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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길 함께 그려요”…민화협, 2023 통일문화축제 개최

    6월 2~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캠프 예그리나에서 개최2박 3일 동안 가족과 함께 하는 평화캠핑, DMZ 플로깅, 통일음악회, 평화통일 4행시 어린이 백일장 대회, 소원무궁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손명원)는 2~4일 2박 3일 동안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및 캠프 예그리나에서 캠핑을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며, 평화와 통일을 꿈꿔볼 수 있는 ‘2023 통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민화협이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하며 통일부, 파주시가 후원하여 진행되는 ‘2023 통일문화축제’는 국민화합과 소통,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가문화 생활 속에서 통일문제를 주제로 하는 생활형 평화통일운동의 모델로 기획됐다. 이번 ‘2023 통일문화축제’는 경기도 파주 소재 캠프 예그리나에서 가족 단위 캠핑을 즐기며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명소로 거듭난 DMZ 평화의 길(민통선 생태탐방로)을 걷는 DMZ 플로깅,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되는 통일음악회, 평화통일 4행시 어린이 백일장대회, 다양한 체험 부스(소원무궁화 만들기, 평화통일 부채 만들기, 통일 이음 그립톡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 모두가 평화와 통일에 대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민화협 홈페이지 또는 행사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마당] 지역축제 바가지물가, 지금이 바꿀 때다/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문화마당] 지역축제 바가지물가, 지금이 바꿀 때다/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올 초 구례산수유축제, 광양매화축제를 다녀왔다. 아름다운 풍광, 잘 정돈된 진입로 등 매년 발전하는 모습이지만 천편일률적인 음식 부스에, 한 봉지에 8000~1만원이나 하는 군밤을 보고 있자니 볼 것만 보고 얼른 빠져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두 달 전 진해군항제에서도 부실한 먹거리와 바가지물가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더니 이번엔 구독자가 60만명이나 되는 외국인 유튜버가 함평나비축제를 찾았다가 번데기 한 컵과 소시지로 배를 채운 사연을 전하면서 우리 지역축제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말았다. 지역축제장의 부실한 음식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전국 어느 축제장을 가도 비슷비슷한 먹거리에 비정상적인 가격, 촌스러운 천막과 빨간 글씨로 메뉴 이름만 적은 볼품없는 부스는 축제의 매력을 보여주기는커녕 “주최도 힘든데 비싸도 그냥 먹지” 하며 여행객을 조롱하는 것 같다. 축제를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도 이런 문제를 모르지 않는다. 그런데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가장 큰 문제는 전국 어딜 가도 똑같은 ‘획일화된 먹거리’와 지역 상인을 참여시키는 과정에서 놓쳐 버린 ‘먹거리 통제력’, 쉽게 말해 다양한 종류와 적절한 가격 유지 등 축제장 음식 부스의 통제력을 주최 측이 상실했다는 점이다. 축제장 음식값 불균형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음식 부스 운영 방식에서 기인한다. 공정성을 위해 주로 공모 방식을 채택하는데 축제 측은 지역 상인의 다양한 먹거리가 골고루 소개되길 바라지만, 실제로는 야외 식당을 운영할 수 있는 부자재를 충분히 보유한 식당, 그러니까 ‘준비된’ 식당들만 참여하게 된다. 거기다 인건비 문제, 인력 채용 문제 등이 맞물려 경험과 여유가 없는 상인들은 축제 진입이 점점 더 멀어지고, 늘 참여했던 상인들만 매년 반복적으로 축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축제특수’도 따지고 보면 일부 상인들만의 몫인 셈이다. 때문에 지자체가 심혈을 기울여 공모를 해도 결국 축제 음식이 매년 똑같아질 수밖에 없고,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도 특색을 찾기 어려운 것이다. 거기다 재정 확보를 위해 부스 입점비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또 한 번 협상력을 잃게 되는 구조다. 요즘 화제가 되는 축제장 바가지물가는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곰팡이처럼 자라난 것이다. 축제 실무자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십수년간 강경젓갈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키워 온 충남 논산시 노원중 축제팀장은 지금껏 다양한 시도를 해 봤지만 지역음식협의회 등 건강한 상인협의체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강력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했다. 음식 부스를 포함해 난전의 점포만 무려 350개에 이르는 강릉단오제의 김형준 사무국장은 올해부터 축제장 내 음식판매금액 제한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곧 상인 대상 서비스 교육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요즘 뜨는 한류, 그 한류를 견인하는 분야가 바로 음식문화다. 하지만 우리 축제의 현주소는 어떤가. 세계화는 어디 가고 ‘바가지물가의 온상’이라는 불명예만 안고 말았다. 영화나 케이팝처럼 한류 반열에 지역축제가 우뚝 서려면 비슷비슷하다는 말, 바가지물가라는 별칭부터 완전히 씻어 내야 하지 않을까. 세계화보다 국민 신뢰가 먼저일 듯싶다.
  • 고졸인재에게 열린 채용문

