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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부천 ‘강제집행‘ 상가건물 방화 용의자 수사

    경찰 ,부천 ‘강제집행‘ 상가건물 방화 용의자 수사

    지난 4일 경기 부천시의 한 상가건물 재개발 강제집행(명도집행) 현장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불이 난 부천 괴안동 한 상가건물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당일 오전 11시 12분쯤 강제집행이 진행 중이던 괴안동 한 4층짜리 건물의 3층과 4층 사이 계단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3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가스통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당시 건물에서는 강제집행을 반대하는 주민 10여 명과 법원 소속 집행관들이 대치하고 있었다. 당초 강제집행에 반대한 대책위 관계자인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자수했다. 하지만 A씨는 긴급 체포된 이후에도 계속 혐의를 부인해 이튿날인 5일 오전 풀려났다. 경찰은 강제집행 관계자들이 방화범으로 지목한 40대 변호사 B씨도 당일 오후 긴급 체포했으나 8시간여 만에 석방했다. 강제집행 관계자들은 당일 A씨를 변호하기 위해 경찰서에 온 B씨를 방화범으로 지목했고, 그가 폐쇄회로(CC)TV 저장매체를 소지해 갔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A씨와 B씨를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현장에 있던 제3의 인물이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B씨는 현재 경찰이 자신을 부당하게 체포했고, A씨의 조사 과정에도 입회하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처음에 폐쇄회로(CC)TV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체포했다”며 “조사 과정에서 폐쇄회로(CC)TV를 제출했고 방화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일단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방화범이 누구인지 특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 1만449명 확진…첫 1만명대

    경기 1만449명 확진…첫 1만명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경기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4일 하루 도내 확진자가 1만449명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하루 사이 3223명(44.6%)이 급증해 8000∼9000명대를 건너뛰어 1만명대를 돌파하며 재택치료자 관리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 795명, 용인시 785명, 부천시 736명, 안산시 706명 등이 700명대를 기록했다. 남양주시 663명, 시흥시 583명, 성남시 574명, 고양시 516명, 화성시 511명 등도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6개 시군에서 세자릿수 감염자가 발생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9%로 전날(38.3%)보다 0.6%포인트 올라갔으며,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의 경우 18.1%로 전날(15.8%)과 비교해 2.3%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623명으로 전날(3만1832명)보다 3791명이나 폭증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경기지역 재택치료자 관리 의료기관은 86곳, 단기 외래진료센터는 15곳이 운영 중이며 전담 의료인력은 1404명, 관리 가능 인원은 4만2295명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행정관리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단기외래진료센터를 4곳 추가해 19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4일 하루 코로나19 도내 사망자는 5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8%, 2차 85.5%, 3차 52.1%다.
  • 경기지역 7226명 확진, 첫 7000명대…사흘 연속 최다

    경기지역 7226명 확진, 첫 7000명대…사흘 연속 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며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3일 하루 도내 확진자가 7226명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6050명, 2일 6557명에 이어 사흘 연속 최다이며 처음으로 70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 중에서는 용인시가 632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시군 단위에서 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어 고양시 552명, 성남시 548명, 평택시 497명, 남양주시 488명, 수원시 458명, 안산시 431명, 화성시 406명 등의 순이다. 시흥시 292명, 의정부시 279명, 하남시 247명, 안양시 233명, 양주시 224명, 파주시 177명, 구리시 133명, 이천시 124명, 부천시 106명, 안성시 104명 등 도내 31개 시군 중 22개 시에서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3%로 전날(40.4%)보다 2.1%포인트 내려갔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8%로 전날(15.7%)과 비슷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3.9%로 전날(56.3%)보다 2.4%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1832명으로 전날(2만9790명)보다 2042명 늘어나며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도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행정관리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재택치료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이번 주 내로 4곳 추가해 19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3일 하루 코로나19 도내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5명이 나왔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8%, 2차 85.5%, 3차 52.1%로 전날과 비교해 0.1∼0.3%포인트 상승했다.
  • 경기지역 1일 6050명 확진…첫 6000명대

