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스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이혼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유인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남한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사무처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87
  • 슈마커플러스, 단기간에 3호점까지…8일 ‘청주 성안점’ 3호점 열어

    슈마커플러스, 단기간에 3호점까지…8일 ‘청주 성안점’ 3호점 열어

    다양한 이벤트와 아식스 젤 벤쳐6 단독 상품 출시 에스엠케이티앤아이는 8일 청주 성안길에 새로운 타입의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플러스’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 슈마커플러스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달 11일 대학로에 2호점 오픈에 이어 청주 성안에 3호점을 오픈했다. 이달 27일에는 인천 스퀘어원에 4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슈마커플러스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 슈즈를 빠르게 선보이는 한 단계 플러스된 뉴타입 슈즈 멀티 스토어로 다양한 상품과 즐거움을 더한 색다른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청주 성안점은 매장 외벽에 초대형 그래피티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래피티는 제이디스타일의 디마인(DMINE)과 아이켄(AIKEN)이 맡았으며 폭 21m 높이 약 3.7m의 압도적인 규모로 힙합 문화를 사랑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성지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슈마커플러스 청주 성안점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 시 포토부스를 이용해 4컷 사진을 무료로 인화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다.또 슈마커플러스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준비됐다. 아식스의 인기 아이템 젤 벤쳐 6가 슈마커 단독 컬러를 선보이며, 젤 카야노 또한 한정수량 발매된다. 슈마커 관계자는 “최근 아식스 상품에 대한 신발 매니아들의 수요가 매우 높아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마커와 슈마커플러스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김경호)는 최근 5억 7 000만원 상당의 신발과 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쓰이며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내 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에스엠케이티앤아이는 지난해 게임 ‘로스트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 서울시 유기동물 가족의 날 행사 개최

    서울시 유기동물 가족의 날 행사 개최

    서울시가 오는 10일 유기동물 가족의 날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동물복지지원센터와 유기동물 보호소, 입양센터를 통해 가족을 맞이한 시민들이 경험을 나누고 반려동물 행동 상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국어질리티연합에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이 된 중소형견(체고 40㎝ 이하)을 위한 반려견 수영장과 놀이터가 준비된다. 반려견 상식 골든벨, 해충방지제 만들기, 전문 훈련사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입양 홍보 부스를 마련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가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의 입양 전 건강검진, 중성화 수술 등 의료를 지원하며 기본적인 훈련과 동물보험 가입, 입양 전후 동물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다면 센터 홈페이지(https://animal.seoul.go.kr)를 통해 입양 대기 동물을 확인한 후 입양 상담과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책임 있는 입양을 위해 온라인 입양교육과 돌봄교육을 이수해야 입양 자격이 주어진다.
  •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잰걸음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잰걸음

    전라남도가 2028년 개최되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를 여수 등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나섰다. 전남도는 경남도, 여수시와 함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에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홍보부스에서는 전시회 참가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전단과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유치 의지와 당위성 등을 설명한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의 국가계획 승인을 앞두고 남해안 남중권 선 지정 건의를 위한 서명운동과 지지도 요청한다. 2026년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국내 유치 지역 결정의 소모적 경쟁 방지와 당위성을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오는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에 참가해 국제세미나 개최 등 홍보활동을 개최하는 한편 COP33 유치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과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경남도와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공동 유치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하는 한편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국내 유치 지역 선 지정 건의와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전남도 관계자는 “여수 중심의 남해안 남중권은 기후위기대응 선도지역으로,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8개 당사국이 모여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는 기후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 회의다.
  • 한국디자인진흥원, 프랑스 파리서 K-디자인 알린다

