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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상대 흠집내기’ 가열

    여야간의 정책대결이 4·13총선이 가까워올수록 건설적 차원의 대안제시보다는 당리당략에서 비롯되는 네거티브 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여야는 상대당이 관권·금품선거,흑색선전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불법선거 공방의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15일 신건(辛建) 공명선거대책위원장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나라당 부천원미을 지구당(위원장 李思哲)의 동협의회장 이천호씨가 지난달 28일 8명에게 입당원서를 받아온 대가로 10만원씩 나눠준 것을 경찰이 적발,수사하고 있다”면서 “권문용(權文勇) 서울 강남구청장이 지난달 28일 한나라당 강남갑지구당대회에서 축사를 하면서 최병렬(崔秉烈)후보에 대한 지지발언을 하는 등 역(逆)관권선거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동영(鄭東泳) 대변인도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출처불명의 흑색선전 유인물이 속속 살포되는 등 한나라당이 과거 안기부 공작책임자인 정형근(鄭亨根)의원 등의 주도로 구전홍보반과 유인물을 통해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흑색선전을 벌이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선대본부장은 이날 “여권이 4·13총선을 총체적 부정선거로 몰아가기 위해 관권·금권선거를 다각적으로 획책하고있다”면서 최인기(崔仁基) 행정자치부장관과 오홍근(吳弘根) 국정홍보처장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임을 밝혔다. 서 본부장은 지구당조직을 통해 취합한 여당 공천자와 지방자치단체장의 부정선거 사례집도 발표했다. 자민련 이한동(李漢東)총재도 서울 강북갑지구당대회에서 “대통령이 16대 총선을 앞두고 종교단체,환경미화원 등 각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불러 행사를 갖고 있다”고 관권선거 의혹을 주장했다. 한종태기자
  • 여야 휴일 세몰이 총력전

    여야는 휴일인 5일 수도권과 충청·영남권 등 주요 전략지에서 지구당개편대회를 열거나 대규모 집회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는 등 초반 판세장악을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은 이날 서영훈(徐英勳)대표와 이인제(李仁濟)선대위원장이 참석한가운데 서울 서초갑(裵善永)·송파갑(金泳述)·송파을(金聖順)지구당 개편대회를 잇달아 열어 ‘강남벨트’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서대표와 이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혼란을 부추기면서 지역감정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이런 과거를 심판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충남 예산(崔昇佑),경기 부천원미을(李思哲)지구당 개편대회를 열어 수도권 및 충청권을 공략했다.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예산 지구당대회에서 “김종필(金鍾泌)씨와 이인제(李仁濟)씨는 충청권 땅따먹기 경쟁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자민련의 야당 선언은 공동정권의 한 축으로서 현정권의 실정을 피해 가기 위한 선거전략상의 술책일 뿐”이라고 주장했다.자민련의 조부영(趙富英)선대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권역별 득표전략과 목표의석을 설명한 뒤 지역감정의 벽을 허물고 공명선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선대본부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민국당은 부산에서 사상(辛相佑)·연제(李基澤)·서(金光一)·수영(辛宗官)·사하갑(崔洸) 등 5개지구당 창당대회를 열어 신당 바람몰이에 나섰다. 한종태기자 jthan@
  • 민주당의 이색 공천자

    17일 발표된 민주당의 1차 공천자 명단에는 당초 거론되지 않던 의외의 인물도 섞여 있다. 경남 마산회원 공천자인 김형철(金炯哲·36)씨는 한나라당 소속인 김인규현 마산시장의 2남 중 장남으로 부자(父子)간 상반된 정치이력을 걷게 됐다. 부산대를 졸업한 김씨는 창신대와 마산 사회복지관 강사 등을 지냈다.당 지도부가 이지역 현역인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을 공략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 동구에서 집권당 대변인 출신 이영일(李榮一)의원을 제치고 공천을 따낸 김경천(金敬天·58)씨도 돋보인다.전남대를 졸업한뒤 광주 YWCA 사무총장과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의장을 지낸 여성 시민운동가로 알려져 있다.지난 14대 총선때부터 정치권에 문을 두드리다가 이번 공천과정에서 지역내 시민단체의 개혁열풍을 타고 이변을 일으켰다. 경기 부천소사의 조영상(曺榮祥·39)변호사는 막판 ‘윈-윈’전략 차원에서 공천권을 얻었다.당초 조변호사는 부천원미을 공천자인 배기선(裵基善)전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과경합을 벌여 공천작업 막판에는 탈락설이 우세했다.그러나 최종 지역구 조정과정에서 부천소사로 자리를 옮겨 극적으로 살아났다. 대구 수성갑의 박남희(朴南姬·49)씨는 부부간에 희비가 엇갈린 경우다.전남 나주가 지역구인 남편 정호선(鄭鎬宣)의원이 공천에서 고배(苦杯)를 든반면 박씨는 당세(黨勢)가 약한 지역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서울대를 졸업한뒤 경북대 미대 교수와 KBS 주부아카데미 강사를 지냈다. 박찬구기자
  • [3당 공천 중간점검] 민주당·자민련·한나라당

