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스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니오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성찰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AI 적용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95
  • ‘마덱스’서 앞다퉈 방산 신기술 소개한 정기선·김동관

    ‘마덱스’서 앞다퉈 방산 신기술 소개한 정기선·김동관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국내 최대 해양 방위산업 전시회를 찾아 앞다퉈 방산 신기술을 소개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정 수석부회장과 김 부회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와 LIG넥스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들을 만나 HD현대 함정 사업의 미래 전략을 설명했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과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수출형 호위함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형 무인 전력 전투함을 최초 공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조부이신 정주영 창업자께서는 조선시대 나대용 장군이 설계한 거북선에서 조선업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며 “AI 기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 안보를 뒷받침하는 최고의 함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양 참모총장을 포함해 군 관계자와 외국 대표단 등 100여명을 초청해 ‘칵테일 리셉션’을 열고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한화는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그룹 산하 방산업체 3곳(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이 최초로 통합 부스를 열었다. 함정부터 무인 체계, 에너지 시스템까지 해양 전력 통합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에 집중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 부회장은 “한화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환경에서 사업보국의 창업 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모비스, 다양한 차량용품 체험 팝업스토어 연다

    현대모비스, 다양한 차량용품 체험 팝업스토어 연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차량 용품을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팝업스토어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장소는 경기 남양주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차량 용품을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총 60여종의 차량 용품이 차종별로 전시된다. 제품군은 세차용품, 안전용품, 차량 실내 제품, 디지털키 등이다. 직접 시연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해 관람객은 실물 체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모비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방문객 전원에게 세차용품, 차량용 방향제,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 등 100% 당첨 경품을 증정한다. 여기에 포토부스도 운영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 노원구 ‘스마트 친환경 흡연 부스’ 확대

    노원구 ‘스마트 친환경 흡연 부스’ 확대

    서울 노원구가 ‘스마트 친환경 흡연 부스’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와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노원구 관계자는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녹지로 이루어진 노원구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커, 흡연 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친환경 흡연 부스는 노원구 내 유동 인구가 많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다”고 했다. 현재까지 불암산스포츠타운, 육군사관학교, 마들스포츠타운, 수락산스포츠타운, 등나무근린공원, 화랑대역 등 6곳에 조성됐다. 태릉입구역 부스는 5월 말 완공 예정이다. 흡연 부스는 첨단 공기 정화 시스템과 안전 설계를 갖춘 ‘도심 속 안전 흡연 존’이다. 냉·난방 시설과 함께 외부 연기 배출을 차단하는 음압 시스템, 3중 필터, 공기 순환 정화 장치가 설치돼 환풍기 없이 내부 공기를 정화하고 재순환시킨다. 부스 내 진공 재떨이는 담배 연기를 외부로 차단하고 자동 소각 기능을 통해 화재 예방에도 기여한다. 낙엽이 많은 산림 인접 지역인 수락산스포츠타운과 불암산스포츠타운 부스에서는 화재 예방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흡연 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동시에 도시 청결과 화재 예방에도 기여하는 다각적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및 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금천구, 해외시장 진출 디딤돌 ‘CES 2026’ 참가기업 모집

    금천구, 해외시장 진출 디딤돌 ‘CES 2026’ 참가기업 모집

    서울 금천구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6’에 참가를 희망하는 금천구 소재 기업을 28일부터 모집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선 신청 기업 중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1차로 선정해 CES 혁신상 참가비용 100만원,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CES 혁신상’은 CES에서 매년 혁신적이고 뛰어난 기술, 제품, 서비스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금천구 기업 중 ㈜아프스(AFS), ㈜오티톤메디컬 등이 CES 혁신상을 수상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다수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선정돼 CES 혁신상 지원을 받은 기업들 가운데 추가 심사를 진행해 최종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CES2026 유레카파크 내 금천G밸리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유레카파크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승인을 받아야 입점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무대다. 참가 기업에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 교육과 함께 현장 운영, 사후관리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부스 설치비 등 박람회 참가 비용 이외에도 별도의 기업지원금 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월 1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서 설립 5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기업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 쓰겠다”라고 했다.
  •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