    한국디자인진흥원, 프랑스 파리서 K-디자인 알린다

    한국디자인진흥원(성남시 분당구)이 한국 디자인을 해외에 소개하고 한국 중소·디자인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7일~11일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에 디자인코리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유럽의 대표적인 생활소비재 및 인테리어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어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우리 디자인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개국의 25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디자인진흥원은 중소·디자인기업이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작년부터 메종&오브제에 디자인코리아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디자인코리아관에는 43개사의 1364명의 바이어와 7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비즈니스 상담 926건, 상담액 약 150억원을 달성하는 운영 실적을 거뒀다. 참가기업이 뉴욕 현대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파리 퐁피두 센터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의 아트숍에 입점하고 글로벌 기업과 기밀유지협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올해 디자인코리아관은 소형가전, 조명, 문구, 완구, 잡화 등을 다루는 2홀 스마트기프트관에 마련된다. 한국디자인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는 33개 기업의 디자인 상품 100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265.5㎡ 규모의 디자인코리아관은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한옥의 기본 단위인 칸(間)마다 개별 기업을 배치하고 각 칸을 사개맞춤으로 연결한 전시관은 칸이 모여 하나의 견고한 공간이 만들어지듯 개성 있는 각 브랜드들이 모여 하나의 우수한 풍경을 이룬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코리아관 참가 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준비부터 홍보 및 마케팅, 현장 운영, 전시품 운송, 계약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참가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전시장 임차료 ▲부스 디자인·제작 비용 ▲전시상품의 왕복 운송료 ▲국내∙외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수출 지원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 전문 기관인 KOTRA,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한다. KORTA 파리 무역관 네트워크와 한국무역협회의 온라인 수출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참가기업에 적합한 해외 바이어 섭외와 매칭에 나설 계획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에는 진흥원이 운영 중인 해외 진출 지원 관련 사업 5개를 통합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더 많은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국디자인관의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 전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에도 참여기업들의 수출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피카소·쿤스·김환기까지… 해외 큰손·BTS도 사로잡은 ‘예술의 수도’

    피카소·쿤스·김환기까지… 해외 큰손·BTS도 사로잡은 ‘예술의 수도’

    6일 서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미술 시장이 됐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세계 2대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프리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가 동시에 막을 올리면서다. 개막 첫날 VIP 사전관람으로 행사의 문을 연 코엑스 전시장은 세계적 거장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한눈에 꿰려는 해외 미술계 거물급 인사와 컬렉터들이 대거 집결하며 ‘북새통’을 이뤘다.두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만 330개로 지난해보다 56개 더 늘어난 가운데 제2회 프리즈 서울에는 지난해보다 10개 더 많은 120개 갤러리가 부스를 차렸다. 지난해와 달리 압도적인 ‘대작’은 없는 가운데 고미술부터 20세기 후반 작품까지 한자리에 모은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은 가장 인기를 끌었다. 파블로 피카소, 폴 세잔,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에곤 실레 등 세계 미술사의 명작들을 직접 만나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리면서다. 특히 30억~50억원대 작품들을 두루 포진시킨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 부스에는 50억원에 이르는 제프 쿤스의 가로 3m 크기 ‘게이징 볼’ 조각과 수백개의 실제 나비 날개로 만든 데이미언 허스트의 ‘생명의 나무’를 보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갤러리 관계자는 “BTS의 RM, 지민 등은 물론 유명 컬렉터들이 다수 전시장에 들러 작품에 관심을 나타내고 갔다”고 귀띔했다.올해 미술 시장은 지난해보다 침체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프리즈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내한하지 못했던 중국 큰손 컬렉터들의 방문이 이뤄지며 흥행 기대감이 적지 않다. 전시장에서는 실제로 여기저기 중국어가 들리며 중국 컬렉터들이 확실히 대거 방문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타데우스 로팍의 사라 러스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지난해 1회 행사는 팬데믹 도중 열렸으나 올해는 중국 여러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왔고 대만, 싱가포르 등의 고객들도 다녀갔다. 오픈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이미 여러 점 팔렸는데 한국, 중국 고객들이 골고루 사갔다”고 말했다. 이날 팔린 작품 가운데 최고가는 데이비드 즈워너가 가져온 쿠사마 야요이의 ‘붉은 신의 호박’으로 580만 달러(약 77억원)에 팔렸다. 핑크 팬더를 그린 캐서린 번하트의 작품은 220만 달러(약 30억원)에 팔렸다.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뚜렷한 화제작이 도드라졌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30~40대 젊은 컬렉터들을 겨냥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고루 나왔다는 감상을 전했다. 해외 아트페어를 여러 차례 다녀왔다는 김남(32)씨는 “지금 시장에서 핫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다양하게 왔고, 국내 갤러리 작품들도 해외 저명 갤러리 전시에 비해 부족하거나 이질적이지 않았다”며 “여느 국제 아트페어와 견줘서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했다. 안수경(50)씨는 “지난봄 뉴욕현대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둘러보고 왔는데 김환기, 유영국 등 국내 작가는 물론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나와 있어 해외 미술관 투어를 다녀온 듯 풍성하다”고 말했다. 홍콩, 도쿄,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 미술시장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갤러리 사이에서는 “서울이 가장 흥미롭고 이목이 쏠리는 미술 시장으로 거듭났다”는 반응도 이어졌다.한 저명 해외 갤러리 관계자는 “한국은 작가군이 탄탄하며 컬렉터들도 매우 세련되고 섬세한 취향으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고 있다. 다른 아시아 시장과 비교해 젊은 컬렉터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라 공들일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했다는 뉴욕 ACA 갤러리의 도리안 버겐 대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이라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다양한 컬렉터들을 만나 흡족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프리즈의 압승으로 올해 ‘설욕전’을 예고한 키아프에도 20개국 210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외 저명 화가뿐 아니라 신진 작가의 가능성을 새로 발견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위성 장터’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나온 지난해처럼 프리즈에 쏠린 관심을 분산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작가 20인을 소개하는 ‘키아프 하이라이트’, ‘뉴미디어 아트 특별전’ 등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 “중남미의 멋과 열정 즐기세요”

