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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 원영건업(주) 대표이사)와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도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 부위원장, 김춘곤, 김형재, 남창진, 박성연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이하 “전문협 서울시회”)에서는 노석순 서울시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등 회원사 대표 8명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지난 2021년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즉, 종합공사와 전문공사 간 업역규제 폐지에 따른 건설업 상호시장 진출 허용 이후 전문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건설시장 진입의 어려움 등 현안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전문협 서울시회는 ▲전문업체의 종합공사 진출 시 제약사항 완화 ▲부대공사 적용 확대를 통한 전문공사 발주 활성화 ▲상하수도 연간단가공사 전문발주 유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존치 및 활성화 협조 등을 건의했다. 전문협 서울시회 노석순 회장은 원자재․인건비 폭등과 건설노조 불법행위 등으로 건설현장의 생산성이 크게 악화해 건설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피력하면서 “건설업 상호시장 허용으로 인한 전문업계 불공정경쟁 개선과 건설현장의 안전·품질확보를 위한 적정공사비도 보장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송 위원장은 “건설업 생산체계개편 문제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산업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 위원회는 서울시와 협력해 종합과 전문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와 상호협력의 강화로 권익을 증진하고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5년 10월 설립된 협회로서 16개 시․도회, 18개 업종별협의회, 5만여 회원사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회는 현재 7153개 전문건설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초고층건축물 소방안전 및 피난 대책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초고층건축물 소방안전 및 피난 대책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제319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초고층건축물의 방재센터, 소방시설물, 피난안전구역, 피난용승강기, 인명구조기구 등을 점검한 후, 소방과의 정보 및 기술적 협력을 통해 만일의 재난에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롯데물산 관계자로부터 롯데월드타워 일반 현황과 소방시설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피난안전구역 및 비상용 승강기, 방재용 대피물품(대피마스크, 휴대용비상조명등, 제세동기(AED), 공기호흡기)비치 현황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송 위원장은 롯데윌드타워 같은 초고층건축물의 경우 재난 대응 및 대피 과정이 피해의 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평상시부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 재실 인원이 1만명이 넘는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피난 시 올바른 피난 유도를 통해 인원을 분산하는 등의 효율적인 피난 방법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위원회는 점검에 동행한 서울소방재난본부 측에 롯데월드타워 이외에도 서울 시내에 초고층건축물이 상당히 많은 만큼 모든 재난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대책을 마련해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31년만에 제6대 시중은행 나온다…대구은행 유력

    31년만에 제6대 시중은행 나온다…대구은행 유력

    금융당국이 5대 시중은행 과점체제를 깨고자 은행권에 새로운 플레이어 진입을 허용한다. 30여 년 만에 제6대 시중은행이 등장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지주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먼저 기존 금융회사의 은행 전환을 적극 허용하기로 했다. 지방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저축은행은 지방은행으로 전환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금융회사가 전환을 신청하면 금융당국은 전환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해 전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현재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0여 년 만에 새 시중은행이 등장하게 된다. 현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 중심의 과점체제에도 변화가 일어나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이나 지방은행에 대한 신규 인가도 추진한다. 은행산업을 언제든 경쟁자가 진입할 수 있는 경합시장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사실상 금융당국에서 인가 방침을 먼저 발표한 뒤 신규 인가 신청·심사가 진행됐으나 자금력과 적절한 사업 계획만 갖췄다면 언제든 인가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3일 “은행 산업을 언제든 경쟁자가 진입할 수 있는 경합시장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며 “실제 경쟁자가 진입하지 않더라도 잠재적 경쟁자에 대해 인식하게 될 경우 경쟁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의 ‘이자 장사’와 ‘성과급 잔치’를 비판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이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은행권 경쟁 촉진 방안을 논의해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이번 TF작업의 핵심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 도입”이라면서 “은행산업이 경쟁이 제한된 산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손쉽게 수익을 내면서 우리 경제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금융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변화노력은 부족하다는 국민의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이나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 지점 규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시중은행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M&A) 범위가 확대된다. 구조조정 목적이거나 비수도권 저축은행이라면 영업구역 제한없이 4개사까지 인수를 허용해 저축은행 M&A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금융회사 간 대출·예금 금리 경쟁도 촉진한다.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는 연내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TF 논의 초반 핵심 논의 사항이었던 특화 전문은행이나 스몰 라이선스(소규모 인허가) 도입은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증권사, 보험사 등 비은행권에 대한 지급결제 업무를 허용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급사업, 하반기 목표 달성되도록 최선 다해야”

