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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어축제 오늘 개막…개신교 단체와 충돌 우려

    퀴어축제 오늘 개막…개신교 단체와 충돌 우려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막한다.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퀴어 야행(夜行), 한여름 밤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퀴어문화축제(14∼23일)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퀴어축제 파티기획단장인 이든씨와 트랜스젠더 가수인 차세빈씨가 사회를 맡고 싱어송라이터 신승은, 프로젝트 그룹 MYQ 등이 공연을 한다. 성소수자 관련 단체와 서울시 인권위원회, 각국 주한대사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주한미국대사관도 퀴어축제를 지지하는 뜻으로 대사관 건물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조직위는 이날 개막식을 치른 뒤 15일에는 서울광장 부스행사와 도심 행진 ‘퀴어퍼레이드’를 벌이고, 20∼23일에는 서울 강남구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퀴어영화제를 여는 등 축제 일정을 이어간다. 조직위는 시민공모·투표를 통해 올해 퀴어축제의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로 정했다. 조직위 측은 해당 슬로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한 행사에서 ‘나는 동성애자인데 내 인권을 반으로 자를 수 있겠는가’ 하는 질문을 받고 ‘나중에 말할 기회를 주겠다’며 발언을 제지한 데 대한 문제 제기이자 답변이라고 소개했다. 퀴어문화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초기에는 신촌·홍대 일대에서 열리다가 2015년부터 서울광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개막식 전후로는 개신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성소수자 반대단체의 행사·기도회도 인근에서 열려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예수재단, 샬롬선교회, 핑크드림 등 개신교 계열 단체들은 이날 서울시청 인근에서 탈동성애를 위한 기도회를 연다. 개신교단체 홀리라이프(탈동성애인권포럼)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탈동성애인권포럼을 시작으로 15∼17일에도 성소수자 전도대회, 거리행진, 문화제를 여는 등 퀴어축제에 대응한 ‘홀리축제’를 연다. 홀리라이프는 인권포럼에서 전직 모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미국인 토니 포나바이오(52)씨를 초청해 게이로 생활하다 동성애에서 벗어난 경험에 대한 간증을 들을 예정이다. 경찰은 퀴어축제 개막식 참가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개신교단체 사이를 차단해 충돌을 막을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로맨틱 ‘녹음실 키스’ 포착 “심쿵”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 로맨틱 ‘녹음실 키스’ 포착 “심쿵”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의 로맨틱한 녹음실 키스가 포착됐다. 오늘(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 분)는 최우승(이세영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지만 마음을 접어달라는 아들 이지훈(김민재 분)의 말에 그를 멀리 하려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그러나 24회 말미 우승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상상을 하던 현재가 이내 자신을 데리러 나온 우승을 말없이 껴안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녹음실 데이트 중인 윤시윤-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엔지니어 석에 앉아있는 한편, 이세영은 헤드셋을 장착하고 녹음실 부스 안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키스를 하고 있는 윤시윤-이세영의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윤시윤은 이세영의 머리를 살포시 받친 채 그에게 부드럽게 입을 맞추고 있고, 이세영은 이를 수줍게 받아들이며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한다. 이에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오늘(14일) 방송에서는 저돌적이면서도 섬세한 현재의 사랑 표현에 점차 설렘을 더해가는 우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우승-지훈의 시공간 삼각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7 서울오토살롱’, 핫한 몸매·포즈로 열기 더한 레이싱 모델들

