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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쇼” 文 퇴임 후 첫 대북 메시지에 국민의힘 ‘발끈’

    “평화쇼” 文 퇴임 후 첫 대북 메시지에 국민의힘 ‘발끈’

    국민의힘은 1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 대북 메시지를 내자 “한반도 안전을 위협하는 정치 개입을 멈추고 평화쇼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다. 양금희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은 본인이 발언한 ‘잊힌 삶’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불필요한 정치 개입을 멈추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9·19 군사합의 4주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념 토론회 축사를 통해 “7·4 남북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남북공동선언, 10·4 남북정상선언,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협상을 통해 만들어낸 역사적 합의들이다. 정부가 바뀌어도 이행해야 할 약속이다”라고 강조했다. 양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 인권탄압 등으로부터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 UN기조연설,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회의 등 노력을 하는 지금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또한 “최근 북한이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하고, 국제원자력기구가 북한의 핵실험 정황을 포착한 것을 감안하면 문 전 대통령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정권이 임기 내내 평화쇼를 고집했지만 북한의 핵 무장 프로세스는 진행되었고,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위기에 빠졌다. 문 정권은 북한의 눈치를 보며 일관된 평화쇼를 이어나가기 위해 우리 국민이 북한으로부터 살해당하고, 탈북자의 인권이 짓밟히는 상황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평화쇼를 본인의 업적이라고 포장하기 전에 북에 의해 피살된 서해공무원 고(故)이대준씨와 강제북송된 탈북선원 등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지금 한반도가 역사상 최악의 북핵 위협에 놓여있는 원인은 바로 문 정권 5년 동안 국민을 현혹한 ‘남북 정치쇼’ 때문이다”라며 “문 정권은 김정은 정권이 거짓으로 내민 손을 잡으며 임기 동안 ‘대북 굴종 외교’를 자행했다.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야 할 시간에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위한 시간만 줬다”고 비판했다.
  •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신당역 살인사건 망언’ 서울시의원 고발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신당역 살인사건 망언’ 서울시의원 고발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을 두고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폭력적 대응을 했다”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서울시의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 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당하고 경솔한 언행으로 피해자의 고통은 무시하고, 유가족에게는 다시 한번 깊은 상처를 줬다”며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망언을 한 이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단체는 “이 의원은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또 다른 피해를 가중했다”며 “이러한 사고를 지닌 시의원이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겠느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전날 오후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각종 사업소 등에서 민원 응대를 하는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던 중 ‘신당역 살인사건’과 관련한 부적절한 언급으로 논란을 불렀다. 그는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가지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며 가해자에 대해 “31살 청년이다. 서울 시민이고 서울교통공사에 들어가려면 나름대로 열심히 사회생활과 취업 준비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 심정이 어떻겠나. 다음 주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미뤄봤을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이원은 발언 이후 “자기 딸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나” 등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뒤늦게 사과문을 냈다. 이 의원은 “신당역 사건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사건이었다”면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자와 유가족께 깊은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지난 14일 밤 9시쯤 서울교통공사에서 근무하다 직위 해제된 30대 남성 전모씨가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씨는 이번 범행을 오래 전부터 계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당일 흉기와 위생모 등을 미리 준비하고, 기록이 남는 교통카드 대신 일회용 승차권을 타고 이동을 한 뒤 신당역에서 1시간 넘게 피해자를 기다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씨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전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해 2차례 고소를 당한 바 있다.
  • “좋아하는데 안받아주니…” 신당역 사건 부적절 발언 시의원 뒤늦게 사과

    “좋아하는데 안받아주니…” 신당역 사건 부적절 발언 시의원 뒤늦게 사과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가해자가) 폭력적 대응을 했다”는 발언을 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이 의원(서울 강북2)은 16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 질문에서 신당역 사건을 언급하며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여러 폭력적인 대응을 남자 직원이 한 것 같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가해자에 대해 ”31살의 청년이다. 서울교통공사를 들어가려면 나름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한 서울시민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가해자든 피해자든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나“라며 ”다음 주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는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미뤄봤을 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고 했다. 이 이원은 발언 이후 ”자기 딸이라도 그렇게 말할 수 있겠나“ 등 해당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뒤늦게 사과문을 냈다. 이 의원은 ”신당역 사건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사건이었다“면서 ”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자와 유가족께 깊은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 여왕 유해 조문 중국 정부 대표단 안돼…북한은 초청받은 이유는?

