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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틀러는 살인자 아냐”…월가도 질려버린 머스크의 ‘입’

    “히틀러는 살인자 아냐”…월가도 질려버린 머스크의 ‘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독재자들의 대량 학살을 공무원 탓으로 돌리는 게시물을 공유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그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며 연방정부 축소에 집중하는 동안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과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월가의 유명 분석가마저 “머스크가 테슬라 CEO로서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 브랜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이 수백만 명을 죽인 것이 아니라 공공부문 직원들이 그랬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 감축을 추진 중인 머스크가 공무원들을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들의 대량 학살 도구에 비유한 셈이다. 이같은 행동이 논란이 되자 머스크는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비판의 목소리가 연이어 쏟아졌다. 전미지자체공무원노조(AFSCME)의 리 손더스 회장은 “간호사, 교사, 소방관 등 미국의 공공 서비스 종사자들은 부자가 되는 대신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선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암시하는 것처럼 그들은 대량 학살 살인자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머스크와 행정부의 억만장자들은 일반 사람들이 매일 겪는 어려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그는 사람들의 일자리,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 지원), 사회보장을 전기톱으로 잘라내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대계 옹호 단체인 반명예훼손연맹(ADL)도 머스크를 향한 비판 행렬에 가세했다. ADL은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이런 심각한 문제의 중요성을 훼손하는 발언을 퍼뜨리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엑스에서 2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그의 발언이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머스크가 언급한 독재자들의 범죄는 역사상 최악의 대량 학살로 기록되어 있다.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는 홀로코스트에서 600만 명의 유럽 유대인을 학살했고, 2차 세계대전에서 수백만 명의 민간인 사망을 초래했다. 소련의 독재자 요제프 스탈린은 처형, 기아, 투옥을 통해 600만~900만 명의 소련 시민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의 정책으로는 기아와 질병을 통해 3000만~4500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20일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행사에서 나치 경례와 유사한 제스처를 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에는 ADL이 “열정의 순간에 어색한 제스처를 취한 것일 뿐, 나치 경례가 아니다”라며 머스크를 옹호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머스크의 행동을 강하게 비판하며 등을 돌렸다. 특히나 이번 논란은 머스크의 정부 축소 정책이 전국적인 ‘테슬라 테이크다운(해체)’ 시위를 불러일으킨 상황에서 발생했다. 미국 전역에서 테슬라 차량 훼손·테러가 빗발치고 있으며, 매장까지 파손되는 상황에서 머스크의 행동은 분노한 대중에게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됐다. 테슬라 테이크다운 시위가 시작된 이후, 테슬라 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지난 12월 최고점과 비교하면 50%가량 반토막이 났다. 이런 위기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테슬라의 모델S에 직접 시승하고 차량을 구매하겠다고 밝히며 머스크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머스크의 돌발 행보에 월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월가에서 가장 유명한 강세론자 중 한 명인 웨드부시증권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11일 엑스를 통해 이례적으로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브스는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정부효율부의 정책을 추진하는 데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부었다”면서 “지난 2개월 동안 머스크가 테슬라 공장이나 제조 시설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테슬라 주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현실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가는 12월 최고치에서 50% 이상 폭락하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머스크가 상황을 읽지 못하면서 테슬라 투자자들은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며 “머스크가 이 격동의 시기에 테슬라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브랜드 손상이 더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대구 어린이집 1027곳 중 326곳이 국공립…특·광역시 중 2위

    대구 어린이집 1027곳 중 326곳이 국공립…특·광역시 중 2위

    대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율이 전국 지자체 중 서울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확충해온 데 따른 성과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이달 기준 326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어린이집(1027곳) 대비 국공립 비율은 31.7%로 전국 특·광역시 중 서울시(44.9%)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도 40%로 다른 지역 평균 이용률(30.9%)을 웃돌았다. 대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2022년 246곳이었으나, 2023년 284곳, 지난해 321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평균 35곳, 5년간 총 181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올해는 신축·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리모델링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장기임차 국공립 전환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총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3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새롭게 설치할 경우 평균 1억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또한 2018년부터 ‘공동주택 시설·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무상임대에 따른 임대료 보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동당 월 7000원의 급식 품질 개선비를 지원해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특·광역시 중 처음으로 영유아 식습관 및 영양 섭취 개선을 위한 ‘AI식판스캐너’ 사업도 시범 운영한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대구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전년 대비 늘고 있는 만큼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G’ 출전 컬링대회 의정부서 열전…한국대회 16년만

    ‘5G’ 출전 컬링대회 의정부서 열전…한국대회 16년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컬링 금메달리스트 ‘5G’을 비롯해 세계 13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컬링 대회가 경기 의정부시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9전 전승으로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컬링대표팀 5G(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5G는 선수 이름의 마지막 글자를 딴 팀명이다. 유일하게 이름에 ‘지’가 없는 설예은은 별명(돼지)으로 함께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09년 강릉 대회 이후 1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다. 한일전을 시작으로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총 84경기를 치른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10장 중 7장이 걸려 있어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세계 3위 한국은 이번에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만 해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 외 캐나다와 스위스, 스웨덴 등 13개국 400여명이 출전한다. 김동근 시장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가 컬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 간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 트럼프, 예멘반군 공습 명령… “가차없는 공격의 서막” (영상) [포착]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 트럼프, 예멘반군 공습 명령… “가차없는 공격의 서막” (영상) [포착]

