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천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강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필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원숭이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참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45
  • [부고]

    ●박인주(서경대 부총장)찬주(조선대 법과대 교수)창주(산림청 정비실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 02)3410-6914●김형구(전 대구중부경찰서 경무과장)씨 별세 영원(원익쿼츠 전무)명원(SKC 이사)길원(볼보 부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9●김종섭(대야농협 계장)재명(충청투데이 편집부 기자)씨 모친상 김용의(혜성화학 과장)오성섭(익산 오현초등학교 교직원)씨 빙모상 17일 전북 익산 우석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20분 (063)837-4444●박용길(KNN 부회장)씨 빙모상 17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1)610-9671●강태일(전 삼천포중앙고 교장)청(대원비데 회장)완석(한국곡물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7●윤재식(전 대구염색공업공단 부이사장)씨 별세 장훈(교토 대표)소영(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길원(미국 거주)씨 빙부상 천별이(동시통역사)씨 시부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392-1899●안인경(고려대 정보수학과 교수)씨 모친상 장원화(한국쉘석유)씨 시모상 1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16-349-1315●박수경(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윤수(현대증권)씨 부친상 박용남(메드뱅크 대표)김준(엘지전자)씨 빙부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2650-2745●구광범(관동대 교수)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010-2236●박순녕(한국경제신문 편집부장)주녕(대한항공 사무장)씨 부친상 17일 부천시 소사동 성가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30분 (032)340-7451●이한구(금융감독원 부국장조사역)씨 모친상 17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9일 오전 (02)478-9699
  • 건설업계, 마른 행주 다시 짠다

    건설업계, 마른 행주 다시 짠다

    ‘마른 행주를 다시 한번 쥐어짜라.’건설업계가 원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오는 9월 시행될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원가절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총동원하고 있다. 최근 주택경기가 좋지 않아 미분양 물량이 늘면서 재정이 압박받는 것도 원가절감에 관심을 갖게 된 요인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 업체들은 새로운 기술 특허와 표준화 등을 통해 재료비·노무비·경상경비 등에서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비용을 줄이는 가능한 한 모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대행사 의뢰 않고 직접 분양 나서 GS건설은 지난 주말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서 지하 3층∼지상 20층의 9개동(棟) 436가구의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면서 분양 대행사를 쓰지 않았다.GS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웬만한 분양은 대행사를 통해 관리했지만 이번에는 회사가 직접 한다.”면서 “이를 통해 최소한 수억원을 절감해 분양가를 조금이지만 낮췄다.”고 말했다. ●다른 단지와 설계 공유 현대건설은 지난 주말 경기 오산시 원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면서 분양원가를 인근 경기 수원시나 동탄신도시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이병현 원동 힐스테이트 분양사무소장은 “최근 동시에 분양하는 파주와 용인시 상현 힐스테이트와 설계를 공유해 원가를 낮췄다.”고 밝혔다. 평당 분양가는 800만원 초반이다. ●모델하우스 지하에 설치 성일건설은 분양가 절감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기존 건물의 지하에 설치했다. 성일건설은 경기 여주군 여주읍에서 분양하는 성일 우리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자사가 소유한 여주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세웠다. 회사는 이같은 방법을 통해 49·55평형의 대형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가를 590만원으로 했다. ●단열 시공 등 기술 개발 현대산업개발은 기술개발을 통한 원가절감에 나섰다. 곧 분양할 경남 마산시의 마산만아이파크와 경기 화성시의 봉담아이파크에는 욕실 벽 공사에서 혁신적인 단열시공기술 공법을 적용해 20% 정도의 원가를 아끼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조립식 물탱크 시공 방법을 개선한 특허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물을 아끼면서 원가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경·인테리어 디자인 표준화 대림산업은 외관 조경과 인테리어 등 디자인을 표준화하는 방식을 통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찾았다. 최근에는 아파트의 디자인 관련 요소를 모두 표준화한 지침서를 마련해 현장에 적용하도록 내려보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건설회사에서는 전기와 물 아끼기, 이면지 쓰기 등 경영원가 절감 방안이 사내 전자게시판에 자주 오른다.”며 “외환위기 직후처럼 허리띠를 졸라매는 경영이 다시 시작된 듯하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업계소식-분양] 부천 거리형 테마상가 ‘더스테이트몰’

