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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은 거리미술 한자리에서 만난다

    밀레니얼 세대 사로잡은 거리미술 한자리에서 만난다

    197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성장한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는 이제 ‘어반 컨템포러리 아트’(도시미술)로 불리며 21세기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래피티의 선구자 장 미셀 바스키아의 뒤를 이어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가 밀레니얼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에 힘입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달라진 위상을 반영하듯 거리미술만을 선보이는 아트페어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다. 건물과 거리 벽면을 장식했던 그래피티 예술이 캔버스 작업을 통해 미술관으로 들어온 데 이어 본격적으로 미술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와 작가 개인이 설치한 70여개 부스에서 존 버거맨, 미스터 두들, 제이플로우, 그라플렉스 등 국내외 작가 150여명의 작품 약 500점을 소개한다. 금산갤러리, 본화랑, 갤러리 진선 등 그동안 어반 아트와 거리를 둬 온 갤러리 40여 곳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래피티 회화 작품 외에 피규어, 아트토이, 가구, 신발 등 타 장르와 협업한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신진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모은 ‘컬렉터의 방’과 그래피티 작가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형 벽화를 전시하는 ‘그래피티 월’이 특별전으로 공개된다. 실시간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운영위원장은 “도시문화와 함께 성장한 현대적 도시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온라인 청소년축제 개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온라인 청소년축제 개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을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일간 전국적으로 운영중임을 밝혔다.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 공연·경연·전시·체험 등의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시·도 대표 16개와 시·군·구 110개 등 총 126개소로 운영되는 중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이 집중 운영되며, 적극적인 홍보와 청소년 문화 축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 또는 혼합형(대면·비대면)활동으로 운영, 시·공간에 제약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것이 진흥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체험부스 활동의 경우, 활동키트(체험 준비물)를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 배포(우편 배송,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등)하여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정 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 및 전시, 진로직업 체험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릴레이 챌린지, 상영회, 토크 콘서트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 또는 시·도별 운영기관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용품 전시 새달 1일까지

    아기용품 전시 새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제35회 코베 베이비페어 전시장을 방문한 한 시민이 유아용품과 인형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아기용품 전시 새달 1일까지

    아기용품 전시 새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제35회 코베 베이비페어 전시장을 방문한 한 시민이 유아용품과 인형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어서 오시개”… 반려견과 즐기는 노원 축제

    “어서 오시개”… 반려견과 즐기는 노원 축제

    서울 노원구가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0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세 번째다. 축제 주요 행사로 유기견 생일잔치, 펫티켓 퀴즈, 반려견 운동회 등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총 23개 부스에서는 반려견 산책교실과 건강상담, 기초미용 등 참여교육마당, 리드줄, 이름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유기견 생일잔치와 펫티켓 OX 퀴즈 등은 북서울미술관 쪽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공원 가운데 놀이터와 운동장을 설치해 반려견 운동회를 한다. 운동회에서는 반려견과 허들 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종목이 개최돼 등수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3개 행사부스는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건강상담부스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알아야 할 건강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미용부스에서는 간단한 반려동물 미용법을 배울 수 있다.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부스에서는 정보도 얻고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부스도 있다. 모두 무료로 운영한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산책교실도 운영한다. 산책 시 매너와 상황별 대처방법 등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배운다. 지난 28일 상계1동에 문 연 반려동물 문화센터 ‘댕댕하우스’의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축제에서 반려동물과 마음껏 교감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굿잡버스에서 여성 일자리 찾고 코로나블루 극복해요

    굿잡버스에서 여성 일자리 찾고 코로나블루 극복해요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마트 월배점에서 코로나 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굿잡(good job)버스’를 운영한다. 굿잡(Good Job)버스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취업정보와 구직기회를 놓치기 쉬운 미취업 여성들을 위해 소규모 현장면접, 간접 채용업체 이력서 접수대행, 구직상담 등 다양한 여성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스톱 취업상담부스다. 현장을 방문하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미술 심리치료 및 노무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구직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굿잡버스에서는 13개 지역기업체가 참가하여 세무사무원 1명, 사무경리 1명, 품질검사원 1명, 요리강사 1명, 미싱사 1명, 청소원 1명, 조리원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보호사 6명 등 14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이 계절 다채로운 잎을 보며 떠오른 건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이 계절 다채로운 잎을 보며 떠오른 건

