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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중 4개교, 방송고 2개교 추가 개설하고 신입생 모집

    방송중 4개교, 방송고 2개교가 추가로 신설되어 올해부터 전국 48개교의 방송통신중고등학교로 확대 운영된다. 한국교육개발원 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고등학교를 비롯해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 의정부시 호원중, 수원시 팔달구 제일중, 경남 창원시 경원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봉명중 등 6개교를 신설하고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학업의 장을 제공하고 정규 공립학교의 졸업장을 수여한다. 학교는 유능한 직업인 양성, 고교 교육 기회 제공, 국민 교육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들은 인터넷수업과 출석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중학교는 20일, 고등학교는 24일 내외로 출석하며 그 외 강의는 인터넷으로 듣는다. 과제물 작성, 질의응답도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6개 학교 중 상동고는 무시험, 선착순 전형으로, 서현고는 무시험, 연장자우선 전형으로 학생모집을 진행한다. 호원중과 수원제일중, 경원중은 만 15세 이상 무시험 연장자 우선으로 선발하고 대전 봉명중은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시험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방송중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수업료 전액이 면제되며, 방송고는 1년 15만원 내외의 수업료가 부과된다. 모집기간은 상동고와 서현고, 대전봉명중은 2월 14일까지이며 호원중과 수원제일중, 경원중은 2월 1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 관계자는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이러닝을 기반으로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출석 수업은 한달에 두 번 일요일에 이루어져 직장인들도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cyber.hs.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1544-1294)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원, 지역문화지수 1위

    경기 수원시가 전국 229곳의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역문화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13 지역문화지표 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문화 지수는 지역문화 발전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수치로 2012년에 실시한 ‘지역문화 지표개발 및 시범 적용’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 등 4개 대분류를 포함해 37개의 지역문화지표가 평가 항목이다. 수원시는 문화정책, 문화향유 부문 지수가 가장 높게 나와 전국 시·군·구 통합 지역문화 지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 부천시, 제주 제주시가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선 지역이나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수가 심각한 편차를 드러냈다. 수도권의 지역문화지수 평균은 0.140으로 비수도권의 -0.057과 큰 격차를 보였다. 상위 50위 중 수도권 내 기초자치단체가 23곳을 차지했다. 또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역(상위 30%)의 지역문화지수 평균은 0.101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하위 70%)의 -0.100보다 높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천 뉴타운지구 전면 해제

    뉴타운 개발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되던 경기 부천 지역의 모든 뉴타운 지구가 해제된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원도심 개발을 주도했던 뉴타운 사업의 급격한 추락은 부동산 경기의 극심한 침체 등으로 더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의 상황을 볼 때 뉴타운 개발 시 토지, 건물 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며 “모든 뉴타운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원미·소사지구의 경우 이달 해제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7월 지구 해제를 고시하고 고강지구는 하반기에 해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부천 뉴타운지구는 원미 10개, 소사 26개, 고강 13개 등 모두 49개 지구(면적 615만 8000㎡)가 있다. 이 가운데 21개 지구는 이미 해제됐거나 해제 신청 중이다. 일괄 해제를 하지 않으면 같은 지역에 기존 지역과 개발된 지역이 섞여 도로가 넓다가 좁아지거나 끊기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점도 고려됐다. 김 시장은 “뉴타운 해제 이후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그러나 소유주들이 개발을 원하면 일반정비사업(규모가 작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해제 절차를 밟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나의 출사표] 경기지사 도전 민주 원혜영 의원

    [나의 출사표] 경기지사 도전 민주 원혜영 의원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도전장을 낸 원혜영(경기 부천오정) 민주당 의원은 ‘사회적 공익을 지켜 내는 도지사’ ‘공공의 적에 맞서는 공공성의 변호인’을 선거 모토로 내세웠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 의료 영리화 등의 민영화 논란에 맞서 경기도민의 공익을 지켜 내겠다는 포부다. →경기도 지사 출마 계기와 포부는.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경기도민은 대한민국 국민의 4분의1을 차지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메카로 중요성이 크다.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져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된다.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챔피언을 만들면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경기도를 바꾸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자신만의 강점은. -저는 일의 성과와 구체성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30대 초반에 창업한 풀무원은 식품에 대한 가치를 바꿨다. 부천시장으로서는 이름 없는 수도권 도시를 대표적인 문화 도시로 만들었다. 버스 안내 시스템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안철수 신당까지 야권 내 경쟁도 치열한데. -선거에서 1대1 구도면 여야 구도가 되지만 다자 구도가 되면 당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초점이 옮겨 갈 것이다. 인물 구도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특히나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이슈에서 국민의 동의를 크게 얻어 낸다면 대세를 우리가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본다.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공약은. -경기도에서 제일 핵심은 교통 문제라고 보고 대표 공약으로 버스 공영제를 내세웠다.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한 시간 이상 걸려서 서울 등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상당수가 서서 갈 수밖에 없다. 버스공영제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출퇴근길을 보장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는. -박근혜 대통령이 원칙과 신뢰의 정치라는 이미지로 당선됐는데 경제민주화부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까지 지킨 것이 없다. 이번 지방선거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경고적 성격의 심판이 돼야 한다. 글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사진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원혜영 의원 경복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교양과정부 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유기농 식품회사인 ‘풀무원식품’을 창업해 성공 신화를 이뤄냈다. 14대 총선에서 정계에 입문했다. 민선 2, 3대 부천시장을 역임한 후 17대부터 내리 3선에 성공한 4선 의원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초대 대표 등을 맡았다.
  • [씨줄날줄] 앙굴렘의 ‘지지 않는 꽃’/문소영 논설위원