    ‘2017 서울오토살롱’, 핫한 몸매·포즈로 열기 더한 레이싱 모델들

    ‘2017 서울오토살롱’이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레이싱 모델들이 핫한 포즈와 의상으로 열기를 더했다. 튜닝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각 사 부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017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118개 튜닝 업체가 참가하고 72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개막 첫날부터 장내는 관람객으로 붐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17 서울오토살롱’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VR 체험관’ 첫선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1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뉴미디어 ‘VR 체험관이 처음 선보인다. 12일 BIFAN에 따르면 VR 체험관은 체험기기와 콘텐츠에 따라 4개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하는 3개 종과 아이트래킹 기술로 무장한 첨단 머리착용디스플레이(HMD) 콘텐츠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VR 체험관은 전통적인 영화와 떠오르는 뉴미디어 VR이 결합해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열흘 동안 부천시의회 갤러리에 설치돼 개방된다.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체험하는 한국 비브스튜디오스의 ‘볼트: 체인 시티’는 2017년 선댄스영화제 VR 섹션에 공식 초청된 SF 작품이다. 불안전한 인류 미래를 담은 웹툰 원작 ‘볼트’를 각색했다. 지난해 BIFAN에서 특수 휠체어 체험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포물 셸머딘 감독의 신작 ‘뮬’도 찾아온다. 14일부터 닷새동안 BIFAN에서만 공개된다. 이외에도 시뮬레이터 체험 콘텐츠인 ‘화이트 래빗’이 마련된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든 VR 시네마 어드벤처물이다. 아이트래킹 기술이 구현된 포브사의 HMD 작품들도 흥미롭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상식의 줄다리기/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상식의 줄다리기/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이 또 술렁댄다. 이번엔 퀴어(Queer)축제다. 14~15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문화제 말이다. 퀴어축제라면 반세기 전부터 있어 온 문화제다. 1970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세계 각지로 번져 온 그 문화제엔 성소수자와 지지자 말고도 시민단체들이 부스를 차려 인권의 가치를 공유한다. 한국에선 2000년 시작됐으며 지난해 6월 서울광장 행사엔 주한 미 대사관도 이름표를 붙였다. 그런데 그 행사를 놓고 여전히 찬반의 대립이 첨예하다. 그 반대의 진영엔 항상 보수 개신교 단체들이 선봉에 선다. 이번에도 퀴어축제가 열리는 15일 행사장 바로 옆 대한문광장에서 ‘국민대회’ 이름의 맞불 행사를 연다고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를 비롯해 8개 보수 개신교단체가 단단히 벼르고 있다. 그 결집의 표어는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 반대’다. 에이즈 확산 방지 캠페인도 곁들여진다. 보수 개신교계가 퀴어축제를 바라보는 잣대는 성경이다. 실제로 신·구약 성경엔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구절이 곳곳에 등장한다. 문제는 해석의 입장이다. 잘 알려졌듯이 우리 보수 개신교는 성경을 한 치 어긋남 없이 그대로 믿고 실천한다는 ‘문자주의’와 ‘성경무오설’을 따른다. 하지만 오염되지 않는 ‘절대 신봉’의 대상이라는 성경 해석과 실천은 이미 다양하게 뒤집히는 추세다. 미국 성공회는 2003년 뉴햄프셔 교구에 동성애자 사제를 주교로 임명했다. 영국 성공회도 동성애자를 위한 성찬식 진행을 허용할 태세다. 지난 4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에 취임한 이경호 주교는 “어느 누구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예외일 수 없고, 차별받아선 안 된다”며 동성애 문제에 전향적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보적 교단 연합 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보수 개신교계와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2015년 ‘동성애를 공론의 장에 내놓고 대화해 보자’며 교회 입장을 정리한 가이드북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하다’를 펴내기도 했다. ‘이상한’ ‘색다른’이란 뜻의 퀴어는 영어권에서 오랫동안 위조술과 남성 동성애의 상징처럼 쓰였다. 하지만 이제 성소수자들이 드러내 놓고 자신들을 표현하는 사회적 언어로 바뀌었다. 상식의 전도인 셈이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그 상식의 줄다리기는 이제 절대적 믿음의 영역인 종교에서도 가시적으로 번지는 느낌이다. 지난해 8월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가 구름처럼 몰려든 청중에게 던진 역발상의 사자후가 인상적이다. “평평한 사각의 세계 한가운데 수미산이 있다는 우주관은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입증한 과학과 배치돼 나도 믿을 수 없다.” 불교의 대표 세계관인 수미산 우주론의 부정이니 충격 아닌가. 상식이란 내 집단만의 철학과 이데올로기가 아닌, 많은 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의 옹호와 실천일 때 빛나지 않을까. 퀴어축제를 둘러싼 서울광장과 대한문광장의 대치가 안타깝다. 더 큰 가치의 나눔과 이해가 확산됐으면 한다. 굳이 “아프고 소외된 이들 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라”는 예수님 말씀과 실천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kimus@seoul.co.kr
  • 한류 거점, 중국만 있더냐 이젠 홍콩·동남아로 간다