    남궁역 서울시의원 “전기차 보급사업, 하반기 목표 달성되도록 최선 다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전기차 보급사업’의 추경 증액에 대해 목표달성과 앞으로 본예산에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기후환경본부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전기차 보급사업으로 1377억을 증액하는 안을 제출했으며, 2023년 기정예산 1139억원과 비교해 120%가 넘는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이며, 증액에 따른 전기차 보급 목표도 추가해 제시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과 비교해 하반기 전부 달성이 가능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3년도 상반기(5월 말 기준) 전기차 보급 실적은 42.5%(대수 기준)이고, 이 중 택시, 통학버스와 화물 등은 50%가 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승용은 30.6%, 버스는 17.5%의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사업의 추경안 증액은 1377억 300만원이고, 보급목표 대수는 승용 5088대, 택시 1500대, 버스 487대, 화물 1392대 등 총 8523대로 편성됐다. 기후환경본부장은 승용과 버스의 상반기 보급 실적이 저조하지만, 승용의 경우 국내외 주요 제작사의 2023년 시장조사를 실시해 목표치를 설정했으며, 버스도 버스정책과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의 대폐차 물량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에 보급이 집중돼 있어, 추경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남궁 의원은 추경 사유를 고려하더라도 승용과 버스 보급 실적이 상반기에 저조한데, 하반기에 추경 물량을 포함한 보급목표 달성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과 사고이월 발생 등 예산집행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했다. 남궁 의원은 “전기차 보급에 대한 추경예산안 규모가 본 예산의 120%가 넘는다. 이는 추경 편성 목적에 부합하지 않으며,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유사하게 추경예산을 편성했는데 이러한 행태는 반드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이번 추경예산에 대해 하반기 목표가 반드시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역사문화권정비위원장 노중국

    역사문화권정비위원장 노중국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2대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노 교수를 위원장으로, 이종훈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4일 전했다. 위원회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등 총 9개 역사문화권의 정비를 위한 사업 정책과 방향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 심의기한 넘긴 최저임금 논의 장기화 국면…노사 수정안도 ‘간극’(종합)

    심의기한 넘긴 최저임금 논의 장기화 국면…노사 수정안도 ‘간극’(종합)

    내년 적용할 최저임금 논의가 법정 심의기한을 넘긴 가운데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가 제출한 1차 수정안에서도 심각한 간극이 확인됐다. 박준식 최임위원장은 지난달 29일 9차 회의에서 노사에 수정안 제출을 요구하면서 이날 노동계는 1만 2130원을, 경영계는 9650원을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앞서 노동계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임금 저하와 저임금 근로자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올해(9620원)보다 26.9% 인상된 시간당 1만 2210원(월 209시간 적용시 255만 1890원)을 내년 최저 시급을 내놨다. 반면 경영계는 영세사업장의 임금 지급 능력, 최저임금 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생산성, 소득분배 개선 효과 등을 내세우며 ‘동결’로 맞섰다. 1차 수정안 제출로 노사 최저시급 격차가 2590원에서 2480원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합의를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 앞선 모두발언에서도 노사간 날선 공방이 이어갔다. 근로자위원인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가계대출에 허덕이며 세 끼를 두 끼로, 두 끼를 한 끼로 살아가는 실정”이라며 “국제적 기준과 헌법, 최저임금법이 명시한 기준, 고물가 상황과 생계비를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고임금자와 중임금자, 저임금자간 격차 해소 책임을 영세사업주에게 떠맡기는 것은 가혹하고 실효성도 없다”며 “최저임금 인상률이 대폭 인상되면 중소 사업주들에게 많은 부담이 돼 결과적으로는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시한 최초안을 놓고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정안 논의가 진전이 없다면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후 중재안을 마련해 표결에 부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노사가 최초안으로 각각 1만 890원과 9160원을 제시한 뒤 3차 수정안(1만 80원과 9330원)까지 제출했으나 합의가 안되자 심의촉진구간(9410~9860원) 내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을 뺀 중재안을 놓고 표결한 바 있다. 올해는 근로자위원이 1명 부족해 ‘노사 동수 원칙’ 문제가 있어 심의가 장기화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고시하는데 이의제기 절차 등을 감안할때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의결돼야 한다.
  • 심의기한 넘긴 10차 최임위 이견 속 독립성 ‘도마’

