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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진희 경기도의원, 특조금 예산확보에 따른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추진

    황진희 경기도의원, 특조금 예산확보에 따른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민주당·부천4)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정비공사 추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 부천시 도로관리과, 위브더스테이트 관리단대표 회장(박찬성) 및 입주민 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시는 올 상반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으로 신흥로 178 일원 ▲보도블럭 포장 ▲타일포장 및 아스팔트 포장(자전거도로) ▲보차도경계석 및 도로경계석 정비공사를 9월 착수해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이다. 위브더스테이트 관계자는 “부천시 신흥로 178 일원 노후화 및 파손으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도의 재포장과 신설 등 특히 타일 등이 심하게 파손된 부분부터 정비가 돼야 한다”며 보행시 안전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정비가 시급함을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주요사업 내용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으면 적극 검토하여 반영에 노력할 것이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숙 시의원은 “주민의 불편 사항을 조기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진희 부위원장은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 및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관계기관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며 “이미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는 노후지역을 우선 선별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역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현안 사안을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후보자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제1차 회의가 10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문위원으로 선정된 의원들과 장현국(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의왕1)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사청문회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더욱 선도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은 도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만큼 원장 후보자의 자격, 업무능력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국회와 언론 등에서 도덕성은 물론 정책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농촌과 어촌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농정실행과 먹거리 전략 책임기관인 진흥원장 후보자의 비전, 리더십, 소통능력 등에 대해 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조광주(성남3)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봉균(수원5), 서현옥(평택5)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농촌의 환경·생태·문화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 농업의 최일선 수행기관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정책중심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인사청문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제2차 회의를 열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19일 제3차 회의에서 청문결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논의를 한다.
  • “개화산 되살리기 의회 차원서 최선의 노력”

    “개화산 되살리기 의회 차원서 최선의 노력”

    서울 강서구의회가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친수공간으로 변신한 개화산 일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지난 6일 최근 사업이 완료된 ‘개화산 되살리기’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신낙형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개화산 되살리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구민께서 더욱 편리하게 즐겨 찾으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미래복지위원회 신낙형 위원장과 송순효 부위원장, 김동협 의원, 박성호 의원,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윤유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개화산은 계류와 약수터 수원이 고갈되면서 소생물들의 서식환경이 파괴되고, 나무들이 고사하면서 화재 위험이 컸다. 이에 2017년 강서구와 구의회는 주민설명회와 타당성 검증을 시작으로 인근 김포도시철도 제5공구에서 발생한 유출지하수 2만 2464t을 활용, 개화산 되살리기를 시작했다. 유출된 지하수를 활용해 인근 개화천에 물이 흐르게 하고 중계펌프장에서 이 물을 다시 개화산 정상까지 끌어올려 산 정상부에는 힐링 숲을, 수생 동식물이 사는 생태연못, 인공폭포 등도 설치했다. 사업비는 국비(33억 7900만원)와 시비(5억 3200만원), 구비(21억 9500만원) 등 61억 600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개화산에는 팥배나무, 산수국, 꽃창포 등 2만 8400여 주의 나무와 초화류도 심어져 산림 기능도 강화된다.
  • ‘6개월 표류’ 방심위, 정연주 위원장으로 출범

