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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을맨 어느새 불안맨

    믿을맨 어느새 불안맨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가 LG 트윈스, 2위가 한화 이글스로 확정된 가운데 두 팀 모두 불펜 불안을 안고 가을야구로 향하게 됐다. LG는 4년 52억원에 영입한 장현식이 부진한 투구를 거듭했고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LG는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으면 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3시즌엔 11월 7일 한국시리즈가 시작돼 초겨울 추위와도 싸워야 했는데 올해는 기온, 가을비 등을 고려해 리그 일정이 당겨지면서 비교적 따뜻한 환경에서 뛸 전망이다. 문제는 불펜이다. LG는 1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정규 최종전에서 3-7로 패했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4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물러난 뒤 구원진마저 무너졌다. 특히 8회 등판한 장현식이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2루타 1개,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장현식은 8월 14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91로 부진했고 지난달 10일 2군행을 통보받았다. 2주 만에 1군 복귀했으나 여전히 헤매는 모양새다. LG는 지난달 마무리 유영찬이 6경기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6.00, 필승조 이정용이 10경기 1승 자책점 4.15로 흔들리면서 불펜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베테랑 김진성, 신인 김영우도 있지만 확실한 카드가 부족하다. 김서현은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3분의2이닝 4실점 하며 시즌 4패(2승 33세이브)째를 떠안았다. 9회 상대 대타 현원회, 신인 이율예에게 각 2점 홈런을 맞았다. 그는 직구 구속이 시즌 평균치인 시속 151㎞를 밑돌았고 정준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는 등 1위 경쟁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다. 한화는 5-6 끝내기 역전패했다. 올 시즌 처음 마무리를 맡은 김서현은 7월까지 72경기 평균자책점 1.55 맹활약하다가 8월에 13경기 자책점 8.44로 부침을 겪었다. 지난달 8경기에선 단 1점만 내주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정규 우승의 희망이 걸렸던 결전에서 무너져 큰 부담을 안고 플레이오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 美 셧다운·달러 약세에 금값 3900달러 육박… 국내선 ‘김치프리미엄’

    美 셧다운·달러 약세에 금값 3900달러 육박… 국내선 ‘김치프리미엄’

    국제 금값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여파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3897.50달러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0.6% 오른 수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금 현물 가격도 장중 3895.09달러까지 치솟으며 기록을 새로 썼다. 국제 금값은 올해 들어 약 45% 상승하며 모든 자산 상승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급등은 미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돌입한 것과 관련이 있다. 행정 공백이 단기 혼란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약세와 함께 금으로 자금이 몰렸다.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 부진과 연내 금리 인하 기대도 금값 상승을 부추긴다. 이날 미국 고용정보업체 ADP는 9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보다 3만 2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노동시장이 식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이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할 확률이 99%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금값이 내년 중반까지 온스당 4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과 미국 연준의 통화 완화 기조,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금 시장에서는 환율 불안과 투자 수요가 겹치며 국제 시세보다 10% 가까이 높은 이른바 ‘김치프리미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KRX금시장의 1㎏ 종목 기준 금 가격은 1g당 19만 1310원으로 같은 날 국제 금 시세(17만 4220원)보다 약 9.8% 높았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불안 속에 원화 자산을 피하려는 수요가 커진 데다가 금현물 ETF 거래가 급증한 것이 괴리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 도안 신도시 개발 마지막 ‘퍼즐’…대전교도소 이전 실현되나?

    도안 신도시 개발 마지막 ‘퍼즐’…대전교도소 이전 실현되나?

    대전의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빠르면 이달 말 정부가 사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지역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법무부와 대전시·LH가 참여한 대전교도소 이전 실무 협의 TF가 구성된 후 그동안 3차례 협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4차 회의 일정 등도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그동안 ‘불가’ 입장이던 기재부가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특례’ 적용 검토를 시사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교도소 이전은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대전교도소는 1984년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동양에서 최대 규모(약 40만㎡)의 교정시설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40년을 넘기며 시설이 노후되고 수용 가능 인원(2060명)을 초과하는 과밀 문제가 발생했다. 더욱이 조성 당시는 대전 외곽이었지만 서남부신도시 개발로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혐오시설’로 인식돼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시는 2017년 유성구 방동으로 교도소를 2027년까지 이전한다는 계획을 내놨고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사업 반영 및 이듬해 기재부의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는 듯했다. 그러나 LH의 위탁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예타 중간결과 사업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자 그해 8월 예타를 철회한 뒤 재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 재정투입 사업 대신 LH가 현 부지를 개발한 이익으로 교도소를 신축하는 위탁개발방식을 택했지만 경제성에 발목이 잡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예타조사운용지침에 교정시설이 ‘면제 대상’임을 강조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교도소 이전이 차질을 빚자 도안 신도시 3단계 개발이 중단됐다. 3단계는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원내동·대정동 일대 294만㎡ 부지에 5조 2000억원을 들여 주거와 상업,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도소 용지가 핵심에 포함된다. 지지부진하던 교도소 이전 사업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달라졌다. 지역 여야 정치권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지역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29일 국회에서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마련한다는 합의를 끌어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8월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과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24일 대전을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대전교도소 이전과 국가산단이 맞물려 해결되어야 한다”며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올해 이전이 결정되어도 이전 시기가 2031년으로 늦어지고 사업비가 6730억원에서 7810억원으로 늘게 된다. 지역개발 전문가는 “대전교도소는 54개 교정시설 중 노후도가 19번째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려면 20년 이상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 조직 개편으로 내년 1월 2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분리 전에 사업 방향이 결정되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1년 전 레예스·원태인 다음 없었던 삼성, 올해 선발도 후라도·원태인뿐?…“가라비토 일단 불펜”

