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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공 멍…아동학대 마지막 증상 보인 아이, CCTV 확인해보니 충격”

    “허공 멍…아동학대 마지막 증상 보인 아이, CCTV 확인해보니 충격”

    경기 의정부시 내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3명이 원생들을 수십 차례 학대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의정부시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자녀가 보육교사 3명으로부터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두 달 치 폐쇄회로(CC)TV영상 분석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아동 6명을 학대한 정황을 확인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보육교사 3명은 모두 면직 처리됐으며 원장도 사임했다. 피해아동 A군의 가족은 지난 9일 유명 맘 카페에 ‘의정부 어린이집 학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학대 내용을 공개했다. 글쓴이는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아이 다리를 잡아 끌어서 억지로 눕히고 다른 애들 밥 먹을 때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혼자 먹게 두고 아이한테 소리 지르고 애가 놀라서 울고 있으니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우는 애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음성은 녹음이 안 됐지만 소리 지르는 입 모양이 보인다. 수차례 소리 지르고 겁을 줘서 애를 울게 하고 공포에 질려 아이가 바르르 떨며 우는 영상이 많았다”고 했다. 또 “팔, 다리, 머리 툭툭 치는 건 너무 많고, 옷깃 잡아당기고 낮잠시간에 안 잔다고 팔로 누르고 발로 차고. 영상이 너무 심해서 보는 내내 아이 엄마가 괴로웠다고 한다”며 “일부 기간에서만 학대 건수가 10차례 이상이었다. 전체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단체로 퇴사해버려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건 다 해서 죗값 받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피해아동 B군의 부모 C씨도 지난 27일 지역 온라인 카페에 글을 올리고 “제 아이는 3월 4일 입소해 4월 19일 퇴소했다. 한달 반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아이의 이상행동에 대해 담임교사에게 여러 차례 문의했으나 ‘잘 지내고 있다’는 말 외에는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퇴소 전 2주 동안 아이는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처럼 울었다. 하원 시 아이는 담임교사 손을 잡고 나오면서 고개를 한쪽으로 치우친 채 허공을 바라보며 걸어 나왔다”며 “심리상담 선생님은 이 반응이 아동학대의 마지막 단계인 무기력증이라고 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강한 압박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어느 날 아이의 이불에 핏자국을 발견한 C씨는 어린이집 측에 CCTV 열람을 요청했으나 원장은 거부했다. 일주일 후 실랑이 끝에 결국 CCTV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틀 분량의 영상을 보고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가 난무한 상황이었다“고 했다. C씨에 따르면 CCTV에는 아이가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쪽 팔을 잡아 들어 올려 바닥에 던진 뒤 문밖으로 미는 교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아이가 이 앓이로 밥을 삼키지 못하자 물건이 쌓여있는 컴컴한 통로에 30분 이상 혼자 세워두는 장면도 보였다. C씨는 신체·정서적 학대와 방임을 주장하며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 달 치 CCTV를 열람한 뒤 같은 반 아동 15명 중 A군, B군 포함 6명이 보육교사 3명으로부터 모두 40여건 학대 당한 정황을 확인했다. 조만간 당시 원장과 보육교사 3명을 불러 본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의정부시의 대면 조사에서 학대 사실을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해당 어린이집 안정화를 위해 아동 심리 치료 등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이 위탁 운영 중인데 수사 결과에 따라 계약 해지와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적장애인 몸에 소변 보며 낄낄댄 20대들… “도와주세요” 피해자母 호소