    심의기한 넘긴 10차 최임위 이견 속 독립성 ‘도마’

    내년 적용할 최저임금 논의가 법정 심의기한을 넘긴 가운데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10차 전원회의는 노사간 이견 속에 험난한 일정을 이어갔다. 앞서 노동계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임금 저하와 저임금 근로자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올해(9620원)보다 26.9% 인상된 시간당 1만 2210원(월 209시간 적용시 255만 1890원)을 내년 최저 시급으로 제시했다. 반면 경영계는 영세사업장의 임금 지급 능력, 최저임금 인상률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생산성, 뚜렷하지 않은 소득분배 개선 효과 등을 내세우며 ‘동결’로 맞서고 있다. 노사간 간극이 좁혀지지 않자 박준식 최임위원장은 지난달 29일 9차 회의에서 노사에 수정안 제출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동계는 최임위의 자율성과 독립성, 공정성 문제를 지적했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정부가 사실상 최임위를 뒤에서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최임위 노사공 위원이 심의로 정할 최저임금을 정부 인사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정부의 입김에 따른 지시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임위가 겨우 최초안을 제시해 수준 논의 중인데 정부 관계자가 최저임금 가이드라인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노동계는 내년도 최저임금은 1만 2000원은 돼야 한다는 10만여명의 목소리를 서명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 고율 인상시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은 존폐기로 설 수 밖에 없고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불안해질 수 있다며 동결을 주장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경총 전무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4%는 오일쇼크와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제외하면 1960년 이후 가장 낮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는 방증”이라며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내수가 증진될 것이라 주장하나 한국은행 ‘민간소비’와 통계청 ‘소매판매액지수’를 보면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반박했다. 최임위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되는 데 지난 3차 회의부터 근로자위원은 8명만 참여하고 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시한 최초안을 놓고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은 노사간 이견이 치열하자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으로 결정됐다. 경제성장률 전망치(2.7%)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4.5%)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2.2%) 뺀 인상률로, 올해 적용시 내년 인상률은 4.74%로 최저임금은 1만 76원으로 추산된다. 노사 간 격차가 2590원에 달해 합의 결정을 기대하기 어렵고, 근로자위원 공석 상황에서 표결 진행시 논란이 커질 수 있기에 심의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임위가 법정심의 시한을 지킨 적은 지난 1988년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9번뿐이다. 지난해는 2014년 이후 8년 만에 법정 시한을 지켰다.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 고시하는데 이의제기 절차 등을 감안할때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의결돼야 한다.
  • 노성환 경북도의원, 마약 예방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노성환 경북도의원, 마약 예방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은 4일 마약예방 ‘노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의원은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사건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마약퇴치캠페인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캠페인으로 전개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동참한 노 의원은 다음 주자로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경산)과 박홍열 경북도의원(영양)을 지목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산불 예방, 사전 시스템 구축해야”

    김용호 서울시의원 “산불 예방, 사전 시스템 구축해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달 27일 제31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국장에게 사전 산불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개발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인왕산, 관악산 등) 사례를 언급, 산불 예방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 경찰, 군인, 의용소방대 등 약 5000명의 인력이 동원되고, 인력과 재산상의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조치를 통한 산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요즘 인공지능, 드론을 활용하거나 여러 가지 구조물에 특수한 CCTV를 설치해서 산불을 사전에 감지해 예방하는 시스템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푸른도시여가국과 소방재난본부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 산불 예방 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천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 관계 부처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개발을 빈틈없이 해주기를 바라고 이에 대한 시스템 개발 과정과 결과를 보고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에 ‘20대 초선 의원’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에 ‘20대 초선 의원’

