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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국정감사 ‘퐁피두 분관’ 공방…“적자” VS “부가가치”

    부산시 국정감사 ‘퐁피두 분관’ 공방…“적자” VS “부가가치”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건립,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부산시가 비공개했던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유치 업무협약서가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비공개 협약서 시의회 홈페이지에 버젓이14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과 관련한 공방이 펼쳐졌다. 시는 지난달 9일 남구 이기대공원에 연면적 1만 5000㎡ 규모로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을 건립하고 2031년 개관하는 내용으로 퐁피두센터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는 1081억 원이며, 연간 120억원 상당의 운영비가 투입된다. 이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에 대규모 재정이 투입된다. 퐁피두센터 분관이 세계 여러 곳에서 운영 중이고 한화그룹이 서울 63빌딩에도 유치했는데, 부산에 분관을 만든다고 소프트파워가 강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그 예산으로 공공미술관과 지역 작가를 지원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 미술관을 유치해서 효과를 보지 못한 도시가 없다. 우리에게 없는 20세기 미술품 12만점을 소장한 퐁피두 센터를 유치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도 유치하는 등 여러 효과를 거두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며, 투자한 이상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와 관련해 박 시장의 배우자에게 반사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시의원 5분 질의가 있었다. 한화가 서울에 분관을 운영하려는 중에 75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부산 분관을 유치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박 시장이 “퐁피두센터 분관 유치와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토론에 응할 생각이지만, 지금 발언 중에 중대한 명예훼손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의원의 “국회의원을 협박하느냐”고 맞서면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퐁피두 분관 유치와 관련한 업무협약서 전문, 시의회 회의록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시는 퐁피두와의 기밀 유지 협약에따라 전문이 아닌 일부만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잠시 후 이 의원이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협약서 전문이 올라와 있다”면서 일부 내용을 공개해 박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문서는 시의회 회의록에 첨부돼 누구든 확인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됐다. 이 의원은 “협약서를 보면 조사, 감독, 허가, 제재 권한을 행사하는 규제 당국에는 공개할 수 있도록 했는데, 피감 기관인 시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인가”라며 따져 묻기도 했다. 가덕도 활주로 방향도 논란…“기본 설계 때 재검토”이날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의 활주로 방향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앞서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의 국토교통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기본계획상 가덕도 신공항 활주로가 동서방향으로 설계됐는데, 항공기가 측풍에 노출돼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가덕도 지역 우세풍은 북서풍인데, 2020년과 2021년에만 장비 오류로 동풍이 우세하게 측정됐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기본계획이 작성돼 활주로 방향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 질문에 박 시장은 “장비 문제로 인해 잘못 측정된 부분을 제외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북서풍이 우세풍이지만, 현재 활주로 방향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토부가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항공정책 실장도 “기본설계에 들어가면 다시 한번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세밀한 검토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부산 엑스포 ‘김건희 열쇠고리’ 공방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홍보 예산과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엑스포와 예산과 관련한 자료 제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가 기밀이나 사무 기밀 대상이 아닌데 600억원 가량 사용한 세금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국비를 포함해서 600억원이고, 시비는 344억원 사용했다. 자료는 외교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또 “엑스포 홍보예산 내역에서 김건희 여사의 그림자가 짙다”면서 “시가 제출한 자료를보면 여사가 기획, 제작에 참여하고, 홍보한 열쇠고리를 시가 ‘전화 결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공공기관에서 전화로 결제한다는 것은 처음 들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확인해 보니 전화로 카드 번호를 불러줘서 결제한 것인데, 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또 이 의원은 “시가 엑스포 홍보용 열쇠고리를 구매해 놓고도, ‘김건희 키링’을 구매하는데 2685만원을 불필요하게 사용했다. 전체 키링 4만 2000개 중 외국인용은 5000여개에 불과한데, 홍보 방향이 틀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엑스포유치위원회에서 키링이 홍보용으로 효과가 있다고 안내했고, 우리 시 또한 기대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구매했다. 엑스포 유치는 국내 홍보도 중요하므로, 국내외 홍보 대상자들에게 키링을 나눠줬다”고 답했다.
  • 방배5구역에 서초 첫 50m 수영장…기부체납부지 설계자 선정