    지적장애인 몸에 소변 보며 낄낄댄 20대들… “도와주세요” 피해자母 호소

    20대 남성들이 지적장애인을 화장실 구석에 몰아넣은 뒤 몸에 오줌을 싸는 등 모욕을 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적장애인 제 아들이 폭행과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A씨는 “매번 눈팅만 했던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남들보다는 부족해도 누구보다 빛나는 세상에 살게 하고 싶던 제 소중한 아들이 최근 어떤 남자애들로부터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에 따르면 아들은 27세로 자폐성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 가해자들은 경기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1세라고 한다. 가해자들은 서울지하철 창동역 인근 화장실에서 A씨의 아들을 대변기 칸으로 몰아놓은 뒤 자신들의 성기를 직접 드러내며 A씨의 아들을 향해 오줌을 쌌다. 이들은 번갈아가며 A씨의 아들에게 모욕을 주면서 영상을 찍고 서로 공유했다. A씨는 아들이 인터넷에서 본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 사건을 알게 됐다고 했다. A씨가 글에 첨부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한쪽 팔에 문신을 한 남성은 깔깔 웃으며 A씨의 아들에게 오줌을 갈긴다. 아들은 화장실 벽에 손을 짚고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이어 옆에 있던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회색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성이 “그 다음은 나”라며 즐거워한다. 허리춤을 잡고 있던 이 남성은 친구가 나오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A씨 아들을 향해 오줌을 쌌다. A씨는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이들을 미성년자 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그러나 아들의 부족함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겼다고 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차마 담아내기 어려워 못 쓴다”고 말했다. 또 “아들은 가해자들로부터 보복당할까 봐 그간 당했던 피해를 숨겼다고 한다”며 “지금도 아들은 보복당할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토로했다. A씨는 끝으로 “파렴치한 가해자들에 대한 합당한 처벌, 접근 금지 처분 등 좀 더 강한 법적 심판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 공론화했다”며 “글을 올릴 때까지 많은 생각이 오갔다. 제가 직접 다 쓰지 못 해 지인 손을 일정 부분 빌렸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끔찍한 사연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동안의 죄까지 엄벌 받길”,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 등 댓글을 달며 A씨를 응원했다.
  • 제이에스티나, 프리미엄 주얼리 컬렉션 ‘모브(MORVE)’ 런칭

    제이에스티나, 프리미엄 주얼리 컬렉션 ‘모브(MORVE)’ 런칭

    힐링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쿠션 모티브의 ‘데이 투 나잇’ 럭셔리 주얼리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주얼리 본격 출시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프리미엄 컬렉션 ‘모브(MORVE)’를 런칭한다. ‘모브(MORVE)’는 부드러움을 의미하는 ‘모르비도(Mòrbido)와’ 꿈을 의미하는 ‘레브(Reve)의’ 합성어로 ‘감미로운 꿈’을 상징하는 제이에스티나의 프리미엄 컬렉션이다. 최근 포근한 힐링 테마를 찾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미니멀한 절제미를 쿠션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러우면서 ‘데이 투 나잇’(day to night)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모브(MORVE)’는 차별화된 럭셔리 주얼리를 제안한다. 14K 골드 소재에 쿠션처럼 부드러운 볼륨을 지닌 메탈 유닛으로 구성된 ‘모브(MORVE)’는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에서 제조한 다이아몬드로 ‘화학 증기 증착(CVD)’ 공법과 ‘고압 고온(HPHT)’ 공법을 사용해 제조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채굴 과정을 거치지 않아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윤리적인 가치를 지녔다. ‘모브(MORVE)’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럭셔리한 무드의 1캐럿 프롱 세팅 디자인부터 부드러운 무빙이 돋보이는 테니스 세팅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통일된 모티브로 디자인된 만큼 레이어링 할수록 돋보이는 맥시멀 미니멀리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5부 이상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주얼리 구매 시에는 ‘IGI(국제보석 연구소)’에서 발행한 감정서를 제공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 런칭과 함께 최근 가치 있는 소비로 각광받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모브(MORVE)로 일상 속 럭셔리 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꿈결 같은 모먼트를 선사하는 주얼리 ‘모브(MORVE)’는 8월 30일부터 제이에스티나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람에 충성 말고 시민만 보기를”

    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람에 충성 말고 시민만 보기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8일 제32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김병민 정무부시장에게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새로운 역할론을 주문, 청년정책과 균형발전 등 서울시의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1일 신규 임명된 김병민 부시장은 1982년생으로 2010년 서초구의원을 역임하고 광진구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박 의원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새로운 역할론을 당부하고 싶다”며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격기준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인권옹호와 소수자 보호 등에 학식과 경륜을 가진 자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김 부시장이 서울을 살아가는 시민이 마주하는 성평등, 노동인권, 학생인권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으며, 나아가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및 탈가정청년 실태조사 등 서울의 청년정책 현안에 있어 젊은 정무부시장의 역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탈가정청년의 전체적인 수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확인했다”며 “향후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현재 후기 청소년,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의 틀 내에서 생활 지원의 숙식 제공이나 의복, 음식물 등 서울시의 정책들과 묶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광화문광장 상징조형물 조성 문제와 관련해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522건의 의견 제안과 59.2%와 40.2%의 찬반 비율은 시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것도 아니다”며 최근 개최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도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향후 여론 수렴의 재필요성과 추진일정 조정을 강조했다. 이에 김 부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열린 행정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게 되는 설계 공모 등을 통해서도 더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82년생의 젊은 부시장이 시장의 충복(忠僕)이 아닌 시민의 공복(公僕)이 되기를 바라며 서울시의 MZ 공무원으로 호명되는 청년세대와 공직사회의 기성문화가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과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2023년 8월 14일 지방자치단체장의 자의적 고위공직자 임명을 방지하고자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인사청문의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취지로 ‘지방자치단체 인사청문회 관련 규정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 빈살만, 지미 카터 묵은 호텔 찾은 경북도…2025 경주 APEC 최고급 숙박시설 마련 벤치마킹

