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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교부차관보 康允模씨

    정부는 21일 건설교통부 차관보에 康允模 전 건설지원실장(사진)을 임명했다. 기획관리실장에는 趙宇鉉 전 철도청 차장,건설지원실장에는 李泰烈 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전보하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에는 李勝一 전 서울지방항공청장,철도청 차장에는 崔吉大 전 도로심의관을 각각 승진,임명했다.朴性泰 sungt@
  • 『테마기획 새해경제』실세금리 더 내릴까

    재정경제부는 현재 실세금리는 적정 수준에 접근했다고 본다.李根京재경부차관보는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3%와 경제성장률 전망치 2%에다 대출리스크를 감안할 경우 현재 6∼7%의 콜금리는 거의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李차관보는 그러나 “우리나라와 같이 외환위기를 겪는 태국은 실세금리가3∼4%,싱가포르나 대만은 4∼5% 수준”이라고 말해 추가로 금리를 내릴 여지가 있다고 시사했다.지난해 물가상승률이 7.5%에 달한 상황에서 실세금리가7% 수준까지 내려갔다면 앞으로 물가상승률이 크게 낮아질 경우 추가로 금리를 내릴 여지가 있다고 본다.다시 말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로는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재경부는 그러나 금리인하는 어디까지나 시장에서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라며 적극 개입하지 않을 방침이다.지난해 12월 이전까지 한국은행의 등을 떼밀어 금리를 내리게 했지만 이제는 이런 강제적인 금리인하는 하지 않겠다는것이다.다만 금리가 더 내릴 여건만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낮은 수준의 금리를 무리하게 인하하다가는 자본의 해외유출 등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외교부차관보 張在龍씨

    정부는 13일 외교통상부 차관보에 張在龍 주(駐)베네수엘라 대사(사진)를임명했다.외교부 기획관리실장에는 金龍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외교안보연구원교수부장에는 朴楊千 주루마니아 대사가 발령됐다.
  • 인쇄문화협회 신년인사회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朴忠一)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쇄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인쇄인과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金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는 올해 통일을 대비한 남북인쇄인 교류를 추진하는 등 21세기를 대비하는 인쇄업계의 구심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李 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李溱培 문화관광부차관보,柳琦諪 세계중소기업연맹 총재,金直勝 인쇄연합회장,高壽坤 서울인쇄조합 이사장,李在宣 경인쇄조합 이사장,羅春浩 대한출판문화협회장,許光洙 한국잡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 “北 지하시설 현장조사 수용해야”/美 카트먼 특사 내한

    한국과 미국은 15일 북한 영변 부근 지하시설의 핵개발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 당국이 현장조사를 수용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미국의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특사는 16일부터 사흘간 평양을 방문,金桂寬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갖고 한·미 양국간의 조율된 입장을 토대로 북한에 대해 지하시설 현장접근 조사를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카트먼 특사는 崔成泓 외교통상부차관보와 14일 세종로 청사에서 대북정책 협의를 갖고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 재계·공정위 큰 시각차/오늘 서울서 韓·美 경쟁정책 연례협의회

    ◎반도체 등 5대그룹 빅딜/미 독점금지법 대상 우려/“대외신인도 높이는 계기”/공정위선 낙관적인 생각만 9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경쟁정책연례협의회에 미국 경쟁정책의 고위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함에 따라 공정위와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국측 참석자는 로버트 피토프스키 연방 공정거래위원회(FTC)위원장과 법무부 독점국지국(DOJ) 도나 패터선 부차관보를 비롯,미국 경쟁정책당국의 핵심인사 6명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행사는 연례적인 상호 교환방문이며 주요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해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재계의 시각은 다르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미국이 5대 그룹의 구조조정에 따른 독과점 발생여부와 한국의 기업결합 심사기준의 투명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고 있다.5대그룹의 빅딜(사업교환)이 미국 독점금지법의 역외(域外)적용 대상목록에 오를 가능성을 경계한다.특히 반도체의 경우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의 역외적용대상에 꼽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알려진 대로 미국은 △외국업체의 기업결합이 자국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해당 기업이 미국내에서 매출액 또는 자산총액이 1억달러 이상일 때 자국의 경쟁당국에 신고토록 의무화하고 있다.심사 후 독과점 유발이나 경쟁제한성이 있는 결합으로 판정되면 엄격히 금지할 뿐만 아니라 자국의 독점금지법을 역외 적용,혹독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공정위는 그동안 협의회에 대비,최근 미국이 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하는 경제력집중도(HHI)지수와 기업결합후 시장점유율변화 등을 정밀 검토했다.그 결과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내부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국정감사 석상에서는 ‘징후가 없다’고 발표해 버렸다.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결합은 부당한 기업결합으로 보지 않는다’는 국내 기업결합 기준의 예외규정을 내세워 미국 등 국제경쟁 당국의 ‘높은 담’을 넘으려는 공정위의 무대책을 재계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 美 대사관 6곳 일시 폐쇄