    고졸인재에게 열린 채용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의 삼성전자 부스에서 군인과 학생들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엑스포는 1일까지 열린다. 뉴스1
  • 가렵고 성가신 무좀 피하려면… 구두부터 벗어야겠네

    가렵고 성가신 무좀 피하려면… 구두부터 벗어야겠네

    덥고 습한 여름마다 재발도 많아짓무르거나 가려움·물집 등 동반발 외 두피·얼굴·손톱에 생길 수도발톱 무좀은 완치까지 반년 이상통풍 안 되는 볼 좁은 신발도 원인식초 등 민간요법은 증상만 악화‘감염 우려’ 목욕탕·수영장 피하고증상 사라져도 4주 이상 치료해야 ‘신발 속 남모를 고통’ 무좀의 계절이 왔다. 덥고 습한 여름에 더 극성이다. 발가락이 짓무르거나 갈라지고 발바닥 피부가 벗겨지거나 작은 물집이 생기며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한다. 참을 수 없이 가려워도 ‘발을 잘 안 씻는 사람’이란 오해를 받을까 봐 많은 이들이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운다. 석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무좀은 발에 땀 나도록 일하는 누구나 쉽게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좀균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계절이 여름이고, 신체 부위 중에서는 발이다. 발은 각질층이 두꺼워 무좀균이 자라기 좋은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늘 땀을 흘리는 운동선수들이 무좀에 특히 잘 걸리며 땀에 젖은 신발을 오래 신는 군인, 광부, 소방관의 발 무좀 유병률도 60%를 웃돈다. 땀내 나게 일하는 이들의 훈장 같은 질환인 셈이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병원 진료를 받은 무좀(백선증) 환자는 440만 9313명이다. 이 중 6~9월에 발생한 환자 수가 179만 3868명으로 40.7%에 달한다. 1~5월에는 20만~30만명대를 유지하다 6월부터 40만명대로 올라서 7월과 8월에 최고치를 기록하고선 10월부터 차츰 줄어든다. 1950~1960년대에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았지만 생활양식이 바뀌어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감염률도 높아지고 있다. 무좀은 크게 지간형·구진인설형·소수포형·급성궤양형으로 나뉜다. 지간형은 가장 흔한 무좀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갈라지며 하얀 껍질이 일어난다. 주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데, 이 부위가 밀착돼 있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해서다. 감염이 심하면 지간형 무좀이 발바닥이나 발등까지 침범할 수 있다. 구진인설형은 염증은 적지만 발바닥 전체에 껍질이 일어난다. 발뿐만 아니라 손과 발톱에도 침범할 수 있다. 소수포형은 발바닥이나 발 측면에 물집이 발생하는 형태를 말한다. 작은 물집이 흩어져 생길 수도 있고, 서로 합쳐져 크기가 커질 수도 있다. 소수포는 끈적끈적한 노란 액체로 차 있으며 긁으면 짓무른다. 겨울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여름만 되면 재발해 가려움을 일으키는 무좀이다. 가장 조심해야 할 무좀은 급성 궤양형이다. 발바닥이 심하게 짓무르고 깊은 상처가 나며 악취를 동반한다. 이 경우 세균에 의한 이차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각질이 존재하는 피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피부의 표층인 각질층, 모발, 손발톱과 같이 케라틴을 포함한 조직을 침범해 증식한다. 따라서 땀이 잘 차는 습한 부위인 사타구니나 두피, 얼굴, 손, 손톱 등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발 이외 얼굴이나 몸통, 사타구니 등에 나타나는 경우 ‘도장 부스럼’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붉은 반점이 생기고 주변부가 융기되며 각질이 벗겨지는 양상을 보인다”며 “두피에 발생하면 탈모가 동반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심하지 않은 무좀은 바르는 약으로 치료한다. 연고를 바르면 대개 1주일 내 가려움증, 물집 등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없어졌다고 무좀이 완치된 것은 아니다. 의사들은 4주 이상 치료를 권한다. 정준민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바르는 약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한 무좀은 먹는 약도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무좀약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몸에 부담이 될까 봐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대부분 큰 불편감이나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으며, 전문의 판단에 따라 치료 과정에서 피검사를 통해 부작용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좀 중에서도 발톱 무좀은 치료가 쉽지 않다. 바르는 약으로는 부족하고, 먹는 약으로 치료해도 1~3개월 이상 걸린다. 완치 여부를 판단하려면 발톱이 자라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6~12개월 이상 관찰해야 한다. 정 교수는 “무좀을 적극적으로 치료해도 쉽게 낫지 않으면 다른 피부 질환을 무좀으로 오인해 잘못 치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면서 “현미경 검사나 배양검사로 곰팡이균을 확인하기 전에는 접촉피부염, 한포진,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무좀은 항진균제로 치료하며, 습진은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주로 면역 반응을 낮추거나 가려움증을 줄이는 약물을 사용해 치료한다. 한번 무좀이 생기면 재발이 잦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고 교수는 “무좀은 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의 발에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접촉했을 때도 감염될 수 있어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피하는 게 좋다”며 “발을 깨끗이 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곰팡이가 잘 자라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한다. 가족 중 무좀 환자가 있다면 양말, 발수건, 손톱깎이 등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철저하게 예방했는데도 무좀이 생겼다면 신발을 의심해 보자. 발에 맞지 않는 볼 좁은 신발을 착용하면 발가락 사이가 과하게 밀착돼 더 습해지기 쉽고 마찰로 상처가 생겨 이차적인 세균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앞이 뾰족한 구두보다 발가락 움직임이 자유롭고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는 게 좋다. 젖은 양말이나 옷을 갈아입지 않고 축축한 상태로 놔 두면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양말과 속옷도 자주 갈아입는 게 좋다. 자주 무좀이 재발한다면 여름철에 곰팡이 비누를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식초 등을 사용한 민간요법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석 교수는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이 균의 대사와 성장을 억제해 무좀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도 있지만, 시중에서 많이 판매하는 일반 식초는 산도가 6~7%이고, 이보다 산도가 더 높은 2배·3배 식초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런 식초는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식초에 포함된 다른 성분이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등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매실 등을 이용한 다른 치료도 마찬가지”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충북, 1회용기 퇴출 선언… 축제도 친환경 시대