    “중남미의 멋과 열정 즐기세요”

    서울 성북구가 오는 9일 성북천 분수마루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한 중남미 14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총 23개의 판매·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판매 부스에서는 페루의 안티쿠초스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 엘살바도르 뿌뿌사 등 각국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중남미의 개성이 묻어나는 각종 기념품도 판매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중남미 전통 의상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즐길 수 있다. 또 탱고, 줌바, 라틴 댄스 공연을 비롯해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 시범이 펼쳐진다. 성북구는 행사 기간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1년 시작한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성북구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모여 라틴아메리카의 화려하고 자유로운 멋과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서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韓기업 격려·AI 청년 페스타… 尹, 하루 8개 일정 ‘강행군’

    韓기업 격려·AI 청년 페스타… 尹, 하루 8개 일정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이틀째인 6일 8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마지막 공식 일정인 갈라 만찬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요 일정인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등을 치른 데 이어 ‘한·아세안 AI(인공지능) 청년 페스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미래세대와의 대화’에도 참석해 미래세대의 도전을 격려했다.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는 아세안 청년들의 AI, 데이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행사로 내년에 개최하는 AI 개발 경진대회의 사전 행사다. 이 대회에는 아세안 국가 청년들로 구성된 132개 팀이 참가해 AI 사업 아이디어를 놓고 경쟁했으며 현장에서 최종 수상자 3개 팀이 선정됐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AI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등 디지털 신기술 및 서비스 분야에서 아세안 측 협력 파트너를 활발하게 발굴하고 있는 한국 기업 부스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한국에서 AI를 공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청년과 아세안 국가에 진출한 우리나라 청년 기업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함께 만드는 혁신은 개별 국가와 아세안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자유 확장과 행복의 증대, 세계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저와 대한민국 정부는 국경을 가리지 않고 여러분의 도전과 혁신적 아이디어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최초의 K팝 걸그룹 가수인 시크릿넘버의 ‘디타’가 공동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도 아세안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윤 대통령을 측면 지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아세안 회의의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자카르타 따만 미니 민속공원에서 열린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여사는 공원에서 무용 공연을 관람하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를 나눴다. 이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인도네시아 바이오 기업 간 협력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마련한 갈라 만찬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각각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인 ‘바틱’과 ‘스톨라’를 입고 참석했다.
  • 한화 잠수함·KAI 전투기 ‘K방산’ 출격… 큰손 폴란드 홀렸다

    한화 잠수함·KAI 전투기 ‘K방산’ 출격… 큰손 폴란드 홀렸다

    5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막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에서 한국 대표 방산기업들이 유럽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방산 분야에서 유럽 3대 전시회로 꼽히는 MSPO는 올해 31회째를 맞았는데 한국은 주도국으로 참가해 전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방산 3사를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기아, 풍산 등 30개 국내 방산업체들은 미국, 영국 등 방산 강국과의 치열한 수주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핵심 무기를 대거 선보였다. 3000t급 잠수함, 전투기 FA50와 KF21, K2 흑표전차, K9 자주포 등이 전시장 안팎을 채웠다. 개막 행사에 참석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국내 주요 기업 부스를 둘러봤다. 현장에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강구영 KAI 사장 등을 만나 K방산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두다 대통령에게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화의 첨단 기술력과 폴란드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한화오션의 3000t급 잠수함인 ‘장보고III 배치II’의 우수한 잠항 능력과 다목적 수직 발사관 등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폴란드는 현재 3000t급 잠수함 3~4척을 신규 도입하는 오르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업 규모만도 3조원대로 예상된다. KAI 역시 폴란드 수출형 FA50PL 전투기와 KF21 전투기, 소형무장헬기(LAH), 수직이착륙무인기 등의 모형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강 사장은 “전 세계 전투기 중 FA50의 가격 대비 성능과 가동률을 따라올 비행기가 없다”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로 세계에 KF21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두다 대통령은 개막사에서 “내년에 국방비로 국내총생산(GDP)의 4%가 넘는 1370억 즈워티(약 43조 67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우리 방산 기업이 추가로 대형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생겼다. 이런 점을 생각해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사와 정비 유지 후속지원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FA50 수출 계약이 ‘유럽 지역 진출 확대’를 향한 교두보라면 이번 MSPO에선 내실을 다지게 된 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FA50 후속 지원을 위한 항공정비(MRO)와 지원 장비의 생산·구매, 현대화 사업 등에서도 사업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무기의 기능과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금액은 수십 년간 최초 플랫폼 대비 최대 8배에 달한다. 이 밖에도 LIG넥스원은 항공탑재유도무기인 한국형 GPS 유도폭탄인 KGGB와 장거리 공대지유도탄, 현궁·신궁 등 지상 유도 무기, 드론 제품을 공개했고, 기아는 미국의 험비와 유사한 개념인 한국형 소형 전술 차량을 선보였다.
  • ‘프리즈’ ‘키아프’ 동시 개막..전세계 컬렉터 모인다 [포토多이슈]

