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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고속道 부천구간에 방음벽

    경기 부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옆인 오정구 내동 명보빌라 주변의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오는 11월까지 마치기로 했다. 45억원을 들여 명보빌라 등 132가구 인근 고속도로 300m 구간에 높이 7.5m의 방음벽을 세우고, 주택 전체에 이중창을 설치한다.
  • 대형마트 고사리서 쥐머리 추정 이물질 발견

    경기 부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삶은 고사리에서 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경기 부천시 오정구에 사는 양모(39·여)씨는 “지난 15일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국내산 삶은 고사리를 집에서 다듬는 과정에서 쥐 머리로 추정되는 길이 2㎝ 가량의 물체를 발견하고 고사리의 전량 폐기를 마트 측에 요청했다.”고 16일 말했다.이에 마트 측은 매장 내에서 팔던 고사리의 판매를 중지하고, 고사리를 삶은 외부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유통과정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마트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이물질을 확보해 17일 공신력있는 검사기관에 의뢰, 이물질 정체를 확인하고 전 유통과정을 철저히 점검해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대한해협 두번째 횡단 꿈 끝내 못이루고…”

    “대한해협 두번째 횡단 꿈 끝내 못이루고…”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씨가 4일 ‘천상’으로 떠났다. 조씨의 굵직한 삶은 한국 수영의 역사 그 자체였다 1952년 해남에서 태어난 조씨는 고향 실개천에서 자연스럽게 수영을 배웠다. 타고난 물개였던 그는 수영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68년 해남고를 자퇴, 무작정 서울로 갔다. 당시 YMCA 수영장에 등록한 조씨는 간판집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며 수영 실력을 갈고 닦았다. ●한국신기록 50차례 갈아치운 수영계 큰별 하지만 경력도 없고 억센 전라도 사투리의 시골 소년은 서울 선수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일쑤였다. 오산고에 특기자로 진학하려다 퇴짜를 맞는 등 온갖 고생을 했다. 그러다 1969년 전국체전 서울 예선전에 처음으로 출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수영계의 주목을 받았다. 양정고에 스카우트된 조씨는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0년 제6회 방콕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름 석 자를 국제무대에 알리기 시작했다. ●“독도는 우리땅” 알리려 독도 33바퀴 돌아 4년 뒤인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전대미문의 기록인 2연패에 성공, ‘아시아의 물개’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을 날렸다. 1976년 고려대에 입학해 사학을 전공한 조씨는 한국 신기록을 50차례나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조씨는 1970년 대한민국 체육상, 1980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1978년 은퇴한 뒤에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발휘했다. 조씨는 1980년 8월11일 부산 다대포 앞 방파제를 출발, 13시간16분 만에 일본 쓰시마섬(대마도)까지 대한해협 48㎞를 횡단했다. 1982년에는 도버해협을 9시간35분 만에 건넜다. 그러나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자신의 수영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가 하는 봉제업을 키우려다 가산만 축냈고, 1985년 교통사고로 얼굴과 오른팔이 찢어지는 중상을 당했다. 사고와 사업 실패로 낙담하던 조씨는 1989년 서울에 ‘조오련 수영 교실’을 열어 제2의 수영인생을 시작했다. 수영인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다시 물과 인연을 맺은 것. 차남 성모씨도 고인의 대를 이어 수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아내가 심장마비로 타계한 2001년 이후 그는 거의 매일을 술에 절어 살았다. 경기 부천시에서 홀로 살다시피 하던 그는 지난 4월 14살 연하의 이성란(44)씨를 새 반려자로 맞아 고향 해남에서 꿈같은 신혼생활을 보냈지만 그마저 못다 핀 꽃이 되고 말았다. 그는 수영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내년에 다시 대한해협을 건널 작정이었다. 최근까지 제주도에 캠프를 차리고 준비해 왔던 터다. 결국 “내년에 대한해협 횡단 30주년을 맞아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 한국인의 저력과 함께 60세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도 보여 주겠다. 내 수영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온몸을 던지겠다.”던 고인의 생전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못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부천 거주자 우선 주차장 낮 개방