    단풍이 낙엽으로 변모하는 가을이 오면 내 마음은 초조해진다. 이토록 아름다운 잎의 최후가 결국 부스러지는 가루라는 허무함이 스친다. 이어 이 다채로운 식물의 잎을 적어도 앞으로 6개월은 볼 수 없을 거라는 절망이 솟구친다. 그래서 나는 이 계절이면 더 부지런히 숲을 찾는다.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위해 이 잎들의 아름다움을 내 마음과 기억 속에 꾹꾹 눌러 담는다.생식기관인 식물의 꽃과 열매는 대개 길어야 한 달, 짧으면 단 며칠만 볼 수 있지만 식물의 잎은 그보다 훨씬 길게 세상에 머무른다. 짧으면 수개월, 길면 일 년 내내 만날 수도 있다. 그렇다 보니 잎은 식물 그 자체로 인식되기도 하고, 식물을 식별하는 중요한 부위가 되기도 한다. 잎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광합성이다. 햇빛을 받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열 손실이나 서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능력도 있다. 아주 덥고 습한 아열대 기후의 관엽식물들은 광합성을 많이 하다 보니 잎이 넓어 그만큼 수분이 많이 증발해 잎을 통해 열을 식히기도 하고, 사막의 다육식물들은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아예 잎을 없앤 채 진화하기도 했다. 5년 전 나는 유난히 기억에 남는 잎을 가진 식물을 만났다. 보통은 식물을 그리기 위해 내가 식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지만, 이때만큼은 식물이 멀고 먼 뉴질랜드에서 나를 찾아와 줬다. 나와 이 식물의 매개자는 화장품이었다. 우리나라의 한 화장품 회사가 주원료인 뉴질랜드 자생식물 뉴질랜드삼을 그려 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 이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검역을 거쳐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내 손에 쥐어졌다. 뉴질랜드삼은 뉴질랜드의 토착식물로서 원주민들은 이 잎 사이에 있는 투명한 젤리를 알로에베라처럼 화상이나 상처 치료에 이용하기도 했다.식물을 보냈다는 연락을 받은 지 한 달 정도 지났을 때에야 드디어 봉지에 겹겹이 싸인 이 식물을 만날 수 있었다. 식물을 보자마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르게 식물의 키가 내 작업실 끝에서 끝까지 닿을 정도로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가장 긴 줄자로 식물 여기저기 스케일을 재어 보니 식물의 주 부위인 잎만 해도 한 장의 길이가 3m가 훌쩍 넘었다. 우리나라에서 만났던 식물의 잎은 아무리 커도 1m가 넘지 않고 대개 20㎝ 내외였기에 이 기다란 잎을 보니 얼마나 축소해 그려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그렇게 기다란 잎을 바닥에 펼쳐 두고 관찰해 그리는 내내 자연스레 이 식물이 살던 뉴질랜드의 건조한 환경을 떠올릴 수 있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산 중턱에 놓인 바람에 수분이 부족해 기다란 잎에 많은 수분을 저장해야 했던 삶. 내가 비록 이들의 자생지에 가진 못했지만 잎을 보면서 나는 이 식물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삼을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나는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인 구상나무를 그렸다. 잎이 가느다란 바늘잎나무로서 이들의 잎은 뉴질랜드삼과는 정반대로 길이가 3㎝를 넘지 않았다. 한국에 사는 이들은 겨우내 사람들이 몸을 웅크리듯 매서운 겨울을 나기 위해 잎 표면적을 최대한 줄인 채 진화했다. 나는 구상나무를 그리면서는 이들이 살던 춥고 높은 한라산 정상을 떠올릴 수 있었다. 식물의 잎을 그리며 건조한 뉴질랜드 사막으로도, 제주도 한라산으로도 떠날 수 있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 잎의 형태만큼 우리가 사는 환경은 다양하다는 것도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이토록 다양한 형태의 잎이 인정받는 숲이라는 생태계를 더욱 사랑하게 됐다. 모든 생물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양성에 있다. 특히 식물의 잎은 그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어떤 토양에서 얼마큼의 햇빛을 받고 수분을 섭취하며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왔는지. 언젠가 아버지는 고향인 광릉숲의 단풍이 세상 가장 아름답다고 말한 적이 있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루는 단풍 숲은 결국 다양한 종의 나무가 살고 있다는 증거이며, 생물 다양성은 그렇게 우리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지금 이 계절 길옆 붉은 단풍 색에 감탄하던 나는 문득 식물에게는 이토록 다양성을 원하면서도 인간인 우리는 과연 다양한 삶의 형태로 살고 있는지 그리고 나와는 조금 다른 모습과 형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편견을 갖거나 배척한 적은 없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이 다양성을 갖기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막상 우리 스스로는 다양하기를 바라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다.
  • 경남 밀양에 ‘지능형 첨단 농업단지’ 착공

