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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민단체·광명시,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광명~서울고속도로 사업 일방추진 반대

    광명시민단체·광명시,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광명~서울고속도로 사업 일방추진 반대

    경기 광명시와 시민단체·시의회가 한목소리로 국토교통부의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앞에서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 반대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조미수 시의장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시민 1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광명시와 시민의 의견이 배제된 국토부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방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 반대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박 시장은 성명서에서 “서울 구로 차량기지는 혐오시설로 광명시에 피해만을 안기는 명분없는 사업”이라며 “국토부는 한쪽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피해당사자인 광명시와 시민 의견을 듣지 않고 명분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당초 지하건설을 약속했다가 2015년 국토부 사정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가 특별관리구역으로 변경되면서 민간사업자 손실보존과 개발논리만 앞세워 일방적으로 지상건설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국토부가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우리 시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응하겠다”고 성명 발표를 마쳤다. 시는 향후에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꾸준히 논의하는 자리를 열고 집회와 시민서명 등 후속 절차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포에서 열리는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지나는 광명시를 비롯한 서울 구로구, 강서구, 경기 부천시 관계자들이 공동대응하는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명예기자가 간다] ‘가치 실현+윤리의식’… 착한 사회적기업이 뜬다

    [명예기자가 간다] ‘가치 실현+윤리의식’… 착한 사회적기업이 뜬다

    평균 매출 20억… 취약층에 일자리 제공 성장지원센터 10곳·온라인 쇼핑몰 조성 #1. 지난 5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오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랩몬스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화제가 된 것은 그가 메고 있던 가방이다. ‘모어댄’이라는 사회적기업이 만든 제품이다. 모어댄은 폐기된 차량의 가죽 시트를 재활용해 가방과 지갑, 액세서리 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그간 재활용할 방법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버려지던 가죽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모어댄은 국내 사회적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시장에도 진출한다. #2. 전주의 명물 전주비빔밥이 빵에 들어 갔다. 이른바 ‘전주비빔빵’이다. 전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떠올랐다. 전주비빔빵을 만드는 ‘천년누리푸드’ 역시 사회적기업이다. 수익금은 고스란히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사회적기업이 최근 늘고 있다.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이후 11년 만에 2030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실적도 훌륭하다. 사회적기업은 보통 영세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 사회적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0억원 규모다. 사회적기업은 취업이 곤란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의 4대 보험 가입률은 95% 수준이다. 종사자들이 일에 갖는 만족도도 5점 만점에 3.92점으로 상당히 높다.한국 사회는 소득 격차와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같은 이슈 외에도 환경이나 건강, 주거, 교육, 돌봄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혁신’이라는 가치를 앞세우는 동시에 높은 윤리의식으로 믿을 만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 경기 부천시와 울산시는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퇴직자 등을 고용한 사회적기업들과 협업해 ‘급식·방과후학교·등하원 도우미’를 통합 제공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퇴직자는 새로운 일자리를 얻고, 맞벌이 부부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사회적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들에게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사업컨설팅,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성장지원센터’를 내년까지 전국에 10곳을 조성한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질을 높여 주는 상품개선 지원사업도 확대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다음달엔 사회적기업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몰 ‘e-store 36.5+’도 연다. 박지혜 명예기자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사무관)
  • “개 목줄 묶어달라” 항의에 배변봉투 던진 10대 견주 입건

    “개 목줄 묶어달라” 항의에 배변봉투 던진 10대 견주 입건

    공원에서 개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한 행인에게 배변 봉투를 던진 견주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A(19·여)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공원에서 “개들의 목줄을 묶어달라”고 요구하는 행인 B(43·여)씨 얼굴에 개 배변 봉투를 던지고 여러 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개 3마리가 목줄을 했지만 공원에 풀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역시 개를 데리고 산책 중이던 B씨는 A씨의 개 3마리 중 1마리가 자신에게 덤벼들자 개 목줄을 묶어달라며 A씨에게 항의했다. A씨는 개들이 목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맞서며 B씨를 밀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면서 “최근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진조크루, 세계비보잉 슈퍼브레이크대회 “왕중왕”

    진조크루, 세계비보잉 슈퍼브레이크대회 “왕중왕”

    경기 부천시는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지난 25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열린 세계대회 슈퍼브레이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27일 밝혔다. 5대5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일본 초청팀과 한국 등 5개국에서 초청받은 대표팀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개팀이 본선에서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진조크루는 결승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바디카니발을 만나 세계 랭킹 1위다운 면모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자매도시로 지난 9월 부천에서 열린 제3회 BBIC(부천세계비보이대회)를 가와사키시 부시장 등이 직접 참관한 바 있다. 이후 BBIC를 벤치마킹해 11월 세계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기간에는 송유면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가와사키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송유면 부시장과 문화예술과 관계자들이 관전하러 일본까지 오셨는데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대회를 통해 부천과 가와사키, 나아가 한국과 일본이 비보이 문화를 통해 하나가 돼 즐기고 열광할 수 있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움직임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형 공기청정타워 설치해 공기정화… 미세먼지 전구체의 80% 제거효과”

    “대형 공기청정타워 설치해 공기정화… 미세먼지 전구체의 80% 제거효과”