    낮에 텅텅 비는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낮 시간대에는 일반에게 개방된다. 상가 이면도로 주차장은 반대로 밤에 일반에 개방한다.경기 부천시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낮시간대에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시의 이같은 조치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의 경우 인근 주민이 24시간 차량을 세울 수 있도록 했으나 주로 밤에 주차하고 낮시간엔 비어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앞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일반인들도 주차를 하도록 허용했다.대신 거주자의 주차장 이용 요금을 월 3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50% 할인해 준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부천영화제 화려한 폐막 작품상 ‘포비든 도어’

    지난 16일 개막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23일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폐막식은 이날 저녁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렸으며, 인도네시아 최초 무술액션 영화 ‘메란타우’가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수상작으로 인도네시아 조코 안와르 감독의 ‘포비든 도어’가 작품상을, 홍콩 단테 람 감독의 ‘비스트 스토커’가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또 남녀주연상은 ‘폰티풀’의 스티븐 맥하티(캐나다), ‘마카브르’의 샤리파 다니시(인도네시아)가 각각 차지했다. 미국 리처드 게일 감독의 ‘살인의 막장’은 단편 부문 대상을, 정유미 감독의 ‘먼지아이’는 한국단편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인 넷팩상은 일본 이리에 유 감독의 ‘거기엔 래퍼가 없다’가, 후지필름이 후원하는 후지필름 이터나상은 백승화 감독의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 받았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포스트 페스티벌 기간으로 앙코르 상영 등이 이어진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부천에 ‘옹기 박물관’ 세운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여월택지지구에 항아리 모양의 ‘옹기 박물관’이 세워진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사업비 72억원을 들여 2011년 8월까지 여월택지지구 내 30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의 옹기 박물관을 건립키로 하고 올 연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옹기박물관 건립 취지는 조선시대 말 서울지역 천주교 신자들이 종교 탄압을 피해 여월동으로 이주해와 옹기를 구워 생계를 꾸렸다는 역사를 되새기고, 최근 웰빙 붐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는 전통 토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옹기 형태에 갈색의 옹기 색깔을 띠게 될 박물관은 각종 옹기 600여점을 전시하고 움집과 가마 등을 갖춰 옹기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부천은 현재 만화박물관·유럽자기박물관·교육박물관·활박물관 등 9개 박물관이 들어서 있어 ‘박물관 도시’로 불리고 있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제13회 부천영화제 폐막식 ‘화려한 여정’ 마무리 (종합)

    제13회 부천영화제 폐막식 ‘화려한 여정’ 마무리 (종합)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23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민회관에서 화려했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장항준 홍지영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폐막식에는 영화제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이영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추상미,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부천시장, 한상준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에 함께했다. 폐막행사에 앞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이영진 김흥수를 비롯, 폐막식 사회자인 장항준 홍지영 감독이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또한 영화 ‘데스노트’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일본배우 미츠시마 히카리, 배우 이코 우웨이스도, 가렛 후 에번스 감독 등 해외 영화인들도 모습을 보였다. 전자 바이올린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폐막행사는 “어느 때보다 짧았던 영화제”라며 지난 영화제 기간을 회상한 한상준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영화제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부천영화제는 매진된 상영작 수의 증가, ‘싱가포르의 밤’ 행사를 통한 ‘괴물2’의 해외 제작비 지원 등 많은 수확을 거뒀다. 수상작에는 총 13편이 뽑혔다. 장편 감독상은 인도네시아 조코 안와르 감독의 ‘포비든 도어’가 받았으며, 홍콩 단테 람의 ‘비스트 스토커’가 장편 감독상을 수상했다. 미국 리처드 게일 감독의 ‘살인의 막장’과 정유미의 ‘먼지아이’ 등이 단편 부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 ‘마카브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배우 샤리파 다니쉬는 직접 폐막식에 참석해 기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폰티풀’의 섬뜩한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븐 맥하티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폐막식에 불참해 이메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부천영화제의 심사를 총 지휘한 토니 레인즈 영화평론가는 한국어로 심사 후기를 준비해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홍건표 조직위원장은 폐막 선언을 통해 “이 순간부터 내년 제14회 영화제를 내실 있고 알차게 준비해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수상작들과 함께 영화 ‘국가대표’ ‘하늘과 바다’ ‘밀레니엄’ ‘메란타우’ 등을 앙코르 상영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부천 경기)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본-부천시, 사이버장터 ‘세일즈시티’ 구축