    ‘6개월 표류’ 방심위, 정연주 위원장으로 출범

    6개월 이상 이어진 공백 끝에 정연주(75) 전 KBS 사장이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방통심의위는 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정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이광복(68)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상임위원에는 황성욱(46) 전 방통심의위 상임위원이 뽑혔다. 문재인 대통령 추천 인사인 정 위원장은 과거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로 일한 뒤 KBS 사장과 건양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 부위원장은 연합뉴스 정치부장·경기지사장·논설주간 등을 지냈다. 황 상임위원은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KBS 시청자 위원과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제4기 방통심의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2024년 7월 22일 까지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제5기 방통심의위 출범까지의 6개월여간 공백으로 심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여러 사회적 대가를 치르게 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방통심의위 공백을 유발하는 제도적 미비점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자신에 관한 비판에 대해서는 “그간 마음을 열고 경청했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성찰의 기회로 삼았다”며 “이런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앞서 방통심의위 4기 위원 임기는 지난 1월 29일 종료됐다. 이후 올해 7월 7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나 국민의힘이 정 위원장 내정에 반발하며 야당 몫 위원 2명 추천을 거부해 6개월간 인선이 지연됐다. 방심위원은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대통령·국회의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각 3명씩 추천한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을 제외한 5기 방통심의위원 6명은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상휘 세명대 교수,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로 구성됐다. 방통심의위는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과 방송·통신 및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 안건 처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열린현장 마이크 방송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ABN을 통해 방송된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김용연 서울시의원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 위해 서울시는 적극 행보 펼쳐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PAV·Personal Air Vehicle)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 트렌드”이며, “글로벌 메가시티(Mega City)인 서울시 또한 대한민국 UAM 산업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차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정부의 발자국을 따라 걸을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맞춰 정부와 함께 주도적으로 UAM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6월 서울시의 현대자동차와의 업무협약은 모범사례로써 UAM 산업발전과 서울시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또한 UAM 체계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는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의 업무협약은 UAM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한편, 김용연 의원은 UAM 체계 구축 촉진과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무엇보다 일반 시민들에게 UAM은 생소하며, 안전성을 신뢰받지 못하는 상황”임을 설명하며, “신교통수단에 대한 이해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
  • 박기재 서울시의원 “20년 넘은 ‘낡은 기준’… 복지관 안정적 운영에 걸림돌”

    박기재 서울시의원 “20년 넘은 ‘낡은 기준’… 복지관 안정적 운영에 걸림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20년 넘도록 같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정수(定數) 기준’ 재검토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구 2)은 “서울시의 인구 변화와 복지관 이용 현황 등 현실을 무시한 ‘낡은 기준’이 일부 복지관의 안정적 운영을 저해하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도입된 지 22년이나 지난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지원기준’에 대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은 총 98개소로, 이 가운데 96개소는 지난 1999년 수립된 ‘서울시 운영비 지원기준’에 따라 정수 내 복지관으로 분류되어 각각 서울시로부터 연간 약 10억 가량의 인건비 및 운영비와 기능보강비를 지원받고 있다. 그러나 정수 외 복지관으로 분류된 2개소는 각각 특별지원비와 시설개방비 등 약 7천만 원 가량의 지원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미지원 시설인 정수 외 복지관 2곳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복지관과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복지관이다. 서울시는 지난 1999년 시장 방침으로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수립하였으며, 특정 지역에 사회복지관의 편중을 막기 위해 자치구별 인구 10만 명당 1개소에 대해서만 시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관 정수 기준’을 설정했다. 박기재 의원은 “1999년 기준 설정 이후 서울시 인구 및 복지관 이용률 등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여건과 환경이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20년이 훌쩍 넘은 기준에 의해 정수 내ㆍ외로 구분하여 예산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의문을 제기하며, “오래된 제도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토해 불합리하거나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폐지하거나 현실을 반영하여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인구는 2016년 976만 명에서 2020년 950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복지관 이용인원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수 외 복지관 2곳이 포함된 중구의 경우 인구는 12만 1천 명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복지관 이용률은 평균 1.8%로 서울시 전체 평균(0.7%)보다 세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중구 소재 유락ㆍ중림 복지관은 다른 구와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인접 지역인 성동ㆍ마포ㆍ용산ㆍ서대문 등 다른 구 주민의 이용률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실제 복지관 이용률과 인근 자치구 주민 이용 현황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자치구별 인구 10만 명당 1개소 지원기준’을 적용하여, 유락ㆍ중림 복지관을 정수 외로 분류하고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원기준에 대한 신속한 재검토를 거쳐 형평성 있는 예산 지원으로, 모든 복지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시민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재 의원은 “지난 4월 제300회 임시회에서부터 이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 왔다. 서울시에서도 이에 대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던 만큼 적정 기준 마련을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일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예산 등의 이유를 내세워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지 말고, 서울시 인구와 실제 복지관 이용 현황 등 정확한 수요를 반영한 합리적 기준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명낙대전’ 불안한 휴전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명낙대전’ 불안한 휴전