    [업계소식-분양] 부천 거리형 테마상가 ‘더스테이트몰’

    삼능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위브더스테이트´ 단지 내의 거리형 테마 상가 ‘더스테이트몰´을 분양한다.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460여개 점포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1층 1900만~2800만원, 2층 700만~900만원, 3층 500만~600만원이며 오는 9월 입점 예정이다. 2010년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중부경찰서역과 가깝다. 1588-1438.
  • [Metro] 경기, 쓰레기 봉투값 대폭 인상

    경기도내 각 시·군에서 판매하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가격이 연차적으로 대폭 인상된다. 도는 9일 원가대비 30%선에 머물고 있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 내년에 48.8%까지 현실화하기 위해 각 시·군별로 봉투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도내 각 시군의 가정용 쓰레기 종량제봉투(20ℓ기준) 평균 가격은 450원으로 평균 원가 1500원에 비해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수원시(600원)나 부천시(550원) 등 대도시 지역은 원가대비 40%선에 근접하지만 하남시(320원), 과천시(330원) 등은 20%선에 머물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평균 현실화율을 39.2%, 내년말까지 48.8%까지 각각 끌어올리기로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을 추진하도록 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은 1995년 종량제 시행 당시 평균 220원이었으나 그동안 주민 반발 등을 이유로 대다수의 자치단체가 한두 번 인상하는 데 그쳤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돌주먹’ 김태식 지도자로 복귀

    ‘헝그리 복서’의 대명사 ’돌주먹’ 김태식(50)씨가 25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다. 1980년대 초반 프로복싱 세계복싱협회(WBA)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 김씨는 3일 “이달 안으로 경기 부천시에 ‘김태식 복싱짐(Gym)’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나이 쉰이 돼서야 나한테는 역시 복싱밖에 없구나라고 깨달았다.”면서 “‘헝그리정신’이 있는 선수를 발견하게 되면 한번 제대로 키워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주공 중대형 1867가구 공급

    주공 중대형 1867가구 공급

    대한주택공사가 이달부터 청약예금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공사는 2일 “올해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1867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1037가구)보다 800여가구가 늘어난 물량이다. 김경미 닥터아파트 리서치센터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주공 물량은 대부분 택지개발지구여서 입지가 좋은 데다 분양가격이 비교적 싸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주공의 중대형 아파트 중 경기 고양시 일산2지구 및 행신2지구, 부천시 여월지구 등은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공은 10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 일산2지구 C2블록에서 45∼50평형 411가구를 분양한다. 청약 예금 가입자가 우선 대상자이다.12월 제2자유로와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과 경기 남부쪽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수도권 2기 신도시인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가 개발 예정이어서 간접 수혜 효과도 있다. 경기 서·북부 중심 주거지역인 일산신도시의 단지가 노후화되는 만큼 앞으로 일산2지구는 일산신도시의 대체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주공은 또 다음달 고양시 행신2지구 C1·C2지구에서 45∼52평형 61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역시 청약예금 가입자가 우선 대상이다. 단지는 경의선 강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고속철도(KTX)를 탑승할 수 있는 행신역과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택지지구 개발과 함께 지구안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12월쯤 경기 부천시 여월지구 C1블록에서 37∼49평형 336가구가 공급된다. 지구 안에 있는 중앙공원으로 접근하는 게 좋은 편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2011년 개통되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져 주거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처에 중동 및 상동 신도시가 있다. 현대백화점(중동점),GS스퀘어백화점(부천점), 홈플러스(부천상동점) 등의 쇼핑시설도 있다. 주공은 8월 경기 남양주시 가운지구 C1·C2블록에서 46∼56평형 290가구를 8월에 일반 분양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6번 도로와 인접해 있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도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로 진입하기가 괜찮은 편이다. 또한 중앙선 복선전철 도농역 이용도 쉽다.(문의) 1588-9082.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집값 드디어 잡히나