    경기 부천시가 중국 시안의 대형 공기청정타워 핵심연구원인 프랭크 리 홍콩 폴리테크닉대학 교수를 초빙해 공기청정기의 성능과 효과에 대해 초청강연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시가 지난 20일 미세먼지 낮춤방안 연구와 정책개발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청했다. 또 권순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다양한 방식의 실내외 공기청정기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넓은 지역 공기청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안의 대형 공기청정타워는 하부 태양광 패널 위에 지름 10m, 높이 60m 원통형으로 된 탑이다. 탑 주변 바닥은 축구장 절반만 한 크기 온실로 돼 있다. 사방으로 통하는 문에 필터를 설치해 오염된 공기를 유입시키고 정화해 상부 굴뚝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프랭크 리 교수에 따르면 대형 공기청정타워를 만드는 데 1년이 걸렸으며 2년 넘게 다양한 필터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측정해 최근 미세먼지 전구체의 80%까지 제거하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다. 이어 권 책임연구원은 사람이 다니는 길과 통로에 직접 저감 방식으로 안전펜스와 버스정류장 형태의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부천시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안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송유면 부시장, 남미경 부천시의원, 관계공무원, 레미콘사업장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장 시장은 “미세먼지 분야에서는 어느 도시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양하므로 시와 시민·기업체가 의지를 갖고 연구기관과 활발히 교류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며 민·관·산·학 협력을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프로그램실·생활체육실·무료급식소·공동작업장 갖춘 부천시 장애인회관 문 열었다

    프로그램실·생활체육실·무료급식소·공동작업장 갖춘 부천시 장애인회관 문 열었다

    경기 부천시가 장애인단체 간 교류와 장애복지사업 집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장애인회관이 문을 열었다. 부천시는 20일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장애인복지시설장, 장애인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회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흥로 364에 위치한 장애인회관은 기존 내동119안전센터 리모델링과 일부 수평 증축을 통해 연면적 1520㎡,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국비 6억원을 포함해 38억 8000만원이 투입됐다. 장애인별 유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실과 생활체육실, 회의실, 다목적회의실 등을 갖췄다. 또 부천내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급식소와 장애인들의 취업에 필요한 경험을 쌓고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공동작업장도 마련됐다. 장덕천 시장은 “장애인회관 개관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제철 만난 ‘호두까기 인형’…발레 거장 프티파 탄생 200주년 빛낸다

    제철 만난 ‘호두까기 인형’…발레 거장 프티파 탄생 200주년 빛낸다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 고전 발레 색다른 버전으로 연말 무대에 올려크리스마스 이브가 배경인 고전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도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국립 및 민간발레단이 버전을 달리해 작품을 무대에 올려도 대부분 공연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가운데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초연의 안무를 맡았던 마리우스 프티파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국립발레단은 다음달 15~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예술감독 출신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1966년 초연된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은 주인공 ‘마리’를 크리스마스랜드로 안내하는 마리의 대부 ‘드로셀마이어’와 왕자로 변신하는 호두까기 인형을 재해석해 기존 안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솔리스트 정은영과 코르드발레(군무무용수) 조연재가 새롭게 ‘마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주역으로 성장한 실력을 선보인다. 연주는 정치용·김종욱의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경북 안동(24일)과 전북 익산(30일~12월 1일) 등에 이어 다음달 20~30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서울 공연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국내 초연을 선보인 뒤 국내 발레단으로는 사상 최다인 850여회 공연한 바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다음달 12~13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같은달 15~16일 부천시민회관 등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 가운데 각 나라 전통 춤을 선보이는 무대에는 한복을 입은 ‘마더 진저’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더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부부 무용수인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객원 무용수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제철 만난 ‘호두까기 인행’...발레 거장 프티파 탄생 200주년 빛낸다

    제철 만난 ‘호두까기 인행’...발레 거장 프티파 탄생 200주년 빛낸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배경인 고전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올해도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국립 및 민간발레단이 버전을 달리한 채 경쟁하듯 같은 작품을 무대에 올려도 대부분 공연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가운데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초연의 안무를 맡았던 마리우스 프티파가 올해 탄생 200주년을 맞는 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국립발레단은 다음달 15~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예술감독 출신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한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1966년 초연된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은 주인공 ‘마리’를 크리스마스랜드로 안내하는 마리의 대부 ‘드로셀마이어’와 왕자로 변신하는 호두까기 인형을 재해석해 기존 안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솔리스트 정은영과 코르드발레(군무무용수) 조연재가 새롭게 ‘마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주역으로 성장한 실력을 선보인다. 연주는 정치용·김종욱의 지휘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경북 안동(24일)과 전북 익산(30일~12월 1일) 등에 이어 다음달 20~30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서울 공연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국내 초연을 선보인 뒤 국내 발레단으로는 사상 최다인 850여회 공연한 바 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다음달 12~13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같은달 15~16일 부천시민회관 등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 가운데 각 나라 전통 춤을 선보이는 무대에는 한복을 입은 ‘마더 진저’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더한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이자 부부 무용수인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객원 무용수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부천시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활용사례’ 국제학술대회서 큰 관심