    충북, 1회용기 퇴출 선언… 축제도 친환경 시대

    1회용품 등 각종 쓰레기가 넘쳐나던 축제에도 친환경이 접목되고 있다. 충북도는 1회용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30일 도내 11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축제장 식당에서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동참, 축제장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적극 협조 등이다. 대상 축제는 ▲청원생명축제 ▲우륵문화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보은대추축제 ▲지용제 ▲영동난계국악축제 ▲증평인삼골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괴산고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단양소백산철쭉제 ▲단양온달문화축제 등 총 12개다. 이들 축제에서 사용할 다회용기는 총 105만여개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1회용품 폐기물 발생 저감량은 528t, 탄소배출 저감량은 938t이다. 나무 10만 8000그루를 심은 효과다. 충북도와 시군들은 다회용기 공급 및 세척업체를 이용할 예정이다. 발생하는 비용은 충북도와 시군이 함께 부담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제공되는 다회용기 사용 인증샷 및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커피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국비를 확보해 대상 축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을 1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했다. 행사장 내 16개 부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 컵과 용기, 숟가락, 포크 등을 제공했다. 다 쓴 용기 등은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회수했다. 다회용기에 담아온 음식을 제외한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등의 축제장 반입도 금지했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의 다회용기 회수율 및 사용실태 등을 파악에 관련 사업을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거된 다회용기는 고온고압 세척 등 7단계 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며 “폐기물처리비용이 80%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럭셔리 큰손들 어서옵서… 17만톤급 초대형 일본발 크루즈 강정항 오다