    한류 거점, 중국만 있더냐 이젠 홍콩·동남아로 간다

    “흑송로버섯(트러플) 에센스를 담은 마스크팩을 중국, 홍콩, 베트남 쪽에서 판매할 생각이에요. 한국 화장품이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알레르기도 적어서 중국 여성들이 좋아하거든요.”●케이팝·뷰티 등 中企 103개 참여 중국 정저우에 사는 런지안궁(31) W라인 대표는 2007년부터 한국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수입했다. 최근에는 중국 본토를 넘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로 판매망을 넓혔다. 런 대표는 “작년에는 월매출이 50억~60억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사드 영향으로 매출이 20억~30억원으로 반 토막 났다”면서 “프리미엄 시장인 홍콩과 한류 인기가 많은 동남아로 거래처를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한류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흘간 계속되는 박람회는 케이팝, K푸드, K뷰티 등 한류 인기를 지렛대 삼아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다. 6대1의 경쟁을 뚫은 중소기업 103개사가 홍보·판매 부스를 차리고 홍콩과 동남아시아에서 온 바이어 350개 기업을 맞이했다. 박람회 첫날 메이크업쇼를 진행한 이희정 제니하우스 홍보실장은 “매달 150여명의 아시아 고객이 국내 매장을 방문해 100만원이 넘는 헤어, 화장 서비스를 받는다”면서 “앞으로 K뷰티 교육 서비스를 개발해 중국과 동남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니하우스는 박신혜 등 한류스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뷰티숍이다. 올해로 9년째인 한류박람회가 홍콩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최근 2년간은 최대 한류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상하이, 선양, 충칭에서 열렸다. 지난해 말 사드 배치 여파로 한·중 관계가 경색되자 정부는 범중화권과 동남아로 눈을 돌렸다. ●11월 베트남 개최… 아세안 공략 정광영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홍콩은 국민소득이 4만 2000달러로 높고, 동남아와도 가까운 아시아 교두보”라면서 “한류문화와 소비재, 서비스를 전파할 수 있는 슈퍼 커넥터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 11월 베트남에서도 한류박람회를 열어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인 중화권과 유망 시장인 아세안을 함께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모델하우스의 진화... VR기기로 내가 살 아파트 가상현실 체험

    모델하우스의 진화... VR기기로 내가 살 아파트 가상현실 체험

    가상현실이란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고 실제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평소 모델하우스 방문 시 모형도를 통해서만 단지 외관을 확인했다면, 이제는 가상현실을 통해 단지 외관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가 이색적인 체험 부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오픈 한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준공 이후 모습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는 2대의 VR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현장에 설치된 VR기기를 통해 단지 외관, 상업시설, 49층 전망대를 가상체험 할 수 있다. 실제로 기기 착용 후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49층 높이를 체감할 수 있으며, 조경, 놀이터 등 단지 내 시설들과 120m 대형 스트리트몰 거리를 거닐어 볼 수 있다. 가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49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360° 항공뷰를 통해 도화지구 주변 입지와 환경을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인천에서는 단지 내 최초로 입점되는 CGV 상영관을 체험 할 수 있다. 최첨단 시설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망대 창문에는 투명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를 설치해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비어있는 사업지 위치에 디스플레이상으로 가상의 건물을 올려 현실감 현장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장 전망대에서는 별도 상담석이 마련돼 전문상담도 가능하며, 인천 더샾 스카이타워 ‘내집마련 신청서’도 작성 할 수 있다. 그 동안 모델 하우스에서 긴 시간 기다리며 신청서를 작성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 있다.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한편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도화지구 상업용지 2개 필지에 나오는 아파트로 최고 49층에 11개 동, 총 1897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74㎡와 84㎡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분양은 8월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부동산114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내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뛴 곳은 과천시와 하남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6일 기준 경기도 내에서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과천시로 3.3㎡ 당 평균 매매가는 3천84만원으로 도내 평균 1천32만원의 약 3배에 달했다. 과천시에 이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폭이 큰 곳은 하남시다. 하남시는 2013년 말 997만원에서 1천518만원으로 3.3㎡ 당 521만원이 뛰었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의 투자성이 주목받은 데다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연장사업 등 교통호재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요인으로 보인다. 3번째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뛴 곳은 광명시로 1천135만원에서 1천441만원으로 306만원이 올랐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남부권의 대표적 낙후 도시 중 하나였으나 KTX광명역 주변 개발을 비롯해 잇따른 교통호재가 발표되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요지로 떠오른 게 컸다. 위와 같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이 컸던 이들 3개 시는 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호재 뿐 아니라 서울과 인접한 공통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 규모이다.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 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수 개신교, 퀴어축제 맞불행사 연다

    오는 14, 15일 서울광장에서 성소수자 문화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보수 개신교계가 맞불 행사를 연다고 밝혀 마찰이 예상된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퀴어문화축제 참가를 공표한 만큼 보수 개신교계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8개 개신교 연합기관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인근 대한문광장에서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퀴어문화축제뿐만 아니라 동성애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퀴어 축제는 1970년 미국 뉴욕시에서 시작돼 지금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적소수자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성소수자뿐 아니라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등이 홍보부스를 설치해 참가한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로 선정됐고 15일 퀴어퍼레이드에 이어 20~23일 영화제로 진행된다. 국가인권위는 퀴어문화축제 홍보부스에서 인권위 홍보물을 전시하고 홍보 영상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국 공관들이 퀴어문화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적은 있지만 한국의 국가기관이 부스를 운영하기는 처음이다. 개신교 보수단체들은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퀴어축제는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 옹호 행사”라고 규정했다. 국민대회 대회장 김선규(예장합동 총회장) 목사는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를 찬성하는 국가나 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위기의식을 갖고 퀴어문화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연다”면서 “국민이 동성애 문제에 대해 바른 관점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회 연합예배 및 기도회, 국민대회에 이어 대한문광장~서울시청~광화문~청와대를 잇는 퍼레이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금호동 쌍용 라비체’ 실생활에 유용한 설계로 소비자 만족도 높아