    우본-부천시, 사이버장터 ‘세일즈시티’ 구축

     우체국쇼핑몰이 경기 부천의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디지털 지역경제 공동체 세일즈시티’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일즈시티는 부천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파는 종합쇼핑몰로, 우선 145개 업체 1670종이 참여하며 9월에 오픈한다.  우정본부는 B2B사업 강화와 공익성에 기반을 둔 전자상거래 모델을 창출하고, 부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LED 등 친환경 녹색성장 제품을 발굴해 지역혁신 브랜드를 육성한다. 또 함께 참여한 한국생산성본부는 정보기술을 활용해 단계별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세일즈시티 사업은 친환경 녹생성장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제조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 ‘농사랑’, 경북도의 ‘사이소’, 전남도의 ‘남도장터’등 많은 지자체가 지역의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사이버장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우정본부는 세일즈시티가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 상품조사, 홍보, 등록추천과 판매촉진을 위한 시스템 기반조성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정본부는 앞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비슷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100억 규모 만화펀드 조성된다

    100억 규모 만화펀드 조성된다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옛 부천만화정보센터·이하 진흥원)이 국내 최초로 만화 콘텐츠 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만화 종주 도시로서 만화 콘텐츠 제작 투자 활성화와 만화 산업 육성을 위해 2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으며, 진흥원은 펀드 결성 주관사로 창업투자회사의 제안서를 공모받아 오는 11월까지 조합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만화에 대한 본격적인 자본 투자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문화콘텐츠 투자조합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드라마 중심으로 운용돼 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원소스멀티유즈(OSMU)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화 콘텐츠 개발에 큰 힘이 되는 것은 물론 부천시가 만화 개발 인프라와 산업 클러스터의 시너지를 결합해 세계적인 만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한국모태펀드, 민간 투자 재원으로 100억원 이상이 펀드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0% 이상은 만화 분야에, 나머지는 애니메이션·게임·영화·출판 등의 분야에 투자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창투사는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흥원에 제안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만화규장각 홈페이지(www.kcomics.net)를 참조하면 된다. 앞서 진흥원은 올 1월 중국 안후이 출판 그룹과 한·중 학습형 만화합작 개발 사업을 위해 45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만화 관련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영국 부천시 문화산업과 과장은 “이번 펀드 결성은 창의적이고 흥행성 있는 만화개발 프로젝트, 만화 원작의 OSMU 사업, 글로벌 만화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이 현실화돼 안정적인 기획과 제작,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한국만화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지자체, 특목고 ‘묻지마 유치경쟁’

    지자체, 특목고 ‘묻지마 유치경쟁’