    미군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명령에 따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자칭 안사르 알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미국 동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오늘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들을 겨냥해 결정적이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하라고 미군에 명령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압도적이고 치명적인 무력을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사용할 것”이라며 미군이 현재 후티 반군 기지와 지도자들을 겨냥한 공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후티의 테러리스트들에게 말한다. 너희의 시간은 끝났다. 너희들의 공격은 오늘부로 끝나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또 “그들이 (미국 상선 등에 대한 공격을) 그만두지 않으면 전에 본 적 없는 수준으로 지옥이 비처럼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지원을 즉각 끝내야 한다”면서 이란이 미국인과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을 멈추지 않으면 전적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해와 아덴만 등에서 미군 군함과 미국 항공기, 미군 부대 등을 겨냥해 이뤄진 후티의 공격을 거론하면서 “이 가차 없는 공격은 미국과 세계 경제에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초래했고, 무고한 인명을 위험에 빠트렸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0일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단행한 최대 규모의 해외 무력행사인 것으로 보인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은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미국 국무부는 후티가 홍해와 아덴만의 상업용 선박, 항해의 자유와 지역 파트너를 보호하는 미군 병사들을 대상으로 수백 차례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후티 반군을 ‘해외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후티 반군 “미군 공습으로 최소 9명 사망”후티 반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직후 미군의 공습으로 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예멘 보건부 대변인은 수도 사나를 겨냥한 미군 공습으로 최소 9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사나 북부 알자라프 지역에서 네 차례, 동부 슈브 지역에서 여러 차례 공습이 있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주민들과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공습이 탄약·로켓 창고와 후티 핵심 지도자들의 주거지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AP는 군사시설이 포함된 사나 공항단지 일대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후티는 알마시라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 침략에 대응 없이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우리 예멘 군대는 확전에 확전으로 맞설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美 당국자, 가차 없는 공격의 서막이라고 말해”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2주 전 미군 드론이 후티에 격추된 이후 공습 준비에 속도가 붙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공습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번 공습을 일부 동맹국에 미리 알렸으며,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가차 없는’ 공격의 서막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습은 후티가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을 요구하며 이스라엘 선박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한 지 사흘 만에 이뤄졌다. 후티는 2023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이스라엘과 미국·영국 등 서방 선박을 공격해 왔다. 개전 이후 1월까지 100척 넘는 상선을 공격해 2척이 침몰하고 선원 4명이 사망했다. 후티는 1월19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발효되자 미국·영국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또 “신뢰를 쌓고 싶다”며 억류해온 선원과 수감자들을 석방하는 등 미국에 유화 신호를 보냈으나 해외 테러조직 지정을 막지는 못했다. 미군은 지난해 영국군 등 동맹군과 함께 여러 차례 사나와 항구도시 호데이다 등지의 후티 거점을 공습한 바 있다. AP는 이날 공습을 미군이 단독으로 했다고 보도했다.
  •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황태성·배낙호·이선명·이창재 ‘4파전’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황태성·배낙호·이선명·이창재 ‘4파전’

    4·2 김천시장 재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1)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국민의힘 배낙호(66) 전 김천시의회 의장 ▲무소속 이선명(62) 전 김천시의회 의원, 무소속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이다. 사전 투표일은 오는 28~29일이다. 각 후보는 저마다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 요동치는 강남3구…서울시, 부동산 투기세력 현장점검

    요동치는 강남3구…서울시, 부동산 투기세력 현장점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를 대상으로 주택 투기세력 차단을 위한 현장 점검반을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주부터 해당 자치구와 합동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허위 매물이나 가격 담합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사를 의뢰하고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또 주택을 계속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4만 7000호, 내년 2만 4000호로 예상된다. 2023∼2024년 신규 입주 물량 6만 9000호보다 큰 규모다. 올해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3만 2000호,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청년안심주택을 통해 1만 50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정비사업이 1만 3000호,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청년안심주택이 1만 1000호다. 입주 예정 물량 가운데 30.9%인 1만 4000호가 강남 3구와 강동구에 집중되어있다. 동남권 주요 입주 단지는 서초구 메이플자이,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강남구 청담르엘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11·12월에 대단지 입주가 집중됐는데 통상 대단지 입주는 시작 이후 6개월까지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전월세 시장에서 매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적기에 양질의 물량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공정을 촘촘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경찰서장과 만나 경기북부 안전 논의

    이영봉 경기도의원, 의정부경찰서장과 만나 경기북부 안전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13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새로 부임한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경기북부 지역 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의정부경찰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영봉 도의원은 이상엽 서장에게 “최근 경기북부 지역의 범죄 발생 현황과 대응책에 대해 질문하고, 특히 의정부시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만남을 통해 이영봉 도의원과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은 “경기북부 지역 안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 김수현 입 열었다 “故 김새론 성인 된 뒤 교제…편지는 가까운 지인이어서 보낸 것” [전문]