    부천시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활용사례’ 국제학술대회서 큰 관심

    경기 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아프리카 정부회계 비교 학술대회’에 지방정부 대표로 참가해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정부회계학회가 주관해 ‘공공섹터의 글로벌 체인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영국과 인도네시아·일본 등 7개국에서 대학교수와 공무원·회계전문가 등 100명이 참가했다. 김홍현 부천시 원가관리팀장이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 및 활용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한·일공동 학술세미나에 한국 지방정부 대표로 초청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 발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전국 최초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 지자체로 회계분야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배명숙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한국정부회계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와 함께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복식부기 회계제도 우수성과 필요성을 타 지방정부에 전파하고 원가회계 정보를 주요 정책결정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추모의 벽’ 건립 성금이 1억원(13일 기준)을 넘었다. 향군 관계자는 18일 “10월 15일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에 1억 3000여만원이 모금됐다”며 “성원이 예상보다 많아 모금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군은 갑종장교전우회, 영관장교연합회, 정훈예비역대령단 모임 등 참전친목단체뿐 아니라 기업 및 일반회원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1000만원을 냈고 정국쏘일테크에서 100만원을, 김홍철 한성중공업대표와 주식회사 더램프가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해왔다고 했다. 또 향군상조회 홍보대사인 이상용씨도 50만원을 보내왔다. ‘추모의 벽’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에 둘레 50m, 높이 2.2m의 유리벽을 설치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전사자의 이름을 새기는 사업이다. 이곳에 기릴 대상은 3만 6000명의 전사자와 카투사 8000여명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다음은 성금 기부자 명단 □ 향군본부 임직원: 13,522,000원=본부노동조합 300,000원, 오을섭 300,000원, 향군홍보대사 신수지 100,000원, 추순삼 100,000원, 이진기 100,000원, 이양구 100,000원, 박종학 100,000원, 차원양 100,000원, 이영서 50,000원, 임석영 50,000원, 오을민 50,000원, 박철현 20,000원, 조우철 11,000원, 조우진 11,000원, 김한기 10,000원, 조광식 10,000원, 박민서 10,000원, 양정아 10,000원 □ 향군 산하업체 : 20,260,500원=㈜중앙고속 6,870,000원, 향군상조회(조명환 1,000,000원, 김광열 500,000원, 상조회 홍보대사 이상용 500,000원, 김수순 50,000원, 김호 50,000원, 김명수 50,000원, 심경미 50,000원, 박문상 50,000원, 강대홍 50,000원, 민영근 50,000원, 최장규 30,000원, 유재진 30,000원, 박성우 20,000원, 김성한 20,000원, 김태은 20,000원, 김수진 20,000원, 차금식 20,000원, 박지은 10,000원, 이윤희 10,000원), 향우산업(주) 2,180,500원, 충주호관광선(권이섭 1,000,000원), 종합사업본부(1,530,000원), 향군타워사업본부 1,000,000원(이미선 30,000원, 김발형 10,000원, 박귀용 10,000원, 서명덕 5,000원, 최근호 5,000원, 박기웅 5,000원, 김성기 5,000원, 오경준 5,000원, 이철우 5,000원), 휴게소사업본부 1,000,000원(휴게소본부장 외 21명 590,000원) □ 향군 각급회 : 61,403,600원= 서울시회(김윤한 1,000,000원, 이종철 10,000원, 박출근 10,000원, 이용우 10,000원, 이용모 10,000원, 서성웅 10,000원, 이원모 10,000원, 남철우 10,000원, 양이호 10,000원, 임영찬 10,000원, 정진문 10,000원, 정형관 10,000원, 최주환 10,000원, 한기정 10,000원, 김관식 10,000), 부산시회(부산향군 여성회 300,000원), 경기도회(이경달 100,000원, 정선기 100,000원, 강명원 100,000원, 김성빈 50,000원, 이상노 50,000원, 여영규 50,000원, 정태열 100,000원, 이장상 100,000원, 김창환 100,000원, 안병혁 100,000원, 이항재 100,000원, 하익근 100,000원, 조광연 50,000원), 광주시회(김재경 50,000원, 김영중 30,000원, 노흥옥 20,000원), 광명시회(고정환 10,000원, 이종덕 10,000원, 김진구 10,000원, 신선열 10,000원), 과천시회(박희옥 10,000원, 이주식 10,000원, 최인숙 10,000원), 과천시여성회 100,000원, 군포시회(강충구 50,000원, 김관식 5,000원, 박영길 5,000원), 김포시회(문순철 50,000원, 이영길 20,000원, 문봉신 20,000원, 이선화 10,000원), 부천시회(우종섭 10,000원, 이양일 10,000원, 조두안 10,000원, 문조식 10,000원,이대영 10,000원, 이강선 10,000원, 이상배 10,000원, 원명희 10,000원, 주연희 10,000원, 신명균 10,000원, 손금자 10,000원, 박해영 10,000원, 함종명 10,000원, 박지연 10,000원, 정동연 10,000원, 신정섭 10,000원, 이순옥 10,000원, 이순복 10,000원, 현림 10,000원, 문수점 10,000원), 성남시회(우건식 100,000원, 안정국 50,000원, 김용기 20,000원, 윤창식 30,000원, 방극부 30,000원, 이재광 20,000원, 김용철 