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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착륙 중 추락해 228명 희생… 샌프란시스코 활주로서 3명 사망

    괌 착륙 중 추락해 228명 희생… 샌프란시스코 활주로서 3명 사망

    1976년 이란 공항 이륙 직후 화재1983년 소련에 피격… 269명 숨져최근 10년간 67건 발생 59명 사망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참사는 국내 민항기 사고 중에서도 최악의 참사로 꼽힌다. 민항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013년 이후 11년여 만이며 저비용 항공사(LCC) 여객기의 대규모 참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민항사의 최초 사고는 1958년 2월 16일 ‘창랑호 납북 사건’이다. 부산 수영비행장을 이륙한 창랑호는 상공에서 납치돼 평양에 강제 착륙했는데 사망자는 없었다. 피랍이 아닌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976년 8월 2일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후 엔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기체가 산악 지대에 추락했고 승무원 5명 전원이 숨을 거뒀다. 국내 항공기 사고 중에서는 1983년 9월 1일 옛 소련 캄차카 근해에서의 사고가 가장 많은 희생자를 불렀다. 당시 대한항공 보잉747이 소련 격투기에 피격됐고 탑승객 269명이 사망했다. 1987년 11월 29일에는 미얀마 양곤(랑군) 상공에서 폭탄 테러로 대한항공 여객기가 폭발해 115명이 사망했다. 1997년 8월에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국제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22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중상을 입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13년 7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숨을 거뒀고 187명이 다쳤다. 저비용 항공사 여객기가 대규모 인명 사고를 낸 건 이번이 첫 사례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 여객기 운항은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했는데 이번에 사고가 난 제주항공은 저비용 항공업계에서 1위로 자리매김한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무안공항 사고 이전까지 사고가 여럿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07년 제주발 항공기가 김해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했으나 탑승객 79명 전원이 무사했다. 2013년에도 탑승객 193명을 태운 제주발 항공기가 김포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난해까지 10년간 국적기에선 총 67건의 항공기 사고가 발생해 5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의 ‘2023 재난연감’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한국 국적 항공사의 ‘항공기’(비행기·헬기) 사고는 총 67건이다. 사망자는 59명, 부상자는 73명이었다.
  • [속보]국토부 “항공기 전소…정비 문제 보고 없어, 이력 확인”

    [속보]국토부 “항공기 전소…정비 문제 보고 없어, 이력 확인”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에서 8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정비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은 없다면서 항공기 정비 이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수습이 끝나는 대로 명확히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29일 오후 1시 2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고 현황 브리핑을 열고 “금일 발생한 무안 공항의 제주항공 사고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신속한 구조와 사고 수습, 유가족 지원을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했다. 사고가 난 방콕~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는 전소됐다. 탑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중 8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희생자는 무안공항 내 설치된 임시 영안실에 안치 중이다. 구조자는 2명으로 남성은 목포한국병원, 여성은 목포중앙병원에 이송된 상태다. 블랙박스 수거를 포함한 본격적인 사고 조사는 기체 내 희생자들에 대한 수습이 이뤄지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철도사고원인조사위원회 조사관들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현장에 도착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랜딩기어(착륙 시 사용하는 바퀴) 문제 등이 제기되는데 원인은 조사를 명확히 확인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안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2800m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가 활주로 길이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 해경, 지자체 등 관계자 723명이 동원되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부산지방항공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 사고수습본부가 설치돼 유가족 지원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경 181명이 탑승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 올해 투자유치 6조원…부산시, 시정 성과 20개 선정

    올해 투자유치 6조원…부산시, 시정 성과 20개 선정

    부산시는 설문조사 등을 거쳐 ‘글로벌 허브’, ‘시민 행복’ 2개 분야에서 올해 시정 핵심 성과 20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문에는 공무원과 시민 등 5765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허브 분야에서는 부산을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도해 나갈수 있도록 하는 주요 성과를 선정했다. 시는 부산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 우수기업의 부산행을 끌어내면서 올해 투자유치 금액 6조원을 달성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투자 유치 금액은 11조원을 넘어섰다. 시는 투자 유치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이와 함께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부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거래소인 ‘비단(Busan Digital Asset Nexus)’ 출범 등으로 금융중심지로서 위상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컨설팅 그룹 지옌사가 평가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세계 25위를 차지했다. 또 부산 혁신 인프라로 꼽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건설공단이 출범하면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기 표류하던 대저·엄궁·장낙대교 등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도 본격화해 교통·물류 허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시민행복 분야에서는 15분 도시 핵심 시설인 ‘들락날락’, ‘우리동네 ESG센터’가 선정됐다.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은 아시아태평양 도시협력 네트워크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가 우수한 도시 정책 사례를 선정하는 ‘SDG 시티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자원순환센터이면서 1700여명의 노인 일자리도 창출한 우리동네 ESG센터는 시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화를 위한 양자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 서부산의료원과 부산어린이병원 건립이 본격화했고, 찾아가는 의료버스 등을 운영하면서 부산형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한 것도 올해의 주요 시정 성과로 제시됐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 통합할인 제도인 ‘동백패스’를 도입하고 이를 K-패스와 연계해 혜택을 더한 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수단인 ‘타바라’를 확대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성을 향상한 점도 성과로 평가됐다. 또 월 1만원을 내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청년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부산청년 기쁨두배 통장,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등 사업을 펼쳐 청년의 생활 기반을 탄탄하게 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청년 고용률은 지난 3분기 4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글로벌 허브 부산’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대 정시 이월 인원 세자릿수 되나…메디컬 계열 미등록률 상승