    집값 드디어 잡히나

    전국의 아파트값이 2년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일반 아파트 가격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주간단위로는 올들어 가장 큰폭인 0.12%가 떨어졌다.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일(6월1일)이 다가오는 데다 양도소득세 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시적 1가구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지만 대출 규제와 추가하락 기대감 등으로 매수세는 약하기 때문이다.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은 27일 주택시장 동향 브리핑에서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2005년 1월10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분양가 상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도 최근 아파트가격 하락세와 무관치 않다. 그는 “그동안 상승세를 지속하던 서울 강북 지역에서도 이번 주 0.07%가 떨어졌다.”면서 “전국 평균 0.03%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아파트 가격은 이번 주 0.04% 빠지는 등 3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14주 연속(-5.34%)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는 이번주에만도 비교적 큰 낙폭인 0.8%가 떨어졌다. 또 경기 과천시는 13주, 서울 양천구와 경기 용인시는 9주, 성남시 분당신도시는 7주, 군포시 산본신도시는 6주, 안양시 평촌신도시는 3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의 경우 급매물이 늘면서 50평형대는 지난주보다 6500만원가량 떨어졌다. 도곡동 타워팰리스도 모든 평형대에서 5000만원 정도 내렸다.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타운의 30∼40평형대는 2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현재 32평형은 8억 3000만원선으로 떨어졌다. 경기 과천시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이 2000만원 내렸다. 주공 7·8단지 27평형은 1000만원씩 내렸다. 부천시 상동 라일락동양덱스빌·벚꽃마을 세종그랑시아·라일락 주공그린빌2차의 30평형대는 1000만∼2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거래량은 별로 없다.‘버블세븐’지역의 지난 5∼11일 아파트 거래량이 16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31건)의 23%에 불과하다. 가격이 폭등했던 지난해 10월 셋째주의 2473건에 비하면 6.8%이다. 서 본부장은 “아파트 가격이 싼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거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하향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기철 주현진기자 chuli@seoul.co.kr
  • 건설업계 ‘아파트 떨이’ 안간힘

    건설업계 ‘아파트 떨이’ 안간힘

    주택 건설업계가 미분양 아파트 물량 떨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업체마다 중도금 무이자 지원, 발코니와 새시 무료 시공 등 각종 판촉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어느 때보다도 미분양 해소에 힘을 쏟는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24일 “9월 이후 값싼 아파트가 나오면 미분양 처리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객관적으로 봐도 조건이 좋은 지역에서도 미분양이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 죽림리에 분양한 ‘조치원 자이’의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금 비율을 기존의 20%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대형 건설사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쌍용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플래티넘 53∼92평형 중 미분양 30여가구를 처분하기 위해 정신이 없을 정도다.‘남산플래티넘’은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남산 3호터널을 이용하면 강남·북을 오가는 교통도 괜찮은 편이다. 롯데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정관 롯데캐슬에 ‘아파트 공동구매제’를 도입했다. 직장인 3명 이상이 다음달 말까지 공동으로 계약할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건설사측이 지원한다.32∼53평형 760여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정관 롯데캐슬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융자는 기본이다. 주방 확장 무료시공, 발코니 확장비용 50%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금융 비용(이자)을 건설사들이 맡는 무이자 대출은 미분양 아파트 판촉의 기본이다. 신창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아파트 ‘비바패밀리’의 경우 중도금 50% 중 40%는 무이자,10%는 이자후불제 혜택을 준다. 동양건설산업은 경기 부천시 심곡동 ‘부천 심곡파라곤’ 미분양분에 대해 계약금 5%만 받는다. 중도금도 50%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있다. 현진에버빌도 정관신도시의 미분양에 대해 중도금 50% 중 40%는 무이자,10%는 이자후불제로 입주시까지 대출해준다.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낮췄다. 잔여 물량은 200여가구이다. 단지 내 180여평에 영어학습체험공간도 마련한다. 김은경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리서치팀장은 “현재는 미분양이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효자단지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경기, 버스공영차고지 11곳 조성