    ‘금호동 쌍용 라비체’ 실생활에 유용한 설계로 소비자 만족도 높아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와 실생활에 편리한 내부 공간 설계로 홍보관을 둘러본 소비자들의 깐깐한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형 210세대 ▲74㎡형 252세대 ▲84㎡형 152세대 등 총 614세대(예정)로 계획됐다. 법정 주차대수의 117%인 768대의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됐으며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설계되어 조망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해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는 가변형벽체를 시공해 구조변경에 편리하도록 설계 된다. ‘ㄱ’자 형태의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할 예정이며, 여기에 펜트리공간과 보조주방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빌트인 가전를 설치하였으며, 맘스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해 주부들이 취미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스와 욕실, 파우더룸이 설계되었으며 드레스룸에는 붙박이 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공공욕실엔 넉넉한 크기의 수납장과 실용적인 샤워부스, 편안함을 강조한 욕조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현관에는 대형 수납장을 설치하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및 층상배관 도입으로 층간소음 감소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59㎡ 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될 계획이다. 74㎡ 형은 폭 4.4M의 넓은 거실을, 82㎡ 형은 주방 펜트리를 설계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프라이버시 및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중문 설치가 예정돼 있다. 부대시설로 옥상정원과 어린이집이 계획되어 있으며, 1층에 경로당,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 연습장, 문화센터, 북카페 및 지하에는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동ㆍ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에게 좋은 조건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ㆍ인천ㆍ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중에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면 광진구 능동에 있는 홍보관에서 조합원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 개최

    핸드메이드가 문화 컨텐츠의 주류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는 핸드메이드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이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국제전시와 한국전시주최행사대행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공예협동조합, 한국공예연구소,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가 후원하는 본 페어에는 약 250개 업체가 35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각종 공예품, 패션 및 액세서리, 뷰티,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 수제 먹거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이 선보이게 되며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쁘띠사각스카프를 제공하고 입장권 번호를 추첨하여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핸드메이드페어와 함께 일러스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도 동시 개최된다. 천과 바늘로 빚어낸 일상 생활의 예술작품 ‘퀼트쇼’를 특별관으로 구성해 퀼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창원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주도하는 창동예술촌과 부림창작공예촌은 특별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퀼트클래식 이미경 대표의 ‘부산의 퀼트시장 전망에 대하여’, ‘조각천으로 잇는 퀼트세상’ 주제 세미나가, 한국 STEAM 교육문화원의 ‘PAPART 펩아트의 가치를 알다’ 강연이 진행된다. 예비 사회적기업 ㈜모락모락은 비진학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경제 ‘나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가야 빗살고운 규방공예 이신자 대표는 ‘매듭 12사끈목 짜기’ 시연을 선보인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17’의 입장권은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및 페어프리∙캔고루 어플과 티켓링크, 네이버, 소셜커머스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전시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월 2일에는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한민국명장회 작품관 및 키덜트 기획전 등 다양한 특별전시가 마련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17’이 개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2017 성평등주간 기념행사’서 축사

    서울시의회 우미경의원 ‘2017 성평등주간 기념행사’서 축사

    서울시의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7월 1일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17 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7 성평등주간 행사’는 광화문광장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성평등한 서울 구현을 위한, 여성안심특별시!’를 주제로 서울시 성평등 정책, 일자리 정책 홍보와 각종 판매·체험부스들이 운영된다. 또한,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서울시 여성상’은 서울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성평등 실현 등에 공적이 큰 시민·단체·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성평등 실현’ 3개 분야에 대해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를 추천 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인 및 단체 수상자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20년간 가정 내 돌봄 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사회적 인식 개선과 가사노동자 보호법 제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최영미 대표가 수상했다. 그 외 최우수상은 안인숙 행복중심소비자협동조합 비전위원장(개인),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개인), 한국성폭력상담소(단체)와 우수상에는 서덕순 강서여성포럼 안전한분과 위원장(개인), 야마구치 마미 다산콜센터 선임상담원(개인), 마리몬드(단체)에 돌아갔다. 우미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여성들의 권익이 증진되고, 우리 사회의 성 평등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우 의원은 “서울시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은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여성안심택배 등을 통해 4년 연속 시민이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에 선정되는 열띤 호응 속에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 벤치마킹의 모델이 되고, 2015년 UN 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노력에도 우리 사회의 성평등은 요원하다”고 지적하며, 여성이 안전한 사회, 성 평등 사회의 실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중전화 부스에 책 빌리러 갑니다

