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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원으로 즐기세요

    만원으로 즐기세요

    ‘만원의 행복‘이 다시 찾아왔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은 오는 24일 제16회 DIMF 개막을 앞두고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중구 동성로 관광안내소 분수 앞 특별 부스에서 만원의 행복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VIP석 기준 최고 7만원인 DIMF의 모든 유료 공연 입장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단 작품별로 1인당 2장까지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 만원의 행복은 2009년 3회 때 뮤지컬 대중화를 위해 시작됐다. 물가 상승에 관계없이 10년 이상 1만원을 유지하면서 DIMF를 상징하는 이벤트로 꼽힌다. 매일 무작위로 좌석을 판매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VIP석도 받을 수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불볕더위에도 길게 줄을 서는 이유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으로 지난 2년간 만원의 행복 판매 부스는 운영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뮤지컬을 접할 수 있게 하는 DIMF의 대표 부대행사 딤프린지가 지난 4월부터 대구, 서울, 세종 등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로드뮤지컬’과 ‘뮤지컬펍’이라는 제목으로 이색적인 프린지와 이색 장소에서도 열리고 있다. 유명 뮤지컬 배우의 노래와 사사로운 이야기를 팬들과 나누게 될 ‘스타 데이트’, 뮤지컬과 DIMF 작품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 줄 ‘열린 뮤지컬 특강’도 준비돼 있다. 또 작품 및 배우들과의 교감을 위한 ‘하이터치회’, ‘백스테이지투어’, 야외 뮤지컬영화 상영회 ‘뮤지컬이 빛나는 밤에’ 등의 행사가 DIMF를 찾는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한국공연예술포럼’이 DIMF 개막에 맞춰 개최된다.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과 세계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문화산업의 플랫폼이 될 ‘2022 세계문화산업포럼’도 다음달 6, 7일 이틀간 열린다. 이에 앞서 ‘2022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지난달 25~28일 나흘간 대구 수성못에서 열렸다. 국내 정상 뮤지컬 배우와 DIMF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연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단체공연부터 DIMF가 발굴한 뮤지컬 스타와 뮤지컬 아카데미 등의 수준 높은 거리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슬기로운 다자녀 가정생활… 이 혜택 모르면 후회

    슬기로운 다자녀 가정생활… 이 혜택 모르면 후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된 가운데 저출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자녀 가족에 다양한 우대혜택을 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기준 제주도의 다자녀 가구 현황을 보면 모두 4만 4557가구로 이중 2자녀는 3만 2495가구, 3자녀는 1만 691가구, 4자녀 1209가구, 5자녀 162가구다. 제주도 인구 69만명의 6%에 해당된다. 다자녀 가정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출산장려정책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알게 모르게 많다. 우선 도는 2020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 및 임신·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New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전기차 충전요금 30% 감면을 비롯, 도내 테마파크 입장료 할인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부가 서비스를 확대·신설했다. 이 다자녀 우대카드를 제시하면 출산용품, 학원, 관광지, 외식업체 등 제주도 협력가맹점에서 일부 무료, 3~50%의 현장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도문예회관·제주아트센터 등 공공시설 이용 시 요금 감면·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감귤박물관, 해녀박물관, 서복전시관 등은 관람료와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 휴양림 등의 입장료도 면제된다. 특히 자동차 취득세·주택(50%)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으며 공항주차장 이용료도 50% 할인(막내 15세 미만)되는 등 크고 작은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에서는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 가구(3자녀 이상·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의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규 도입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영구·국민·행복주택 통합형)의 다자녀 기준은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되고, 기존 영구임대주택 중 소형 평형 2세대를 하나로 통합한 경우에 2자녀 이상 가구에 공급한다. 매입 임대 주택 보증금이나 임대료 부담도 줄어든다. 늦둥이 셋째아까지 둔 이모(52)씨는 “일상 속 혜택이 쏠쏠해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다만 아쉬운 건 막내한테만 그 혜택이 돌아간다”며 “19세 이하 자녀 모두가 그 혜택을 받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도는 오는 1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 다둥이 가족문화 장려 및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다둥이 부모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 및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저출생 문제 인식을 같이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리다. 문화공연, 체험부스, 명랑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 신동빈 ‘글로벌 행보’… 주요 유통업체 CEO들 만난다

