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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소한 정 총리 “대구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어…전공의 돌아와 달라”(종합)

    읍소한 정 총리 “대구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어…전공의 돌아와 달라”(종합)

    전공의 전체 3분의 1수준 참여정 총리 “전공의협의회 결단 내려달라”일일 신규 확진자 400명 육박 심각부산·광주 전공의 90% 수준 휴업모든 전공의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파업에 참여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지금의 확산세를 저지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에서의 경험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 닥쳐올 수 있다”며 “환자 곁으로 돌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에 육박한 신규 환자가 나오는 등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상황과 관련, “의사로서의 직업정신과 소명의식을 발휘해 환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면서 “지금이라도 전공의협의회가 결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모든 전공의가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한 상황을 두고 “현장에서의 의료 혼란이 본격화할 것 같아 우려스럽다”며 “의사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다시 요청드린다”고 거듭 말했다.전공의 이어 전임의·봉직의도 파업 동참 이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모든 연차의 전공의들이 업무에서 손을 뗐다.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무기한’ 파업이어서 대형병원의 의료공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26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의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에는 전공의뿐만 아니라 전임의, 봉직의 등도 가세할 전망이어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속에 의료대란이 벌어지는 게 아니냐는 걱정도 크다. 의료계에 따르면 21일 인턴과 4년차 레지던트, 22일 3년차 레지던트에 이어 이날 1년차와 2년차 레지던트까지 파업에 참여했다. 응급의학과는 병원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이미 21일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이로써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든 전공의가 병원 밖으로 나와 단체행동을 벌이고 있다.전공의의 업무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임의, 봉직의, 개원의 등 의사 전 직역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의료시스템이 멈출 위기에 처했다. 대한전임의협의회는 24일부터 차례로 단체행동을 시작해 26일에는 전국의 모든 병원에서 전임의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임의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병원에서 세부 전공을 수련하는 임상강사, 펠로 등을 말한다. 집단휴진에 참여한 전공의의 업무 공백을 메꿨던 인력이어서 전임의들마저 파업에 참여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도 봉직의들의 투쟁 대열 참여를 공식화했다. 봉직의는 의료기관에 고용된 의사를 일컫는 말로, 의사 직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23일 모든 연차의 무기한 파업 돌입에 맞춰 전국 수련병원 곳곳에서 의사 가운을 벗는 퍼포먼스를 벌였다.서울대병원 전공의 80% 의사 가운 벗어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턴과 4년차 레지던트, 22일 3년차 레지던트에 이어 이날 1년차와 2년차 레지던트까지 파업에 참여하면서 모든 전공의가 업무에서 손을 뗐다. 이날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본관 앞에서는 김중엽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의 담화문 낭독에 이어 약 50여명의 전공의가 의사 가운을 벗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는 약 500여명으로, 이번 파업에 약 80%가량 참여한다. 응급, 중환자, 분만, 투석 등 필수 의료 업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업무는 제외된다. 전공의들은 담화문에서 “저희는 의료 정책의 결정 과정에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며 10년간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한 의대 정원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을 막무가내로 얘기하지만 정말 의사 수가 부족하느냐”고 반문했다.부산 전공의 87% 파업 참여 부산백병원 등 의료공백 현실화 부산 지역 전공의들도 부산대학교 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동병원, 해운대백병원 등지에서 성명서를 낭독한 후 가운을 벗고 단체 행동을 개시했다. 부산 지역 병원에서 수련 전공의 가운데 90%에 가까운 인원이 파업에 참여, 병원 선별진료소 운영 차질이 현실화했다. 부산 개금동 부산백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째 응급실이 폐쇄돼 부산 지역 응급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21개 수련의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는 총 913명으로 이 중 789명(87%)이 현재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검사는 각 구군 보건소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광주 지역 전공의 90% 무기 휴업 동참 광주 지역 전공의 90%도 무기한 휴업에 동참했다. 광주시와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에 따르면 지역 전공의 529명 중 480여 명이 무기한 업무 중단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인턴과 4년 차 레지던트, 22일 3년 차, 이날 1·2년 차까지 파업에 참여하면서 대부분의 전공의가 업무에서 빠졌다. 이들 전공의가 소속된 대형병원들은 교수, 전임의들이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오전 병원 1동 현관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의사 가운을 벗어 수거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모든 과 인턴과 레지던트들이 동참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전국 전공의 10명 중 3명 가량인 1000명가량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전공의 수련기관 244곳을 대상으로 파업 현황을 파악한 결과 101곳이 응답했고, 소속 전공의 2996명 중 932명이 파업에 나서 참여율은 31.1%로 집계됐다.정 총리 “방역에 집중해야할 시기, 당분간 외출 자제·방역수칙 지켜달라” 한편 정 총리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에 확대돼 시행되는 만큼 국민께서는 당분간 외출을 자제하시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제는 다시 방역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역이 안정적으로 관리돼야 경제와 일상도 회복될 수 있다”면서 “당장은 불편하시겠지만 본인과 가족, 공동체 안전을 위해 조금만 인내하고 방역당국에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예배는 우리 생명, 종교자유 침해 마” 부산 270개 교회 예배 강행(종합)