    빈살만, 지미 카터 묵은 호텔 찾은 경북도…2025 경주 APEC 최고급 숙박시설 마련 벤치마킹

    경북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을 앞두고 국빈용 숙박시설을 갖추기 위해 빈살만 왕세자, 지미 카터 대통령 등이 묵었던 숙박시설을 찾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내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한 최고 수준 숙박시설을 직접 챙기기 위해 서울에 있는 롯데·신라 호텔을 답사했다. 이날 현장 답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지역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현장 실사를 한 롯데호텔은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가 방문해 이그제큐티브 타워 로열 스위트에 숙박했다. 신라호텔은 세계적인 VIP가 방한하면 자주 찾는 호텔 중 한 곳으로 지미 카터 대통령과 조지 H.W.부시 대통령, 시진핑 주석이 머문 곳이다. 경북도가 눈여겨 볼 점은 정상회의 참가 21개국 정상이 머물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리모델링 방안이다. 국빈을 위해 최고급 객실과 응접실, 회의 공간, 수행원 숙소 등을 갖춘 PRS 표준형 모델을 개발해 경주지역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특히 PRS 리모델링을 할 때 한국과 경주의 전통적인 특색과 현대가 어울리도록 단장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호텔종사자 서비스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PRS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3월까지 정상회의에 필요한 숙박시설을 완공하겠다”며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 제공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해 경주가 세계 문화와 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아·동서대 연합 ‘글로컬 30’ 본지정…“지역·대학 공동 이익 실현”

    동아·동서대 연합 ‘글로컬 30’ 본지정…“지역·대학 공동 이익 실현”

    부산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정부가 5년간 1000억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에 지정됐다. 두 대학은 ‘지역과 대학의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연합 대학 구축’을 목표로 혁신 과제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28일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2024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본지정 대학 10곳을 발표했다. 지역 대학인 동명대-신라대 연합도 지난 4월 예비 지정됐지만, 본지정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글로컬 대학 30은 대학의 혁신,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정된 대학에는 5년간 1000억원 상당의 재정, 행정 지원을 집중한다. 글로컬 대학 지정 심사에서 두 대학은 통합 산학협력단을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 모델을 대학과 지역,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대학이 직접 산업 현장 안에서 사회의 요구, 미래 예측에 기반한 혁신에 참여하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특히, 전력반도체와 수소 등 에너지테크, 휴먼케어, 문화콘텐츠, 부산 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에서 지자체, 산업계와 연계해 산업 고도화와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산학연합연구원을 설립,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면서 창출한 수익을 재투자해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대학·지자체·지역 산업계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부산시, 동서대와 협력해 부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추진해나겠다”고 말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두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전략 육성하고, 정부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할 수 있는 통합 산단 모델을 제시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었다. 지역 발전에 공헌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부산이 추구하는 문화 콘텐츠 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대학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글로컬대학지원단’을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를 연계하는 글로컬대학 전략과 과제를 대학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6년까지 지역대학들이 글로컬대학에 더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4년 만에 ‘톱10’ 제압한 오사카, US오픈 2회전서 한 예고