20,000원, 김영기 20,000원, 민병진 20,000원, 박종욱 20,000원, 박철 20,000원, 석남식 20,000원, 안종원 20,000원, 양한식 20,000원, 전철원 20,000원, 조규춘 20,000원, 권병호 20,000원, 이강세 20,000원, 박상록 20,000원, 이선희 20,000원, 강훈 20,000원, 송완오 20,000원, 오광교 20,000원, 방영기 20,000원, 이상기 20,000원, 권혁성 20,000원, 윤민희 20,000원, 이종옥 20,000원, 정병창 20,000원, 장교준 25,000원, 이숙희 25,000원, 임애연 15,000원, 이종인 15,000원, 이동각 15,000원, 김방우 15,000원, 권정숙 15,000원, 임남섭 15,000원, 고윤석 15,000원, 박병희 15,000원, 이진학 15,000원, 이성희 15,000원, 주영화 15,000원, 박옥자 15,000원, 이상목 15,000원, 강태식 15,000원, 권찬오 15,000원, 김정심 10,000원, 박옥자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심숙희 10,000원, 이정숙 10,000원, 박영애 10,000원, 변종애 10,000원, 김정애 10,000원, 임민자 10,000원, 이강례 10,000원, 심경연 10,000원, 김귀임 10,000원, 김정애 10,000원, 류희자 10,000원, 양순래 10,000원, 유순자 10,000원, 유정인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이옥이 10,000원, 이용금 10,000원, 편순자 10,000원, 송미화 10,000원, 원분남 10,000원, 이해월 10,000원, 조춘심 10,000원, 정순매 10,000원, 윤상분 10,000원, 이선미 10,000원, 이유정 5,000원, 송완오 12,000원, 이재광 12,000원, 최종일 12,000원, 이상돈 12,000원, 이순태 12,000원, 정승환 12,000원, 박성도 12,000원, 김승길 12,000원, 이병수 12,000원, 황계선 12,000원, 서윤석 12,000원, 정의군 12,000원, 전운길 12,000원, 윤중수 12,000원, 김명재 12,000원, 박장식 12,000원, 이병호 12,000원, 신용규 12,000원, 김병남 12,000원, 안호철 12,000원, 조항규 12,000원, 김태술 12,000원, 서정태 12,000원, 김교봉 12,000원, 오기수 12,000원, 이영희 5,000원, 한상희 5,000원, 이주영 5,000원, 정강철 20,000원, 정인채 20,000원, 김영식 20,000원, 강훈 20,000원, 이창수 20,000원, 이필우 20,000원, 한길찬 20,000원, 김종영 20,000원, 윤상록 20,000원, 유인동 20,000원, 유영두 20,000원, 양해록 20,000원, 이순태 20,000원, 이재광 20,000원, 성봉현 40,000원, 정병술 20,000원, 한영식 100,000원, 조성인 20,000원, 안영수 20,000원, 이철호 20,000원, 김차곤 20,000원, 송광수 50,000원, 권명수 50,000원, 김형수 20,000원, 김대용 20,000원, 김학수 20,000원, 이재만 20,000원, 공흥식 20,000원, 이응호 20,000원, 채희대 20,000원, 장교준 20,000원), 수원시회(김영경 100,000원, 박유갑 30,000원, 우제태 30,000원, 강춘자 30,000원, 홍덕천 20,000원, 안경수 20,000원, 사정원 20,000원, 김선일 10,000원, 구정회 10,000원, 김용제 10,000원, 정충기 10,000원, 장은식 10,000원, 박영구 10,000원, 남영우 10,000원, 안상경 10,000원, 류한형 10,000원, 김성기 10,000원, 하정숙 10,000원, 안종분 10,000원, 김옥자 10,000원, 심규덕 10,000원, 정영란 10,000원, 이은순 10,000원, 김현숙 10,000원, 정경미 10,000원, 안혜연 10,000원, 박미옥 10,000원, 김영자 10,000원, 이화장 10,000원, 유동화 10,000원, 김상숙 10,000원, 최정윤 10,000원), 안산시회(백병진 100,000원, 김성수 50,000원, 구권회 50,000원, 김남식 30,000원, 최순옥 30,000원, 이명숙 20,000원, 손천원 10,000원, 반병부 20,000원, 이명복 20,000원, 김소동 20,000원, 장자량 10,000원, 정창섭 20,000원, 윤복한 10,000원, 이남선 10,000원), 안성시회(유덕상 50,000원, 천동현 20,000원), 안양시회(김기홍 200,000원, 김영중 30,000원, 김현성 30,000원, 윤영태 30,000원, 박태영 30,000원, 한상호 20,000원, 박명수 20,000원, 강형수 20,000원, 설휘남 20,000원, 이택수 20,000원, 유수열 20,000원, 박갑서 20,000원, 김기창 20,000원, 노순석 20,000원, 김명규 20,000원, 유희관 20,000원, 서오수 20,000원, 박성식 20,000원, 박병렬 20,000원, 김윤종 20,000원, 정극수 20,000원, 류현수 20,000원, 윤석정 20,000원, 황규문 20,000원, 조미화 20,000원, 장현숙 20,000원, 정옥례 20,000원, 강순덕 20,000원, 최미순 20,000원, 박은미 20,000원, 이영임 20,000원, 황춘선 20,000원, 이명희 20,000원, 이상남 20,000원, 김복순 20,000원, 서원옥 20,000원, 김경희 20,000원, 송옥자 20,000원, 최정례 20,000원, 김경순 20,000원, 김영금 20,000원, 윤태옥 20,000원, 신은희 20,000원, 신정순 20,000원, 이순자 20,000원, 정권숙 20,000원, 이옥희 20,000원, 김춘옥 20,000원, 손영자 20,000원, 김은자 20,000원, 전은영 20,000원, 박종서 20,000원, 김재현 20,000원, 이재우 20,000원, 이칠용 20,000원, 이현구 20,000원, 조간난 20,000원, 나민자 20,000원, 성재희 20,000원), 여주시회(창상경 50,000원, 이희복 20,000원, 박두형 20,000원, 이준호 20,000원, 장석원 20,000원, 윤덕경 20,000원), 의왕시회(이규환 20,000원, 이경용 50,000원, 박경록 30,000원, 함병철 10,000원, 김남수 30,000원, 이원표 50,000원, 이근식 20,000원), 군포시회(이현희 50,000원, 신민호 50,000원, 정용숙 50,000원, 한상돈 50,000원, 정양화 10,000원), 시흥시회(김용식 30,000원, 이재현 20,000원), 남양주시회(최재웅 50,000원, 이원호 30,000원, 이숙자 20,000원, 김민식 300,000원, 이양자 10,000원, 김창묵 70,000원, 김민수 10,000원, 이윤직 10,000원, 신현우 50,000원, 원억석 10,000원, 구유서 50,000원, 안태진 10,000원, 김만년 10,000원, 