    경기도는 17일 시내·외버스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까지 모두 1234억원을 들여 11곳의 버스공영차고지를 만들기로 했다. 이들 차고지가 완공되면 도내 버스공영차고지는 현재 8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나고 총 주차가능 대수도 3385대로 늘어난다. 도는 우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수원시 파장동(111대), 부천시 소사본동(38대), 구리시 토평동(198대) 등 3곳을 올 연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또 수원시 호매실동(90대), 부천시 고강동(240대), 시흥시 능곡동(27대), 화성시 동탄신도시(60대), 고양시 대화동(120대), 안양시 석수동(316대) 등 6곳은 설계, 부지매입, 관리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조만간 착공한다. 이 밖에 수원시 곡반정동(254대), 시흥시 포동(37대) 등 2곳은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차고지에 운송부대시설인 차량정비·세차·교육훈련·후생복지시설 등을 설치하고 공동배차·운송정보 교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선진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등 모두 1만 1000여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그러나 확보된 버스주차장(공공·민간포함) 면적은 소요면적(92만㎡)의 54% 50만㎡에 그치고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사회플러스] 현직경찰, 내연녀 딸 성추행

    현직 경찰관이 내연녀의 여고생 딸을 성추행한 사실이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계 소속 김모(40) 경사는 지난 15일 0시5분쯤 경기 부천시에 있는 내연녀 A씨의 집에서 혼자 있던 A씨의 딸 B(15)양의 옷을 찢고 손을 집어 넣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양은 김 경사의 손길을 뿌리치고 밖으로 도망갔다가 1시간 뒤 집으로 돌아왔으나 자신을 찾으러 나간 김 경사가 다시 집에 찾아 오자 두려움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 경사는 이날 A씨 집에 와 있다가 A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여고생인 B양에게 ‘몹쓸 짓’을 저질렀다.
  • [부고]

    ●황원희(경기도의원·전 부천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5일 부천 성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2)340-7457●김찬태(KBS 선거방송프로젝트팀장)씨 부친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2650-2742●정태훈(제이씨테크놀로지스 선임연구원)혁훈(매일경제신문 경제부 기자)정훈(TRW코리아 과장)씨 부친상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92-3299●송희식(우리음반 대표)씨 모친상 김석중(그린텔 대표)신봉섭(우리비디오 〃)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박철원(한양여대 교수)상욱(한국전력기술 기술처장)윤상(박윤상외과의원 원장)상영(박상영치과의원 〃)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93●고형진(케이엔아이 대표)광진(고광진회계사무소 〃)씨 부친상 윤호원(캐나다 거주)씨 빙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1●이종춘(온빛건설 회장)종백(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장)씨 부친상 5일 경남 남해전문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55)863-5216●유창록(대구 남성약방 대표)창식(태인 경기남부지사)창수(트래콘건설 대표)승희(미국 거주)씨 모친상 김영일(미국 거주)임종국(전 경북대 교수)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02)3410-6915●류제권(한국증권선물거래소 심리부 과장)최진용(한전기공 〃)김학정(메디언스 〃)씨 빙모상 6일 강원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33)258-2276●김규봉(전 광주수필문학회 회장)씨 별세 용무(하이마트 상무)옥지(인천 구일중 교사)씨 부친상 박종현(사업)박현덕(〃)씨 빙부상 6일 광주 성요한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62)510-3174●송병로(한국방송광고공사 영업관리팀장)씨 모친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921-3299
  • [분양정보] GS건설-부천소사구 송내 자이

    [분양정보] GS건설-부천소사구 송내 자이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는 GS건설의 야심작 ‘송내자이’가 다음달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409의 3에 들어서는 송내자이(조감도)는 5789평에 지하 3층, 지상 20층 9개동(棟) 규모이다. 24평형 104가구,32평형 172가구,45평형 120가구,46평형 40가구 등 모두 436가구로 구성된다. 송내자이는 단지 남동쪽으로 거마산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외곽순환도로 송내 인터체인지(IC)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에서 걸어서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에 송일초등, 성주중, 부천여중, 부천고가 있다. 송내자이는 주차장을 지하로 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도모했다는 평을 듣는다.‘자이’만의 자랑거리인 단지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가 250여평 규모로 설치돼 입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송내자이에는 올해부터 ‘자이’의 특화된 아파트 옥상옥탑과 경관조명이 적용돼 주변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전망이다. 송내자이가 들어서는 부천시는 재개발 및 재건축의 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다. 중동신도시의 GS백화점, 삼성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송내역 및 중동역 중심의 상권도 발달돼 있다. 송내자이는 이와 함께 옥상옥탑에 디자인 저작권이 등록된 형식이 도입된다. 옥상옥탑 디자인은 올초 분양한 서울 서초 아트자이에도 적용된 것이다. 이는 9월로 예정된 분양가 상한제 등을 앞두고 아파트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씻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GS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최임식 GS건설 주택기술담당 상무는 27일 “올해에는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먼 곳에서 보이는 옥상과 경관뿐만 아니라 실제 입주민들의 눈에 들어오는 공간 등에도 디자인이 특화됐다.”고 말했다.(032)651-0009.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Metro] 부천 오정지방산업단지 착공

