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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특집] 총부리 겨눴던 사이에서 든든한 ‘경제 동반자’ 관계로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특집] 총부리 겨눴던 사이에서 든든한 ‘경제 동반자’ 관계로

    22일로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20주년을 맞았다. 1960~1970년 베트남 전쟁 당시 서로 총부리를 겨눴던 두 나라는 1992년 수교 이후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면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섬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의 잇따른 진출로 한국은 베트남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았다. 또 ‘한류’를 타고 우리 노래와 문화 등이 베트남 구석구석에 전파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는 한국 남성들이 늘면서 이른바 ‘사돈의 나라’라는 각별한 관계도 형성됐다. 20년 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의 발전상과 과제를 짚어봤다. 경제 분야가 수교 20년 동안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 규모는 2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2년 5억여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40배 성장한 것이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3000여개. 이들이 고용한 베트남 현지 인력은 60여만명에 이른다. 1996년 10여개 정도였던 베트남의 한국 기업은 수교 10년 만인 2002년에 300여개로 늘었고 그후 10년 동안 10배가 늘었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시작한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교역 규모가 더욱 가파르게 늘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올해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는 250억 달러(누계 기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3180건에 이를 만큼 한국 업체들의 베트남 진출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경쟁력 있는 임금·풍부한 인력 강점 베트남에 많은 외국계 기업이 몰려드는 이유는 경쟁력 있는 임금과 풍부한 인력이다. 지난해 베트남인 생산직의 초임은 150달러(약 16만원)로 중국의 3분의2 수준이다. 또 인구의 60%가 35세 미만인 젊은 인력이다. 실제로 한국 기업의 활발한 베트남 진출도 이 때문이다. 베트남의 한국 기업 절반가량은 현지의 풍부한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는 노동집약적 중소 제조기업이다. 최근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전자·화학·에너지 등 대기업들의 진출도 눈에 띄게 늘었다. 조영태 지식경제부 수출입과장은 “한국은 오토바이 헬멧부터 이불, 휴대전화, 빵집까지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건설부터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 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3000여개의 한국 기업들은 남부 동나이, 서북부 선라, 동북부 닌빈 등 거의 모든 지역에 골고루 포진해 있다. 자영업체들이 많이 진출한 하노이와 호찌민시 등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서도 한국인 상점 간판이 쉽게 눈에 들어올 정도다. 북부 박닌성 옌퐁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단말기 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 베트남 생산법인(SEV)은 올해 12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베트남의 올해 전체 수출 1150억 달러의 10% 선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액수다. 특히 SEV는 지난해 베트남 수출 1위인 국영기업 ‘페트로베트남’을 추월하면서 베트남 최대의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수시장 잠재력에 유통기업 진출 가속화 섬유와 의류 등의 업체 역시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베트남 외곽지역에 진출한 한국 의류·섬유업체들은 수천명씩을 고용해 베트남 일자리 창출의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분양시장 침체로 고전하는 건설업계에서도 대우건설을 비롯해 부영, 경남, 포스코건설 등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약 25개 기업이 진출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수도 하노이에서 총 63만평 규모의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개발사업’ 1단계 공사를 시작했다. 베트남 내수 시장의 잠재력을 본 유통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베트남에 롯데마트 3호점 문을 열었고 롯데리아는 하노이와 호찌민, 하이퐁 등 전국에 130개 점포를 개설했다. CJ의 빵집 뚜레쥬르는 베트남 28호점을 운영 중이다. 또 롯데호텔은 올해 호찌민의 5성급 레전드호텔을 약 1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베트남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경제교류가 큰 폭으로 늘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생겨났다. 만성적인 무역 불균형과 불법체류 근로자 문제 등은 당장 양국 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할 현안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올 1~10월 베트남의 한국 수출은 47억 1200만 달러, 수입은 129억 3300만 달러로 82억 2000만 달러의 무역적자가 발생했다. 무역적자는 1992년 수교 첫해부터 올해까지 20년간 이어졌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양국의 무역 불균형 문제를 버려두면 지난 8월 개시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실제 베트남 언론과 일부 업계에서 2009년 9월 발효된 한국·아세안 FTA로 인해 무역 불균형이 극도로 심화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김종상 코트라 신흥시장팀 과장은 “무역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베트남의 농산물 일부를 수입하는 방안이 좋다.”면서 “이미 칠레산 포도나 미국산 오렌지 등 과일이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즉, 쌀 등 민감 품목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하더라도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열대 과일은 과감히 수입규제를 푼다면 고질적인 무역 불균형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농산물 수입 등으로 무역 불균형에 도움을” 또 국내 취업 중인 베트남 불법체류 근로자 문제도 서둘러 처리해야 할 당면과제다. 올해 우리 정부는 불법체류율 증가를 이유로 베트남 인력 수입을 금지했다. 또 베트남에서 매년 실시되던 한국어능력시험도 올해 처음으로 중단했다. 베트남 근로자의 불법체류율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27.6%로 전체 외국인력의 평균치 23.1%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나 베트남 출신이 다른 국적 근로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1만 6576명인 점을 고려할 경우 결코 가벼이 넘길 사안이 아니라는 게 우리 정부의 생각이다. 정부 관계자는 “불법 체류자 관련 사안은 법무부 등 치안 당국까지 얽혀 있는 문제라 풀기가 쉽지 않다.”면서 “베트남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1569가구 규모로 59㎡ 295가구, 84㎡ 1150가구, 98㎡ 112가구, 111㎡ 3가구, 120㎡ 6가구, 124㎡ 3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8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주변에 안산천, 별빛광장, 고잔공원, 민속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1899-4131. 부영주택 3곳 3년할부 실시 부영주택은 강원 춘천시 칠전동(전용면적 59㎡ 369가구), 전북 익산 배산지구 1차(73·84㎡ 1044가구), 광주 첨단2지구(60·84㎡ 1772가구) 등 3개 지역에서 3년 할부가 적용되는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또 제주 삼화지구(조감도)에도 3년 할부로 전용면적 66㎡와 84㎡ 총 972가구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66㎡가 1억 8000만원, 84㎡는 2억 3000만원 선. 1577-5533.
  • [부고]