    【음바바네·워싱턴 AP AFP 연합】 미국은 케냐와 탄자니아 주재 미 대사관 폭탄테러 이후 말레이시아,우간다,스와질란드 등 6개국 주재 미 대사관을 일시 폐쇄했다고 11일 패트릭 케네디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밝혔다.
  • 미사일 비확산 협의회/韓·美 오늘부터 이틀간

    한국과 미국은 4,5일 이틀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양국간 미사일 비확산협의회를 열어 한국의 미사일개발 제한범위 확대문제를 협의한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일 “한·미 미사일보장서에 규정된 미사일개발 제한범위 사거리 180㎞를 미사일기술 통제체제(MTCR) 사거리인 300㎞까지 확대하는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려면 미사일보장서에 명시된 개발제한범위를 국제수준으로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한국측 입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최근 북한이 사거리 1,000㎞ 이상의 ‘노동1호’,‘노동2호(대포동 1호)’등 중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해 한반도의 미사일 위협을 높이는 현실을 감안해 한국측의 요구를 긍정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이후 1년여만에 열리는 회의에는 우리측 權鍾洛 북미국장과 미국측 로버트 아인혼 국방부 정치군사국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 클린턴,카트만 특사 임명… 韓美공조 강화 포석

    ◎美,한반도문제 적극 해결 전환/4자회담·햇볕정책 주축 ‘평화정착’ 추진할듯 【워싱턴=金在暎 특파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6일 찰스 카트만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를 한반도 평화회담 담당 대사급 특사로 임명했다. 카트만 특사는 앞으로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4자회담의 재개 등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한 왕북외교 활동을 펴게 된다. 이번 ‘한반도 특사’ 임명은 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맞물려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사전 포석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 나서기 전까지만 해도 주위의 건의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특사’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미국의 한반도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의미한다. 金대통령이 추구하고 있는 ‘햇볕정책’은 미국 방문과 잠수정 사건 이후 한국의 한단계 높은 외교 전략으로 주목받아 왔다. 클린턴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 핵동결을 주요 외교업적의 하나로 내세워 왔다. 남은 재임기간중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적절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 한국과 미국은 그동안 4자회담을 한반도 문제에 대한 윤곽을 짜는 틀로 하되 세부적인 사안은 남북한 직접대화에서 조율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왔다. 이번 특사 임명으로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관해 함께 구상해온 제도장치를 갖추게 된 셈이다. 특사로 임명된 카트만은 워싱턴조지타운대를 졸업하고 75년 국무부에 발을 들여 놓은 뒤 줄곧 한반도와 관련된 업무를 맡아온 한국통. 국무부 한구과장, 그리고 93∼96년에는 주한 미 대사관에서 일했다. 국무부의 윈스턴 로드 전 차관보가 일찍 다른 자리로 가는 바람에 차관보대행을 하면서 4자회담을 이끌어 왔고 대북(對北) 유화정책 수립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작업을 총재휘했기에 특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對北제재 완화 등 논의/韓·美 새달 실무협 개최

