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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 서울시의원, ‘음주운전 예방·사고방지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성공리에 끝마쳐

    경기문 서울시의원, ‘음주운전 예방·사고방지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성공리에 끝마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경기문 의원(국민의힘·강서6)은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음주운전 예방 및 사고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 경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 서울시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의 축사와 함께 임규호 의원이 사회를 윤기섭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본 토론회는 음주운전 예방 및 사고방지대책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류준범 수석연구원이 발제, 법률사무소 지우 이상용 대표변호사, 경찰청 교통안전과 조재형 계장,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임채홍 수석연구위원, 서울시 김상신 교통운영과장 순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토론회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과 관련 제도의 입법 동향 등 향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발제에 나선 류준범 수석연구위원은 전반적인 음주운전 현황과 음주 운전자의 인적요인 특성 문제 그리고 음주운전 방지 장치에 관한 해외사례 등에 대해 발제했으며, 이상용 대표변호사는 형벌의 강화가 음주운전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닌 만큼 다른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조재형 계장은 서울시가 대중교통 및 통학버스의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정책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필수 교수는 음주운전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로 사회적 교육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임채홍 수석연구원은 처벌을 통한 음주운전 감소는 한계가 있는 만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통정책과 의료가 혼합된 치유 사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상신 교통운영과장은 서울시 교통사고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음주운전은 치사율이 높은 만큼 서울시도 정책대안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말하는 등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경 의원은 “음주운전의 가장 큰 문제는 재범률이 44%로 높다는 점이며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운영의 제도적 근거, 설치 대상 등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이를 위해 큰 노력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임만균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로 ▲정책 개발 및 심의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정책 홍보 등의 기능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활동한 임 의원은 도시지역계획학을 전공했고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4년 동안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재선의원으로서 이번 11대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도시계획·주거 전문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고 있으며, 공인노무사 출신으로서 전문성을 활용해 노동인권, 비정규직 문제 등을 지적하며 지난 10대에 이어 11대 서울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수의원상을 연달아 수상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대기업 감세로 수십조의 국가 재정이 바닥나는데 야당 죽이기에만 몰두하는 윤 정부에 강한 유감”이라고 말하며 “현재 고물가·고금리·고유가 삼중고에 피폐해지는 국민의 삶에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민생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서준오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명

    ‘정책전문가’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로부터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정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로 ▲정책 개발 및 심의 ▲당·정간 협의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대안 제시 ▲정책 홍보 등의 기능을 한다. 서 의원은 남다른 경력과 실력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의 보좌관으로 교육·환경·노동·산업 등 여러 중앙부처의 정책을 다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지방행정과 정책도 경험했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과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국정 경험과 함께 민주당 당직자로도 근무해 정무 능력을 갖춘 ‘정책전문가’로 당 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서 의원은 실력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에서 초선의원으로 유일하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다루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으로 동시에 활동했다. 서 의원은 “우리나라는 무역적자, 불황형 흑자로 대변되는 경제 불황과 저출생, 양극화 등으로 인해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라고 지적하며 “민심을 외면하고 역대 최대의 세수 펑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등 윤 정부의 폭정에 맞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는 굳은 다짐을 전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체계 현황 진단·추진방향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체계 현황 진단·추진방향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 도심항공교통체계 현황 진단 및 향후 추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김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전주혜 국회의원,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중화 교통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정지웅 의원이 사회를, 김종길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서울 도심항공모빌리티 현안 및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하였고, 구세주 국회 입법조사관, 이수진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장, 홍상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최지헌 유에이엠코리아 책임연구원 순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토론회는 도심항공교통체계의 현주소와 향후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타 수단과 연계성·확장성, 관련기술 및 제도개선 방향,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으며, 발제에 나선 김명현 부연구위원은 도심항공교통의 정의와 가능성을 비롯해 정책적 대응상황과 향후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전략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구세주 입법조사관은 도심항공교통과 관련된 국회 입법동향과 공공성 등에 대해, 이수진 미래첨단교통과장은 도심항공교통체계에 대한 지자체의 권한 부여 및 서울시 추진사항 등에 대해, 홍상연 연구위원은 도심항공교통의 필요성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최지헌 책임연구원은 도심항공교통의 기술적 철학·문제와 설계기준 정립 및 회랑의 안정성 등에 대해 논의해 다양한 의견교류가 있었다. 김 의원은 “도심항공교통이 서울외곽 등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편의성 확보 및 긴급의료서비스 제공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도심항공교통체계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서울시와 민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서울시의회도 제도개선과 함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향후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도심항공교통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소통 다양화, 조직 재정비… 내부 시스템 개혁 나선 노원구의회

