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천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 목사
    2026-03-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509
  • [인사] 방위사업청, 국방부, IBK기업은행, 국토안전관리원

    ■ 방위사업청 △ 무인계약팀장 김석 ■ 국방부 △ 군비통제정책과장 박종일 △ 시설제도기술과장 양원석 △ 군주거정책과장 정주라 ■ IBK기업은행 ◇ 부행장 승진 △ 디지털그룹 문창환 △ 혁신금융그룹 박청준 ◇ 지역본부장급 승진 △ 남부지역본부 신욱희 △ 중부지역본부 오상진 △ 경기남부지역본부 현권익 △ 경남지역본부 박영종 △ 리스크총괄부 김학필 △ 검사부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전보 △ 인천동부지역본부 이장섭 △ 경서지역본부 김인태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안봉희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정의혁 △퇴직연금부 여환숙 △IBK컨설팅센터 정재훈 △기관고객부 황성도 △신탁부 김정훈 △수탁부 윤석연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강승균 △자금부 김규섭 △자금운용부 이동운 △자금결제부 김영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홍표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효성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승언 △대구여신심사센터 김재현 △대구여신심사센터 최주현 △호남여신심사센터 조계성 △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프로세스혁신부 박병삼 △디지털그룹(마이데이터사업Cell) 이재민 △개인디지털채널부 김성한 △IBK고객센터 최홍준 △리스크감리부 박필희 △경제경영연구실 정성진 △정보보호부 개인·신용정보관리팀 박영경 △검사부 이유정 △검사부 김수원 ◇ WM센터장 전보 △중계동WM센터 권숙희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서시화기업금융 이상헌 ◇ 지점장 승진(공모) △삼양동 박은희 △개봉북 임태성 △불광역 이종오 ◇ 부서장 승진 △기업디지털채널부 박진현 ◇ 지점장 승진 △강남대로중앙 문영숙 △반포 임정혜 △신수동 이진환 △북가좌동 윤상숙 △판교제2테크노밸리 이윤희 △반월기업스마트 김회남 △시흥능곡 오은경 △김해기업금융 강현길 △창원대로 심재희 △통영 조해권 △울산송정 백승훈 △대곡 김정순 △성서4차단지 김지영 △IBK인도네시아은행 이대성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구로중앙 이금남 △연수 나홍환 △곤지암 조평국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역 김이곤 △강남역 박용규 △논현역 김원태 △도곡팰리스 정헌주 △방배동 나성우 △선릉역 김경섭 △양재동 김경식 △테헤란로 이호륭 △가락동 정승원 △강동구청역 김현석 △길동 김원유 △마석 오정순 △잠실 오인택 △진접 류인수 △공릉동 이현수 △광적 박기수 △송우 이성섭 △안암동 탁창호 △청계8가 김정옥 △청량리 이동기 △가양동 김성진 △당산동 변현영 △등촌역 조일형 △목동사거리 나우식 △여의도 이유하 △가산디지털역 정창수 △가산디지털중앙 김동욱 △고척동 정은영 △구로디지털 최진관 △구로디지털중앙 안대현 △구로삼성IT 윤미 △과천 김태경 △낙성대 이근호 △범계역 오성훈 △신대방역 김성귀 △신림동 김일권 △인덕원 황인범 △평촌아크로타워 백미자 △김포대곶 박철웅 △아현역 박두정 △연희동 주병수 △일산마두 홍준수 △일산웨스턴돔 곽구택 △행신동 이명한 △남대문 이기섭 △무교 이동훈 △약수동 우영일 △을지로 어종원 △이태원 박상배 △종로6가 남성종 △청계5가 최용희 △남동중견기업센터 이찬형 △남동공단미래 이학주 △송도 나기수 △인천북항 김성익 △인천서부산단 신재형 △인천항 김경옥 △주안공단희망 조규현 △도당동 이상열 △부천내동 장영준 △부천쌍용3차 최규선 △부평 이대범 △삼정동 홍미숙 △송내역 김평곤 △역곡 이희우 △인천삼산 이익성 △공도 안재석 △동탄서 구제욱 △동탄중앙 정운학 △발안산단 허순옥 △안성 엄경호 △오산남 신영출 △평택 최진배 △평택비전동 김현덕 △포승공단 이주헌 △화성발안 조민희 △화성송산 이대원 △화성왕림 진선화 △화성장안 윤홍달 △경안 권오삼 △분당야탑역 오기곤 △서판교 류승인 △성남테크노 이혁주 △오포 이종걸 △원주 유원종 △춘천 김정규 △고잔중앙 김재문 △반월성곡 최욱규 △반월중앙 손정국 △선부동 서구원 △시화 신황현 △시화공단 장재희 △시화철강단지 고성재 △안산중앙 박윤선 △광교중앙 신정성 △남수원 최준석 △동수원 이연준 △용인 유택윤 △용인서천동 김연희 △원천동 강태욱 △흥덕 김준섭 △부산지역본부 기관영업팀 노학진 △명지국제신도시 정애란 △부산역 허미진 △영도 박이열 △장림동 이건우 △초읍동 박미경 △김해상동 김정웅 △창원상남 김윤래 △남산동 고재정 △대연동 김석웅 △센텀시티 홍재윤 △수영역 이성경 △안락동 변중호 △양산덕계 하흥만 △울산 김현덕 △울산공업탑 이원경 △울산중앙 노규현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최강락 △경주 안진모 △대구한국부동산원 김혜정 △범어동 김희경 △성서공단희망 마영수 △외동공단 허성진 △포항 장승남 △포항남 김병찬 △구미 이성호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생 △칠곡 박경애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최현욱 △대전 박양옥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송제훈 △광주첨단 김종양 △금호동 신관철 △상무 이영이 △순천 조영호 △정읍 김진영 △평동공단 양부승 △하남공단 박승래 △런던 신동화 △마닐라 정희석 △블라디보스토크 문종화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 한태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황인택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김성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베이징분행) 김진희 △IBK미얀마은행 김규갑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가락동 박미선 △구로동 김용진 △안양 최은희 △김포대곶 고혜선 △도당중앙 김수미 △춘의테크노 김희종 △발안산단 김미애 △평택 이제호 △화성장안 윤인지 △판교테크노밸리 조현수 △동시화 류정식 △반월성곡 임상빈 △시화중앙 장선미 △대저동 심완섭 △신평동 은대광 △동마산 이영희 △마산 김대희 △양산 김정애 △경산공단 김기수 △왜관공단 김동수 △당진 신윤상 △서산 임광묵 △오창 조혜성 △광산 양수영 △전주 이사봉 △하남공단 김금수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시흥매화산단 김동일 △김포하성 이춘희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강경모 △강상철 △강성종 △강한봉 △경연욱 △구본준 △국중용 △권오정 △권혁상 △김갑수 △김경랑 △김경록 △김경희 △김동진 △김분희 △김선영 △김수연 △김춘섭 △김현정 △류정이 △문일성 △박래혁 △박수미 △박영진 △박정규 △박종갑 △박천운 △박치언 △박현일 △방혜영 △서봉균 △서임선 △송창선 △신성철 △심성희 △안정국 △양희선 △유동기 △유성운 △유양은 △윤동현 △윤영만 △이광훈 △이다남 △이동현 △이랑진 △이명호 △이민성 △이상인 △이상현 △이종창 △장재원 △정광석 △정길수 △정길재 △정도영 △정선녀 △정태섭 △최용석 △최진용 △최효선 △표종필 △하용택 △하종길 △한찬우 △허현수 △홍성욱 △황숙경 △황현철 ■ 국토안전관리원 ◇ 1급 승진 △ 감사실장 권혁기 △ 미래혁신실장 문동현 △ 영남지사장 오영석
  • 경기지역 오후 6시 421명 확진…동시간대 최다기록 또 경신