    李 지사, 예정 없던 긴급 기자회견 자처캠프 간 소통 채널·당 선관위 개입 요구이낙연 “실천으로 이어지길” 즉각 환영 양측 반나절도 안 지나 SNS 설전 재개네거티브 중단 실질적 효과는 미지수치킨게임으로 치닫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비방전이 8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과 이낙연 전 대표의 화답으로 소강 국면에 들어섰다. 하지만 네거티브와 검증의 경계가 모호한 데다 양 캠프가 휴전 후 곧바로 설전을 벌여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국회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들에 대해 일절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지사는 네거티브 중단 선언과 함께 캠프 간 상시 소통 채널 구성,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적극적 개입을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환영 입장을 내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낙연 캠프 신경민 상임부위원장은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지난 한 달여 동안 네거티브와 마타도어에 분명히 사과하고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이낙연 캠프는 이 지사 측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동참 공세 등을 네거티브로 규정했고, 이 지사의 ▲음주운전 범죄행위 인정 ▲경기도 불법 경선 동원 관련 자료 요구 수용 등을 요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원칙적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두 사람에게 “네거티브와 검증의 명확한 경계가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정 전 총리는 “네거티브는 지양돼야 하지만 엄격한 도덕성 검증과 지도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일을 네거티브라고 규정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총리는 이 지사의 도덕성과 지역차별성 발언, 이 전 대표의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모호한 행동 등은 검증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투톱의 네거티브전에 실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한 후보들은 두 사람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도 요구했다. 박용진 의원은 ‘조폭 사진 비방’ 책임자의 캠프 퇴출을 양 캠프에 요구했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네거티브 중단 공감대에도 양측 캠프의 휴전 모드는 반나절을 넘기지 못했다. 이 지사 측 전략기획본부장인 민형배 의원이 페이스북에 지난 5일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만일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원팀) 장담이 안 된다”고 했던 발언을 거론했다. 민 의원은 “(이낙연 후보 측이) 경선 패배 이후를 대비하겠다는 것이고, 그 대비책 중 가장 나쁜 경선 불복을 꺼내 든 것”이라면서 “이낙연 캠프의 분위기, 전략기조의 일단을 노출한 것이라 추론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이낙연 캠프 대변인인 이병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선언을 했으면 캠프는 시늉이라도 하라”고 되받았다. 이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선언을 한 지 채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다”며 “그런데 캠프의 중책을 맡은 사람들이 다시 설 의원의 발언을 말꼬리 잡아 네거티브에 나섰다”고 반발했다.
  • 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 중단’ 한뜻…정세균·박용진 “사과·책임자 퇴출부터”

    이재명·이낙연 ‘네거티브 중단’ 한뜻…정세균·박용진 “사과·책임자 퇴출부터”

    치킨게임으로 치닫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비방전이 8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과 이낙연 전 대표의 화답으로 소강 국면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왔으나, 양측 캠프가 곧바로 충돌하면서 휴전 선언이 무색해졌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국회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다. 이 지사는 “이 순간부터 실력과 정책에 대한 논쟁에 집중하고, 다른 후보들에 대해 일체의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지사는 네거티브 중단 선언과 함께 캠프 간 상시 소통 채널 구성,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적극적 개입을 요구했다. 이 전 대표는 환영 입장을 내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다만 이낙연 캠프는 네거티브 중단을 환영하면서도 현 상황의 책임은 이 지사 측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광온 총괄본부장은 “결과적으로 보면 네거티브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낙연 후보”라고 주장했다. 신경민 상임부위원장도 “만시지탄”이라며 “지난 한 달여 동안 네거티브와 마타도어에 분명히 사과하고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투톱의 휴전 모드는 반나절을 넘기지 못했다. 이재명 캠프 전략기획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이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지난 5일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만일 이재명 후보가 본선 후보가 된다면 (원팀) 장담이 안 된다”고 했던 발언을 거론했다. 민 의원은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 끌어올리기를 포기한 것 아닌가 싶다”며 “여기까지 온 게 전부라는 판단에 경선 패배 이후를 대비하겠다는 것이고, 그 대비책 중 가장 나쁜 경선불복을 꺼내 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캠프의 분위기, 전략기조의 일단을 노출한 것이라 추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자 이낙연 캠프 대변인인 이병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선언을 했으면 캠프는 시늉이라도 하십시오”라고 되받았다. 이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선언을 한 지 채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았다”며 “그런데 캠프의 중책을 맡은 사람들이 다시 설 의원의 발언을 말꼬리 잡아 네거티브에 나섰다”고 반발했다. 다른 주자들은 투톱의 네거티브전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네거티브 중단의 진정성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네거티브 과열을 일으켜 온 해당 당사자들을 즉각 캠프에서 퇴출하고 당은 흑색선전을 퍼뜨린 양측 관계자를 즉각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의원 측도 “박용진 캠프는 그 누구에게도 네거티브를 한 적도 없거니와 오히려 이전투구 경선으로 피해만 잔뜩 입었다”며 양 캠프의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 전경하의 시시콜콜-부자(父子) 장·차관

