ●이인재(전 파주시장)경제(한의사)씨 부친상 21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3일 낮 12시 30분 (031)961-9400
  • 구급차서 베트남 산모 구급대 도움으로 출산

    구급차서 베트남 산모 구급대 도움으로 출산

    구급차 안에서 베트남 산모(25)가 구급대 도움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경기 부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임산부를 병원으로 옮기던 중 구급차 안에서 20대 산모가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21일 밝혔다.만삭이던 이 산모는 소사1동 주민센터 앞 도로변에서 갑자기 진통이 심해지자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서동열·변정윤 소방관은 곧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산모가 둘째아를 임신해 1분마다 진통을 호소하자 곧바로 구급차에 태운 후 병원으로 향했다. 이동 중 태아의 머리가 나오는 긴급한 상황에서 두 대원은 분만 처치를 준비한 후 침착하게 아기를 받아냈다. 다행히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했다. 박생관 괴안119안전센터 센터장과 아기를 받은 두명의 대원은 병원을 찾아가 산모에게 미역 등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아기를 직접 받은 변정윤 소방관이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라고 말을 건네자 산모는 “안전하게 우리 아기를 받아주고 선물까지 줘 너무 고맙다”고 답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 지하철 1호선 고장…출근길 시민 불편 속출

    서울 지하철 1호선 고장…출근길 시민 불편 속출

    21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에 정차한 용산행 급행열차의 출입문이 고장 났다. 이 사고로 인천∼부천 구간에서 운행하던 서울방면 열차 5량의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돼 인천에서 서울로 향하던 출근길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출입문이 갑자기 고장 나 해당 역에서 제대로 열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정병찬(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실 부국장)병수(어보브반도체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17일 영남대 영천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4)330-7400 ●정장원(양산시 안전도시국장)씨 장인상 17일 양산 웅상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5)912-4001 ●김희정(사업)부곤(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 팀장)씨 모친상 배지혜(동방사회복지회 사회복지사)씨 시모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91 ●박필호(밀양시의원)씨 장모상 17일 밀양한솔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5)356-7213 ●김성호(국민일보 광고마케팅국 부국장)씨 장인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227-7556 ●박찬혁(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마케팅 팀장)씨 모친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27-7500 ●나경례(새하늘유치원 원장)은경(나스커뮤니케이션 사장)숙경(극단 하늘에 상임이사)호영(사업)씨 모친상 문석철(새하늘유치원 이사장)곽영완(애플미디어 사장)신상우(GSAK 이사)씨 장모상 이현주(다인헤어 원장)씨 시모상 17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19일 오전 (032)327-3010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전자랜드(원주종합체) 모비스-kt(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B스타즈(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오후 7시 서울 장충체) ■펜싱 남녀종목별오픈선수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9시 양구문화체) ■피겨 사대륙 선수권대회(오전 9시 강릉 아이스아레나) ■스키 ▲회장배 국내 알파인 대회(오전 9시 용평) ▲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오전 9시 평창 보광휘닉스) ▲FIS 스키점프 월드컵 여자 개인 결선(오후 5시 45분) 남자 개인 결선(오후 6시 45분 이상 평창 알펜시아) ■컬링 세계 주니어선수권(오전 9시 강릉컬링센터)
  • [기고] 광명~서울 민자도로 재검토해야/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기고] 광명~서울 민자도로 재검토해야/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고속도로는 도시와 주요 거점을 이어 주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교통 수요를 분산시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지역이 단절되는 부작용도 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 신설은 도시의 삶과 자체 발전 계획을 존중해 기존 도시를 우회하는 게 원칙이다. 최근에는 도심을 통과하는 기존 고속도로에 대해서도 도시 기능을 최대한 살리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화를 추진하는 등 과거 잘못된 고속도로의 도심 통과를 바로잡고 있다. 그런데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는 무리하게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 설계 등으로 광명·구로·부천·양천·강서 등 통과 지역마다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난다. 