    1년 전 레예스·원태인 다음 없었던 삼성, 올해 선발도 후라도·원태인뿐?…“가라비토 일단 불펜”

    천신만고 끝에 프로야구 가을 야구 무대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선 선발 투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헤르손 가라비토나 최원태가 아리엘 후라도와 원태인의 뒤를 받칠 반전 카드가 될 수 있을까.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8월 21일까지 정규리그 8위에 머물렀던 삼성은 이후 9경기 8승1패를 기록하면서 4위까지 뛰어올랐고 결국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다.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지난 시즌 상승세를 유지한 것이다. 삼성은 1승 또는 1무만 거두면 정규 3위 SSG 랜더스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로 향한다.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10번의 사례를 보면 5위가 2연승 하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건 지난해 kt가 유일하다. 하지만 당시 kt는 준PO에서 LG 트윈스에 졌고, LG는 다시 PO에서 삼성에 덜미를 잡혔다. 현재 삼성의 문제는 안정감을 갖춘 선발 자원이 후라도, 원태인 정도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데니 레예스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가라비토는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이닝(2피안타 1실점),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4이닝(6피안타 4실점)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올해 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2.64로 성적은 준수하지만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양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선발 투수는 2명(후라도, 원태인)이다. 가라비토는 불펜에 힘을 보탠다”며 “준PO에 진출하면 가라비토를 다시 선발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라비토의 컨디션에 따라 지난해 확실한 선발 카드가 레예스, 원태인뿐이었던 어려움이 반복될 수도 있다. 삼성은 지난해 PO에서 LG를 상대로 레예스, 원태인이 3승을 합작했는데 황동재가 나섰던 3차전에선 패배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도 선발 자원이 부족해 비 오는 1차전에 투구했던 원태인이 4일 만에 재등판하면서 어깨를 다치기도 했다. 지난겨울 4년 최대 70억원에 자유계약(FA)을 체결한 최원태는 불펜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지난달 3경기에 구원 등판해 4와 3분의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원태는 지난해 LG 소속으로 진출한 PO에서 삼성을 상대로 3이닝 5실점 부진했다. LG가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3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서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4실점 한 뒤 강판당한 악몽이 이어진 셈이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 거래대금 3천922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 거래대금 3천922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001520)이 3,749만8,406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993원이며, 거래대금은 3,922억1천만원에 달해 시가총액의 약 165.5%를 차지한다. PER -2.85, ROE -9.94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8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3,063만8,299주의 거래량과 2조 7,509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거래량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51.7%로, PER 20.08과 ROE 9.03을 기록하며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로서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거래량 3위인 제이준코스메틱(025620)는 4,975,532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15,500원, 등락률은 +1.84%에 머무르고 있다. 이어서 SK하이닉스(000660)는 10.69% 상승하며 4,824,801주가 거래되고 있으며, 디아이(003160)는 4,639,926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83% 하락하고 있다. 서울식품(004410), 한화투자증권(003530), 신성이엔지(011930), 한화투자증권우(003535), 삼성전자우(005935)가 각각 거래량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 ▼4.00%, HJ중공업(097230) ▼2.54%,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1%, 다이나믹디자인(145210) ▼7.11%, 미래에셋증권(006800) ▲5.48%, 한미반도체(042700) ▲5.58%, 명인제약(317450) ▲3.08%, 삼성중공업(010140) ▼0.23%, SK증권(001510) ▲2.26%, 일동제약(249420) ▼5.50%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한화투자증권우와 SK하이닉스를 꼽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우는 12.90%의 급등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약 815.6%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10.69%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65.9%를 차지해 투자 심리가 뜨겁다. 반면, 일동제약과 다이나믹디자인은 각각 -5.50%와 -7.11%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대금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매도세가 우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상위 종목들은 각기 다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및 금융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3.00% 하락 주목받아