    경기지역 오후 6시 421명 확진…동시간대 최다기록 또 경신

    코로나19가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지역에서는 14일에도 400명 넘는 확진자가 속출했다.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42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3명보다 48명이 더 많고, 역대 같은 시간대 집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는 전날(13일) 373명이었다. 지난 6∼13일 오후 6시 이후 다음날 0시까지 6시간 동안의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면, 6일 54명(6시 313명→최종 367명), 7일 88명(304명→392명), 8일 67명(338명→405명), 9일 114명(337명→451명), 10일 219명(188명→407명),1 1일 37명(290명→327명), 12일 63명(255명→318명), 13일 92명(373명→465명)이 각각 늘었다. 이런 흐름을 고려하면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은 전날인 13일 465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인천시 부평구 야간보호센터와 부천시 음악동호회(누적 37명) 관련해 3명이 늘었고, 하남시 제조업체(누적 19명)·용인시 국제학교(누적 19명) 관련 확진자는 2명씩 추가됐다.
  • 거리두기 ‘4단계‘속 유흥업소 심야 배짱영업

    거리두기 ‘4단계‘속 유흥업소 심야 배짱영업

    “대리기사 예약이 늦어져 기다리고 있었다”“친구에게 놀러온거다” 코로나19 국내 최다 확진자 (1615명)가 나온 13일 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심야에 노래방에서 도우미들과 술을 마시고 놀던 취객들의 변명은 다양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수원, 안양, 성남, 부천, 시흥, 화성 등 6개 지역 유흥업소 밀집지에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199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노래연습장 25곳, 유흥주점 7곳, 단란주점 2곳, 일반음식점 1곳 등 35곳이다. 26곳 186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며, 9곳 13명은 음악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경기 화성시 반송동의 한 노래연습장은 입구에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업’ 이라고 적힌 안내문이 붙어있었고 내부도 어두워 언뜻 영업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경찰과 화성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 10여명이 “협조하지 않으면 문을 강제 개방하겠다”며 문을 뜯겠다고 하니 문을 열어줬다. 내부로 들이닥친 단속반이 전등을 켜고 6개의 방 문을 모두 열자 이 가운데 방 두 곳에서 각각 남성 2명이, 한 곳에서는 3명이 앉아있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르면 오후 10시 이후 노래연습장을 이용할 수 없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명 이상 모여서도 안되지만 이들은 지침을 어긴 채 음주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노래연습장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건 불법이지만 방 안에 놓인 테이블에는 술병과 안주가 가득 올려져 있었다. 게다가 복도 끝에 위치한 비상구에서는 도우미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단속을 피해 숨어있다가 발각됐다.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는 단속반의 지적에 손님들은 “오후 10시가 되자마자 집에 가려고 했는데 대리 기사 예약이 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다”,“도우미와 음주가무를 즐긴 건 아니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일부는 방역 조치와 단속에 반발하는 이들도 있었다. 지인 2명을 포함해 일행 3명이서 이곳을 찾았다는 60대 남성은 “우리는 모두 백신도 맞았는데 다같이 모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술을 마시다 보면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는 건데 무조건 규제하는 건 배려 없는 처사”라고 불평했다. 다른 손님도 “술만 마셨을 뿐인데 마치 무슨 범죄자가 된 것 같다”며 “이제 마음대로 음주도 못하겠다”고 화를 냈다. 노래방 업주는 “월세가 부담돼 영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을 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해당 노래연습장은 지난 5월에도 불법으로 주류를 판매하고 접대부를 고용하다 적발돼 이번 단속에서 가중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곳의 업주, 손님, 도우미 여성 등 17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불법 영업을 하는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홀덤펍 등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며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며 “가용할 수 있는 치안력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님비’ 넘어선 갈등·외면… 갈곳 못 찾는 소각장·하수처리장