    럭셔리 큰손들 어서옵서… 17만톤급 초대형 일본발 크루즈 강정항 오다

    17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강정항에 30일 입항한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지금까지 제주에 입항했던 크루즈 중 가장 큰 규모인 17만톤급의 초대형 크루즈인 MSC 벨리시마호가 약 350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고 처음으로 강정항에 입항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원래는 내일 입항이었는데 태풍 마와르로 인해 오키나와를 들르지 않은 채 후쿠오카를 거쳐 제주 강정항에 하루 일찍 도착한다”면서 “급작스런 일정으로 인해 오늘은 자유투어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은 31일 13개 코스로 나뉘어 제주관광에 나선다”고 말했다. 성산일출봉, 시내 쇼핑, 난타공연,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오설록, 한림공원 등 다양한 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MSC 벨리시마호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MSC사가 운영하는 대형 크루즈 선박으로, 12개의 세계 각국의 다이닝 레스토랑과 20개의 바, 사막을 테마로 한 워터파크 등 다양한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도와 공사, 오사카 제주홍보사무소는 이번 MSC 벨리시마호의 입항에 맞추어 MSC 벨리시마 크루즈 선내에서 제주 홍보부스 운영과 설명회 및 이벤트 개최를 통해 제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제주에서의 하선율과 제주 방문 만족도를 높였다. 앞서 29일에는 럭셔리 크루즈인 르 솔레알호와 닛폰마루호가 각각 제주항에 입항했다.르 솔레알(Le Soleal)호는 프랑스의 선사인 포낭(Ponant)사의 크루즈로, 일반적인 크루즈와는 달리 모든 객실이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객실 대부분에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는 럭셔리 크루즈이다. 2013년 7월에 건조된 르 솔레알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물품들을 편의용품으로 제공하고, 본격적인 프랑스 풀코스 요리를 만날 수 있어 ‘미식가의 배’로 유명하다. 크루즈 상품 역시 일반적인 크루즈 관광 상품이 아닌, 세계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성격을 가진 독특한 컨셉의 크루즈선이다. 이 배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제주도와 일본의 야쿠시마(屋久島), 아마미오오시마(奄美大島) 등을 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8박 9일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함께 입항한 닛폰마루호는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에 기항했다. 2만 2000톤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그 작은 크기를 장점으로 큰 크루즈가 드나들 수 없는 일본의 지방 도시에 적극적으로 기항하면서 수준 높은 미식과 ‘오페라 크루즈’ 등 독창성 넘치는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운항하고 있는 크루즈이다.제주 관광시장에 큰 비중을 차지해왔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회복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연이어 입항해 일본인 관광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틀간 총 3척의 일본발 크루즈를 통해서 약 4000명의 일본인 관광객들이 제주를 방문하는 것.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의 각 대도시 시장에서 럭셔리 크루즈에서부터 초대형 크루즈까지 다양한 형태의 크루즈가 모객되었다는 점에서 일본 관광시장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방송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이나 B2B, B2C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보다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제주에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출항 예정인 MSC벨리시마호는 6월 9일 오전 7시와 17일 오전 7시에도 또 한번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며 6월 6일 오전 10시, 10일 오전 7시에는 3000여명 승객을 태우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강정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 ‘로리앙’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참여로 현장 마케팅 강화

    ‘로리앙’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참여로 현장 마케팅 강화

    공연 관람객, 공원 방문객 모두 이용 가능한 포토부스와 풍성한 경품 이벤트식물원 콘셉트의 아트워크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로리앙(LORIENT)’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로리앙 필러는 축제 기간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의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로리앙 포레스트(Lorient Forest) 콘셉트의 이번 홍보 부스는 현장의 뜨거운 축제 열기 속에 관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트워크 콘셉트의 감각적인 포토월을 배경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부터 간단한 설문조사 혹은 로리앙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로리앙은 이벤트 참여자를 위해 브랜드 감성과 뉴트로 무드를 반영한 필름 카메라(1,000개 한정), 우산, 음료 캐리어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오늘, 깨끗한 결과’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로리앙 갤러리와 아트워크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컨셉과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로리앙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 부스의 전체 콘셉트, 프로그램, 경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새로운 경험과 감각을 선사하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인식될 수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로리앙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리앙은 부스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오는 6월 4일까지 현장에서 이벤트로 받은 경품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로리앙필러 #서재페 #서울재즈페스티벌2023)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5일 로리앙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국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이번 축제엔 3일간 총 60팀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공연한다. 공연장이 4배로 늘어나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어,클레어스 ‘오늘을차지해’ [서울포토]

    디어,클레어스 ‘오늘을차지해’ [서울포토]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모델들이 화장품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의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부스를 홍보하고 있다. 디어, 클레어스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비타민 차징 세럼 출시를 기념, ‘충전’이라는 뜻을 담아 ‘오늘을 차지해’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광화문, 코엑스, 성수 3곳에서 진행한다.
  • ‘20년전 모습 그대로’ 유민, 근황 공개

    ‘20년전 모습 그대로’ 유민, 근황 공개

    배우 전혜빈이 배우 유민, 기은세와 함께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천생연분’때 만나서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때까지 그대로인 유민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그간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서로 축하하며 가물거리는 추억속 이야기들도 육아의 나눔도 너무너무 기뻤던 오늘의 만남”이라며 “은세도 급 와주어 더 아쉬웠던 오늘이지만, 다시만나 한번 불 지릅시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기은세 및 2000년대 한국에서 활동했던 유민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민과 함께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었다. 인형 모자를 착용한 채 앳되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후 기은세도 두 사람의 만남에 합류해 함께했다. 한편 전혜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 서울이 보랏빛으로… 전 세계 아미 多 모인다