    소통 다양화, 조직 재정비… 내부 시스템 개혁 나선 노원구의회

    제9대 전반기 서울 노원구의회가 추구하는 의정 핵심 키워드는 ‘혁신’이다.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의회와 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개혁하는 데 집중해 왔다. 14일 노원구의회에 따르면 우선 의회는 지난 1년간 주민들이 의회 업무와 의정활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방법을 다양화했다. 지방의회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다. 노원구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달 의회 주요 소식을 전하는 ‘월간 뉴스’를 비롯해 각 의원이 발의한 조례를 소개하는 ‘조례N’, 의원실에 방문해 의원의 일상적인 모습과 업무를 안내하는 ‘돌발 인터뷰’, 드라마를 패러디해 조례에 대해 알리는 짧은 영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의회 소식지 인쇄물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활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인쇄물에 미처 싣지 못한 내용을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회는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제도도 의회 현황과 특성에 맞게 운영해 왔다. 정책지원관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력과 연관된 상임위원회에 배정하고, 1명의 정책지원관이 정당이 같은 2명의 의원을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 역할 비중이 큰 부의장과 원내대표는 일대일로 전담 지원한다. 또 정책지원관이 장기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 내부 자체 교육을 비롯해 외부 기관의 집합 교육, 챗GPT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채용한 10명의 정책지원관 덕분에 그동안 행정력이 부족해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토론회 등 규모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정책지원관의 활동을 바탕으로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 성과가 오롯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민 생활밀착형 조례안 발의 활발… 주민복지 집중한 송파구의회

    구민 생활밀착형 조례안 발의 활발… 주민복지 집중한 송파구의회

    제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는 지난해 7월 박경래 의장과 김정열 부의장을 비롯해 총 26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출범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지난해 기준 65만 9381명)를 보유한 만큼 구의원 숫자도 가장 많다. 9대 전반기 송파구의회의 성과는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안 발의 건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점이다. 14일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례는 ▲송파구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시 송파구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지역 예비군대원의 훈련장 입소 시 교통편의를 위한 ‘서울시 송파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서울시 송파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장애인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배상 부담을 완화해 주는 ‘서울시 송파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이다. 기후상황 급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서울시 송파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새로 만들었다. 시각장애인 보도블록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한 관리 사항을 담은 ‘서울시 송파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조례도 눈에 띈다. 이 모두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한 결과 실제 필요한 정책들을 내놓은 사례다. 청렴한 구정을 위한 노력도 엿보인다.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304회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한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특히 구의회 26명 전원이 해당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박 의장은 “구의회 의원들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구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 가깝게 더 친근하게 ‘소통 의회 표방’… 문턱 낮춘 성동구의회

    더 가깝게 더 친근하게 ‘소통 의회 표방’… 문턱 낮춘 성동구의회

    “성동구의회 좋아요.” 서울 성동구의회 건물 1층에 있는 주민 편의 공간 ‘의회랑’에 마련된 스크린 방명록에는 아이들이 쓴 삐뚤삐뚤한 글씨가 적혀 있다.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성동구의회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남긴 메시지다. 현장 중심의 소통 의회를 표방하는 성동구의회가 문턱을 한층 더 낮췄다. 구의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의장, 의원, 공무원 등의 역할을 맡아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본회의 진행 방식과 같게 진행된다. 올해는 5월부터 이달까지 총 12회 열렸다. 의회랑은 구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돼 있다. 의회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곳에는 3000여권의 책과 일간지 등이 있어 구민들이 책을 읽고 차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의회랑은 폭염 속 무더위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더위를 식히고 돌아갔다. 의회는 의회랑에 조성된 스크린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정례회,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소식을 전달한다. 이 밖에 성동구의회는 주민과의 소통과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등 공식 소셜미디어(SNS)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SNS 채널을 활용해 의회 소식과 의정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며 구민과의 거리를 좁혀 가고 있다. 김현주 성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옥희 부의장, 오천수 의회운영위원회·박영희 행정재무위원회·이영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남연희·엄경석·주복중·박성근·정교진·장지만·전종균·고용필·이현숙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와 요구를 행정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정진석·윤호중 등 37명 방일…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