    7조원대의 광주시 예산을 심의하는 광주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명노 의원이 선임됐다. 광주시의회는 3일 제2기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명노 의원, 부위원장에 김용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 의원은 1994년 11월생으로 만 28세다. 23명의 시의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다. 지난 1991년 광주시의회 개원 이래 전현직 전체 시의원 208명 중에서도 유일한 20대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외에 시의회 2기 예결특위 위원으로 함께 선임된 박수기·심창욱·안평환·이귀순·정다은·채은지·최지현 의원도 모두 초선이다. 올해 광주시 본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통틀어 7조1102억원, 추경예산을 포함하면 7조5069억원에 이른다. 이명노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시민 경제가 피폐해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리특별위원장에는 서용규 의원이 선임됐으며 안평환 부위원장과 명진·박미정·박수기·심창욱·이귀순·이명노·채은지 의원으로 구성됐다. 서용규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확대된 권한과 의무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원들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 특위의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6월 말까지 1년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한강사업본부 추진 사업 돌연폐기 합리적 당위성 요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한강사업본부 추진 사업 돌연폐기 합리적 당위성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달 16일 제319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사업본부 2022년 세입·세출결산승인 및 추가경정예산의 질의응답을 통해 ‘선유도 보행잔교 및 수상갤러리 조성사업’의 돌연 중단에 대해 그 사유와 다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강사업본부의 선유도 보행잔교 및 수상갤러리 조성사업은 운영이 중단된 월드컵분수를 수상갤러리로 재활용하기 위해 2021년 7월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추진해오고 있었으나, 현재 잠정 중단됐다. 2022년 본예산 시설비 10억원을 편성하고 감리비로 1억원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총 11억원 예산을 확보했으나, 이 중 3억 1천3백만원을 지출하고, 6억 9천8백만원은 2023년 예산으로 명시이월했다. 2023년 42억 7천5백만원을 편성해 추진했으나, 환경, 교통, 도시계획 등의 문제로 인해 사업이 중단됐으며, 이번 추경에 전액 감추경해 사실상 사업이 폐기됐다. 한강사업본부장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강 유속에 따른 보행잔교 기둥에 대한 안전성 문제, 비오톱1등급지에 대한 환경적 문제 등이 전문가 의견으로 제기되고 사업의 투자성 등이 불투명해 사업을 중단한다고 답했다. 남 의원은 그렇다면, 타당성 검토 및 설계용역비와 분수해체 및 이전비로 이미 16억 9천만원이 소요됐는데, 사업계획과 용역추진시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2021년부터 한강사업본부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일부 예산이 집행된 사업이 이렇게 중단되어 매우 안타깝다. 향후 이러한 부실한 사업계획으로 사업추진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기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빈번한 투약사고…우린 피해자이자 가해자” 간호사의 호소