    ‘앙굴렘’은 만화 애호가들에게는 파리만큼이나 잘 알려진 프랑스 서남부의 도시다. 1974년부터 매년 1월 말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이 열리는 도시로, 만화축제 중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가 수백년 전부터 인쇄·출판으로 유명세를 얻었듯이 프랑스 앙굴렘은 17세기부터 종이 생산으로 큰 번영을 누렸다. 이 종이 생산지에서 만화축제가 시작된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 시점은 1972년으로 다소 늦었다. 당시 앙굴렘이 유치한 소규모 만화 전시회와 비평회가 대중적인 인기와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은 것을 계기로 전 세계 만화가와 만화애호가가 모이는데 올해로 41회다. 지난달 30일~2월 2일(현지시간) 열린 앙굴렘만화축제가 뉴스 메이커로 떠올랐다. 이 축제에 10여년 전부터 참여해온 경기 부천시 산하단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올해 여성부로부터 2억 6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일본군위안부피해 만화기획전’을 개최한 덕분이다. 이현세의 ‘오리발 니뽄도’, 김광성의 ‘나비의 노래’, 김금숙의 ‘비밀’ 등 국내 만화가 20명이 참여한 이 특별전의 제목은 ‘지지 않는 꽃(I’m the Evidence)’이다. 영어 제목을 글자 그대로 번역하자면 “(일본군 위안부) 내가 그 증거다”이다. 일본의 한 출판사가 내걸었다가 조직위에 철거당한 “위안부는 존재하지 않았다”와 완전히 대비되지 않는가. 이 특별전을 두고 일본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예정된 한국 측의 파리 기자설명회가 취소될 때만 해도 ‘망가’의 종주국 일본의 압력에 앙굴렘 조직위가 굴복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프랑스 봉두 조직위원장은 다음 날 한국과 공동기자간담회를 통해 “파리에서 한국만 따로 목소리를 내기보다 앙굴렘에서 우리와 함께 목소리를 내자는 의미로, 위안부 기획전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해야 인류가 진화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 기획전은 첫날 3200명을 시작으로 나흘 동안 2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렸다. 한국의 위안부 할머니에게 보내는 글을 적는 ‘소원의 벽’에는 유럽인과 세계인의 성원 메시지들이 가득했단다. 앙굴렘에서 한국만화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낸 소프트 파워였다. 인권유린의 제국주의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아베 정부는 앙굴렘의 세계적 성원과 함께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을 방문해 위안부소녀상에 참배한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반성하지 않는 민족에게 국제적인 고립은 불가피하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임헌정 서울대 음대 교수 코리안심포니 새 예술감독