김재춘 10,000원, 김재동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이현모 10,000원, 이준성 10,000원, 주종수 10,000원, 송경석 10,000원, 이긍종 10,000원, 최승구 50,000원, 정수목 10,000원, 이득수 10,000원, 유재영 10,000원, 김윤섭 10,000원, 이종음 10,000원, 권태복 10,000원, 윤주웅 10,000원, 이준산 10,000원, 이효철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안동혁 10,000원, 오종완 30,000원, 최돈규 20,000원, 조종필 10,000원, 정규화 10,000원, 함영복 10,000원, 유한인 10,000원, 이남길 10,000원), 양주시회(박득호 100,000원, 오상억 50,000원, 이신해 20,000원), 의정부시회(최용달 50,000원), 용인시회 (김제진 20,000원, 모유선 10,000원, 박은경 10,000원, 정관선 10,000원, 이덕주 10,000원, 윤정헌 10,000원, 허정 10,000원, 김남순 10,000원, 김일성 10,000원, 엄기형 10,000원, 이용택 10,000원, 박정임 10,000원, 이동진 10,000원), 하남시회(최주철 10,000원), 화성․오산시회(안보현장견학 참가자 80명 211,000원), 강원도회(영월군회 510,000원), 대구시회(대구시회 1,129,000원, 허봉출 50,000원, 현상식 50,000원, 이난숙 20,000원), 대전․충남도회(논산시회 330,000원), 충북도회(김정식 1,000,000원, 증평군회 이사회 1,000,000원, 허태응 100,000원, 양태복 50,000원, 전도선 50,000원, 최재문 50,000원, 김준구 50,000원, 보은군회 이사회 50,000원), 경북도회(경북도회 3,000,000원, 칠곡군회 1,000,000원, 문경시회 남시욱 1,000,000원, 양정석 1,000,000원, 영덕군회 500,000원, 홍순임 300,000원, 울진 향군여성회 240,000원, 예천군회 200,000원, 서정오 200,000원, 안동 읍면동 향군 200,000원, 고령군회 65,000원, 최두영 45,000원, 강점석 45,000원, 김광우 45,000원, 고령군회 30,000원, 김연옥 15,000원, 전지연 15,000원, 울진군회 최옥수 12,000원, 김경숙 12,000원, 이해숙 12,000원, 안영숙 12,000원, 권혁희 12,000원, 배정아 12,000원, 전희자 12,000원, 심현숙 12,000원, 김선녀 12,000원, 최경묵 12,000원, 김락순 12,000원, 박영옥 12,000원 박지숙 12,000원, 구미시회 김원조 10,000원, 정성공 10,000원, 김정근 10,000원, 김태종 10,000원, 최종국 10,000원, 권영화 10,000원, 김준홍 10,000원, 송준희 10,000원, 하영숙 10,000원, 서명순 10,000원 경산시회 최재호 6,000원, 황승위 6,000원, 전봉근 6,000원, 현응채 6,000원, 정규암 6,000원, 정양환 6,000원, 현종국 6,000원, 유윤선 6,000원, 김대용 6,000원, 박종길 6,000원, 구미 장윤권 5,000원, 장재석 5,000원, 최재근 5,000원, 윤종두 5,000원, 김원환 5,000원, 김희정 5,000원, 김정택 5,000원, 배병희 5,000원, 박금자 5,000원, 김춘선 5,000원, 김성순 5,000원, 서선미 5,000원, 강호문 5,000원), 경남․울산시회(경남울산시회 1,000,000원, 산청군회 이사회 400,000원, 산청군회 여성회 200,000원, 산청군회 박정호 200,000원, 통영시회 100,000원, 양산시회 100,000원), 광주전남도회(광주전남도회 1,850,000원, 광주서구회 1,350,000원, 광주남구회 1,230,000원, 해남군회 1,210,000원, 광주광산구회 1,170,000원, 광주동구회 1,050,000원, 화순군회 1,050,000원, 곡성군회 1,000,000원, 보성군회 이용도회장 등 임직원 1,000,000원, 영광군회 1,000,000원, 완도군회 990,000원, 장성군회 930,000원, 영암군회 300,000원, 진도군회 270,000원, 담양군회 조하영 200,000원, 윤재성 100,000원, 김진호 60,000원, 정종옥 60,000원, 정난호 60,000원, 정병환 60,000원, 조영구 50,000원, 이정숙 50,000원, 오춘자 50,000원, 추연순 50,000원, 김정오 50,000원), 제주도회(김성언 300,000원, 강기오 300,000원, 김창남 300,000원, 이상용 300,000원, 제주도회 166,400원, 제주향군산악회일동 100,000원) □ 참전친목단체/유관단체 : 10,663,900원= 갑종장교전우회 3,100,000원,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2,050,000원, 정훈예비역대령단 500,000원, 50동우회 서갑성 200,000원, 안동 헌우회 50,000원, 정창오 20,000원, 공군전우(최미락) 50,000원, 월남유성구지회 33,900원, 성우회 서진태 공중장 20,000원, 7군단 이상훈 10,000원 □ 기업/일반회원 : 23,342,362원= 백용기 회장(거붕그룹) 10,000,000원, 정재현 1,000,000원, 정국쏘일테크(주) 1,000,000원, 김홍철 한성중공업 500,000원, 주식회사더램프 500,000원, 법무법인 지평 300,000원, 이상기 300,000원, 한승환 200,000원, 송진환 200,000원, 송욱 200,000원, 전인식 200,000원, 안세진(아트원) 200,000원, 허상진 111,900원, 김재혁(예.대령) 100,000원, 김추환 100,000원, 이규석 100,000원, 정환수 100,000원, 김만년(남부) 100,000원, 주윤돈 100,000원, 안택순 100,000원, 조제우 100,000원, 초대 향군홍보실장 황광현 100,000원, 성우회 하복만 50,000원, 장석은 50,000원, 김두옥 50,000원, 최종팔 50,000원, 김진영 50,000원, 이은영 44,000원, 천영한 30,000원, 정의성 30,000원, 이권영 30,000원, 김유만 30,000원. 허재영 30,000원, 이원복 20,000원, 한그루 20,000원, 이주희 20,000원, 소오 20,000원, 신성철 12,000원, 정무택 12,000원, 권태봉 12,000원, 이재섭 12,000원, 조규창 12,000원, 신상호 10,000원, 김범래 10,000원, 강태희 10,000원, 유나경 10,000원, 김원주 10,000원, 김나연 10,000원, 김현경 10,000원, 임서현 10,000원, 양재희 10,000원, 이강숙 10,000원, 김종호 10,000원, 강승민 10,000원, 김혁운 10,000원, 김종원 10,000원, 서태석 10,000원, 정명철 10,000원, 구본준 농협 10,000원, 이형석 5,000원,
  • 광명시, “일방적 국책사업 시민과 공동대응하겠다”