    [서울데이터랩]파마리서치 3.00% 하락 주목받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다양한 주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64,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2% 상승하고 있다. 이 종목의 거래량은 219,924주이며, 외국인 비율은 13.45%에 이른다. PER은 263.32로 높으며 ROE는 29.52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2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4,900원으로 2.04% 상승하며, 거래량은 174,475주로 집계된다. 외국인 비율은 11.95%이며, PER -145.08, ROE -6.26으로 재무 상태는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상승 종목으로는 에코프로(086520)가 1.48% 상승한 47,900원, HLB(028300)가 1.32% 상승한 3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락 종목으로는 파마리서치(214450)가 3.00% 하락한 550,000원, 휴젤(145020)이 3.36% 하락한 287,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리노공업(058470) ▲1.71%, 코오롱티슈진(950160) ▼0.32%, 휴젤 ▼3.36%, 케어젠(214370) ▲1.28%, 클래시스(214150) ▼0.40%, 보로노이(310210) ▼0.55%, 에스엠(041510) ▼1.16%, 이오테크닉스(039030) ▲1.07%, 실리콘투(257720) ▲0.11%, HPSP(403870) ▲0.15%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 종목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이 등락률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PER과 ROE 지표를 바탕으로 한 재무 상태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1위 LG의 가을 불펜 불안, ‘FA 52억’ 장현식 3분의1이닝 3실점… 한화 마무리 김서현도 붕괴

    1위 LG의 가을 불펜 불안, ‘FA 52억’ 장현식 3분의1이닝 3실점… 한화 마무리 김서현도 붕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1위 LG 트윈스, 2위 한화 이글스로 확정됐지만 두 팀 모두 불펜 불안을 안고 가을야구로 향하게 됐다. LG는 4년 52억원의 자유계약(FA)을 체결한 장현식이 부진한 투구를 거듭했고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LG는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으면 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3시즌엔 11월 7일 한국시리즈가 시작돼 초겨울 추위와도 싸워야 했는데 올해는 낮은 기온, 가을비 등을 고려해 리그 일정이 당겨지면서 비교적 따뜻한 환경에서 뛸 전망이다. 문제는 불펜 불안이다. LG는 1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정규 최종전에서 3-7로 패하며 마지막 자력 우승 기회를 놓쳤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4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물러난 뒤 손주영이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1과 3분의2이닝(1실점)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선발 투수를 구원 전환하는 승부수가 통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8회 등판한 장현식이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2루타 1개,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그는 8월 14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91로 부진했고 지난달 10일 2군행을 통보받기도 했다. 2주 만에 복귀해 2경기 무실점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헤매는 모양새다. 장현식은 이적 첫해 56경기 3승3패 5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4.35의 성적을 남겼다. 김서현은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3분의2이닝 4실점 하며 시즌 4패(2승 33세이브)째를 떠안았다. 올 시즌 처음 마무리를 맡은 김서현은 정규우승의 실낱같은 희망이 걸린 결전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상대 대타 현원회, 신인 이율예에게 각 2점 홈런을 맞았다. 그는 직구 구속이 시즌 평균치인 시속 151㎞를 밑돌았고 정준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는 등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통한의 5-6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역대 최다 252탈삼진 고지를 밟은 선발 코디 폰세는 다승(17승1패), 평균자책점(1.89), 승률(0.944)까지 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을 확정했다. 다만 6이닝 2실점 호투하고도 불펜 방화로 승리를 놓치며 쓴맛을 다셨다.
  • 외국인 웃음꽃, 개미 시무룩…3분기 코스피 성적 ‘극과 극’

    외국인 웃음꽃, 개미 시무룩…3분기 코스피 성적 ‘극과 극’

    외인 12조 순매수해 상승 주도삼전·하이닉스 등 반도체 우위개인 18조 매도… 수익률 부진 외국인의 반도체주 순매수가 써내려간 코스피 3분기 급등세에서 투자자별 희비가 엇갈렸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0개 중 8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개인은 7개 종목이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코스피는 7월 5.66% 오르고 8월 1.83% 내린 뒤, 9월 다시 7.49% 상승하는 등 월별로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7월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외국인 자금이 크게 유입됐다가, 8월은 7월 31일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며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9월 들어서는 연준 기준금리 인하 현실화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코스피가 반등했다. 코스피는 결국 외국인 자금 흐름에 따라 움직이며 지난 3분기 3071.70(6월 30일 종가)에서 3424.60(9월 30일 종가)까지 11.49% 뛰어올랐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 지수(7.79%), 유로스톡스 50 지수(4.28%), 홍콩항셍지수(10.11%), 상해종합지수(12.73%), 닛케이 225 지수(10.98%) 등 주요국 증시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3분기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카카오, 현대모비스, HD현대일렉트릭 등이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 거래대금이 총 12조 1100억원이었는데, 이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순매수 규모만 8조 4602억원으로 약 70%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21.38%로, 한국전력(-8.27%)과 카카오(-0.67%)를 제외한 8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개인은 3분기 중 18조 4325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이 기간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네이버, 삼성SDI, 카카오페이, LG CNS, SK텔레콤, HJ중공업, HMM, LG생활건강, 현대건설, 하이브 순이었다. 이들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6.05%였지만, 세 자릿수 급등한 HJ중공업(252.20%)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부진했다. 네이버, 삼성SDI, 카카오페이 등 3개 종목만 상승했고, 나머지 7개 종목 중 6개는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기관은 같은 기간 2조 3722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전체 수급 흐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반도체주 순매수가 올해 코스피 상승을 이끈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업종일수록 외국인이 많이 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매수 기간 대부분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꾸준히 담았다”며 “이들 종목 없이는 코스피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 “내가 잘리더라도… 재도약 과정이면 져도 좋다”[스포츠 라운지]