    임헌정 서울대 음대 교수 코리안심포니 새 예술감독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에 임헌정(61)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임 신임 감독은 오는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전임 최희준 감독의 후임으로 낙점됐다. 서울대와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하고 1985년부터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1989년부터 부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임 교수의 폭넓은 경험과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 [인사]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김기영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재문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승진△종무실장 김용삼 ■소방방재청 ◇본부장 승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충남도소방본부장 정문호 ■중소기업청 ◇국장급 <국장>△소상공인정책 이상훈△창업벤처 정윤모△경영판로 성윤모<지방청장>△대구경북 김흥빈△경기지방 서승원◇과장급△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정기환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정연명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직무대행) 장영채△본부이전추진단장 공석용◇실장△감사 최원일△경영지원 하미용△교통과학정책 김만배◇처장△예산운영 황강주△단속장비 박길수△교육교재 이두희△사회교육 정재욱△면허관리 신승철△면허시험 김상규△면허민원 권성언△면허전산 양청문△면허장비 허종철△교통과학지원 김용호△경영복지 강석원△인사교육 김연화△건설사업 김기석 △이전지원 이후방◇국장△방송기술 황수일△교통정보 한영섭△방송심의 이재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윤양배 ■한국조폐공사 ◇신임△감사 권형중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기획부장 김장수△채권관리1실장 정대영△조사지원부장 서승성△정리제도TF 한효섭◇신규 보임△비서실장 하홍윤△홍보실장 박현숙 ■정책금융공사 △리스크관리부장 양승남△광주지사장 신정식△중소기업금융1부장 김철신△신성장금융부장 황진훈△감사실장 장성탁◇신규 보임△창조금융실장 오세열△홍보실장 전종명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홍보실△홍보담당 김승기 ■KB금융지주 △홍보부장 문익환 ■KB국민은행 ◇승진 <수석부장>△여의도법인영업 정용택<수석지점장>△강남대로 안상균△강북 임호영△고현 김남일△과천 손탁원△길동 김창원△남영동 손주섭△대림동 조영혁△대치동 이윤희△도화동 김창덕△명학 김갑신△봉천동 강길호△삼성타운기업금융 이홍교△성남하이테크밸리 박현배△소사 고재성△수원 정현호△스타타워기업금융 김동익△시화 정경섭△시흥 한영원△신림본동 박현석△신사동 김영연△신중동역 최수영△압구정서 강대명△양재남 최원우△양평동 이정호△여의도 이종신△영통 공승배△왕십리 이상열△용산 김진구△울산 최상국△이천 김청겸△증권타운 주왕식△진접 김영민△철산역 신덕순△충무로역 이민수△평택 이종훈△포항남 윤장섭△하당 박경욱△호계동 허진<수석센터장>△광산종합금융 문성주△구월동종합금융 이윤선△압구정PB 김성학△의정부중앙종합금융 이종일<부장>△수신IT 박상선△IT기획 김용재<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개인여신심사부 이재갑<지점장>△가평 우명규△강남타운 이해룡△강일 김홍렬△강화 이재복△거창 박현만△계룡대 우금호△고양동 이동현△고양행신 이동일△광교신도시 이인식△광명사거리 홍운△광명소하 곽채원△광양 김상철△구리 이해창△구의남 남궁천△김제 이용술△나운동 문희영△나주 정종희△남가좌동 이미화△남악 박해관△내서 노수익△다사 김동형△대구이시아폴리스 김형근△대방로 송재종△대천 나민수△대청동 이상영△도마동 박용운△돈화문 김현수△밀양 정차영△반석동 송석찬△반야월 김명인△백운동 김제평△범박동 정영일△범어사역 구일천△벽제 왕덕봉△복수동 조정호△봉화산역 홍진식△부안 임관규△부여 김재홍△부천내동 이근식△부천시청역 이국형△산남동 김영민△산본북 홍기화△삼천포 김환구△서수원 김명권△서울대입구역 이미선△서판교 김상연△성수역 김성기△송내역 유관권△수락산역 정문철△수영 이강수△수유동 김건권△시흥신천동 오광옥△신마산 박철용△신탄진 박조호△신흥동 김일형△쌍촌동 강병남△아산배방 박명수△안양동 배병수△양주테크노 이방형△엄사 박장수△여서동 김용연△역삼서 이영직△연산동역 이춘근△영도 이경수△영등동 최종현△오송 최성인△왕십리역 임기완△울산매곡 이화걸△울진 이욱재△을지로입구 임대환△이매동 이창은△인천논현 한희성△인천한화 이선우△장기동 박평길△정관신도시 김한순△정림동 김영철△종암1동 문동준△죽전역 김종규△중동 김상연△중동교 윤종길△중촌동 심승섭△지산동 이상달△창동아이파크 홍경표△창원내동 신정현△첨단 박정훈△청량리역 김용우△청주금천 임창진△춘의역 김철수△춘천 조영식△침산동 손갑헌△태안 변필수△평내동 김두전△평리롯데캐슬 김민석△평촌 강인석△한남동 정진호△한티역 전종근△해남 모규성△화곡역 박종권△화성봉담 양석환△화순 김효찬△회천 안성근△LH 하태완◇전보 <수석부장>△서여의도법인영업 신선균△서여의도영업 박찬일△여의도영업 김효종<수석지점장>△가락동 곽수석△남양산 박헌종△내당동 최기흥△동암 최진복△마포역 신홍섭△부평 정기영△사상 김병남△서교동 최현규△서대문 김승수△성남 최병인△세종로 백동호△신림남부 원유훈△야탑역 안현수△영등포2가 김진형△오산운암 이창주△온천동 안상현△종로5가 문경호△진주 박용진△평촌범계 이충열△포항중앙 박임성<수석센터장>△달동종합금융 이상우△무역센터종합금융 박기암△부산종합금융 김이열<부장>△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최평현△기관영업 김정권△기업경영개선 김운태△기업여신심사 이계성△담보평가 최봉문△대기업영업 강순배△스마트금융 정공훈△신탁 맹진규△여신IT 노설균△여신상품 서진섭△영업감사부장 직무대행 정회철△인재개발 구승열△자금 하정△직원만족 이인호△퇴직연금사업 송동섭△IT운영 김명원△IT채널개발 윤영환 ■KDB생명 ◇이사대우 승진△고객서비스팀 김천수△마케팅전략팀 명경호△투자팀 서용학△감사팀 정종기 ■레드페이스 ◇신임△부사장 박현수
  • 분당 이매동 농지 1㎡ 186만원 1위… 제주 24% 껑충