    김수현 입 열었다 “故 김새론 성인 된 뒤 교제…편지는 가까운 지인이어서 보낸 것” [전문]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16일 숨진 배우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당초 “교제설은 사실 무근”이라던 김수현 측이 입장을 바꿔 “고인이 성인이 된 뒤 교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부터 1년여 간 교제했다”면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부터 교제했다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가세연이 공개한 김수현과 김새론의 사진은 2019년에 촬영된 것이며, 김수현이 군복무 시기에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는 “지인들에게 군에서의 일상에 대해 자세히 적어서 보내던 편지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가세연의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가세연의 보도로 김수현은 김새론을 죽음으로 내몬 악마가 됐다”고 항변했다. 당초 약 11억원에 달했던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김새론이 남은 7억원의 위약금을 갚을 여력이 없다고 판단해 손실 보전 처리했다는 설명이다.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에게 “7억원을 변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요지의 내용증명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해당 비용이 회사의 손실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할 수 있어 법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금액을 김수현이 개인적으로 김새론에게 빌려줬다거나, 김수현이 이를 돌려받으려 했다는 가세연의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고 골드메달리스트는 설명했다. 또 내용증명 발송 등 사측과 김새론 간의 상황에 대해 김수현은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부터 김새론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제보를 토대로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6년여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찍은 사진과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에게 보낸 것”이라면서 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세연은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로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 제작사에 물게 된 위약금 약 7억원을 당시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가 변제한 뒤 김새론이 소속사와 금전대차 확약서를 체결해 갚아나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제 기한인 2023년 말까지 변제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대차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음에도 소속사는 김새론과의 계약 갱신을 하지 않았고, 이후 “7억원을 변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김새론에게 보냈으며 이에 당황한 김새론이 김수현과 연락하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게 가세연의 주장이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이종사촌 이로베 감독이 2019년 공동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이며,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가 처음으로 영입한 배우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초 지난해 3월 김새론과의 교제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어 가세연이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해 잇따른 폭로를 내놓자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故 다음은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보도 내용에 대한 김수현씨의 입장문을 배포드립니다.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가세연의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입증 가능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다음 주 중에 입장문을 배포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 김수현씨가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당사는 김수현씨가 절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김수현 씨는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12일 가세연의 방송이 끝난 밤, 회사 정문 건너편과 주차장에 카메라를 든 사람이 탄 차량이 새벽이 되도록 지키고 있었으며, 13일 점심 즈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건물 주변을 배회하는 등 김수현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긴급하게 주요 쟁점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입장문을 배포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초 계획과 달라지더라도 이것보다 우선시될 것은 없기에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습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새론씨가 2024년 3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2025년 3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은 모두 2020년 겨울의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당시 김새론씨가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으로, 해당 사진이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가세연이 2025년 3월 12일 공개한 또다른 사진은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두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해당 사진에 대한 메타데이터(단락 하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3월 13일에 공개한 사진 역시 같은 의상을 입은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같은 날 촬영한 것입니다. 가세연에서 김수현씨가 김새론씨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었다는 근거로 내세운 모든 사진들은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시절에 촬영한 것입니다. 가세연에서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2016년에 촬영된 사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수현씨가 군시절 김새론씨에게 보낸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습니다.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 김수현씨는 군 생활에 적응중이었고, 지인들에게 군에서의 일상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 보내곤 했습니다. 보고싶다는 표현은 군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입니다. 그러나 가세연은 2015년부터 두 사람이 사귀었다고 주장하면서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 찍은 사진을 미성년자 시절로 왜곡했고, 교제 이후에 보낸 엽서와 군시절 보낸 편지를 나란히 배열하여 평범한 편지가 연애 편지처럼 받아들여지게 만들었습니다. 김새론씨가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은 두사람 사이에만 쓰는 애칭처럼 왜곡됐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에 관해 김수현씨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습니다. 성인인 두 사람의 교제가 사적인 영역이라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김수현씨의 삶 또한 대중의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그 평가가 날카로운 비판이라면 더더욱 진지하고 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가세연의 보도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잘못된 정보와 허위 사실이 진실인 것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세연에 출연해 수많은 허위 사실을 주장한 제보자는 방송에서 김새론씨의 가족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씨 어머니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신분마저 정확하지 않은 제보자를 통해 정보를 왜곡한 몇 장의 사진을 근거로 사실을 왜곡하고 당사자에게 확인절차 조차 밟지 않은 루머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고, 그로 인해 김수현씨는 물론 고인의 사생활이 수많은 루머와 억측과 함께 확산되는 것은 김수현씨를 비롯해 두 사람의 주변인들에게까지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가세연을 통해 두 사람의 사생활이 공개된 뒤 김수현씨의 선택에 대한 대중의 다양한 시선은 회피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인인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 지난 날이 타인에 의해 왜곡 돼 이 순간에도 수많은 거짓들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사생활로 인해 이런 일들까지 감내하기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고인의 사생활을 파헤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 김수현씨가 김새론씨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가세연의 보도로 인해 김수현씨는 김새론씨를 죽음으로 내몬 악마가 되었습니다. 김수현씨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물어야할 빚을 독촉했고, 김새론씨가 이에 대해 도움을 청했으나 김수현씨가 외면했다는 것이 가세연의 주장입니다. 