    공중전화 부스에 책 빌리러 갑니다

    ‘안심부스’ 벨 누르면 경찰 연결…오디오·충전소 등 다양한 활용“‘책뜨락’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빨간 공중전화 부스에서 148권의 책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을 무료로 빌려갈 수 있는데, 반납도 여기에서 하면 됩니다.” 서울 성동구청 관계자는 “2012년 왕십리역 광장에 조성한 책뜨락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별다른 비용 없이 노른자위 땅을 쓸 수 있어 좋다”며 “다목적 인프라로서 공중전화의 활용도는 거의 무궁무진하다”고 3일 말했다.휴대전화 보급으로 활용도가 줄어든 공중전화 부스가 긴급 피난처, 전기차 충전소, 음악·독서 감상실 등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공중전화 부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위치해 있는 데다 좁긴 해도 독립된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다. 공중전화를 관리하는 KT링커스에 따르면 전화 부스를 이용한 공중 도서관은 서울 성동구·송파구·중랑구, 부산 해운대구, 경북 영주시, 경기 파주시 등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서울시는 2015년 11월부터 서울 종로구 풍문여고 앞 등 15곳에 ‘안심 부스’를 설치했다. 안에서 벨을 누르면 경찰에 연결되고, 문이 자동으로 잠겨 밖에서는 열 수 없다. ‘오디오 부스’는 지난 5월 비영리단체 ‘라이터스’가 제안해 종로구 경복궁역 2번 출구 옆에 설치됐다.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곳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오디오북을 녹음할 수 있다. 전국의 자전거 종주길에서 전화 부스는 인증 도장을 찍는 장소로 이용된다. 지난해 6월에는 충남 계룡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한 인부가 물에 잠겼다가 호흡이 멈춘 채 발견됐는데, 인근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자동심장제세동기(AED)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2016년 7월부터는 전국 14개 부스가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되고 있다. 공중전화 부스의 변신은 영국이 대표적이다. 브리티시텔레콤(BT)는 2008년 ‘공중전화 부스를 입양하세요’ 프로그램을 통해 부스를 지방정부나 단체에 1파운드(약 1489원)에 넘겨줬다. 부스들은 작은 갤러리, 응급의료기기 설치대, 식료품점, 작은 술집, 야생동물정보센터, 관광센터 등으로 변신했다. 올 5월 기준으로 전국의 공중전화는 6만 2000여대로 10년 전인 2007년(10만 2000여대)에 비해 39%가 줄었다.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상당수 공중전화는 도서 지역 등을 위한 ‘보편적 역무’ 차원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비용(올해 441억원)은 20개 통신업체가 분담하고 있다. KT링커스 관계자는 “공중전화 부스에서 영리사업이 이뤄질 경우 ‘신종 노점상’이라는 사회적 논란을 부를 수 있는 게 사실”이라며 “현재는 공공 목적인 경우에만 심사를 거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대문, 태양광으로 휴대전화 충전

    서대문, 태양광으로 휴대전화 충전

    서울 서대문구가 태양광으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부스를 만들고 분수대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대문구는 3일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소득층이 마음 편히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13개) 에너지자립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불광천 해담는 다리 인근에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무료태양광휴대전화충전소’를 설치했다. 지붕에 40W의 태양광 장치를 장착했고 내부에는 휴대전화 2개를 꽂을 수 있는 케이블이 마련됐다. 홍은1동 호박골 마을에서는 홍제천 인근에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분수대를 설치했다. 신촌동 봉원마을은 지난해 12월, 7024번 버스 종점에 태양광충전소인 ‘솔라카페’를 열었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버스를 기다리며 추위 혹은 더위를 피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은 지역 에너지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북가좌2동 행복한 에너지자립마을에서는 주민 기부금으로 지난달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7곳에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 활동가들은 에너지 사용이 많은 7~8월에 상점을 돌며 낭비되는 에너지를 측정하는 역할을 하며 상인들에게 절전제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북가좌1동 녹색마을과 남가좌1동 가재울마을 등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너지체험교육도 진행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약이 ‘지역 에너지복지’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관영 일문일답 “검찰 후폭풍 걱정돼도…지금 시점 진실 말할 책임”