    “예배는 우리 생명, 종교자유 침해 마” 부산 270개 교회 예배 강행(종합)

    시 “집합금지 명령마저 어기면 고발 조치” “확진자 나오면 구상권 청구” 엄중 경고부산기독교총연합회 “비대면 예배 못 해”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부산시가 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부산 시내 교회 270곳이 “예배는 우리의 생명이다.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부산시는 “시민 안전에 대한 위협이자 국가 방역체계와 정당한 공권력 집행에 대한 도전”이라며 방역지침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각 경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또 행정명령 어기면 집합금지 명령,구상권 청구…모든 수단 동원할 것”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결과 아닐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시와 구군 경찰이 합동으로 1765개 부산 지역 교회 일제 점검을 한 결과 270곳이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부산시는 지난 21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교회에는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변 권한대행은 “오늘 대면 예배를 강행한 교회는 확인 과정을 거쳐 명백한 명령 위반이 확인되면 집합 금지명령을 내리고, 이도 어길 경우 경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해당 교회에 교인 출입이 전면적으로 금지된다. 현재는 비대면 예배를 위해 일부 교인 출입은 허용되는 집합제한 명령 상태다. 변 대행은 “또다시 행정명령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명령뿐만 아니라 구상권 청구 등 적용 가능한 모든 행정조치와 사법적 수단 통해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기총, “기본권 침해” 1800여 교회에 행정명령 철회 촉구 공문 보내 “대화·타협해야…일방적 행정명령 동의 못 해” 전날 부산시 행정 명령 철회 촉구 등을 담은 공문을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1800여개 지역 교회에 보낸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임영문 회장이 목사로 있는 평화교회에서도 이날 현장 예배가 진행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평화교회를 찾아 비공개로 임 목사와 40분가량 간담회를 가졌다. 임 목사는 권한대행과 만나기 전 취재진에 “대한민국에 작은 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할 수 있는 교회는 10%도 안 된다”면서 “예배라는 것은 우리의 생명인데 지금 행정명령은 종교자유를 명시한 헌법 기본권을 침해하는 조처”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와 타협이 아닌 일방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을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수많은 목사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입장을 물어와 비대면 예배는 우리는 할 수 없고 다른 교회는 알아서 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이날 임 목사가 있는 부산진구 평화교회에는 오전부터 일부 교인이 예배를 위해 모여들었다. 교회 측은 대면 예배에 참석한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20∼30명가량 교인이 모여든 것으로 추정됐다. 출입문에는 공무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평화교회 외에도 일부 작은 교회 위주로 소규모 현장 예배가 진행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임 목사와 만난 뒤 “집합제한 명령을 내린 상황에 관해서 설명해 드렸고 위기 상황에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비대면 예배를 위반한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 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추가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광화문집회 참가자 390명 연락두절 한편 부산에서는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 652명 중 630명을 검사해 지금까지 5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22명은 현재 검사 중이다. 시에서 파악한 참석자와 별개로 정부에서 받은 명단 640명(이동통신 기지국 기반) 중 현재 173명은 검사가 예정 중이며 390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70명은 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자진해서 검사를 받은 사람은 7명이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하거나 검사를 거부하는 경우와 24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구·군과 경찰 합동으로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유흥주점, PC방 고위험 시설에 대해 21일부터 이틀간 단속을 한 결과 유흥주점 3개소, 단란주점 2개소, 노래연습장 1개소를 적발해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다.‘깜깜이’ 감염경로 18명…오늘 3명 더 확진 총 256명 이날 부산에서 확진자 3명(부산 254∼256번)이 추가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총 1263건을 검사한 결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산 254번은 발열 등 의심증으로 부산 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병원 내 이동 동선 등도 파악 중이라고 시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부산에서 감염원이 미분류된 ‘깜깜이’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18건이다. 부산 255번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됐다. 부산 256번은 스크린골프연습장을 이용한 부산 198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209번 접촉자다. 이날까지 누적 환자 256명이며 입원 환자는 84명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비대면 예배 거부…종교 자유 침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반발

