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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화대교 상판붕괴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

    “방화대교 상판붕괴 콘크리트 타설 중 발생”

    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면서 중장비가 넘어져 공사장 인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서울시는 보고를 받은 직후 김병하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한 간부들이 현장으로 출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램프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면서 “부상당한 인부 1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시진핑 8개월 인사대장정 완료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시진핑 8개월 인사대장정 완료

    중국이 8개월간에 걸친 ‘인사(人事) 대장정’을 끝냈다. 지난해 11월 제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전대) 개최를 전후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이달 초 군 핵심 수뇌부인 인민해방군 7대군구 사령관의 세대교체를 이뤘다. 이어 지난 24일 딩쉐샹(丁薛祥·51) 당중앙 판공청 부주임이 공석 중이던 당총서기판공실 주임을 겸임하도록 해 비서진에 대한 보직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중국 권력 핵심의 진용을 완비한 것이다.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낙하산 인사의 천국’이다. 18차 전대 이후 선임된 22개 성장(도지사)급 인사의 절반이 낙하산으로 채워지는 등 800여명의 중앙 관리가 지방 요직을 차지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 같은 현상은 5년 전인 후진타오(胡錦濤) 정권 때 성장급 낙하산 인사가 두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중앙의 지방정부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SCMP는 지적했다. 중국 낙하산 인사의 목적은 여러 가지다. 자파 세력 심기라는 일반적인 목적 외에도 능력 있는 지방 인재를 발탁하고,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중앙 인사를 지방으로 내려보내 경험을 쌓도록 하는 까닭이다. 자파 세력 심기의 대표적 사례는 시 주석의 ‘심복’인 천시(陳希·60) 과학기술협회 상무부주석을 ‘인사총관’(人事總管) 당중앙조직부 상무부부장으로 발탁한 것이다. 1975년 칭화대(淸華大) 화학공정과에 시 주석과 같이 입학해 사이가 각별하다. 1970년 푸젠(福建)성 기계공장에 하방된 천 부부장은 칭화대 대학원 과정을 마친 뒤 학교에 남아 당 관련 업무를 맡았다. 미국 스탠퍼드대 방문 학자로 다녀온 뒤 칭화대 당서기 등을 지냈다. 시 주석이 차기 최고 지도자로 예약된 뒤인 2008년 교육부 부부장(차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랴오닝(遼寧)성 부서기를 거쳐 2011년 덩샤오핑(鄧小平)의 딸 덩난(鄧楠)의 후임으로 과학기술협회 상무부주석에 선임돼 중국 정계의 혜성으로 떠올랐다. 시 주석의 ‘왕비서’로 불리는 중사오쥔(鐘紹軍·52) 당중앙 군사위원회 판공청 주임과 ‘오른팔’ 딩쉐샹 부주임도 빼놓을 수 없다. 시 주석의 저장(浙江)성 수장 시절 그의 비서로 입문한 중 주임은 시 주석이 상하이시 당서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근 거리에서 수행하고 있다. 중 주임은 지난달 20일 군 감독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 주석의 군 장악을 막후 지원하는 당중앙 군사위의 중임을 맡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관료 경력의 대부분을 상하이(上海)에서 보낸 딩 부주임은 부패 혐의로 실각한 천량위(陳良宇) 전 상하이 당서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시 주석이 상하이시 당서기로 내려온 2007년 상하이시 판공청 주임을 맡아 측근에서 보좌하며 가까워져 ‘오른팔’이 됐다. ‘류링허우’(60後·1960년 이후 출생)의 대표 주자 가운데 한 명인 천민얼(陳敏爾·53) 구이저우(貴州)성장과 양전우(楊振武·58) 인민일보 총편집(사장급)도 눈여겨볼 만하다. 천 성장은 시 주석의 저장성 지도자 시절 선전부장을 맡아 그를 보좌하면서 신임을 얻은 ‘심복’이다. ‘시진핑의 입’으로 통하는 양 총편집은 2005년 인민일보 부총편집으로 일하다 2009년 상하이시 선전부장으로 전직했다. 시 주석이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에서 당서기로 일할 때 인연을 맺어 줄곧 친밀하게 지냈다. 저우샤오촨(周小川·65) 인민은행장은 2002년부터 이 자리를 지켜 인민은행장 최장수 기록을 세우게 됐다. 기계공업부장을 지낸 저우젠난(周建南)의 아들로 태자당 출신인 그는 시 주석이 2002년 칭화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을 때 초빙 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인재를 발탁한 사례는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파 중심의 ‘테크노크라트’(기술관료)가 대부분이다. 리잔수(栗戰書·63) 당중앙판공청 주임이 우선 눈에 띈다. 허베이성 공청단 서기를 지낸 공청단파로 분류되지만 시 주석과의 인연은 각별하다. 1983년 허베이성 우지(無極)현 당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을 당시 시 주석은 인근 정딩현 당서기여서 친밀하게 지냈다. 1998년 시 주석의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혁명 무대인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당서기를 맡아 친분이 깊어졌다. 저우창(周强·53) 최고인민법원장과 류치바오(劉奇?·60) 당중앙선전부장, 궈성쿤(郭聲琨·59) 공안부장, 장다밍(姜大明·60) 국토자원부장, 장제민(蔣潔民·60)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주임, 장이(張毅) 국자위 부주임, 궁푸광(宮蒲光·56) 민정부 부부장, 친이즈(秦宜智) 공청단 중앙서기처 제1서기 등이 중앙정부에 스카우트된 지방 인재들이다. 지방행정 경험을 쌓도록 내려보낸 ‘연부역강’(年富力强)한 인사들도 많다. 루하오(陸昊·46) 헤이룽장성장과 궈수칭(郭樹淸·57) 산둥성장이 전형적인 사례다. 루 성장은 28세이던 1995년 적자에 허덕이던 베이징의 직물공장 공장장으로 임명돼 3년 만에 흑자로 돌려놓았다. 32세 때는 베이징 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단지관리위원회 주임을 맡아 중관춘을 중국 정보기술(IT) 산업의 핵심기지로 만들었다. 2003년 35세에 베이징시 부시장, 2008년 41세에 공청단 제1서기, 46세에 헤이룽장성장이 됐다. 줄줄이 최연소 기록이다. ‘주룽지(朱鎔基) 전 총리 사단’의 궈 성장은 차세대 지도자급 재정·금융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최고 지도부가 그를 산둥성으로 내려보냈다는 게 베이징 정가의 분석이다. 최고 지도부 인사급인 정치국위원(서열 25위 이내)이 되기 위해서는 지방 경험이 필수요건이다. 법학박사로 인민은행 부행장, 국가외환관리국장 등을 지낸 그는 2011년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을 맡아 증권시장 개혁 조치를 내놓아 최고 지도부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베이징 정가의 소식통은 “궈 성장의 발탁은 그를 부총리급 재정·금융 전문가로 키운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차기 인민은행장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공안부 정치부 주임을 지낸 리춘성(李春生·52) 광둥성 부성장, 상무부 부장조리를 지낸 리룽찬(李榮燦) 간쑤(甘肅)성 부성장, 당중앙조직부 간부2국장을 거친 마쉐쥔(馬學軍·51)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조직부장, 국자위 영도인원 관리2국장을 지낸 장즈강(姜志剛·53) 베이징시 선전부장,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부국장을 지낸 리웨이(李偉·55) 베이징시 선전부장 등의 인사이동도 같은 범주에 든다. khkim@seoul.co.kr
  • 日, 美 위안부 기림비 건립 방해 본격화