    여왕 유해 조문 중국 정부 대표단 안돼…북한은 초청받은 이유는?

    중국 정부 대표단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유해를 일반 조문하는 일이 금지됐다고 BBC가 16일 보도했다. 린제이 호일 영국 하원의장은 여왕의 유해가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에 접근하도록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처음 보도했다. 영국 하원의원 5명과 귀족 2명을 중국이 제재한 데 대한 상승 조치다. 여왕의 유해를 담은 관을 일반 조문할 수 있는데 오는 19일 국장 때까지 가능하다. 영국 하원은 보안 문제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없다고 BBC에 밝혔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7명의 의회 인사를 비롯해 9명의 영국인이 자국을 여행하지 못하게 하고 자산을 동결시켰다. 이들이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무슬림들을 잘못 대우했다고 비난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영국 주재 중국 대사가 영국 의회 출입이 금지됐는데 현재는 여왕을 조문하길 원하는 대표단에게까지 확대된 것이다. 사실 영국과 중국 관계는 이미 긴장 상태라 이번 금지 조치가 특별히 문제될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BBC는 전했다. 그러나 왕치산 중국 부총리가 19일 의회 건너편 웨스트민스터 어베이 도로에서 열리는 국장에는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회 규정을 담은 책 ‘에르스킨 메이’(Erskine May)에 따르면 1965년에 엘리자베스 2세는 웨스트민스터 홀 통제권을 챔벌레인 당시 총리와 상하원 의장과 공유하는 데 동의했다. 다만 일반인 유해 조문과 같은 행사에 접근을 허용하는 명문 규정은 없고, “해외 사절단들을 초청하는 문제는 세 사람이 합의해야 가능한 것으로 돼 있다. 지난해 9월 린제이 하원의장과 로드 맥팔 상원의장은 영국 주재 중국 대사에게 베이징의 제재 때문에 의회에 올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중국 정부는 영국 의회의 금지가 “비열하고 비겁하다”고 비난했다. 그런데 이언 던컨 스미스와 팀 러프턴을 비롯한 7명의 의원과 귀족들은 전날 외교부 장관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국장에 초청한 것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물론 시 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들은 인권 기록 등을 살폈을 때 중국 정부가 국장에 참석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2000년 영국과 수교한 북한은 초정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초청 대상은 대사급으로 전해졌다. 런던 서부에 주영 북한대사관이 있어 언제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의를 대사가 대신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김 위원장은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70주년 축전을 주고받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반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침공을 적극 지지한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한 미얀마 군부 지도자, 외교관계가 없는 시리아와 베네수엘라,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은 초대받지 못했다.
  • 서울경찰청장 “신당역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신속 결정”

    서울경찰청장 “신당역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신속 결정”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16일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을 찾아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 조사, 증거물 압수 등 혐의 구증과 함께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도 최대한 신속히 열겠다”고 말했다. 또 일선에서 수사가 진행중인 스토킹 사건을 자세히 점검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성이 높거나 재발 우려가 있는 사건은 검찰 등과 협력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잠정조치’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스토킹 범죄 등에서 가해자에 적용되는 잠정조치는 ▲서면 경고 ▲피해자·주거지 등 100m 이내 접근 금지 ▲전기통신 이용 접근 금지 ▲최대 한 달간 가해자 유치장 또는 구치소 수감 등이 있다. 다만 올 1월 피해자가 가해자의 지속적인 스토킹으로 신고한 이후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은 점에 대해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잘잘못을 말하기는 부적절하다”면서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실행력과 담보력이 있는 대책이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당역 사건의 피해자는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역사 내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중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전모(31)씨에게 살해됐다. 전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800억대 영빈관 신축 사업 수혜자가 국민?

    800억대 영빈관 신축 사업 수혜자가 국민?

