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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사업 32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사업 32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

    경기 부천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사업참가 의향서에 32개 업체가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본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지난 25일 민간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번 공모는 35만 2000㎡ 규모로 1·2단지 통합개발하는 게 원칙이다. 호수공원 연결 브릿지를 비롯해 유수지 활용계획과 방문객 체류용 관광호텔을 사업계획에 포함해 민간사업자가 토지이용계획과 개발사업계획을 맘대로 제안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한 업체는 오는 3월 25일까지 국내기업과 외국투자가가 포함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최고득점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민간공모사업을 통해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영화·만화·영상·주거·상업 등 융·복합단지로 조성해 서부 수도권을 견인하는 핵심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야생의 습성을 영위할 수 없는 공간” 동물보호단체가 본 논란의 부천 실내동물원

    “야생의 습성을 영위할 수 없는 공간” 동물보호단체가 본 논란의 부천 실내동물원

    동물자유연대가 최근 갈비뼈가 드러난 백사자 사진으로 논란이 된 경기도 부천의 실내동물원에 대해 “야생의 습성을 영위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8일 동물자유연대는 굶주린 채 방치된 사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 부천시 실내동물원을 찾은 뒤, “제보 사진처럼 심각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말라 보였다”는 의견을 내놨다. 논란이 제기된 해당 동물원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논란이 된 사진은 조명, 명암, 각도, 거리에 따른 왜곡현상으로 차이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해명하며, “사자에 대한 일일 기본 먹이를 7㎏ 이상 제공하고 있다. 타 동물사가 제공하는 먹이양과 비교해 충분히 많은 양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해당 동물원이 아쿠아리움과 파충류관, 정글존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진 속 백사자가 있는 정글존 중심부에 있는 반달가슴곰, 백호랑이, 하이에나 모두 무기력해 보였다고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전시공간에는 야생의 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치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동물들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도구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라 사람들이 내는 온갖 소음을 견뎌내는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동물원 측에 동물관리 및 안전문제를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며,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안내글을 올리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원도심에 민·관 공동 공영주차장 조성’ 부천시, 신개념 도시재생모델 첫선

