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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부잣집 절반도 안 돼” 주거비 때문..얼마?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부잣집 절반도 안 돼” 주거비 때문..얼마?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1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이슈&포커스 최근호의 ‘학업자녀가 있는 가구의 소비지출 구조와 교육비 부담’(박종서 부연구위원)을 보면, 학생 자녀를 둔 가구 중 소득이 낮은 1·2분위 가구는 2010년부터 교육비 비중이 주거비 비중보다 작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1998~2014년에 주거비 지출 비중이 계속 상승한 결과다. 갈수록 오르는 주거비를 감당하느라 저소득층 가구에서 교육비 지출 비중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박종서 부연구위원은 해석했다. 반면에 소득이 높은 4·5분위 가구는 1998년 이후 지출에서 주거비 비중이 크게 늘지 않았다. 2000년 이후부터는 줄곧 전체 소비지출에서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했다. 금액으로 비교하면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1998~2014년에 소득 1분위 가구의 교육비 지출액이 정점이 이른 때는 2011년으로 29만2천원을 교육비로 썼다. 같은 기간에 소득 5분위 가구의 교육비 지출액이 가장 많았던 때는 2010년으로 지출액은 무려 63만2천에 달했다. 2000년을 기준으로 상위소득 가구는 하위소득 가구보다 교육비를 2.8배나 더 지출했다. 2014년에는 고소득 가구의 교육비 지출이 저소득 가구의 2.6배나 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8~2014년의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미혼자녀가 있는 가구를 따로 뽑아내 분석한 결과다. 자녀 수에 따라 가구별 교육비 지출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소득 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저소득층 가구는 자녀 수가 3명 이상이어도 자녀 수가 2명일 때보다 교육비 지출 비중이 크게 늘지 않았다. 자녀 수가 늘어도 교육비를 늘리지 못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소득이 높은 5분위 가구는 자녀가 늘어날수록 교육비 비중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박 부연구위원은 밝혔다. 박 부연구위원은 “우리 사회에서 자녀에 대한 가족의 지원은 거의 절대적인 것으로 규범화되었고 실제로 가족은 최대한의 자원을 동원해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가족의 자녀부양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면 소득에 따른 적절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사진 = 서울신문DB (가난한 집 자녀 교육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판단 내용 보니?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판단 내용 보니?

    대법원이 결혼생활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리에 참여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7명은 잘못이 있는 배우자도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 전환이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민일영·김용덕·고영한·김창석·김신·김소영 대법관 등 6명은 파탄주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따. 대법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재판상 이혼제도 뿐 아니라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의이혼 제도를 택하고 있어 잘못이 있는 배우자라 하더라도 이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재판상 이혼에 있어서까지 파탄주의를 채택할 필연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 파탄주의를 취하는 여러 나라에서는 상대방이나 자녀가 가혹한 상황에 빠지면 이혼을 허가하지 않는 이른바 가혹조항과 이혼 후 상대방에 대한 부양제도 등을 두는 등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무런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법원이 판례로 기준을 제시하거나 위자료나 재산분할 실무로 상대방을 보다 두텁게 배려할 수도 있지만 사법적 기능만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파탄주의를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섣불리 파탄주의로 전환하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앞서 A씨는 1976년 B씨와 결혼한 뒤 1998년 다른 여성과 혼외자를 낳았다. A씨는 2000년 집을 나와 이 여성과 동거하다 2011년 B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지난 1·2심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B씨의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7대 6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유책주의 유지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7대 6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유책주의 유지

    대법원이 결혼생활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리에 참여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7명은 잘못이 있는 배우자도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 전환이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민일영·김용덕·고영한·김창석·김신·김소영 대법관 등 6명은 파탄주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따. 대법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재판상 이혼제도 뿐 아니라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의이혼 제도를 택하고 있어 잘못이 있는 배우자라 하더라도 이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재판상 이혼에 있어서까지 파탄주의를 채택할 필연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 파탄주의를 취하는 여러 나라에서는 상대방이나 자녀가 가혹한 상황에 빠지면 이혼을 허가하지 않는 이른바 가혹조항과 이혼 후 상대방에 대한 부양제도 등을 두는 등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무런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법원이 판례로 기준을 제시하거나 위자료나 재산분할 실무로 상대방을 보다 두텁게 배려할 수도 있지만 사법적 기능만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파탄주의를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섣불리 파탄주의로 전환하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앞서 A씨는 1976년 B씨와 결혼한 뒤 1998년 다른 여성과 혼외자를 낳았다. A씨는 2000년 집을 나와 이 여성과 동거하다 2011년 B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지난 1·2심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B씨의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7대 6으로 유책주의 유지

