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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코로나확진자 생명수교회 교인 2명 추가… 총 50명

    부천시 코로나확진자 생명수교회 교인 2명 추가… 총 50명

    경기 부천에서 생명수교회(소사본동) 교인 40대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8일 예배참석자들로 자가격리 중이었던 2명이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생명수교회 확진자는 서울 콜센터 확진자 교인 1명을 제외하고 모두 20명이다. 부천지역내 확진자는 총 50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40대 여성이며 괴안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거주 중이다. 또 한 사람은 40대 여성으로 소사본동 소중어린이공원 부근 주택에 살고 있다. 부천시는 필요한 장소에 소독을 마쳤다. 이번 확진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확진이라 자택 외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공식 채널(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3개월된 영아 등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을 포함한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폐쇄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면 집단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며 “부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히 집회나 모임 등을 자제해 주길 거듭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서 3개월영아 포함 가족 3명 등 4명 추가 발생… 총 48명

    부천서 3개월영아 포함 가족 3명 등 4명 추가 발생… 총 48명

    경기 부천에서 3개월된 영아 등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을 포함한 4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부천지역 11번째 확진자인 A(47)씨의 아내·아들에 이어 장모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부천시 누적 확진 환자는 모두 48명이며 완치퇴원 10명, 38명이 치료 중이다. 약대동 두산위브트레지움 1단지에 거주하는 A씨의 아내는 20대이며 아들은 생후 3개월 됐다. 장모는 40대로 확인됐다. 이들은 오정동 회사 확진자의 가족이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가족들은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 자가 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진행한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여성은 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확진자와 접촉해 이달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다.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재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괴안동 역곡고가사거리 부근 빌라에 살고 있다. 확진 환자의 자택과 인근 지역은 방역을 실시했다. 4명 모두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부천시내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 공식 채널(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동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폐쇄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면 집단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며 “부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히 집회나 모임 등을 자제해 주길 거듭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서 생명수교회·스페인 다녀온 2명 확진환자 추가

    부천서 생명수교회·스페인 다녀온 2명 확진환자 추가

    경기 부천시에 19일 코로나19 확진환자 남녀 2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환자가 모두 44명으로 늘어났다.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19번 환자의 접촉자인 20대 여성(부천 43번)으로, 괴안동에 거주하며 지난 8일 소사본동 생명수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자가격리 중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증상이 발현하여 재검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10대 남성(부천 44번)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머물다 지난 15일 입국했는데 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19일 오후 8시쯤 확진판정을 받았다. 약대동 아이파크 2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부천시는 “최근 외국을 다녀온 시민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외국을 다녀온 경우 주변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당부했다. 부천시는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5명이고 완치 퇴원자는 9명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요양 시설 관련 근무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련 지침을 잘 준수해줘야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다”며 관련 기관의 협조를 호소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서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 1명 확진

    부천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 은혜의 강 교회와 부천 생명수교회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2명 나왔다”며 이들의 기초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추가 확진자 2명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부천시 상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A(60)씨는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중 부천 거주자인 여성(57)의 남편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 교회 다른 확진자이자 부천 거주자인 26세 남성의 부친이기도 하다. 이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2명은 이달 8일 교회를 다녀온 뒤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성남시에서 확진 50대 남성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그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소사본동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 신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교회 신도이자 부천 24번째 확진자인 52세 여성의 남편이다. 이 여성은 이달 9∼10일 이 교회를 다녀온 뒤 같은 달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천생명수교회 신도 6명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총 36명