    ‘프리즈’ ‘키아프’ 동시 개막..전세계 컬렉터 모인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아시아 최대 규모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가 6일 동시 개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곳 늘어난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9일까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프리즈 서울’은 갤러리 섹션과 포커스 아시아 섹션,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으로 나눠져 120여 개 글로벌 갤러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아시아 지역 갤러리 작가 10명의 솔로 부스로 구성된 ‘포커스 아시아’ 섹션과 고대부터 20세기 중반 작품까지 걸작을 소개하는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도 진행된다. 한국 갤러리로는 갤러리 현대와 학고재가 마스터스 섹션에 참여한다.지난해 프리즈 서울을 전후해 세계 컬렉터와 미술계 인사 등 8000여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는 중국 컬렉터 등을 포함해 1만여명이 방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동시 개최한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아트 마켓으로 현대미술부터 최신 트렌드, 시각예술 분야 강연 등 13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지난해 ‘프리즈 쏠림’으로 상대적으로 위축됐던 키아프는 올해 210개 갤러리와 함께 ‘역습’에 나선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프리즈 서울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젊고 역동적인 기획’에 무게를 뒀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급적 신작을 중심으로 행사를 꾸렸다. 젊은 작가들을 찾아내려면 서울, 키아프로 올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했다.지난해 프리즈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키아프가 올해 얼마나 차별화에 성공하며 흥행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이상일 용인시장,국토부에 반도체 고속도로 조속한 건설 요청

    이상일 용인시장,국토부에 반도체 고속도로 조속한 건설 요청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반도체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장이 이날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석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전문가,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과 기술 교류의 장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관련 박람회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서 용인시는 오는 8일까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민기 국회국토교통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 실장, 박동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윤석대 K-water 사장, 이재율 KINTEX 사장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 후 진행된 전시관 투어에서 김오진 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용인시 홍보관에서 ‘용인의 L자형 반도체’ 지도 앞에서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 등을 일일이 가리키며 “이 세 곳이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는 세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도 위 이동ㆍ남사 국가산단 후보지와 원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밑에 있는 위치를 손으로 선을 그으며 “반도체 역량을 속히 강화하려면 도로 등 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 용인 반도체 벨트를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남쪽인 이곳에 건설하려고 하는 데 국토교통부가 적극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오진 차관은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 등을 통한 반도체 경쟁력 강화는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일이므로 국토교통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과 김 차관은 용인시 홍보관에 마련된 용인 시티포인트 연계 ‘인생네컷’ 부스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 시장이 용인의 공식 마스코트 ‘조아용’이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자 김 차관은 이 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함께 ‘조아용’을 곁에 두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용인시 공동 홍보관에선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AI・IoT 기반 생활 패턴 맞춤형 스마트 케어 정책, 전기차 충전 관제 및 여유 전력 활용 충전시스템, IoT 기반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정보 제공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또 민간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쓸 수 있도록 한 ‘용인 시티포인트’, 오는 12월부터 관내 아파트 단지에 시범 서비스할 예정인 ‘자율주행 배달 로봇 서비스’ 등도 소개하고 있다. 용인 지역 소재 우수 기업 5곳의 제품과 서비스 등도 홍보관에서 소개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과 ‘지하통로 정보 알림 AI 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지하통로 정보 알림 AI 시스템은 지하통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CCTV, 전광판, 경광등, 음향 장치 등을 통해 지하차도 반대편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시로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외 도시, 기업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ACC아시아문화주간 15~24일 개최…풍성한 프로그램 준비