    분당 이매동 농지 1㎡ 186만원 1위… 제주 24% 껑충

    지난해(1~9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농지(논·밭·과수원)는 어딜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으로, 실거래가가 ㎡당 186만 4993원(평당 615만 4477원)에 달한다. 전국 농지 평균 가격(㎡당 3만 8026원·평당 12만 5486원)의 무려 49배다. 하지만 경기도 평균 농지 가격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4% 하락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농지를 용도 전환해 주택을 짓는 수요도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같은 기간 제주도는 24% 급등했다. 농지를 전용해 관광단지를 많이 개발하면서 개발 기대가 커진 데다 귀농귀촌 수요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3.0 사업’(정부기관의 공공정보를 누구나 활용토록 하는 공공정보 개방 운동)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에게 농지 실거래 가격을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처음 공개됐다. 농지 실거래 가격은 농지은행포털(www.fbo.or.kr)에서 볼 수 있다. 13일 찾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밭은 최고가인 이유를 금세 알 수 있었다. 분당선 지하철 이매역에서 15분 정도 거리인 매지봉(梅址峰) 산기슭에는 1000㎡(302.5평) 미만의 밭들이 최근에 지은 빌라건물에 둘러싸여 있었다. 밭이 빌라촌으로 바뀌고 있으니 개발 이익이 기대되는 밭의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수확한 고구마 중 일부가 밭에 남아 있거나 배추를 뽑은 후 남은 푸른 잎사귀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밭마다 재배 작물이 여러 가지여서 텃밭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보였다. 밭 뒤쪽으로는 고급 빌라촌을 짓기 위해 기반을 조성한 땅이 펼쳐져 있었다. 지난해 1~9월 거래된 농지의 실거래가를 읍면동 단위로 볼 때 2위는 경기 구리시 아천동으로 ㎡당 182만 2430원이었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당 181만 340원)이 뒤를 이었고,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173만 2670원), 수정구 시송동(168만 2130원) 순이었다. 농지 가격 상위 10위 중 8곳이 경기도였고 2곳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154만 2310원)과 외발산동(133만 6233원)이었다. 서울시에는 2012년 기준으로 807만㎡의 농지가 있다. 우리나라 농지 전체 규모(172억 9982만㎡)의 0.05%에 불과하다. 또 2009년(1340만㎡)보다 39.8%가 사라졌지만 아직도 여의도(290만㎡)의 2.8배에 달하는 규모다. 서울 내에서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가 꽤 있다는 의미다. 2012년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농지 실거래 가격이 ㎡당 214만 2860원(평당 707만 143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 방배동(㎡당 168만 7360원), 강서구 가양동(167만 5980원), 강동구 둔촌동(163만 593원), 강남구 수서동(123만 5337만원)을 포함해 총 다섯 곳이 농지 실거래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농지의 개발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시는 전국에서 농지 가격 하락세가 가장 컸다. 2011년 ㎡당 평균 농지가격이 70만 5435원이었지만 지난해 59만 9694원으로 15% 떨어졌다. 같은 기간 경기도 농지도 11만 9914원에서 11만 2194원으로 6.4% 하락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도권 농지는 주택을 용도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거래되는 경향이 있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거래가 급감하는 상황”이라면서 “그린벨트로 묶인 곳이 많은데, 이런 농지는 정부의 규제 완화가 없으면 가격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제주도의 평균 농지 실거래가는 3만 7979원에서 4만 7114원으로 24.1%나 급증했다. 관광단지 개발로 농지가 대규모로 편입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제주시 해안동에 조성되는 무수천유원지(45만 1146㎡) 사업의 경우 21만 866㎡의 농지가 포함됐다. 경북도의 평균 농지 실거래가는 2만 3030원에서 2만 7372원으로 18.9% 상승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대구에 있던 도청을 안동과 예천의 경계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면서 주위의 개발 기대로 농지 가격도 크게 올랐다”면서 “충남 서산시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가 내년에 준공되는 것도 이 길이 지나가는 상주시, 의성군, 청송군 등의 농지 가격을 올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 충북(11.7%), 전북(7.9%), 경남(6.7%), 전남(6.2%) 등에서 농지 실거래 가격이 5% 이상 상승했다.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충북도는 2012년 582가구였던 귀농귀촌 가족이 지난해 3815가구로 6.6배로 늘어났다. 제주도는 115가구에서 333가구로 2배 이상이 됐다. 전체 귀농귀촌 가구는 2012년 2만 7008가구가 늘어나 총 5만 7090가구가 됐다. 2012년 한 해 동안 2011년까지 귀농귀촌을 선택한 3만 82가구의 90%가 늘어난 것이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활개치는 신분증 위조…대안 없나?

    활개치는 신분증 위조…대안 없나?