    ‘원도심에 민·관 공동 공영주차장 조성’ 부천시, 신개념 도시재생모델 첫선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 공동주택 정비사업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국내 최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대를 융·복합 개발하고, 북부 친환경복합단지를 조성해 경제와 균형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부천의 음악산업 플랫폼이 될 경기뮤직타운(GMT)을 조성하고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해 행정혁신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사업과 안전한 부천만들기, 숨 쉬는 환경조성 등 7개 정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공영주차장 민·관 공동개발… 원도심 주차장 대폭 확충 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민간 소규모 공동주택 정비사업지역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사업단지 내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 공공임대주택, 주민공동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시범단지로 200가구 미만의 여월동 정우연립을 비롯해 심곡본동, 원미동에 있는 정비구역 3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1곳당 100면가량 주차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로써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비 50%가 절감되고, 민간조합은 주택정비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이며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다. 또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부지 활용에 따른 토지임대료 수익으로 월 400만원가량 예상된다. 사업 성과와 주민 호응도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곳에 1200면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2416억원을 투입해 원도심과 전통시장 주변 등 33곳에 공영주차장 3334면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 소사본1-1구역과 소사3구역, 송내1-1구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도 256대 주차면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천역~소명지하차도 경인선 상부에 250억원을 들여 주차장 204면과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도심과 북부 균형발전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시는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대 융·복합개발, 북부 친환경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경제와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는 만화·영상 등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문화생활과 여가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고 유수지와 상동호수공원 등 인접 시설을 연계한 친수공간도 마련한다. 오는 4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에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종합운동장 주변은 융복합 연구개발(R&D)과 첨단지식산업, 스포츠시설,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특히 일터와 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직주일체형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기업체 263개 신설, 일자리 2502개 창출, 연간 37억~41억원의 지방세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연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사업시행 실무협약 체결과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북부지역에는 친환경복합단지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산업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공원·녹지와 친수공간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꾸며진다. 특히 중소기업전용단지를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입주할 방침이다.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관계기관 사전협의와 주민공람을 연내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뮤직타운 조성 등 문화예술에 산업 옷을 입히다 부천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예술자산이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한다. 우선, 경기도와 부천의 음악산업 플랫폼이 될 경기뮤직타운(GMT)을 조성한다. 음악 콘텐츠 제작, 유통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수도권 음악기업과 창작자들을 유입해 경기 서부권 최대 음악 산업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에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를 추진하고 웹툰융합센터에 게임캐릭터 사업시설과 이-스포츠(e-sports) 멀티플렉스를 조성해 게임과 웹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을 집적화한다.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콘텐츠 전문기업과 인재 육성에도 힘쓴다. 만화영상콘텐츠산업 융합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에게 콘텐츠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모이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축제를 넘어선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집에서 건강통합서비스를…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국정전략인 포용적 복지국가를 이루고 지역 실정에 맞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한다. 고령사회와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는 우선 노인 통합 돌봄 선도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인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주거와 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오는 3월 보건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공모에 지원하고 6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CCTV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통신사 연계 통합플랫폼 구축 부천시는 범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 확대에 힘써 지금까지 1774개소 6704대를 설치했다. 1㎢당 설치 대수는 124대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도시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41억 1000만원을 투입해 CCTV를 늘리고 성능을 개선한다. 범죄취약지역과 통학로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위급할 때 누를 수 있는 비상벨, CCTV 위치 확인을 돕는 조명 안내판을 설치한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소방서·통신사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특화단지 조성… ‘그린시티 부천’ 올해 부천시는 누구나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기와 물·녹지 세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미세먼지(PM10) 농도를 2018년 47㎍/㎥에서 2022년까지 42㎍/㎥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미세먼지 낮춤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시민 누구나 미세먼지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위트리(WeTre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토부와 함께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국가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또 매연 없는 전기자동차와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최고의 무공해차인 수소차와 수소차충전소 확충에도 힘쓸 방침이다. 경로당과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 재이용수를 활용해 도심 속 생태하천도 조성한다. 여월천 2.12㎞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덕산초교에서 오정휴먼시아단지에 이르는 오정 시민의강을 조성한다. 역곡천도 소하천 정비를 통해 도심속 수변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7월 10개광역동 추진… 행정혁신 마무리 2016년 전국 최초로 구를 없애는 행정체제 개편을 단행한 부천시가 이번에는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해 행정혁신을 완성한다. 건축신고와 도로관리·청소 등 생활민원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되며 보건복지서비스가 확대돼 편리해진다. 특히 광역동별 행정수요에 따라 골목상권 활성화와 기업민원 해결 등 지역실정에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는 동 청사 공간은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자치공간으로 제공된다. 잉여인력은 복지·현장업무에 재배치해 행정조직 효율을 높인다. 폐지되는 동에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형 공공임대 ‘제로주택’ 잇따라 입주

    부천형 공공임대 ‘제로주택’ 잇따라 입주

    경기 부천시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제공하는 ‘제로(ZERO)주택’ 입주가 지난 12월 27일부터 시작됐다고 22일 밝혔다. 첫 입주인 중동 제로주택은 모두 26가구로 이달 27일까지 이사 기간이다. 임대료는 신혼부부용이 전용면적 36.79㎡ 규모로 보증금 6200만원, 월세 26만원, 청년층용은 16.34㎡ 규모로 보증금 6300만원, 월세 9만 6000원이다. 다음달 26일부터는 옥길지구 내 제로주택 27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중동 제로주택은 지하철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지난해 4월 입주자 모집 결과 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옥길지구 제로주택은 1호선 역곡역과 서해선 소새울역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모집 결과 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로주택에는인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중동 제로주택은 주민센터 프로그램실이, 옥길지구 제로주택은 국공립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상동에 630가구를 비롯해 도당동에 136가구, 영상단지(예술인주택) 850가구, 원종·괴안 공공주택지구 내 3000가구 가량 제로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선거규칙 개정으로 동 통합해도 시의원 감축없다” 부천시 7월광역동 추진 탄력