    의대 정시 이월 인원 세자릿수 되나…메디컬 계열 미등록률 상승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이 마무리된 가운데 비수도권 의과대학 네 곳에서 등록을 포기한 합격자가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의대 수시모집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2021년 이후 4년 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9일 종로학원이 지난 27일 수시 미등록 인원을 공개한 비수도권 의대 4곳(부산대·연세대 미래·제주대·충북대)의 현황을 취합한 결과 총 모집인원(284명) 가운데 99.6%인 283명이 등록하지 않아 전년도 미등록률 59.7%를 크게 웃돌았다. 의대 증원으로 국립대 가운데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는 60명 모집에 합격자 120명(모집인원의 200%)이 등록하지 않았다. 전년도 44명보다 2.7배 불어난 셈이다. 제주대는 전년도 18명에서 올해 46명(124.3%), 연세대 미래는 26명에서 30명(36.1%)으로 미등록 인원이 각각 증가했다. 의대와 중복 지원이 많은 약대나 치대, 한의대 등 의약학계열 등록 포기율도 작년보다 올라갔다. 13개 약대의 등록 포기 비율은 작년 54.3%에서 79.0%로, 이중 서울권 7개는 49.7%에서 68.7%로 상승했다. 서울대 치대는 전년 36.0%에서 32.0%로 소폭 하락했지만 연세대 치대(32.4%→94.1%), 부산대 한의대(45.0%→100.0%)는 크게 뛰었다. 등록을 포기한 합격생은 보다 높은 합격선의 대학에 합격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약대 등 메디컬 계열에서 이탈한 합격생들은 의대나 수도권 지역 의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은 오는 30일 수시 미충원 인원을 반영한 정시 모집인원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발표한다. 수시 미충원 비율을 고려할 때 전국 39개 의대가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넘기는 인원은 1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 의대 정시 이월 인원은 2020학년도 162명, 2021학년도 157명에서 2024학년도 33명으로 감소했다. 종로학원은 “의약학계열간 전 부분에서 미등록 규모 늘어났기 때문에 정시로 넘겨 선발하는 정시 이월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주행시간 67분→17분으로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주행시간 67분→17분으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지난 28일 전면 개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10월 창녕~밀양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시작했다. 사업비는 총 1조 6832억원을 투입했다. 왕복 4차로인 이 도로는 창녕군 장마면에서 밀양시 산외면을 연결한다. 도로는 2020년 개통한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구간(밀양 산외~울주 청량, L=45.2㎞)과 연결된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구간 144.55㎞ 중 창녕~울산 구간 73.74㎞가 개설을 마친 셈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장마면에서 산외면까지 걸리는 시간은 자동차 기준 기존 63분에서 17분으로 줄게 됐다. 그동안 창녕과 밀양을 잇는 도로는 험준한 태백산맥 남단 고개를 오르내려야 하는 국도 24호선 2차로뿐이었다. 경남도 등은 도로 개통이 창녕~밀양~울산지역 접근성 증대는 물론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부산외곽고속도로 정체 해소에도 이바지하리라 본다. 경남 중부 지역과 거점도시인 부산~울산~포항을 신속히 연결해, 원활한 물류 수송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한다. 경제적 효과는 연 403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27일 밀양영남루휴게소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고속도로는 울산 등 동해지역 산업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산업도로로서, 또한 경남의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관광도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의 동서를 연결하며 내륙 지방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양-울산고속도로 잔여 구간인 함양~창녕 구간(70.84㎞)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 한국법학교수회 155명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는 명백한 위헌”

    한국법학교수회 155명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는 명백한 위헌”