    ACC아시아문화주간 15~24일 개최…풍성한 프로그램 준비

    문화행사·공연·전시·체험 등 총 21개 프로그램 운영 열흘간 문화전당 일대…‘아시아 공동체’ 구현 주목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열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아시아축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이강현)이 ‘함께 가는 아시아, 동행’을 주제로 ‘2023 아시아문화주간’을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ACC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CC는 이번 아시아문화주간 기간 동안 아시아인의 문화교류 열정을 담은 문화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시아 공연과 전시, 국제회의, 포럼 등으로 아시아인의 삶을 엿보고 아시아의 도시와 그 속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현장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 아시아 13개국 50여개의 체험 부스와 청년주간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한 아시아아트마켓은 관람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아시아 전통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양쿠라, 한석경 작가와 함께 아시아의 도시와 환경을 주제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태국 치앙마이의 마켓 공예가와 판매자를 초청해 현지 시장을 재현한다. 키르기스스탄 대사관과 협력해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소개하고 인도의 차이티와 태국식 커피를 체험하는 등 아시아 각국 문화를 탐방하는 듯 한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색 공연 무대도 마련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올 데이 인도네시아’ 행사를 하루 동안 펼친다. 밤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전통 음악인으로 구성된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 인도네시아 공연이 시민을 찾아간다.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 가믈란 장인과 그래미상 수상 가수 주디스 힐이 발리의 음악과 춤을 알리고자 협업하는 과정을 담은 ‘발리: 천상의 울림’ 영화도 예술극장 야외무대에서 상영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아시아무용커뮤니티는 스크린댄스 상영과 방글라데시 민속 무용 공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평소 접하지 못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무용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스크린 댄스’는 오는 22~24일 미디어월과 극장3에서 선보인다. 오는 23~24일 예술극장 극장1에선 ACC 국제공동 창, 제작 공연 ‘남편 없는 부두’의 막이 오른다. ACC가 사단법인 한국공연프로듀서협 베트남국립극장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베트남 소설인 ‘남편 없는 부두’를 원작으로 전쟁 후 고통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향해 전진하는 인간의 의지를 그려낸다. 국내는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번 작품은 공연의 배경이 되는 ‘딘 강’을 실제 물을 이용해 무대를 연출하고 베트남의 자연을 몽환적인 영상과 색감으로 구현했다. 한국의 정가와 전통 무용,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과 가야금, 베트남의 쩨오 등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 연출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 인도네시아 작가를 초청해 국가별 작품의 특색을 드러내면서도 작가들 간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시아 파노라마’가 오는 24일까지 대나무정원에 60m 벽화 형식으로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황인숙(한국), B. Ajay(인도), 인디게릴라(인도네시아)로 전시는 이들의 신작들로 구성해 아시아문화주간 기간 동안 관람객을 맞는다. 방글라데시 민속 무용 공연과 인도의 춤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 특별 프로그램도 극장3에서 펼쳐진다. 야외에서는 환경파괴와 기후위기 시대의 미학적 실천을 모색하는 ‘하늬풍경’ 전시가 열린다. 문화창조원 복합전시6관에서는 일상풍경을 주제로 20세기 한국과 서아시아 거장을 조명하는 전시 ‘일상첨화’가, 예술극장 로비에서는 ACC 공모전시 ‘틈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가 ‘틈’을 주제로 ACC 내부 공용공간의 색다른 시선과 해석들을 보여준다. 아시아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장도 마련됐다. 가장 먼저 오는 16일 ‘2023 아시아문학포럼’이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시아문학의 이해를 돕고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의 한국, 대만, 베트남, 일본, 중국 작가들과 번역가들 출판 종사들과 함께 ‘아시아 도시와 문학, 젊은 작가들을 만나다’는 주제로 시민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18일엔 ‘2023 아시아전통음악위원회 회의’가 비공개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와 전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전통음악’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교류 및 협력 사업 아이템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사업 발굴한다. 이어 오는 19일엔 ‘아시아무용커뮤니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행사에선 한국의 탈춤, 태국의 콘뿐만 아니라 네팔, 방글라데시 등의 탈춤 사례를 이야기한다. 지난해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탈춤이 등재된 것을 계기로 아시아 공통의 독특한 실천인 마스크 댄스 가치와 의의를 살펴본다. ACC는 오는 19~22일 키르기스스탄 및 라오스 문화부 관계자 25명을 초청해 ACC가 원조사업으로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 활용 관련 역량강화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ACC는 아날로그 형태로 보관한 아시아국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디지털아카이빙하고 디지털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올해 아시아문화주간은 ‘함께 가는 아시아, 동행’을 주제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아시아 도심 속 일상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각종 프로그램별 일정을 확인하고 문화전당 곳곳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을 빠짐없이 즐기며 하나가 되는 아시아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 노원구 “19가지 색 마을 축제 보러오세요”