    [속보] “비대면 예배 거부…종교 자유 침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반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의 하나로 교회 비대면 예배를 금지하자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내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로 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22일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 예배 결정(대면 예배)과 부산시 행정 명령 철회 촉구 등을 담은 공문을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소속 1800여 지역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부기총은 정부가 제시한 7대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참석자 간 1~2m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 단체 식사 금지, 출입 명부 작성)을 철저히 지키며 현장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부산시 행정명령은 종교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것이라며 집행 정지 소송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부산시는 이번 일요일 교회 비대면 예배를 촉구하고 16개 구·군,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산 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 2명 확진

    부산 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 2명 확진

    21일 부산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 확진자 가족 1명과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1289명을 검사한 결과 2명(249번·250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249번(여성·20대·남구)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마포 71번 확진자 가족이다. 이로써 마포 71번 연관 감염자는 남편인 부산 226번 확진자(남성·50대·남구)를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마포구청 확진자 이동 경로에 따르면 마포 71번 확진자는 지난 7∼10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11∼14일 다른 지역에 머물다가 지난 16일 마포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마포 71번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부산을 방문해 가족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딸이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250번(여성·50대·금정구) 확진자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다. 이로써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부산지역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1486명 가운데 이날까지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389명(26.1%)으로 이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84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시 보건당국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대상자 46명 가운데 44명을 검사해 교인인 233번 확진자 외에 4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연락이 닿지 않는 1명과 진단 검사를 거부하는 1명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확진자 3명이 발생한 부산 가야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전수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검사를 한 148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부산지역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0명으로 79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집합금지 무시” 영업강행한 부산 유흥시설 12곳 적발

    “집합금지 무시” 영업강행한 부산 유흥시설 12곳 적발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따르지 않고 영업 하던 부산지역 노래방 등 유흥시설 12곳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은 집합금지 명령 위반 업소가 있다는 112 시민 신고 75건을 접수해 점검한 결과 12개 시설에서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속된 시설은 노래방 8곳, 주점 1곳, 단란주점 1곳, PC방이 2곳이다.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이날 오전 0시부터 클럽, 룸살롱,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 PC방 등 모두 12개 고위험시설에 대해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노래방 도우미 불러 부적절 행위 의혹 부산 경찰 3명 수사