    [영상]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7대 6으로 유책주의 유지

    대법원이 결혼생활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리에 참여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7명은 잘못이 있는 배우자도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 전환이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민일영·김용덕·고영한·김창석·김신·김소영 대법관 등 6명은 파탄주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따. 대법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재판상 이혼제도 뿐 아니라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의이혼 제도를 택하고 있어 잘못이 있는 배우자라 하더라도 이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재판상 이혼에 있어서까지 파탄주의를 채택할 필연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 파탄주의를 취하는 여러 나라에서는 상대방이나 자녀가 가혹한 상황에 빠지면 이혼을 허가하지 않는 이른바 가혹조항과 이혼 후 상대방에 대한 부양제도 등을 두는 등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무런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법원이 판례로 기준을 제시하거나 위자료나 재산분할 실무로 상대방을 보다 두텁게 배려할 수도 있지만 사법적 기능만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파탄주의를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섣불리 파탄주의로 전환하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앞서 A씨는 1976년 B씨와 결혼한 뒤 1998년 다른 여성과 혼외자를 낳았다. A씨는 2000년 집을 나와 이 여성과 동거하다 2011년 B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지난 1·2심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B씨의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7대 6으로 유책주의 유지

    대법원, 유책 배우자 이혼청구 기각… “파탄주의 전환 시기상조” 7대 6으로 유책주의 유지

    대법원이 결혼생활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제기한 이혼 소송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 사건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심리에 참여한 대법관 13명 가운데 7명은 잘못이 있는 배우자도 이혼 청구를 허용하는 파탄주의 전환이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민일영·김용덕·고영한·김창석·김신·김소영 대법관 등 6명은 파탄주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따. 대법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재판상 이혼제도 뿐 아니라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협의이혼 제도를 택하고 있어 잘못이 있는 배우자라 하더라도 이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재판상 이혼에 있어서까지 파탄주의를 채택할 필연적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또 파탄주의를 취하는 여러 나라에서는 상대방이나 자녀가 가혹한 상황에 빠지면 이혼을 허가하지 않는 이른바 가혹조항과 이혼 후 상대방에 대한 부양제도 등을 두는 등 상대방을 보호하기 위한 입법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무런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법원이 판례로 기준을 제시하거나 위자료나 재산분할 실무로 상대방을 보다 두텁게 배려할 수도 있지만 사법적 기능만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파탄주의를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섣불리 파탄주의로 전환하면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게 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앞서 A씨는 1976년 B씨와 결혼한 뒤 1998년 다른 여성과 혼외자를 낳았다. A씨는 2000년 집을 나와 이 여성과 동거하다 2011년 B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지난 1·2심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B씨의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원, 바람 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판결 선고…유책주의 vs 파탄주의 결과는?

    대법원, 바람 피운 배우자 이혼청구 판결 선고…유책주의 vs 파탄주의 결과는?

    결혼생활의 파탄 원인을 제공한 배우자가 청구한 이혼을 청구할지를 두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용덕 대법관)가 15일 오후 판결을 선고한다. 1976년 A씨와 결혼한 B씨는 1998년 다른 여성과 혼외자를 낳았다. B씨는 2000년 집을 나와 이 여성과 동거하다 2011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지난 1·2심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대법원 판례에 따라 B씨의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1965년 이후 동거나 부양, 정조 등 혼인 의무에 위반되는 행위를 한 당사자는 원칙적으로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판례를 유지해왔다. 다만 책임이 없는 배우자가 결혼생활을 계속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악의적으로 또는 오기로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려고 이혼을 거부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이혼을 받아들였다. 잘못이 없는 배우자와 자녀를 경제적으로 보호하려면 유책 배우자의 이혼청구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유책주의’가 지켜져온 이유다. 그러나 유책주의는 사실상 깨진 혼인관계를 법적으로만 유지하도록 강제해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소송과정에서 상대의 잘못을 들춰내며 오히려 감정만 상하므로 ‘파탄주의’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확산됐다. 대법원은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공개변론을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들으며 결론을 고심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술사 신랑, 결혼식서 ‘7초 공중부양’ 화제