    경기지역 1일 6050명 확진…첫 6000명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6000명대를 돌파했다. 경기도는 1일 하루 도내 확진자가 605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5537명보다 513명 증가했고,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달 29일 5711명보다 339명 많은 것으로, 설 연휴 기간에 하루 최다 기록을 사흘 만에 경신했다. 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으로 전날(6명)보다 4명 줄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100명 이상의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 507명, 화성시 448명, 성남시 420명, 평택시 418명, 고양시 407명, 안산시 377명, 수원시 369명, 부천시 325명, 남양주시 313명 등 9개 시에서 300명 이상이 나왔다. 이밖에 안양시 268명, 의정부시 218명, 파주시 206명, 하남시 187명, 광주시 176명, 김포시 164명, 군포시 149명, 시흥시 146명, 광명시 133명, 구리시 118명, 의왕시 102명, 오산시 101명 등이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8%로 전날(38.7%)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1%로 전날(15.4%)보다 소폭 내려갔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0.7%로 전날(65.5%)보다 4.8%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도 전날(2만6천668명)보다 1천351명이 증가한 2만8천19명으로 3만명에 육박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8%다.
  •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서부권 주민 ‘30분대 서울 접근성’ 확보”“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원안대로 김포, 인천을 거쳐 서울 강남으로 연결하는  ‘Y자 노선’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직결이 불발돼 김포와 인천 시민을 중심으로 ‘김부선’이라는 반발이 크게 일었는데, 이 지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Y자 노선을 통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가정·계양신도시 등 인천 서부권 주민들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확보함으로써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윤 후보가 발표한 ‘수도권 어디서나 30분 출근 시대 연다-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과 관련한 공약이다. 윤 후보가 이날 공약한 GTX-D 노선은 삼성에서 하남 팔당과 광주∼이천∼여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를 잇는 Y분기 형태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할 예정이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건설하는 GTX-D 노선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자 인천과 김포 시민들은 강남과 하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안을 확정하라고 요구하며 그동안 강력 반발해 왔다. 김포검단시민연대, 원도심총연합회, 한강신도시 총연합회 등은 촛불시위와 20만명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4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공동 입장문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공약에 대해 윤 후보는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을 통해 만성적인 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해 수도권 시민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경기 31일 5537명 확진…닷새째 5000명대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경기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0명선을 넘었다.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5537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인 30일 5105명보다 432명 감소했다. 설 명절 연휴로 진단 검사가 즐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 510명, 용인시 500명, 고양시 431명, 성남시·남양주시 각각 344명, 시흥시 306명 등 6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98명, 부천시 289명, 화성시 285명, 평택시 282명, 안양시 213명, 파주시 197명, 김포시 175명, 의정부시 163명, 광명시 146명, 하남시 144명, 군포시 138명, 광주시 135명, 양주시 107명, 오산시 103명, 구리시 100명 등 15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7%로 전날(37.9%)보다 0.8%포인트 올라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15.4%로 전날(15.2%)보다 소폭 올랐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도 65.5%로 전날(65.2%)보다 소폭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4889명)보다 1779명 증가해 2만6668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7%다.
  • 경기 30일 5105명 확진…나흘 연속 5000명대

    경기 30일 5105명 확진…나흘 연속 5000명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0명선을 넘었다. 경기도는 30일 하루 도내 신규확진자가 5105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29일의 5711명보다는 606명 감소했지만, 나흘 연속 5000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로 인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4일까지 2000명대를 보이던 도내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나흘 연속 5000명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이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17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용인시 468명, 고양시 427명, 화성시 363명, 수원시·평택시 각각 334명, 남양주시 321명 등 6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 발생했다. 성남시 286명, 파주시 241명, 안산시 239명, 부천시 230명, 시흥시 226명, 김포시 212명, 안양시 195명, 의정부시 151명, 광주시 150명, 양주시 125명, 하남시 103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9%로 전날(37.0%)과 비슷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5.2%로 전날(14.4%)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5.2%로 전날(64.8%)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2만2500명)보다 2389명 증가해 2만4889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5%, 3차 접종률은 51.7%다.
  • 경기 29일 5711명 확진, 주말에도 최다 경신…사흘 연속 5000명 선