    가짜 신분증이 시중에 활개를 치고 있다. 실제 신분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위·변조 신분증은 인터넷을 통해 청소년 사이에 공공연히 매매되고 있다. 한 경찰관은 위조된 신분증을 보며 “주민등록증 위조를 식별할 수 있는 홀로그램과 발급 일자마저 원본과 차이가 없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실제 경기도 부천시에서 호프집을 운영중인 A씨는 위조된 신분증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 연말연시 졸업시즌이면 부쩍 청소년들이 매장출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A씨는 보다 확실하게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설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앳돼 보이는 남성 2명이 매장을 찾았고 A씨는 여느 때처럼 신분증 제시를 요청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으로 위조여부를 확인하자 진짜 신분증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A씨는 그 때를 생각하면 천만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쉈다.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설치해 위기를 예방한 사례다. 그러나 A씨와 같이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이 설치된 사업장은 얼마 되지 않다. 대부분의 사업장의 경우 과거와 같이 육안으로만 신분증 진위확인을 하고 있어 위조 신분증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 ‘암행어사’가 해결 대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암행어사는 주식회사 엠포(www.mapae.co.kr)에서 출시된 시스템으로 2초라는 짧은 시간 내 다각도로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타 업체 제품이 단순히 주민등록번호의 조합을 통해 신분증의 위조여부를 감별하는 것과 달리, 암행어사는 UV 및 IIR 재질 검사와 신용평가기관을 통한 실명인증으로 위조 신분증 여부를 감별할 수 있다. 아울러 광학식 생체지문 스캐너를 통해 주민등록증의 지문과 대상자의 지문을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기 때문에 타인의 신분증 도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다는 강점도 있다. 설치가 간편하다는 얘기다. 기존에 있는 PC 및 POS기기만 있으면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 사업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엠포 이정훈 대표는 “성인여부 확인 없이 미성년자에게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한 사실이 행정관할로부터 적발될 경우 2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3개월 이하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만큼 사업자들에게 신분증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암행어사는 UV, IIR 검사를 통한 재질검사와 신용평가기관을 통한 실명인증 기능, 광학식 생체지문 스캐너의 지문검사를 통해 단 2초 만에 신분증의 진위확인 및 성인여부 확인이 가능해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사업장과 주류, 담배 등 청소년 판매 금지 상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새해를 맞아 암행어사를 정가보다 1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첸시아 중동 최대 37% 파격할인, 2014년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 제공

    리첸시아 중동 최대 37% 파격할인, 2014년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 제공

    2012년부터 입주에 들어간 ‘리첸시아 중동’은 100% 입주를 목표로 파격적 조건을 제시하며 2014년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할인 평균 24% 적용 및 취득세 전액지원, 최대 4년간 대출이자 지원, 공동관리비 2년 선지원, 계약축하금 1천~2천만 원 지원, 이사비용 제공, 확장비 무료,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빌트인가전 일체 제공, 전체 붙박이장 무료시공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번 할인의 규모는 아파트 분양 사상 찾아볼 수 없는 초유의 조건으로 평소에 리첸시아를 생각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이번이 절호의 마지막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조건에 따르면 ‘리첸시아 중동’을 3.3㎡당 최소 1200만 원대부터 분양 받을 수 있다. 리첸시아 중동은 현 기본 분양가 할인 외에도 다양한 분양 혜택지원으로 전세대란으로 고통 받는 주변 실수요자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계약금은 5%만 받아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추가 혜택으로 분양가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2년6개월 ~ 4년 분 대출이자를 대납해 주며, 취득세 전액 지원, 최대 1,600만원 계약축하금지원, 공동관리비 2년 분을 무상 지원해준다. 더욱이 이러한 추가 혜택을 입주잔금에서 선 공제 해주어 입주부담감을 최소화 하였다. 주변 전세가격이 4억 원 ~ 5억 원대인데 반해 기본할인과 각종 혜택으로 실 입주금은 약 1억8천만 원 ~ 2억8천만 원으로 주변 전세가의 절반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된다. 여기에 입주 시 이사비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상상이상의 혜택으로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리첸시아 중동은 실제 입주해서 살 때도 관리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경제적 아파트다.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수준의 관리비만으로도 난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리첸시아 중동 분양 관계자는 “리첸시아 중동의 월 관리비는 전용 117㎡ 기준 월 40만원 선”이라며 “이는 기존 주상복합 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보통 1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주상복합의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다.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부천의 랜드마크로서 주거공간에 대한 고품격 주거공간 연출을 통해 최고급 아파트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직접 참여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연출한 ‘리첸시아 중동’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과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열병합 발전시스템 등이 완비된 고급아파트로 부천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문화 갤러리, 실버룸하우스, 키즈룸,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문고, DVD룸, 게임룸, 노래방, 멀티미디어룸,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단지를 벗어나지 않더라도 문화,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63빌딩 전망대를 연상케 하는 270도 파노라마 조망, 스파&테라피, 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플레이스 등 고품격 설비를 자랑한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신도시에 위치한 ‘리첸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 117㎡ 226가구 ▲ 140㎡ 226가구 ▲ 151㎡ 90가구 ▲ 156㎡ 24가구 ▲ 190㎡ 4가구 ▲ 255㎡ 2가구 등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분양상담센터(전화 032-225-2223)에 문의 후 예약을 통해서 세대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나르기’

    대한항공 ‘사랑의 연탄 나르기’