    국회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37명이 14일 한일 양국 의원 합동총회에 참석하고자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일 양국 의원의 교류 모임인 한일의원연맹은 서울과 도쿄를 번갈아 가며 해마다 열린다.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연맹 회장을 비롯해 김석기 부회장과 성일종 상임간사 등 26명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호중 간사장과 김한정 상임간사, 김영주 국회부의장 등 11명이 참여했다. 정의당 소속 이은주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 의원단은 15일 도쿄 중의원에서 열리는 제44차 합동총회에서 양국 현안과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 한국, ‘개 식용 금지’될까…與 “당론으로” 野 “특별법 제정”

    한국, ‘개 식용 금지’될까…與 “당론으로” 野 “특별법 제정”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개 식용 금지’ 입법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21대 국회 내에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를 주장하는 것에 힘을 실으며 입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관련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을 제정하자”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개 식용 금지법’ 당론으로 추진”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최고위원회 후 브리핑에서 당 차원의 입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개 식용 금지 입법 추진 상황에 관한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전날 당 차원의 개 식용 금지 입법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한 바 있다. 최근 국민의힘의 자체조사 결과 개 식용 금지 법제화에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캠페인 등을 통해 여론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그는 페이스북에 “우리 당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국민의힘은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개 식용 금지법을 추진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김건희법’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김 여사가 개 식용 금지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당내에선 이를 ‘김건희법’으로 명명하며 의원들의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지난 8월에는 여야 의원 44명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초당적 의원 모임’을 발족시키기도 했다”며 “국회 법안 심의 과정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야당 의원님들의 대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21대 국회에서 개 식용문제 해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 내 입법화 추진 의사를 밝혔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 농장과 음식점의 업종변환을 지원하겠다”면서 “21대 국회에서 개 식용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정부·여당에 제안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농해수위 법안심사를 통해서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하도록 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 85%는 개 식용을 하지 않으며 56%는 개고기 금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1년 출범한 개 식용 문제논의를 위한 위원회에서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만 업계와 종사자들의 업종전환과 보상문제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 ‘개 식용 종식법’ 촉구 회견장 등장 김 여사는 지난해 6월 공개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동물학대와 유기견 방치, 개 식용 문제 등에서 구체적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경제 규모가 있는 나라 중 개를 먹는 곳은 우리나라와 중국뿐”이라며 개 식용 종식을 주장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회견장을 찾아 “저는 이분들과 함께 친구가 돼서 개 식용이 금지될 때까지 끝까지 운동하고 노력할 것이다.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얼마나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왔는지 모두 공감할 것”이라면서 “한쪽에선 작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놓는 여러분이 계시는가 하면 한쪽에선 너무 잔인하고 정말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간과 동물이 다 같이 공존해야 하는 시대”라며 “불법 개 식용은 절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육 농민의 생존권 위협하는 악법” 한편 대한육견협회·상인회와 외식업대표연합회는 사육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법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일 “국회에 발의된 개 식용 금지 법안들은 1000만 국민의 식주권을 법으로 금지해 강탈하겠다는 것”이라면서 “100만 개 사육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식주권을 사수하고 식용 개 사육 농민과 관련업 종사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낙선 연대를 발족해 내년 총선에서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낙선 운동 대상은 개 식용 금지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44명이다. 대한육견협회는 지난 7월 일부 동물단체들이 개 도살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식용 개의 사육과 유통, 식용은 합법”이라며 “반려견은 축산법 시행령의 가축에서 제외시키고 식용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포함하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식용개와 반려견을 각각 구분해 법제화한 뒤 관리·감독하면 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세계 최초의 동물보호법을 발의한 사람은 히틀러”라면서 “개 식용을 반대하는 법을 발의하는 건 히틀러의 후예가 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식용 종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원연구단체 ‘통일안보포럼’ 태영호 국회의원 초청 강연 개최