    “선거규칙 개정으로 동 통합해도 시의원 감축없다” 부천시 7월광역동 추진 탄력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으로 경기 부천시가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는 행정체제 개편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광역동 추진과 관련해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사무인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직선거관리규칙이 공포되면 시의회와 협의해 관련 조례 개정 동의를 받은 후 오는 7월 광역동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공직선거관리규칙에는 인구수와 행정동 수 비율로 시의원 정수를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광역동으로 전환될 때 시의원 수가 줄어들어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돼 왔다. 시의원 정수가 줄어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읍·면·동 통합시, 통합 전 읍·면·동 수를 고려해 의원 정수를 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특례조항이 신설된 것이다. 공직선거관리규칙 제4조 제③항이다. 이로써 부천시는 광역동으로 행정체제를 개편해도 시의회 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년간 시가 행정체계 개편과 발전방안을 연구해온 결과다. 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시민토론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시행방안과 개정안을 마련했다. 특히 관련 학회와 정치권,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수차례 방문해 시의원 정수 확보 방안을 건의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효준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개정은 기초지방정부가 건의해서 공직선거관리규칙이 개정된 첫 번째 사례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소개했다”며 “불합리한 법령 개정과 규제개혁을 위해 단순히 건의안을 제출하고 기다린 게 아니라 여러 중앙부처를 찾아가 우리 시 입장과 특수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을 위해 함께 애쓰고 노력한 각계각층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부천시 행정혁신의 완성작인 광역동 전환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실정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중심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어르신 건강 위해 부천 경로당 372곳에 공기청정기 503대 보급

    어르신 건강 위해 부천 경로당 372곳에 공기청정기 503대 보급

    최근 ‘3한4미’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부천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어르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보급해 좋은 반응이다. 부천시는 공기청정기를 지난해 363대 보급한 데 이어 이달 초 14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설된 경로당 123곳을 비롯해 면적과 구조에 따라 추가돼 부천내 등록 경로당 372곳에 모두 503대의 공기청정기가 보급됐다. 지난해 9월 전수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를 파악하고 이달 초 설치를 마무리했다. 경로당에 보급된 공기청정기는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하고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섭 노인복지과장은 “최근 지속된 최악의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올해 4737개 노인일자리 제공한다

    부천시, 올해 4737개 노인일자리 제공한다

    경기 부천시가 올해 136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 473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자리는 864개, 예산은 42억원 늘었고 도에서 두 번째로 사업규모가 크다. 부천시가 96개 사업에 지난달 20일부터 보름간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어르신 4982명이 지원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활동·사회서비스 사업과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형 사업이 있다. 어르신들은 주로 경로당 도우미사업을 비롯해 스쿨존 교통지원과 학교 시설관리, 시니어카페, 자원재활용, 육아나눔터, 보육시설 도우미, 장애인 특수학급지원 활동을 펼친다. 노노케어 사업을 비롯한 12개월 공익형 사업은 456명이고 사회활동 지원 등 9개월 사업은 3620명 규모다. 또 수익창출 사업은 461명, 기업체와 연계한 인력파견 사업은 200명으로 구분 모집했다. 다음달 최종 선발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선도 ‘부천IoT혁신센터’ 이달말 춘의동 개관

    4차 산업혁명 선도 ‘부천IoT혁신센터’ 이달말 춘의동 개관

    경기 부천시는 사물인터넷 산업의 중심이 될 ‘부천IoT혁신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 21층에 자리한 ‘부천IoT혁신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 부천IoT혁신센터에는 현재 강소기업 4개사와 스타트업기업 6개사, 초기창업기업 8개사 등 모두 18개사가 입주했다. 1월 중 강소기업 2개사와 초기창업기업 10개사 등 모두 12개사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혁신센터는 2016년 국토교통부 주관 국가공모사업으로 유치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지역 내 전기·전자·기계분야 전통산업인 디바이스 산업과 정보통신기술 간 융합을 목표로 운영된다. 사물인터넷 기업 집적뿐 아니라 부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IoT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과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KT와 기간통신사업자 아모에스넷과 전략적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연계하고 축적된 정보를 공유·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IoT 및 로봇’을 테마로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학생이나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부천IoT혁신센터’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검증과 IoT 융합제품 개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선 경제국장은 “부천IoT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성장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 부천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새해엔 ‘왈츠’…빈 향기 물씬 담긴 신년음악회들