    4·13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진용(陣容)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11일 현재 민주당,자민련,한나라당의 주요 지역별 공천자 현황을점검한다. 민주당의 최종 공천 명단이 공식 발표되는 시기는 오는 15일 전후가 될 전망이다.그러나 11일 현재 전국 227개 지역구의 70% 이상에서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울은 45개 선거구 가운데 30곳 안팎의 공천확정자 명단이 나돌고 있다. 현역으로는 광진갑 김상우(金翔宇),광진을 추미애(秋美愛),중랑갑 이상수(李相洙),성북갑 유재건(柳在乾),강북갑 김원길(金元吉),강북을 조순형(趙舜衡),도봉갑 김근태(金槿泰),도봉을 설훈(薛勳),노원을 임채정(林采正),서대문을 장재식(張在植),양천갑 박범진(朴範珍),양천을 김영배(金令培),강서갑 신기남(辛基南),영등포을 김민석(金民錫),관악을 이해찬(李海瓚)의원 등이 확정적이다. 이종찬(종로) 전 국정원장과 정대철(鄭大哲·중)당무위원도 내정상태다. 신계륜(申溪輪·성북을) 전 의원도 공천이 확실하다. 386세대와 신진 인사로는 성동 임종석(任鍾晳),동대문을 허인회(許仁會),은평을 이석형(李錫炯),마포갑 함승희(咸承熙),마포을 황수관(黃樹寬),구로을장영신(張英信),동작갑 함운경(咸雲炅),서초갑 배선영(裵善永),강남갑 전성철(全聖喆),강동을 김성호(金成鎬)씨 등이 단수 후보로 거명된다. 서대문갑은 우상호(禹相虎)부대변인으로 기우는 가운데 현역 김상현(金相賢)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한용(鄭漢溶)의원이 탈당한 구로갑은 이인영(李仁榮)씨가 비례대표로 조정되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제3의 인물 공천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천에서는 서한샘(연수),박상규(朴尙奎·부평갑),조한천(趙漢天· 서강화갑)의원과 박우섭(朴祐燮·남갑),최용규(崔龍圭·부평을),송영길(宋永吉·계양),박용호(朴容琥·서강화을)씨 등이 내정 단계다. 남을의 이강희(李康熙)의원과 남동갑의 김용모(金容模) 전 구청장도 유력하다.서정화(徐廷華)의원의 지역구인 중동옹진에는 박상은(朴商銀) 대한제당부회장이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관측이다. ◆경기는 41개선거구 가운데 25곳 안팎이 단수후보로 좁혀졌다. 창당준비위 과정에서 조직책으로 선정된 이윤수(李允洙·성남수정),조성준(趙誠俊·성남중원),이석현(李錫玄·안양동안),안동선(安東善·부천원미갑),김영환(金榮煥·안산갑),천정배(千正培·안산을),이성호(李聖浩·남양주),유선호(柳宣浩·군포),김길환(金佶煥·양평가평),박종우(朴宗雨·김포)의원과전수신(全秀信·수원팔달),배기선(裵基善·부천원미을),정성호(鄭成湖·동두천양주),곽치영(郭治榮·고양덕양갑)씨 등은 내정상태다. 수원권선 김인영(金仁泳),광명 조세형(趙世衡),평택갑 원유철(元裕哲)의원과 성남분당갑 강봉균(康奉均),성남분당을 이상철(李相哲),안양만안 이종걸(李鍾杰)씨 등도 확정적이다. 용인갑과 을에는 각각 남궁석(南宮晳) 정통부장관과 이부식(李富植) 전 과학기술부차관으로 굳어졌다. 김현철(金賢哲)사건 수사를 담당한 노관규(盧官圭)검사는 구리 등 수도권출마가 거론된다. 하남 정영훈(鄭泳薰)의원과 고양덕양을 김덕배(金德培),고양일산갑 정범구(鄭範九),오산화성 강성구(姜成求)씨 등의 공천도 굳어지는 분위기다.고양일산을의 최인호(崔仁虎)변호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의정부에서는 문희상(文喜相) 전 의원이 홍문종(洪文鐘)의원과 접전을 벌이고 있으나 조금 앞서는 형국이다.부천오정에서는 최선영(崔善榮)·이미경(李美卿)의원,이천에서는 최홍건(崔弘健) 전 산자부 차관과 이희규(李熙圭) 전도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물갈이 폭이 최대로 예상되는 호남에서는 공천 경쟁도 뜨겁다. 광주의 이영일(李榮一·동),정동채(鄭東采·서),박광태(朴光泰·북갑)의원의 공천은 확실하다.남구는 임복진(林福鎭·남)의원과 강운태(姜雲太) 전 내무장관이 경합중이나 임의원의 비례대표설도 있다. 전남에서는 김홍일(金弘一·목포),박상천(朴相千·고흥),김옥두(金玉斗·장흥영암),한화갑(韓和甲·신안무안)의원이 확정적이다.여수의 김충조(金忠兆)의원과 곡성·담양·장성의 박태영(朴泰榮) 전 산자부 장관도 유력시된다. 전북의 ‘정 트리오’인 정동영(鄭東泳·전주덕진),정세균(丁世均·진안무주장수),정균환(鄭均桓·고창부안)의원도 나란히 공천 관문을 뚫었다. 선거구가 통합된 전북 익산에서는 최재승(崔在昇),이협(李協)의원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전남 순천에서도 김경재(金景梓),조순승(趙淳昇)의원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전북 정읍에서는 윤철상(尹鐵相)의원의 비례대표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는가운데 김원기(金元基)고문과 나종일(羅鍾一) 전 국정원차장이 경합중이지만 김고문이 유리한 형국이다. 남원은 이강래(李康來) 전 청와대정무수석과 조찬형 의원의 접전이계속되고 있다. 강동형 박찬구 이지운기자 yunbin@. *자민련. 자민련은 오는 17일쯤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다.수도권과 영남권 위주로 하되 경쟁자가 없는 충청권 지역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다. 영남권과 수도권은 박철언(朴哲彦·대구 수성갑),이태섭(李台燮·수원 장안)부총재 등 현역의원 거의 전원이 포함된다.최근 입당한 정해주(경남 통영고성) 전 국무조정실장,허문도(許文道·수원 권선) 전 통일원장관,신은숙(申銀淑·서울 서초갑)부총재 등도 공천을 따낼 것이 확실시된다. 반면 경쟁이 치열한 충청권은 ‘물갈이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에서는 강창희(姜昌熙·중),이원범(李元範·서갑)의원의 공천이 확정적이다.동구는 이양희(李良熙)대변인이 앞서가는 분위기다.다만 경쟁관계인 최환(崔桓) 전 부산고검장이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조영재(趙永載)의원의 지역구인 유성에서는 전 SBS 앵커 이창섭(李昌燮)씨가 다소 앞서는 형국이다. 충남은 함석재(咸錫宰·천안을),이긍규(李肯珪·보령 서천),김범명(金範明·논산 금산),김학원(金學元·부여),김현욱(金顯煜·당진),오장섭(吳長燮)·예산)의원이 확정적이다. 반면 천안갑에서는 정일영(鄭一永)의원과 전 SBS 국제부장 전용학(田溶鶴)씨의 경쟁이 치열하다.지역구가 통합된 공주 연기에서는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진석(鄭鎭碩)씨가 자주 거론된다.청양 홍성에서는 이완구(李完九)의원이 조부영(趙富英) 전 사무총장과,아산에서는 이상만(李相晩)의원과 원철희(元喆喜) 전 농협중앙회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충북은 구천서(具天書·청주 상당),김선길(金善吉·충주)의원과 오효진(吳效鎭·청원)위원장의 공천이 확정적이다.보은 옥천 영동(魚浚善·朴俊炳)과진천 음성 괴산(金宗鎬·鄭宇澤)은 막판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김성수기자 sskim@.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이번 주 안에 공천심사를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11일 현재무경합 지역을 포함,227개 지역구 중 80%인 180곳 안팎의 공천자를 내정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대의 ‘승부처’인 수도권 공천에 사활(死活)을 걸고 있다.원내 제1당을계속 유지하려면 전체 의석의 43%(97석)를 차지하는 이곳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는 당 중진인 동대문을의 김영구(金榮龜),성동 이세기(李世基),마포갑 박명환(朴明煥),동작갑 서청원(徐淸源),서초을 김덕룡(金德龍),강동갑이부영(李富榮)의원의 공천이 확정적이다.강남갑에서 최병렬(崔秉烈)부총재와 겨뤘던 전국구 김홍신(金洪信)의원은 인천 부평을 낙점이 유력한 것으로알려졌다. 386세대 가운데는 서대문갑 이성헌(李性憲)위원장과 광진갑 김영춘(金榮春)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영입파인 강남을 오세훈(吳世勳)변호사,양천갑 원희룡(元喜龍)변호사,양천을 오경훈(吳慶勳)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영등포갑고진화(高鎭和) 전 성균관대총학생회장,성북갑 정태근(鄭泰根) 전 연세대총학생회장 등도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현역 의원 중 당 중진인 O의원의 교체설이 나돈다.군포는 김부겸(金富謙)부대변인이 무혈입성했다.그러나 선거구가 통합된 안양동안은심재철(沈在哲)·정진섭(鄭鎭燮)부대변인이 경쟁을 하고 있다. 부산·경남에서는 이기택(李基澤)고문이 최형우(崔炯佑)의원의 지역구인 연제에 공천을 신청함에 따라 이곳을 노렸던 문정수(文正秀) 전 부산시장은 북·강서을로,김용균(金容鈞) 전 체육청소년부차관은 합천·산청으로 지역구를 옮겨 공천을 기대하고 있다.강만수(姜萬洙) 전 재경원차관도 합천·산청을노린다.지역구인 창녕이 밀양에 편입된 노기태(盧基太)의원은 비례대표를 바라는 황낙주(黃珞周)의원의 창원을 공천 싸움에 뛰어들었다. 대구는 서구의 강재섭(姜在涉),북을 안택수(安澤秀),달서을 이해봉(李海鳳),수성을 박세환(朴世煥)의원이 안정권에 들었다.선거구가 통합된 동구는 서훈(徐勳)의원과 강신성일(姜申星一)위원장이 혼전중이다.경북에서는 현역 의원들의 우위가 점쳐지는 가운데 청송·영덕·영양의 김찬우(金燦于)의원이김현동(金顯東)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정신과의사인 송수식(宋秀植)씨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충북에서는 이시종(李始鍾)충주시장 등을 영입,공천이 확정된 신경식(辛卿植)의원과 함께 야당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2)