    ●이재영(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씨 별세 장성순(해피스토리 대표)씨 남편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87 ●안수환(경기도청 농식품유통과장)씨 장인상 13일 화성 효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6시 (031)222-0999 ●김상현(이마트 역삼지점장)씨 부친상 이현구(불교방송 정치외교부 기자)씨 장인상 13일 경남 합천고려병원, 발인 15일 오전 (055)931-4464 ●이형일(아시아투데이 광고마케팅국장 상무)형익(한국전력 팀장)형철(사업)씨 부친상 유증률(국민은행 지점장)강현석(여행관광업)이덕형(삼진제약 차장)씨 장인상 13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31)781-7628 ●이병우(흥진산업 대표이사)씨 별세 광기(삼성전자 상무)준기(흥진산업 이사)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5 ●안흥국(한샘 제조본부장 이사)씨 장인상 13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384-4634 ●오규상(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씨 모친상 13일 울산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2)250-8433 ●김도연(포스코AST 팀장)씨 부친상 박희승(자산관리공사 개발금융부 팀장)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01 ●신정훈(외환은행 서부영업본부 부장)씨 모친상 13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5시 (031)477-0090 ●안영관(전 충주중 교장)영남(면목초 교사)씨 모친상 김경호(스포츠경향 체육부장)씨 장모상 13일 충북 충주 건국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43)840-8444
  • [프로야구] 수원·K T “1000만 관중 최적지” 전북·부영 “수도권만 보란 말이냐”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하려는 수원과 전북의 경쟁이 불을 뿜게 됐다.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은 11일 10구단 창단 승인이 결정된 직후 “오늘부터 10구단 창단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안에 10구단 연고 도시와 창단 희망 기업에 대한 실사를 벌인 뒤 결과를 내년 1월 이사회와 총회에 상정하겠다.”고 덧붙였다. KBO가 10구단 창단을 서두르는 것은 내년부터 홀수 구단 운영으로 드러날 파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짝수 구단 체제를 빨리 갖춰야 모든 팀이 휴식 없이 공평하게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양 총장은 10구단이 2015년 1군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0구단 유치를 희망한 지역은 경기 수원시와 전라북도 두 곳이다. 수원시는 통신업체 KT와 손잡고 10구단 유치를 선언했고 전북도 부영그룹과 함께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염태영 수원 시장은 “안정적으로 관중을 유치할 수 있고 야구 시장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수원이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전북도도 “현재 9개 구단 중 4개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10구단마저 수도권으로 간다면 ‘수도권 프로야구’란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단 절차는 수원시와 KT, 전북도와 부영 등이 KBO에 창단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된다. 그 뒤 KBO가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여러 평가 항목에 걸쳐 점수를 매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2015년부터 프로야구 10구단 시대