    ‘사업 수혜자 : 국민’ 대통령실이 800억원대 예산을 들여 옛 청와대 영빈관과 같은 신축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기획재정부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게 제출한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 문건에는 해당 사업의 수혜자가 국민으로 표기돼 있다. 기재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878억 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국회에 예산을 신청했다. 사업 기간은 2023∼2024년으로, 내년에만 497억 4600만원이 책정됐다. 세부적으로 공사비가 432억원, 기본·실시 설계비 43억 6600만원, 감리비 20억 7000만원, 시설부대비 1억 1000만원 등이다. 기재부는 검토의견에 “외빈접견 및 행사지원 등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집무실 인근에 부속시설 마련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사업 기대 효과로는 “외빈 접견장 마련을 통한 국격 제고, 행사장 임차예산 절감, 원활한 국정운영 지원”이 꼽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한 뒤 내외빈 행사를 국방컨벤션센터 등에서 열었으나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며 “이에 부속시설 신설 필요성을 국회에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안의 최종 결정권은 국회에 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관련 비용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에도 “일년에 한두 번 밖에 쓰지 않는다”고 실토했던 영빈관을 새로 짓겠다며 취임 3개월 만에 신축 예산안을 편성해놓았다.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 소리’ 기자와 통화하면서 ‘당선되자마자 새 영빈관으로 옮길거야’라고 한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빈관 건립이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다면 사전에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 우영우 업은 넷플릭스 ‘부동의 OTT 1위’…시즌 흡수한 티빙도 맹추격

    우영우 업은 넷플릭스 ‘부동의 OTT 1위’…시즌 흡수한 티빙도 맹추격

    모바일인덱스, OTT 시장 동향 분석 리포트지난달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파워로 사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토종 OTT 중에선 시즌을 흡수한 티빙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OTT 앱 사용자 수는 4287만 5878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10명 중 8명은 OTT를 사용하는 셈이다. 이들이 지난달 한 달에만 시청한 총 사용 시간은 17억 4354만 7508시간에 달했다.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부동의 1위 OTT는 넷플릭스로, 지난달 1213만 7780명이 시청했다. 특히 최근 절찬리에 방영을 마친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첫 방송이 있었던 지난 6월 26일 이후 넷플릭스 사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6월까지 월간 사용자 수는 1117만명 수준이었지만, 7월부터 1200만명을 웃돌았다. 우영우는 지난달 3주간 영어권을 포함해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OTT 사용자 수는 넷플릭스에 이어 웨이브(432만 3469명), 티빙(428만 6023명), 쿠팡플레이(380만 517명), 시즌(169만 2221명), 디즈니플러스(168만 990명), 왓챠(94만 2705명) 순으로 이어졌다. 다만 1인당 월평균 사용일 수는 웨이브가 10.6일로, 넷플릭스(9.69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OTT 충성도 측면에선 SK텔레콤과 공중파 3사가 합작한 웨이브가 넷플릭스보다 우세했던 것이다. 현재로서 토종 OTT 중에선 웨이브가 앞서가지만, 티빙이 최근 시즌과 합병을 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티빙과 시즌의 8월 사용자 수를 합산하면 561만 6405명(중복 제외)로, 지난달 토종 OTT 사용자 수 1위다. 앞서 CJ ENM의 티빙은 KT의 시즌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세부적인 합병 과정이 진행 중이다. 신규 설치 건수는 ‘스타 마케팅’을 앞세운 OTT가 앞섰다. 대표적으로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을, 티빙은 임영웅을 주제로 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한 이후 신규 설치 건수가 모두 급증했다.
  • 아이들 단짝 ‘무민’ 처음엔 어두운 괴물이었대[그 책속 이미지]

    아이들 단짝 ‘무민’ 처음엔 어두운 괴물이었대[그 책속 이미지]

    무민트롤의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를 기분 좋게 한다. 어른들에겐 동물이 사람처럼 안경을 쓰고 음식을 먹는 게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세상이 신비로 가득한 아이들에게는 세상 어딘가 분명히 존재하는 일이다. 아이들의 순진한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무민트롤과 혜성’ 포스터(그림)는 보는 이로 하여금 뭔가 요란하고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을 것 같은 설렘을 준다. 이 순진무구한 포스터는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이 연극을 위해 그린 그림이다. 그런데 무민이 처음부터 지금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초기엔 괴물에 가까운 모습이었고 논란도 많았다. ‘무민트롤과 혜성’ 연극 역시 비도덕적이고 주제가 어둡다며 어린이들에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토베 얀손의 일대기를 다룬 ‘토베 얀손’은 무민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는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의 동심을 사로잡은 작가의 삶을 전한다.
  • 75세 이상 근로자 고용통계 나온다