    부천생명수교회 신도 6명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총 36명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구로구의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경기 부천의 생명수교회에서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부천시는 소사본동 주민 A(67·남)씨와 괴안동 주민 B(58·여)씨 등 소사로 170번길 45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 신도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생명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14명이며, 부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A씨 등은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인 부천 19번째 확진자 C(44·여)씨와 같은 교회에서 예배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예배에는 목사를 포함해 58명이 참석했다. 생명수교회 14명 중 1명은 서울 콜센터 직원으로 현재까지 13명이 전파된 셈이다. 이 중 다른 자치단체 거주자 5명은 그곳에서 관리 중이고, 53명은 부천시가 관리하고 있다. 53명 전부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명 확진 외에 39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지상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 있는 이 교회는 200여㎡ 예배당이다. 확진자 1명과 신도 20∼30여명이 함께 머무를 경우 신도 간 간격이 좁아져 집단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확진된 신도 중 1명은 간호조무사여서 근무 중인 소사본동 부천하나요양병원이 전날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이 요양병원에는 기저질환이 있는 142명의 환자를 포함한 직원 등 164명이 격리돼 있다. 다행스럽게 지금까지 102명(비접촉자와 의료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102명도 잠복기를 지나봐야 알 수 있다. 시는 관련시설은 모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추가 확진자들은 다음과 같다. ▲60대남성 소사본동 거주, ▲50대여성 괴안동 거주 ▲56년생 남성, 소새울어울마당 부근(소사본동, 부천시 은성로) 주택 거주 ▲63년생 여성, 소새울어울마당 부근(소사본동, 부천시 은성로) 주택 거주(위 남성과 부부) ▲59년생 여성, 호현로 387번길 진양아파트(소사본동) 거주 ▲67년생 여성,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 부근(괴안동) 빌라 거주. 한편, 부천시는 기독교와 불교연합회·원불교·천주교 등 1500여개 종교단체에 다중 집회 및 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재차 요청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관내 활동 중인 1183개 교회 전체를 점검했는데 아직도 많은 교회가 정상예배를 하겠다고 고집한다. 모든 교회는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영상예배나 가정예배로 전환해 주고 정말 어려운 교회는 오프라인 예배 규모를 축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부득이 집회를 진행할 때 마스크 착용과 참석자 간 2m 이상 거리두고 앉기, 참석자의 발열 체크, 집회 전·후 시설 내·외부 방역 실시, 손소독제 비치 등 예방조치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예방조치를 하지 않고 진행하는 집회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9조에 따라 경기도지사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제한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보건소에서 방역이 필요한 종교시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 등 방역이 가능한 자원봉사단체에서 작은 종교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해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글·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콜센터 근무 부천확진자 다닌 교인들 4명 추가 발생

    서울콜센터 근무 부천확진자 다닌 교인들 4명 추가 발생

    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목사 A(66)씨와 40∼50대 여성 신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내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27명이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부천 확진자가 다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의 교인들이다. 이 교회는 부천시 소사로 170번길 45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일 이 교회에서 예배하다가 40대여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배 참석자의 접촉자 6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의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목사인 54년생 남성은 부천 옥길자이아파트 거주 중이고, 68년생 여성은 옥길 산들초등학교 부근 빌라 거주하고 있다. 또 71년생 여성은 소사주공뜨란채 2단지(소사본동)에 거주 중이고 74년생 여성은 소사본3 주민지원센터 부근 상가건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확진자 관련시설은 모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자가 격리자가 200명을 넘었다. 국내 전체적으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는 등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으나 서울 콜센터 집단 감염 여파로 수도권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금 부천의 상황이 좋지 않다.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행동을 삼가해달라”면서, “여러 사람이 밀집하는 모임을 자제해 주고, 여러 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작은 증상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구로구 콜센터 40대여성 확진환자 추가…총 23명 발생

    부천시, 구로구 콜센터 40대여성 확진환자 추가…총 23명 발생

    경기 부천시에 11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여성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23명이며, 이 중 완치된 환자는 4명이다. 부천시 심곡본동에 거주 중인 이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식 게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천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며“확진자 자택이나 동선에 나타나는 장소도 소독하면 안전하니 시민분들은 너무 불안해말고 개인 위생관리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 5명 추가 발생… “모두 구로 보험사 콜센터 직원들”

    부천 5명 추가 발생… “모두 구로 보험사 콜센터 직원들”