    1년여의 우여곡절 끝에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의 길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10구단 창단 여부를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창단 추진을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KBO 총재와 사무총장, 8개 구단 사장 등 10명이 참석했고 KIA의 이삼웅 사장은 구본능 총재에게 의결권을 위임했다. 이사회는 “현재 우리나라 야구 환경이 10구단을 창단하는 데 필요 충분한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홀수 구단 체제로 인한 리그 운영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야구계와 팬들의 염원을 고려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10구단을 조기에 창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곧바로 성명을 내고 “창단 승인을 환영하며 10구단 체제 운영을 위해 KBO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KBO 주관 행사를 거부하려던 방침을 철회했다. KBO는 앞으로 신규 회원 가입 신청을 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구성, 참가 기업과 연고 도시에 대한 평가를 거쳐 새해 1월쯤 이사회와 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현재 10구단 창단과 관련해 경기 수원시와 전라북도가 KBO에 유치의향서를 낸 상태다. 양해영 사무총장은 “NC 사례를 보면 10구단의 1군 진입은 2015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롯데와 삼성 등 10구단 창단을 반대했던 구단들이 태도를 바꾼 것은 홀수 구단 운영에 따른 파행이 불가피한 데다 명분과 여론에도 밀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선수협은 KBO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보이콧’한다는 초강수로 압박했고 야구인은 물론 대다수 팬들도 선수들을 지지하며 ‘구단 이기주의’를 질타했다. 선수협의 질의를 받은 대선 후보들이 찬성 의사를 표시한 것도 한몫했다. 야구계는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야구협회는 “많은 실력 있는 선수가 좁은 프로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10구단 창단으로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반색했다. 쌍방울과 두산, 한화 감독을 역임한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은 “한국 야구가 한 단계 도약할 발판이 놓였다. 야구 저변이 넓어져 제2의 류현진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KT와 10구단 유치 관련 양해각서를 교환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내실 있는 창단 신청서를 마련해 10구단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라북도와 손잡은 부영은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구단 창단선포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유치전의 깃발을 올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10구단 운명 11일 결판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 9개 구단이 1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10구단 창단을 논의한다. 양해영 KBO 사무총장은 7일 “파국을 막자는 뜻에서 구단 대표들이 이사회 개최에 합의했다.”며 “극적으로 10구단 창단에 동의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전날 총회를 열어 “10구단 창단 승인이 내려지지 않으면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비훈련기간 단체훈련 불참을 비롯해 그 이후에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결의한 것이 어느 정도 먹혀 들었다. 이로써 10구단 창단은 6개월 만에 다시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가게 됐다. 각 구단은 지난 6월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 유보 결정을 내렸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한달 만에 모든 결정을 KBO에 위임하기로 했다. 그러나 10구단 창단 기업(KT·부영)과 연고지(수원·전북)가 이미 등장했는 데도 구단들은 창단 논의를 미루다가 선수협을 비롯한 야구인, 팬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이날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선수협의 공개 질의에 대해 “일부 구단의 반대로 창단이 미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사회 결과에 따라 11일 오후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릴 수도 있고 전면 취소될 수도 있다.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에 대한 찬반을 표결에 부칠 가능성도 있어 이날 이사회가 내년 시즌 프로야구의 파행을 막을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야구 규약은 각 구단 대표인 이사 9명과 구본능 KBO 총재 등 10명 가운데 3분의2 이상이 출석해 3분의2 이상 찬성해야 신생 구단 창단을 결의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7표 이상 얻어야 10구단 창단 추진이 가능해진다. LG·넥센·NC가 10구단을 지지하고 삼성·롯데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중도파 구단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에 10구단의 운명이 달려 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하프타임]

    부영 “전북에 야구 10구단 창단” 부영그룹이 전북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에 참여한다. 전라북도와 ‘10구단 범도민 유치추진위원회’는 4일 “부영이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를 연고로 10구단 창단에 참여하며 다음 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전북은 하림과 전북은행 등의 컨소시엄을 고려했으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과 기존 구단주들의 선호도 등을 검토한 결과 단일 기업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영그룹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0구단 유치 경쟁은 지난달 수원시를 연고로 창단 의사를 공식 발표한 KT와 부영의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네덜란드 WBC 첫 경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직위원회는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대회의 본선 1라운드 경기 일정을 4일 발표했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3월 2일 타이완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갖고 4일과 5일에는 각각 호주, 타이완과 격돌한다. 조 2위 안에 들면 2라운드에 진출, 8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A조(일본·쿠바·브라질·중국) 1, 2위와 대결한다. 1라운드가 모든 팀이 맞붙는 라운드 로빈 방식인 반면 2라운드는 패자부활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주운전 고원준 벌금 200만원 프로야구 롯데는 4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원준(22)에게 벌금 200만원, 장학금 500만원 후원, 사회봉사활동(유소년 야구 지도)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고원준은 지난 2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86%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 대통령상 수상 3개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3개 우수사례