    새해엔 ‘왈츠’…빈 향기 물씬 담긴 신년음악회들

    왈츠와 폴카 리듬의 춤곡으로 꾸며지는 빈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를 닮은 새해 공연들이 곳곳에서 마련된다. 마포문화재단은 2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2019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봄의 소리 왈츠’, ‘남국의 장미 왈츠’를 비롯해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의 ‘고정 앵콜곡’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우아하고 경쾌한 곡들로 무대가 펼쳐진다. 지휘자 산드로 쿠투렐로가 1990년 창단한 이 단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춤곡을 주요 레퍼토리로 한다. 이번 공연의 협연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파트리샤 솔로투르코바가 출연한다. 부천필하모닉은 1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비엔나의 봄’ 공연을 선보인다.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로 왈츠와 폴카, 행진곡, 마주르카 등 다양한 형태의 춤곡을 들을 수 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라데츠키 행진곡’ 외에도 ‘이집트 행진곡’, ‘전자기’ 등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곡들도 선보인다. 협연에는 테너 석정엽과 소프라노 구민영이 함께한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은 같은날 과천시민회관에서 신년음악회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비롯해 춤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세계적 명성의 빈 소년 합창단은 26~27일 예술의전당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1969년 첫 내한 이후 140회가 넘는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노래의 날개 위에‘, 요들송 ‘뻐꾸기’, 민요 ‘아리랑’과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을 들려준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부천문화원서 올해부터 6개 시박물관 위탁운영한다

    부천문화원서 올해부터 6개 시박물관 위탁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 경기 부천문화원이 부천시박물관 6개관을 위탁해 운영한다. 교육박물관을 비롯해 유럽자기·수석·활·펄벅·옹기(향토)박물관 등 6곳이다. 또 교육·유럽자기·수석박물관은 옹기박물관으로 확대, 이전될 예정이다. 11일 박형재 부천문화원 원장은 “올해로 53년을 맞이하는 부천문화원은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며, “각 박물관의 특성들을 살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발전시켜 지역문화 사업에 이바지하자”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최의열 관장(부천문화원 사무국장)은 “2019년은 부천문화원과 부천시박물관이 서로 함께 화합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하고 계획을 짜 부천시민들에게 문화보급이 잘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부천시박물관 정미현 실장은 “박물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조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교육·유럽자기·수석박물관을 옹기박물관으로 확대, 이전해 부천시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한 공간에서 여러 테마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지난 8일부터 부천시박물관 6개관은 정상 운영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새해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 확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부천시, “새해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 확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민선7기 경기 부천시가 올해 ‘새로운 부천’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시는 지난해 정부와 경기도 등으로부터 147개 상을 받으며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환경관리 최우수 도시로 인정받았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두 개의 국무총리상을 석권하며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문화재생 모델로 꼽히는 ‘부천아트벙커B39’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도시재생 최우수상과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이뤘다. 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실시한 지역경쟁력지수 평가에서는 생활서비스지수 부분 1위를 차지하며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시민 삶의 질을 좀더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을 실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성장 동력 확보, 일자리 마련으로 ‘잘사는 부천’ 잘사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에 문화산업 콘텐츠를 집적화해 도심형 융·복합 영상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종합운동장 일대 지식산업단지를, 북부지역에 친환경복합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일자리를 통합 관리하는 인재취업재단을 설립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기로 했다. 일드림(Dream)센터 운영으로 지역산업에 적합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제조업 등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부천형 공공일자리사업인 단비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일자리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노동인권조례를 만들고 안심알바센터를 운영하는 등 노동존중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부천의 전략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육성자금과 특례보증, 국내외 맞춤형 판로개척, 전략기술 개발 지원 등을 실시해 금형과 조명·세라믹 관련 등 1914개 업체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살리기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250억원 규모 지역화폐를 발행해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고 경쟁력을 높인다. 전통시장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를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나들가게를 육성하는 데 적극 지원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숨 쉬는 부천’ 올해 부천시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전문가, 공공기관의 거버넌스를 통해 미세먼지 안심 특화도시를 조성하는 위트리(WeTre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환경부와 국토부 등 정부의 미세먼지 연구개발 모델사업을 유치해 미세먼지 저감 기술 선점을 꾀한다. 또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내 나무 심기 프로젝트로 녹색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재이용수를 이용해 도심 물길을 조성하고 여월천과 베르네천 생태하천 복원, 오정 시민의강 조성, 역곡천 소하천 정비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생태공간을 조성한다. 오는 2022년까지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돗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112·119센터 등을 연계하는 시민체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여성안심귀갓길을 조성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로 만든다. 교통망도 늘린다. 소사~대곡 지하철과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통팔달 철도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원도심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내 집 주차장제를 지원한다. 특히 원도심 지역을 소규모 블록단위로 개발해 주차장을 확보하고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로봇 개발사업도 시작한다. ▶살림에 힘이 되는 문화·창의도시 ‘누리는 부천’ 새해들어 부천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산을 담아낼 문화인프라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3월 착공한다. 부천아트벙커B39는 3단계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복합예술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에는 국립 한국영화박물관을 유치하고 부천콘텐츠센터를 확대, 조성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문학자원을 활용한 펄벅테마파크를 만들고 교육·수석·유럽자기·옹기박물관 콘텐츠를 아우르는 부천시박물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천국민체육센터와 고강다목적체육센터, 송내사회체육관 부설 체육센터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시설을 확충한다. 3월 개관하는 역곡도서관을 비롯해 옥길공공주택지구 내 별빛마루도서관, 고강선사유적공원 내 수주도서관이 마련된다. 다양한 교육시책도 마련했다. 부천형 예술특화교육 아트밸리와 초등생 다함께돌봄센터,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중학생 자유학년제, 고교 교과중점학교 지원 등 사교육비 부담을 없애는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퇴근학습길과 학습반디 등 학습이 생활이 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 인생학교를 운영해 중장년층의 인생2막 준비를 지원한다. 전국 최초로 구를 폐지해 행정혁신을 단행한 부천시가 올해는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하는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한다. 생활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고 남은 동청사 공간은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자치공간으로 활용된다. ▶다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따뜻한 부천’ 시민중심의 더 크고 촘촘한 복지안전망도 구축된다.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지원을 확대하고 자립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위기가구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모든 어린이집에 친환경쌀과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시민이 안심하는 건강안전도시를 만든다.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산후조리비와 영유아진료비를 지원한다. 초등 4학년 치과주치의 사업과 5학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건강체험관·건강캠프를 운영해 어린이 건강을 지킨다. 어른들에게는 치매안심센터와 거점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해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LH 토지주택연구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 손잡았다