    신동빈 ‘글로벌 행보’… 주요 유통업체 CEO들 만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소비재포럼(CGF·Consumer Goods Forums)에 참가해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그룹의 새 먹거리를 모색하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1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더블린에서 진행되는 CGF 글로벌 서밋에 참석한다. CGF는 월마트, 까르푸, 아마존, 타깃 등 유명 유통사들과 코카콜라, 네슬레, 존슨앤드존슨, 펩시코 등 70여개국 400여개의 글로벌 유통·소비재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공동의장은 중국 알리바바·코카콜라의 최고경영자(CEO)가 맡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한다. 신 회장이 이 CGF에 참석하는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신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 최고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시장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그룹의 주력 산업인 유통업의 미래 전략을 구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롯데는 현장에 그룹 현황과 신성장동력 사업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하는데 이곳에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 책자와 배너도 배치하고 82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롯데는 “신 회장이 각국 CEO들과 함께하는 별도의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부산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면서 “이번 활동이 전 세계 소비재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인들에게 유력 엑스포 후보 도시 부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유럽 출장 중이며 아일랜드 외에도 영국과 프랑스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국제관광전 23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서울국제관광전 23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37년 간 이어온 서울국제관광전이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일~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행사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국내외 관광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필 기회다. 이번 박람회엔 각급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업체 등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비행기 콘셉트의 홍보관을 마련한 경기도를 비롯해, 태화강 국가정원 등을 재현한 울산시, 심리유형검사(MBTI) 테스트를 통해 유형별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전시, 템플스테이 20주년을 맞아 발우공양 이벤트를 준비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등이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전북, 수원시 등도 다양한 관내 테마 여행지와 핫 플레이스를 홍보할 예정이다.해외에선 스페인, 스위스, 몰타 등 40여 국가가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열띤 홍보 활동을 벌인다. 전통춤 공연,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내외 관광 사업자가 참여하는 B2B 트래블마트와 여행 토크쇼, ‘더고수 가라사대’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아이패드, 애플 워치,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도 서울 코엑스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같은 날 동시에 열린다. 세계관광기구(UNWTO)와 울산시가 공동 주최해 올해 처음 갖는 행사로 15개국의 관광 부처 장, 차관과 30여 개국 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관광전은 오는 21일까지 누리집(www.kotfa.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입장권은 어른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손원천 기자
  • 바이오·제약 분야에도 한류 바람 부나

    바이오·제약 분야에도 한류 바람 부나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에 대거 참가한다. 1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2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올해로 29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총 114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1만 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의 참가 규모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량 기준으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올해까지 10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잡은 회사의 경쟁력을 알린다.셀트리온과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단독 부스를 꾸려 향후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파트너사 등을 맞이한다. 이 밖에 JW중외제약, 제넥신, 바이젠셀, 큐라클,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신약 개발 기술력을 알리고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제휴 등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통풍 신약 후보물질 ‘URC102’ 기술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관을 열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강스템바이오텍,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스탠다임 등을 소개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한국 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대구 ‘물 산업’ 전 세계 홍보… 해외 진출 지원

    대구시는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1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미국 수도전시회에 물 산업 대표단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단은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14개 물 기업,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공단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전시회에서 환경부와 함께 한국-대구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지역 기업 9곳이 공동전시관에 참여해 세계 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물 기업 매칭 및 물 기업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담 및 관계자 초청 네트워크, 국내 물 기술 홍보의 장으로 공동전시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대구관에는 밸브, 수질계측기, 액추에이터, 수충격 방지 장치, 산업용 내시경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대표단은 제2차 한미 상수도 기술협력회의, 부스 리셉션 및 네트워킹, 전문가 세션, 세미나, 관계기관과의 미팅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기술협력회의에서는 한미 양국의 상수도 현안과 공동 연구 기술 협력 등이 논의된다. 이와 함께 올해 11월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및 제3회 세계물클러스터 리더스포럼 등 대구시 주최 국제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미국 수도전시회는 전 세계 55개국, 600개 업체, 1083부스, 참가자 1만 2000여명 규모로 열린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수도전시회를 통해 대구가 물 산업 허브 도시인 것을 전 세계에 알리고 많은 물 기업이 쉽게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가상자산 더 떨어진다”… 시총 17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가상자산 더 떨어진다”… 시총 17개월 만에 1조달러 붕괴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년 5개월 만에 1조달러(약 1288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260억달러(약 1192조원)로 집계돼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조달러 아래로 내려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해 11월 2조 9680억달러(3823조원)까지 올라갔던 것을 감안하면 7개월 만에 2조달러 이상이 증발한 것이다.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도 이날 14% 이상 하락해 2020년 12월 이후 처음 2만 4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50% 하락했고,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가(6만 7802달러)와 비교하면 63% 급락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도 이날 15% 이상 하락해 1개당 1200달러대로 가격이 떨어졌다. 암호화폐 급락세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경제성장이 저해될 것이라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투매하면서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초 한국산 암호화폐 테라USD와 자매 코인 루나의 붕괴 사태, 이날 불거진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업체인 셀시어스의 대규모 인출 중단 사태 등으로 심화하고 있다. 셀시우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뱅크런(예금자들이 예금인출을 위해 몰려드는 현상) 사태가 발생해 당분간 인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고객은 약 170만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로 셀시어스 자체 코인인 셀(CEL) 가격도 하루 만에 50% 이상 폭락했다고 CNBC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암호화폐거래소 루노의 비제이 아야르 부사장은 비트코인이 직전 하락장 때 80% 폭락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앞으로 한두 달은 비트코인 가격이 훨씬 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일 미국의 5월 CPI 발표 직후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2분기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증시의 추가 하락을 이끌 것이라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오는 8월 중하순에는 S&P 지수가 지금보다 약 13% 폭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공개한 미국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 글로벌 마켓 이니셔티브(IGM)와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49명 중 68%가 전미경제조사국(NBER)이 내년에 미국의 경기 침체를 선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경기 침체 진입과 종료 시점을 선언하는 NBER은 “경제활동의 현저한 위축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황”을 경기 침체로 규정한다.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덮치면서 미국 소비심리도 얼어붙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8.4%에서 50.2%로 폭락해 집계가 시작된 1964년 이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 전문가 68% “美, 내년에 경기 침체 선언할 것”