    ◆광주□동 김홍명(55·전대학총장)조규범(59·정당인)김인규(46·변호사)이영일(60·의원)이종범(46·교수)김경천(58·사회운동가)조영석(56·정당인)□서 정동채(50·의원)□남 강운태(51·사업가)강원구(52·학원장)오동섭(52·교수)임복진(63·의원)서의환(53·사회운동가)장영숙(56·전시의원)윤강옥(53·정당인)노영복(57·교육자)최치수(39·정당인)안행강(57·사회운동가)□북갑 박광태(57·의원)정종열(49·교수)□북을 이길재(60·의원)김태홍(57·행정가)김정수(39·교수)지대섭(49·의원)김용억(47·정당인)변형(58·행정가)한영(59·정당인)박현(48·언론인)유인상(46·변호사)손민영(58·정당인)□광산 이근우(57·변호사)문창수(62·전도지사)조홍규(56·의원)김영성(51·회사원)박용진(58·기업가)이현선(50·정당인)이승채(44·변호사)나병식(사회운동가)전갑길(43·시의원)이승준(62·정당인)류시경(68·기업인)◆대전□동 남재두(60·전 의원)조명현(62·충남대교수)송천영(60·전 의원)오태진(58·위원장)선병렬(41·위원장)□중 박천일(39·연청지회장)전성환(64·정당인)송도종(68·정당인)박웅하(58·사회운동가)김종길(41·혜천대교수)이진식(44·무)□서갑 박영문(39·정당인)류배근(47·제2건국위원)안재휘(46·정당인)정구영(60·위원장)□서을 강구철(46·정당인)박권현(45·공학박사)전득배(42·정당인)□유성 송석찬(48·구청장)오동균(44·자영업)김춘호(42·위원장)박종선(36·정당인)□대덕 정광작(58·정당인)김창수(45·전 언론인)강대흥(54·평통자문위원)◆울산□남 이규정(57·의원)□울주 이복(59·전위원장)◆경기□수원장안 이종철(57·기업인)□수원권선 최민화(51·정당인)김인영(60·의원)□수원팔달 이준길(43·정당인)전수신(59·기업인)김재호(60·정당인)정관희(52·정당인)김강영(54·정당인)이승량(37·판사)이달순(63·수원대총장)□성남수정 이윤수(62·의원)허재안(48·정당인)유중백(59·도의원)□성남중원 조성준(51·의원)정형만(49·정당인)정세준(58·정당인)□성남분당갑 이영성(59·정당인)□성남분당을 나필열(63·전위원장)김원석(65·정당인)김두익(37·손해사정인)김재일(47·당부대변인)강호익(54·교수)□김포 박종우(61·의원)조관선(52·신학박사)한용택(57·정당인)□안성 심규섭(42·교사)홍석완(39·정당인)□용인갑 김종국(39·변호사)홍재구(58·농장경영)김정길(64·전의원)이종식(42·사업)홍영기(46·도의원)□용인을 서영만(41·회사원)김용군(40·정당인)김영선(59·정당인)김해곤(45·강사)이성구(41·정당인)김윤식(52·중소기업인)노병한(45·교수)김학민(51·출판사대표)이창호(40·출판사대표)□이천 여상환(62·대학강사)이희규(44·정당인)최홍건(56·전특허청장)이한정(49·전총리비서)□가평·양평 김길환(55·의원)□연천·포천 허항무(64·기업인)김형회(62·기업인)□파주 김병호(52·전위원장)이재달(60·예비역장성)유희락(48·기업인)김남정(57·정당인)□여주 민호영(61·정당인)조성우(43·농민운동가)김종래(36·시민운동가)□광주 송현섭(63·의원)이상윤(53·정당인)□하남 정순희(59·전도의원)문학진(46·전언론인)정영훈(67·의원)박영길(59·도의원)□군포 송요욱(58·정당인)유선호(46·의원)□시흥 김대영(48·도의원)한걸택(58·지역운동가)신일영(42·전도의원)이길호(35·정당인)정운교(42·정당인)신부식(44·교수)이오남(39·도의원)채귀봉(41·정당인)이승억(62·정당인)조형래(38·교수)서정화(48·정당인)여운철(42·정당인)□오산·화성 김영길(52·도의원)강성구(60·전언론인)송형석(57·전위원장)이길원(56·정당인)유영호(40·기업인)김정섭(61·정당인)□과천·의왕 길승흠(62·의원)이희숙(58·당무위원)오금실(52·시의원)고광배(53·전교사)이동성(44·정당인)□구리 고종문(42·정당인)주광덕(39·변호사)박효녕(42·전도의원)강영현(51·전언론인)□평택갑 원유철(37·의원)박종선(63·정당인)□평택을 이주상(59·위원장)이일균(59·교수)김학영(63·전언론인)□남양주 이학우(74·교수)이성호(61·의원)이용곤(64·교육가)□의정부 박영하(51·변호사)문희상(54·전의원)홍문종(45·의원)□안양만안 이목희(46·시민운동가)박종준(42·변호사)이종걸(42·정당인)이준형(50·전위원장)□안양동안 이석현(49·의원)최희준(63·의원)이승엽(40·금융전문가)김두선(39·사회운동가)윤학상(40·도의원)□부천원미갑 안동선(64·의원)노만석(61·정당인)□부천원미을 조영상(39·변호사)배기선(50·전의원)□부천소사 김명원(45·정당인)이정환(64·노동전문가)양재원(41·사회운동가)□부천오정 최선영(59·의원)권병학(55·정당인)김옥현(51·정당인)한창희(48·전언론인)장명진(48·정당인)□광명 유승희(40·정당인)조세형(68·의원)김은호(46·사업가)김도삼(48·정당인)□동두천·양주 정성호(38·전위원장)이성수(45·전위원장)□안산갑 김영환(44·의원)□안산을 천정배(45·의원)□고양덕양갑 이영복(55·변호사)곽치영(58·위원장)김성만(52·변호사)□고양덕양을 이근진(57·정당인)이남형(49·정당인)유시춘(49·정당인)□고양일산갑 정재일(42·지역운동가)정범구(46·시사토론가)□고양일산을 김덕배(45·위원장)최인호(38·변호사)◆강원□춘천 남동우(54·강원대교수)이용범(39·전 노사정위대변인)최윤(42·정당인)송성섭(61·정당인)박창학(60·정당인)□원주 안상현(37·전 위원장)이창복(61·지도위원)임병화(45·정당인)임현호(43·위원장)□강릉 유헌수(39·정당인)김문기(54·전 여단장)함영회(54·세무사)황학수(51·의원)노승현(53·상지대교수)최상필(63·정당인)정인수(53·정당인)□동해·삼척 장을병(67·의원)김기영(50·위원장)□태백·정선 김택기(49·기업인)안영배(59·위원장)류승규(54·당무위원)김성태(46·고교교사)□속초·고성·양양·인제 송훈석(49·의원)이참수(61·위원장)허경구(58·전 의원)□홍천·횡성 서광하(59·대학교수)□영월·평창 권상기(37·평통자문위원)염동열(39·평통자문위원)박동림(47·의원보좌관)강명우(44·정당인)□철원·화천·양구 이용삼(43·의원)◆충북□청주상당 장한량(47·창준위원)□청주흥덕 박효순(32·공인회계사)최현호(42·정당인)노영민(43·정당인)손종학(53·정당인)장병수(42·약국 경영)□보은·옥천·영동 김건(61·전 서울신문국장)이용희(68·고문)□진천·괴산·음성 오성섭(61·전 정당인)권혁풍(60·라이온스부총재)박온섭(59·정당인)고경수(61·기업인)박덕영(50·정당인)□충주이원성(58·전 대검차장)정기영(41·정당인)김재근(45·정당인)유병국(59·전 경찰학교장)□제천·단양 이근규(41·정당인)지동진(59·기업인)허성강(42·회사원)□청원 이민희(50·전 도의원)임완수(49·창준위원)김기영(37·창준위원)홍익표(43·전 의원보좌관)◆충남□천안갑 유병성(54·기업인)윤용일(58·전 정당인)김세응(46·창준위원)최기덕(48·정당인)□천안을 정재택(49·전 도의원)안선원(39·정당인)허용기(47·창준위원)전병규(63·전 정당인)한종술(41·변호사)□공주·연기 박상일(43·창준위원)임재길(57·전 청와대수석)이충희(42·기업인)윤완중(55·전 정당인)최석진(59·정당인)□보령·서천 나소열(40·정당인)구숭완(45·전 언론인)한상래(69·정당인)장현관(51·정당인)이춘동(45·위원장)□아산 이원창(62·전 도의원)□논산·금산 조경연(52·전 정당인)이종성(51·전 정당인)양종직(49·정당인)황명선(34·정당인)오세복(31·정당인)김형중(66·전 위원장)□부여 김택수(55·전 정당인)이명희(62·전 부위원장)김천호(60·전 정당인)□청양·홍성 백성덕(60·전 부위원장)□예산 민석근(62·기업인)방효원(65·전 정당인)한관희(30·전 정당인)□서산·태안 문석호(41·변호사)장승훈(59·정당인)□당진 송영진(52·전 의원)한만석(46·정당인)
  • 16대총선 출마 예상자 (3)