    방배5구역에 서초 첫 50m 수영장…기부체납부지 설계자 선정

    서울시는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기부채납 부지에 들어설 서울시 다목적 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의 설계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시작한 관련 설계 공모를 통해 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의 ‘서울 토포그래피’(조감도)를 1등으로 선정했다. 1등 당선작에는 설계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방배5구역 조합의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설계자로 선정된다. 당선작은 자칫 거대해질 수 있는 건축물을 경사지붕으로 감싸 부담감을 줄였고, 굴토를 최소화해 주변 공원들과의 경사 차이를 건축물로 연계했다. 또한 도로변에 건축물의 전 층을 연결하는 밝고 생동감 있는 입체적 라운지를 계획해 풍요로운 공공공간을 제안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약 743억원을 들여 방배동 974-3번지 일대에 50m 8레인 규모 수영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초구에 50m 규모 수영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지형에 순응하고 기능에 충실한 최적의 설계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채납시설이 모든 시민의 가치 있는 일상에 기여하는 공공시설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년만에 준공···세계 최초 ‘3D프린팅 호텔’

    2년만에 준공···세계 최초 ‘3D프린팅 호텔’

    세계 최초 3D 프린팅 호텔이 미국 텍사스 사막에 지어질 예정이다. 13일 폭스뉴스 등 외신은 호텔 겸 캠핑장 ‘엘 코스미코’(El Cosmico)가 텍사스의 작은 사막 도시 마파(Marfa)에 세계 최초 3D 프린팅 호텔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3D 프린팅 호텔은 엘 코스미코의 기존 호텔을 확장할 목적으로 지어진다. 최근 확장 공사를 위해 25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엘 코스미코는 2026년까지 3D 프린팅 호텔 객실 43개와 주거용 주택 18개를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 프린팅 호텔 객실의 1박 가격은 200~450달러(약 27~61만원)로 책정될 예정이며, 주택 매매가는 229만 달러(약 31억원)에서 시작한다. 건설은 미국의 3D 프린팅 전문기업 ‘아이콘’(ICON)과 건축설계사 그룹 ‘비야케 잉겔스 그룹’(BIG·Bjarke Ingels Group)이 맡았다. 이들이 단기간에 61개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이유는 비장의 무기는 ‘벌컨’(Vulcan) 덕분이다. 벌컨은 ‘라바크리트’(Lavacrete)라는 특수 시멘트를 활용해 대량의 고품질 주택을 빠르고 정밀하게 찍어내는 3D 건축 프린터다. 너비 14.2m, 높이 4.7m, 무게 4.75톤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작동할 수 있다. 일반 건축과 달리 유동적이고 곡선적인 디자인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슨 발라드 아이콘 CEO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호텔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건설 방법을 위한 토대가 될 것”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호텔은 인간의 창의성과 건축 기술 발전의 증거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아이콘은 3D 프린팅 로봇 및 건설 분야 선두 주자다. 2022년에는 건축업체 레나(Lennar)와 함께 텍사스주 조지타운에 100채의 3D 프린팅 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콘은 현재 미국과 멕시코 전역에 140개가 넘는 3D 프린팅 주택과 구조물 건설을 진행했다.
  • “살인자에게 사형을”… ‘일본도 살인’ 피해자 유족 호소

    “살인자에게 사형을”… ‘일본도 살인’ 피해자 유족 호소

    서울 은평구 ‘일본도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 측이 피의자 신상공개 제도를 검토할 것과 피의자에 대한 사형 선고를 촉구했다. 지난 7월 발생한 은평구 ‘흉기 이웃 살해’ 사건과 지난 8월 일어난 중랑구 ‘흡연장 살인’ 사건의 유족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빈센트의 남언호 변호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14일 언론에 배포했다. 남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신상공개제도의 모호한 요건과 자의적인 법 집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영장 발부 제도에 따라 검사의 청구로 법원이 공개 여부를 결정하는 일원화된 기준과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수사 단계에서 ‘흡연장 살인’ 피의자인 최성우(28)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데 반해 ‘흉기 이웃 살해’ 사건의 경우 피의자 백모(37)씨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수사기관이 뒤바뀌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웃지 못할 상상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남 변호사는 ‘공소제기 시까지 특정 중대범죄 사건이 아니었으나 재판 과정에서 특정 중대범죄 사건으로 공소사실이 변경된 사건’에 대해서만 검사의 청구를 통해 법원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5조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수사 단계에서부터 특정 중대범죄 사건(살인 등)으로 수사된 사건은 공소제기가 되더라도 별다른 방법 없이 신상정보 공개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게 제한한 셈이라는 것이다. ‘흉기 이웃 살해’ 유족 측은 지난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권성수)에 백씨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경우 수사 단계에서부터 특정 중대범죄 사건으로 분류돼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지난달 9일 검찰에도 백씨의 신상 공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남 변호사는 이들 사건의 피고인들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하고 판결이 확정된 후 6개월 이내에 사형 집행을 명령해 달라고 사법기관과 대통령실, 국회, 법무부 장관 등에게 촉구했다. 이날 공개된 입장문에는 ‘흉기 이웃 살해’와 ‘흡연장 살인’ 사건의 유족들이 각각 국회와 재판부에 제출한 엄벌 탄원서도 첨부됐다.
  • 한강 “시민들이 책 많이 읽고, 많이 구입하는 도시 만들어달라”