    부천시-LH 토지주택연구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 손잡았다

    경기 부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모델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기술과 기법을 집중적으로 적용하고 미세먼지 저감 모범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미세먼지 프리존 구현을 위해 통합 모듈형 장치개발 연구를 비롯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완충녹지 개선방안을 연구한다. 또 미세먼지 저감도시 조성기법과 사례연구 등을 적용하고 상호 협력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경환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그동안 국가정책은 대중교통 확산과 화력발전소 건립 등 발전중심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늘어나게 됐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과학적인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마련해 부천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덕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깊은 협력관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 연구와 기술개발에 적극 협력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국토·도시·주택정책, 건설기술 분야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하고 국가 R&D와 정부 정책수립 지원 등 미래지향적인 토지·주택정책을 선도하는 국토부 산하 부설연구기관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사업장 63곳 적발

    부천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사업장 63곳 적발

    경기 부천시는 지난해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 234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해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업장 63곳을 적발했다고7일 밝혔다.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방지시설이 있는데도 가동하지 않은 사업장들이다. 특히 방지시설 내 오염물질 여과재나 흡착제 등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겉으로만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는 것처럼 운영하다가 적발된 사업장이 11곳에 이른다. 적발된 사업장에는 조업정지명령과 사용중지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과태료도 59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시 소속 환경특별사법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12건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나머지 8건은 수사 중이다. 시는 올해도 강력한 단속을 통해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법 위반사례집을 펴내고 사업장 환경기술인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부천 문화콘텐츠 기업 공모합니다”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부천 문화콘텐츠 기업 공모합니다”