    김관영 일문일답 “검찰 후폭풍 걱정돼도…지금 시점 진실 말할 책임”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은 3일 “검찰에서 다른 결과를 냈을 때 미칠 후폭풍도 걱정된다”면서 “그러나 제가 지금 시점에서 진실을 말해야 할 책임이 있고, 그 멍에를 짊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당내에서 벌어진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제보 조작사건’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사건이 당원 이유미(구속)씨의 단독 범행이며, 안철수 전 대표가 이 사건에 개입하거나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조사단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그 결과를 국민께 양심을 걸고 내놓고 있다. 관련자 중에서 정치적 책임을 질 사람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며 “검찰도 과한 수사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저희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일문일답. -단장으로 조사한 소회는.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까지 낱낱이 조사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이 과오를 씻는 첫 숙제라고 생각해서다. 당시 사건을 재구성해 보면서 당시 검증시스템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혹여 조직적으로 이런 참담한 일을 꾸민 것이 아닌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국민의당이 증거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하고, 보도하도록 한 것은 입이 백 개·천개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그러나 공당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기획하지 않았고, 그렇게 할 수도 없는 것이 상식이다. 일각에서는 국민의당이 진상조사를 해봐야 믿을 수 없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열 명의 순사가 한 명의 도둑을 잡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증거를 조작하려고 마음을 먹은 사람이 만든 상황에 당 시스템이 이를 거르지 못하고 무력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조직적으로 없는 증거를 조작할 만큼 미숙한 정당이거나 파렴치한 정당은 아니다. 앞으로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금 정확한 결과를 내놓길 희망한다. 오늘 저의 발표로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줄 의사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 한편 나중에 검찰에서 오늘 저희당 발표와 다른 결과를 냈을 때 미칠 후폭풍도 걱정된다. 검찰이 인지하지 못한 사항을 미리 오늘 발표를 통해 이야기해서 검찰 수사과정에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당내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저는 지금 시점에서 진실을 말해야 할 책임이 있고, 그 멍에를 짊어졌다고 강조한다. 조사단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그 결과를 국민께 양심을 걸고 내놓고 있다, 관련자 중에서 정치적 책임을 질 사람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검찰도 과한 수사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저희도 지켜보겠다. -박지원 전 대표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통화날짜가 언제인가. =5월 1일이다. 박 전 대표의 전화통화를 다 조사했지만 (통신사에서 제공 받은) 발신기록엔 통화내역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 전 최고위원의 진술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이 본인이 전화한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지금 그가 검찰에 출석한 상황이라서 통화 발신내역을 받지 못했다. -안 전 대표와 이유미 당원과의 관계가 약하다고 말한 구체적인 근거는 뭔가. =안 전 대표와 이씨의 문자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다. 안 전 대표와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내용을 말하겠다. 2016년 3월 21일에 “여수갑 공천태풍 상황을 좌시하면 안된다. 주승용 의원이 개입해서 당원들이 항의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있다. 그리고 이듬해 2월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오늘 카이스트에 오신다고 들었다. 재직시절 동료 교수님들이 얼굴을 한번 뵙고 싶어한다”는 내용이다. 그 뒤 6월 25일 오전 7시 3분에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면담했다고 들었다. 제발 고소취하를 부탁드린다. 이 일로 구석까지 된다고 하니 저는 정말 미치도록 두렵다. 죽고픈 마음뿐이다. 절박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 조속히 고소취하를 부탁드린다”라는 문자다. -이씨가 ‘죽고싶다’고 했을 때 안 전 대표가 답신 안 한 이유는 어떻게 설명했나. =이 씨에게서 문자가 왔단 것은 휴대전화 화면에 알았지만 열어보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용주 의원의 전화를 받고, 이씨에게서 문자가 온 것을 기억해 열어보고 ‘그래서 이런 문자를 보냈구나’라고 인식했다고 한다. 이 의원의 전화 뒤 문자를 보고 그제서야 이해를 하게 됐지만,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말했다. -그런데 안 전 대표는 앞서 이씨의 문자를 받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해 답장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나. 이전 설명과 배치되는데. =아니다. 제가 안 전 대표의 진술 뒤 모든 녹취록을 뒤져봤지만 그런 진술은 없었다. -안 전 대표의 향후 거취 이야기는 나온 것이 없나. =조사과정에서 “이 사건에 대해 대단히 엄중하게 생각하고 국민과 당에 정말 죄송한 일이 발생했다. 검찰에서 철저히 진상이 밝혀지고, 하나도 남김없이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의 직접 해명은 언제쯤 예상하나. =그건 판단하셔서 할 일이다. 지금까지 (입장발표를) 하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묻지도 않았다. -당시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이 지도부에 보고한 경과는 어떻게 확인되나. =5월 5일 오전 9시, 당 상황회의에서 당시 수석부단장이 출석해 당일 11시에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보고를 했다고 들었다. -그 이후 총괄선대본부나 중앙선대위 등 상부로 보고가 올라가야 정상 아닌가. 그 부분은 확인 안됐나. =상황실 보고를 했고, 별도 (지도부) 보고는 하지 않았다. -유세로 아무리 바빴어도 총괄선대본부 급에서 논의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와 관련해 선대본부 등 진술은 확보했나? =직접 선상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해서 장병완 의원, 박지원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에게 확인했다. 그 외 분들은 직접 조사하지 않았다. -안 전 대표와 이 전 최고위원이 25일에 만난 경위는. =이씨가 이 전 최고위원에게 전화를 몇 번 한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대선 과정에서 당 일을 하다가 고소가 됐는데 너무 당이 나 몰라라 한다고 했더니 (안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송강 변호사가 (이 전 최고위원에게) 안 전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주선해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 뒤 송 변호사가 안 전 대표측 김도식 전 보좌관에게 연락했고, 김 전 보좌관이 이 전 최고위원과의 통화에서 미팅시간을 잡고 “안 전 대표가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무실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인사라도 하고 가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때 방문하고 안 전 대표와 김 전 보좌관 이 전 최고위원 세 사람이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양숙 여사의 친인척의 채용특혜 의혹을 제기해 사과까지 한 바 있는데,확인을 안 하고 진행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왜 이런 것도 몰랐지’라는 비판은 충분히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 보면 이 문제가 상당히 핫했고, 나름대로 점검할 것은 점검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고, 가까워져 오니까 충분한 검증을 거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도 하나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당시 이용주 의원이 권 여사에게 사과하는 기자회견도 했다.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 자존심 상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상황에서 조작을 의심한 채로 그것을 강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5월 8일 이씨와 이 전 최고위원이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바이버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인가. =카카오톡 대화를 한 것은 오전 6시쯤이고 바이버 대화를 시작한 것은 오전 11시로, 5시간 정도 차이가 있다. 그 사이 다른 사람들과 바이버로 대화하다가 이씨의 카카오톡 내용이 생각이 나서 바이버에서 바로 불러서 물어봤다고 한다. -이씨의 구치소 접견은 이뤄지지 않았나. =검토를 했지만 검찰에 요청하진 않았다. 조사결과가 어땠든 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일부의 의혹을 받고 있으므로, 그 상황에서 이씨를 접촉하는 것이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씨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은 사람이 조성은 비대위원이었다. 그 이야기 등을 종합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니크대성,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보존식 냉동고 등 출품

