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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분무방역 인기

    종로구의 친환경 방역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종로구는 현재 부암동을 중심으로 하수구와 습기가 많은 지역, 주택가 담장 밑 수풀 등을 대상으로 분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분무 소독방식은 연막 소독과는 달리 약품을 물과 혼합해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살충효과도 뛰어나다. 부암동에는 이 같은 분무 소독 방식의 방역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희망근로자들로 방역인원을 보강했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은 ‘친환경’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방식은 무차별적인 살포로 해충구제효과와 함께 벌과 나비 등 이로운 곤충에도 치명적이었으나, 이번 분무방역활동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도 살충효과도 뛰어나도록 했다.이를 위해 희망근로자들은 소형 손수레에 분무기를 장착해 직접 해충서식 지역에 분무하기로 했다. 수동 분무되는 약품을 하수구에 직접 뿌리기 때문에 목표점을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환절기를 맞아 다른 지역에서도 방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종로구는 주택가 임야 및 수목 밀집지역·이면도로 배수구 주변·음식물쓰레기 집하장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하며, 작업원은 안전을 위해 희망근로용 조끼와 보호안경·마스크·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종로 골목길 16곳 관광코스로

    종로 골목길 16곳 관광코스로

    이젠 동네 골목길도 걸으면서 즐기는 관광코스로 개발된다. 종로구 곳곳에는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다. 조선시대 이후 서울의 핵심이었던 까닭이다. 골목마다 옛 이야기가 꿈틀거린다. 골목길을 걷다 보면 금방이라도 한옥 대문이 열리면서 조선시대의 선비가 나올 것 같다. 한편엔 시전 상인들이 손짓하면 부르는 듯하다. 종로구가 이런 정취가 가득한 골목길을 관광코스로 선정했다.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다. ●새달까지 교남·평창동 팸투어 실시 종로구는 교남동과 평창동을 ‘동 관광코스 시범운영’ 지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다음 달까지 주민 및 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 의견을 모은다고 11일 밝혔다. 교남동은 초·중·고생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역사·문화 기행코스’로 꾸몄다. 돈의문 터(강북삼성병원 앞)에서 출발, 경교장~홍난파 가옥~권율장군 집터~서울성곽 등에 이르는 2시간 코스다. 평창동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 가능한 ‘녹색·웰빙코스’에 중점을 뒀다. 평창동주민센터~전원주택단지~ 보현산 신각~거리 미술관~갤러리~연화정사를 돌아본 뒤 웰빙 스테이크와 유럽풍 한정식 등 맛집 체험도 할 수다 . ●‘커피프린스’ 촬영지 등도 특화 구는 10월까지 부암동과 가회동까지 시범 지역을 확대한다. 부암동은 인왕산·북악산·북한산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내이름은 김삼순’의 촬영지 등을 중심으로 문화·생태 탐방 코스로 꾸몄다. 가회동은 북촌 한옥마을, 동양문화 박물관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북촌 한옥체험 코스로 개발됐다. 구는 또 청와대와 청운공원을 중심으로 한 청운효자동(정신문화관광코스), 광장시장·동대문·낙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종로 5·6가동(야간관광코스), 오래된 골동품이나 추억의 일용잡화를 볼 수 있는 창신동 풍물시장을 방문하는 창신1동(추억의 여행코스) 등의 골목길 관광코스를 확정했다. 사직·삼청·무악·이화·혜화·숭인동 등 9개 동은 내년에 관광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 관광과가 코스 보완작업을 하고 있다. 구는 앞서 2008년 ‘동 관광자원 연구발표회’를 통해 모두 16개 동의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이화 등 4개 동에 성곽코스도 추진 구는 또 16개 동 관광코스 이외에 동대문·혜화문 등 성곽코스도 개발하고 있다. 성곽코스는 이화·창신1·2동, 종로5·6가동 등 네 개 동에 걸쳐 있다. 주요택 관광산업과장은 “동별 관광코스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여행상품으로 개발해 여행사에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OW포토] 유선ㆍ한상진 “결혼식 늦었어요~”