    미국에서 잇따라 추진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막으려는 일본의 방해 공작이 본격화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남쪽 오렌지카운티의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시내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자는 제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315통의 반대 이메일이 배달됐다고 25일 (현지시간)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주재 일본 총영사는 부에나파크 시의원 5명에게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충분한 사과와 보상을 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니이니 준 총영사는 시의원들에게 “앞으로 일본 정부와 부에나파크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려고 한다”면서 “언제든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혀 경제 협력 등을 앞세워 기림비를 무산시키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일본 정부의 방해 공작이 영향을 미친 탓인지 부에나파크 시의회는 위안부 소녀상을 건립하자는 한국계 시민단체 가주한미포럼(대표 윤석원)의 제안을 심의한 끝에 9월에 다시 논의하자며 유보했다. 시의원들은 일본이 한국, 중국, 타이완 국적 부녀자를 군대 위안부로 끌고 갔다는 역사적 사실은 대체로 인정했지만 굳이 부에나파크시가 나서서 기림비를 건립하는 데는 부담스럽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계 밀러 오 부에나파크 부시장은 “위안부를 기리는 조형물을 건립하자는 안건을 아예 폐기하지 않은 것은 일단 희망적”이라면서 “9월 재심 때까지 한인 사회의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시립도서관 앞 공원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글렌데일 시정부도 건립 심의 과정에서 총영사의 편지와 일본계 주민들의 반대 이메일 세례를 받았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5일 기자회견에서 글렌데일 도시공원에 건립이 추진되는 일본군 위안부 동상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를 정치, 외교문제화시켜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감안해 시장 및 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적절한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해왔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미 지방자치단체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위안부 동상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가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아버지 부시의 ‘삭발 응원’

    아버지 부시의 ‘삭발 응원’

    조지 H W 부시(89) 미국 41대 대통령이 자신의 비밀 경호를 맡고 있는 경호대원의 2살 난 아들을 돕기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은 부시 전 대통령이 백혈병 투병 중인 패트릭을 응원하고자 머리카락을 모두 잘랐다고 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경호과에서 패트릭의 치료비 모금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 ‘패트릭의 친구들’에는 이날 그와 함께 삭발을 감행한 경호대원들의 단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이 아이를 무릎 위에 앉혀 놓고 단둘이 찍은 사진 속에서 그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미 언론들은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바버라 여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60년 전인 1953년 둘째 자녀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로빈 부시(당시 4세)를 백혈병으로 잃은 아픔을 겪었다. 홈페이지는 “우리 꼬마가 이번 주엔 유력 인사의 지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삭발 소식을 접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시 전 대통령과 경호대원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와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밀었다”며 “멋지다. 당신들이 한 일을 사랑한다”고 짧은 글을 남겼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페르시아만서 악취나는 괴생명체 사체 발견