    김형재 서울시의원, 의원연구단체 ‘통일안보포럼’ 태영호 국회의원 초청 강연 개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통일안보포럼’(대표의원 김형재)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통일안보 정책 수립을 위한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통일안보포럼이 주관, 김혜영 의원(통일안보포럼 간사, 국민의힘·광진4)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과 남창진 부의장이 축사 후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갑)이 ‘김정은의 남한 점령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의원연구단체 회원의원 및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통일안보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강연은 제11대 서울시의회가 평화통일과 국가안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회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참석해주신 시의원님들과 시민분들, 강남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경청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강연을 나선 태 의원은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 및 북·러 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재래식 무기거래와 러시아의 최첨단 군사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될 경우 북한이 군사위성, 핵추진잠수함 등을 완성하게 되면 한반도 정세는 또 한 번 크게 요동칠 것”을 우려하며 우리나라의 안보는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수록 북핵 위협이 노골화되고 있어 한미 동맹을 기존 북한 남침 억제 기능에서 자유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기능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북한 주민에게 외부 세계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대북전단금지법을 폐기하는 등 북한 내에서 자유민주주의 움직임이 활성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연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국가 안보와 통일안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됐다. ‘통일안보포럼’은 김 의원을 비롯한 총 12명의 의원(김용호, 김재진, 김혜영, 남창진, 옥재은, 우형찬, 윤종복, 이승복, 이종태, 정지웅, 김규남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단체는 북한의 핵무력 완성 이후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이 중요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다자녀 이어 쌍둥이 지원 제도 구축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다자녀 이어 쌍둥이 지원 제도 구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통계청의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출생아 26만 600명 중 다태아(쌍둥이)는 1만 4000명으로 5.4%를 차지한다. 다태아 비중은 1990년대 1%에 불과했지만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시험관 등 난임시술의 영향으로 많이 증가하고 있다. 다태아는 단태아보다 출산과 육아에 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내년부터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24개월 이하의 다태아 가정에 무료 가입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해왔고 조례 또한 다자녀 지원 관련 제·개정이 이뤄졌으나 출산율은 지속해 하락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해 새롭게 다태아(쌍둥이) 지원 정책을 시작하고 있다. 남 부의장은 서울시가 저출산 대책으로 다태아 지원에 대한 정책을 원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정책 시행에 근간이 되는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에 다태아 지원을 추가해 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이 다태아(多胎兒)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 및 다태아로 태어난 영유아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조례는 시장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김지향 서울시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13일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과 서울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소비패턴 변화와 지역경제 활로 :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기획경제위원회 김의원은 ‘서울의 온오프라인 소비지출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로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 도입이 본래 취지였던 전통시장 활성화로는 이어지지 않고, 비대면 소비 등과 맞물려 이커머스만 반사이익을 누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온라인 소비패턴 변화와 현재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의 실효성을 진단해 서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토론회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울시의원, 유통업계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는 우영진(서울연구원), 강동우(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정환 교수(건국대학교)의 발제 및 패널 토론, 방청석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규제 개혁과 지원 정책의 다각화’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우영진 연구위원은 발제에서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민의 온라인 소비지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소비수요 하락과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동우 연구위원은 “사업체 수와 고용 측면에서 지역 소매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온라인 매출보다 오프라인 매출이 더 크다는 점에서 온라인 소비 증가는 오프라인 업체의 고용 감소에 영향이 있다” 고 주장했다. 정환 교수는 “지역 내 활발한 대규모 점포의 출점이 주변 상권과 고용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다각적인 측면에서의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전미영 연구위원(서울대학교)은 “최근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패턴’은 구매주기, 방문목적, 탐색형태, 결제행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과거 ‘오프라인 소비패턴’과 거의 유사하므로, 유통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양분하기보다는, 소비자의 시간점유율 측면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동욱 교수(상명대학교)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지출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구조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규모별, 산업별, 품목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러한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춘한 교수(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대형마트와 소상공인 간의 상권 내 경쟁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쟁에서 밀린 오프라인 상권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전체에 대한 고용 위축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지방의 오프라인 상권의 붕괴가 서울로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영수 센터장(서울신용보증재단)은 “COVID-19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전환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확실하게 