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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송뽀송 행복

    뽀송뽀송 행복

    “중구에는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살아서 이런 쉼터, 빨래방 같은 공공일자리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 한쪽에 마련된 작은 빨래방에서 만난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렇게 말하며 건조기에 담긴 이불 빨래를 열심히 걷어 내고 있었다. 이날은 서 구청장이 빨래방에서 세탁한 이불을 근처 성요셉아파트에 사는 저소득 노인 부부에게 배달하기로 한 날이다. 올해 ‘사회적 일자리’의 하나로 구에서 마련한 빨래방 도우미로 특별채용된 주민 박혁용(58)씨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이불 등을 한꺼번에 수거해 빨래방에서 처리하고 구에서 지원해 준 찾동 차량을 이용해 배달 서비스까지 한다”며 활짝 웃었다. 중림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만든 ‘중림행복빨래방’은 중구에서는 처음 생겼다. 구 관계자는 “쪽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세탁기를 설치할 여건이 안 되거나 거동이 불편해 이불 등 부피 큰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마련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제안으로 올해 예산에 반영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림동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 내에 약 3평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하고 21㎏ 드럼세탁기와 16㎏ 건조기 1대씩을 구비해 빨래방을 조성했다. 중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은 이곳에서 사용대장을 작성하고 무상으로 이불과 같은 대형 빨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빨래방 도우미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주한다.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노인은 전화 한 통이면 도우미인 박씨가 직접 방문해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건조 후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도우미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상태도 살필 수 있다. 방문 시 위급 상황이 발생하거나 복지 수요를 접할 경우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즉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망을 형성할 수 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직접 수거한 이불 빨래를 중림동 성요셉아파트에 사는 저소득 노인 부부에게 직접 배달했다. 세탁 후 건조까지 마친 이불 배달 서비스를 받은 김상용(85)씨는 “몸이 불편한 데다 코로나19까지 겹쳐 집에만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한 이불을 받으니 너무 좋다”며 흐뭇해했다. 서 구청장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된 중림행복빨래방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래된 주택에 사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빨래방 2, 3호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 사이버로 뚫는다

    울산시가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을 뚫으려고 사이버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도우려고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 ‘중국 창춘 자동차부품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업체인 부국산업과 린노알미늄 등 9개 중소·중견업체, 중국 창춘 소재 제일자동차그룹 산하 1·2차 협력사들이 참가한다. 제일자동차그룹은 중국 최초의 완성차 생산기업으로 중국 3대 자동차 기업으로 꼽힌다. 폭스바겐이나 도요타 등과의 합자회사, 지에팡 트럭, 홍치승용차 등 계열사를 두고 연간 340만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두 도시 시장이 화상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을 계기로 두 도시의 상호 교로와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 마케팅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상 상담회는 25~26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27∼29일은 울산코트라지원단 사이버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기업 편의를 위해 각 사업장에서도 중국 기업들과 화상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 기업은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부스와 통역원을 지원받아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가 해외 마케팅 재개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수출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K방역의 3박자… 글로벌 관광의 새 혁신 가이드”

    “K방역의 3박자… 글로벌 관광의 새 혁신 가이드”