    [울산] ■중 沈揆天(47·신·위원장),權容睦(43·신·전현대노조위원장),金泰鎬(54·한·현의원),宋哲鎬(51·노·변호사),劉松根(46·무·용인대교수),申佑燮(39·무·울산시장비서실장) ■남갑 車秀明(60·자·현의원),崔炳國(58·한·전전주지검장),韓萬愚(52·한·변호사),金泰洙(60·한·전농림차관),任訟羅(30·청·정당인) ■남을 李圭正(59·신·현의원),정천석(48·신·전도의원),姜正昊(46·한·변호사),鄭炳國(50·한·정당인),辛基燮(53·한·정당인) ■동 鄭千錫(48·신·위원장),崔壽萬(59·한·약사),鄭夢準(49·무·현의원),曺圭湜(32·청·정당인) ■울주 李福(59·신·위원장),權琪述(62·한·현의원) [경남] ■창원갑 李尙翊(47·신·위원장),金鍾河(66·한·현의원),朴在幹(40·무·치과의사,)丁世永(42·무·전도의원) ■창원을 車正仁(39·신·위원장),黃珞周(71·한·현의원),李柱榮(49·한·변호사),朴判道(47·한·정당인),沈泰會(53·한·도교육위원),韓甲賢(41·한·도의원),金圭七(57·무·시사평론가) ■마산합포 金大星(70·국·위원장),장철규(49·자·정당인),金浩一(58·한·현의원),朴石東(51·한·정당인),孫柱煥(61·무·전공보처장관),李萬基(37·무·인제대교수),許宗汰(52·무·전도의원) ■마산회원 朴在赫(40·신·정당인),李興植(54·자·정당인),姜三載(48·한·현의원),李建煥(57·무·웅변협회부총재),金영길(44·무·정당인),愼泰晟(59·무·전도의원) ■진주갑 鄭必根(63·자·전의원),金在千(53·한·현의원),姜大升(47·무·변호사),尹庸根(49·무·진주전문대교수) ■진주을 朴榮植(61·신·위원장),姜信和(59·신·전교육감),安秉浩(58·자·전수방사령관),河舜鳳(59·한·현의원),姜甲中(51·무·정당인),曺萬厚(51·무·전의원) ■진해 裵命國(66·자·전의원),許大梵(64·한·현의원),金鶴松(48·무·전도의원),金佑錫(64·무·전내무장관) ■통영·고성 崔一鴻(68·신·전경남지사),李根植(54·신·전내무차관),宋聖旭(45·신·변호사),朴淸正(57·자·위원장),金東旭(62·한현의원),許文道(60·무·전통일원장관),李학렬(50·무·해사교수) ■사천 李順根(45·신·위원장),李源根(49·신·경상대교수),黃壯秀(35·신·창당준비위원),黃性均(64·한·현의원),金台雄(57·무·전도의원),劉亨在(54·무·경보화학대표),兪洪在(51·무·정당인),李方鎬(55·무·전수협회장),韓榮成(61·무·전과기처차관) ■김해 蔡창길(58·신·사회운동가),洪議杓(44·자·위원장),金榮馹(58·한·현의원),宋銀復(57·한·현시장),曺圭香(58·신·청와대사회복지수석),李鶴捧(62·무·전의원),張重雄(55·무·전포철상무) ■밀양 李泰權(55·신·위원장),金容甲(64·한·현의원),鄭吉元(59·무·전도의원),李相千(47·무·변호사),朴相雄(41·무·성지회 회장) ■거제 徐英七(62·신·위원장),金淇春(61·한·현의원),朴鍾植(51·무·전수협회장) ■의령·함안 李正煥(신·농업경영인),金鎭沃(48·자·위원장),尹漢道(63·한·현의원),鄭東鎬(65·무·전의원),趙洪來(60·무·전의원) ■창녕 金太郞(57·신·전국구),申閏泰(63·자·위원장),盧基太(54·한·현의원),金楨桂(53·무·창원대교수),金正鎰(45·무·비사벌신문회장) ■양산 李美愛(33·신·위원장),朴奉植(68·자·전서울대총장),羅午淵(68·한·현의원),朴仁(39·무·사회운동가),孫慶洛(39·무·변호사),吳近燮(무·학원경영) ■남해·하동 金煜泰(66·신·전관세청장),鄭淳官(60·신·위원장),裵文台(58·자·정당인),朴熺太(62·한·현의원),崔枰旭(63·무·전철도청장),南明祐(48·무·정당인) ■산청·함양 鄭莫先(69·신·전도의원),盧仁煥(68·자·전의원),權翊鉉(66·한·현의원),林采洪(64·무·전의원),조중신(59·무·전의원비서) ■거창·합천 權海玉(65·자·전의원),李康斗(63·한·현의원),金容鈞(58·무·변호사),李현출(37·무·정당인),朴判濟(61·무·전환경청장) [제주도] ■제주 鄭大權(43·신·위원장),申斗完(62·한·정당인),玄敬大(61·한·현의원),梁承富(46·무·변호사),李일현(46·무·웅진미디어상무),愼久範(58·무·축협중앙회장) ■북제주 張正彦(64·신·제주상의부회장),洪性齊(63·신·위워장),金昌辰(67·신·정당인),金世澤(62·신·전오사카총영사),姜奉瓚(62·자·위원장),粱正圭(67·한·현의원),金龍徹(34·무·회계사)■서귀포·남제주 高珍富(53·신·위원장),高始五(44·신·정당인),元喜龍(35·신·변호사),邊精一(58·한·현의원) [표보는 법] ■ 현재 253개 선거구를 기준으로 했음. ■ 신=신당(1월20일 신당통합에 대비,국민회의도 신당에 포함시킴),자=자민련,한=한나라당,노=민주노동당,청=청년진보당,통=통일한국당,무=무소속. ■ 게재 순서는 신당-자민련-한나라당-민주노동당-청년진보당-통일한국당-무소속 순으로 했음.각 당의 출마 예상자들은 무순.지역 여론 등을 종합한것이어서 출마예상자들의 정당이 바뀔 수도 있음. ■ 위원장은 지구당위원장을 의미. [경기] ■수원장안 李鍾哲(57·신·위원장),李台燮(61·자·현의원),李燦烈(42·한·기업인) ■수원권선 金仁泳(61·신·현의원),崔敏和(51·신·출판인),金七俊(40·신·변호사),李文洙(49·한·위원장),申鉉泰(54·한·도의원),都英鎬(41·노·전국연합경기남부연합의장),李光熙(30·청·정당인),金正泰(61·무·경제학자) ■수원팔달 金載虎(60·신·위원장),全秀信(60·신·전삼성라이온스사장),林秀福(57·신·전 경기지사직무대리),高在貞(47·신·변호사),孫敏(58·신·아주대교수),鄭官熹(52·신·경기대교수),文炳大(59·신·삼성전자부사장),金桓鎭(44·자·위원장),南景弼(35·한·현의원) ■성남수정 李允洙(62·신·현의원),李仁榮(37·신·전전대협의장),許載顔(48·신·도의원),張永河(42·신·변호사)李大燁(65·자·위원장),金東銑(57·한·위원장),裵梵植(44·노·전민노총부위원장) ■성남중원 趙誠俊(52·신·현의원),李英成(60·신·도의원),鄭完立(44·자·위원장),金一柱(48·한·위원장),鄭炯周(36·노·전외국어대총학생회장) ■성남분당 李壽仁(59·신·전국구),金在日(47·신·국민회의부대변인),劉相德(51·신·전전교조부위원장),羅必烈(64·신·위원장),吳誠洙(65·자·전성남시장),吳世應(67·한·현의원),任泰熙(44·한·전재경부과장),高興吉(56·한·총재특보),金洪起(42·한·정당인),金本洙(42·무·분당본병원원장),崔容碩(38·무·변호사) ■의정부 洪文鐘(45·신·현의원),文喜相(55·신·전의원),金文元(59·자·한국언론재단이사장),朴鳳洙(한·전도의원),洪南用(61·한·전시장),池哲瑚(42·한·변호사),여규현(한·회계사),睦榮大(37·노·전의정부노동상담소장) ■안양만안 李俊炯(51·신·위원장),朴鍾駿(45·신·변호사),李鍾杰(43·신·변호사),金日柱(67·자·현의원),金貞淑(54·한·전국구),朴鍾根(62·한·전노총위원장),鄭用大(44·한·정당인),宋在榮(40·노·안양노동운동상담소장),梁富鉉(29·청·정당인) ■안양동안갑 崔喜準(64·신·현의원),李承燁(40·신·신당추진위원),金勇軍(41·신·국회원내행정부실장),柳忠鎭(51·자·위원장),沈在哲(42·한·위원장) ■안양동안을 李錫玄(50·신·현의원),李錫源(43·자·위원장),鄭鎭燮(48·한·위원장) ■부천원미갑 安東善(65·신·현의원),金丁冀(52·자·위원장),河庄輔(57·한·위원장),李美卿(50·무·전국구),李銀載(43·무·작가) ■부천원미을 裵基善(50·신·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李陽遠(41·신·변호사),李思哲(48·한·현의원),曺榮祥(42·무·변호사) ■부천소사 金明源(45·신·노사정위원회간사),林三鎭(41·신·청와대비서관),朴珪植(62·자·위원장),金文洙(49·한·현의원) ■부천오정 宋鉉燮(63·신·전국구), 崔善榮(60·신·현의원),元惠榮(49·신·부천시장),李載玉(41·자·위원장),河泰浩(43·한·정당인),安基熙(61·한·정당인) ■광명갑 朴炳載(58·신·전현대자동차사장),白在鉉(49·신·광명시장),裵奇雲(50·신·보훈복지공단사장),金道三(49·신·도의원),崔正澤(62·한·위원장),全在姬(51·한·전광명시장) ■광명을 趙世衡(69·신·현의원),金銀鎬(46·신·정당인),孫鶴圭(53·한·전의원),車鍾太(58·무·정당인) ■평택갑 元裕哲(38·신·현의원),禹濟恒(52·신·전화성경찰서장),張榮南(44·신·도의원),趙成珍(54·자·위원장),尹漢洙(41·자·전시의원),金善基(46·자·평택시장),張基萬(52·한·위원장),金永光(69·무·전의원) ■평택을 李周相(59·신·위원장),金學永(64·신·전언론인),李啓錫(57·신·도의회의장),許南薰(63·자·현의원),鄭長善(43·자·도의원),李慈憲(65·한·전의원),宋明鎬(44·무·박애의료재단이사장) ■동두천·양주 趙泰山(59·신·전서울신문이사),李星鎬(54·신·연세대교수),李聖洙(46·신·위원장),金炯光(65·신·전의원),鄭成湖(38·신·변호사),李德浩(59·자·위원장),睦堯相(65·한·현의원) ■안산갑 金榮煥(45·신·현의원),崔杰星(51·자·위원장),鄭鎭一(56·한·서울데이타통신회장),朴順子(43·한·전도의원) ■안산을 千正培(46·신·현의원),金善弼(45·한·대한정의사회구현봉사회장),李明鎬(45·한·법무사),盧世極(40·노·전시의원),宋振燮(51·무·전안산시장) ■고양덕양 郭治榮(59·신·데이콤고문),柳時春(50·신·소설가),李永馥(56·신·위원장),鄭範九(46·신·시사평론가),李根鎭(58·신·고양장학회장),姜明俊(41·자·위원장),李國憲(64·한·현의원),文寄秀(한·전도의원),劉基洙(43·노·전민노총건설노련부위원장) ■고양일산 金德培(46·신·전경기도정무부지사),崔仁虎(39·신·변호사),黃碩夏(47·신·한국미래경영연구소장),李澤錫(65·자·현의원),金錫友(55·한·전통일원차관),金龍洙(40·한·한나라당부대변인),朴潤龜(45·한·도의원),申東埈(44·한·21세기정치연구소장),辛宇根(51·한·전도의원),安在烘(53·한·전국구),曺雄奎(63·한·전국구),李慈英(27·청·정당인),洪起薰(48·무·전의원),尹주수(54·무·시설안전기술공단이사장) ■과천·의왕 吉昇欽(63·신·전국구),李喜淑(59·신·한국가정복지문제연구소장),金光雄(59·신·중앙인사위원장),申昌賢(48·신·전의왕시장),朴濟相(64·자·위원장),安商守(54·한·현의원) ■구리 尹昊重(38·신·청와대행정관),朴孝寧(42·신·전도의원),姜永顯(51·신·전한국경제신문논설위원),李健介(59·자·전국구),田瑢源(56·한·현의원),白현종(36·노·전항공대총학생회장),李茂成(58·무·전구리시장) ■남양주 李聖浩(62·신·현의원),申樂均(59·신·전문광부장관),曺正茂(60·한·위원장),安淙睦(53·한·정당인),李庸昆(47·무·서일대이사장) ■오산·화성 宋亨錫(57·신·위원장),朴信遠(55·자·현의원),鄭昌鉉(61·한·전의원),車鎭謨(61·한·전한국방송광고공사관리이사) ■시흥 白淸水(59·신·시흥시장)申富植(45·신·서울시립대교수),申日榮(43·신·치과의사), 金義在(63·자·현의원), 張慶宇(58·한·한나라당홍보위원장), 李吉鎬(36·무·전의원보좌관), 李哲揆(53·무·전인천정무부시장),韓仁守(52·무·방송인) ■군포 柳宣浩(47·신·현의원),沈良燮(40·자·자민련부대변인),金富謙(42·한·위원장),李德雨(43·무·변호사) ■하남·광주 鄭泳薰(68·신·현의원),文學振(47·신·정당인),梁麟錫(65·자·의원장),李昌喜(51·한·정당인),卜鎭豊(62·한·전환경관리공단이사장),兪成根(50·한·정당인),金晃植(50·한·경원전문대겸임교수),郭寅植(61·한·출판인) ■여주 李範觀(57·신·법무부기획관리실장),權在國(53·신·전도의원),趙成禹(신·여주경제연구소장),朴龍國(62·신·여주군수),許正男(58·자·위원장),李揆澤(58·한·현의원) ■파주 李在達(61·신·예비역중장),金炳浩(52·신·정당인),柳熙洛(48·신·제2건국위대변인),金允秀(46·자·위원장),李在昌(64·한·현의원),黃榮夏(61·한·전총무처장관),禹春煥(53·한·전도의원) ■연천·포천 金亨會(63·신·의사),朴仙淑(40·신·청와대부대변인),朴允國(44·자·위원장),金鎔采(68·자·국무총리비서실장),李漢東(66·무·현의원) ■가평·양평 金佶煥(56·신·현의원),閔丙彩(62·신·양평군수),李병대(신·정당인),洪晟杓(64·자·위원장),鄭柄國(42·한·전청와대제2부속실장),徐炳吉(43·한·정당인),趙點用(한·산업교통신문사장) ■이천 崔弘健(57·신·전산자부차관),嚴洛鎔(52·신·재경부차관),余尙煥(63·신·전포철부사장),李在寬(58·신·전1군사령관),李한정(신·이천발전연구소장),柳勝優(52·신·이천시장),李海載(64·신·전경기도부지사),劉鍾烈(59·자·위원장),黃圭宣(63·한·현의원) ■용인 南宮晳(62·신·정보통신부장관),金學民(52·신·경기문화재단학예실장),朴世鎬(37·신·용인문화정책연구소장),沈행진(63·신·태성고총동문회장),金學奎(53·자·정당인),具凡會(47·한·한나라당부대변인),羅振宇(54·한·정당인),李雄熙(69·무·현의원) ■안성 洪錫完(39·신·위원장),李相璧(53·신·방송인),金興洙(62·자·위원장),李海龜(63·한·현의원),鄭鎭錫(58·무·전농협경기본부장),李戊役(무·정당인),辛文善(43·무·축구인) ■김포 朴宗雨(62·신·현의원),李載先(53·자·위원장),具本泰(53·한·전국회의장비서실장),尹문수(36·한·정당인),李璟稙(36·한·정당인),金斗燮(70·한·전의원)
  • 한나라,34개 지구당 조직책 발표