    부천시 오정구 오정지방산업단지 조성공사가 27일 착공됐다. 시는 한국토지공사와 공동으로 2008년 말까지 1955억원을 들여 오정구 오정동 418의 1 일대 8만 8000평에 쾌적한 환경의 첨단·도시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오정지방산업단지는 부천 송내역세권 등 도심에 있는 기존 공업지역을 대체해 지역산업을 합리적으로 재배치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 ‘만선의 악몽’ 통영서 선장등 4명사망 5명실종

    ‘만선의 악몽’ 통영서 선장등 4명사망 5명실종

    한밤중 남해안에서 조업 중이던 ‘쌍끌이’어선 1척이 전복돼 선장 등 4명이 숨지고,5명이 실종됐다. 취업연수생 신분으로 사고 선박에 승선했던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만 구조됐다. 23일 오전 1시10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남서쪽 2.6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중형 기선저인망 어선 102해승호(59t·선장 김원진·36)가 끌어올린 멸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장 김씨 등 4명이 숨지고, 항해사 박동기(40)씨와 인도네시아인 다우르(36)씨 등 5명은 실종됐다. 유일하게 살아 남은 인도네시아인 선원 토토(32)씨는 통영 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가 난 102해승호는 멸치가 가득찬 그물을 갑판에 쏟는 순간 선체가 중심을 잃고 기울어졌고, 복원력을 잃은 선체는 순식간에 뒤집혔다. 만선의 기쁨이 비극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한 어민은 “배 두 척이 양쪽에서 그물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균형을 맞춰줘야 하는데 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면 배가 전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생존자 토토씨도 병원에서 “고기 마니, 마니”를 되풀이해 이를 뒷받침했다. 사고가 나자 함께 조업하던 101해승호는 물에 뛰어든 조기장 김청수(35)씨와 토토씨를 구조했으나, 김씨는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망자들은 통영 강남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해경 경비정 16척과 해군 함정 2척, 특수기동대 등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 사망·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 ▲김원진(36·선장·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정순태(46·기관원·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김신욱(49·항해사·부산 영도구 남항동) ▲김청수(35·조기장·경북 영주시 휴천2동) 실종 ▲최삼규(49·기관장·부산 사하구 신평동) ▲박동기(40·항해사·광주 광산구 지평동) ▲노해성(37·갑판장·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다우르(36·선원·인도네시아) ▲순찡지에(37·선원·중국선원) 통영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데스크시각] 공무원 퇴출제 성공하려면/강동형 지방자치부장