    4년 만에 ‘톱10’ 제압한 오사카, US오픈 2회전서 한 예고

    오사카 나오미(26·일본)가 4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0위를 제압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US오픈 여자 단식 2회 우승자인 나오미는 임신과 출산 후 이 대회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오사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센터에서 끝난 대회 1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7·10위·라트비아)를 63분 만에 2-0(6-3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88위의 오사카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로부터 와일드 카드로 출전했다. 1회전은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인 세리나 윌리엄스(42)와 마리와 샤라포바(37)의 2019년 US오픈 첫날 대결 이후 5년 만에 성사된 메이저 우승자 간의 빅매치로 주목받았다. 오사카는 2018·2020년 US오픈, 2019·2021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했고, 오스타펜코는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강력한 서브로 맹폭을 가한 오사카는 1세트에서 단 한번도 자책점을 내주지 않았고, 경기 끝날 때까지 5개밖에 자책점을 내주지 않았다. 반면 오스타펜코는 16개를 허용했다. 오사카는 경기 직후 “작년엔 코코 고프(20·3위·미국)가 경기하는 것을 관중석에서 지켜보다가 너무나 코트로 내려가 경기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경기에서 이긴 것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울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고프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 됐다.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오사카는 이날 경기력만큼이나 모자부터 신발까지 모두 라임 그린 색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트에서 몸을 푸는 연습경기에서는 등에 달린 커다란 녹색 리본이 날개를 연상시켰다. 경기복은 물론이고, 그린 로고가 새겨진 테니스화 뒤축에도 작은 녹색 리본이 달려 있다. 이와 관련, 오사카는 미소를 지으며 “테니스 옷을 디자인하는 일에 참여한다는 건 많은 강점이 있다. 오늘 옷을 입으면서 ‘너무 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발레복과 같은 초록색 투투와 녹색 리본 재킷을 입었는데 모두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오사카의 파격적인 복장은 이게 끝이 아니다. 그는 또 “나는 ‘이 경기를 이겨야 해. 그래야 다른 색상의 옷을 입을 수 있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나의 다음 경기에서 다른 색상의 옷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29일 예정된 오사카의 2회전은 작년 프랑스오프 준우승자이자 2019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캐롤리나 무호바(28·52위·체코)다. 이날 오사카의 경기복을 디자인한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윤안으로 알려졌다. 재미교포 윤안은 재일교포 버발과 협업하는 주얼리 브랜드 앰부시 공동 창업자로 현재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가 카밀라 라키모바(23·104위·러시아)를 2-0(6-4 7-6<8-6>)으로 꺾었다. 시비옹테크는 2회전에서 에나 시바하라(26·217위·일본)를 상대한다. 한편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는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140위·미국)를 3-1로 제압했다. 이어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우승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리 투(186위·호주)를 역시 3-1로 꺾었다. 신네르는 앨릭스 미컬슨(49위·미국), 알카라스는 보틱 판더잔출프(74위·네덜란드)와 각각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이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는 US오픈 사상 최장 시간 기록이 나왔다. 대니얼 에번스(184위·영국)가 카렌 하차노프(22위·러시아) 를 3-2(6-7<6-8> 7-6<7-2> 7-6<7-4> 4-6 6-4)로 이겼는데 5시간 35분이 걸렸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청년정책·학생자치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청년정책·학생자치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2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대학총학생회 공동포럼과 함께 청년정책을 점검, 지속가능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동적인 정책대상자가 아닌 주체적인 정책당사자로서의 ‘청년’의 입장에서 청년세대가 처한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분석, 청년정책의 한계와 대안, 청년의 권익보호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깊게 논의됐다. 봉건우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의 발제로 시작한 1부 ‘서울시 청년정책 톺아보기’에서는 함형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연서 서강대 부총학생회장, 김지은 서울대 전 총학생회장, 박종진 UNIST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 ▲천원의 아침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 나갔다. 2부 ‘학생자치 위기론에서 역할론의 전환’에서는 ▲학생자치의 위기와 원인 ▲시대에 맞는 학생자치의 역할 ▲제도권 차원에서의 실천과제 등을 다뤘다. 박현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사무처장이 발제를, 김성원 KAIST 부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심각한 사회적 어려움에 부닥친 청년세대의 현실을 반영하듯 이날 토론회장을 가득 메운 청년과 학생 청중들은 희망보다 실패와 포기를 먼저 배우는 현실을 토로하고,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효과적인 정책을 주문했다. 일자리·주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정책로드맵 구축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가 곧 서울시의 미래”라고 선언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청년세대를 응원했다.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영상으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청년·대학생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의 청년의 입장을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 尹 “국가 배후 해킹조직, 국가 안보 위협하는 수준”