    [NOW포토] 유선ㆍ한상진 “결혼식 늦었어요~”

    탤런트 유선, 한상진(왼쪽부터)이 23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선균-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입장 하고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수로 “선균아 혜진아 행복해라~”

    [NOW포토] 김수로 “선균아 혜진아 행복해라~”

    배우 김수로가 23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선균-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윤은혜 “선균오빠 결혼 축하드려요”

    [NOW포토] 윤은혜 “선균오빠 결혼 축하드려요”

    배우 윤은혜가 23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선균-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정안 “행복하세요~”

    [NOW포토] 채정안 “행복하세요~”

    배우 채정안이 23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선균-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지우 “언니,오빠 결혼 축하해요”

    [NOW포토] 김지우 “언니,오빠 결혼 축하해요”

    배우 김지우가 23일 오후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이선균-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세계로 교회 정병관 목사가 주례를, 사회는 배우 오만석과 이선균의 절친한 친구 홍성보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玄통일 “北에 적절한 시기 회담 제의”

    정부는 개성공단과 관련한 남북실무회담을 다시 제의하기로 했다. 또 북측이 새로운 제의를 할 경우 적극 검토키로 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래기획위원회와 통일연구원이 주관한 학술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회담이 여기서 중지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정부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회담을 제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정부가 북측에 제의했던 이날의 회담이 무산된 직후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정치권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차기 회담을 제의할 계획이다. 현 장관은 ‘개성공단 폐쇄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동안 거듭 밝힌 바와 같이 개성공단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일축했다. 청와대의 핵심 관계자는 “만약 북측이 새로운 제의를 해 온다면 검토해볼 것”이라며 “북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개성공단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홍양호 통일부 차관은 이날 저녁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를 갖고 개성공단과 관련한 법규 및 계약을 무효화하겠다는 북한의 일방적 선언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종락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北 날짜 역제의땐 전향검토”

    “北 날짜 역제의땐 전향검토”

    북한이 지난 15일 개성공단과 관련된 법규와 계약을 무효화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6일에 이어 일요일인 17일에도 출근,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준비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정부는 개성공단 관련 현안을 협의할 남북 당국간 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개성공단 폐쇄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대책도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북측에 18일 개성회담을 하자는 의사를 전달한 만큼 북측이 응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북한이 회담 날짜를 바꿔 역(逆)제의할 경우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남측 당국자들이 북측에 우리 입장을 설명하며 북한의 회담 참가를 설득 중이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에도 개성공단을 안정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정부의 기본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개성공단과 관련된 모든 현안을 북측과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측의 일방적인 압박 조치를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북한에 49일째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에 대한 논의도 계속 북측에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남측에 전달된 북측의 통지문 내용이 예상보다 강도가 강하고 부정적이어서 남북 개성회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마나 다소 희망적인 것은 북한이 이날 남측이 당국간 개성회담실무회담을 제의할 때 함께 전달한 우리측 대표단 명단을 수령해 갔다는 점이다. 북측은 14일에는 남측 대표자 명단 수령을 거부했었다. 17일 현재까지 북측의 반응이 없다는 점과 북측이 보낸 통지문의 내용과 태도를 볼 때 18일 남북 개성회담 성사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18일 남북 개성회담 성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정부는 개성공단이 폐쇄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대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정부 당국자는 “통지문 내용과 태도를 볼 때 북한이 개성공단 폐쇄 수순을 밟아갈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오늘 입주기업들과 간담회 한편 정부는 18일 오후 7시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홍양호 통일부 차관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한의 ‘일방적 선언’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4) 두번째 인생 ‘실버 재취업’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 (4) 두번째 인생 ‘실버 재취업’