    제주 20만명 몰려도 안전… 세계가 주목 이젠 소그룹·국내 관광 수요 증가할 것 연말 해외여행 재개돼도 내년 회복 전망 “봉쇄 없이 성공한 K방역 노하우 공유를” “이달 초 연휴에 작은 제주섬에 한꺼번에 여행객이 20만명이나 몰렸지만 코로나19 전파 등이 전무했던 사실에 세계의 관광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리 황(57·한국명 황해국)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시아태평양지역 부국장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국경 봉쇄나 이동의 제한 없이 성공한 모델로 평가받는 K방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회원국들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인 최초로 2005년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UNWTO에 진출한 관광 전문가인 해리 황에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세계 관광산업 전망 등을 들어 봤다. -해외여행은 언제쯤 가능할까. “나라별로 여행 규제가 언제 풀리는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여행규제가 풀리더라도 사람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시 여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얼마나 느끼느냐가 중요하다. 자신감을 측정하기 위해 UNWTO는 전 세계 전문가 패널을 설치했다. 올해 말쯤 해외여행 등은 물꼬가 트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는 2021년에야 회복 국면에 들 것으로 전망한다.” -포스트 코로나 관광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패키지 등 단체 여행 행태는 근본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가족 여행과 개인 여행, 즉 그들이 아는 사람들로 구성된 작은 그룹으로 여행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앞으로 여행 집단은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더 소규모화될 것이다. 노년층을 상대로 하는 관광과 크루즈여행이 대폭 줄어들 것이며 신체 건강에 자신감이 있는 20·30대 청년층의 여행수요는 늘어날 것이다. 당분간 나라마다 국내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중·장거리 해외여행목적지보다 인근 국가의 해외관광이 우선 활성화될 것이다.” -관광 측면에서 K방역을 평가한다면. “한국 정부는 투명성과 개방성, 민주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타개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와 워크 스루 테스트 부스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놨다. 국경 봉쇄와 이동 금지를 강제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했다. 물건 사재기 현상도 없는 등 국민 간 신뢰가 방역의 큰 성공 요인이다. 관광의 최우선 고려 요소는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다. 그런 측면에서 전 세계 관광업계가 K방역을 주목한다. K방역은 포스트 코로나 한국을 보다 안전한 여행지로 세계인에게 각인시켰다. 관광 분야에 크게 의존하는 스페인 전문가들은 방역에 성공하고 경제적 피해도 최소화하기 위한 모델로서 한국의 사례를 언급한다. 특히 제주는 이달 초 20여만명의 여행객이 몰려왔지만 꼼꼼한 방역으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가 세계의 관광도시에 방역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 주면 좋겠다. 안전한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더 많아질 것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노원, 고흥 코로나 극복 지원…내일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서울 노원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구청 신관 주차장에서 ‘고흥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급감한 자매결연 도시 고흥을 돕고 구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8개 구역으로 나눠진 부스에서 고흥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비롯해 서대, 건나물, 잡곡, 꼬막장, 자연산새우장, 들기름, 참기름 등 총 70여종의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자매도시인 고흥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안심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코로나 양적완화의 그늘… OECD 1인당 세부담 1617만원 껑충

    코로나 양적완화의 그늘… OECD 1인당 세부담 1617만원 껑충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 1인당 세 부담이 최소 1만 3000달러(약 1617만원)씩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 급락으로 세수는 급감했지만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은 급증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OECD는 37개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평균 공공부채 비율이 코로나19 이전의 109%에서 137%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결과 OECD 회원국들은 최소 17조 달러(약 2경 1144조원) 규모의 추가 공공부채를 떠안게 되며 이는 31개 회원국 국민(13억명) 1인당 세 부담으로 따지면 최소 1만 3000달러가 된다. OECD는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회원국의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28% 증가해 17조 달러를 기록했던 것을 언급하며 “2020년 코로나19의 경제충격은 이보다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현재 회원국들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적게는 GDP의 1%(프랑스·스페인), 많게는 6%(미국)를 재정으로 퍼붓고 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세수가 대폭 줄면서 공공 부채의 상승 속도가 이를 능가할 것으로 OECD는 내다봤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이미 많은 부채를 지고 있는데 더 추가되면서 (경제 회복을 위한) 날개가 무거워지고 있다”며 많은 국가들이 1990년대 초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랜들 크로즈너 미국 시카고 부스 경영대학원 교수는 “V자형 경기 회복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정교한 부채 탕감과 구조조정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경기도, 코로나로 미룬 ‘경기국제보트쇼’ 6월 5일 개막

    경기도, 코로나로 미룬 ‘경기국제보트쇼’ 6월 5일 개막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3월에 개최하려다 연기된 ‘ 2020 경기국제보트쇼‘ 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상황은 아니지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업계 판로 확대의 창구가 될 전시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트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기준을 포함해 전시홀 내 사회적 거리 두기(2m)를 고려한 동시 참관객 총원 제한, 실명 확인 후 입장 허용, 삼중 발열 체크 등 전시회 상황에 맞게 강화된 방역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관련 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만 참가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개막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시회 현장의 스크린을 통해 사전에 촬영된 각계각층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6월 5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여건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인플루언서(SNS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등을 전시회장에 초청해 현장 부스를 둘러보고 보트, 장비 등 전시품을 체험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이는 형식이다. 전시장 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화상 상담을 진행하는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개막 전날인 6월 4일에는 국내외 해양레저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레저산업 분야별 심층 토론을 하는 콘퍼런스도 열린다. 이 밖에도 보트 디자인 공모전 선정 작품 전시, 올해의 제품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도는 올해는 한국낚시박람회와 경기국제보트쇼를 동시에 개최하는 첫해로, 해양레저 소비자와 제조·판매자가 만나 소통하는 거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트쇼 개최를 두고 많이 고민했다”며 “경제도 중요한 만큼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 방역에 최대한 협조해 주신다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한정판 스니커즈 구매 어디서? 정품멀티숍 씨풋(CFOOT)