    노원구 “19가지 색 마을 축제 보러오세요”

    서울 노원구가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23년 동 마을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회 2만여명이 참여하는 동 마을 축제는 장소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주민이 주도한다. 올해도 몇 달 전부터 동별로 민간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준비해왔다. 추진위는 각 동의 상징성과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은 반영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부스 등을 마련한다. 또 지역 자치회관과 복지관, 학교, 생활 예술 동아리 등과 함께 주민 참여 문화 공연과 장기자랑도 선보인다. 구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공공 미술, 공연 예술 기획, 영상 제작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문화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이들은 각 마을의 축제 기획을 지원했다.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주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한 축제 부스다. 월계3동의 교복 사진관, 상계2동의 고추장 담그기, 상계9동의 꼬마 장승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 마을 축제는 동네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축제”라며 “마을 축제가 주민들의 소통·나눔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 CAST,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여 세계시장 주목

    2023 CAST,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여 세계시장 주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하 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사업)’이 참가사 및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해 7~11일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파리 노드빌뺑드 전시장(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박람회 2023(Maison & Objet 2023)’에 CAST 부스를 설치하고 2023 CAST 사업 참여 브랜드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 CAST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한류 콘텐츠(IP)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기획하고 유통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한류와 타 산업 간 연계 및 협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참여기업 및 후속지원 기업 등 32개 국내 중소기업이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CAST 사업 참여 기업들은 한류 IP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인조 걸그룹 엔믹스와 협업한 ‘에이더(AIDER)’는 기능성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를 선보인다. 다국적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TRI.BE)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 개발 브랜드 ‘보&봉(bo&bong)’은 본체와 펜던트를 조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귀걸이를 개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정혁과 협업한 ‘큐앤코(QandCo)’는 AR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러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K팝 아이돌 가수 에이비식스·빌리·유나이트, 배우 정일우·설인아, 모델 박제니·태이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IP가 참여해 중소기업과의 한류 시너지를 뽐낸다. 한편 2022 CAST 사업은 미국·동남아시아·일본·유럽 등 약 15개국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CAST 시스템은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K팝 스타들이 국가 경제가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CAST 사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2023 메종&오브제의 CAST 부스는 한류 스타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만큼 ‘THE CAST HOUSE’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진흥원 교류협력팀 김민정 팀장은 “2023 CAST 사업 참가 기업들 역시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를 통해 질적·양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파리 메종&오브제는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대형 박람회인 만큼, 한류 IP와 우수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상품들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보름의 콘텐츠로 보는 세상] 아이돌 없는 팬덤 문화/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보름의 콘텐츠로 보는 세상] 아이돌 없는 팬덤 문화/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아이돌 없는 팬덤 문화가 가능할까. 덕질 현상 중 하나인 ‘생카’는 ‘생일카페’의 줄임말로, ‘최애’ 아이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카페를 빌려 주인공의 사진과 굿즈로 공간을 꾸미고 포토부스, 러키 드로 같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자리다. 생카에서는 아이돌 이름을 딴 특별 메뉴를 판매하고 아이돌 사진이 들어간 컵홀더와 엽서, 포토카드 프레임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눈다. 아이돌 생일에 맞춰 여러 곳에서 개최되는 생카 투어 지도를 제작해 공유하기도 한다. 팬들이 아이돌을 캐릭터와 연결해 만든 굿즈를 보고 뒤늦게 소속사가 캐릭터 회사와 협력해 팝업 스토어를 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생카에서는 정작 생일의 주인공은 찾아볼 수 없다. 생일을 맞은 아이돌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생카 자체는 주인공과 상관없이 즐겁다. 팬들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생일을 기억하고 함께 파티를 준비하며 축하하는 경험 자체가 더 소중할 뿐이다. 현재의 이런 모습과 달리 초기 K팝 팬덤은 아이돌이 소속된 기획사 주도로 만들어졌다. 팬들은 기획사가 구축한 생태계 속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의 중심에는 정해진 시간과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다.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이 있기는 했지만 지상파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대중화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무너뜨리며 온라인 세상에서 팬들의 결속력을 강화시켰고 보다 강력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아이돌을 일방적으로 바라보기만 했던 팬들은 댓글과 리뷰를 통해 콘텐츠에 힘을 보탰고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시 제작함으로써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적극적 소비자로 변모해 갔다. 스타덤을 넘어서는 팬덤 중심의 자생적 문화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시장이 변모하던 초기에는 기획사의 영향력이 여전했다. 그러나 무게중심은 점차 팬들에게로 옮겨졌다. 이에 따라 여러 아이돌 그룹을 동시에 좋아하는 ‘겸덕’이나 ‘잡덕’도 예전처럼 비난받기보다는 다양한 덕질 문화로 인정하며 존중하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졌다. ‘나’라고 하는 개별 소비자의 덕질 경험과 주관적인 행복 그 자체가 중요해진 것이다. 팬들의 덕질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덕질로그는 이 같은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트렌드를 상징한다. 앨범깡이라고 해서 최애 아이돌의 원하는 포토카드가 나올 때까지 앨범을 언박싱하는 영상을 올리고, 최애 아이돌이 주인공인 다이어리를 꾸며 보여 주며, 아이돌이 다녔던 곳을 성지 순례하듯 하나씩 찾아가 인증하는 영상이 덕질 문화의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적인 덕질 경험을 넘어서 내가 어떻게 팬덤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단순한 수동적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팬덤 문화의 적극적 생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아이돌 없이도 개인의 취향과 경험만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소비자 중심의 팬덤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 베트남과 사랑에 빠진 봉화