    경기 29일 5711명 확진, 주말에도 최다 경신…사흘 연속 5000명 선

    오미크론 변이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지역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0명 넘게 발생했다. 경기도는 이날 하루 도내 신규확진자가 5711명이라고 30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하루 전 28일 5629명보다 82명 증가하면서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지난 24일까지 2000명대를 보이던 확진자 규모는 25일 4422명, 26일 4765명, 27일 5175명, 28일 5629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29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5명)보다 9명이 줄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0개 시에서 1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시 466명, 평택시 459명, 화성시 441명, 수원시 352명, 성남시 351명, 안산시 337명, 남양주시 333명, 고양시 330명, 부천시 315명 등 9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 시흥시 253명, 안양시 205명, 파주시 190명, 의정부시 187명, 광주시 173명, 하남시 151명, 광명시 137명, 의왕시 136명, 구리시 135명, 오산시 106명, 군포시 103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0%로 전날(37.1%)과 비슷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4.4%로 전날(18.0%)보다 3.6%포인트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4.8%로 전날(69.0%)보다 4.2%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30일 0시 기준 2만2500명으로,전날 1만9843명보다 2657명이 증가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5%,3차 접종률은 51.6%다.
  •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경기지역 5629명 확진, 5일째 ‘최다 경신’…이틀연속 5000명 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0명대로 폭증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629명이라고 29일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하루 전 27일 5175명보다 454명 증가하면서 닷새 연속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내 28일 하루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14명)보다 1명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19개 시에서 100명대 이상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화성시 529명, 용인시 481명, 성남시 411명, 고양시 376명, 수원시 369명, 평택시 330명, 안산시 320명, 남양주시 318명 등 8개 시에서는 300명 이상이 발생했다. 부천시 275명, 시흥시 266명, 김포시 217명, 의정부시·광주시 각 203명, 안양시 185명, 오산시 170명, 파주시 149명, 구리시 138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4명 등 11개 시에서는 100~200명대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1%로 전날(37.3%)보다 0.2%포인트만 낮아졌으며,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18.0%로 전날(19.0%)보다 1%포인트만 낮아져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69.0%로 전날(70.3%)보다 1.3%포인트 떨어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7842명)보다 2001명이 증가해 1만9843명으로 처음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확진자 급증에도 병상 가동률에 변동이 없는 것은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중증병상 26개를 포함, 72병상을 추가 확보했기 때문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2차 접종률은 85.4%,3차 접종률은 50.2%다.
  • 3개월 아들 떨어뜨리고 방치해 사망…부모 2심도 ‘징역형 집유’

    3개월 아들 떨어뜨리고 방치해 사망…부모 2심도 ‘징역형 집유’

    부부싸움을 하다가 생후 3개월 된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하고도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부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한대균 부장판사)는 28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과실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아빠 A(39)씨와 엄마 B(34)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큰 과실로 사고 후 피해 아동의 치료가 늦어졌다”면서 “피고인들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큰 슬픔과 책임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그러면서 “안타까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원심판결은 합리적인 양형의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부부는 2020년 5월 27일 오후 11시께 경기 부천시 자택에서 생후 3개월인 아들 C군을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하고도 10시간 동안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육아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중 B씨가 A씨의 팔을 뿌리치다가 껴안고 있던 아들을 바닥에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생후 85일인 C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으나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지 못했고,사건 발생 40여일 만인 같은 해 7월 뇌 손상 등으로 숨졌다. 아빠 A씨는 법정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고 너무 힘들었다”며 “아이를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어야 했다”고 뒤늦게 후회했다. 엄마 B씨도 “제 곁을 빨리 떠나간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세심하게 보살피지 못했던 점은 앞으로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경기 5175명, 나흘 연속 ‘최다’ 경신…첫 5000명선 넘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7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5175명이라고 밝혔다. 종전 최다 수치인 하루 전 26일 4765명보다 410명이나 증가하면서, 나흘 연속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도내 확진자는 급증세를 보인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날(16명)보다 2명이 줄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용인시 505명, 성남시 389명, 수원시 358명, 화성시 348명, 고양시 335명, 평택시 324명 등 6개 시에서 300명 이상 발생했다. 안산시 287명, 시흥시 252명, 남양주시 251명, 부천시 250명, 안양시 189명, 의정부시 183명, 김포시 169명, 광주시 168명, 파주시 148명, 구리시 129명, 광명시 121명, 군포시 107명 등 12개 시에서도 100∼20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3%로 전날(37.1%)과 비슷해 22일 연속 30%대를 유지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전날(19.2%)과 비슷한 19.0%로 7일 연속 10%대를 기록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3%로 전날(72.4%)보다 2.1%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5646명)보다 2196명 증가해 1만7842명이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5.3%, 3차 접종률은 49.4%이다.
  • 이재명·윤석열, 대선후보 ‘백브리핑’ 딜레마