    “내가 잘리더라도… 재도약 과정이면 져도 좋다”[스포츠 라운지]

    프로 스포츠의 수많은 스타 출신 감독 중 조급증에 실패한 경우가 적지 않다. 시행착오와 패배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에게 스스로 쫓겨 화려한 이력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능동적으로 한 발 더 뛰는 분위기로” 한국 프로농구(KBL)의 정점을 찍었던 양동근(44) 울산 현대모비스 신임 감독은 이런 징크스로부터 자유로워 보였다. 인생의 황금기 21년을 함께 보낸 소속팀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성장하고 팀이 명문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라면 연패해도, 심지어 성적 부진으로 경질돼도 괜찮다”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와 미소에는 초보답지 않은 여유, 자신감이 묻어있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만난 양 감독은 기다림의 미학을 강조했다. 그는 “압도적인 꼴찌 전력으로 평가받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선수들이 혼나는 게 무서워 운동하기보다 자기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한 발 더 뛰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가드 양동근’은 현대모비스를 넘어 프로농구의 상징이다. 경기 운영 능력과 공수 재능을 모두 갖춘 그는 2004년 데뷔해 역대 가장 많은 6개의 챔피언 반지를 끼었다. 구단 통산 우승 7번 중 6번을 그가 책임진 것이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등 개인 수상 이력도 모두 최다 기록이다. 2020년 은퇴 뒤에도 코치로 현대모비스를 지키다가 지난 5월 사령탑에 오르며 오랜 꿈을 이뤘다. 양 강독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항상 준비돼 있었다”고 했다. 프로에서 만난 유일한 스승이자 역대 최다 724승 사령탑인 ‘만수’ 유재학 전 감독(현 KBL 경기본부장)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간직한 덕분이다. ●압도적 꼴찌 전력… 첫 시즌 만만찮아 하지만 감독으로 맞는 첫 시즌은 가시밭길이다. 에이스 이우석이 상무 입대하고 외국인 구성이 모두 바뀌면서 전력이 약화했다.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현대모비스는 3일 개막하는 2025~26시즌엔 하위권 전망이 지배적이다. 양 감독은 “준비한 부분만 맞춰지면 끈적끈적한 조직력으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다”며 또 한 번 인내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는 선수들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 화가 끓지 않느냐는 질문엔 “평소 화를 잘 내지 않는다(웃음). 윽박질러서 따르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벤치에서 감독이 여유가 없으면 선수들은 동요한다. 급해도 드러내면 안 된다”고 답했다. 경험 부족의 약점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메운다. 양 감독은 “가끔 박구영 코치한테 ‘선수들이 왜 이걸 못하지’라고 하소연하면 박 코치가 ‘조금만 더 참으시라’고 다독이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트레이너들에게도 각 선수에게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 계속 묻는다. 코치진의 밝은 분위기가 선수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이 지난 6월 부산 KCC와의 트레이드로 합류한 건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다. 이승현은 지난달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범경기에서 팀 최다 22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비록 팀은 졌지만 이승현은 큰 소리로 동료들을 독려하며 새 리더로 떠올랐다. 양 감독은 “승현이가 팀 에너지를 올려주면 제가 작전 시간을 요청하지 않아도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칭찬했다. 양 감독과 5번의 우승을 합작했던 리그 최고령(41세) 함지훈이 이승현과 함께 뛰는 장면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번(스몰포워드) 자원이 없어 고민”이라며 아쉬워 한 양 감독은 “이승현과 함지훈, 외국인 레이션 해먼즈 모두 BQ(농구 지능)가 높아 공격 시 상대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승현(197㎝)과 함지훈(198㎝)의 낮은 높이에 대해선 “키가 커야 유리한 게 농구지만 팬들은 작은 팀이 이기는 모습에 더 열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픈 손가락은 박무빈이다. 양 감독은 “경기 흐름을 뒤바꾸는 건 포인트가드”라면서 “무빈이만 성장하면 된다. 단점인 압박 수비를 무리하게 요구하기보다 장점인 공격에 주목할 생각이다. 출전 시간을 늘려주고 경기 운영 요령을 익히길 기다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1대1 수비가 뚫리면 팀이 무너지기 때문에 더 악착같이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큰 목표를 향해 모든 구성원 함께” “제 청춘을 바친 현대모비스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는 양 감독은 “선수단부터 운전 기사님, 청소해 주시는 분, 식당 직원까지 모든 구성원이 사랑하는 구단으로 만들겠다. 우승의 순간 제가 사령탑이면 좋겠지만 중간에 물러나는 한이 있어도 큰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며 눈을 빛냈다.
  • 반도체·자동차 쌍끌이… 美 관세 압박 뚫고 9월 수출 역대 최대