    한나라당은 30일 李漢東 대표 주재로 당무운영위원회를 열어 서울 강북갑위원장에 鄭泰允 전 신한국당위원장,강북을위원장에 全大烈 전 민주당 강북갑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34개 미확정 지구당에 대한 조직책을 선정,발표했다. 한나라당은 나머지 12개 미확정 지구당중 7∼8개는 ‘4·2 재·보선’후 곧바로 확정하고 계파간 경쟁이 치열한 4∼5개 지구당은 조직책 선정을 4월 전당대회이후로 넘길 방침이다.당무운영위는 또 南平祐 의원 별세와 崔旭澈 의원의 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공석이 된 경기 수원팔달과 강원 강릉을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의결했다. 당무운영위가 확정한 34개 지구당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5) ▲강북갑=鄭泰允 ▲강북을=全大烈 ▲양천갑=金東洙 ▲영등포을=丁炳元 ▲강남을=金勝建 ◇부산(3) ▲북·강서을=許泰烈 ▲해운대·기장갑=孫泰仁 ▲사하갑=李正男 ◇대구(2) ▲남=鄭相泰 ▲수성갑=李源炯 ◇광주(2)▲북을=高貴男 ▲광산=金冕中 ◇대전(1) ▲중=金聖植 ◇경기(5) ▲안양동안갑=沈在哲 ▲부천원미갑=河庄輔 ▲평택갑=張基萬 ▲평택을=李慈憲 ▲오산·화성=禹浩泰 ◇강원(1) ▲삼척=陳京鐸 ◇충북(3) ▲충주=韓昌熙 ▲보은·옥천·영동=沈揆喆 ▲진천·음성=李忠範 ◇전북(5) ▲정읍=李義官 ▲진안·무주·장수=李光國 ▲임실·순창=楊大院 ▲고창=李伯龍 ▲부안=朴鍾哲 ◇전남(6) ▲목포신안갑=裵鍾德 ▲목포신안을=宣茂一 ▲순천갑=金永根 ▲순천을=趙俸勳 ▲곡성·구례=趙奉吉 ▲해남·진도=丁時采 ◇경북(1) ▲포항북=李秉錫.
  • 조순 총재 특보 18명 임명

    민주당 조순총재는 4일 이봉모전의원을 정치특보에,황상구전대구고검장을 법률특보에 임명하는 등 18명의 대선후보특보단을 구성했다.이날 임명된 대선후보특보단은 다음과 같다. ▲정치담당=이봉모,기로을 담양·장성위원장,신두완 제주위원장 ▲법률담당=황상구 ▲지방자치담당=이종주 전 대구시장 ▲사회·교육=석종현 전 단국대 법대학장,신철균 전 영동전문대 학장,김일주 성남중원위원장 ▲안보담당=전영진 예비역 육군소장,안광렬 예비역육군소장 ▲치안담당=이종군 전 경찰대 교수 ▲여성담당=오영숙 전 세종대 총장 ▲국제담당=엄기웅 국제변호사,하장보 부천원미갑 위원장 ▲기획담당=노준찬 전 총재비서실장 ▲직능담당=이호식 연세대 행정학회장 ▲후원회담당=김옥석 인간문화재사무처장 ▲통상담당=박청식 COMICO무역상사사장
  • 신한국 「푸른정치 연대」 정치구조개선 토론회

    ◎지구당 축소·계보정치 지양 역설/정경유착 근절·선관위 권한강화 제안 신한국당 원내·외 지구당위원장들의 연구모임인 「푸른정치연대」(회장 맹형규 의원)가 13일 「부패정치구조의 청산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고비용정치구조 개선을 위한 날카로운 대안들이 쏟아졌다. 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시월회」 회원들도 가세한 토론회에는 모두 30여명의 당내 소장파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나름대로 세를 과시했다.특히 지구당 축소 또는 폐지,정치자금 조달의 투명성 보장,계보정치 지양,선관위의 위상 강화 등 기존 정치권에 대한 「메스」가 꼬리를 물었다. 토론에서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은 『정경유착의 먹이사슬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태의연한 정치악습의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선관위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처벌을 더욱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용호 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정치권에 합법적으로 유입되는 자금 규모를 축소시킬 것이 아니라 정치자금을 현실화해 음성적 정치자금 조달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전국구)은 『비용지출의 축소라는 측면에서 자원봉사자의 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획기적 대책이 시급하다』면서 『정치자금법을 개정,소액다수의 원칙으로 전환시켜 1인당 기부 한도액은 줄이고 후원회비는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주제발표에서 건국대 최한수 교수(정치학과)는 『현행 지구당을 폐지하고 선거구별로 당원의 당비로 운영되는 자발적 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세대 신명순 교수(정치학과)는 『장기적으로는 과다 선거비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각제를 채택하거나 지역구선거제도를 폐지,전국구 비례대표제로 국회의원선거 제도를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오늘 김현철씨 청문회… 여야 전략은