    노래방 도우미 불러 부적절 행위 의혹 부산 경찰 3명 수사

    부산지역 일선 경찰서에 근무하는 간부급 직원들이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부산경찰청은 최근 한 경찰서 지구대장과 경위급 간부 2명을 치안센터나 지구대·파출소 팀원 등으로 좌천·강등하는 인사조치를 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경찰관 퇴직 기념 회식과 술자리를 가진 이들은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러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해당 경찰서에서 직무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하고 있다. 해당 경찰관 3명은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은 혐의가 확인되면 징계와 형사처벌 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코로나19 신규 확진7명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 포함

    부산에서는 20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 등 7명이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광화문 집회참가자는 전날 2명에 이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979명을 검사한 결과 7명(242번∼24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자 5명,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이다. 243번(10대·여성)과 244번 확진자(40대·여성)는 198번 확진자(40대·연제구·감염경로 불분명)의 가족이다. 242번과 248번은 부산 가야고등학교 1학년인 234번 확진자와 같은 반 친구다. 시 보건당국은 가야고 1학년 학생을 모두 검사할 예정이다. 245번(70대·남성·북구) 확진자는 227번 확진자(60대·여성·사상구)의 지인이다. 227번 확진자가 216번 확진자의 지인이기 때문에 ‘216번→227번→245번’으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246번(30대·남성·연제구) ,247번(70대·남성·금정구) 확진자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 215명에 대해 검사 결과,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인솔 책임자와 전세버스 회사에 참석자 정보를 제공하도록 행정 명령을 내렸다. 시는 1000여명이 대형 버스 32대에 나눠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연관 감염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전날까지 부산에서는 사랑제일교회 연관 검사대상 46명 중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락이 닿지 않는 1명과 검사를 거부하는 1명 등 2명은 경찰 협조를 받아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또 221번 확진자가 환경미화원으로 일했던 부산 북구 덕천동 모 병원에서 접촉자 107명과 유아인 237번 확진자가 다니는 어린이집 접촉자 61명을 검사했지만,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날 기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48명이 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연안 쓰레기 몸살 ...집중호우로 2000여t 떠내려와  

    부산연안 쓰레기 몸살 ...집중호우로 2000여t 떠내려와  

    부산 연안과 하천 등이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유례없는 긴 장마철 내린 집중호우와 제5호 태풍 ‘장미’ 영향 등으로 낙동강 유역 하천·하구와 무인도 등지에 2550t가량 쓰레기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한해 동안 부산시 등이 처리한 쓰레기 4123t의 절반이 넘는 양이다. 올해 부산지역 7∼8월 강수량은 1112mm로 작년 같은 기간 강수량보다 597mm나 많이 내렸다. 이들 쓰레기 수거·처리 비용에만 14억4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시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구·군과 해양수산청,해양환경공단 등과 함께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인다.이번 집중 수거 기간 동안 신속한 정화 활동을 통해 해변 경관회복과 바다오염을 방지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시는 이달 초부터 해양환경관리선(118t)과 청소선,어선,수거 차량 ,매일 10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쓰레기 440t(해양 278t,하천·하구 162t)을 수거 처리했다. 시는 매년 4000~5000t 의 바다 ·하천·하구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시비 등 47억4천4백만원의 처리비용을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하지만 시는 해양 쓰레기 처리에는 1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돼 중앙부처에 추가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김현재 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올해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낙동강을 통해 부산 연안으로 유입된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는 해양오염뿐만 아니라 어선 운항에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수질오염과 바다 생태계 훼손을 막을 수 있게 구·군과 관련기관에서는 신속히 쓰레기 수거에 동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속보]부산 코로나 19 두자릿수...광화문 참가자 등 14명 발생