    한강 “시민들이 책 많이 읽고, 많이 구입하는 도시 만들어달라”

    광주시가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광주를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구입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광주시는 특히, 본인의 이름을 딴 건물을 원치 않는다는 한강 작가의 뜻을 수용해 무등산 옛 신양파크호텔을 ‘K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던 계획을 보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150만 광주시민에게 매년 1인당 1만5000원씩 책 1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오전에 한강 작가의 부친 한승원 작가와 논의를 했다”며 “한강 작가가 부친을 통해 ‘광주를 시민들이 책을 많이 읽고, 많이 구입하는 도시 그리고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도시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며, 이를 전폭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예향’ 광주를 명실상부한 인문학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소설의 주무대인 광주 중흥동 인근에 ‘인문학 산책길’을 조성해 ‘소년이 온다’ 북카페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최대한 빨리 ‘광주 르네상스위원회’를 구성, 노벨 문학상 수상일인 오는 12월 10일까지 한강 작가의 쾌거를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5·18정신의 전국화·세계화 방안도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220억원대의 예산이 필요한 ‘독서 바우처’의 경우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해 무등산 옛 신양파크호텔과 부지를 활용해 문학과 미술 등 모든 문화장르를 아우르는 ‘K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려던 계획은 보류키로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유인촌 문화부장관 등과 협의해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한강 작가가 부친을 통해 “내 이름을 딴 건물을 원치 않는다”고 광주시에 알려온데 따른 것이다. 한강 작가의 이같은 입장에 따라 전남 장흥에서 건립하려던 ‘부녀문학관’도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 “주차난 아니라 주차전쟁”…혼잡 포항역, 유휴부지 활용해 개선되나

    “주차난 아니라 주차전쟁”…혼잡 포항역, 유휴부지 활용해 개선되나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주차난이 아니라 주차전쟁 수준입니다.” 14일 오후 2시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역 광장에서 만난 서모씨(43)는 이날도 택시를 이용해 역사를 찾았다. 자가용을 이용해 역사를 찾았다가 수차례 주차에 실패한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택시만 이용하게 됐다. 업무차 고속열차(KTX)를 이용해 대구를 찾는 일정이 잦다는 서씨는 “택시 이용요금보다 주차비가 더 싸게 먹히지만 주차 자리를 찾다가 열차를 놓칠 뻔한 적이 몇차례 발생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택시를 이용한다”며 “열차 이용객이 늘면서 평일 오후나 주말에는 주차전쟁 수준으로 심각하다”고 하소연했다. 개통 당시부터 끊이지 않았던 포항역 주차난 해결에 물꼬가 트일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공모’에 주차장 확충 사업을 신청하면서다. 시 등에 따르면 최근 포항역 인근 국유지를 이용한 신규 주차장 조성 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오는 11월 발표되는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말 1123면 규모 신규 주차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현재 포항역에는 코레일부설주차장 386면에 더해 임시공영 주차장 405면이 조성돼 있다. 임시 주차장이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내년 폐쇄 예정이라 주차공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시 제안이 공모에 선정되면 해당 부지를 영구 임대할 수 있고, 임대 사용료 또한 20년간 면제된다. 면제되는 임대료와 주차요금 등 수익을 합하면 약 146억원에 달하는 사업비 또한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공모 선정에 대비해 추경을 통해 설계비 일부를 확보한 상태다. 김덕진 포항시 주차시설팀장은 “시와 공단 모두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만큼 공모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며 “주차장 확보 뿐만 아니라 교통 신호체계 및 도로 정비를 통해 포항역을 찾는 시민들이 원활히 진출입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국회의장 주최 간담회 참석…노원구 현안 해결 적극 나서

    서준오 서울시의원, 국회의장 주최 간담회 참석…노원구 현안 해결 적극 나서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4일과 7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로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노원구 주요 현안 논의 간담회’에 참석해, 노원구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먼저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국철 1호선(경원선) 지하화 ▲창동역, 광운대역 SRT 정차 및 광운대역 현대화 ▲1호선 월계역 배차간격 단축 ▲태릉골프장 공원화 등이 논의됐다. 노원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청했다. 이어 7일에는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조지호 경찰청장을 만나, 도봉면허시험장 부지를 S-DBC(창동차량기지 디지털바이오시티 계획) 앵커 기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의정부 군부대로 이전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경찰청의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도봉면허시험장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한전에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부지(노원구 공릉동)의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4자 협의체(한국전력공사·서울시·노원구청·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구성을 제안했다. 노원구에서는 해당 부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산업허브를 조성할 계획을 구상 중이다. 서 의원은 각각의 현안들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박상우 장관과 조지호 청장, 김동철 사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최해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서 의원이 참석한 이틀 간의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와 기관에 요청한 내용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추진된다면 노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의원은 “노원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미래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해나가고 있다. 주민들이 원하는 행복한 노원구가 되도록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김동연, 스타트업 해외 진출·투자 유치 지원···15~21일 美 방문