    ◎대출 외압­국정·이권개입 규명 초점/여­사실확인 주력… 야 「문민」훼손땐 DJP 공격/야­대선자금 등 현정권의 비도덕성 집중 거론 국회 한보 국정조사특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김현철 청문회」가 25일 열린다.증인 채택때부터 논란이 많았던 김현철씨 청문회는 국조특위활동을 통털어 여야간 최대 격전장이 될 것 같다. 25일 청문회의 초점은 김씨의 ▲한보 특혜대출 외압의 「몸통」여부 ▲장·차관 인사 및 대북정책 등 국정개입의혹 ▲한보철강에서의 2천억 리베이트수수설을 비롯한 이권개입의혹 등 크게 세갈래로 나눠볼 수 있다.여기에 92년 대선자금 관리설,당진제철소 방문설과 이른바 「재집권 시나리오」 등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한결같이 청문회를 통해 김씨를 둘러싼 의혹을 남김없이 제기하고 파헤친다는데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다만 신한국당이 객관적인 사실 확인차원에서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라면 국민회의,자민련은 한걸음 나아가 현 정권의 도덕성까지 문제삼는다는 전략이다. 신한국당 간사인 박헌기 의원(경북 영천)과 김학원(서울 성동을)·이사철(경기 부천원미을)은 『김씨의 사법처리까지 거론되는 마당에 못 물어볼께 뭐가 있느냐』면서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은 청문회를 통해 다 풀고 가겠다』고 밝혔다. 국민회의,자민련 등 야권은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김씨의 각종 의혹은 물론 청문회기간 접수된 각종 제보를 적절히 활용하며 국정농단과 이권개입의혹을 낱낱히 밝힌다는 계획이다.자민련 이양희 의원(대전 동을)은 『김현철씨가 아무리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김씨가 분명히 국정에 깊숙히 간여했고 수없이 이권에 개입함으로써 현 정권이 부도덕하다는 사실을 생생히 국민이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때문에 신한국당은 야당이 김현철씨 의혹을 넘어서 대통령과 문민정부의 도덕성마저 거론하면 두 야당 총재도 예외일 수 없다는 「맞불작전」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김씨가 이 모든 의혹과 박경식씨(G남성클리닉 원장)의 증언에 대해 속시원히 밝힐지는 여야 모두 부정적이다.김씨 핵심측근인 박태중씨(심우대표)와 김기섭 전 안기부운영차장의 청문회에서 보듯 김현철씨도 처음부터 끝까지 의혹을 부인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자기변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여야간 정권 도덕성 공방에 야당의원과 김현철씨의 설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김 전 차장 「자격론」 집중거론(청문회 초점)

    ◎면접시험식 질문하며 특채배경 따져 23일 청문회에서 여야의원들은 증인으로 나선 전 안기부 운영차장 김기섭씨가 현철씨에 대한 정보보고 및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하자 김 전 차장의 「자격론」을 집중 거론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회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은 『2차대전 이후 서방의 대표적 이중간첩이 누구냐』『맑스레닌과 모택동주의의 핵심적 차이점은 무엇이냐』『중소분쟁의 원인은 무엇이냐』고 질문을 퍼부은뒤 김씨가 『모른다』고 대답하자 『그정도 지적능력으로 어떻게 안기부 차장을 지냈느냐』고 몰아세웠다.김의원은 김씨가 신라호텔 상무로 일하다 안기부에 특채 임용된 점을 거론하며 『증인이야말로 안기부에 「백」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북한 사람들이 청문회를 본다면 기가 찰 일』이라고 혀를 찼다. 이어 김씨가 『그럼 어떤 사람이 안기부 차장을 해야 하나.나는 예산과 인사를 주로 다뤘다.너무 모욕하지 말라』고 언성을 높이자 『최소한 정보·보안 분야에 전문성이 있거나 꾸준한 학습을해온 사람이라야 한다』고 맞받았다.김의원은 또 박태중씨 등 현철씨 주변 인물에 대한 신원조회를 하지 않았다는 증인의 진술에 대해 『안보가 증인같은 비전문가에 의해 농단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안기부를 관둔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국당 이사철(경기 부천원미을) 김호일 의원(경남 마산합포)도 『호텔에서 일하던 증인이 90년 3월쯤 집을 담보로 1억원을 대출받아 당시 야당 총재로 어려움을 겪던 YS(김영삼 대통령)에게 제공한 것이 계기가 돼 후일 안기부에 특채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 안기부 정보 유출의혹 따져(청문회 초점)

    ◎김씨 각종 이권개입 여부등 부인 일관 23일 하오 김기섭 전 안기부운영차장을 상대로 한 국회 한보청문회에서는 김현철씨에게 안기부정보를 유출한 의혹과 정치인 사찰여부,각종 이권개입 여부 등이 중점 추궁됐다.그러나 김 전 차장의 철저한 부정과 함구로 메아리없는 설만 난무,맥빠진 신문에 그치고 말았다. 여야특위위원들은 김 전 차장과 김현철씨의 관계와 안기부 예산을 김현철씨 사조직 운영자금으로 빼돌렸는지, 지역 민방사업자 선정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따졌다.안기부에 기획실장으로 임명된 배경과 직권남용을 통해 안기부내에 특정 인맥을 형성했는지 등도 추궁됐다. 김현철씨와의 관계와 관련,김 전 차장은 『93년3월 김영삼 대통령의 상도동 캠프에 합류하면서 알게된 뒤 현정부 출범후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왔다』고 말해 두사람이 지난 4년여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음을 시사했다. 안기부내에서의 인사비리와 각종 이권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특위위원들의 파상질문이 쏟아졌다.신한국당 이사철(경기부천원미을). 국민회의 김경재(전남 순천갑).자민련 이인구(대전 대덕) 의원 등은 『93년초 안기부 기조실장 시절 민주산악회와 나사본 등 민주계 사조직에 있던 5명을 특채한 배경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민주당 이규정 의원(경남 울산남을)은 『삼성의 자동차산업 진출과 한솔의개인휴대통신사업자 선정, 아남그룹의 소유권분쟁소송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진위를 물었다. 그러나 김 전 차장은 철저한 부인으로 일관했다. 다만 『그럼 왜 안기부를 사퇴했느냐』는 이사철 의원의 질문에 『사실여부를 떠나 대통령과 안기부에 누를 끼친데 따른 자진사퇴일뿐 비리에 따른 해직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 청문회 이모저모/국감질의 무마 로비 싸고 신경전

    한보청문회는 17일 제일은행 박석태 전 상무와 박일영 전 여신총괄부장을 상대로 한보 대출과정에서의 특혜와 청와대의 개입여부를 추궁했다. ○…여당은 국감질의 무마용으로 야당의원들에게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를 야당의원들은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박 전 상무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신한국당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은 『지난 95∼96년에 국민회의 박태영 전 의원과 김원길·정세균 의원이 한보자료를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박 전 의원과 정의원을 만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국민회의 이상수(서울 중랑갑)·김원길 의원(서울 강북갑)등은 『재벌그룹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 이외에 한보자료를 요청한 것은 정세균 의원뿐 아니냐』고 결백을 강조했다. ○…신문에 앞서 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전남 순천갑)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국민회의 장재식 의원이 한보자금 30억원을 김대중 총재의 아들인 김홍일 의원에게 전달한 의혹이 있다는 신한국당 김학원 의원의 발언은 야당총재를 음해하고 동료의원을 흠집내려는 작태』라고 김학원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학원 의원(서울 성동을)은 신상발언에서 『국정을 논의하는 엄숙한 자리에서 작태라는 상식이하의 얘기를 하는 것은 서글픈 일』이라며 『언론에 보도된 「설」의 진상을 규명하자는데 사과하라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대응했다.
  • 청문회 이모저모/자당 의원 혐의풀어주기 경쟁