    부산에서도 광화문 집회 참가자 2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1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983명을 검사한 결과 14명(228~24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1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연관으로 파악됐다. 2명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1명은 서울 거주자로 서울에서 감염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233번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다.이로써 사랑교회 연관 확진자는 전날 1명 포함,2명으로 늘어났다. 232번과 240번 확진자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연관 검사대상자 47명 중 40명을 우선 검사한 결과 233번이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9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3명은 경찰 협조를 받아 소재를 파악,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94명 검사 결과,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1000여명이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개연성이 높다. 부산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와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빠른시간내에 검사받기를 당부했다. 229번과 230번 확진자는 221번 확진자(여성·북구·60대·감염경로 불분명)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31번과 239번 확진자는 216번 확진자(여성·사상구·60대·감염경로 불분명) 연관 n차 감염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2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된 지인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34∼237번은 모두 224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224번 확진자는 199번(남성·서구·30대·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199번 확진자 연관 감염자는 모두 6명이 됐다. 감염원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잇따라 무더기로 확진되면서 ‘깜깜이 전파’가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부산 중구의 한 피자집 직원인 238번 확진자는 서울 마포구 71번 확진자와 가게에서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28번 확진자(남성·30대)는 서울 노원구 거주자로 서울에서 감염된 뒤 부산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것으로 보인다. 241번 확진자는 607 영진호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170번 접촉자이다. 부산시는 이날 광화문 집회참가자와 8일 경복궁 인근 집회, 7~13일 서울 사랑교회 방문한 시민들은 자진신고와함께 우선 진단검사를 받도록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 부산항에 입항하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6개국과 러시아에서 출항해 부산 감천항에 입·정박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이날 낮 12시부터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 하도록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날 기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최종 241명으로 집계 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부산발 지역감염 3명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부산발 지역감염 3명

    경남지역에 1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부산발 지역 감염자 3명과 해외 입국 외국인 감염자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와 보건당국 조사결과 지역 감염자 3명은 모두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해 거주 7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16일 부산에 있는 지인 집을 방문했다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17·18일 김해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으며 18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김해거주 미취학 아동 형제 확진자 2명은 지난 15일 부산에 있는 가족 집을 방문했다. 부산 가족이 18일 확진자로 판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와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형제 확진자의 접촉자인 부모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거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20대) 확진자는 지난 3월 부터 카자흐스탄에 머물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를 타고 마산역에 도착해 거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외국인 확진자와 함께 입국한 다른 외국인 접촉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오후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72명이며 이 가운데 162명은 퇴원했고 10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8·15 광복절 광화문 집회 도내 참석자는 1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날 오후까지 모두 582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자 가운데 445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확진자는 없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엄중한 상황으로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 행사, 여행 등은 자제하고 일상에서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산 코로나19 재확산 추세...8일새 46명 발생

    부산 코로나19 재확산 추세...8일새 46명 발생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등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는 17일 이날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0명이라고 밝혔다. 부지난 10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늘기시작해 8일만에 46명이 발생했다ㅏ.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379명에 대해 전수 조사결과 7명이 양성판정이 나왔다. 시는 질본으로부터 통보받은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49명에 대해서도 검사 중인데 우선 검사를 받은 15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나머지 34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중이다. 214번은 21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215번은 199번의 직장동료이다. 216번은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217번과 218번은 부산기계공고 2학년 학생으로 지난12일 전수검사때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 재검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217번 확진 학생은 이학교의 첫확진자인 189번 학생과 지난 11일 교내 창의관 등에서 진행된 공감기술 캠프에 참석한것으로 확인됐다. 218전 학생은 역시 첫확진자인 189번과 지난 11일 교내 체력단련실에서 함께 운동을 한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학생은 집에서 자가격리중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했으며 학원은 다니지 않았다. 이로써 부산기계공고학생은 모두 5명이 감염됐다.219번과 220번은 209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시 보건당국은 신규확진자의 역학조사와 동선에 대해 조사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추후 공개 할 예정이다. 197번 확진자가 이용한 휘트니센터회원 108명에 대한 검사결과 106명이 음성판정을 2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198번 환자가 다녀간 스크린 골프연습장 관련자 54명 중 자가격리자 2명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부산진여고 접촉자 104명은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195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사상구 이모네 손칼국수 보리밥 식당 접촉자 75명은 전원 음성이 나왔다. 부산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코로나19 추가확진자 8명 ...부산지역 감염 확산