    부모와 자식이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자식에게 양날의 칼일 수 있다. 부모가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면 그 것을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따라다닌다. 자식의 잘잘못에 부모까지 소환되기도 해 더욱 그렇다. 반면 부모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면서 지식으로 전하기 어려운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부모가 자신의 일을 어떻게 생각했느냐에 따라 자식에 대한 지원과 격려가 양극단으로 나뉘기도 한다. 노하우를 얻는 장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서 뚜렷히 나타난다. 김 전 위원장은 해방 후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의 손자다. 김 전 위원장은 부친이 요절한 뒤 어려서부터 조부와 함께 살면서 유세장을 다니고 조부의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를 익혔다고 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선거철만 되면 김 전 위원장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의 탁월한 정치감각 때문이다. 실제 정치 분야는 지역구 세습 등으로 가족이 같은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 따르면 ‘가족 국회의원’이 총 35가족이다. 부자나 부녀, 모자지간은 물론 장인과 사위,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도 있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나왔다.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 선수는 여홍철 경희대 교수 딸이다. 여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땄다. 여 선수도 아버지처럼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메달을 땄다. 도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는 여자 배구의 선전도 있다. 올 1월 이재영·다영 선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팀 전력이 한 때 흔들렸지만 김연경의 리더십으로 지금의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은 ‘장한 어버이상’ 취소로까지 이어졌다. 어머니 김경희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배구에서 센터로 활약했고 지난해 쌍둥이 자매를 키운 공로로 배구협회에서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부적절한 영향력을 키쳤다는 의혹까지 받았다. 정치권이나 스포츠계에서 종종 보였던 같은 일을 하는 부모와 자식이 고위공무원에도 있다. 금융위원장 부위원장을 지낸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아버지는 손재식 전 통일부 장관이다. 손 전 장관은 통일부 장관 재직 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차관을 맡은 경력이 있어 ‘부자(父子) 차관’이다. 곧 ‘부자(父子) 장관’도 나온다.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그제 임명된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아버지는 고병우 전 건설부 장관이다. 김영상 대통령 때 건설부 장관을 지낸 고 전 장관은 1976~1977년 재무부 재정차관보를 지냈다. 당시 재무부는 금융, 조세 등을 다루던 부처로 현재 금융위와 업무가 비슷하다. 재무부는 1994년 경제기획원과 합쳐져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이 됐다. 고 전 장관은 2008년 펴낸 회고록 ‘혼이 있는 공무원’ 서문에서 “담당공무원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서 개혁하도록 권장하고 촉구하는 것이 더딜 것 같지만 가장 빠른 규제개혁의 길”이라고 썼다.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고 쉽게 이뤄지지 않는 일이다. 부자 장관이 되면서 적절한 규제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불거지는 금융 분야에서 아들이 이뤄낼 일을 기대해본다.
  • 한 번도 못 맞은 나라 있는데… 그들만의 ‘부스터샷’

    한 번도 못 맞은 나라 있는데… 그들만의 ‘부스터샷’