    ■서울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작년 예산 132억 감액 조정… 주민제안사업 반영 서울 은평구는 주민들이 구정 살림살이를 직접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전국에서 가장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 약 132억원을 감액 조정했으며 주민들이 선정한 주민제안사업 약 20억원을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김우영 구청장이 2010년 7월 취임식에서 “보다 많은 주민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출하고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뤄질 수 있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시작됐다. 은평구는 이를 위해 곧바로 주민참여 전담기구인 주민참여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민 스스로가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을 작성하도록 해 같은 해 12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주민참여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먼저 주민참여위원회에 운영위원회와 참여예산시민위원회,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공무원과 주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대화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하면서 발전해 나갔다. 참여예산시민위원회에는 자치경제, 장애인, 노인, 여성·아동, 건설·환경, 복지·보건, 교육·청소년 등 7개 분과를 뒀다. 또 16개 동별로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동별 지역회의도 꾸렸다. 올해에만 약 80여 차례 회의에 3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참여예산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주민제안 사업 중 주민투표를 통해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42명으로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구성해 학생들이 교육청소년분과 예산 심의와 청소년 정책을 발굴, 건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더욱 많은 주민의 구정 참여를 위해 지난 9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모바일 투표를 실시했다. 모바일 투표에는 주민 1만 1080명이 참석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 중 32개 사업을 최종 선택했다. 구는 앞으로 참여예산 운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운영 평가 보고회’와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부산시의 하수고도처리 공법 3년간 시범실시… 수질 개선·시설비 대폭 절감 부산시는 ‘하수고도처리 특허공법’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예산과 사업비를 절약했다. 그동안 하수 처리는 주로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과 물속의 부유물질(SS) 제거를 위한 2차 처리에 치중돼 왔다. 하지만 2차 처리를 통한 유기물질과 부유물질 제거만으로는 방류 수역에서의 부영양화 촉진 및 용존산소(DO) 고갈로 하천의 자정 능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따라서 방류 수역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기물뿐만 아니라 부영양화의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시설 도입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부는 공공 수역의 수질 개선과 보전을 목적으로 지역·수계별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 강화,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 물질에 BOD 외 인 총량(T-P)을 추가하는 제2단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추진하고 2009년 11월까지 모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원격감시제어시스템(TMS)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하수처리시설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제거시설 설치에는 수백억원의 예산이 들어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기존 표준활성슬러지법의 운전 방식을 일부 수정하는 운전 개선 방식과 기존 처리 공법 자체를 변경하는 새로운 고도 처리 기술을 도입하는 시설 개량 방식 등 2가지 시스템을 병행해 처리 수질을 개선하는 실험을 했다. 해운대하수종말처리장에서 3년간(2008~2011년)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질소와 인이 크게 줄어드는 등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설비를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시는 표준활성슬러지법을 일부 변경하는 시설 개량으로 해운대 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 고도 개량에 소요되는 시설비 투자 예산 164억여원을 절감했다. 혐기조 운영으로 T-P 제거 효율을 향상시켜 연간 3억 8000만원의 약품 비용도 절약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존의 활성슬러지 처리시설을 개선한 하수 고도 처리 장치와 이 장치를 이용한 고도 처리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한 것은 물론 특허기술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부산 해운대구 스마트비치 시스템 해수욕장 쓰레기투기·바가지요금·무질서 없애 부산 해운대구는 전국 최대인 해운대해수욕장에 세계 최초로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이용한 스마트 비치 시스템을 운영해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예산도 절감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올리고 있다. 해수욕장은 여름철 짧은 기간에 관광객이 몰리는 특성 때문에 무질서, 바가지요금, 쓰레기 투기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많았다. 해운대해수욕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해 스마트 비치 시스템을 도입한 후 이런 문제점이 해소됐다. 스마트 비치 시스템을 도입하기까지는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도입 전까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위해 해수욕장 파라솔을 구청이 직영해 보기도 하고 공익봉사단체에 맡겨도 봤지만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또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에서 현금을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각종 소지품 도난 사고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했다. 이와 함께 파라솔 운영단체들의 과열 경쟁 때문에 발생하는 호객 행위, 운영 요원들의 현금 탈루, 현금 거래 수익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할 수 없는 문제 해결도 시급한 과제였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초 스마트 비치 시스템을 도입하고 피서철에 시범 운영했다. 민간 자본 37억원이 투입됐다. 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기부채납 받을 예정이다. 시범 도입 첫해에는 파라솔 운영단체들의 반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시행 2년차인 올해는 반발이 상당히 줄었다. 이에 따라 스마트 비치 매출액도 지난해 2억 7300만원에서 올해에는 5억 1500만원으로 증가했다. 운영단체 매출액 소득 신고 증가에 따라 부가가치세(국세)도 크게 늘었으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줬다. 올해에는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한 스마트비치 큐알(QR) 손목밴드 무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김태원 해운대구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스마트 비치 시스템 운영으로 파라솔, 튜브 등 각종 피서용품 대여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부당 요금 제로화로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시비도 근절됐다.”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 갓 두살이 된 스마트 비치가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춘천 등 4곳서 아파트 3년할부 분양 부영주택은 강원 춘천 칠전동(전용면적 59㎡ 369가구), 전북 익산 배산지구 1차(73·84㎡ 1044가구), 광주 첨단2지구(60·84㎡ 1772가구) 등 3개 지역에서 3년 할부가 적용되는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또 제주 삼화지구에도 3년 할부로 전용면적 66㎡와 84㎡ 총 972가구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66㎡가 1억 8000만원, 84㎡는 2억 3000만원 선이다. 1577-5533. 서울숲 인근 상가 ‘포레 더 몰’ 한화건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내 상가 ‘포레 더 몰’ 잔여분을 분양한다. 지상층 계약 해지분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 개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지하 1, 2층 상가다. 45층 2개동의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에 자리잡은 포레 더 몰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현재 은행, 레스토랑 등이 운영되고 있다. 연평균 700만명 이상이 즐겨 찾는 서울숲이 옆에 있어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02)462-1066. 동탄신도시에 1~2인 가구 오피스텔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석우동 일대에 ‘동탄신도시 쁘띠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전용 20㎡ 20실, 전용 23㎡ 160실 등 180실 규모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인근에 삼성반도체 화성 캠퍼스와 790병상 규모의 한림대 병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병원인 동탄제일병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은 1억 1000만~1억 2000만원이고 중도금 60%에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031)613-0400.
  • [인사]