    미국이 내년 경기 침체에 빠져들 것이라는 경보음이 커지고 있다. 심각한 경기 침체 없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물가 상승 속에 미국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증시 하락, 소비심리 위축 등 부정적인 신호들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물가 상승)의 공포를 부채질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공개한 미국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 글로벌 마켓 이니셔티브(IGM)와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49명 중 68%가 전미경제조사국(NBER)이 내년에 미국의 경기 침체를 선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경기 침체 진입과 종료 시점을 선언하는 NBER은 “경제 전반에 걸쳐 경제활동의 현저한 위축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상황”을 경기 침체로 규정한다. 내년 상반기 미국이 경기 침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은 38%에 달했다. 경기 침체 시점을 내년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30%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기 전인 지난 6~9일 실시됐다. FT는 “상당한 경제적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입장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 연착륙을 자신하며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일축해 왔다. 연준이 정책의 지표로 보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4.9% 오른 가운데, 근원 CPI 상승률이 내년 말에도 3%를 넘을 가능성이 ‘매우 있다’는 응답은 지난 2월 조사에서의 4%에서 이달 12%로 뛰어올랐다.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CNN에 출연해 “내년에 경기 침체의 위험이 확실히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2년 이내에 경기 침체를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지난 9일 “불황 조짐은 없다”고 평가한 데 대한 반박이다. 지난 10일 미국의 5월 CPI 발표 직후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2분기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둔화가 증시의 추가 하락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2일 달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WSJ는 달러 강세가 기술기업과 제약회사, 제조업체 등 수출에 주력하는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오는 8월 중하순에는 S&P 지수가 지금보다 약 13% 더 폭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침체의 암울한 그림자가 덮치면서 미국 소비심리도 얼어붙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0.2%로 전월의 58.4%보다 대폭 하락해 집계가 시작된 1964년 이래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 바이오USA 무대 서는 K바이오 …참가 규모 미국에 이어 두번째

    바이오USA 무대 서는 K바이오 …참가 규모 미국에 이어 두번째

    K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USA’로 불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 무대에 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200개 이상의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로 29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총 114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1만 5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업의 참가 규모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생산량 기준으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올해까지 10년 연속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무한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을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 잡은 회사의 경쟁력을 알린다. 또 부스 한쪽에는 세 개의 미팅룸을 마련해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고객사 관계자들이 방문할 때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부스 내에는 가상현실(VR) 공장 투어 기기로 인천 송도의 생산 설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셀트리온과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단독 부스를 꾸려 향후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파트너사 등을 맞이한다. 이밖에 JW중외제약, 제넥신, 바이젠셀, 큐라클,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신약 개발 기술력을 알리고 다국적제약사와 기술제휴 등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에 집중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통풍 신약 후보물질 ‘URC102’ 기술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한국관을 열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강스템바이오텍,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 스탠다임 등을 소개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세계적인 바이오 행사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한국 바이오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LG전자 사장 “고객경험 담은 디자인 창출”