    ㈜유니크대성,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보존식 냉동고 등 출품

    국내를 비롯해 호주,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냉장·냉동고를 수출하고 있는 ㈜유니크대성이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읽는 영양사!’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영양사와 영양교사,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센터, 급식 전문 업체, 사회복지시설, 병원, 보건소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며, 특강과 기조강연,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되는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와 총 17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제24회 식품·기기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다. 2007년 이후 11년 연속 정부조달 공급계약업체로 선정되고, 품질 및 서비스 부분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유니크대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 급식의 필수품인 보존식 냉동고와 NEW 에버젠 스탠드, 테이블형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크 보존식 냉동고는 최적 냉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마이콤 자동 제어 방식을 탑재했으며, 디지털 온도 표시와 선반 높이 조절, 도어 잠금장치 등 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제품은 70리터와 550리터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유니크대성 영업총괄 최길주 이사는 “학교나 병원 등 집단 급식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조리 및 제공한 식품의 매회 1인분 분량을 섭씨 영하 18도 이하에서 144시간 이상 보관해야 한다”며 “유니크 보존식 냉동고는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NEW 에버젠 냉장·냉동고는 디자인과 기술, 안전, 위생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 모델인 에버젠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냉손실 및 결로의 효과적인 예방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 고정 기능, 터치형 컨트롤러 등의 기능이 눈에 띈다. 테이블형 냉장고는 받드 테이블, 토핑 테이블, 듀얼 도어 테이블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한편 1985년 설립한 ㈜유니크대성은 제조기술 특허와 ISO 인증과 다년간의 노하우로 냉장고와 냉동고, 쇼케이스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냉각기술력의 집약체인 의료용 냉장·냉동고를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대만, 호주 등에 수출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김관영 “‘문준용 조작 사건’ 추가 결과 빨리 내놓겠다”

    국민의당 김관영 “‘문준용 조작 사건’ 추가 결과 빨리 내놓겠다”