    한정판 스니커즈 구매 어디서? 정품멀티숍 씨풋(CFOOT)

    패션업계에서 운동화 시장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다. 그중 레어템이나 빈티지 즉, 새롭고 독특한 것을 추구하는 ‘빈트로’가 주류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이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의 수요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스니커즈를 가장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루트는 온라인과 모바일이다.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수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제품 리스트를 확인하는 일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다.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의 경우 검증된 제품을 직구해야 하는데, 입고가 언제 될지 알 수 없고 수량도 자주 변경됨으로 수시로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울러 사진으로만 구매할 경우 미세한 오염이나 스크래치 여부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구입해야 한다. 검증된 스니커즈를 판매하는 인지도 높은 신발멀티숍 씨풋(CFOOT)이 대표적이다. 씨풋은 조던 및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등 인기 스니커즈를 판매하는 정품멀티숍으로 오직 해외 정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만을 수입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신상품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통관절차 관리 시스템을 구축, 구매자들은 안심하고 신발을 구입할 수 있다. 발매 예정인 신상품에는 ▲조던1 게임 로얄토 ▲조던4 메탈릭팩 ▲조던5 파이어레드 ▲이지700 트리플블랙이 있다. 인기 조던 라인으로는 ▲조던1 브레드 밴드 ▲조던1 파인그린 ▲조던1 스파이더맨 ▲조던1 사틴 블랙토 ▲조던1 피고래 ▲조던1 옵시디언 ▲조던1 쉐도우 ▲조던1 로얄블루 ▲조던3 UNC 블루 ▲조던3 블랙 시멘트 등이 있다. 그밖에 나이키 인기제품으로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타입 ▲테일윈드 옐로우 ▲블레이저 미드 스케치 ▲테일윈드 블루 ▲에어포스 화이트 ▲에어맥스270 스프루스 ▲블레이저 로우 그레이 옐로 ▲맥스95 화이트 ▲에어맥스97 아이스블루 ▲에어 MX-720 브레드 등이 있다. 아디다스 라인에서는 ▲이지350 클라우드 ▲이지350 트리플 블랙 ▲이지350 신스 ▲이지350 하이퍼스페이스 ▲이지350 참깨 ▲이지350 화이트 ▲이지500 솔트 ▲이지500 본화이트 ▲이지700 웨이브러너 ▲이지700 모브 등이 있다. 씨풋 관계자는 “한정판 등 다양한 운동화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늘면서 가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며 “씨풋은 정품만을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신발 멀티숍이니 안심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풋에서 판매하는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씨풋(CFOO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상주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환경부는 22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50여명의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국민의 안전한 동참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환경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evpr)으로 생중계한다. 특히 지역 방역당국과 공조해 의료 부스 운영 및 좌석 간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1992년 리우정상회의에서 생물다양성협약(CBD)을 채택한 뒤 2000년 유엔총회에서 5월 22일을 ‘생물다양성의 날’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강동 엔젤공방 허브센터, 코로나 극복 경제 허브로