    김동연, 스타트업 해외 진출·투자 유치 지원···15~21일 美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세 번째로 미국을 방문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 기간 도내 22개 스타트업 관계자 31명과 동행해 UKF(United Korean Founders, 한인창업자연합)와 스타트업 상호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UKF는 미주지역 내 한인 기업가들이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이어 UKF가 주최하는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도내 기업에 글로벌 투자유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투자유치도 이뤄진다. 현재 경기도는 산업안전 인증의 세계적 기업인 A사와 물류센터 투자 및 개발 플랫폼 외국인 투자 기업인 국내 B사 간 투자협약을 추진 중이다. 김 지사는 또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와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를 만나 첨단산업 등의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빛부대, 남수단서 ‘K쌀’ 수확… 식량 자립 희망 심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가 현지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빛부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남수단 보르의 존가랑대에서 벼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빛부대는 지난 7월 이 학교 1150㎡ 부지에 한국 볍씨 3개 품종과 아프리카 벼 등 4개 품종으로 모내기를 했고, 이날 벼 재배장에서 약 500㎏의 쌀을 수확했다. 한빛부대는 주민들에게 수확한 쌀과 볍씨를 분양했고 일부는 남수단 벼농사 확산을 위한 연구 재료로 사용된다. 이날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한빛직업학교 입학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현지 농업학과 학생 40명과 주민 5명이 입학했다. 학생들은 재배학, 전염병 예방, 발아 등을 배우고 내년부터 전기, 배관 등 전문기술 분야도 공부한다. 종글레이주 존 츄올 남수단 농림부 장관은 “주민들이 스스로 벼를 재배해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 “구민과 함께한 1년 참 즐거웠죠… 마곡 마이스 완공되면 강서가 서울 서남권의 중심됩니다”