    반도체·자동차 쌍끌이… 美 관세 압박 뚫고 9월 수출 역대 최대

    지난달 한국의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의 ‘쌍끌이’로 역대 9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거센 관세 압박 속에서도 수출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수출액은 659억 5000만 달러(약 92조 62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상승했다. 2022년 3월(638억 달러)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 실적이다. 무역수지는 95억 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8년 9월 이후 최대다. 반도체 수출이 166억 1000만 달러(22%)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8월(150억 9700만 달러)에 세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메모리(DDR5) 등 고부가메모리 수출이 견고했다. 자동차 수출도 전년 대비 16.8% 상승한 64억 달러로 역대 9월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다변화’ 성과도 두드러졌다. 9대 주요 수출지역 가운데 8곳의 수출이 증가했다. 대(對)중국 수출이 0.5% 증가한 11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대아세안 수출은 110억 6000만 달러, 대유럽연합(EU) 수출은 71억 6000만 달러로 역대 9월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대미 수출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가며 수출 다변화 정책이 많이 진전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대미 수출은 102억 7000만 달러로 주요 수출국 중 유일하게 감소(-1.4%)했다. 품목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자동차(-2%)와 철강(-15%) 등이 부진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있어 9월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4일 많았던 것도 수출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조업일수 증가를 배제한 9월 일평균 수출은 27억 5000만 달러로 6.1% 감소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대 9월 중 2위에 해당한다. 다만, 반도체 등 수출 증가가 미국의 관세 부과 전 ‘밀어내기식 수출’에 따른 것 아니냐는 시각과 함께 ‘늦은 추석’의 영향으로 9월 조업일수가 증가한 영향도 있어 10월엔 꺾일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정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9월 실적이 굉장히 좋지만 아직 관세 영향이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고 경기 흐름도 봐야 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어떤 흐름을 이어갈지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 안개로 3시간 10분 지연된 KPGA 경북오픈 첫날 박준홍 단독 선두…일몰로 경기 중단 내일 오전 속개

    안개로 3시간 10분 지연된 KPGA 경북오픈 첫날 박준홍 단독 선두…일몰로 경기 중단 내일 오전 속개

    지난 3월 경북 의성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돕기 위해 마련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박준홍이 선두에 나섰다. 박준홍은 1일 경북 예천군 한맥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경기가 안개로 인해 3시간 10분 지연되다 일몰로 인해 60명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박준홍은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자선경기 성격으로 KPGA와 한맥CC, 출전 선수들의 뜻을 모아 조성한 기부금은 경상북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준홍은 2022년부터 KPGA투어에서 뛰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23년 KPGA 선수권과 올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박준홍은 3번과 8,9번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전반을 마쳤다. 11,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한 박준홍은 15번 홀(파4) 보기로 삐끗했지만 16번 홀(파3)에서 곧바로 바운스백에 성공하며 마지막인 18번 홀(파5) 버디로 마무리했다. 박준홍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샷이 잘 됐다”면서 “내일도 필요할 때는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겠다. 선두라고 욕심내지 않고 머리를 비우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정협과 최장호, 김태우, 황중곤은 나란히 5언더파로 선두 박준홍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다만 황중곤은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전반 9개 홀만 치렀다. 올 시즌 2승으로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옥태훈은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전가람은 7번홀 까지 마친 상황에서 1오버파로 공동 71위에 올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서울데이터랩]‘KS인더스트리’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KS인더스트리’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일 오후 15시 40분 KS인더스트리(101000)(종목코드)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KS인더스트리는 장 중 28,496,98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4원 오른 1,274원에 마감했다. 한편 KS인더스트리의 PER은 -12.37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9.57%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피아이엠(448900)은 주가가 29.94% 폭등하며 종가 25,9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엔시트론(101400)의 주가는 406원으로 29.71% 폭등하며 부진했다. 상승률 4위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23.69% 급등하며 63,7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심텍홀딩스(036710)는 18.55%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3,260원에 마감했다. 6위 오로라(039830)는 종가 24,800원으로 16.98% 상승 마감했다. 7위 켐트로닉스(089010)는 종가 35,800원으로 15.30% 상승 마감했다. 8위 코데즈컴바인(047770)은 종가 2,155원으로 14.57% 상승 마감했다. 9위 티엘비(356860)는 종가 58,700원으로 13.98% 상승 마감했다. 10위 티이엠씨(425040)는 종가 10,500원으로 13.3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코세스(089890) ▲13.10%, 기가비스(420770) ▲13.02%, 한스바이오메드(042520) ▲12.82%,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 ▲12.20%, 엑세스바이오(950130) ▲11.65%, 비나텍(126340) ▲11.29%, 광무(029480) ▲10.71%, 나이벡(138610) ▲10.28%, 심텍(222800) ▲10.26%, 네오티스(085910) ▲10.06%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기신보,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며 ‘현장 소통’