    경남 밀양에 ‘지능형 첨단 농업단지’ 착공

    경남 밀양에 지능형 첨단 농업단지를 조성하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경남도는 28일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에 있는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옛 임천사무소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착공식을 했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첨단 농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 8대 혁신성장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다. 경남 밀양을 비롯해 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등에 조성된다.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대 47.4ha 부지에 조성된다. 2022년 준공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가 사업을 시행한다. 전체 면적 가운데 22.1ha에는 경남도가 기반 조성을 하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교육·경영형·실증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 핵심시설을 건립한다. 나머지 25.3ha에는 밀양시가 시설원예 현대화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실증단지는 3.1ha 면적에 자율실증 온실(유리·플라스틱) 1.8ha, 종합기술실증시설(식물공장, 아쿠아포닉스, 수경재배, 기업홍보 부스) 0.5ha, 혁신밸리 지원센터 0.5ha, 실증용노지 0.5ha 등이 조성된다. 실증단지는 기술실증과 함께 최신 스마트팜 온실·기자재 기술을 소개·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일호 밀양시장, 청년보육농 교육생, 농업인 단체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수 농림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농업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지역균형발전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지방정부와 소통·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농업기술과 시설문제를 해결하고 주거와 임대형 농장까지 제공되는 혁신모델인 만큼 청년농업인들에게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밀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종근당건강, 202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종근당건강, 202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성료

    종근당건강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건강한 노후와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제심포지엄과 포스터발표, 학생구두발표, 식품산업전시회, 식품관련 제품개발 경진대회, 신진과학자 특별강연, 정기총회로 구성해 진행됐다.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종근당건강 세션에서는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근감소증학회 부회장, 노쇠코호트 연구총책임인 원장원교수 등 저명한 인사들이 근감소증 및 근육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후원사로 참여한 종근당건강은 Sarcopenia(근감소증)라는 세션 주제에 걸맞게 근육건강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머슬파워’와 성인 1일 기준 부족한 단백질 18g을 함유한 고기능성 단백질 음료 ‘프로틴맥스’를 함께 선보였다. 젤리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머슬파워는 국내 최초 식약처 인정 근력개선 건강기능성 원료 오미자추출물(쉬잔드린)을 주원료로 해 제조된 근력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 주변호재에 동반효과 기대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 주변호재에 동반효과 기대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다르게 그리고 새롭게 건설되는 대전 유성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는 먼저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설계됐다.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대지면적 17,490m², 연면적 99,551.87m², 지하 1층 ~지상 16층, 높이 80.51m로 그린 상업 시설 192개의 호실(업무지원 40호실 포함), 공장(제조형, 업무형) 385호실, 기숙사 204개의 호실, 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테크 건설이 책임 준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 책임보증하며 준공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도안신도시는 대전 서남쪽에 조성되는 2기 신도시로 도안 1단계와 2, 3단계로 나눠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2011년 1단계 사업을 완공했고 지난해는 2-1구역, 현재는 2-2지구와 2-3지구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수립중인 상황이다. 인접한 갑천 지구에서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호수공원과 도안 동로, 도안대교 도로, 공동주택공사가 진행 중이다.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인구 15만 명, 약 5만 8,000가구를 품게 되어 대전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잇단 주변 개발호재에 도안 신도시 2지구 중심에 들어설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는 그래서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안신도시는 올해 개발 17년차지만 아직도 성장 중이다. 그러다보니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굵직한 개발 호재도 많이 있다. 우선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 2호선 트램 호재이다. 현재 예타 면제로 2025년 개통이 가시화된 상황이다. 도안대로 10차로 개통소식도 있다.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기존 도심과 도안 신도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동서간선도로가 개통되면 도안신도시의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대전시 서남부권 호남고속도로 도안IC 신설 추진 호재도 있어 탄탄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다. 신도시라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호수공원이다. 대전시는 도안 갑천 지구 친수구역 내 생태 호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본구상안이 확정된 상황인데, 갑천 호수공원 총 424,491m²규모로 조성되며 휴식공간과 참여정원, 녹지중심 열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대전의 대표적인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갑천 방향 다리 신설, 서남부스포츠타운(한밭운동장 이전), 도안 동로 확장 등의 호재도 현재 진행 중이다.잇단 주변 개발호재에 도안 ‘더리브 시그니처’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는 계속해서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하는 CEO나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 깨끗한 환경에서 사업과 꿈을 이루게끔 설계돼 세제지원, 입지조건,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트업 최대 축제 ‘IF 2020 강남’ 열린다