    ‘님비’ 넘어선 갈등·외면… 갈곳 못 찾는 소각장·하수처리장

    지난 5월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2차 공모에 지원한 지방자치단체가 한 곳도 없어 결국 지난 9일 무산됐다. 1~4월 1차 공모보다 부지 및 매립 면적 등을 완화해 재공모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는 대체 매립지 공모를 중단하고 2025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이어 매립량의 50%(연간 145만t)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 반입 금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인 환경시설을 놓고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 외면이 심각하다. 지역·권역·주민 간 갈등 형태도 다양하다. 내 주변은 안 된다는 ‘님비현상’으로만 인식할 수준을 넘어섰다. 탄소중립과 자원 재활용이 지구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환경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특히 해마다 심화하는 노후화에 따른 시설 현대화를 둘러싼 갈등이 심각해 대한민국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됐다. ‘지산지소’(地産地消)는 농산물뿐 아니라 폐기물에도 적용이 불가피해졌다. ●소각장 지하 건설 vs 교통 체증·대기오염 환경기초시설 중 갈등이 심한 시설은 소각장이다. 이런 가운데 2025년 수도권을 필두로 2030년 전국적으로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소각장 확보가 시급해졌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변화를 반영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오히려 논란만 촉발시켰다. 경기 부천시는 대장동 자원순환센터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시설 증개축이 필요해지자 현대화·광역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근 인천(부평·계양)과 서울(강서) 일부 지역 쓰레기를 처리한다는 복안이었으나 주민 반대에 부딪혀 추진이 중단됐다. 지자체는 2029년 대장 신도시 입주로 시설 확충이 불가피한데 광역화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지하 건설로 시설 상부를 주민 편익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면 주민들은 다른 지역 쓰레기 반입에 따른 교통 체증과 대기오염 등을 들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전문가·주민 등이 참여하는 시민협의회를 구성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부천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13일 “하루 100t을 처리하지 못해 매립지로 보내는 등 확충이 필요하고 인근 지자체도 우리와의 경계 지역에 소각장을 신설할 계획이어서 광역화 계획을 마련한 것”이라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연내 계획이 확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는 20년 운영한 소각장 대보수를 추진하다 주민들이 대보수 반대 및 소각장 이전을 주장하고 나서 갈등을 빚고 있다. 경기 광주시는 자체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했으나 예정지 주민들이 행정소송 등을 제기한 상태다. 경기 의정부시는 소각장 건설로 인한 광릉수목원 피해 우려가 제기되면서 3년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다. 소각장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인 시선은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서는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인한 주민 암 발생 논란이 불거졌다.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서 암 발생 간 역학적 관련성을 확인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주민들은 불안감을 토로한다. 민간이 운영하는 사업장 폐기물 소각장 설치는 더욱 심각하다. 평균 가동률은 109%에 달하고 폐기물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민간 소각장 신설은 단 한 건도 없었다.●노후 하수처리장 2030년 전체 41% 전망 경기 남양주시는 하수처리시설 신·증설 계획을 놓고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심각하다. 지자체가 마련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2025년 왕숙신도시 입주에 대비해 현재 운영 중인 시설(진건·지금)을 증설하고 호평에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기로 했다. 특히 관로거리가 길어 ‘불명수’ 발생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호평·평내 하수를 진건으로 보내는 대신 지역 내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변경안이 알려지자 호평·평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더욱이 해결이 지연되자 기존 시설이 입지한 주민들이 호평 자체 처리를 요구하면서 지역 내 논란으로 확전되고 있다. 지자체는 왕숙천 유역에 집중되는 개발사업의 추진과 강화된 방류수 수질, 진건하수처리장의 불명수 다량 유입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 주체인 한강유역환경청은 주민 의견 등 절차에 따른 진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분 남양주시 에코타운TF팀장은 “하수처리장 조성이 이뤄지지 못하면 3기 신도시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며 “지하화 계획이 마련됐고 대체부지 등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호평·평내지구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부의 역할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지역 하수 처리를 위한 지자체 계획에 대해 환경부는 뒷짐만 진 채 민원 해결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협의가 안 되면 조정이나 소송을 제기하는 과정에 아무런 역할이 없다”고 했다. 2019년 국내 하수처리장은 4216곳에 달한다. 시설 용량이 하루 500t 이상인 처리장만 681개다. 남양주 진건처리장은 설치한 지 17년밖에 안 됐지만 노후화가 심각하고 용량이 포화 상태다. 하수처리장은 내구연한이 없지만 노후화 판단 기준(30년)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돼 현장과 ‘엇박자’를 보였다. 하루 500t 이상 처리 시설 중 25년 이상 된 노후 하수시설이 60여곳에 달한다. 노후 시설은 2025년 158곳, 2030년 전체 41.1%인 281곳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건설 당시와 비교해 유입 수질 농도가 높아지고 방류 수질 기준은 강화돼 시설 개선만으로 기준 준수가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환경부가 지역 갈등 및 대책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 2026년 수도권 지역부터 종량제봉투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다. 수도권 이외 전국 시행은 2030년부터다. 직매립 금지는 종량제에 담긴 폐기물을 선별해 재활용하고, 매립지 부족과 환경오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각 및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협잡물·잔재물(가연성 제외)만 매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마다 소각장 등 폐기물처리시설 확보가 불가피해졌다. 특히 수도권 3개 시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게 됐다. 서울은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및 타당성 용역에 나섰다. 인천과 경기도 소각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신·증설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폐자원관리시설’ 지자체 응모 불투명 정부도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과 유해 폐기물 처리 기피 등 현행 폐기물 처리 체계 한계와 불법·재난폐기물 대량 발생 등에 대비해 전국 4개 권역에 공공폐자원관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폐자원관리시설은 소각·매립·재활용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부적정처리·방치폐기물 등 불법폐기물을 우선 처리하되 비상상황 발생 시 민간에서 담당하는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별도 고시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현행 규정보다 강화된 환경 기준을 적용하고 폐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탄소중립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다만 수도권매립지 대체지 공모에서 드러났듯 설치 여부는 불투명하다. 최근 환경기초시설 논란 중 다른 지역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눈으로 볼 수 있고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환경기준만으로 설득하기는 어렵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같은 눈높이로 접근하겠다”며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고 환경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히딩크가 인정한 골키퍼 차기석, 35세에 하늘로…

    히딩크가 인정한 골키퍼 차기석, 35세에 하늘로…

    골키퍼 차기석, 투병 끝 35세에 하늘로 골키퍼 차기석(35)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1986생인 차기석은 경신중, 서울체고, 연세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200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과 함께 MVP를 수상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04년엔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에 전격 발탁됐고, 2004년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듬해 네덜란드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도 차기석은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켰다. 2005년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 훈련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06년 초 전남드래곤즈 전지훈련 도중 만성신부전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프로 무대에 데뷔하지는 못했다. 경주시민축구단, 부천FC1995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또다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결국 20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차기석은 은퇴 이후 모교인 연세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만성신부전증에 버거씨병과 다발성근염이 겹치며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갔고 13일 별세했다. 차기석의 아버지 차종학 씨는 “(차)기석이가 다시 몸이 안 좋아져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한때 많이 회복했는데…”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빈소는 포항 세명 기독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 일주일째 1000명대…신규 확진 1007명, 13일 1200명 달할 듯