이로 인해 김새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억측이 뒤따랐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김새론씨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남은 채무 전액을 변제하였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음주 운전 사건 이후 김새론씨의 배우 활동과 관련된 각종 위약금, 음주 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 대한 손해 배상 등을 김새론씨와 함께 해결해 나갔습니다. 당시 해당 사고로 인한 위약금 규모는 약 11억 1천 4백만원이었습니다.배상액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당사는 김새론씨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후 채무를 갚기 위한 김새론씨의 여러 노력을 통해 남은 배상액을 약 7억으로 줄였습니다. 금액을 줄이는 과정에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심하게 파손된 김새론씨의 차량을 수리 및 매각 진행하는 것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는 김새론씨 의뢰에 따라 운행 불가능한 상태의 사고 차량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수리 및 매각 진행, 피해액 일부를 보상한 것이었습니다. 가세연에 출연한 제보자가 주장한, 당사가 김새론씨의 차량을 빼앗았다는 주장은 이에 대한 왜곡이었습니다. <음주 사고로 인한 위약금 규모> 구분 발생금액 케즈(광고) 390,000,000원 사냥개들(드라마) 700,000,000원 피해상가 24,361,852원 합계 1,114,361,825원 그러나 김새론씨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 음주운전 사고 이후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현실적으로 남은 금액을 갚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는 김새론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새론씨의 채무는 당사가 2023년 12월 손실 보전 처리했습니다. 당사의 2024년 4월 1일자 감사보고서를 보면 김새론씨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 처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당사와 김새론씨 사이의 법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했습니다. 당사가 김새론씨가 부담해야 할 위약금을 임의로 부담하게 될 경우, 이를 결정한 당사 임원들에게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할 소지가 있고, 해당 비용이 회사의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자와 담보 없이 김새론씨에게 빌려준 금액에 대해 어떤 절차와 증빙도 거치지 않을 경우 당사 임원들이 특정인에게 불법적인 이익을 준 것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2024년 초, 당사가 회계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김새론씨에 대한 채권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당시 감사를 진행한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조언에 따르면 당사가 김새론씨를 상대로 아무런 채무 독촉 행위 없이 해당 금액을 대손금 처리하면 당사가 일방적으로 김새론씨의 채무를 면제해 준 것이 돼 당사에 손해가 발생, 이 또한 당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이 우려됐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새론씨가 당시 채무액을 갚을 능력이 없는 ‘회수불능’ 상태라는 것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김새론씨에 대한 당사의 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사실이 확인돼야 했습니다. 당사가 김새론씨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이유였습니다. 김새론씨에 대한 대손충당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내용증명을 보내 당사가 김새론씨에 대한 채권을 임의로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또한 김새론씨가 채무 면제로 인해 얻는 이익에 상응하는 증여세를 납부해야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도 있었습니다. 김새론씨가 당사와의 채무와 관련해 2024년 3월 19일 김수현씨에게 보낸 문자는 이와 같은 배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당사는 내용증명을 통해 김새론씨의 채무를 대손충당하기 위한 과정을 밟아야 했습니다. <회계법인이 우려한 ‘상증법 제 36조’> 그러므로 김새론씨의 채무 문제는 모두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새론씨 간의 문제였습니다. 김수현씨가 김새론씨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줬다거나, 이를 갑자기 돌려 받으려 했다는 것은 억측입니다. 김수현씨는 김새론씨에게 돈을 빌려준 적도 없고, 변제를 촉구한 사실도 없으며, 그럴 지위에 있지 않았습니다. 당사를 떠난 상태였던 김새론씨는 채무에 대한 법률적 지식이 충분치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채권자가 아닌 김수현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김수현씨는 당사와 김새론씨간의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헤어진지 4년이 된 시점이었습니다. 김수현씨는 당사에 김새론씨의 문자 내용에 대해 문의했고, 이에 당사는 김수현씨에게 “상대방이 법률적 지식이 정확하지 상태에서 오해가 있어 보이니 전문가의 확인없이 이런 문제에 답변하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회사가 법률전문가와 함께 김새론씨 소속사와 연락해 오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첨부한 바와 같이 내용증명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후 김새론씨 측은 2024년 3월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귀사가 지난 시간 의뢰인에게 보인 성의에 관해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당연히 귀사가 입은 손해에 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에서, 내가 부담해야 할 손해액의 확정과 함께 앞으로의 변제계획에 관하여 협의를 통해 조율하고자 한다”라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이로써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새론씨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는 일단락 되었고, 당사는 김새론씨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으로 처리한 이후 단 한 번도 변제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김새론씨 입장에서는 골드메달리스트에 대한 채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이해하였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의 사망 원인을 이것과 결부시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서 지나치게 악의적인 억측입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대여금을 변제받지 않으면서도 김새론씨에게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을 막아 주고자 법령에 따라 할 수 있는 한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김새론씨의 위약금을 대신 내어주는 과정에서 이를 대여금 처리하면서 이자를 0%로 정하였고, 지연손해금 또한 0%로 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를 오히려 마치 변제를 압박한 것으로 왜곡해 비난하고 그것이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고인의 극단적 선택의 원인이 된 것처럼 악의적으로 매도한 것에 비통한 심정일 뿐입니다. [ 동의없는 사생활 공개는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 성인이 돼서 찍은 사진이 16세에 찍은 사진으로 변했습니다. 고인 어머니의 지인이 이모로 바뀝니다.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는 강렬한 시각적 근거가 제시된 뒤, 그 근거의 바탕이 되는 내용과 시점이 교묘하게 바뀝니다. 그 결과 문자 하나를 캡처한 이미지로 전 소속사가 배려한 채무 문제가 되려 돈을 갚으라는 압박을 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1년 전 회사가 정리해준 김새론씨의 채무 문제가 고인이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직접적인 원인처럼 지목됩니다. 이 과정에서 김수현씨가 고인이 맞이한 비극의 원흉으로 끌려들어왔습니다. 맥락이 제거되고 사실이 왜곡된 근거 하나로 누군가를 죄인을 만들고, 죄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단죄의 대상이 됩니다. 가세연의 보도 이후 김수현씨는 과거의 모든 행적이 마치 의도된 악행처럼 해석됩니다. 타인의 사생활을 무단으로 유출한 자극적인 이미지와 함께 김수현씨가 당시 16세의 김새론씨를 사귀었다는 주장이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허위사실이 기정사실처럼 바뀌고,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며 셀 수 없이 많은 가짜 뉴스가 파생되도록 만듭니다. 단죄의 대상이 된 당사자가 이 모든 것들을 일일이 반박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한다 해도 수많은 근거와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그 사이 당사자는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습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세연의 주장을 ‘진실’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대중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몇 개의 근거를 던지고 그 뒤에 있는 맥락을 제거하고, 그로 인해 진실이 왜곡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김수현씨에 관한 일련의 일들에 대한 대중의 시선, 비판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수현씨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허위 사실과 인신공격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또는 앞으로 공개될 수도 있는 김수현씨의 사생활에 대해 따라올 반응은 감내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성인이 두 사람의 지극히 사적인 영역의 일들에 대해 동의 없이 공개 되는 것까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동의없이 공개된 사생활로 인해 이 모든 일들을 겪어야만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 오뚜기, 226억 들여 울산에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건립