    스타트업 최대 축제 ‘IF 2020 강남’ 열린다

    코로나19로 국내외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강남구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함께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코엑스 일대에서 ‘IF 2020 강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이 행사는 3년간 누적 방문객 19만명, 307개 스타트업과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다. 지난해까지는 서대문구 신촌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부터는 강남구가 재단과 협약을 맺고 행사를 유치했다. 온라인은 28일부터, 오프라인은 30일부터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100여개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타트업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오프라인에서는 ▲강남구×KITA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Y.E.S DEMODAY ▲청년 북콘서트 ▲취업정보 프로그램 ‘밋업(meet-up) 멘토링’ 등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으로 현장 참여인원이 제한된다. 또 워크스루 형태의 전시형 부스와 에어샤워소독기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춰 열린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日아베 “한국의 군함도 비방에 반드시 반격해야” 궤변

    日아베 “한국의 군함도 비방에 반드시 반격해야” 궤변

    지난달 퇴임후 2차례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의 위패가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등 거침없는 우경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이번에는 일제 강제징용의 상징 ‘군함도’와 관련해 한국에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아베 전 총리는 22일 일제 강점기 많은 한국인들이 강제동원돼 폭력과 착취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은 군함도(나가사키시 하시 마) 등 관련 자료를 전시해 놓은 산업유산정보센터(도쿄도 신주쿠구)를 방문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 자리에 군함도에 살았던 사람들을 불러 놓고 군함도 관련 역사 왜곡의 시정을 촉구하는 한국을 비난했다. 그는 “(한국은 과거 조선인 노동자가 차별적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유 없는 비방에는 반드시 반격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일본의 강력한 산업화 행보를 제대로 전해주기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이어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에서 근무했던 대만인 전 징용노동자의 급여봉투 등을 보면서 군함도 출신자들에게 “역사의 진실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 들음으로써 제대로 전달돼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함도는 일본 정부의 신청에 따라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그러나 일본 측이 산업유산정보센터에 “군함도에서 조선인에 대한 차별대우는 없었다”는 등 거짓 자료들을 전시하면서 한국 정부는 군함도의 세계유산 지정 취소를 추진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에 이어 군함도 실상 왜곡에까지 개입하는 등 적극적인 퇴임후 행보를 보임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아베 전 총리는 퇴임 사흘만인 지난달 19일 야스쿠니를 참배한 데 이어 이달 19일 또다시 야스쿠니를 찾았다. 그는 기자들에게 “영령들에게 존숭(존경과 숭배)의 염을 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자신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활용해 수정주의 역사관에 기초한 우경화 바람을 일본 사회에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집권 자민당 주요 지지층인 보수세력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자신에 대한 국내외 시선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그의 잇따른 도발적 행동에 일본 내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자위대 명기’를 핵심으로 하는 헌법 개정 등 자신의 총리 재임 때 이루지 못했던 정치적 목표를 위해 한층 노골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아베 전 총리는 A급 전범으로 기소됐다가 석방돼 1957~1960년 총리를 지냈던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지역산업 살리기 앞장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지역산업 살리기 앞장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오는 29-30일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열린다. 지역기업 지원에 올인한 행사로 진행해 일반시민의 관람은 제한하고 기업관계자와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로 운영한다. 50여 개의 지역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전시 부스 설치를 지원하고 기업은 개별부스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장을 찾는 국내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국내 바이어는 현대, 기아, 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1차 밴더를 중심으로 초청하고, 포럼 연사 등 전문가 그룹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진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별도로 마련해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는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참가할 예정이며, 시차 등 현지 여건을 고려해 엑스포 기간 외에도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특히, 중국바이어의 경우 보다 밀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중국현지(상해)에 상담장을 꾸려 엑스포 상담장과 실시간 연결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외 바이어 5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포럼은 국내 연사를 위한 스튜디오를 엑스코와 서울에 마련하고 현장에서 강연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해외연사의 강연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또는 녹화영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스튜디오는 연사와 관계자들만 출입가능하며 포럼 참관객들은 온라인으로 강연을 청취하게 된다. 포럼 등록 및 참관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권영진 대구시장과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부터 엑스포 포럼의 주최기관으로 참여하게 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대구시와의 협약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과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다. 지역청년들을 위한 자동차행사도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30일에 열리는 ‘2020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에는 지난 9월에 선발된 지역 청년 10개팀이 준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제공된 모형자동차에 디자인을 입히고 주어진 미션에 따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실제 주행을 겨루는 행사다. 이날 최종 대회에서 3개의 우수팀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이어서 31일에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회장 이충구)에서 주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엑스코에서 열린다. 자동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 6팀을 사전 선발해 지난 3개월에 걸쳐 사전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행사 당일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한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은 이날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 등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대구시에서 후원하는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31일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 성과 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 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대학 15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평가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을 초청하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에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기도주식회사, 도내 기업인 대상 베트남 특별기 월2회 운항