소비자의 소비패턴 변화에 큰영향을 줬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의무휴일에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곽은경 사무총장(컨슈머워치)은 “대형마트 유통규제는 골목상권 보호논리에 치우쳐 소비자의 입장을 간과한 실패한 정책이므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폐지하고, 중소유통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오늘 여러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변화된 유통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포함한 여러 규제 혁신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과 지원 정책을 서울시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물재생센터 바이패스 실시간 영상 공개…오동작 지적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물재생센터 바이패스 실시간 영상 공개…오동작 지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12일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물순환안전국 업무보고를 받고 과거 한강 하류 주민들에게 하수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설치한 물재생센터 CCTV 인터넷 송출 시스템이 정상 운영되지 않음을 지적했다. 남 부의장은 지난 2016년 10월 행주 어민들이 “난지와 서남물재생센터에서 하수 처리 없이 무단 방류한다”라는 선상 시위 후 서울시가 투명성 강화를 위해 CCTV를 통한 바이패스 실시간 공개,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방류수 하천 합류지점 수질 월 1회 공개 등 5가지 대책을 세웠는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한 CCTV 실시간 영상이 대부분 작동하고 있지 않음을 센터별로 보여줬다. 제시한 자료를 보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중 바이패스 방류 실시간 영상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센터는 난지 1개소이고 서남물재생센터는 2개 중 1개의 CCTV 화면이 보이지 않았다. 탄천과 중랑은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 남 부의장은 물순환안전국에서 실시간 공개하는 물재생센터의 바이패스부 상태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검토하고 필요한 시설이면 안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라고 주문했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 15명 시상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 15명 시상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023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1대 의원 곽향기(국민의힘·동작3), 김길영(국민의힘·강남6),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박강산(더불어민주당·비례), 박환희(국민의힘·노원2), 이상훈(더불어민주당·강북2), 이숙자(국민의힘·서초2), 이종환(국민의힘·강북1), 이효원(국민의힘·비례),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 정준호(더불어민주당·은평4), 최기찬(더불어민주당·금천2), 최재란(더불어민주당·비례), 홍국표(국민의힘·도봉2), 황유정(국민의힘·비례)의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자인 김 의장을 비롯해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과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수상의원을 축하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9년부터 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도서 구입 신청, 전문정보검색서비스 이용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시 발전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11대의원 15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도서관 최다대출자인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지난 일 년간 대출한 도서는 155권에 달했으며, 구입신청 도서 권수의 경우에는 박강산 의원이 54권으로 가장 많았다. 김 의장은 “도서관의 의정자료와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의정활동을 실천하려 노력한 의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의회를 대표해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우리 의회는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필요한 도서 확충으로 의원들의 의정역량을 지속해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장대 지하도로 심리적 불안감 개선 필요”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장대 지하도로 심리적 불안감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11일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소관 재난안전관리실(구, 안전총괄실) 업무보고를 받고 증가하는 서울시 장대 지하도로의 이용 중 폐쇄공포나 운전에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있음을 알리고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긴 터널들이 완공돼 운영 중이고 경부간선지하도로,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연장 3~10km 지하도로가 추진하고 있는데 장대 터널 이용에 심리적 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이 다수 있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서부간선지하도로를 이용한 시민이 운전 중 느낀 경험담을 인터넷 포털에 올린 글과 여러 가지 댓글들을 보여주며 불안한 지하도로에 다시 안 가겠다고 하거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 부의장은 대부분의 긴 터널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됐는데 시민에 대한 섬세한 배려보다는 규정을 충족한 수익성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의 편에서 민간사업자와는 다른 시각에서 사업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42명의 장대 지하도로 자문위원 중 5명을 심리 또는 정신 분야 전문가를 위촉한 사실을 설명하며 서울시도 장대터널 정보제공, 가상현실을 통한 지하도로 운전 불안감 해소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안전총괄실에서 재난안전관리실로 명칭을 바꾼 실장은 시설물관리에만 집중해 운전자의 심리적인 부분까지 고려하지 못했다며 향후 도로 건설과 관리에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그리아미’ 전시회 공동개최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그리아미’ 전시회 공동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1일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 DREAM&GREAM’ 그리아미 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벽화 작품 전시와 갤러리 기획전시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서 16인의 그리아미(그림 그리는 친구들) 작가들의 그림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책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박환희 운영위원장, 유만희 의원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활동지원센터 김희진 센터장 및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작가 소개와 작품 관람 등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강남구갑)은 영상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사회 교류를 증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라아미 작가들은 “동료 작가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센터 직원들은 “작가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라며 그리아미 작가들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문작가로 성장하는 그리아미 작가의 재능과 열정이 계속해서 발휘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재명 오늘 檢 재출석… 또 조서 서명 거부 땐 검찰도 ‘영장 딜레마’