    한국과 미국은 7월 둘째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미국의 단계적 대북경제 제재완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양국 정부간 실무협의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10일 하오(한국시간 11일 상오)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權鍾洛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찰스 카트만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를 대표로 하는 실무협의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 美 “印尼 계속 지원”/적정시점 금융지원 재개

    【마닐라 AFP DPA 연합】 미국은 인도네시아의 새 정부를 계속 지원할 것이며 필요한 시점이 되면 지원금을 확대할 것이라고 오렐리아 브라질 미국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가 24일 밝혔다. 오렐리아 부차관보는 이날 마닐라에서 열린 미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의가 끝난뒤 “인도네시아에 대해 우리는 오랜 기간 친구였음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개입할 것이며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트만 美 국무 부차관보 내한

    찰스 카트만 미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14일 하오 5박6일간의 일정으로 비공식 방한했다.
  • “남북대화 국제협력 필요” 金 대통령/경제난 해결 美 협조 당부

    ◎美 외교협 간부 접견 金大中 대통령은 23일 “이번 남북 북경회담을 통해 북한은 한국정부가 어떤 자세로 협상할 지 충분히 알게 되었을 것”이라면서 “남북관계에서 다시 대화의 시간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金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모턴 에이브라모위츠 전 미국무부차관보를 비롯한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대사,원스턴 로드 국무부동아·태차관보 등 미국 외교협회 방한단 12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남북대화는 정부의 태도에 대한 국민전체의 지지와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金대통령은 “지난해 12월19일 당선된 뒤 하루도 쉬지못하고 동분서주,외환사정은 다소 호전되었으나 국내 경제사정은 상당히 심각하다”면서 “정부는 실업,고금리 해결을 위해 수출과 더불어 외자투자 유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 林昌烈씨 “姜慶植씨 만난적도 없다”/관계자 검찰 소환 표정

    ◎“잘잘못은 지사 출마때 경기도민이 평가” 【金相淵 기자】 IMF 구제금융 도입을 주도한 林昌烈 전 경제부총리와 金永燮 전 경제수석이 22일 차례로 검찰에 소환됨에 따라 외환위기 수사가 본궤도에 접어들었다.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과 종금사 전환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업체 관계자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계좌 추적이 이어졌다. ○…하오 3시5분쯤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 도착한 林 전 부총리는 잠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뒤 “검찰에서 모든 것을 말하겠다”며 취재진의 질문을 회피하려 했다.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로 발걸음을 옮기던 林 전 부총리는 그러나 “IMF 구제금융 도입을 놓고 입장을 번복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불쾌한 듯 정색을 하며 “나는 절대 입장을 번복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林 전 부총리는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꾸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그는 지난해 11월19일 취임 당시 IMF 관련 내용을 제대로 인수·인계받았느냐는 질문에 “문서로든 구두로든 IMF관련한 인수인계는 전혀 받은 바 없다”면서 “姜慶植 전 부총리와도 만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林 전 부총리는 “취임 하루만에 IMF총재와 미국 재무성 부차관보를 비밀리에 만나 IMF 구제금융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이틀만에 문서로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3당 대선 후보에게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林 전 부총리는 “내가 취임하기 전 관계당국이 IMF 관련 논의를 한 적은 있었던 것 같았으나 IMF 도입 결정은 전적으로 내 책임하에 했다”고 말했다. 그는 “IMF와 IBRD(세계은행)등에서는 나를 ‘한국을 구한 사람’이라고 치켜 세우고 있다”면서 “나에 대한 잘잘못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을때 경기도민이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오 3시30분쯤 대검청사에 도착한 金永燮 전 경제수석은 사진촬영을 위해 10초 정도 포츠를 취하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체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IMF와 관련한 인수·인계를 받은 사실이 있는가” “경제수석이 되기 전에 대통령으로부터 IMF와 관련한 언질을 받은 적이있는가”라는 등 거듭되는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문 채 정면만을 응시한 뒤 조사실로 직행했다.
  • 韓美日 정책협 내일 개최