    페르시아만서 악취나는 괴생명체 사체 발견

    중동의 페르시아만에서 괴생명체 사체가 발견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이란 해군이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한 괴생명체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동물 주검은 이란 남서부 부시르주(州)에 인접한 페르시아만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지 사이트인 부시르나(Bushehrna)를 통해 확인됐다. 이 소식은 24일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에 공개되면서 수많은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처음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지만 고래 사체로 이견을 모았다. 레딧닷컴에서 생물학 전문가로 통하는 한 네티즌(아이디: Unidan)은 “그 새까매진 껍질과 척추는 좋은 단서”라면서 “만일 사진이 좀 더 크다면 무슨 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의 고래 박사인 게리 그릭스 UC 산타크루즈의 해양과학연구소장 역시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내 오랜 지식과 경험으로는 고래가 확실하다”면서도 “사체 상태 때문에 (사진 만으로) 무슨 고래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사진=부시르나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 행정2부시장 사표 수리…노량진 수몰사고 도의적 책임

    서울시는 25일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에 책임을 물어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차관급)의 사표를 수리했다. 박원순 시장은 문 부시장이 지난 22일 처음으로 사의를 표명했을 때만 해도 반려했다. 서울시는 그간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문 부시장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부시장은 2009년부터 희망제작소 고문을 시작으로 박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정책 분야를 담당하다 2011년 부시장에 임명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인사]