    이재명 오늘 檢 재출석… 또 조서 서명 거부 땐 검찰도 ‘영장 딜레마’

    단식 12일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단식과 당무 병행에 처음으로 실패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단식 중단을 권고했지만 이 대표는 단식 강행은 물론 12일 검찰 재출석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권의 ‘방탄 단식’ 공세에 출구전략이 마땅치 않아 민주당의 고심은 깊다. 이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당대표실에서 누워 있다가 오전 10시 40분쯤 천막으로 이동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을 만났다. 첫 당무 일정 불참이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위급 상황은 아니나 일정 최소화 차원에서 불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전날부터 기력이 급격히 쇠해 누워 있는 경우가 잦은 상황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도 참석했으나 별다른 발언 없이 지지자들에게 인사만 하고 농성 천막으로 돌아갔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김영주 국회부의장, 설훈·안민석·김상희·김태년·노웅래·안규백·우상호·윤호중·이인영·정성호 등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이날 천막을 찾아 이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 박 전 의장은 “단식을 통해 이 대표 뜻이 국민에게 많이 인식됐다”며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정권은 민생이나 경제, 평화, 안전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니…”라고 사실상 거부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도 이날 오후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극한 상황에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당내에서는 단식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지만 단식을 끝낼 만한 뾰족한 계기가 없는 상황이다. 이 대표가 단식의 조건으로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죄’ 등은 수용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여권 지도부가 이 대표의 단식을 만류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와중에 이 대표는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의 12일 재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많은 분이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지만 이 대표가 조사를 받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도 “검찰이 이번 조사마저 무도하게 조작하는 등 검찰권을 남용할 경우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사용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력이 쇠한 이 대표의 재출석 결정은 자신을 ‘희생자’로 부각하고 검찰의 ‘강압성’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읽힌다. 이 대표가 지난 9일과 마찬가지로 이번 조사에서도 피의자 신문조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검찰은 추가 조사 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이 경우 민주당은 ‘정당한 체포영장 청구’가 아니라는 이유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명분을 갖게 된다. 민주당은 검찰의 재출석 요구는 추석 밥상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올려 ‘방탄 프레임’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이르면 이번 주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방송에서 “18일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고 (추석 전인) 20일이나 21일 본회의 때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불체포특권 포기 번복을 위한 명분 쌓기, 수사 방해용 단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이재명 건강 악화에 단식 고비…중진들 만류에도 강행하고 12일 檢 재출석