    【朱炳喆 기자】 한국 미국 일본의 국방 당국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가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金仁鍾 정책보좌관,미 국방부 캠벨 아·태부차관보,일본 방위청 호우츠키 방위심의관이 각각 대표로 참가하며 한반도 안보정세,미·일 방위협력 후속조치 및 3국간 정책협의회의 운영방안 등이 논의된다.
  • 말聯,이란 가스田 개발 강행

    ◎“제재법 위배” 美 반대 불구 佛·러 합작투자 【콸라룸푸르 AFP 연합】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리엄 나시오날사(페트로나스)는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에서 20억달러 규모의 가스사업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발표했다. 페트로나스의 모하마드 하산 마리칸 사장은 아시아 경제위기로 인해 자금이나 사업 진행면에서 이란에 대한 투자가 지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유니언 카바이트사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페트로나스가 이란 프로젝트를 계속 밀고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사업에 페트로나스가 참여하는 문제를 거론하기 위해 콸라룸푸르에 오는 윌리엄 램지 미 상무부차관보도 만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페트로나스와 프랑스의 토탈사,러시아의 가즈프롬이 동참하는 이란가스 사업에 반대하면서 이 사업이 96년 발효된 미국의 이란­리비아 제재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해왔다.
  • ‘농산물협상 대책단’ 확대/농림부 차관보 단장맡아

    내년 말부터 시작될 세계무역기구(WTO)의 차기 농산물협상을 위한 준비대책단이 확대 개편된다. 24일 농림부에 따르면 WTO의 차기 농산물협상의 대응방안 마련에 각계를 참여시켜 이 협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의 입장을 제대로 반영시키기 위해 농림부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차기 농산물협상 준비대책단’을 이달 말까지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농림부는 이의 일환으로 이 대책단 산하의 통상정책협의회(의장 차관보) 구성원을 10명에서 18명으로 늘려 농촌지도자중앙회장,농촌진흥청기술협력관,산림청 임정국장,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사장,소비자단체 대표 2명,언론계 2명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 한·미·일 오늘 고위협/대북정책공조 등 논의

    【제네바=김병헌 특파원】 한국 미국 일본 3국은 4자회담 2차 회담이 끝난 후인21일 제네바에서 정례 고위협의회를 갖고 대북정책 공조 등 당면 현안을 논의한다. 제네바주재 일본대표부에서 열리는 이번 고위협의회에는 한국측에서 송영식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미국의 스탠리 로스 국무부차관보,일본의 단바 미 노루외무성심의관이 참석한다.
  • 차관급 38명 임명/대거 내부 승진… 김 검찰총장 유임