    ‘대선 조작 사건’이라고 불릴 만큼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채용 특혜 의혹 제보 조작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은 자체적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려 경위 파악에 나섰다. 단장을 맡은 김관영 의원은 지난 29일 중간 조사결과를 내놨다. 박지원 전 대표에게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제보 내용을 스마트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바이버’(viber)를 통해 보고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표가 이 연락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철저하게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최종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제 양심을 걸고 사실만을 얘기하겠다는 결심이 있다”면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최대한 빨리 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진상조사단은 지금까지 조작된 증거가 어떻게 추진단에 전달되고 그걸 어떻게 검증했으며 발표됐는지 그 경위에 대해 조사했으며, 발표 전후 당 지도부에 어떻게 상의 또는 보고 됐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조사 했다”면서 “많은 한계가 있고, 이유미(구속)를 조사할 수 없고, 강제력를 가진 검찰 수사 결과와 다를 수 있는 부담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시의 ‘채용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당사자로 지목한 당원 이유미씨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 전에 먼저 얘기하는 데 따른 ‘긁어 부스럼’에 대한 당내 우려가 있는 것도 알지만 지금은 국민만을 보고 정도를 가야 할 시기“라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라의 국치가 있다면 새 정치를 표방한 국민의당에게는 ’당치‘가 있다. 당치 앞에서 국민의 용서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히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당이 완전히 새롭게 혁신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허위 제보를 넘겨받은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인 김인원 변호사와 의혹 제기에 앞장섰던 이용주 의원이 조작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한번 가입하면 ‘보장 3세트’ 따라온다

    한번 가입하면 ‘보장 3세트’ 따라온다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은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 주택화재보험을 동시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종합보장형 운전자상해보험이다.자동차 사고 시 비용 손해를 주로 보장하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 재물, 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상품으로 운전자보험 외에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은 고객 패널단과 자사 설계사 등의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필요한 신규 담보 및 부가서비스를 갖춰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1종(세만기) 상품과 함께 최대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 2종(연만기) 상품을 선보여 기존 운전자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담보는 2가지로 ‘종합병원상해입원일당’ 담보의 경우 고객 니즈가 높은 입원 일당에 대해 상해사고로 종합병원 입원 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담보는 휴가철과 나들이 시즌에 고속도로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는 초회보험료 10%(월납기준) 할인 혜택을 주고, 회사가 정한 부가서비스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업계 최초로 ‘출장 내외부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 상해, 비용손해, 주택화재 등 여러 보험에 가입한 효과를 누리고 싶은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가성비 높은 종합 보장형 상품”이라며 “출시 후 3주만에 월납 기준 누적 초회 보험료가 12억원을 넘길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360도 청정하게… “퓨리야, 우리집 공기를 지켜줘”

    360도 청정하게… “퓨리야, 우리집 공기를 지켜줘”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모델명 AS281DAW)는 전용 면적 91㎡(약 28평)에 사용이 적합한 모델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청정면적이 가장 넓다. 원기둥 형태로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법으로 ‘360도 청정’을 구현했다.제품 상단의 토출구 위에 있는 ‘클린부스터’는 정화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만들어 멀리까지 내보낸다. 클린부스터는 55도가량 비스듬히 기울어 있고 좌우로 70도가량 회전돼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주방에서 조리할 경우 클린부스터를 주방 쪽으로 향하게 하면 음식 냄새나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정화한다. 또한 이 제품은 어린아이들의 활동 공간을 고려해 아래쪽 토출구에서 높이 1m 미만의 공간에 집중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아기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오토모드’ 기능은 실내 공기를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등 4단계 오염도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나쁨과 매우나쁨 단계에서는 좀 더 효율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클린부스터를 작동시킨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먼지 입자의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상단의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고 공기 상태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한 6단계 토탈케어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큰 먼지 ▲황사·초미세먼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암모니아·아세트알데히드·아세트산 등의 생활냄새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 이산화황(SO2)·이산화질소(NO2) 등의 스모그 원인 물질을 제거한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성능 인증을 받았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성능에 대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천식알레르기협회(AAFA), 영국알레르기협회(BAF)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로부터 각각 인증을 받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LG전자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인 ‘LG 스마트씽큐(SmartThinQ™)’를 설치하면 집안은 물론 외부에서도 실내와 외부의 공기 상태,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수 있다. 집안에서는 전용 리모컨을 이용해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성남시, 양성평등주간 행사 다채

    성남시, 양성평등주간 행사 다채

    경기 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7.1~7일)을 맞아 새달 4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여성단체를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양성평등 유공자 5명, 여성발전 유공자 7명 표창, 축하공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의 ‘호모 심비우스, 양성 협력의 시대’ 특강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는 4~7일 일·가정 양립 지원과 취업상담 등 7개 부스의 미니 취업박람회, 12개 부스의 양성평등 체험 행사, 근현대 여성노동사와 관련 유물 42점의 특별기획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종합홍보관 내 시민 갤러리 ‘공감’에서는 4~7일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수상작 25점이 전시되고, 하늘극장에선 4~7일 성차별, 여성폭력 인식개선 동영상 공모 수상작 20편을 상영한다. 가족영화 무료 상영 행사(중앙공원·6.30~7.1일) 파크콘서트(중앙공원·7.8일) 여성인권영화제(성남미디어센터·7.5~8일)등 양성평등주간 문화행사도 다양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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