    이재명·윤석열, 대선후보 ‘백브리핑’ 딜레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식 일정 중간에 기자들의 즉석 질문을 받는 ‘백브리핑’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한때는 ‘백브리핑’을 하지 않겠다며 기자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고, 반대로 각종 현안에 대해 ‘백브리핑’에서 의견을 밝히며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도 있다.    “대변인이 할게요.”(2021년 11월 11일, 이재명 후보)  이 후보는 대선 레이스 초반인 지난해 11월, 열흘간 기자들과 ‘백브리핑’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 가상자산을 말하다’ 간담회를 마친 후 전날 페미니즘 비난 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것을 두고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이 후보는 “대변인이 할게요”라고만 답하고 자리를 피했다. 당시 기자들은 이 후보에게 ‘여기 있는 기자들이 2030인데 그렇게 얘기 안 하고 가시면 어떻게 하냐’, ‘5년 전에는 82년생 김지영 공유하셨잖아’라고 질문하며 항의했지만 이 후보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 후보가 돌연 백브리핑에 응하지 않은 배경은 이랬다. 11월 3일 경기 부천시의 한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피스 누나’라는 단어가 들어간 웹툰 제목을 보고 “제목이 확 끄는데?”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고, 이 후보는 이후 12일까지 약 열흘간 기자들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잇단 실언으로 논란이 되자 최대한 발언을 조심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변가’인 이 후보는 원래 공식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문답하는 것을 즐겨왔다. 그러나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라면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는 선대위의 의견에 따라 ‘백브리핑’을 돌연 중단했던 것이다. “누가 뭐라고 말했는데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건 이제 그만 합시다.”(2022년 1월 23일, 윤석열 후보)  윤 후보는 지난 23일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국민공약 발표 행사를 마친 뒤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하려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자가 ‘홍준표 의원이 불쾌감을 말하고 있는데’라며 질문을 이어가려고 하자, 윤 후보는 “그러니까 내가 이야기했잖아요”라며 더이상 답변하지 않았다.  뒤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나오는 길에도 취재진이 ‘부인 김건희씨 통화 녹취를 MBC가 메인뉴스 프로그램에서 보도하는데 어떻게 보나’, ‘홍준표 의원 합류를 위해 다른 노력을 할 계획이 있나’ 등 질문했지만 굳은 표정으로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윤 후보가 이날 ‘백브리핑’에 응하지 않은 것을 두고 당시 홍준표 의원과의 불화, 부인 김건희씨의 무속 논란 등과 관련해 껄끄러운 언급을 피하려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후보는 다음날인 24일에는 당사 출근길에 TV토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토론이요? 뭐 준비할 게 있어요?”라고 말하고 답변을 삼갔다. 이후 외교안보 공약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에 부인 김건희씨의 녹취록 여파에 대해 “녹취록으로 상처받으신 분들에 대해선 국민 입장에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백브리핑’은 정치권에 있는 독특한 취재 문화다. 당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정치인들은 기자들에게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답하고, 관련된 발언이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나가는 일이 흔하다. 최근 들어 장차 대통령이 될 대선후보가 모든 현안에 답변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의문도 제기된다. 정치권에 익숙하지 않은 윤석열 후보의 경우 적응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대선후보가 길거리에서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는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고 우려했다. 또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주로 상대방 대선후보가 이렇게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라 의도와 다르게 기사가 나가는 일도 있다”며 “하루에 한차례 정해진 장소에서 백브리핑에 응하는 방식으로 정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양당 “다자토론 무관” 한 목소리...설 연휴 토론 볼 수 있나