    강동 엔젤공방 허브센터, 코로나 극복 경제 허브로

    홍보·전시공간에 교육·체험장까지 마련 창업 지원서 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기대 코로나 극복 위해 월세 35%·4개월 지원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이어진 성안로에는 도자기, 가죽, 목공예 등 청년창업가들의 ‘엔젤공방’ 19곳이 자리하고 있다. 강동구는 최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엔젤공방 허브센터를 열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엔젤공방 허브센터 개소식을 찾은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층에 있는 엔젤공방 및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공간을 한참 둘러봤다. 수저 세트, 나무 도마, 가죽 가방, 인형 등 엔젤공방에서 파는 상품이 전시돼 있고 엔젤공방 위치를 안내하는 그림 지도도 있었다. 이 구청장은 “엔젤공방 허브센터 개소를 계기로 성안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공방 특화 문화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2016년 6월 성안로에 있던 퇴폐 업소를 정비하고 청년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을 입점시키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공방 19곳이 들어섰고, 올해 20호점과 21호점이 문을 연다. 허브센터는 구비 78억원을 들여 1층에는 홍보·전시공간, 2층에는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동 교육 및 체험장을 만들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바로 옆에 있는 성내도서관의 별관이 들어섰다. 두 건물을 구름다리로 이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키즈쿠킹 스튜디오 ‘잰 아틀리에’를 운영하는 이재인(38·여)씨는 “매장이 10평에 못 미쳐 협소하다 보니 소규모 수업 위주로 진행했는데, 앞으로 단체 수업할 때 허브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어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수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속공예 공방 ‘메탈룸´을 운영하는 이소라(32)씨는 “성안로를 대표하는 허브센터가 생겼으니 방문객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엔젤공방에 보증금을 2년간 100%, 월세를 1년간 50% 지원해 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문을 닫거나 영업이 어려워진 공방이 늘어나자 4개월간 월세 35%를 추가로 지원해 줬다. 하반기에는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성안로 일대의 가로수와 보도를 정비,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9월에는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 행사도 연다. 문화 예술 및 공예 관련 전문각의 강연이나 공연과 함께 주민 상대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이 구청장은 “국내외 자매도시를 방문하거나 외부 손님이 올 때 공방에서 만든 물품을 선물로 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며 “관내에 있는 홈쇼핑 등과 연계할 수 있게 판로 개척에도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티젠, 간편한 스틱형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에너지티’ 의료진 기부

    티젠, 간편한 스틱형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에너지티’ 의료진 기부

    국내 기능성 차(TEA) 전문 브랜드 티젠에서 지난 3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녹차를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편한 스틱형 에너지드링크인 ‘티젠 에너지티’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점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 남구 보건소, 경북 상주시 보건소,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있는 의료진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티젠의 ‘에너지티’는 기존 캔과 병 형태로 유통되는 에너지드링크 제품들과는 달리 스틱 타입으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지친 일상 중 언제 어디서든 찬물에 바로 타 마시면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집콕생활에 힘들고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꿀팁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티젠 에너지티는 스틱을 물에 타면 금방 녹으면서 탄산이 생성돼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풍미로 상쾌하게 급속 활력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티젠 에너지티는 홍차를 베이스로 해 과라나, 타우린, L-카르니틴 트리플 부스트로 에너지를 업시킨 급속 활력충전 음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에너지티가 바쁜 생활 속 지쳐 있는 만성피로의 직장인이나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분들의 간편한 활력 충전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오랜 기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활력 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많은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현재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티젠이 고객에게 건강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 음압 자동제어시스템 갖춘 선별진료소 운영

    마포, 음압 자동제어시스템 갖춘 선별진료소 운영

    검체채취실·진료실·이송대기실 등 갖춰 선별진료소 상설화해 전염병 선제 대응 유동균 구청장 “빠르고 안전하게 검사”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보건소 1층에 음압 자동제어시스템과 ‘워킹스루’ 검진 창구를 갖춘 선별진료소가 새로 문을 열었다. 이날 선별진료소를 찾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적기에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구는 2015년부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 음압장비가 설치된 에어텐트형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1층 외부에 설치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유 구청장은 국가적 재난 및 세계적 재앙이 될 수 있는 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선별진료소의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텐트형이 아닌 최신 설비를 갖춘 시설 신축을 위한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구는 음압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선별진료소 신축 장소로 보건소 1층의 자전거 보관소로 사용되던 부지를 선정, 서울시로부터 특별 교부금 5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난 2월 11일 착공했다. 그 사이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됨에 따라 구는 지난 90일간 단 하루도 쉼 없이 공사에 매진해 지난 11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신축된 선별진료소는 이곳을 찾는 민원인과 일반 주민 간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보건소 건물에서 떨어져 있는 독립된 공간에 설치했고 규모는 지상 1층, 84.37㎡다. 내부는 감염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실 겸 접수실, 검체채취실, 진료대기실, 진료실, 이송대기실, 엑스선실로 구성됐다. 이 밖에 ‘드라이브스루 진료소’와 더불어 전 세계의 호평을 받은 사례 중 하나인 ‘워킹스루’(도보 이동식) 창구도 선별진료소에 도입됐다. ‘워킹스루’ 창구는 음압설비를 갖춘 부스로 감염병 의심환자가 들어서면 의료진이 창문에 붙어 있는 장갑을 착용해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개인방호복 착용이 필요치 않아 의료진의 피로도를 완화시키고 기존 방식보다 검사 시간이 대폭 단축돼(20분→3분)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 구청장은 “워킹스루 방식이 도입된 최신 시설의 선별진료소가 신축돼 구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2030 세대] 터키시 딜라이트/김현집 미 스탠퍼드대 고전학 박사과정