    경기신보, 한가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며 ‘현장 소통’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대목장을 보고 상인들과 현장 소통을 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1일 수원특례시 북수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수원1), 심우현 북수원시장 상인회 회장, 이현상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수원지회장, 송철재 수원시 권선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기업·단체 관계자와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회가 매출 부진 등 현장의 어려움을 말한 것에 대해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경기신보의 보증상품을 소개했다. 이후, 시석중 이사장과 남경순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였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광양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광양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공식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 신청은 철강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의 지역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광양 국가산단은 최근 2년간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국산 저가재 수입 증가, 내수 부진 등이 겹치며 철강 매출과 생산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지역경제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광양산단은 철강산업이 전체 생산의 88.5%, 수출의 97.6%를 차지하는 극단적 산업 편중 구조로 지역 경제 위기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실제 2025년 2분기 기준 광양산단 1차 금속산업 생산액은 2024년 대비 9.43%, 2023년 대비 7.45% 감소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역시 주요 제품 매출이 모두 감소했으며 지역 내 협력 중소기업들의 매출·생산·영업이익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상권 침체와 채용 감소 등 지역 경제 전반이 빠르게 위축되면서 광양읍 주요 상권 공실률이 17.2%로 전국 평균 10.2%를 크게 넘어서는 등 지역 경제도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전남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과 함께 2026년부터 5년간 철강 R&D 및 제조혁신 기술개발과 고용안정 및 인력양성 지원,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노후산단 재생 및 AX지원센터 구축 등 3871억 원 규모의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보조율 상향, 중소기업 대상 최대 1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우대, 보통교부세 가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등 정부 지원이 적용된다.
  • 감독 꿈 이룬 현대모비스 상징, 양동근의 기다림 미학…“지고 또 져도 명문 재탄생 위해 인내”

    감독 꿈 이룬 현대모비스 상징, 양동근의 기다림 미학…“지고 또 져도 명문 재탄생 위해 인내”