    베트남과 사랑에 빠진 봉화

    경북의 대표적 오지인 봉화군의 남다른 베트남(인) 사랑이 눈길 끈다. 경북도의 최북단에 있는 봉화군은 강원도의 영월군·태백시·삼척시와 경계하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위치해 83%가 산지이고 농지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봉화군은 올해 송이한약우축제 기간인 오는 22일을 ‘베트남의 날’로 정하고 창작뮤지컬 ‘리롱뜨엉’을 내성천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뮤지컬 ‘리롱뜨엉’은 고려시대 때 한국에 정착한 베트남 리 왕조의 후손인 이용상 선생이 다문화 가정의 소년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이다. 군은 또 베트남 뜨선시 우호교류단의 민속 공연, 주한 베트남 공동체의 홍보 부스 운영 등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춘양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독립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와 울산, 광주, 제주 등지에 사는 주한 베트남 공동체 회원 100명이 참여했다.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금융 문맹 탈출을 목표로 금융 이해력 배양,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투자, 증권계좌개설 안내 등 순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은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경북도문화재자료 제466호)과 재실, 창평저수지를 중심으로 베트남마을 조성사업(부지 3만 8350㎡)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기본구상 용역비 2억원이 반영되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곳에는 베트남 역사공원과 베트남길, 베트남마을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봉성면 창평리는 베트남 통일 왕조인 리 왕조의 후손인 화산 이씨가 정착한 국내 유일의 유적지가 있는 곳이다. 군은 베트남마을이 조성되면 연간 10만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한다. 봉화에는 매년 베트남 국적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해 농가에서 계절근로를 하는 등 농가와 근로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베트남 당국과 국회, 언론 등의 관심이 지대하다”면서 “상호교류 및 우호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9일 부모·자녀와 ‘유아숲 가족축제’