    양당 “다자토론 무관” 한 목소리...설 연휴 토론 볼 수 있나

    법원, 안철수 가처분 신청 인용…李·尹 맞대결 불발安·沈 환영 입장...설 연휴 다자토론 현실화 관심 이재명 “양자 토론, 저희가 원해서 하려고 한 게 아냐” 법원이 ‘양자 TV 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가운데 양당이 다자토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설 연휴 다자토론이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노동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4자든 5자든 법률이 정하는, 상식과 합리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모든 사람에 공평한 기회 주는 방식의 다자토론을 하면 좋겠다”면서 “지금이라도 다자토론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양자 토론을 하면 본인이 반격당하거나 주장할 시간이 많이 확보되겠지만 4자 토론이면 반으로 줄지 않겠나”면서도 “(윤 후보 입장에서도) 못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란 공정해야 하고 당연히 자격 있는 사람들이 똑같은 기회를 얻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었는데 이렇게 됐다”라고도 했다. 그는 “양자 토론은 저희가 원해서 하려고 한 게 아니었다”며 “윤 후보 측에서 대장동만 갖고 토론하자고 해서, 그거라도 합시다 해서 양자 토론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대장동만 갖고 토론하자는 것은 말이 안 되다 보니 주제 없이 양자 토론을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국민의힘도 민주당이 던진 공을 받았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다자 토론도 관계없다”면서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수석대변인은 “여야 협상을 개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자 토론에 강하게 반발했던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법원 결정에 환영입장을 냈다. 安 “한마디로 사필귀정” 정의당 “국민 염원 받아들여진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무실을 찾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새해 인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득권 정치, 담합 정치, 구태 정치를 국민들이 심판한 것을 법원이 발표한 것 아니겠나”라며 “한마디로 사필귀정”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이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대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사회적 공기인 방송을 기득권 양당이 야합해 독점함으로써 선거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 했던 정치적 담합에 대한 국민적 평가와 심판이 법원을 통해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는 “기득권 양당의 담합, 불공정, 비상식에 국민적 일침이 가해졌다”면서 “기득권 두 당이 힘으로 깔아뭉개려던 공정과 상식을 법원의 판결로 지켜내게 됐다”고 평가했다.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선거는 물론 우리 사회 곳곳의 불공정 담합 요소들을 찾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법원판결로 양자 담합 토론은 사회적 공기인 방송을 사유화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차단하려 했던 잘못된 정치 행위로 드러난 만큼 두 당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4자 TV토론을 즉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당이 “다자토론 제안을 거부할 명분과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이날 “사법부의 상식적인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의 의미를 표한다”며 “반헌법적이고 불공정한 양당의 행위로 민주주의가 침해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끝내 다자토론을 원하던 국민들의 염원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밝혔다. 배 원내대표는 “양당이 준비 중이던 양자 토론이 중지됐으니 예정된 토론은 다자토론으로 즉각 전환해야 마땅하다”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그토록 국민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으니 다자토론을 거부할 명분도 없다”고 밝혔다.
  • 경기 ‘역대 하루 최다‘ 4221명…오미크론 확산에 첫 4000명대

    경기 ‘역대 하루 최다‘ 4221명…오미크론 확산에 첫 4000명대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5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가 4221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종전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24일 2917명보다 무려 1304명 많은 것으로,도내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바꿨다. 전파력이 기존 변이보다 강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이달 18일 이후 7일 연속 2000명대가 나오면서 4차례나 도내 최다 기록을 경신하더니 25일 4000명대까지 치솟았다. 확진자가 늘면서 최근 일주일(1월 16∼22일·3주차) 도내 확진자 수는 1만5109명(하루 평균 2158명)으로,직전 주인 1월 2주차 1만556명(하루 평균 1508명)보다 43% 증가했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4명)보다 6명이 늘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390명, 용인시 377명, 수원시 273명, 고양시 269명, 성남시 230명, 시흥시 223명, 안산시 215명, 남양주시 204명 등 8개 시에서 200명 이상 발생했다. 또 화성시 194명, 광주시 179명, 부천시 163명, 김포시 154명, 의정부시 149명, 안양시 146명, 파주시 132명, 안산시 130명, 광명시 106명 등 9개 시에선 1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37.0%로 전날(36.1%)보다 소폭 올라갔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17.2%)보다 소폭 내린 16.7%로 닷새 연속 10%대를 유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7.6%로 전날(78.8%)보다 소폭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1만2499명)보다 1469명 증가해 1만3968명이다.
  • SK, 부천에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전담 연구단지