    국회 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한 뒤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한국법학교수회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는 명백한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법학교수회는 28일 밤 발표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3차 시국성명서’에서 “권한대행의 재판관 임명 보류 또는 거부는 명백한 위헌”이라고 지적했다. 헌법(제111조 제2항, 제3항)이 9인 재판관 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대통령이 지명한 3인과 함께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한 것은 헌법재판소 구성에서 권력분립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수회는 설명했다. 교수회는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임명하는 3인과는 달리, 국회가 선출한 3인이나 대법원장이 지명한 3인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권은 형식적 성격을 갖는 것에 그친다”면서 “대통령은 권력분립원리에 따라 국회의 재판관 선출권을 존중해야 하며, 지금껏 모든 대통령들도 이러한 존중을 바탕으로 재판관을 임명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대통령은 헌법기관의 정상화를 위해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체 없이 임명해야 할 의무를 진다”면서 교수회는 “지금처럼 헌정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 이 의무의 의미는 더욱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 의무의 부당한 거부나 해태를 더욱 심각한 위헌으로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회는 “대통령 탄핵심판은 우리 헌정질서의 수호·유지를 위한 가장 중차대한 사건이다. 따라서 이 사건은 원래 헌법이 예정한 모습인 9인 재판관 체제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누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든,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후보들은 지체 없이 임명되어야 한다. 재판관 임명은 작금의 사태를 해결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법학교수회 제3차 성명서 전문[한국법학교수회는 권한대행을 둘러싼 헌정질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3차 시국성명서를 발표합니다] 12월 27일 오후 국회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한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차순위 국무위원 권한대행 체제로 넘어감에 따라 우리 사회는 더욱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권한대행의 재판관 임명 보류 또는 거부는 명백한 위헌이다. 헌법(제111조 제2항, 제3항)은 9인 재판관 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대통령이 지명한 3인과 함께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한다. 이는 헌법재판소 구성에서 권력분립원리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대통령이 실질적으로 임명하는 3인과는 달리, 국회가 선출한 3인이나 대법원장이 지명한 3인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권은 형식적 성격을 갖는 것에 그친다. 대통령은 권력분립원리에 따라 국회의 재판관 선출권을 존중해야 하며, 지금껏 모든 대통령들도 이러한 존중을 바탕으로 재판관을 임명해 왔다. 나아가, 대통령은 헌법기관의 정상화를 위해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체 없이 임명해야 할 의무를 진다. 지금처럼 헌정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면 이 의무의 의미는 더욱 막중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 의무의 부당한 거부나 해태를 더욱 심각한 위헌으로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통령 탄핵심판은 우리 헌정질서의 수호·유지를 위한 가장 중차대한 사건이다. 따라서 이 사건은 원래 헌법이 예정한 모습인 9인 재판관 체제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누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든, 국회가 선출한 재판관 후보들은 지체 없이 임명되어야 한다. 재판관 임명은 작금의 사태를 해결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시급한 일이다. 2024년 12월 28일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조홍식 연명 명단 (가나다 순, 괄호 안은 소속 대학, 2024.12.28.21:20. 집계기준, 총155명) 강은현(서울시립대), 고유강(서울대), 고형석(한국해양대), 공진성(한국외대), 권건보(아주대), 권현호(성신여대), 권형둔(공주대), 김대인(이화여대), 김덕중(원광대), 김두진(국립부경대), 김린(인하대), 김미라(부산대), 김민배(인하대), 김범준(단국대), 김범준(서울시립대), 김보라(전남대), 김보혁(신한대), 김상태(순천향대), 김선택(고려대), 김성호(국립부경대), 김수정(명지대), 김연미(전남대), 김연미(성균관대), 김연식(성신여대), 김영순(인하대), 김영희(연세대), 김은경(한국외대), 김재원(성균관대), 김종철(연세대), 김진곤(광운대), 김태선(서강대), 김택주(국민대), 김해원(부산대), 김혁(국립부경대), 김현재(부산대), 김현철(이화여대), 김혜진(성균관대), 나지원(아주대), 남궁술(경상국립대), 노상헌(서울시립대), 노수환(성균관대), 류창호(아주대), 문기석(전남대), 문덕민(전남대), 문영화(성균관대), 문준영(부산대), 민병로(전남대), 박귀천(이화여대), 박선아(한양대), 박선종(숭실대), 박성민(경상국립대), 박성은(계명대), 박성호(한양대), 박시원(강원대), 박승호(숙명여대), 박영목(국립순천대), 박인환(인하대), 박정구(숙명여대), 박종미(전남대), 박종원(국립부경대), 박종준(강원대), 박준영(경상국립대), 박지용(연세대), 박찬운(한양대), 박태신(전북대), 방준식(영산대), 배정훈(전남대), 서보학(경희대), 서의경(광운대), 서인겸(경희대), 손상식(광운대), 송동수(단국대), 송재일(명지대), 신태섭(전남대), 안병하(강원대), 안영하(국립목포대), 양천수(영남대), 양형우(홍익대), 오동석(아주대), 오정진(부산대), 오진숙(부산대), 원혜욱(인하대), 유영국(한신대), 윤나리(부산대), 윤석진(강남대), 윤은경(제주대), 윤태영(아주대), 이경규(인하대), 이계정(서울대), 이국현(충북대), 이근영(세명대), 이기춘(부산대), 이다혜(한동대), 이동진(서울대), 이로리(계명대), 이성기(성신여대), 이성범(서울대), 이세주(가톨릭대), 이승민(성균관대), 이승준(연세대), 이윤제(명지대), 이재희(공주대), 이주원(고려대), 이준범(인하대), 이준현(서강대), 이준희(광운대), 이철남(충남대), 이홍민(가톨릭대), 이황희(성균관대), 이훈종(동국대), 임병석(전남대), 임석순(한경국립대), 임지봉(서강대), 장재옥(중앙대), 전상현(서울대), 전윤경(한양대), 전종익(서울대), 전형배(강원대), 정경수(숙명여대), 정구태(조선대), 정병덕(한림대), 정상우(인하대), 정영철(광운대), 정영훈(국립부경대), 정주백(충남대), 정진석(국민대), 정찬모(인하대), 정태욱(인하대), 정태호(경희대), 정한중(한국외대), 정훈(전남대), 조동은(서울대), 조상혁(우석대), 조지만(아주대), 조충영(부산대), 조희경(홍익대), 주강원(홍익대), 차성안(서울시립대), 채영근(인하대), 채우석(숭실대), 천경훈(서울대), 최경석(이화여대), 최계영(서울대), 최광선(건국대), 최명지(인하대), 최봉경(서울대), 최성진(동의대), 최우용(동아대), 최인호(충남대), 하명호(고려대), 함태성(강원대), 허명국(한림대), 허완중(전남대), 홍대운(동국대), 홍선기(동국대)
  • [포토] ‘설국’