    尹 “국가 배후 해킹조직, 국가 안보 위협하는 수준”

    경찰청 ‘사이버범죄 대응 국제심포지엄’에 현직 대통령 첫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2024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서 “국가가 배후에 있는 해킹조직이 사이버공격을 벌여 개인과 기업은 물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AI(인공지능)를 비롯한 신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사이버범죄에 맞서는 일도 갈수록 어려워진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고 수준의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연대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제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공세적 대응 등을 위해 지난 2월 ‘국가 사이버 안보전략’을 발표했다”며 “이를 토대로 최정예 인력을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속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와 올해 7월 ‘NATO 정상회의’에서 사이버안보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AI 디지털 기술이 인류의 자유와 복지를 확장하고, 그 혁신의 혜택을 미래 세대가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K-과학치안 전시관에서 파손된 디지털기기를 복구해 포렌식 작업을 하는 과정과 AI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 속 아동의 이상행동을 분석하고 아동학대 장면을 신속히 검출하는 시스템의 시연을 관람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국내외 법집행기관과 글로벌 IT 기업, 주요 국제기구(유엔·인터폴·유로폴·아세아나폴·유럽평의회),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임종인 사이버특별보좌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조상명 국정상황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청년 해외원정대 성장보고회 참석해 격려 보내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청년 해외원정대 성장보고회 참석해 격려 보내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은 지난 23일 서울 청년일자리센터(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성장보고회’에 참석해 미국과 베트남 해외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청년들의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고, 원정대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했다.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는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서울 거주 청년에게 선진국과 신흥국의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해외에 진출한 선배와의 만남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함양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약 3주간의 미국과 베트남 현지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원정대원 30명의 연수 경험과 변화의 모습,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김 위원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보고회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해외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함께 느낀 뿌듯함, 아쉬움 등을 자신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면 좋겠다”라며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진취적인 서울의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 개발과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시의회도 계속해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의회, 청년정책 및 학생자치 가교역할 다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의회, 청년정책 및 학생자치 가교역할 다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정책 및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토론회’에서 지속가능한 청년정책과 학생자치의 활성화를 강조, 지방의회의 역할론을 주문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축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청년정책과 학생자치의 활성화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서울시의회가 2030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정책과 학생자치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과 조은서 연세대 학생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서울시 청년정책 톺아보기’는 봉건우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의 발제로 시작해 함형진 연세대 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연서 서강대 부총학생회장, 김지은 서울대 전 총학생회장, 박종진 UNIST 비상대책위원장이 ▲천원의 아침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2부 ‘학생자치 위기론에서 역할론의 전환’은 박현민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 사무처장의 발제로 시작해 김성원 KAIST 부총학생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서영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연서 서강대 부총학생회장, 김민성 DIGIST 총학생회장, 양태규 GIST 비상대책위원장이 ▲학생자치의 위기와 원인 ▲시대에 맞는 학생자치의 역할 ▲제도권 차원에서의 실천과제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 의원은 “오늘날 청년세대와 대학생은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나 수동적 객체가 아닌 정책의 설계자이자 능동적 주체”라며 “지속가능한 청년정책과 학생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의회의 역할을 찾고 청년의원으로서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대학총학생회공동포럼’은 대학 학생사회 발전 및 문제해결을 위해 대학 총학생회 간 연대·협력을 통한 연구·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3년 8월 10일 출범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與, 인재영입위원장 고동진·수도권특위위원장 오신환

    與, 인재영입위원장 고동진·수도권특위위원장 오신환

    국민의힘이 26일 당 인재영입위원장에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동진 의원(초선·서울 강남병)을 임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당대표 취임 후 인재영입위원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한동훈 대표가 직접 영입한 인사다. 또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호남동행특별위원회’에 조배숙 의원(5선·비례대표)을 각각 임명했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비전특위 및 호남동행특위에 대해 “당장 선거가 임박한 것은 아니니 체질과 정책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남 출신의 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남은 특히 국민의힘의 험지인데 이런 불균형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호남 쪽에 우리 당의 지지도를 높이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전 부시장은 “총선 3연패, 수도권 3연패 이후에 뭐가 문제였는지, 어떤 대책을 가졌는지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수도권 외연 확장을 위해 특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법률자문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초선·부산 해운대갑)이 맡는다.
  • TK 행정통합 ‘막판 줄다리기’…대구시, 경북도에 최종 합의안 제시