    경기도주식회사, 도내 기업인 대상 베트남 특별기 월2회 운항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특별기 운항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아시아나항공과 특별기 운항 양해각서(MOU)를 체결, 다음 달부터 정기적인 베트남 국제선을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도내 주재원 및 가족, 전문 인력 및 베트남 신규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인천-하노이 국제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기로 했다. 특별기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인천공항에 도내 기업 전용 데스크를 운영하고 수화물 우선 처리 등도 지원한다. 또 베트남 정부가 허가한 격리지정 호텔과 업무 조율을 통해 자가격리 방안을 마련했다. 격리지정 호텔의 전체 75개 객실을 도내 기업 전용공간으로 배정하고 다른 시설과 비교해 30% 할인한 가격으로 지원한다. 격리 기간에 외부인과 업무 접촉이 가능한 미팅 부스도 마련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경기 지역 기업들은 사업상 중요한 목적으로 베트남 해외 출장을 가야 하는 경우가 많으나 까다로운 입국 절차, 격리시설 부족, 높은 격리 비용 등으로 포기할 때가 많다”며 “이번 기회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지동섭 “전기차 화재 남 일 같지 않다”… LG화학에 화해 손짓

    지동섭 “전기차 화재 남 일 같지 않다”… LG화학에 화해 손짓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는 21일 날 선 소송 중인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화재에 대해 “남 일 같지 않다”고 했다. LG화학 부스를 방문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화해의 손짓도 보냈다. 영업비밀·특허 침해 등으로 사이가 벌어질 대로 벌어진 두 기업이 공생을 위해 극적인 합의를 이룰지 주목된다. 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 현장에서 취재진에게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서 안전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다. 빨리 화재 원인을 파악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럽 등지에 배터리를 많이 공급하고 있지만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배터리에서는 화재 사고가 없다. 5만대가 팔린 기아차 니로 EV에서도 아직 화재가 나지 않았다”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 대표는 이달 26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어렵다. 법적 절차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소송이 계속되는 건 K배터리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LG화학과) 여러 채널을 통해 대화를 지속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 대표는 이날 삼성SDI 부스에 이어 LG화학 부스를 방문해 10분 정도 머물렀다. 지 대표는 LG화학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에 대해 “디자인이 예쁘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리튬황’ 배터리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하다”며 극찬했다. LG화학 측은 이날 지 대표의 발언에 대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전기차 화재 남 일 같지 않다”… SK이노-LG화학 ‘공생’ 위해 손잡나