    오뚜기, 226억 들여 울산에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건립

    식품업체 오뚜기가 울산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뚜기는 이날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오뚜기 울산삼남공장에서 물류시설인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글로벌 로지스틱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총 9910PLT(팰릿)의 보관 능력을 갖추게 된다. 하루 최대 입고량 780PLT, 출고량 720PLT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이 센터를 통해 물류 효율성 극대화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오뚜기가 로지스틱센터를 울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인허가 신청에 나서자 권역별 책임관제를 통한 행정적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산업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가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오뚜기 삼남공장에는 현재 167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센터 건립으로 신규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에어부산 화재, ‘보조배터리 합선 원인’ 무게… 30번 좌석서 발화

    에어부산 화재, ‘보조배터리 합선 원인’ 무게… 30번 좌석서 발화

    지난 1월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가 보조배터리 내부 합선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항공기 내부 시설물에 의한 발화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14일 이런 내용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3일 합동 화재감식을 수행한 항철위 등은 객실 좌측 28열부터 32열까지 좌석에서 전기배선, 기내 조명기구, 보조배터리 잔해를 확보해 국과수에 정밀분석을 맡겼다. 국과수 감정 결과 객실 좌측 30번 좌석 상단 선반 주변을 발화지점으로 한정했다. 화재 당시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서 해당 좌석 상단 선반에서 최초 화염이 식별됐고, 주변 바닥에서 발견된 보조배터리 잔해에서 물체가 녹은 흔적인 용융흔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국과수는 ‘보조배터리 잔해에서 다수의 전기적 용융흔이 식별되는 상태로 배터리 내부에서 절연파괴(양극과 음극 합선)가 발생하면서 최초 발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배터리 잔해가 심하게 연소하여 어떤 원인에 의해 배터리 내부에서 합선이 발생했는지는 직접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이다. 항공기 내부 구조물에서는 특이 잔해 등이 식별되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항공기 내부 시설물에 의한 발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봤다. 항철위는 현재까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조배터리에 의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계속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고조사 과정에서 안전 조치가 필요할 경우 항공사 등에 안전권고를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를 마치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여객기 BX391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76명 전원이 비상 탈출했다.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항철위는 부상자 수를 중상 3명, 경상 24명으로 분류했다.
  • K-콘텐츠 허브 탄생!···순천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개소