    TK 행정통합 ‘막판 줄다리기’…대구시, 경북도에 최종 합의안 제시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가 경북도에 최종 합의안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합의안 작성 시한을 오는 28일로<서울신문 8월 23일 보도> 다시 한 번 못 박으며 경북도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남은 이견을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가운데, 극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오는 3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합의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중앙 권한과 재정을 대폭 넘겨받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통합이 절실하다는 인식에 따라 경북도에 최종안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시는 이날 경북도에 제시한 최종 합의안을 공개하며,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던 의회 소재지와 청사별 관할구역, 소방본부장, 시·군 사무 권한 등에 대해 일부 양보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회 소재지의 경우 법안에 담지 않고 시·도의회 합동 의원총회에서 결정 후 시행령에 반영토록 했으며, 시·군 사무 권한 문제는 조례로 위임해 권한축소를 방지하기로 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소방정감의 근무지 또한 경북도의 의견을 반영해 법안에 소방정감 1명, 소방감 2명 등 직급·정원만 명기하기로 했다. 이후 소방정감의 근무지는 소방 수요 등을 정밀 분석해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황 실장은 “대구시가 제안한 최종 합의안은 대구경북특별시가 빠르게 발전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자 현행 법 체계와도 일치하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부청사 문제를 둘러싼 시·도의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대구시는 법안에 ‘동부청사’를 명기하고 부시장을 배치하자는 입장이지망, 경북도는 청사를 현행대로 대구, 경북청사를 유지하고 동부청사는 포함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를 두고 오는 28일까지 막판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황 실장은 “28일까지 합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의 협의 및 국회 입법 절차 등의 후속 절차 진행이 늦어져 물리적으로 오는 2026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으므로 행정통합은 장기과제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기대효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구와 경북이 통합해 획기적인 특례·권한을 확보하면 TK 신공항과 풍부한 에너지, 수자원 등의 성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가 활발해진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2045년에는 일자리수 773만 개, 인구는 1205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는 1511조7000억 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여수시,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5% 할당

    여수시,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25% 할당

    전남 여수시가 시정 전반에 청년들의 의견이 담길 수 있도록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청년위원을 25%까지 의무 할당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을 기존 19~39세에서 18~45세로 확대 조정한 여수시의 청년 인구는 현재 8만 3992으로 전체 인구의 31.2%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192개 위원회의 청년위원 비율은 8.7%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각종 위원회의 결원 발생 시 청년을 우선 위촉하는 등 청년위원을 25% 이상 의무적으로 할당, 위촉해 정책 참여 기회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년 인재 인력자원 풀(pool)’을 구성, 각종 위원회 참여 및 정책 자문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져야 한다“며 ”청년위원 할당제를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여수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7월 청년인구정책관을 부시장 직속부서로 신설하여 청년 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청년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 서울시 정무수석에 ‘30대’ 곽관용 전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서울시 정무수석에 ‘30대’ 곽관용 전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서울시는 신임 정무수석에 곽관용(37) 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곽 신임 정무수석은 남양주시장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의 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준비위에서 활동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정책을 기획해왔다. 성균관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강사로 활동하는 등 학술적 기반도 두루 갖췄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40대인 김병민 정무부시장에 이어 30대인 곽 정무수석이 임명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무라인은 3040세대로 채워지게 됐다. 더불어 남양주 기반인 곽 수석을 기용한 것은 지역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로 확대하는 문제 등 지역과 협력할 사안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곽 수석을 임명한 배경을 설명했다. 곽 정무수석은 “서울시가 ‘정치 수도’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회, 의회, 정당 간 상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청년세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짊어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청년 서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고로 익사한 8살 소년, 알고보니 살해 당했다…범인은 11살 소년