    서울이 보랏빛으로… 전 세계 아미 多 모인다

    다음달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든다. 25일 서울시와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인 ‘2023 BTS 페스타(FESTA)’가 다음달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8곳을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인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세빛섬(예빛섬), 남산서울타워에 미디어파사드도 상영한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다음달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 다채로 체험부스를 통해 풍부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와 서울관광재단도 ‘서울인퍼플’(Seoul in Purple) 서울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을 찾는 글로벌 팬들이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숲 등 방탄소년단 관련 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행사 개최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서울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매력을 보여 주는 한편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시 (시장 김경희)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이천시 (시장 김경희)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 김경희 이천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월 서울시와 강원 삼척시 등 교류도시 5곳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지난달 21일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기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친 고향인 이천시 기부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상대 도시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첫 시행하는 제도로 지자체 간 상호 품앗이를 통해 시민들께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특별한 인연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마음의 고향으로 시민사회에서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기부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천한돈, 이천쌀(사진), 서경들 청국장 등의 답례품을 선정하고 이천도자기축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현재 313건에 2476만원이 접수됐다. 문의 www.icheon.go.kr
  • 여주시 (시장 이충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여주시 (시장 이충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행복도시 희망여주 여주시는 29일까지 신륵사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축제장 홍보부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 방법과 혜택 등 제도 안내와 ▲여주쌀 ▲고구마 ▲땅콩 ▲참외 ▲가지 등 농특산물 ▲사과즙 ▲한과 ▲표고버섯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간장 ▲참기름 ▲쌀국수 등 가공식품 ▲전통주 ▲도자기 ▲유기 공예품 등 답례품을 전시한다. 또한 기부인증 포토존 설치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동참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장에서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향사랑기부 홍보활동으로 여주 지역경제를 살리는 작은 실천과 행복한 기부문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여주시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은 278명 4837만원으로 1인당 17만원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www.yeoju.go.kr
  • 세계 500개 기업 혁신기술 한자리에… 탄소중립 미래를 그리다

    세계 500개 기업 혁신기술 한자리에… 탄소중립 미래를 그리다

    정부·학계 기후위기 대응노력 공유5개 전시관서 친환경 기술 선보여한일 에너지공급망 협력 회담 재개오만, 韓기업 관련사업 참여 요청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전 세계 500개 기업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가 25일 부산에서 개막했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기후 관련 기술·산업 박람회다. 원전으로 청정수소 활용을 모색하는 국제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외 대표 기업, 주요국 정부·국제기구·학계 인사들이 폭염, 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 노력을 공유하고 기후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 신성장동력 등을 논의했다. 국내외 기업들이 2195개 부스를 차리고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홍보했다. 개막식에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축사를 한 데 이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세계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뮬러 UC버클리 명예교수가 온·오프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지난 1년간 원전 생태계 복원 등 시장 원칙에 기반해 왜곡된 에너지 정책의 정상화를 추진했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전환한 정부 기조를 강조한 것이다.WCE에서는 산업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 기후테크와 에너지 관련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탄소중립관, 미래모빌리티관, 기후·환경기술관 등 5개 전시관에서는 태양광, 풍력,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수소터빈, 소형모듈원자로(SMR), 무탄소에너지, 폐기물처리, 친환경 기술 등을 선보였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해수면 상승, 청정에너지, 미래연료(탈탄소) 등을 주제로 기후행사를 마련했으며 한 총리가 대담에 참여했다. 박람회를 계기로 탄소중립 등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위한 한일 에너지정책 회담도 6년 만에 재개됐다. 양국 정상의 셔틀외교가 완전 복구됨에 따라 산업부와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은 국장급 회의를 열고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을 공유하며 원전·재생·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대 등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중동붐 확산을 위해 오만 정부와의 회담도 열렸다. 산업부 강경성 차관은 방한 중인 오만 모신 빈 하마드 빈사이트 알 하드라미 에너지광물부 차관과의 회담에서 오만 정부가 도입하려는 최대 70억 달러(약 9조 2800억원) 규모의 5GW급 그린수소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포스코홀딩스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한국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이와 함께 한국수력원자력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원자력 청정수소 국제 비즈니스 포럼’, ‘온실가스 국외 감축 콘퍼런스’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기후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도 사흘간 이어진다. 첫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 다음달 13일 BTS 데뷔 10주년…서울시 2주 넘게 보랏빛 물든다