    울산발 철밥통 깨기는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됐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몇몇 언론사에서만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던 것이 서울시가 무능하고 나태한 직원 3%를 의무적으로 선정해 퇴출 작업을 밟으면서 ‘태풍’으로 돌변했다. 울산발 철밥통 깨기의 ‘나비효과’인 셈이다. ‘현장시정추진단’으로 불리는 ‘철밥통 깨기’는 나태하고 무능한 공무원을 선발해 주차단속 등 현장 업무를 시킨 뒤 적응하지 못하면 퇴출하는 제도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울산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대도 이를 벤치마킹해 교수사회에도 무능교수 퇴출바람이 일고 있다. 중앙정부나 정부 투자기관도 예외가 아니다. 사실 이 제도의 원산지는 울산이라기보다는 경기도 부천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두번째로 무능 공직자를 선정했다. 그러나 부천시는 ‘특허’를 내지 않아 ‘철밥통 깨기’라는 명품을 울산시에 헌정했다. 국민들은 이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0∼70%가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긍정적인 결과물도 나오고 있다. 울산에서 현장 업무에 투입된 공무원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천시는 모두 10명의 퇴출 대상 공무원 가운데 9명이 업무에 복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1명은 해임됐다. 해임된 공무원은 현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철밥통 깨기는 ‘신분보장의 울타리’에 안주하며 무사 안일한 일처리로 원성을 사고 있는 일부 공직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부천시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다. 때문에 공무원노조나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높지만 무작정 반대할 사안이 아니다. 공무원노조는 억울한 동료가 나오지 않도록 제도 보완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서울시의 퇴출자 3% 할당제를 비롯한 철밥통 깨기는 장점이 많다. 먼저 무사안일에 젖어있던 일부 공무원들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보약이 될 수 있다. 또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승진을 위해 연줄을 동원하는 공직 풍토를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퇴출 대상자에는 이런 공무원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무리한 승진을 하지 않았다면 퇴출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서울시의 한 국장은 “3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2명까지는 확실하게 고를 수 있었지만 ‘나머지 1명’을 고르기는 정말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나머지 1명’은 억울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가정이지만 어떤 실·국에서는 5명도 선정할 수 있는데 할당 몫이 2명이어서 3명이 혜택을 볼 수도 있다.‘의무 퇴출제’의 약점이라 할 수 있다. 선정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등 제도 보완이 있어야 한다. 10년전 IMF때 우리사회에 구조조정 광풍이 몰아쳤다. 서울시를 비롯한 공직사회에서도 10% 구조조정 바람이 불었다. 당시를 경험했던 서울시의 한 간부는 “실·국장이 구조조정 대상 공무원들을 선발했는데 나가서는 안 될 사람은 나가고 나가야 할 사람은 나가지 않았다.”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철밥통깨기를 10년전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를 비롯한 많은 공무원들은 당시의 잘못을 기억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불안해하는 이유다. 단 1명의 억울한 공무원이 나오지 않고 이 제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시정추진단’ 최종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제도가 더욱 보완·발전돼 공직사회에 ‘공무원=철밥통’이라는 등식이 사라지길 기대한다. 강동형 지방자치부장 yunbin@seoul.co.kr
  • 부천시장, 의회의장 청탁 폭로

    자치단체장이 시의회 의장의 인사청탁과 이를 거부한 데 따른 보복을 폭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지난 20일 6급 이상 시 공무원을 소집한 가운데 열린 ‘시정현안 비상설명회’에서 “오명근 의장으로부터 시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청탁을 받았으나 거절했다.”면서 “그 결과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조성사업과 MBT(폐기물처리시설)사업 등이 시의회 심의과정에서 부결됐다.”고 폭로했다. 홍 시장의 발언은 시가 상정한 MBT사업이 2차례 부결된 데 이어 이날 오전 열린 시의회 기획재정위에서 또다시 보류된 것이 계기가 됐다. 홍 시장은 “오 의장이 부탁한 시의회 직원을 승진시키면 다른 직원들이 피해를 보게 돼 들어줄 수 없었다.”면서 “오 의장이 (부탁을 안 들어주니까) ‘두고 보자’고 했고, 그 결과 주요 시책사업이 잇따라 부결됐다.”며 오 의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시민들에게 이번 사업에 대한 시의회 심사 및 처리결과를 공개해 심판받겠다.”면서 “공직자는 의회에 사정하거나 밥사고 술사는 일은 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오 의장은 “집행부와 시의회간 통상적인 인사교류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을 뿐”이라며 “요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약간 비아냥식의 표현을 한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부결된 안건들은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의원들에게 ‘알아서 심사해 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무풍지대 중앙부처에도 불똥?

    무풍지대 중앙부처에도 불똥?