    일주일째 1000명대…신규 확진 1007명, 13일 1200명 달할 듯

    서울 395명, 경기 268명…수도권 734명부산 45명, 경남 39명…비수도권 273명4차 대유행 급확산…1주일 평균 1141명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000명을 넘어섰다.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12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007명으로 집계돼 또다시 1000명을 넘겼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00명 안팎, 많으면 1200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수도권 72.9%, 비수도권 27.1%주말·휴일 검사건수 줄어 다소 감소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20명보다 13명 적다.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날까지 이어지면서 지난주 평일보다는 중간집계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34명(72.9%), 비수도권이 273명(27.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95명, 경기 268명, 인천 71명, 부산 45명, 경남 39명, 대구 37명, 충남 31명, 대전 23명, 강원·제주 각 19명, 전북 17명, 광주·전남 각 9명, 경북·충북 각 8명, 울산 6명, 세종 3명이다.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80명이 늘어 최종 1100명으로 마감됐다. 이달 들어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을 기록해 최근 엿새간 매일 1000명을 웃도는 확진자가 나왔다. 13일까지 1주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1193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141명에 달한다.수도권 주간 일평균 확진 895명서울 476명…4단계 기준 넘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누적 확진 120명광주전남 지인모임·해조가공업 22명 확진 대구 달서구 고교 6명 확진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약 895명(3단계·500명 이상)이며, 이 중 서울은 약 476명으로 나흘 연속 4단계 기준(389명 이상)을 넘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수도권에서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 조치가 시행된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강남구 직장 23번째 사례) 관련 누적 확진자가 120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3번째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65명으로 늘었고, 인천 부평구의 주야간보호센터와 경기 부천시의 음악 동호회에 걸친 신규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 지인모임 및 전남 완도군 해조류가공업과 관련해선 9일부터 22명이 확진됐고, 대구 달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10일 이후 학생 5명과 교직원 1명 등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속보] 6시 기준 확진자 922명, 닷새째 1천명대 기록 전망

    [속보] 6시 기준 확진자 922명, 닷새째 1천명대 기록 전망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50명보다 128명 적지만, 닷새 연속 확진자 10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주말 효과’에 따른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55명(71.0%), 비수도권이 267명(29.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08명, 경기 188명, 인천 59명, 부산 55명, 경남 44명, 대전 27명, 충남 24명, 대구 23명, 제주 22명, 광주 19명, 울산·강원 각 17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전남·전북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3명→711명→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이다. 최근 나흘간은 매일 12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강남구 직장 23번째 사례)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최소 104명에 달한다. 마포구의 음식점과 수도권 지역 영어학원 8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355명이 확진돼 치료 중이다. 또 인천 서구 주점(누적 21명), 경기 부천시 노래방(13명), 시흥시 의원(21명), 안산시 카페(18명), 남양주시 건설 현장(11명) 등 수도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음성군 제조업체(14명), 대구 달서구 유흥주점(6명), 울산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27명), 경남 창원시 마트(11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 경기 평준화지역 자율형 공립고 3곳, 내년 일반고 전환

    경기 평준화지역 자율형 공립고 3곳, 내년 일반고 전환

    경기도교육청은 9일 2022학년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의 202개 고교(일반고 201개교, 자율형 공립고 1개교)가 대상이다. 올해까지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되는 수원 고색고, 의왕고, 고양 저현고 등 3곳은 내년 일반고로 전환된다. 학생들은 이들 고교에 ‘선(先) 복수 지원,후(後) 추첨’ 방식으로 배정된다. 이 중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등 6개 학군은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이 모두 진행된다. 1단계에서 학군 전체 학교 중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정하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배정 비율은 모집 정원의 50%이며 안양권은 40%다. 다만 수원여고, 영신여고, 고색고, 서천고는 80%로 정해졌다. 처인고와 향동고는 한시적으로 100% 학군 내 배정한다. 2단계는 1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을 배정한다. 출신 중학교가 있는 구역 내 고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반영한다. 부천, 광명, 의정부 등 3개 학군은 1단계로만 배정한다.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1지망부터 끝지망까지 순위를 정해 컴퓨터 추첨한다. 자율형 공립고인 안양권 학군 군포중앙고는 일반고 배정에 포함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자만 평준화 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지망 순위를 정할 때 1지망에 이들 학교를 기재하고 2지망부터 학군 내·구역 내 일반고를 지원하면 된다. 1지망인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불합격하면 학군·구역 내 추첨 배정한다. 이 밖에 학교 폭력으로 강제 전학 된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과 동일학군 일반고에 지원하면 피해 학생을 우선 고려해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한다.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http://satp.goe.go.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상기 서울시의원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서부권 교통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

    장상기 서울시의원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서부권 교통인프라 획기적 개선 기대”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의 구간이 부천 대장에서 신월, 화곡, 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20㎞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은 2조 15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3년 말쯤 착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서울 서부권과 인접 경기지역의 교통인프라와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모임과 강서·양천·마포와 부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지역의 숙원 인프라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돼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LH, 부천상동 행복주택 630가구 공급…“중소기업 근로자 우선공급 시행”