    경기 부천시에 10일 하루에만 추가 확진자가 5명이 나왔다. 5명 모두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험사 콜센터 직원들이다. 10일 부천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로 콜센터에 근무하는 부천시민은 21명이고, 전날 12명이 검사받아 양성 5명, 음성 7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현재 검사 중에 있다. 확진자 5명은 모두 여성으로, 50대 2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50대 2명중 1명은 심곡동 한라종합사회복지관 부근에 거주하고, 다른 1명은 옥길동 LH옥길 브리즈힐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여성 40대 2명중 1명은 심곡동 부천역 부근 오피스텔(북부)에 거주 중이고 다른 1명은 옥길동 옥길자이아파트에 살고 있다. 20대여성은 심곡본동 성주로 225번길, 경인로 234번길 교차 삼거리 부근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5명이 추가돼 부천시의 확진자는 현재 모두 22명에 달한다. 이 중 4명은 완치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부천시 외에 있는 지정병원에 입원해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확진자 자택이나 동선에 나타나는 장소는 소독하면 안전하다. 역학조사관들도 소독 직후 마스크만 쓴 채로 방문하고 있다”며, “근처 관련 있는 시민들은 너무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10일 오전 9시 기준 부천시 내 접촉자 등 자가격리자는 87명이고, 공무원이 1대1로 관리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안타깝게도 계속 확진자가 늘고 있으나 부천시에서 관리가 가능한 상황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장 면마스크 솔선수범 “팬티 아닙니다”

    부천시장 면마스크 솔선수범 “팬티 아닙니다”

    장덕천 부천 시장이 면 마스크 착용에 앞장서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직접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10일째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부드럽고 매일 세탁하니 냄새도 없다”고 그 장점을 꼽았다. 장 시장은 마스크 모양을 본 일부 네티즌이 “팬티 아니냐”고 장난섞인 댓글을 달자 “제 마스크 팬티 아닙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덕천 시장은 “천이라 약간 줄어드는 느낌은 있지만 착용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장 시장은 SNS에 부천시 추가 확진자 발생상황과 동선, 방역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아질 것이라며 서로가 조심하며 또 응원할 때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분들(그 접촉자 포함)은 약국을 포함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1339나 보건소로 먼저 상담하고,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마스크를(집에서도) 착용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피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식약처는 감염 우려가 크지 않거나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상황에서는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가정 내, 개별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권고했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새로운 행동요령을 시행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천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새 6명 급증… 직장동료·가족

    부천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새 6명 급증… 직장동료·가족

    경기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새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부천시에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확진자들의 직장동료와 가족”이라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직장동료로부터 감염된 사례다. 첫 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발생한 부천시 소사본동 신천지 확진자의 어머니다.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빌라 거주하며,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시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신도로 지난 2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두 번째 50대 여성은 지난 7일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로, 도당동 주민지원센터 부근 빌라 거주하고 있다. CNH산업은 부천시 신흥로 470번길 103(오정동 609-5)에 위치하고 있다. 세 번째 30대 여성은 지난 7일 발생한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 겸 조카로, 신흥시장 사거리 부근 삼정동 주택 에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20대 남성은 지난 7일 발생한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CNH산업) 동료 겸 조카로, 신흥시장 사거리 부근 삼정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확진자와 남매사이다. 부천시는 현재 방역당국과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으며, 4명의 확진자와 관련된 장소는 모두 소독했다. 시는 역학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분들(그 접촉자 포함)은 약국을 포함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1339나 부천시보건소(032-625-8881~4)에 전화로 먼저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7일 부천에서는 추가 확진자 남녀 2명이 발생한바 있다.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빌라 거주중인 20대 신천지 신도 여성으로, 어머니가 2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예배 참석(확진자는 불참 진술)했으나, 어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40대 남성은 약대 두산위브트레지움 1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를 방문한 친척과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2월 1일 일본을 방문했던 12번 확진자가 부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후 현재까지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명에 달한다. 완치 4명, 11명이 치료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2명 추가 감염…천안서 3살 등 5명 97번째 확진