    서울시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무능 공무원을 퇴출시키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중앙 부처는 왜 시행하지 않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앙부처는 ‘무풍지대’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앙정부에도 제도는 있지만, 실천된 사례는 거의 없다. 대신 퇴출의 형식으로 대기 발령을 받은 일부 공무원은 스스로 사표를 쓴 것으로 확인되는 정도다. 하지만 이는 온정주의가 만연할 때 얘기이고, 현재와 같이 지방공무원의 퇴출 분위기가 확산된다면 중앙 공무원도 무풍지대에 머물 수 없을 것이란 시각도 적지 않다. ●중앙부처엔 퇴출제도가 있다, 없다? 국가 및 지방공무원 모두에게 퇴출제도는 적용된다. 현행 국가(지방)공무원법 70조와 73조 3항에는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하거나 근무 성적이 극히 불량한 자, 고위공무원 중 적격 심사를 요구받은 자는 직위를 해제할 수 있고, 이들의 능력 또는 근무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정될 때는 직권 면직을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고위공무원단이 출범하면서 직권 면직 조항을 더욱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임용된 지 5년이 되는 시기에 ▲연속해서 2년 이상 근무성적 평정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거나 ▲총 3년 이상 최하위 등급을 받았을 때 ▲정당한 사유없이 직위를 받지 못한 기간이 총 2년에 달할 때는 적격 심사를 받도록 했다.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직권 퇴출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규정으로 실제 ‘퇴출’된 사례는 아직 없다. 고위공무원단이 출범하면서 3급 이상 국장급은 모두 적격심사 없이 임용됐기 때문에 정기 적격심사는 4년 뒤에 가능하다. 연속해서 2년 최하위 성과평가를 받은 경우는 아직 기간이 남아 있다. 공직사회의 온정주의를 감안하면 ‘성과평가=퇴출’의 등식이 성립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지금까지의 관측이었다. 하위직도 부천시의 1건 외에는 퇴출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런 측면에서 지방발(發) 퇴출 움직임이 중앙 정부에 전파돼 온정주의를 날려 보낼지, 여전히 무풍지대로 남겨놓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행자부 무보직 발령자 13명 중 1명 사표 실제로 조직 내에서 ‘무능’ 공무원으로 찍힌 공무원들은 퇴출에 앞서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2005년 3월 행자부가 각 본부에서 꺼리는 13명에게 무보직 대기발령을 낸 것. 이들 중 1명은 소속 기관으로 발령났다.2명은 다른 기관으로 전출됐고, 또 다른 2명은 휴직했다가 복직했다.5명은 현업 부서에서 근무한다.1명은 공로 연수를 거쳐 정년 퇴직했다. 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명예퇴직했고,1명은 스스로 사표를 썼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현행 법규상 대기발령을 받은 공무원에게는 능력 회복이나 근무 성적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특별한 연구과제 부여 등 기회를 주도록 돼 있다.”면서 “만일 지자체가 이런 절차를 이행하지 않으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공무원퇴출 객관적 기준 마련”

    “공무원퇴출 객관적 기준 마련”

    정부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무능공무원’ 퇴출 움직임과 관련, 퇴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정의 객관적 기준과 절차 등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대상자를 바로 퇴출시키는 것보다는 재교육 등의 기회를 주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18일 전화통화에서 “서울과 울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 성과가 나쁜 공무원을 다른 자리로 돌리는 소위 ‘무능공무원 퇴출제’는 성과주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본다.”면서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만큼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이것이 줄서기로 이어지거나 뚜렷한 기준과 납득할 만한 검증이 없이 시행돼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은 없어야 한다.”면서 “당분간 자치단체의 추진상황 등을 지켜본 뒤 필요할 경우 객관적인 지침이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자부는 객관적인 기준이나 벤치마킹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으로 고위공무원단제의 ‘부적격심사’와 직무성과계약제, 성과관리시스템, 총액인건비제 등을 보완·발전시키는 것을 제시했다. 행자부는 하지만 무능·태만 공무원을 바로 퇴출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박 장관은 “지자체에서는 나름대로 기준을 마련하겠지만 당사자는 기준이 없다고 할 수 있고, 납득을 못할 수도 있다.”면서 “그래서 일시에 퇴출시키는 것보다는 재교육이나 다시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는 등 구제장치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 ‘퇴출후보 3%’ 선별작업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5일까지 38개 실·국으로부터 제출받은 5급 이하 1397명 가운데 실·국에서 데려가고 싶은 1차 전입자의 명단을 23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이중에는 강제로 할당된 3% 240명도 포함돼 있다. 또 25일에는 1차에서 빠진 전출자를 대상으로 2차 전입자를 가리기로 했다. 이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에서 “강약의 조절은 가능하지만 앞으로 인사 때마다 계속 시행할 것”이라며 강행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부천시는 이에 앞서 자체 평가를 통해 근무태만이나 무사안일 등 조직분위기를 해치거나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직원 4명 가운데 1명(7급)을 해임하고 나머지 3명은 보직을 박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운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2007 자치구 핫이슈](24)’디지털 구로, 클린 구로’