    기초자치단체와 재개발 조합을 중심으로 ‘묻지마식’ 특목고 유치 경쟁이 펼쳐지면서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자치단체 등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이란 명분을 내세워 특목고 유치의 당위론을 펴고 있지만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으로 해당 지역의 ‘땅값 거품’만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적지 않다. 여기에 정치인들까지 가세해 특목고 유치를 선거에 대비한 치적 쌓기용으로 활용하면서 ‘영재 육성’이라는 특목고의 당초 설립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12년 개교 예정인 인천 미추홀과학고는 처음 계획됐던 인천 계양구 박촌동 외에 효성동 효성지구 개발사업자들이 학교부지를 기부채납한다는 조건을 앞세워 유치에 나섰다. ●조합들 기부채납 조건 내세워 인천 남구도 주안2·4동 재정비촉진사업지구 부지 2만여㎡와 500억원 상당의 학교시설을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구와 부평구의 개발사업추진위원회도 미추홀과학고 유치에 가세했다. 일반고의 경우 설립 재원 확보가 어려워 공영개발 사업자가 학교용지를 무상 공급토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한 것과 대조적이다. 2011년 문을 여는 대구 제2과학고는 남구, 동구, 서구, 달서구, 달성군 등 무려 5개 자치단체가 경합을 벌이다 동구 각산동으로 결정됐다. 이들 지자체는 유치 과정에서 주민을 동원한 대규모 행사나 서명운동, 결의문 채택 등 과열 양상을 보여 후유증을 앓고 있다. 입지가 결정되자마자 인근 동호동과 서호동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그동안 바닥을 헤매던 아파트값이 유치 후 꿈틀거릴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대구·시흥 등 전국 과열 경기 시흥·이천·구리시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받아 특목고(외국어고) 설립을 추진 중이나, 고양·부천시 등은 이와 별개로 독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특목고 유치가 과열 양상을 빚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007년 특목고 설립시 사전에 교육부장관과 협의토록 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했지만 별다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뒤처진 교육여건 개선” 명분 정치인들도 특목고 유치경쟁에 기름을 붓고 있다. 아예 선거전에서 특목고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경우도 적지 않다. 부산 사하구와 금정구가 장영실과학고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금정구 구서동으로 결정됐지만 사실상 ‘금배지 간의 전쟁’이었다는 후문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이 갈려 특목고 유치경쟁을 벌이는 데에는 지역 정치인들의 이해 관계가 깊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재육성 당초 취지 퇴색 이 같은 현상은 특목고를 유치할 경우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면서 교육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덩달아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는 기대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교육여건 개선은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사안이어서, 결국은 부동산 효과를 노린 포석이 아니냐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인천 전교조 관계자는 “특목고 유치가 교육여건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은 입증된 바 없다.”면서 “특목고 설립 취지와는 달리 부동산가치 상승이나 학원 유치 차원에서 접근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권경주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추구해야 할 단체장이나 정치인들이 특목고 유치를 이벤트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국종합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광진구 스타시티, 조경용수 등 年 2000만원 절약

    국내에서 빗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은 손에 꼽을 정도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스타시티. 이곳은 빗물 이용에 있어 국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빗물 이용 시스템을 통해 연간 2000만원 정도를 절약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건물은 화장실과 조경용수 외에도 비상화재에 대비 10t짜리 소방차 100대 분에 해당되는 1000t의 빗물을 저수조에 보관하고 있다. 서울대 대학원 기숙사도 대표적 예로 꼽힌다. 대학원 기숙사의 빗물 이용시설은 2006년 지어졌는데 연간 1600t의 빗물을 모아 사용한다. 또한 10t 규모의 빗물 저장 탱크를 만들고 화재예방이나 청소 등 허드렛물로 사용한다. 빗물을 이용한 생태습지도 조성해 습지식물을 재배하는 등 6개의 빗물 시범사업이 있다. 이밖에 경기도 의왕시 갈뫼중학교에는 120t짜리 저류시설, 한·일월드컵 때 건립된 상암 월드컵 경기장 등 5개 축구경기장에도 빗물 집수시설이 갖춰졌다. 환경부는 수질이 양호하고 연중 발생량이 일정한 하수처리 물을 향후 물수요 대체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활, 공업, 농업, 하천유지 용수 등 다양한 분야에 쓸 수 있도록 시설을 바꾸거나 설치할 때 국고 지원금도 보조한다. 현재 하수처리수는 연간 65억t으로, 이 가운데 다시 이용하는 수량은 6억 5000만t에 그친다. 따라서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 지자체에 연간 282억원이 지원된다. 우수사례로는 인천송도 신도시가 화장실 세척용수와 연못의 물로 재사용하고, 오산시는 인근 반도체공장 등의 공업용수로 재처리된 물을 공급 중이다. 전남 강진과 제주도는 농업용수로, 부천시와 공주시 등은 건천화된 하천유지 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전영은 여자 1만m 경보 한국新

    육상 경보 기대주 전영은(21·부천시청)이 한국기록을 세웠다. 전영은은 1일 강원 고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실업단대항육상대회 여자부 1만m 경보에서 44분47초94에 골인, 종전 한국기록을 9.95초 단축했다. 그러나 여자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보유자 임은지(20)는 자신의 한국기록(4m35)에 못 미치는 4m를 넘는데 그쳤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지자체 행사 관람… 학생이 봉?