    대한항공이 9일 오후 경기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창훈(오른쪽)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조현민(왼쪽)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등을 비롯한 임직원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 수도권 5개 지자체, 경인전철 지하화 협의체 구성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남구, 남동구, 경기 부천시, 서울 구로구와 함께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 협의체를 만들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천시를 사업 추진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월말까지 업무협약을 맺는다. 2억원을 들여 연구용역도 벌인다. 해당 구간은 서울 구로역~인천 도원역 23.9㎞다. 인천 11.7㎞(9개역), 서울 5.6㎞(5개역), 경기도 6.6㎞(5개역)다. 지자체들은 사업비 5조 5000억원을 부담하기 버거워 국책사업으로 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전철이 지역을 남북으로 단절해 교통·주민생활에 불편을 빚고 도시 발전과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지하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정부가 공공분양주택의 모든 물량을 60㎡ 이하만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분양을 앞둔 60~85㎡미만 중소형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공공분양 물량을 예년의 30% 수준 이하로 줄이기로 한 만큼 중소형 물량의 희소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질서를 왜곡시켜 민간 건설사의 경영난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반영한 정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가 하반기에 공급하는 물량은 3500여 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이달 말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인 데다 실수요자층이 많은 전용면적 75㎡형과 84㎡형으로 구성돼 어느 곳보다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분양가를 3.3㎡당 1420만원 전후로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3.3㎡당 1700만원대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공급 물량이 전체 물량의 약 70%인 1000여 가구가 마련돼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다자녀가구 등은 특별공급으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보금자리지구 내 첫 번째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아파트는 154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1층 21개 동 규모다. 앞서 경기도시공사가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Ab-02블록에 공급한 중소형 공공임대 아파트 ‘자연앤 e편한세상’도 총 559가구,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 내년 3월이면 입주할 수 있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LH는 지방을 중심으로 60~85㎡ 규모의 공공물량 2500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공공분양주택 A3블록을 분양 중이다. A3블록은 지난해 5월 청약 1순위에서 마감한 A1블록에 이어 LH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총 548가구(전용면적 74㎡ 124가구, 84㎡ 424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국제교류기관 및 교육·기술연수기관, 공공업무기관 9개 기관이 이전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이전기관 종사자만 1000여명에 이른다. 분양가격은 1가구당 1억 7400만원~2억 1700만원 수준이다. 가구당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지난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특별 및 일반(1∼3순위) 공급신청을 받았다. 청약 결과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 서류를 받은 후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LH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이달 중 공공분양 아파트 전용 74~84㎡, 48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서혁신도시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진흥, 교육학술진흥, 가스산업 관련기관 11개가 이전하게 된다. 혁신도시 인근에 대구연료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LH는 지난달 경기 부천시 옥길동 옥길지구 B2블록에 짓는 옥길지구 B2블록 1순위 신청을 받았다. 총 1304가구로 전용 면적별로 74㎡ 218가구, 81㎡ 18가구, 84㎡ 106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756만~845만원이다. LH는 이 밖에 구리갈매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B-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 514가구도 무순위 공급한다. 그 물량은 전용면적 74㎡ 12가구, 84㎡ 502가구이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주택 가격이 3.3㎡당 최저 822만원부터 기준층 914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인근 남양주 별내지구 동일 평형대 민간 분양주택 분양가 대비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잔여가구 무순위 접수는 LH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이 원칙이나,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 불가자는 해당 신청일에 분양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일(10월 30일) 기준 만 20세 이상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정보업체 유앤알의 박상언 대표는 “요즘 전셋값 고공행진에 공기업이 공급하는 공공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공공분양은 60㎡이하 소형만 집중할 계획이기 때문에 60~85㎡ 규모의 중형 공공분양 아파트는 희소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인사부터 하나씩… 장애인 취업박람회

    인사부터 하나씩… 장애인 취업박람회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열린 양천구 주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경기 부천시 혜림학교 학생들이 이미지컨설팅을 받으며 인사법을 배우고 있다. 박람회에는 22개 업체가 참가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車 취득세 4년간 308억 이상 덜 걷혀

    車 취득세 4년간 308억 이상 덜 걷혀

    차를 구입할 때 내는 자동차 취득세가 최근 4년간 308억원 이상 포탈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인 중증 장애인의 상당수가 세금 감면 및 환불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2009~2012년 자동차 취득세의 과세표준(과표)을 시가표준의 50%도 안 되는 금액으로 적용한 사례가 총 5만 312건에 세수 기준으로 30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취득세는 신고된 취득가액이나 시가표준액 중 높은 것을 과표로 삼아 차량 용도에 따라 4~7%의 취득세율이 매겨진다. 과표가 시가표준액의 50%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은, 걷혀야 할 세금이 50%도 걷히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이런 현상은 자동차 취득세를 전국 어디에서나 신고·납부할 수 있게 된 2010년 12월 이후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차를 산 사람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취득세 신고를 하는 경우 각각의 관할 지방자치단체 간에 정확한 조사를 떠밀며 징세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또 장애인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면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증장애인은 차량 1대에 대해 취득세가 면제된다. 감사원은 중증장애인인데도 행정착오로 세금을 내고 나중에 감면받은 사례가 2011~2012년 1073건, 5억 5277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 고양·수원·안산·용인·부천시의 경우 감면 신청이 없다는 이유로 3208만원이 환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꿈쩍않는 전세대란…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노려라!

    꿈쩍않는 전세대란…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노려라!