    프로 스포츠의 스타 출신 감독들이 조급증에 실패한 경우는 적지 않다. 시행착오와 패배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에게 스스로 쫓겨 화려한 이력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한국 프로농구(KBL)의 정점을 찍었던 양동근(44) 울산 현대모비스 신임 감독은 이런 징크스로부터 자유로워 보였다. 인생의 황금기 21년을 함께 보낸 소속팀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성장하고 팀이 명문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라면 연패해도, 심지어 성적 부진으로 경질돼도 괜찮다”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와 미소에는 초보답지 않은 여유, 자신감이 묻어있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만난 양 감독은 기다림의 미학을 강조했다. 그는 “압도적인 꼴찌 전력으로 평가받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선수들이 혼나는 게 무서워 운동하기보다 자기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한 발 더 뛰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이 여유 없으면 선수들도 동요한다”‘포인트가드 양동근’은 현대모비스를 넘어 프로농구의 상징이다. 경기 운영 능력과 공수 재능을 모두 갖춘 그는 2004년 데뷔해 역대 가장 많은 6개의 챔피언 반지를 끼었다. 구단 통산 우승 7번 중 6번을 책임진 것이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등 개인 수상 이력도 모두 최다 기록이다. 2020년 은퇴 뒤에도 코치로 현대모비스를 지키다가 지난 5월 사령탑에 오르며 오랜 꿈을 이뤘다. 양 강독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항상 준비돼 있었다”고 했다. 프로에서 만난 유일한 스승이자 역대 최다 724승 사령탑인 ‘만수’ 유재학 전 감독(현 KBL 경기본부장)의 가르침을 고스란히 간직한 덕분이다. 양 감독은 “유 감독님에게 새로운 걸 배우면 항상 메모했고 은퇴할 때부터 지도자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하지만 감독으로 맞는 첫 시즌은 가시밭길이다. 에이스 이우석이 상무 입대하고 외국인 구성이 모두 바뀌면서 전력이 약화했다.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현대모비스는 3일 개막하는 2025~26시즌엔 하위권 전망이 지배적이다. 양 감독은 “준비한 부분만 맞춰지면 끈적끈적한 조직력으로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 있다”며 또 한 번 인내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는 선수들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 화가 끓지 않느냐는 질문엔 “평소 화를 잘 내지 않는다(웃음). 윽박질러서 따르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벤치에서 감독이 여유가 없으면 선수들은 동요한다. 급해도 드러내면 안 된다”고 답했다. 경험 부족의 약점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메운다. 양 감독은 “가끔 박구영 코치한테 ‘선수들이 왜 이걸 못하지’라고 하소연하면 박 코치가 ‘조금만 더 참으시라’고 다독이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트레이너들에게도 각 선수에게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 계속 묻는다. 코치진의 밝은 분위기가 선수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승현 합류 큰 행운, 박무빈만 성장하면”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이 지난 6월 부산 KCC와의 트레이드로 합류한 건 뜻하지 않은 행운이었다. 이승현은 지난달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범경기에서 팀 최다 22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비록 팀은 졌지만 이승현은 큰 소리로 동료들을 독려하며 새 리더로 떠올랐다. 양 감독은 “승현이가 팀 에너지를 올려주면 제가 작전 시간을 요청하지 않아도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칭찬했다. 양 감독과 5번의 우승을 합작했던 리그 최고령(41세) 함지훈이 이승현과 함께 뛰는 장면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번(스몰포워드) 자원이 없어 고민”이라며 아쉬워 한 양 감독은 “이승현과 함지훈, 외국인 레이션 해먼즈 모두 BQ(농구 지능)가 높아 공격 시 상대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승현(197㎝)과 함지훈(198㎝)의 낮은 높이에 대해선 “키가 커야 유리한 게 농구지만 팬들은 작은 팀이 이기는 모습에 더 열광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픈 손가락은 박무빈이다. 양 감독은 “경기 흐름을 뒤바꾸는 건 포인트가드”라면서 “무빈이만 성장하면 된다. 단점인 압박 수비를 무리하게 요구하기보다 장점인 공격에 주목할 생각이다. 출전 시간을 늘려주고 경기 운영 요령을 익히길 기다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1대1 수비가 뚫리면 팀이 무너지기 때문에 더 악착같이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 청춘을 바친 현대모비스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는 양 감독은 “선수단부터 운전 기사님, 청소해 주시는 분, 식당 직원까지 모든 구성원이 사랑하는 구단으로 만들겠다. 우승의 순간 제가 사령탑이면 좋겠지만 중간에 물러나는 한이 있어도 큰 목표를 향해 달리겠다”며 눈을 빛냈다.
  • [서울데이터랩]플레어 스토리 리플,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플레어 스토리 리플,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신 데이터 기준 플레어(FLR)가 1시간 등락률 0.51%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현재 플레어의 가격은 35원이다. 24시간 상승률은 -1.43%로, 단기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1시간 단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69억 2031만 원으로 상당한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스토리(STORY)는 1시간 등락률 0.09%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현재 스토리의 가격은 1만 1986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24시간 등락률은 -5.37%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24시간 거래량은 1236억 643만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리플 USD(XRPL)은 1시간 등락률 0.00%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가격은 1404원으로, 24시간 등락률은 0.04%로 거의 변동이 없다. 24시간 동안 1293억 6639만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 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USDe는 1시간 등락률 -0.01%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가격은 1406원이고, 24시간 등락률은 -0.00%로 변동이 거의 없다. USD1도 1시간 등락률 -0.01%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현재 가격은 1404원이다. 같은 시각 다이는 1시간 등락률 -0.02%로 하락세를 보였고, 페이팔 USD도 -0.02%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유에스디코인과 테더는 각각 1시간 등락률 -0.03%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기아·삼성 광주공장, 추석 연휴 열흘 ‘셧다운’

    기아·삼성 광주공장, 추석 연휴 열흘 ‘셧다운’

    광주지역 대표 제조사업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이 올해 추석을 맞아 최장 10일간의 장기휴무에 들어간다. 완성차·가전 라인의 ‘셧다운’에 맞춰 1, 2차 협력업체들도 일제히 휴무에 돌입할 전망이다. 반면 지난 5월 화재 피해를 입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정상화를 위한 시험생산을 연휴 기간에도 이어간다. 1일 대기업 사업장에 따르면 기아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전체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고 전 직원 휴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석 연휴(3~9일)에 이어 10일 금요일을 대체휴무일로 지정하면서 사실상 열흘간 생산라인이 멈춘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3월 1일 대체공휴일 근무분을 이번에 보상 휴무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3월 3일 3·1절 대체공휴일에 전 직원이 근무를 했다. 당시 근무일의 대체휴일을 10일에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효율적 생산라인 조정을 이유로 10일 하루를 휴무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최장 열흘간 공장 가동이 멈추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용을 위해서 연휴에 낀 10일 하루 공장 문을 닫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 대기업의 장기 휴무에 맞춰 1·2차 협력업체 역시 같은 기간 생산을 중단한다. 특히 완성차 산업의 경우 부품 공급망이 실시간으로 연동돼 있어 완성차 라인이 서면 협력사도 가동을 멈출 수밖에 없다. 현재 광주 기아 협력업체는 200여 곳에 달한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연휴에도 시험생산을 이어간다. 지난 5월 대형 화재로 주력 생산라인이 멈춘 뒤 복구 과정에 있는 만큼, 연휴를 활용해 설비 점검과 품질 검수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정상화 시점에 대비해 연휴에도 일부 인력이 투입돼 시험생산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광주 제조업계는 이번 장기휴무를 계기로 노사 모두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한편, 내수 부진과 글로벌 수요 위축에 대응할 체질 강화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 매각 의결… 이달 상장 전망