    ◎여 「국감4인방 로비」 추궁에 야 “그만해라” 서울구치소 청문회를 마치고 16일 장소를 국회로 옮겨 계속된 국회 한보청문회는 이용남 전 (주)한보사장과 홍태선 전 한보철강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정치권에 대한 한보측의 로비행태를 중점 파헤쳤다. ○…이날 청문회에서 여야 특위위원들은 「검사」와 「변호사」의 1인2역을 담당.상대당 의원에 대한 로비에 대해서는 「검사」로 변신,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준엄하게 질책.반면 자당소속 의원에 대한 로비에 대해서는 부드러운(?)표정으로 감싸고 돌아 빈축. 신한국당 이사철(경기 부천원미을)·김학원(서울 성동을) 의원과 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서울 중랑갑)은 지난해 국정감사때 한보측이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전북 진안·무주·장수) 등 이른바 「국감 4인방」에 대해 로비를 시도한 사실을 놓고 열띤 공방을 전개.신한국당측은 『당시 이의원 등에게 자료제출 요구를 거두도록 로비한 것은 사실 아니냐』고 집요하게 추궁. 이에 「4인방」의 한명인 국민회의 이의원은 보충질의에서 『신한국당 김학원의원이 검찰조서까지 바꿔 말하며 후배 정치인을 죽이려 하고 있다』며 이 전 사장에게 당시 검찰진술내용을 제대로 말하라고 발끈. ○…이날 국민회의 김원길 의원(서울 강북갑)은 첫 증인으로 나온 이용남 전 한보사장에게 일체의 질의를 하지 않아 눈길.이는 김의원이 이 전 사장으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수백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던 구연때문이라고. 이 전 사장은 「한보의 야당측 로비스트였던 것이 사실이냐」는 국민회의측 신문에 『여야 모두에 경조사비 명목으로 돈을 건넸다』고 진술. ○…지난1월 정태수·보근 부자의 방만한 경영태도에 반발,갈등을 빚다 사퇴한 홍 전 한보철강사장은 솔직한 답변과 겸손한 자세로 이 전 사장의 「모르쇠 전략」과 대조. 신한국당 맹형규(서울 송파을)·국민회의 이상수 의원 등은 『증인의 진솔한 답변태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신문과정 내내 정중한 태도를 견지. ○…홍 전 사장은 한보의 평생사원은 이용남·김종국·정일기·조원재·최기서·이성걸씨와 자신 등 7명이라고 소개.
  • 누구말이 맞나/정·권 의원 「대가성」 증언 엇갈려(청문회 초점)

    ◎정 의원­“호텔로비서 정씨 돈 메모지와 함께 주었다”/권 의원­“정씨 돈인줄 몰랐고 국감무마 요구 없었다” 누구 말이 맞나.정태수 한보총회장이 신한국당 정재철 의원(전국구)을 통해 국민회의 권노갑 의원(전국구)에게 건넨 1억원을 놓고 두 의원의 증언이 엇갈렸다.정의원은 96년 10월 권의원에 전달한 1억원의 성격을 묻는 국민회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의 신문에 대해 『저녁 7시쯤 하이야트호텔 로비에서 (약속시간보다) 1시간 늦게 온 권의원에게 정회장이 보내온 돈과 메모지와 함께 주었다』고 밝혔다.대가성이 있었다는 증언이었다. 정의원은 메모지와 관련한 증언에서는 국정감사에서 한보에 대해 질문할 국민회의 4인방과 관련된 메모라는 뉘앙스를 풍겼다.정의원은 또 『권의원이 그자리에서 「형님을 봐서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권의원도 1억원의 「의미」를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정의원은 『부탁이 효과를 봤나』는 신한국당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의 신문에 『정회장이 「잘 됐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의원에 이어 증인으로 나선 권의원은 돈을 받은 시기에 대해 국정감사가 진행중이던 96년 10월이 아니라 12월 6일이나 7일쯤이었다고 정정했다.권의원은 정의원을 만난 장소도 하이야트 호텔이 아닌 국회 귀빈식당이었으며,그 자리에서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권의원은 『귀빈식당에서 정선배(정의원)가 사람을 보내라고 해서 며칠뒤 비서관을 정선배 집에 보내 돈을 받아 오도록 했다』고 말했다.권의원은 『1억원이 정태수회장의 돈인줄은 몰랐으며 메모도 알지 못한다』면서 『정선배는 국감무마 등 어떤 요구도 없었다』고 말했다.대가성이 없었다는 뜻이다.권의원은 다만 돈을 준 정의원이 『안동지구당과 경북도지부 결성대회에 보태쓰라고 했을뿐』이라고 말했다. 당사자들의 증언이 엇갈리자 여야 의원들은 『누군가 1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박했다.정의원은 아무런 말도 못한 반면 권의원은 『정선배가 서글프다』고 말했다.
  • 한보측 “현철씨와 친분” 행세(청문회 초점)

    ◎김수성 비서관이 보근씨의 전화 질책/정씨 “현철씨 만나 평범한 얘기만 나눴다” 14일 정보근 한보회장에 대한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증인신문의 초점은 정씨와 김현철씨의 관계를 밝히는데 모아졌다.이날 신문에서는 특히 청와대측이 문민정부 출범 초기인 93년 정씨가 현철씨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 했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주목을 끌었다.성사여부와 별개로 정씨가 권력핵심에의 접근을 강력히 추진했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신한국당 이사철(경기 부천원미을)·국민회의 김원길 의원(서울 강북갑)의 신문과 정씨의 답변을 통해 드러났다.93년 문민정부가 출범한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정씨가 현철씨에게 접근하려 하고 있으며 정씨의 측근인 박대근 한보상무가 현철씨와의 관계를 과시하고 다닌다는 정보를 입수,내사를 벌였다.이어 내사결과를 바탕으로 민정수석실은 정씨와 박씨등에게 전화를 걸어 현철씨에게의 접근에 제동을 걸었다.정씨는 이날 답변에서 『당시 사정수석실의 김무성이라고 하는 인사가 「영식을 만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 그런 일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당시 민정수석실 사정1비서관으로 있던 신한국당 김무성 의원도 이날 『한보의 박대근 상무가 현철씨를 잘 안다며 행세하고 다니길래 정씨에게 전화해 질책했다』고 내사사실을 확인했다. 정씨는 이어 현철씨와의 면담사실과 관련,『청와대민원실에 근무하던 오세천 비서관의 소개로 94년11월 롯데호텔의 한 중국집에서 한차례 만나 공부문제 등을 얘기했을뿐』이라며 로비사실을 부인했다.「고려대 동문회에서도 만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거듭 부인했다. 현철씨의 당진제철소 방문시비도 재연됐다.국민회의 이상수(서울 중랑갑)·자민련 이양희 의원(대전 동을) 등은 『95년6월17일 당진제철소 1단계준공식을 앞두고 현철씨가 당진제철소를 방문,증인 등과 저녁을 먹은 사실을 주민 다수가 목격했다』,『당시 당진경찰서 경찰관이 현철씨를 경호한 사실을 증언했다』며 현철씨의 방문여부를 추궁했다.그러나 정씨는 현철씨 방문사실을 일체 부인했다. 정씨가 재벌2세 모임인 경영연구회 등 각종 사교모임을 통해 현철씨에게 로비를 했는지 여부도 논란이 됐다.국민회의 김경재 의원(전남 순천갑) 등은 『현철씨가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경영연구회 등을 통해 증인과 자주 접촉하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 증인 없이 의원끼리 고함·삿대질/한보 청문회­이모저모

    ◎김민석 의원 질의 싸고 진풍경 연출/“4류 정치판” 힐난에 “막가느냐” 되쳐 11일 한보청문회는 신한국당 이신범·김재천 위원의 특위위원직을 사퇴표명과 「정태수 리스트」관련 정치인들의 검찰소환 등과 맞불려 어수한 가운데 계속됐다.청문회 장소인 서울구치소 정문앞에는 대학생들이 몰려와 『당신들도 증언대에 서라』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2시간여 신문 못해 ○…이날 하오 청문회에서는 증인없이 의원들의 욕설과 고함이 오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발단은 지난 9일 이철수 전 제일은행장을 상대로 한 국민회의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을)의 질의를 신한국당측이 문제삼으면서 비롯됐다.김의원은 당시 『제일은행의 자금지원을 받고 한보와도 관련된 삼원정밀금속의 대표이사가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인척』이라고 주장했다. 이와관련,신한국당 이사철(경기 부천원미을)·김학원(서울 성동을)의원은 『사실과 다르다』며 김의원의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구했고 김의원은 『실명을 거론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확인하려는 취지였다』며 거부했다.이과정에서 신광식 전 제일은행장에 이어 하오 5시부터 시작하려던 우찬목 전 조흥은행장에 대한 신문은 1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6시20분 속개된 회의에서도 공방은 40분간 계속됐다.신한국당에서는 『확인도 안된 것을 함부로 말하느냐』(김학원 의원) 『여기가 4류정치판이냐』(이사철 의원)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돌에 던져도 맞은 개구리에게는 큰 충격이다』(박헌기 의원)고 힐난했고 국민회의쪽에서도 『그만해.막가느냐』(이상수 의원)라고 고함을 질렀다.김민석 의원도 사과대신 『너무한 것 아니냐』는 식으로 버텼다.한마디로 진상규명 의지는 없고 정쟁만이 있는 「여야청문회」였다. ○신씨,답변도중 눈물 ○…이에앞서 신 전 행장은 답변도중 눈물을 흘리며 잠시 말문을 잊지 못했다.민주당 이규정 의원이 외압의 실체를 물으며 『국민과 제일은행에게 사과하겠냐』고 다그치자 신 전 행장은 『죄송하다.특히 제일은행 임직원을 생각하니…』하면서 쓰고 있던 안경을 벗고 눈언저리를 닦았다.신전행장은 이후 눈주위가 벌겋게 된 상태에서 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계속 흠치기도 했다.
  • 쟁점 송곳질문 불구 성과 미흡/의원들 질문 스타일