    분당제생병원 2명 추가 감염…천안서 3살 등 5명 97번째 확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오후에도 속출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재생병원에서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던 81병동에서 이동한 환자와 간호조무사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병원 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다른 병동과 의료진에게로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는 3세 여아를 포함해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충남에서만 97명째이다. 경북 안동에서도 신천지 교육생인 엄마로 인해 일가족 4명을 포함해 6명이 추가로 감염돼 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다. 경기 부천에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역 내 감염자 수가 11명이 됐다.분당재생병원, 81병동에 입원했다 옮긴 환자·간호조무사 확진…11명경기 성남시는 이날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60세 남성 환자(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와 50세 간호조무사(경기 광주시 오포읍)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병원 내 확진자 9명이 나온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옮겼거나 해당 근무직원과 밀접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져 81병동 외에 다른 병동 의료진과 환자의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 환자는 지난달 23일부터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이달 4일 82병동으로 옮겼다. 81병동은 기존의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9명이 모두 머무른 병동이다. 이날 함께 확진된 간호조무사는 본관 6층 62병동에 근무했으며 81병동에서 확진된 간호조무사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감염된 11명은 환자 4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보호자 1명 등이다. 분당제생병원과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을 포함해 병원 직원 1400여명과 보호자, 방문자의 코로나19 전염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충남 3세 여아 부모도 모두 확진…대부분 30~40대, 총 97명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가 97명(천안 89명, 아산 7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대부분 30~40대였으며 3세 여아도 감염 판정을 받았다. 93명째는 31세 여성, 94명째는 38세 남성, 95명째는 32세 여성, 96명째는 3세 여아, 97명째는 47세 여성이다. 93명째 확진자는 50명째 확진자(천안 43명째)의 가족, 95명째와 96명째 확진자는 94명째 확진자의 아내와 딸인 것으로 파악됐다. 충남도와 천안시 역학조사팀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방문지가 드러나면 즉시 방역할 계획이다.신천지 안동지회 교육생 40대 엄마, 9살 아들 등 자녀 3명 모두 감염 경북 안동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나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신천지시설 안동지회 교육생인 A(40·여)씨와 초등학생인 13살 딸, 11살 아들, 9살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교육생 B(24)씨 등 2명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안동 지역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시는 추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확인해 집에 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부천 확진자 2명, 신천지 과천 예배·대구 다녀온 가족·친척에 감염 경기 부천에서 역시 신천지 신도로 인해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 내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부천시에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며 이들에 대한 기본사항을 공개했다. 부천지역 10번째 확진자인 20대 여성 A씨는 신천지 신도로 소사본동 한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친모가 지난달 16일 신천지 과천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친모는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A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부천시는 A씨가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력을 물었지만, A씨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11번째 확진자인 40대 남성 B씨는 약대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대구를 방문했던 친척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시는 이들의 주거지 인근과 동선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방역작업을 하는 한편 방역 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며 정확한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현재 이들과 접촉한 사람과 동선을 조사하고 있으며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라며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은 내일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주민과 함께 ‘움직이는 부천’… 공유경제 플랫폼 일군다