    ■감사원 ◇신규보임△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이상천<담당관>△결산 염호열△성과·제도 이주형△공보 이용출△법무 이진열△조정2 이범△심사2 이세열△심사3 이희두<감사교육원>△교육지원과장 최인수<감사연구원>△연구3팀장 박진원<파견>△정인소 황해식◇과장 <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정상우△제2과 김영신△제4과 김동섭<산업·금융감사국>△제1과 현완교△제2과 박완기△제4과 박재신<국토·해양감사국>△제2과 김계중△제4과 유병호<공공기관감사국>△제1과 송윤근△제4과 백맹기<전략감사단>△제1과 김순식△제2과 홍영남△제3과 양은전<사회·문화감사국>△제2과 황규상△제3과 유종남△제4과 김상문<행정·안전감사국>△제1과 장난주△제2과 천광재△제3과 주영△제4과 송영소<지방행정감사국>△제3과 이병식△제4과 윤의식△제5과 황광돈<국방감사단>△제3과 홍성모<교육감사단>△제1과 이윤재△제2과 강민호<지방건설감사단>△제2과 김영석<특별조사국>△총괄과 윤승기△조사1과 신해철△조사2과 안상문△조사3과 박준홍△기동감찰과 최정운<감사청구조사국>△조사1과 이필광△조사2과 정태진△조사3과 이영갑<감찰정보단>△제1과 이재호△제2과 이종섭<공공감사운영단>△제2과 조웅길<감사교육원>△교육운영1과 구경렬◇담당관 <심의실>△조정1 안무열<심사관리관실>△심사1 정진석◇실장 <감사연구원>△연구기획 정광명 ■외교부 △주사우디대사 김진수△주시드니총영사 이휘진 ■법무부 ▶검찰직 승진 ◇일반직 고위공무원 <사무국장>△서울중앙지검 심순△수원지검 어방용△청주지검 정연익△울산지검 최원식△광주지검 전홍섭△전주지검 전수민△제주지검 양승각△부산동부지청 서무완◇부이사관 <사무국장>△고양지청 김정△대구서부지청 이재철△순천지청 신준호<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신태선△집행과장 박유수<총무과장>△대전고검 윤득영△대구고검 김상수△중앙지검 전용학△부산지검 박영철◇수사서기관△법무부 검찰과 양우덕△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연철△법무연수원 연구개발팀장 임재성△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병렬[사건과장]△대구고검 김성훈△부산고검 이두영△창원지검 박성익[검사직무대리]△서울북부지검 유병규△의정부지검 고석진△인천지검 박공우 최대진△수원지검 이길재△대구지검 강귀형△부산지검 최동순 정병옥△울산지검 박원길△광주지검 이홍룡[집행과장]△의정부지검 박대균△창원지검 김영일△전주지검 박귀원△제주지검 기성호[마약수사과장]△인천지검 곽대규△부산지검 임환용[사무과장]△강릉지청 최병훈△천안지청 강용경△목포지청 정회덕△정읍지청 이종완[총무과장]△청주지검 이상무△대구지검 이원철△울산지검 김태경△창원지검 박형석△순천지청 이충기△전주지검 조연기[수사과장]△울산지검 김주태[공안과장]△울산지검 전덕진▶검찰직 전보 ◇일반직 고위공무원 <사무국장>△서울고검 홍성환△대전고검 정형영△대구고검 김규△부산고검 원용인△서울남부지검 구자익△서울북부지검 김진우△서울서부지검 고만상△의정부지검 안창환△춘천지검 이길형△대전지검 임건상△대구지검 석기환△부산지검 엄익삼△창원지검 정병호◇부이사관 <사무국장>△부천지청 최석봉△성남지청 김종복<총무과장>△서울고검 유승준△부산고검 박상욱△광주고검 장영관◇수사서기관△법무과 노희동<대검찰청>△운영지원과 이갑수△관리과장 김태원△범죄정보기획관실(전남도 협력관) 조성현△감찰2과 신순구<서울고검>△사건과장 김천관△관리과장 김붕회△소송사무제1과장 오종운<광주고검>△사건과장 김길성<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문현철△집행제1과장 장인△집행제2과장 백운기△기록관리과장 임성일△형사증거과장 이상길△공안과장 이진원△수사제1과장 복두규△수사제2과장 박동묵△수사지원과장 박치환△마약수사과장 배경환△공판과장 장진건△검사직무대리 이은상<서울동부지검>△총무과장 권태균△사건과장 김형수△조사과장 김성도△검사직무대리 김용욱<서울남부지검>△집행과장 최정환△수사과장 김승현△검사직무대리 이헌<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오수남△집행과장 서창원△조사과장 천영수△검사직무대리 이상남<서울서부지검>△총무과장 윤진웅△조사과장 유재성△수사과장 표선억<의정부지검>△사건과장 박순우<인천지검>△총무과장 원응복△사건과장 정강영△집행과장 이무중△수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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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이사관 <승진>△기획관리관 이정화◇부이사관 <승진>△총무담당관 장태백△기획협력담당관 최선영<전입>△법제사법팀장 박종희◇서기관 <승진> [입법조사관]△법제사법팀 서창식△산업자원팀 유재민△보건복지여성팀 김익두<파견복귀>△국토해양팀장 정대영<전입>△재정경제팀장 정지은 ■제주도 △정책조정관 위영석◇지방부이사관 승진△도시디자인본부장 직무대리 현병휴△전국체전기획단장 직무대리 이중환△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장 김용구△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강문실△신공항건설추진단장 직무대리 이용철△골목상권살리기추진단장 직무대리 양경호◇전보 <지방부이사관>△기획관리실장 오홍식△문화관광스포츠국장 강승수△보건복지여성국장 이명도△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 현을생△제주시 부시장 정태근△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봉찬△제주테크노파크 오정숙△제주발전연구원 오태문△국회사무처 고경실△기획재정부 강성후<서기관>△제주도관광공사 홍봉기△정책기획관 조상범△안전총괄기획관 김남근△농업기술원 강성근△예산담당관 강왕진△국제자유도시과장 김정학△보건위생과장 강동호△도의회 사무처 홍성익△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송승운△인재개발원 평생교육과장 김우길△문화예술진흥원장 이행수△민속자연사박물관장 윤엄석△서울본부장 박홍배△감귤출하연합회 고경윤△제주개발공사 허법률△제주에너지공사 이성호△제주의료원 김동화△서귀포의료원 정순일<승진>△감사위원회 조사과장 현철영<과장 직무대리>△환경관리 현수송△미래전략산업 현근협△기업지원 박용모△식품산업 강인성 ■세종대 △교학부총장 김광희△교무처장 엄종화△법무감사실장(자유전공학부장 겸임) 이재교△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장·대외부총장 겸임) 전용욱△국제교육원장 곽은주△비전2020위원회 위원장 김한수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장기택◇실장△기획조정 이용무△교육연구 금기연△홍보 명훈 ■금융결제원 ◇부장△지로업무 김승호△전자인증 김연수△IT기획 조화건◇실장△e사업전산 박순만△스마트금융 정대성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정영택△인재개발원장 최창복△금융시장부장 김남영△준법관리인 김한중△국민계정부장 조용승△금융통계부장 정준△금융통화위원회실장 전승철 ■하나금융지주 ◇부장△협력지원팀 조영렬△경영지원팀 이후승△글로벌성장전략TFT 황용주△정보전략팀 민석완 ■하나은행 ◇승진 <지점장>△대명동 김강석<기업금융전담역(RM)>△삼성센터 김보형△대전기업금융센터 윤준상△양재동 이영준△소공동 장이욱△강남PB센터 김현규△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주◇전보 <부장>△IT보안 안재훈△외환파생상품운용 오세훈△영업1 윤원로△서민금융 이영주△기업여신지원 이한우<지점장>△강남대기업센터 강호경△경희대국제캠퍼스 강환주△학익동 김관회△송이 김규배△마두역 김문영△강남기업센터 김상윤△공릉동 김영진△수지성복 김용술△범어동 김재근△청량리 김재옥△공동중앙 김종순△구포 노익재△등촌동 문승선△대청역 박병무△반포중앙 박조미△중계동 소광섭△초량 송형두△동성로 신현보△오목교 안방수△인하대 안재동△일원동 안주영△강남 오경창△신정동 오미라△이촌중앙 윤선종△방이동 윤일희△서초남 이성희△범일동 이자늠△서초중앙 이지현△연신내역 이학진△신마산 임현용△원주 전명권△제천 정신조△미금역 정종수△구로 정현숙△길음뉴타운 조두희△마산 최주현△응봉삼거리 허재호△중앙기업센터 김정훈<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잠실역 구한모△동수원 김욱한△논현역 김찬식△트윈타워 박용권△오산 손종하△테헤란로 유승엽△공덕역 이무성△광주 정민식<기업금융전담역(RM)>△두산타워 김동준△기업여신지원부 김원평△강남기업센터 RM2팀 신동열△강남중앙RM팀 양기동△무역센터 이병현△남동중앙 천용암△가좌공단 박재복△삼성동 박준석△당산동 서영주△테헤란로 전상윤 ■KB국민은행 ◇승진 <부장>△투자금융 차인현△IT채널개발 안병근◇전보 <부장>△경영감사 이명철△글로벌사업 조찬형△리스크관리 나찬휘△사회협력 박종각△스마트금융 이민수△신용감리 김채곤△신용리스크 김기현△영업감사 최근호△영업기획 이환주△영업지원1 박정운△영업지원2 허진△외환업무 허제량△재무기획 서남종△정보개발 이청하△주택기금 임우남△준법지원 김기영△증권대행 김명원△총무 신석우△IT기획 윤영환△IT운영 이호준<조사역>△비서실 양용현<센터장>△자금운용지원 박찬용
  • 조지 부시 前대통령, 갑자기 ‘민머리’ 된 이유가