    LH, 부천상동 행복주택 630가구 공급…“중소기업 근로자 우선공급 시행”

    희망상가와 임대주택 등을 활발히 공급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상동에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행복주택은 중소기업근로자를 우선으로 하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 주택이다. 대학생(취업준비생 포함), 청년(만19세~39세 이하), 신혼부부 등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비 절감과 주거안정을 위해 학교와 직장이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조성된다. 금회 공급되는 부천상동 행복주택의 전용면적은 ▲16㎡ 174가구 ▲26㎡ 114가구(주거약자용 40세대) ▲36㎡ 116가구(주거약자용 24세대) 44㎡ 224가구 등 총 630호 가구다. 이 곳은 송내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인천 지역 이동이 용이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송내대로, 경인로 등도 가깝다. 그 외 주거 공간으로는 쾌적하고 실용적 주거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생활편의 시설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게스트하우스와 주민카페, 무인택배실, 공용세탁실, 공용주방 등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끝으로 LH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부천상동 행복주택은 “주거비 걱정이 큰 계층에게 시세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임대료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청접수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대표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청라의료복합타운 건설 서울아산병원 품으로

    청라의료복합타운 건설 서울아산병원 품으로

    인천 경제자유구역 26만여㎡ 터에 들어설 청라의료복합타운 건설을 서울아산병원이 주도하게 됐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케이티앤지(KT&G), 하나은행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행정 절차를 거쳐 다음 주에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발표하고 최대 150일의 협상 기간을 거쳐 올 연말쯤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청라국제도시 해안가 26만㎡규모의 부지에 500병상 이상되는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및 업무·상업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이 최첨단 의료복합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는데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청라지구는 인천국제공항 10분 거리, 여의도에서 30분 거리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국제의료관광도 가능하다. 이때문에 국내 유명 대학 및 건설업체들이 사업자 공모에 사활을 걸어 왔다.대한금연학회가 케이티앤지(KT&G)의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 참여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 기본협약(FCTC)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천경제청은 “고문변호사 자문결과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받았고, 케이티엔지도 같은 내용의 법률자문결과를 제출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 이외 차병원의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인하대국제병원 컨소시엄,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의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 세명기독병원의 한성재단 등도 응모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 미얀마에 평화 닿기를… 부천 시민이 띄운 위로

    미얀마에 평화 닿기를… 부천 시민이 띄운 위로

    선거, 민주주의, 자유를 위해 미얀마에선 시민들이 매일 목숨을 던진다. 경기 부천 시민들도 평화를 염원하며 세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가 미얀마를 응원하는 글과 그림을 모았다. 2주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진행한 결과, 유치원생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모두 120여명이 동참했다. 초등학생 재영이는 죽은 미얀마 시민에게 위로의 꽃 스티커를 붙인 그림을 그렸고, 중학생 은찬이는 내가 미얀마 사람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린 70대 이희철씨도 힘을 보태겠다며 크레파스를 들어 그림을 그렸다. 유려하고 세련되지 않아도, 미얀마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크고 높다.
  • 서울 송파구, 방잇골공원 폐쇄… 석촌공원 등 3곳은 통제

    서울 송파구, 방잇골공원 폐쇄… 석촌공원 등 3곳은 통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서울시와 경기도가 임시 선별검사소를 늘리고 선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지만 숨은 감염자가 적지 않아 4차 대유행을 막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5개월 만에 서울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인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8일 브리핑에서 “9일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25개 검사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26개인 임시 선별검사소를 25개 늘려 총 51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역학조사요원 300여명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현재 서울의 역학조사관은 시 소속 75명, 자치구 소속 93명 등 168명이다. 최근 청년층 확진자 비율이 커진 만큼 이들이 자주 찾는 학원, 음식점, 카페 등을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서 지난 7일 학원, 음식점, 카페, 노래방, PC방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선제검사 명령을 내렸다. 또 숨은 확진자를 신속하게 찾아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즉시 입원 가능한 생활치료센터 병상도 다음주까지 2000개 이상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16곳 2798개 병상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가동률은 72% 수준이다. 서울시는 7일 177개 병상 개원을 시작으로 9일 250개 병상, 12일 277개 병상 등 가동이 확정된 704개 병상을 포함해 다음주까지 병상 2000개 이상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자치구들도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서울 송파구는 밤에 인파가 몰리는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주변 공원 4곳을 9일부터 전격 폐쇄한다. 구는 음식점 등 밀집 지역 안에 있는 방잇골공원을 전면 폐쇄한다. 유흥가와 인접한 평화공원, 동호수 공원, 석촌공원 등 3곳은 일부 시설만 남겨 두고 폐쇄한다. 경기도도 노래연습장 7100여곳의 모든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시행할 것을 시군에 권고했다. 또 최근 원어민 강사들의 모임을 통해 수도권 내 학원에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수원·용인·고양·성남·부천·의정부 등 6개 시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리게 했다.
  • 몰려드는 검사자에 더위 겹쳐 ‘번아웃’… “추가 인력배치 안 되면 시스템 무너져”