    경기 부천시가 ‘만화영상콘텐츠산업 융합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문화콘텐츠 기업을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시 문화콘텐츠 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 또 기업간·산업간 만화영상 콘텐츠산업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부천 문화산업 융합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목적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 기획개발형과 문화콘텐츠 상품개발형, 강소기업육성 마케팅지원형 등 3개 유형으로 5개 과제다. 문화콘텐츠 기획개발형으로 창작 애니메이션 초기 개발과 저작권·상표권을 활용한 기업간·산업간 융복합 기획개발 프로젝트에 각각 2개사를 뽑아 최대 3000만원씩 지원한다. 문화콘텐츠 상품개발형으로는 시장 진출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애니메이션 상용화 창작 기획물 제작과 기업간·산업간 융복합 상용화개발 프로젝트에 각각 1개사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소기업육성 마케팅지원형은 기업 콘텐츠·제품·서비스의 유통과 출시에 따른 통합 마케팅을 지원하며 4~10개 업체를 선정해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화산업진흥 기본법에 따라 문화산업을 영위하거나 문화상품을 생산·제작하는 부천내 문화콘텐츠 기업이 공모대상이다. 타 지역의 기업·대학·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은 가능하지만 책임제작사는 본 사업장이 부천내 기업이어야 한다. 산업계와 학계·전문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오는 24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부천시 만화애니과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11호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진복 만화애니과장은 “이번 공모가 부천의 역량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지속적인 민간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창출과 문화산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나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지하철 7호선 관련 소송 3건 완승… 총 650억원 세수확보 효과

    부천시, 지하철 7호선 관련 소송 3건 완승… 총 650억원 세수확보 효과

    경기 부천시가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를 상대로 한 400억원대 지하철 7호선 입찰담합 손해배상소송에서 사실상 승소했다. 2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27일 대법원은 부천시와 서울시가 건설사를 상대로 제기한 지하철 7호선 입찰담합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소멸시효 완성으로 피고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에 환송했다. 시는 400억원에 달하는 소송금액을 환수할 수 있게 됐다. 2004년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와 지하철 7호선 온수~상동 연장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 2010년 7월 원고 측은 이들 건설사를 상대로 입찰담합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27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270억 중 부천시가 97.2.%, 서울시가 2.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1심에서는 지방재정법상 5년 소멸시효를 인정해 원고 측이 일부 승소했다. 2심에서는 소멸시효 5년이 경과된 것으로 보아 부천시 등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계약 상대방에게 지급할 공사대금 범위와 계약의 이행기간 등은 모두 연차별 계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정된다”며 지난 간접공사비 소송 대법원 판례(대법원 2018.10.30. 선고 2014다235189 전원합의체 판결)를 인용하면서 “각 연차별·계약별로 원고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 기산일을 각각 판단했어야 한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이승표 교통사업단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부천시는 공사대금 소송과 간접공사비 청구소송, 입찰담합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지하철 7호선과 관련된 3건의 소송에서 모두 이겨 모두 650억원에 달하는 세수를 확보한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한규 28대 성남부시장 2일 취임

    이한규 28대 성남부시장 2일 취임

    이한규 28대 경기 성남시 부시장이 오는 1월 2일 공식 취임한다. 이 부시장은 1963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개발학 석사 학위,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주재관, 양주시 부시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본부장, 경기도청 평생교육국장·기획행정실장을 역임했다. 2013년 7월 3일 지방이사관으로 승진과 함께 성남시 부시장으로 발탁돼 2015년 1월 4일까지 성남에 재직했다. 이후 부천시 부시장, 수원시 제1부시장을 지내다가 4년 만에 제28대 성남시 부시장으로 다시 취임하게 됐다. 이 부시장은 “은수미 시장을 도와 지금까지의 성과를 넘어서는 성남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면서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로 임하겠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방과후 돌봄부터 교육·급식·귀가지원까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부천시 아이돌봄센터 운영업체 선정

    “방과후 돌봄부터 교육·급식·귀가지원까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 부천시 아이돌봄센터 운영업체 선정

    경기 부천시는 ‘우리동네 아이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사회적기업으로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돌봄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초등돌봄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시범사업이다. 운영기업으로 뽑힌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각각 중동 포도마을 유치원동과 상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인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중심으로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방과후 돌봄은 물론이고 교육·급식·귀가 지원까지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마다 종일돌봄인원 30명과 일시·긴급돌봄인원 5명 등 35명 내외로 인력을 운영한다. 아동들은 학교에서 돌보미나 차량으로 센터로 인솔해오고 자유·창의·문화·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간식을 제공한다. 원하는 경우 인근 학원과 연계한 교과학습 별도 비용도 지원한다. 학부모가 걱정 없이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자녀 출결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알림서비스와 상해·화재보험 가입, CCTV 설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용비용과 간식비를 포함해 오후 6시까지 기본돌봄 비용은 월 20만원이다. 오후 9시까지 야간 돌봄땐 저녁식사를 포함해 한달에 25만원이다. 토요일과 방학돌봄, 자택 귀가지원을 신청하면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시와 선정기업은 새해 1월 14일부터 아동모집에 들어간 뒤 오는 2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저학년과 맞벌이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남순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금까지의 방과후 돌봄정책은 대부분 이용자 부담이 전혀 없거나 일부 부담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사업은 소득과 무관하게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라며 “초등돌봄 관련 사회문제를 공익적인 사회적기업을 활용해 풀어나가면서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시범모델로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씨줄날줄] 선한 사마리아인 면책/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선한 사마리아인 면책/임창용 논설위원