    1회 이상 접종, 북미 60%·아프리카 4%선진국 ‘부스터샷’ 도입에 WHO 반기WP “보급률 낮은 국가 접종이 더 중요”선진국·후진국, 북반구·남반구 등 코로나19 백신 공급의 글로벌 양극화가 심각한 가운데 기존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뜻하는 ‘부스터샷’의 도입을 놓고 갈등이 한층 더 표면화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부스터샷 도입을 확정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을 겨냥해 “적어도 오는 9월까지는 부스터샷 접종을 유예해 달라”고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접종이 이뤄진 40억회분 이상의 백신 중 80% 이상이 전체 인구의 절반이 안 되는 중상위 소득 국가에 돌아갔다”며 “부유한 국가에서 가난한 국가로의 백신 공급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WHO가 국가별 인구의 최소 10%가 올해 9월 말까지 백신을 맞도록 하자고 제시했던 목표를 재차 강조한 뒤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가운데 백신 공급량의 태반을 사용한 국가들이 추가로 물량을 소진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한 달 후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보건장관 회의를 언급하며 “코로나 대유행의 향배가 G20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현재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은 인구의 비율이 북미와 유럽연합(EU)은 60%가 넘지만 아프리카는 3.6%에 불과하다. 이런 상태에서 선진국들은 델타 변이의 급격한 확산을 이유로 부스터샷 도입 계획을 속속 확정하고 있다. 미국이 그간의 방침을 바꿔 부스터샷 도입으로 사실상 돌아선 가운데 영국, 독일 등이 다음달부터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간다. 미국은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의 발언에 즉각 반박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두 가지(전 세계 백신 공급 확대와 부스터샷 접종)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만큼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부스터샷 도입은 선진국 내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백신 선적량이 너무 부족하다”며 해당 지역들에 대한 백신 공급 확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역내 국가들을 비판했다. 유럽공중보건협회 전문가 엘레나 페텔로스는 “부스터샷은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며 “현 단계에서는 부스터샷보다는 백신 보급이 낮은 국가들의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에 말했다.
  • 황진희·임성환 경기도의원, 부천 부명초교 노후시설 개선 정담회 개최

    황진희·임성환 경기도의원, 부천 부명초교 노후시설 개선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성환 의원(민주당·부천4)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부명초등학교 노후시설 및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명초등학교는 1993년 개교 이래 학교 내 여러 시설들의 노후화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한 학부모는 “급식실 봉사를 하면서 건물의 노후화로 바닥 균열 및 교문(정문) 구조물 곳곳에 균열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적으로 열악한 노후 환경의 개선 및 교체 지원이 필요하다” 고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학부모들의 학교 환경개선 요청을 공감하면서 “기부채납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지자체가 삼위일체가 돼 협력해야 하며, 지자체가 관심을 갖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부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학교 생활하는 것은 미래 교육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 매년 지역 내에 노후화된 학교 리모델링이 필요한 학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예산확보를 통하여 지역 내 노후 시설개선이 시급한 학교를 우선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속적인 지역과의 소통을 통하여 개선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부명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서울시의회 지식재산 특위, 시민 교육·소상공인 지원 주력

    서울시의회 지식재산 특위, 시민 교육·소상공인 지원 주력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추승우, 더불어민주당·서초4)는 지난 4일 제1차 간담회를 갖고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박진하 운영위원 등과 함께 서울 시민의 지식재산 개발 및 보호를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박진하 운영위원은 “선진국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15년 전부터 지식재산이 부를 창출하는 주요 수단으로 인식되어 그에 대한 투자·지원·교육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아직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가 크게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식재산 활성화에 나선 것은 구한말 쇄국정책에 맞서 독립협회를 결성한 것만큼이나 혁신적인 활동”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후 토론 과정에서는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고, 추승우 위원장은 지식재산 특위의 주요 활동 방향으로 “입법 차원에서 소상공인 상표권 등록 지원 조례 제정, 교육 차원에서 특허청장, 특허법원장 등 전문가 초청강연을 중심으로 하는 포럼 개최, 제도개선 차원에서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교육센터 설립 및 지식재산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격상 건의에 집중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승우 위원장, 이동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1)을 비롯해 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박순규(더불어민주당·중구1), 양민규(더불어민주당·영등포4),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 채유미(더불어민주당·노원5), 황인구(더불어민주당·강동4, 이상 가나다순) 의원이 참가했으며,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2021년 7월 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경찰 출석…“방역실패 책임 전가 실패”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경찰 출석…“방역실패 책임 전가 실패”