    마술사 신랑, 결혼식서 ‘7초 공중부양’ 화제

    마술사이자 TV쇼 호스트로 유명한 신랑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부와 함께 춤을 추면서 공중부양을 선보이는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요리 전문 채널 등에서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스틴 윌리엄은 지난 6일 미 캘리포니아주(州) 말리브에서 행한 결혼식에서 참석한 하객을 위해 신부 질리안 시프킨스와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윌리엄은 이 과정에서 앉은 의자를 치우고 허리를 뒤로 굽힌 채, 약 7초 정도 공중에 떠 있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은 순식간에 2백만여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이들 커플은 자신들이 만나게 된 과정을 담은 '술 취한 역사(Drunk History)'라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역시 22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이 마술을 결혼식에서 선보이기 위해 결혼식 며칠 전부터 꾸준히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술을 선보인 신랑인 윌리엄은 "결혼식은 완벽했다"며 "다소 초현실적인 광경이 펼쳐지자 모든 관객은 놀라움의 찬사를 우리에게 보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자신의 결혼식서 ‘공중부양’ 선보인 마술사 신랑 화제

    자신의 결혼식서 ‘공중부양’ 선보인 마술사 신랑 화제

    마술사이자 TV쇼 호스트로 유명한 신랑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부와 함께 춤을 추면서 공중부양을 선보이는 동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요리 전문 채널 등에서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는 저스틴 윌리엄은 지난 6일 미 캘리포니아주(州) 말리브에서 행한 결혼식에서 참석한 하객을 위해 신부 질리안 시프킨스와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윌리엄은 이 과정에서 앉은 의자를 치우고 허리를 뒤로 굽힌 채, 약 7초 정도 공중에 떠 있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은 순식간에 2백만여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이들 커플은 자신들이 만나게 된 과정을 담은 '술 취한 역사(Drunk History)'라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역시 22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이 마술을 결혼식에서 선보이기 위해 결혼식 며칠 전부터 꾸준히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술을 선보인 신랑인 윌리엄은 "결혼식은 완벽했다"며 "다소 초현실적인 광경이 펼쳐지자 모든 관객은 놀라움의 찬사를 우리에게 보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브라질부터… 신흥국 위기 시작인가

    브라질부터… 신흥국 위기 시작인가

    신흥국 위기가 시작되는 조짐이다. 국제적인 신용평가사가 브라질 신용등급을 결국 투기 등급으로 강등했다. 위기의 진원지이자 해결지가 될 중국에 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중국 정부는 “(중국 경제) 경착륙은 없다”며 시장을 달래고 나섰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의 마지막 단계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올해(-2.5%)와 내년(-0.5%)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정치 혼란이 계속되고 있음을 이유로 들었다. 세계 각국에 투자하는 대규모 연금펀드는 3대 신용평가사 중 적어도 2개 신용평가사에서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상품에만 투자한다. 국가 신용등급은 신흥국일수록 그 나라의 금융상품보다 높다. 또 다른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한 지난달 11일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투자등급 마지막 단계인 ‘Baa3’로 내렸다. 피치의 브라질 신용등급은 투자등급 맨 아래에서 두 번째인 ‘BBB’지만 전망이 부정적이다. 앞으로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시장의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평가했다. 다음 관심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터키다. 피치가 남아공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브라질과 같은 부정적인 ‘BBB’다. 터키는 S&P로부터는 이미 투기등급(BB+)을 받은 상태다. 이들 국가가 어려운 까닭은 중국과 연동돼 있어서다. 중국에 원자재를 수출하는 ‘천수답’ 경제인데 중국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자금도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위안화 평가절하가 중국의 경제 사정이 실제보다 나쁘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그 이후 한달 만에 브라질 헤알화는 10.04%, 터키 리라화는 7.20%, 남아공 랜드화는 6.72%씩 달러화 대비 가치가 떨어졌다. 올 들어 계속되던 통화가치 하락에 불을 붙인 격이다. 앞으로도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미국은 이달 아니면 오는 12월 금리를 올릴 전망이다. 남은 것은 중국이다. 씨티그룹은 지난 9일자 보고서에서 중국 등 신흥국의 시장 수요 악화로 앞으로 2년 이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55%라고 추정했다. 중국은 강하게 반박한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0일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다보스포럼)에서 “중국 경제가 경착륙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이는 빈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중국 경제에) 여러 어려움과 경기둔화 압력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정정책 등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경제가) 새로운 엔진으로 갈아 끼우는 단계에서 (증시 하락 등의) 파동은 정상적인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 총리는 “중국은 우리에게 해로운 통화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위안화 절하를 통해 수출을 부양하는 것은 중국 경제의 구조 재조정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경제 블로그] ‘3D’ 예산실 “이젠 가족 보겠네”