    광명시, “일방적 국책사업 시민과 공동대응하겠다”

    경기 광명시가 중앙정부의 일방적 국책사업 추진에 시민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해나가겠다고 천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대 현안인 서울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오전 시장실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시와 양 범대위는 지방정부 자치권을 훼손하는 국토부의 일방적 사업 추진 방식에 반대 뜻을 모았다. 두 사업이 광명시와 시민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 광명시와 범대위·시민이 함께 일방적 사업추진에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대회를 갖기로 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가 향후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할 텐데, 지금 국토부 안은 광명시와 33만 시민의 미래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민간 사업자 이익 등 개발논리로만 지역문제를 접근하는 중앙정부의 일방적 사업추진에 시민과 함께 반대의 한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국토부에 시민들의 서울 구로차량기지 이전 의견을 모아 지하화하고 규모를 축소해 친환경 차량기지를 건설하고 5개역을 신설할 것을 꾸준히 요구해왔다. 그럼에도 지난달 국토부가 개최한 서울시 구로차량기지 이전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는 광명시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와 관련해서도 당초 지하건설을 약속했다가 일방적으로 지상화하겠다고 방침을 변경했다. 시는 지난달 국토부에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해 강력히 항의하고 추가 요구사항이 담긴 공문을 제출했다. 또 지난 1일 원광명마을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와 원광명마을 상생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광명시 민선7기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원광명이 포함돼 있는 특별관리구역을 비롯해 시 전체를 놓고 큰 틀에서 종합계획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정부가 말하는 진정한 자치분권이란 주민과 지방정부가 장기적인 시각과 계획을 갖고 지역의 미래를 차근히 준비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가 지나는 부천시와 서울 강서·구로구 주민, 지방정부와 협력해 공동대처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하안2지구 공공택지지구 지정과 관련해서도 시민 의견을 모아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우리 아이 수능시험 후 대입전략 어떻게?”

    “우리 아이 수능시험 후 대입전략 어떻게?”

    경기 부천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2019학년도 수능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대표강사인 최영진 교사가 진행을 맡는다. 2019학년도 수능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등 500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접수해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능시험 후 혼란을 겪을 수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하현회 “5G는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

    하현회 “5G는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이 8일 서울 노량진에 있는 5G 기지국 구축 현장을 방문해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지난 8월부터 전국 고객센터, 대리점, 연구개발센터 등 현장 근무지 30여곳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5G 기지국 설치 현장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황재윤 인프라그룹장(상무)에게 “5G는 향후 10년간 성장의 동력이 되는, 우리 통신업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며 “4G 성공 경험을 살려 가장 차별화된 5G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 5G 기지국을 설치해야 하는 현장 직원에게 우선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겨울철 안전 장비 등을 재점검하고, 방한복 지급 시기를 당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전파를 발사한다. 내년 3월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서울시 전역을 비롯해 인천시, 경기 부천시, 고양시, 광명시, 하남시 등 11개 주요 도시 지역에 5G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소사 도시재생’ 주민 벽화그리기로 동네 새단장

    ‘소사 도시재생’ 주민 벽화그리기로 동네 새단장

    경기 부천시는 지난 6일 소사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실습 강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하고 특화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2일부터 6일까지 5차례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통해 벽화작업 과정을 배우고 오는 30일까지 본격적인 마을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은 마지막 강의시간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실습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2개 모둠으로 나눠 소사본동 호현로489번길 55-15, 은성로37번길 41에서 각각 벽화를 그렸다. 도안 디자인부터 기존의 낡은 벽면을 벗겨내고 바탕을 칠하는 사전작업을 거쳐 스케치와 채색까지 주민들이 직접 작업했다. 집주인도 나와 함께 붓을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주민 22명은 향후 진행될 마을벽화 그리기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전원 현장활동가로 위촉돼 분야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생 이정숙씨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우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벽화 활동도 자신 있게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향후 현장활동가들의 행보가 기대되며 새 단장을 끝마칠 소사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라보엠 ‘3색 대전’

    라보엠 ‘3색 대전’