    [2030 세대] 터키시 딜라이트/김현집 미 스탠퍼드대 고전학 박사과정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나’는 마들렌 과자 부스러기가 떠 있는 차를 마시며 잊었던 어렸을 때 기억을 되찾는다. 프루스트에게 마들렌이 있었다면 내겐 ‘터키시 딜라이트’가 있다. 영국의 초등학교 예배 시간이었다. 목사님이 육각형 종이상자를 들고 왔다. 안에는 부드러운 설탕 가루에 덮인 젤리랄까 사탕이랄까. 터키시 딜라이트가 들어 있었다. 처음 맛본 이 젤리의 향과 맛은 먼 나라에서 겪은 내 첫 외로움의 냄새와 맛으로 아직도 혀끝에 아슴푸레하게 남아 있다. 셰익스피어는 소도구에 집착한다. 햄릿은 해골을 들여다보며 죽음을 얘기하고, 오셀로는 손수건을 움켜쥐고 불신을 키운다. 촛불을 들고 신혼 침대에 다가가기도 한다. 맥베스는 단검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운명을 확신한다. 문득 떠오르는 물건, 소리, 맛, 모티브. 사소한 일은 쉽게 묻히니 사소하다고 우리는 오해한다. 가끔 큰 결심 앞에 머리를 짧게 깎는 사람들이 있다. 며칠 묵언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시인 김수영이 지적했듯이 ‘진지하라는 말은 가볍게 쓸 수 없는 말’이다. 나는 멋을 부리라고 하고 싶다. 규율을 만드는 것이 야만스럽다. 아는 친구 중 한 명은 15살에 자살을 기도했다. 단식해서 굶어 죽을 작정이었다. 그러다가 친했던 친구가 그때쯤 사고로 죽게 되자 자살 계획을 접었다. 이 친구는 길바닥에 떨어진 티셔츠도 주워서 한번 살펴보고 의미를 기록한다. 말은 얘기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야 하지만, 사물은 엉킨 역사를 한번에 토해 낼 수 있다. 사연이 깊은 물건은 소리가 두터운 음악과 같다. 선율과 선율 사이를 오갈 수 있으니 정신이 자유롭다. 이런 근거로 요즘 세계 건축에선 유서 있는 건물을 복원할때 현대인이 개입했다는 흔적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추세다. 옛것과 새것을 뚜렷이 구분해 공존시키는 것이다. 국민은 어두운 역사를 가려 줘야 할 만큼 비위가 약하지 않다. 교육은 일종의 축제다. 축제 분위기를 잃으면 강요다. 지난 주말 책방에 갔다. 큐레이팅이 잘돼 있어 책방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연필 수집에 대한 책도 있고, 그 옆엔 연필은 물론 지우개와 가위, 고급스러운 모기향도 진열돼 있다. 역시 사소한 것들이라 할 것이다. 사치스럽기도 하다. 다만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마땅한 현상이다. 비트겐슈타인은 문화의 빈곤함과 천박함을 이렇게 설명했다. 거실에서 쓰는 의자, 주방에서 쓰는 의자, 방에서 쓰는 의자를 구분하다가 아무 상관하지 않고 그냥 의자 하나로 써 버린다면 이것이(사물에 골몰하지 않는 것이) 바로 문화의 빈곤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사물은 생활의 부산물일 뿐이다. 스코틀랜드 시인 돈 패터슨도 이렇게 적었다. ‘우리가 만든 의자와 욕조와 자동차와 신발,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빠져 주면 바로 부조리해진다. 우리는 세상에 외로운 것들을 얼마나 많이 만드는가.’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도심 속 사색의 공간, 경의선책거리/문경근 기자