    서울 도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주도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48분쯤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동자대회와 관련해서는 감염자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며 “정부가 방역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돌리려는 시도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방역과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며 “저희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노동부 장관에게 만나자고 수차례 얘기했지만 아직도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차별을 해소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도 무시하고 있다”며 “노동자들과 마주앉아 대화할 것인지, 노동자를 거리로 내몰 것인지는 전적으로 정부 판단에 달렸다”고 언급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 ‘경찰 조사에 불응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양 위원장은 답변하지 않았다. 양 위원장은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8000여명(주최 측 추산) 규모의 노동자대회를 열어 감염병예방법 위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대회 이후 참가자 중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지난달 4일과 9일, 16일 3차례에 걸쳐 양 위원장에게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양 위원장이 연기요청서에 8월 초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검찰이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지난달 20일 민주노총 부위원장 1명을 첫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전날까지 모두 16명을 조사했다.
  • [사설] 탈원전 반대 불법사찰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반대 활동을 펼친 한국수력원자력의 노동조합 간부가 최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 강창호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새울1발전소 노조 지부위원장은 2019년 12월 백 전 장관과 정 사장 등 11명을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한 이후 공익 제보한 직원에 대해 산업부와 한수원이 불법사찰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수원이 본사 법무팀 직원을 새울원자력본부에 파견해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동향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1년여간 동향 문건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한수원은 “불법적인 사찰을 한 적 없고, 할 이유도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한수원 노조 관련 동향 보고’, ‘한수원 노조 탈원전 인사 고소 동향’ 등의 제목 산업부 내부 문건이 이미 확보됐고, 산업부 김모 서기관이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사무실 컴퓨터에서 이 문건들을 포함한 530건의 문건을 삭제한 사실이 적발되는 등 ‘동향 파악’의 개연성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해당 문건들을 삭제한 김 사무관 등은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불법사찰은 중대한 범죄다. 헌법 17조와 18조에는 모든 국민이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통신의 비밀을 침해받지 않는다고 규정돼 있지 않는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4대강 사업 등에 비판적인 민간인들의 동향을 불법사찰했다가 사법적 철퇴를 맞았다. 정부 정책과 손발을 맞추는 공기업의 직원이라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은 문제다. 정부 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이 불법적인 사찰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인권위는 엄정한 조사를 통해 한수원 노조 간부들에 대한 불법사찰 여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 금메달에 취한 올림픽 도쿄 2195명 확진…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금메달에 취한 올림픽 도쿄 2195명 확진…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긴급사태 발효에도 金 승전보에 방역 해이어깨 맞대 50명씩 식당 응원전도 열려도쿄올림픽 개막 11일째인 2일 일본 도쿄도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서며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앞서 긴급사태를 거듭 발효했지만 일본 선수들이 최다 금메달을 기록하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방역이 무너지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도쿄도는 이날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195명이라고 발표했다. 주말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감소하는 월요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날 도쿄도의 확진자는 전날 기준 86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서는 766명 늘었다. 올림픽 개최도시인 도쿄도에선 일본 정부가 제4차 긴급사태를 발효한 지난달 12일 502명이던 하루 확진자가 개막일인 23일 135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개막 9일째인 31일에는 4058명으로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긴급사태 중인 줄 몰랐다” 日 최다 금메달에 식당서 만석 응원전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7월 12일 도쿄 지역에 4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강제성을 띠는 도시봉쇄 개념이 아닌 자국민들에게 협조 요청을 하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감염 확산을 막는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일본의 긴급사태는 개인을 상대로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호소하고, 음식점 등에는 술 제공이나 밤 영업(오후 8시 이후)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것이 협조 요청의 주된 내용이다. 도쿄신문은 지난 1일 도쿄도가 긴급사태 상황에서 신규 감염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20~30대와 중증자가 많아지는 50대를 대상으로 외출 자제를 호소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밤늦게까지 신바시, 하라주쿠 등의 주점 거리가 젊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가게가 몰린 하라주쿠역 인근의 다케시타 거리에선 올림픽 관계자 신분증인 AD카드를 목에 건 외국인 모습도 보였다고 한다. 신바시역 주변에선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도쿄와 인접한 수도권 광역지역으로 긴급사태를 확대하기로 한 뒤 외출 자제 등을 거듭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연 지난달 30일에도 밤늦게까지 영업을 계속한 가게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날 오후 8시쯤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의 준결승 진출 결정전이 중계될 때 한 주점에선 거의 만석을 이룬 50명가량의 손님이 어깨를 맞댈 정도로 밀집한 환경에서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펼쳤다.“금메달 축제에 외출 자제라니” 비협조‘끼리끼리’ 올림픽 관전 열기 계속긴급사태 발효 무용지물, 확진자 급증 기후현에서 관광하러 도쿄에 왔다는 20대 남자(회사원)는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것도 몰랐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19가 무섭다는 생각이 약해져 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일본 선수들이 연일 금메달을 따내 축제 분위기로 들뜬 상황에서 외출 자제를 요구하는 일본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도쿄도 당국은 주요 지역에 직원들을 배치해 확성기로 외출 자제와 귀가를 호소하고 있지만, 야외에서 음주가 수반되는 젊은 층의 ‘끼리끼리’ 올림픽 경기 관전 열기를 꺾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림픽 경기가 주로 열리는 도쿄에선 지난달 12일 긴급사태가 다시 발효한 뒤 신규 확진자가 줄기는커녕 급증하고 있다. 실제 지난 이날 오후 5시 현재 일본은 금메달 17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금메달 수를 우선해 매긴 종합순위에서 중국(금24·은15·동14), 미국(금20·은24·동16)에 이어 3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코로나 중 일본 사상 최대 금메달 수확강행 JOC “높은 성과, 국민에 용기” “후쿠시마 주민들 특별히 기쁜 일일 것”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일본이 이미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확정했다고 반색하고 있다. 오가타 미쓰이 JOC 부위원장은 전날 일본 도쿄의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높은 성과가 일본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성적 이상의,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 무리하게 치러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부흥과 재건을 기치로 내걸고 올림픽 개최를 강행했다. JOC도 역대 최고 성적의 의의를 설명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정치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가타 부위원장은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이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사고로 큰 피해를 본 후쿠시마에서 첫 경기를 치른 점을 언급하면서 “후쿠시마 주민들에게 소프트볼 금메달 획득은 특별하게 기쁜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숭실대학교, 명지대학교