    지자체 행사 관람… 학생이 봉?

    경기 불황에도 전국 주요 지자체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한 듯 앞다퉈 엑스포, 비엔날레, 축전 등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 유치 목표를 정해 ‘숫자 채우기’ 차원의 학생 동원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자체 행사장이 결국 학생들의 ‘소풍터’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한다. ●무형문화엑스포 4~5세 유아도 동원 25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0년 세계 디자인수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여는 서울디자인올림픽(10월9~29일)의 관람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200만명)보다 30% 이상 늘린 300만명으로 잡았다. 이중 초·중·고 관람객은 80만명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각각 30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시는 300만명 관람 여부는 학생 유치에서 결정된다고 보고 일선 부서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축전(8월7일~10월25일)의 관람객 목표는 700만명으로, 이 가운데 20% 정도인 150만명가량이 초·중·고생이다. 인천지역에서 전체 학생(48만명)의 3분의2가량인 30만명을, 나머지 120만명은 ‘체험학습’의 형태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학생 등 단체 관람객을 모집하는 여행사에 입장권 구매 금액의 최고 7%까지 인센티브로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두 행사의 학생 관람객 유치 목표를 합치면 180만명에 달한다. 지역 내 전체 학생(340여만명) 중 절반이 나서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벌써부터 학교 방침에 따라 학생들이 ‘울며 겨자 먹기’식 체험학습에 나서는 상황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내년 선거 의식해 숫자 채우기 급급” 특히 경기 부천시가 ‘문화예술도시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해 시작한 ‘부천무형문화유산엑스포’는 학생 동원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지난해 엑스포 관람객(19만여명) 중 60% 이상이 시가 동원한 어린이집 원생과 초·중·고생인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지난해 엑스포 행사수익 분석 자료에 따르면 행사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총 5만 2088명) 가운데, 70%가 넘는 3만 6616명이 고등학생 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형문화의 개념을 알고 찾아갔다고 보기 힘든 초등생 이하 어린이도 40%인 2만명이나 됐다. 김관수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은 “관람객 숫자를 늘리려고 말도 다 못 깨친 4~5세 어린이집 원생들까지 ‘무형문화를 배우라.’며 행사장에 동원하는 구태가 올해 행사(9월18일~10월7일)에서도 그대로 재연될 판”이라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일선 학교가 지자체의 학생 동원 요구를 받아들이는 데에는 지역 교육청이 해당 지자체로부터 수십억~수백억원을 지원받는 교육 현실이 작용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부천시는 지난해 엑스포 당시 학생 동원에 협조하지 않은 10여개 학교에 대해 ‘행사 불참석’을 이유로 교육경비 지원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성 전교조 정책기획국장은 “지자체들의 행사에 학생들을 동원하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유치 목표가 과장돼 있음을 자인하는 셈”이라며 “민주주의 운영 원리가 지켜져야 할 교육 현장에서라도 단체장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학생들이 반강제적으로 동원되는 행태는 지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 이은주기자 superryu@seoul.co.kr
  • 윤수일, 콘서트 수익금 다문화 가정 기부

    윤수일, 콘서트 수익금 다문화 가정 기부

    가수 윤수일이 22집 ‘터미널’ 발매기념 콘서트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기부했다. 윤수일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2집 ‘터미널’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활동을 하며 혼혈아동과 다문화 가정을 돕는 일에 앞장섰던 윤수일은 공연 수익금 중 일부를 부천시에 전달했다. 특히 윤수일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500여 명을 초청했으며 다문화 가족을 위한 헌정 앨범에 수록된 곡 ‘사랑은 국경을 넘어’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일은 ‘제2의 고향’, ‘황홀한 고백’, ‘아파트’, ’사랑만은 않겠어요’ 등의 히트곡과 화려한 비주얼로 트로트에서 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4월 일산 공연과, 12일 부천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윤수일은 오는 9월 안산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 간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천 고강지구에 2만4000가구