    K-콘텐츠 허브 탄생!···순천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개소

    국립순천대학교가 글로컬 3대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순천시 원도심에 조성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이하 순천캠퍼스)’가 공식 출범했다. 국립순천대는 지난 13일 순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과 연계한 창의인재 양성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광현 순천시 부시장을 비롯 정영균·서동욱·한숙경 도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애니메이션·웹툰·문화콘텐츠 관련 교수진과 학생, 이문재 순천고 교장 등 교육계 관계자들과 성인규 스토리야 대표 등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지역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롭게 조성된 교육 공간을 둘러보았다.  중앙시장에 있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3층에 문을 연 순천캠퍼스는 최신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춘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행정실, 야외 휴게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강의실에는 실제 콘텐츠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첨단 모니터형 그래픽태블릿 23대가 설치돼 현장감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캠퍼스는 실무 중심의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콘텐츠 기업과 협력한 산학 연계 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3단계 캠퍼스 육성 로드맵을 기반으로 △테크 애니메이션 기반 인재 100명 양성 △강소지역기업 35개사 육성 △유학생 60명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K-콘텐츠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애니메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해 연간 200명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육성하고, 국내외 콘텐츠 기업 및 아시아권 교류 기관과 공동 교육·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캠퍼스 개소를 계기로 2028년까지 전국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올해 1학기부터 고교 교육 연계를 위해 순천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수업도 진행한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문재 순천고 교장은 “산업계·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의 역량 있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순천캠퍼스 개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시작점이자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상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산학캠퍼스 설치까지 도움을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캠퍼스의 성공 운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지난해 그린스마트팜 고흥캠퍼스와 우주항공 고흥캠퍼스, 그린바이오 승주캠퍼스(순천)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순천캠퍼스 구축을 완성했다. 오는 27일에는 첨단소재 광양캠퍼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 27면/최장 30m 무궤도 트램 연말 대전서 운행…국내 첫 ‘3칸 굴절버스’ 도입

    27면/최장 30m 무궤도 트램 연말 대전서 운행…국내 첫 ‘3칸 굴절버스’ 도입

    대전이 신교통수단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3칸 굴절버스’가 연말 운행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무궤도 트램으로도 불리는 3칸 굴절버스는 현재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중국이 주도하는 중동에서 운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2칸 굴절버스는 있지만 3칸 굴절버스는 운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3칸 버스는 궤도나 전차선 설치 없는, 전기버스의 형태로 차고지 없이 승차장 등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1편성당 30억원에 달하나 설치된 도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고 궤도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구축 기간이 짧아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다. 차량은 내부 공간이 넓고 저상 설계로 승하차가 편리해 교통 약자 등 이용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이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의 규제 실증 특례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기관으로 TF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자문위원)가 참여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추진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1단계 구간(유성온천역 네거리~가수원 네거리 간 6.2㎞)을 올 연말 시범 개통하고 충남대~정림삼거리 전 구간(7.8㎞)은 트램 개통에 맞춰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 국제입찰을 통해 3칸 굴절버스 3편성을 도입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개통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대전이 미래교통의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국가적으로도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 발전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AI 로봇이 독거노인 건강 관리 … 의정부시 100명에 보급

    AI 로봇이 독거노인 건강 관리 … 의정부시 100명에 보급

    경기 의정부시는 이달부터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노인 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내 65세 이상 건강이 취약한 홀몸노인 100명에 로봇을 지급했다. ‘다솜’으로 불리는 이 로봇은 음성 대화를 통한 정서 지원, 복약 관리,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의정부시 관제센터와 연결돼 노인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를 통해 대면·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노인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장연국 의정부보건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로봇이 노인 건강 증진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노인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옥외 조리 영업 허용에… “야장 문화 활기” vs “냄새·소음 민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야외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고 손님을 받는 ‘야장’ 문화가 인기를 누리면서 옥외 조리 허용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옥외 조리는 환경 오염 등의 문제를 낳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옥외 조리를 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조례 개정안에는 기존 들안길과 수성못 지역 음식점에 국한했던 옥외 조리 허용 범위를 수성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들안길의 옥외 조리 허용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오전 3시’까지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수성구의 계획이다. 하지만, 주택가의 민원이 걸림돌이 됐다. 옥외 조리로 인한 냄새와 소음 등 주민생활불편 관련 민원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수성구는 조례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부산 영도구와 경기 성남시, 의정부시, 충남 공주시 등도 조례 제·개정을 통해 옥외 조리를 허용하고 있다. 추위가 점차 풀리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옥외 조리 영업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환경 오염이나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세밀한 기준을 두고 옥외 조리 영업을 허용한다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야장 문화’ vs ‘민폐’…지자체들 옥외 조리영업 허용에 갑론을박

    ‘야장 문화’ vs ‘민폐’…지자체들 옥외 조리영업 허용에 갑론을박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야외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고 손님을 받는 ‘야장’ 문화가 인기를 누리면서 옥외 조리 허용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옥외 조리는 환경 오염 등의 문제를 낳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옥외 조리를 지역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조례 개정안에는 기존 들안길과 수성못 지역 음식점에 국한했던 옥외 조리 허용 범위를 수성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들안길의 옥외 조리 허용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오전 3시’까지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수성구의 계획이다. 하지만, 주택가의 민원이 걸림돌이 됐다. 옥외 조리로 인한 냄새와 소음 등 주민생활불편 관련 민원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수성구는 조례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과거 국내에서는 노상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주거지역과 인접하지 않고 화재 위험이 없는 일반지역’에서는 지자체장 재량으로 옥외 조리를 허용하도록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부산 영도구와 경기 성남시, 의정부시, 충남 공주시 등도 조례 제·개정을 통해 옥외 조리를 허용하고 있다. 추위가 점차 풀리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옥외 조리 영업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환경 오염이나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세밀한 기준을 두고 옥외 조리 영업을 허용한다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NYT “트럼프,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 50일만에 무너뜨려”