    부산에서는 15일 코로나 19 추가확진자가 8명 발생 하는 등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5명이다. 확진자 8명 중 3명은 부산기계공고 학생 확진자인 189번 환자와 같은 장소에서 일한 밀접 접촉자 1명(201번·10대 여성),기계공고 학생 확진자(193번)의 아버지(195번) 지인 2명(200번·202번)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인 연제구 거주 40대 남성인 198번 환자와 가족 2명(204·205번)과 최근 인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203번) 그리고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서구 거주 30대 남성(199번) 등이다. 189번 환자에서 시작된 감염세는 친구와 친구 부모를 거쳐 지인이나 함께 일한 동료까지 퍼지는 등 지역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이날까지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부산기계공고 최초 확진자의 감염원인이 아직 밝혀지지않아 방역당국은 학생,교직원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학교 내 확진자는 추가로 나오지 않았지만,진단검사를 받은 학생 등 231명이 타시도에 거주해 아직 검사 결과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방역당국은 부산기계공고 학생 확진자(193번)의 어머니 (194번)와 아버지(196번)의 직장 접촉자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19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1차 의료기관의 밀접 접촉자 174명을 검사 중이다. 또 선박 납품업체에 종사하는 196번 환자의 접촉자도 분류해 조사할 예정이다. 감염경로가 깜깜이인 북구 거주 192번 환자(70대)는 진술이 계속 번복돼 동선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방역당국은 말했다. 192번 환자는 현재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코로나 19 감염 확산…사흘간 7명 확진

    부산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집계됐다.부산시 보건당국은 최근 감천항 외국인 선원 확진에서 시작된 감염이 선박수리 등 접촉자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조용한 전파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있다. 이들 확진자 4명 중 2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기계공고 2학년 193번 확진자의 어머니(194번)와 아버지(196번)다. 194번 확진자는 사하구 한 1차 의료기관 근무자다. 보건당국은 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 병원 방문자 중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방문자는 195번 확진자로 194번과 접촉하면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보고있다. 보건당국은 이 의료기관이 지역 내 소규모인 점,194번 인적사항이 특정될 수 있는 점,긴급하게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점 등을 이유로 194번의 정확한 직책과 의료기관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다. 197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기계공고 학생인 191번의 밀접 접촉자로 부산의 한 특성화고교 재학생이다. 197번은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고,지난 13일 검사를 했기 때문에 감염력이 11일부터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197번은 지난 7일 하루 본인 학교에 잠시 등교했고,그 나흘 뒤인 지난 11일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던 공간에서 191번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기계공고에서는 학생 723명과 교직원 200명 등 모두 923명이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최초 환자가 누구인지,이 환자 발생이 학교 내 감염인지 다른 지역발 감염인지는 더 조사해봐야 한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경보건고 병설 성인반 확진자인 181번이 방문했던 사하구 방문판매업체 ‘로하스Knc’ 방문자 의 경우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우선 103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하루 동안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사 운영을 원격으로 전환했다. 13일부터 이틀간 원격수업에 들어간 사하구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를 포함해 이날 방학식을 하거나 등교수업을 하는 부산지역 모든 학교가 대상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긴 장마로 도로파손 잇따라 ...운전 주의

    부산 긴 장마로 도로파손 잇따라 ...운전 주의

    긴 장마로 부산지역 도로 파손 이 잇따라 운전자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오후 8시 40분 부산 수영교 해운대 방향 중간지점 3차로에 폭 1m,길이 4m 크기 포트홀이 발생했다. 포트홀은 강우와 도로 노후화로 도로가 파손돼 생긴 냄비 모양의 구멍을 가리킨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관할 구청에서 임시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부산 사하구 구평동 한 도로에 길이 폭 1m,깊이 1m 크기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차량 1대가 싱크홀에 빠지면서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3일 이후 2170여건의 포트홀이 발생 했다. 중앙대로 관문대로 번영로 등 시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폭 25m 초과)에는 지난달 23~31일 584개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폭 25m 이하 각 구·군이 관리하는 도로에는 서구 291개 등 1594개의 포트홀이 생겼다. 현재 피해 상황을 집계 중이라 폭우로 인한 포트홀 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전문가는 야간 운행 때와 물 고임이 있으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집중호우로 생긴 포트홀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경 시 도시계획실장은 “여름철 호우 등의 상황으로 발생한 포트홀을 정비해 시민과 부산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해수욕장 서퍼도 마스크 착용 ...부산시 방역지침 마련