    8·28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된 아파트의 미분양분 판매가 지난 9월 이후 증가하면서 도심에 있는 대단지 미분양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 연말까지 미분양주택 구입 시 양도세뿐 아니라 취득세 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며 “정비사업은 대단지이거나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가 대부분이고, 특히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단지도 많아 입주 후에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개발 단지로는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과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공동 시공한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전용면적 59~148㎡, 총 1702가구로 구성됐다. 왕십리뉴타운은 광화문까지 5.4㎞, 강남구 역삼동까지 7.8㎞로 반경 10㎞ 이내 주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있다. 또한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로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145㎡, 총 38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광화문, 서울시청 일대 업무지구와 여의도 방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발코니 무료확장, 중도금 일부의 잔금 시 납부의 다양한 혜택 등으로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금이 적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서울 전농동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전용면적 59~140㎡, 총 265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이 있고 답십리초가 인접해 있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며 단지와 접해 축구장 1.5배 크기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돼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물산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부천 중동’은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로 서울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가깝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7·8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141㎡, 총 3221가구로 바로 입주 가능하다. 이 단지도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통한 접근이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 무악연립2구역을 재건축해 분양 중인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112㎡, 총 167가구로 인근 인왕산아이파크1차(810가구)와 더불어 아이파크 대단지를 이룬다. 서울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사직로 등을 통해 기업, 관공서가 몰려 있는 광화문, 시청일대 중심업무지역 접근성이 높다. 이 밖에 현대건설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삼남, 삼창 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 중인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120㎡, 1107가구로 바로 입주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송파일대 및 강남권으로 진입하기 쉽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그래요, 우리는 꿈을 나눌 멘토가 필요했어요

    그래요, 우리는 꿈을 나눌 멘토가 필요했어요

    “너 비브라토라고 알어?” “음을 지속시키는 거요?” “그건 서스테인이지. 비브라토는 기타 줄을 위아래로 떠는 건데 그게 곧 심장의 떨림을 의미해. 록 콘서트에서 기타리스트는 흥분해서 줄을 빠르게 떨고, 나같이 몸 약한 사람은 천천히 떨잖아. 그 속도가 바로 심장의 속도인 거야.” 1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는 특별한 기타 개인교습이 진행됐다. 강사는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라는 그룹 부활의 김태원씨. 김씨가 설파하는 ‘비브라토론(論)’을 경청한 수강생은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중학생 김하늘(15)군이었다. 둘은 KT가 운영하는 양방향 멘토링 플랫폼 ‘드림스쿨’을 통해 사제지간이 됐다. 드림스쿨은 KT가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구축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KT가 가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화상통화 등으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배움의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멘토에게 주기적인 교육을 받도록 하는 방식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KT 꿈품센터와 캠프장 새싹꿈터 등에서 멘토와 직접 만나 대면 교육도 받는다. 멘토단은 각 분야 전문가 및 은퇴자,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김씨와 영화배우 안성기 등 유명인사들도 참여한다. 김군은 경기 부천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김씨와 연결돼 앞으로 그에게 온·오프라인으로 기타 수업을 받게 됐다. 김군은 “센터에서 기타 잘 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어떻겠느냐고 물어서 ‘좋겠죠’라고 답했는데, (김태원)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처음에는 놀라 할 말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기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작은 모임에서 해나가다 보니 누구도 모르게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 일이 쌀을 나누고 물을 나누는 것보다 음악과 꿈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캠페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T는 이날 올레스퀘어에서 김은혜 커뮤니케이션실장 주관으로 드림스쿨 프로젝트 기자발표회를 열었다. KT는 올해 500여명 규모로 멘토단을 꾸린 뒤 2015년까지 멘토 수를 30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드림스쿨 운영에는 5년간 430억원이 투자된다. 김 실장은 “좋은 멘토들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반면 특기·적성·진로·인성 교육을 희망하는 아이들은 전국에 퍼져 있는 상황에서 ICT에 답이 있다고 봤다”며 “사교육을 따로 받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받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또 그룹 내 문화사업을 담당하던 KT문화재단을 ‘KT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 확대하고, 그룹 차원에서 10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기금도 조성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등 7종 무인민원발급기서 추가 무료

    오는 23일부터 교육 관련 증명서 7종이 추가로 무료 발급된다. 교육부와 안전행정부는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초·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재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교육비납입증명서, 영문 졸업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성적증명서 등 8종을 무료로 발급했다. 발급 서비스는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구 중구, 경기 부천시, 경북 칠곡군 등 4개 지자체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된 뒤 23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장소나 발급 방법은 민원서비스 포털 민원24시(min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교육민원상담 전용 전화번호 ‘1396’도 운영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목돈 적으면 ‘수익 공유형’이 적합… 집값 하락땐 부담