    SK, 부천에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전담 연구단지

    SK그룹이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그린 비즈니스 신기술 개발을 전담할 3만평 규모의 연구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배터리 재활용 등 환경 솔루션 연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SK그룹은 25일 경기 부천시와 ‘SK 그린테크노캠퍼스’(가칭)를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테크노캠퍼스는 부천 대장신도시 내 약 9만 9000㎡(약 3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SK이노베이션·SK에너지·SK지오센트릭·SK온·SKE&S·SKC·SK머티리얼즈 등 7개 관계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인력 등 3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2025년 착공해 2027년 개소하는 것이 목표다. SK그룹 관계자는 “연면적 기준으로 약 6만평 규모로, 시설 조성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테크노캠퍼스에선 ▲친환경 에너지 전환 ▲환경 솔루션 등 2가지 부문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부문에선 2차전지 등 배터리와 수소 관련 기술이, 환경 솔루션 부문에선 배터리 재활용과 탄소 포집·활용·저장, 에너지솔루션 등이 주로 연구될 예정이다. 이 외에 기타 나노 소재 등 친환경 기반 기술, 저전력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유망 친환경 기술 연구도 함께 이뤄진다. 기존 대전 소재 SK 대덕연구단지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SK 대덕연구단지에선 배터리 실험과 품질 검증, 친환경 소재·기술 실증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대규모 그린테크 연구단지 조성은 그룹 차원의 그린 사업 전략을 추구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SK그룹은 2020년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협의체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거점 구축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성준 SK그린연구소추진단장은 “각지에 분산된 그룹의 친환경 연구개발 역량을 모으는 그린테크노캠퍼스가 조성되면 넷 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시, 스마트시티 조성 위해 직원 역량 강화 나서

    경기 용인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후석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장이 참여하는 공부방은 매월 2회 진행되며, 시는 스마트시티는 물론 자율자동차, 지능형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구조를 살펴보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수요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자리였던 이날 공부방에서는 데이터얼라이언스, 대흥정보통신, 문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천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벤치마킹하고, 스마트주차 기술동향 및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지 공유주차장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앞서 지난 5일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삼성SDS 블록체인추진팀, 이튜, KT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 “블록체인, AI,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이해하고 시의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면서 “스마트시티 공부방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 5년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26배 증가

    경기도에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매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2019년 12·16대책을 통해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 매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17년 경기도에 15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56건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465건으로, 2017년의 26배로 늘어났다. 2018년 172건, 2019년 330건, 2020년 899건, 작년엔 1465건으로 해마다 늘었다. 거래량 뿐만 아니라 경기도 15억원 초과 아파트 단지도 대폭 증가했다. 2017년 15억이 초과한 경기도 아파트 단지는 13곳이었지만, 2021년에는 201곳으로 집계돼 2017년의 15배에 이른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15억원을 넘긴 시는 4곳으로 군포·남양주·부천’의왕시로 확인됐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래미안 하이어스’ 전용면적 178㎡는 지난해 8월 31일 15억 7000만원(16층)에 거래되면서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다. 또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두산위브’ 전용면적 188㎡도 작년 8월 9일 18억 5000만원(21층)에 거래돼 남양주시에서도 15억을 넘겼다. 부천시에서는 중동에 위치한 ‘위브더스테이트’ 전용면적 183㎡이 지난해 5월 7일 16억 2000만원(14층)에 거래됐으며, 의왕시에선 내손동 ‘인덕원 센트럴 자이 2단지’ 전용면적 169㎡가 작년 1월 9일 15억 6000만원(20층)에 거래돼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중저가 아파트의 실수요층은 대출 규제에 발이 묶였지만,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자체 자금조달이 가능한 수요층 위주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15억원 초과 고가아파트는 2019년부터 대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더라도 영향이 적기 때문에 중저가와 고가 아파트의 가격 양극화는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평택시 확진 683명 확산세 지속… 경기지역 14일 1823명 신규 감염