    ■환경부 △녹색협력과장 김용석△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양재문 ■관세청 ◇세관장△수원 정종기△광양 김정곤 ■산림청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최재성△국제협력팀 김기현△국립백두대간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팀 용환택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 김두석△장비기술국장 이춘재△남해지방청장 김광준△미래전략기획관 고명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청사기획과장 여길수△행정관리담당관 이능호△입주지원서비스팀장 이영창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경영지원실장 한운기△마케팅〃 박정숙△한국문화의집 관장 김민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CPO 정철동◇전무 승진△LGD연구소장 강인병△Module Center장 신상문△AD응용기술담당 정호영△통합혁신상품기획태스크 리더 최동원◇상무 신규선임△경영혁신담당 김민△OLED개발2담당 김범식△광저우법인장 김인수△IR담당 김희연△파주 Module생산담당 박민수△IT/Mobile상품기획담당 방영운△파주 Panel2생산담당 변용상△개발품질담당 양성필△OLED연구담당 윤수영△공정개발담당 최영석 ■LG화학 ◇전무 승진△남경법인장 박현식△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 유정수△대외협력담당 조갑호△석유화학연구소장 최정욱◇상무 신규선임△세무회계팀장 강인식△전력저장전지사업담당 곽석환△CRD연구소 미래기술연구센터장 권영운△광학소재기술담당 김성현△경영관리팀 김영득△전지기술총괄 남상봉△ABS/EP 중국팀장 도재석△광학소재생산담당 류장훈△합성고무/BPA생산담당 성재준△노경담당 유흥연△아크릴/가소제 마케팅팀장 이성운 ■LG하우시스 ◇상무 신규선임△전략·마케팅담당 강신우△중국창호영업담당 김상호△부품사업TA 김효순△완성창추진팀장 이성호 ■LG유플러스 ◇부사장 승진△NW본부장 이창우△SC본부장 최주식◇전무 승진△인재경영실장 송근채△SD기술전략담당 이상민◇상무 신규선임△정책협력담당 강학주△동부영업담당 김봉천△NW개발담당 박송철△e-Biz사업담당 백영란△전략조정실 경영기획담당 이수찬△응용서비스개발담당 이해성△모바일사업부 마케팅담당 최순종 ■LG CNS ◇전무 승진△전자사업부장 이재성◇상무 신규선임△인프라솔루션사업부문장 김종완△스마트엔지니어링2사업부장 김지섭△아웃소싱사업부문장 손준배△엔시스 네트웍사업부문장 이동석△금융/통신서비스부문장 최창성△전략기획부문장 하태석 ■서브원 ◇상무 신규선임△중부사업담당 송용석 ■HS애드 ◇상무 신규선임△미디어센터장 김태형△D/D센터장 최태진 ■엘베스트 ◇상무 신규선임△프로모션사업부장 권창효 ■V-ENS ◇상무 신규선임△설계사업부장 김준홍 ■LG경영개발원 ◇전무 승진△홍보담당 유원
  •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전자랜드 ‘대학 챔프’에 진땀승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전자랜드 ‘대학 챔프’에 진땀승