    서울 중랑구가 오는 9일 ‘제10회 유아숲 가족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유아숲 가족축제는 용마산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 정기이용기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둥개둥개 아이들과 놀숲 쉼숲’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숲속 자연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자연 체험 ▲가족 친화 ▲산림휴식 3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칡 볼링과 열매 다트, 탄소중립 화분 만들기, 간질간질 맨발 걷기 등 총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관찰교구를 활용해 다채로운 자연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는 관찰존, 숲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휴식존도 마련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즐겁게 놀고 쉬고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예비 남편의 생활 습관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전했다.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여성 A씨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남편의 더러운 생활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예비 남편) 생활 습관이 저랑 너무 안 맞는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아니면 보통 남자들 다 이러는데 제가 몰랐던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변보는데 변기 커버 올리고 보라고 했더니 샤워 부스(공간)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뿌린다”며 “샤워부스에서 소변 보면 냄새난다고 했더니 변기 커버도 안 올리고 그 장면을 본 이상 변기에 앉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대변 보고 변기에 묻으면 보통 물 한두 번 더 내려야 정상 아니냐. 변이 묻어있는데도 안 내리고 버젓이 놔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보려고 하다 그 장면을 봤는데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비위가 상해 미치겠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침에 눈떠서 조식 먹으려고 나가는데 양치 안 하고 먹는다. 샤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다. 3분도 길다. 양치하는데 하는 둥 마는 둥 거의 안 하는 수준이다. 40세인데 스케일링 평생 1번 했으면 말 다 했다”고 말했다. 또 “발톱이랑 발바닥 전체에 무좀이 있다. 발을 자주 만지고 뜯는다. 무좀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아프다고 무섭다고 치료를 안 받는다. 그 손으로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밥 먹는데 쩝쩝거리는 거 기본이고 덜어 먹자고 하는데도 숟가락 푹 담근다. 음식 먹을 때 항상 흘린다”며 “흡연하는데 담배 한 모금 빨아들일 때마다 후 뱉고 나서 항상 침을 뱉는다. 그 침이 옷에 묻고 얼굴에도 가끔 흘리는데 손으로 닦는다”고 했다.이어 “샤워하고 늘 옷을 안 입는다. 여러 번 말을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 샤워 후 늘 맨몸으로 다니고 항상 발가벗고 잠을 잔다”며 “여행 가서 간식을 먹는데 중요 부위를 내놓고 먹고 앉아있길래 ‘좀 가려라’ 그랬더니 ‘왜?’ 이러더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위생 관념은 정말 고치기 힘들다”, “10년을 어떻게 만났지 신기하다”, “애정이 사라진 것 같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결혼 전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62%가 파혼 결심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1년 미혼남녀 314명(남성 148명·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 전 미래 배우자에게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파혼을 결심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최근 미혼남녀 총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이 ‘필요하다’(남 53.3%, 여 61.3%)고 대답했다. 결혼 전 동거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상대방의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해서’(남 50.0%, 여 48.9%)였다. 이외에 ‘서로의 생활 패턴을 조정하기 위해서’(남 25.0%, 여 25.0%), ‘동거를 통해 결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남 18.8%, 여 26.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장,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 참석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장,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산업 교류장으로 올해 국내·외 330여 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관광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일대일 의료관광 기업 상담회·서울 의료관광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관광업계 협·단체 회장단, 19개국 60여 명의 해외 구매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불과 50여년 전만 해도 의료 원조를 받던 의료빈곤 국가였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해외에서 외국인이 한국의 의료를 찾아 관광을 오는 시대가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김 의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기술, 서비스를 통해 서울도 의료관광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회도 의료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서울을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정부와 서울, 그리고 25개 구청이 협업을 해야 한다”라며 “서울시가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업해서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날 김 의장은 행사장에 마련된 웰니스 관련 체험부스를 참관하고 서울의료관광 재개를 함께 축하하는 개막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24만 8000여명으로 이 중 78.2%가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의료관광객 70만 명을 목표로 의료관광객 출입국 절차 개선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 “남은 시간, 5년 321일”…대전에 기후위기시계 설치

    “남은 시간, 5년 321일”…대전에 기후위기시계 설치

    대전시와 기상청은 5일 대전 서구 한밭수목원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다. 기후위기시계는 전 세계 과학자, 기후 활동가 등이 고안한 것으로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준다. 이날 기준으로 거기까지 5년 321일 남았다. 시는 지난해 대전 이전한 기상청과 함께 설치한 기후시계가 기후변화 과학정보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달과 다음달 열리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행사에서 기후변화과학 교육 클러스터 홍보부스를 운영할 참이다.
  • 수원시·경기도 공동 주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및 재료 산업전’…3일 동안 9000여명 찾아

    수원시·경기도 공동 주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및 재료 산업전’…3일 동안 9000여명 찾아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3일간 9000여명이 찾았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ASPS)’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SMPT, 프로텍, 아주대, 성균관대, 평택대 등 91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276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장비·어셈블리 장비 등을 전시했다. 산업전이 열린 사흘 동안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하나마이크론 등 업체 직원들은 단체로 전시장을 방문해 참관했고, 주요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업체 직원들도 산업전을 찾아 새로운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살펴봤다. 산업전에서 부스를 운영한 기업·기관의 만족도도 높았다. 기업 48개사( 53%)를 포함해 절반에 가까운 기업·기관들이 재참여 의향을 밝혔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기업·제품 홍보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며 “다른 기업에도 전시회 참가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는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혁신전략 콘퍼런스’,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소부장기술융합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 수원상공회의소 세미나·기술거래 설명회 등이 열렸다. 23개 주제를 다뤘고, 총 1200여명이 참가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산업전 참가 기업을 방문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분양 관련 상담을 했고, 수원시 기업유치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원시 기업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다수 기업이 수원시 기업유치단에 기업지원 정책 등을 문의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이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컨벤션센터·전자신문·제이엑스포가 공동 주관한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은 수원상공회의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소부장기술융합포럼·한양첨단패키징연구센터·한양대학교링크3.0사업단 등이 후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