    조지 부시 前대통령, 갑자기 ‘민머리’ 된 이유가

    조지 H.W. 부시(89) 전 대통령이 돌연 삭발을 했다. 고령의 전직 대통령이 갑자기 민머리가 된 모습을 공개해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부시 전 대통령이 삭발을 한 것은 바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을 위해서였다. 24일(현지시간) ‘Patrick’s pal(패트릭의 친구)’라는 한 사이트에는 부시 전 대통령이 삭발을 한 뒤 백혈병 치료로 머리카락을 잃게 된 두살짜리 환자 패트릭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패트릭은 부시 전 대통령 재임시절 그의 경호를 맡았던 비밀경호요원 존의 아들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의 경호를 맡았던 요원의 아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뒤 주변 사람들과 지원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트릭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사재를 동원했고, 과거 경호원들 40명과 함께 자진 삭발을 해 패트릭에 대한 ‘연대’의 뜻을 밝힌 것이다. 사진 속 부시 전 대통령은 휠체어에 앉아 패트릭을 무릎에 앉힌 채 활짝 웃고 있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시 전 대통령을 비롯한 41명의 남성들이 모두 민머리를 한 모습으로 패트릭과 웃고 있었다. 특히 부시 전 대통령 부부는 60여년 전 네살이었던 둘째 딸 로빈을 백혈병으로 잃은 아픈 기억이 있다. 부시 부부는 패트릭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전협정 60년] “남북 신뢰회복 속 평화체제 장기전략 필요”

    북한이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인 올해 평화협정 체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북한은 올 초부터 정전협정 백지화를 공언했고, 노동신문도 최근까지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자고 시종일관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 전문가들도 한반도 정세의 핵심 구조에 불안정한 정전체제가 작동하고 있는 만큼 평화협정 논의가 활발해질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평화협정 담론 자체는 새롭지 않다. 박정희 정부 때 남북 불가침협정 체결이 제안됐고, 북한은 반복적으로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강조해 왔다. 1996년에는 김영삼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남·북·미·중)을 제안해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예비회담과 본회담이 반복됐지만 성과 없이 결렬됐다. 2005년 6자회담국이 합의한 9·19 공동성명에도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포함됐지만 북한의 핵개발 가속화로 휴지조각이 돼 버렸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부시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의제화했고,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종전선언 논의가 포함되기도 했다. 닭(북한 비핵화)이 먼저냐, 달걀(평화협정)이 먼저냐는 식의 논의 구조도 되풀이되고 있다. 북한은 정전체제의 평화협정 전환을 비핵화의 선결 조건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고, 한·미는 북한의 선(先)비핵화 조치가 평화 논의의 전제 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평화협정 담론이 겉도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체로 남북관계 진전이 향후 평화 논의의 속도와 방향을 결정할 것이란 게 중론이다.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는 정전체제의 안정적 변화→종전선언 등 과도적 조치→교차 불가침 조약 체결→평화협정 체결이라는 4단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서 교수는 “남북 모두 상호 불신이 깊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드러내는 등 평화 논의를 위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며 “당사자인 남북 간 신뢰 형성이 일차적 과제이지만 적대적인 분단 체제를 유지하면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장기적으로는 평화체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평화체제로 가는 중간 단계로, 전쟁의 완전 중단인 한반도 종전선언을 통해 정전 관리체제를 종전 관리체제로 전환하는 방식을 검토할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씨줄날줄] ‘4급 副군수’/정기홍 논설위원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현 안전행정부) 장관은 자신의 에세이집 ‘아래에서부터’에서 일개 군수가 장관으로 발탁된 것을 두고 “옛날로 치면 4급 자리인 남해군수가 장관이 된 케이스”라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그는 책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같이 일하자”며 장관직을 제의했지만 당시 고건 총리는 노 대통령에게 행정 경험 부족을 거론하며 큰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김 전 장관의 말처럼 단체장을 선거로 뽑았던 1995년 이전만 해도 4급 공직자가 시골의 군수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내무부의 계장(4급·서기관)이 되면 으레 고향땅 군수로 금의환향할 수 있다고 여겼다. 10여년 전만 해도 계장급 내무 관료들이 ‘군수 끗발’에 대한 진한 향수를 내뱉는 자리를 더러 보곤 했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지방공무원은 잘돼야 ‘부(副)기관장’ 꼬리표로 공직생활을 마감해야 한다. 세무서장과 경찰서장, 우체국장 등 일부 자리에 4급 서기관이 임명되고 있지만 말이다. 안전행정부가 기초단체의 부단체장인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의 직급을 상향하기로 하고 법령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부단체장 직급 기준이 인구수에 따라 획일적이고, 부단체장과 국장이 같은 직급인 경우 업무 효율성에서 문제가 있다”는 게 유정복 안행부 장관의 말이다. 한 해 예산이 3000억원이 넘는 시·군에서 4급 과장이 부단체장을 맡고 있다고도 했다. 안행부가 주요 직급 상향 대상으로 삼는 곳은 전국 227개 기초단체의 부단체장 중 2급(23명), 3급(87명)을 뺀 4급 117명 자리. 인구수로 따지면 15만명 미만의 시·군·구와 특별·광역시의 자치구이다. 인구 15만명 미만 시·군·구 가운데 5만, 10만, 15만 등 인구수로 획일적으로 구분할 것인지, 지역 실정 등 다양한 변수를 적용할 것인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예컨대 인구 5만명 시가 하이테크 산업도시라면 승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번 직급 개편 작업은 1984년 대규모 부단체장 직제 개편 이후 30년 만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제도라면 개편하는 게 옳다. 수천억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부시장이 상급기관인 시·도와 업무 협의를 할 때 시·도 과장 앞에서 말발이 서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다. 같은 시·군에서 부단체장과 국장이 같은 직급이라면 회의를 한들 영(令)이 설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직급 개편 작업은 지자체의 인사 적체 해소와도 연계된다. 지금 지자체에는 ‘만년과장 정년’이란 말이 유령처럼 떠돈다고 한다. 물론 승급에 따른 예산이 문제다. 하지만 대상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안을 찾으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영화 프리뷰] 佛 만화 원작 ‘설국열차’