    몰려드는 검사자에 더위 겹쳐 ‘번아웃’… “추가 인력배치 안 되면 시스템 무너져”

    무더위에 방호복 땀 범벅… 인력부족 심각하루 평균 3000명 넘게 검사… 키트 동나“무더위에 방호복을 입고 있으면 땀이 비 오듯 합니다. 이동식 냉풍기에 의지해 일하는데 몰려드는 검사자들을 다 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최일선을 맡고 있는 보건소 곳곳에서 비명 소리가 나오고 있다. 몰려드는 검사자에 방역 인력들이 ‘번아웃’(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로 무기력증·자기혐오 등에 빠지는 증후군)을 호소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진단키트가 동이 나 검체검사가 중단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78%, 경기 58%, 인천 47% 등 평균 68% 폭증했다.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선별진료소는 말 그대로 ‘전쟁터’가 됐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 강남권 일대에는 선별진료소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장사진을 이뤘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대 검체검사 인력과 물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추가 인력을 지원하고 싶지만 서울 전역이 비상 상황이라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력뿐만 아니라 진단키트 보급도 달리고 있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당일용으로 준비해 뒀던 4500개의 검체 채취키트(면봉 등)가 소진돼 전날 오후 2시간여간 검사 신청 현장접수를 중단했으며 다음날용 키트 물량이 입고된 뒤에야 접수를 재개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선별진료소도 ‘아비규환’(阿鼻叫喚)이다. 경기 부천종합운동장 주차장 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하루 평균 3000명 넘게 검체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사와 오정보건소 검사 건수까지 합하면 지난 5일 5320명, 6일 4380명, 7일에는 4566명으로 이번 주 들어 급증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경우 1주일 전만 해도 검사자 수가 1일 평균 700명 이내였는데, 지난 7일부터 하루 1210명으로 늘었다. 땡볕 속 대기 시간도 평소 30분이었는데 1∼3시간으로 늘었다. 정수영 부천시보건행정팀장은 “갑자기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 과부하가 생겨 인력에 공백이 발생한다”면서 “검사인력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추가 인력 배치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 한 방역관계자는 “사태가 장기화되면 수도권 방역인력만으로 검체검사를 진행하기가 어렵다”면서 “서울과 경기도로 추가 인력 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스템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블루인터내셔널,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구세군 희망 나눔에 동참

    ㈜블루인터내셔널,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구세군 희망 나눔에 동참

    ㈜블루인터내셔널(대표 이한광)은 지난 2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에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인터내셔널은 명품 브랜드 의류 및 잡화를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7개의 프리미엄 멀티샵을 운영 중인 회사이다. ㈜블루인터내셔널은 올해 11년 차 기업으로 투명한 바다와 맑은 하늘을 뜻하는 기업 정신처럼 투명하고 맑은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광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매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적십자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 매년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의류, 잡화로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블루인터내셔널 이한광 대표는 “명품을 판매하는 회사이지만 사회에 기부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더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눔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본부장은 “2018년부터 이어진 ㈜블루인터내셔널의 사회 공헌활동이 올해도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인터내셔널은 매년 구세군, 적십자, 지역사회 등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동참했다. 또한 ㈜블루인터내셔널은 유럽 연합 전 지역의 명품 편집샵과 API 연동을 통해 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국내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 공급하고 있다. 한층 강화된 기술력과 유럽 파트너십으로 더 큰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멀티샵은 전국 천안, 청담, 분당, 부천, 대구, 광주,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도심속 물길조성사업 송내대로 추진 논의

    황진희 경기도의원, 도심속 물길조성사업 송내대로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들에게 도심 물길 조성사업 관련 송내대로 구간(법원사거리~안중근 공원사거리)의 사업진행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으로 물 재이용에 관한 국가 환경정책에 따라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며 부족 시설비 등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황진희 의원은 “도심 내 물길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과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길 바라고, 조성되는 사업구간을 잘 점검하여 도심의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사업비예산은 하반기에 경기도에 적극 지원 요청하여 확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현안의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에 따르면 법원사거리에서 안중근공원 사거리까지 추진되는 부천 송내대로 물길 조성사업은 길이 1.2㎞, 폭1.㎞로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추진 중이며, 2023년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BTX’… 출퇴근길 막힘 없이 달린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BTX’… 출퇴근길 막힘 없이 달린다