    ◎“자물통 입 열자” 호통·부정에 호소하기도 국회 한보청문회 첫날인 7일 여야의원들은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을 상대로 핵심 쟁점에 대해 질문을 퍼부었다.「자물통」입으로 알려진 정총회장의 입을 열기 위해 여야의원들은 송곳질문으로 호통을 치기도 했고 부정에 호소하며 그를 달래기도 했다. 그러나 의원들의 질의가 새로운 물증을 제시하기 보다 그동안 떠돌던 설과 언론보도,검찰진술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에 거쳐 속시원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신한국당 맹형규 의원(서울 송파을)은 끈질긴 질문으로 비자금의 사용처를 캐물어 정총회장으로부터 신한국당 김덕룡(서울 서초을)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서울 서대문갑) 등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한 사실을 실토케 했다. 신한국당 박주천(서울 마포을) 국민회의 조순형 의원(서울 강북을)은 따끔한 질책을 퍼부었다.조의원은 『청문회는 증인에 대해 국민이 유·무죄를 판정하는 자리』라며 「정태수리스트」의 공개를 촉구했다. 신한국당 김문수(경기 부천소사) 자민련 이인구 의원(대전 대덕)은 호소형이었다.김의원은 『독방에 있으면서 인간적인 자기성찰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느냐』고 반문했고 이의원은 『사랑하는 자식이 구속된 상태에서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길 바란다』면서 「정태수리스트」의 공개를 요구했다.특히 김의원은 일부 신문에 보도된 「정태수리스트」의 명단을 직접 정총회장에게 제시하면서 집요하게 사실여부를 따졌다. 신한국당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은 『92년 당시 김영삼 후보에게 6백억원을 제공한 적이 있느냐』며 과감한 선제공세로 야당의 예봉을 꺾었다.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서울 중랑갑)은 정총회장이 언성을 높이며 핵심을 비켜가는 답변을 거듭하자 흥분된 어조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얼마남지 않은 인생을 잘 정리하라』며 언쟁을 벌였다.「정태수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회의 김원길 의원(서울 강북갑)은 『부드럽게 질의할테니 쉽게 답해달라』며 시종 김빠진 질의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 정 리스트·대선자금·외압대출/한보 구치소 청문회­쟁점별 답변

    ◎정 리스트/명단 집요한 추궁… 「정 답」은 “말못해” 7일 청문회에서 「정태수리스트」는 여야 가릴것 없는 초관심사였다.그러나 정총회장이 상오의 긍정적인 답변을 하오에 다시 번복하는 바람에 정치권의 불씨로 계속 남게됐다. 이날 발언 수위를 굳이 가린다면 여당의원들이 야당의원의 자금수수에 초점을 맞춰 더 적극적이었다.야당의원들은 대선자금에 비중을 둬서인지 「리스트」의 공개를 주장하는데 그쳤다. 포문은 신한국당 의원들이 열었다.이신범(서울 강서을) 의원은 국회 재경위의원들의 한보자금 수수를 거론했다.이의원은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을 통해 같은 당 이상수·정세균·정한용·김민석 의원의 한보관련 질의를 무마토록 했냐고 추궁했다.정회장은 『기억나지만 이름은 모른다.재판계류중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신한국당 맹형규 의원(신한국당)이 『「정태수리스트」에 24명 말고 더 있느냐』고 묻자 『잘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맹의원이 다시 김덕룡·김상현·김용환 의원 등을 거명하며 『기억이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줬다는 것이냐』고 하자 『그런 것 같다.회사직원이 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민련 이인구 의원이 『리스트에 6백명이 올랐다는데 사실이냐』고 하자 『기억없다』고 했으며 이의원이 『재경원과 통산부 관리에 대한 직원들의 뇌물결재를 직접하지 않느냐』고 다그치자 『그사람(직원들)들이 했다』고 둘러댔다. 신한국당 김문수 의원은 「정태수리스트」를 보도한 내용을 정회장에게 보여줬으나 정회장은 『1만번을 물어봐도 마찬가지』라며 『(정치자금 제공은) 때에 따라 있을수 있죠』라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특위위원에 돈줬느냐는 질의에는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러나 정총회장은 하오 신한국당 박헌기 의원의 추가 신문때는 『세명의 여야 중진의원들에게 청탁을 한 적도,돈을 준 적도 없다』고 상오에 간접시인 사실을 뒤엎어버렸다. ◎대선자금/공식헌금 인정… “김 대통령 만난적 없다” 국회 한보청문회에서도 「92년 대통령선거자금」의 전모는 속시원히 제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7일 한보그룹 정태수 총회장을 상대로 열린 「구치소 청문회」에서 「92년 대선자금」은 단연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특히 야당의원들은 한보 비자금이 「92년 대선자금」으로 유입됐는지를 끈질기게 추궁했지만 정총회장은 『개인적으로 준 일은 전혀 없다』며 시종 부인으로 일관했다.92년 당시 김영삼 대통령후보에게 대선 자금으로 6백억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총회장은 『근거없는 얘기』 『그런 일 없다』고 일축했다. 정총회장은 92년 대선 헌금을 추궁한 국민회의 조순형 의원(서울 강북을)의 질의에 대해 『(민정당 재정위원으로 지낼 당시) 공식적으로 수십억원을 당측에 헌금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자금을 제공한 적은 전혀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자민련 이인구 의원(대전 대덕)은 『지난 93년 행방이 묘연한 비자금 2천억원 가운데 일부가 대선자금으로 사전 유입됐거나 대선후 축하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따지자 정총회장은 『그런 일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이의원은 이어 『정증인이 92년 대선 다음날인 12월 19일 모처로부터 전화를 받고 산업은행의 외화융자를 서둘러 준비하라고 했다는 증언이 있다』며 거듭 대선자금 제공 의혹을 제기했지만 정총회장은 『기억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이어 한보비자금이 현철씨에게 유입됐는지를 묻는 신한국당 박주천 의원(서울 마포을)의 질의에 대해 정총회장은 『전혀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여야의원들은 또 92년 대선 자금과 관련해 「방어차원」에서 각 당 총재에 쏠린 의혹을 짚고 넘어갔다. 신한국당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원미을)은 『대선 당시 온양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독대를 한 적이 있느냐』고 확인했으나 정총회장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서울 중랑갑)이 『지난 92년 김대중 총재에게 20억원을 주었다가 거절 당했다는 말이 맞는가』라고 질의하자 정총회장은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외압대출/「몸통」 부인… “홍 의원만 하늘같이 믿었다” 예상대로 「자물통 입」이 열리지 않았다.속시원한 대답없이 특위의원들과의 짜증나는 입씨름이 이어졌다. 정회장은 『대출외압의 몸통을 밝히라』는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의에 『특혜대출은 전혀 없었다』며 정면으로 부인했다.청와대 개입의혹,김현철씨 및 여야 실세들의 외압설에 대해 『나는 홍인길 의원(신한국당)을 하늘같이 믿었고 홍의원 외에 다른 사람에게 대출과 관련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며 홍의원을 「방패막이」로 내세웠다.이나마 『특혜대출을 요청한 것이 아니고 적기에 대출을 해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국당 이신범(서울 강서을) 국민회의 조순형(〃 강북을) 등 여야의원들이 『김현철씨와 박태중씨가 당진제철소를 방문한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방문하지도 않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그러나 정회장은 신한국당 김명윤 고문과 자민련 김종필 총재나 김용환 사무총장 등 일부 야당의원들과의 「친분」은 인정하면서도 『대출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정재철 의원(신한국당)과 20년 동안 친구라 어려운 문제를 상의했다』면서도 국민회의 권노갑의원을 통한 국감질의 무마요청 등에선 입을 다물었다.그는 외압과 관련한 중요질의에 대해 『재판이 진행중이라 말할수 없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으로 일관했으나 간혹 장황한 「해명」을 늘어나 의원들의 제지도 받았다. 총대출액과 실제투자액을 둘러싼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국민회의 이상수(서울 중랑갑)·자민련 이인구 의원(대전 대덕) 등은 『한보철강에 총투자액과 실제 투자액 사이에 1조3천억원의 차이가 난다』고 묻자 『금융이자로 1억5천만원이 나갔다』고 정면으로 맞받았다.정회장은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은 5조원 가까이 되고 우리 돈 1조원 가량을 보태 모두 6조가 투입됐다』며 비자금 조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의원들의 질의가 끊이지 않자 준비한 듯 『대출이라는 것은 누가 부탁을 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사업주,사업성,담보물 3가지 구성요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적법대출임을 강조했다.
  • 권노갑 지도위부의장 사퇴/국민회의,후임에 안동선 의원

    국민회의,후임에 안동선 의원 국민회의는 23일 지도위에서 권노갑 지도위부의장이 사퇴함에 따라 안동선 의원(3선·경기 부천원미갑)을 후임 부의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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