    “구민과 함께한 1년 참 즐거웠죠… 마곡 마이스 완공되면 강서가 서울 서남권의 중심됩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의 집무실에는 두 개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하나는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발달장애가 있는 한화석 작가가 그려 준 진 구청장의 초상화다. 다른 초상화 하나는 얼마 전 장애인 기관을 방문했을 때 선물 받은 것이다. ‘정책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빠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잊지 않기 위해 일부러 걸어놨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12일 취임 이후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진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12일 강서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1년 동안 구청장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구민을 만나는 것이 재밌었다. 그것이 어떤 일이든…. 희로애락까지 같이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같이 이야기하고, 함께 지역 문제를 풀기 위해 고민하는 것도 즐거웠다.” 공감 얻은 전세사기 대책피해자 전수조사로 실상 확인덕분에 현실적 대안 도출 성과-지난 1년 동안 강서구가 추진한 정책 중에서 전세사기 대책이 참 인상적이었다. 특히 기초 지방정부 차원에서 법안을 제안하고 동력을 만들어 낸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전세사기 관련 대책 준비를 꼼꼼하게 했다. 선거 기간에 피해자를 직접 만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서 현실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을 많이 했다. 피해자들이 갖고 있는 정서가 어떤 것인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당선된 후에는 전세사기 담당 과장과 팀장에게 직접 피해자를 만나고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초반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조직의 긴장감도 좀 높이고 질문도 세세하게 많이 했다.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우리 강서구 공무원들이 피해 실상을 눈으로 본 게 현실적인 대책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에게 압박을 좀 가했겠다. “하하. 전세 사기 문제를 예방하고 제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좀 질문을 많이 하긴 한 것 같다. 하나하나 물어보고 하면 담당자들이 아무래도 긴장하고 일을 할 수밖에 없다.” -일을 그렇게 시키는데도 생각보다 직원들에게 인기가 있더라. 비결이 뭔가. “직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아마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유지하게 한 게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경찰 공무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공무원들이 공직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가진 게 업무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봤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한 자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면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고 일의 방법도 알아낸다.” -지난해 보궐선거 당시 경찰청 차장 출신이 강서구청장 후보로 나오는 것을 보고 하향 지원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았다. 그런데 지금 보면 상당히 신나게 일하는 것 같은데 구청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나. “진짜 구청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구청장은 말 그대로 목민관의 최전선에 있는 자리다. 구민들이 어떤 생활이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보고,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다. 경찰 공무원을 오랫동안 했지만 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현장에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경찰과 행정가의 업무경찰은 주어진 정답 찾는 일 같고구정은 답 없는 문제 해결하는 일-경찰행정과 일반행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경찰이 하는 일은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이다. 반면 구청장으로 하는 일은 답이 없는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어려운 공대 수학문제를 푸는 게 경찰 업무라면 구정은 논술 주제에 답을 하는 것 같다.” -강서구 이야기 좀 물어보겠다. 사람들이 이제 강서구 하면 마곡을 떠올린다. 이제 개발 마지막 단계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나. “현재 건설되고 있는 마이스 단지가 완성되면 서울 서남권의 경제 중심이 될 것이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로 변경 준비 중이고 컨벤션센터가 들어오는 곳에는 기업들이 분양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또 마곡식물원 주변 명소화 부지 근처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들어갈 공간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고 공공시설도 추가로 들어오도록 할 예정이다.” -강서구 신청사 건설은 어떻게 되고 있나. “통합신청사의 현재 공정률은 28% 정도다. 2026년 말 입주하려고 한다. 마곡 노인종합복지관도 내년 말에 들어설 계획이다.” -마곡이 빠르게 발전하지만 아직 교육 문제 등은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 “최근 선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육이 ‘스템’(STEM,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이다. 마곡의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마곡연구단지에 LG디스커버리랩 같은 교육장이 생기고 했는데 이런 인프라를 지역 청소년, 학생들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 얼마 전 교육청과 민간 기업과도 이런 논의를 진행했다.” -모아타운이나 이런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다. “모아타운은 강서구에 10곳이 있는데 그중 7곳이 지정고시됐다. 또 대규모 국회대로 인근에 공공주택복합 사업도 있다. 가양동과 등촌동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택지인데 현재 노후택지의 경우 100만㎡가 넘어야 개발이 가능하지만 가양동은 97만㎡, 등촌동은 76만㎡라 어렵다. 그래서 이 두 택지지구를 통합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서울시와도 현재 협조하고 있다.” -모아타운이 너무 많이 지정되면서 사업이 잘될 것인가라는 우려도 나온다. “대규모 택지개발과 공공주택복합개발사업, 모아타운이 많이 진행되면서 관련된 걱정을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을 안다. 성과를 잘 낼 수 있는지가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주민들 스스로가 동의를 어떻게 받고 행정지원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시간을 단축시킬 것인가를 중심으로 고민하고 있다.” 강서의 새 비전마곡에 교육 프로그램 만들 것지역 학생과 기업 연결도 고민-강서구 정비사업 이야기를 하면 결국 고도제한 문제가 나온다. 고도제한 해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지난해 처음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개정 초안을 토대로 김포국제공항에 이를 어떻게 적용하면 강서구에 도움이 될 것인지 용역을 진행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올해 서울시도 처음으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고도제한 완화 용역을 하겠다고 했다. 아마 강서구에서 만든 자료를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게 될 것이다. ICAO 계획이 원래 예정대로 된다면 2028년까지 고도제한 완화가 될 것 같다. 한마디로 가시권에 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강서구청사를 이전하면서 현재 청사 주변이 공동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현재 강서구청사를 제대로 개발하려고 한다.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 용도가 묶여 있는데, 서울시와 협의해 상업용지로 바꾸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사업성이 좀더 올라가게 되고 문화나 체육시설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대장홍대선이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하면서 현 강서구청 자리가 역세권이 된다. 이렇게 되면 주변이 역세권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장애인 등 약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장애인분을 만나는 행사가 있으면 10분이라도 먼저 도착하려고 한다. 이분들을 위해 사회안전망 같은 복지체계를 잘 갖춰야 하지만 재정적 여건으로 다 못 도와 드리는 부분이 있다. 그걸 꼭 말로 하기보다 인사드리고, 손잡고, 눈을 마주치며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원래 꿈이 경찰이었나. “아니었다. 장군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오셨는데 그때 우리집이 풀빵 장사를 했다. 집안 형편을 살피던 선생님이 어머니께 ‘교훈이는 육군사관학교를 보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다. 아마 대학에 가기 어려워 보이는 살림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그때부터 장군이 꿈이었는데 대학시험을 칠 때가 되자 경찰이 좀 더 시민들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강서구민들에게 어떤 구청장이 되고 싶나. “따뜻한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또 강서구 발전에 도움이 된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 CJ “아레나 기부채납”… K컬처밸리사업 정상화 되나