    목돈 적으면 ‘수익 공유형’이 적합… 집값 하락땐 부담

    #서울 종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최모(35)씨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가장 큰 걱정거리가 신혼집 장만이라고 말한다. 직장이 여의도인 예비 신부와의 통근 거리를 고려해 마포나 영등포의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지만 전세 매물이 없는데다 몇 없는 전세 아파트도 터무니없이 비싸기 때문이다. 이런 최씨가 최근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지난 8·28 부동산대책에서 나온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다. 최씨는 “저희 부부 연소득을 합쳐보니 7000만원이 채 안 된다. 1%대의 저금리라면 이번 기회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 중 수익공유형 모기지와 손익공유형 모기지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민주택기금 총괄수탁은행인 우리은행에는 두 모기지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보다 저렴한 이자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릴 수 있는 데다 연내 주택을 구매하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국민주택기금에서 집값의 최대 70%(가구당 2억원 한도)까지 1.5%의 금리로 모기지를 공급하고 주택을 팔거나 만기 때 매각차익(평가차익)이 발생하면 차익 일부를 기금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주택을 되팔아 이익이 나면 이익의 일부를 주택기금에 돌려줘야 한다. 집값 하락에 따른 손실은 전부 집주인이 떠안게 된다. 반면 손익공유형은 국민주택기금이 집값의 최대 40%까지 초기 5년은 금리 연 1%로, 이후 6년차부터는 2%로 빌려주면서 시세차익이나 손해가 발생하면 손익을 공유하는 상품이다. 두 모기지 모두 지원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생애최초주택 구입자로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6억원 이하 아파트라야 한다. 연내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 3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이르면 10월 초에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당장 목돈이 없는 최씨의 경우는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수익형이 유리하다. 반면 손익형은 지분투자 한도가 집값의 40%로 제한되기 때문에 최소한 60% 이상의 목돈이 필요하다. 최씨가 2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면,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최대 1억 4000만원(집값의 70%)을 연 1.5% 저금리로 대출받아 당장 손에 쥐고 있는 6000만원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수익형은 20년 동안 원리금 균등상환이기 때문에 대출평균잔액은 7000만원(대출금 1억 4000만원/2)이 된다. 또 집을 2억원에 매입했기 때문에 대출평잔비율(대출평잔/집값)은 35%다. 처분이익 중 기금 귀속분은 처분이익에 대출평잔비율을 곱한 7000만원이지만 기금이익 상한선은 연 5%이기 때문에 미리 받은 금리 1.5%를 뺀 연리 3.5%를 적용, 4900만원만 기금에 납부하게 된다. 임현묵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는 싱가포르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로 당장 임대주택 및 미분양 주택 공급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집값도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 대상인 수도권·5대 광역시 소재 전용 85㎡ 이하 전체 미분양은 1만 8389가구(수도권 1만 2439가구, 5대 광역시 5950가구)로,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532가구(수도권 7530가구, 5대 광역시 1002가구)다. 공유형 모기지 대상에 포함되면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단지로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아이원 ▲경기 고양시 삼송동 동원로얄듀크 ▲경기 성남시 중앙동 중앙힐스테이트1·2차 ▲대전 동구 천동2위드힐 ▲경기 고양시 삼송동 고양삼송계룡리슈빌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남경 ▲경기 김포시 감정동 신안실크밸리3차 ▲경기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 등이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신입 3인 ‘라디오스타’ 3만 직원과 通했다

    신입 3인 ‘라디오스타’ 3만 직원과 通했다

    3만 2000여명의 대규모 구성원을 자랑하는 KT의 새로운 소통 채널로 정착한 방송이 있어 화제다.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오는 기업의 일방통행 대화 문화를 벗어난 상향식 소통 문화를 만들자는 신입사원들의 작은 실천이 일궈낸 모바일 방송 ‘AB라디오스타’다. 26일 KT에 따르면 AB라디오스타는 지난달 26일 직원들의 성원 속에 시즌2 방송을 시작했다. ‘개개인 모두 소중한 직장인들을 위한 방송’이란 의미의 AB라디오스타는 KT 직원들의 자체 사내 방송의 하나로 지난해 1월 첫 전파를 탔다. 방송의 시작은 ‘소통이 잘되는 활기찬 직장을 만들고 싶다’는 신입사원들의 흔한 바람이었다. 이를 방송 형태로 실천한 주역은 KT의 2010사번 동기인 이대성(32), 박우람(33), 정문훈(29) 매니저였다. 경기 부천시에 있는 KT 서부고객본부에서 의기투합한 이들 셋이 서부고객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실시간 모바일 방송이 바로 AB라디오스타다. 직접 DJ로 나선 이들은 직원들의 일상을 재조명했다. 릴레이 칭찬을 진행하고 임원들까지 초대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직장 내 소소한 에피소드와, 휴가 등 직장인 관심사까지 다루면서 업무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매니저는 “한 직원분께 결혼한 딸이 보낸 어버이날 깜짝 영상 편지 등을 읽다 방송이 눈물바다가 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시즌2부터는 서부고객본부뿐 아니라 KT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방송된다. KT는 방송을 업그레이드시켜 시즌2는 월 2회 서울 양천구 목동 ‘올레 미디어 스튜디오’ 등에서 촬영·방송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킹’ 제도를 적용해 방송하는 날에는 세 매니저가 목동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즌2는 생방송 사이트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방송된다. 박 매니저는 “신입사원이었던 우리 아이디어가 회사 내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정 매니저는 “앞으로는 웹 디자인, 영상 등 끼 있는 직원들이 합류해 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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