    부산해수욕장 서퍼도 마스크 착용 ...부산시 방역지침 마련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 서퍼들도 입수 전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11일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운대구,서핑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방역 협의회를 열어 서핑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논의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다량 구매해 백사장 강습 때와 준비 운동 때 서퍼들에게 제공하고,입수 시에는 사용한 마스크를 일괄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다. 서핑객들은 백사장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 서핑을 즐긴 후 복귀 때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서퍼들은 서로 대화를 자제하도록 했다.송정해수욕장은 전국의 서퍼들이 모이는 서핑의 메카로 불린다. 하지만 서핑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단속이 여의치 않아 뾰족한 대책이 없던 상황이었다 신성재 해운대구서핑협회 회장은 “서핑 활동에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지만,백사장에서 준비운동이나 강습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회원 모두가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소속 업체들과 협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서퍼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에 동참함에 따라 송정해수욕장이 안전한 해수욕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반겼다. 부산시는 서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송정해수욕장 내 당초 80m였던 서핑구역을 160m로 확대했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추가감염자 ‘0’...병설 중학교 성인반 전수조사 ‘모두 음성’

    부산 추가감염자 ‘0’...병설 중학교 성인반 전수조사 ‘모두 음성’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부산에서는 12일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전날 코로나 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부경보건고 병설 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782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결과,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전 174번 확진자(50대 여성)가 다니는 이 학교 같은 반 학생 5명(179번∼183번 확진자·60대 이상 여성)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해당 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학력을 취득하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전날 오후에는 182번 확진자(70대 여성) 가족 3명(185번∼187번 확진자)과 179번 확진자(60대 여성) 남편(188번 확진자)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9번 확진자 부부의 아들 내외와 손주 2명은 진단 검사 결과,음성 판정이 나왔다. 182번 확진자와 179번 확진자가 174번 확진자와 연관돼 감염된 이후 가족에게 2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182번 확진자 가족인 186번 확진자(40대 여성)가 원장으로 있는 어린이집 원생 64명및 교사 11명과 187번 확진자(고교생)의 접촉자 25명 등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81번 확진자(병설중 재학생)가 다단계업소를 방문한 이력이 확인돼 해당 시설 방문자 250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밤새 부산지역 추가 확진자 및 자가격리 이탈자는 없었다. 이로써 부산시 코로나19확진자는 188명을 유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감염병 전문가와 의료계 종사자, 교육청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감염 확산 조기 차단에 힘써기로 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고위험시설, 해수욕장, 항만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주말 연휴기간을 고위험시설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3년새 30% 감소.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3년새 30% 감소.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3년 새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 사고를 제외한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162명,2018년 122명,2019명 115명으로 3년간 약 30% 줄어들었다.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난달 기준 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7명) 대비 10% 감소했다. 부산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맞춤형 정책 개발과 안전시설 확충 등 적극 대응을 하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 대책으로 고령 인구 증가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 제도’와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전담 인력인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턴트’를 2018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사업 도입 이후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 77명에서 2019년 53명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최초로 도심 전역에 ‘안전속도 5030’을 도입했다. 5월부터 단속시행 이후 7월 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는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명에서 20명으로 38% 감소했다. 특히 보행 중 사망자는 17명에서 10명으로 41% 줄어드는 등 교통안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교통사고가 잦은 곳 차로를 조정,회전교차로·무단횡단 금지 펜스·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빛 반사 성능이 있는 도로 노면 표시도 설치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명 수준으로 줄이고,2022년까지는 80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경찰청은 안전 중심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교통법규 준수 단속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황수언 시 공공교통정책과장은 “교통 안전정책을 지속해서 보완·발전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태풍 ‘장미’ 영향권에 든 부산...태풍주의보 발효