    [포토] ‘설국’

    토요일인 28일은 충남권, 전라권 등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3∼10㎝, 광주·전남·전북 북부 내륙, 울릉도·독도 1∼5㎝, 대전ㆍ세종ㆍ충남, 경남 서부 내륙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10㎜, 광주·전남 5㎜ 미만, 경남 서부 내륙 1㎜ 내외다. 제주도는 29일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4도, 인천 -5.0도, 수원 -5.4도, 춘천 -8.8도, 강릉 -2.9도, 청주 -4.2도, 대전 -4.5도, 전주 -1.9도, 광주 -0.2도, 제주 4.6도, 대구 -1.0도, 부산 0.4도, 울산 -0.7도, 창원 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 [추신]우리 동네 워라밸은 몇 등일까?… 1등은 ‘이곳’

    [추신]우리 동네 워라밸은 몇 등일까?… 1등은 ‘이곳’

    <편집자 주> ‘추가로 신문에 내주세요’를 줄인 ‘추신’은 편지의 끝에 꼭 하고 싶은 말을 쓰듯 주중 지면에 실리지 못했지만 할 말 있는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삶의 목표인데요. 청년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고연봉보다 워라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워라밸 정도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고용노동부의 ‘2023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인데요. ‘일’(유연근무), ‘생활’(여가시간), ‘지방자치단체 관심도’(제도 확산 노력) 등 4개 영역의 24개 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그렇다면 워라밸이 가장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반대로 가장 뒤떨어지는 지역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은 워라밸 몇 등일까요. 이번 ‘추신’ 시리즈를 통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보겠습니다. 우선 ‘워라밸 1위’를 기록한 건 세종입니다. 세종은 총점 67.8점을 얻으며 인천(67.1점), 대전(66.5점)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중소 사업체 비율 등에 힘입어 2022년 3위에서 지난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자체가 홍보, 교육, 컨설팅 등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워라밸이 가장 뒤떨어지는 지역은 제주였습니다. 제주는 총점 49.1점으로 유일하게 17개 시도 가운데 50점 이하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국 평균 60.8점과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는 수준입니다. 다른 영역에선 평균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지자체 관심도 부문에서 격차가 크게 났습니다. 1등 세종은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 16.9점을 받았지만, 제주는 3.3점을 받아 전국 평균(11.6점)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지역 간 워라밸 격차도 벌어졌습니다. 세종과 제주의 격차는 18.7점으로 2017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격차 13.9점과 비교해선 4.8점 올랐습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경북, 대구, 울산, 경남 순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눈길을 끄는 점은 2022년 1위였던 서울이 1년 만에 9위로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2위였던 부산도 10위로 밀려났습니다. 서울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61.5점으로 전년도(64.8점)에 비해 3.3점 하락했습니다. 일, 생활, 지자체 관심도 부문에서 각각 0.6점, 0.5점, 2.4점씩 감소한 탓입니다. 1년 사이에 여가시간과 유연근무 도입률이 줄고 지자체의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 노력이 부족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생활 균형은 저출생 극복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부도 내년 육아휴직 급여 대폭 인상 및 유연근무 지원 확대 등을 준비 중으로 일·생활 균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 지역·대학 동반 성장 ‘라이즈’ 전국 시행…국고 2조 투입한다

    내년 지역·대학 동반 성장 ‘라이즈’ 전국 시행…국고 2조 투입한다

    내년부터 5년 동안 연간 총 2조 4000억원 규모의 대학 재정이 광역시도 주도 아래 지역 대학에 투입된다.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별로 정한 추진 과제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4차 라이즈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지역을 지원하는 범부처 5개년 계획 라이즈 지원전략을 심의·확정했다. 지원전략은 추진체계 구축·운영, 계획 수립, 사업 운영 방식,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영역별 주요 내용은 ▲지역 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지역별 특색 있는 종합계획 수립 ▲지역과 대학의 사업 자율성 강화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에 기반한 성과관리 체계 운영 등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하는 ‘라이즈’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 교육부가 갖고 있던 대학 재정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체계다. 각 지자체의 지원 전략에 따라 앞으로 지역 대학 재정지원계획 수립과 기관 간 협력은 지자체장과 지역 대학 총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 라이즈위원회’가 주도한다. 이를 위해 총 2조 10억원의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됐으며 국비 대비 20% 이상의 지방비 편성도 진행 중이다. 내년도 최종 사업비 규모는 2조 4000억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교육부 중앙 라이즈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각 시도별로 제출한 라이즈 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함께 심의했다. 각 지자체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내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 동안 지역 내 대학을 육성하게 된다. 지역별 라이즈 기본계획의 대표과제는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서울) ▲글로벌인재 허브도시를 위한 부산형 오픈 UIC 조성(부산) ▲D5 프런티어 현장캠퍼스 운영(대구) ▲연구개발(R&D) 기반 혁신 실증 스튜디오 운영(광주) 등이다.
  • 신유빈과 ‘환상 호흡’ 전지희, 태극마크 반납