    75세 이상 근로자 고용통계 나온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가 내후년부터 ‘75세 이상’ 초고령 근로자의 고용통계를 발표한다.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초고령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할 별도의 통계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2024년 1월부터 고용통계 연령 구간을 세분화해 75세 이상 초고령 근로자의 고용 현황도 개별 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통계청이 발표하는 고용동향에서 고령층 근로자는 65세 이상과 70세 이상으로만 분류해 왔다. 앞으로는 이를 세분화해 65~69세, 70~74세, 75세 이상 구간을 신설할 방침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초고령 근로자 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이 늘어나 세부적인 고용통계가 매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계상 고령층 연령을 세분화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509만 8000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 고령층 인구 가운데 68.5%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최대 연령은 평균 73세로 집계됐다. 특히 70~74세는 79세까지, 75~79세는 82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고령층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연령은 평균 49.3세로 조사됐다. 73세까지 일하고 싶은데 대부분 49세에 퇴직을 맞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인구 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 고용을 위한 정책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는 ‘고령자 계속 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면서 정년 연장이나 폐지, 재고용 등의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정년 연장은 청년층 고용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앞서 “고령화 시대에 고령자의 계속 고용 문제에 대해 ‘정년 연장’으로 접근하면 청년 고용과 임금체계 문제가 얽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초고령화 시대 ‘75세 이상’ 개별 고용 통계 나온다

    초고령화 시대 ‘75세 이상’ 개별 고용 통계 나온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가 내후년부터 ‘75세 이상’ 초고령 근로자의 고용통계를 발표한다.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초고령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할 별도의 통계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2024년 1월부터 고용통계 연령 구간을 세분화해 75세 이상 초고령 근로자의 고용 현황도 개별 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통계청이 발표하는 고용동향에서 고령층 근로자는 65세 이상과 70세 이상으로만 분류해 왔다. 앞으로는 이를 세분화해 65~69세, 70~74세, 75세 이상 구간을 신설할 방침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초고령 근로자 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이 늘어나 세부적인 고용통계가 매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계상 고령층 연령을 세분화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고령층(55~79세)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509만 8000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 고령층 인구 가운데 68.5%가 ‘장래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최대 연령은 평균 73세로 집계됐다. 특히 70~74세는 79세까지, 75~79세는 82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고령층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연령은 평균 49.3세로 조사됐다. 73세까지 일하고 싶은데 대부분 49세에 퇴직을 맞고 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인구 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층 고용을 위한 정책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는 ‘고령자 계속 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면서 정년 연장이나 폐지, 재고용 등의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정년 연장은 청년층 고용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앞서 “고령화 시대에 고령자의 계속 고용 문제에 대해 ‘정년 연장’으로 접근하면 청년 고용과 임금체계 문제가 얽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년 베테랑 경찰관, 알고 보니 친아들 학대한 성범죄자