    태풍 ‘장미’ 영향권에 든 부산...태풍주의보 발효

    부산이 제5호 태풍 ‘장미’ 영향권에 들었다. 10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2시50분쯤 통영 남동쪽 거제도 남단에 상륙했다. 오후 4시쯤에는 부산 북서쪽 40㎞ 지점까지 북상, 부산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에는 현재 시간당 5~1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강수량은 최대 80㎜로 오후 6시쯤부터 차차 빗줄기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20~30m/s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으나 현재까지 최대 바람 세기는 11.7m/s를 나타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기준 중구 대청동 관측소에는 6.6mm에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 부산진구 12.5mm, 가덕도 10.5mm, 북구 9.5mm, 동래구 8mm, 남구 7.5mm 순으로 집계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 밤새 장대비…옹벽 붕괴·차량 침수 피해 잇따라

    부산 밤새 장대비…옹벽 붕괴·차량 침수 피해 잇따라

    밤새 부산지역에 240㎜ 넘는 비가 내려 옹벽이 붕괴되거나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8시 현재 부산지역에 241.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하구 강수량이 267㎜로 가장 많았으며 남구 228.5㎜,사상구 220㎜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7일 오후 퇴근길에 맞춰 시작된 비는 밤새 내렸으며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67.5㎜의 장대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해운대와 사상구,서구,가덕도 등 시내 도로 22곳이 침수 또는 토사 유실로 통제되고 있다. 8일 오전 5시27분쯤에는 부산 서구 초장동 주민센터 인근 주택 옹벽이 붕괴돼 주택을 덥쳐 주방으로 토사가 밀려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7일 오후 6시 50분에는 사상구 감전동 사상구청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침수하면서 운전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에는 비 피해접수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소방본부에는 10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영락공원 굴다리 양방향, 연안교, 세병교 등 20개소에 대해서는 오전 9시 현재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가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면서 하류지역인 부산 삼락생태공원도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사상구는 삼락생태공원 침수 피해 우려로 주차된 차량의 이동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부산지역에 9일 오후까지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장마는 9일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0일부터 다시 시작돼 1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8
  • 도심 빌딩풍 피해 막자…부산대서 7일 빌딩풍 대응기술 포럼 개최

    도심 빌딩풍 피해 막자…부산대서 7일 빌딩풍 대응기술 포럼 개최

    전국에서 초고층 건물이 가장 많은 부산에서 빌딩풍의 위험을 분석하고 예방·대응하는 포럼이 열린다. 부산대는 7일 오후 2시 교내 건설관에서 ‘2020 빌딩풍 대응기술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부산대 빌딩풍 위험도 분석 및 예방·대응기술 개발 연구단은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국내 최초로 빌딩풍에 관한 국가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연구단은 빌딩풍 위험도 분석 및 예방·대응 기술 개발을 통한 피해 대응과 시민 서비스 적용 기술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빌딩풍은 고층 건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바람이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마린시티,센텀시티 등에 높이 200m,50층 이상인 초고층 빌딩이 몰려 있어 빌딩풍 피해가 잦다. 이날 포럼은 ‘빌딩풍 대응기술’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기욱 부산연구원 박사의 부산지역 재난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이승수 충북대 토목공학부 교수의 빌딩풍 피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신혁석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부산시청·국립기상과학원·부산연구원·한국방재학회·한국풍공학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린다. 권순철 단장은 “이번 포럼은 빌딩풍 현상의 예방·대응 방안 수립이며,향후 초고층 건물이 많은 지역의 빌딩풍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 초고층 빌딩은 114개인데 35개가 부산에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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