그런데도 사업을 강행하려고 해 심히 우려된다. 교통 및 환경 영향 평가를 제대로 이행했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평가서의 신뢰성도 결여돼 있다. 이에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커녕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반발도 거세다. 통상 새 도로가 생기면 주변 교통 상황은 예전보다 더 나아지고 편리해져야 한다. 그러나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는 고속도로를 신설하면서 기존 도로와 터널 등을 이용하겠다는 발상으로 기존 도로마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사업 계획을 보면 민자 고속도로가 기존 도심 교통망인 방화터널과 방화대로를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 그 과정에서 기존 방화터널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편도 3개 차선 중 1개 차선만 이용할 수 있다. 방화대로도 편도 4개 차선이 1개 차선으로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방화대로를 비롯해 방화대로 연결도로, 마곡지구 등 주변 일대는 하루 종일 교통 정체에 시달리게 될 것이 자명하다. 마곡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방화터널과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등의 건설 목적에도 어긋난다. 그뿐만 아니라 민자 고속도로의 올림픽대로 진입 램프는 복잡한 설계와 램프 용량 부족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진입 램프 병목 현상으로 말미암아 민자 고속도로 기능도 크게 떨어질 게 분명하다. 또한 고속도로 부속 시설인 변전소를 짓겠다는 위치에도 이미 다른 건물이 신축되고 있는 등 전체적인 설계가 졸속으로 이루어졌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우리 강서구는 이 같은 부적절한 교통 계획에 의한 기존 도로 기능 마비와 주민 피해 등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실시 계획 노선의 시 외곽 우회 또는 완전 지하화를 요구한 상태다. 주민들은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항의 집회를 하고 있으며, 강서구의회도 지난해 12월 16일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는 광명·부천·구로·양천·강서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실제로는 교통난을 불러일으키고 주민들 편익을 해치는 도로로 전락할 가능성이 큰 탓이다. 민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이유는 주민들 편익을 위해서다. 그 어떤 것도 주민들 의사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국토교통부와 민간 사업자는 상식적인 생각을 하고, 올바른 교통체계와 주민 편익을 위해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과 김형원△범죄예방기획과 강성기△보호법제과 손정숙△북한인권기록보존소 임길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오정돈(특별감찰단장) 이명신(특별감찰단 팀장)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 △검사 이승영(인천시 파견) 최인호(UNODC 방콕 파견복귀) 전성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김현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원 박경택 박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허인석△검사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정연헌△형사5부장 이준엽△형사6부장 박승대△공안부장 강정석△부부장 김성동△검사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 배창대△부부장 김석담△검사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김완규△검사 이광우 안창주 서원익 권재호 박수 송찬우 강진욱 박상선 이율희 서동민 설수현 <고양지청> △검사 김정훈 정은혜 김기윤 최재준 최선경 장혜영 박순애 박상범 류경환 김형섭 최종경 <인천지검> △형사6부장 정진용△부부장 양건수(UNODC 방콕 파견 예정) 이선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희경(감사원 파견)△검사 한태화 민경호 유지연 이승훈 정일권 박수민 김병철 임풍성 손수진 김은형 이현주 박형수 이건웅 김성현 김지연 김나리 이정환 김수겸 심재신 정혁 박지영 이홍열 강형윤 <부천지청> △검사 전윤경 양성필 신병재 고은실 최진혁 나민영 신은정 이홍석 <수원지검> △형사5부장 양재혁△부부장 박성민△검사 이희동 김정진 김승언 유옥근 장진성 손명지 한지혁 박기태 이은윤 유종건 신승호 김치훈 김건 진경섭 정성헌 김방글 박성욱 송민하 이재연 박한나 연제혁 서강원 박찬영 윤신명 남소정 정덕채 구세희 <성남지청> △부장 권기대(감사원 파견복귀)△검사 권방문 윤동환 장윤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조용우 윤나라 여경진 홍석기 신정수 강현 오승은 장진 <여주지청> △지청장 김훈△검사 조현웅 김서현 정종헌 신주희 <평택지청> △검사 강현욱 차동호 장영롱 구재연 김자은 김수현 <안산지청> △검사 전미화 윤재슬 김진남 홍승현 박종선 박인우 권영주 송수연 문지연 정선희 한승훈 박선영 이소연 최지예 <안양지청> △부부장 윤중현△검사 조상원 박순배(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윤정 변진환 김희연 <춘천지검> △검사 김명운 이정배 최희정 안재욱 장유나 <강릉지청> △검사 진세언 하지수 <원주지청> △검사 정종원 양재헌 나혜윤 정일두 <속초지청> △검사 황해철 <영월지청> △검사 김영민 최준환 안인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예세민(주제네바대표부 