    부천 고강지구에 2만4000가구

    환경생태 개념이 도입된 ‘에코시티’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 뉴타운(위치도)’ 지구에 2020년까지 2만 4219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도는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고강 뉴타운의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촉진계획안에 따르면 174만 5000㎡인 사업지구는 촉진구역 2개, 존치 정비지구 10개, 존치 관리지구 1개 등 모두 13개 지구로 나눠 순차적으로 정비된다. 존치 관리지구를 제외한 12개 지구에는 단계적으로 분양주택 2만 12가구, 임대주택 4207가구 등 모두 2만 4219가구의 주택이 신축된다. 또 역사적·문화적 유산을 그대로 살린 선사길, 문화길, 바람길, 가로수길 등의 테마가로가 조성되고 문화·역사공원, 만화 몽마르트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간도 만들어진다. 실개천과 생태연못이 있는 ‘꿈나무 강’, ‘예술의 거리’, 김포공항 인근 3만여㎡에 장터가 서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하늘장터’ 등도 조성된다. 환경부는 2007년 7월 이 지구를 ‘에코시티 시범지구’로 지정, 에코개념을 도입한 다양한 재정비 사업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는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고강 뉴타운 지구의 개발촉진계획안을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지자체 간부 도덕적 해이 심각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 도덕적 해이가 공직사회 전분야에 적잖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감사원은 18일 버스터미널 운영업체에 109억원 상당의 이득을 준 혐의로 홍건표 경기도 부천시장을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담당 국장과 과장 등 2명의 해임을 요청했다. 이번 감사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및 출연기관 가운데 민원이 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68명의 감사인력이 투입돼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가량 진행됐다. 감사결과 홍 시장과 당시 부천시 강모 과장, 성모 국장 등은 버스터미널 운영업체가 지하보행통로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는데도 건축물 사용 승인을 해주고 이행보증금을 분납토록 함으로써 A업체에 109억원 상당의 이득을 준 혐의가 있어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업무상배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개발행위를 할 수 없는 지역에 물류창고 건립을 허용해 줌으로써 관련법을 위반한 경남 김해시 공무원 2명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구했다. 폐업어선 기관과 장비를 부당하게 매각한 전남 완도군 관계자 2명에 대해서는 각각 1281만원과 854만원을 국가와 완도군에 변상조치토록 했다. 이밖에도 감사원은 국유재산 예정가격과 개별공시지가 결정업무를 잘못 처리해 국고를 손실한 전남 해남군에는 주의를 촉구하는 등 복지부동, 무사안일,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11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이 지난 5월 민주당 우윤근 의원에게 제출한 2007~2008년 공공기관 횡령 현황 및 내역 자료에 따르면 횡령사례는 모두 32건, 47억 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예산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마음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는 기강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주공 삼산지구 임대 870가구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부평구 삼산3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 870가구를 10일부터 15일까지 분양한다.전용면적 39㎡ 340가구, 46㎡ 446가구, 51㎡ 84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39㎡ 1865만 5000원에 15만 4000원 ▲46㎡ 2473만 2000원에 19만 8000원 ▲51㎡ 3119만 6000원에 24만원이며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272만 6290원(4인 가구는 299만 3640원, 5인 가구 306만 9140원, 6인 가구 363만 1670원) 이하, 토지 5000만원 이하, 자동차는 2200만원 이하 등의 재산요건을 갖춰야 한다. 39㎡, 46㎡는 가구 월평균소득이 194만 7350원(단 4인가구는 213만 8320원, 5인가구 219만 2240원, 6인가구 259만 4050원) 이하인 경우 먼저 공급된다. 접수는 부천시 여월동에 위치한 인천청라 휴먼시아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2일, 계약은 7월14일부터 15일까지다. 1588-9082.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건설업계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쟁