    [영화 프리뷰] 佛 만화 원작 ‘설국열차’

    ‘설국열차’는 하나의 세계다. 제작비 450억원으로 빚어진 이 세계의 창조주는 봉준호 감독이다. 야심은 깊고 거대하다. 야심만큼 선로는 깊게 파였고, 요철 위의 열차는 그래서 때로 불안하게 덜컹거린다. 열차의 입구에는 이런 경고문이 붙어야 한다. ‘주의:이 열차는 당신이 기대하는 롤러코스터가 아닙니다.’ 2014년 인류는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화학물질을 살포한다. 대기가 이상 반응을 보이면서 지구는 완전히 얼어붙는다. 살아남은 인류는 유일한 생존 공간인 기차에 올라탄다. 17년 뒤 꼬리칸과 머리칸으로 구분된 기차는 철저한 계급사회가 돼 있다. 머리칸의 승객들은 호화로운 삶을 누리지만 꼬리칸의 사람들은 폭력과 굶주림을 견뎌야 한다. 커티스(크리스 에번스)는 폭동을 준비한다. 목표는 열차의 주인 윌포드(에드 해리스)가 있는 엔진칸을 차지하는 것이다. 꼬리칸의 정신적 지도자인 길리엄(존 허트)과 기차에서 자란 10대 에드가(제이미 벨), 머리칸에 아들을 빼앗긴 타냐(옥타비아 스펜서) 등이 함께 반란을 이끈다. 여기에 기차의 보안 설계를 담당한 남궁민수(송강호)와 그의 딸 요나(고아성)가 동참한다. 물론 계획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열차의 2인자인 메이슨(틸다 스윈턴)과 그의 부하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설국열차’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SF(공상과학) 영화다. 바꿔 말하면 액션물의 쾌감이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류의 물량 공세보다는 감독의 영화적 상상력과 세계관이 더욱 중요한 영화다. 칸칸마다 보여지는 이미지의 향연은 경이롭다. 영화는 어둡고 음습한 꼬리칸에서 시작해 감옥칸과 식물칸, 교실칸을 지나 차갑고 우아한 엔진칸에 다다른다. 개별 공간의 구성은 물론 화면 톤과 촬영 방식도 모두 다르다. 그러나 여기에서 감독의 세계는 관객의 기대를 배반한다. 이미지는 놀랍지만 이야기는 다소 늘어진다. 반란의 동력이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영화적 긴장감도 떨어진다. 꼬리칸 사람들에게는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지만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한 머리칸 승객들의 심리는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렵다. ‘설국열차’는 감독의 깊은 영화적 세계를 두루 보여주는 완행열차이지만 짜릿한 급행열차는 아니다. 주·조연 할 것 없이 배우들의 호연은 압도적이다. 특히 틸다 스윈턴의 연기는 그 모두의 위에서 가장 눈부시다. 125분. 8월 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기초단체 부단체장 직급 상향 검토

    부이사관(3급)이나 서기관(4급)인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의 직급 상향 문제가 본격적으로 검토된다. 지자체의 숙원 사안으로 실제 추진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 18일 지방공무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부단체장의 직급 상향 추진 의사를 밝혔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구가 15만명인 시의 부시장이 서기관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다”면서 부단체장의 직급체계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가피성이 있었겠지만 지금도 부단체장과 국장이 동일 직급인 지자체가 있다”면서 “복잡하기는 하지만 모든 문제를 다 쏟아 놓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백지상태’에서 직급 조정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미다. 유 장관은 최근 안행부 실무자들에게 “인구 수에 따른 부단체장 직급 기준은 너무 획일적”이라며 현행 법령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지자체들은 부단체장의 직급 조정을 수차례 요구했다. 지자체 사무를 총괄하고 직원들을 지휘·감독하는 부단체장은 단체장의 권한까지 대행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의 경우 부단체장의 직급이 실·국장과 같아 지휘권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불만이 컸다. 특히 부단체장이 중앙정부의 과장급인 4급으로 정해진 일부 지자체는 직급이 지나치게 낮다며 부이사관까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이 같은 조정은 전반적인 직급체계 개선 문제와 연계되기 때문에 논의 자체의 파급력이 클 수밖에 없다. 안행부가 그동안 지자체의 요구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던 것도 이 때문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 검토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문승국 서울부시장 사의표명…반려된 이유가