    다음달 13일 BTS 데뷔 10주년…서울시 2주 넘게 보랏빛 물든다

    다음달 13일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2주 넘게 보랏빛으로 물든다. BTS와 아미가 함께 즐기는 페스타를 매년 이맘때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게 꾸민다. ‘2023 BTS 페스타’가 다음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올해 페스타의 슬로건은 ‘BTS는 어디에나 존재한다’(BTS PRESENTS EVERYWHERE)로 정해졌다. ‘BTS가 주는 선물이 어느 곳에나 있다’는 중의적인 표현도 가능하다고 빅히트뮤직은 덧붙였다. 한강 세빛섬, 남산 서울타워, 서울시청 청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명소마다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며 여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다음달 17일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와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벌써 각국 아미들이 한국행 항공편 예약을 서두른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런 BTS 축하 열기가 실제 한국 관광으로 얼마나 이어질지도 관심거리다. 서울관광 홍보부스인 ‘서울인퍼플(Seoul in Purple)’에서 스탬프 투어인 ‘맵오브더서울’이 진행된다. 해시태그 이벤트와 방탄소년단 관련 경품도 제공한다.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숲 등 방탄소년단 관련 시내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방탄소년단 굿즈를 증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선물이 도처에 있다”와 “방탄소년단이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해외 아미들은 국내 투어 스케줄을 짜느라 분주하다. 출발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시절 옛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가 사용하던 청담동 사무실 일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밥을 먹었던 쌈밥집, 산책을 즐긴 도산공원 등이 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서울 뿐만아니라 싱글 ‘버터’ 커버를 촬영한 강원 삼척 맹방해수욕장,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사진 배경인 강릉 주문진해변 등을 ‘성지순례’마냥 준비하는 아미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 중이어서 단체 공연 등 깜짝 축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달 16일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활동 뒷얘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두 편이 상영되는 것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가 열릴 수도 있다. BTS 페스타의 세부적인 일정 및 사항들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될 에정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서상열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주민 행사 사용료 감면 조례 발의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될 경우 사용료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특별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25일 지역의 직능단체 등 지역 주민단체가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공공의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에 대해 사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 곳곳에서는 지역 직능단체 등 주민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축제, 문화행사, 주민 화합행사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고 시설이 쾌적한 고척돔,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시립체육시설 내 광장 및 여유 공간을 활용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처럼 지역 주민들이 공공의 목적으로 시립체육시설을 사용하는 경우에 사용료 감면 규정이 전무해 시민공공시설임에도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적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상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역주민단체가 서울시립체육시설에서 개최하는 마을 축제, 문화행사 등에 대해 전용사용료 30% 감면 혜택뿐 아니라 행사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 설치 관련 상업사용료까지도 30% 수준으로 감면받을 수 있게된다. 서 의원은 “마을축제와 같은 행사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시민들에게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화합 행사를 즐기고 문화 향유의 기회도 적극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 조례안은 오는 6월 서울특별시의회 제319회 정례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된다.
  • 28일까지 동행축제… 소진공, 대전서 ‘온누리 ON 페스타’로 힘 보탠다

    28일까지 동행축제… 소진공, 대전서 ‘온누리 ON 페스타’로 힘 보탠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뒷받침을 위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주도로 전날 열린 회의에서 올해 성공사례와 남은 과제를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동행축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소비활성화 캠페인이다. 이번 5월 동행축제에 이어 9월, 12월까지 올해에는 3회 동행축제가 열린다. 소진공은 5월 동행축제에서 O2O(온라인 to 오프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소상공인 협동조합 온라인 기획전, 백년가게 소비인증 이벤트,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했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엔 위메프와 협업해 유튜버 ‘입짧은 햇님’과 소상공인 협동조합 제품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는데, 이날 소개된 솜씨협동조합의 물비빔국수는 당일에만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역, 서대전역,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소진공 직원들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약 1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소비활성화 장바구니를 배포하기도 했다. 소진공은 남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온누리상품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고객 체험형 온누리상품권 부스를 운영한다. 26일엔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온누리 ON 페스타’를 개최, 소비촉진 활동에 나선다. 소진공은 지난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선보이는 등 사용 편의를 높여오고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 등록, 편하게 상품권을 구매·충전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올 연말까지 10% 상시 할인을 진행 중으로, 개인 월 구매한도는 150만원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이번 동행축제에서 민관 협력으로 라이브커머스, 이벤트, 기획전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면서 “동행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종료일까지 공단 직원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도봉, 美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업체 찾는다