    얼마 전 경기 부천시의 한 한의원에서 봉침을 맞다가 쇼크에 빠져 숨진 30대 여성을 구하려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수억원대 소송을 당했다. 한의원의 도움 요청 뒤 골든타임인 4분을 넘겨 5분여 만에 도착해 처치가 지체돼 환자가 숨졌다며 유족 측이 배상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한의원과 같은 건물에 있어 선의로 도우러 갔다가 결과가 나쁘다고 법적 책임을 지운다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10여년 전 중국 난징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노인이 넘어져 다치자 이를 본 일용직 노동자가 부축해 일으킨 뒤 가족에게 연락해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했다. 한데 그날 부상으로 장애인 판정을 받은 노인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자신을 일으키다 부상이 악화됐다는 주장이었다. 법원도 책임을 물어 배상을 판결했다. 주변에서 응급 상황에 처한 낯선 사람을 도와줬다가 결과가 안 좋았을 때 조사를 받거나 소송을 당하는 일이 적지 않다. 현행법상 일반인들의 경우 응급환자를 선의로 도우려다 과실로 사망하면 책임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한의원에 달려간 가정의학과 의사도 업무수행 중인 의사라기보다는 일반인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응급의료법 5조는 선의의 응급의료에 관한 면책 조항을 두고 있어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은 면해 준다. 하지만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면제가 아니라 감면토록 돼 있다. 환자가 사망하면 선의는 정상참작 요소가 될 뿐이란 의미다. 그나마 이 조항은 응급의료 종사자들만 해당될 뿐 일반인들은 면책 근거가 분명치 않다. 보건복지부가 일상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려는 응급조치를 한 ‘선한 사마리아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단다. 현장·이송 단계부터 일반인에 의한 적극적인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사망시에도 형사면책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고의나 중과실이 없을 경우다. 법 개정이 되면 응급 현장에서의 보다 적극적인 구호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응급의료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섣부른 판단으로 심장 압박을 하거나 골절 환자를 함부로 옮기다가 사태만 더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 정지 상황에서 목격자가 구급대 도착 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환자 생존율이 2.5배로 높아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면책 조항을 둬 적극적인 구호조치를 유인해 얻는 구명 효과가 일부 섣부른 구호조치에 의한 부작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본다. 법 개정이 순조롭게 이뤄져 타인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넘치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 부천시민 출퇴근길 전철역서도 책 빌려본다

    경기 부천에서는 출퇴근길 전철역에서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지하철1호선 역곡역과 송내역에는 원하는 도서를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있다.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500권이 넘는 신간과 인기도서가 비치돼 있고 한번에 3권까지 14일동안 대출받을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소장도서를 검색할 수 있다. 7호선 상동역과 신중동역의 칙칙폭폭도서관, 1호선 부천역 민원센터에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과 가까운 곳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부천시민 누구나 상호대차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다. 전철역 3곳을 포함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등 모두 43개소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스마트도서관 운영과 상호대차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준다”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민 출퇴근길 전철역서도 책 빌려본다

    부천시민 출퇴근길 전철역서도 책 빌려본다

    경기 부천에서는 출퇴근길 전철역에서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지하철1호선 역곡역과 송내역에는 원하는 도서를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돼 있다.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500권이 넘는 신간과 인기도서가 비치돼 있고 한번에 3권까지 14일동안 대출받을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소장도서를 검색할 수 있다. 7호선 상동역과 신중동역의 칙칙폭폭도서관, 1호선 부천역 민원센터에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과 가까운 곳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부천시민 누구나 상호대차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다. 전철역 3곳을 포함해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등 모두 43개소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스마트도서관 운영과 상호대차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준다”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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