    “빈번한 투약사고…우린 피해자이자 가해자” 간호사의 호소

    전·현직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들이 의료 현장 인력 부족을 호소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증언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보건의료노조)는 3일 서울 당산동 조합 건물에서 ‘의료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의료질에 미치는 영향 증언대회’를 열었다. 인사말에서 장원석 수석 부위원장은 “‘잠시만요’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라며 “인력 부족으로 의료현장에서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보건의료 노동자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증언대회에서는 병원에서 과거 일했거나 현재 일하고 있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마스크를 쓴 채 경험담을 전했다. 수도권 공공병원에서 신규 간호사로 일하는 A씨는 “낮에 환자를 처치하며 사용한 병동 물건을 ‘의료소모품’으로 청구할 때면 나도 청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퇴근 시간은 2시간이 훌쩍 넘기 일쑤이며, 피로를 풀지도 못한 채 똑같은 하루를 되풀이하기 위해 출근길에 오른다. 붕대, 방수밴드와 다름없는 소모품 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우리는 채워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7년간 간호사로 일하다 퇴사한 B씨는 “입원환자 16명에 대한 검사, 수술, 응급상황, 입원, 퇴원, 컴플레인 대응, 필수 기록 업무 등을 동시에 진행했다. 퇴근하고 나면 다리가 머리카락처럼 흐물거렸다”고 했다.B씨는 “더욱 심각한 문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해 숙련 간호사가 부족한 것”이라며 “업무 과중으로 신규간호사는 약물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약물을 준비하게 된다. 선배 간호사에게 확인받지만, 선배가 바쁜 경우 알아서 해결하기 때문에 투약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지역 대학병원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는 간호사 C씨는 “전신화상으로 기도에도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호흡기내과 의사가 없어서 우리 병원으로 재이송돼 오다가 사망한 일이 있었다”며 “제가 일한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 매년 각각 환자 250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최소 20~30%는 인력이 충분했다면 환자가 사망하는 날짜를 미룰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간호대학, 환자단체, 보건의료노조 소속 전문가들도 의료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의견을 냈다. 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학장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이 평균 환자 16.3명을 돌본다. 중소병원까지 합하면 43.6명이나 된다. 미국(5.7명), 스웨덴(5.4명), 노르웨이(3.7명) 등과 비교하면 중노동”이라며 “의료법시행규칙에 따르면 간호사 1명 당 환자 2.5명을 배치해야 하지만 유명무실하다”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보건의료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4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오는 13일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북한산 지역 고도제한 완화 환영”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북한산 지역 고도제한 완화 환영”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달 30일 덕성여대 차미리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서울시 신고도지구 구상안 발표현장에 참석하여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방안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고도제한 높이기준을 20m에서 28m까지 완화하고, 고도제한 지역 내 정비사업 추진 시 높이를 최대 15층(45m)까지 추가 완화하는 내용이다. 이 의원은 “강북구민에게 고도제한 완화는 오랜 염원이었지만 북한산의 상징성 때문에 강북구민의 요구는 외면당해왔다. 고도지구 제한 폐지가 아닌 지역특성에 맞는 완화방안 제시로 접근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간의 협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 2022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 2022년 12월 ‘북한산 고도제한 지역의 합리적 완화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 2023년 2월 시정질문 ▲ 2023년 4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장과 주무부서인 도시계획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도지구 완화에 대한 확답을 끌어냈다. 이 의원은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지역은 30년 이상 건물 노후비율이 66.4%에 달해 전체 서울시 노후비율 49.5%보다 훨씬 높음에도 고도제한에 묶여 강북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다”라며 “이번 재정비안으로 30여년간 강북구민들이 감내했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 신 고도지구 구상안은 오는 6일 열람공고를 시작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남궁역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19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최근 ‘정원도시, 서울’을 발표하면서 서울의 공간구조를 도시공원과 함께 정원과 녹지중심으로 개편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이에 남궁역 의원은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정원진흥정책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서울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내용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14일 제정(시행)됐다. 이번 일부개정은 최근의 정원문화 및 진흥 정책 환경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써 시장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정원도시 조성 추진 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하고 있으며, ‘정원진흥실시계획’ 수립에 포함될 사항을 규정해 정원문화 및 정원도시 정책이 구체화 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정원산업 및 지방정원 등의 용어를 정의하고,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 운영·관리를 위한 내용을 규정했다. 남궁 의원은 “서울은 녹색인프라 확대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원도시로의 전환하고자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이 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조례안 통과 소감을 밝혔다.
  • 여의도 1호 복귀한 ‘4선’ 권영세… 국민의힘 ‘총선 모드’ 전환 속도

    여의도 1호 복귀한 ‘4선’ 권영세… 국민의힘 ‘총선 모드’ 전환 속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9일 개각으로 ‘여의도 1호 복귀’ 국무위원이 된다. 서울 용산의 4선 현역인 권 장관의 복귀를 시작으로 국민의힘의 총선 모드 전환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권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를 ‘폭파’한 후 구원투수로 나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대선을 이끌었다. 후보 단일화 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게 되자 부위원장으로 투입됐고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대선 후 원내대표 1순위로 거론됐으나 인수위와 내각 차출을 마다하지 않았다. 권 장관은 김영호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한 뒤 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최근 “당에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와 지도부를 뒷받침하고 도울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일각에서 김기현 지도부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정치 1번지’가 과거 서울 종로에서 용산으로 이동한 만큼 지역구 방어에 나서는 권 장관의 정치적 부담도 커졌다. 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추경호(재선·대구 달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 복귀가 점쳐진다. 원 장관은 옛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을 꺾을 이른바 ‘자객 공천’ 형식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원 장관의 거취에는 야권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심상정(4선·경기 고양갑) 정의당 의원 등은 국토부 주관으로 30일 열리는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받았다가 배제됐다며 반발했다. 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원 장관에게 “국민의힘에서 고양갑에 원 장관을 자객 공천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출마하느냐. 지역구에 파다하게 난 소문”이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원조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중진들도 총선 출마 의지를 거듭 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통령실 차출설이 꾸준히 나온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은 4선으로 체급을 올려 차기 원내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 측근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용퇴론’은 윤핵관들이 직접 풀어야 할 숙제다.
  • 권영세 ‘여의도 1호 복귀’…원희룡은 ‘자객설’에 野 신경 곤두