    서울 도봉구가 미국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번에 처음 파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양말 제조업체,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 창동’ 입주 기업 등 5개 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 12~15일 개최되는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축제’에 참가한다. LA 한인 축제는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미 캘리포니아주 최대 규모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새로운 50년을 향해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개척단은 현지에서 전시 판매장 부스를 운영하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는 참가 업체에 부스 임차료, 물류비용 등을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처음 파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도봉구 지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亞 최대 부산콘텐츠마켓 31일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방송·영상 콘텐츠 거래 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오는 31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7회 BCM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BCM 조직위원회는 35개국 600여개 업체 1500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석해 약 2억 달러(2633억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BCM마켓에서는 국내 대표 방송사들의 전시 부스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공동관 등이 운영된다. 몽골 국가관과 유럽, 남미 국가 공동관도 유치해 중남미, 아시아권 신규 시장 개척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중소 제작사가 우수 콘텐츠를 수출할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BCM 중소업체 지원관도 함께 운영한다. BCM펀딩에서는 투자자문단이 국내 제작사에 경영컨설팅, 프로젝트 타당성 평가·분석, 투자유치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제작사의 콘텐츠를 국내외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 투자사 등의 의사결정자에게 소개해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도 지원한다. 10개 세션으로 확대한 BCM콘퍼런스에서는 K콘텐츠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 지역으로의 진출과 교류확대를 위한 논의 등이 진행된다. 콘텐츠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BCM아카데미에서는 ‘피지컬: 100’,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프로듀서 등 실무 전문가의 강연이 이뤄진다.
  • “손맛 패티랑 똑같아!”… 햄버거 종가도 놀란 조리 로봇의 아버지