    통계청에서 매달 발표하는 취업관련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취업자는 지난 3월 기준 255만 7000명이다. 모든 연령을 합친 총 취업자가 2311만명이니 현재 직업을 갖고 일하는 인구의 약 10분의 1은 60세 이상 노인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일하고자 하는 노인들의 열망은 거세다. 생계를 위해 돈을 벌고 싶어하는 노인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를 원하거나 소일거리를 찾는 노인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재취업은 만만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지난 3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노원취업박람회’ 현장의 한 코너에는 노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취업상담과 함께 직접 업체에 취업연결을 해달라는 문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노인 근로자를 원하는 업체는 무가지 신문을 배포하는 회사 두 곳뿐이었다. 108명의 노인이 취업을 원했지만 이날 취업에 성공한 이는 단 1명뿐. 노원구청 사회복지과 이혜영씨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노원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업을 도와 주고 있지만 노인을 원하는 업체가 적어 취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일자리 질보다 소속감 주위를 둘러보면 노인들이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는 다양하다. 일자리 수도 과거에 비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취업한 노인의 일자리 형태를 들여다 보면 대부분 단순 노무직에 그친다. 따라서 일자리의 질에 실망해 도전을 미루는 노인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딱히 생계를 책임져야 할 수준이 아니라면 너무 큰 기대는 버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직장에 나가 일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지내는 것만으로도 ‘내가 사회 구성원이다.’라는 소속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공공근로’ 적인 성격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3월까지 전국 각 지역의 노인 단체나 지자체를 통해 접수해 일자리를 제공해 준다. 연중 수시로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자리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공익형 사업이 주를 이룬다. 이 중 요즘 인기 좋은 대표적인 자리가 ‘문화재지킴이’다. 숭례문 전소 이후로 크고 작은 문화재 안전 사고가 발생하자 부상한 직종이다. 그 외에도 하교길을 순찰하고 환경미화도 함께 하는 ‘어린이안전보호’나 맞벌이 부부를 대신하는 ‘급식지도사’ 등의 직종도 있다. 다만 이런 일자리의 대부분은 한달에 약 20만원 수준의 용돈벌이에 그친다. 업무량이 많지 않아 부담은 적다. 일주일에 3회, 3시간 정도만 근무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윤정임 대리는 “돈을 많이 벌려는 욕심보다는 사회 참여를 하면서 돈도 번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블루오션을 노려라 생계를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해서 전혀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일의 강도는 공공근로보다 훨씬 세다. 수요가 가장 많은 직종은 경비, 가사도우미, 주차관리, 골프장 잔디관리 등이다. 이런 직업은 직접 취업소개소를 방문해 구할 수도 있지만 대한노인회 등 노인관련 단체를 통해 알선받을 수 있다. 주 5, 6회 일하면 한달에 적게는 80만원, 많게는 100만원 이상 손에 쥘 수 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골프장 조경 관리 환경미화 일은 그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는다. 좀 더 특이한 직업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교육 관련 직업이 적당하다. 노인의 연륜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한자나 역사를 가르쳐 주거나 다도·생활예절을 익히게 하는 기초교육직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쪽에서도 좋아한다. 결혼전문업체에서 일자리를 알선하는 ‘전문주례사’도 있다. 이런 직업들은 본인의 지식과 연륜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은퇴를 앞둔 공무원이나 교사 생활을 했던 노인들에게 알맞다. 돈보다 사회참여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면 ‘노()-노()케어’에 도전해 볼만 하다. 노인이 노인을 돕는 봉사활동 개념의 일자리다. 각종 지자체에서 알선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청의 경우 ‘노-노 상담사’라는 제도를 운영해 갖가지 고민을 상담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방문해 거동을 도와 주고 말벗을 해주는 일이다. 수입은 민간직에 비해 적지만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고소득 취업 빙자 ‘사기’ 주의 노인 구직자를 찾는 민간업체는 60세 이상~70세 이하를 주 고용대상으로 삼는다. 70세 이상은 건강이나 안전상의 문제를 염려해 꺼린다. 70세 이상인데 일을 하고 싶다면 공동작업장의 문을 두드려 보자. 대한노인회에서 전국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경로당에서 노인끼리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며 일을 할 수 있다. 과거 주부들이 하던 부업 수준의 일감이라고 보면 된다. 