    이재준 시장, “ITS 새로운 미래 여는 밑거름 되길” ITS 관련 국제 교류·협력의 장인 ‘2025 수원 ITS는 ITS(지능형교통체계,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의 아시안게임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총회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ITS 아태총회는 19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해 ITS 세계총회가 아태 지역에서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한국에서 ITS 아태총회가 개최되기는 2002년 서울 아태총회 이후 23년 만이다.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아태지역 30여 개국 전문가와 국내 ITS 관련 산·학·연 관계자, 일반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한국 ITS 태동기였던 1997년 신호제어 시스템과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을 설치하며 지방정부 스스로 힘으로 ITS를 도입했다”며 “ITS 도시 수원에서 나눈 지식과 경험이 ITS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귀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수원의 ITS 역사를 만나고, 아태 전역의 도시와 국가, 학계와 산업계가 더 가까워지는 ‘초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각국의 ITS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ITS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28일 오후 6시 30분 1층 전시홀에서 유료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리셉션에 이어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드론아트쇼가 펼쳐진다. 29일 오후 6시에는 컨벤션홀 1+2에서 공식 환송연인 갈라디너가 열리고, 30일 오후 폐회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식 행사 외에도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찰·시연 등이 진행된다. 1층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ITS 관련 기관·업체에서 175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율주행 주차 로봇, 미래형 UAM(도심항공교통) 전시 등이 열린다.
  • ‘전국 수제 맥주를 한자리서 맛본다’···오산시, ‘제12회 야맥축제’ 개최

    ‘전국 수제 맥주를 한자리서 맛본다’···오산시, ‘제12회 야맥축제’ 개최

    경기 오산시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색시장 일대에서 ‘제12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와 함께하는 With~ 야맥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브루어리와 지역 상인, 참가자, 공연팀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됐다. 야맥축제는 전국 26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3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져 펼쳐진다. 올해는 그동안 행사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거리까지 무대를 확장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축제장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대형 설치물과 거리 예술 요소가 더해진 ‘참여형 공간’으로 변신한다. 상가 별 스탬프 투어, 로컬 소상공인 홍보존 등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지역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형 축제로 펼쳐진다. 현충일(6월 6일)에는 국군장병·경찰·소방관 대상 감사 이벤트가 마련된다. 신분 인증 시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에 소형 태극기를 걸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경건한 분위기를 반영해 조용한 곡 위주로 선곡됐다. 오산시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야맥 굿즈는 기존 유리잔에서 텀블러로 바꿔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행사장 내 분리수거 존를 운영한다. 리뉴얼된 야맥 로고 역시 젊은 감성에 맞춘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젊고 활기찬 오산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축제”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 오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크레버스, ‘AI EXPO KOREA 2025’ 참가 성료… AI 기반 에듀테크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 입증

    크레버스, ‘AI EXPO KOREA 2025’ 참가 성료… AI 기반 에듀테크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 입증

    AI 기반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 크레버스(CREVERSE)는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AI 교육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AI EXPO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산업 전문 전시회로,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4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크레버스는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이번 전시에 참가하여, 자체 개발한 AI 영어 자동 평가 시스템 ‘허밍버드(Hummingbird)’를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미래 비즈니스 비전을 소개했다. ‘허밍버드’는 학생의 에세이 글쓰기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글의 구조, 내용, 문체 등을 평가하고, 학습자 맞춤형 피드백을 즉각 제공하는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학생이 작성한 글을 자동으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마치 개인 튜터가 실시간으로 글의 논리적 구조와 문법적 오류를 점검해주는 것과 같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버스 전시 부스에는 총 천여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엑스포 이후에는 AI 인프라, 품질 인증, 특허 평가, 과학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사들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허밍버드’의 기술 신뢰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해외 영어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문의 및 AI 음성기술과의 융합 가능성 탐색을 위한 관계사들과의 후속 협력 논의를 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비즈니스 확장도 전개 중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여를 주도한 크레버스의 AI 기술 개발 전담 조직인 네스토 본부(Nesto CV Division)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수집한 다양한 현장 피드백을 향후 ‘허밍버드’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의 교육 혁신을 주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전,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 ‘CES 2026’ 단독관 운영

    한전,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 ‘CES 2026’ 단독관 운영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6’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로 단독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 CES는 세계 유수의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등 기술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체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 이벤트다. 올해부터는 에너지전환이 주요 전시 주제로 선정돼 에너지 분야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CES 2026 참가는 지난 3월 CES 주관사인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측의 최종 승인과정을 거쳐 성사됐으며,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중 최초로 CES 주 전시장에 단독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전이 제시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들이 ‘기술을 통한 삶의 변화’라는 CES 철학에 부합한 결과로, 한전의 기술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주 전시장에 ‘KEPCO Energy&Solution Pavilion’을 구성해 소비자가 전기를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소비자 친화형 최첨단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전시관 운영과 함께 CES에 참여하는 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글로벌기업, 투자자, 구매자 등을 상대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주요 참여기업들과 경영진 미팅을 추진하고, 국내 중소기업들과 팀코리아를 구성해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철 사장은 “한전의 CES 2026 참가는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서 한전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자, 에너지신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빈대가 인간을 괴롭힌 최초의 해충? [달콤한 사이언스]