    ◎법제처장 김홍대/보훈처장 김의재/통상교섭본부장 한덕수/재경부 차관 정덕구/통일부 차관 정세현/외통부 차관 선준영/국방부 차관 안병길/행정부 차관 석영철/교육부 차관 조선제/과기부 차관 송옥환/문화부 차관 신현웅/농림부 차관 김동태/산업부 차관 최홍건/복지부 차관 최선정/환경부 차관 정진승/노동부 차관 안영수/건교부 차관 손선규/해양부 차관 전승규/예산청장 안병우/국세청장 이건춘/관세청장 엄낙용/조달청장 강정훈/병무청장 이상호/경찰청장 김세옥/농진청장 김강권/산림청장 이보식/중기청장 추준석/특허청장 김수동/식품의약청장 박종세/철도청장 정종환/감사원사무총장 안번일/안기부 제1차장 신건/안기부 제2차장 나종일/총리비서실장 조건호/비상기획위원장 김진선/금감위 부위원장 윤원배/공무원교육원장 박용환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상오 법제처,국가보훈처,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16개부 차관 및 국세청장,경찰청장,국가안전기획부 1,2차장 등 차관급 3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법제처장에 김홍대 법제처차장,국가보훈처장에 김의재 보훈처차장,새로 신설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한덕수 산업자원부차관,재경부차관에 정덕구 재경부 제2차관보을 각각 임명했다. 또 통일부차관에는 정세현 민족통일연구원장,외교통상부차관에는 선준영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국방부차관에 안병길 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행정자치부차관에 석영철 지방행정연수원장이 기용됐다.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법무차관은 조만간 단행될 검찰인사때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태정 현 검찰총장은 유임됐으며,교육부차관에 조선제 국제교육진흥원장,과학기술부차관에 송옥환 과기부 원자력 실장,문화관광부차관에 신현웅 전 문체부차관보,농림부차관에 김동태 농업진흥청장,산업자원부차관에 최홍건 특허청장,정보통신부차관에 정홍식 정통부정책실장을 발탁했다. 김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차관에는 최선정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환경부차관에는 정진승 환경부환경정책실장,노동부차관에는 안영수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건설교통부차관에는 손선규 한국감정원장,해양수산부차관에는 전승규 해양수산부 제1차관보를 기용했다. 예산청장은 안병우 재경부예산실장,국세청장은 이건춘 서울지방국세청장,병무청장은 이상호 전 국방부군수본부장,경찰청장은 김세옥 경찰대학장,농촌진흥청장은 김강권 농업과학기술원장,특허청장은 김수동 특허청차장,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박종세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연구소장,철도청장은 정종환 건교부수송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안번일 감사원감사위원을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엄낙용 관세청장,강정훈 조달청장,이보식 산림청장,추준석 중소기업청장,조건호 총리비서실장 등은 유임시켰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안기부 제1차장에는 신건 전 법무차관,제2차장은 나종일 전 대통령직인수위행정실장을 발탁,기용했다. 비상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김진선 전 2군사령관,금융감독위 부위원장은 윤원배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박용환 전 총무처기획관리실장이 기용됐다. 박대변인은 이날 인선결과를 발표한 뒤 “내부 승진을 위주로 공무원의 사기진작,해당 업무의 전문성과근무평가,지역안배,출신 학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특히 조직내 신망도도 충실히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차관들은 앞으로 국무위원과 함께 정부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다음주 중으로 이번에 빠진 감사위원 6명,공정거래위 부위원장,외교안보연구원장,경찰위원회 상임위원,서울시 행정부시장 2명,이북 5도지사 5명,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소청심사위원장 등 나머지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 새 정부 차관급 38명 프로필:I