    [2007 자치구 핫이슈](24)’디지털 구로, 클린 구로’

    구로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IT(정보기술)분야에서 가장 역동적인 구이다. 올해는 ‘디지털 구로, 클린 구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착착 현실화하고 있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6일 “서울 서남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기틀을 다져온 4대권역 개발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심개발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이 현실화되면서 4대 권역별 균형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4대 권역 핵심지역인 가리봉동과 고척동, 신도림동, 오류동·수궁동 일대가 전원 속의 첨단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테헤란밸리’를 넘본다 4대권역 가운데 신도림역 일대가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구는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주변을 강남의 테헤란밸리를 능가하는 상업 중심지로 키울 예정이다. 옛 한국타이어 부지에는 업무와 판매시설을 갖춘 지상 30층 규모의 신도림복합빌딩이 들어선다. 대성산업 부지에는 호텔과 컨벤션센터, 업무·주거 시설을 갖춘 51층 규모의 복합타워가 지어진다. 기존 기아산업 자리에는 전자상거래와 문화·스포츠 시설을 갖춘 테크노마트가 공사 중이다. 복합빌딩이 모두 완공되는 2010년에는 ‘상권 벨트’가 형성돼 구로의 심장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구청장은 “내년이면 신도림역 주변의 테크노마트와 신도림복합빌딩이 완공된다.”면서 “도심 진입관문인 신도림역 일대가 확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도림역 일대와 비견되는 또 하나의 복합단지가 고척동과 개봉역 일대에 들어선다. 교정시설이 이전되면 고척동과 개봉역 일대를 유통·문화·레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개봉역 앞에는 교통광장이 꾸며지고, 고척동 운동장 부지에는 문화·체육공원이 건립된다. 올해 종합개발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가리봉동은 디지털단지 배후도시로 공장지대로 유명했던 가리봉동 일대 8만 5000평이 디지털산업단지 배후도시로 바뀐다. 구는 가리봉동 일대를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해 본격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리봉동균형발전센터를 구성했다.2009년 착공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텔, 컨벤션센터 등 업무지구와 벤처 주거타운, 공원, 광장 등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인 기능도시로 육성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올 상반기에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할 예정”이라면서 “2012년에는 디지털산업단지를 이끄는 지원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와 맞닿은 시계지역은 신시가지로 조성된다. 온수역 주변은 역세권으로 개발되고, 항동 일대에는 2008년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40만평 규모의 대형 수목원이 들어선다. 생태자연학습장과 탐방로, 수목전시장 등의 시설도 갖춰진다. 또 교정시설이 옮겨가는 천왕동은 친환경적인 전원형 신도시로 개발된다. 내년에 우선 3800가구의 전원형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양평등 4곳에 소기업 임대단지

    경기도는 21일 양평 등 4곳에 영세 소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이천 등 자연보전권역 3곳에 미니산업단지를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기업 전용임대단지는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5000평 규모로 마련되는 것을 비롯, 양평 단월면 보령단지(1만 8000평), 김포시 양촌단지(1만 4000평), 양주시 봉양단지(4만 5000평) 등이다. 도는 이 가운데 부천 오정단지와 김포 양촌단지는 올 하반기 분양하고 양주 봉양단지와 양평 보령단지는 내년 하반기에 분양한다. 이들 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또는 영세 소기업으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매우 저렴하며 입주 후 5년이 지나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정된 자연보전권역 3곳에 비공해업종을 유치할 수 있는 6만㎡ 미만의 미니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