    빈대가 인간을 괴롭힌 최초의 해충? [달콤한 사이언스]

    약 6만년 전 박쥐에게 붙어있다가 네안데르탈인에게 옮겨간 빈대들이 인류를 괴롭힌 최초의 해충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 곤충학과 연구팀은 사람을 괴롭히는 빈대와 박쥐에게 붙어 있는 빈대의 유전 분석 결과, 사람에게 있는 빈대들은 인간과 유사한 인구통계학적 패턴을 따라 진화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빈대가 인간 숙주와 함께 번성하고 확산해 인류를 괴롭힌 최초의 해충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생물학 회보’(Biology Letters) 5월 28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약 1만 2000년 전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한 초기 대규모 인간 정착지에서 발굴된 유적을 바탕으로 빈대 개체군 크기 변화를 살펴봤다. 동시에 현존하는 빈대 종의 전체 게놈 데이터를 사용해 24만 5000년 전까지 계통 분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현생 인류가 동굴에서 벗어난 시기로 알려진 약 6만 년 전, 동굴 박쥐에게 있던 빈대가 인간으로 옮겨간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숙주를 박쥐에서 인간으로 옮긴 빈대들은 유전적 다양성은 적지만, 사람이 인구를 늘리고 공동체와 도시를 확장함에 따라 개체군 숫자는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쥐에 남아있던 빈대들은 종 다양성은 풍부하지만 2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생대 마지막 빙하기 이후 박쥐 쪽 빈대는 개체수가 감소 후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인간 쪽 빈대는 개체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100년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빈대는 흔히 볼 수 있는 해충이었지만, 살충제인 DDT가 해충 방제를 위해 도입되면서 개체수가 급감했다. 사실상 박멸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5년 전부터 빈대 개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데다가,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도 나타내고 있다. 연구를 이끈 워렌 부스 버지니아텍 교수(진화 유전학·곤충학)는 “인간과 빈대의 역사적이고 진화적 공생 관계에 관한 이번 연구는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해충과 질병 확산을 예측하는 모델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제11회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동네축제 참석

    이영실 서울시의원, 제11회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동네축제 참석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1회 동네축제가 지난 22일 용마폭포공원 진입로(책깨비 도서관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동네축제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준비했으며, 서울우유 협동조합이 후원에 나서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주민들의 공연과 1000원 먹거리 부스, 개인 용기 지참 시 무료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등 체험 활동과 오징어 게임, 신문지 농구 등 놀이 부스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의원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동네축제가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공동체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모델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축제를 통해 지역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 ‘게임산업과 즐거움의 만남’…‘2025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 성과

    ‘게임산업과 즐거움의 만남’…‘2025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 성과

    수출 상담 2억300만 달러, 11만5천 명 관람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인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총 11만5천 명의 관람객 방문과 2억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네오위즈, 님블뉴런 등 국내외 대형 게임사와 중소 개발사 총 721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신작 게임 발표와 관람객과의 소통 행사 등을 가졌다.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는 콘솔, PC/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게임부스가 가득 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고,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장애인, 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게임을 즐겼다. B2B 전시관은 단순한 상담 공간을 넘어서, 콘텐츠 중심의 비즈니스 홍보존으로 구성돼 참가 개발사에 유저 집중 테스트(FGT)와 게임오디션 등 중소 게임사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했다. 수출상담회에는 총 563개 사(국내 개발사 211개, 국내외 바이어 352개)가 참여해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억300만 달러(1476건)의 상담을 했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2025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실현한 플랫폼”이라며 “도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다양한 개발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경기게임커넥트 2025’를 통해 개발사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대선 일정과 겹쳐 9월로 일정을 옮긴다. 제주도는 이달 말 개최 예정이던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행사’를 9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개최 장소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로 변경됐다. 도는 일정 연기로 확보된 준비 기간을 활용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 미로대탈출 ▲반려동물 무료 진료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동물과 멍때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식품(펫푸드)과 건강관리(펫헬스케어)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현재 박람회 부스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축제 누리집’(https://www.jejufairs.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행사 연기로 더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한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제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 반려동물 등록 마리수는 6만 6578마리로 파악됐다.
  •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뛰다보면 옆에 린가드·헤엄치다 보면 옆에 오세훈