    ◎김홍대 법제처장/치밀한 법령 심사… 첫 내부 승진 처장 치밀하고 탁월한 법령심사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세법 등 경제관련 법령분야의 전문가이다.재무부에 잠시 외도한 것을 빼고는 줄곧 법제처에 근무한 법제처 출신 최초의 법제처장.수석 및 분재에 남다른 취미를 갖고 있다.부인 황선화씨(51)와 2남1녀. ▲경북 봉화·56세 ▲고대 법대 ▲행시 10회 ▲법제처 행정사무관 ▲〃 행정심판관리관 ▲〃 차장 ◎한덕수 통상본부장/전형적 무역통… 주관 뚜렷한 ‘싸움꾼’ 옛 통상산업부에서 산업과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통상관료.합리적 사고와 깔끔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주관이 뚜렷하고 논리가 정연해 ‘싸움꾼’으로도 통한다.미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로 자유시장 경제론자.영어실력이 출중하다.부인은 최아영씨(49).▲서울·50세 ▲경기고·서울대 상대 ▲통산부 통상무역실장 ▲특허청장 ▲통산부 차관 ◎정세현 통일/북경 쌀회담 성사 주역… 별명 ‘탱크’ 성격이 호방하고 저돌적이며 추진력이 강해 ‘탱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통일원·민족통일원 등에서 21년동안 북한 문제를 다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청와대 비서관 시절 ‘북경 쌀회담’ 성사에 일조했다는 평.부인 김효선씨(52)와 1남1녀. ▲전북 임실·53세 ▲경기고·서울대 외교학과 ▲남북회담사무국 연락부장 ▲민족통일연구원 원장. ◎안병길 국방/무기분야 전문가… 업무처리 깔끔 육사 19기로 방위산업과 무기분야 전문가.잡음에 시달려 온 방위력 개선사업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천용택 장관이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업무를 빈틈없이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평.부인 권석정씨(55)와 1남2녀. ▲경남 밀양·57세 ▲국방부 투자사업 조정관 ▲국방부 제2차관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조선제 교육/국제회의 단골 초빙… 대인관계 원만 고시 출신으로 67년 공무원에 임용된지 30년만에 차관에 올랐다.유학생과 재외국민교육 등 국제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문교부와 교육부를 거치면서 국제회의에는 단골로 불려나갈 정도의 국제통.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김혜란씨(49)와 1남1녀.▲전남 광주·54세 ▲경희대 ▲문교부 국제교육과장 ▲국제교육진흥원장 ◎신현웅 문화/원만하고 조용… 예리한 통찰력 겸비 문화공보부 종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주영국대사관 공보관,문화부 공보관,문화정책국장,어문출판국장,차관보 등을 거쳤다.원만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예리한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문민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실문화체육비서관을 지냈다.부인 한영자씨(50)와 1남 2녀.▲충북 괴산·55 ▲서울대 문리대 ▲공보관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문체부차관보 ◎최홍건 산업/비고시 출신 논객… 중기청 출범 산파 비고시 출신의 실력파.언변이 뛰어나 손가락에 꼽히는 ‘관료논객’으로 통한다.반대의견은 토론을 통해 설득시킨다.일 욕심이 많고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중소기업청 출범때 산파역을 맡았다.특허 행정의 선진화 기틀도 마련했다.부인 송정선씨(49)씨와 1남 1녀.▲경기 이천·55세 ▲경복고·서울법대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특허청장 ◎최선정 보건/핵심 파악,정면돌파 원칙주의자 과제를 맡게 되면 핵심을 잘 파악해 정면돌파하는 원칙주의자. 지난 해 여름 골프파동 여파로 청와대비서관에서 물러나 3개월간 쉬다 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아 국민연금 이미지를 쇄신하는 업무를 잘 처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정해상씨(49)와 1남1녀. ▲강원 동해·53세 ▲고려대 ▲행시 10회 ▲복지부 공보관 ▲청와대 비서관 ◎안영수 노동/업무분석 정통… 기획능력 뛰어나 행시 4회 출신으로 서독·사우디아라비아 노무관과 서울·부산노동청장,본부 직업안정국장 고용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업무에 정통한데다 후배들을 잘 챙겨 선후배간의 신망이 두텁다.자유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고 기획능력도 뛰어나다는 평.부인 김영희씨(52)와 2남.▲부산·58세 ▲부산대 ▲노동부 기획관리실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전승규 해양/호­불호 분명한 직선적 성격 제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7회에 합격,관료의 길로 들어섰다.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줄 곧 근무해 온 해운통.조용하고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직선적이며 호·불호가 분명하다.업무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스타일.해양부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부인 김양춘씨(55)와 1남 2녀.