    전자랜드가 대학 챔피언 경희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자랜드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차바위(21득점)와 정병국(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5-63 승리를 거뒀다. 8강에 오른 전자랜드는 새달 3일 성균관대-오리온스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문태종을 제외한 주전 대부분을 기용한 전자랜드는 경기 초반 경희대의 기세에 밀려 어려움을 겪었다. 3쿼터까지 41-49로 뒤진 전자랜드는 4쿼터 들어 맹상훈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10점 차까지 몰렸다. 그러나 차바위가 연달아 3점슛 3방을 꽂아 넣으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경희대는 맹상훈의 분전으로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경기 종료 42초를 남기고 김민구가 공격자 반칙을 저지르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차바위는 “작은 것을 제대로 하자고 다짐한 뒤 공격이 살아났다.”며 “프로인 만큼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대학 최고의 가드로 꼽히는 김민구가 21득점을 넣었고, 주목받는 센터 김종규는 발목 부상 중임에도 덩크슛 3방 등 12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전했다. 최부영 경희대 감독은 “경기장에 올 때까지만 해도 김종규를 쓰지 않으려 했으나 에이스를 빼면 비난이 일 것 같아 기용했다.”며 “비록 졌지만 입학 예정자 맹상훈을 발견한 것이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자랜드는 자존심을 세웠지만 주전 가드 강혁이 2쿼터 초반 무릎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강혁의 상태가 많이 안 좋고 30일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며 “더 이상 대회 출전이 어렵다.”고 전했다. 동부도 한양대를 88-8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동부는 새달 4일 모비스-SK전 승자와 격돌한다. 이승준이 36득점 22리바운드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광재(21득점)도 프로의 높은 벽을 보여 줬다. 한양대는 최원혁(28득점)과 정효근(19득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는 신한은행이 하은주(7득점)의 높은 수비벽과 외국인 선수 캐서린(25득점·12리바운드)의 득점포를 앞세워 청주 국민은행을 70-62로 물리쳤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민주 2002년 ‘후단협 악몽’ 재현되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후보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두 후보의 단일화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재야와 학계·사회단체 등 각계의 압박과 중재도 활발해지고 있다. 또 민주당 소속 전직 의원 67명이 당 소속 문재인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안 후보 중 지지대상을 택할 수 있는 자율선택권을 요구하자 주류 측이 반발하는 등 돌발 변수도 속출하고 있다. 기로에 선 단일화 협상이 후보 간 정면충돌에다 외생변수까지 겹치며 더욱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정대철·이부영 전 의원 등 ‘2013 정권교체와 민주헌정 확립을 촉구하는 전직의원 모임’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고도 안 후보 지지를 허용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 주류 측은 이들의 움직임을 ‘문재인 흔들기’이자 해당(害黨) 행위라며 정면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2년 대선 당시의 후단협(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 사태를 연상시키지만 여론을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된다. 당시 후단협은 지지율이 급락했던 민주당 노무현 후보를 흔들며 월드컵축구 열기를 타고 지지율이 급등했던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했다. 대선을 2개월 앞두고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15%대까지 추락하자 당내 반노(반노무현)·비노(비노무현) 의원들을 중심으로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를 목표로 한 후단협이 출범했다. 집단 탈당 사태가 발생하고 후보 교체론까지 나오며 노 후보가 대로하는 등 내홍에 휩싸였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떠오르는 개헌카드… 朴 단일화 맞불, 文·安은 단일화 고리로

    떠오르는 개헌카드… 朴 단일화 맞불, 文·安은 단일화 고리로

    개헌에 대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명의 주요 대선 후보 간 공통점은 ‘중임제’ 하나로, 접점은 작지만 확장성은 크다. 우선 후보 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는 ‘정치개혁과 특권 내려놓기’에서 가장 선명성이 강하다. 대통령 자신의 재임 기간을 잘라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정치적 활용도도 높다. 야권에서는 1차적으로 단일화 경쟁의 주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단일화가 끝난 뒤에는 여당의 어떤 공세와 정치 행보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무기다. 개헌은 그간 그 어떤 이슈도 잠식시킬 수 있는 초대형 현안으로 자리 잡아 왔다. 실제로 정대철·이부영·김덕룡 전 의원은 지난 2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야권 단일화를 ‘야합’으로 몰기 위해 공세를 펴올 것”이라면서 “이를 잠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개헌론’을 꺼내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거꾸로 박근혜 후보 측에서는 “야권 단일화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라도 개헌 카드를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개헌 카드는 후보들에게 동전의 양면이다. 캠프들은 일단 ‘개헌’이라는 말 자체에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안철수 캠프의 이원재 정책기획실장은 31일 “국민 여론을 수렴해야 할 일”이라면서 “개헌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안 후보 측 내부에서는 “‘낡은 정치 대 새로운 정치’라는 좋은 구도 아래 닳고 닳은 개헌 이슈를 내세우는 것은 불리한 게임”이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개헌 논의가 오히려 장점과 좋은 전략까지도 흡수해버리는 블랙홀이 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 쪽도 마찬가지다. 한 관계자는 이날 “단일화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정권교체, 시대 정신 실현 등 다른 이슈를 모두 빨아들일 수 있는 흡인력이 있기 때문에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힘들다.”고 우려했다. 한편에서는 “개헌 이슈를 공론화해 안 후보와의 공감대를 얻어 단일화 고리로 만들어야 한다.”는 기류도 존재한다. 박근혜 캠프 내부에서도 찬반 양론이 공존하고 있다. 찬성자들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대항 이슈,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선제적 대응, 분권형 개헌을 주장하는 이재오 의원 등 친이(친이명박)계 흡수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개헌 논의가 박 후보에 대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캠프 관계자는 “개헌 문제를 정략적으로 다룰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면서 “박 후보도 정략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주요 후보들은 일단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다.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심산이다. 박 후보 쪽은 정치쇄신특위에서 지난 25일쯤 박 후보에게 쇄신안을 보고했으며, 최종 결심을 기다리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쇄신안에는 개헌 문제도 포함됐으며 개헌안의 핵심은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것이다. 정·부통령제 도입 문제는 이미 공언한 책임총리·장관제와 상충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쇄신안에 담겨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 측은 일단 4년 중임제와 부통령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분권형 대통령제는 집권 이후 1년 안에 실시해야 추동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과 총리의 권한 분산을 헌법에 규정하자는 분권형에 대해서는 문·안 후보 간에 일정한 공감대가 있으므로 공동정부론을 내놓고 이를 고리로 정책연합 또는 세력연합까지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안 후보 측은 분권형 중임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安 ‘4년 중임제’ 적극 준비… 개헌, 대선정국 강타