    주민과 함께 ‘움직이는 부천’… 공유경제 플랫폼 일군다

    경기 부천시가 시민, 기업과 함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부천시는 강소기업·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로 민관 협동모델을 만들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마을기업 수익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마련해 사업을 널리 확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시민과 기업·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솔루션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3차 심사를 거쳐 부천시 등 6곳이 예비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7개월간 예비사업을 거쳐 지난달 12일 최종 평가에서 부천시가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본사업에 뽑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부천시를 비롯해 대전시와 인천시 등 3곳이다.부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삼정동 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데이터얼라이언스, 유디아이 등 1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어 마을공동체인 상살미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을 활용해 주차 공유와 공유차량·공유킥보드·대리주차 등 통합 서비스를 실증했다. 원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정동 지역을 대상으로 거주자 주차면 및 인근 민간 주차장을 공유한 결과 공유 주차공간 280개면을 확보해 주차 수급률이 37%에서 109%로 개선됐다. 예비사업에서는 주차 공유를 통해 주차면 수를 늘리기 위해 인근 민간 주차장까지 연계 교통수단으로 공유킥보드와 공유차량 등을 제공했다. 본사업에서는 공유자전거까지 연계 교통수단으로 포함했다. ●삼정동 주차공간 280개면 확보 수급률 72% ↑ 시는 예비사업에서 주차 문제를 실증했고, 본사업에서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주차를 포함해 교통·생활·교통안전·불법 쓰레기 데이터 수집 등 안전·환경 분야로 사업 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먼저 교통 부문에서는 주차 공유율을 높이기 위해 거주자 주차면이나 민간 주차장뿐만 아니라 예비사업을 할 때 나온 실증 결과를 토대로 개인 소유 주차장까지 공유를 확대한다. 주차 공유 연계 교통수단으로 공유킥보드나 공유자전거·공유차량 등 모빌리티 서비스뿐만 아니라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까지 확대 제공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의 광역알뜰카드와 연계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이나 자전거 이용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이를 활용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다. 주차 공유 및 모빌리티를 이용해도 통합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통합 마일리지는 주차 공유를 하거나 모빌리티를 이용해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요금 할인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시민 한 사람당 한 달 대중교통 요금이 1만 2000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및 교통안전 부문에서는 성범죄와 보행자 사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 시가 구축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동해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항상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도로 주행 중 전방에 무단횡단 보행자가 있으면 차량 내비게이션에 정보를 제공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중점 추진한다. 환경 부문에서는 도시통계에 잡히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를 해결한다. 불법 쓰레기 투기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쓰레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결과를 분석해 신속한 관리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한다. 미래에 들어올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기술의 유연성과 포용성을 반영해 계속 움직이며 진화하는 스마트도시 부천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누리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스마트 시티즌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만 4000개면의 주차장 조성과 3조 770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 외에 13개 주민 참여형 마을기업을 설립해 해마다 455명 고용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강소기업들과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구축” 장덕천 부천시장은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들과 함께 시민이 직접 만들고 직접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강소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과 시민 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통해 계속 진화하고 움직이는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만드는 스마트도시의 미래는 어떨까. 그동안 유비쿼터스와 유시티가 지속 가능하지 못했던 것은 사람 중심이 아닌 기술·서비스 중심의 스마트도시였기 때문이다. 부천이 지향하는 스마트도시는 주민이 직접 스마트도시 구축과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예를 들면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서 원도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지역 내 거주자 주차면과 인근 민간 주차장, 개인 소유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는 주차 공유사업을 추진했다. 예비사업에서 카카오T나 주차장 민간포털서비스를 통해 주차 공유 정보 제공 서비스를 했다. 주민들이 직접 공유주차면 배정과 공유 홍보, 불법 공유주차 계도, 단속 및 견인 요청 등에도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주차 수급률을 72% 올리고, 주차면 추가 공급으로 292억원 상당의 주차장 조성 비용을 줄이고 불법 주차가 41%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부천시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민이 참여해 만드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사람과 기술융합 서비스가 잘 작동되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주차로봇 4~12월 실증테스트 진행 이 외에도 부천시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로봇산업 특화를 추진한다. 로봇산업을 2005년부터 지역 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부천로봇산업연구단지(부천TP 401동)를 중심으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부천에는 로봇제품 및 부품기업 97개사, 1774명의 인적자원이 집적돼 있고 매출이 3515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 중 로봇부품산업은 39%를 차지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부천형 주차로봇으로 이번 달 시제품이 나온다. 주차로봇의 신뢰성 확보 및 최적의 운영 방안 도출을 위해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실증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인천과 부산·대구 등 지자체와 주차로봇 도입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로봇의 신뢰성만 확보되면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주차로봇 보급 확대를 위해 팔레트 없는 방식의 주차로봇 개발도 기획하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주차로봇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는 시가 주차로봇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영석 민주당 부천오정 예비후보 본선 확정

    서영석 민주당 부천오정 예비후보 본선 확정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오정 예비후보가 김만수·정은혜 두 후보를 누르고 본선진출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부천 오정지역 후보로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을 제21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부천 오정은 원혜영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으로 지정됐다가 경선지역으로 전환된 지역이다. 서영석 후보가 비례대표 현역인 정은혜 후보와 부천시장 출신의 김만수 후보를 제치고 경선 1위를 차지했다. 서영석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원혜영 의원의 정신을 이어받아 잘 소통하며 겸손한 자세로 오정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21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시 원미갑·원미을·소사구·오정구 선거구가 ‘부천시갑·을·병·정’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4·15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오는 5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 참석자 1만 621명 중 부천시민은 141명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 참석자 1만 621명 중 부천시민은 141명