    연말 공연계의 스테디셀러인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19세기 후반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라보엠’은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공연 날짜가 겹치는 등 ‘라 보엠 대전(大戰)’이 예고돼 있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2월 6~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같은 달 7~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라 보엠’을 각각 공연한다. 두 공연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지휘자들이 무대를 이끌어 주목된다. 국립오페라단 무대는 성시연 전 경기필하모닉 예술감독이 지휘를, 이미 한국에서 이 작품을 연출한 바 있는 이탈리아 출신 마르코 간디니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국공립 오케스트라 최초의 여성 상임지휘자였던 성 전 예술감독은 오케스트라 무대에 주로 서고 있어 그의 오페라 무대는 흔치 않다. 국내에서 오페라 전막 무대를 지휘한 것은 2016년 오페라 ‘카르멘’이 유일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서선영과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이리나 룽구가 주인공 ‘미미’ 역에 더블 캐스팅돼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부천필하모닉 무대는 박영민 부천필 상임지휘자가 공연을 이끈다. 연출은 국립오페라단 최연소 상근연출가 출신인 이의주가 함께 한다. ‘오페라 본토’ 이탈리아 무대에 이미 자신의 작품을 올리기도 했던 이의주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출가답게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조나단 브란다니의 지휘로 12월 22~26일 ‘라보엠’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브란다니는 미국 미네소타 오페라단 부지휘자로, 지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대구 공연은 성악진의 유명세에 관객들의 눈이 쏠릴 듯하다. 이번 무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섰던 소프라노 황수미와 주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마혜선이 각각 ‘미미’로 더블 캐스팅됐다. 로돌포 역은 테너 강요셉과 독일 출신 조지 오니아니가 맡아 앙상블에 무게감을 더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라 보엠’이 몰려 온다

    ‘라 보엠’이 몰려 온다

    연말 공연계의 스테디셀러인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19세기 후반 가난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라 보엠’은 아리아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공연 날짜가 겹치는 등 ‘라 보엠 대전(大戰)’이 예고돼 있다.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2월 6~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같은 달 7~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라 보엠’을 각각 공연한다. 두 공연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지휘자들이 무대를 이끌어 주목된다.국립오페라단 무대는 성시연 전 경기필하모닉 예술감독이 지휘를, 이미 한국에서 이 작품을 연출한 바 있는 이탈리아 출신 마르코 간디니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국·공립 오케스트라 최초의 여성 상임지휘자였던 성 전 예술감독은 오케스트라 무대에 주로 서고 있어 그의 오페라 무대는 흔치 않다. 국내에서 오페라 전막 무대를 지휘한 것은 2016년 오페라 ‘카르멘’이 유일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서선영과 러시아 출신의 소프라노 이리나 룽구가 주인공 ‘미미’ 역에 더블 캐스팅돼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부천필하모닉 무대는 박영민 부천필 상임지휘자가 공연을 이끈다. 연출은 국립오페라단 최연소 상근연출가 출신인 이의주가 함께한다. ‘오페라 본토’ 이탈리아 무대에 이미 자신의 작품을 올리기도 했던 이의주는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출가답게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조나단 브란다니의 지휘로 12월 22~26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브란다니는 미국 미네소타 오페라단 부지휘자로, 지난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대구 공연은 성악진의 유명세에 관객들의 눈이 쏠릴 듯하다. 이번 무대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섰던 소프라노 황수미와 주세페 디 스테파노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마혜선이 각각 ‘미미’로 더블 캐스팅됐다. 로돌포 역은 테너 강요셉과 독일 출신 조지 오니아니가 맡아 앙상블에 무게감을 더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민간건설업체 재능기부로 부천내 저소득층에 집 수리

    민간건설업체 재능기부로 부천내 저소득층에 집 수리

    경기 부천시는 올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G-Housing 사업’을 진행한 결과 모두 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G-Housing 사업’은 민간업체가 재능기부로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하는 민간주도 주택 리모델링 사업이다. 지난 2월 참여업체를 모집한 뒤 3월과 4월 대상가구를 선정했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9가구에서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을 비롯해 GS건설과 삼인유앤아이, 조은인테리어, 성진건설 등 5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업체들은 주택개보수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기부로 지원하고 자원봉사로 집을 수리한다. 지난달까지 방범창 설치와 싱크대 교체, 화장실 개보수, 도배 등 총 1100여 만원을 지원해 주택개보수 사업을 완료했다. 집수리 사업을 지원받은 소사본동 김모씨는 “낡은 싱크대와 방범창을 수리비가 없어 고치지 못했는데 말끔히 교체해줘 집안이 환해졌다”며 “집안 곳곳을 꼼꼼하게 살펴주고 챙겨줘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삼인유앤아이 관계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G-Housing 사업에 동참하면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봉수 공동주택과장은 “올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참여업체들이 고맙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인 대상자가 원하는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Housing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도당중학교 주차장 54개면 인근 주민에 개방

    부천도당중학교 주차장 54개면 인근 주민에 개방

    경기 부천시와 부천도당중학교는 지난 5일 ‘학교시설(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주차장 54개면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부천도당중은 부천북중학교와 부천북여자중학교를 통합한 학교다. 지난 9월 주차장 이설공사를 시작해 주차장을 정비하고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학교주차장 공유는 주민 사전등록제로 운영된다. 부천도당중은 주차장 관리 운영을 맡고 시는 시설개방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학교주차장 공유를 독려하기 위해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교육경비보조사업 평가 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학교 부설 주차장 공유사업은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높은 대안”이라며, “앞으로 시설개방 학교에는 적극 지원해 주택가 주차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일본 숲유치원장 “교사가 주도하지 않고 언니·오빠랑 함께 배우며 자립구성원으로 기르는 게 중요”

    일본 숲유치원장 “교사가 주도하지 않고 언니·오빠랑 함께 배우며 자립구성원으로 기르는 게 중요”