    문승국 서울부시장 사의표명…반려된 이유가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노량진동 배수지 수몰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원순 시장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부시장은 22일 “해당 공사가 전면 책임감리제로 진행돼 서울시가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려고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의 발주기관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2부시장 담당이다. 이날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시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친 한강홍수통제소의 팔당댐 방류량 증가 통보와 시공사의 부도 위기에도 공사를 강행하는 것을 막지 못한 서울시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문 부시장의 사임 의사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보상과 장례 절차를 신속히 마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경찰 조사와 시 자체 감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美 백악관 첫 여기자 헬렌 토머스

    백악관 최초의 여기자로 60여년간 10명의 미국 전·현직 대통령을 취재한 헬렌 토머스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20일(현지시간) 1943년 UPI 통신 기자로 백악관 출입을 시작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며 기자실의 전설이 된 토머스가 워싱턴DC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는 백악관을 출입하는 대다수 기자들이 남성이던 시절 브리핑룸의 맨 앞줄에 앉아 공격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름을 알렸다. 일선 기자 시절 그는 “언론은 정례적으로 대통령에게 질문할 수 있고, 책임을 요구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그는 이라크 전쟁의 정당성에 대해 부시 전 대통령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부고]

    ●권영규(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씨 부친상 21일 경북 안동 성소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54)850-8504 ●서경필(전 서울대소아병원장)씨 별세 민석(미국 거주)호석(울산대병원 피부과 과장)씨 부친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072-2014 ●추창근(한국경제신문 기획심의실장 겸 논설위원)영근(동서식품 인천지점장)씨 모친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민구(이데일리 글로벌마켓부 부장)형구(참미루축산 대표)씨 부친상 예석준(GID시스템 부사장)김동욱(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장)씨 장인상 2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7-1510 ●김상현(동국대 사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영재(삼성SDI 대리)선재(대학원생)씨 부친상 21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031)961-9401 ●정희목(전 미국 연방원자력연구소 수석연구원)현목(전 현대전자 LA지점장)영목(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명자(전 동명여고 교사)명희(전 혜원여고 교사)명란(전 혜원여고 교사)씨 모친상 이승신(건국대 교수)씨 시모상 20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7-1502 ●이중규(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현희(포스코 어린이집 원장)현진(대구가톨릭대 교수)씨 부친상 최용호(전 군인공제회 재무정책이사)조호진(회사원)씨 장인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2227-7556
  • 市, 장례 절차·보상문제 논의… 문책 인사 이어질 듯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 사고 실종사 시신 인양이 마무리됨에 따라 서울시는 18일부터 사고대책본부를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로 격상시키고 첫 회의를 가졌다. 서울시의 관리 실수가 드러난 만큼 사고 책임에 따른 문책인사도 뒤따를 전망이다. TF는 문승국 행정 2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조정 ▲현장복구 ▲유족지원 ▲제도개선 ▲언론협력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제도개선과 종합대책 발표 때까지 운영된다. TF는 먼저 희생자 장례절차 및 유가족 보상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유가족을 위해 1대1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지원을 강화했고 사업의 발주처로서 모든 사고의 원인과 과정을 철두철미하게 조사할 것”이라면서 “관행적으로 처리해 왔던 모든 문제를 재검토해서 재발 방지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허술한 관리감독과 팔당댐 방류에 따른 정보 제공 등의 허점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점을 고려해 관련 부서와 공사 참여업체에 대한 감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감사 결과에 따라 문책성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 고위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 이례적으로 감사실이 투입된 만큼 잘못이 있다면 책임질 사람이 나오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에 대한 보상은 유가족대표단이 꾸려지는 대로 서울시, 시공사 등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이학재·박상은 출마의사 송영길·문병호 경쟁국면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이학재·박상은 출마의사 송영길·문병호 경쟁국면