    경기도 전체 신천지 교인은 3만 3582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 16일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 참석자는 1만 621명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현재 부천시가 받은 명단은 과천 신천지 예수교회 예배 참석자 중 부천시민 141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대상”이라면서, “이중 확진자가 참석했던 12시 예배 참석자는 전수검사하고 오전 8시·오후 4시 예배 참석자는 증상이 있는 경우만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예배 참석자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월 16일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 2명은 고강동 확진자 부부다. 이 밖에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한편 도가 25일 과천에 있는 신천지 부속시설에서 강제조사를 벌여 확보한 도내 신도 명단은 3만 3582명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신천지 측에서 받아 26일 도에 넘겨준 경기도 신도 명단은 3만 1608명이다. 두 명단에 공통으로 포함된 신도는 3만 1411명이다. 도가 확보한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2171명, 그 반대의 경우인 질병관리본부가 넘긴 명단에만 있는 신도는 197명이다. 이들이 왜 한쪽 기관 명단에는 있고 없는지에 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도 수만 놓고 보면 두 명단에는 1974명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강제 확보한 자료와 자진해서 넘겨받은 자료가 상당한 차이가 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중대본은 “각 지역에 전달한 명단은 소속 교회 중심이 아닌 주소지 기반으로 재분류해 전달했고, 일부 주소지 불명 명단은 현재 파악 중”이라며 “신천지 신도 중 미성년자의 증상 유무는 보호자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명단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2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명 추가돼 모두 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가운데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6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확진자들과 접촉한 도민은 모두 2808명이며 이 중 1035명은 격리 해제됐으나 1773명은 격리 중이다. 이밖에 도는 25일 신천지 과천본부에서 확보한 도내 신천지 신도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한 결과 유증상자가 740명으로 파악돼 감염검사를 받게 하고 자가격리를 유도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확진자 74명에다 이천시가 추가로 발표한 확진자 2명을 추가할 경우 도내 확진자는 모두 76명이 된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수원 10명, 부천 9명, 이천 8명, 평택 5명, 김포 5명, 시흥 4명 등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기총 “3월 1·8일 주일예배 가정이나 온라인 영상예배로 가능하다”

    부기총 “3월 1·8일 주일예배 가정이나 온라인 영상예배로 가능하다”

    경기 부천시내 교회는 1300개 가량 있으며 부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소속은 130개 정도다. 이중 대형교회는 10개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A교회는 지난 26일 수요예배를 보러 오는 신도들이 30%로 줄어들었다. 신도가 최근 2000명정도 줄었다고 한다. A교회 목사는 “내가 직접 예배를 중지하라고 말할 수는 없으며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교회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들어온다”며, “아직까지 예배를 중지할 계획은 없고 대신 큰 교회니까 철저하게 입구에 통로를 만들고 한군데로 출입자들을 열 화상 카메라로 감지해 실제 37도가 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돌려보낸다”고 전했다. 이 중 반발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또 “교회에서 마스크도 기본적으로 나눠주는데 마스크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아런 신도들은 과감하게 돌려보내고 이 방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웃 주민들은 “사람들이 교회에 대형차로 속속 모여드는데 지금 상황에서 교회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교회는 신도들의 거주지 범위가 넓어 인근 주위에서 다 온다. 이런 부분들이 우려된다”고 염려했다. 대형교회의 한 목사는 “이런 점을 목사들도 이해하고 있으며 시의 권고문제가 아니고 자치적인 문제여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고 방법을 찾으려고 교회에서 매일 간부 회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대형교회인 B교회는 “부천시장과 실국장들로부터 전화로 예배중단을 권유를 받고 있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처럼 권한으로 강제폐쇄를 할 수는 없으니 전화 독촉만 계속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부천시내 대형교회 중 예배를 중단한 교회는 없다. 부천시 한 공무원은 “천주교인 상1동성당에 다니는데 최근 신부님 미사는 자기 집에서 하라. 지금은 신부님과 수녀님만 미사를 올라고 있으니 가정에서 예배볼 것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취재가 시작되자 27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회원교회들에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2차 교회대응 방침 안내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기총은 공문에서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초기대응이 중요하니 돌아오는 오는 3월 1일과 8일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나 온라인 영상예배로 드릴 수 있다”고 전달했다. 또 신천지 대응 지침으로 교인들에게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고 교단내 이단의 의혹이 있는 경우에는 목회자에게 알리도록 안내하고, 낯선 방문객을 안내하는 출입구를 지정해 1곳만 사용하거나 제한하라고 전달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 코로나19 확진환자 56세 여성 추가 발생