    신유빈과 ‘환상 호흡’ 전지희, 태극마크 반납

    한국 여자탁구의 ‘대들보’ 전지희(32)가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은퇴 절차에 들어갔다. 탁구계 관계자는 27일 “전지희가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고, 태극마크도 후배들에게 양보하기로 했다”며 “국내에서의 선수 생활을 사실상 마친 전지희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계속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전지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소속팀과 향후 진로에 대해 상의했고, 조용히 ‘은퇴’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한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자리도 반납하게 됐다. 전지희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7위로, 신유빈(24·대한항공·세계 10위)과 함께 한국 여자탁구의 중흥기를 열었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황금 콤비’를 이뤄 작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때 여자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합작했다.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결승 진출은 1987년 뉴델리 대회 때 양영자-현정화 듀오의 정상 이후 36년 만의 값진 성과였다. 이들은 또 작년 8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1년 만의 성과였다. 올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도 여자단체전 독일과 3위 결정전에서 호흡을 맞춰 첫 복식 승리를 합작했다. 이달 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혼성단체 월드컵은 전지희가 신유빈과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춘 고별 무대가 됐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약 10년 동안 국제대회에서 한국 탁구를 이끌었던 전지희는 태극마크도 반납하면서 신유빈과의 환상 호흡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중국 허베이성 랑팡이 고향인 전지희는 중국 청소년 대표로 2007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단식에서 준우승했으나 국가대표 꿈을 이루지 못한 채 2008년 한국 땅을 밟았다. 2011년 귀화했고, 한국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 홈플러스, 부산·울산·경남지역 대상 희망퇴직

    홈플러스, 부산·울산·경남지역 대상 희망퇴직

    홈플러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퇴직은 이 지역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심화됨에 따라 체질개선을 통해 조직 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겐 법정 퇴직금 외에 최대 월평균급의 18개월~20개월 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희망퇴직은 일부 지역의 조직 체질개선을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희망퇴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별도로 목표치를 정해두지 않았으며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도 추가 신청은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플러스는 이와 더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거점 점포인 아시아드점과 센텀시티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전환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광주자연과학고,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대상

    광주자연과학고,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대상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반려동물과 우윤지 학생이 제23회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발명아이디어제안대회 분야에서 특허청장상(대상)을 수상했다.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는 23년 전통의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발명대회로 대광고등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우윤지 학생은 대회 세 개 분야 중 ‘발명아이디어제안대회’ 분야에 출전해 ‘몸이 불편한 사람 먼저, 엘리베이터’ 아이디어로 특허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기다리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RFID를 이용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가 인정 받은 것이다.
  • 롯데 창업주 신격호의 경영철학 담은 평전 발간

    롯데 창업주 신격호의 경영철학 담은 평전 발간

    롯데재단은 지난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생을 담은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재단이 ‘신격호 리더스 포럼’과 함께 출간한 평전은 신 명예회장과 호흡을 맞춰 그룹을 이끈 전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공동 집필했다. 한글판을 비롯해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출간된 신격호 평전은 ‘현장경영’(거기 가 봤나), ‘책임경영’(단디 하라), ‘기업보국’ 등으로 대표되는 신 회장의 경영철학과 리더십, 인간적인 면모를 일화와 함께 소개한다. 롯데재단은 인공지능(AI) 기반 출판업체 REPETO AI(레페토에이아이)와의 제작협력을 통해 AI 출판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레페토에이아이의 AI 출판기술로 신 명예회장의 흑백 사진을 컬러로 복원하고, 오로지 텍스트만으로만 남아 있었을 순간들까지 정밀하게 그려낸 삽화들을 창작해내며 제작 과정에서의 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 저작권 등에 대한 법적 검토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신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외손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동호 전 롯데호텔 부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직 롯데 계열사 임원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할아버지(신 명예회장)가 워낙 겸손하셔서 이 책을 보셨다면 ‘뭐 이리 쓸데없는 짓을 했노’라고 하시면서도 속으로는 매우 기쁘게 생각하셨을 것”이라면서 “의미있는 평전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전직 롯데그룹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27일 오전 8시 53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 52분쯤 완진했다. 이날 화재로 수소충전소 기계실 천장 일부를 태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소충전소 기계실 내 수소저장 장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선착순 계약… 한정 특별 혜택 제공