    이동식 중앙분리대 이용해 차선 조정 대장홍대선 등 광역철도 사업도 확정122개 교통시설에 7조 1000억원 투입서울 올림픽대로 당산역~행주대로와 강변북로 강변역~경기 남양주 수석 나들목(IC)을 잇는 BTX(유동적 차선 조정 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도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확정한 5개 대도시권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122개 등이다. 이 사업들엔 7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로 BTX와 강변북로 BTX 외에도 성남~복정역BRT(복정역~남한산성입구), 청량리~평내호평 광역BRT(청량리~평내호평역), 계양·대장 광역 BRT(계양~부천종합운동장역)가 추진된다. BTX란 철도처럼 정시성과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다.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해 출퇴근 교통 상황에 따라 차선을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고속 전용차로를 만들어 통행 시간을 크게 단축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사업도 확정됐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연장(인천 서구~고양 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 건설된다. 부산·울산 광역철도사업으로는 부산~양산~울산(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 건설이 계획에 반영됐다. 부산 미음~가락 광역도로도 건설된다. 대구에서는 대구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대구1호선 영천 연장선(경산 하양역~영천)이 신설된다.
  • 부천시내 전 학원 종사자 대상 진단검사 행정명령

    부천시내 전 학원 종사자 대상 진단검사 행정명령

    경기 부천시가 지역내 모든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2주간이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회 이상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적용시설은 학원법에 따라 교육지원청에 등록된 학원으로 올해 6월 기준 1259개소에 이른다. 강사 및 일반직원·학원차량 운전원 등 7000여명의 모든 학원 종사자가 해당한다. 단 교습소는 제외하며, 학원 종사자라도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했거나 1차 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경과한 자는 진단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8시(점심시간 시간 제외),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30분~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소사보건소·오정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30분~ 오후 5시30분(점심시간 제외)까지 운영한다. 검사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결과는 24시간 이후 문자로 통보된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1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명령을 위반한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시는 구상권을 행사해 방역 비용을 청구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돼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1주일간 연장되고 원어민 강사들의 모임을 통해 수도권 학원에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학원 밀집 지역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날 부천지역에서는 어학원·노래방 집단감염 관련 5명을 포함해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어학원과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6명이 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출범… 부천시 등 12개 도시 문화교류 강화

    전국 문화도시협의회 출범… 부천시 등 12개 도시 문화교류 강화

    경기 부천시는 지난달 25일 전국 문화도시들의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협의회다. 부천시를 비롯해 강원 원주시와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등 1차 지정 7곳과 강원 강릉시 및 경남 김해시, 전북 완주군,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등 2차로 지정된 5곳으로 구성됐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12개 도시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정책의 철학과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아, 공동 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나간다. 이에 협의회는 문화도시 조성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사업이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8개 분야의 공동 과제를 우선 발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기관 및 자치단체, 지역문화계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시민중심의 문화생태계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문화도시 정책도 실적을 위한 경쟁이 아닌 상생을 향해 나아가며, 협의회 출범으로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뜻을 밝혔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공동사업으로 오는 8일 서귀포시에서 문화도시정책포럼 ‘문화, 도시,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개최한다. 지역문화진흥계획과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생태계로서의 생태문화 등 5개 분야 주제를 놓고 의견을 수렴해 갈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차선 유동 BRT 운행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 차선 유동 BRT 운행

    서울 올림픽대로 당산역~행주대로, 강변북로 강변역~경기 남양주 수석 나들목(IC)을 잇는 BTX(유동적인 차선 조정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노선이 신설된다.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도 건설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 확정한 5개 대도시권의 교통망 확충 사업은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122개 등이다. 이들 사업에는 7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수도권에서는 올림픽대로 광역BRT(서부BTX)와 강변북로 광역BRT(동부BTX)가 눈에 띈다. 인천·김포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논스톱 버스 노선이다. BTX는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활용해 출퇴근 교통상황에 따라 차선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정차없이 달리는 방식이다. 성남∼복정역BRT(복정역∼남한산성입구), 청량리∼도농∼평내호평 광역BRT(청량리∼평내호평역), 계양·대장 광역 BRT(계양∼부천종합운동장역, 박촌역∼김포공항역)도 추진한다.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사업도 확정했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연장(인천서구∼고양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 확정됐다. 부산·울산 광역철도사업으로는 부산∼양산∼울산(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가 계획에 반영됐다. 부산 미음동에서 김해 수가동을 거쳐 부산 봉림동을 잇는 부산 미음∼가락 광역도로도 건설된다. 대구에서는 대구 안심∼경산 임당(대구 동구∼경산 임당동) 광역도로, 광역철도는 대구1호선 영천 연장(경산 하양역∼영천시)선이 신설된다. 대전권은 세종∼공주 BRT(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 BRT(행복도시∼청주터미널) 건설이 반영됐다.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광역도로(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와 대전∼세종광역철도(반석동∼어진동)가 확정됐다. 광주권에는 상무역과 나주역을 잇는 광주∼나주광역철도가 신설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