    경기도가 공영개발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힌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됐다. K컬처밸리 사업시행사였던 ㈜CJ라이브시티는 공정률 17% 상태에서 1년 6개월째 공사중단 상태인 아레나(대형 전문 공연장) 시설을 조건 없이 경기도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레나는 K컬처밸리에 핵심시설이다. 앞서 CJ가 자금난 등의 이유로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중단하고 있고, 경기도는 CJ가 사업을 계속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지난 6월 말 CJ와의 토지매매계약 등 협약을 취소했다. CJ 측은 “K컬처밸리 내 호텔, 상가 등 대부분의 다른 사업은 포기하더라도 아레나만큼은 끝까지 직접 완공 후 운영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CJ 측은 “2016년 협약서 체결 당시 사업을 백지할 경우 기존 공사시설은 원상복구하거나, 경기도에 기부채납하기로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일단 기존협약에 대한 권리는 다 사라졌으니, 지금 경기도에서 연구 용역 후에 새롭게 K컬처밸리를 추진한다고 하는 게 윤곽이 잡히면, (그때가서) 뭔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지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으로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의 모든 장애요인이 해소됐으며, 협약 해제로 고양시민이 입은 상처의 빠른 치유를 위해 (후속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는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32만 6400㎡의 부지에 약 2조원을 들여 실내외 6만여석 규모의 K팝 전문 공연장과 스튜디오,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이 부지는 2000년대 초 조성하기 시작한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의 일부로 땅은 경기도 소유다.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와 2016년 5월 협약을 맺고 2021년 10월 착공식을 가졌다. CJ라이브시티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공연장인 아레나를 올해까지 건립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자금조달의 어려움, 전력 수급 불안정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4월 공정률 17%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
  • 찰칵~ 행복한 가을 추억

    찰칵~ 행복한 가을 추억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경기 구리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 [단독] 1100억대 도시개발 땅투기 의혹… 檢, 충남‧당진 전현직 의원 수사

    [단독] 1100억대 도시개발 땅투기 의혹… 檢, 충남‧당진 전현직 의원 수사

    검찰이 충남도와 당진시 전현직 의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땅투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 일대 총 사업비 1100억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정보를 사전에 인지한 후 다른 사람 이름으로 토지를 매입해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지난 2021년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임직원들의 불법 투기 형태와 유사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찰청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첩받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업무상비밀 이용 토지 취득 의혹 사건’을 관할청인 대전지검 서산지청 형사부(부장 정수정)에 배당했다. 충남도 전 의원 A씨와 당진시 현 의원 B씨가 수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들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 설치·운영법(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4월 신고받은 이 사건을 자체 조사 후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7월 25일 대검에 이첩했다. 이 사건은 A씨와 B씨가 지난 2019~2020년 당진시 일원 약 12만평(41만㎡) 부지에서 진행되는 ‘당진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미리 알고 배우자, 처제, 후원회 관계자 등 가족 및 지인 명의로 사업구역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다. 총 사업비 1140억여원인 이 사업은 충남도와 당진시가 협의해 아파트 3300여세대 개발 등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8월 당진시에 위치한 국·공유지 일부가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사업 탄력이 붙자 가족·지인 등 6명의 공동명의로 약 6000평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같은해 11월 매입한 토지 절반가량인 3000평에 대해 토지 사용 목적을 기존 ‘임야’에서 ‘전’(밭)으로 변경 신청해 승인받았다고 한다. 도시개발을 위해 땅을 수용할 때는 보통 ‘임야’보다 ‘전’을 높게 평가해 보상하는데, 이를 고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토지는 지난해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가 이뤄졌다. 검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지 시기와 해당 토지매입 경위, 다른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의회 관계자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이 사건이 ‘LH 땅투기 사태’와 유사하다고 보고 검찰에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LH 전현직 임직원들은 3기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 등을 사전에 알고 집단적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적발돼 총 4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친인척의 토지매입 사실은 매입 이후에 알았고 나와는 관련 없다”며 “토지 주인이 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목적을 변경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투기를 의심할 만큼의 수익이 나는 개발사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B씨는 “권익위나 검찰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사안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 새달 입주 앞둔 국내 최대 단지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새달 입주 앞둔 국내 최대 단지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일이 45일 앞으로 다가왔다. 옛 둔촌주공아파트 부지에 지어진 올림픽파크포레온은 85개 동 1만 2032가구 규모로, 다음달 27일 입주를 시작한다. 13일 하늘에서 본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 앞세운 ‘한국방문의해’ 실적은 마이너스…코로나 이전 회복 못해”