    [경제 블로그] ‘3D’ 예산실 “이젠 가족 보겠네”

    “욕은 좀 먹더라도 가족 얼굴은 볼 수 있겠네”라고 자조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 직원들 얘기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럴까요. 관가에도 서로 기피하는 ‘3D 업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기재부입니다. 기재부 공무원들은 폭주하는 업무량 때문에 대체로 주 6일 근무를 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일요일에도 출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일에 업무가 너무 쌓여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런 기재부 안에서도 더 기피하는 국실이 있습니다. 예산실과 정책조정국입니다. 올해는 예산실이 특히 힘들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되면서 사실상 예산을 두 번 짰기 때문입니다. 지난 6~7월 내내 밤샘 작업을 하며 추경을 짰지요. 그 작업이 끝나자마자 내년 예산을 짜느라 또 ‘철야’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추경 편성이 늦어져 약발이 떨어졌다’는 세간의 눈총을 받아야 했습니다. 올여름 내내 휴가도 못 가고 관계 부처와 ‘밀당’하며 끝낸 내년 예산안도 그다지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정건전성과 경기 부양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하다 보니 각 부처나 정치권 모두 뾰로통해합니다. 부처들은 ‘짠물 편성’이라고, 정치권은 ‘내년 총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았다’고 불만입니다. 당·정 회의에서 “두고 보자”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또 다른 한쪽에서는 ‘경기도 못 살리고 나랏빚만 늘려 놨다’고 비판합니다. 예산실은 “우리의 숙명”이라고 자위합니다. “앞으로도 욕 먹을 일만 남았다”고 토로하기도 합니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지난 4일 예산안 브리핑을 끝낸 뒤 “예산실의 ‘카톡 소원 수리방’에 ‘이렇게는 못 살겠다’, ‘가족 얼굴 좀 보자’는 하소연이 쇄도해 마음이 착잡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얼마 전 사무관 인사 때 해외 출장이 잦고 상대적으로 폼 나는 국제금융국에 지원이 쏠리자 기재부 내에서도 씁쓸해했습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日 닛케이지수 2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중국의 추가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세계 증시를 끌어올렸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2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유럽 증시도 올랐다. 코스피는 3년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9일 전날보다 1343.43 포인트(7.71%) 폭등한 1만 8770.51로 마감했다. 1994년 1월 31일 이후 21년 7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이다. 코스피도 전날보다 55.52포인트(2.96%) 오른 1934.20에 장을 마쳤다. 2012년 9월 14일(56.89포인트)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코스닥은 22.45포인트(3.52%) 올라 660.67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2.29%), 대만 자취안지수(3.57%) 등의 상승폭도 컸다. 중국의 추가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 새벽에 끝난 미국 다우지수가 2.42% 급등한 것이 영향을 줬다. 미국과 아시아 증시 호조로 9일 유럽 증시도 2% 급등하며 시작했다. 독일 DAX 30지수는 2.12%, 프랑스 CAC 40 지수는 2.37%씩 상승 출발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단독] ‘건보료 추가 부담’ 고소득자 규모 20만명 줄일 듯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내야 하는 고소득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0만명 이상 축소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당정협의체 경과 보고안’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정부·여당은 최근 7차례 회의를 거치며 연 2000만원(공제방식) 이상의 월급 외 소득이 있는 부자 직장인에게 보험료를 납부하는 안을 수정해 ‘기준소득’을 ‘연 3000만원 이상’으로 잠정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이자나 배당금, 임대소득 등이 연 7200만원을 넘는 직장인에게 건보료를 추가로 부과하지만, 보건복지부 산하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은 기준금액을 2000만원으로 대폭 낮춰 고소득층의 건보료 납부 대상을 늘릴 계획이었다. 당초 안대로라면 24만명의 고소득자가 3547억원을 추가로 납부하지만 당정안대로 추산하면 대상자는 14만 6000명으로, 보험료 수입은 2628억원으로 감소한다. 더불어 고소득자나 사회지도층의 가족이 재산이 있어도 건보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수단이 되고 있는 ‘피부양자 제도’도 당정안대로 바뀌면 대상자가 대폭 감소한다. 기획단은 당초 종합소득의 합계가 연 2000만원이 넘는 피부양자(20만 1000가구)에게 보험료를 부과하기로 했지만, 당정은 이를 연 3000만~400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준이 3000만원으로 바뀌면 추가 부담 대상자는 8만 7000가구로, 4000만원이면 3000가구로 크게 줄어든다. 직장인의 보수 외 소득과 피부양자 총소득 기준이 2000만원(기획단안)에서 3000만원(당정협의안)으로 바뀜에 따라 각각 9만 4000명과 11만 4000가구의 고소득층은 현재처럼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개편안 발표를 무기한 미뤘던 정부·여당이 내년 총선 등 ‘정치적 고려’를 이유로 대상자를 축소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사설] 무임승차 많은 건강보험료 체계 속히 고쳐야