    “전기차 화재 남 일 같지 않다”… SK이노-LG화학 ‘공생’ 위해 손잡나

    지동섭(사진)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는 21일 날 선 소송 중인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화재에 대해 “남 일 같지 않다”고 했다. LG화학 제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화해의 손짓도 보냈다. 영업비밀·특허 침해 등으로 사이가 벌어질 대로 벌어진 두 기업이 공생을 위해 극적인 합의를 이룰지 주목된다. 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 현장에서 취재진에게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서 안전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다. 빨리 화재 원인을 파악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럽 등지에 배터리를 많이 공급하고 있지만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배터리에서는 화재 사고가 없다. 5만대가 팔린 기아차 니로 EV에서도 아직 화재가 나지 않았다”며 SK이노베이션 배터리의 안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 대표는 이달 26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어렵다. 법적 절차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소송이 계속되는 건 K배터리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LG화학과) 여러 채널을 통해 대화를 지속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 대표는 이날 삼성SDI 부스에 이어 LG화학 부스를 방문해 10분 정도 머물렀다. 지 대표는 LG화학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에 대해 “디자인이 예쁘다”라고 평가하는가 하면 ‘리튬황’ 배터리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하다”며 극찬했다. LG화학 측은 이날 지 대표의 발언에 대해 “대화의 문이 열려 있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KMAC ‘제28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11월 온라인 개최

    KMAC ‘제28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11월 온라인 개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다음달 10일 ‘제28회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는 ‘언택트 시대 더 나은 고객 접근 전략, Contact with Untact!’를 주제로 코로나19, 재택근무의 확대, 새로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등의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오프라인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인원과 고객중심 경영 트렌드 및 새로운 환경에서의 고객접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기존 노하우와 기업/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는 10일 새롭게 구축한 온라인 컨퍼런스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는 매년 2500여 명의 산업 담당자들과 고객중심경영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한 다양한 우수기업 사례와 인사이트를 산업계에 전파하는 CS경영분야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고객중심 경영 트렌드에 대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의 오전 기조 강연과 12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된 40여 개 기업/기관의 오후 동시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온라인 환경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공공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공공 혁신 특별세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등록할 수 있으며, 접수를 통해 후원사 버추얼 부스(Virtual Booth), 강연 진행 정보, 경품 이벤트 등 컨퍼런스에 대한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화학, 인터배터리서 ‘세계 최고’ 기술력 선보인다

    LG화학, 인터배터리서 ‘세계 최고’ 기술력 선보인다

    LG화학이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기술력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인터배터리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2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15㎡)의 부스에 ‘더 나은 삶을 위해 과학과 삶을 연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회사만의 배터리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코어존’에서는 ‘라미&스택’ 제조 기술,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소재 기술, ‘냉각 일체형 모듈’ 제조 기술 등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을 전시한다. ‘모어 파워풀존’에서는 LG화학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킥보드·가전 등이 과거 대비 얼마나 성능이 향상되어 왔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서스테인어빌리티존’·‘넥스트제네레이션존’에서는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배터리 생산, 폐 배터리를 활용한 재활용 사업, 책임있고 투명한 배터리 원재료 공급망 관리를 설명하고 리튬황·전고체·장수명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까지 선보이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인기에 탑재되어 시험 비행을 성공한 리튬황 배터리의 실물을 볼 수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본 전시회는 LG화학이 배터리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주요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등을 총 망라하는 내용으로 부스를 구성했다”면서 “현장에 방문하면 현재의 다양한 배터리 제품과 기술뿐만 아니라 리튬황 등 미래를 이끌어가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아베, 야스쿠니 또 참배…‘보수 결집 가속’ 퇴임후 두번째