    2014년 6·4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인천광역시에서는 벌써부터 시장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지난달 19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학재(서구 강화갑) 의원과 박상은(중·동구·옹진) 의원이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 의원은 대선 직후 “현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출마 의사를 굳혔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비서실장을 맡는 등 중앙정치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박 의원도 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정견 발표 도중 사퇴를 선언하고, 이미 시장 출마 뜻을 밝혔다. 이 의원과의 신경전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5선인 황우여(연수) 대표의 도전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황 대표는 국회의장에 더 뜻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윤상현(남구을) 의원,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홍일표(남구갑)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조진형 전 의원, 윤태진 전 남동구청장 등도 꾸준히 하마평에 오른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현 시장이 재선을 노릴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다만 최근 재선의 문병호(부평갑) 의원이 시장 출마를 선언해 기류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송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함께 당내 인지도, 위상 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재선 지지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어 ‘빨간불’이 켜졌다. 문 의원은 김한길 대표체제 출범 이후 정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밖에 3선의 신학용(계양갑) 의원과 박우섭 남구청장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인천지지모임 공동대표를 맡았던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김한식(부산항보안공사 경영지원팀 부장)씨 부친상 박종영(금융감독원 보험조사국 생명보험조사팀장)씨 장인상 17일 홍성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41)634-4444 ●이덕규(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17일 전주 모악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63)221-4044 ●이창재(ADD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김종해(부산시 행정부시장)박영후(굿가이버 대표)씨 장인상 17일 경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3)420-6141 ●서인석(농민신문사 사장)씨 별세 경국(현대회계법인 이사)씨 부친상 16일 대구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3)560-9580 ●김범준(스탠다드차타드은행 상무)범현(연합뉴스TV 정치부 차장대우)범용(LG CNS 차장)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중앙과학관장 최종배△국립광주과학관장 최은철 ■안전행정부 ◇과장급 전보△창의평가담당관 변성완△중앙안전상황실장 한성원<과장>△교육훈련 김주이△성과급여기획 하태욱△연금복지 천지윤△생활안전 임상규△재난총괄 임종철△국가기반보호 최명규△자원관리 장명환△자치제도 이범석△지역발전 이형기△자전거정책 배일권<중앙공무원교육원>△총무과 이진흥<지방행정연수원>△기획협력과장 신인철△교육1과장 강성조<국가기록원>△기록정책부장(직무대리) 김경원△표준협력과장 김재순△기록관리교육과장 이중환△복원연구과장 조광래△기록정보화과장 김길연<대전청사관리소>△관리과장 강수천<정부통합전산센터>△운영총괄과장 김예순<승강기사고조사판정위원회>△사무국장 이재엽<이북5도위원회>△황해도 사무국장 김성겸<파견>△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김병옥 고재만 ■특허청 ◇서기관 전보△특허심판원 송무팀 이병하△특허심사협력과 김용훈△네트워크심사팀 유주호△특허심판원 안병일 ■전남도 ◇지방이사관△전남도체육회사무처장(파견) 박래영△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주동식◇지방부이사관△투자정책국장 직무대리 배택휴△경제과학국장 직무대리 정순주△안전행정국장 직무대리 명창환△건설방재국장 직무대리 오광록△남도학숙 사무처장 이점관△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단장 서복남△목포시 부시장 윤진보△순천시 부시장 송영종△공로연수 고대석◇지방서기관△비서실장 민상기△대변인 고성혁△정책기획관 문동식△농업박람회 지원단장 최희우△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정광덕△공로연수 최강수 송자섭 이진<부시장·부군수>△나주시 박은호△고흥군 조정훈△해남군 정근택△영암군 고영윤△함평군 설인철△완도군 이준수△신안군 정승준△담양군 이기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경영기획실장 정유석 ■보건산업진흥원 △감사실장 한두희<기획관리본부>△발전전략실장 김동석△경영지원실장 손명철△전산정보실장(정보화기획팀장 겸임) 김영호<보건산업정책본부>△본부장 이신호△정책연구단장 이상원△의료산업정책단장 좌용권△항노화사업단장 김초일△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장 임달오△본부장 박노현△중개연구단장 김병수△신기술개발단장 김종석△기반구축단장 하미나△연구사업지원실장(HT전략기획단장 직무대리 겸임) 이경민<보건산업진흥본부>△본부장 안인환△제약산업단장(제약전략기획팀장 겸임) 정윤택△기술사업화단장(IP창출평가팀장 겸임) 엄보영△HACCP지원사업단장 직무대리 권영호△의료기기산업센터장 박순만△수출통상지원센터장 김양우△인력양성센터장 최성희<국제의료본부>△본부장 김삼량△국제협력사업단장 김기성△중동사업센터장 김진아 ■국민일보 ◇보임△편집국 교열팀장 서완식◇전보△논설위원 이흥우<편집국>△사회2부(의정부주재) 정수익△디지털뉴스센터팀장 고승욱<종교국>△취재담당 부국장(종교부장 겸직) 정진영△종교기획부 선임기자 김무정△종교기획부장 이지현 ■동아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의대 교무부학장 겸임) 정동근 ■KB금융 ◇부사장△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윤웅원△홍보담당 최고책임자(CPRO) 김용수◇전무△최고리스크관책임자(CRO) 이기범△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김재열◇상무△최고인사책임자(CHRO) 송인성△KB경영연구소장 조경엽△홍보부장 백문일◇부서장△비서실장 황상호<부장>△전략기획 양종희△경영관리 김창균△회계 이진기△감사 배병용△리스크관리 유춘근△IT기획 문윤호
  • ‘실보다 득’… 美, 재연기 수용 가능성

    이미 한 차례 전시작전통제권을 연기했다는 측면에서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전작권 재연기 제의를 수용할지는 속단할 수 없다. 그러나 한·미 외교가에서는 미국 측이 연기 제의를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좀 더 우세한 편이다. 미국 입장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중국의 봉쇄정책 등 아시아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입장에서는 한반도에서 전작권 유지는 전략적으로 큰 이점을 갖는다.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 등 중동전쟁에 동아시아의 미군 병력을 차출하는 게 급선무였던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는 전작권 전환이 전략적으로 유리했다. 하지만 중동전쟁이 막바지 단계에 있고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는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전작권 유지는 북한의 급변사태 때 미국이 한반도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는 데 긴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여기에다 전작권 유지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라 한국 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핵무장론을 희석시키는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워싱턴포스트의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 칼럼니스트는 지난달 “미국 당국자들은 전술핵을 재배치할 계획은 없지만 전작권 전환 연기를 위한 한국 측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의사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반면 전작권이 재연기될 경우 전작권 전환에 따른 한국의 자주 국방력 강화를 명분으로 추진돼 온 미 군수품의 대(對)한국 판매가 위축될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국방예산이 크게 줄어든 미국이 현재 진행 중인 방위비분담금 협상의 지렛대로 전작권 전환 재연기 문제를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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