    NYT “트럼프,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 50일만에 무너뜨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방·동맹국과 전세계를 향한 공세적인 관세 정책 등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취임 50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이 몰고온 격변을 분석했다. NYT는 ‘권력, 돈, 영토: 트럼프가 50일간 세상을 뒤흔든 방법’ 제하의 기사에서 불과 50일이라는 짧은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리 후 미국이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부터 80년간 힘겹게 구축한 국제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어느 전임자보다 많이 했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방향 전환을 선언하거나 전략적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은 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느 쪽에 설지 미국의 입장을 바꿨고, 더 큰 침략자를 상대로 국경을 방어하려는 결함을 안고 있는 미숙한 민주주의 국가를 돕겠다는 모든 논의를 포기했다고 NYT는 지적했다. 유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책임을 명시한 결의안을 막기 위해 북한, 러시아와 함께 반대표를 던졌고, 파나마 운하, 그린란드, 가자지구를 비롯해 심지어 캐나다까지 장악하겠다는 그의 위협은 약탈적으로 들린다고 비판했다. 동맹국을 미국 경제의 ‘거머리’로 묘사하며 관세를 때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 사이에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도 지적했다. NYT는 트루먼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딘 애치슨의 저서 ‘창조의 순간에 있었다’를 언급하며 “요즘 워싱턴에 산다는 것은 마치 그것들이 파괴되는 순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러한 변화가 영구적인지 일시적인지 알기까지 4년 이상 걸릴 수 있다며 그때쯤이면 서방 동맹국들은 미국 중심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NYT는 ‘소프트파워’ 개념을 제시한 유명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가 최근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은) 무임승차 문제에 너무 집착해서 버스를 운전하는 게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는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쩌면 더욱 주목할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면서도 이를 대체할 시스템에 대해 전혀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NYT는 짚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보면 19세기의 열강 정치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 중국 주재 대사, 조지 W. 부시 대통령 정부에서 나토 주재 대사를 지낸 니컬러스 번은 “지금 가장 큰 논쟁은 이것이 미국 외교 정책 재편을 위한 전술적 움직임인지, 아니면 혁명인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번 전 대사는 “나는 이것이 혁명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북한, 이란과 함께 투표하면서 나토 동맹국들을 거스르고,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지 못할 때, 동맹국들의 영토를 차지하겠다고 위협할 때 뭔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독일에서도 이제 미국을 동맹이 아니라 적국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시사매체 슈피겔의 마티외 본 로어 기자는 지난 10일 게재된 논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세계 질서를 저버렸으며 미국은 수십 년 된 동맹에서 물러나고 있다”며 “유럽은 스스로를 지키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기초예술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김혜영 서울시의원, 기초예술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지난 5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기초예술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개최한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 및 서울문화재단 주관하에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현장 축사 및 서면 축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약 100여명이 넘는 청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 발제의 경우 박주희 로펌제이 대표변호사(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권리보장위원회 위원)가 맡았다. 이에 대한 지정 토론자로는 박신의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고황명예교수, 유태웅 배우(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 황선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이 참여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주희 변호사는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조례를 통한 지원 대상 확정의 문제는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한 부분이 존재하므로 결국 기초예술이 무엇인지, 지원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인지 명확히 설정하는 것부터 해결해야 한다”라며 “물론 기초예술을 조례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조례는 법률에 비해 현실을 빠르고 유연하게 반영하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보다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박신의 경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고황명예교수는 “기초예술의 개념을 ‘한 사회의 모든 문화예술이 존재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로서의 성격을 가진 예술로서 부가가치 창출의 1차 예술행위에 속하는 모든 예술영역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정의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기초예술 지원방식에 있어 특정 장르에 국한해서 지원한다는 논리는 기초예술에 대한 이해를 좁게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음 토론자인 유태웅 배우는 오랜 배우 경험을 토대로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있어 지원사업은 연극인과 연극활동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다양한 활동들, 이를테면 역량 개발 및 작품 연구를 위한 교류·협력·워크숍 등 더 넓은 틀에서 연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점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 토론자인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은 “조례의 지향점이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기초예술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데 있다면 서울 시내 소재 예술교육기관에 재학하며 기초예술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과 연습생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기초 예술’과 그것의 베이스캠프인 ‘교육기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 끝으로 마지막 토론자인 황선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시 기초예술 정책 담당 주무부서 과장으로서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예술인 지원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앙정부 정책과의 비교 및 향후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예술인 복지 및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회를 마치며 김혜영 의원은 “기초예술은 한 사회의 문화예술이 존재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기초예술이 무너지면 상업예술과 대중예술도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으므로 서울시가 기초 예술 지원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서울시가 관리하는 문화·예술 관련 조례들은 많지만, 아직까지 기초예술에 대한 정의 및 육성, 지원 계획을 명시해 놓은 조례는 없는 상황”이라며 “무엇을, 어디까지, 왜 기초예술로 정의해야 되는지 여부에 대해 정리가 되지 않고 있는 탓에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 주무부서인 서울시 문화본부조차도 기초예술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기준도 없이 그동안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온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문화재단 측와 협력해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토론회가 기초예술에 대한 법적·제도적 개념정의와 함께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추후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보호하고, 문화예술이 서울시민의 삶에 더욱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고 밝히면서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명태균 “구속 취소 청구할 것”…검찰은 ‘오세훈 여론조사 의혹’ 수사 계속