    LG전자 사장 “고객경험 담은 디자인 창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 현장을 찾아 디자인을 통한 고객 경험 창출을 강조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LG전자 전시 부스를 시작으로 보쉬지멘스, 스메그, 이케아 등의 기업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류재철 생활가전(H&A)사업본부장, 박형세 홈엔터(HE)사업본부장,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등이 동행했다. 각 전시관을 둘러본 조 사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디자인이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고객 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사장이 생활가전과 TV사업을 대표하는 본부장들을 비롯해 고객 경험 담당 임원들과 함께 출장길에 오른 것은 하나의 제품이 제공하는 고객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전사 차원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국내 최초 ‘메디컬 드라마 컨퍼런스’ 개최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국내 최초 ‘메디컬 드라마 컨퍼런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제16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행사 둘째 날인 9일 ‘메디컬 드라마 어워드’ 제정을 위한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메디컬 드라마를 주제로 열린 국내 최초의 학술 행사다. 전날에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영상콘텐츠 거래 플랫폼인 ‘부산콘텐츠마켓’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오프라인 행사는 1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부산콘텐츠마켓 공식 홈페이지에서(ibcm.tv)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부산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메디컬 드라마 어워드 학술 컨퍼런스’와 ‘메디컬 드라마 포스터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메디페스트’, 급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 시장을 겨냥해 세계 최초로 열리는 ‘반려견을 위한 영상콘텐츠 페스티벌’(BIC4Dog), 선한 영향력을 주는 유튜버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굿 인플루언서 어워드’ 라운드테이블이 그것이다. 도준호(숙명여대 교수) 한국방송학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메디컬 드라마 어워드 학술 컨퍼런스는 권만우(경성대 교수)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실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렸다. 이어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역사 슬라이드 영상 발표 ▲‘메디컬 드라마의 비판적 고찰:한국과 영미권 비교를 중심으로’(이헌율 고려대 교수) 발표 ▲메디컬 드라마 주제 토크(좌장 전병률 차의과학대 교수, 패널 부성철 고스트닥터 PD, 이승조 중앙대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 이현미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메디컬 드라마 어워드 제정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메디컬 드라마의 현황 및 비교 분석 ▲국내 메디컬 드라마의 문제점과 성장 가능성 진단 ▲메디컬 드라마에 나타난 의학정보의 신뢰성 제고 방안 ▲메디컬 드라마 어워드 제정을 통한 메디컬 드라마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방안 등 학제간 융합 토론을 통해 메디컬 드라마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권만우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은 “오징어게임, 파친코 등 한국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점”이라며 “국내 드라마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이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진 의료 분야를 다룬 메디컬 드라마에 주목할 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영화의 도시에서 콘텐츠의 도시로 거듭 나고자 하는 부산을 중심으로 국내 메디컬 드라마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 드라마 장르로 발전시키고, 국내 많은 도시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의료관광 등과 연계시킬 때 메디컬 드라마의 국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BCM)은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모인 방송 관계자, 콘텐츠 업체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의 이야기가 세계의 이야기’를 주제로 ▲BCM 본행사 ▲BCM 펀딩 ▲BCM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CM은 올해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규모를 대폭 확대해 78개 부스로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셀러들과 현장에서 기업 간 거래(B2B)를 진행하게 된다. BCM 펀딩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창업투자사 30여개사로 이루어진 투자자문단의 콘텐츠 전문 투자심사역으로 구성된 BCM 투자자문단이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방송뿐만 아니라 웹툰, 게임, 1인 미디어,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투자와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BCM 컨퍼런스는 총 8개의 세션으로 지난해보다 구성을 확대했다.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제작진과 출연진이 제작과정, 촬여 에피소드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중 드라마 교류 협력 발전 및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토론회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ibc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밀라노 간 조주완 LG전자 사장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가치 전달”