부채 마무리 작업, 면도기 포장, 문구류 포장 등이 주를 이룬다. 다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는 조심해야 한다. ‘하루 2, 3시간 일하면 월 200만~300만원의 임금 지급’ ‘단순노무직에 월급여 400만원 제공’ 등의 과장된 광고문구는 취업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또 특별한 사무실 없이 작은 광고지에 개인 전화번호를 남겨 일자리를 알선한다고 하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투자와 관련된 직업도 마찬가지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심은덕씨는 “노인회나 시니어클럽에 문의하면 사기를 피하고 적성과 상황에 맞는 직업과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내 재취업 도와줄 곳은 어디 지자체 취업알선센터, 맞춤형 일자리 상담 은퇴자나 고령자가 일자리를 찾으려고 해도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고령자에게 특화된 일자리 알선기관만 알면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한다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우선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전체 17명의 전문상담사 중 5명은 고령자 전담상담사다. 지난 1월에 처음 설치돼 3월까지 약 500명의 60세 이상 고령자가 이곳을 통해 취업했다. 전화상담(1588-9142)이 가능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구해 준다. 각 지자체에도 상담센터가 있다. 서울 19개구 고령자취업알선센터가 연계된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http://www.noinjob.or.kr)’를 비롯해 각 시·도 복지관과 연계된 ‘시·도 노인복지센터’가 노인 고용과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까운 복지관을 찾으면 무료로 취업알선과 상담을 해 준다. 민간단체로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www.silverp-ower.or.kr),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www.koreapeople.co.kr), 노사공동재취업센터(www.new-job.or.kr) 등이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http://www.kef.or.kr) 고급인력정보센터에서는 10년 이상의 관리직·전문직 경력자의 구인 구직을 알선하고 있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산업인력공단은 최근 노동부의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5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일정기간 직무훈련과 현장연수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훈련과정은 ▲특수용접 ▲조경(원예) ▲측량보조 ▲급식조리 ▲장례지도 ▲자동차판금도장 ▲실버웃음코디 ▲전통공예 ▲요양보호 등 19개다. 다음달부터 지역 폴리텍 대학과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훈련 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되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교육 기간 교통비와 중식비 명목으로 매월 2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은퇴 뒤 ‘인생 2막’ 연 사람들 어린이집 실버강사로 이젠 ‘평생 선생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사는 강정자(65·여)씨는 어린이집 ‘실버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3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지낸 강씨는 “정년 퇴임 후 연금으로 집에서 편하게 살려고 마음먹었지만 끓어오르는 교사의 피는 어쩔 수 없었다.”면서 최근 재취업을 선언했다. 강씨는 가까운 노인취업센터를 찾아 구직 등록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재취업에 성공했다. 공무원 연금으로 생활비 걱정은 없어서 받는 급여 모두 아이들 간식과 책 사주는데 쓴다는 강씨는 “교사로 처음 발령받았을 때 평생 교육계에 몸 담겠다고 마음 먹은 꿈을 이뤄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사는 조상철(62)씨는 치과 기공소에서 일하고 있다. 대기업 상무로 정년퇴직한 조씨는 퇴직 후 아파트 경비로 2년 일을 했지만, 낮과 밤이 바뀌는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두고 다시 구직활동을 시작했다. 취업지원센터에 취업등록을 한 조씨는 등록한 지 한 달여 만에 치과 기공소에 취업하게 됐다. 전문적인 기술은 없었지만 꼼꼼한 성격 탓에 손쉽게 관리직 업무를 얻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담배와 술을 전혀 하지 않아 직장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했다. 조씨는 “노후 취업의 성공 전략은 경력관리와 건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최병준(56)씨는 은행 부지점장까지 승진했다가 2005년 명예퇴직했다. 최씨는 직장을 잃고 나서 한동안 방황했다.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뒤적였고, 주변 지인에게 일자리를 수소문했다. 그러던 중 마음을 다잡은 그는 자기가 다녔던 회사에 과감하게 원서를 냈고 경력을 인정받아 재취업됐다. 업무는 은행 내부 감사, 서류 감정 등 보통 지점장급들이 하는 일이었다. 연 단위 계약직이라 1년 후 재계약에 실패하면 다시 백수가 될 처지였지만 그는 “과거 부지점장 시절 때의 권위의식은 버렸다. 신입사원처럼 열심히 일해 올 6월에 있을 재계약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NOW포토] 이선균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와 결혼해요!’