    “김건희 여사 앞세운 ‘한국방문의해’ 실적은 마이너스…코로나 이전 회복 못해”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전주갑)이 “한국방문의해에 김건희 여사를 앞세워 오히려 마이너스 실적이 될 것”이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호언장담했던 2024년 방한관광객 2000만명 유치는 사실상 실패로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3일 보도 자료를 내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방한 관광객은 총 910만명으로 집계됐고, 관광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1690만명의 방한 관광객을 추산했다”며 “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낙관적인 예측이며 코로나 시기 이전 2019년의 방한 관광객 수치(1750만명)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연도별 방한 외국인은 2019년 1750만명, 2020년 2519만명, 2021년 96만명, 2022년 319만명 2023년 1103만명 등이다. 김 의원은 “2024년의 관광 분야 예산은 1조 3115억원으로 2023년 대비 814억원, 6.6% 증가한 규모”라며 “이는 긴축재정 기조하의 정부지출 평균 증가율(2.8%)의 2배가 넘는 큰 폭의 증액인데 막대한 예산 투입대비 관광객 유치 성적은 낙제점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내세운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의 성적표 또한 처참하다”며 “역대 한국방문의해는 크든 작든 꾸준히 방한 관광객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명예위원장으로 나섰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실적이 오히려 마이너스인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추진단이 과연 어떤 기여를 했는지 묻고 싶다”며 “한국방문의해위원회·추진단의 예산집행 내역, 실적 등을 오는 15일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꼼꼼히 따져 묻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 제주, 부산 등의 소수 지역을 제외하면 지방별 방한 관광객 방문율은 1%대 수준”이라며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매년 꾸준히 투입되지만, 수도권 관광 편중 현상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단독] 檢, ‘1100억대 도시개발’ 정보로 땅투기 ‘충남 시도의원’ 수사

    [단독] 檢, ‘1100억대 도시개발’ 정보로 땅투기 ‘충남 시도의원’ 수사

    검찰이 충남도와 당진시 전현직 의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땅투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 일대 총 사업비 1100억원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정보를 사전에 인지한 후 다른 사람 이름으로 토지를 매입해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지난 2021년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임직원들의 불법 투기 형태와 유사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찰청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첩받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업무상비밀 이용 토지 취득 의혹 사건’을 관할청인 대전지검 서산지청 형사부(부장 정수정)에 배당했다. 충남도 전 의원 A씨와 당진시 현 의원 B씨가 수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들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 설치·운영법(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4월 신고받은 이 사건을 자체 조사 후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7월 25일 대검에 이첩했다. 이 사건은 A씨와 B씨가 지난 2019~2020년 당진시 일원 약 12만평(41만㎡) 부지에서 진행되는 ‘당진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미리 알고 배우자, 처제, 후원회 관계자 등 가족 및 지인 명의로 사업구역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다. 총 사업비 1140억여원인 이 사업은 충남도와 당진시가 협의해 아파트 3300여세대 개발 등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8월 당진시에 위치한 국·공유지 일부가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사업 탄력이 붙자 가족·지인 등 6명의 공동명의로 약 6000평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같은해 11월 매입한 토지 절반가량인 3000평에 대해 토지 사용 목적을 기존 ‘임야’에서 ‘전’(밭)으로 변경 신청해 승인받았다고 한다. 도시개발을 위해 땅을 수용할 때는 보통 ‘임야’보다 ‘전’을 높게 평가해 보상하는데, 이를 고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토지는 지난해 8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가 이뤄졌다. 검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지 시기와 해당 토지매입 경위, 다른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의회 관계자 관여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는 이 사건이 ‘LH 땅투기 사태’와 유사하다고 보고 검찰에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LH 전현직 임직원들은 3기 신도시 개발사업 계획 등을 사전에 알고 집단적으로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적발돼 총 4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친인척의 토지매입 사실은 매입 이후에 알았고 나와는 관련 없다”며 “토지 주인이 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목적을 변경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투기를 의심할 만큼의 수익이 나는 개발사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B씨는 “권익위나 검찰로부터 연락받은 사실이 없다”며 “이 사안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 “베를린 소녀상 철거 안 하면 과태료 부과” 지역구청 공식 명령