    사고로 익사한 8살 소년, 알고보니 살해 당했다…범인은 11살 소년

    8세 소년을 물이 가득 찬 구덩이로 유인해 익사시킨 혐의를 받던 10세·11세 소년들이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5월 미국 조지아주에 살던 노아 부시(8)는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자신의 집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부시는 물이 고인 구덩이에 빠져있는 상태였고, 숨진 아이의 가족은 아이가 죽기 전까지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당국은 아이가 놀던 중 실수로 구덩이에 빠져 익사했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부검 당시 숨진 아이의 몸에서는 어떤 상처도 발견되지 않았고, 사인은 익사로 밝혀졌다. 그러나 유가족은 타살 정황이 없다는 당국의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변호사와 함께 해당 사건의 전후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 사건에 10세·11세 아이 두 명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유가족 측 변호인에 따르면, 사건 당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1세 소년은 피해 소년을 진흙 구덩이로 끌고 가 물속에 밀어 넣은 뒤 익사할 때까지 물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당시 곁에는 가해 소년과 동행한 또 다른 10세 소년이 있었으나, 이들은 피해 소년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자 곳바로 죽음을 은폐하고 함께 현장을 떠났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해당 사건으로 열린 재판에서 가해자인 11세 소년은 자신이 살인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 2년 형을 선고받고 구금 시설에 수감됐다. 해당 소년은 과실치사뿐만 아니라 단순 폭행 혐의로도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 측 변호인은 “(가해자인) 11세 소년은 (피해자인) 노아 부시를 진흙 구덩이로 끌고 가서 물속으로 밀어 넣고, 결국 그가 익사할 때까지 머리를 짓눌렀다는 것을 인정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인종 차별적 동기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유가족 측은 법원이 가해 소년들에게 내린 ‘징역 2년형’은 죄질에 비해 너무 가볍다고 주장하고 있다. 숨진 소년의 어머니는 “제 아이는 고작 8살이었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조지아주에서는 (징역) 2년형을 잃어버린 삶에 대한 정의라고 부른다”면서 “이건 정의가 아니다. 내게는 평화도 위안도 없다”며 망연자실함을 감추지 못했다.
  • 은둔 청년 꿈 되살려준 ‘서울 해외원정대’

    “선배의 창업 열정 듣고 다시 꿈꿔”경험 플랫폼 구축, 네트워크 유지“과거 은둔했던 시간 때문에 3주 동안 해외원정대 활동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즐길 수 있었고, 꿈도 생겼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 성장보고회에 참여한 김예진(26)씨는 “더 이상 수혜자가 아닌 주체자로서 같은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돕고 싶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고립은둔청년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았던 그는 지난달 15일부터 3주간 미국과 베트남의 현지 기업을 탐방했다. 30명의 원정대원도 함께 했다.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는 성장 의지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 견문을 넓힐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연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됐다.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년 26명과 서울 시정에 기여한 청년 4명이 연수비 전액을 지원받았다. 중구 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성장보고회에서는 원정대원들이 해외 연수 전과 후 변화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팀을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부모 가족 청년인 이모(19)씨는 “쟁쟁한 해외 취업, 창업 청년 선배들의 열정적인 도전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잠시 포기했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청년 창업가의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경험까지 공유하는 플랫폼을 마련해달라는 정책 제안도 나왔다. 관심 분야가 비슷한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크도 이어가기로 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성장보고회에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美 ‘공중급유 드론’ 실전 배치 빨라지나…핵항모 부시호, 지휘소 설치 완료 [포착]

    美 ‘공중급유 드론’ 실전 배치 빨라지나…핵항모 부시호, 지휘소 설치 완료 [포착]

    미국 해군이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부시호에 드론지휘통제소를 설치했다고 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항공체계사령부(NAVAIR)는 15일 성명을 통해 조지 부시 항모에 무인 공중급유기 ‘MQ-25 스팅레이’를 운용하기 위한 드론지휘통제소 ‘무인항공전센터’(UAWC)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길이 15.5m, 작전반경이 930㎞인 MQ-25 스팅레이 드론 급유기는 대당 가격이 1억3600만 달러(약 1800억원)에 달하지만, 향후 조시 부시 항모전단 소속 F/A-18 슈퍼호넷, EA-18G 그롤러, F-35C와 같은 미 해군기의 타격 범위를 배로 늘려 중국의 둥펑(DF)-21D와 같은 대함 탄도미사일의 위험에도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프로그램 책임자인 대니얼 푸치토 미 해군 대위는 이번 통제소가 공중급유 드론을 어떻게 운용하고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면서 처음에는 MQ-25 스팅레이 뿐이지만,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협력전투기(CCA)도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잉사가 제작한 MQ-25 드론은 내년 초부터 조지부시함에 배치돼 해상 시험을 거쳐 후년도에 작전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NAVAIR은 이 드론이 세계 최초의 작전 가능한 함재형 드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식은 미 국방부가 자국의 드론 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데 나온 것이다. 드론은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관심이 커지면서 현대 전쟁에서 점점 더 핵심적인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 해군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으로 인해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 예멘 반군 후티의 드론을 막아내면서 점점 더 드론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티는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명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드론이나 미사일을 홍해상 민간 선박을 향해 수시로 발사하고 있다. 최근 하마스의 일인자였던 이스라엘 하니예가 이란에서 암살된 사건을 계기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해군의 또 다른 핵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지난 21일 구축함들을 이끌고 중동에 도착해 현지에서 작전을 수행해온 시어도어 루스벨트 항모전단과 임무를 교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의 브라이언 클라크 선임연구원은 미 해군이 후티의 드론 공격에 맞서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래로 가장 지속적인 전투에 직면하면서 피로도가 높은 상태라고 우려했다.
  • ‘달빛동맹’, 국토균형발전 상징·협치 모델로 자리매김