    [NOW포토] 이선균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와 결혼해요!’

    11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이선균-전혜진 결혼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이선균이 기자회견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오는 5월 23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선균 “전혜진 임신중…그 때문에 결혼하는 건 아냐”

    이선균 “전혜진 임신중…그 때문에 결혼하는 건 아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선균이 예비신부 전혜진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선균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전혜진에게 5주 된 아이가 있다.”며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던 건 아니다. 기분이 좋다. 기자회견에서 말을 할까 어제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이선균은 이어 “임신한 지 몇 주차 안 되기에 허니문 베이비라고 우겨도 됐다.”면서 “하지만 임산부가 조심해야 되는 시기라 당당하게 임신 사실을 밝히고 병원에 다니게 하는 게 아빠나 남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해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또 “다음 주 시간이 되면 함께 병원에 가고픈 마음에 지금 당당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5월 23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선균 “전혜진과의 냉각기 때 결혼 결심”(일문일답)

    이선균 “전혜진과의 냉각기 때 결혼 결심”(일문일답)

    6년 반 열애 끝 5월 23일 결혼, 전혜진 임신 5주째 배우 이선균(34)이 동료 배우 전혜진(33)의 ‘한 성격’에 반해 결혼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들은 6년 반의 긴 열애 끝에 5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라일락홀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전혜진 없이 홀로 참석한 이선균은 전혜진의 매력에 대해 “그녀의 웃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다. 웃는 모습이 예쁜 친구”라며 “솔직하고 털털하고 ‘한성격’ 한다. 한마디로 가식 없고 솔직한, 웃는 게 아름다운 여인네”라고 자랑했다. 이선균은 이어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전혜진에게 5주 된 아이가 있다.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고한 뒤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라고 우겨도 됐지만 임산부를 위해 당당하게 임신 사실을 밝히고 병원에 함께 가고 싶다.”며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결혼 발표를 앞둔 기분은? 떨리고 기분이 좋다. 결혼 발표하면서 유난 떤 것 같아 사과의 말씀 드린다. -갑작스럽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올해 결혼하기로 했었다. 결혼에 대한 남자들이 갖는 불안감이 있었다. 개인적인 내 고민들 때문에 냉각기를 1달 반 동안 가졌다. 전혜진이 연락을 두절한 채 여행을 떠나 걱정했다. 그 때 이 친구와 헤어지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전혜진의 어떤 매력 때문에 결혼까지 하게 됐나? 전혜진의 성격은? 첫눈에 반했거나 뜨거운 사랑은 아니지만 6년 반 동안 알콩달콩한 연애를 했다. 전혜진의 웃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다. 웃는 모습이 예쁜 친구다. 솔직하고 털털하고 ‘한성격’ 한다. 매 순간 ‘한성격’ 하는 것을 느낀다. 한마디로 가식 없고 솔직한, 웃는 게 아름다운 여인네다. -어떻게 처음 만났나? 대학시절 좋아하는 배우였다. 전혜진의 팬이었다. 첫 만남은 대학 동기가 그녀의 극단에 들어갔는데 회식 자리에 따라갔다. 전혜진에 대해 궁금해 알고 지내고 싶은 마음에 회식 자리에서 15분 있다가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첫 키스는 언제 했나? 첫 키스는… 6년 반 연애를 해서 첫 키스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마 2003년 그녀 집 앞 차 안에서 했다. 