    쉬엄쉬엄 뛰다보면 옆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만나고, FC서울의 특급 용병 제시 린가드도 만날 수 있는 대회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막을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각자 체력 수준에 따라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등으로 구성됐다. 3종 경기는 축제 기간 초급자 코스(15㎞)와 상급자 코스(31㎞)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자 코스는 ▲수영 200m 또는 300m ▲자전거 10㎞ ▲달리기 5㎞로, 상급자 코스는 ▲한강도하 1㎞ ▲자전거 20㎞ ▲달리기 10㎞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사흘 안에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해 코스를 선택해 쉬엄쉬엄 완주하면 된다. 종목별 완주 시 메달 1개를 준다. 3개 종목을 완주하면 고리 하나에 메달 3개를 연결해 완성된 원형 메달을 만들 수 있다. 올해는 참가자를 위해 수영수트 대여 서비스(대여료 2만원, 수영 1㎞ 의무 착용), 따릉이 2600대 비치, 탈의실·샤워실 추가 설치 등 편의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경기 당일 등록 부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 팔찌를 받은 뒤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사전에 접수하지 못한 시민은 현장에서 안내를 받고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FC서울의 축구선수 린가드와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박진희, 러닝 코치 ‘지니코치’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3종 경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한다. 린가드는 6월 1일 오 시장과 함께 달리기 종목에 참여할 예정이다. 3종 경기 외에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펀(FUN)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강 풍덩존’에서는 높이 8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한강99팡팡’, 한강 점프 인생샷,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워터 레슬링, 수상스포츠 체험 등이 운영된다. ‘쉬엄쉬엄 한강 운동회’에서는 쇼트트랙·태권도 등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별별 선수권 대회’, 자신의 기초체력을 확인하는 ‘시민체력장’이 펼쳐진다.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쏠쏠정보존’, 문화예술·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서 놀고 쉬고 즐기며 한강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 6개 기업 포르투갈 산업박람회 참가

    울산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 6개 기업 포르투갈 산업박람회 참가

    울산 중소기업이 포르투갈 산업박람회에 도전한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2025 포르투갈 포르투 산업박람회’에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포르투 산업박람회는 포르투갈 최대 규모의 산업 기계·장비, 서비스 박람회로 격년으로 열린다. 올해는 440여개 기업·기관, 3만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풍성, 대화엔지니어링써비스, 에버그린플러스, 건호이엔씨, 피지메탈, 제일종합상사 등 지역 중소기업 6개 사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품목은 열교환기 자동세척기, 분체 이송 설비, 선박 부품과 엔진 등 각종 산업 기계와 장비다. 시는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경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수출시장과 품목 다변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에 울산 기업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오랜 기간 난임 가족과 함께해온 활동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의원은 ‘난임’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난임가족연합회 초대회장으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불임’ 용어 대신 ‘난임’이라는 용어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또한 난임 부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동행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에 헌신해왔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의 약 10%가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난임 가족을 위한 공공지원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정책화해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서울시의회 입성 후에는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지원을 넘어 출산·양육 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 활동을 통해도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특히 출산과 육아 환경 개선,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아동복지 증진 및 엄마와 아이가 힐링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확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강동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뢰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돼 연락이 오면 가슴이 벅차고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수상은 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함께 울고 웃었던 난임 가족과 지역 주민, 그리고 동료 의원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이로운 서울, 이로운 강동구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500여 개 기관과 3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 ‘호주 램(Lamb), 먹을램?’…31일 잠수교서 양고기 무료 시식회

    ‘호주 램(Lamb), 먹을램?’…31일 잠수교서 양고기 무료 시식회

    호주산 양고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가 열린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하나로 31일 서울 잠수교에서 호주램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호주산 양고기를 일상에서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주 램 푸드트럭에서는 양갈비 살(램 숄더 롤)을 활용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사진)를 선보인다. 양고기에 특제 양념을 더해 만든 불고기 스타일로, 상추쌈을 연상시키는 로메인 샐러드와 함께 낸다. 잠수교 북단에서 호주 푸드트럭 부스 인증샷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양고기 버섯불고기는 호주램 공식 홍보 셰프인 ‘램배서더’ 이정현 셰프가 개발한 메뉴다. 이 셰프는 한식조리 최연소 명인이자 조리기능장이다. 이 셰프는 푸드트럭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트럭 외에도 호주 아웃백 감성을 담은 포토존, 메뉴 인증샷 경품 행사, 호주 여행권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 31일 첫 성북단오제...발탈·여성국극 한자리에