    “기존에 운영했던 유치원과 달리 교사가 주도하지 않고 형과 누나·언니·오빠와 함께 배우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국·유럽 등 전세계에서 견학코스로 많이 찾는 일본 고도모노모리 숲 유치원의 와카무리 원장이 강조한 말이다. 이달 초 일본 사회복지 연수에 나선 경기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7명의 의원들의 연수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지난 1~2일 이틀간 고도모노모리 숲 유치원에 이어 방과 후 돌봄교실인 와쿠와쿠(두근두근) 플라자와 어린이문화센터 등 3개 기관을 찾았다. 의원들의 눈에 비친 일본 아이들의 눈은 맑았다. 지난 1일 방문한 사이타마현 인정어린이집인 고도모노모리 숲 유치원. 고도모노모리는 ‘어린이 숲’이라는 뜻이지만 산 속에도, 숲 속에도 있지 않았다. 숲속이나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환경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것이 숲 유치원이었다. 또 인정어린이집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장점을 통합한 것이다. 유럽이나 미국·중국·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견학을 오는 곳으로 최고였다. 나무가 많은 곳에서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자랄 수 있는 이름이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교육청도 가와사키 시가 관리한다. 한국은 교육부가 유치원을 보건복지부는 부천시 같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어린이집을 관리한다. 일본도 어린이집은 후생노동성이, 유치원은 문부과학성이 관리한다. 한국도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가 관리한다. 그러나 일본은 유보통합 고민 결과, 저출산 해결을 위해 2012년 8월 ‘어린이·육아 지원법’을 제정해 내각부에서 인정어린이집 제도를 운영한다. 보육료는 국가가 정하는 상한금액 내에서 각각 시정촌(지자체)이 결정한다. 학부모가 지자체에 보육료를 납부하고 지자체가 운영비와 함께 인정어린이집을 지원하는 체계가 주목을 끈다. 정재현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한국 어린이집은 대부분 민간에서 출발해서 무상보육을 통해 국가가 개입을 늘려가는 식이어서 국공립 시설이 부족하지만 일본은 대부분 보육시설이 공립형”이라고 말했다. 홍진아 의원은 “숲 유치원은 모든 시설이 목조로 아이가 중심이 된 자연친화 공간이었다. 특히 놀이터와 마당엔 흙, 모래, 꽃, 나무가 가득하고 토끼·새도 있었다”며, “아이들은 숲에서 가져온 나뭇잎과 열매를 가지고 창의적 활동하는 모습이 엄마 입장에서 마냥 부러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오후에 찾은 가와사키시 후루카와 초등학교 와쿠와쿠(두근두근) 플라자. 말 그대로 두근두근 설레는 공간이다. 75평 규모 2층 건물에는 아이들이 가득하고 시끄럽다. 이곳은 학교 안의 섬과 같이 학교와는 다른 공간이고, 별도 위탁해 운영되고 있었다. 오후 7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아이들은 차고 넘친다. 이 제도는 2000년부터 시작됐다. 이곳은 올해 조성돼 시간대별로 모두 452명이 이용한다. 전체 학생의 절반가량이 이곳을 찾고 있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즐기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간다. 임은분 의원은 “두근두근이란 명칭 그대로였다. 한국과 달리 지도교사는 아이가 놀고, 즐기고, 배우는 것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적극 개입하는 일은 눈에 띄지 않았다.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달려가는 우리 현실에 비하면 아이들이 행복한 최고의 장소로 보였다”고 말했다. 구점자 의원은 “우리보다 여러 면에서 앞선 고민을 한 것이 보인다”며, “초등 돌봄교실 확대로 이어져야 하고, 교육자치가 더 확대돼야 한국에서 이 제도가 안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가와사키시 닛신초 어린이문화센터를 찾았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실내 자유놀이터와 같았다. 학습실과 유희실, 집회실,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대로 게임을 하고 탁구도 친다. 140평 규모 3층 건물 일부 공간으로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지난해는 무려 3만명의 아이가 다녀갔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부천의 아이러브맘 까페처럼 엄마와 함께 하는 공간도 있다. 아이는 놀고 엄마는 또래 엄마와 함께 수다 중이었다. 3선의 강병일 의원은 “일본이 왜 선진국인지 알 수 있었다. 연수중 보았던 노인과 장애인, 아이에 대한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을 배웠다”며, “예산은 부족하지만 보편적 복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성용 의원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보육과 교육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환석 의원은 “이번 연수는 3일에 한번 꼴로 일본 현장에서 모두 세 차례 연수보고서를 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했다”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부천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일본 현장에서 연수를 보고했고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연수였다”고 자평했다. 이번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일본 사회복지 연수에는 정재현 행정복지위원장, 김환석 의원, 강병일 민주당 당대표, 구점자 의원, 임은분 의원, 김성용 의원, 홍진아 의원, 이주형 부천시의회 전문위원 과장, 박화복 부천시 보육정책팀장,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박순군 주무관, 부천시 노인복지과 조계성 주무관 등 13명이 동행했다.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7박8일간이었다 일본 사회복지 연수에 대한 세 번째 현장보고서에 이어 귀국 후 마지막 연수보고서를 발표하고, 부천시 관련부서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0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급감

    10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급감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KISO)는 10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총 8926건으로 전달(2만 1437건) 대비 58.3%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매달 3000~4000건 수준이던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올해 7월 7652건에서 8월 2만 1824건으로 급증했고 9월에도 2만 1437건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집주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를 허위매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진단하고 단속에 들어갔다. 9월에는 1∼15일 접수된 신고는 1만 7524건 9월 전체 신고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10월 신고 지역을 살펴보면 인천시 서구 청라동과 연수구 송도동의 허위매물 신고가 각각 406건, 252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 부천시 상동(235건),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204건),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157건) 등 서울 접근이 쉬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서도 허위매물 신고가 많았다. KISO 관계자는 “9·13 대책 이후 과열됐던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신고 건수가 줄어드는 모양새”라며 “신고 폭증 현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고자가 선택적으로 증빙자료를 첨부하게 하는 등 신고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부당한 피해가 없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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