    20년 베테랑 경찰관, 알고 보니 친아들 학대한 성범죄자

    미성년자인 친아들에게 불법 음란 영상물을 보도록 강요하고 자위 등 성적 학대를 가한 경찰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는 지난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한 47세 전직 경찰관인 A씨가 자신의 친아들에게 장기간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물을 보도록 강제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아내와 혼인한 뒤 같은 해에 출산한 아들 X군에게 자신과 아내사이의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영상물을 시청하도록 강제했고, 이를 보며 자위행위를 하도록 강요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이 같은 범죄 행각은 X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 노골적으로 시작됐다. A씨는 이 무렵부터 매일 밤 자신의 아들인 X군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으며, 그의 지시에 응할 경우 상을 준다는 의미에서 인근 쇼핑몰에서 아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해 선물하기도 했다.  또, X군과 함께 쇼핑몰을 방문할 때면 그를 화장실로 강제로 데려간 뒤 선물을 받은 의미로 공공장소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강제하기까지 했다.  그 후에도 친아들인 X군을 향한 A씨의 만행은 계속됐다. 그는 자신과 아내가 함께 사용하는 침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두 사람의 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아들인 X군에게 생방송으로 지켜보도록 강요했다.  또,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X군에게 헤드폰을 착용하도록 강제하기까지 했는데 이 같은 A씨의 만행이 있을 때마다 X군과 그의 아내를 강하게 거부했으나 그때마다 심한 폭행이 뒤따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결국 X군은 지난 2019년 2월 정신 질환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가 심각한 자폐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상태다. 당시 X군의 건강 이상 상태를 눈여겨봤던 사회복지사가 같은 해 3월 관할 경찰국에 보호자인 A씨의 혐의를 신고하면서 사건은 외부에 드러났다.  하지만 관할 경찰국의 수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해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날 진행된 재판에는 2명의 남성 배심원과 7명의 여성 배심원들이 참여했다. 재판을 담당했던 알렉스 리 완탕 판사는 “A씨는 16세 미만의 아동에 대한 외설적 행위 4건과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킨 3건의 사건 외에도 아동 학대 등 폭행 혐의 3건에 대해 전부 유죄 판결을 내린다”고 판결했다.  한편, 피해자 X군은 장기간의 성적 학대로 인한 정신 질환 증세로 법원이 정한 정신과 의사의 지원 하에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태다.
  •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연내 통과될까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연내 통과될까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법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해 연내 법안 통과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3건이 여야 의원들로부터 각각 발의됐다. 법안은 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지난 4월 대표 발의한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설치법’, 같은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익산을)과 국민의힘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비례)이 각각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법’ 등이다. 이에따라 국회는 15일부터 지역의 여론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의견 청취는 대의기관인 도의회를 상대로 동의 여부를 묻는 약식 방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전북도는 최근 전북도의회 9월 정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의견청취안’을 제출했다. 도의회 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발의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상임위와 법사위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 암초가 도사리고 있다.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총력전을 펼쳐도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우선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은 행안위로 소속 의원 전체회의를 통과해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어갈 수 있다. 법안심사소위는 법안의 내용과 절차 등 세부적인 심사작업을 하기 때문에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생존 여부가 사실상 결정되는 단계다.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면 행안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야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겨진다. 그러나 법사위는 정당별 정무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 여야간 합의를 이끌어내냐 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전북도는 지역 출신인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마지막 단계인 국회 본회의 표결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법안심사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24일 이후 본격화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는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을 제외한 16곳이 메가시티(초광역경제생활권·14개 시도)를 공동 구축하고 강원과 제주는 단독으로 특별자치도를 설치한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돼왔다.
  • 尹, 태양광 사업 비리에 “참으로 개탄”

    尹, 태양광 사업 비리에 “참으로 개탄”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최근 적발된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 사업 비리에 대해 “참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출근길 문답에서 관련 비리와 관련해 ‘어떤 조치까지 필요하다고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들의 혈세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복지, 또 그분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야 할 돈들이 이러한 이권 카르텔의 비리에 사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저도 언론을 통해 봤다”며 “법에 위반되는 부분들은 정상적인 사법 시스템을 통해 처리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 13일 발표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사업비 약 2조 1000억원 가운데 2616억원이 부적절하게 사용됐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2곳을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조사할 경우 비리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사전 보고받고 “국민의 세금을 멋대로 쓰는 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복지체계 개편 방향을 묻는 질문에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한다는 것은 단기간 내 여러가지 혼란을 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무적인 국면 전환용의 인사나 정책을 지양하고 국민, 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차근차근 챙기겠다”고 답했다.
  • 볼보·벤츠 등 수입차 7만 1000대 리콜

    볼보 ‘XC60’ 등 수입차 7만 978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수입차 33개 차종 7만 97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판매사에서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60’ 등 9개 차종 5만 8165대와 폴스타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모터 등 2개 차종 2410대는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리콜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Mercedes-AMG GT 43 4MATIC+’ 등 6개 차종 5599대는 변속기 배선 커넥터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빗물이 들어와 전기 합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벤츠 ‘A 220 Hatch’ 등 10개 차종 3974대(판매 이전 포함)는 연료공급 호스에서 연료가 샐 가능성이 확인됐다. ‘EQB 300 4MATIC’ 126대(판매 이전 포함)는 신고한 차량 제원(길이 및 축간거리)이 실제 차량 제원에 미달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F-PACE D200’ 등 2개 차종 65대(판매 이전 포함)는 방향지시등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1800’ 등 3개 이륜 차종 639대는 엔진 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尹, 이원석·한기정 임명할 듯… 순방 후 여야 대표와 회동 추진