    31일 첫 성북단오제...발탈·여성국극 한자리에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31일 한성대입구역 앞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성북단오제’를 처음으로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성북단오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행사다.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은 물론,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예문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발효콘서트’로 막을 연다. 국가무형유산 제79호 발탈의 보유자 조영숙과 발탈전승교육사 김광희, 여성국극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무대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개인별 컬러 컨설팅과 포인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다. 전통 먹거리 체험도 단오제의 흥을 더한다.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와 사회적 기업들이 준비한 꽃부채 만들기, 쑥떡 빚기, 보리수단과 나물전 만들기 등의 체험이 향긋한 단오의 멋을 선사한다.
  • 해외서도 잘 팔리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한류 열풍에 K건기식도 인기

    해외서도 잘 팔리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한류 열풍에 K건기식도 인기

    K건기식(건강기능식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과 비교해 4년만에 2배 이상 늘었다. 2023년 건기식 최대 수출 품목은 홍삼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여 전체 비중의 23%를 차지했다.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제품인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 이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풀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했다. 에브리타임의 대표 제품으로는 ‘에브리타임 오리지널’,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샷’ 등이 있다. 에브리타임 오리지널은 에브리타임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건강관리를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정관장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으로, 캡슐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도 손쉽게 입안에서 녹여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브리타임 샷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앰플 타입으로, 진하게 응축된 홍삼의 에너지를 담아 활력이 필요할 때 효과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라인’은 건강을 맛있게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에브리타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건기식 시장의 중심에 있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 매출과 수출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개국에 260여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이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2023년도 대비 44% 상승했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 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자치광장] 맥주 원조 도시, 영등포에서 건배를

    1933년 서울 영등포에는 두 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졌다. 일본 기린맥주의 자회사인 쇼와기린맥주와 삿포로맥주 계열의 조선맥주가 그것이다. 영등포는 맥주 공장입지로 최적이었다. 한강과 안양천, 도림천이 흘러 물이 풍부했고 경부선과 경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산이 없는 평탄한 지형 덕분에 넓은 공장부지 확보도 용이했다. 광복 이후 쇼와기린맥주는 동양맥주(현 OB맥주)로, 조선맥주는 크라운맥주(현 하이트진로)로 이름을 바꾸고 생산을 이어 갔다. 두 공장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맥주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 이후 1990년대에 생산시설이 이천과 마산으로 옮겨가면서 두 공장은 철거됐고, 그 자리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 현재도 영등포공원에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맥아와 홉을 끓일 때 사용했던 대형 담금솥이 지역의 명물로 남아 있다. 이처럼 영등포는 대한민국 맥주 산업의 출발지였지만, 세월이 흐르며 그 사실은 점차 잊혀졌다. 요즘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영등포처럼 맥주 산업의 뿌리를 간직한 곳은 없다. 우리나라 맥주의 진짜 원조 도시는 바로 영등포인 것이다. 영등포구가 오는 9월 영등포공원에서 ‘원조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카스, 테라 같은 대중적인 맥주는 물론 영등포의 젊은 사장들이 자신의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가게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 ‘영등포터’는 2023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맥주 대회인 ‘월드 비어컵’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1996년 대회가 시작된 이래 한국 수제 맥주가 입상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제 맥주를 비롯해 영등포 곳곳의 수제 맥주 양조장들과 협업해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맥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지역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역사적 자산이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는 이런 의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주민,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청년 사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즐길거리까지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진행한다. 이는 서울시 유일의 법정문화도시인 영등포가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 의장도시로 선정되면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의장도시는 37개 문화도시 회원이 처음으로 직접 투표로 선정해 그 의미가 크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구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참여 도시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 도시가 가진 역사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런 행사에서 우리 구의 원조 맥주 축제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영등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 원조 맥주 축제와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우리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 부대 행사로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달리기도 예정돼 있으니 가볍게 뛰고 시원한 맥주 한잔의 여유도 즐기시기 바란다. 9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등포공원에 들러 문화도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시길. “우리나라 맥주의 원조 도시, 영등포 미래를 위해 건배.”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
  • 강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유치… ‘글로벌 경제 거점’ 위상 드높이다

    강서,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유치… ‘글로벌 경제 거점’ 위상 드높이다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가 강서구를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온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 등 약 20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구는 이번 대회 유치로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가 유치한 비즈니스 엑스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대표적 행사로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또 일대일 매칭 수출상담회, 경제포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국내 320개 중소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1000여명의 해외 한인 경제인 및 바이어와 일대일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취업 설명회, 해외 인턴십 네트워킹, 서울 우수제품 전시, 해외 유통 설명회, 동반자 문화관광 투어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강서구의 마이스 인프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