    LG전자, 인도법인 지분 15% 매각 의결… 이달 상장 전망

    LG전자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인도법인의 지분 15%의 구주 매각을 의결했다. 인도 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이 이르면 이달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1조 8000억원 규모의 미래 투자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인도법인은 지난 3월 SEBI로부터 상장 예비승인을 받았으나 미국을 둘러싼 관세 격변과 대외 불확실성에 상장 절차가 미뤄졌다. 조만간 SEBI가 최종 승인을 하면 10월 중 기업공개(IPO)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매각 지분은 인도법인 1억 181만 5859주로, 공모 규모는 1150억 루피(1조 8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2분기 말 기준 LG전자의 별도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조 1000억 원으로, 인도법인을 상장하면 LG전자의 재무 건전성은 큰 폭으로 개선된다. 매각 방식 역시 신주발행 없이 기존 지분 15%를 매각하는 구주매출로, 조달 금액이 전액 본사로 유입된다. 구주 매각은 채권 발행이나 대출 등과 달리 이자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어 대규모 현금 조달이 빠르게 가능하다.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7%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TV 사업 부분에서 글로벌 점유율이 떨어지며 최근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도 했다. 인도법인 상장으로 경영 부담을 덜고 본사의 미래 사업 투자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 시장 인도를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연평균 가전 시장 성장률이 두 자릿수로 전망되는 인도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현지화 전략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 [길섶에서] 오사카 엑스포에서

    [길섶에서] 오사카 엑스포에서

    지난 주말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 다녀왔다. 오사카 엑스포는 5년마다 열리는 ‘등록 엑스포’다. 한국이 대전과 여수에서 열었던 엑스포는 이보다 규모가 작고 자주 개최되는 ‘인정 엑스포’였다. 지난 4월 13일 개장한 오사카 엑스포는 초반에 흥행 부진으로 각종 비난에 휩싸였다. 비싼 음식값, 현금 사용 불가 규정 등이 문제였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오사카시, 언론의 적극 홍보와 전시가 볼만하다는 입소문이 퍼져 행사 종반에 매일 20만명 이상 몰리고 있다. 입장권이 이미 1800만장이나 팔려 박람회는 흑자로 돌아섰다. 오는 13일 폐막까지 관람객이 약 2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발 디딜 틈 없는 인파에 떠밀려 힘겹게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내년 8월에 열릴 여수세계섬박람회 걱정이 앞섰다. 2012년 여수세계엑스포에 비하면 10분의1 규모의 작은 박람회지만 ‘새만금 세계 잼버리의 악몽’이 재연돼서는 안 될 일이다. 13년 전 엑스포를 개최해 여수시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박람회를 또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
  • 방신실, 추석 보름달처럼… 다승 단독 선두 4승 뜨나

    방신실, 추석 보름달처럼… 다승 단독 선두 4승 뜨나

    방신실이 기분 좋은 추억이 가득한 전북 익산에서 시즌 처음 4승 고지를 밟으며 한가위 차례상을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신실은 1일부터 나흘간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난다.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 타수를 합계(스트로크 방식)하는 게 아니라 홀 스코어에 점수를 매겨 총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줘 공격적인 코스 공략을 유도하기 때문에 대개 장타자들이 유리한 편이다. 아닌 게 아니라 2023년 정규 투어에 입문한 방신실은 첫 해 이 대회에서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신고했고, 지난해에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신실이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 시즌 가장 먼저 4승(통산 6승)을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서게 된다. 방신실의 야심을 가로막을 대항마는 많다. 당장 지난 대회에서 방신실을 누르고 우승한 김민별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2023년 신인왕이기도 한 그는 여름 이후 부침을 겪다가 지난 28일 끝난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며 부진에서 벗어났다. 장타에 정교한 샷마저 살아난 모양새다. 방신실과 나란히 시즌 3승으로 다승왕을 다투는 이예원도 무시할 수 없다. 시즌 내내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한 노승희,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등도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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