    밀라노 간 조주완 LG전자 사장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가치 전달”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현장을 찾아 디자인을 통한 고객경험 창출을 강조했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 부스를 시작으로 보쉬지멘스, 스메그, 몰테니앤씨, 모오이, 렉서스, 이케아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현장경영에는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정석 글로벌마케팅센터장, CX(고객경험)담당 임원 등이 동행했다.조 사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구,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고객의 생활에 녹아들며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통해 LG전자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자”고 당부했다. 조 사장이 생활가전과 TV사업을 대표하는 본부장들을 비롯해 고객경험 담당 임원들과 함께 출장길에 오른 것은 하나의 제품이 제공하는 고객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조직이나 제품 간 경계를 뛰어넘어 전사 차원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CDX(Cross Device eXperience)’를 발굴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LG시그니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등을 명품 가구·디자인 브랜드와 협업,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약 800명의 디자이너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개인화 성향을 끊임없이 분석, 맞춤형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디자인경영센터 산하의 LSR(Life Soft Research)실을 LSR연구소로 격상했다.
  • “진로 여행할 청소년 모여라”…용산구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진로 여행할 청소년 모여라”…용산구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서울 용산구는 10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2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가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430명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개막식 후 직업체험과 진로 상담·탐색 부스 등을 운영한다.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로봇, 드론 전문가, 생명공학자, 미디어 크리에이터, 에코디자이너, 육군, 큐레이터, 심리상담사, 공예가 등 11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다. 진로 상담·탐색 부스에서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 탐색, 가상현실(VR) 체험, 알바 상담 등이 진행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본격화에 따라 직업군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진로직업 체험은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포토]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반려로봇

    [서울포토]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반려로봇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테크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한 원더풀 플랫폼사의 부스에서 고령층과 아동 1인가구를 위한 반려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2022.6.8
  •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2’ (서울푸드 2022)에 마련된 스페인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하몽’(스페인식 햄)을 시식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서울푸드 2022는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 국내 식품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 [서울포토] 햄 커팅 컨테스트 1등 실력 맛 보세요

    [서울포토] 햄 커팅 컨테스트 1등 실력 맛 보세요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22 스페인 부스에서 2019년 인터포크(스페인 백색돈육협회) 주최 백색돈육 햄 커팅 컨테스트에서 1등한 헤수스 가르시아 씨가 커팅한 하몽을 시민들이 시식하고 있다. 2022. 6. 7
  • 요리부터 서빙, 배달까지 ‘로봇 시대’

    요리부터 서빙, 배달까지 ‘로봇 시대’

    고양시 킨텍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린다.  7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 로보테크 부스에서 시민들이 음식 자동조리 로봇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하고자 열리는 2022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세계 30여개국 식품관련 962개사가 참가해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과 동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는 국내 식품관, 해외 식품관, 식품기기관, 포장기기관, 호텔&레스토랑&카페기기관, 안전기기관 등이 있다.
  •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대구대 창업보육센터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대구대 창업보육센터

    대구대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경북의 지역주력산업 분야인 지능형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뷰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신소재 4개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또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마케팅·투자 지원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사무형·공장형 보육실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상회의실, 세미나실, 스마트 워크부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고급화, 마케팅,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공장형 또는 사무형 보육실에 입주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에 사업 주관기관이 되면서 경북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가진 지역주력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체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 삼성·LG, 밀라노서 ‘빌트인’ 대전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 삼성·LG, 밀라노서 ‘빌트인’ 대전

    삼성과 LG가 7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각각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 공개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세부 행사 가운데 하나인 ‘유로쿠치나 2022’에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00㎡ 규모 전시 공간은 주방 가전에서부터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 형태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제시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냉장고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과 주방 가구에 딱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룩’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팀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로 새로워진 비스포크 홈과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가전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내세워 LG전자 역시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400㎡ 규모 전시관을 색상 선택 폭을 넓힌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인치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6개 도어를 갖춘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으로 구성했다. 유럽은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유럽 빌트인 시장은 약 224억 달러(약 28조 448억원) 규모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입지를 강화하며 빌트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밀라노서 펼치는 삼성·LG 빌트인 경쟁

    유럽 프리미엄 시장 잡아라!...밀라노서 펼치는 삼성·LG 빌트인 경쟁

    삼성과 LG가 7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각각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세부 행사 가운데 하나인 ‘유로쿠치나 2022’에서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800㎡ 규모 전시 공간은 주방 가전에서부터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홈 형태로 구성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방 트렌드를 제시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냉장고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다양한 색상과 주방 가구에 딱 맞춰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 룩’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팀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빌트인 오븐’ 신제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로 새로워진 비스포크 홈과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를 통해 가전 시장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역시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400㎡ 규모 전시관을 색상 선택 폭을 넓힌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인치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6개 도어를 갖춘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으로 구성했다. 밀라노 피아차 카브르 광장에는 별도의 쇼룸도 운영한다.유럽은 가전과 가구를 일체감 있게 설치할 수 있는 빌트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유럽 빌트인 시장은 약 224억 달러(약 28조 448억원) 규모로 글로벌 빌트인 시장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입지를 강화하며 빌트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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