    尹, 이원석·한기정 임명할 듯… 순방 후 여야 대표와 회동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하루 뒤인 15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조금 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며 “인사청문회법상 시한을 넘겼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이 경과보고서 채택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청문회를 마치고도 민주당의 반대로 경과보고서 채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윤석열 정부 들어 이번이 10번째다. 분명한 부적격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달리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이) 법정 시한까지 어겨 가며 채택을 거부하는 것은 자칫 무분별한 국정 발목 잡기로 비칠 우려가 있다. 조속히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했다. 인사청문회법상 재송부 시한으로 설정한 15일까지 국회에서 또다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 다음날인 16일부터 윤 대통령은 언제든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이에 18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오르기 전 임명을 강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순방 전 임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부인하지 않은 채 “인사청문회가 이미 끝났고, 여야가 의지만 있으면 오늘내일 중 충분히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만 답했다. 한편 순방 이후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회동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다녀오셔서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만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며 “(회동) 방식은 어떻게 되든 간에, 그쯤 되면 한번 논의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케네스 스타의 죽음 접한 르윈스키 ‘대인배’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케네스 스타의 죽음 접한 르윈스키 ‘대인배’

    ‘르윈스키 스캔들’을 수사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탄핵 위기로 몰고 갔던 케네스 스타 전 특별검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삶을 “살아있는 지옥”으로 만들었다고 밝혀 온 모니카 르윈스키(49)가 보인 애틋한 반응에 놀랐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일간 USA 투데이 등 많은 매체들이 전해 눈길을 끈다. 유족과 지인은 스타 전 특검이 휴스턴 병원에서 넉 달가량 집중 치료를 받다 수술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고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아칸소 주지사로 재직하고 힐러리 여사가 법률회사 변호사로 일하던 1980년대 화이트워터 지역에서 발생한 토지개발 사기 사건을 수사하다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고, 클린턴 부부는 2000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스타 전 특검은 백악관 인턴 직원 르윈스키(당시 25)와의 성 추문을 파헤치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을 절체절명의 궁지로 몰아넣었다. 일종의 별건 수사였던 셈인데 그가 입수한 녹음테이프에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르윈스키와 성관계를 하고 위증을 종용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르윈스키가 린다 트립이란 동료에게 털어놓았는데 트립이 몰래 녹음하고 있었다. 이 테이프 내용이 공개된 후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르윈스키와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해야 했다. 르윈스키가 얼마나 많은 심적 고통을 안고 괴로워했을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스타 전 특검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감정의 회오리를 겪지 않았을까? 그녀는 1998년 특검 조사 과정에 몇 시간씩 심문을 받고 협조하지 않으면 감옥에 갈 것이라고 겁박을 받는 일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클린턴 탄핵 심리에 공화당측 증인으로 불려나와 증언하는 곤욕도 치렀다. 그런데 원수라 해도 무방할 스타 전 특검의 부고를 접한 르윈스키는 트위터에 “많은 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데 켄 스타에 대한 내 생각은 복잡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를 사랑한 이들에게 고통스러운 상실이란 점을 상상하는 일”이라고 담담하게 적었다. 허핑턴 포스트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일일이 옮겼는데, 대체로 “이렇게 대인배인줄 몰랐다” “생각이 깊은 사람인줄 예전에 몰랐다”는 놀라움을 토로하는 것이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을 탄핵시킬 뻔하는 과정에 “공적으로 까발려지고 모든 관계가 단절됐다(ostracized)”고 털어놓았던 그녀는 더 세월이 지난 뒤에는 종종 그 일을 농담 소재로 삼았다. 2018년 잡지 배너티 페어에 가족과 외식을 하다 스타 전 특검과 마주친 일화를 들려줬다. “그의 품행은, 거의 목가적인데, 아재(avuncular)와 소름끼침(creepy) 사이 어디쯤이었다. 그는 내 어깨와 팔꿈치를 계속 만져대 날 불편하게 만들었다.” 2015년 TED 강연을 통해선 “수치의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며 온라인 혐오 퇴치 운동에 나선 계기를 설명했다. 고인 역시 ‘경멸, 클린턴 수사 회고록’을 통해 “수사 과정의 르윈스키 대목을 떠올리면 깊은 후회가 밀려온다. 하지만 난 여전히 20년 지나서도 그렇게 보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 말고는 어떤 대안도 없었다”고 돌아봤다. 회고록을 더 들춰보자. “모니카가 비명을 지르고 울어댔다. 입을 삐죽거렸다. 소위 친구라 믿었던 트립의 덫에 빠진 것을 신랄하게 불평했다. 검사들이 겁을 주고 어머니까지 검사들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강권했지만 그녀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모니카는 어머니를 이겨먹었다. 미합중국 대통령을 궁지에 모는 것보다 스스로 칼 위에 쓰러지려고 했다. 순진하고 스타병에 걸린 젊은 여성이라 금세 협조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과소평가한 것이란 사실이 점점 분명해졌다. 대통령을 보호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모니카는 숙련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과 풍부한 경력의 검사들로 이뤄진 팀이 대부분의 나날을 초조하게 엄지만 빙빙 돌리게 만들었다.” 그는 텍사스주의 작은 마을 버넌에서 태어나 샌안토니오에서 성장했다.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고 듀크대 로스쿨에서 학업을 마친 뒤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워런 버거 연방대법원장의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30대부터는 법률가로서 출세 가도를 달렸다.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에서 워싱턴 DC 항소법원 연방판사로 임명됐고, 조지 HW 부시 대통령이 취임한 1989년 법무부 차관이 됐다. 보수적인 공화당원이었던 고인은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자 시카고 법률 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가 ‘화이트워터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특검으로 1994년 임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클린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1998년 하원에서 통과됐으나, 상원에서 부결됐다. 하지만 앤드루 존슨 전 대통령에 이어 하원에서 탄핵안이 통과된 두 번째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고인은 특검직을 내려놓은 뒤에도 캘리포니아주 페퍼다인대 교수, 세계 최대 규모 침례교 대학인 텍사스주 베일러대 총장 등을 지냈다. 베일러대 총장이던 2016년에는 필라델피아 토론회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을 “베이비붐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정치인”으로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그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자 그를 지원하는 법률 조직에 변호인으로 몸담기도 했다.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은 AP에 “켄은 미국을 사랑했고, 헌신하려는 마음과 탁월한 태도로 봉직했다”며 “그는 법조계와 공직 사회에서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 “日 전시 준비 중”…‘文아들’ 문준용씨 깜짝 근황