느낌이 좋았다. -싸울 때는 어떻게 화해하나? 둘다 솔직한 성격이기에 재미있게 지내기도 하다가 다툼 있는 일이 많다. 자주 다투고 금방 푼다. 전혜진이 화를 낼 때 내가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서로를 부르는 애칭은? 나는 혜진양을 ‘쩐’이라고, 혜진양은 나를 ‘균’이라고 부른다.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 멋진 프러포즈를 했나? 반지 끼워주는 등 큰 프러포즈 못했다. 결혼 날짜가 한 달 정도 남아 앞으로 할 거다. 지난 2월 말쯤 촬영하러 가다가 우연히 아침에 보고 싶었다.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결혼하자. 서로의 영원한 반쪽이 되자. 내 노리개가 돼라’고 문자를 보냈다. ‘노리개가 되라’고 한 것은 전혜진이 ‘한 성격’ 하기 때문에 누르고 싶었다. 프러포즈 하고 기분이 좋았고 그녀가 어울리지 않게 이모티콘을 날려줬다. -냄새 때문에 싸운 적이 있나? 암내? 농담이다. 체육대회 뒤 발냄새로 싸운 적이 있다. -전혜진이 언제 가장 사랑스럽나? 항상 사랑스럽다. -결혼을 가장 축하해준 사람은? 기사로 알려지기 전까지 지인들에게는 미리 알리지 않았다. 기사로 발표할 때 알게 된 사람이 많아 다들 서운해했다. 특히 (배우) 박희순이 가장 우리 결혼을 원한 사람인데 며칠 전 호주에서 촬영 끝나고 돌아와 기뻐해줬다. 배도 아파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계획인가? 서로 성격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많이 다투기도 했다. 자기 생각을 조금씩 접고 양보하면서 지금처럼 예쁘게 싸우고 잘해갔으면 좋겠다. -결혼 후 전혜진의 배우 활동은 어떻게 되나? 내가 그녀의 팬이다. 정말 좋은 배우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신혼여행지, 신혼집 마련은 어떻게 하고 주례는 누가 보나? 아직 생각을 못했다. 신중히 정할 것이다. 신혼집은 미리 장만한 것은 아니고 지금 사는 집의 전세 계약이 1년 남아있다. 현재 사는 동네(서울 성북동)를 좋아한다. 애초부터 신혼집으로 하려고 지금의 전세집을 구한 건 아니다. 계약이 1년 남아있어 그곳을 신혼집으로 하려 한다. 주례는, 부모님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결혼을 진행하실 것 같다. 재미있고 잔치 하는 분위기로 결혼을 하고 싶다. -2세 계획은? 전혜진에게 5주 된 아이가 있다. 임신 때문에 결혼을 서둘렀던 건 아니다. 기분이 좋다. 기자회견에서 말을 할까, 어제까지 고민했다. 임신한 지 몇 주 안 되기에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라고 우겨도 됐다. 하지만 임산부가 가장 조심해야 되는 시기라 당당하게 임신 사실을 밝히고 병원에 다니게 하는 게 아빠나 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해 밝히게 됐다. 다음 주 시간이 되면 함께 병원에 가고픈 마음에 지금 밝힌다. -아이는 누구를 닮았으면 하나? 전혜진이 ‘한성격’ 하기 때문에 외모는 혜진을, 성격은 나를 닮기를 바란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선균 ‘전혜진 임신에 함박웃음’

    [NOW포토] 이선균 ‘전혜진 임신에 함박웃음’

    11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이선균, 전혜진 결혼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이선균이 기자회견에서 전혜진 5주 임신소식을 전하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6년 반의 긴 연애 끝에 오는 5월 23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선균·전혜진 새달 웨딩마치

    이선균·전혜진 새달 웨딩마치

    배우 이선균(34)과 전혜진(33)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이들이 6년 반의 교제 끝에 5월23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한다고 8일 밝혔다. 이선균은 “전혜진이 최근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 한 달 동안 많은 허전함을 느꼈고 새삼 그의 큰 자리를 알게 됐다.”면서 “이제는 전혜진과 영원한 짝꿍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 촬영을 끝냈고, 영화 ‘파주’와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을 찍고 있다. 전혜진은 최근 연극 ‘엄마열전’과 영화 ‘키친’에 출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OW포토] 故장자연 전 매니저 유씨, ‘어디까지 말할까?’