    부산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선착순 계약… 한정 특별 혜택 제공

    SM그룹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부산 사하구에 공급하는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세대에 한정된 특별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인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하며, 1차 계약금은 10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도 적용된다. 이 외에도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내년 4월 이후부터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객에게는 사은품도 준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후반대부터 시작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입지와 교통 편의성을 갖췄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을 이용해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천마산터널, 장평지하차도, 남항대교 등의 교통망을 통해 시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서부산권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예정돼 있다. 사하구 괴정교차로와 서구 충무동 사거리를 잇는 제2대티터널 건설도 추진된다. 생활 편의성도 있다. 단지 인근에 괴정시장과 뉴코아아울렛 괴정점이 있고 사하구 양대 상권 중 하나인 하단 상권도 가깝다.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중앙U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접했다.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옥천초를 비롯해 장평중, 삼성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이 반경 1km 내에 있으며 괴정동 학원가도 가깝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상품 설계를 차별화했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임에도 약 10m에 달하는 LDK구조(광폭거실과 식사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와 거실 2면창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기본 제공되는 품목으로는 3연동 슬라이딩 중문, 현관창고 시스템가구, 거실 우물천장, 광폭 강마루 등이 포함돼 있으며, 추가로 프리미엄 주방과 비스포크 패키지, 침실 특화 수납공간 등의 유상 옵션을 제공한다. 부티크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단지 곳곳에 아쿠아테라스 가든과 키즈액티비티존이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100% 지하화로, 총 474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 사하구 감천동 옥천초 인근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175가구 ▲84㎡B 179가구 ▲84㎡C 26가구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616-3번지(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 부산 기장·강서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전 ‘기대’

    부산 기장·강서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발전 ‘기대’

    부산 기장군과 강서구 일대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됐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제시된 기장군과 강서구 189만여㎡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됐다. 부산은 올해 상반기 금융 기회발전 특구 지정에 이어 또 하나의 특구를 확보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 특구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단지, 동부산 이파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로,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분야인 이차전지, 전력반도체, 자동차 부품 분야다. 기장군은 지난해 7월 지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과 동부산 이파크 일반산업단지가 지정됐다. 기장지구 전력반도체 핵심 기업이 투자할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2023년 1단계가 준공돼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 수출용 신형연구로 등 반도체 관련 국책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강서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가 특구로 지정돼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기술 개발과 이차전지 산업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구 내 투자기업은 19개사고, 투자 규모는 2조 3566억원이다. 이를 통해 2286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주요 핵심 기업은 금양(이차전지), 아이큐랩(8인치 실리콘카바이드), 비투지(전력반도체), 신성에스티(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등이다. 시는 기회발전 특구를 중심으로 도심융합 특구와 문화 특구, 교육자유 특구 등 4대 특구 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두 번째 기회발전 특구 지정으로 수도권의 경쟁력 있는 기업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부산에 공장을 증축함으로써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특구 주변 정주 환경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이 키운 항공사, 인천에 넘어갈 판”… 기로에 선 에어부산