▲제주 ▲제주대 법학과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제1차관보. ◎김의재 보훈처장/온화한 성품… 합리적 의사 결정 ‘신망’ 30여년간 공직생활을 서울시에서 보낸 정통행정관료.66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특채돼 중랑·성북구청장을 거쳤으며 행정1부시장을 끝으로 96년부터 보훈처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존중해 부하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부인 정명자씨(54)와 2남. ▲충남 보령·61세 ▲서울대 ▲서울시 기획관리실장 ▲행정1부시장 ◎정덕구 재경/뉴욕 외채협상 맹활약… 추진력 강해 추진력이 강하고 상황판단이 빠르며 임기응변이 뛰어나다.93년부터 국제업무 쪽에서 일해 왔으며 지난 1월 뉴욕 외채협상에서 유종근 대통령 경제고문의 눈에 쏙 들었다고 한다.2차관보에서 4개월만에 차관으로 승진,인사에 운이 따른다는 평.부인 이명덕씨(48)와 2남.▲충남 당진·50세 ▲고대 상학과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재정경제원 기획관리실장·제2차관보. ◎선준영 외통/‘선사단’ 인맥 구축… 업무처리 꼼꼼 외교통상부내에서 첫 손꼽히는 국제통상 전문가.부내 ‘선준영 사단’이라는 통상인맥을 구축하고 있다.GATT,WTO 등 국제기구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재외공관에서 오는 전문을 하나하나 검토하는 등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치밀하며 일 욕심도 많다.부인 정윤자(54)씨와 1남1녀. ▲경기 광주·59세 ▲경기고·서울대 법대 ▲체코대사 ▲외무부2차관보 ◎석영철 행정/지방 돌며 뚝심 있는 행정 능력 입증 전형적인 관리 스타일로 과묵한 편이나 오래 사귈수록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지방의 일선 기관장을 두루 거치면서 추진력과 뚝심을 보여줬다.지방의 조직과 인사에 정통해 행정자치부 차관에 적임자로 꼽혀 왔다.부인 김순자씨(54)와 1남1녀. ▲충북 제천·57세 ▲고려대 법대 ▲강원도 동해시장 ▲충북 부지사 ▲내무부 차관보 ▲지방행정연수원장 ◎송옥환 과기/업무조정력 돋보여…G7 사업 등 입안 업무추진력외에 관계부처와의 업무조정력이 돋보이는 과학기술 행정가.81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관계에 몸 담았고 과학기술처로 옮긴뒤 주요 직책을 두루 섭렵했다.G­7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을 입안,주도했으며 부하직원들의 고충을 잘 챙기는 편.부인 최길영씨(45)와 1남1녀. ▲서울·53세 ▲고대 화공과 ▲과기처 연구개발조정실장 ▲원자력실장 ◎김동태 농림/농림분야 요직 거쳐 농진청장 활약 73년 청와대 대통령 특별보좌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몸담은 뒤 줄 곧 농림분야 요직을 거쳤다.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합리적이라는 평.농진청장으로 쌀 자급기반 확보에 주력,사상 최대 풍작을 이뤄냈다.부인 오경자씨(49)와 1남 1녀.▲경북 성주·55세 ▲성주농고·서울대 농경제학과 ▲농림부 유통·축산국장·제2차관보 ◎정홍식 정통/10년째 정통 업무… 왕성한 업무 추진 행정고시 10회로 국무총리 기획조정실,대통령비서실을 거쳐 89년부터 체신부,정통부에서 근무해온 정보통신 전문가.정보통신산업 육성과 WTO 개방 대응방안 등의 주요 업무를 주도해 왔다.왕성한 업무 추진력에 다정다감한 면모도 갖추고 있어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다.부인 김정숙씨(50)와 3남.▲인천·53세 ▲연세대 경제학과·연세대대학원(경제학) 석사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진승 환경/KDI 출신… 대외협상능력 탁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잔뼈가 굵은 학자출신으로 비정통관료 답지 않게 일 욕심이 많고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평. 95년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으로 옮겨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국제회의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는 등 뛰어난 대외협상능력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유윤화씨(48)와 1남2녀.▲충남 공주·53세 ▲서강대 ▲한국개발연구원장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손선규 건설/공시지가 조사체계 확립… 경영능력도 행정경험과 경영능력을 고루 갖췄다.일처리는 치밀하지만 합리적이라는 평.공시지가 조사체계를 확립,지가체계의 일원화에 기여했으며 적자에 허덕이던 감정원을 흑자로 만들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옛 건설부에서 핵심부서를거친 뒤 93년 용퇴했다.부인 이상태씨(52)와 1남 2녀.▲강원 원주·59세 ▲춘천고·서울법대 ▲건설부 국토계획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안병우 예산청장/모나지 않은 성격… 후배 챙기는 ‘맏형’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일을 무리하기 추진하지 않으며 후배들을 챙겨주는 맡형 스타일.진념 기획예산위원장이 기획원 차관보를지낼 때 예산총괄과장 등을 맡아 일을 매끄럽게 처리한 것이 이번 인사의 배경이라는 후문.부인 유인숙씨(48)와 1남 1녀.▲충북 청주·50세 ▲서울법대 ▲경제기획원 정책조정국장·차관보▲재정경제원 제1차관보·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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