    安 ‘4년 중임제’ 적극 준비… 개헌, 대선정국 강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18대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는 중임제 개헌을 적극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개헌 문제가 조만간 선거판을 강타할 것으로 관측된다. 복수의 정치권 인사들은 31일 “안철수 후보는 차기 대통령 임기를 1년 반가량 줄여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에 맞추는 ‘4년 중임제 개헌’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그간 주창해 온 정치개혁과 특권 내려놓기의 완결판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 역시 특권 내려놓기의 한 방편으로 중임제 개헌이 거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중임제에 더해 정·부통령 제도를 가미한 개헌 카드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이날 “안 후보가 개헌 카드를 내놓는다면 1차적으로는 야권 단일화를 겨냥한 것이며, 단일화의 승부는 ‘정치개혁’에서 갈릴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12년째 ‘4년 중임제 개헌’을 선호해 왔기 때문에 여건만 조성되면 개헌 논의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안 후보가 그 물꼬를 터뜨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27일 박선숙 선대본부장을 대동하고 정대철·이부영·김덕룡 전 의원 등 정치원로들과 서울 강남의 모 호텔에서 조찬 회동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고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정 전 의원 등의 주문에 “연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26일 이전에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주문에 안 후보는 “깊이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의 직접적 표현으로 ‘26일 이전에 단일화할 수 있다.’는 것이 거론된 것은 처음이다. 정 전 의원 등은 박 후보 측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장에게도 회동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는 반대해 왔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송수연기자 songsy@seoul.co.kr
  • 서울교육감 보수후보 문용린 유력

    서울교육감 재선거를 50여일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던 진보진영이 일부 후보의 경선 방식 문제 제기 등으로 일정을 연기하는 등 시작부터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보수진영은 다음 달 2일 추대 형식으로 단일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민주진보서울교육감후보추대위’(추대위)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체스코교육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일정에 돌입했다. 회견에는 ▲김윤자 한신대 교수 ▲송순재 전 서울시교육연수원 원장 ▲이부영 전교조 합법초대위원장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용상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 5명의 후보가 참석해 소견을 밝혔다. 경선방식을 두고 후보자 간 논란이 일자 추대위는 당초 다음 달 4일로 예정됐던 선거인단 현장투표를 12~13일로 연기했다. 한편 보수진영은 문 명예교수가 가장 유력한 단일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문 명예교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마를 고사해 왔으나 보수진영의 여론에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태권도센터 기증

    부영그룹 캄보디아에 태권도센터 기증

    지난 2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부영크메르 태권도센터 기증 및 준공식’에서 이중근(뒷줄 왼쪽 다섯 번째) 부영그룹 회장이 이대순(뒷줄 왼쪽 여섯 번째) 아시아 태권도연맹 회장, 캄보디아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중근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대십자 훈장을 수상했다. 부영크메르 태권도센터는 부영그룹이 45만 달러를 기부해 지어졌고 훈련장 및 1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 재벌들 부당거래 여전

    재벌들 부당거래 여전

    두산, SK 등 국내 재벌들이 투명 경영을 앞세워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에도 여전히 총수 일가가 지주사 밖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내부거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주회사의 지원으로 거둔 이익이 총수 일가에게 돌아가는 ‘터널링’(부의 이전)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내놓은 ‘2012년 지주회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총 115개로 지난해 9월 말보다 10개 늘었다. 농협이 대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한 대기업 집단은 15개로 증가했다. 지주회사로 전환한 대기업 집단 상위 10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평균 14.5%였다. 국내 46개 대기업의 내부거래 비중인 13.2%보다 되레 높았다. 내부거래를 모두 부정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 관행의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지주회사 밖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10.7%였다. 지주회사 밖 계열사의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 총수 일가가 100%의 지분율을 갖고 있을 때의 내부거래 비중은 52.1%에 이르렀다. 지주회사 밖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집단은 두산으로 26.7%를 기록했다. SK(24.0%)와 부영(22.1%) 등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SK는 총수 일가 지분이 30% 이상, 100%인 계열사와의 거래 비중이 각각 65.7%, 80.6%까지 치솟았다. 신영선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지주회사 밖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추구할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집중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뉴스 WHO] 서울교육감 재선거 누가 뛰나