    “부산이 키운 항공사, 인천에 넘어갈 판”… 기로에 선 에어부산

    아시아나·대한항공 기업결합 여파 산하 3사 통합 인천 허브 운영 추진부산, 지역 거점 항공사 잃을까 우려가덕도신공항 노선 공급도 차질 커 상공업계·시민단체 ‘분리 매각’ 촉구시는 본사 유치·독립법인 운영 모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산하 저비용 항공사(LCC)인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을 통합하는 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부산에서는 통합 LCC 출범 과정에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삼은 유일한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26일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두거나 에어부산을 LCC 통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이 추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총액 1조 5000억원에 1억 3157만여주(지분율 63.9%)를 취득했다. 대한항공은 2020년에 계약금 3000억원, 2021년에 중도금 4000억원을 지급했고 이날 잔금 7000억원을 추가 납입하면서 4년에 걸친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상법에 따라 잔금 납입을 마친 다음날인 지난 12일부터 최대 주주가 되면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대한항공은 약 2년에 걸쳐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하면서 기업 문화 융합, 마일리지 통합 등 화학적 결합을 추진하고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진에어를,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을 산하 LCC로 두고 있다. 이들 LCC 3사에 대한 통합 작업도 이 기간에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LCC 중 비행기 수가 가장 많은 곳은 41대를 보유한 제주항공이다. LCC 3사가 통합되면 보유 기체 수 58대로 선두에 올라선다. 여객 수로 봐도 지난 1~10월 기준 LCC 3사의 국제선 이용객 수 합은 1052만 9350명으로 LCC 1위인 제주항공의 703만 8934명을 뛰어넘게 된다. 그러나 부산에서는 통합 LCC 출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이 추진 중이던 2022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통합 LCC를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하며, 허브(거점)는 인천국제공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말대로라면 지역의 유일한 거점 항공사를 잃을 수 있다. 에어부산은 해마다 김해국제공항 전체 이용객 중 35% 안팎을 수송하면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노선을 기준으로 봐도 김해국제공항에서 운항하는 13개국 37개 도시 국제선 중에 에어부산 운항 노선이 9개국 20개 도시로 가장 많다. 운항 편수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전체 항공사가 매주 1300편을 운항하는데 그중 에어부산이 가장 많은 310편을 운항한다. 다음은 234편을 운항하는 제주항공이다. 이처럼 김해국제공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어부산이 인천을 거점으로 삼겠다는 통합 LCC에 포함되면 지역 항공 연결망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게 지역사회의 우려다. 특히 에어부산을 지역에 계속 두지 못한다면, 가덕도신공항이 다양한 노선을 공급해 줄 거점 항공사 없이 2029년 개항할 수 있다는 점도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에어부산의 전신이 지역 거점 항공사를 만들자는 목표로 2007년 부산시와 지역 12개 기업이 출자해 만든 ‘부산국제항공’이라는 점도 ‘인천행 통합 LCC’를 반대하는 이유다. 2008년 에어부산이 출범할 때 시와 지역 기업의 지분은 49%에 육박했으며 상장 후 비율이 줄었지만 현재 16% 수준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 8904억원으로 매출액 기준 전국 571위, 부산 18위에 이름을 올린 지역의 중요한 기업 자산이기도 하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시민단체는 에어부산을 지역 거점 항공사로 남기기 위해 통합 LCC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거나 에어부산을 통합 대상에서 제외해 지금처럼 독립법인으로 운영하는 두 가지 방안을 대한항공에 요구하기로 했다. 과거 “지방 공항이 통합 LCC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던 국토교통부가 최근에는 “기업이 결정할 일”이라며 입장을 바꾸면서 통합 LCC 본사 유치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지역 상공계와 시민단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결합에서 에어부산을 떼어 내 지역 기업에 지분을 매각하려는 분리 매각을 촉구해 왔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논의가 진척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할 때 지분 매각이 없는 독립법인 운영 요구가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시는 판단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분리 매각이 최선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지후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이 남부권 관문 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에어부산이 적극적으로 노선 개발에 나서는 등 역할을 해 줘야 하는데, 인천국제공항 중심 경영 방침을 가진 대한항공이 협조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그보다는 시와 지역 기업이 지분을 인수해 경영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정 평가·대안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통합 LCC 본사의 부산 유치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2029년까지 가칭 ‘부산에어’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중요한 건 에어부산을 지역 거점 항공사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에어부산은 시민과 지역 기업이 세우고 성장시킨 항공사로, 이런 충성도를 외면하는 건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좋은 일이 아니므로 통합 LCC 본사 유치나 독립법인 유지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조만간 대한항공 경영진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울산, 화상 응급환자 고압산소치료센터 오픈

    가스 중독이나 화상 등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울산에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26일 울산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울산에는 고압산소치료장비가 없어 매년 100여명의 응급환자가 부산이나 대구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고압산소치료장비 지원사업’을 공모해 울산병원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울산병원은 시 지원금 2억원과 병원 자체 부담 3억 5000만원 등 총 5억 5000만원을 들여 병원 A동 지하 1층 82.5㎡ 규모에 8인용 치료기 1대를 설치하고, 인테리어 리모델링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만들었다. 고압산소치료는 가스 중독, 화상, 잠수병, 당뇨성 족부궤양, 돌발성 난청 환자 등에게 효과적이고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으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울산은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돼 화학 물질이나 가스 누출로 인한 중독, 화상 환자 발생 위험이 크다. 여기에다 조선업 종사자들의 잠수병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울산은 이번 센터 개소로 산업재해 응급환자 대응력이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병원은 최근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고압산소치료센터까지 마련해 공공의료 기능이 확충됐다. 시와 울산병원은 산업단지 협의체, 가스공사, 잠수협회 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해 센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인사]