    ■ 숭실대학교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및 법인사무국장 정진수 △신문방송국 전문위원 겸 스파르탄SW교육원 SW교육팀장 김지현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김문권 △인문대학 교학팀장 서형민 △입학사정관팀장 겸 진로체험·자유학기제 운영팀장 강형석 △연구지원팀장 김범식 △학사팀장 겸 교직팀장 양귀섭 △진로취업팀장 이석원 △평생교육팀장 겸 음악교육팀장 겸 디지털혁신인재개발팀장 전영철 △국제팀장 류진호 △교육대학원 교학팀장 정영희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김영환 △입학관리팀장 정연민 △학술정보운영팀장 겸 학술정보지원팀장 김덕성 △사이버교육사업단 전문위원 송현정 △정보화팀장 겸 NHN클라우드센터 운영팀장 지승규 △교육과정혁신팀장 겸 융합교육혁신팀장 겸 혁신공유대학추진팀장 우선경 △교수학습혁신팀장 겸 원격교육혁신팀장 겸 교육성과관리팀장 박근영 △장학팀장 김지영 ■ 명지대학교 ◇보직발령 △사회과학대학장 김성철 △경영대학장 정다미 △방목기초교육대학장 조아미 △통합치료대학원장 이은경 △사회복지대학원장 김성철 △부동산대학원장 이상영 △경영대학원장 정다미 △기획조정실장 박재현 △국제교류처장 주성일 △ 대학혁신지원사업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재현 △LINC+ 사업단장 홍상진 △자연캠퍼스 미래교육원장 박현민 △ 인문캠퍼스 미래교육원 교학부장 빈기범 △자연캠퍼스 미래교육원 교학부장 김정현
  • 전석기 서울시의원, 망우1구역 전국 최초 ‘공공재건축 1호 사업’ 견인