    형평성을 잃은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에 대한 개선 여론이 높다. 집을 여러 채 가진 재산가들이 피부양자라는 이유로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강보험 적용 인구 5009만 6000여명 가운데 지역가입자는 1483만 2000여명(29.6%), 직장가입자는 1481만 6000여명(29.6%)이다. 나머지는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2044만 8000여명(40.8%)이나 됐다. 전체 가입자 10명 중 4명은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피부양자 가운데 재산이 많은 경우다.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피부양자 중에 집을 3채 이상이나 보유한 사람이 67만 9501명, 5채 이상 보유한 사람이 16만1463명이나 된다. 현재 재산이 9억원 이하이거나, 금융·연금·근로·기타 소득이 각각 4000만원 이하이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 그런데 피부양자 재산의 기준은 공시지가이기 때문에 주택의 경우 실거래가로 18억원 이상이어야 피부양자 등록이 제한된다고 하니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동안 수차례 개선 작업에 나섰으나 지금껏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2013년에는 ‘건강보험료부과체계개선기획단’까지 꾸려 올 초 최종 개편안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국민 공감대 부족이라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산됐다.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에게 보험 혜택을 주는 것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인과 자녀를 직장인이 부양토록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기준이 느슨하다 보니 소득과 재산을 볼 때 부담 능력이 충분한데도 피부양자로 인정받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정부는 그동안 연금소득 또는 근로·기타소득 4000만원 초과자 4만 1500명 등을 피부양자에서 제외했다. 앞으로는 종합소득 합계가 2000만원을 넘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하고 당정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논의가 후퇴하는 듯한 기류가 감지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협의 과정에서 기준액을 3000만원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피부양자 규모는 너무 과다하다. 따라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는 하루속히 개선돼야 한다. 건강보험료를 공평하게 부과하는 것은 공공부문 개혁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분야임을 인식하기 바란다.
  •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UP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UP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UP 기획재정부는 추석 이전에 올해 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0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85만 가구의 2배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득과 부양가족, 주택, 재산요건 등을 고려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가구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자영업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구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시작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둘 둔 가구는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와 액수 등 구체적 규모는 국세청에서 다음 주 중 확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가입자 555만 가구 최저보험료 도입