    부천 코로나19 확진환자 56세 여성 추가 발생

    경기 부천시에 50대여성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코로나19 환자가 총 7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8일 완치 퇴원한 환자 2명(12번, 14번)은 제외했다. 추가 확진환자는 부천시 괴안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56세 여성이다. 복통으로 부천성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사의 폐렴 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됐다. 확진환자의 자택이나 병원 응급실 등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환자는 최근 외국이나 대구 방문 이력이 없다고 전했다. 함께 사는 가족으로 남편과 딸 2명도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나왔으며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부천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의 페이스북에도 공개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지난 7일 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분들 중 기침과 발열 등 증상 발현 시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지 말고,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부천시보건소(032-625-8881~4)로 전화 상담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부천시 확진환자 현황이다. ▲246번 환자: 83년생 여성(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 고강동 거주) ▲347번 환자: 96년생 남성(대구 소재 대학교 재학, 소사본동 부모님 집) ▲번호 미정: 59년생 여성(246번 환자의 모친, 고강동 거주) ▲번호 미정: 80년생 남성(246번 환자의 남편, 고강동 거주) ▲번호 미정: 68년생 여성(347번 환자의 모친, 소사본동 거주) ▲번호 미정: 85년생 남성(소사본동 거주) ▲번호 미정: 64년생 여성(괴안동 거주)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속보] 부천서 21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속보] 부천서 21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기 부천시에서 또다시 2명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 국내 12번·14번째 부부 확진자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현재 이들은 완치된 상태다. 22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에서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온 부부 2명이 있는데 남편은 음성 판정을, 부인(38)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에 거주 중인 남자대학생(25) 1명이 부천의 본가로 왔고,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사람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관이 정확한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던 부부는 고강 지역 고리울삼거리 부근 빌라에 살고 있고 대구에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머문 본가는 소사본동 모 아파트단지로 밝혀졌다. 집회 참가 확진자는 부천의 신천지 교회를 다니는 것은 아니고, 서울의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대학생은 부천시 동선(20~21일)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움직였다. 부천시는 “두 사람의 동선은 역학조사관들이 확인하는 대로 공개하겠다. 필요한 곳은 보건소에서 방역조치를 완료했고, 가족들은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신천지교회와 관련해 “신천지 교회 및 복음방·카페·센터 등 12곳을 점검했는데 이 중 7곳은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이거나 공사 중이라 신천지 시설로 활용되고 있지 않았다”며, “교회를 포함한 나머지 5곳은 방역소독을 마쳤고 이미 폐쇄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천의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서는 신천지 간부들을 통해 대구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대구 집회 참석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방문자는 외국 방문자와 달리 부천시가 확인하기는 어렵다. 방문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발현 즉시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부천시 공직자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관리 중이다. 고속버스를 통해 부천으로 들어오는 대구·경북 방문자에게는 부천터미널에서 버스 앞에 공무원이 상주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증상 여부를 체크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부천에서 지난 1일 처음 12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나 프로그램 등을 중지했다가 지난주 대부분 재개했다. 그러나 감염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 21일 오후부터 다시 모두 중지하기로 했다. 앱상으로 파악된 부천내 신천지교회는 중동로 254번길 36 하이베라스빌딩 7층 바돌로매지파 부천교회, 중동로 254번길 104 호정프라자 7층 카페복음방, 부흥로 303번길 50 7·8층, 중동로 416-1 2층 소망교회, 신흥로 45 부천복음방, 부일로 449번길 40 부광빌딩 6층 하늘수채화, 경인로 64 광성빌딩 4층 아가페선교회 등이다. 정재현 부천시의원은 “부천시내 신천지 시설은 부천시가 파악한 신천지 관련 시설이 더 많아 시중에 다니는 앱만 깔아도 다 알 수 있다”며, “부천시는 근본부터 신천지 방역 대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 앱이 파악한 곳은 전부 방역하고, 압수 절차를 통해서 교인 DB를 확보하고 교인들의 증상이나 접촉여부 등 전수조사를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 예배 처소만 폐쇄하고 예배를 중단하는 게 대책의 전부가 아니고 원종동 장외발매장 마사회 경마 중계행사도 중단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3일부터 원종1동 화상경마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지사에 이어 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사업장 운영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사회는 임시중단 기간 전국 사업장 내 추가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 기초 지자체 유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뽑혀