    전석기 서울시의원, 망우1구역 전국 최초 ‘공공재건축 1호 사업’ 견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달 27일 LH 수도권공급특별본부에서 진행된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사업 추진을 축하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공재건축은 LH 등이 사업 시행에 참여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대신 용적률을 상향시켜주고 각종 행정절차를 간소화해주는 사업 방식으로, 망우1구역은 올해 4월 국토부와 LH가 선정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최초로 공공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망우1구역은 2012년 조합이 설립되고 민간 재건축을 추진하였지만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이 정체된 곳이었다. 하지만 공공재건축으로 방향을 선회하여 당초 7층 넘게 지을 수 없었던 2종 일반주거지역이 28층짜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지역주민 74%가 사업에 동의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그간 조합 및 서울시, 중랑구청과 공공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망우1구역의 경우 사업이 오랫동안 정체되다보니 다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조합 측과 서울시 및 중랑구청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조합과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망우1구역 내의 염광아파트와 단독주택들은 준공된 지 40년에 가까워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로 재건축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주민들의 지지에 보답할 수 있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행정절차와 각종 심의회에서 사업이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틀 만에 사라진 민주 ‘원팀 협약’… 이재명·이낙연 ‘소판·닭판’ 난타전

    이틀 만에 사라진 민주 ‘원팀 협약’… 이재명·이낙연 ‘소판·닭판’ 난타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소위 ‘소판·닭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선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던 ‘원팀 협약식’이 무색해질 정도로 캠프 간 앙금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해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은 다르다”고 비유하며 자신의 비교 우위를 강조했다. 이재명 캠프 박진영 대변인은 1일 서면 논평에서 “당 대표라는 자리도 소 잡는 칼을 쓰는 자리 정도는 될 것”이라며 “서울시장 소와 부산시장 소를 빼앗긴 분”이라고 이 전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이낙연 대표 시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폭등하고 국민의힘과 당 지지율이 역전됐다”며 “빵점은 좀 과한 표현이지만, 무능한 당 대표로 정권 재창출의 위기를 만들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낙연 캠프 신경민 상임부위원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총리로서 한 게 뭐 있느냐고 계속 비난하는 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디스’”라며 “문 대통령이 아무 하는 일도 없는 총리와 3년이나 같이했다는 얘기인데 마타도어를 넘어서서 민주당 정부에 대한 폄하”라고 비판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 지사가 자신의 공약이행률이 95%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이 지사 측의 ‘능력론’ 공세를 반박했다. 이 지사는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네거티브 과열에 대해 “우리가 이겨야 선수 선발전이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대선에서) 지면 예선전 1등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양 후보 간 네거티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의원 등도 가세했다. 정 전 총리는 지난달 31일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향해 “심한 막말을 내세우면 국민들 보기에 민망하다”며 “경선을 소판, 닭판으로 변질시키지 말라. 민주당이 싸잡아 욕을 먹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도 코로나19 현장단속에 참석한 이 지사를 겨냥해 “단속현장에 나타날 대통령,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지도자에게는 인기가 아니라 국민을 살피는 진심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김용연 서울시의원,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재산신고 및 세금납부 불성실 질타

    김용연 서울시의원,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재산신고 및 세금납부 불성실 질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27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현아 후보자의 자격 검증을 위해 다양한 질의를 던졌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자산가액을 축소 신고한 부분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김 의원은 “후보자의 보유자산 중 본인 명의 상가와 배우자 명의의 오피스텔 신고 금액이 2016년과 2017년에 비해 2018년 확연히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 후보자와 배우자가 보유 중인 서초구 잠원동 상가를 모친에게 임대한 부분과 관련하여, 세금신고가 불성실한 부분이 있음을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모친과 임대차계약을 했지만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으며, 무상임대이기에 국세청의 간주임대료로 해서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였음을 밝혔고, “그 이후에는 무상이다보니 수입이 없는 것으로 보여 세무사가 착오로 폐업처리했고 그로 인해 세금이 미신고된 부분이 있음”을 인정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서초구 잠원동 상가를 모친에게 무상대여한 것은 종합소득세로 처리할 것이 아닌, 증여세 납부의 문제”로 봐야할 것이며, 이를 확인하여 그동안 부실신고된 부분에 대해 세금납부를 제대로 해야 할 것을 지적했다. 한편, 김 의원을 비롯한 인사청문특별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임하는 자세가 불성실함을 지적했다. 그동안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들이 제대로 제출되지 않았으며, 김 후보자 측에서 답변자료의 제출여부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청문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후보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임명된다면 산적해 있는 과제들에 대해 중장기적 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여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할 것”임을 강조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정치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서울시민과 대한민국이 만족하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충실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수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한 내용을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 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서’에 따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로 작성하여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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