    [NOW포토] 故장자연 전 매니저 유씨, ‘어디까지 말할까?’

    故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 쇼크로 입원한 전 매니저 유 씨가 18일 오후 오금동 서울병원에서 퇴원후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병원을 나서고 있다. 18일 오후 3시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인사하는 故 장자연 매니저 유장호

    [NOW포토] 인사하는 故 장자연 매니저 유장호

    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 시작전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속타는 故 장자연 전 매니저

    [NOW포토] 속타는 故 장자연 전 매니저

    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중 물을 마시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자연 전 매니저 ‘맥 빠진’ 기자회견

    故 장자연 전 매니저 ‘맥 빠진’ 기자회견

     ”故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해 모든 진실이 경찰조사로 명확히 밝혀질 것입니다.수사과정에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한 탤런트 故 장자연을 둘러싼 성상납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장자연 문건’의 첫 보관자로 알려진 전 매니저 유모씨의 기자회견이 싱겁게 끝났다.  유씨는 18일 오후 서울 부암동 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제기돼 온 각종 추측에 대해 “경찰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언급하지 않겠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장지연 문건’ 관련 방송 보도 후 탈진과 쇼크 증세로 쓰러져 이날 오전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그는 다소 긴장한 듯 했지만 침착한 말투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유씨는 이날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만을 읽은 뒤,질의응답을 거절하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앞서 “진실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치고는 ‘맥 빠진’ 모습이었다.  그는 고인이 강요에 의해 문건을 만들었다는 유족과 고인의 소속사 대표 김모씨의 주장에 대해 “맹세코 그런 적 없다.”고 강하게 부정한 뒤 “신인 연기자의 죽음을 이용할 생각도 없고, 그럴 능력은 더더욱 없다.특히 유가족이 오해하는 것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아프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오해 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가 입수·보도한 문건에 대해서는 “KBS를 비롯한 타 언론사에 고인의 문건을 전달한 적이 없다.”며 “문건은 경찰조사대로 고인의 유가족·지인과 내가 보는 앞에서 모두 다 태웠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날 그는 고인의 또 다른 전 소속사 대표인 김씨 사이에 얽힌 송사에 대해서도 밝혔다.유씨는 “김씨는 나와 4건의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는데,나는 대한민국 그 누구와 법적 소송이 진행된 것이 단 한 건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우리 회사의 소속배우가 지난해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김씨를 상대로 횡령죄로 형사 고소했고, 그에 대해 김씨가 맞고소 한 것은 있다.”며 “김씨의 주장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명명백백 밝히고 싶지만 경찰 조사 중이기에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경찰 조사 결과가 다 밝혀줄 거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자연은 부당함에 싸우려다가 죽음으로 말한 것이라 생각하고 나는 단지 그 부당함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며 “고인의 죽음과 관련해 모든 진실이 경찰 조사 결과로 명확히 다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하고,이 생각은 지금 앉아있는 순간에도 변함없다.”며 경찰에 공을 넘겼다.  유씨는 이어 “만약 경찰의 조사 결과가 다 나온 다음에도 내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다시 한 번 기자들 앞에 서겠다.”며 경찰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사건에 대한 발언을 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새벽 개그맨 출신 영화제작자인 서세원이 그가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기자회견을 만류했다는 보도와 관련, “내 발언에는 어떠한 외압도 없었다.”고 강조한 유씨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면서 서세원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아무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NOW포토] 故장자연 전 매니저 유씨 퇴원

    [NOW포토] 故장자연 전 매니저 유씨 퇴원

    故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 쇼크로 입원한 전 매니저 유씨 가 18일 오후 오금동 서울병원에서 퇴원후 병원을 나서고 있다. 18일 오후 3시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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