    젊음의 거리로 소문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주변에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핫플레이스로 꼽는 ‘경의선책거리’가 있습니다.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지하에서 빠져나와 뒤로 돌아가면 ‘경의선책거리’라고 쓰인 조형물이 반겨 줍니다. 이곳에서 출발해 와우교까지 250m가량 이어지는 길이 바로 책을 테마로 조성한 ‘경의선책거리’랍니다. 먼저 책거리 운영 사무실부터 들러 주세요. 책거리 안내 지도를 챙겼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경의선책거리’ 산책을 시작해 볼까요? 산책로 양옆에 책방 6동을 포함한 부스 10동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철길 위에 만든 책거리답게 부스는 기차의 외관을 본떠 만들었고 이름에 모두 ‘산책’을 붙였답니다. ‘여행산책’, ‘예술산책’, ‘아동산책’, ‘인문산책’ 등 책방에는 부스 이름과 관련된 분야의 추천 신간부터 화제작까지 있어요. ‘공간산책’, ‘미래산책’, ‘창작산책’, ‘문화산책’은 전시와 체험 공간이에요. 312일 저자와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책거리의 콘셉트에 걸맞게 북콘서트, 전시회, 전통 제본, 필사, 공예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늘 북적인답니다. 책거리 주변에는 연남동의 센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경의선숲길공원’, 기차가 다닐 때 건널목 차단기가 땡땡거리며 내려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땡땡거리’ 등 구경할 곳이 많이 있어요. 쾌청한 날, ‘경의선책거리’로 나들이 한번 어떨까요? mk820614@seoul.co.kr
  • [포토] 걸그룹 네온펀치, ‘덕분에’ 포즈

    [포토] 걸그룹 네온펀치, ‘덕분에’ 포즈

    걸그룹 네온펀치(NEONPUNCH) 유닛 XUM 멤버들이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언더월드 파노라마에 마련된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 부스에서 구민들이 지켜야할 생활방역 수칙을 홍보한 후,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2020.5.14 강남구 제공=뉴스1
  • 햇볕 따가우면 펴지는 ‘광진 마을버스 IoT 그늘쉼터’

    햇볕 따가우면 펴지는 ‘광진 마을버스 IoT 그늘쉼터’

    서울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정류소에 ‘광진형 마을버스 사물인터넷(IoT) 그늘 쉼터’를 시범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광진형 마을버스 IoT 그늘쉼터는 IoT와 태양광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그늘막의 장점을 살리면서 효율적인 설계로 설치 면적도 버스 승차대보다 대폭 줄어 보행자의 이동에 방해되지 않도록 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기온, 바람에 따라 차양막이 자동으로 개폐돼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을 활용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부착돼 야간 보안등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좁고 협소한 보도환경 때문에 햇빛에 노출돼 서서 버스를 기다려야 했던 구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쉼터에 편의의자도 특별 제작해 설치했다. 구는 유동인구 밀집 여부, 그늘 및 보도 환경 등을 파악해 강변역, 광진정보도서관 등 마을버스 정류소 6곳을 선정한 후 광진형 그늘 쉼터를 시범 설치했다. 겨울철에는 외부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찬바람막이 쉼터 부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광진형 마을버스 IoT 그늘 쉼터는 올 여름철 폭염에 선제 대응하면서 구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고심한 끝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코노미 가운데 좌석이 문제야

    이코노미 가운데 좌석이 문제야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으로 항공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이후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의 좌석 아이디어가 속속 나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계 항공 업계는 앞으로 항공기나 공항에 연달아 있는 세 자리 중 가운데 자리를 없애는 방안, 탑승 전 전신을 소독하는 부스 등을 적용하려고 검토하고 있다. 세 명의 승객이 나란히 앉게 되는 이코노미 좌석에서 가운데 한 자리를 사용하지 않는 방안은 지금도 이용되고 있다. 그런데 업계에선 가운데 좌석을 뒤로 향하게 해 양옆 승객과 차단시키거나, 이 좌석에 특별한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가운데 좌석 방향을 바꾸는 방안은 연달아 있는 세 좌석이 모두 인접한 옆 좌석과 다른 방향을 보게 돼 승객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바로 앞좌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좌석 낭비를 없앨 수 있어 주목받았다. 다른 아이디어는 기존 항공기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가운데 좌석에 탈착이 가능한 칸막이를 설치해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한다. 한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좌석 봉쇄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마스크 착용을 추천했다. 이들은 “항공기에선 감염 위험이 낮다는 점을 시사하는 증거가 있다”면서 “승객과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은 낮은 위험성을 더 낮추는 동시에 적은 비용으로 항공 여행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낙성벤처밸리 펀드 100억 조성… ‘혁신경제도시’ 꿈꾸는 관악