    평택시 확진 683명 확산세 지속… 경기지역 14일 1823명 신규 감염

    경기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이라고 15일 밝혔다. 전날 1856명보다 33명 감소한 것이다. 도내 확진자는 평택을 중심으로 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으로 지난 11일 이후 나흘 연속 1000명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하루 사망자는 7명으로 전날(17명)보다 10명 줄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683명, 화성시 121명, 성남시 112명, 용인시 85명, 수원시 81명, 고양시 79명, 김포시 78명, 시흥시 75명, 부천시 56명 등이다. 평택시의 하루 신규 확진자 683명은 도내 전체 확진자의 37.5% 이다.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 중인 평택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18일 연속 세 자릿수 규모의 도내 최다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2%로 전날(32.6%)보다 1.4%포인트 내렸다. 9일 연속 30%대를 유지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전날(36.6%)보다 3.5%포인트 내려간 33.1%로 사흘 연속 40% 아래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6078명)보다 54명 증가해 6132명이 됐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3%, 2차 접종률은 84.3%, 3차 접종률은 42.1%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8명 추가돼 누계 확진자가 3만9970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6명, 확진자 접촉 153명, 해외유입 25명이며 나머지 6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주점과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어났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강화군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과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각각 30명, 20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집단감염 확진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지고,병원 응급실에서도 확진자 1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계 사망은 322명이 됐다.  
  • 남양주 산후조리원서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17명 검사

    남양주 산후조리원서 간호조무사 결핵 감염…신생아 17명 검사

    남양주의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려 경기도가 긴급 대응조치에 나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양주시 A산후조리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B씨가 지난해 8월 흉부 CT 검사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받았다. B씨는 한 달 후인 9월 상급병원의 객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1월 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객담 배양검사를 추가로 받은 결과 지난 11일 최종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남양주 풍양보건소와 공동으로 역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하고 12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접촉자 조사 범위, 검진 방법 및 후속 조치 등을 마련해 시행에 착수했다. 도는 신생아가 접촉자임을 고려해 전염이 가능한 기간(검사일로부터 4주 이전)을 적용해 해당 기간(2021.11.7∼12.8) 신생아실을 이용한 17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 검사를 하기로 하고 보호자들에게 통보했다. 검사와 치료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하며 치료는 노원 을지대병원, 정석소아청소년과병원 의료진이 전담한다. 역학조사와 진료·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날 오후 소아감염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A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1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흉부 X선 검사에서는 추가 양성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는 “현재 해당 신생아실에 대한 결핵 전파 가능성이 없어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부천시 산부인과, 8월 용인시 산후조리원에서 각각 간호조무사 1명이 결핵에 걸리는 등 한 해 동안 결핵 감염자 4224명이 보고됐다.
  • 경기도 포트홀 3년간 18만 2000여건 ... 고양시 최다

    최근 3년간 경기도내 포트홀(Pot Hole) 신고건수가 18만 20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 5만 8566건, 2020년 6만 8078건, 2021년 9월말 현재 5만 7478건 등 총18만 2511건이다. 포트홀은 포장도로 노후, 집중호우, 동결 및 응해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불규칙하게 소규모로 발생해 차량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최근 땅꺼짐이 잦은 고양시가 18.6%인 3만 40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천시 1만 3186건, 용인시 1만 1233건, 안산시 9878건, 파주시 9642건, 성남시 8605건, 수원시 8120건, 의정부시 6248건, 남양주시 6039건 순이다. 포트홀로 인한 차량 및 인명피해 발생사례는 3715건이며, 총 배상액은 14억 4038만원에 달했다. 관할 관청과 피해자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소송으로 진행된 사례도 265건에 이른다. 도는 포장관리시스템(PMS) 운영을 통해 예방적 포장관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4월말 완료예정인 ‘도로포장 상세조사 분석용역’을 통해 도로포장(표층·기층·보조기층) 상태를 조사한 뒤 합리적인 보수대상 선정 및 보수 추진으로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출동해 처리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경기도 지역이 워낙 넓어 시군과 민간업체간 계약을 통해 포트홀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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