    “日 전시 준비 중”…‘文아들’ 문준용씨 깜짝 근황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문준용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일본 전시 준비 중입니다”라는 짤막한 글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으로 봤을 때, 준용씨는 이번에 개최되는 제25회 일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준용씨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다수의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문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성황리에 전시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최근 준용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지명수배 했던 포스터와 관련된 법적 판결을 거론하면서 “이 사건 문제점은 이 정도 멸시와 조롱은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는 것”이라며 “저를 지명수배 했던 포스터가 모욕과 인격권 침해가 맞다는 법원 판결도 있었다. 조심하시기 바란다”고 경고성 메시지를 남겨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멸시와 조롱이 선동되어 지금도 널리 퍼지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 여겨지는 모양”이라며 “이제는 개인들에게 까지 퍼져, 저기 시골 구석까지 다다르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무던해지고, 다 같이 흉악해지는 것 같다. 대수롭지 않게 말이다”라고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우 성향의 시민단체들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이에 준용씨와 법적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준길 변호사(전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가 “항소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고, 따라서 현재 재판 진행 중인데 마치 재판으로 불법행위 책임이 확정된 것처럼 ‘조심’ 운운하는 것은 대통령 아들인 공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정준길 변호사는 “참 철없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문준용씨는 3000만원 손해배상 청구했으나 700만원만 인용되었으므로 패소 부분이 훨씬 더 많았고, 재판의 핵심인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등 특혜 의혹이 최소한 허위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인정돼 기각됐다”고 비판했다. 또 정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재판을 통해 조용히 해결하면 되는데, 문 대통령 아들이라는 완장을 차고 페이스북과 언론을 통해 ‘조심하시라’ 협박하는 것은 참으로 볼썽사납다”며 “자중자애하지 않고 아직도 이러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완장도 무섭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준용씨는 본인이 문 대통령 아들이라는 특권을 누리기 때문에 본인 페이스북 글이 기사화되고 기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인데, 정작 본인은 이를 당연히 누릴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민들 밉상이 되고, 경솔한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준용씨는 정 변호사가 지난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취업 특혜 의혹을 겨냥한 ‘국민 지명수배 포스터’를 제작·유포한 것과 관련, 301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지난 8월 1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이진화)는 “인격권이 침해됐다는 원고 주장을 일부 받아들일 만한 점이 있다”며 정준길 변호사에게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정 변호사는 19일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 부산시, 후오비글로벌과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친 협약