    이재명 건강 악화에 단식 고비…중진들 만류에도 강행하고 12일 檢 재출석

    단식 12일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단식과 당무 병행에 처음으로 실패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단식 중단을 권고했지만, 이 대표는 단식 강행은 물론, 12일 검찰 재출석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권의 ‘방탄 단식’ 공세에 출구전략이 마땅치 않아 민주당의 고심은 깊다. 이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당 대표실에서 누워있다가 오전 10시 40분쯤 천막으로 이동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을 만났다. 첫 당무 일정 불참이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위급 상황은 아니나 일정 최소화 차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전날부터 기력이 급격히 쇠해 공식 일정 참여나 손님을 만나는 경우가 아니면 누워있는 경우가 잦은 상황이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김영주 국회 부의장, 설훈·안민석·김상희·김태년·노웅래·안규백·우상호·윤호중·이인영·정성호 등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이날 천막을 찾아 이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 박 전 의장은 “12일 동안의 단식을 통해 이 대표 뜻이 국민에게 많이 인식됐으리라고 생각한다”며 “단기간에 끝날 문제들이 아니기 때문에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정권은 민생이나 경제, 평화, 안전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니…”라고 사실상 거부했다. 당내에선 단식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지만 단식을 끝낼만한 뾰족한 계기가 없는 상황이다. 이 대표가 단식의 조건으로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죄’ 요구 등은 수용 가능성이 거의 없고, 여권 지도부가 이 대표의 단식을 만류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에 일각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 와중에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의 12일 재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많은 분이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지만 이 대표가 조사를 받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도 “검찰이 이번 조사마저 무도하게 조작하는 등 검찰권을 남용할 경우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사용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력이 쇠한 이 대표의 재출석 결정은 자신을 ‘희생자’로 부각하고, 검찰의 ‘강압성’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읽힌다. 이 대표가 지난 9일과 마찬가지로 이번 조사에서도 피의자 신문조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검찰은 추가 조사 없이 구속 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이 경우 민주당은 ‘정당한 체포영장 청구’가 아니라는 이유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명분을 갖게 된다. 민주당은 검찰의 재출석 요구는 추석 밥상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올려 ‘방탄 프레임’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 이르면 이번 주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방송에서 “18일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고 (추석 전인) 20일이나 21일 본회의 때 표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명분이 없는 단식이기 때문에 손을 내미는 데 대한 고민이 있다”며 “불체포특권 포기 번복을 위한 명분 쌓기, 수사 방해용 단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폭력국회 재현시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죄하라”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이 9월 초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이상욱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회장 성명서 전문 9월 초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막말이 쏟아져 나왔다. 대정부질문 중인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 부역자”라고 소리친 민주당 의원들의 언행은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도, 지켜보고 있는 국민에 대한 존중도 없어 공분을 사고 있다. 국회는 몸싸움과 폭력을 막기 위해 지난 2012년 국회 선진화법을 통과시켰지만, 10여 년이 지난 2023년에도 폭력은 계속되고 있다. 언어폭력도 폭력이다.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제311조 모욕죄 등으로 처벌받는다. 최근 서이초 사건만 보더라도 언어폭력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느낄 수 있다. 작금에 벌어진 사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숨은 언어폭력이다. 또한 가짜뉴스를 버젓이 대정부질문에 공개적으로 한 것도 국민에게는 폭력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조차도 최악의 대정부질문이라고 할 정도다.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와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 국회선진화법을 지키길 바란다. 또한 국민의힘의 민주당 박영순 의원 징계안 제출을 적극 환영한다. 하지만 국회 윤리특위 민주당 의원들이 코인거래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를 부결시킨 기억이 떠오른다. 박영순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부결시킬 것인가? ‘막말’, ‘가짜뉴스’ 국회를 만든 민주당을 대표해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회를 정상화해라. 2023. 09. 11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 이재명 단식 12일차… 민주 “고통의 연속” 국힘 “수사 방해용”

    이재명 단식 12일차… 민주 “고통의 연속” 국힘 “수사 방해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농성이 12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당내에서 건강을 우려하며 단식 중단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지연시키려는 꼼수”라며 비난했다. 이 대표는 단식 12일째인 11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회의가 열린 국회 본관 앞 단식 투쟁 천막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 대표는 당대표실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 불참은 일정 최소화 차원으로, 이 대표는 단식 열흘을 넘기면서 기력이 쇠한 듯 누워 있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한계에 봉착한 만큼 이제 단식을 그만할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이 대표 건강이 심히 걱정된다.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라며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로부터 대표 단식 중단을 요청하는 문자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한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이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날 이 대표를 찾아와 단식 중단을 권하기도 했다. 다만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에게 “아직까지는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6년 만 10일 동안 이어 가던 단식 투쟁을 당시 김종인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권고를 수용해 중단한 바 있다. 국민의힘에선 이 대표의 단식을 두고 사법 리스크 ‘방탄’ 목적이라고 비판하며 단식 중단을 요구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에 앞서 단식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민주투사 코스프레로 부끄러운 혐의를 포장하며 소속 의원들로 하여금 사법 시스템 모욕을 주는 게 이 대표가 약속한 당당한 태도라면, 국민들의 이해와는 그 의미가 한참 다른 것 같다”며 “이 대표는 죄의 유무가 여론이 아닌 증거와 법 원칙에 따라 결정된다는 명료한 사실을 기억하고 수사 방해용 단식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이 대표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피의자로 검찰에 출석해 진술 조서 날인을 거부한 것에 대해 “이 대표의 뜬금없는 단식에는 다 계획이 있었다. 검찰의 조사 자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꼼수가 등장한 셈”이라며 “단식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핑계 삼아 검찰 수사를 끝끝내 회피하는 이 대표 모습을 보니 ‘여의도 반칙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고 비꼬았다. 국회부의장인 정우택 의원도 페이스북 글에서 “진술 조서 서명 거부는 검찰 조사 자체를 무효화시킨 것으로 피의자 방어권을 초과한 법치 농락이고, 느닷없는 단식과 조서 서명 거부는 수사 방해와 재판 시간 끌기용 꼼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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