    [뉴스 WHO] 서울교육감 재선거 누가 뛰나

    오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가 대선 못지않은 열기를 띠고 있다. 보수·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여부가 선거전의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 상임대표 ▲최명복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규석 전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지원본부장 ▲이부영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등 5명이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밖에도 송순재 전 서울교육연수원장,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 이상면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혀 공식 후보자 등록기간인 다음 달 25~26일 전까지 추가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진보진영 새달 4일 단일후보 선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이 전 위원장과 송 전 연수원장은 곽노현 전 교육감의 혁신교육을 계승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공교육 활성화와 혁신교육 등을 계승·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전 연수원장도 “서울교육의 혁신을 멈출 수 없다.”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9일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상임대표는 “보수와 진보 간 대립을 벗어나 상생의 교육혁신을 추구하겠다.”며 중도 성향을 표방하고 나섰다. 이 전 본부장과 최 교육의원, 이 교수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예비후보들의 면면이 공개되면서 보수·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단일 후보를 내세워 곽 전 교육감을 당선시킨 진보진영은 지난 15일 100여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2012 민주진보 서울시교육감후보 추대위원회’를 발족했다. 현재까지 이수호 전 위원장과 송순재 전 연수원장, 이부영 전 전교조 위원장, 김윤자 한신대 교수가 추대위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추대위는 다음 달 4일 추대위 등록 회원들의 현장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단일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보수진영 이대영 권한대행 변수 두 개의 단체로 나뉘어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었던 보수진영도 뒤늦게 통합 수순으로 접어들었다. 이돈희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등 교육계 원로들로 구성된 ‘교육계원로회’와 50여개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모인 ‘좋은 교육감 추대 시민회의’는 이날 연대를 선언하고 다음 달 2일 단일 후보를 추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8~10명의 예비후보가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도 보수 측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본인은 출마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26일 분양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26일 분양 현대건설은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조감도) 오피스텔 468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23.1㎡ 이하가 441실. 2.75m 높이의 ‘우물천장’으로 설계, 개방감을 높였다.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 시스템, 보안용 폐쇄회로(CC)TV, 차량출입통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 시스템 적용. 3.3㎡당 분양가는 1100만원대. 2014년 10월 입주 예정. (02)572-0050. 세종 한양수자인 24일 분양 ㈜한양은 24일부터 충남 세종시 고운동(1-1생활권) M3 블록에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그린’(조감도) 아파트 463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 171가구와 84㎡ 292가구. 가까운 곳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국제·과학고가 들어선다. 일부 가구에는 3면 개방 발코니, 4베이 구조가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중·후반. 2015년 6월 입주예정. 1899-0777. 청주 복대 ‘두산위브지웰시티’ 두산건설이 충북 청주 복대동에 ‘두산위브지웰시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상 45층의 8개동 1956가구. 전용면적 85㎡ 단일 평형.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에 인접. 세종시까지 승용차로 20분 거리. 건폐율이 30% 미만으로 주거환경 쾌적.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의 인증을 받았다. 분양가는 3.3㎡당 870만원. 2015년 입주 예정. (043)249-9300. 부영 평택 ‘사랑으로’ 3310가구 부영주택은 경기 평택청북 ‘사랑으로’(조감도) 부영 임대 아파트 1~5차 3310가구를 공급 중이다. 59~84㎡ 규모. 단지에 43만 9000㎡ 규모의 퍼블릭골프장 건설. 녹지율이 42%로 주거환경 쾌적.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 이전 특수를 기대할 수 있다. 홈플러스 등 대형 상가 인접. 84㎡ 임대 분양가는 1억 3000만~1억 4000만원. 1~2차는 즉시 입주, 5차는 오는 12월입주 예정. (031)686-5228.
  • “분권형 개헌 하자”

    “분권형 개헌 하자”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당 대표 등을 지낸 여야 정치 원로 17명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여야 정당 및 대선 후보 진영에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박관용·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홍구·이수성 전 총리,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등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기초지방자치단체 정당공천 폐지 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19대 대통령 선거를 2016년 20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고 4년 중임 대통령제로 전환해 차기 대통령은 중임에 나설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국회의 예산편성권과 법률제정권 강화 ▲국회의원 선거제도 및 정당제도 개혁 ▲중앙정부 권한의 지자체 이양 ▲기초의회·자치단체장 정당 공천제 폐지 등도 주장했다. 제안에 동참한 인사는 김형오·임채정 전 의장, 고건·이한동 전 총리,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상현 전 민추협 의장 대행, 목요상 헌정회 회장, 이기택 전 민주당 대표,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이우재 전 민중당 대표, 이종찬 전 민정당 원내총무,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 등이다. 이들은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를 넘어 초당적으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옛 정치지도자들이 뜻을 함께했다.”면서 “12월 대선을 앞두고 개혁안을 공개 제안한 이유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여야 정당, 각 대선 후보 진영이 차기 대통령의 핵심 의제로 공식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관용 전 의장은 “대선 후보들이 개헌이 빅 이슈로 등장할 것을 우려해 말을 못하는 것을 감안해 먼저 제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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