    부산시, 후오비글로벌과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친 협약

    부산시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 후오비코리아와 부산 디지털 자산거래소 설립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후오비는 디지털 자산거래소 설립과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한다. 세부적으로 후오비 글로벌과 후오비 코리아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 1500명 이상이 부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등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에 소재한 후오비코리아 본사는 올해 내에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본사 이전이 완료되면 지역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부산이 아시아의 디지털 금융 허브로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서 해외 대형 자산거래소인 바이낸스, FTX와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을 블록체인 특화도시, 글로벌 디지털금융 도시로 만들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채용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 높인다

    채용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 높인다

    고용노동부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행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올해 안에 공정채용법(가칭)을 마련한다는 계획에 따라 국민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취지다. 공정은 국익과 실용, 상식과 함께 현 정부 국정운영 원칙의 하나로 꼽힌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 첫 단계인 채용 과정에서의 공정성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민간 기업 자율에 맡겨야 할 채용 문제에 대해 정부가 법으로 규정하는 게 온당하냐는 지적도 나온다. 게다가 현 정부 들어 정부와 대통령실을 둘러싸고 인사 논란이 빚어지고 김건희 여사의 부적절한 행보가 불공정의 주요 사례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민간기업에 공정 채용을 강화토록 하는 것이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14일 고용부는 공정한 채용기회를 보장하는 공정채용법 개정안을 마련하고자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청년 구직자와 기업 채용담당자의 다양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항목은 채용 과정에서 겪었던 공정·불공정 경험, 공정채용법에 담길 내용,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정부의 역할 등으로 이뤄져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특히 공정성에 민감한 MZ세대의 의견과 목소리도 반영하겠다”면서 “채용의 두 당사자인 청년 구직자와 기업 채용 담당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채용 우수기업의 사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고용는 최근 취준생과 채용담당자, 청년 등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공정채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성별·출신지·학벌보다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능력에 집중해 준다면 좋겠다’(취준생), ‘취준생에게도 도움이 되고 기업의 채용 자율성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공정채용이 확산하길 바란다’(채용 담당자), ‘채용공고에서 어떤 업무를 맡을 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회사를 보면 입사해서도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어 좋았다’(청년)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청년과 기업이 바라보는 공정채용의 모습이 다양하고 기업의 채용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채용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비 용도 외 사용 등 아파트 관리 부정 701건 적발

    관리비 용도 외 사용 등 아파트 관리 부정 701건 적발

    아파트 관리비를 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공동주택 부적정 관리 사례가 경기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상반기 공동주택 단지 53곳을 감사해 총 701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 과태료 부과 121건과 시정 명령 108건, 행정 지도 472건 등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53곳 중 입주민 등의 요청에 따른 민원 감사는 3개 단지, 기획 감사는 50개 단지다. 공동주택 유지·보수 이력 관련 기록·보관 등의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주제로 경기도가 10개, 시·군이 40개 단지를 각각 감사했다. A단지는 2019~2021년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집행해야 할 장기수선계획서상 공사비용 18건 4000여만원을 관리비로 집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B단지 관리주체는 2021년 348만원 상당의 전산 업무용역 수의계약을 마치고, 다시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자의 사업수행실적을 평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관리규약은 관리주체가 기존 사업자와 재계약 시 계약만료 3개월 전까지 평가 등을 거쳐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C단지 관리주체는 외벽 보수 등으로 사용한 장기수선충당금 2억 3000여만원을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사용 날짜의 다음 달 말일까지 관리사무소 및 동별 게시판에 공개해야 하지만 미공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발굴한 장기수선충당금 긴급공사 사용 절차 개선, 공동주택 유지보수 실적 등록 시점 의무화, 공동주택 회계감사인 추천 의무화 및 전문교육 실시 등 제도개선안 3개를 올 5~6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우선 장기수선충당금 사용계획서 의결 시점이 입찰공고 후 사업자가 이미 정해진 시점이어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어쩔 수 없이 형식적으로 동의하는 상황이 일어나는 만큼 사용계획서 의결을 입찰공고 이전에 하자고 제안했다. 천재지변 등 긴급하게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할 경우 선조치 후보고하는 내용도 덧붙였다.. 고용수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 분야는 입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업무인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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