    낙성벤처밸리 펀드 100억 조성… ‘혁신경제도시’ 꿈꾸는 관악

    서울 강남의 테헤란밸리, 구로의 G밸리 사이에 끼어 잠자는 도시(베드타운)였던 관악구가 ‘혁신경제도시’를 표방하고 나섰다. 관악구는 ‘경제·산업’이란 단어와 거리가 먼 도시였다. 1960년대 도심 재개발 과정에서는 철거민의 이주 정착지였고 80년대 후반까지도 곳곳에 판자촌, 달동네가 있던 곳이었다. 90년대 이후 재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규모 오래된 주택이 밀집해 있고 교통인프라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전체 면적(29.57㎢) 중 주거 지역이 51.8%인 데 반해 상업 지역은 1.3%(0.39㎢)에 불과한 실정이다. 사업체도 종사자 수 10명 미만의 영세업체가 95%에 달하고 벤처기업 수는 133개에 그치는 등 경제·산업 기반도 미약한 상태다. 그런 관악구가 혁신경제도시를 꿈꾸는 것은 서울대가 있고 전국에서 청년인구 비율(40.1%)이 가장 높은 젊은 도시라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관악구 전체 면적 중 상업지는 1.3% 불과 혁신경제도시의 주축은 ‘낙성벤처밸리’다. 관악구는 서울대 후문 연구공원부터 낙성대로와 강감찬대로(남부순환로) 일대 ‘T’자 형태의 45만㎡가량의 부지에 낙성벤처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낙성벤처밸리의 구심점인 ‘낙성벤처창업센터’와 ‘낙성벤처창업센터 R&D센터점’이 문을 열었다. 두 곳에는 모두 15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창업 분야도 스마트 홈케어, 치매예방, 교육, 친환경 등 다양하다. 관악구는 입주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데모데이, 컨설팅 등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낙성대R&D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인 무늬스튜디오의 박재성(31) 대표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공간 문제인데 입주할 수 있게 돼 기업 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됐다”며 “지난해 관악구에서 제공하는 ‘스케일업 사업’ 덕에 신제품을 해외에 출시하는 등 3배 정도 매출이 오르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입주한 다른 스타트업과 교류하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동전 사이즈의 릴렉싱 패치를 개발한 무늬스튜디오는 서울대 졸업생 1명을 비롯해 모두 5명의 청년이 일하고 있다. 관악구는 또 지하철 2호선 낙성대(강감찬)역 지하 1층에는 시민 누구나 창업 네트워크, 컨설팅, 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을 새롭게 조성했다. 회의실, 네트워크 공간은 물론 유튜브 촬영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실을 마련해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올해 하반기 낙성대 일대 창업공간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50억원을 투입, 관악창업공간 건물 전체를 매입했고 곧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9월쯤 관악창업센터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유휴공간을 활용한 낙성대동 주민센터 주차장 부지에 1층은 주차장, 2층은 창업공간으로 구성된 필로티 구조의 낙성대동주민센터 창업공간이 신축된다. 외적 확장 외에도 벤처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악구는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1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투자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관악구의 출자금은 5억원이다. 투자 4년, 회수 4년으로 존속기간은 8년이다. 관악구는 현재 펀드 운용사를 모집 중이며 운용사 선정 후 3개월간 일반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10월쯤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대학동·낙성대동 창업 거점센터 조성 계획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해 5월에는 창업·벤처기업, 대학생, 창업가,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데모데이, 홍보·체험 부스,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을 열었다. 또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데모데이 행사와 성공한 최고경영자(CEO) 특강, 창업자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포럼 등 서울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서울대와 함께 서울시 대학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되면서 창업밸리 조성에 힘을 얻었다. 해당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연결돼 함께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상생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악구의 대학동과 낙성대동이 주축이 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녹두집 건물을 44억원을 들여 매입했고 곧 리모델링 공사를 해 대학동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대 역시 내년까지 30여개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인 낙성대동 첫 번째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별도로 관악구도 낙성대동에 두 번째 거점센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10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하고 특히 자율주행 등 로봇, 인공지능(AI)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쓸 예정이다. 대학동에 3차원(3D) 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은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서울 접근성 뛰어난 교통망 품은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서울 접근성 뛰어난 교통망 품은 ㈜한라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천 분양시장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및 청약규제에서 자유롭고, 전매제한도 짧다. 여기에 인천의 아파트값도 서울 전셋값으로 충분히 매입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주)한라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경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코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부평역에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핵심업무권역(송도~여의도~용산)과 직접 연결될 전망이다. 여기에 46번 국도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42번 국도로 접근이 수월해 뛰어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재는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수납공간과 첨단시스템을 갖춘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전용 84㎡ 중심으로 이뤄진데다 ㈜한라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에 침실보다 큰 알파룸까지 주어져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넓은 현관 신발장을 비롯해 작은 침실만한 안방 드레스룸, 침실마다 설치된 붙박이장 등이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가스, 난방, 거실조명 등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 검침 시스템, 세대 내 무선 AP시스템 등을 통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한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내진 및 내풍 설계 시스템, 무정전 전원 공급 시스템, 첨단 CCTV 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도 챙긴 모습이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및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 섀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각 세대마다 고효율의 LED 설치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여기에 친환경 자재로 마감을 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부스터 펌프 시스템, 욕실난방시스템, 세대 내 전열 교환 시스템, 유해공기를 환기하는 베이크아웃(BAKE-OUT) 시스템, 녹슬지 않는 재질의 지하 저수조,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등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중도금이 60%까지 대출이 나오는데다 분양권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 점도 수요가 많이 몰린 이유 중 하나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정당계약은 5월11일~5월13일 3일 간 이뤄진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겸 자세한 계약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칸 영화제 사실상 무산… “물리적 개최 어려워”