파견복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계한△검사 천기홍 문현철 박주성 권현유 이준호 손상희 송준구 임연진 이주희 호승진 김정화 최정민 고아라 임은정 신기용 김태희 윤효정 <홍성지청> △검사 문종배 안화연 김민희 <공주지청> △검사 윤기선 김연수 <논산지청> △검사 김우중 조재익 길선미 <서산지청> △검사 이주형 정성두 박민경 전우진 김희진 <천안지청> △검사 최인상 정용환(서울고검 특별송무팀) 이곤형 하신욱 허수진 강호준 정재신 김연주 최지은 <청주지검> △검사 공봉숙 황우진 마수열 이승형 김해중 최혜경 곽계령 홍상철 최하연 강화연 이도희 박동주 <충주지청> △검사 오승환 김연희 김필수 <제천지청> △검사 김주혜 임정빈 <영동지청> △검사 오흥식 <대구지검> △형사2부장 김성훈△부부장 김창진△검사 안동완 안동건 송영인 황진아 김석훈 허정은 김동진 이진희 황수희 홍민유 남경우 유재근 이종민 금명원 장영준 장준혁 김영석 나상돈 손정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정일균 조만래(미래창조과학부 파견복귀) 김준호 서소희 남지민 홍해숙 임수민 <안동지청> △검사 송태원 신현덕 김하영 여재영 <경주지청> △검사 이종원 고려진 박지연 <포항지청> △검사 한승진 송현탁 김승미 김지수 <김천지청> △검사 김도형 탁동완 김아연 문동기 김준성 윤지현 이안나 <상주지청> △검사 김한울 <의성지청> △검사 전형준 <영덕지청> △검사 서동인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주민철 백수진 김용식 주혜진 서민석 장세진 박성진 이윤환 김정연 김희동 임상규 홍현준 <부산동부지청> △검사 신지선 이동현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김재구△차장 윤재필△형사1부장 위성국△형사2부장 김정호△형사3부장 이승호△검사 김원호 강석철 최명규 이영화 정지은 류남경 서영배 장형수 정원석 성두경 정우성 추형운 김민정 최은미 권가희 <울산지검> △공판송무부장 이병석△검사 박홍규 변수량 최원석 장재완 김소현 박상용 문승태 이선화 이승우 송정범 문재웅 변준석 김대근 송민주 김보경 <창원지검> △검사 김경근 최행관 신승우 손은영 홍정연 임홍주 황보영 이호재 이종광 김경완 김은오 이소현 <마산지청> △검사 임기웅 박진덕 정다은 <진주지청> △검사 허성규 윤경 안상현 고건영 주영선 김예은 <통영지청> △검사 김태엽 이한종 김승연 류수헌 권민정 조영주 <밀양지청> △검사 조범진 김정선 <거창지청> △지청장 조대호△검사 송보형 <광주지검> △검사 안병수 김지연 배성훈 오재현 정광수 박민철 신상우 황선옥 조재철 김동규 최은영 김대철 임찬미 김혜경 곽중욱 <목포지청> △검사 양준석 김지훈 원세정 원선아 김상이 도용민 전유경 <장흥지청> △검사 이동우 <순천지청> △검사 양동우 조영찬 차상우 최미화 김지연 안지영 <해남지청> △검사 장지철 <전주지검> △검사 송지용 박정의 윤소현 정지영 최재현 김현지 <군산지청> △부장 윤철민△검사 문성근 양찬규 김준엽 박민희 박정선 성인욱 김현경 <정읍지청> △검사 신병우 박진아 <남원지청> △검사 황두평 <제주지검> △부장 최성국△부부장 서정식△검사 송인호 성대웅 정광병 류승진 이지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임검사 (3월 1일 부임)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성환 양효승 김진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범준 최혜진 <서울남부지검> △검사 류정인 김규완 이혜원 <서울북부지검> △검사 임재웅 최지윤 이혜진 <서울서부지검> △검사 전화정 김도희 <의정부지검> △검사 최자윤 허성호 <고양지청> △검사 박혜진 <인천지검> △검사 김동현 하 나 김소영 <부천지청> △검사 김정윤 <수원지청> △검사 이성직 오슬기 정수희 <성남지청> △검사 이웅희 박형철 <안산지청> △검사 나상현 박혜진 <안양지청> △검사 정혜라 <춘천지검> △검사 이한별 <대전지검> △검사 김종민 이지은 <천안지청> △검사 김창환 <청주지검> △검사 박원영 <대구지검> △검사 박선하 차민형 <대구서부지청> △검사 장우혁 <부산지검> △검사 김나영 정인혜 <부산동부지청> △검사 정지희 <부산서부지청> △검사 정거장 <울산지검> △검사 김정현 <창원지검> △검사 김다 ?<광주지검> △검사 고병무 정지원 <순천지청> △검사 함덕훈 <전주지검> △검사 오정은 <제주지검> △검사 이상후 ◇타기관 파견 등 △국가정보원 파견 유도윤△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김훈영△감사원 파견복귀 유상민△국무조정실 파견복귀 하동우△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임대혁△통일부 파견복귀 장소영△주독일대사관 파견 하재무△주독일대사관 파견복귀 천관영△주제네바대표부 파견 이창온△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이환기△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복귀 이제영△산업통상자원부 파견복귀 우기열△금융감독원 파견 이정렬△금융감독원 파견복귀 최우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김수민 ◇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 △검사 최재훈(서울고검 특별송무팀) 곽병수 신지원 <서울동부지검> △검사 서하나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완영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정원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도엽 김기왕 <의정부지검> △검사 이동형 <고양지청> △검사 김윤식 <인천지검> △검사 조윤영 <부천지청> △검사 강민욱 <수원지검> △검사 김남용 <성남지청> △검사 윤지윤 <안산지청> △검사 김미선 <안양지청> △검사 강재하 <대전지검> △검사 김종현 임명환 <천안지청> △검사 고재린 <청주지검> △검사 김청아 <대구지검> △검사 유태석 한두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김민주 <부산지검> △부부장 김형욱△검사 김준영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주진우△검사 양세동 <울산지검> △검사 이재원 <창원지검> △검사 임성환 <광주지검> △검사 박성현 <순천지청> △검사 김신혜 최인성 <전주지검> △검사 박원석 <제주지검> △검사 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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