    ‘달빛동맹’, 국토균형발전 상징·협치 모델로 자리매김

    광주시와 대구시의 ‘달빛동맹’이 민선 8기 들어 두 도시와 새로운 국가 발전모델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터운 지역감정의 벽을 허물며 화합의 상징으로 꼽혀온 ‘달빛동맹’이 광주와 대구 두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를 넘어 예술, 교육, 금융, 사회단체 등 민간 차원으로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4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광주특산품인 무등산수박을 비롯해 김치, 떡갈비, 과자, 빵, 전통주 등 14개 분야의 광주 업체가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의 식품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두 도시에서 열리는 식품전에 ‘달빛동맹관’을 운영하며 농식품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또 공직자들과 함께 온라인 기부를 통한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최근 진행했다. 광주·대구시 행정부시장을 포함한 공직자 1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신청했다. 두 도시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달빛 시리즈’로 개최한데 이어 지난 7월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광주FC-대구FC 축구 경기’를 강기정 시장과 홍준표 시장이 함께 관람하며 ‘달빛동맹’을 과시했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폭염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포럼도 열렸다. 지난 5월 광주탄소중립지원센터와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 대구기상청, 광주기상청 등 4개 기관이 ‘제1회 광주-대구 폭염 대응 달빛포럼’을 개최했다. 이처럼 광주시와 대구시는 2022년 11월 하늘길·철길·물길을 여는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맺은 뒤 지난해 4월 군공항특별법 동시 통과, 올해 1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 등 영·호남인의 오랜 숙원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며 ‘달빛동맹’을 굳건히 하고 있다. 물류·수송의 관문을 연 두 도시는 지난 2월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지자체 10여곳과 함께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 ‘수도권 일극주의’에 대항하는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빛동맹’은 최근들어 지자체 간 동맹에 그치지 않고 예술, 교육, 금융권, 사회단체, 경제계까지 민간 차원으로 확산하고 있다. 광주와 대구지역 청년미술작가들은 최근 광주시립미술관과 관선재갤러리에서 ‘달빛교류전’을 열었다. 두 도시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교류전을 통해 지역적 경계를 넘어 서로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광주은행도 iM뱅크(옛 DGB대구은행)와 함께 ‘달빛동맹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영호남 지역을 오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도 지역을 뛰어넘어 ‘달빛 동맹’을 통해 공동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2021년 인공지능 융합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한 이후 교사 수업캠프, 학생 해커톤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는 전남대 인공지능(AI)융합대학에 올해 1학기 ‘달빛강의실’을 개설해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했다. 조선이공대와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영호남 이공대 워크숍’을 열고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기정 시장은 “달빛동맹은 수도권 1극체계를 막는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협치모델로서 두 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며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광주와 대구는 서로 섞이고 연결되며 ‘남부의 르네상스’를 활짝 꽃피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달특급, 29일까지 ‘굿바이썸머’ 소비자 할인 이벤트

    배달특급, 29일까지 ‘굿바이썸머’ 소비자 할인 이벤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소비자들을 위해 또 한 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9일까지 ‘굿바이썸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굿바이썸머’ 이벤트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의정부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그리고 부천시 등 모두 14개 시군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상단 배너를 통해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거북섬 해양 축제’에 참가해 활발한 다회용기 현장 홍보를 펼쳤다. 배달특급은 현재 용인, 화성, 시흥, 김포, 안산, 안성 총 6개 지역에서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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