    올해 칸 영화제 사실상 무산… “물리적 개최 어려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73회를 맞는 칸 영화제가 사실상 무산됐다. 5월에 열리던 시사회와 시상식은 다른 형태를 모색하고 있고, 일부만 온라인 방식을 고민 중이다. 티에리 프레모(사진)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영화 매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현 상황에서 물리적 형태의 영화제는 예상하기 어렵다”며 “수천 명의 관객이 크루아제트(영화제가 열리는 칸의 거리)에 모이는 형식의 영화제는 불가능하다는 걸 모두가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개최의 대안으로 ‘칸 2020’이라는 타이틀로 영화를 선정한 후 토론토 영화제, 앙굴렘 영화제,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뉴욕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가을에 열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집행위원회는 초청 영화 목록을 만들어 새달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경쟁·비경쟁 부문 등으로 나누지 않고, 올여름부터 내년 봄까지 개봉할 영화 중에서 선정할 방침이다. 칸 영화제 필름마켓은 새달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마켓 측은 가상 부스, 비디오 미팅, 온라인 상영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마켓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티젠, 스틱형 에너지드링크 ‘티젠 에너지티’ 출시

    티젠, 스틱형 에너지드링크 ‘티젠 에너지티’ 출시

    국내외적으로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에너지음료 시장규모가 매년 두 자리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 기능성 차(TEA) 전문 브랜드 티젠이 급속활력 충전을 위한 스틱형 에너지드링크 ‘티젠 에너지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티젠 에너지티는 병 또는 캔 제품으로 출시돼 무겁고 휴대가 어려웠던 기존 에너지드링크 제품들과는 달리 분말 스틱 타입으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찬 물에 바로 타 마시면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에너지 드링크의 높은 칼로리와 당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저칼로리(1스틱 15칼로리, 당류 0g)로 설계해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티젠 에너지티는 스틱을 물에 타면 금방 녹으면서 탄산이 생성돼,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풍미로 상쾌하게 급속 활력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티젠 에너지티는 홍차를 베이스로 해 과라나(천연 카페인 70mg), 타우린(1,000mg), L-카르니틴 트리플 부스트로 에너지를 업 시킨 급속활력충전 음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티젠 에너지티는 만성피로의 직장인이나 업무 과증으로 피곤할 때, 나른한 오후나 답답할 때, 시험기간 또는 집중이 필요할 때, 운동 전후 부스팅이 필요할 때 뿐 아니라 장거리 운전, 라이딩,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때 등 급속 활력 충전이 필요한 순간에 추천하는 제품이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티젠 에너지티’는 티젠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중 전국 올리브영, 쿠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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