    “베를린 소녀상 철거 안 하면 과태료 부과” 지역구청 공식 명령

    “한일갈등 주제 소녀상, 독일과 관련 없어”코리아협의회, 철거 명령 가처분 신청 계획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지역 행정당국이 공식 명령했다. 11일(현지시간)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따르면 베를린 미테구청은 최근 철거명령서를 보내 오는 31일까지 소녀상을 완전히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때까지 철거하지 않을 시 과태로 3000유로(약 444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며 과태료를 반복적으로 또는 다른 금액으로 매기거나 다른 강제 수단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구청은 연방 도로교통법과 베를린시 도로법을 근거로 이 같은 철거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9월 베를린 공공부지에 설치된 소녀상은 허가 기간이 2022년 9월 만료됐다. 구청은 이후엔 법적 근거 없이 구청 재량으로 용인했다며 철거를 요구했다. 구청은 “허가 만료 이후에도 철거를 보류한 것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모든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였다”며 사유지 3곳을 이전 후보지로 제시했으나 코리아협의회가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코리아협의회는 구청 측이 이전 후보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지난달 24일 만나 사유지 이전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코리아협의회는 당시에도 구청 측이 후보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이전을 먼저 약속하라고 요구해 응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코리아협의회는 이후 구청 측에 관내 공공부지 가운데 대체 장소 최대 5곳 골라 제시해달라며 지난 10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구청은 이 같은 제안에 답하지 않고 설치기간을 추가로 연장해달라는 코리아협의회의 신청을 기각했다. 구청은 관행에 따라 임시로 설치된 예술품은 최장 2년간 전시할 수 있다며 “공공 공간이 제한된 만큼 사용기간을 제한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외교적으로도 베를린시와 연방정부 등은 위안부 문제가 2015년 12월 한일 합의로 해결됐다고 본다고 구청은 밝혔다. 구청은 소녀상을 존치할 경우 “연방정부와 베를린시의 특별한 외교적 이해관계에 걸림돌이 된다”며 “한일 갈등을 주제로 하는 소녀상은 독일연방공화국과 직접 관련이 없고 독일 수도의 기억과 추모 문화에 직접적으로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코리아협의회는 구청의 철거 명령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다.
  • 10대 때 1년에 4억 수입, 어떻게 벌었나 했더니… ‘경악’

    10대 때 1년에 4억 수입, 어떻게 벌었나 했더니… ‘경악’

    10대 때 1년간 유명 연예인의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과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판매해 4억원 이상의 범죄 수익금을 챙긴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가상화폐 약 1억원 몰수, 현금 3억 2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10대이던 2022년 7월부터 약 1년간 음란물 사이트에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과 딥페이크 영상 등을 광고해 이를 본 사람들이 영상물을 내려받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광고 글을 본 사람들은 해외 웹하드 업체에서 이용권을 결제해 성 착취물 등을 내려받았고, 수익금의 50%를 받는 구조였던 A씨는 4억원이 넘는 범죄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자신의 불법 촬영물이 끊임없이 유포될 수 있다는 극심한 두려움과 불필요한 고통과 손해를 감내해야 하는 피해를 보아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SK에코플랜트, 부산 ‘센텀 파크 SK뷰’ 분양

    SK에코플랜트, 부산 ‘센텀 파크 SK뷰’ 분양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연제구에 조성되는 ‘센텀 파크 SK뷰(VIEW)’을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텀 파크 SK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전용면적 74㎡, 84㎡ 아파트 총 309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74㎡ 114세대 ▲전용 84㎡A 110세대 ▲전용 84㎡B 85세대 등이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연산동은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벡스코와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광안대교 등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연제경찰서, 부산지방법원·검찰청 동부지원 등 관공서도 주변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영환경공원, 수영강과 수영강변산책로 등 인근에 녹지도 풍부하다. 교통여건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좌수영로, 번영로, 수영강변도로, 원동IC가 인접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센텀시티와 해운대로의 접근성도 좋다. 바로 옆에 과정초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이고, 반경 1km 내 토현중, 안락중, 연천중, 부산외고 등이 있다. 부산경상대,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센텀시티 학원가도 가깝다. 전 세대 4베이 및 맞통풍 구조, 남향·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팬트리·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세대 중 6세대에서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며, 84㎡B 타입의 경우 3면 개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영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30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1~13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3.3㎡) 평균 2355만원 수준이며, 입주는 2028년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도 충족돼야 한다. SK에코플랜트 분양관계자는 “센텀 파크 SK뷰는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 탁트인 수영강 조망권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센텀시티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의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센텀 파크 SK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92-2에 마련된다.
  • 화순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개장

    화순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개장

    전남 화순군에 전국 최대 8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화순군은 11일 화순군 청풍명 풍암리에서 ‘제43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과 화순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오프닝 공연에 이어 군민의 상 시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기념사, 군민의 날 창작 주제공연, 파크골프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장하는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63억원을 들여 18만8347㎡ 부지에 조성됐다. 정규홀 81홀, 연습홀 6홀 등 총 87홀로 국내 최대 규모다. 화순군은 지난 2022년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수조절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순군은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으로 12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11월 이후 입장료는 화순군민 2500원, 외지인은 8000원이다. 다만 외지인에게는 입장료의 50%를 ‘화순사랑상품권’으로 반환해서 지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초기 잔디 활착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관광산업으로 잘 사는 풍요로운 화순의 미래를 만들겠다”며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목표에 맞춰 파크골프장 개장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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