    명태균 “구속 취소 청구할 것”…검찰은 ‘오세훈 여론조사 의혹’ 수사 계속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명태균(55)씨가 오는 13일 법원에 ‘구속 취소’를 청구할 예정이다. 명씨 측 변호인인 여태형 변호사는 11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명씨 구속에 대해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없고 범죄가 중대하지 않다는 취지로 구속 취소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로 준비한 것이냐’는 물음에는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이전부터 명씨 구속 취소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명씨 측은 구속 취소 청구에서 앞서 보석 청구 때와 유사한 주장을 펼칠 전망이다. 명씨 측은 앞서 ▲명씨가 사형, 무기 또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염려가 없는 점 ▲누범이나 상습범인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점 ▲범죄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가지 않았고 그럴 염려도 없는 점 ▲이 사건 재판에 연관된 이나 그 가족의 생명·재산에 해를 가하거나 가할 염려가 없는 점 등을 들어 필요적 보석 요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이 사건 핵심 증거물인 황금폰(명씨 사용 휴대전화 3대)와 휴대용 저장장치(USB)를 모두 제출했고 그 내용 대부분이 언론 보도로 공개된 점, 양측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수술한 뒤 통원 치료를 받다 구속된 이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점, 구속 사유인 정치자금법 위반을 한정해 볼 때 명씨 범죄가 그리 중대하지 않다는 점 등도 강조할 전망이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구속 중인 명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지난 6~7일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등을 초점에 놓고 조사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과 관련한 의혹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하고, 오 시장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가 그 조사 비용 3300만원을 대납했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두고 명씨는 오 시장과 총 7차례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오 시장은 명씨와 만난 건 2차례 정도이고 2021년 2월 말부터는 관계가 단절됐다고 말한다.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적도, 비용 대납 사실도 없다고 반박한다. 여 변호사는 “어제 강철원씨(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를 조사한 것으로 아는데 아마 검찰에서 오늘 강씨 진술에 대해 명씨 입장이 어떤지 물어볼 듯하다”며 “저희는 (오 시장과의 7번 만남과 관련해) 장소와 시간, 누가 동석했는지 구체적으로 진술했었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여 변호사는 “대구경찰청으로부터 관련된 내용에 대해 어떠한 조사를 하겠다고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여 변호사는 “명씨는 홍 시장을 두고 ‘장인보다 많이 만난 사람’이라고 했다”며 “홍 시장이 야인일 때부터 교류가 많았고 그가 정치에 복귀할 때 명씨가 정치적 조언 등 도움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끝마쳐

    서울시의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는 중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가사·돌봄 등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 내 무급노동은 임금을 받지 않고 수행되는 청소, 요리, 세탁, 아동·노인 돌봄 등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일상 노동을 모두 포함한다.가족의 건강과 안정을 유지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그 사회·경제적 가치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서울시의원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지은 부연구위원(서울연구원)과 강은애 여성가족정책팀장(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주제 발표 이후,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의 진행으로 김경례 대표이사(광주여성가족재단), 정성미 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은정 육아정책연구팀장(육아정책연구소), 김송이 연구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주제 발표에서 최지은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가정 내 무급노동과 관련한 여러 보상 정책사례와 그 쟁점을 검토하고, 남녀 모두의 유급노동과 무급노동의 병행이라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으며, 강은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팀장은 통계청의 가계생산 위성계정 등을 통해 2019년 기준 총 491조 원(명목 GDP의 25.5%)에 달하는 무급 가사노동 가치 측정 결과를 밝히면서, 향후 정책적 활용을 위해 세부적으로 더 정확하고 적절한 산정 방식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한 토론자들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소개하면서, 일과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의 필요성, 그리고 사각지대 없이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야 함을 제안했다. 아울러 성별임금격차나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지원, 좋은 일자리 확보도 또 다른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최 의장은 개회사에서 “가정 내 무급노동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라며 “가사·돌봄 노동이 재평가되고 온전한 가치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 의회가 정책적·입법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변화의 마중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야5당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에 고발 결정…사퇴 거부시 탄핵”

    야5당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에 고발 결정…사퇴 거부시 탄핵”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9일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며 심 총장이 거부할 시 탄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야 5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야 5당은 또 “심 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공동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라는 뜻도 모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사회와 함께 윤석열 탄핵 때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며 “탄핵 촉구에 시민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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