    “손맛 패티랑 똑같아!”… 햄버거 종가도 놀란 조리 로봇의 아버지

    “라이벌 업체? 햄버거 시장에서는 패티를 구워 주는 로봇을 양산하는 업체가 아직 없다. 굳이 경쟁 상대를 들자면 이 시장에 진입할 미래의 ‘패스트 팔로어’일 것이다. 이들이 추격하지 못하도록 한국과 미국의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한다.”패스트푸드라고는 하지만 햄버거 시장도 고객의 입을 유혹하는 ‘맛의 전쟁터’다. 전 세계에선 수천개의 햄버거 브랜드가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지난해 4조원에서 올해는 약 5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의 햄버거 시장 규모는 작년 1613억 7000만 달러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햄버거는 단일 음식으론 피자를 누른 세계 최대 규모다. 이런 맛의 격전지에 ‘신무기’를 공급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국내 처음으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로봇을 개발한 에니아이의 황건필 대표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햄버거 맛을 좌우하는 패티 조리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했다”고 말했다. 에니아이는 단순히 패티를 굽는 로봇을 만드는 업체가 아니라 조리와 주문 빅데이터를 통해 처리하는 기업이다. “주방 기기는 선점 효과가 매우 크다. 한 번 설치하면 오래 사용할 수밖에 없다. 장비 교체는 곧 영업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또 수증기가 자욱하고 온도가 높은 극한의 조리 환경에서 매일 10시간 이상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필수적이다. 시장 선점에 나선 우리의 경쟁력이다.”이런 자신감으로 무장한 황 대표는 햄버거의 본고장 미국에서 패티를 굽는 로봇 ‘알파 그릴’을 데뷔시켰다. 지난 21~2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NRA 쇼’에 소개된 알파 그릴은 국내 ‘푸드 테크’ 조리 로봇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키친 이노베이션’(KI)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돌풍을 예고했다. NRA 쇼는 음식과 관련된 1800여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음료(F&B) 전시회로 ‘F&B의 CES’로 불린다. 황 대표는 NRA 쇼와 관련해 “햄버거의 본고장에서 평가받아 거대한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주방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알파 그릴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계속 연락이 온다. 미국에서 햄버거 매장 600여개를 운영하는 브랜드와 실증을 본격화했다.” 국내 일부 매장은 사용하고 있다. 알파 그릴은 구독형 서비스 방식으로 고객사에 제공된다. 자영업자들은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계약 기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고, 구매 비용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은 곧잘 ‘손맛’이라거나 ‘정성’이라고 한다. 로봇이 굽는 패티와 햄버거 맛은 어떨까. 이에 대해 황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균일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요리사가 구운 패티와 로봇이 구운 패티의 맛을 구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주방에서 알파 그릴이 조리해도 고객은 누가 조리하는지 모른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특정한 매장에서 뛰어난 맛을 내기보다는 항상 일정한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게 대형 프랜차이즈의 인기 비결이고, 로봇이 최적화됐다는 게 황 대표의 설명이다. “결국, 세련된 디자인의 로봇보다 맛이 더 중요하다.”알파 그릴은 전원을 켰을 때 그릴 표면이 적정한 조리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고, 차가운 패티를 여러 개 올려도 그릴 표면의 온도가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맛있는 최적의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한 번에 8개의 패티를 익힐 수 있다. 패티 아래위에서 동시에 열을 가하기에 1개 조리하는 데 1분 남짓 걸리고, 뒤집을 필요가 없다. 패티에 사용된 고기의 종류와 지방 함유량 등을 파악해 매장의 레시피에 맞게 적절한 온도와 두께로 조리한다. “1시간에 200개까지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했다.” 이 로봇은 그릴도 스스로 청소한다. “햄버거 매장 주방에서 일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장 힘든 일이 패티를 구워 낸 그릴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다. 눌어붙은 부스러기를 말끔히 긁어내는 작업도 알파 그릴이 스스로 한다.” 로봇 개발에 힘들었던 점을 묻자 그는 “식자재가 대개 그렇듯이 패티 역시 비정형이다. 넓이와 굵기도 다르다. 수제버거는 볼 모양으로 둥글다. 또 굽다 보면 다량의 수증기가 발생하는 주방의 악조건에서 오작동을 막는 것도 중요했다. 이런 변수들을 잡아 안정화시키는 데 꼬박 2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햄버거 식자재 가운데 가장 다루기 어려운 것 역시 패티다. 국내 여러 고객사를 만나 패티 조리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 피드백을 들었고, 실전 경험도 쌓았단다. 황 대표는 어떻게 패티 조리 로봇을 생각하게 됐을까. MZ세대의 가운데인 1990년생인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사부터 박사 과정을 마쳤다. “공부할 때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과 산업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곤 외식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도 관심을 끌었다. 엔지니어로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결국 개발로 이어졌던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조리해야 하는 패스트푸드, 그중에서도 햄버거가 주방 자동화 기술이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했다.” 황 대표가 2020년 7월 KAIST 친구 5명과 설립한 에니아이 식구는 16명으로 늘어났다. 투자 혹한기였던 올해 초 40억원을 유치했다.개성이 강한 젊은 공동창업자들 간의 이견은 어떻게 조율할까. “회사를 만들자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바람에 대표를 맡았다. 공동 창업자 모두 전기 및 전자공학, 기계공학 분야를 연구했다. 우리의 주방 조리 로봇 개발에 가장 필요한 기술이기도 하다. 서로 가진 역량과 전문 분야가 다르다 보니 각자가 자신의 분야를 전담해 이끌고 있다. 의견이 다를 때 서로 상대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무게를 더 두는 형태로 조율한다.” 사실, 로봇하면 일자리를 뺏는다는 선입견이 많다. 하지만 요식업계가 처한 현실을 보면 되레 구인난으로 매장이 문을 닫는다. 위험한 주방에서 패티를 굽는 단순 반복 작업은 누구나 기피한다. “음식은 우리 생활 속의 큰 즐거움이다. 먹는 사람도 즐거워야 하지만 만드는 사람도 즐거워야 한다. 단순 반복 작업에 보람을 느끼거나 일의 가치를 찾는 사람은 거의 없다. 주방의 비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지금은 햄버거에 특화됐지만 기술이 고도화되고 조리 데이터가 축적되면 다른 음식도 조리할 수 있다. 주방 로봇 플랫폼 회사로 확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주방에서 로봇이 인간과 협업하자면 인간 동선 위주의 키친 디자인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알파 그릴에는 AI가 녹아 있다. “현재는 초기 단계여서 제품이 사용되는 물리적인 공간과 조리 과정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하드웨어 설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제품이 고도화될수록 조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품질 모니터링, 식자재 수요 예측과 주문까지 하는 AI 기술이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이다.” 황 대표의 설명대로라면 주문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면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잘 나가는 메뉴를 파악해 식재료를 미리 준비해 둘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목표는 알파 그릴 100대 판매다. 그리고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더 유치하려 한다. 투자금은 한국에서 대량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데 투입할 예정이다. 알파 그릴 도입으로 생긴 여유를 업주들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돌려주면 좋겠다.”
  • 한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Beer Fest Gwangju’ 8월 오픈

    한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Beer Fest Gwangju’ 8월 오픈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23 Beer Fest Gwangju(광주 맥주축제)’가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Beer Fest Gwangju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및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한 여름밤의 맥주 바캉스! 술잔을 비어브러’라는 주제로 맥주와 음식, DJ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맥주 댐과 비어 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LED 모닥불과 글램핑존 등이 설치돼 낭만 넘치는 캠핑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서는 가수와 DJ 공연, EDM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지역 특색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부스와 푸드트럭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휴양지 비치 컨셉의 야외광장과 전시장 DJ EDM파티가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VIP존(야외 글램핑존, 전시장 지정석)을 6월 중 선판매할 예정이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맥주 축제에선 광주 문화·관광상품 홍보 부스, 다트 던지기, 에어볼, 페이스페인팅,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운영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관계자는 “한 여름밤의 야외 맥주 바캉스와 실내 DJ·가수 공연으로 광주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광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도 광주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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