    아베, 야스쿠니 또 참배…‘보수 결집 가속’ 퇴임후 두번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퇴임한 지 한 달여 만에 ‘우익의 성지’로 통하는 야스쿠니 신사를 두 차례나 방문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활용해 집권 자민당의 주요 지지층인 보수세력을 더욱 결집시켜 우경화 행보를 가속화하려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19일 오전 9시쯤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의 위패가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이곳의 가을 제사에 맞춰 방문한 그는 기자들에게 “영령들에게 존숭(존경과 숭배)의 염을 표하기 위해 참배했다”고 말했다. 그는 퇴임하고 사흘 만인 지난달 19일에도 이곳을 찾은 바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두 번째 집권에 성공하고 1년 후인 2013년 12월 이곳을 전격 참배해 국제적인 물의를 빚었다. 당시 한국과 중국은 물론이고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까지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직접 참배는 자제하고 공물만 보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아베 전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개인 차원의 참배로 알고 있다”며 “개인의 신교(종교에 대한 믿음) 자유에 관한 문제로 정부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퇴임 후 행보에 쏠려 있는 국내외 시선을 누구보다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아베 전 총리가 야스쿠니를 연달아 찾은 것은 수정주의 역사관에 기초한 우경화 바람을 일본 사회에 더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앞으로 ‘자위대 명기’를 핵심으로 하는 헌법 개정 등 총리 재임 때 이루지 못했던 정치적 목표를 위해 한층 노골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A급 전범으로 기소됐다가 석방돼 1957~1960년 총리를 지냈던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스타십, 4년 내 화성 간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스타십, 4년 내 화성 간다”

    스페이스X사는 거대한 스타십 로켓으로 화성에 영구적인 인류 정착지 건설을 시작할 준비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스페이스X의 창립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는 10월 16일(현지시간) 국제화성협회 컨벤션에서 이 민간 우주비행 회사가 빠르면 4년 안에 첫 번째 무인 화성 미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화성협회 설립자인 로버트 주브린과의 토론에서 "우리는 화성 진출을 위한 두 번째 창을 만들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스크가 언급한 '창'은 화성 탐사를 위해 26개월마다 돌아오는 발사 기회를 말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 중국, 아랍 에미리트는 모두 올해 7월 화성행 로켓을 발사했다. 다음 창은 2022년에 열리며, 머스크가 말한 두 번째 창은 2024년이다.​ 스페이스X는 현재 사우스 텍사스 시설에서 화성 탐사에 오를 재사용 가능 로켓-우주선 콤보인 스페이스X 스타십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시작할 예정인 달 탐사 및 지구 궤도 우주여행에 스타십을 사용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오래전부터 인류는 다행성 종족(multi-planetary species)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핵전쟁이나 소행성 충돌로 지구에 더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해 화성에 영구적인 정착촌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오는 2024년엔 승객을 태워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고, 50년 내에는 100만 명을 이주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스페이스X는 실제로 화성 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하고 있지 않다. 어디까지나 운송회사로서 화성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인간과 화물을 화성으로 실어나르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화성협회 창립자인 로버트 주브린은 대회에서 "스페이스X는 가장 큰 단일과제인 운송 시스템 확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필요한 모든 종류의 시스템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개인적인 희망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성층권에서 스타십을 볼 수 있고, 일론이 옳다면 내년 또는 다음 해에 궤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나치게 야심 찬 일정을 곧잘 내세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만약 머스크의 예상이 맞는다면 스페이스X의 첫 화성 임무는 NASA 우주 비행사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따라 달로 가는 해에 시작될 것이다. 또한 스페이스X는 스타십으로 2023년 달 궤도를 도는 우주 관광 비행을 할 계획이다.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따른 달 착륙선을 개발하기 위해 3개의 민간기업 중 하나로 스페이스X를 선택했다. 머스크는 2016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 계획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달, 화성 및 기타 지역으로의 심 우주 임무를 위해 거대한 부스터로 50m 길이의 우주선을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십과 슈퍼 헤비 부스터는 모두 재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올해 스페이스X는 텍사스에 있는 부카치카 시험비행 구역에서 SN5 및 SN6이라는 스타십 시제기의 시험 비행을 두 차례 실시했다. 비행 고도는 150m에 도달했다. 스페이스X는 가까운 장래에 고도 20km에 달하는 시험비행을 위해 SN8이라는 또 다른 스타십 시제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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