    ■한국가스공사 ◇본부장급 보임△전략본부장 안중길△해외사업본부장 이진희△건설본부장 이정실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전보△가스안전교육원장 이재용△인사처장 김상민△경영지원처장 전인주△홍보소통실장 임기수△검사지원처장 유방현△안전기준처장 양윤형△시험검사처장 배승균△석유화학진단처장 오금남△인증심사처장 심재호△수소안전정책처장 김홍철△교수실장 조완수△안전연구실장 방효중△서울광역본부장 윤영기△부산광역본부장 이헌목△대구광역본부장 이진한△대전광역본부장 이종대△광주광역본부장 김대식△경기광역본부장 류영조 ■KB금융지주 ◇전적△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부문장△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이창권 부문장△전략담당(CSO) 박영준 전무△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 전무 ◇겸직△브랜드담당(CPRO) 박진영△소비자보호담당 박영세△AI·디지털본부장 조영서△IT본부장 오상원△금융AI1센터장 김병집△금융AI2센터장 이경종△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기획조정부장 박명화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이성재 ◇부행장△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기업고객그룹 송용훈△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준법감시인 이수진 부행장△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부행장 ◇상무△리스크관리그룹 박영진△WM고객그룹 이윤석△금융AI1센터장 김병집△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지역영업그룹대표△직할2(광화문)지역본부 김원식△직할3(무역센터)지역본부 석명수△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윤용환△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직할1(여의도)지역본부 황연임 ◇본부장△업무지원본부 김상덕△글로벌사업그룹(소속) (KB프라삭은행 파견) 김현래△감사본부 김희철△SME추진부 송성주△임베디드영업본부 유동근 본부장△투자영업본부 이동락△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 이미숙△S&T본부 이한△고객경험디자인센터 이현정△여신심사본부 장창용△기관영업본부 조충식△테크개발본부 최병하 ■KB국민카드 ◇승진△AI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전무△기업영업그룹장 이정수 전무 ◇신규△신성장사업그룹장 곽노은 상무△개인영업그룹장 김지웅 상무△준법감시인 김태우 상무△브랜드홍보그룹장 전인수 상무 ■KB신용정보 ◇전무△송호영 ■KB손해보험◇전무△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일반보험부문장 박상규△장기보험부문장 신덕만△개인영업부문장 이정찬△소비자보호본부장 정종필△DT추진본부장 고창영 ◇임원 신규 선임△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강동우△다이렉트본부장 김길현△장기보험업무본부장 김재구△법인영업2본부장 김재수△부산대구본부장 김판중△지방권GA본부장 안현영△충청호남본부장 진상수△법인영업3본부장 황성수△CPC추진본부장 황현선 ◇임원 보직 변경△디지털사업부문장 이용무△서울본부장 강상준△장기보험상품본부장 윤희승△경인강원본부장 이상규△수도권GA본부장 이호열△연금융자본부장 정성욱△일반보험상품본부장 정재근 ■신한카드 ◇부사장△김영일 (Payment그룹장)△박창석 (전략사업그룹장)◇상무(D2)△박해창 (CSO)△조문일 (CCO)◇상무(D1)△박찬호 (CRO)△남훈 (CISO)△김동진 (준법감시인)◇부사장△박석희 (경영지원그룹장)◇상무(D1)△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본부장(D2)△플랫폼솔루션본부장 윤승원◇본부장(D1)△브랜드전략본부장 김종혁△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마케팅본부장 김태경△영업지원본부장 박희철△멤버십본부장 김준식△HR본부장 이정우△오토금융사업본부장 신성민△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CL사업본부장 손경미△글로벌사업본부장 이동익△신용관리본부장 한윤식△금융사업본부장 이승훈△ICT본부장 정용준◇Hub장△수도권1 Hub장 이병철△수도권2 Hub장 김종화△대구경북 Hub장 마채성 ■하나금융지주 ◇부사장△CIB본부 전호진◇상무△리테일본부 김영호 △전략본부 남호식 △글로벌본부 서중근 △자본시장본부 조범준△감사부문 양재윤 ■하나은행 ◇부행장△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룹대표 이재헌◇상무△자금세탁방지본부 곽유근◇본부장△리테일사업본부 강은숙 △강서영업본부 구흥모 △투자금융본부 권용대 △여신관리본부 김광일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형주 △기업플랫폼본부 박태준 △클라우드본부 신규진 △경기영업본부 양영렬 △디지털채널본부 엄태성 △대전세종영업본부 오세진 △서초영업본부 이승규 △강남영업본부 이정현 △강남서초영업본부 전명철 △기업사업본부 전병우 △영업지원본부 전정숙 △종로영업본부 천병주 △광주전북영업본부 최홍길 △글로벌사업본부 하송암 ■생명보험협회 ◇수석상무△전략기획본부장 김인호◇부서장△호남본부 지역본부장 민병현△중부본부 지역본부장 이승미◇팀장△소비자보호부 소비자정책지원팀장 이범철△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신윤선◇부서장△홍보부장 양재섭△신성장지원부장 김경래△수도권본부 지역본부장 김윤창◇팀장△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박원석△총무부 총무경리팀장 이동명△원주지부 지부장 윤진한△대구지부 지부장 차혜란
  • 우리금융, 차장검사 출신 영입…‘내부 통제’ 강력한 개선 의지

    우리금융, 차장검사 출신 영입…‘내부 통제’ 강력한 개선 의지

    은행권이 연말 검찰·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6월 임기를 완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경영평가와 신사업 추진 등의 키를 쥔 감독당국과 코드를 맞추려는 모습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그룹 윤리경영과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 ‘윤리경영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외부 법률전문가인 이동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우리금융이 26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검사 출신으로 이 원장(사법연수원 32기)보다 두 기수 선배다. 서울지검과 청주지검, 부산지검, 대검 중수부 파견 등을 거쳐 2017년 서울북부지검 기업·부동산범죄전담부 부장검사를, 2021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우리금융 윤리경영실은 금융사 임원 감찰, 내부자 신고 제도 정책 수립 등의 업무를 한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관련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한 재발 방지책 성격의 조직이다.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되는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 윤리경영실에서 총괄하게 된다. 우리금융이 금융권이 아닌 검찰 출신 영입 카드를 꺼내든 것은 내부통제를 둘러싼 내·외부 압박이 갈수록 커지면서 강력한 개선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임 회장은 “임원 감찰 전담기구를 이사회 내 위원회 직속으로 설치하고 실장도 외부 법률전문가로 선임한 것은 경영진의 일탈행위 원천봉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날 상임감사로 이성재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 신한은행 역시 금감원 출신인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새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김 원장은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겨 소비자권익보호 부원장보 등을 지냈다. JB금융지주는 김동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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