    권영세 ‘여의도 1호 복귀’…원희룡은 ‘자객설’에 野 신경 곤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9일 개각으로 ‘여의도 1호 복귀’ 국무위원이 된다. 서울 용산의 4선 현역인 권 장관의 복귀를 시작으로 국민의힘의 총선 모드 전환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권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대위를 ‘폭파’한 후 구원투수로 나서 선대본부장으로 대선을 이끌었다. 후보 단일화 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게 되자 부위원장으로 투입됐고,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대선 후 원내대표 1순위로 거론됐으나, 인수위와 내각 차출을 마다하지 않았다. 권 장관은 김영호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한 뒤 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최근 “당에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와 지도부를 뒷받침하고 도울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일각에서 김기현 지도부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정치 1번지’가 과거 서울 종로에서 용산으로 이동한 만큼 권 장관의 정치적 부담도 커졌다.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추경호(재선·대구 달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 복귀가 점쳐진다. 원 장관은 옛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을 꺾을 이른바 ‘자객 공천’ 형식으로 투입 가능성이 거론된다. 원 장관의 거취에는 야권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심상정(4선·경기 고양갑) 정의당 의원 등은 국토부 주관으로 30일 열리는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받았다가 배제됐다며 반발했다. 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원 장관에게 “국민의힘에서 고양갑에 원 장관을 자객 공천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출마하느냐. 지역구에 파다하게 난 소문”이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원조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중진들도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거듭 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통령실 차출설이 꾸준히 나온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은 4선으로 체급을 올려 차기 원내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 측근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용퇴론’은 윤핵관들이 직접 풀어야 할 숙제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후 이용객들, 얼마나 만족하실지 기대된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후 이용객들, 얼마나 만족하실지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19일 윤건영 국회의원과 함께 7호선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공사 현장을 점검차 방문하고, 인근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7호선 남구로역은 오랜 기간 승강기 설치가 되지 않아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도 이용에 불편을 호소해왔으며 실제 일부 장애인 이용객들은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도 지하 5층에서 지상까지 1시간이 걸려 승강기가 있는 인근 역으로 우회해서 다닌다는 전언도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착공에 들어갔고, 2024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박 부위원장은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사업 관련 예산이 확보되고, 공사가 착공되는 과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으며 매월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이번 공사현장 방문을 통해 공사 추진 상황 설명을 듣고, 승강편의시설내·외부 위치까지 돌아보며 가스, 전기, 통신 관련 지장물 이설에 대한 주민들로부터 전달받은 민원도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공사현장 점검에 이어 공사장 점용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상인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해결책 모색을 위한 의견 조율에 중간자 역할을 자처했다.박 부위원장과 공사 관계자는 최대한 상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투명한 공사 가림막 설치, 신호수 배치 등의 방안을 제시했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영업 손실 보상에 대한 법적 검토까지 고려해 보겠다고 상인들을 다독였다. 박 부위원장은 “남구로역 승강기 설치 사업이 완공된 후 이용객들이 얼마나 만족하실지 기대가 된다”라며 “아직 완공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공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현장 인근 상인들도 상생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설치…서울시교육청 전향적 자세 촉구