    건설업계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쟁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공권 수주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2000년 초 경영위기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서 잇따라 고배를 들었던 현대건설이 최근 전열을 정비하고 공세를 펼치면서 대형 건설업체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서울·수도권 10여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이 바뀌거나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합원들의 유명 브랜드 선호 현상과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수주 공세가 맞물리면서 당초 선정했던 시공사가 바뀌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건립규모가 1004가구에 이르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1 구역 재개발 사업은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지난 3월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건설로 시공사가 바뀌었다. 512가구 건립 규모의 서대문구 홍은2구역 재건축 사업도 조합원들이 시공사를 현대산업개발에서 현대건설로 바꿨다. 1760가구 건립 규모의 송파구 거여2-1구역 재개발 사업은 추진위 단계에서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공을 들여 왔으나, 바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승인 이후에 치러진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과 시공권을 나눠 갖는 것으로 결정됐다. 조합원들이 현대건설로 기울자 롯데건설이 현대건설에 공동시공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공을 들여온 경기 부천시 도당1-1구역 재개발 사업도 치열한 수주전 끝에 지난달 말 현대건설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건립 규모만 1896가구로 두 회사는 자존심을 건 경쟁을 벌여왔다. 경영위기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그동안 수주에서 뒤처졌었던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내세워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입지를 되찾고 있다. 이같은 현대건설의 약진에 맞서 다른 건설업체들의 공세도 만만치 않게 전개되고 있다. 강북구 장위 뉴타운에서는 이미 진출한 건설사들이 조합을 움직여 ‘채권단이 대주주인 회사’는 입찰참가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방식이 동원된다. 이달과 7월 2개월 동안 서울시내에서만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를 선정하게 돼 있어 수주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들어 수주 물량 순위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7건씩 따냈으나 수주액은 현대가 1조 454억원, 대우는 7937억원으로 현대가 대형 사업장 수주에서 대우를 앞지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남가좌 1구역 재건축을 5724억원에 따내 3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나올 시공권 수주전도 현대와 대우,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의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방화터널 2011년 개통

    서울시는 강서구 방화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도로(방화터널)를 2011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현재 832억원을 투입해 왕복 2~6차로, 연장 3020m 규모의 터널 형태로 연결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방화터널이 완공되면 방화로와 방화대교를 연결하는 연장 500m의 도로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강서구 공항로 강서구청사거리에 왕복 6차로, 연장 540m의 지하차도와 방화로에서 부천시 오정대로 삼거리 사이에 왕복 8차로, 연장 1100m 도로를 2012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에는 각각 500억원과 8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강효석(경기 성남 중원구청장)씨 부친상 임병일(서울신문 교열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31)787-1574 ●황규선(한국파슨스 이사)씨 부친상 고대영(KBS 보도국장)씨 빙부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2227-7580 ●김일희(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씨 별세 29일 부산 동래백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51)513-0300 ●이홍갑(SBS 미래부 차장)씨 모친상 이양희(YTN 문화부 차장)씨 시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6시30분 (02)3010-2262 ●양승국(대신증권 선릉역지점 부지점장)승성(KCC건설 과장)씨 모친상 김영호(자영업)씨 빙모상 28일 논산 강경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41)745-1840 ●김혁순(나라컨설팅 대표)흥순(동화엔텍주 부장)씨 부친상 유석오(KTF 홍보실장)씨 빙부상 29일 부산의료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51)607-2656 ●최경식(현대증권 안양지점 과장)씨 부친상 송영도(자영업)씨 빙부상 29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43)286-9535 ●심안식(진에어 부장)민석(포항제철 과장)현숙(S&K뷰티아카데미 대표)경순(상현중 교사)씨 모친상 김지선(한국합성펄공업 대표)백승욱(율암 전무)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2)3010-2232 ●황운하(자영업)씨 부친상 오태동(대구MBC 뉴스취재팀 차장)씨 빙부상 29일 김천의료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4)429-8286 ●이형범(엘디에즈 대표)교범(아이앤지라이프 청담지점 부지점장)지선(오스트리아 거주)씨 부친상 최경렬(오스트리아 거주)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손영민(신정건축 대표)씨 별세 병주(학생)병희(군복무)씨 부친상 29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053)657-4501 ●안성옥(배재대 게임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김정민(교육과학기술부 울산국립대하건설추진단장)씨 빙모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6시 (02)2072-2018 ●윤주선(김&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전 공정위 서기관)주연(부천시청)씨 부친상 조복연(사업)황의방(충남교육청)허종근(사업)김유호(〃)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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