    부천시, 기초 지자체 유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뽑혀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시민과 기업·지자체가 함께 스마트기술·솔루션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3차 심사를 거쳐 부천시를 포함한 6곳이 실증 지역으로 뽑혀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7개월간 실증을 거쳐 지난 12일 진행된 최종 평가*에서 부천시가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본 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종선정 곳은 경기 부천시와 대전시·인천시다. 부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삼정동 지역을 대상으로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유디아이 등 12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마을공동체인 상살미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기반의 공유경제플랫폼을 활용해 주차공유와 공유차량·공유킥보드·대리주차 등 통합서비스를 실증했다. 이를 통해 공유 주차공간 280개면을 확보하고 주차면 공유를 통한 주차면 추가공급(19.46면/일), 주차장 수급율률이72% 증가했다. 또 불법주차가 41% 감소하고 마을기업(상살미사람들) 설립·운영을 통해 2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부천시는 중소기업·스타트업뿐 아니라 시민참여형 실증을 이끌어냈다. 민·관협동모델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마을기업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마련해 사업을 조기에 확장할 수 있게됐다. 시는 향후 본 사업에서 국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과 협력 거버넌스체계를 확대 구축해 실증 결과를 더욱 고도화하고 부천시 전역으로 넓혀 혁신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활용해 교통·안전·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들과 함께 시민이 직접 만들고 직접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가 구축될 수 있도록 강소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과 시민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통해 계속 진화하고 움직이는 도시 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부천·김포·하남시 ‘GTX-D 노선’ 추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부천·김포·하남시 ‘GTX-D 노선’ 추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시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서부권 노선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4개 지자체는 1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GTX 수혜 범위 확대와 최적 노선 마련을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시는 GTX-D 노선(가칭)의 최적 노선을 마련하는 용역을 대표로 발주하고 용역비는 3개 시가 균등 분담한다. 도는 이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서울시, 인천시 등 인근 지자체와 협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할 때 ‘광역급행철도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서부권 등 신규 노선 검토’에 대해 언급한 이후 경기도 차원의 첫 공식 대응이다. GTX-D노선은 김포~부천~서울남부~하남 구간에 총연장 61.5㎞(경기도 22.5㎞)로 검토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6조5천190억원으로 추산된다.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GTX-D노선은 경기도의 최대 과제인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려면 도와 시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에는 제2경인선이 추진 중이고 GTX-B 노선과 더불어 D노선까지 만들어지면 철도교통 전체가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한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서로 상생 협력 하는 모습이야말로 지방자치 본연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근 양평·광주 등 인근 지자체와도 상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3기 신도시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해야”

    장덕천 부천시장, “3기 신도시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해야”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은 3기신도시 시장단과의 모임에서 정부와 중앙공기업이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부천시에 따르면 3기신도시 예정 5개도시는 부천·고양·남양주·하남·과천시로, 이들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초청해 7번째 모임을 가졌다. 5개 시장은 신도시 개발 관련 각종 기본용역과 설계공모시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참여해 실질적인 의견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도시에 수반되는 공공시설(주민센터, 도서관, 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하기는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공공택지지구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복지비용도 증가하게 돼 특별교부세 증액과 취등록세 배분기준 조정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이주대책으로 사업대상지 내 허가 가옥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이주자 택지를 공급하고 있으나, 일반 지역은 지구지정 공람공고일을 기준일로, 수도권의 경우 공람공고일 1년 전을 기준일로 정하는 등 재정착 혜택을 차등 적용하고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차별하지 않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보완도 요구했다. 이에 김현미 장관은 “정부는 신도시 개발에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고 지자체와 사안별로 협의해 성공적으로 3기 신도시를 조성할 것”이라며 “광역교통대책 조기 가시화와 기업유치 등 자족 기능 확충과 주민 및 기업의 이주대책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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