    김태수 서울시의원,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설치…서울시교육청 전향적 자세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 장위1·2·3동, 석관동)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의 일관성 없는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실태를 비판하고, 유해성의 근거가 불분명한 인조잔디 설치 기조의 전향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 발암물질과 중금속 등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물질 검출 및 주기적인 교체 문제를 이유로 신규 인조잔디 운동장 중단 기조를 발표함으로써 인조잔디는 배제되고, 주로 마사토 중심의 운동장이 조성됐으며, 2019년 구조적으로 친환경 운동장으로 교체가 불가능한 학교 및 운동부를 보유한 학교만 인조잔디 운동장 개보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러나 운동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사토 설치가 불가한 곳도 아닌데도 인조잔디가 설치되고 있었으며, 이에 교육청은 기존 인조잔디 교체 또는 교육청 예산이 아닌 외부재원으로 설치된 곳이라는 답변했다. 더욱이 올해 인조잔디가 설치된 학교는 2곳인데, 이 중 1곳은 외부재원으로 설치됐으나 나머지 1곳은 학교운동부도 없고 마사토 설치가 불가한 곳도 아님에도 교육청 예산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지는 등 특정 학교에 대해서는 고무줄 잣대를 적용하고 있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조잔디 설치 기준의 비일관성에 대해 지적이 되자 교육청에서는 “인조잔디 지원방안 개선TF”를 통해 인조잔디 지원 기준을 개정하겠다고 했으나 반년이 지나도록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학교 현장에서 진행한 검사 결과, 271개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자료가 도출되는 등 그동안 교육청이 제기한 인조잔디 유해성의 실체가 불분명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교육청 내부에서 나온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조잔디가 유해하다는 근거도 불명확한 상태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특정 학교에 대해서만 특혜를 베풀 듯 인조잔디 운동장을 설치해 줄 것이 아니라, 인조잔디 설치를 원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는 적극적인 자세의 전환을 촉구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생태전환교육지원조례 폐지안’ 즉각 철회 요구

    유정희 서울시의원, ‘국민의힘, 생태전환교육지원조례 폐지안’ 즉각 철회 요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8일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가 열리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들과 시민사회단체가 기후위기 앞에 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온 결과, 3년여 논의를 거쳐 전부개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2021년 7월)한 의미있는 조례로 기후위기 시대 교육기관의 책무를 규율하는 없어서는 안 될 조례다. 지난 5월 30일 국민의힘 최유희의원 외 53명은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하며, 본 조례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충분히 담지 못한다는 정당성 없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유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생태전환교육’을 ‘서울시 내 각급학교의 학생 등에게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가 규정하는 환경교육에 기반을 두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및 시스템까지 총체적인 전환을 추구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이 환경교육진흥법에 기초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유 의원은 “기후 위기 앞에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거운 가운데 시민을 대표해야 할 선출직 시의원들이 할 일은 조례 폐지가 아닌 학교가 모범적으로 탄소중립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멈추도록 촉구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이상기후,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위기와 지구의 종말을 촉진할 엄청난 재앙이다. 이에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이다. 국민의힘이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을 대표해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위한 ‘텀블러데이’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위한 ‘텀블러데이’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노원3)을 비롯한 위원들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인 ‘텀블러데이’를 지난 28일 덕수궁 돌담길에서 개최했다.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일상화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환수위 위원들은 덕수궁 돌담길에 설치된 커피차에서 텀블러(개인 컵)를 지참한 서울시민 약 1000명에게 커피 등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환수위 위원들은 텀블러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무료 음료를 시음한 후, 커피차와 음료 부스 등에서 앞치마와 명찰을 착용한 채 시민들께 음료를 나눠드리면서, 텀블러를 꾸준히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 컵 줄이기를 위한 나의 다짐’을 작성하고 서명한 시민 300여 명에게는 ‘씨앗화분’을 제공하여, 텀블러의 사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환수위는 그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여러 공식 석상에서 서울시의 ‘다회용컵 회수기’ 설치 정책에 대해 “다회용컵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이며,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면서,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정책의 핵심은 텀블러의 일상적 사용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본 행사는 서울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과 관련한 환수위의 건전한 비판을 통해 개최된 것으로, 향후 ‘제로웨이스트, 서울’ 추진 계획과 연계하여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봉양순 위원장은 ‘텀블러데이’에 참여한 시민들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환수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다. ‘텀블러데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남궁역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본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텀블러 사용의 일상화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 여러 가지 방안을 준비 중이며, 나부터도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본 행사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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