    지역가입자 555만 가구 최저보험료 도입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38년 만에 개혁하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에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복지부는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지난 1월 예정됐던 개편안 발표를 미루고 2월 당정협의체로 논의 주체를 옮겼다. 당정협의체는 7월까지 7번의 회의와 2차례 워크숍을 거치며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형평성 문제, 피부양자 제도 개편,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에 대한 최저보험료 도입안 등을 검토해왔다. 정부·여당은 고소득 직장가입자의 보수상한액을 현행 월 7810만원에서 월 95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현재 7200만원으로 규정된 ‘보수 외 기준소득’에 대해서는 이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기획단의 당초 안대로라면 2011년 기준으로 보수 외에 연 2000만원 이상의 임대나 금융소득이 있는 직장인은 월평균 19만원 정도 건보료를 더 내게 된다. 하지만 4월 초 있었던 4차회의에서 일부 참석 위원들은 “국민적 수용성과 자료 확보 가능성 등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 같은 안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정부·여당은 기획단안대로 지역가입자 555만 가구에도 1만 6480원의 최저보험료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지만, 현재 3400원 수준의 건보료를 내는 극빈층은 오히려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기획단은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는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는 안을 제시했지만 당정은 3000㏄ 이상 고가 자동차는 예외로 하는 안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이 주장하는 방안으로 자칫 고가의 외제차를 임대하는 초고소득층은 건보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반론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9일 분석한 당정협의체 경과보고서에는 ‘단계적 개선’, ‘가입자 간 형평성’ 등의 단어가 자주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 당초 복지부 안대로 추진하는 것에 정부·여당이 부담감을 느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경우 ‘연말정산 파동’과 같은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부과하겠다는 개편의 큰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8개월간 진행된 당정 협의 결과가 고소득자는 감면해주고 저소득자에게는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라면 동의할 수 없다”면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면 밀실이 아닌 공개된 자리에서 건보 개혁을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다이어트 도전+로코 케미? 기대감 폭발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다이어트 도전+로코 케미? 기대감 폭발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갓’이 오는 11월 KBS 월화극으로 방송된다. ‘오 마이 갓’은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제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다룬 적이 없는 ‘헬스 힐링 로코’다. 무엇보다 ‘오 마이 갓’의 편성 확정으로 소지섭과 신민아의 전격 재회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군의 태양’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소지섭이 2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신민아가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소지섭은 스스로의 약점을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낸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받은 치명적인 상처로 인해 재벌 2세 임에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왔던 남자로 또다시 변신에 나선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해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 의류 광고 속 커플로 등장했던 두 사람이 극중에서는 처음으로 연인 호흡을 맞추면서 선보일 ‘달콤한 시너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사진 = 서울신문DB (소지섭 신민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기획재정부는 추석 이전에 올해 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0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85만 가구의 2배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득과 부양가족, 주택, 재산요건 등을 고려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가구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자영업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구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시작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둘 둔 가구는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와 액수 등 구체적 규모는 국세청에서 다음 주 중 확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기획재정부는 추석 이전에 올해 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0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85만 가구의 2배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득과 부양가족, 주택, 재산요건 등을 고려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가구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자영업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구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시작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둘 둔 가구는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와 액수 등 구체적 규모는 국세청에서 다음 주 중 확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기획재정부는 추석 이전에 올해 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0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85만 가구의 2배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득과 부양가족, 주택, 재산요건 등을 고려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가구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자영업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구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시작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둘 둔 가구는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와 액수 등 구체적 규모는 국세청에서 다음 주 중 확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집중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집중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 언제?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관심 집중 기획재정부는 추석 이전에 올해 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180만 가구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85만 가구의 2배 규모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을 상대로 소득과 부양가족, 주택, 재산요건 등을 고려해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가구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근로자뿐 아니라 저소득 자영업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가구에는 올해 처음으로 자녀장려금 지급을 시작한다.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녀를 둘 둔 가구는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가구와 액수 등 구체적 규모는 국세청에서 다음 주 중 확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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